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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취미 생활, 돈 많아야 할 수 있다?

    이상화 취미 생활, 돈 많아야 할 수 있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특집에서는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린 러시아 소치를 찾아 선수들을 만났다.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며 “빨리 한국 집으로 가 쉬고 싶다”고 밝혔다. 서경석과 박형식은 여러 가지 블록 장난감을 이상화에게 선물했고 이상화는 “블록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며 기뻐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직장여성 바비 등장, 손에 거울 아닌 최신 IT 기기 ‘반전은?’

    직장여성 바비 등장, 손에 거울 아닌 최신 IT 기기 ‘반전은?’

    직장여성 바비 등장이 화제다. 최근 인형제작사 메텔은 “장난감 박람회에서 바비 인형 출시 55주년을 맞아 출시된 직장여성 바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바비 인형은 직장여성 콘셉트로 세련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직장여성 바비는 세련된 헤어스타일에 각종 장신구로 치장을 하고 분홍색 정장 차림으로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검정 핸드백에 태블릿PC와 스마트폰까지 갖춘 바비 인형은 현실 속 직장여성의 모습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여성미에 이어 사회 활동에 나선 바비 인형에 네티즌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에 네티즌은 “직장여성 바비 등장, 바비도 일을 하네”, “직장여성 바비 등장, 스마트 기기랑 핸드백이 예술이네”, “직장여성 바비 등장, 전문직 여성들이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 인형을 갖고 싶긴 처음”, “직장여성 바비 등장..반전은 얼굴색이 모두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직장여성 바비 등장)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쓰레기장에 생태연못이… 환경·문화 솟는 ‘자원왕국’

    쓰레기장에 생태연못이… 환경·문화 솟는 ‘자원왕국’

    “자원순환센터는 님비 시설에 대해 자치구가 어떻게 고민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성공 사례입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해마다 이맘때 성산대교 남단의 양화동 자원순환센터에서 확대 간부 회의를 연다. 올해도 어김없었다. 센터를 그만큼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다. 조 구청장은 20일 혐오시설을 친환경 주민 휴식공간으로 바꿔 님비 현상을 극복한 구정 혁신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원래 부천시에서 취수장으로 쓰던 곳이다. 1999년부터 가동이 중단돼 흉물로 남았던 취수장을 넘겨받아 2009년부터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 적환장으로 사용했다. 하루 293t, 연간 9만t이나 처리할 정도로 큰 역할을 했지만 시설은 낡고 위생 상태는 열악했다. 악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 주민 민원이 잇따르기도 했다. 적환장이 변화를 꾀한 것은 민선 5기 들어서다. 조 구청장은 정공법을 택했다. 그는 “부득이한 시설이라면 환경과 어우러지고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만드는 등 상생 방법을 찾고자 했다”고 돌이켰다. 2010년 이름을 자원순환센터로 바꾸고 친환경 리모델링 공사를 벌였다. 우선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고치고 음식물 쓰레기에는 탈취제를 뿌리는 한편, 저장 없이 즉시 분류해 출고시켜 악취를 줄였다. 이듬해에는 버려진 공간을 활용해 휴게실, 체력단련장, 식당, 샤워실을 만들었다. 작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휴식을 취하던 환경미화원 300여명을 위해서다. 2012년엔 책 2000권을 기증 받아 북카페를 만들었다. 커다란 도심형 텃밭과 함께 동물 사육장, 생태연못, 정자 등 편의 시설도 세웠다. 이젠 주말이면 텃밭을 가꾸려는 주민들로 북적인다. 견학 온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 교실을 만들기도 했다. 센터가 자연학습장, 놀이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심기 위해서다. 자활보호작업장을 마련해 장애인과 노숙인의 자립도 도왔다. 변신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39억원을 들여 재활용 선별장을 새로 꾸미기 시작했다. 지상에는 대강당과 재활용 견학장, 전시홀을 곁들이고 지하엔 탁구대를 들여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로 꾸민다. 다음 달 준공하면 선별한 재활용품 판매로 연간 9억여원의 수익을 올리는 한편, 주민 2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조 구청장은 내다봤다. “현장을 중시하고 소통으로 인식의 전환만 이뤄내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달아요.”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전국 팽이왕 여기 모여라” 23일 최강!탑플레이트 챔피언십 개최

