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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10월 3~5일 ‘평창아웃도어페스티벌’ 개최

     가족단위로 캠핑, 하늘썰매(짚라인), 스포츠클라이밍, 견지낚시 체험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올 가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 산하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2014 평창아웃도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가족 자연 생(生)동(動)감(感) 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에코산책(가족모닥불), 어쿠스틱공연 등 특별 아웃도어 활동 10여종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감성활동에 초점을 맞춰 ‘감(感)수성 : 자연 속에서 느끼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청소년은 물론 청소년 가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당일체험(10월 4일)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pny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지난 8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여름 평창아웃도어페스티벌에서는 700여명의 청소년 및 가족들이 캠핑과 아웃도어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내 첫 국립청소년수련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길이 46cm ‘초대형 괴물 새우’ 잡혔다

    길이 46cm ‘초대형 괴물 새우’ 잡혔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희귀 자이언트 새우가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에스에이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트피어스에서 낚인 새우의 길이는 약 46cm로, 몸집이 워낙 거대해 영화 속 괴물 새우를 연상케 한다. 낚시줄을 잡힌 이 새우의 정체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위원회는 “확정적이진 않지만 갯가재(사마귀 새우)로 보인다”고 밝혔다. 갯가재에게 사마귀 새우라는 이름이 붙은 건 사마귀 같은 앞다리 때문이다. 사마귀 새우는 커다란 앞다리로 먹이를 공격해 잡아먹는다. 길이는 최대 12인치 정도지만 경우에 따라선 자이언트 변종이 있을 수 있다. 한편 자이언트 새우의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르자 “요리를 하면 푸짐하겠다”, “먹고 싶다., “너무 커서 징그럽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스티브배거론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아기곰 3마리 등에 태우고 강 건너는 어미곰

    아기곰 3마리 등에 태우고 강 건너는 어미곰

    “엄마, 나도 태워주세요” 새끼곰 3마리가 엄마 등에 탄 채 강을 건너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의 카트마이국립공원및보호구역 (Katmai National Park and Preserve)에서 포착한 이 사진은 어미 회색곰이 새끼곰 3마리를 등에 올린 채 차가운 강물을 건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사진을 포착한 존 랑겔랜드는 “알래스카에 낚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곰 가족을 발견했다. 어미 곰이 새끼들을 태우고 건너는 순간 곧장 카메라를 들어 이를 찍었다”면서 “믿기지 않은 자연과 동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고 전했다. 이어 “동물들의 아름다운 가족애를 눈앞에서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어미곰은 강가에서 몸을 숙여 새끼 곰들에게 등에 올라타라는 신호를 보냈고 새끼 곰들은 어미 등에 타 안전하게 강을 건넜다”고 덧붙였다. 존의 설명에 따르면 사진 속 새끼 곰들은 생후 몇 개월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두 마리는 수컷, 한 마리는 암컷인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어미의 손길이 절실한 만큼 쉴 새 없이 어미젖을 찾았으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 이어졌다. 한편 회색곰은 털빛이 회색을 띠어 회색곰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회색부터 검은색까지 매우 다양하다. 산악지대 삼림에서 살며, 캐나다와 알래스카 등지의 좁은 지역에 약 1000마리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알뜰하고 풍성한 한마당… 명절 피로 물렀거라

