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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영 ‘누나의꿈’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

    현영 ‘누나의꿈’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

    현영 ‘누나의 꿈’ 가사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엑소 첸이 스페셜 MC로 투입됐으며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첫 번째 출연 때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고 들었다. 오늘 첸과 함께 다시 한 번 시청률을 갱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의 롤모델은 박명수였다. 그는 “지금이 아니라 10년 전 리즈시절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첩회덮밥을 걸고 첫 퀴즈로 등장한 노래는 바로 현영의 ‘누나의 꿈’. 신동엽은 “걱정되는 게 현영 발음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걱정을 토로했고, 심지어 이용진은 현영 ‘누나의 꿈’ 가사 일부를 “누나의 몸이 될 수 없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문제구간을 들은 박나래는 어려운 난이도에 “최악이다 이 언니 진짜”라며 분노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난색을 보인 건 마찬가지였다. 특히 신동엽은 “녹음한 느낌이 아니고 기계로 찍은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구간으로 등장한 현영 ‘누나의 꿈’ 가사는 ‘지냈어. 너만이 내게 보이는 동안 못 가 별수 없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그 책속 이미지] 60년간 퍼즐만 연구했다오

    [그 책속 이미지] 60년간 퍼즐만 연구했다오

    톱니바퀴 17개가 맞물린 동력장치의 맨 아래 빨간 톱니바퀴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어떻게 될까. 4개의 추 가운데 몇 번이 올라갈까. 신간 ‘세상의 모든 퍼즐’은 60년 동안 수학 퍼즐을 연구하고 설계한 세계 최고 퍼즐 디자이너 이반 모스코비치가 엄선한 수학 퍼즐 315개를 묶은 책이다. 단순히 퍼즐과 답만 늘어놓지 않고 수학적 개념과 일화를 함께 덧붙였다. 예컨대 톱니바퀴 문제와 관련, 지시 방향이 항상 남쪽을 가리키는 고대 중국의 이륜차인 ‘지남차’와 고대 아날로그 기계식 시계 ‘안티키테라’ 등을 함께 설명한다. 앞서 출발한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제논의 역설’과 같은 수학적 사고의 원형에 해당하는 문제뿐 아니라 오일러의 일곱 다리 퍼즐, 도형, 분할, 확률, 패리티, 역설 등 다양한 수학 문제가 독자를 기다린다. 참고로 톱니바퀴를 돌리면 1번과 3번 추가 올라간다. 맞혔다고 마냥 기뻐하지는 마시길. 이 문제는 난이도 5 가운데 3에 해당하는 중급 수준 문제다. 난이도 5짜리 문제를 풀 때엔 책을 집어던지고 소리를 지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게임 규칙은 창작” vs “아이디어일 뿐”

    “게임 규칙은 창작” vs “아이디어일 뿐”

    킹닷컴, 포레스트매니아 유통사에 소송 1심 일부 인정 2심 반대… 대법 최종 결론“화면을 보시죠. 토끼가 기절하면서 별이 왔다 갔다 하고 눈동자가 움직이는데 피고 게임에서도 토끼가 늑대로 바뀌었을 뿐 동일합니다.”(원고 측 변호인) “‘갤러그’, ‘스페이스인베이더’ 게임 등 이전에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도 다 비슷한데 저작권 침해가 문제된 적 없습니다.”(피고 측 변호인) 11일 엄숙한 대법원 법정에 “뿅뿅뿅” 모바일게임 사운드가 울려 퍼졌다. 대법원 3부는 이날 모바일게임 표절 사건과 관련해 저작권 침해 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해 공개 변론을 열었다. 주심 조희대 대법관 등 4명의 대법관 앞에서 원고 측과 피고 측은 프레젠테이션(PPT)을 띄우고 각자 게임을 시연하며 2시간 30분 동안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법정에 등장한 문제의 게임은 2014년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모바일게임 ‘팜히어로사가’와 ‘포레스트매니아’다. 두 게임 모두 똑같은 블록 3개를 맞춰 없애는 ‘매치3 게임’에 속한다. 포레스트매니아는 홍콩 제작사(젠터테인)가 개발하고 국내 업체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하는 게임으로 2014년 2월 국내에 먼저 출시됐다. 이후 4개월 뒤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블리자드의 자회사 ‘킹닷컴’이 개발한 팜히어로사가가 카카오 게임 대열에 합류했다. 발매 당시부터 두 게임의 유사성 논란이 일었다. 포레스트매니아가 먼저 국내 출시됐기 때문에 일부 이용자 사이에서 팜히어로사가가 포레스트매니아를 베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소송을 제기한 건 킹닷컴 쪽이었다. 킹닷컴은 팜히어로사가는 2013년 한국 외 다른 국가들에 먼저 출시한 게임으로, 포레스트매니아가 자사 게임을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원고 측은 변론에서 게임 난이도 상승에 따라 등장하는 여러 규칙을 소개하면서 “이러한 규칙은 다른 규칙과 유기적으로 조합돼 재미를 촉발시키는 요인인데, 피고 게임은 ‘옷’(캐릭터)만 갈아입었을 뿐이지 동작 등을 구현하는 구체적 모습은 똑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작성을 가진 게임은 보호 대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피고 측은 ‘팜퍼즐스토리’, ‘프룻 록커’ 등 기존에 출시된 다른 게임을 예로 들면서 “원고 게임에 등장하는 규칙들도 과거 게임에서 나타난다. 반짝이는 효과 등 표현 방식도 아이디어 영역에 속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1심은 저작권법 위반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부정경쟁행위와 민법상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봤다. 2심은 이를 뒤집고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이날 변론을 종결한 대법원은 2~3개월 안에 최종 판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대법원까지 간 모바일게임 표절 논란...“창작성 보호돼야” vs “아이디어일뿐”