    “전국 팽이왕 여기 모여라” 23일 최강!탑플레이트 챔피언십 개최

    완구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23일 초등생 등이 참가하는 어린이 축제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1홀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강 팽이왕’을 선발한다. 메인 행사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결승전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50일간 약 2만명의 어린이들이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20개 도시에서 열린 지역예선에 참가했다. 지역 예선에서 상위에 랭크된 선수들은 23일 행사 당일 자동으로 본선에 오르고,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1000명의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팽이왕’ 자리를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각 리그별 3명)에게는 총 54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완구세트 등 풍성한 상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전원에게도 ‘탑플레이트’ 툴박스와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한다. 행사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아빠, 엄마와 함께 대결하는 ‘한 가족 대항전’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며 탑플레이트, 헬로카봇, 메가블럭 등 인기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도 제공한다. 역동적인 난타 공연도 준비했다. 이벤트 경기 및 체험형 놀이공간은 온라인 접수를 하지 않아도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각 부스에서 진행하는 개별 미션을 통해 상품과 먹거리를 푸짐하게 증정 할 예정이다.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최강!탑플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toppla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미스터 낚시 왕(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1시) 국적이 제각각인 3명의 낚시꾼이 자신이 최고임을 입증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스코틀랜드의 웨스, 보츠와나의 가이, 모리셔스의 마크가 주인공들이다. 전설의 호랑이 고기와 힘센 흑새치, 그리고 악명 높은 대서양 연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가장 잡기 어렵다는 대어들을 두고 정면대결이 펼쳐진다. ■난감스쿨 2(투니버스 밤 8시) 어느덧 데뷔 10년을 훌쩍 넘은 찰떡궁합 개그 콤비 조세호와 남창희가 ‘국민 뼈그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난감스쿨 초통령에 도전한다. 요즘 드라마에서 깨알 같은 감초 연기를 보여준 조세호와 남창희는 톱스타 전지현과 연기한 소감을 밝힌다. 그리고 덤블링, 성대모사, 엽기분장 쇼까지 온몸을 던져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한다. ■응급남녀(tvN 밤 8시 40분) 진희는 창민 때문에 숙직실에서 자게 되면서 국천수와 민망한 일을 겪게 되고, 진희가 국천수를 챙겨 주는 모습에 창민과 심지혜는 당황한다. 전날 창민이 진료했던 환자의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다시 오게 되고, 창민은 그 환자와 보호자가 진희와 연관된 사람임을 알고 놀란다. 한편 진희는 자신의 해고와 관련된 진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미미(Mnet 밤 11시) 떠오르는 신예 웹툰 작가 민우는 지워진 기억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낡은 2003년 탁상달력의 메모들을 토대로 신작 웹툰을 시작한다. 그런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두통과 구토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웹툰에 달린 댓글 중 자신의 작품이 실화라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불의 전사’라는 정보창 속에 나오는 호수고등학교로 향한다. ■지상 최대의 전차전(CNTV 밤 10시 20분) 1991년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유엔 다목적군이 급히 파견된다. 다목적군은 미 7군단 2기갑기병 연대를 앞세워 이라크 방어선을 공격했고, 이라크는 최정예 부대인 타와칼나 기계화 사단으로 이에 맞섰다. 또한 양쪽 군이 동경 73도선에서 만나면서 20세기 최후의 대전차전이 시작된다. ■네모바지 스폰지 밥:스폰지 밥의 일기(니켈로디언 오후 5시) 깊은 태평양 바닷속 비키니시티에는 네모나고 노란 해면동물 스폰지 밥과 친구들이 살고 있다. 스폰지 밥의 일기를 몰래 읽은 징징이가 이를 사람들에게 공개하자 스폰지 밥은 수치심을 느끼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이 점점 좋아지면서 스폰지 밥의 일기는 책으로 출판되기까지 하는데….
  • 가슴확대수술 5번 ‘왕가슴’女 “바비인형 되고 싶어”