    알뜰하고 풍성한 한마당… 명절 피로 물렀거라

    추석이 코앞이다. 올해는 특히 새로 도입된 대체휴일 제도가 적용돼 닷새를 쉴 수 있다. 당연히 각 가정마다 차례상을 물린 뒤 온 가족이 놀러 갈 만한 곳을 물색하느라 고민도 많을 터. 이럴 때는 테마파크나 리조트 등에서 마련한 각종 이벤트만 잘 챙겨도 큰 도움이 된다.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 관람에 더해 푸짐한 선물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7~10일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올해는 5일부터 ‘핼러윈 축제’가 시작돼 밤낮으로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카니발광장에서는 12가지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절구·맷돌 등 민속용품도 전시한다. 유명 서예 문인이 사군자 그리는 방법을 알려 주고, 가훈이나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도 무료로 써 준다. 주한 외국인은 1~14일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이미지를 휴대전화에 다운받아 매표소에 제시하면 에버랜드는 2만 5000원, 캐리비안베이는 1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6~9일에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벌인다. 금 5돈, 갤럭시 기어핏, 삼성 카메라, 에버랜드 상품 할인권 등을 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축제 한마당 공연이 볼 만하다. 5~9일 오후 7에 열리는 ‘한가위 강강술래’에서는 신명 나는 퓨전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초대형 인공 보름달(라이트 애드벌룬)도 띄운다. 민속 놀이마당 ‘판’에서는 방자와 향단이 등 민속 캐릭터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게릴라 민속놀이를 펼치고, 방문객과 대결을 벌여 전통 주전부리를 선물한다. 6~9일 오후 5시에는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홍진영, 윙크, 신유 등이 출연하는 ‘한가위 특집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9월 내내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와 함께 총 150명에게 텐트 등을 선물하는 추첨 이벤트도 벌인다. 6~10일 한복을 입은 고객은 자유이용권 50%(동반 3명 포함), 5~14일 쿠폰을 지참한 주한 외국인은 52% 할인된다. 서울랜드는 6~10일 ‘한가위 큰 잔치’를 연다. 캐릭터하우스에서는 7, 8일 SBS ‘스타킹’에 출연한 ‘마리오네트 인형극’이 열리고, 지구별무대에서는 8, 9일 추석특집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통해 품세와 격파, 태권무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계의 광장에서는 ‘한가위 대박을 터뜨려라’ 이벤트가 열린다. 공중에 매달린 박을 모래주머니로 터뜨린 고객에게 푸짐한 상품을 준다. 삼천리동산에서는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3종 대회’를 열어 최고 득점자에게 선물을 준다. 행사 기간 동안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외국인과 신한·현대카드 고객(포인트)은 할인 혜택과 함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6~10일 최대 42% 할인된 ‘추석 연휴 스페셜 패키지’를 운영한다. 어린이 2명과 어른 2명 입장권, 소시지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7만 3000원(10일 입장 시 6만 3000원). 중앙광장에서는 ‘엄마 아빠의 무한도전!’ 이벤트도 열린다. ■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여수·제주는 6~10일 아쿠아리스트들의 수중 민속놀이, 해녀의 달빛 물질 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를 찍어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통합 이용권을 준다. ‘소원의 벽’에 소원 엽서를 걸거나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쏘라노 숙박권과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을 준다. ‘며느리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며느리 무료 쿠폰’을 받아 남편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방문하면 된다.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5일까지이며,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일산은 6~9일, 여수는 10~14일에 사용할 수 있다. 6~10일 한복을 입고 63스퀘어에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6~10일 한복을 입고 가면 패키지 이용권을 30% 할인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6~10일 추석특집 정어리 피딩쇼 ‘신흥부전’을 연다. 제비 대신 상어가 등장하는 아쿠아리움 버전의 마당극이다. 아쿠아리스트가 먹이를 줄 때마다 몰려다니며 거대한 피시볼을 만드는 2만여 마리의 정어리 떼가 장관을 펼친다. 공연 전에는 즉석 퀴즈대회를 열어 다양한 경품도 준다. 원마운트는 6~10일 ‘한가위 페스티벌’을 연다. 전통의상 퍼레이드, 마술쇼 등 각종 공연을 펼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통놀이 미션을 성공하면 원마운트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을 경품으로 주고, 추첨을 통해 한우세트 상품권 등도 선물로 준다. 추석 당일인 8일에는 아이돌 그룹 JJCC의 특별무대가 펼쳐지며 빨리 먹기 대회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웅진플레이도시는 ‘한가위 가족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9일 한복을 입고 보호자와 함께 오는 어린이(13세 이하)에 한해 워터파크가 무료다. 6~10일 홈페이지(www.playdoci.com)에서 ‘어린이 만원 이용권’을 출력해 오면 13세 이하 어린이는 워터파크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내내 ‘9월 생일자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일 당일엔 무료, 다른 날엔 50% 할인된다. 신분증의 양력 생일이 기준이다. 리솜스파캐슬의 천천향은 6~10일 한복 착용자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대전·충남 지역 주민은 동반인까지 40% 할인된다. 연휴 기간에 생일을 맞는 방문객은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프가드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천천향 무료이용권 등을 따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8, 9일에는 ‘가족 낚시대회’를 연다. 천천향 무료이용권 등 경품이 준비됐다. ■ 리조트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는 8일 오후 7시부터 ‘풍물패 길놀이’, 오후 8시에는 그랜드볼룸에서 동춘서커스단의 서커스 공연이 이어진다. 오션월드 람세스무대에선 6일과 13일 오후 2시에 레크리에이션 타임과 함께 아이돌·힙합팀이 공연을 선보이는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 가든비어 무대에서는 5~9일, 13일, 19일, 27일에 콘서트가 펼쳐진다. 경주에서는 6~8일 바비큐 파티와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한가위 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설악 쏘라노는 8일 오전 10시부터 대형 윷놀이를 진행하고, 6일과 8일에는 한가위 케이크 만들기 DIY를 운영한다. 참가비는 4명 1팀 기준 2만 5000원이다. 양평에서는 6~9일 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천 파로스는 6, 8일 한가위 케이크 만들기, 7일 송편 빚기 체험을 진행하고, 경주는 8일 청소기 등의 경품이 걸린 투호게임과 팔씨름 대회, 커플 제기차기 등이 열린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6~8일 ‘곤지암 한가위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 외줄타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장이 매일 열리고, 빛의 광장에서는 비석치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 임무를 완수하고 도장을 찍어 오면 선물을 주는 ‘전통놀이 투어’가 열린다. 6일에는 영화음악을 성악 4중창으로 들려주는 ‘뮤직인 시네마’ 공연이, 7일에는 남성솔로 ‘일기예보’의 추석 특집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8일 오후 9시 빛의광장 특설무대에선 가족대항 프로그램인 ‘위대한 가족’ 이벤트가 열린다. 휘닉스파크는 올해도 변함없이 추석 당일 합동차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행사 뒤엔 음식도 나누어 먹는다. 리조트 곳곳에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도 마련해 뒀다. 인근 봉평에서 열리는 메밀꽃 축제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준비했다. 시간과 코스는 홈페이지(www.pp.co.kr)에 나와 있다. 메밀꽃 축제는 14일까지 열린다. 하이원리조트는 불꽃 페스티벌이 볼만하다. 주말에만 진행되던 불꽃놀이가 6~8일 오후 8시 30분에 펼쳐진다. 같은 기간 ‘그때 그 시절’을 테마로 마운틴 잔디광장에 5개 체험존이 운영된다. 각 체험존을 완료할 때마다 옛날 과자 등 선물도 준다. 오크밸리는 6~8일 저녁 8시부터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전문 DJ의 추억의 올드팝 공연을 비어가든에서 연다. 또 빌리지센터 야외광장에는 가족대항 전통놀이 등 체험행사장이 꾸려진다. 13일~10월 25일 매주 토요일에는 치어리더에게 배우는 댄스 아카데미와 향초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열린다. 양지파인리조트는 7일 입실 고객에게 송편·약과 등의 떡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7일 저녁에는 파인리조트 숙박권 등이 걸린 가족대항 윷놀이대항전이 펼쳐진다. 6~10일엔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연다. 우승한 어린이에게는 파인리조트 숙박권 등을 준다. 추석 당일엔 차례상 이벤트도 열린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굴삭기로 물고기 잡는 러시아인 화제