    대법원까지 간 모바일게임 표절 논란...“창작성 보호돼야” vs “아이디어일뿐”

    “화면을 보시죠. 토끼가 기절하면서 별이 왔다 갔다 하고 눈동자가 움직이는데 피고 게임에서도 토끼가 늑대로 바뀌었을 뿐 동일합니다.”(원고 측 변호인) “게임 장르별로 규칙은 대단히 유사합니다. ‘갤러그’, ‘스페이스인베이더’ 게임 등 이전에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도 다 비슷한데 저작권 침해가 문제된 적 없습니다.”(피고 측 변호인) 11일 엄숙한 대법원 법정에 “뿅뿅뿅” 모바일 게임 사운드가 울려 퍼졌다. 대법원 3부는 이날 모바일 게임 표절 사건과 관련해 저작권 침해 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해 공개 변론을 열었다. 주심 조희대 대법관 등 4명의 대법관 앞에서 원고 측과 피고 측은 프레젠테이션(PPT)을 띄우고 각자 게임을 시연하며 2시간 30분 동안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법정에 등장한 문제의 게임은 2014년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모바일 게임 ‘팜히어로사가’와 ‘포레스트매니아’다. 두 게임 모두 똑같은 블록 3개를 맞춰 없애는 ‘매치3 게임’에 속한다. 포레스트매니아는 홍콩 제작사(젠터테인)가 개발하고 국내 업체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하는 게임으로 2014년 2월 국내에 먼저 출시됐다. 이후 4개월 뒤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블리자드의 자회사 ‘킹닷컴’이 개발한 팜히어로사가가 카카오 게임 대열에 합류했다. 발매 당시부터 두 게임의 유사성 논란이 일었다. 포레스트매니아가 먼저 국내에 출시됐기 때문에 일부 국내 이용자 사이에서는 팜히어로사가가 포레스트매니아를 베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소송을 제기한 건 킹닷컴 쪽이었다. 킹닷컴은 팜히어로사가는 2013년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출시한 게임으로, 포레스트매니아가 자사 게임을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원고 측은 변론에서 ‘히어로’, ‘양동이’, ‘물방울’ 규칙 등 게임 난이도 상승에 따라 등장하는 여러 규칙을 소개하면서 “이러한 규칙은 다른 규칙과 유기적으로 조합돼 재미를 촉발시키는 요인인데, 피고 게임은 ‘옷’(캐릭터)만 갈아입었을 뿐이지 동작 등을 구현하는 구체적 모습은 똑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창작성을 가진 게임은 보호 대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피고 측은 ‘팜퍼즐스토리’, ‘프룻 록커’ 등 기존에 출시된 다른 게임을 예로 들면서 “원고 게임에 등장하는 규칙들도 과거 게임에서 나타난다. 반짝이는 효과 등 표현의 방식도 아이디어 영역에 속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1심은 저작권법 위반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부정경쟁행위와 민법상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2심은 이를 뒤집고 피고 손을 들어줬다. 이날 변론을 종결한 대법원은 2~3개월 안에 최종 판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자칭 청소 전문가 ‘제대로 실력 발휘’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자칭 청소 전문가 ‘제대로 실력 발휘’

    ‘백종원의 골목식당’ MC 정인선이 청소 전문가로 투입된다. 1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백종원은 소곱창을 구울 때마다 곱이 흘러나왔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곱창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을 위해 특별 곱창 수업을 진행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손질법부터 보관법까지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곱창 수업에 고개를 저었다. 백종원의 곱창 수업을 들은 여사장님은 지난주와는 정반대의 태도로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학생모드로 돌변했다. 이어 백종원은 돼지찌개집을 찾았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소박한 집밥 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제철 재료인 실치를 활용한 신메뉴를 깜짝 요청했다. 또한 신메뉴 시식을 위해 MC 정인선도 방문했는데, 정인선은 실치와 꼴뚜기를 날 것으로 서슴없이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예고편을 통해 충격적인 위생 상태를 보였던 쪽갈비 김치찌개집에도 MC 정인선이 출동했다. 음식은 둘째 치고, 기본조차 갖춰지지 않은 주방 모습에 백종원은 특단의 조치로 자칭 ‘청소전문가’라는 정인선을 투입한 것이다. 정인선은 대청소를 위해 의상까지 갈아입으며 실력발휘에 나섰고, 그녀의 남다른 재능에 MC들도 감탄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구마구 챌린져스 시스템 AI 대결 도입

