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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에 피겨팬 분노…“김연아 압도했다” 주장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에 피겨팬 분노…“김연아 압도했다” 주장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쥔 러시아의 신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사과를 하라는 청원이 제기돼 국내 피겨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26일 러시아 피겨팬들은 인터넷 청원사이트 체인지를 통해 ‘한국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하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현재까지 520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일본인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소트니코바의 수준이 정말 높았다고 평가했다”면서 “김연아처럼 여성스러운 연기는 아니었지만 기술적으로 더 완벽했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점프를 뛰었고 (실수한 부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속도도 빨랐으며, 레벨도 높았다. 소트니코바는 완벽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끝으로 한국 네티즌들이 소트니코바에게 악플을 쏟아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김연아를 압도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서로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원하는 듯”,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악플은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정당했던 것은 아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아무 소용없는 청원일 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만 금메달 자격? 사과해” 러시아 서명 운동

    “김연아만 금메달 자격? 사과해” 러시아 서명 운동

    지난 24일(현지시각) 유명 인터넷 청원 사이트 체인지(www.change.org)에 “한국인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사과하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소트니코바의 퍼포먼스 수준이 매우 높았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그녀가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점프를 뛰었고 (결과적으로 실수한 부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속도도 빨랐으며 레벨도 높았다. 그녀는 완벽했다. 물론 소트니코바의 연기가 김연아 연기만큼 여성스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김연아의 연기는 그리 수준 높지 않았으며 너무 단순한 프로그램을 선택했고 스피드도 빠르지 않았다”며 소트니코바 금메달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한국인들을 향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재능을 가진 선수가 김연아만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꼭 김연아만 우승자가 돼야 하는 것도 아니다. 세상에는 능력이 출중한 많은 선수가 있다. 김연아를 왜 사랑하는지 이해한다. 하지만 눈을 떠라. 그녀의 프로그램은 너무 단순했고 그게 그녀가 은메달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연아와 자신의 점프 동작을 분석한 연속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점프가 김연아보다 우월했음을 주장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트니코바에 사과하라’ 청원 적반하장…“김연아 은메달 1년전부터 기획”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판정의혹이 끊이지 않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결과를 두고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칼럼니스트 제시 헬름스는 러시아가 김연아(24)의 금메달을 훔쳤으며 이는 1년 전부터 기획된 사기극이었다고 비난했다. 헬름스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야후 보이스에 게재한 ‘스캔들, 사기극, 피겨 스케이팅의 죽음’ 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여자 피겨스케이팅 판정 결과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헬름스는 “2014 소치 올림픽은 여자 피겨스케이팅이 종말을 맞이한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러시아의 마피아 정치가 전 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김연아로부터 정당한 메달을 빼앗았다”고 밝혔다. 이어 “피겨스케이팅의 100여년 역사에서 스캔들과 사기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지만 소치에서 나타난 것처럼 충격적으로 일어난 적은 없었다”며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지난해부터 갑자기 돌풍을 일으킬 때부터 전조가 느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심판진이 스포츠를 겁탈하고 난도질한 것은 수개월 전부터 이미 계획된 것”이라며 “15세에 불과한 리프니츠카야의 미숙한 점프에 심판진은 높은 가산점을 부여했다”고 꼬집었다. 또 “지난해까지만 해도 러시아 선수들은 김연아나 카롤리나 코스트너, 아사다 마오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며 “정확히 판정했다면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쇼트프로그램에서 65점을 받거나 프리스케이팅에서 135점 정도를 받았어야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빙상연맹(ISU)이 해야 할 일은 이미 드러난 사건의 진상조사가 아니라 당장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심판에 대한 징계를 내린 뒤 판정을 뒤집는 것”이라며 “이것만이 극악무도한 범죄를 수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쥔 러시아의 신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사과를 하라는 청원이 제기돼 국내 피겨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26일 러시아 피겨팬들은 인터넷 청원사이트 체인지를 통해 ‘한국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하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현재까지 520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일본인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소트니코바의 수준이 정말 높았다고 평가했다”면서 “김연아처럼 여성스러운 연기는 아니었지만 기술적으로 더 완벽했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점프를 뛰었고 (실수한 부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속도도 빨랐으며, 레벨도 높았다. 소트니코바는 완벽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끝으로 한국 네티즌들이 소트니코바에게 악플을 쏟아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김연아를 압도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서로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원하는 듯”,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악플은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정당했던 것은 아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아무 소용없는 청원일 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아블로3 2.0.1 패치 국내 서버도 적용 “뭐가 바뀌었나”

    디아블로3 2.0.1 패치 국내 서버도 적용 “뭐가 바뀌었나”