    가슴확대수술 5번 ‘왕가슴’女 “바비인형 되고 싶어”

    ‘완벽한 몸매’의 바비 인형을 지나치게 동경한 나머지, 인형같은 몸매를 갖기 위해 가슴 확대수술을 5차례나 받은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38세의 블론디 베넷은 어렸을 때부터 바비 인형같은 외모와 몸매를 꿈꿔오다 결국 성형수술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보톡스와 입술 필러를 꾸준히 시술받았으며, 가슴 확대 성형수술만 무려 5차례를 받았다. 성형수술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이 나고 자란 집까지 잃었지만 베넷의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사람들이 내게 왜 바비처럼 되고 싶냐고 물으면 나는 ‘누가 그것(바비 인형을 닮는 것)을 원하지 않겠냐고 반문한다”며 “바비 인형은 모든 것이 완벽하다. 걱정할 것이 없는 ’최고의 인생을 가졌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전문가들은 그녀가 바비 인형을 지나치게 동경한 나머지 일종의 ‘최면’에 빠졌다고 보는 가운데, 실제로 베넷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인형외모 중독’ 상태다. 10대 때에는 장난감 가게에 취직해 바비인형처럼 꾸민 채 일했으며,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건 위험한 성형수술을 이어왔다. 베넷은 “사람들이 나를 사람이 아닌 바비인형 같은 ‘성인 인형’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바비 출시 55주년 기념 커리어우먼 등장

    바비 출시 55주년 기념 커리어우먼 등장

    바비 인형 출시 55주년을 맞은 인형제작사 메텔은 장난감 박람회에서 분홍색 원피스 정장을 입은 커리어우먼 바비를 선보였다. 이번에 등장한 바비인형은 한 팔에 검은색 핸드백을 들고 태블릿 PC와 스마트폰까지 지니고 있다. 금발의 백인부터 흑인까지 다양한 인종으로 표현됐다. 그동안 출시된 150여종의 바비 인형 가운데 사회상을 가장 많이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커리어우먼 바비인형, 핑크 정장에 고급 핸드백

    커리어우먼 바비인형, 핑크 정장에 고급 핸드백

    바비 인형 출시 55주년을 맞은 인형제작사 메텔은 장난감 박람회에서 분홍색 원피스 정장을 입은 커리어우먼 바비를 선보였다. 이번에 등장한 바비인형은 한 팔에 검은색 핸드백을 들고 태블릿 PC와 스마트폰까지 지니고 있다. 금발의 백인부터 흑인까지 다양한 인종으로 표현됐다. 그동안 출시된 150여종의 바비 인형 가운데 사회상을 가장 많이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치올림픽 한 스승이 한 종목서 금·은 배출

    소치올림픽 한 스승이 한 종목서 금·은 배출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싱의 금·은메달리스트가 한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러시아 아이스댄싱 스타 출신으로 1990년대 초반 북미 대륙으로 건너와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마리나 주에바(58). 18일 AFP통신은 이번 대회의 가장 난감한 상황에서 가장 큰 기쁨을 누린 인물로 그를 꼽았다. 그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메릴 데이비스-찰리 화이트(미국) 커플과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캐나다) 커플을 주니어 시절부터 10년 이상 가르쳐 온 인물이다. 그런데 이번 대회 주에바는 조국을 응원하는 동시에 자신이 가르친 두 커플을 시상대에 올려야 할 처지가 된 것. 결국 이날 끝난 프리댄스에서 데이비스-화이트 조는 이틀 합계 195.52점으로 금메달을,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버추-모이어 조는 190.99점으로 은메달을 따 모두 시상대에 섰다. 지난 4년 동안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대회 정상을 번갈아 차지했던 두 커플이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자 주에바의 뿌듯함은 곱절이 됐다. 그는 특히 두 커플의 프로그램에 러시아 음악을 한 곡씩 집어넣어 고국 팬들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주에바는 “스포츠 세계에서 분명히 이기는 자와 지는 자가 있다는 것을 그들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 피겨 15번째이지만 개인전을 제외하고는 첫 금메달을 조국에 안긴 데이비스는 “주에바는 정말 대단한 코치”라며 “그는 전혀 다른 두 팀을 맡아 각자에게 맞는 가르침을 통해 기량을 최고로 이끌어 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직장여성 바비 등장, 백인+흑인+황인 인형까지..‘왜 출시됐지?’

