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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하이라이트]

    ■잘 먹고 잘 사는 법(SBS 토요일 오전 8시 45분) 탤런트 김동현·혜은이 부부가 평창 송어축제를 찾아 얼음낚시를 체험하고 함께 썰매를 타며 핑크빛 로맨스를 펼친다. 두 사람은 강원도 정선의 한 어머니댁을 찾아 메밀전병을 배운다. 한편 혜은이는 메밀전병을 만드는 김동현에게 칭찬과 잔소리를 번갈아 하며 남편을 조련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고향극장(KBS1 토요일 밤 7시 15분) 전남 곡성에는 ‘여배우 마을’이 있다. 1명도 아닌 무려 7명이나 마을 곳곳에 포진해 있는데…. 이들은 바로 꽃다운 나이에 시집 와 허리 한 번 못 펴보고 살아온 아지매들로 일생을 남편과 자식만 바라보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나를 위한 삶을 살기로 한다. ■인간의 조건(KBS2 토요일 밤 11시 15분) 2014년 새로운 체험, 새로운 합숙게스트와 함께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비 제로에 도전한다. 추워도 너무 추운 겨울. 부푼 마음에 도착한 숙소의 실내온도는 겨우 10도밖에 안 된다. 멤버들은 각자 따뜻한 아이템을 구하러 나선다.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6시 25분) ‘IF 만약’에 두 번째 이야기. 다소 야릇하게 아침 일상이 시작되는 홍철과 윤주의 신혼생활. 알콩달콩한 휴일을 보내는 부부의 신혼집에 짓궂은 아주버니들이 방문하자 새댁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져만 간다. 한편 옴므파탈 길에게 또 다른 여인이 생겼다. 폭설 속에서도 그녀를 위해 준비한 동물원 데이트에 나선다. ■사랑해서 남주나(MBC 일요일 밤 8시 45분) 병주는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순애에 대해 서운함을 표시한다. 미주 역시 돈 때문에 엄마를 모시는 데 대해 병주에게 서운함을 표하고, 둘은 다툰다. 한편 유라는 우연히 현수가 순애를 만나 목걸이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대한민국 힐링 프로젝트 화풀이(EBS 일요일 밤 8시 25분) 정리되지 않은 여자의 집. 여자는 이혼 후 자녀 양육과 생계를 위해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고 있다. 여자의 두 아이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엄마의 빈자리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명불허전(OBS 일요일 밤 9시 15분) ‘영원한 농구인’ 박찬숙이 출연한다. 초등학교 5학년에 이미 170㎝를 넘어버린 소녀 박찬숙에게 ‘꺽다리’, ‘키다리’라는 별명은 당연히 뗄 수 없는 꼬리표였다. 그리고 16세에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되고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뿌듯함은 잠시였다. 매일 밤 일기장을 눈물로 적시던 선수촌 막내 생활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 ‘런닝맨’ 송지효-이동욱 커플 알콩달콩 오징어낚시 데이트

    ‘런닝맨’ 송지효-이동욱 커플 알콩달콩 오징어낚시 데이트

    송지효와 이동욱이 오징어회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박수홍, 김경호, 송경아, 이동욱, 인피니트 김성규, 존박, 레인보우 김재경과 짝꿍이 되어 요리대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송지효는 고향 포항에서 동갑내기 친구인 이동욱과 커플이 되었다. 송지효-이동욱 커플은 오징어를 잡아 송지효가 어렸을 적 살았던 바닷가에서 함께 오징어를 나눠먹었다. 송지효는 이동욱에게 “이 곳이 내가 자랐던 곳”이라며 고향마을을 소개했다. 둘은 함께 오징어회를 먹여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송지효는 곧장 ‘알코올은 없냐’며 본래의 털털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사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추위 잊은 송어 얼음낚시

    추위 잊은 송어 얼음낚시

    5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린 ‘제5회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구장 13배 크기의 송어 얼음 낚시터에서 구멍낚시를 즐기고 있다. 개막 첫 주말 10만명이 몰린 이 축제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수십m 높이 해안절벽 붕괴 장면 포착

    수십m 높이 해안절벽 붕괴 장면 포착

    거친 파도에도 끄떡없던 수십m 높이의 해안절벽이 갑자기 붕괴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쯤 잉글랜드 이스트 서식스 해안 일대인 록-어-노어라는 지역에 있는 해안절벽 일부가 갑자기 붕괴를 일으켰다. 이 같은 모습은 당시 인근에서 낚시하고 있던 여러 사람에 의해 목격됐고 일부는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소셜사이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 같은 영상을 올린 한 목격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그 장소에서 100번 정도 낚시를 해왔지만, 그 같은 장면을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붕괴 지역은 다행히 사람들이 모여 낚시하던 장소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이어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붕괴 원인은 전날 밤사이 높고 거센 파도가 발생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영상]수십m 높이 해안절벽 붕괴 장면 포착

    [영상]수십m 높이 해안절벽 붕괴 장면 포착

    거친 파도에도 끄떡없던 수십m 높이의 해안절벽이 갑자기 붕괴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쯤 잉글랜드 이스트 서식스 해안 일대인 록-어-노어라는 지역에 있는 해안절벽 일부가 갑자기 붕괴를 일으켰다. 이 같은 모습은 당시 인근에서 낚시하고 있던 여러 사람에 의해 목격됐고 일부는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소셜사이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 같은 영상을 올린 한 목격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그 장소에서 100번 정도 낚시를 해왔지만, 그 같은 장면을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붕괴 지역은 다행히 사람들이 모여 낚시하던 장소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이어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붕괴 원인은 전날 밤사이 높고 거센 파도가 발생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빠 여기 가” 경기 겨울방학 농촌체험 마을 10곳 추천

