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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완다 난민들/본국귀환 중단/유엔 조치

    【키갈리 AFP 로이터 연합】 유엔은 지난 31일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로 귀환하던 7백명의 난민 가운데서 콜레라환자 2명이 세계식량계획(WFP)에 의해 발견된 이후 자이르 고마난민촌의 르완다난민 본국이동을 중단시켰다.
  • 르완다난민 돕기/전국민 모금운동/한적 등 4개단체

    유엔한국협회와 대한적십자사,국제아동기금한국위원회,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등 민간기구들이 3일부터 오는 9월15일까지 르완다의 난민을 돕기 위한 전국민 모금운동에 나선다. 이들 민간단체는 모금된 성금을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에 보내 기아선상에서 헤매고 있는 난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2일 르완다 난민구호를 위해 지난달 30일 10만달러를 지원한데 이어 62만달러 정도의 구호기금및 의약품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현재 경제기획원 외무부 보사부등 관계부처가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주 안에 최종 결정이 날 것이라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전했다. 정부가 추진중인 추가 지원방안은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을 통해 구호기금 50만달러와 1억원어치의 의약품을 긴급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또 르완다에 파견되어 있는 유엔평화유지군이 사용할수 있도록 비전투용 일반 군장비의 지원도 강구하기로 했다.
  • 의약품 1억원어치/르완다에 긴급지원

    보사부는 콜레라와 기아에 허덕이는 르완다 난민의 구호를 위해 1억원의 정부예비비를 지원받아 의약품을 긴급 제공하기로 했다. 보사부가 지원키로 한 의약품은 포도당및 전해질 보충분말 75만포,트리메토프림 복합정 60만정,5% 포도당주사액 5천병,생리식염수 5천병등 콜레라환자 5만명을 치료할 수 있는 물량이다. 보사부는 늦어도 이달 중순까지 이들 의약품을 현지에 보낼 계획이다.
  • 르완다 난민/30만명 이질 감염/콜레라보다 위험…2만명 사망 위기

    【고마(자이르) 로이터 연합】 굶주림과 콜레라로 수많은 난민들이 쓰러져 가는 르완다난민촌에 이질까지 창궐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2만여명이 이질 감염으로 죽게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유엔관계자가 31일 경고했다. 유엔 난민고등판무관(UNHCR)실의 전염병학자인 세르게 말레씨는 『현재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자이르동부의 국경도시 고마에 멀지 않아 이질 전염병이 나돌기 시작,두세달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노스 모움지스 UNHCR 대변인도 30만여 난민들이 이질에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중 2만명 정도가 사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난민 5만명 사망 【제네바·런던 AFP 연합】 지난7월중순 르완다난민의 대자이르 대탈출이 시작된 이후 질병과 탈진등으로 죽어간 난민은 5만명이 넘는다고 유엔아동보호기금(UNICEF)대변인이 프랑스군장교들의 보고를 인용해 1일 밝혔다.
  • 세계 사치품시장 불황을 모른다/벼락부자 크게 늘어 귀금속 등 불티