    디아블로3 2.0.1 패치 국내 서버도 적용 “뭐가 바뀌었나” 디아블로3 북미서버에 이어 한국서버에도 2.0.1 패치가 적용돼 화제다. 블리자드는 27일 한국 라이브 서버에 디아블로3 2.0.1 패치를 적용했다. 디아블로3 2.0.1 패치는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파밍이 크게 바뀐다. 기존에 소개됐던 디아블로3의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정복자 2.0’을 이용할 수 있다. ‘정복자 2.0’은 레벨 제한 없이 무기한 육성이 가능해 게이머들의 자유도를 상향시켰다. 여기에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더 세분화된 난이도와 새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이 등장했다. ‘네팔람의 영광’, ‘투영의 웅덩이’ 등 캐릭터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신규 오브젝트, 새로운 이벤트 ‘저주받은 궤짝’, 몬스터에 붙는 신규 옵션과 기존 공격효과 조정, 직업별 세부 조정 등도 패치를 통해 업그레이드 됐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에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이제 좀 재미있겠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해볼만 하겠는걸?”,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지금 빨리 접속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에 국내 피겨팬 분노…“적반하장도 유분수”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에 국내 피겨팬 분노…“적반하장도 유분수”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쥔 러시아의 신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사과를 하라는 청원이 제기돼 국내 피겨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26일 러시아 피겨팬들은 인터넷 청원사이트 체인지를 통해 ‘한국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하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현재까지 520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일본인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소트니코바의 수준이 정말 높았다고 평가했다”면서 “김연아처럼 여성스러운 연기는 아니었지만 기술적으로 더 완벽했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점프를 뛰었고 (실수한 부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속도도 빨랐으며, 레벨도 높았다. 소트니코바는 완벽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끝으로 한국 네티즌들이 소트니코바에게 악플을 쏟아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누가 할 소리”,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김연아가 사과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악플은 잘못했지만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정당한 것 같진 않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그냥 네티즌들끼리의 싸움일 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번엔 러시아서 서명 운동 “한국인들 사과해”

    이번엔 러시아서 서명 운동 “한국인들 사과해”

    지난 24일(현지시각) 유명 인터넷 청원 사이트 체인지(www.change.org)에 “한국인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사과하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소트니코바의 퍼포먼스 수준이 매우 높았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그녀가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점프를 뛰었고 (결과적으로 실수한 부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속도도 빨랐으며 레벨도 높았다. 그녀는 완벽했다. 물론 소트니코바의 연기가 김연아 연기만큼 여성스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김연아의 연기는 그리 수준 높지 않았으며 너무 단순한 프로그램을 선택했고 스피드도 빠르지 않았다”며 소트니코바 금메달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한국인들을 향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재능을 가진 선수가 김연아만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꼭 김연아만 우승자가 돼야 하는 것도 아니다. 세상에는 능력이 출중한 많은 선수가 있다. 김연아를 왜 사랑하는지 이해한다. 하지만 눈을 떠라. 그녀의 프로그램은 너무 단순했고 그게 그녀가 은메달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연아와 자신의 점프 동작을 분석한 연속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점프가 김연아보다 우월했음을 주장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정당하다” 서명 운동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정당하다” 서명 운동

