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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 해서..” 돌직구에 표정보니 ‘발끈’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 해서..” 돌직구에 표정보니 ‘발끈’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부선과 기싸움?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 해서..” 김부선 반응보니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방송인 김흥국이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김흥국, 배우 김부선 이훈,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버럭은 일상이고 속에 화가 많은 사람들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김부선과 기싸움을 하던 중 “이 사람이 아파트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을 많이 해서 이렇다”며 “좀 살살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싸움질이라니. 정의와 투명사회를 위해 그랬다”며 “난 제주도가 낳은 세계적인 난방투사다”고 전했다. 김부선은 김흥국에게 “그런 거 해본 적 있냐. 소수자 인권을 위해 싸워본 적 있냐”고 물었고, 김흥국은 “나도 가끔 1인 시위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송분이 5.6%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라디오스타 김부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방투사 소감 “괜히 했다 싶다가도…아무도 안 하더라”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방투사 소감 “괜히 했다 싶다가도…아무도 안 하더라”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방투사 소감 “괜히 했다 싶다가도…아무도 안 하더라” 라디오스타 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남다른 자기소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버럭이 일상이고 속에 화가 많은 사람들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부선은 자기소개를 부탁한다는 질문에 “안녕하세요. 제주도가 낳은 난방 투사 김부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선은 ‘난방투사’로 고군분투한 것과 관련, “칸, 이탈리아, 프랑크푸르트 등 전세계에 나를 위한 모금이 왔다”면서 “890만원을 모았다. 변호사 비용인 1000만원만 모금하겠다고 했다. 그걸로 지금 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부선은 또 아파트에 난방비 문제제기를 한 것에 대해 “괜히했다 싶기도 하다”며 “몇 년 된 거다. 최근 김부선으로 검색해보니 관련 입법 예고를 했더라. 조만간 김부선법이 들어갈 것이다. 그럼 난 떠나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안가고 싶은 길이었지만 누군가는 엄청난 비리를 터뜨려야 하는데 아무도 하지 않더라”고 자신이 나서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김구라는 “침묵하는 다수가 많이 응원한다”고 말하자 김부선은 손키스를 날렸고, 김흥국은 “너도 곧 (국회의원) 배지를 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방투사로 변신한 이유 뭔가 했더니 “아무도 안 하더라”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방투사로 변신한 이유 뭔가 했더니 “아무도 안 하더라”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방투사로 변신한 이유 뭔가 했더니 “아무도 안 하더라” 라디오스타 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남다른 자기소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버럭이 일상이고 속에 화가 많은 사람들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부선은 자기소개를 부탁한다는 질문에 “안녕하세요. 제주도가 낳은 난방 투사 김부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선은 ‘난방투사’로 고군분투한 것과 관련, “칸, 이탈리아, 프랑크푸르트 등 전세계에 나를 위한 모금이 왔다”면서 “890만원을 모았다. 변호사 비용인 1000만원만 모금하겠다고 했다. 그걸로 지금 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부선은 또 아파트에 난방비 문제제기를 한 것에 대해 “괜히했다 싶기도 하다”며 “몇 년 된 거다. 최근 김부선으로 검색해보니 관련 입법 예고를 했더라. 조만간 김부선법이 들어갈 것이다. 그럼 난 떠나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안가고 싶은 길이었지만 누군가는 엄청난 비리를 터뜨려야 하는데 아무도 하지 않더라”고 자신이 나서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김구라는 “침묵하는 다수가 많이 응원한다”고 말하자 김부선은 손키스를 날렸고, 김흥국은 “너도 곧 (국회의원) 배지를 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교•수지 “위 아래” 다 누리는 ‘레이크포레 수지’ 4월 분양

    광교•수지 “위 아래” 다 누리는 ‘레이크포레 수지’ 4월 분양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생활 인프라를 꼼꼼히 따져보는 수요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생활 인프라는 쇼핑, 여가생활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파트 선택에 점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쪽 생활권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두 도시의 양쪽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다. 행정 구역상은 구분돼 있지만 인접지에 위치해 양쪽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 이런 더블생활권 아파트는 특히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인접한 경우가 많아 기존에 조성된 한쪽 도시의 인프라와 신도시에 새로 조성되는 인프라를 공유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더블생활권 단지는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기 때문에 지역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지역가치 상승과 아파트 값 상승도 주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용인 수지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도시 중 하나인 광교신도시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분양 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4월 분양 예정인 ‘레이크포레 수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3개 동 전용면적 84~123㎡ 235가구 규모로 용인 상현동이지만 광교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어 두 곳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실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죽전점, 롯데마트 수지점을 비롯해 광교 롯데아울렛(2015년 하반기 예정)이 가까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특히 이렇게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지만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 3.3㎡당 평균 1200만 원대로 올해 용인 수지에서 분양한 아파트 3.3㎡당 평균가인 1381만원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분양한 광교신도시의 3.3㎡당 평균 분양가 1583만원도 크게 밑돈다. 또한 이 아파트는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광교상현역(가칭)이 2016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신분당선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 신분당선 광교상현역(가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주변 환경으로는 신대저수지와 정암, 서봉, 번암공원, 태광CC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일부 가구를 제외하면 조망도 가능하다. 서원초, 서원중, 서원고 등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로 교육여건이 잘 갖춰진 것도 강점이다. 신도시 내 조성되는 경기도청과 법조타운, 광교테크노밸리, 에듀타운 등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구성도 뛰어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며, 모든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주택형에는 4베이 이상의 확장형 신평면이 적용되며, 일부 가구를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교통망으로는 단지 인근 광교상현IC, 서수지IC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시내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계약자를 위한 혜택도 풍부하다. 전 가구의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며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중문도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또 중도금도 전액(60%)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76 일대에 있다. 문의 : 1688-801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용인과 광교신도시 호재 품은 ‘레이크포레 수지’ 4월 분양