    ◎다이아·향수 수입급증 한국도 한몫 지구 한쪽에서 아프리카 난민들이 굶어죽고 세계 경제가 침체의 늪을 헤매도 사치품 시장은 불황을 모른다. 러시아나 동독등 구사회주의권과 중국 등에서 급격한 사회 변동을 이용,큰 돈을 모은 벼락부자들이 새로운 고객이다.한국과 대만 등의 졸부들도 한몫 거든다. 독일의 백만장자만 해도 15만명이며 구동독에서 신흥 부자들이 속출,3년내 5만명이 더 늘어날 상황이다.러시아의 경우 전체 인구 1억5천만명 가운데 10%가 상류층이다. 세계 사치품 시장의 절반을 점하는 프랑스는 지난해 6.4%가 는 4백30억프랑(약 79억4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세계 최대의 사치품 업체인 프랑스의 LVHM사는 지믿 2백40억프랑(약 44억3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 5월까지 악어핸드백등 가죽류는 35%,화장품은 20%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값비싼 가죽류 제품과 향수를 판매하는 독일의 MCM사는 지난해 8천3백만마르크(5천2백4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올해에는 파리와 뉴욕·댈러스등 전세계에 20여개의 매장을 신설,80%가 는 1억5천만마르크(9천4백70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한국이 수입한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천3만달러,올 5월까지 7백90만달러이다.향수 및 화장품류는 지난해 3천1백20만달러,올 5월까지 2천2백만달러어치이다. 세계의 사치품 소비대열에 한국이 끼어들었다는 뉴스는 반가운 소식이 아닌것 같다.
  • 미,르완다 새정부 승인/키갈리에 구호병력3백명 파견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미국은 29일 르완다 신정부를 공식인정키로 하는 한편 르완다난민 긴급지원에 따른 비행장건설을 위해 수도 키칼리에 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르완다구호활동을 확대했다고 미백악관과 행정부관리들이 전했다. 이들은 키갈리에 파병될 병력수에 대해 「2백∼3백명수준」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파병은 평화유지활동이 아닌 인도주의적 원조의 성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르완다난민 지원을 위해 3억2천여만달러의 추가원조를 승인해주도록 의회에 요청했다. 클린턴대통령은 고위안보보좌관회의를 마친뒤 기자회견을 통해 르완다에 대한 구호노력은 국제사회가 지난 수십년만에 직면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라고 지적하면서 의회에 이같은 추가원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르완다애국전선(RPF) 주도의 르완다 신정부를 인정하며 르완다난민구호를 위해 신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미국무부가 29일 밝혔다. 데이비드 존슨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르완다 신정부를 공식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 그들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키갈리의 신정부가 르완다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실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아!르완다(외언내언)

    터널 같은 구덩이에 거적덩어리를 쏟아붓고 있었다.처음 그것이 화면에 비쳤을 때는 그게 무엇인지 몰라보았다.나중에사 그것이 사람들의 시체라는 설명을 듣고 전신에서 기력이 싸악 빠져나가는 무력감이 엄습했다.우리가 함께 숨쉬고있는 지구촌 어딘가에 그런 떼주검의 구덩이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를 찍기 위한 세트도 아니고 옛날에 찍어둔 낡은 필름도 아닌,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그치지 않을 현실의 일이다.유엔 난민기구라는 것도 있고 인도적 차원의 구호기구들이 활동도 하고있다는 이 20세기 말미의 지구위에서 이런 일이 이렇게 끊이지 않는다.인간의 존엄성같은 것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이런 현상이 사람끼리의 분쟁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에 몸서리가 쳐진다. 학살이 무서워 고향을 떠나와서 늪지의 하등생물처럼 죽어가는 「사람」들.그들의 한맺힌 원혼이 같은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언젠가 역습을 하러오지는 않을까 두려움이 들 지경이다.나라가 국민에게 살길을 열어주고 그럴만한 국력으로국제간에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생존을 보장하는 능력을 확보해주지 못하면 인민들이 이렇게 하등동물같은 운명에 처한다. 기근으로 팔다리가 자코메티의 철사조각처럼 가늘어지고 배만 바람든 공처럼 부풀어진 몰골은,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어준 신의 뜻을 모독하는 몰골이다.분쟁을 일으킨 민족에게는 죄없는 인민에게까지 이렇게 벌주는 것이 신의 방침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르완다로 한국인 한사람이 구호활동길을 떠났다고 한다.그 한사람의 존재로 우리 모두가 대속받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위안을 삼기에는 적지 않은 힘이 된다.근본적으로 학살도 주저치 않는 악마적 이기심이 존재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이런 죽음은 지구촌 어디서 또 잉태되고 있을지 알수 없는 일이다.사람에 대한 신뢰를 덧없이 저버리는 이런 일이 너무 슬프다.
  • 뉴스사진 한장/박영(굄돌)