    지난 24일(현지시각) 유명 인터넷 청원 사이트 체인지(www.change.org)에 “한국인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사과하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소트니코바의 퍼포먼스 수준이 매우 높았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그녀가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점프를 뛰었고 (결과적으로 실수한 부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속도도 빨랐으며 레벨도 높았다. 그녀는 완벽했다. 물론 소트니코바의 연기가 김연아 연기만큼 여성스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김연아의 연기는 그리 수준 높지 않았으며 너무 단순한 프로그램을 선택했고 스피드도 빠르지 않았다”며 소트니코바 금메달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한국인들을 향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재능을 가진 선수가 김연아만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꼭 김연아만 우승자가 돼야 하는 것도 아니다. 세상에는 능력이 출중한 많은 선수가 있다. 김연아를 왜 사랑하는지 이해한다. 하지만 눈을 떠라. 그녀의 프로그램은 너무 단순했고 그게 그녀가 은메달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연아와 자신의 점프 동작을 분석한 연속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점프가 김연아보다 우월했음을 주장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2.0.1 패치 완료 “바뀐 내용은?”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2.0.1 패치 완료 “바뀐 내용은?”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2.0.1 패치 완료 “바뀐 내용은?” 디아블로3 북미서버에 이어 한국서버에도 2.0.1 패치가 적용돼 화제다. 블리자드는 27일 한국 라이브 서버에 디아블로3 2.0.1 패치를 적용했다. 디아블로3 2.0.1 패치는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파밍이 크게 바뀐다. 기존에 소개됐던 디아블로3의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정복자 2.0’을 이용할 수 있다. ‘정복자 2.0’은 레벨 제한 없이 무기한 육성이 가능해 게이머들의 자유도를 상향시켰다. 여기에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더 세분화된 난이도와 새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이 등장했다. ‘네팔람의 영광’, ‘투영의 웅덩이’ 등 캐릭터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신규 오브젝트, 새로운 이벤트 ‘저주받은 궤짝’, 몬스터에 붙는 신규 옵션과 기존 공격효과 조정, 직업별 세부 조정 등도 패치를 통해 업그레이드 됐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에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대규모 업그레이드 기대된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앞으로 나올 확장팩도 기대된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레벨 제한 없는 육성 마음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올라와…“김연아 압도했다” 주장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쥔 러시아의 신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사과를 하라는 청원이 제기돼 화제다. 지난 26일 러시아 피겨팬들은 인터넷 청원사이트 체인지를 통해 ‘한국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하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현재까지 360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일본인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소트니코바의 수준이 정말 높았다고 평가했다”면서 “김연아처럼 여성스러운 연기는 아니었지만 기술적으로 더 완벽했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점프를 뛰었고 (실수한 부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속도도 빨랐으며, 레벨도 높았다. 소트니코바는 완벽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끝으로 한국 네티즌들이 소트니코바에게 악플을 쏟아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적반하장이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악플 남긴 것은 잘못했지만 썩 내키지 않는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네티즌들은 다 비슷하구나”,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누가 시작했는지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트니코바에 사과하라’ 청원 적반하장…“金메달 작전 1년전부터 기획”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판정의혹이 끊이지 않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결과를 두고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칼럼니스트 제시 헬름스는 러시아가 김연아(24)의 금메달을 훔쳤으며 이는 1년 전부터 기획된 사기극이었다고 비난했다. 헬름스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야후 보이스에 게재한 ‘스캔들, 사기극, 피겨 스케이팅의 죽음’ 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여자 피겨스케이팅 판정 결과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헬름스는 “2014 소치 올림픽은 여자 피겨스케이팅이 종말을 맞이한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러시아의 마피아 정치가 전 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김연아로부터 정당한 메달을 빼앗았다”고 밝혔다. 이어 “피겨스케이팅의 100여년 역사에서 스캔들과 사기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지만 소치에서 나타난 것처럼 충격적으로 일어난 적은 없었다”며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지난해부터 갑자기 돌풍을 일으킬 때부터 전조가 느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심판진이 스포츠를 겁탈하고 난도질한 것은 수개월 전부터 이미 계획된 것”이라며 “15세에 불과한 리프니츠카야의 미숙한 점프에 심판진은 높은 가산점을 부여했다”고 꼬집었다. 또 “지난해까지만 해도 러시아 선수들은 김연아나 카롤리나 코스트너, 아사다 마오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며 “정확히 판정했다면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쇼트프로그램에서 65점을 받거나 프리스케이팅에서 135점 정도를 받았어야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빙상연맹(ISU)이 해야 할 일은 이미 드러난 사건의 진상조사가 아니라 당장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심판에 대한 징계를 내린 뒤 판정을 뒤집는 것”이라며 “이것만이 극악무도한 범죄를 수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쥔 러시아의 신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사과를 하라는 청원이 제기돼 국내 피겨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26일 러시아 피겨팬들은 인터넷 청원사이트 체인지를 통해 ‘한국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하라’는 제목의 청원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현재까지 520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일본인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소트니코바의 수준이 정말 높았다고 평가했다”면서 “김연아처럼 여성스러운 연기는 아니었지만 기술적으로 더 완벽했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점프를 뛰었고 (실수한 부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속도도 빨랐으며, 레벨도 높았다. 소트니코바는 완벽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끝으로 한국 네티즌들이 소트니코바에게 악플을 쏟아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1년 전부터 금메달 따내기 프로젝트해놓고 웬 사과?”,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이게 다 푸틴의 계획?”,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실질적인 효력이 없는 청원일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슈&논쟁] 쉬운 수능영어