    굴삭기로 물고기 잡는 러시아인 화제

    굴삭기로 물고기를 잡는 러시아인의 영상이 화제다. 30일 유튜브에 올라온 ‘러시아 사람들이 고기 잡는 방법’(This Is How Russians Fish)이란 제목의 1분 29초가량의 영상에는 호수에서 굴삭기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진풍경이 담겨 있다. 굴삭기 옆의 한 남성이 물고기가 있는 호숫가의 한 부분을 가리키자 굴삭기의 버킷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철조망 너머로 자리를 잡은 버킷. 굴삭기 운전사는 서서히 굴삭기의 팔을 움직여 한 버킷의 물을 떠올린다. 남성이 다가가 버킷 안의 물을 확인하자, 물속에는 놀랍게도 물고기들이 잡혀 있다. 남성이 물고기 한 마리를 손으로 잡아 카메라 앞에 내보인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시아 사람들, 대단해요”, “굴삭기로 물고기를 잡다니 놀랍네요”, “낚시보다 낫네요” 등 칭찬일색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10Tacl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슈스케 유성은 ‘슈퍼스타K6’ 눈물 왜? 의견분분

    슈스케 유성은 ‘슈퍼스타K6’ 눈물 왜? 의견분분

    슈스케 유성은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유성은 근황도 화제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슈스케)에 유성은이 등장했다. 이날 슈스케 말미 등장한 유성은은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준우승자 출신. 이미 실력이 검증된 출연자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유성은의 슈스케 등장에 낚시편집이냐 아니냐를 두고 온라인이 떠들썩해진 가운데 유성은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근황을 전했다. 유성은은 “슈스케 보시고 다들 놀라셨겠어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까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유성은은 “기약 없지만 팬미팅이라는 걸 하게 된다면 산에서 하고싶은 작은 소망입니다”며 “다함께! 북한산!!”이라고 유성은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애교인사도 전했다. 유성은이 본격 등장하는 슈스케는 9월 6일 오후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성은 ‘슈퍼스타K6’ 낚시 도전? 허각이 ‘보코’ 나온 꼴

    유성은 ‘슈퍼스타K6’ 낚시 도전? 허각이 ‘보코’ 나온 꼴

    유성은 ‘슈퍼스타K6’, 슈스케 유성은 슈스케 유성은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유성은 근황도 화제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슈스케)에 유성은이 등장했다. 이날 슈스케 말미 등장한 유성은은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준우승자 출신. 유성은의 슈스케 등장에 온라인이 떠들썩해진 가운데 유성은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근황을 전했다. 유성은은 “슈스케 보시고 다들 놀라셨겠어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까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유성은은 “기약 없지만 팬미팅이라는 걸 하게 된다면 산에서 하고싶은 작은 소망입니다”며 “다함께! 북한산!!”이라고 유성은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애교인사도 전했다. 유성은이 본격 등장하는 슈스케는 9월 6일 오후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주서 낚시꾼 부인 앞에서 거대 악어에 먹히는 참사 발생

    호주서 낚시꾼 부인 앞에서 거대 악어에 먹히는 참사 발생

    몸길이 4.5미터의 악어가 57세 낚시꾼을 부인이 있는 바로 앞에서 삼켜버려 충격을 주고 있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 부부는 호주 애덜레이드 강기슭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낚시 중에 낚싯줄이 암초에 걸리자 남편은 낚싯줄을 빼내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 순간 아내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끔찍한 장면이 펼쳐졌다. 갑자기 몸길이 4.5미터의 거대 악어가 나타나 남성을 삼켜버린 것. 남편이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모습에 공포에 질린 아내는 곧 경찰과 야생동물 관리인이 동행한 가운데 악어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밤이 돼서야 악어를 발견한 그들은 악어를 죽인 후 사체를 해부해 그 속에서 남편의 시체를 찾아냈다. 한편 낚시꾼을 삼킨 악어는 백피증에 걸려 ‘마이클 잭슨’이라는 별명을 가진 악어로, 특히 강에 놀러 온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사진=Adelaide River Queen Jumping Crocodil Cruises, 영상=TomoNews U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구글의 상대는 삼성 아닌 상어? “해저 광케이블 공격”

    구글의 상대는 삼성 아닌 상어? “해저 광케이블 공격”

    구글의 적은 애플도 삼성도 아닌 ‘상어’다? 구글 관계자는 최근 태평양 깊은 곳을 가로지르는 광섬유케이블이 상어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고 구글 클라우드 로드쇼에서 밝혔다.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구글의 연설자로 나온 댄 블레처는 “상어들이 광케이블을 둘러싼 자기장에서 나오는 신호를 다른 먹잇감 물고기들이 보내는 신호로 착각하고 이를 물어뜯는 사태가 종종 발생했다”고 밝혔다. 블레처에 따르면 구글이 태평양 해저에 설치한 광케이블은 초당 1기가바이트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이러한 광케이블은 약 16만㎞에 걸쳐 설치돼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어가 광케이블을 물어뜯는 의외의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구글 측은 이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섬유 ‘케블라’(Kevlar)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케블라는 방탄제에 사용하는 강력 섬유로서, 상어의 공격에서 약한 광케이블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댄 블레처는 “구굴은 태평양 해저의 케이블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회사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제케이블보호위원회(ICPC)측은 “해저 광케이블이 손상되는 원인 중 70% 가량은 보트나 낚시 그물”이라면서 “상어가 광케이블의 자기장을 혼동해 이를 공격한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구글은 이 같은 반박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다른 회사들도 상어로부터 비슷한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자사의 광케이블 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상어공격때문에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상어공격때문에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상어가 인터넷을 공격한다? 지난 16일 미국 데일리뉴스는 구글이 상어로부터 인터넷을 보호하기 위해 태평양 바닷속 해저의 광섬유케이블(이하 광케이블)을 방탄제에 사용하는 강력 섬유 케블라(Kevlar)로 포장했다는 보도와 함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전 세계의 모든 인터넷 트래픽을 전달하는 구글의 태평양 해저 광케이블을 상어가 물어뜯는 장면을 담고 있다. 상어가 광케이블을 공격하는 이유는 광케이블을 둘러싼 자기장을 다른 물고기들이 보내는 신호로 혼동해 물어뜯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제품 매니저 댄 블레처는 지난주 보스턴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로드쇼 기조연설에서 “구글이 상어의 공격으로부터 광케이블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며 “구글은 이미 태평양 바닥의 케이블 약 16만km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회사와 협력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제케이블보호위원회(ICP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닷속 광케이블이 입는 손상은 70%가 보트나 낚시그물에 의한 것”이며 “상어가 광케이블을 공격하는 이유가 케이블에서 나오는 자기장 때문이라는 이론이 증명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은 아시아에 더 나은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미국 서부해안과 일본 사이에 더 강력한 수중 케이블을 설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sudmik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바다사자, 범고래 꼬리에 맞아 하늘로 ‘휭~’