    가뭄과 폭염.그 와중에 김일성 사망,보선,학내운동권의 주사파… 그리고 펜트하우스 한국판 발간,누드연극 내사 등등.요즘 뉴스는 엄청 시끄럽다.그런데 그 여러가지 뜨거운 뉴스중 한장의 사진에 시선이 붙들린다.르완다난민,기아로 죽어가는 어린이들 모습이다.섭씨 50℃나 되는 무더위 속에서 기아와 콜레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검은 눈동자만 커다란 그 어린이들의 영혼은 어디로 흩어져 갈 것인가…. 갑자기 짜증나던 부채질이 딱 멈추고 등골이 서늘해진다.뜨거운 뉴스들이 아무리 쏟아져도 다 시들하더니 외신으로 들어온 르완다사진 한장은 그렇지가 않았다.이렇게 사람들은 잔인한 것일까? 감옥에 가 있는 정치인이었던 남편을 대신해 출마한 가정주부가 여러명의 남자후보들 사이에 하얀 투피스 정장 차림으로 끼여 서있는 모습도 잔인한 세상살이를 실감케 한다. 외출해서 사람을 만나는 일이 무서워 화실에 틀어박혀 그림만 그리고 있다던 노화가의 전화 말씀도 떠오른다. 70이 다된 나이에 「사람이 무서워」하면서 그분은 나더러 냉커피 마시러 오라부르신다. 잔인하다.사람들은 무서움 이상으로,이 여름의 폭염 이상으로 잔인하다.세치 혀로,복잡다단한 두뇌로 잔인할 수 있다.그래서 신은 에이즈같은 병으로 인간들에게 벌을 주고 있는 건가? 그렇다면 르완다 사막의 소녀가 쓰러지면 독수리의 밥이 되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신 역시 잔인하지 뭔가. 인간과 신이 함께 잔인한 이 시절에 우리는 그래도 먹고 자고 일해야 한다.그리고 영화도 연극도 감상하고 음악회도 열고 과일도 따고 바다에서 수영도 한다.짐승처럼 찢겨진 아들의 몸을 부등켜 안고 울부짖는 르완다 아버지의 절규는 한장의 사진 그 이상의 현실감으로 「인간의 무서움」을 실감케 한다.
  • 르완다파견 불군/1진 철수 시작

    프랑스는 29일 인도적 임무수행을 위해 르완다와 자이르에 파견했던 군병력 2천5백명 가운데 1진을 철수시키기 시작했다. 프랑스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프랑스군병력 가운데 1진 3백여명이 르완다 남서부의 난민들을 위해 설치된 「안전지대」로부터 철수하고 있다면서 이 병력은 몇몇 아프리카국이 보낸 군대로 교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 미,르완다 구호병력 증파/내주 3천여명/난민촌중심 적극 지원

    【워싱턴·키갈리 AP 로이터 연합】 르완다난민 지원활동을 벌이는 미군병력의 규모는 조만간 현재의 7백50명에서 4천명으로 확대될 것이며 본국귀환 난민을 돕기 위한 「중간역」이 설치될 경우 그 병력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이 27일 밝혔다. 페리국방장관은 이날 미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르완다난민 사태는 전례없는 비극이며 『전세계에서 미군만이 이런 참극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음주께」 구호활동에 참여하는 미군규모를 4천명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증파된 미군배치는 우간다와 자이르의 난민촌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직까지 르완다내부에 대규모 병력을 파견하고 「중간역」을 설치한다는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 아 부룬디 「제2르완다」 조짐

    ◎“투치족,인종학살 자해에… 2천명 숨져”/내무장관 밝혀 【브뤼셀 AFP 연합】 르완다인접국인 부룬디북서부 난민촌에서도 르완다와 같은 후투족과 투치족간의 인종학살로 2천여명이 사망했다고 레오나르드 니얌고마 부룬디내무장관이 28일 밝혔다. 니얌고마장관은 이날 벨기에의 한 방송과의 회견에서 최근 수일동안 부룬디수도 부줌부라에서 50㎞ 떨어진 음부예에서 벌어진 이같은 학살극이 「군벌세력과 투치족」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사실을 정통한 소식통들로부터 입수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가 밝힌 희생자수는 앞서 부룬디의 같은 난민촌에서 2백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실베스트레 은티판투가냐 부룬디 임시대통령의 발언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그는 음부예지역의 학살사태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말하지 않았으나 난민촌을 취재한 부룬디의 한 라디오방송기자는 음부예 일부지역이 폭력사태로 완전 황폐화됐다고 전했다.
  • “북사회 난민화 이미 시작”/강명도씨등 망명을 보는 일표정