    [이슈&논쟁] 쉬운 수능영어

    최근 몇 년 동안 교육부의 대입 영어 정책이 표류 중이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을 대체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도입한다더니 박근혜 정부 들어 백지화됐다.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영어를 난이도에 따라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나눠 치렀지만 2015학년도부터는 다시 통합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교육부는 업무보고에서 2015학년도 수능 영어의 난이도를 낮춰 사교육 억제 카드로 쓰는 방안을 새롭게 발표했다. 당장 수능 영어 난이도를 낮춘다면 영어 능력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상위권 학생의 수능 변별력이 약화되며, 영어 외 수학과 같은 다른 과목으로 사교육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수능 영어를 쉽게 내면서 고교 영어 수업에서 말하기, 쓰기 수업 활성화가 이뤄지고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크게 경감될 수 있다는 찬성 의견도 나오고 있다. 수험생 60여만명이 한꺼번에 치르는 수능은 듣기와 독해에만 치중해 영어 능력을 평가할 수밖에 없고, 수능 위주로 공부하다 보니 10년 동안 영어를 배워도 말 한마디 못 하는 기형적인 수업이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정경영 고대부고 영어교사와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로부터 쉬운 수능 영어 정책에 대한 득과 실을 들어 봤다. 일러스트 길종만 기자 kjman@seoul.co.kr [贊] 정경영 고대부고 영어교사 “문법 집착 않고 실용영어 수업 가능… 학생 공부·학부모 사교육 부담 줄어” 지난 13일 대통령 업무보고 형태로 밝힌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으로 인해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쉬운 수능 영어로 인해 사교육을 잡기는커녕 국어와 수학에서 사교육이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우려된다는 것과 영어에서의 변별력이 떨어져 평가 기능을 상실할 것이라는 것이 주된 비판인 듯하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비판을 위한 비판’일 뿐 영어 교육의 본질을 생각하면 전혀 타당하지 않은 주장이다. 쉬운 수능 영어가 왜 좋은지를 영어 교육의 본질적 측면과 우리나라 사회문화적 현상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쉬운 수능 영어의 성공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서울 강북의 일반고에서 20년 넘게 영어교사로 재임하는 동안 처음부터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일관되게 주장해 온 것은 ‘학원 가지 않고 학교만 믿어도 대학 가는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였다. 영어에 관한 한 학교 수업만으로도 수능 대비가 된다고 일관되게 생각해 왔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믿고 따라 주며 좋은 결실을 맺어 교사로서 보람을 느끼곤 했다. 학원을 가지 않으면서 생기는 여유 시간에 학생들은 독서나 체육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고, 독서와 운동으로 다져진 학생들이 훗날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학교 수업만으로도 수능이 준비될 때 학생들은 교사를 신뢰하고 학교를 믿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대학도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쉬운 수능 영어는 또한 단순한 읽기, 문법 공부에만 집착하기보다는 실용영어 수업을 가능케 할 것이다. 현재와 같은 어려운 수능 영어를 유지할 경우 교사들은 실용영어 수업이 부담스럽다. 그러나 쉬운 수능 영어가 출제될 경우 영어의 4영역(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에 대한 수업이 현재보다 균형 있게 진행될 수 있어서 본질적인 영어 수업이 가능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고등학교는 대학 입시에 따라 수업의 내용과 질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수능이 어려우면 사교육에 매달려서라도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수능이 쉬우면 학교 수업을 교사와 학생 모두가 즐겁게 할 수가 있다. 당연한 이치다. 위에서 언급한 영어의 본질적 의미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구조상 절실한 것이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이다. 어려운 수능은 사교육비를 감당하기 힘든 저소득층 학부모들을 사교육비의 고통에 시달리게 만든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사교육을 받기 힘든 저소득층이나 열악한 학원 시설 등으로 인해 그러한 사교육이라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농산어촌의 많은 학생들도 학교 공부만으로 수능이 대비돼야 한다. 쉬운 수능 영어의 긍정적 측면에 이어 쉬운 수능 영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작업복을 입고 연주를 한다거나 음악회에 가는데 체육복을 입고 가면 어색한 것처럼 어려운 독해 중심의 수능 영어는 몸에 맞지 않는 옷과 같다. 실용영어가 요즘의 교실 수업인 환경에서는 쉬운 수능 영어가 맞다. 또한 쉬운 수능 영어가 유지되기 위한 조건은 EBS 교재가 쉬워야 한다. 지금처럼 EBS 연계율이 높은 상태에서 EBS 교재가 어려우면 학생들이 영어를 어렵게 여기며 사교육에 매달리는 것은 여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쉬운 수능 영어로 인해 사교육이 줄어든다면 이는 다른 과목에도 분명 전이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쉬운 수능으로 인한 변별력 확보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이는 기득권층의 논리다. 대학에서 수능만으로 선발하는 제도 때문인데, 왜 수능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려 하는가. 수능 점수와 학교 내신 점수를 모두 반영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된다. 내신은 나빠도 수능을 잘 보면 우수한 학생이란 논리는 학교를 공교육의 탈을 쓴 학원으로 만드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쉬운 수능과 학생부의 실질반영률을 높인다면 쉬운 수능의 변별도는 충분히 확보되고도 남을 것이다. [反]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硏 평가이사 “변별력 약화돼 국어·수학 풍선효과… 쉽게 낸다고 사교육 문제 해결안돼” 지난 13일 교육부가 영어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수능 영어를 쉽게 출제하고, 학생부종합 전형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성적 기재를 금지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교육부는 구체적으로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문제를 종전 B형 기준 7문제에서 4문제로 줄이고, 영어 독해 지문을 종전보다 줄여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한다고 했다. 이렇게 영어 난이도를 종전보다 크게 평이하게 출제하면 수능 영어 변별력 유지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인 2014학년도 수능 영어B형 만점자 비율은 0.39%였다. 1등급 구분 원점수는 93점, 2등급은 88점이었다. 2013학년도엔 수능 영어 만점자 비율이 0.66%, 1등급 구분 원점수는 93점, 2등급은 84점이었다. 두 시험 모두 대표적으로 어렵게 나온 수능시험으로 평가받지만, 상위권 변별력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즉 한두 개 문제로 등급이 바뀌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올해 정부의 출제 방침에 충실하게 따른다고 하면 영어 만점자 비율이 2.67%에 달했던 2012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당시 1등급 구분 원점수는 97점, 2등급은 94점이었다. 2012학년도 상황이 재현되고 난이도의 일정한 편차까지 고려하면 올해 수능에서 만점자가 4%를 초과해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을 받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특히 수능 영어 시험에서 가장 변별력이 높은 분야 및 문항 유형이 ‘빈칸 추론’ 문제인데 이 분야의 절대 문제 수를 줄이고 난이도까지 평이하게 출제한다면 영어 시험에서 변별력 유지가 상당히 어렵게 된다. 수능 문제를 무조건 쉽게 낸다고 사교육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 수능 성적 평가 방법이 예전의 예비고사, 학력고사, 초기 수능의 원점수 체계, 즉 절대평가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수능은 상대평가 방식인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사용한다. 만일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으로 ‘3개 영역 1등급’을 요구하는 의학계열에 지원한 상위권 학생이 영어 1문제를 실수로 틀려 1등급을 받지 못한다면 이 학생은 다른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야 하는 부담을 얻게 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문계의 연세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4개 영역 등급합 6 이내’를 요구하는데, 영어에서 2문제 이상을 실수로 틀려 3등급을 받는다면 다른 3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야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렇게 수능 특정 영역에서 적당한 정도의 변별력을 유지하지 못하면 다른 측면에서 커다란 부담을 안게 된다. 대입 정시에서도 수능 영어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면 다른 영역에 대한 실질적인 비중이 높아지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발생, 국어나 수학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학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라 실질적인 부담은 국어 대신 수학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정부 예상대로 수험생 입장에서 영어 수험 부담이 일부 감소할 수 있지만, 대신 수학 수험 부담은 커져 전체적인 수험 부담 경감은 나타나지 않는다. 다음으로 공인어학성적 기재 금지 조치는 중단기적으로 토플, 텝스 등에 대비한 사교육 시장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학들의 어학 중심 특기자 전형에서 상대적으로 영어 면접, 영어 에세이 등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이고,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영어 내신(교과) 등급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떻게 하든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대학이 공인어학성적을 받는 대신 인성면접이나 심층면접의 변별력을 높이면 수험생의 입시 부담은 면접 대비 부담으로 이전될 뿐 크게 줄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이번 조치가 급격하게 나타난 점에 비추어 볼 때 단기적으로 수험생들이 수능 영어의 출제경향 변화와 난이도에 적응하느라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 日 피겨스타, ‘김연아 심판 매수설’ 나오자…