    마구마구 챌린져스 시스템 AI 대결 도입

    넷마블의 야구 게임 ‘마구마구’가 2019 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야구 게임 최초로 이용자 두 명이 팀을 이뤄 인공지능(AI)과 대결하는 ‘챌린져스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총 10개 난이도로 구성된 챌린져스 시스템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AI와 대결을 펼칠 수 있고, 승리할 경우 엘리트교환권 및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처음 마구마구를 접하거나 오랜만에 접속한 복귀 이용자들에게 플레이 수준별 난이도를 제공하고 관련 게임 아이템드 증정하는 ‘신규·복귀 정착 시스템’도 추가했다. 접속만 해도 원하는 팀에 소속된 엘리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엘리트 영입권’과 ‘블랙 교환권’ 등 게임 내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13주년 패키지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 불수능 불지핀 ‘킬러 문항’ 없앤다…EBS 연계율 70% 유지

    불수능 불지핀 ‘킬러 문항’ 없앤다…EBS 연계율 70% 유지

    “국어 31번 문항 같은 초고난도 문제 지양 검토위원 정답률 예측 능력 높여 ‘조절’ 난이도 급격히 낮아지는 일은 없을 것”오는 11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이른바 ‘킬러 문항’의 출제를 지양하겠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혔다. 전반적으로 난도를 낮추겠다는 것은 아니다. 평가원은 지난해 ‘불수능’ 논란이 당초 예상된 정답률을 크게 밑돈 일부 초고난도 문항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고 정답률 예측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성기선 교육과정평가원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학년도 수능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 수능의 ‘국어 31번 문항’과 같은 초고난도 문항의 출제는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어영역의 31번 문항은 동서양의 우주론 등 과학과 철학에 관한 지문을 읽고 만유인력을 다룬 제시문까지 읽은 뒤 풀어내는 문제로, 정답률이 18.3%에 그쳐 ‘킬러 문항’으로 손꼽혔다. 또 국어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까지 치솟아 ‘불수능’이라는 오명을 썼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이 받은 원점수와 전체 평균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상승한다. 권영락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본부장은 “‘국어 31번 문항’은 길고 복잡한 지문에 문항에서도 복잡한 사고과정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제시문이 있었다”면서 “올해는 문항에서 제시하는 정보량과 사고과정을 적절하게 조절하겠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평가원은 올해 수능 난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권 본부장은 “국어 31번 문제의 경우 출제 검토위원회가 예측한 정답률이 실제 정답률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예년 출제 기조에서 조금 벗어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정적으로 쉽다, 어렵다 등의 표현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난도가) 예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어 영역의 체감 난도를 높였던 긴 지문이나 융·복합 문제 등 지문의 분량이나 유형 자체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불수능’ 논란을 거들었던 수학 영역에 대해서도 권 본부장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3~4점가량 올랐지만 전체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했다”고 덧붙였다. 평가원은 출제 검토위의 정답률 예측 능력을 높여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하겠다는 입장이다. 과거 6월 및 9월 모의평가와 수능 문제 출제 과정에서는 출제위원들이 문제를 출제하면 검토위원들이 이틀간 워크숍을 거쳐 난이도를 검토하고 정답률을 설정한다. 오는 6월 평가부터는 검토위원 워크숍 기간을 사흘로 늘려 예측 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0학년도 수능은 2009개정교육과정에 근거한 마지막 수능이다. 과목과 평가방식 등은 전년과 동일하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지난해와 같다.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된다. 필수과목인 한국사 영역은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표를 받을 수 없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 연계도는 70% 수준이 유지된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예비 문항이 준비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올해 수능은 ‘국어 31번’ 같은 킬러 문항 없을듯 … “전반적인 난이도가 낮아지는 건 아냐”

    오는 11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이른바 ‘킬러 문항’은 출제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전반적인 난이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해 불거진 ‘불수능’ 논란이 예상했던 정답률을 크게 밑돈 일부 초고난도 문항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고 정답률 예측능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성기선 평가원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학년도 수능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 수능의 ‘국어 31번 문항’과 같은 초고난도 문항의 출제는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어영역의 31번 문항은 동·서양의 우주론 등 과학과 철학에 관한 지문을 읽고 만유인력을 다룬 제시문까지 읽은 뒤 풀어내는 문제로, 정답률이 18.3%에 그쳐 ‘킬러문항’이라 불렸다. 지난 수능 국어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까지 치솟아 ‘불수능’이라는 오명을 썼다. 권영락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본부장은 “‘국어 31번 문항’은 길고 복잡한 지문에 문항에서도 복잡한 사고과정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제시문이 있었다”면서 “문항에서 제시하는 정보량과 사고과정을 적절하게 조절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평가원은 “예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면서 올해 수능의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권 본부장은 “국어 31번 문제의 경우 출제 검토위원회에서 예측한 정답률이 실제 정답률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예년의 출제 기조에서 조금 벗어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정적으로 쉽다, 어렵다 등의 표현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예년의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어영역의 체감 난이도를 높였던 긴 지문이나 융·복합 문제 등 지문의 분량이나 유형 자체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어에 이어 ‘불수능’ 논란을 지폈던 수학영역에 대해서도 권 본부장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3~4점 가량 올랐을 뿐 전체적인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했다”고 덧붙였다. 평가원은 출제 검토위원회의 정답률 예측 능력을 높여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하겠다는 입장이다. 6월 및 9월 모의평가와 수능 문제 출제 과정에서 출제위원들이 모처에서 합숙하며 문제를 출제하면 검토위원들이 이틀 간의 워크숍을 거쳐 입소해 난이도를 검토하고 정답률을 설정한다. 오는 6월 모의평가부터는 검토위원들의 워크숍 기간을 사흘로 늘려 예측 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0학년도 수능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한 마지막 수능이다. 과목과 평가방식 등은 전년에서 변화가 없다. 수능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지난해와 같다.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되며, 필수과목인 한국사 영역은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표를 받을 수 없다. EBS 수능 교재와 강의의 수능 연계도는 70% 수준이 유지된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진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예비문항이 준비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잘츠부르크~모나코 패러와 걸어서 1138㎞ 종주, 하치경 두 번째 도전