    “아빠 여기 가” 경기 겨울방학 농촌체험 마을 10곳 추천

    “추운 겨울에 가족들과 어디로 나들이 갈까.” 경기도가 겨울방학 기간 중 저렴하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 마을 10곳을 추천했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 58곳에서 운영 중인 농촌 체험 마을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청정한 자연과 수려한 경관을 갖춰 인기가 높다. 도는 이 가운데 양평의 수미마을·모꼬지마을·여물리마을·질울고래실마을, 여주의 해바라기마을·넓은들마을·늘향골마을, 연천 나룻배마을·푸르내마을, 용인 학일마을 등 겨울 가족 여행에 적합한 10개 마을을 추천했다. 이들 마을에서는 썰매, 연날리기 같은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고구마묵, 도토리묵, 찐빵, 장류 등의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겨울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마을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수미마을에서는 다음 달 16일까지 빙어축제가 열린다. 빙어낚시를 비롯해 전통 겨울 놀이인 연날리기, 팽이치기, 썰매타기, 찐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빙어튀김과 빙어회무침, 떡국 등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체험 비용은 구성 내용에 따라 1만~3만 5000원이다. 모꼬지마을에서는 송어낚시뿐만 아니라 눈썰매, 얼음썰매, 팽이치기, 제기차기, 얼음볼링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잡은 송어를 시식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1만 3000원이며 점심과 송어 시식을 포함하면 2만 7000원이다. 여주 강천면 부평로 해바라기마을과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 질울고래실마을에서도 얼음썰매타기, 연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농촌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마을 홈페이지에서 위치, 특색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아이패드 에어, 캐나다구스…제품후기 제대로 비교해봤나요?

    아이패드 에어, 캐나다구스…제품후기 제대로 비교해봤나요?

    #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중 뭐가 더 좋을까? # 캐나다구스 열풍이라는 데 가성비는 어떨까? # 요즘 인기인 버건디 컬러 립스틱. 발색을 비교해보고 싶은데… 아이패드에어, 캐나다구스 등 작년 한 해를 평정한 제품들의 인기가 2014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매를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은 고민이 많다. 합리적으로 구매를 위해 인터넷에서 각종 후기와 정보를 검색하고 있지만 올바른 정보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진짜 사용자가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가 아닌 낚시성 광고가 주를 이루는 요즘, 솔직하고 유용한 후기만 모아볼 수는 방법이 없을까? 관심 상품을 기반으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큐비를 개발한 큐랩(qulab) 김남희 대표는 이러한 고민을 하던 사람 중 하나였다. 사고 싶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도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되고 있음을 느낀 김 대표는 관심 상품을 기반으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큐비(www.quvy.net)를 오픈했다. 큐비는 각 제품 별 후기를 공유할 수 있을뿐 아니라 테마 별 제품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대한 상품방이 따로 있고, ‘아이패드 에어 vs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라는 테마방도 있는 것이다. 현재 큐비 메인 페이지에서는 아이패드 및 버건디 립스틱, 핸드크림, 몽클레어 패딩, 캐나다구스, 패딩부츠, 맥북 에어, 갤럭시 노트3 등 다양한 상품의 후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하면 누구나 후기를 작성할 수 있어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 되고 있다. 한편 큐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홍보성 콘텐츠가 아닌 솔직한 후기를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달 중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 이촌2지역서 낚시하면 벌금”

    새해부터 한강 이촌2지역 이촌전망데크와 양화3·강서1지역 안양천 합류부∼마곡철교 하류 400m 구간에선 낚시가 금지된다. 한강공원 내 자전거도로나 보행로에서도 낚시가 원천 금지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생태계 보호를 위해 낚시금지구역 2곳을 추가 지정, 유예기간을 거쳐 7월부터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지구역에서 낚시하다 처음 적발되면 50만원, 2회 땐 70만원, 3회 땐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어분이나 떡밥을 사용해 하천을 오염시키는 경우 최고 300만원을 부과받을 수 있다. 반면 마곡철교 400m∼방화대교 50m 구간은 해제됐다. 이에 따라 한강 낚시금지구역은 28.28㎞(25개 구역)로 3.22㎞ 늘어났다. 잠실수중보 하류 한강기슭 57㎞ 가운데 49.6%에 해당한다.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 강서나 이촌 지역 일부 자전거도로나 보행로에서 낚시하는 통에 갈등을 빚는 사례가 있었는데 한강공원 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원천적인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해제된 곳이라도 낚싯대 3대까지만 허용되며 갈고리 모양 도구를 이용한 훌치기, 은어 포획, 떡밥을 이용한 행위, 쓰레기 투기는 금지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안녕하세요’ “지진났는데 농구하러 나가는 남편 어쪄죠?”

    ‘안녕하세요’ “지진났는데 농구하러 나가는 남편 어쪄죠?”

    30일 KBS 2TV에서 방영된 ‘안녕하세요’에서는 농구와 사랑에 빠진 남편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다. 고민녀는 남편의 지나친 농구사랑에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녀는 주중에는 연습, 주말에는 경기가 있어 일주일 내내 남편 때문에 지친다는 하소연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남편과 일본에 살았을 때 이야기를 전해들은 청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유학 때문에 남편과 함께 일본에 살 때다.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정말 힘든 시기였다. 그런데도 남편은 5개 농구동아리에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어느 날은 살고 있는 지역에 매우 근접한 곳에 지진이 났었다. 그 다음날 아침에도 농구를 하러 가면서 한다는 말이 지진이 나면 아이들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오라고 했다”며 남편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남편은 “어떤 사람들은 낚시같은 돈 많이 드는 여가를 즐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음주가무로 돈을 탕진하기도 한다, 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전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다. 이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항변했다. 방송 말미에 고민녀는 2014년 다가오는 새해 남편에 대한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그녀는 “지금 당장 하고 있는 농구를 못하게 막을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일주일에 단 한번이라도 운동을 쉬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편 농구에 빠진 남편에 관한 고민은 135표를 득표(고민 공감여부에 따라 출연진 및 청중들이 투표함)하는데 그쳐 1승 사냥에 실패했다. 이 날은 지난 주에 이어 태어날 때부터 한 쪽 귀가 없어 힘들어 힘들었던 주인공이 4연승에 성공해 백만원 상당의 상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이문수 연예통신원 dlans0504@naver.com
  • ‘안녕하세요’ “지진났는데 농구하러 나가는 남편 어쪄죠?”