    日 피겨스타, ‘김연아 심판 매수설’ 나오자…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일 동계올림픽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한 가운데 일본 피겨스케이팅계의 대표적인 스타가 대회 직전 자국의 아사다 마오(24)에 비해 김연아가 월등하다고 밝힌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 스타는 특히 자국 언론에서 제기하는 ‘한국의 심판 매수설’을 일축했다. 일본뉴스 포털 JP뉴스(www.jpnews.kr)에 따르면 일본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스타인 아라카와 시즈카(33)는 김연아에 대한 각종 비방들을 반박하며 많은 일본인들의 오해와 달리 기술적인 측면에서 김연아가 아사다보다 한 수 높다고 평가했다. 아라카와는 2006년 2월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일본 피겨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딴 인물이다. 일본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주간문춘’은 2월 20일자에서 ‘아사다 마오의 金 최대의 벽 김연아의 고득점, 그 어둠에 접근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연아의 고득점 배경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스폰서인 대기업 삼성의 영향력이 깔려 있다”고 주장했다. 일본의 가십지 ‘아사히 예능’도 1월 23일자에 ‘김연아의 수상한 고득점과 뒷공작’이라는 기사를 내고 “한국스케이트 연맹이 국제스케이트 연맹에 로비를 한다”고 썼다. 김연아의 피겨 고득점을 의심하는 사람들의 논리 중 대표적인 것이 “현역 여성 피겨스케이터 가운데 유일하게 트리플 악셀을 뛰는 아사다의 점수는 두드러지지 않는데 비해 김연아는 ‘간단한 점프’ 밖에 하지 않는데도 예술성이나 여성적 매력을 내세워 주관적이면서 애매한 평가로 고득점을 받는다”는 주장이다. 상당수 일본 네티즌들은 이런 점 등을 내세워 김연아의 높은 점수가 ‘심판 매수’, ‘승부 조작’의 결과라는 중상모략을 해 왔다. JP뉴스는 일본 최고의 피겨 스타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아라카와가 지난 1월 출판한 저서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알고 느끼는 피겨스케이트 관전술(誰も語らなかった 知って感じるフィギュアスケート観戦術)’를 소개했다 . 아라카와는 책을 통해 김연아 승부 조작설이나 심판 매수설을 반박했다. 아라카와는 “일반적으로 아사다 마오는 점프 기술이 특기이며, 김연아는 표현력으로 승부한다고 여겨지는데 나는 정반대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연아가 예술점수 등 판정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점수를 얻고 들어간다는 통념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아라카와는 “김연아의 GOE(기술 완성도에 대한 가점)가 지나치게 높다”며 심판 매수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점프의 질을 보고 어느쪽이 가점이 붙는 점프를 뒤고 있는가를 본다면 김연아는 단연 강한 점퍼”라고 밝혔다. 높은 착빙률은 물론이고 빙판을 가르는 기세와 속도도 대단하다는 것이다. 또한 ”주무기인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플립 등 난이도 높은 점프로 3회전+3회전 콤비네이션을 뛸 수 있는 선수는 여자 시니어 중에 극히 일부 밖에 없다”면서 “김연아 만큼 확실성 있는 선수는 없다”고 찬사를 보냈다. 아사다에 대해서는 “김연아보다 몸이 유연해 스파이럴이나 스핀의 포지션이 아름답다. 스텝 등도 매우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항상 자세가 아름다우며 스케이터로서 천성의 아름다움이 있다”라며 점프 이외의 요소를 높이 평가했다. 다만 “스피드에 관해 말하자면 프로그램 전체에 걸쳐 그다지 완급이 없고 연기 중에 대단한 스피드를 내고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더한 74.92점을 받으며 1위를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월, 강원도 스키장은 최고의 설질로 다시 태어난다

