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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완견 수 마리 통째로 꿀꺽...’무려 550㎏’ 괴물 악어 잡아

    애완견 수 마리 통째로 꿀꺽...’무려 550㎏’ 괴물 악어 잡아

    500㎏이 훌쩍 넘는 ‘괴물 악어’가 생포됐다. 이 악어는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주민들을 위협하고 수시로 애완견을 통째로 잡아먹어 ‘불량악어’로 낙인찍혀 있었다. 호주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북부 노던주의 데일리강에서 잡힌 이 악어는 몸무게가 550㎏, 몸길이는 4.3m에 달한다. 이 악어가 ‘괴물’이라고 불린 이유는 거대한 몸집뿐만 아니라 성질이 매우 포악했기 때문. 이곳 주민들이 괴물악어로 부르는 악어는 단 한 마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마리의 거대하고 포악한 악어들은 뭍으로 올라와 가정집 뒷마당까지 ‘침입’하는가 하면, 애완견을 잡아먹고 어린 아이들과 물가 근처의 힘없는 여성들을 위협해 왔다. 이에 경찰 및 전문가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이들은 미리 두꺼운 철사로 만든 덫과 진정제를 준비한 뒤 악어를 유인했고, 산 채로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데일리강 인근 공원의 관계자인 마라렛 레이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이미 이 지역에서는 주민들을 위협하는 문제의 악어로 악명이 자자했다”면서 “낚시를 하는 주민들을 끈질기게 쫓아 헤엄치거나 개를 잡아먹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지 경찰관 역시 “이 지역에서 한달 사이에 애완견 수 마리가 실종됐다. 악어들이 강 건너편에서 주민들이 낚시를 하는 동안 애완견을 사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성인 남성 수 명이 가까스로 괴물악어 중 한 마리를 포획했을 당시, 악어의 주둥이 근처에는 핏자국이 여전히 선명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들은 악어의 주둥이와 몸 전체를 단단히 동여맨 뒤 진정제를 놓아 우리로 옮겼으며, 이 악어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근 악어공장으로 서식지를 옮겼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新국토기행] 경기 화성시