    바다사자, 범고래 꼬리에 맞아 하늘로 ‘휭~’

    범고래가 꼬리의 힘만으로 바다사자를 20피드(6미터) 가량 날려버리는 순간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 16일 영국 언론매체 메트로와 미러는 최근 알래스카 케치칸(Ketchikan) 근처에서 낚시를 즐기던 이들에 의해 촬영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당시 이들은 자신들이 타고 있던 보트를 따라오는 바다표범을 촬영하고 있던 중 범고래와 함께 펼친 멋진 쇼와 같은 순간을 포착하게 된 것이다. 1분 20여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범고래가 강력한 힘으로 바다사자를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순간, 바다사자가 빙글빙글 회전하며 날아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미러는 해당 영상 속 장면에 대해 바다사자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범고래의 파워풀한 움직임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장관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Anglers Adventures - Ketchikan, Alaska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매, 뱀 공격하다 조르기 반격에 황천길 갈뻔…

    매, 뱀 공격하다 조르기 반격에 황천길 갈뻔…

    뱀의 공격에 질식해 죽을 뻔 했던 매를 구출하는 순간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영국 데일리스타(dailystar)는 스콧 아담스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은 뱀에게 공격당해 거의 숨통이 끊어지기 직전의 매를 구출해내는 극적인 순간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당시 친구와 함께 낚시 여행을 가는 중이었던 아담스는 흙먼지 가득한 애리조나의 한 도로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 다름 아닌 뱀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매였다. 뱀에 의해 숨이 끊어질 위기에 놓여있는 매를 본 그들은 매우 당황했지만, 이내 매를 구조하기로 결정했다. 3분 길이의 이 영상에는 아담스가 매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뱀 앞에 앉아 손으로 직접 뱀을 풀기 시작하자, 그런 아담스에게 화가 난 뱀이 그에게 몇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려는 듯 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잠시후 뱀이 결국 사냥을 포기하고 자리를 떠나게 되자, 숨통이 끊어지려 했던 매가 서서히 날개를 움직이더니 금세 안정을 찾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이 영상은 지난달 2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이후 현재까지 49만이 넘는 조회수와 640여개의 추천을 받으며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Scott Adam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화 ‘죠스’의 재현? 배에 매단 미끼 노리는 백상아리 ‘살벌’

    영화 ‘죠스’의 재현? 배에 매단 미끼 노리는 백상아리 ‘살벌’

    영화 ‘죠스’에 나올만한 거대 백상아리가 보트에 매달린 미끼를 노리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지난 6월 뉴저지 케이프 메이 카운티 한 해안에서 거대 백상아리가 나타나 작은 보트에 매달린 미끼를 덥썩 무는 순간을 최근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10m의 작은 보트 위 한 남성의 카메라에 포착된 이 장면은 토요일 오후 5시쯤에 촬영됐다. 영상에는 보트 주위를 헤엄치는 4.9m 크기의 거대한 백상아리가 보인다. 배 절반 크기의 백상아리를 보고 배 위 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한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가 대어 낚시를 위해 보트에 매단 미끼를 먹기 위해 접근한 것. 미끼가 눈앞에 있지만, 자신보다 큰 배의 크기 때문인지 백상아리는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약 20분 동안 보트 주위를 탐색하던 백상아리는 더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보트에 매달린 미끼통 물며 포식을 즐기기 시작한다. 백상아리가 미끼를 물 때마다 보트가 심하게 요동친다. 마치 영화 ‘죠스’(Jaws)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식사를 마친 백상아리는 유유히 헤엄을 치며 바닷속으로 사라진다. 한편 보트에 타 있던 어부 스티브 클락은 “여름에 이 지역에선 거대 백상아리의 출현이 잦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LocationNewsVideo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김준의 바다 맛 기행] (16) 버릴 것 하나 없는 갑오징어