    잘츠부르크~모나코 패러와 걸어서 1138㎞ 종주, 하치경 두 번째 도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시작으로 모나코까지 직선거리 1138㎞의 산악 루트를 패러글라이딩 비행이나 걸어서 완주하는 철인 경기 ‘레드불 엑스-알프스(X-Alps) 2019’의 레이스 루트가 발표됐다. 2003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제9회를 맞는 이 대회는 더 거칠고 험난한 여정으로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 16일 막을 올려 20개국 32명이 출전하는데 2015년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완주하며 32명 가운데 14위를 차지했던 하치경(43)이 두 번째 완주에 성공할지가 관심을 모은다. 올해 레이스 루트 길이는 1138㎞로 2년 전 대회와 같지만 출발점과 결승점 사이 선수들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턴 포인트(Turn Point)가 지난 대회보다 6개가 늘어 13개가 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탈리아 서부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새로운 턴 포인트는 참가자들을 유럽의 가장 높은 고산지대로 이끌 예정이다. 또 올해는 이전 대회보다 한달 정도 앞당겨 시작돼 선수들은 알프스 산맥 꼭대기에서 많은 양의 눈을 만나게 된다. 대회 난이도가 상향됐으며 완주 선수들의 기록이 더 늦춰질 수 있음을 뜻한다.지난 2017년 대회에 초청되고도 개인적 여건 때문에 불참했던 하치경은 “레드불 엑스-알프스 2015는 내게 잊지 못할 어드벤처의 기억을 선사했다. 자연의 웅장함, 인간의 끝없는 에너지를 확인하는 즐거움이 이 대회의 매력”이라며 “두려움은 없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무사히 완주하는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32명이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데 남성 30명, 여성 2명이며 신인 15명, 베테랑 16명, 그리고 지난 대회 챔피언 크리겔 마우러 등으로 구성된다. 2년 전 1138㎞를 열흘 하고도 23시간에 완주했던 마우러가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할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면 레드불 엑스-알프스 홈페이지(https://www.redbullxalp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비상교육, 신학기 맞이 개념플러스유형X라붐 스쿨어택 사연공모 이벤트 진행

    비상교육, 신학기 맞이 개념플러스유형X라붐 스쿨어택 사연공모 이벤트 진행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자사의 수학 전문 스테디셀러 교재 ‘개념플러스유형’과 아이돌 걸그룹 라붐(LABOUM)이 함께 하는 신학기 맞이 ‘스쿨어택’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상교육이 새 학년에 올라가는 중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오는 24일 까지 비상교육 홈페이지 내 ‘개유와 라붐의 서프라이즈 스쿨어택’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비상교육은 사연이 당첨된 주인공에게 결과를 알리지 않고 당첨자가 속한 학급 학생 전원에게 개념플러스유형 교재(비매품)와 간식 등 깜짝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걸그룹 라붐 멤버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사인회와 사진촬영 등 깜짝 이벤트를 열고 학급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비상교육의 개념플러스유형은 총 2,800만여 권이 판매된 대표적인 수학 전문 교재로 개념 설명부터 유형별 문제 풀이까지 난이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수학 내신 대비서로 유명한 개념플러스유형 중학 수학은 내신 기본기를 다지기 위한 자세한 개념 정리와 출제율이 높은 대표 문제를 수록해 내신 대비에 효과적이다. 특히 개인 실력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난이도별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라이트, 파워, 탑으로 구분된다. 라이트 편은 반복적인 개념 설명과 연습 문제로 중등 수학의 기본 실력을 완성하는데 유용하다. 파워, 탑 편은 핵심 유형 문제와 다양한 고난도 문제를 통해 내신 최고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간호직 공무원 1332명 채용…체계적인 학습계획 세워야