    2월, 강원도 스키장은 최고의 설질로 다시 태어난다

    봄을 준비하는 2월, 강원도의 스키장은 겨울이 한창이다. 겨우 내 쌓인 자연설이 잘 다져진데다 꾸준한 보강제설과 정성스러운 정설로 최상의 설질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강원도에는 4월까지도 눈이 내리는 지역이라 봄을 맞는 분위기 속에서 겨울의 설원을 즐기는 기분 또한 특별한 경험이다. 또한 봄방학 동안과 3월 막바지 고객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을 부담 없이 달랠 기회이기 때문에 주목해볼 만하다. 특히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대표 이진철) 스키장 ‘웰리힐리스노우파크(www.wellihillipark.com)’는 봄방학기간에 맞춰 소셜몰을 통해 50% 이상의 할인가로 리프트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3월 초부터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리프트요금과 장비렌탈요금에 대한 정액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덧붙여 지난 17일부터는 ‘개인정보 업데이트 이벤트’를 진행, 홈페이지 신규가입회원과 기존 회원 중 개인정보를 업데이트하는 홈페이지회원을 대상으로 객실이용권과 리프트요금과 장비렌탈요금을 60% 할인받을 수 있는 모바일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능 수험생, 생일고객, 뱀띠고객, 여성고객, 다둥이 가족고객에 한하여 할인가 적용의 혜택을 주고 있으며 각종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한편 웰리힐리스노우파크는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총 7개 슬로프가 국제코스 공인을 받았으며 2003년 9월 국내 최초로 스노보드, 모글 국제코스 공인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국내 스키 역사상 최대 이벤트인 2009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러한 명성에 맞게 천혜의 설질은 기본, 정설차 3대와 팬 제설기 15대 등 최신형 제설장비 도입으로 상시 제설을 가능하게 하여 슬로프 내의 아이스반(얼음덩어리)의 획기적인 감소로 최고의 라이딩을 선사하고 있다. 슬로프와 편의시설에서도 다양한 변화를 준비, 난이도 별로 설계되어 운영되던 다양한 슬로프에 점프대와 기물을 설치한 슬로프스타일 코스(빅에어)를 신설하여 더욱 다채로운 19개의 슬로프를 갖추었으며 상시 운영될 기문 체험코스와 지빙코스, 상급자·9중급자용 모글코스와 웨이브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규모의 하프파이프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퍼포먼스도 ‘웰리힐리스노우파크’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지난해 동계전국체전 스노보드종목이 열렸던 ‘웰리힐리스노우파크’는 올해도 대한스키협회장배 스노보드대회와 제66회 스키/스노보드 종별 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대회가 열렸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는 스키/스노보드 기술선수권대회, 25일부터 26일까지 스키/스노보드 데몬선발전, 26일에는 제2회 스키 시니어 기술선수권대회, 27일에는 동계전국체전 스노보드 평행대회전대회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슬로프 내 편의시설 신설 및 확충, 전체 리프트 상·하차장 바닥에 데크를 설치하여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키하우스의 꽃, 푸드 코트도 새로 단장했으며 콘도별관의 실내 레포츠도 막간 휴식을 채울 수 있는 묘미의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문의:1544-88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위는 나야!” 아사다 마오-리프니츠카야 훈련 중 신경전

    “2위는 나야!” 아사다 마오-리프니츠카야 훈련 중 신경전

    ‘피겨 여왕’ 김연아를 그나마 위협할 몇 안되는 후보군으로 꼽히는 아사다 마오(일본·24)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16)가 공식 훈련에서 신경전을 펼쳤다. 아사다와 리프니츠카야는 18일(한국시간) 오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공식 훈련을 했다.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이 훈련에서 아사다는 트리플악셀을 4번 시도해 2번 성공했다고 전하면서 단체전 여자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한 ‘신성’ 리프니츠카야 역시 고난도의 점프에 성공하는 등 두 선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불꽃이 튀겼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사다가 결전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아노곡 ‘녹턴’에 맞춰 훈련한 아사다는 연습에서는 점프를 뛰지 않고 전체적인 움직임을 점검했다. 특히 금메달을 따는 데 있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 트리플악셀에 대해서는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훈련에서 트리플악셀 외에 2연속 3회전과 ‘2회전 반-3회전’ 점프에 성공하면서 컨디션 조절에 성공한 모습이다. 반면 리프니츠카야는 이런 아사다를 의식하지 않은 채 훈련 시작부터 과감하게 점프를 시도하며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 3회전 러츠-3회전 토루프와 2회전 반-3회전-2회전을 모두 성공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보였다. 특히 리프니츠카야가 스스로 이름을 붙인 ‘촛불 스핀’에 대해서는 아사다도 “정말 대단하다. 다리가 정말 높은 곳까지 올라간다”고 말하며 감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촛불 스핀’은 오른발을 뒤로 올려 등에 딱 붙이고 무릎으로 회전하는 고난이도 기술이다. 스포츠호치는 리프니츠카야가 지난해 12월의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아사다에 이어 2위에 그쳤지만 올 초 유럽 선수권에서는 올 시즌 세계 최고인 209.72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경계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리프니츠카야는 훈련 후 해외 언론들이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응하지 않았고 아사다 역시 기자들의 취재에 응하지 않고 경기장을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새 학기 고3인데… 아직 연간 계획 못 세워 막막해요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새 학기 고3인데… 아직 연간 계획 못 세워 막막해요