    [김준의 바다 맛 기행] (16) 버릴 것 하나 없는 갑오징어

    어렸을 때 풀을 베다 가끔 손가락을 베곤 했다. 그래도 풀 베는 일을 멈출 수 없었다. ‘너는 굶어도 소를 굶겨서는 안 된다’는 아버지의 지엄한 명령 때문이었다. 한번은 누나와 함께 냇가에서 ‘고마니’ 풀을 베다 일을 저질렀다. 오른손으로 왼손 검지손가락을 감쌌지만 피가 뚝뚝 떨어져 개울물을 붉게 적셨다. 깜짝 놀란 누나가 냇가에서 하얀 뼈를 주워 돌에 갈아 가루를 뿌려 주었다. 보통 쑥을 찧어 상처에 동여매는데 이날은 달랐다. 놀랍게도 흐르던 피가 멈추기 시작했다. 그 하얀 뼈의 주인공인 갑오징어를 살아 있는 채로 본 것은 그로부터 십여 년이 흐른 뒤였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오징어는 460여종에 이르며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오징어는 80여종이다. 그 가운데 우리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오징어는 살오징어, 화살오징어, 참오징어 등이다. 살오징어는 동해에서 나는 일반 오징어를, 화살오징어는 동해와 제주에서 잡히는 한치를, 참오징어는 서해에서 잡히는 갑오징어를 말한다. ‘참’은 참돔, 참숭어, 참꼬막, 참굴, 참바지락 등에서 보듯 어패류 가운데 으뜸가는 녀석들에게 붙이는 명예로운 접두사다. 이는 예부터 갑오징어를 귀하게 여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갑오징어의 ‘갑’은 몸통에 들어 있는 뼈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자산어보’는 이에 대해 “오적어(烏賊魚, 갑오징어)의 뼈는 상처를 아물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적었다. 뼈에는 작은 방(에어탱크)들이 있는데, 바로 이 방들이 갑오징어를 물에 띄우거나 가라앉히는 기능을 맡고 있다. 갑오징어는 두족류에 속한다. 몸통 위의 머리에 눈이 붙어 있고 다리가 달려 있어 생긴 이름이다. 그 다리를 팔이 열 개라는 뜻에 비유해 십완목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갑오징어는 여름과 가을에 서해안을 찾는 낚시꾼들이 반기는 녀석이다. 살오징어나 화살오징어에 비해 다리가 짧다. 초여름 모래갯벌의 해초나 암초에 알을 낳고 죽는 일년생이다. 갑오징어는 유자망이나 통발, 낚시 등으로 잡는다. 암수가 따로 있는데 암컷은 몸에 선명한 가로 줄무늬가 있다. 지난 7월이었다. 충남 보령의 효자도를 다녀오는 길에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갑오징어를 한 상자나 샀다. 스무 마리나 들어 있어 양이 부담스러웠지만, 열 마리만 팔라고 가게 주인과 흥정을 하던 아주머니가 다른 가게로 눈을 돌리는 사이에 얼른 사버렸다. 갑오징어는 싱싱한 건 말할 것도 없고 몸집이 크고 값도 저렴했다. 다른 집의 물건이 성에 차지 않았는지 그 아주머니가 다시 왔을 때 갑오징어는 벌써 얼음상자에 담겨지고 있었다. 여름철에 날로 먹을 수 있는 바다생선은 많지 않다. 선어로 먹을 수 있는 것도 민어나 병어 정도다.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줄 여름철 생선으로 갑오징어를 넘어설 것이 없다. 손질해서 한 마리씩 포장한 뒤 냉동실에 오래 보관해 둘 수 있다. 먹고 싶을 때 미리 꺼내 녹여 놓으면 회, 무침, 전골 등 어떤 요리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햇볕에 말려 구워 먹거나 조림을 해도 좋다. 제철에 값싼 갑오징어를 많이 구입하는 이유다. 수산물은 대부분 ‘단백질 덩어리’이지만 갑오징어는 특히나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무려 70%에 이른다. 지방은 5%에 불과하다. 특히 셀레늄 성분이 가득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준다. 또 육류와 달리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많아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피로 회복에 좋고 ‘몸짱’들이 즐겨 찾는 닭가슴살보다 칼로리가 낮다. 쉽게 말해 저지방 고단백질로 똘똘 뭉친 식품이다. ‘동의보감’은 “오징어의 살은 기력을 증진시키며 정신력을 강하게 한다. 또 오래 먹으면 정력을 키워서 자식을 낳는다”고 했다. ‘자산어보’도 “맛이 감미로워서 회로 먹거나 말려서 포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했다. 글 사진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joonkim@jeri.re.kr
  • 늦여름 독차지…늦은 휴가 준비하는 당신, 강원도 평창이 답이다