    ‘안녕하세요’ “지진났는데 농구하러 나가는 남편 어쪄죠?”

    30일 KBS 2TV에서 방영된 ‘안녕하세요’에서는 농구와 사랑에 빠진 남편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다. 고민녀는 남편의 지나친 농구사랑에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녀는 주중에는 연습, 주말에는 경기가 있어 일주일 내내 남편 때문에 지친다는 하소연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남편과 일본에 살았을 때 이야기를 전해들은 청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유학 때문에 남편과 함께 일본에 살 때다.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정말 힘든 시기였다. 그런데도 남편은 5개 농구동아리에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어느 날은 살고 있는 지역에 매우 근접한 곳에 지진이 났었다. 그 다음날 아침에도 농구를 하러 가면서 한다는 말이 지진이 나면 아이들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오라고 했다”며 남편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남편은 “어떤 사람들은 낚시같은 돈 많이 드는 여가를 즐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음주가무로 돈을 탕진하기도 한다, 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전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다. 이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항변했다. 방송 말미에 고민녀는 2014년 다가오는 새해 남편에 대한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그녀는 “지금 당장 하고 있는 농구를 못하게 막을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일주일에 단 한번이라도 운동을 쉬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편 농구에 빠진 남편에 관한 고민은 135표를 득표(고민 공감여부에 따라 출연진 및 청중들이 투표함)하는데 그쳐 1승 사냥에 실패했다. 이 날은 지난 주에 이어 태어날 때부터 한 쪽 귀가 없어 힘들어 힘들었던 주인공이 4연승에 성공해 백만원 상당의 상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이문수 연예통신원 dlans0504@naver.com
  • 황허에 잉어 방류하자 몰린 中시민들 ‘너도나도 그물 던져’

    황허에 잉어 방류하자 몰린 中시민들 ‘너도나도 그물 던져’

    태고부터 인류문명을 키워온 황허 강이 흐르는 중국 산둥. 이 강에서 잡히는 잉어는 ‘황허 잉어’로 불리는 데 그 잉어를 탕수육처럼 만든 요리는 중국 4대 요리라고 불릴 정도로 지역 명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수질 오염과 무분별한 잉어 남획으로 그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런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일부 산둥 시민이 잉어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잉어 800여 마리를 방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지난 18일 방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하류에는 그물이나 낚싯대를 가진 50명 이상의 시민이 몰려 모처럼 풀어놓은 잉어를 모조리 잡아들였다고 20일 쓰하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시민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살아 있는 잉어 약 2톤, 800여 마리를 구매해 황하에 방류했다. 잉어는 20㎝ 정도 소형부터 40㎝에 달하는 대형 크기까지 있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방류 계획 소식을 접한 일부 얌체 같은 시민은 방류 지점에서 약 100m 하류로 몰려들었다. 이들은 방류 직후 물살을 따라 흘러내려온 잉어를 잡기 위해 낚시대는 물론 어망까지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류됐던 잉어 대부분은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일부 파렴치한 시민에 의해 다시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보험 사기극도 가지가지] “낚시 중 추락” 가짜 실종신고…경찰, 경비정 43척·헬기 출동

    바다낚시를 하다가 추락해 실종됐다며 가족과 내연녀, 이웃 주민까지 끌어들인 보험사기 행각이 3년여 만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당시 허위 신고된 실종자를 수색하기 위해 경비함정 43척과 헬기 1대를 투입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려 실종자 행세를 한 김모(58)씨를 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허위 실종신고를 도운 오모(45)씨와 김씨의 아들 등 5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2009년 11~12월 모두 12억원 상당의 상해사망 보험 상품 3개에 가입한 김씨는 동네 주민 오씨 등과 짜고 2010년 6월 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추락한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내려 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수년 전 뉴스에서 비슷한 사례의 보험사기 범죄를 보고 범행을 마음먹었으며, 보험금을 타면 1억원씩을 나눠 주기로 하고 오씨 등을 끌어들였다. 범행 후 김씨는 충남 천안시에서 가명을 쓰며 지냈고, 이 과정에서 내연녀 박모(52)씨와 가족의 도움을 받아 경찰 추적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의 아들(30)은 범행 4개월 만인 2010년 10월 사망보험금 지급을 청구했지만 법원의 선고 전이어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됐다. 경찰은 실종 장소가 물살이 빠르지 않은 곳인데도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수상하게 여겨 김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분석해 범행을 입증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 처녀도 눌러앉힌 ‘매력의 섬’ 보길도