    올해 간호직 공무원 1332명 채용…체계적인 학습계획 세워야

    2019년 8급 간호직 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일정 발표가 마무리되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시 209명, 인천 146명, 대전11명, 대구31명, 부산 64명, 울산 26명, 광주 49명, 경기 204명, 충남 129명, 경남 100명, 전남 99명 등 2018년 보다 약 2배인 역대 최대 임용 인원이 발표되었다. 간호직 공무원 임용 인원이 증가한 이유는 현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과 더불어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베이비붐 세대 공무원들의 정년퇴직으로 인한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두 번째는 국가치매책임제로 인한 ‘치매안심센터’ 도입과 운영을 위한 인원 충원이다. 세 번째는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인한 방문간호인력 전담 공무원의 배치이다. 8급 간호직 공무원의 경우 지방직 응시생은 영어, 국어, 한국사, 간호관리학, 지역사회간호학 5과목을 시험 보게 되며, 서울시 응시생은 생물, 간호관리학, 지역사회간호학 3과목을 준비하면 된다. 2018년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공통과목에서 한국사와 생물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이번, 2019년 2월 시행된 서울시 추가 채용 시험에서도 생물이 까다롭게 출제되었으며, 전공 교과목인 간호관리학과 지역사회간호학은 문제 자체의 난이도보다 문항에 답까지 구성해서 수험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함정 지문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간호직은 합격자 평균 점수가 타 공무원 시험 보다 높아 단순 경쟁률보다는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기에 반드시 전략을 가지고 준비해야 한다. 간호직 전문 대방고시학원 원석주 원장은 “간호직 공무원 수험생들의 경우 간호관리학과 지역사회간호학이 대학 때 공부한 전공 교과목이므로 독학으로 충분히 점수가 오른다고 착각하기 쉽다”라며 “그러나 간호사국시와 달리 공무원 시험은 문제에 사회적 이슈, 개정 법령 및 정책이 반영되어 까다로워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는 비록 3과목이지만 까다롭게 출제되는 생물 과목이 포함되어 있다”며 “생물은 이해와 암기가 병행되어야 할 대표적인 과목으로 전문 교수의 상세한 해설 강의를 듣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대방고시학원은 출제 위원급 대표 교수진이 비공개로 진행된 2017년 서울시 문제까지 전문적으로 복원하여 수험생들에게 안정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최근 12개년 기출 문제들을 세부 분석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기초-기본-심화-문제풀이)과 컨텐츠를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 공포에 ‘마스크’ 개발 활발

    해마다 심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대기질에 대한 공포가 높아진 가운데 일상에서 대비할 수 있는 마스크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최근 10년간 출원된 마스크 관련 특허는 971건에 달한다. 2014~1218년까지 최근 5년간 미세먼지 마스크 출원은 연평균 134건으로, 그 이전 5년간(2009∼2013년) 연평균 출원(60건)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2009년(98건)부터 2013년(37건)까지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미세먼지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2014년(91건)을 기점으로 증가해 연간 100건 이상 출원되고 있다. 마스크 관련 특허 출원은 개인과 기업이 각각 62.9%와 33.5%를 차지한다. 개인 출원 비중은 지난해 73.7%까지 상승했는데 기술난이도가 높지 않은 데다 마스크 착용 횟수가 늘면서 아이디어 출원이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마스크는 먼지 입자 크기에 따라 분류하는데 미세먼지가 57%(553건)로 비중이 가장 높고 먼지 37%(360건), 초미세먼지 6%(58건) 등의 순이다. 2013년까지 전무했던 초미세먼지 마스크 관련 특허출원은 2014년 7건을 시작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1.6건이 출원됐다. 다만 기공 크기가 작아질수록 통기성이 나빠지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필터의 면적을 늘리는 등 먼지의 크기와 상관없는 기존 기술의 개선일뿐 초미세먼지에 특화된 새로운 기술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숙주 고분자섬유심사과장은 “강화된 대기 환경기준에 따라 마스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공포의 대상으로 대두된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아하! 우주] 영상으로 본 日 탐사선 하야부사2 ‘소행성 토양’ 채취

    [아하! 우주] 영상으로 본 日 탐사선 하야부사2 ‘소행성 토양’ 채취

    일본항공우주국(JAXA)의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 2호가 지난달 일련의 난이도 높은 기동 끝에 소행성 류구에 터치다운, 토양 샘플을 채취하는 놀라운 과정을 비디오에 담는 데 성공했다. 소행성 류구의 토양 샘플 채취는 하야부사2의 가장 중요한 미션으로, 채취된 샘플은 지구로 운송될 예정이다. 소행성의 토양 채취 비디오를 보면, 먼저 탐사선이 류구의 표면으로 내려앉는 장면이 나오고, 지표에 터치다운하자마자 토양 채취를 한 후 주위에 파편들을 흩날리며 곧바로 탐사선은 상승하기 시작한다. 일련의 채취 과정에서 우주선이 총알 같은 샘플링 장치를 발사하는 것과 그것이 만든 파편들을 흡입하는 장면은 비디오에 나타나지 않는다.JAXA는 올해 초 소행성 류구의 구조와 암석 구성을 모방한 인공 소행성을 사용하여 지구상에서 이 과정을 수행한 바 있다. 그러나 심우주의 소행성에서 그 같은 과정이 그대로 재현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었다. JAXA는 소행성 샘플 채취 광경을 담은 카메라는 일반의 기부금으로 탑재된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 미션의 걸작이라 할 수 있는 소행성 샘플 채취를 성공적으로 마친 하야부사2는 지구로 귀환하기 전에 수행해야 할 작업이 몇 가지 남아 있다. 첫째 임무는 4월에 지름 10여㎝의 작은 충돌장치를 초속 2㎞의 속도로 소행성 표면에 쏘는 방법으로 인공 분화구를 만든 후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를 관측하는 일이다. 그리고 초여름에 우주선은 이 새로운 분화구 내부에 두 번째로 터치다운하여 표면을 조사한 다음, 늦여름에 소행성 표면을 다시 한번 조사하기 위해 탑재된 로버를 마지막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 모든 미션을 끝나면 하야부사2는 지구로의 귀환길에 오르는데, 1년 동안 우주공간을 날아 2020년 말쯤 지구로 진입하면서 암석이 담긴 캡슐만 지구(호주 우메라 시험장)에 떨어뜨리고 우주여행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공공시설공사 입찰에도 일자리 창출 기업 우대