    [新국토기행] 경기 화성시

    경기 화성시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다. 얼핏 보면 평범한 도농 복합도시 같지만 서울의 1.4배나 넓은 땅과 동탄신도시 등의 대단위 택지 개발에 힘입어 인구 증가율 전국 1위, 도시 경제 경쟁력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만만치 않은 지역이다. 그러면서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바다와 다양한 볼거리, 풍부한 수산물이 있는 수도권 대표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는 점도 화성시만의 장점이다. 시화호 남쪽 끝에서 화성호 방조제까지 53㎞ 길이의 서해안 곳곳에서 개펄과 한적한 포구 등이 어우러지는 시원한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거기에는 섬과 육지 사이의 바다가 갈라지는 제부도를 비롯해 궁평리,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전곡항이 있으며 시화호 간척지가 만들어낸 독특한 풍경과 세계 3대 공룡알 화석지도 만날 수 있다. 정조와 사도세자가 잠든 건릉, 융릉과 성모 마리아 순례 성지인 남양성모성지 등 이야기가 있는 역사 관광지도 눈길을 끈다. 화성 특산물인 포도, 배 등의 각종 농산물과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해 주말에는 몰려온 관광객들로 출렁인다. 여행에 지치면 근처 온천에 들러 쌓인 피로를 풀 수도 있다. 화성시는 이들 여행지를 묶어 간편하게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 ‘하루’를 운영하고 있다. ■ 볼거리 ●하루에 두 번 만나는 모세의 기적 ‘제부도’ 제부도는 서신면 앞바다에 있는 면적 1㎢의 작은 섬으로 육지에서 멀리 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렀다고 한다. 또 조선 중엽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갯벌 고랑을 건넌다’는 뜻의 ‘제약부경’이라는 말에서 유래해 제부리로 전해졌다.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썰물 때면 하루 두 차례 바닷길이 갈라져 육지와 섬을 차로 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를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렀다. 제부도와 서신면을 잇는 2.3㎞의 길은 예전에는 펄길이었으나 1988년 시멘트로 포장해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물속의 길’이 됐다. 만조 때 최고 수심 3m까지 차오르는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폭 6.5m의 시멘트 포장도로가 모습을 드러낸다. 길 양쪽으로는 폭이 500m가 넘는 갯벌이 펼쳐지는데 왼쪽은 갯벌이고 오른쪽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다. 제부도로 건너가도 볼거리가 많다. 8㎞ 남짓한 섬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돌면 매들의 보금자리인 매바위가 나타난다. 매바위는 쌍으로 돼 있는데 큰 바위는 신랑바위, 작은 바위는 각시바위로 불린다. 그 앞에도 하인바위라고 하는 3쌍의 바위가 있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의 풍치를 느낄 수 있다. ●1억년 전 공룡 집단 서식지 ‘송산면 공룡알 화석지’ 송산면 고정리 시화호 간석지에 위치한다. 1994년 시작된 시화호 일대 물막이 공사를 통해 1999년 공룡알 화석이 발견됐다. 약 1억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로 추정되며 12개 지점에서 30여개의 알둥지와 200여개의 알 화석이 발견돼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지정됐다. 화석산지 내 누드바위와 해식동굴에서는 흔적화석도 관찰할 수 있다. 시화호 방조제가 만들어지기 전 갯벌이었던 이곳은 염생식물에서 육상식물로 변화해 가는 자연 천이 과정을 겪고 있다. 너구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등 다양한 생태계가 살아가고 있다. 방문자센터에서는 2008년 전곡항 방조제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 뿔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화석을 만나 볼 수 있다. ●갯벌생태체험지 ‘우음도’·철새 보금자리 ‘형도’ 시화호 안에는 사람이 사는 섬이 3개 있는데 우음도, 형도, 어도다. 우음도는 섬의 생김새가 소를 닮아서 혹은 육지에서 바라볼 때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우음도 또는 음섬이라 불린다. 과거엔 마을의 안녕과 풍어 기원, 해상 재해 방지, 무병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우음도 둘레길과 갈대숲길을 산책하거나 다양한 저서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갯벌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다. 우음도에 세워진 40m 높이의 송산그린시티전망대에서는 시화호 일대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인천 송도와 동탄신도시까지 볼 수 있다. 형도는 인근의 어부들이 이 섬이 바닷물에 드러나는 정도를 보고 물때를 가늠해 고기잡이를 했다고 해서 저울이섬 또는 저울 형(衡) 자를 써서 형도라 한다. 형도습지는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물닭 등 다양한 철새들의 보금자리다. ●사도세자·정조 잠든 세계문화유산 ‘융릉과 건릉’ 융릉은 사도세자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의 무덤이다. 정조 즉위 후 사도세자를 장헌세자라 봉하고, 양주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수원의 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륭원이라 칭했다. 그 후 고종이 즉위하면서 1899년 사도세자는 장조, 혜경궁 홍씨는 헌경왕후로 추존돼 융륭으로 명명됐다. 건릉은 정조(조선 22대 왕)와 효의왕후 김씨의 무덤이다. 건릉은 현륭원의 동쪽 언덕에 있었으나 효의왕후 사망 후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서쪽으로 옮기고 효의왕후와 합장했다. 조선왕릉 42기 중 북한에 소재한 2기를 제외하고 40기가 2009년 세계유산(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그 중 2기가 화성시에 있다. ●한국 교회 첫 성모 마리아 순례 성지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는 1866년 천주교 대박해 때 무명의 교인들이 순교한 거룩한 땅이며 성모의 품처럼 아늑한 자연 경관을 지닌 곳이다. 이곳은 1991년 10월 7일 성모께 봉헌됐고 한국 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마리아 순례 성지로 선포됐다. 성지의 광장과 묵주기도의 길은 그동안 어떠한 설계 도면도 없이 조금씩 땅을 사들여 여러 차례에 걸쳐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상황에 맞게 조금씩 넓히고 다듬은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성지의 전경은 아들 예수를 안고 그를 향해 다정하게 고개를 숙인 어머니 성모와 어머니의 목을 손으로 감고 볼을 맞댄 아기 예수의 모습이 블라디미르의 성모(자비의 성모) 이콘의 모습과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초봉헌실, 성체조배실, 20단 묵주기도의 길 등이 있으며 숲과 흙길이 펼쳐져 있다. ●수생식물·곤충 등 만날 수 있는‘비봉인공습지’ 비봉인공습지는 비봉면 유포리 일대에 있다. 시화호 방조제 물막이 공사 이후 시화호 상류천인 동화천, 삼화천, 반월천의 물을 가둬 갈대와 수서식물을 통해 시화호의 수질을 정화시키고자 만든 인공 습지 공원이다. 인공 습지로 조성된 후 몇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수생식물과 곤충, 물고기와 새 등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탐조대와 습지 호반을 가로지르는 데크, 숲길 산책로가 있어 걸으면서 자연 놀이를 할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생태 체험 학습장이다. ●다양한 철새 찾아드는 체험학습장 ‘매화리 염전’ 서신면 매화리에는 공생염전과 대양염전이 있다. 천일염을 만들 때 바다에서 염도 2~3도의 짠물을 끌어들여 저수지로 보낸 뒤 1차 증발지인 난치를 거치면 4.5도가 되고 2차 증발지를 거치면 25~27도의 하얀 소금 결정체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소금이 온다’ ‘소금꽃이 핀다’고 한다. 3~4시간 후 대패로 이를 밀어 한곳으로 모으면 사각 모양의 소금 결정이 생기며 이를 소금 창고에 운반, 보관해 간수가 제거되면 포장해 판매한다. 염전의 난치에는 염생식물들이 서식하는데 이곳은 다양한 철새들의 보금자리이자 학생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된다. ●1600여종 식물 자생하는 ‘우리꽃식물원’ 팔탄면에 조성된 우리꽃식물원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16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5대 명산인 설악산, 태백산, 한라산, 백두산, 지리산을 주제로 한 한옥 형태의 유리온실에서 자라고 있어 사계절 탐방할 수 있다. 전시실에는 움틈관, 싹틈관, 피움관 등이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야외에는 은행나무 오솔길, 희귀식물 등산로 및 소나무 숲의 쉼터가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식물 심기, 꽃누르미, 토피어리 만들기, 곤충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먹거리 ●해풍 맞으며 호로록~ 바지락칼국수 제부도로 가는 진입도로 주변과 제부도 내 해안도로에는 바지락 칼국수집이 즐비하다. 서해의 해풍과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먹는 바지락칼국수는 제부도의 별미다. 먼저 바지락을 소금물에 하룻밤 담가 모래나 개흙을 토하게 한 다음 깨끗이 씻어 건져 놓는다.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끓인 뒤 조개가 벌어지면 준비해 놓은 칼국수와 함께 애호박이나 감자를 채 썰어 넣은 다음 한 번 더 끓이면 바지락칼국수가 완성된다. 현지 주민들은 바지락으로 만든 조개젓국물을 약간 넣거나 깐 바지락 한 국자를 넣고 다시 끓여 맛을 내기도 한다. 제부도 인근에 바지락칼국수집이 많은 것은 인근 섬 주변에서 바지락이 유난히 많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식당에 따라 보리밥이 함께 나오는 곳도 있으며 조개구이나 대하구이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 등이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연분홍빛 낙지·시원한 국물 자랑하는 연포탕 사강시장 주변 해산물집에서 맛볼 수 있는 연포탕은 화성시의 또 다른 별미다. 연한 두부를 끓인 탕에서 유래된 연포탕은 소금 양념과 낙지로만 시원한 탕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해물 육수에 박속과 무, 대파, 바지락, 미더덕을 넣고 물이 끓을 때 낙지를 넣어 1분 남짓 데친 뒤 바로 건져 연한 맛을 즐기는 것이다. 고추장보다는 고추냉이(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연포탕에 들어가는 박속은 국물 맛을 더욱 시원하고 담백하게 해 준다. 흔히 머리로 알고 있는 몸통에는 먹통이 있기 때문에 낙지가 연분홍빛을 낼 때 우선 다리 부분을 먼저 먹고 국물 맛을 충분히 즐긴 뒤 나중에 건져 먹는 게 순서다. 낙지를 다 먹고 난 후 국물에 끓여 먹는 소면 맛 또한 일품이다. ●세끼 내리 먹어도 안 질린다는 망둥이회·매운탕 화성시 백미리마을은 망둥이(망둑어)탕과 망둥이회가 자랑거리다. 망둥이탕은 멸치와 다시마 육수에 망둥이와 양념장을 넣고 끓이다 대파와 애호박, 고추 등을 넣고 다시 팔팔 끊인다. 소금 대신 새우젓으로 간을 하기도 한다.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망둥이탕에 한번 빠지면 다른 매운탕은 찾지 않는다고 한다. 뱃사람들은 하루 세끼 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망둥이는 서해 연안에서 낚시로 잡을 수도 있다. 잡은 즉시 껍질을 벗겨낼 필요도 없이 회를 떠 먹거나 즉석에서 얼큰한 매운탕을 끓여 먹을 수도 있다. 망둥이 낚시 체험은 초보자들도 100마리 이상의 망둥이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밌다. ●알 굵고 당도 높은 대표 특산물 송산포도 송산포도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화성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손꼽힌다. 송산 지역은 서해안의 해양성 기류와 큰 일교차로 캠벨포도를 재배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철분, 규산 등 각종 미네랄의 함량이 높은 황토질의 토양에서 풍부한 햇살과 청정수로 재배해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송산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가는 1200여 가구에 달하며 연간 1만 4000여t을 생산한다. 포도 수확철에는 화성 어디를 가도 길가에 포도 상자를 쌓아 두고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화성시는 송산포도 재배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포도축제를 개최해 품평회를 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550㎏ 괴물악어 생포…주둥이에 핏자국 선명