    서울 처녀도 눌러앉힌 ‘매력의 섬’ 보길도

    청정 바다에 어딜 가나 전복이 널린 풍요의 섬 보길도. 고산 윤선도가 제주로 향하던 길에 풍랑을 만나 잠시 머문 뒤 죽을 때까지 일곱 번이나 찾았다는 곳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3대 정원 중 한 곳인 ‘세연정’의 매력을 찾는 관광객이 사시사철 끊이지 않는다. 은빛 멸치가 마을을 물들이는 보길도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EBS ‘한국기행’은 23~27일 오후 9시 30분 ‘보길도의 바다’를 연속 방영한다. 1부 ‘부자(父子)의 바다’에선 전복을 키우는 최영수씨 부자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조류가 세지 않고 따뜻한 보길도는 다시마와 미역 농사가 늘 풍년이다. 청정 해역에서 자란 다시마와 미역은 전복이 좋아하는 먹잇감이다. 자연스럽게 이곳에선 전복 기르는 일을 생업으로 삼은 어부들도 생겼다. 최영수씨 집에선 부자가 함께 전복을 기른다. 아들 승원씨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뭍에서 보길도로 돌아왔다. 아들은 배 위에서 크레인을 운전하고 아버지는 뱃머리를 지킨다. 아들은 전복 농사를 끝마치기 무섭게 다시 감성돔 낚시를 떠난다. 아버지는 아들이 밥도 거른 채 낚시하는 게 영 탐탁지 않지만 섬에서 아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소일거리라 꾸지람도 하지 못한다. 밤이면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아들이 잡아온 감성돔으로 작은 잔치를 벌인다. 이튿날 새벽 5시 30분. 선창마을의 어촌계장 아침은 어김없이 분주하다. 2년간 정성껏 키운 전복을 출하하는 날이면 동네 친구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길을 나선다. 이들의 손은 쉴 틈 없이 움직이고, 크레인은 잠든 전복을 깨운다. 출하 날이면 어촌계장의 아내 김향미씨는 전복으로 준비한 새참으로 이웃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부 ‘어부의 꿈’에선 낭장망을 이용해 멸치를 잡는 보길도의 보옥마을을 소개한다. 멸치는 보옥마을의 생업이다. 이곳에는 푸른 해송 사이로 전해지는 시원한 파도 냄새에 마음을 뺏겨 눌러앉은 손미애씨가 살고 있다. 여행 왔던 서울 처녀는 보길도에서 다섯 형제의 엄마로 살아간다. 남편 김후진씨는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사리 때를 손꼽아 기다린다. 조류가 세면 셀수록 멸치가 그물에 잘 걸려들기 때문이다. 요즘 그물로 찾아오는 손님은 멸치가 아닌 디포리(밴댕이)다. 3부 ‘나의 사랑 보길도’는 토박이는 아니지만 보길도와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보길도 총각과 사랑에 빠져 시집온 박애종씨와 고택에 사는 김보정씨의 삶이 전해진다. 4부 ‘같은 바다를 품은 섬, 소안도’는 보길도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인 소안도를 소개하고, 5부 ‘윤선도가 사랑한 섬’에선 보길도 부용리에서 황칠나무를 키우는 박권재씨와 박온석씨의 연꽃잎처럼 아름다운 삶을 비춘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시베리아 맞아?…계속되는 이상기온에 겨울에도 수영 즐겨

    시베리아 맞아?…계속되는 이상기온에 겨울에도 수영 즐겨

    시베리아는 지구에서 가장 춥기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다. 특히 12월의 시베리아는 영하 40도의 혹한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올해는 러시아의 기온이 영상으로까지 올라간 덕분에 시베리아에 눈이 사라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8일 보도에 따르면, 시베리아 근처의 도시 크라냐야스크(Krasnoyarsk)에는 이번 주에 화창한 봄날이 펼쳐졌다. 오리들이 강에서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러시아 최북부 도시 노보시블스크(Novosibirsk)에 거주하는 표도르 올리피렌코(83) 씨는 시베리안 타임스에서 “내 평생 이처럼 따뜻한 12월을 겪은 경험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1963년경에도 12월 중순에 날씨가 풀려 비가 내린 적이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었을 뿐 이내 혹한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반면 올해는 겨울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쭉 따뜻하다고 한다. 톰스크(Tomsk) 시도 마찬가지다. 톰스크 시는 평균 영하 15도를 맴도는 수준의 기온을 보이지만, 올해에는 평균 영하 1~5도 사이의 기온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톰스크의 주민들은 수영복을 입고 강가에서 햇살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시베리아의 또 다른 도시 바눌(Barnaul)의 주민들은 강에서 낚시를 했다. 서부유럽지역과 비교해 볼 때, 여전히 시베리아의 기온이 더 낮다. 하지만 시베리아 대부분의 지역은 예년에 비해 매우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시베리아의 고온 현상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올해는 특히 이상기후 증세가 자주 나타났다. 해일이 이집트 카이로에 떨어지고, 이스라엘에는 눈이 내리기도 했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부 보험설계사 의료민영화 부풀려 ‘낚시 영업’

    지난 13일 발표된 정부의 의료부문 규제 완화 대책이 엉뚱하게도 일부 보험 설계사들의 ‘낚시질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설립 허용 방침을 “정부가 의료 민영화에 시동을 건 것”이라고 포장하며 실손의료보험 가입을 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고가 진료비까지 보장하는 실손보험 판매에서 ‘의료 민영화 마케팅’이 등장했다. 일부 보험 설계사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TV 뉴스 등을 인용해 “정부 방침대로 되면 의료 민영화가 곧 이뤄지고, 그렇게 되면 미국처럼 보험료가 비싸져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한 뒤 “그러기 전에 재빨리 실손보험에 들어두라”고 권유하는 식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정부가 의료를 민영화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설사 민영화되더라도 당국이 요율 등을 관리하기 때문에 설계사들이 제기하는 우려는 얘기가 안 된다”면서 “잘못된 정보로 고객을 유인하면 불완전 판매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의료 민영화’로 인식될 수 있는 최소한의 결정에도 정부가 신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팀 국장은 “보험 설계사들의 의료 민영화를 이용해 실손보험 판매를 늘려보려는 것은 잘못된 상술”이라면서도 “하지만 정부가 병원의 영리를 추구하는 부대사업을 허용함으로써 소비자의 불안감이 생겨난 것도 사실인 만큼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산천어·빙어·눈꽃… 강원 겨울축제 풍성