    용인과 광교신도시 호재 품은 ‘레이크포레 수지’ 4월 분양

    용인 지역에 잇단 개발 호재가 계획되면서 용인 부동산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한때 용인은 많은 미분양 물량으로 골머리를 앓기도 했지만 최근 서울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은 용인으로 몰리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1년간 용인의 아파트 거래량은 2만1053건으로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가격도 오름세를 보였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용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3.73%로 전국 평균 2.43%를 웃돌았다. 매매가 늘면서 전세수요도 크게 늘었다. 실제로 지난해 수도권 내 전세 실거래가 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도 용인시다. 2013년 2조5754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3조99억원으로 4345억원이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용인의 부동산 활황에 대해 비싸진 서울 강남권 전세를 피해 가까운 용인으로 이주 수요가 몰린데다 대형산업단지, 신규 철도 교통 등 굵직한 개발호재의 영향도 크다고 입을 모은다. 용인에는 테크로벨리를 비롯해 개발 확정된 10여개의 대형 산업단지와 2017년까지 20여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녹색첨단, 융합형 바이오 연구단지, R&D 신소재 첨단단지 등 다양한 특화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1만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탄탄한 배후 수요가 확보돼 부동산 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강남발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 예정되어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삼성역을 출발해 수서와 성남, 용인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용인과 강남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이러한 호재 속에 용인지역의 신규 분양 물량도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단지는 용인 상현동에서 4월 분양 예정인 ‘레이크포레 수지’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3개 동 전용면적 84~123㎡ 235가구 규모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84㎡ 231가구 △121㎡ 2가구 △123㎡ 2가구로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용인 상현동이지만 광교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어 두 곳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죽전점, 롯데마트 수지점을 비롯해 광교 롯데아울렛(2015년 하반기 예정)이 가까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성복역(가칭)이 2016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신분당선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 신분당선 성복역(가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한 신대저수지와 정암, 서봉, 번암공원, 태광CC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일부 가구를 제외하면 조망도 가능하다. 서원초, 서원중, 서원고 등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로 교육여건이 잘 갖춰진 것도 강점이다. 신도시 내 조성되는 경기도청과 법조타운, 광교테크노밸리, 에듀타운 등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구성도 뛰어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며, 모든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주택형에는 4베이 이상의 확장형 신평면이 적용되며,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중문도 전 가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일부 가구를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76 일대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 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또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며 중도금도 전액(60%)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교통망으로는 단지 인근 광교상현IC, 수지IC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시내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문의 : 1688-801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기료 80%·난방비 70% 절감” 이토에너지, 초절전 시스템 출시

    에너지 절감형 기기(소형빙축열) 설치 판매 전문기업 이토에너지가 심야전기를 이용한 최신형 에너지 절약저장 시스템(TW38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당 전기요금이 기존 대비 45~88원으로 낮아져 기존 에어컨 대비 80% 이상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이토에너지의 설명이다. 대형빙축열에 비해 설치가 간단하고 1회 물 주입으로 영구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낮 시간대 일반 전기요금보다 80% 저렴한 심야 전력을 사용하고, 얼음물로 냉방을, 뜨거운 물로 난방을 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한국전력 시험 결과 에너지 이용 효율이 50%를 초과해 고효율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윤나영 이토에너지 사장은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연결해 사용하면 난방비를 7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제품 보급을 위해 대당 625만원 하는 설치 자금을 무상 지원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여심 꽉 잡은 명품 오피스텔 ‘마곡 아이파크’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여심 꽉 잡은 명품 오피스텔 ‘마곡 아이파크’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최근 여성들의 사회적•경제적 영향력이 커지고 1인 여성가구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건설사들은 여심을 잡기 위해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1인 여성가구가 주거하기 편리한 맞춤형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하면서 골드미스 등을 유혹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지난 해말 57.0%를 기록했다. 이처럼 여성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여성가구주의 비율도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1975년에는 12.8%에 불과했던 1인 여성가구가 2010년 25.9%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1인 여성가구는 주거선택 요소 중에 보안•방범 등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홀로 거주하는 독신여성들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족들의 도움을 받기 힘든데다가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또, 관리비 절감 등을 통해 경제성이 뛰어난 오피스텔들도 1인 여성가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설사들은 해마다 오르는 공공요금에 대처하기 위해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땅이라 불리는 마곡지구에서 방범시스템과 실속을 모두 갖춘 브랜드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마곡지구 상업용지 B8-2, 3블록에 들어서는 ‘마곡 아이파크’다. -첨단철통보안시스템 적용해 입주민들 안전 책임져마곡 아이파크는 1인 가구의 증가추세에 맞춰 소형위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23~26㎡형이 396실이 원룸형으로 공급된다. 또, 편리함을 증대시킨 투룸형은 35~36㎡로 72실이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이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보안시설이다. 불필요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입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에 차량 번호 인식시스템(LPR)을 적용했다. 또, 지하주차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도 구축했다. 동 출입현관 및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또, 사람들의 입출입이 잦은 현관에는 세대 현관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안에서는 3층에 하늘정원이라고 불리는 옥상정원을 조성했으며 정원을 중심으로 양쪽에 오피스텔이 배치된다. 이는 저층 입주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편의를 고려한 설계라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태양열발전시스템 등 각종 첨단시스템 구축으로 관리비 절감효과 커마곡아이파크는 태양열발전시스템 및 지역난방시스템을 구축해 관리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태양열 발전시설을 옥상에 설치해 입주민들의 공공관리비가 절감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오피스텔에서는 드물게 지역난방시스템도 구축됐다. 그 동안 지역난방은 아파트에만 적용돼 왔었다. 오피스텔은 대부분 개별난방이거나 바닥난방이 안돼, 겨울이면 난방비가 많이 드는 곳들이 많았다. 실제로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지역난방의 연간 평균 난방비보다 LNG 중앙난방이 36.6%, LNG개별난방비는 22.81%가 비쌌다. 각 실별로 개별 온도조절기를 설치해 에너지 절약 효과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급수, 가스 원격검침시스템을 적용해서 사생활보호는 물론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마곡지구 핵심지역에 위치한 명품오피스텔마곡 아이파크가 위치한 발산역세권은 현재 가장 상권이 발달한 지역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하다. 때문에 완공 후 즉시 수익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입주 시점에 곧바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마곡 아이파크 입주 시점에 주요 33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이 마곡지구 입주가 예정돼 있어서다. 마곡 아이파크는 2016년 하반기 입주로 코오롱(2000여명), LG연구소(6300여명), 넥센타이어(1200여명), 롯데컨소시엄(600여명), 대우조선해양(5000여명), 이화의료원 등 주요 대기업 입주 시점과 일치한다. 특히 이 단지 건너편으로 이화의료원이 2017년에 완공을 앞두고 있어 4000여 명의 병원종사자 수요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저렴한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분양혜택까지마곡아이파크는 마곡지구 브랜드 오피스텔 최초로 3.3㎡당 700만원대부터 분양가를 책정했다. 또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현재, 분양마감단계에 임박한 상태에 있으며 일부 회사보유분에 한해서만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분양문의: 1600-77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너의 꿈이 5000원짜리냐”… 금천구청장의 ‘착한 잔소리’