    550㎏ 괴물악어 생포…주둥이에 핏자국 선명

    500㎏이 훌쩍 넘는 ‘괴물 악어’가 생포됐다. 이 악어는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주민들을 위협하고 수시로 애완견을 통째로 잡아먹어 ‘불량악어’로 낙인찍혀 있었다. 호주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북부 노던주의 데일리강에서 잡힌 이 악어는 몸무게가 550㎏, 몸길이는 4.3m에 달한다. 이 악어가 ‘괴물’이라고 불린 이유는 거대한 몸집뿐만 아니라 성질이 매우 포악했기 때문. 이곳 주민들이 괴물악어로 부르는 악어는 단 한 마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마리의 거대하고 포악한 악어들은 뭍으로 올라와 가정집 뒷마당까지 ‘침입’하는가 하면, 애완견을 잡아먹고 어린 아이들과 물가 근처의 힘없는 여성들을 위협해 왔다. 이에 경찰 및 전문가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이들은 미리 두꺼운 철사로 만든 덫과 진정제를 준비한 뒤 악어를 유인했고, 산 채로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데일리강 인근 공원의 관계자인 마라렛 레이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이미 이 지역에서는 주민들을 위협하는 문제의 악어로 악명이 자자했다”면서 “낚시를 하는 주민들을 끈질기게 쫓아 헤엄치거나 개를 잡아먹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지 경찰관 역시 “이 지역에서 한달 사이에 애완견 수 마리가 실종됐다. 악어들이 강 건너편에서 주민들이 낚시를 하는 동안 애완견을 사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성인 남성 수 명이 가까스로 괴물악어 중 한 마리를 포획했을 당시, 악어의 주둥이 근처에는 핏자국이 여전히 선명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들은 악어의 주둥이와 몸 전체를 단단히 동여맨 뒤 진정제를 놓아 우리로 옮겼으며, 이 악어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근 악어공장으로 서식지를 옮겼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태공도 놀란 낚시 실력’ 거대 배스 낚아채는 어린 소녀

    ‘강태공도 놀란 낚시 실력’ 거대 배스 낚아채는 어린 소녀

    거대 배스를 낚는 소녀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게재된 ‘거대 물고기 잡는 어린 소녀’(Little Girl Catches Big Fish)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아빠랑 함께 낚시를 간 어린 소녀의 모습이 보인다. 소녀의 아빠가 직접 촬영한 영상에는 물가에서 낚시하는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가 낚싯줄을 감아올리자 수면 위로 거대한 물결이 인다. 소녀가 잡은 것은 놀랍게도 거대한 크기의 배스. 낚싯줄을 계속 감아올리라는 아빠의 말에 소녀가 서둘러 줄을 감는다. 잠시 후, 물가로 올라온 배스를 소녀 아빠가 낚아채 들어 보인다. 성인 남성의 팔뚝보다 훨씬 큰 배스의 입에서 그가 바늘을 빼내며 딸의 낚시 솜씨를 칭찬한다.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낚시꾼이 낚은 물고기 악어가 ‘호로록’

    낚시꾼이 낚은 물고기 악어가 ‘호로록’

    낚시꾼이 낚은 물고기를 악어가 가로채는 희귀한 순간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유튜브에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한 낚시꾼이 낚은 큰 물고기를 갑자기 악어가 등장해 가로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대형 어종인 타폰을 낚아 올리고 있다. 힘이 센 타폰은 바늘을 빼려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일명 ‘바늘 털기’를 시도하는 대형어종 중 하나다. 이런 특성 때문에 손맛을 즐기는 낚시꾼들에게는 꽤 인기 있는 어종이다. 이날 역시 녀석의 묵직한 손맛을 한껏 즐기고 있는 한 남성 앞에 불청객이 나타난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악어는 남성과 씨름 중인 타폰을 덥석 물어 가로챈다. 이후 악어는 타폰을 입에 문 채 낚싯줄을 끊고 유유히 물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황당한 상황을 마주한 이 낚시꾼은 물론 옆에서 지켜보던 이들 조차 특별한 광경에 놀라워한다. 한편 악어가 가로챈 타폰은 개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미국 플로리다 야생동물보호국에서는 보호어종으로 지정하고 있다. 때문에 낚시꾼들은 규정상 타폰을 낚은 뒤 곧바로 놓아줘야 한다. 사진 영상=Adventure 101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고]

    ●이기헌(조달청 대변인)기설(한국자동차 소장)기행(KT 신탄진지사 차장)기호(사업)씨 부친상 이미순(의왕 내손초 교사)송미경(예란헤어샵 원장)씨 시부상 이지혜(안성 비룡초 교사)씨 조부상 29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2일 오전 9시 (041)630-6245 ●박진수(치과 원장)관수(C&R리서치 부사장)현수(한전병원 원장)정수(탤런트)씨 부친상 김성덕(중앙대의료원 원장)씨 장인상 30일 중앙대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860-3500 ●이흥섭(예금보험공사 부장)연섭(한국항공우주산업 LAH/LCH 해외협력실장)성섭(연합뉴스 국제뉴스2부장)씨 부친상 엄천수(사업)조남일(사업)씨 장인상 30일 강원 속초의료원, 발인 2일 오전 6시 30분 (033)630-6016 ●김태수(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장)씨 장모상 3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2650-2741 ●전규철(전 현대하이스코 이사)동환(사업)성철(세이브 대표이사)씨 모친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2227-7563 ●김우진(전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장)씨 별세 준범(미쯔이물산 실장대리)씨 부친상 이성종(전 한국항공우주 전무)유한규(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고재용(블룸버그 홍콩이사)씨 장인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3410-6920 ●나채재(한국낚시채널FTV 대표이사)채정(이라컴 대표이사)유경(교사)경애(교사)씨 부친상 유승권(유신코퍼레이션 부사장)씨 장인상 곽영수(아시아나항공 차장)씨 시부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37 ●김희동(세계일보 편집국 교열담당 차장)씨 부친상 30일 안동의료원, 발인 2일 오전 7시 010-2290-8792
  • 불필요한 공간 낭비 No! ‘다운사이징’을 위한 중소형 아파트 인기 강세