    직장여성 바비 등장, 백인+흑인+황인 인형까지..‘왜 출시됐지?’

    직장여성 바비 등장이 화제다. ‘바비 인형’ 제작사인 메텔이 최근 열린 장난감 박람회에서 직장여성 바비를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비 인형 출시 55주년을 맞아 공개된 이 인형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검은색 핸드백을 들고 있어 직장 여성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금발의 백인 인형 외에도 흑인과 황인 여성의 인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바비 인형은 그 동안 약 150종의 모델이 출시됐으며 여자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에 네티즌은 “직장여성 바비 등장..황인여성과 흑인여성도 있네”, “직장여성 바비 등장..바비 인형 역사가 벌써 50년이 넘었네”, “직장여성 바비 등장..트렌드를 빠르게 잡아내는 바비”, “직장여성 바비 등장..나도 어렸을 때 바비 인형 가지고 놀았는데”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메텔 (직장여성 바비 등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올 때 운전중 와이퍼 고장나면 이렇게?

    비올 때 운전중 와이퍼 고장나면 이렇게?

    빗길 운전중 갑자기 와이퍼가 고장이 나면 참으로 난감하다. 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비가 내리는 러시아의 한 도로에 낡은 자동차 한 대가 달리고 있다. 그런데 이 자동차는 와이퍼가 고장났는지, 조수석에 앉은 남자가 창 밖으로 고무밀대를 꺼내 들고 능숙한 솜씨로 앞 유리를 연신 닦는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밀대질 하는 사람의 손놀림이 신속·정확하다. 이 광경을 생생하게 담아낸 옆 차선 차량의 탑승자는 영상을 찍는 내내 웃음이 그칠 줄 모른다. 사람들이 웃건 말건, 유리창을 닦는 데 열심인 조수석의 남자와 운전자의 진지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한편 ‘수동 와이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옆 차선 운전자들 빵 터졌겠다”, “수동 와이퍼가 보편화되면 고용률도 높일 수 있겠다”, “혼자 타고 갈 때는 안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라이브리크닷컴에 올라온 영상은 현재까지 조회수 3만회에 이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토이스토리 인형, 공항서 ‘총’ 압수당해…황당사건

    토이스토리 인형, 공항서 ‘총’ 압수당해…황당사건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주인공 우디가 하마터면 ‘테러리스트’가 될 뻔 했다. 최근 영국 히드로공항 검색대에서 우디 인형이 보안요원들에게 수색을 당해 논란이 일고있다. 다소 황당함을 자아내는 이 사건은 인형 소유자인 존 하젠이 당시 상황을 사진과 함께 소셜뉴스사이트 ‘레딧’에 올려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논란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검색대에서 벌어졌다. 하젠의 가방 속에서 총 모양의 물체가 탐지되자 보안요원이 다가와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 것. 문제의 물체는 바로 ‘토이스토리’에 등장하는 카우보이 우디가 찬 총이었다. 물론 장난감 총이지만 놀랍게도 보안요원은 우디의 총을 압수한 후 탑승을 허락했다. 하젠은 “그간 우디를 데리고 전세계 30개 도시를 다녀봤지만 이같은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우디가 6연발 총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된 것 같다”며 비아냥 댔다. 이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공항 측 행동이 너무 지나치다”고 입을 모았으며 히드로공항 측은 “법에 따를 뿐”이라며 사건에 대한 코멘트를 거절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英공항서 ‘총’ 압수당한 ‘토이스토리’ 인형 논란