    늦여름 독차지…늦은 휴가 준비하는 당신, 강원도 평창이 답이다

    늦여름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절정의 피서철을 피하자는 이도 있겠고, ‘순번’에서 밀려 어쩔 수 없이 늦은 휴가를 택한 이도 있겠다. 어떤 경우든 극성수기만 피하면 한결 여유롭게 쉴 수 있다는 건 분명하다.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당신, 강원 평창에 주목하시라. 물 맑은 계곡과 청량한 공기 가득한 숲이 곳곳에 널려 있다. 피서객 사라진 계곡을 독차지하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눈이 삐었다. 엉뚱한 것에 시선을 빼앗겨 정작 봐야 할 걸 못 봤으니 말이다. 장전계곡 이야기다. 몇 해 전 장전계곡을 찾은 적이 있다. 한데 당시엔 상류 쪽의 이끼계곡에만 온 신경이 쏠려 있었다. ‘장전계곡=이끼계곡’이란 등식만 유효한 줄 알았던 거다. 그 탓에 이끼 뒤덮인 푸른 계곡을 찾아 오르느라 정작 아래쪽의 아름다운 공간들은 그냥 흘려보내고 말았다. 평창은 발왕산(1458m), 선자령(1157m) 등의 명산에 둘러싸인 고을이다. 산이 높으니 계곡이 깊은 건 당연한 노릇. 맑은 물 흐르는 보석 같은 계곡들이 즐비하다. 장전계곡은 그중에서도 앞줄에 선다. 장전계곡을 흐르는 물줄기는 가리왕산에서 발원해 오대천으로 흘러간다. 듣자니, 장전계곡도 오래전엔 ‘한가락’ 했단다. 그러니까 이끼계곡으로 이름을 날리기 전부터 빼어난 계곡미로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는 것이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이면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지만, 지금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뜸한 편이다. 장전계곡에 들면 입이 떡 벌어진다. 맑은 물이 쉼없이 흘러간다. 과장 좀 보태면, 물길을 따라 수m에 하나씩 푸른 빛의 소(沼)가 형성된 듯하다. 수량이 부족해 조그만 물웅덩이마다 사람들로 북적대는 수도권 인근의 계곡은 도무지 댈 게 못 된다. 긴 가뭄에 인근 계곡의 물줄기가 형편없이 쪼그라들 때도 장전계곡만큼은 늘 가득 물을 품고 있다. 계곡가의 짙은 숲엔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물이 뿜어내는 냉기 때문이다. 그 덕에 숲에 들면 더위쯤은 단박에 사라지고 만다. 계곡물은 차다. 발을 담그면 금세 발가락이 오그라들고, 몸을 담그면 채 1분을 버티기 어렵다. 물웅덩이 주변엔 반석이 잘 형성돼 있다. 책을 읽으며 쉬거나 물놀이를 하기에 딱 좋다. 이끼계곡은 장전계곡 최상류에 있다. 계곡 초입에서 3㎞쯤 떨어졌다. 크고 작은 바위를 뒤덮은 초록 이끼 사이로 맑은 계곡수가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일품이다. 다만 관광객의 답압 등으로 이끼가 말라죽는 경우가 잦으니 각별히 조심하는 게 좋겠다. 막동계곡은 장전계곡에서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계곡 초입의 아름다운 삼단폭포로 이름을 알린 곳이다. 두 계곡 간의 거리는 가까워도 계곡수가 발원한 곳은 전혀 다르다. 장전계곡은 가리왕산, 막동계곡은 백석산에서 발원한다. 두 계곡을 거친 물줄기는 오대천에서 합류한다. 막동계곡의 규모는 장전계곡보다 작다. 하지만 3㎞ 남짓 이어지는 계곡은 깊다. 당연히 깊은 골짜기를 지나쳐온 물 또한 맑고 차다. 계곡의 규모에 견줘 수량도 풍부한 편. 1급 청정수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들이 이 물 아래에서 헤엄치며 논다. 막동계곡의 첫손 꼽히는 명당은 삼단폭포 아래다.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면서 일으킨 바람과 물안개로 늘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호사가들은 이 폭포수를 두고 ‘산삼 썩은 물’이라 부른다고 한다. 물길 위쪽, 그러니까 백석산의 돌과 흙, 그리고 식물의 뿌리 등 ‘필터’를 거치는 동안 자연적으로 정화된 물이란 뜻일 터다. 폭포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계곡은 깊어진다. 접근이 어려운 곳도 있지만, 펜션이나 산방 등 건물 주변의 소는 사람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원시적인 느낌을 준다. 인적 드문 곳을 찾는다면 원당계곡이 제격이다. 백덕산(1350m)에서 발원해 평창강으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만든 계곡이다. 전체 길이는 6㎞ 남짓. 그 가운데 덕말~용소골 사이 약 2㎞ 구간은 7년여 동안 자연휴식년제로 출입이 통제되다 지난해 해제됐다. 계곡엔 연둣빛 감도는 맑은 물이 쉼 없이 흘러간다. 발만 담근 채 탁족을 즐겨도 좋고, 냅다 뛰어들어 계곡과 하나가 되는 것도 나무랄 데 없다. 원당계곡 아래쪽의 뇌운계곡은 래프팅 등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계곡이라고는 하나 사실상 평지를 흐르는 강과 다름없어 피라미 낚시 등 레저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흥정계곡은 가장 널리 알려진 명소다. 계곡 주변 도로에 빈틈없이 들어찬 펜션들이 이를 방증한다. 찾아가기 쉬운 만큼 사람 손도 많이 탔다. 10여년 전만 해도 귀틀집을 볼 수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옛 흔적을 찾기 어렵다. 다만 한여름에도 15도를 넘지 않을 정도로 시원해 여름 나기엔 그만이다. 호젓한 곳을 찾는다면 계곡 끝자락의 무이초등학교 흥정분교까지는 가야 한다. 박지산 자락의 신기계곡은 삼복더위에도 발을 오래 담그지 못한다는 곳. 올여름 유난히 수량이 부족한 탓에 여태 제 모습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현지 주민들이 ‘강추’하는 숨은 피서지다. 이 시기에 둘러볼 만한 명소 하나 덧붙이자. 청옥산(1256m)이다. 정상 언저리까지 포장이 잘 돼 있어 승용차로도 너끈하게 오를 수 있다. 청옥산에선 두 곳을 잊지 말고 돌아봐야 한다. 먼저 자작나무숲. 회동리 쪽에서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숲은 그리 넓지 않은 편. 줄 지어 선 자작나무가 펼쳐내는 조형미가 빼어나다. 국유림 지역이라 훼손 행위가 일절 금지돼 있어 변변한 산책로 하나 조성되지 못했다. 다소 불편해도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돌아봐야 한다. 육백마지기도 인상적이다. 청옥산 정상 바로 아래의 대규모 고랭지 배추밭이다. 기온은 낮고 바람은 세차 천혜의 ‘풍욕장’(風浴場)이라 할 만한 곳이다. 8월 말이면 잘 여문 배추들이 이채로운 풍경을 펼쳐낸다. 배추밭 사이사이엔 다양한 종류의 들꽃들이 피어 분위기를 돋운다. 글 사진 평창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33)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진부 나들목을 나와 우회전, 진부시내를 지나 정선 방향 59번 국도를 타고 곧장 가면 오른쪽으로 막동계곡으로 드는 입구가 나온다. 초입의 삼단폭포가 워낙 도드라져 찾기는 어렵지 않다. 장전계곡은 막동계곡에서 5분 거리에 있다. 흥정계곡은 영동고속도로 면옥 나들목으로 나오는 게 빠르다. 봉평면 이효석 기념관을 지나 허브농원 방향으로 흥정계곡이 이어진다. 원당계곡은 둔내 나들목으로 나와 42번 국도를 타고 평창 방면으로 가다 평창농협산지유통센터를 지나 우회전, 뇌운계곡 방향으로 가다 하일교 방향으로 우회전해 곧장 올라가면 된다. →맛집 들메가든(333-5245)은 상계탕(桑鷄湯)으로 이름난 집이다. 뽕나무를 넣고 끓인 토종닭이 담백하면서도 쫄깃하다. 대화리에 있다. 평창 전통음식을 맛보겠다면 평창올림픽시장을 찾으면 된다. 십 수개의 부침개집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 저마다 ‘수십년 내공’을 자랑한다. 어느 집을 들어가도 메밀전병, 김치전 등 담백한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땀띠공원 맞은편의 평창한우마을 대화점(332-8300)은 질 좋은 소고기를 비교적 저렴하게 내는 집이다. 영동고속도로 진부나들목 부근의 부일식당(335-7232)은 산채백반이 유명하다. →잘 곳 가족 단위라면 휘닉스파크 리조트를 추천할 만하다. 봉평 읍내 인근의 솔섬오토캠핑장(333-1001)은 캠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곳. 흥정계곡 주변에 펜션들이 늘어서 있다. 이 가운데 허브솔 펜션(334-4445)은 복층식 구조의 목조 주택으로 가족들이 묵어 가기에 맞춤하다. 평창군 홈페이지(www.yes-pc.net)에 다양한 펜션들이 올라 있다.
  • 바다와 섬의 작가 한창훈 푸짐하게 차린 ‘글밥 술상’