    Q 다음 달이면 고3이 되는 예비수험생 A입니다. 봄방학이 끝나면 진짜 고3인데 아직 수능까지의 연간 계획을 세우지 못해 막막합니다. 신문 기사나 뉴스를 보면 고3 재학생은 내신에 대비해야 하고 수능 공부도 병행해야 해서 재수생에 비해 성적 향상율이 낮고, 올해는 특히 재수생에게 유리한 면이 많아 재수생이 크게 늘 것이란 얘기도 있어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는 없을까요. A 이제 곧 신학기가 되면 진짜 고3으로서 본격적인 대학 입시를 처음 맞이하게 되니 걱정이 앞서겠지요. 하지만 A군을 포함한 예비수험생들은 지난 겨울방학부터 이미 고3입니다. 막막해하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연간 학습 계획을 잘 세우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 곧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가 실시됩니다. 고3이 돼 처음으로 전국모의평가를 접하는 그야말로 ‘첫 실전’이라고 볼 수 있지요. 지난 겨울방학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3월 학력평가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수학과 탐구 영역은 전 범위는 아니지만 그간 학습한 내용의 성과를 측정하는 척도가 될 수 있고, 영어는 올해부터 다시 통합형으로 전환되므로 전반적인 난이도에 따라 본인의 실력이 어떤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력평가 후 스스로 취약 과목을 확인해 6월 모의평가에 대비해야 합니다. 4월에는 1학기 중간고사가 있습니다. 또 3월에 실시된 학력평가 결과가 발표되는데 결과가 나쁘더라도 절대로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아직 주어진 시간이 많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최대한 분석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4월에는 그간 해 왔던 개념학습을 보다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신과 수능은 별개가 아니므로 중간고사 대비가 곧 수능 대비란 생각으로 임해야 합니다. 또 EBS 교재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기이니 이에 대한 학습 계획도 필요합니다. 고3에게 5월은 내신 관리와 더불어 수시를 위한 비교과도 잘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학교 시험이 끝나면 빠르게 6월 모의평가 대비로 전환해야 합니다. 특히 5월은 공휴일 등 여러 가지 행사가 있고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많은 수험생이 나태해지기 시작하는데 첫 번째 고비인 만큼 학기 초에 세운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6월에는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첫 모의평가가 있습니다. 지난해 수능과 다른 경향은 없는지, 난이도는 어떤지 시험 후에도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3들은 6월 말에 처음으로 평가원 성적표를 받고 떨어진 성적 탓에 혼란을 겪기도 하는데요. 특히 이 시기에 본인의 기대보다 성적이 저조한 중상위권 학생들이라면 수시에 ‘올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단 한 번의 시험 결과에 흔들리기보다는 본인이 현재까지 갖춘 교과·비교과의 준비 상태, 겨울부터 행해 온 개념학습량과 학습방법을 냉정하게 점검한 다음 입시전략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결과에 따라 취약 과목이 무엇인지 명확히 확인한 후 각 영역당 학습량을 다시 한번 철두철미하게 조절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7월은 고3 수험생들에게 육체적으로 고달픈 시기입니다. 더운 날씨에 내신과 수능 두 가지를 준비하는 데서 오는 체력적 한계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또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마지막 내신 준비인 기말고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고3들이 많은 시간을 기말고사 대비에 할애하게 되면서 재학생과 재수생 간의 성적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이므로 지친다고 여유를 부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7월부터는 개념정리를 완성하고, 약점 보완을 시작해야 하기에 문제풀이에 들어가기 전 최종 정리가 선행돼야 하겠습니다. 수능 D-100일이 있는 8월에는 연간 학습 계획을 다시 한번 재조정합시다. 여름방학 이후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면 문제없지만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거나 계획대로 여름방학을 보내지 못한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에서 예상치 못한 성적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잠시 숨을 돌리고 뒤를 돌아보며 지난 시간과 앞으로 남은 시간을 다시 한번 정리해 봅시다. 8월에는 많은 수험생이 기출문제풀이에 돌입하는데 지금까지 공부한 과정을 점검하는 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개념 응용문제나 실제로 평가원에서 출제한 문제 유형들을 빠르게 파악·적용하는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문제풀이 양만 늘리기보다는 문제를 충분히 분석하면서 풀어 나가는 이해의 과정이 곁들여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시전형에 대한 전략을 어느 정도 마무리해야 합니다.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후에는 A군의 정확한 전국 위치를 파악하고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보다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시간에 따른 학습 계획이나 모의고사 문제풀이도 실제 수능 시험 시간에 맞춰 진행해야 합니다. 즉 오전에는 국어와 수학을, 점심 이후에는 영어와 탐구 공부를 하는 식이지요. 특히 수능 원서 접수가 8월 말에서 9월 초에 진행되고 수시 지원도 9월 초에 있어 신경이 많이 분산될 수 있으므로 계획한 1일 학습량을 반드시 엄수해야 합니다. 또 9월 모의평가는 전 범위 출제이므로 자신이 선택한 유형에 대한 문제 수준을 파악한 다음 고난도 문제풀이에 본격적으로 매진해야 합니다. 10월과 11월은 수시 지원 여부에 따라 대학별고사 준비로 정신이 없을 때입니다. 하지만 수능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수시 준비 중이더라도 수능에 대한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됩니다. 또 EBS 연계 교재와 일년간 공부한 내용에 대한 총정리가 필요합니다. 출제가 예상되는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예상 문제들을 풀어 보고 평가원 모의평가를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반복해 보면서 틀린 내용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능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 관리 측면에서도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 동계올림픽 평창, 한정계좌 회원권 ‘쟁탈전’