    “너의 꿈이 5000원짜리냐”… 금천구청장의 ‘착한 잔소리’

    “시급 5000원짜리 아르바이트에 꿈을 팔지는 맙시다. 여러분의 인생은 그렇게 싸지 않아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을 돌아보던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독산동의 오예스지역아동센터에서 때아닌 잔소리를 쏟아냈다. 오예스지역아동센터는 중고생 30여명이 방과후 공부를 하는 곳이다. 초등학생들이 식사와 숙제를 하는 일반 지역아동센터와 달리 직업체험과 예체능 교육도 진행된다. 이날 차 구청장은 저소득층 가정과 양로원 등 지역의 시설 8곳을 방문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을 품어 안겠다는 취지였다. 난방비 부족부터 교육문제까지 귀를 열고 듣던 차 구청장. 하지만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이야기에는 “그건 안 돼”라고 잘라 말했다. 차 구청장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달라는 한모(16)군에게 “아르바이트를 해서 뭘 하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군은 “좋은 자전거를 사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차 구청장의 잔소리가 쏟아졌다. 그는 “지금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면 시간당 5000~6000원밖에 벌지 못한다”면서 “하지만 꿈을 위해서 공부하고 투자한다면 10년 뒤에 시간당 5만~10만원짜리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 구청장은 “용돈이 넉넉하지 못해 일을 해서라도 갖고 싶은 것을 사고 싶겠지만, 욕심을 조금만 접고, 미래 내 모습에 대한 욕심을 조금 더 내자”고 학생들을 다독였다. 잠시 ‘욱’했던 차 구청장은 “다른 것은 참아도 우리 지역 아이들의 꿈이 작은 것은 참지 못하겠다”면서 “아이들이 바라는 답변은 아니었지만, 꼭 해 줘야 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금천구의 청소년 꿈 키우기는 구청장의 말뿐만 아니라 행정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구는 올해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사업에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연간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청장에게 잔소리를 들었던 한군은 “내 인생이 5000원짜리냐는 질문에 말문이 턱 막혔다. 10년 뒤에도 햄버거나 만들고 있는 인생은 싫다”면서 “꿈을 위해 공부를 좀 해야겠다”며 웃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단독] 김부선, 이번엔 공동난방비 의혹 제기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한 배우 김부선(54·여)씨가 이번엔 ‘공동난방비’ 과다 부과 의혹을 제기했다. 공동난방비는 아파트 각 가구가 난방을 함에 따라 내는 개별 관리비 외에 경로당 등 아파트 공동시설 난방비를 입주자들이 나눠 내는 관리비를 말한다. 28일 김씨가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입주민 536가구에 부과된 지난달 공동난방비는 6만 3000원이었다. 전달에 부과된 공동난방비 2만 6000원에 비하면 2.5배가량이 되는 셈이다. 김씨는 “평소 2만원가량 나오던 공동난방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관리사무소 측에 문의해도 묵묵부답”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입주민들도 높게 책정된 공동난방비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500여 가구가 6만 3000원씩 낸다면 3000만원이 훌쩍 넘는데 이는 노인정 1년 난방비 수준”이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김씨는 공동난방비 과다 부과 의혹 등을 풀고자 관리사무소에 관리비 통장 명세 공개를 요청한 상태다. 그러나 관리사무소 측은 관리비 공개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해 개별 난방공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열 손실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해 난방비가 많이 나온 것 같다”면서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해명했다. 김씨는 개별 난방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29일 오전 성동구청장과 협의 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왜?’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왜?’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겨울철에 난방비가 한 달이라도 ‘0원’이 나온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5만5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가 넘는 6900여가구는 계량기 고장 등 관리 부실로 인해 난방비가 부과되지 않았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일명 ‘김부선 난방비’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3개월여간 전국의 공동주택 906만 가구 가운데 의무관리대상 1만2185개 단지, 748만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아파트 난방비리는 지난해 배우 김부선이 서울 성동구의 H아파트의 ‘난방비 O원’ 사례를 처음 폭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비화됐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조사 대상 748만가구 가운데 지난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넉 달간 난방비가 한 달이라도 ‘0원’이 나온 아파트는 총 5만5174가구(0.74%)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만5432가구(난방비 0원 가구중 64.2%)는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면서 실제로 난방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16.4%(938가구)는 미입주 등으로 입주자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았고, 여행이나 해외 출장 등의 이유로 난방을 하지 않은 가구도 3.2%(1760가구)였다. 문제는 계량기 고장을 그대로 방치해 관리비가 부과되지 경우가 6904가구로 12.5%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대전 유성구의 S아파트는 158가구가 계량기 고장 상태를 그대로 방치했다가 이번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마포구의 한 영구임대아파트도 148가구가 계량기 고장으로 최소 관리비가 한 달 이상 부과되지 않았고, 고양시 D아파트(138가구), 부천시 S아파트(113가구) 등도 계량기 고장 가구에 따른 관리비 미부과 사례가 100가구를 넘었다.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구도 11가구(0.02%)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발견된 계량기 고장 가구에 대해서는 전년도 난방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과하고 계량기와 정유량 밸브, 유량계 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또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한 경기 수원시 C아파트와 안산시 D아파트 입주민 2명에 대해서는 본인 1년치 난방비중 최대 요금을 부과하는 등 별도 조치를 취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 전수 조사를 진행한 국토부는 이에 따라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해온 계량기 관리를 정부 관리하에 체계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정성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의 대표발의로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이유는?’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이유는?’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겨울철에 난방비가 한 달이라도 ‘0원’이 나온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5만5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가 넘는 6900여가구는 계량기 고장 등 관리 부실로 인해 난방비가 부과되지 않았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일명 ‘김부선 난방비’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3개월여간 전국의 공동주택 906만 가구 가운데 의무관리대상 1만2185개 단지, 748만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아파트 난방비리는 지난해 배우 김부선이 서울 성동구의 H아파트의 ‘난방비 O원’ 사례를 처음 폭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비화됐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조사 대상 748만가구 가운데 지난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넉 달간 난방비가 한 달이라도 ‘0원’이 나온 아파트는 총 5만5174가구(0.74%)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만5432가구(난방비 0원 가구중 64.2%)는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면서 실제로 난방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16.4%(938가구)는 미입주 등으로 입주자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았고, 여행이나 해외 출장 등의 이유로 난방을 하지 않은 가구도 3.2%(1760가구)였다. 문제는 계량기 고장을 그대로 방치해 관리비가 부과되지 경우가 6904가구로 12.5%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대전 유성구의 S아파트는 158가구가 계량기 고장 상태를 그대로 방치했다가 이번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마포구의 한 영구임대아파트도 148가구가 계량기 고장으로 최소 관리비가 한 달 이상 부과되지 않았고, 고양시 D아파트(138가구), 부천시 S아파트(113가구) 등도 계량기 고장 가구에 따른 관리비 미부과 사례가 100가구를 넘었다.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구도 11가구(0.02%)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발견된 계량기 고장 가구에 대해서는 전년도 난방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과하고 계량기와 정유량 밸브, 유량계 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또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한 경기 수원시 C아파트와 안산시 D아파트 입주민 2명에 대해서는 본인 1년치 난방비중 최대 요금을 부과하는 등 별도 조치를 취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 전수 조사를 진행한 국토부는 이에 따라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해온 계량기 관리를 정부 관리하에 체계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정성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의 대표발의로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자들 사교파티’로 변질된 다보스포럼