    “산천어·빙어·송어·눈꽃…, 꽁꽁 얼어붙은 강원도 겨울을 팝니다.” 방학을 앞두고 강원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주제로 겨울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17일 강원 지자체들에 따르면 국내 최대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해 최전방 양구 시래기축제까지 다양한 겨울축제가 이달부터 새해 2월까지 열린다. 새해 1월 4∼26일 열리는 화천 산천어축제장이 될 선등거리에는 물고기 모양의 등 수만 개가 내 걸렸고 대형 얼음조각으로 이뤄진 ‘얼음나라 투명광장’이 개장돼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산천어와 얼음, 문화, 겨울마을 등을 주제로 60여종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평창 송어축제는 오는 20일 오대천 일원에서 막이 올라 새해 2월 2일까지 펼쳐진다. 송어축제의 최고 재미는 얼음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송어 낚시다. 초보자들도 현장에서 낚싯대와 미끼를 구입해 손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텐트낚시 등은 이미 인터넷 예약을 시작했다. 눈밭에서 펼쳐지는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도 새해 1월 3∼12일 횡계리 일대에서 열린다. 대형 눈조각을 전시하는 태백산 눈축제는 1월 17∼26일 태백산도립공원과 태백시내 일대에서 선보인다. 인제 빙어축제는 새해 1월 18∼26일 인제군 남면 인제대교 일대에서 열린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빙어 낚시터와 빙어요리 코너, 빙어 홍보관이 운영되고 새해 소망 어죽 나누기, 빙어 양푼이 비빔 나눔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화천·인제·홍천·영월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낯설어서 끌린다… 남인도의 자연과 색색의 문화 속으로

    낯설어서 끌린다… 남인도의 자연과 색색의 문화 속으로

    남쪽과 북쪽의 생활문화가 전혀 다른 나라 인도. 그중에서도 남인도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낭만과 여유로 가득 차 있다. 여행객들의 천국 코친, 인도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알레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원지대에 차밭을 품은 문나르,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바르칼라 등 작지만 아름다운 인도 남쪽의 도시들을 돌아본다. 오는 15일 오전 9시 40분 KBS 1TV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떠날 여정이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 코친은 과거 값비싼 향신료를 얻기 위해 여러 나라의 상인들이 왕래하며 무역의 중심지로 성행하던 곳이다. 그 영향으로 오늘날 코친은 유럽풍 건물이나 유대인 지역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중국식 어망을 사용해 낚시를 하는 어부들의 모습과 남인도의 대표적인 무언극 카타칼리 공연은 코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아라비아해 연안에 있는 알레피는 ‘동양의 베니스’라는 애칭이 붙은 도시답게 야자수 사이로 길게 뻗은 수로를 따라 하우스 보트를 타고 음미하는 풍경이 아름답다. 하우스 보트 안에는 침대칸과 부엌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남인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해발 2000m 고원 지대에 굽이굽이 펼쳐진 문나르의 차 재배지는 인도 차의 중요 생산지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찻잎은 품질도 좋아 다양한 차의 원재료로 사용된다. 비록 고원지대에 자리해 찾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눈 아래 펼쳐진 녹색 빛깔의 향연에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은 몸도 마음도 정화가 된다고 말한다. 남인도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 페리야르 야생동물보호구역에는 60여종의 호랑이를 비롯해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여행자들은 코가 긴 케랄라 코끼리를 타고 씻겨 주며 자연과 하나가 된다. 필수 여행 코스로 꼽히는 바르칼라 해변은 아라비아해의 거친 파도가 만들어 낸 해안 절벽이 장관이다. 해변 주변에는 정통 요가과 인도의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를 체험하는 장소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이안 감독의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촬영지 폰디체리는 영화의 유명세 때문에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도시가 됐다.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 이국적 정취가 많이 남아 있는 도시 폰디체리에서 영화 속 장소들을 따라가 본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강물에 빠진 맥주 마셨다 치유불능 ‘배부름증’ 걸린 60대男 사연

    강물에 빠진 맥주 마셨다 치유불능 ‘배부름증’ 걸린 60대男 사연

    실수로 강물에 맥주를 빠뜨렸다가 얼른 건져 마신 남성이 치유불능의 ‘배부름증’에 걸려 고통을 겪고 있다. 호주에 살고 있는 배리 존 맥도널드(60)는 무심코 들이킨 맥주를 생각하면 지금도 후회가 막심하다. 대수롭지 않게 마셔버린 맥주가 그를 병명을 알 수 없는 배불뚝이로 만들어버린 탓이다. 남자는 “아들, 손자와 함께하고 싶어도 부담이 된다”며 백방으로 치료법을 찾고 있지만 병명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이었다. 남자는 퀸즈랜드 주 브리즈번 강으로 낚시를 하러 갔다. 낚시대를 던져놓은 뒤 월척을 기다리다 갈증을 느낀 남자는 캔맥주를 꺼냈다. 평생 후회할 불행이 시작된 건 바로 그때. 맥도널드는 캔을 강에 떨구고 말았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 그는 강물에 빠진 캔을 건져 꿀꺽꿀꺽 들이켰다. 속이 시원했다. 당장은 탈이 없었지만 몇 시간 후부터 속이 편치 않았다. 위에 통증이 왔다. 그때부터 맥도널드의 배는 계속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덜컥 겁이 난 맥도널드가 달려간 병원에선 진단 후 “오염된 물에 빠진 맥주를 마신 게 위에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킨 것 같다”고 알려줬다. 지루한 치료가 시작됐다. 병원은 항생제를 처방했지만 약으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수술까지 여러번 받았지만 배는 계속 부풀고 있다. 맥도널드는 인터뷰에서 “이상한 증상을 널리 알려 반드시 치료법을 찾고 싶다”며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연락을 달라”고 호소했다. 사진=뉴욕 데일리뉴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충북 단양의 겨울풍경…빛의 향연에 빠져 첫눈 속 날아올라