    ◎“정치적 의미의 한국행” 일제보도/「핵탄5개」 충격… “대북정책 수정을” 일본 국민과 언론들은 한국으로 망명한 강성산 북한총리 사위인 강명도씨 등의 27일 회견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이 북한 최고 권력층에 아주 가까운 엘리트라는 점에서 망명이 북한의 장래는 물론 내부 권력구조 변화와 무관하지 않으며 또 북한에 대한 고급 정보를 상당히 보유하고 있을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노동자 수준의 일반 서민층에서 시작된 북한인들의 망명이 최근에 들어 엘리트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은 북한인들이 단순히 먹고 살기위해 한국 땅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일본의 NHK를 비롯한 모든 TV들은 이날 저녁 내내 강씨등의 회견 내용을 톱뉴스로 전하며 『이번에 한국으로 망명한 2명의 북한 인사들은 밥이 없어 북한을 탈출한 것이 아니다』고 지적하고 『북한의 금후장래와 권력내부의 변화와 관련해 이들의 망명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언론들은 더구나 「북한이 이미 5개의 원자 폭탄을완성했다」는 강씨의 폭탄성발언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강씨 자신이 북한에서 고급 정보를 입수할수 있는 위치에 있었는데다 현직 총리의 사위라는 사실을 들어 정보 자체의 신빙성에 상당히 비중을 두는 듯한 인식을 밝혔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북한이 5개의 핵폭탄을 완성했다는 강씨의 발언이 북한의 과거 핵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경계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은 필지의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이 문제는 오는 8월 5일부터 재개되는 제3 라운드 미·북한 고위 당국자 회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교도 통신은 또 『북한이 정말 핵무기를 보유했다면 이는 한일 양국의 안보에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고 밝히고 『일본정부는 정보수집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대북 정책의 재검토 등을 논의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교·군사문제 전문가인 와카지마 히사오 교수(약도구부·남산대)는 『강씨의 정보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밝히고 『핵폭탄은 한개만 있어도 외교 교섭의 도구가되는 것으로 북한이 5발이나 완성했다면 스스로 발표했을 것』이라며 의견을 달리했다. 군사 평론가인 오가와 가즈히사씨 (소천화구)는 『북한은 기술 수준이 낮아 핵폭발 장치를 개발했다 하더라도 핵폭탄이나 핵탄두에의 소형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 라고 강조하고 『강씨가 이를 망명전에 알았다면 북한이 외교 교섭에서의 우위를 위해 핵개발이 실제보다 진척된 것처럼 허위 정보를 강씨에게 흘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미,르완다내 구호

    【키갈리·고마(자이르) AFP 로이터】 르완다난민 구호작전을 위해 자이르난민촌에 파병돼 구호활동에 돌입한 미군은 이번주말 구호활동본부를 우간다의 엔테베에서 르완다수도 키갈리로 옮겨,인도주의 구호활동을 르완다국내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26일 전했다. 이와관련,미군대변인 로버트 미렐슨대령은 새로 들어선 르완다애국전선(RPF)정부가 수도 키갈리에 미군사령부를 설치토록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 르완다/난민사태해결 실마리/신정부 “귀환·신변보장대책 마련”

    ◎국제기구 구호센터 각지에 설치 【키갈리 AFP 로이터 연합】 당대 최악의 재앙인 르완다 난민사태는 국제구호기관들이 이들의 재정착 방안을 마련하고 반군측이 옹립한 신정부도 27일 조기 귀환과 보호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기 시작함에 따라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자이르의 수용소를 떠나 수도 키갈리로 향하는 난민의 대열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포스탱 트와기라뭉구 르완다 총리는 정부가 이들의 신변안전 대책을 곧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난민들의 최대 피난처인 자이레의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파스퇴로 비지뭉구 대통령은 이날 인접국 탄자니아에서 알리 하산 음위니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이나라에 머물고 있는 50만 난민들을 귀환시키는 문제를 논의했다. 비지뭉구 대통령은 하루뒤인 28일에는 또다른 난민의 대피처인 우간다를 방문,난민귀환문제를 협의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르완다에 파견된 미군도 환경이 열악한 수용소를 떠나려 하지 않는 난민들의 조기 귀환을 유도하기 위해 르완다 각지에 다수의 구호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구호작전을 총지휘하고 있는 조지 줄완 장군이 이날 밝혔다. 한편 자이르 주재 유엔난민고등 판무관실(UNHCR)은 하루 1천8백명의 희생자를 내고 있는 콜레라등 각종 전염병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식수를 확보하는 것외에 방치된 시신들의 매장도 시급하다고 보고 미군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키갈리에 머물고 있는 페터 한센 유엔사무차장은 이와 관련,사망자들의 시신을화장하기 위해 몇몇 국가들에 소각로를 긴급 공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 북의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라(사설)