    바다와 섬의 작가 한창훈 푸짐하게 차린 ‘글밥 술상’

    바다의 작가, 한창훈(51)이 이번엔 글밥 술상을 푸지게 차렸다. 바다를 안주 삼아 들이켜는 그의 술잔에는 ‘거친 바다 막막함을 삶의 질료로 하는’ 뱃사람, 섬사람들의 짠내 나는 고단함과 쓸쓸함이 함께 찰랑거린다. 손암 정약전이 흑산도에서 ‘자산어보’를 써낸 지 200년 만에 펴낸 에세이집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문학동네)에서다. 문학동네 카페에 지난 3~7월 연재한 글을 묶은 것으로, 2010년 펴낸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의 2탄 격이다. 한창훈에게 바다는 이 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의 조건이다. 전남 거문도에서 나고 자라 일곱 살 때 낚시를 배우고 아홉 살 때 외할머니에게서 잠수를 배운 그는 도시에서 선원, 디제이, 트럭운전사, 막노동꾼, 포장마차 사장 등을 전전하다 8년 전 고향으로 회귀했다. 소설집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 ‘나는 여기가 좋다’, 장편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 등의 작품도 대부분 바다에 뿌리를 뒀다. 지금도 해발 1m의 바닷가 흰 집에서 글 쓰는 생계형 낚시꾼으로 사는 그에게 사람들은 묻곤 한다. ‘당신에게 바다란 무엇인가요.’ 그는 책이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이라고 말한다. 전작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가 갖가지 바다의 산해진미로 침샘을 자극했다면 이번 책은 술과 함께다. 작가의 표현을 빌리면 ‘바닷물과 더불어 가장 가깝게 지낸 액체’이자 ‘무언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액체’다. 1959년 태풍 사라가 우리나라를 덮쳤을 때다. 당시 33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잔혹한 태풍에도 거문도의 유일한 조합선 팔경호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기로 했다.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거문도 주민들의 ‘살림살이와 마음의 총화(總和)’였으므로. 배를 버리느니 죽기를 선택한 사내들은 마지막으로 막소주를 한 사발씩 들이켰다. ‘그것은 동료들과 미리 마시는 이별주이며 자신의 몸뚱이에게 보내는 첫 번째 제주(祭酒)이자 약해진 배포를 키우는 주술행위였다.’(37쪽) 5일 뒤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 아들, 형이 돌아온 이야기는 50년 넘은 지금도 섬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 목숨 내놓고 마시는 막소주에 “입안에 폭설이 내리치는 듯한” 사케, 쥐치포와 술집 여자의 마른 손가락(?)을 안주 삼아 마시는 맥주, 북극의 유빙을 조각내 만든 빙하 보드카 칵테일 등 사연도 풍경도 제각각인 바닷사람들과의 술상을 마주하다 보면 읽는 것만으로도 흥건히 취기가 오른다. 글쓰기에 한창 열중하던 지난 4월. 작가는 바닷속에 수장된 아이들의 소식을 듣고 연재를 중단했다. 아이들을 수장시킨 사람들을 떠올리며 바다 앞에서 이를 갈았다. 그러곤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아이들을 집단으로 죽여버린 대한민국. 제가 이 나라 국민이라는 게, 그 무능하고 책임없는 사람들의 안정된 생활과 품위 유지를 위해 꼬박꼬박 세금을 내고 있다는 게, 바다가 무참하게 훼손당해 버렸다는 게, 용서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미워해야 할 것과 미워하지 않아야 할 것을 분명하게 구분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목숨과 바다를 지켜낼 수 있으니까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세계 최대 담수어 아라파이마, 사라지고 있다