    충북 단양의 겨울풍경…빛의 향연에 빠져 첫눈 속 날아올라

    소담하게 눈이 내렸다. 계절은 이제 겨울의 문 안으로 성큼 들어섰다. 겨울의 진수는 역시 눈 쌓인 풍경일 터. 어디로 갈까. 충북 단양이 좋겠다. 우리네 ‘팔경’ 문화의 원조쯤 되는 곳. 그만큼 볼거리도 많다. 단양에서 겨울 풍경 곱기로 온달산성이 꼽힌다. 눈 쌓인 산성은 고요하다. 뒤로는 구봉팔문(九峰八門)의 산자락이 불끈 솟았고, 앞으로는 시린 물빛의 남한강이 굽이쳐 흐른다. 절제미를 한껏 드러내는 자태다. 소백산을 걸개그림처럼 새긴 풍경 전망대도 있다. 두산(頭山) 활공장이다. 인적 드문 두산 정상에 서면 180도 쫙 펼쳐진 소백산맥이 온전히 당신만의 것이 된다. 도담삼봉(명승 제44호)은 단양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다. 단양팔경 가운데 제1경이기도 하다. 도담삼봉이 펼쳐내는 풍경의 진수와 마주하려면 이른 아침이나 저물녘에 찾아야 한다. 겨울철엔 특히 그렇다. 해뜰녘이면 잔잔한 강물 위로 물안개가 피고, 강 중심엔 도담삼봉이 그림처럼 떠 있다. 멀리 소백산 위로 해가 떠오르며 사방으로 붉은 햇살을 펼쳐낸다. 붉은(丹) 태양(陽)이 머문다는 고을 이름은 바로 이 장면에서 완성되는 듯하다. 저녁 무렵엔 도담삼봉 주변으로 경관조명이 켜진다. 해거름과 어우러진 빛의 향연이 제법 볼 만하다. 도담삼봉 옆의 석문(石門)도 잊지 말고 돌아보는 게 좋겠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비경으로, 단양팔경 중 제2경이다. 도담삼봉 음악분수 앞의 가파른 계단을 오른 뒤 산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길 끝에서 가운데가 뻥 뚫린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이 나타난다. 이게 석문이다. 석문 너머로는 남한강이 유장하게 흘러간다. 강 건너 도담마을의 자태도 소박하다. 단양엔 ‘풍경 전망대’가 두 곳이다. 두산(700m) 활공장과 양방산(664m) 활공장이다. 두 곳 모두 패러글라이딩 등의 이륙장으로 쓰인다. 예서 맞는 풍광이 빼어나다. 두산 활공장이 특히 그렇다. 단양 읍내를 휘감아 도는 남한강과 해발 1400m를 넘나드는 소백의 준령들이 한눈에 담긴다. 두산은 가곡면 사평2리 두산마을의 뒷산이다. 단양읍에서 고수대교 건너 고수재를 구불구불 돌아 내려가면 고개 끝자락 어름에 두산활공장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여기서 구절양장의 좁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두산마을이다. 활공장은 마을 위에 있다. 차로도 오를 수 있지만, 눈 쌓인 겨울엔 두산마을에 차를 세우고 가파른 산길을 15분쯤 걸어 올라가야 한다. 폭설이 내린 날엔 마을로 오르는 길마저 차량통행이 금지되곤 한다. 두산활공장에 서면 눈 덮인 단양 인근의 산들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산을 품고 굽이치는 남한강 물길도 까마득하다. 여기 풍광만 해도 압도적이다. 한데 기막힌 전망대가 한 곳 더 숨겨져 있다. 두산 정상이다. 두산활공장에서 30분 정도 더 발품 팔아 올라야 한다. 두산 정상은 두산활공장의 보조 이륙장이다. 아래쪽 주 이륙장의 풍향이 맞지 않을 때 주로 쓰인다. 주민들은 춤추는 소백의 준령들을 눈에 오롯이 담을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 말 틀린 거 없다. 연화봉과 비로봉, 국망봉, 신선봉 등 해발 1400m를 넘나드는 소백산의 준봉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 병풍이든 걸개그림이든, 뭐라 상찬해도 모자랄 게 없는 장면이다. 무엇보다 좋은 건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거다. 그 덕에 비경을 오래 독차지하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이야기가 있는 산길을 찾는다면 ‘온달·평강 로맨스길’이 제격이다. 소백산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소백산자락길(단양·영주·봉화·영월 12구간 총 142㎞) 제6코스다. 