    김일성사망이후의 일사불란한 듯한 김정일 권력세습 진행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최근동태가 어째 심상치 않다.그럴리야 없겠지만 북한사회의 동구식 붕괴가 이미 시작된 조짐은 아닌가.의구심을 갖지 않을수 없다. 북한건설부장관 조철준의 차남이며 김일성대학강사인 조명철씨에 이어 이번에는 강성산총리의 사위이자 의회산하 무역회사부사장 강명도씨가 북을 버리고 한국의 품으로 귀순해왔다.휴전선 비무장지대에선 25일 북한군 병사들끼리의 총격전까지 목격되었다고 한다.김정일의 동태도 주목된다.국가주석 및 당총서기직승계 공식선언이 늦어지고 있으며 27일 「승전기념일」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옛소련 붕괴후 우리는 탈북귀순자를 많이 보아왔다.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시베리아 벌목공이거나 한만국경 인근의 가난하고 고통받던 북한주민들이었다.북한 고위층의 비호를 받으며 잘살 수 있는 기득권계층,그것도 고위층의 아들·사위같은 친인척은 없었다. 또하나의 있을수 있는 귀순이요 총격사건으로 간단히 생각하고 소홀히 넘길 일이 결코아니라 생각한다.우리는 동구붕괴와 독일통일의 과정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그것은 주민들의 대탈출에서부터 시작됐었다.아시아,특히 북한은 동구와는 다를것으로 예상되어 왔지만 아무래도 예사롭지가 않다.북한도 마침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인가. 우리는 북한사회의 갑작스런 동요나 붕괴 또는 흡수통일을 원하지 않고있다.그로인한 난민사태와 파탄의 경제를 떠맡아야 하는등의 부담때문이다.우리가 가장 바라는것은 북한 스스로의 질서있는 민주화 개방·개혁과 경제의 개선이다.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희망이며 현실은 기대를 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우리가 원하건 않건 상관없이 북한의 붕괴와 그로 인한 흡수통일이 하나의 불가피한 현실로서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것을 애써 외면하려 할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해야 할것이다.붕괴와 흡수통일이 불가피하다면 그것도 적극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것이다.일본과 중국은 북한의 붕괴와 난민사태에 대한 대책을 이미 강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우리도 충분한대비가 있어야 할것이다.흡수통일의 가능성에 대비한 실천계획까지도 마련해두어야 할것이다.북한에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충분히 대비하는 계획과 준비가 있어야 할것이다. 탈냉전시대의 북한은 핵문제와 경제파탄에 권력세습등 불확실성의 온갖 요인들을 다 안고있다.특히 귀순자들이 회견에서 밝힌 북한 핵개발의지와 이미 5기를 보유하고 곧 양산체제에 들어갈 것이라는 충격적 사실은 우리의 새로운 북핵 대응을 요구하는 한반도 안보불확실성 심화의 위협적 요인이 아닐 수 없다.
  • 르완다 난민 구호/10만불 긴급지원

    외무부는 25일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르완다 난민의 구호를 위해 정부가 유엔을 통해 우선 10만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르완다난민 “귀향길”/콜레라 창궐,하루 3천명씩 사망