    英공항서 ‘총’ 압수당한 ‘토이스토리’ 인형 논란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주인공 우디가 하마터면 ‘테러리스트’가 될 뻔 했다. 최근 영국 히드로공항 검색대에서 우디 인형이 보안요원들에게 수색을 당해 논란이 일고있다. 다소 황당함을 자아내는 이 사건은 인형 소유자인 존 하젠이 당시 상황을 사진과 함께 소셜뉴스사이트 ‘레딧’에 올려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논란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검색대에서 벌어졌다. 하젠의 가방 속에서 총 모양의 물체가 탐지되자 보안요원이 다가와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 것. 문제의 물체는 바로 ‘토이스토리’에 등장하는 카우보이 우디가 찬 총이었다. 물론 장난감 총이지만 놀랍게도 보안요원은 우디의 총을 압수한 후 탑승을 허락했다. 하젠은 “그간 우디를 데리고 전세계 30개 도시를 다녀봤지만 이같은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우디가 6연발 총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된 것 같다”며 비아냥 댔다. 이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공항 측 행동이 너무 지나치다”고 입을 모았으며 히드로공항 측은 “법에 따를 뿐”이라며 사건에 대한 코멘트를 거절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국비 지원 ‘0’… 무늬만 교육국제화특구

    정부가 국제교육 콘텐츠와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며 지정한 교육국제화특구에 대한 국비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무늬만 특구’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교육부는 2012년 특별법을 만들어 인천 연수구와 서구·계양구, 대구 북구와 달서구, 전남 여수시 등 5곳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했다. 이듬해에는 ‘특구육성종합계획’(2013~2017년)을 확정했다. 하지만 계획 1차 연도인 지난해에 국비가 지원되지 않아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다. 이어 올해도 국비 지원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어 인천시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은 사업비 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비는 국비 40%, 지방비 50%, 교육부 특별교부금 10%로 구성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말 인천 연수구 30억 9000만원, 서구·계양구 20억 4000만원 등 전국 5개 교육국제화특구의 사업비 118억 9000만원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했으나 정부 예산안에는 한 푼도 편성되지 않았다. 다만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10억원이 반영됐지만 이 돈은 교육국제화특구 개별 사업이 아닌 정책연구에만 쓸 수 있는 예산이다. 지자체 입장에서 보면 올해도 국비 지원이 없는 셈이다. 교육부는 국비 확보에 실패하자 특별교부금이라도 지자체에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연수구에 7억 7000만원, 서구·계양구에 5억 1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책정했다. 교부금 지원은 교육부 심사를 거쳐 다음 달에 결정된다.