고드너머재~방터 화전민촌~온달산성~온달관광지~영춘면사무소를 잇는 13.8㎞ 구간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 구간의 핵심 볼거리는 온달산성이다. 역사상 가장 ‘저명한’ 바보로 꼽히는 고구려 장수 온달(?~590)이 신라군과의 전투 끝에 이 성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둘레 682m(외벽)의 작은 석성이지만, 주변을 둘러친 남한강 물줄기와 소백의 집산연봉들이 어우러지며 빼어난 전망을 선사한다. 로맨스길 전체를 도는 게 부담스럽다면 화전민촌에서 온달산성을 잇는 핵심 구간만 돌아볼 수도 있다. 최가동 마을 윗자락에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정표를 따라 30분 정도면 온달산성에 닿는다. 단양읍내에선 다누리센터가 볼 만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 중 하나로 꼽힌다. 센터 내 수족관 수는 137개다. 개관 당시 82개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크고 작은 수족관엔 황쏘가리(천연기념물 제190호) 등 국내 민물고기뿐 아니라 중국의 보호종 홍룡과 아마존의 거대어 피라루크 등 세계 각지의 희귀물고기 155종 2만 5000마리가 전시돼 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담수용량 650t 규모의 메인 수조다. 건물 3층 높이(8m)의 아치형 수조로, 철갑상어 등 3000여 마리의 다양한 민물고기들이 유영하고 있다. 담수용량 9.1t의 원통형 수족관도 오는 24일 선보일 예정이다. 수족관 위 낚시박물관도 볼 만하다. 500여점의 다양한 낚시도구와 가상 낚시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글 사진 단양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43) →가는 길: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중앙고속도로 북단양나들목에서 우회전해 5번 국도를 따라 직진하면 도담삼봉에 이어 단양읍내에 닿는다. 두산활공장은 읍내에서 고수대교 건너 좌회전한 뒤 59번 국도를 타고 고수재 중턱에서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해 들어간다. 온달산성은 59번 국도를 따라 직진하다 군간교 건너 우회전해 522번 지방도로 갈아탄 뒤 영춘교 건너 우회전, 온달관광지를 지나 최가동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하면 된다. 온달관광지에도 등산로가 있지만 된비알이어서 다소 힘들다. 최가동 마을 윗자락에 차를 댈 만한 공간이 있다. 예서 이정표를 따라 온달산성까지는 30분 남짓 걸린다. 아이젠과 스패츠 등의 장비 착용은 필수다. →맛집:단양에서 뜻밖에 놀란 게 다양한 음식들이다. 갈 때마다 새로운 맛집들이 튀어나온다. 단양은 육쪽마늘의 산지다. 마늘을 주요 재료로 이용한 음식도 발달했다. 단양 읍내 끝자락의 성원마늘약선요리(421-8777)는 마늘 관련 요리로 정식을 차려내는 집이다. 정식 1만 5000원, 평일 점심특선 1만원. 다원(423-8050)은 마늘떡갈비로 알려져 있다. 1인 1만 3000원. 대명리조트 앞에 있다. 단양터미널 옆 경주식당(423-4367)은 복매운탕을 칼칼하게 끓여내는 집. 아침식사로 그만이다. 1인 8000원, 다슬기국 7000원. 멍석갈비(423-5171)는 동태우거지찜을 잘한다. 된장을 기본으로, 고추장을 살짝 푼 양념에 우거지 듬뿍 넣고 자글자글 끓여내는데, 입에 착착 감긴다. 1만 5000원(2인분). 갈비살도 200g에 3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잘 곳:가족 단위라면 대명리조트 단양(420-8311)이 최적의 숙소다. 남한강을 끼고 단양읍 한복판에 고즈넉하게 자리를 잡았다. 부대시설로 스파도 있어 추위에 언 몸을 녹이기 좋다. 인근의 단양관광호텔(423-7070)도 깔끔한 편이다. 남한강변을 따라 시설 좋은 모텔도 늘어서 있다. 최근 문을 연 그리다모텔(421-4120) 등이 추천할 만한 숙소다.
  • 입이 호강하네…목포의 五味