    ‘부자들 사교파티’로 변질된 다보스포럼

    매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각국의 영향력 있는 정치·경제·사회 인사들이 모여 그해 경제 어젠다(안건)를 설정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올해도 “부자들의 사교 파티에 불과하다”는 비아냥은 피해 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스위스에는 전 세계 140개 국가의 글로벌 리더 2700여명이 모여 유로존 위기, 저유가 문제, 에너지 패권 경쟁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말들을 쏟아냈다. 하지만 최근 상업적 성향이 부각되면서 포럼 어젠다나 보고서의 영향력이 이전보다 못하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일단 다보스포럼에는 아무나 참석할 수 없다. 법인 회원만 포럼에 참석할 수 있는데, 연회비는 약 7억원(60만 스위스프랑)을 육박한다. 참가비는 1인당 약 2166만원(2만 달러)이 넘는다. 물론 숙식비, 교통비는 자기 부담이다. 뉴욕타임스의 한 금융담당 기자는 “어느 세션을 들으려 줄을 서 있는데 뒤에 서 있던 여자가 전화 한 통화로 뉴욕 시내 한복판에 있는 6000만~9000만 달러짜리 아파트를 거래하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은 22일 올해의 포럼이 예년에 비해 세상과 동떨어져 보인다고 지적했다. 저유가가 일반 소비자 가계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토론이 없다는 점을 꼽았다. 포천은 “집을 서너 채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난방비 따위에 신경이나 쓰겠냐”라는 포럼 참가자의 말을 전했다. ‘토마 피케티의 부재’도 언급됐다. 이례적으로 불평등 문제가 이번 포럼의 주요 공식 의제로 채택됐지만 이 문제에 대해 가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경제학자 피케티가 빠졌다는 지적이다. 포천은 가장 뜨거운 논쟁이 될 ‘1% 대 99% 불평등’ 문제가 선진국과 후진국 간 불평등 문제로 축소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한편 포럼 기간에 맞춰 ‘한국의 밤’ 행사를 열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2015년 행사를 열고 ‘통일은 비용이 아니라 전 세계의 편익’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재벌 3세로는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과 조현성 효성 부사장 등 2명만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한반도 통일은 전 세계가 공동 번영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일본, 중국, 러시아를 아우르는 동북아 경제권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새로운 투자와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통일을 기원하는 뜻에서 북한의 옥수수 타락죽과 두부밥, 축하주로 백로술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김부선 “서울시, 아파트 의혹 공개 위해 나서 달라”

    영화배우 김부선(54)씨가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위해 서울시에 관련 서류 공개를 요청했다. 21일 김씨는 서울시청 기자실을 찾아 아파트 난방비 비리 폭로 이후에도 여러 가지 의혹이 존재한다며 서울시가 직접 확인 작업에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비 지출명세서와 통장을 공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이슈&논쟁] 9월 신학기제 도입