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하더라도 인천 교육국제화특구에 대한 정부지원액(국비와 특별교부금)은 당초 예상액 64억 1000만원에서 12억 8000만원(정책연구비 4억원은 별도)으로 줄어든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국제화특구는 특별법에 의한 사업인데 국비가 제대로 확보되지 못해 난감하다”면서 “특별교부금을 지자체에 보내면 (지방비를 보태) 최소한의 사업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유진 인천시 교육지원팀장은 “정부지원액 대폭 감소로 인해 사업계획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교육부 및 해당 구청과 협의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한 뒤 시급하거나 효과가 큰 사업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무협(씨네프 밤 12시 30분) 청나라 말기 중국 서남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종이 기술자로 평화롭게 살던 진시는 어느 날 마을의 상점을 덮친 강도를 우연히 막아 낸다. 시체를 부검하던 수사관 바이쥬는 강도의 죽음이 사고사가 아님을 의심하고 평범한 촌부인 진시의 실체를 파헤치게 된다. 바이쥬는 인체의 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사건 현장의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한다. ■난감스쿨 2(투니버스 밤 8시) 폭풍 애교에 이름까지 상큼한 걸 그룹 ‘달샤벳’이 출연한다. 달샤벳 수빈, 아영, 가은은 교실에 오자마자 미르의 거침없는 공격에 당황하고 만다. 그리고 ‘달샤벳’과 투니버스 대표 미녀 낸시의 애교 경쟁이 불꽃을 튀긴다. 과연 이들은 잔인하고도 험난한 검증 과정을 뚫고 초통령에 등극할 수 있을 것인가. ■응급남녀(tvN 밤 8시 40분) 동생을 찾으러 간 라이브바에서 우연히 병원 사람들을 만난 진희. 함께 술을 마시다가 창민과의 관계가 들통 날 뻔한 위기를 넘긴다. 창민은 갑자기 쓰러진 어머니를 잘 치료해 준 진희에게 마음이 쓰인다. 진희는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나타나는 천수가 고마워지고, 창민은 그런 둘의 사이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킬링 소프틀리(캐치온 밤 11시) 어느 날 정체불명의 도둑들이 거액의 도박판을 강탈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도박판의 주인 마키가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는 가운데 범죄 조직들은 범인을 찾고자 킬러 잭키 코건을 고용한다. 믿는 것은 오직 자신과 돈뿐인 잔혹한 킬러 코건. 수사망을 좁혀 가던 그는 도둑들에게 또 다른 배후세력이 있음을 감지한다. ■둠스데이 프레퍼스 2(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인류 멸망에 대비하고 있는 사람들인 프레퍼족의 세계를 엿본다. 오늘의 주인공 부부 아만다와 스콧 보빈은 머지않아 혜성이 지구에 충돌하면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를 일으킬 거라 확신한다. 이에 보빈 부부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산악지대 곳곳에 비상물품을 숨길 수 있는 주택을 장만해 이사하기로 한다.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니켈로디언 밤 8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바빠진 큐피드와 천사들. 한편 트릭시를 좋아하던 티미는 트릭시에게 거절당하자 여자들을 모두 다른 세상으로 보내 달라는 소원을 빈다. 큐피드는 점점 줄어 가는 러브파워에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고 남자와 여자로 분리된 세상으로는 서로 뭔가 크게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 한국디자이너들, ‘런던 패션위크’에서 ‘K-패션’ 알린다