    입이 호강하네…목포의 五味

    ‘게미가 있다’고 한다. 사전적 의미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뜻하는 전라도 사투리’다. 정확히 규정하기는 어려우나 ‘개펄의 영양 듬뿍 먹고 자란 갯것들의 깊고 감기는 맛’으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겠다. 전남 목포는 게미의 집산지다. 주변 섬과 뭍을 연결하는 길목이기 때문이다. 요즘 표현을 빌리자면 ‘맛의 플랫폼’쯤 되겠다. 그중에서도 도드라진 맛을 다섯 가지로 나눴다. 이른바 ‘목포 오미’(五味)다. 민어, 갈치, 꽃게, 낙지, 홍어가 주인공이다. 먹는 데 계절을 따질까. 멀고 먼 목포까지 왔다면 응당 남도 맛의 정수를 맛보는 게 순리다. 오전 5시, 목포항 수협 위판장. 경매가 한창이다. 중매인 간 눈치 싸움도 최고조에 달했다. 한 푼이라도 더 싸게 해산물을 사기 위해서다. 매물은 갈치와 조기가 대부분이다. 홍어와 병어, 돌돔 등 얼굴 보기가 쉽지 않은 녀석들도 종종 눈에 띈다. 목포의 싱싱한 아침은 이곳부터 열린다. 갈치 얘기부터 하자. 한때 국민 생선이었다가 이젠 귀족 생선이 된 녀석. 목포의 별미는 흔히 먹갈치라 불린다. 제주의 은갈치와 비교되는 표현이다. 한데 이게 정확한 구분인지 불분명하다. 둘은 같은 어종인데 제주에선 낚시로 잡아 은빛이 살아 있고, 목포에선 그물로 잡는 통에 몸통의 은분이 떨어져 나가 거무튀튀해졌다는 게 외려 더 설득력있어 뵌다. 수협 위판장 경매에 오른 갈치들도 거개는 추자도 등 제주 연안에서 잡아 온 녀석들이다. 갈치 맛은 몸 두께에 비례한다. 도톰한 몸에 칼집을 넣고, 소금을 송송 뿌려 노릇하게 구운 갈치 두 토막이면 밥 한 공기 뚝딱이다. 서서히 알이 들어차는 지금이 딱 제철이다. 낙지도 이맘때 알이 꽉 찬다. 낙지가 힘쓰는 데 좋다는 건 익히 알려졌다. 지친 소에게 낙지를 먹였더니 벌떡 일어섰다는 얘기가 여태 ‘전설’처럼 전한다. 그러니 남정네들이 종종 ‘절륜’을 꿈꾸며 입맛 다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낙지는 지역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펄의 종류에 따라 낙지 몸 맛이나 조리법 등이 다르다는 얘기다. 목포에선 옥도 산을 최고로 친다. 보들보들한 옥도 개펄에서 난 낙지에 맛 들이면 다른 곳에서 나는 낙지는 ‘뻐셔서’(뻣뻣해서) 못 먹는단다. 목포 사람들은 대개 ‘탕탕이’로 먹는다. 도마 위에 얹은 낙지를 탕탕 소리 나게 ‘쪼사서’(다져서) 접시에 담은 뒤 참기름과 참깨를 듬뿍 넣고 달걀 노른자를 얹어 낸다. 생물이 부담스럽다면 연포탕이나 낙지 호롱 등으로 먹어도 맛있다. 목포에서 홍어를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스웨덴의 청어절임(수르스트뢰밍)에 이어 세계 2위의 냄새 지독한 음식으로 꼽았을 만큼 강렬한 향이 일품이다. 홍어 역시 가을에서 이듬해 봄이 가장 맛있을 때다. 홍어삼합은 발효 음식의 총체다. 폭 삭힌 홍어에 묵은 김치와 삶은 돼지고기를 곁들이면 남도의 풍미가 완성된다. 문제는 홍어의 출신지다. 흑산도에서 잡힌 홍어는 그야말로 금값이다. 한 점에 5000원에 이르는 곳도 있다. 칠레산이 맛있다고는 하나, 그마저 아르헨티나산에 밀리는 추세다. 흑산 앞바다와 가까운 목포에선 그나마 흑산 홍어를 취급하는 맛집을 찾을 수 있다. 목포 종합수산시장 주변에 흑산 홍어 전문점이 많다. 민어의 거리도 따로 조성돼 있다. 그만큼 목포 사람들이 민어를 즐긴다는 뜻이다. 민어는 보통 여름을 제철로 치지만 겨울을 앞두고 몸에 기름기 자글자글할 때 맛보는 것도 좋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상추에 민어 양념장을 찍어 두어 점 올리고, 풋고추를 곁들여 입이 찢어져라 먹어야 제맛”이라고 했다. 그래야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들어찬다는 것. 껍질과 부레 씹는 맛도 각별하다. 보통 도시에서 온 이들은 ‘민어 부속’으로 평가절하하기 일쑤지만 맛을 아는 이들은 이를 최고로 친다. 목포식으로 ‘게미’가 있는 것도 이 부위다. 민어전도 맛있다. 정 시장은 이를 “전의 왕”이라 극찬했다. 꽃게는 봄, 가을을 제철로 친다. 봄엔 알 밴 암꽃게가 맛있고 가을엔 토실하게 살집 오른 수꽃게가 맛있다. 보통 찜이나 탕, 게장 등으로 먹는데, 목포에선 무쳐 먹는다. 이게 밥도둑이다. 들척지근한 양념에 꽃게의 살만 버무려 낸다. 양념 밴 게살을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 입에 넣기만 하면 나머지는 혀와 침이 제 스스로 알아서 돌려댄다. 전남도 지정 ‘별미 음식 1호’ 자리를 꿰찬 것도 이 꽃게무침이다. 고춧가루가 주재료인 건 양념게장과 같지만 맛은 확연히 다르다. 비결은 양념이다. 태양초 고추에 마늘, 생강, 참기름, 참깨 등을 버무려 만든다. 게장과 달리 이가 약한 노인들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 여기까지는 ‘필수’다. 이제 ‘선택’ 차례다. 참조기도 요즘 제철이다. 신안 임자도 등을 거쳐 올라온 조기떼가 이맘때 목포 인근에 이른다. 조기는 산란 전이 맛있다. 알 낳은 뒤엔 살이 팍팍해진다.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음식도 많다. 너나없이 어렵던 시절, 주린 배를 채워 줬던 것들이다. 콩물은 목포 사람들이 1년 내내 마시는 음식이다. 일종의 두유(豆乳)다. 유달콩물이 가장 널리 알려졌다. 오거리 초입에 있다. 팥죽도 내력이 꽤 길다. 목포가 개항하던 시절까지 거슬러 오른다. 예전엔 팥죽거리가 형성될 정도로 번창했는데, 요즘은 많이 줄었다. 차범석길과 수문로가 만나는 곳의 평화분식, 모범분식 등에서 맛볼 수 있다. 글 사진 목포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가는 길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안쪽 선창에 횟집 거리가 있다. 부근에 생선과 건어물을 파는 시장도 있다. 목포종합수산시장 245-5096.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목포대교 부근의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277-9744)도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백반거리도 둘러볼 만하다. 오거리에서 180m쯤 떨어져 있다. →맛집(지역번호 061) 목포시는 지역 음식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꽃게(옥정한정식·243-0012), 갈치(명인집·245-8808), 민어(영란횟집·244-00311), 낙지(독천식당·242-6528) 등 각 분야의 음식명인 14명을 지정해 뒀다. 흑산도풍경(242-1155)은 흑산 홍어를 취급한다. 하당에 있다. 조기와 준치 등은 선경준치횟집(242-5653)에서 맛볼 수 있다. 온금동 ‘양석’ 아래 있다. 목포시 관광과 270-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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