    연간 10조원 이상이 집행되는 공공공사 입찰에서 일자리 창출기업이 우대받는다. 4일 조달청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가점을 적용하는 내용의 종합심사낙찰제 심사 세부기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 시설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해 5일부터 적용한다. 우선 300억원 이상 공사에 적용되는 종합심사낙찰제는 고용인력평가를 가점제에서 배점제로 전환한다. 배점제는 고용인력 증감에 따라 평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우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300억원 미만 공사에 적용하는 적격심사에는 일자리 창출기업에 최대 4점의 가점제도가 신설됐다. 평균 고용인원·급여가 늘거나 건설고용지수가 높은 기업, 노동시간 단축기업에 입찰 가점을 부여해 공공공사 수주기회가 늘게 됐다. 고용인원·급여지급액이 증가하면 최대 2.5점, 급여총액 증가시 0.5점, 고용창출이 높은 1등급 기업은 최대 3점을 비롯해 노동시간 단축을 법정 시행일에 앞서 자발적으로 단축시 1점이 추가된다. 또 추정가격 950억원 미만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 중·소규모 공사는 현장에 배치할 기술자의 재직기간 요건을 현재 6개월에서 3개월로 완화해 중소건설사의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현행 규정에는 중·소규모 공사라도 현장 배치기술자가 최소 6개월 이전부터 재직하고 있어야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2019년 HSK 준비는 ‘맛있는 중국어 HSK’로 대비하자

    2019년 HSK 준비는 ‘맛있는 중국어 HSK’로 대비하자

    HSK 자격증은 최근 취업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자격 요소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JRC 맛있는 북스는 짧은 준비 기간 내 합격할 수 있도록 급수별 영역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알차게 구성된 ‘맛있는 중국어 HSK 시리즈’를 제시한다. ‘맛있는 중국어 신HSK’ 시리즈는 시험 시작부터 합격까지 4주 완성 과정으로 구성된 HSK 기본서다. 기본서, 해설집, 모의고사 2회분, 단어장으로 구성돼 있어 한권으로도 충분히 HSK 대비가 가능하다. 최신 모의고사 2회분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최근 HSK 시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HSK 3급, HSK 4급, HSK 5급은 쓰기 노트 PDF 파일을 제공해 쓰기 영역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다. ‘맛있는 중국어 신HSK’ 시리즈는 ▲HSK 첫걸음 1~2급 ▲HSK 3급 ▲HSK 4급 ▲HSK 5급 ▲HSK 6급으로 구성돼 있으며, ‘맛있는 중국어 신HSK 6급’은 올해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맛있는 중국어 HSK 400제/1000제’는 최근 10년간 출제 경향을 분석해 최신 난이도와 출제 경향에 맞게 구성한 HSK 모의고사집이다. ▲HSK 1~2급 400제 ▲HSK 3급 400제 ▲HSK 4급 1000제 ▲HSK 5급 1000제 ▲HSK 6급 1000제로 구성돼 있다. HSK 1~2급은 기초 학습자를 위해 HSK 1급과 HSK 2급 모의고사 각 4회분이 수록돼 있으며, HSK 3급은 모의고사 5회분으로 구성됐다. HSK 4급, HSK 5급, HSK 6급은 모의고사 10회분이 수록돼 있다. 이런 ‘맛있는 중국어 HSK 400제/1000제’는 해설, 해석, 단어가 상세하게 수록된 해설집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해설집 PDF 파일은 JRC 맛있는북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맛있는 중국어 신HSK’, ‘맛있는 중국어 HSK 400제/1000제’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서점이나 JRC 맛있는북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정가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JRC 맛있는북스는 독학 학습자를 위해 기본에서 합격까지 40일 만에 HSK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혼자서 끝내는 독학! HSK 3급’을 3월에 출간할 예정이다. HSK 전문 강사인 저자의 전 영역 동영상 강의와 실전 테스트 음성 강의가 도서 내에 QR코드로 수록돼 있고,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2회분이 수록돼 있다. 만점 단어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HSK 3급 필수 단어도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처음 HSK를 준비하는 독학 학습자도 ‘혼자서 끝내는 독학! HSK 3급’ 한 권이면 HSK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HSK 합격을 위해선 교재 선정도 중요하지만 교재에 맞는 강의 선택도 중요한다. JRC 맛있는 인강에서는 중국어회화부터 HSK까지 전 강좌 수강이 가능한 무한수강 풀팩을 출시해 HSK 시험에 필요한 강의를 제공한다. JRC 맛있는북스 관계자는 “기초가 부족하거나 단기간에 합격을 원하는 학습자에게는 ‘맛있는 중국어 신HSK’를 추천하고, HSK 기간이 만료돼 재취득하려는 학습자나 기본서를 학습한 후 실전 감각을 익히고 싶은 학습자에게는 ‘맛있는 중국어 HSK 400제/1000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독자기술로 만든 국산 기본훈련기 KT-1 ‘웅비’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독자기술로 만든 국산 기본훈련기 KT-1 ‘웅비’