    [이슈&논쟁] 9월 신학기제 도입

    교육부가 9월에 첫 학기를 시작하는 ‘9월 신학기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제도 도입의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특히 최근 9월 신학기제를 도입했을 때에는 8조~10조원대의 비용이 든다는 내용의 연구보고서가 발표돼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9월 신학기제 도입을 주장하는 측은 주요 선진국들과 학기 시작을 동일하게 맞추면 외국 대학들과의 교류가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짧은 겨울방학과 긴 여름방학을 운영하면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신학기제를 도입할 때 발생할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만큼 반대 여론도 만만찮다. 9월 신학기제 도입에 따른 막대한 비용은 물론 취업과 관련한 사회 전반적인 리듬 변화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9월 신학기제 도입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었다. 일러스트 길종만 기자 kjman@seoul.co.kr [贊]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는 21세기… 창의적 인재 양성할 학제가 필요” 박주호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 9월 신학기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우선 우리나라가 1961년 3월 입학 학기제를 전면 도입할 당시 어떤 교육적 원리를 고려했다는 증거가 없었다. 단지 그 당시 정부 재정 여건상 월동기 학교 난방비를 충당할 만한 여유가 없다는 경제 여건이 3월 입학 학기제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일본이 봄 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3월 입학 학기제 도입에 참조가 됐다. 현재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및 남반구 국가를 제외하고 봄 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미국, 중국, 그리고 우리보다 더 춥고 겨울이 긴 캐나다, 북유럽 국가, 심지어 몽골과 중앙아시아 국가의 경우도 9월 신학기제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화의 가속과 국가 간 경쟁 격화 시 우리 학제의 국제적 통용성 부족은 국가 경쟁력 확보에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현행 3월 신학기제는 여러 면에서 비효율적이다. 3월 신학기제의 경우 학교의 냉난방이 충분하지 못함을 전제로 혹서기와 혹한기를 방학 기간에 포함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교육과정 운영상 수업일수 확보를 위해 겨울방학 종료 후 초중고가 모두 2월에 약 2주간의 수업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이 끝난 2월 수업 운영은 계속적이고 집중적인 교수학습 운영에 지장을 초래한다. 대다수 학교는 학기말 시험을 12월에 마치기 때문에 2월 수업의 경우 학생에게 학습동기를 고취하기 어렵고 면학 분위기도 산만해 교수학습의 효과성 확보에 문제가 있다. 아울러 수능시험 등 대학입학 전형이 11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가운데 2개월 기간은 집중적으로 교수학습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3월 신학기제는 정규 학교교육 운영 여건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고, 비정규 교과 과정을 운영하거나 생활 친화적으로 학교 밖 세계에 접목시켜 창의적 아동 발달을 조장하고 있지 못하다. 반면 9월 신학기제는 자연 친화적이고 신체 활동과 생리 여건을 고려하고 있어 정규 학교교육을 넘어 창의성 함양과 건강한 아동 발달을 촉진하는 데 유용하다. 9월 신학기제의 경우 학교가 약 2~3주 동안 짧은 겨울방학과 약 3개월간의 긴 여름방학 기간을 운영하는 구조다. 이는 야외 활동이 어려운 시기는 학교교육 기간으로, 활동이 용이한 여름은 긴 방학 기간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과 세상 속에서 활동하며 배우게 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학교는 5월 말에 수업을 종료하게 함으로써 전문계고 또는 대학교의 학생들은 봄학기 종료와 함께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거나, 약 3개월의 여름 동안 인턴 경험 후 실제 고용으로 전환하는 등 직업진로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또 대입 전형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할 수 있어 3월 신학기제에 비해 3학년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이 보다 정상적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9월 신학기제 도입 과도기의 일부 학생은 진학과 취업에서 기회 축소 우려와 사교육 범람, 학제 변경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시적 예상 비용과 우려의 문제는 범정부적으로 최선의 집행 전략을 선정해 지혜롭게 대처하면 최소화될 수 있다. 창의적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학제는 당장 눈앞의 사회적 비용과 가시적 우려만으로 판단할 사항은 아니다. 현행 3월 신학기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이 격화될 21세기 후반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9월 신학기제 도입이 검토돼야 한다. 특히 학생들이 직면하게 될 미래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요구는 정규 학교교육만으로 대처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학제 개선을 통해 변화의 실체를 예측하기도 어려운 미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反] “학생 교육 효과·부작용·영향 고려… 학기제 운용 방식 보완이 바람직”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전 총장 정부가 2015년 경제 정책 방향의 하나로 느닷없이 9월 신학기제를 포함하고, 추진을 거의 확정한 것처럼 발표하면서 교육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육이 경제 정책의 하부 변수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 정부가 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여러 가지 효과를 제시하고 있지만, 핵심은 국제적 통용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도량형제도나 금융제도처럼 9월 신학기제 또한 서둘러 세계적 흐름에 따라야 하는지, 지금이 적기인지, 그리고 교육적으로 정말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 더 진지한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논의에서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정부가 제도 도입을 위해 효과는 과장하고 문제는 애써 감추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없애 주는 것이다. 가령 9월 신학기제를 도입하면 정말 정부가 기대하는 것처럼 외국 학생이 국내에 많이 들어오게 될까. 교수·학습 언어로 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는 초중고와 대학의 상황을 고려할 때 학생 유입보다는 유출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제도 도입을 위해 2008년에는 23조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하더니 2014년에는 10조원으로 크게 줄여 발표하기도 했다. 심지어 2월에 신학기를 시작하는 호주에 대해서는 ‘북반구와 계절이 반대이므로 9월 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셈’이라는 이상한 논리까지 동원하고 있다. 의구심 해소를 위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기존 3월 신학기제 운영으로 말미암은 사회적 비용과 효과를 보다 치밀하게 분석해 제시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의 기회를 거치길 바란다. 9월 신학기제 도입은 단순히 새 학기를 가을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리듬 자체를 바꾸게 되는 정책이다. 따라서 유럽과 미국 등이 9월 신학기제를 처음으로 도입하게 된 역사와 문화적 배경, 효과, 문제 등에 대해 더 깊은 분석이 필요하다. 우리의 1년 주기 생체리듬과 사회적 리듬은 새해와 함께 시작돼 연말이 되면 마무리하게 돼 있다. 한참 성장해야 할 시기인 늦봄에 한 학년을 마치고, 한 해를 돌아보며 서서히 마음을 정리해야 할 시기인 9월에 새로운 각오로 새 학년을 시작하게 하는 것은 1년 주기 생체리듬, 그리고 사회적 리듬과도 잘 맞지 않는다. 힘없는 교육 분야를 흔들기 전에 미국처럼 9월이나 10월에 국가 회계를 시작하는 방식의 국가회계제도 개편에 대해 먼저 논할 의향은 없는지 묻고 싶다. 또 하나 제도 도입과 관련해 명확히 해야 할 것은 예산 확보다. 10조원 혹은 20조원 이상의 큰 예산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존 교육예산을 일부라도 이 제도 도입에 사용해야 한다면 보육 예산으로 말미암아 줄어든 학교운영비, 교원 연수 예산, 안전에 필수적인 시설 개보수 예산 등이 더욱 줄어들어 학교 교육이 위협받게 될 것이다. 만일 그 정도의 예산을 확보할 여력이 있다면 그 예산을 산적한 교육 문제 해결이나 교육여건 개선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할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도입 시기 역시 고려해야 한다. 지금 추진할 때는 교원의 증원과 교실의 신축이 필요하고, 이는 훗날 과잉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2020년대 중반 이후에 도입하면 오히려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9월 신학기제 도입이 아니라 현행 학기제 운용 방식을 보완해 문제점을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교육도 사회체제의 일부분이라는 점이다. 정치·경제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제도 도입이 가져올 교육적 효과와 부작용,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미칠 효과다. 9월 신학기제를 포함해 앞으로 교육 관련 논의를 진행할 때에도 이 점은 꼭 명심하기를 바란다.
  • 내 집 마련의 기회! 합리적 분양가의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내 집 마련의 기회! 합리적 분양가의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올해에도 일찌감치 심각한 전세난이 예상된다. 저금리 기조 속에 집 주인들이 전세물량을 월세로 돌리고 있어 공급은 부족한 상황에서 올해는 재건축 등에 따른 이주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문제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처음으로 70%를 넘긴 상황에서도 전세난을 잡을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민은행의 지난12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을 보면 전달보다 0.4%포인트 상승해 70.0%를 기록했다. 이는 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8년 12월 이후 17년 만에 최고점을 경신한 것이다. 서울 전세가율은 평균 65.7%를 기록했다. 뚜렷한 전세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초역세권 아파트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가 전세탈출 대안으로 관심받고 있다.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부천에서도 손꼽히는 교통요충지 송내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지원 혜택을 더해 분양 중이다. 초역세권 아파트로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를 타면 서울(신도림 약17분, 용산 약30분), 인천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쉽다. 여기에 오는 2015년에는 부천 지역뿐만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으로 연결되는 40여 개의 광역 환승 센터가 조성돼 교통환경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이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1개월 뒤 잔여 계약금 지급,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돼 소비자 부담을 더욱 줄였다. 또한, 제2의 월세라 불리는 관리비를 줄일 수 있도록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 상품을 적용해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각방 온도를 설정하여 난방비를 절감하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외출 시 세대 내분의 일괄소등과 가스차단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62~84㎡의 중소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하지만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수납공간을 늘리고, 전면발코니 세탁∙건조 원스톱공간(74㎡ 제외), 팬트리룸을 적용해 입주자들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을 넓혔다. 특히, 전용 84㎡형의 경우 최대 27.39㎡(구8.3평)의 확장면적으로 중동 신도시의 오래된 전용 104㎡의 중대형 아파트에 견줄만큼 넓어진 체감 면적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납공간의 확대로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실사용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실질 분양가도 낮아지는 효과도 얻게 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에 전용면적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 총 539가구 규모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TV 동물농장(SBS 일요일 오전 9시 25분) 비숑 프리제 모닝이 4남매 출산 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한다. 솜사탕처럼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작은 얼굴로 견공계를 뒤흔들었던 도도함은 어디 가고, 지금은 밥만 보면 달려드는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됐다. 단장할 시간도 없이 4남매를 낳아 기르느라 비숑 프리제의 상징인 몽실몽실한 털은 남아 있지 않고, 그 유명했던 미모도 실종된 지 오래다. 사고뭉치 4남매 단속하느라 힘든 모닝의 속을 뒤집어 놓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남편 카터다. 카터는 모닝이 옆에 오기만 해도 기겁하며 도망치고 제 새끼들이 놀자고 해도 나 몰라라 외면하기 일쑤인데…. ■가족끼리 왜 이래(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무슨 일이 있어도 아버지의 두부가게를 물려받고야 말겠다는 달봉의 오기에 결국 아버지 순봉은 한 달간의 테스트 기간을 허락한다. 한편 태주는 지난밤 필름이 끊겨 강심에게 반지로 청혼한 사실을 까맣게 잊고, 아무렇지 않은 척 똑같은 반지를 사 들고 가서 강심 앞에 무릎을 꿇는다. ■나눔 0700(EBS 토요일 오후 3시 50분) 새해를 맞이해 ‘당신의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를 특집으로 마련했다. 현재까지 가족여행을 꿈꾸는 아이의 소원부터 지역아동센터의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단체에서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그중 다섯 가정을 뽑아 2주에 걸쳐 방송한다. 첫 번째 사연으로 땅끝마을 해남의 딸부잣집 이야기가 시작된다.
  • “난방비 아끼자”…금천, 패딩 입고 근무