    세계 최대 담수어인 아라파이마가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NBC뉴스 등 외신이 14일 보도했다. 보통 길이 3m, 무게 180kg이 넘는 이 물고기가 아마존강 유역에서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브라질 아마조나스주(州)에 있는 지역사회의 최근 조사에서 아라파이마는 이미 일부 유역에서 절멸했고 나머지 유역에서는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히고 있다. 반면 아라파이마 낚시를 규제하는 일부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번성하고 있어 연구팀은 이 종을 보호할 수 있다는데 희망을 걸고 있다. 일반적으로 피라루크(피라루쿠)로 알려진 아라파이마(학명: Arapaima gigas)는 남미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어다. 지금까지 5종이 알려졌다. 아라파이마는 아가미 호흡 뿐만 아니라 이따금 물 위로 머리를 내밀고 공기를 마시는 폐 호흡도 한다. 이는 이 민물고기가 주로 산소가 부족한 물에서 살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수생보호 저널’(journal Aquatic Conservation: Freshwater and Marine Ecosystems)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 상어가 채가자 맨손으로 막는 사나이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 상어가 채가자 맨손으로 막는 사나이

    자신의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를 상어가 채가려 하자 맨손으로 상어를 제압하는 사나이가 있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2분 53초가량의 영상에는 보트 위에서 바다낚시를 하고 있는 낚시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인가 잡은듯한 남성이 기를 쓰며 낚싯줄을 감기 시작한다. 자신이 잡은 대어의 모습이 수면 위로 나타나는 순간, 갑자기 거대한 귀상어가 나타나 남자가 잡은 물고기를 채가려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자신이 낚은 물고기를 상어에게 빼앗길까 봐 걱정하는 그가 배 위에서 몸을 숙여 귀상어의 지느러미를 맨손으로 잡아끈 것이다. 그가 있는 힘껏 지느러미를 당기자 어부지리로 대어를 얻으려는 귀상어가 예상치 못한 낚시꾼의 손길에 당황한 나머지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모습이다. 결국 귀상어는 남성의 돌발 행동에 먹이를 포기하고 사라진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낚시꾼의 행동에 귀상어도 놀랐겠어요”, “낚시꾼의 용감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어보단 귀상어를 잡는 편이 낫겠어요”등의 재밌다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World 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광고성 이사’는 가라! 믿음직한 이사전용어플 ‘이사모아’ 화제

    ‘광고성 이사’는 가라! 믿음직한 이사전용어플 ‘이사모아’ 화제

    ‘이사? 내가 직접 판단하고 결정해야지’ 이른바 ‘낚시질’ 없는 이사전용(포장이사, 원룸이사)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사업체 홍수시대를 맞이하면서 신문, 각종 포털 등 모든 매체에 이사업체 추천 글이 가득하다. 이렇게 온라인 창구가 이사업체 추천 글로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면서 ‘나에게 꼭 맞는 믿을만한 이사업체 찾기’는 애매모호하다. 혹시나 카페나 커뮤니티에 포장이사업체 추천을 따로 받아보지만, 이는 소비자를 사칭한 전문“꾼”들의 상업성 추천인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부실한 추천정보만 믿고 포장이사업체를 선택했던 소비자는 돈도 시간도 아깝지만, 평생 몇 번 하지 않는 이사를 완벽하게 하지 못한 것 같아 괘씸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처럼 ‘순진한’ 소비자를 위해 믿음직하고 편리한 이사어플(포장이사, 원룸이사)이 등장했다. 출시 된 지 6개월 된 ‘이사모아’가 바로 그 주인공. ‘이사모아’는 이사 가는 날짜와 위치 그리고 벽걸이TV, 돌침대 유무 등의 정보만 입력하면 이사업체에서 직접 연락을 주고 무료방문견적을 하는 시스템이다. 본인이 직접 비교하고 판단해 만족스러운 이사업체를 선정할 수 있으니 광고성이 아닌 내 맘에 쏙 드는 이사가 가능하다. 이런 ‘이사모아’는 사업자등록증, 화물자동운송주선사업허가증을 소유한 안전한 이사업체만 200여 개 가입되어있어 의심 없이 서비스, 가격 등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사하기 좋은 날(손 없는 날) 정보, 이사체크리스트 Push, 이사할 때 유의사항 등 이사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 이사를 위해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도 없다. 게다가 이사모아는 위치기반을 활용해 평점이 좋은 주변 이사업체(포장이사, 원룸이사)를 별도로 추천해주고, 주변 사다리차나 에어컨 탈부착, 장판, 도배와 같은 이사 관련 업체들도 알려주어 성가신 이사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하였다. 이사모아를 제작한 JYCCompany 정재욱 이사는 “이사는 평생에 몇 번되지 않는 중요한 일 중 하나인데, 대부분의 이사후기 사용기가 그럴듯한 거짓 후기로 포장한 내용이 많다. 본인이 원하는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하여 완벽한 새 삶의 시작을 꾸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사모아 앱 다운로드 http://goo.gl/ATh0Vn 이사모아 홈페이지 http://www.24all.co.kr/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풍 경로 “할롱 영향 주말 강원 영동·경상 동해안 강한 비…최대 200mm 이상”

    태풍 경로 “할롱 영향 주말 강원 영동·경상 동해안 강한 비…최대 200mm 이상”

    태풍 경로 “할롱 영향 주말 강원 영동·경상 동해안 강한 비…최대 200mm 이상” 이번 주말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9시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43m/s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80㎞ 해상에서 시속 12㎞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할롱은 북상하면서 9일 규슈 남동해안을 따라 계속 북동진해 동해 북부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9∼10일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경상도와 강원도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동풍에 지형 효과가 더해지면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 따라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수 있다. 기상청은 “강수가 예상된 지역에 있는 산간 계곡의 야영객이나 피서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으니 해수욕객이나 해안가 낚시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천문조(달과 태양의 인력에 의한 조석 현상)에 의해 바닷물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를 대비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 풍속 17∼35m/s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됐다. 이번 태풍은 진로와 강도 측면에서 1980년 제13호 태풍 ‘오키드’(ORCHID)와 2005년 제14호 태풍 ‘나비’(NABI)와 유사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따라 태풍의 진로와 강도, 예상 강수량이 변할 수 있으니 최신 기상 정보를 적극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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