    ◎미,구호품 공수 잠정 중단 【기세니(르완다) 로이터 연합】 르완다내의 다수종족인 후투족난민 수천명은 24일 르완다전역을 장악한 소수 투치족 게릴라들에게 학살될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이르동부의 난민촌을 떠나 귀향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고마 AP AFP 연합】 자이르 영내 르완다난민캠프에서 극심한 식량부족과 콜레라등 전염병으로 숨지고 있는 르완다난민의 수가 하루 3천여명으로 불어났다고 의료자선단체인 「국경없는 의사(MSF)」측이 25일 밝혔다. MSF대변인은 하루 3천여명에 이르는 사망자중 절반은 콜레라에 인한 것이며 25%는 설사로,나머지는 말라리아와 탈수증등으로 숨지고 있다고 전하고 그러나 일부 난민캠프의 사망률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수일동안 기아,콜레라,탈수증으로 숨진 르완다난민은 1만1천여명에 이른다. 한편 24일에 이어 르완다난민이 수용돼있는 자이르 동부 국경지역에 대한 구호물자 수송작전이 강화된 가운데 미국은 구호물자 공수작전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우간다 엔테베에 설치된 미군 구호작전본부의 한 대변인은 이유를 밝히지 않은채 유럽주둔 미사령부의 지시로 르완다 구호물자 공수작전이 잠정 중단됐다고 말하면서 구호물자 공수는 수시간 또는 수일안에 재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미군은 24일 자이르 동부 고마시 인근의 카탈레 캠프주변에 17t의 식량을 공수했으나 현지의 구호관계자들은 구호물자가 인근 옥수수밭과 커피농장등으로 잘못 떨어졌다고 비난했다.
  • 르완다난민 귀환조치 모색/미·유엔·EU,새정부에 안전보장 촉구

    ◎우선 정수장비 공급·공수기지 설치 【고마(자이르) 로이터 연합】 내전을 피해 인접 자이르 등지로 피난한 1백만 르완다난민들이 질병과 기아로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과 미국등 국제사회가 난민에 대한 긴급구호에 나섰다. 유엔등은 또 난민들의 르완다귀환을 사태해결책으로 판단하고 르완다 신정부에 안전보장 요구 등 난민들의 조기귀환을 모색하고 있다. 클린턴 미대통령은 르완다난민들의 사태가 급격히 악화,콜레라등 전염병과 기아로 「매분당」 1명씩 사망하는 가운데 이날 르완다사태를 「우리 시대 최악의 위기」라고 규정짓고 즉각적이고 대규모적인 지원증가를 선언했다. 클린턴대통령은 국방부에 르완다·자이르 국경지대의 난민들에게 구호를 제공하기 위해 인접 우간다에 공수지원기지를 설치하도록 지시하면서 콜레라의 원인이 되고 있는 키부호로부터의 오염된 식수를 대체하기 위한 안전 식수제공에 우선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본부에서 르완다난민들에게 식품과 거처,의약품및 식수등을 공급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4억3천4백만달러의 긴급지원을 요청했다. 유럽연합(EU) 의장국인 독일의 클라우스 킨켈외무장관은 르완다파벌들에게 난민들의 귀환을 위해 광범위한 거국내각을 구성할 것을 호소하면서 인도적 지원과 정수장비의 공급을 위해 2대의 군용기를 추가로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난민촌 콜레라 확산/2만여명 사망위기

    【뉴욕 로이터 연합】 내전을 피해 인근 자이르로 탈출한 르완다 난민촌에는 최근 불결한 식수 등으로 인해 콜레라가 급속히 전염되면서 당초 예상을 훨씬 넘어 2만5천여명이 숨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엔구호센터가 21일 밝혔다.
  • 미,르완다 난민구호 본격화/클린턴 발표/7천6백만불 긴급지원

    【워싱턴·고마 AP AFP 연합】 빌 클린턴미대통령은 21일 내전으로 자이르로 탈출하고 있는 르완다난민들이 처한 상황을 「인간 대재난」으로 선언하고 난민들에게 식품과 의료행위를 지원하기 위한 미국의 구호활동 강화계획을 발표했다. 미행정부 관리들은 미국의 지원에는 며칠전 이미 승인한 4천1백40만달러외에 3천5백만달러를 추가 지원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클린턴대통령은 국방부와 국제개발국(IDA)에 대해 자이르에 있는 난민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수립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1억2천만달러이상을 난민들에게 제공했으며 필요한 물품들도 공수하고 있다』며 『우리는 콜레라로 죽어가는 수많은 난민들에게 의료행위를 제공하기 위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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