    불필요한 공간 낭비 No! ‘다운사이징’을 위한 중소형 아파트 인기 강세

    은퇴를 앞둔 실버세대와 소규모 단위 가정들이 규모를 줄여 이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자녀들이 결혼, 직장으로 독립해 부부만 사는 경우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유지하기 위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가계운영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같은 ‘다운사이징’ 경향이 짙어지면서 중소형 아파트 가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피데스개발과 대우건설, 해안건축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해 실시한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50세~69세 응답자 중 이사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의 77%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보다 작은 중소형 주택으로 이주하겠다고 답했다. 중소형 아파트는 젊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매매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전용 85㎡이하와 85㎡초과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 격차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줄기 시작해 2009년에 563만원에서 올해 313만원으로 그 격차가 크게 감소했다. 현재 동작, 서초, 금천, 성북 등 8개 자치구는 전용 85㎡이하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이 중대형을 추월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동대문구는 전용 85㎡이하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1,292만원으로 85㎡초과 아파트 1,154만원과 비교해 138만원이 높았고 동작구 132만원, 관악구 109만원, 금천구 82만원 높았다. 중소형 아파트 선호현상이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나타난다. 피데스피엠씨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택지지구 A-7블록에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629가구 모두 59㎡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중소형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 59㎡, 총 62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 광명역세권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또 목감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 목감역 개통 시 여의도와 신도림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고 2016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30분대로 강남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아졌다.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단지 바로 앞에 수도권 낚시터로 유명한 물왕저수지와 물왕수변공원이 위치해 있고 운흥산과 마산도 인접해 있어 휴식과 레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고령자부터 어린 자녀까지 온 가족이 날씨와 상관없이 4계절 운동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서울과의 이동이 수월하고 생활인프라,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문의 1899-819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게 1.5톤·길이 1.8m…해안에 좌초된 초대형 개복치 발견

    거대한 개복치 한 마리가 인도네시아의 한 해안에 좌초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팔루에 있는 해변에서 현지 낚시꾼들이 무게 1.5톤이 넘는 괴물 개복치를 발견했다. 이들은 생전 처음 본 개복치를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해안으로 떠밀려와 위험한 상태에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사람들은 아직 살아있는 개복치를 구하기 위해 몸통을 밀어봤지만 꼼짝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썰물로 물이 빠지면서 개복치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개복치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경골어류로, 가장 큰 기록은 무게가 2.2톤이 넘는 것도 있다. 꼬리지느러미가 자라지 않아 몸통이 중간에서 뚝 끊어진 듯한 모양이 특징인 개복치는 서양에서는 둥글고 큰 형태라고 하여 ‘태양 물고기’(Sunfish)라고 부르며 남미에서는 맷돌처럼 생겼다고 해서 ‘몰라 몰라’(Mola Mola)라고도 불린다. 또 개복치는 몸 색상이 은색으로 껍질이 거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의 온대 및 열대 바다에서 주로 발견되며 거대한 등지느러미 탓에 종종 상어로 오인되기도 한다. 개복치의 입은 몸에 비해 매우 작으며 완전히 다물어지지 않고 이빨은 새의 부리처럼 하나의 구조로 이어져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낚시꾼이 잡은 물고기 낚아채는 얄미운 악어 포착

    낚시꾼이 잡은 물고기 낚아채는 얄미운 악어 포착

    낚시꾼이 낚은 물고기를 악어가 가로채는 희귀한 순간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유튜브에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한 낚시꾼이 낚은 큰 물고기를 갑자기 악어가 등장해 가로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대형 어종인 타폰을 낚아 올리고 있다. 힘이 센 타폰은 바늘을 빼려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일명 ‘바늘 털기’를 시도하는 대형어종 중 하나다. 이런 특성 때문에 손맛을 즐기는 낚시꾼들에게는 꽤 인기 있는 어종이다. 이날 역시 녀석의 묵직한 손맛을 한껏 즐기고 있는 한 남성 앞에 불청객이 나타난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악어는 남성과 씨름 중인 타폰을 덥석 물어 가로챈다. 이후 악어는 타폰을 입에 문 채 낚싯줄을 끊고 유유히 물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황당한 상황을 마주한 이 낚시꾼은 물론 옆에서 지켜보던 이들 조차 특별한 광경에 놀라워한다. 한편 악어가 가로챈 타폰은 개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미국 플로리다 야생동물보호국에서는 보호어종으로 지정하고 있다. 때문에 낚시꾼들은 규정상 타폰을 낚은 뒤 곧바로 놓아줘야 한다. 사진 영상=Adventure 101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발견…이빨 10점 확인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발견…이빨 10점 확인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발견 이빨 10점 확인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라는 키워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류란 티라노사우루스는 물론 알베르토사우루스, 고르고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처럼 친척뻘인 공룡들은 물론 이들의 원시적인 조상까지 포함하는 폭넓은 분류군이다.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수각류 공룡(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이 달린 육식 공룡) 이빨은 모두 경상남도 진주와 고령, 하동에 분포하는 전기백악기 하산동층에서 발견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점이 확인됐다. 연구된 일부 이빨들은 각각 알로사우루스과와 메갈로사우루스과,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로 분류됐고, 놀랍게도 티라노사우루스류 이빨까지 확인됐다.  티라노사우루스류 이빨은 2005년 문화재청의 ‘남해안 화석지 조사·연구’를 위한 경상남도 하동군 해안의 하산동층 야외조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 이빨은 뒷면에 두 줄의 뚜렷한 톱니를 가지며, 단면이 알파벳 D자 형태를 하고 있는 전형적인 티라노사우루스류의 전상악치(위턱 앞 이빨)다. 이는 한반도에도 티라노사우루스류가 존재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증거다. 한편 지난해에는 하동군의 한 암반 지대에서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한 동네주민이 낚시를 가다가 발견한 것으로, 화석 주변의 암반을 조심스럽게 잘라내 분석한 결과 초소형 공룡으로 확인됐다. 머리뼈 길이는 5.7cm로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크며, 화석 전체 길이는 28cm다. 두개골에서 이어진 척추뼈가 선명할 정도로 보존 상태는 우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스토리’로 소통하는 마포