    웅비(雄飛) 라는 별칭을 가진 KT-1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항공기로서, 지난 1988년 국방과학연구소와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약 1000억 원을 들여 10여 년간 개발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항공기 가운데 최초로 양산에 성공해 공군에서 운용 중에 있으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인도네시아, 페루, 터키, 세네갈에도 수출된 자랑스러운 국산 항공기이다.1980년대 우리나라는 경제적인 호황을 맞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었다. 그러나 국산 항공기 개발은 1953년 공군기술학교에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인 부활호 이후 그 명맥이 끊어지다시피 했다. 뒤이어 1972년 경비행기 새매호가 제작되어 시제기를 포함해 총 4대가 만들어졌지만 생산은 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범 정부 차원에서 항공산업을 육성시킬 대안을 찾고 있었고, 비교적 기술 난이도가 낮은 저속 초중등 훈련기 즉 기본훈련기를 개발대상으로 확정한다. 1986년부터 개념 연구가 시작되었고, 연구 결과 복좌의 터보프롭 항공기를 개발하기로 결정한다. 이렇게 개발된 항공기가 오늘날 KT-1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KTX-1이다. KTX-1은 550급 마력 엔진을 탑재한 중등 훈련기로, 1991년 12월 12일 첫 비행에 성공한다.KTX-1은 시험 비행 도중 사출 좌석 오작동으로 시제기가 추락하고, 빠른 전력화를 원했던 공군이 국내개발이 아닌 해외 도입으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한때 사업이 중단될 위기도 겪었다. 이후 KTX-1은 엔진을 950 마력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명칭도 KT-1으로 변경되었다. KT-1은 1999년 양산 1호기를 생산 개시해 2000년 8월 공군에 첫 납품되어 실전 배치되기에 이른다. 2000년 11월 3일 김대중 대통령 내외와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KT-1 기본훈련기 1호기 출하기념식이 개최됐고, 2002년 국산 항공기 최초로 싱가포로 에어쇼에 출품되어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2004년 KT-1 85호기가 비행시험에 성공하고 공군에 최종 인도됨으로써 사업이 완료됐다. KT-1은 엔진 출력 950마력의 터보프롭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시속 648km, 항속거리 1,700km의 성능을 갖고 있다.중등 훈련기인 KT-1을 기본 형상으로, 전장에서 전술 통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KA-1 저속 통제기도 개발되었다. KA-1은 KT-1과 달리 기체 외부에 무장 및 증가연료탱크를 장착 할 수 있으며, 공대지 임무를 위해 무장 제어 장치와 개량된 항공전자장비를 탑재한다. 특히 조종석에는 전방시현장비와 다기능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조종사의 업무 부담 감소 및 전투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야시 계기를 장착해 조종사가 야시 장비를 착용하고도, 각종 계기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KA-1은 주익 아래에 파일론 4개를 장착해, 12.7mm 기관포 포드와 로켓탄 등의 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 이들 무장은 국내에서 개발된 임무 컴퓨터로 제어 된다. 2005년 7월 양산 1호기가 출고 되었고, 2006년 12월까지 20여기가 생산되었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안양시 인문도시조성 프로그램, 응답자 70% 이상 ‘전혀 모른다’

    안양시 인문도시조성 프로그램, 응답자 70% 이상 ‘전혀 모른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문도시조성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인지도가 매우 낮아 홍보 다각화가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예산을 들여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정보가 일부 시민에 한정돼 다수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시는 2017년 전국 유일 인문교육특구에 지정됐음에도 ‘민선 6기에 추진된 사업이라 소홀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 2018년 시 사회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12개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조사에서 ‘전혀 모른다’는 응답이 무려 10개에서 60%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주부극단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전혀 모른다’는 답변이 78.3%로 가장 높았다. 이어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72.8%), ‘아버지학교 운영’·‘하늘소 캠프’(71.9%), ‘청소년을 위한 명작극장’(71.7%) 순으로 인지도가 낮았다. ‘매우 잘 안다’와 ‘조금 안다’를 합친 응답도 한 자리 숫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낮은 프로그램 인지도에 비해 인문학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높았다.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시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 인식 설문조사(2017년 12월 완료)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묻는 질문에 40.9%가 ‘관심 있다’고 답해 시의 사업 추진에 긍정적이었다. 인문학에 대한 체감 난이도 조사에서는 ‘어렵다’는 응답이 32.5%로 시민 다수가 인문학을 어렵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문학 대중화 추진을 위해 시가 주목해야 할 조사 결과로 여겨진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문화·예술’이 27.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역사(17.6%), 교육·심리(17.1%), 문학(15.0%), 철학(13.6%) 순으로 나타났다. 각 분야에 대한 답변이 고르게 나타나 사업을 다양화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희망 프로그램은 인문체험(탐방)이 25.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문 축제(22.2%), 일회성 인문강좌(14.7%), 지속적 인문교육(13.8%), 인문책읽기운동(11.5%) 순이었다. 학술대회 등 인문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는 가장 적었으나, 민·관·학 협력 체계 구축이 중요한 인문도시 조성 사업에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분야로 보인다. 인문 프로그램에 같이 가고 싶은 대상으로 가족·부부가 44.7%로 가장 높았다. 친구(27.1%), 친목단체 회원(14.9%), 혼자(7.4%)가 뒤를 이었다. 시에 어울리는 인문학적 가치는 응답자 35%가 ‘가족행복’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시민 대부분은 인문도시 조성사업 취지에 공감(59.8%)하고, 인문학이 삶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수공, 기술형 입찰에 사회적 가치 반영