    “난방비 아끼자”…금천, 패딩 입고 근무

    서울 금천구 직원 윤모(35)씨는 출근길을 나서는 아침 7시30분부터 집에 돌아오는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점퍼를 벗지 않는다. 금천구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청사 1층을 빼고 겨울에도 사무실 난방을 하지 않아서다. 윤씨는 15일 “처음엔 춥다고 이야기하던 직원들도 이젠 적응이 돼선지 업무를 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면서 “매년 감기를 앓았다는 한 직원은 올해 오히려 감기 없이 겨울을 나고 있다며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먹는 하마에서 신재생 에너지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금천구청이 다시 한번 에너지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겨울철 에너지 소비의 주요 원인인 난방을 하지 않는 것이다. 또 업무시간 이후 민원인이 찾지 않는 부서 복도의 형광등도 켜지 않고 엘리베이터 운행도 줄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그래도 아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면 난방을 가동한다”면서 “지자체 재정이 나빠지는 상황에서 공무원이 난방비를 줄이겠다고 패딩을 입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아끼는 것을 넘어 새로 만들기도 한다. 구는 태양열과 지열 등을 이용해 구청에서 사용하는 온수도 자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적어도 금천구청사에서 새는 에너지는 없다”고 자신했다. 이런 노력으로 2009년 6억 5233만 5360원이던 에너지 관련 지출은 2013년 6억 5166만 520원으로 줄었다. 구 관계자는 “전기세 등 에너지 관련 요금이 꾸준히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비용 절감폭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1평 쪽방 인생… 영구임대가 로또다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貧’] 절대빈곤층의 주거

    1평 쪽방 인생… 영구임대가 로또다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貧’] 절대빈곤층의 주거