    ‘마포구청과 카카오스토리 친구 맺고 이벤트 행운을 잡으세요.’ 마포구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마포구청 카카오스토리’ 회원 참여를 높이기 위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소통 확대를 위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어 지난 2월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했다. 카카오스토리에서는 한강 망원지구 초보 낚시교실,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구정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170여명이 소식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마포구청을 검색한 뒤 ‘소식 받기’를 설정하면 된다.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퀴즈를 풀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구는 친구를 맺고 정답을 맞힌 사람 중 2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8일 마포구청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 게시한다. 구 관계자는 “카카오스토리 개설은 소통을 지향하는 민선 6기 구정 운영 방향과 통한다”면서 “여러 주민과 만날 수 있는 카카오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거대 ‘골리앗 그루퍼’ 낚시하다 뺨 맞는 남성

    거대 ‘골리앗 그루퍼’ 낚시하다 뺨 맞는 남성

    거대 물고기에게 매를 맞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지난 2013년 11월 유튜브에 게재된 ‘그루퍼에게 얼굴 맞는 남성’(Grouper Slaps Guy in the Face )이란 영상을 소개했다. 1분 25초 길이의 영상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코랄 크레이지 루어 태클숍(Crazy Lure Tackle Shop)의 존 블랙(Jon Black)이란 남성이 모자를 쓴 채 보트 위에서 골리앗 그루퍼를 배 위로 끌어당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힘겨운 사투 끝에 존의 낚싯줄에 걸린 그루퍼가 수면 위로 올라오자 그가 맨손을 이용해 그루퍼를 보트 위로 끌어올리려 한다.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루퍼가 발버둥을 치며 거대한 꼬리지느러미를 이용해 존의 얼굴을 때린다. 거대한 꼬리의 충격에 존의 모자가 벗겨지며 물에 빠진다. 그루퍼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존이 잠시 그루퍼 낚아채기를 멈추며 멋쩍게 웃는다. 한편 ‘골리앗 그루퍼’는 최대 2.7m , 무게 400kg 이상까지 자라는 대형 희귀종 물고기로 상어를 잡아먹는 물고기로도 잘 알려졌다. 사진·영상= Chew On Thi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정집 뒤뜰 물가에 나타난 거대 식인 황소상어

    가정집 뒤뜰 물가에 나타난 거대 식인 황소상어

    가정집 뒤뜰에 나타난 야생동물 뭔가 봤더니? 16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블레이즈닷컴(Blaze.com)은 최근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 보니타 스프링스의 한 가정집 뒤뜰 강가에서 거대 황소상어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주민 리처드 프레이(Richard Frey)가 촬영한 영상에는 9피트(약 2.7m) 크기의 황소상어가 주택과 인접한 뒤뜰 강가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리처드는 WINK-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어로 인해) 걱정이 돼 손자가 물가에 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며 “누군가 여기서 상어의 공격을 받게 될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주민들에 따르면 상어의 출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주민들은 “보니타 스프링스 인근 바다의 상어들이 낚시하기 위해 강가에 던져진 미끼 때문에 주택들 뒤뜰 강가까지 올라오고 있다”며 “낚시 규제 권한을 가진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 생물 보존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황소상어(Bull shark)는 따뜻하고 얕은 해안이나 강에 서식하는 상어로,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하며, 백상아리보다 인간을 더 잘 습격하는 매우 공격적인 상어로 알려져있다. 사진·영상= NBC2 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TV속 캐릭터 여기 다있네?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파크 ‘서울랜드’

    TV속 캐릭터 여기 다있네?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파크 ‘서울랜드’

    서울랜드에 발을 들이는 순간, 이곳은 캐릭터 천국이다. 서울랜드는 최근 캐릭터 놀이시설 10종이 모인 ‘캐릭터 타운’을 오픈하고 놀이시설, 전시, 공연, 퍼레이드 등 곳곳에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테마파크로 새롭게 구축했다. ● 서울랜드, 캐릭터 테마파크로 재탄생 서울랜드는 2012년 봄 축제 ‘캐릭터 페스티발’을 개최하며 캐릭터를 테마로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기 시작했다. 2012년 캐릭터 놀이시설 ‘브루미즈 동산’을 신호탄으로 3년 동안 총 10종의 캐릭터 놀이시설을 오픈 했으며, 올해 이 지역을 ‘캐릭터 타운’으로 명칭해 새로운 캐릭터 테마공간을 조성했다. 미래의나라에는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캐릭터 하우스’를, 정∙동문을 포함하여 놀이시설 주변에는 캐릭터 포토서비스를 추가했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올해 추가로 캐릭터 놀이시설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어 캐릭터 테마파크 ‘서울랜드’가 고객과 업계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 라바, 브루미즈, 캐니멀 등 국산 캐릭터 20여가지 총출동 서울랜드는 국내 최초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주제로 테마파크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미국 유명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비유해 서울랜드가 한국판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불릴 만큼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랜드에서 만나는 20여 가지의 캐릭터는 모두 국산 캐릭터로 국산 캐릭터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역할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EBS, KBS등 어린이 TV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했거나 현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주를 이루고 있어 아이와 부모들은 TV로 본 친숙한 캐릭터를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애벌레 캐릭터인 <라바>, 동물 자동차 <부릉!부릉! 브루미즈>, <캐니멀>, <시계마을 티키톡> 등의 캐릭터를 10개의 놀이시설로, <출동! 슈퍼윙스>, <풍선코끼리 발루뽀>등 15개 캐릭터는 전시와 체험으로 만날 수 있다. ● 서울랜드에서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3가지 방법 서울랜드에서 캐릭터와 함께 하는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주목해야 할 곳은 <캐릭터 타운>이다. 캐릭터 타운에는 10종(라바트위스터, 티키톡열차, 카트라이더범퍼, 구름빵, 깜부비행기, 알포스윙, 브루미즈동산, 캐니멀서커스, 뭉게공항액션존, 캐릭터3D극장)의 캐릭터 놀이시설과 2개의 상품점, 포토존이 있다. 캐릭터 놀이시설들은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특징에 어울리게 디자인해 탑승하면 실제로 캐릭터와 함께 노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 자리에서 9가지 캐릭터를 놀이시설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테마공간이다. 캐릭터업체 14개사, 캐릭터 15개가 참여한 <캐릭터 전시&체험>에서는 몸으로 체험하며 캐릭터와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삼천리동산 연꽃분수 주변으로 방송∙체육∙요리∙미술∙사진교실, 탐구활동의 6개 테마로 10가지 체험부스를 설치해 각 부스에서 성우체험, 암벽등반, 트릭아트, 낚시, 클레이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어리이야기, 풍선코끼리 발루뽀, 선글라스바니, 외계돼지 피피 등 15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재미는 물론 창의력, 지구력을 키울 수 있어 아이도 부모도 모두 만족하는 공간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공연, 퍼레이드, 포토존에서 캐릭터를 만나는 방법이 있다. <캐릭터 퍼레이드>에서는 애벌레 캐릭터 라바의 옐로우와 레드가 깡통 위에 앉은 모양의 퍼레이드 차로 출현해 아이들을 반긴다. 퍼레이드 차 중 시계마을 티키톡의 강아지 기차 포포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탑승 할 수 있다. 주간공연 <스프링 카니발>과 <어리의 캐릭터 특공대>에서는 서울랜드 마스코트인 아롱, 다롱이부터 브루미즈, 티키톡, 알포, 어리 등 TV속 캐릭터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정∙동문 앞 매표소와 세계의 광장, 삼천리동산, 캐릭터 놀이시설 주변에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꽃과 분수, 놀이시설을 배경으로 캐릭터와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카드할인부터 홈페이지, SNS할인까지 풍성한 할인혜택 서울랜드는 4월 한달 간 신한카드 ‘만원의 행복’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전회원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각각 30%할인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 7일까지 서울랜드 홈페이지에서는 봄 축제 기념 1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야간 자유이용권을 16,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대학생 대상 자유이용권 50%할인쿠폰도 있다. 동반 1인까지 동일 할인 가능하며 티켓 구입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대학생 할인 이벤트는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서울랜드 SNS할인혜택도 있다. 서울랜드 카카오플러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서는 자유이용권을 18,000원에, 야간 자유이용권을 12,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4월 30일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동반 1인까지 동반 할인 된다.(문의 : 02-509-60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15m 거대 향유고래 죽은 채 美해변서 발견