    한국수자원공사는 12일 공정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발주하는 ‘기술형 입찰’ 사업에 사회적 가치 평가항목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평가항목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 건설 근로자 근무여건 개선, 중소기업 상생 협력 등이다. 평가 변별력을 고려해 기술평가 배점의 3%를 적용할 방침이다. 기술형 입찰은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나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공사에 적용된다. 설계·시공일괄입찰(턴키)가 대안입찰, 기술제안입찰 등이다. 올해 수공이 발주하는 기술형 입찰은 1월 발주, 입찰이 진행 중인 부산에코델타시티 2개 공구와 2월 예정된 시화엠티브이(MTV) 서해안 우회도로, 4월 발주 예정인 대산 임해해수담수화 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수공은 대형공사 등에 적용하는 기술형 입찰에 우선 적용한 뒤 향후 입찰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합리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건설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 개최 등도 추진키로 했다. 이학수 수공 사장은 “입찰제도 개선으로 사업 설계단계부터 근로자 안전과 복지, 불공정 관행을 개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업계와 소통을 강화해 공정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고 제도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소년원 보호소년의 통화 청취·기록 금지

    소년원에 있는 보호소년과 교정시설의 치료감호자, 수용자 인권이 더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행정규칙이 개정됐다. 법제처는 지난해 11월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수사 과정 등에서의 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행정규칙 정비과제’ 14건 중 7건을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소년원장은 소년원에 수용된 보호소년의 통화 내용을 청취하거나 기록할 수 없다. 지금까지 소년원장은 법률상 근거가 없으면서도 훈령에 의해 보호소년의 통화 내용을 청취·기록해 왔다. 이런 이유로 보호소년의 사생활과 비밀이 보장되지 못하고, 훈령이 보호소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많았다. 또 종전에 보호소년이 소년원 장비나 시설을 훼손하면 소년원장이 보호자에게 배상을 청구하도록 한 규정도 폐지했다. 보호자가 소년원 밖에 있어 보호소년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교도소와 구치소를 포함해 수용시설에 머무는 수용자와 치료감호시설에 머무는 피치료감호자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조항도 삭제됐다. 치료감호자의 신문 열람과 구독, 도서 열람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없앴다. 이와 함께 수용자가 신문·도서·잡지의 난이도를 고려해 구독을 허락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한 조항도 없앴다. 아울러 허가 없이 다른 거실 수용자와 신문 등을 주고받으면 소장이 구독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조항도 삭제했다. 또 수용자가 집필용구를 양도하면 사용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규정을 없애 집필의 자유를 보장하도록 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아이돌룸’ 신화·비투비·레드벨벳 미방송분 공개..차렷댄스 성공?

    ‘아이돌룸’ 신화·비투비·레드벨벳 미방송분 공개..차렷댄스 성공?

    ‘아이돌룸’에 출연했던 신화, 비투비, 레드벨벳의 미방송분 영상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화, 비투비, 위너, 레드벨벳, 세븐틴, NCT 127, 아이즈원 등 ‘아이돌룸’에 함께했던 아이돌들의 시간관계상 전파를 타지 못했던 매력 넘치는 영상이 전격 공개된다. 먼저 신화, 비투비, 레드벨벳의 방송 초기에 만들어진 댄스 코너로 팔을 사용하지 않고 다리로만 안무를 춰야하는 ‘차렷댄스’ 도전기가 공개됐다. 아이돌의 군무는 시원하고 화려한 팔 동작이 포인트가 되는 만큼, 팔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일. 여태껏 차렷댄스에 도전했던 아이돌 모두가 대 혼란을 일으키며 기존의 칼군무는 온데간데없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신화, 비투비, 레드벨벳의 차렷댄스 역시 끊임없이 터지는 멤버들의 웃음은 물론, 이제까지 그들에게서 볼 수 없던 신개념 군무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 중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차렷댄스에 완벽히 성공한 팀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즈원의 ‘한국어 신조어’ 배우기, ‘한국어 스피드 퀴즈’ 현장과 위너의 ‘운동돌’ 도전기 등이 전파를 탄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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