    “없는 사람들에게 행복의 첫째 조건은 집이에요” 김모(44)씨는 자신이 사는 서울 서대문구의 C빌라 401호가 호텔 같다며 흡족해했다. 16평짜리(방 2칸과 거실) 좁은 빌라 안을 채운 낡은 소파, 고장 난 세탁기와 전자레인지, 그리고 담배와 홀아비 냄새가 찌든 방안 공기까지 그 어떤 것도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닮지 않았다. 하지만 김씨는 “거리 돌바닥에서 잠을 자 본 사람은 자신만의 공간이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안다”고 했다. 막노동으로 월 90만원을 버는 김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저소득 독신자나 장애인, 미혼모 등에게 염가로 임대한 이 임대주택에 2009년 입주했다. 그는 이 집에서 또 다른 독신자 이모(48)씨와 함께 산다. 두 사람이 매달 모아 내는 월세는 17만 4200원. 벌이에 비하면 큰 액수지만 풍찬노숙을 피할 수 있기에 불만은 없다. 과거 10년 넘게 남산 인근 등에서 노숙했던 그는 “밖에서 자면 이불을 5개 덮어도 춥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아프다”고 회고했다. 고물 수집 등으로 매달 20만~30만원이라도 벌 때는 월 17만원을 주고 서울역, 영등포 등지의 쪽방촌에서 생활한 적도 있었는데 1평 남짓한 쪽방은 관(棺)에 갇힌 듯한 갑갑함을 줬다. 그는 “잠을 자다가 잠버릇처럼 입을 오물거렸는데 ‘우드득’ 하며 뭔가 씹히는 느낌이 나더라”면서 “급히 일어나 뱉었더니 바퀴벌레였다”고 했다. 그는 “먹을 것, 입을 것은 나눠 주는 곳이 많아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이 살 곳은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복권에 당첨돼 1억원이 생긴다면 당장 월세를 전세로 돌리고 싶다”고 했다. 사실 저소득층의 대표적 주거시설로 알려진 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아파트, 장기전세주택 등)은 극빈층에게는 초특급 주거시설이다.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은 “빈곤층 사이에서는 ‘영구임대아파트에 당첨되면 로또 맞는 것과 같다’고 얘기할 정도”라고 전했다. 13살과 6살배기 딸을 둔 박모(42·여)씨는 3년 전 경기 화성시의 방 2칸(18평)짜리 임대아파트에 첫발을 들일 때의 감격을 잊지 못한다. 5년 전 남편의 사업 실패로 거리에 나앉았던 박씨는 두 딸과 동네 교회, 지인의 원룸 등에 얹혀살았다. 교회 기도방에서 1년간 살 때는 나무 벽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겨울 칼바람 탓에 돌 지난 막내딸을 밤새 안고 체온으로 ‘보일러’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교회 사람으로부터 “벌이가 최저생계비(4인 가족 기준 166만원) 이하이니 영구임대아파트를 임대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당장 입주 신청서를 썼다. 그리고 7개월 만에 입주에 성공했다. 남편과 별거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꾸린 까닭에 입주 1순위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박씨는 월세 15만원과 공과금 25만원 등 매달 40만원이 주거비로 들어간다. 새벽 신문배달 등으로 버는 월 80만원의 수입 중 50%에 해당하는 돈이다. 그래도 그는 “큰딸은 방이 갖고 싶다고 했고 작은딸은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고 했는데 아파트에 입주해 둘 다 얻었다”면서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 박씨처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할 확률’의 행운을 잡지 못하는 빈곤층은 일반 주택 시장에서 가장 싼 집을 찾아야 한다. 이들을 기다리는 건 전세 2000만~3000만원의 허름한 반지하 셋방이나 옥탑방 정도다. 그나마 돈이 없어 몇 달씩 방세를 밀리거나 집수리를 요구하다가 쫓겨나는 일이 흔하다. 초등학생 손주 2명과 함께 사는 장모(64·여·경기 부천시)씨는 최근 3000만원짜리 전셋집에서 주인으로부터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 장씨는 “10년 넘은 보일러가 터져 주인에게 통사정해 수리를 받았는데 그 일 때문에 감정이 상했는지 갑자기 ‘내년 3월 전세 만기 때 집을 비우라’고 말하더라”고 했다. 빈곤층들은 겨울에 난방비를 아끼려 보일러를 오랫동안 틀지 않다가 고장 나는 경우가 있는데, 장씨의 경우처럼 집주인에게 밉보일까봐 수리를 요구하지 못하는 세입자가 적지 않다. 주거비 지출 비율이 워낙 높다 보니 꼭 필요한 세간 살림조차 사지 못하는 극빈층이 많다. 독거 노인 곽모(79·여)씨는 세탁기가 없어 아직도 손빨래를 한다. 8평짜리 집 안을 채운 살림이라고는 철 지난 브라운관 TV와 낡은 침대, 1단 목재 옷장과 서랍장이 고작이다. 대부분 남에게 얻거나 주운 것들이다. 남편 없이 아이를 키우는 홍모(45·여)씨가 사는 경기도의 한 임대아파트 거실에는 형편에 맞지 않는 피아노가 한 대 놓여 있다. 피아노가 없어 복음성가 가수를 꿈꾸는 첫째딸(15)이 공책에 흑백 건반을 그려 놓고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본 홍씨가 우유 배달을 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버려진 피아노를 발견해 집으로 들인 것이다. 건반 몇 개가 망가진 고물 피아노지만 딸에게는 ‘보물 1호’다. 서울의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독신 남성 정모(42)씨의 집에는 세탁기와 전자레인지가 있지만 제대로 작동하는 게 없다. 그는 “전자레인지는 지난해 겨울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윗집 남성의 유품을 건네받은 건데 몇 달 썼더니 고장 나더라”라고 했다. 저소득층 밀집촌은 치안도 열악하다. 독거 노인 한모(91)씨가 사는 경기 부천 다세대주택에는 입구에 가로등 하나 설치돼 있지 않아 성인 남성인 기자가 걸어가기에도 위험해 보였다. 서울 구로구의 단독주택 반지하 셋방에서 3살배기 딸을 키우는 한부모가정의 박모(29·여)씨는 새벽에 자다가 크게 놀란 적이 있다. 인기척이 들려 눈을 떠보니 누군가 골목길로 난 방 창문을 열고 들어오려 한 것이다. 박씨는 “‘누구냐’고 소리쳐서 실제 침입하지는 않았다”며 “집주인에게 방범창을 설치해 달라고 여러 번 말했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라”고 했다. ‘달동네’도 도시 극빈층의 오랜 보금자리다. 서울의 달동네·판자촌은 서대문구의 개미마을과 노원구의 백사마을, 강남구 구룡마을 등 몇 곳 남지 않았다. 10만~20만원짜리 월세방을 구할 수 있는 개미마을은 1960~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 세트장을 옮겨 놓은 듯 남루하다. 주민 김모(56·여)씨는 “30년 전 결혼해 이곳에 들어올 때 ‘주거환경이 열악해 1년 뒤면 재개발된다’던 마을이 지금까지 그대로 있다”고 했다. 지은 지 40~50년 된 집들이 몰려 있지만 재개발 논의가 더디다. 전체 140여 가구(주민 250여명) 중 집 안에 화장실이 없어 마을 공용 화장실을 쓰는 이들도 많고 ‘푸세식’으로 불리는 재래식 화장실이 있는 집도 20여곳 된다. 2년 전에는 당뇨를 앓던 50대 남성이 구식 변기를 쓰다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똥 구덩이로 빠졌고, 며칠 지나 숨진 채 발견된 충격적인 일도 있었다. 사정이 좀 나은 나머지 가구 대부분도 ‘쪼그려 앉기’식 수세식 화장실이다. 마을을 오르는 교통수단이라고는 ‘07번’ 마을버스가 유일한데 눈이 내리거나 빙판길이 되면 이마저 운행을 멈춘다. 하씨는 “등유 보일러가 있지만 씻을 때만 잠시 켜고 평소에는 장당 500원 하는 연탄 난로로 버틴다”면서 “아궁이에 불을 때 난방하는 집들도 아직 마을에 남아 있다”고 했다”고 했다. 용케 겨울을 버틴다 해도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왕산 기슭의 가파른 비탈길을 사이에 두고 낡은 집들이 붙어 있다 보니 기온이 풀리는 봄에는 축대 붕괴사고 등이 가끔 발생한다. 김씨는 “몇 해 전 축대가 무너지면서 토사가 창문을 깨고 들어와 딸의 방을 덮쳤다”고 했다. 더운 여름에는 방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천장에서는 비가 줄줄 새기도 한다. 주민들은 2009년 대학생들이 미화사업차 마을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준 이후 찾아오는 외지인들이 반갑지 않다. 이모(45·여)씨는 “사람들이 마당에 들어와 빨래 넌 것까지 찍어 인터넷에 올리고 밤에는 플래시를 터뜨려 노인들이 무서워한다”면서 “주민 중에는 ‘우리가 마치 벽화 속에 갇힌 동물원 원숭이가 된 것 같다’고 푸념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쪽방과 고시원은 가족 없이 혼자 사는 빈민층의 몫이다. 기자가 찾은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의 겨울 풍경은 참혹했다. 마을 어귀의 3층짜리 쪽방 건물에 들어서니 녹슨 난간과 돌바닥이 쩍쩍 갈라진 복도가 나타났다. 공용 세탁 공간의 낡은 세탁기 아래로 낯선 이의 접근에 급히 숨은 쥐의 꼬리 부분이 보였다. 나무로 된 우편함에는 ‘서부지방법원 재산과’와 ‘OO신용정보’ 등에서 온 독촉 편지 10여통이 쌓여 있었다. 주민 이모(54)씨는 “이곳 주민의 70%는 신용불량자일 것”이라고 했다. 3층 이씨의 방은 2.5평 남짓했다. 그는 “이 쪽방촌은 과거 유곽(집창촌)으로 방마다 성매매가 이뤄졌는데 내 방은 관리실이었던 곳이라 넓은 편”이라고 했다. 김씨 말처럼 다른 쪽방들은 1평이 채 되지 않는다. 이곳의 한 달 임대료는 15만~30만원 수준. 고시원은 옆방 숨소리까지 들리는 2평 공간이지만 싼 곳은 20만원으로 한 달을 날 수 있다. 서울 외곽이나 농촌 지역에는 쪽방 대신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사람도 많다. 유대근 이두걸 송수연 기자 dynamic@seoul.co.kr
  • 김부선 딸 이미소, “난방아줌마들이랑 또 싸우지마” 뼈있는 핵직구에 표정보니