    [포토] 15m 거대 향유고래 죽은 채 美해변서 발견

    바닷속 최상위 포식자인 향유고래가 죽은 채 해안가로 쓸려오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부 퍼시피카 해변에 길이 15m가 훌쩍 넘는 향유고래 한마리가 죽은채 발견됐다. 최초 시민들에 의해 발견된 이 향유고래는 다 성장한 수컷으로 향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향유고래의 죽음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멸종위기종이라는 것 외에도 바닷속에서 이 고래를 위협할만한 천적이 없기 때문이다. 조사에 참여한 캘리포니아 해양 포유동물 센터 수의학자 케이틀린 브라운 박사는 "향유고래가 해변으로 올라와 죽어있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은 일" 이라면서 "외견상으로 보면 몸에 일부 출혈 흔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알 수 있으나 배와 충돌, 낚시 등 사람과 관련된 원인 때문일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멸종위기종인 향유고래는 주로 오징어와 물고기를 잡아 먹고 살며 한 마리당 연간 50t의 철 성분을 바닷속에 배설한다. 특히 이 철 성분은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장과 광합성을 하도록 촉진시켜 대기중 이산화탄소 제거를 도와 지구온난화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번 퍼시피카 해안의 사례처럼 향유고래가 죽은 채 발견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호주 남부 파라라 해변에서 향유고래 6마리가 무더기로 죽은 채 발견돼 충격을 준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낚아 올리던 대어 빼앗아먹으려는 대담한 새 포착

    낚아 올리던 대어 빼앗아먹으려는 대담한 새 포착

    매로 짐작되는 큰 새 한 마리가 강가에서 한 남성이 낚아올리던 대어를 빼앗아먹으려 달려드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11월 유튜브에 게재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영상은 한 낚시꾼이 강에서 겪은 황당한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한적한 강가에 서서 릴낚시를 하고 있다. 잠시후 무언가 입질을 하는 듯 낚싯대가 떨리는가 싶더니 확 휘어진다. 대어를 직감한 남성은 낚싯대를 힘차게 잡아채 물고기를 끌어당긴다. 제법 큰 배스다. 배스가 수면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요동을 치는 순간 갑자기 공중에서 큰 새 한 마리가 달려든다. 남성은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면서도 낚싯대를 놓치지 않는다. 새는 기습공격에 실패한 뒤 남성을 피해 날아오른다. 하지만 수면 위를 배회하며 다시 기회를 엿본다. 남성은 새가 다시 공격할까봐 조심스러우면서도 재빨리 물고기를 강물 밖으로 꺼내는 데 성공한다. 이어 물고기를 낚싯줄에서 분리한 뒤 새가 멀리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다시 강물에 놓아준다. 영상= FishGu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TV속 캐릭터 여기 다있네?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파크 ‘서울랜드’

    TV속 캐릭터 여기 다있네?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파크 ‘서울랜드’