    한국디자이너들, ‘런던 패션위크’에서 ‘K-패션’ 알린다

    한국의 중견 및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세계적인 패션 행사인 ‘런던 패션위크’에 즈음해 영국 현지에서 한국의 패션 알리기에 나섰다. 주영한국문화원은 14~18일(현지시간)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서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 코리아’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2014 A/W 런던 패션위크’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 디자이너의 작품 전시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런던 패션위크는 뉴욕·파리·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패션 박람회로 불린다. 14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정선·최유돈 디자이너가 서머셋 하우스에서 700여명의 패션 관계자를 대상으로 패션쇼를 갖는다. 두 디자이너는 런던 패션위크를 주관하는 브리티시 패션 카운슬가 콜렉션 쇼를 열 기회를 주는 ‘캣워크 디자이너’(개막무대 작가)에 선정됐다. 이정선은 비가 그친 숲속의 색채를 사용해 정신적인 안정을 강조한 콜렉션을 발표하고, 최유돈은 1960년대 모던 록밴드의 영감을 녹인 신작을 무대에 올린다. 서머싯 하우스에는 표지영과 허환 디자이너의 전시룸이 설치돼 바이어·판매처와의 거래 상담이 진행된다. 표지영은 프레젠테이션 쇼도 펼친다. 주영한국문화원은 또 다음 달 1일까지 일정으로 한국의 신예 디자이너 5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K-패션 오디세이’전도 진행 중이다. 표지영과 지지 지현 정, 박나래, 클로에 킴, 서혜인 등 한국 패션의 미래를 이끌 디자이너들이 각자 고유의 체험을 실험적 의상으로 풀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지 지현 정은 “어른들의 잃어버린 동심을 표현하기 위해 장난감 등을 활용해 한국의 옛 모습을 유머와 위트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 영동 14일까지 또 15㎝ 눈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지역에 또다시 눈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2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영동지역에 또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 14일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초 12일에는 눈 예보가 없었지만 중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찬 공기가 추가로 유입되고 동풍이 불면서 이날 밤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또다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14일까지 5~15㎝ 내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설상가상 강릉을 중심으로 한 강원 영동지역 전역에 한파까지 겹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제설된 길이 빙판길로 다시 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들은 “일주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1m가 넘는 눈을 치우고 또 치웠는데 또다시 눈이 내린다니 난감하다”면서 “이제는 눈을 퍼 낼 공간조차 없다”고 하소연했다. 계속되는 폭설로 시설 붕괴 등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강원지역의 폭설 피해는 이날까지 사유시설 15억 7400만원과 공공시설 15억 8700만원 등 모두 31억 6100만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 피해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내버스 운행도 이날까지 33개 노선이 여전히 단축 운행 중이고 19개 마을 171가구 주민들도 교통 두절로 고립됐다. 이 가운데 16개 마을 167가구는 좁은 길을 뚫어 걸어서 진입할 수 있다. 하지만 강릉 구정면 학산리와 제비리, 경포동 사유천길 등 나머지 3개 마을 4가구 주민들은 도보 접근이 어려워 여전히 고립된 상태다. 폭설로 마비된 동해안 지역의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해 시·군은 4만 4000여명의 인력과 230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군병력 2만여명도 동원됐고 경찰공무원들도 합류했다. 한편 울산고용노동청은 이날 고교 현장실습생이 숨지는 등 폭설로 지붕이 무너져 사상자가 발생한 해당 기업에 대해 ‘사고원인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작업을 중지하라’고 통보했다. 고용지청은 무너진 건물의 구조 등이 제대로 시공되었는지를 따진 뒤 부실 시공 등 문제가 드러나면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전국종합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호랑이도 한방에 즉사…하이테크 ‘새총’ 개발

    호랑이도 한방에 즉사…하이테크 ‘새총’ 개발

    슬링샷(새총)을 어린이 장난감 정도로 생각해왔다면 오산이다. 곰·호랑이 같은 맹수도 사냥 가능한 ‘초강력 슬링샷’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웬만한 사냥용 총보다 위력적 성능을 지닌 일명 ‘서바이벌 슬링샷’(Survival Slingshot)을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제품명과 같은 미국 텍사스 기반 무기제작업체 ‘Survival Slingshot’이 개발한 이 슬링샷은 디자인 과정에 전문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직접 참가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슬링샷은 한쪽 끝이 두 쪽으로 갈라진 나뭇가지와 고무 끈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다르다. 알루미늄 합금 바디에 최첨단 3D CAD 모델링이 적용됐으며 40개의 스틸 탄환과 화살까지 장착 가능해 조준 능력과 살상력을 모두 높였다. 또한 슬링샷 몸체에 플래시 라이트, 나침반 등을 장착할 수 있는 ‘레일 시스템’이 들어가 있으며 방수기능도 탁월해 어떤 악조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이 제품을 ‘야생 생존용’이라고 정의한다. 흔히 산악이나 정글 탐사처럼 여러 위협적 맹수들과 만나기 쉬운데 이럴 때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성능이 위력적인 ‘슬링샷’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무게가 상당한 총기류 보다 훨씬 효율적이며 언제 어디서든 불특정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은 해당 제품만의 장점이다. 한편 ‘서바이벌 슬링샷’ 가격은 스탠더드 모델 몸체가 139.95 달러(약 15만원), 스틸 탄환 1세트가 49.95 달러(약 5만 3천원)다. 사진=‘Survival Slingshot’ 공식 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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