    김부선 딸 이미소, “난방아줌마들이랑 또 싸우지마” 뼈있는 핵직구에 표정보니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 난방아줌마들이랑 또 싸우지 마” 돌직구에 표정보니 ’김부선 딸 이미소’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가 화제다. 8일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출연했다. 이미소는 엄마 김부선을 쏙 빼닮은 미모에 화끈한 입담까지 닮아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다. 김부선은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시청하다 흥에 겨워 자리에서 일어나 무아지경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딸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며 말했고 이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말아라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고 뼈 있는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선 딸 이미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 돌직구 화끈하다”, “김부선 딸 이미소, 역시 김부선의 딸!”, “김부선 딸 이미소, 어제 방송 재밌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과거 김부선이 난방비 비리사건을 폭로해 화제가 됐던 뉴스를 함께 시청하며 이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딸 이미소 “여자 성기능 장애 뭐야?”…김부선 “나”

    김부선 딸 이미소 “여자 성기능 장애 뭐야?”…김부선 “나”

    김부선 딸 이미소 “아빠뻘 남자 만나는거 너무 역겨워” 김부선 딸 이미소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화제다. 김부선 모녀는 8일 첫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동반출연했다. 김부선 딸 이미소는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와 돌직구 입담까지 겸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는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을 시청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기혼 여성의 40%가 성기능 장애’라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미소는 “여자 성 기능 장애가 뭐야?”라고 물었고 김부선은 “나 같은 사람이겠지. 성욕을 못 느끼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부선은 “나는 네가 대학만 졸업하면 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사실 나는 나 혼자만 성불구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열등감에 괴로웠는데 한국 여성의 40%라니까 좋다. 엄청 위안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부선이 2013년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성상과 금품갈취, 자유억압 등 기획사의 잔혹 행위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당시 김부선은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도 문제가 많다 생각한다”며 “나도 술자리 제의를 받아 이를 거절했었다. 그런데 그 뒤 ‘술자리에 갔다면 어땠을까’라고 잠시나마 생각했던 것이 부끄러웠다”고 지난날에 대해 반성했다. 또한 김부선은 딸 이미소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생활을 했는데 어느 날 이미소가 배우를 관두겠다며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고 언급,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이미소는 김부선에게 “어느 여자 선배가 돈을 받고, 아빠뻘 나이인 사람을 만나는 걸 봤다더라. 너무 역겨워서 못하겠다는 거였다”고 밝혀 연예계의 그릇된 비리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토론하는 회의 과정에서 이웃주민의 폭행이 또 있었고 이에 경찰 신고 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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