    서울랜드에 발을 들이는 순간, 이곳은 캐릭터 천국이다. 서울랜드는 최근 캐릭터 놀이시설 10종이 모인 ‘캐릭터 타운’을 오픈하고 놀이시설, 전시, 공연, 퍼레이드 등 곳곳에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테마파크로 새롭게 구축했다. ● 서울랜드, 캐릭터 테마파크로 재탄생 서울랜드는 2012년 봄 축제 ‘캐릭터 페스티발’을 개최하며 캐릭터를 테마로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기 시작했다. 2012년 캐릭터 놀이시설 ‘브루미즈 동산’을 신호탄으로 3년 동안 총 10종의 캐릭터 놀이시설을 오픈 했으며, 올해 이 지역을 ‘캐릭터 타운’으로 명칭해 새로운 캐릭터 테마공간을 조성했다. 미래의나라에는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캐릭터 하우스’를, 정∙동문을 포함하여 놀이시설 주변에는 캐릭터 포토서비스를 추가했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올해 추가로 캐릭터 놀이시설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어 캐릭터 테마파크 ‘서울랜드’가 고객과 업계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 라바, 브루미즈, 캐니멀 등 국산 캐릭터 20여가지 총출동 서울랜드는 국내 최초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주제로 테마파크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미국 유명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비유해 서울랜드가 한국판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불릴 만큼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랜드에서 만나는 20여 가지의 캐릭터는 모두 국산 캐릭터로 국산 캐릭터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역할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EBS, KBS등 어린이 TV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했거나 현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주를 이루고 있어 아이와 부모들은 TV로 본 친숙한 캐릭터를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애벌레 캐릭터인 <라바>, 동물 자동차 <부릉!부릉! 브루미즈>, <캐니멀>, <시계마을 티키톡> 등의 캐릭터를 10개의 놀이시설로, <출동! 슈퍼윙스>, <풍선코끼리 발루뽀>등 15개 캐릭터는 전시와 체험으로 만날 수 있다. ● 서울랜드에서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3가지 방법 서울랜드에서 캐릭터와 함께 하는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주목해야 할 곳은 <캐릭터 타운>이다. 캐릭터 타운에는 10종(라바트위스터, 티키톡열차, 카트라이더범퍼, 구름빵, 깜부비행기, 알포스윙, 브루미즈동산, 캐니멀서커스, 뭉게공항액션존, 캐릭터3D극장)의 캐릭터 놀이시설과 2개의 상품점, 포토존이 있다. 캐릭터 놀이시설들은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특징에 어울리게 디자인해 탑승하면 실제로 캐릭터와 함께 노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 자리에서 9가지 캐릭터를 놀이시설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테마공간이다. 캐릭터업체 14개사, 캐릭터 15개가 참여한 <캐릭터 전시&체험>에서는 몸으로 체험하며 캐릭터와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삼천리동산 연꽃분수 주변으로 방송∙체육∙요리∙미술∙사진교실, 탐구활동의 6개 테마로 10가지 체험부스를 설치해 각 부스에서 성우체험, 암벽등반, 트릭아트, 낚시, 클레이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어리이야기, 풍선코끼리 발루뽀, 선글라스바니, 외계돼지 피피 등 15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재미는 물론 창의력, 지구력을 키울 수 있어 아이도 부모도 모두 만족하는 공간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공연, 퍼레이드, 포토존에서 캐릭터를 만나는 방법이 있다. <캐릭터 퍼레이드>에서는 애벌레 캐릭터 라바의 옐로우와 레드가 깡통 위에 앉은 모양의 퍼레이드 차로 출현해 아이들을 반긴다. 퍼레이드 차 중 시계마을 티키톡의 강아지 기차 포포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탑승 할 수 있다. 주간공연 <스프링 카니발>과 <어리의 캐릭터 특공대>에서는 서울랜드 마스코트인 아롱, 다롱이부터 브루미즈, 티키톡, 알포, 어리 등 TV속 캐릭터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정∙동문 앞 매표소와 세계의 광장, 삼천리동산, 캐릭터 놀이시설 주변에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꽃과 분수, 놀이시설을 배경으로 캐릭터와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카드할인부터 홈페이지, SNS할인까지 풍성한 할인혜택 서울랜드는 4월 한달 간 신한카드 ‘만원의 행복’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전회원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각각 30%할인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 7일까지 서울랜드 홈페이지에서는 봄 축제 기념 1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야간 자유이용권을 16,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대학생 대상 자유이용권 50%할인쿠폰도 있다. 동반 1인까지 동일 할인 가능하며 티켓 구입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대학생 할인 이벤트는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서울랜드 SNS할인혜택도 있다. 서울랜드 카카오플러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서는 자유이용권을 18,000원에, 야간 자유이용권을 12,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4월 30일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동반 1인까지 동반 할인 된다.(문의 : 02-509-60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뭘봐!’ 아이 따귀 때리는 물고기 포착

    ‘뭘봐!’ 아이 따귀 때리는 물고기 포착

    물고기가 어린 아이의 따귀를 때리는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지난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통신사 스토리풀(Storyful)이 소개한 것으로 영국 매체 메트로 등 외신들이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영상을 보면 아이의 아버지가 낚시로 잡아 올린 물고기 한 마리가 바닥에 놓여있다. 아이는 커다란 물고기가 신기한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런데 갑자기 물고기가 몸부림치면서 튀어 오르는 순간 아이의 얼굴을 강타하고 만다. 그 강도가 어찌나 강했던지 아이는 그대로 뒤로 나가떨어진다. 다행히 아이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물고기에게 따귀를 맞은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됐다. 사진 영상=Storyfu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심코 오르다, 마음이 머물다