    동계올림픽 평창, 한정계좌 회원권 ‘쟁탈전’

    소치 동계올림픽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2018년에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가 워터파크, 스키, 골프 등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타워프리미엄’ 선택옵션 상품을 출시했다. 용평리조트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출시한 ‘타워프리미엄’ 선택옵션은 기존에 스키 시즌권을 5년간 무료지급하는 동계형 상품에서 벗어나 워터파크 200회 무료, 용평나인골프클럽 40회 무료 등 선택옵션을 추가해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용도에 따라 각기 다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타워프리미엄’ 상품은 4장의 회원카드를 발급, 가족에 제한되지 않고 친구, 동료, 친척 등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을 분담해 구매할 수도 있다. 첫 번째 옵션인 용평리조트의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는 여름시즌에 유용한 상품이다. 4명의 회원이 5년 간 총 200회 무료 이용(1인기준 50회)할 수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서비스다. 두 번째 옵션인 용평나인골프클럽은 정규 홀에 버금가는 규모와 난이도 있는 설계로 골프 마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명의 회원 중 2명을 지정해 5년간 용평나인골프클럽 40회 이용과 골프 카트 이용까지 무료(1인기준 20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 번째 옵션은 용평 스키장의 28면 슬로프(총연장 29.1Km)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통합시즌권이다. 매년 2매씩 5년 간 통합시즌권으로 5.6Km의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슬로프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주 경기장인 레인보우 슬로프를 즐길 수 있어 메달리스트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최고의 시설로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타워콘도를 주중, 주말 구분 없이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타워프리미엄’만의 장점이다. 여기에 스키리프트, 워터파크, 관광 곤도라 등 부대시설을 최고 60%까지 할인받는 놀라운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한정계좌로 운영되는 ‘타워프리미엄’은 입회금이 960만 원으로 책정됐고 5년 만기 시 입회보증금 전액반환 확약서를 발급하기 때문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길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상품가입 및 관련 문의는 문의전화(02-3272-29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영어 쉽게 출제… 변별력 저하 우려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을 치르지 않고 진로탐색과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자유학기제가 올해 전체 중학교(3173개교)의 20%인 600개교, 내년에는 절반인 1500개교로 확대되는 데 이어 2016년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또 2015학년도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토익·토플 성적 등 외부 스펙을 자기소개서에 쓰면 서류 전형 점수가 ‘0점’ 처리되고, 사교육 억제를 위해 수능 영어는 지금까지보다 쉽게 출제된다. 교육부는 13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업무추진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논술과 영어 등 사교육 억제를 위한 직접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대학 재정지원 사업인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평가지표에는 논술전형 축소 여부를 반영, 수능 이후 집중되는 논술 사교육을 억제하기로 했다. 또 내년도 대입부터 기존 입학사정관 전형 등을 포괄한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성적,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등 각종 경시대회, 영재교육원 이수 여부 등을 쓰지 못하게 했다. 대입 특기자전형에서도 공인어학성적과 외부 수상실적 축소 및 폐지가 2017학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또 2015학년도 수능 영어를 출제할 때 2014학년도 B형보다 난이도를 낮추기로 했다. 학생들이 잘 틀리는 빈칸 추론 채우기 문항수를 7개에서 4개로 줄이고, 출제 범위를 좁히고, 짧아진 지문을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서다. 그러나 입시업체들은 “설사 영어 사교육이 줄더라도 수학 등 다른 사교육이 늘 것”이라며 풍선효과를 우려하거나 “시험이 쉬워져도 상대평가로 등급을 매기기 때문에 영어에서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뚝 떨어지게 되는 등 변별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며 부작용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통일교육 강화를 위해 통일교육 콘텐츠 30종을 새롭게 개발하고 기존 콘텐츠 38종을 수정, 보완해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다. 또한 체험 중심 통일·안보 교육 강화를 위해 통일부, 국방부, 보훈처 등과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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