    무심코 오르다, 마음이 머물다

    전남 고흥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대한민국 우주기지’ 정도이지 싶다. 고흥반도 끝자락의 나로도에 우주를 응시하는 우주센터가 들어선 이후 생긴 변화다. 이런 표현이 그리 틀린 것도 아니다. 고흥반도를 관통해 우주로(路)가 놓이고, 우주해수욕장에다 우주카센터까지 들어섰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몇 음절의 수사로 고흥 전체를 규정할 수는 없다. 고흥은 넓다. 남북 간 길이가 약 95㎞에 이른다. 가도 가도, 캐도 캐도 끊임없이 경이로운 풍경을 내준다. 고흥 들녘에 따스한 봄 햇살이 퍼지던 날, 바람에 실린 풍경 소리를 따라 숲을 거슬러 오르다 뜻밖에 보석 같은 풍경과 만났다. 금탑사와 천등산이다. 단아한 절집은 늘 푸른 비자나무 숲과 동백꽃 붉은 카페트로 기품을 더했고, 우지끈 솟은 천등산은 남성미 물씬 풍기는 자태로 절집을 품고 있었다. 애초 목적은 천등산(554m) 산행이었다. 하늘(天) 향해 솟구친(登) 산이니, 봉우리 끝에 서서 봄물 오른 남녘 바다를 굽어보기 딱 좋겠다는 기대에서였다. 한데 정작 이방인의 시선을 낚아챈 건 산행 들머리에 있는 절집 금탑사였다. 보다 정확히는 금탑사와 주변 숲의 봄 풍경에 발목 잡혔다고 표현해야 옳겠다. 포두면 봉림리 마을 어귀에서 금탑사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곧 숲길이 이어진다. 푸조나무와 굴참나무, 느티나무 등이 숲그늘을 이룬 길은 누구라도 마음의 평화를 얻을 만큼 깊고 서늘하다. 숲길 끝에서 만나는 금탑사는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이다. 신라시대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여러 차례 전란을 겪는 동안 소실과 중건을 반복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금탑사라는 이름은 창건 당시 경내에 있던 금탑(塔)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절집은 단아하다. 수행도량이라기보다 여염집에 가깝다. 비구니 스님들의 꼼꼼한 손길이 닿았을 장독대와 꽃담, 텃밭 등에 나른한 봄이 매달렸다. 금탑사의 자랑은 비자나무숲(천연기념물 제239호)이다. 3300여 그루에 달하는 비자나무들이 절집 들머리와 주변을 빼곡하게 감싸고 있다. 계절보다 이르게 절집 주변이 푸르렀던 건 늘 푸른 비자나무 이파리 덕이었을 게다. 금탑사 비자나무는 1700년대쯤부터 식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령 300년을 훌쩍 넘긴 나무들은 높이가 9∼14m, 둘레가 1m가 넘는 거목으로 자라났다. 비자나무의 미덕은 여느 나무들과 달리 볕을 독점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봄볕은 비자나무의 빗살 같은 나뭇잎을 통과해 땅 위로 퍼진다. 한 줌 볕을 쫓아 현호색 등의 봄꽃들도 고개를 삐죽 내밀었다. 절집 뒤쪽에서 만난 숲은 그야말로 봄이 선사한 보석이다. 판타지 세계와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다. 아름드리 비자나무가 만든 초록세상 한켠엔 동백나무의 영토가 깃들여 있다. 이른 봄 피었을 동백꽃은 빼어난 자태 그대로 낙화해 산자락을 붉게 물들였다. 수십 그루 나무에서 떨어진 수백, 수천 송이 동백꽃이 산비탈 한 면을 빨갛게 붓칠한 모습, 어디서도 쉬 볼 수 없는 장관이다. 대개의 경우 지나치면 천박해지기 마련이다. 개량 동백에서 목격하지 않았던가. 수없이 많은 꽃을 매단 개량 동백은 헤픈 웃음 흘리는 노류장화처럼 보인다. 하지만 동백꽃은 다르다. 땅에 떨어졌어도 꽃 하나하나에서 여전히 단단한 결기가 느껴진다. 그 덕에 한 치 이지러짐 없는 풍경이 숲 한 켠에 만들어졌다. 천등산 산행도 모자람 없는 풍경을 선사한다. 등산로는 금탑사 초입에서 시작된다. 참나무 숲을 지나 1시간 30분 정도 바삐 오르면 정상에 닿는다. 천등산 정상은 풍경 전망대다. 남녘 바다 위로 물수제비 뜨듯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과 내륙에서 내달려 온 산군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등산이라면 손사래부터 치는 이라도 천등산 주차장까지는 가봐야 한다. 정상 8부 능선까지 임도가 나 있어 차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임도 중간중간 만나는 암벽들의 기세가 등등하고, 주차장에서 맞는 풍경도 빼어나다. 풍양읍 율치리 사동마을회관을 지나 5.5㎞ 남짓한 임도를 따라간다. 험한 구간도 있지만 승용차도 무난히 오를 수 있다. 도로폭은 좁다. 승용차 두 대가 아슬아슬하게 교행할 정도다.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20~30분 걸린다. 정상 못미처 깔딱고개라 부를 만한 된비알도 있지만, 정상에서 맞는 장쾌한 풍경은 그간의 노고를 보상하고도 남는다. 꼭 발품 팔아 다녀오길 권한다. 24~26일엔 ‘고흥우주항공축제’가 박지성 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과학 교육과 우주 체험이 연계된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나로우주센터 발사기지 견학, 모형로켓 발사체험, 등 체험행사와 우주항공 홍보관, 스페이스 매직쇼, 유등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고흥반도 끝자락의 나로도는 우주를 향한 전진기지답게 우주 관련 교육·체험시설이 많다. 내나로도 덕흥리엔 국립고흥청소년 우주체험센터, 외나로도 끄트머리의 나로우주센터에는 우주과학관이 각각 조성돼 있다. 특히 우주체험센터의 스페이스 투어가 인기 높다. 하루 4회 운영되는데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다. 도양읍 용정리엔 우주천문과학관이 들어섰다. 대형 천체망원경과 천체 투영실, 전시관 등이 조성됐다. 시호도(尸虎島)는 ‘원시체험 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일면 구룡마을 앞의 무인도로, 원시 움막 8동과 체험뗏목, 원시산책로, 고기잡이 체험장 등을 갖췄다. 뭍에서 배를 타면 불과 5분 안쪽에 닿을 거리지만 섬에 들어서는 순간 문명과는 이별해야 한다. 원시인 복장으로 갈아입고 낚시 체험, 사냥꾼 체험 등으로 원시 부족생활을 경험한다. 섬에는 실제 물과 전기가 없다. 발전기를 돌려 밤 10시까지만 전력을 공급한다. 물은 운영업체 측에서 제공한다. 식사는 지급된 식량으로 해결하거나, 체험객 각자가 준비해 와야 한다. 홈페이지(sihodo.goheung.go.kr) 참조. 글 사진 고흥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61) →가는 길: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호남고속도로 익산 갈림목에서 익산~포항 고속도로로 갈아탄 뒤 완주에서 다시 완주~순천 고속도로로 갈아탄다. 순천 초입의 해룡교차로에서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을 타고 벌교나들목으로 나간 뒤 15번 국도를 타고 내려가면 고흥반도다.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럽다면 KTX로 순천까지 간 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순천에서 고흥까지 차로 약 1시간 거리다. 금탑사는 고흥 읍내에서 포두·노화방면 15번 국도를 타고 포두사거리까지 간 뒤 우회전하면 된다. →맛집:도화면 중앙식당(832-7757)은 한정식으로 이름난 집. 굴을 껍질째 삶은 피굴 등 토속음식이 곁들여진다. 제철은 약간 지났지만 저 유명한 ‘나로도 삼치회’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 삼치 선어를 묵은 김치에 싼 뒤 김에 얹어 초고추장이나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다도해회관(834-5111)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소록대교 가기 전 녹동항 일대에 장어통탕집들이 늘어서 있다. 장어를 통째 얼큰하게 끓여 낸다. 진미횟집(842-3111), 영성횟집(835-5303) 등이 이름났다. 고흥의 들머리 구실을 하는 보성 벌교 쪽에는 꼬막 정식 거리가 조성돼 있다. →잘 곳:고흥 읍내에선 W호텔(835-0707)이 깔끔하다. 나로2대교 초입의 하얀노을모텔펜션(833-8311~3), 발포의 빅토리아호텔(832-3711), 남열리 해안도로 부근의 전망좋은창펜션(835-9978)은 전망이 좋은 숙소들이다. 거금도의 거금도한옥민박(282-5327)은 너른 바다를 마당 삼은 집. 공룡알 해변이 코앞인 하얀파도 펜션(844-1232)과 익금해변 쪽 아마존모텔(842-4117), 녹동항 썬비치호텔(844-7661) 등도 추천할 만하다.
  • 시흥 시화호서 여성 시신 일부 발견…국과수에 분석 의뢰 “무슨 일?”

    시흥 시화호서 여성 시신 일부 발견…국과수에 분석 의뢰 “무슨 일?”

    시흥 시화호서 여성 시신 일부 발견…국과수에 분석 의뢰 “무슨 일?” 시흥 시화호 경기 시흥시 시화방조제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5일 자정쯤 시흥시 오이도 선착장 부근에서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던 김모(25)씨가 시화방조제 12.6㎞ 중 3.1㎞ 지점 내측 해수면 가장자리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시신은 머리, 팔, 다리가 분리된 상반신으로 부패는 심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당시 옷은 걸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시신은 육안 검사 결과 여성으로 추정돼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시신의 연령, 신원 등 자세한 인적사항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현재 수사본부를 꾸리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경찰기동대 100여명을 동원해 시화호 인근을 수색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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