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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환경미화차 적재물 관리 소홀

    국도를 달리다보면 소각장으로 쓰레기를 운반하는 환경미화 차량과 산업폐기물 운반차량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일반 차량들보다 모범을 보여야할 환경미화차량들이 과적은 물론이고 적재물 덮개를 제대로 덮지 않아 쓰레기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이런 일은 뒤따라오는 차량들에게 엄청난 위협요소로 작용한다. 일반 화물 차량들도 적재함을 박스화하고 잘 포장해 낙하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런 공공성이 짙은 차량들이 관리를 소홀히 해 일반 시민들에게 불안과 피해를 주는일은 없어야겠다. 강형수 [광주시 북구 풍향동]
  • [사라지는 것을 찾아] 토종변소 ‘측간’

    …발을 딛고 앉는 두 널판 사이는 답답하리 만큼 좁다.허공을 가르며 낙하물이 깊은 안개속으로 꺼지는 듯하더니아득한 반향이 돌아온다. - 수필가 공덕룡의 ‘분뇨담’중에서. 결코 아름답거나 향기롭지 못했던 것들도 현실이 탈색되면 향수의 대상이 된다.‘측간’(厠間)이란 말에는 유쾌하지 못한 기억을 가려주는 시간의 먼지가 소담하게 쌓여 있다. 변소 대신 화장실이란 말이 더 자연스럽게 나오는 지금측간을 입에 올리는 사람은 참 드물다.더 드문 것은 우리가 기억하는 측간 그 자체다.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지 않으면 아예 건축허가가 나지 않고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측간은 문화재(?)대접을 받고 있는 시대다.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볏짚으로 앉은키보다 조금 높은 울타리만 쳐놓은 안동 병산서원 텃밭의 볼품없는 측간을 ‘운치있다’고 소개하자 이 측간은몰려든 답사객들이 ‘뒤를 보는 곳’이 아니라 카메라를들이대는 볼거리로 변했다. 변소란 본말을 몰아낸 완곡어 화장실에는 억지 위생약 냄새가 지워지지 않지만 ‘버금’‘곁다리’의 뜻이 풍기는측간(厠間)에는 그런 억지가 느껴지지 않는다.우리의 측간에는 억지가 없다. 큰 항아리를 묻어 놓고 그 위에 두개의 나무판만 덩그러니 걸쳐 놓은 채 흙담을 치고 거적으로 간신히 입구를 가려 놓았던 게 고작이었던 측간들.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시골농가의 변소는 대부분 이런모습이었다. 번듯한 문이 없으니 측간 갈 때마다 저만치 앞에서 ‘어흠’이라며 큰 기침소리를 내야했고 영하의 추운 겨울날이면 엉덩이를 스치는 찬바람에 온몸을 부르르 떨었던 기억들.비를 가릴 변변한 지붕이 없었던 탓에 우산을 받쳐들고볼일을 봐야 했던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공포를 자아냈던뒷간 귀신에 관한 이야기는 왜 그리도 많았던지…. 캄캄한밤중에는 잠자던 어머니를 깨워 손을 꼬옥 잡고 드나들어야 했다. 화학비료가 지금처럼 대량보급되기 전에 시골농가의 측간은 단순히 뒤를 보는 장소만은 아니였다.‘한 사발의 밥은주어도 한 삼태기의 똥재는 주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농가에서 측간은 천연 거름을 생산하는 중요한 장소였다.그러나 화학비료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측간 거름은 용도를잃었고 요즘은 시골 농가에서조차 깔끔하게 단장된 수세식화장실이 일반화됐다.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깨끗하고 편안한 화장실 만들기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대로 바뀌었다.그러나 측간이 사라지면서 청결함과 품위는 얻었지만 사람과 자연과의 생태 순환고리는 차단되고 말았다. 측간 거름이 다시 땅의 양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정화조 속에서 썩어가고 있는 것이다. 뒷간(측간) 연구가 이동범씨(한국귀농운동본부 편집위원)는 “전통 뒷간이 비록 불편하고 비위생적이지만 자연 생태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며 “유기농법의 중요성과 함께 옛 뒷간을 생태공간으로 되살릴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독자의 소리/ 화물차 낙하물사고 위험높다

    매일 신갈-안산선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회사원으로서 편리한 고속도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신갈-안산선 고속도로 주변에는 수원시와 군포시가 운영하는 쓰레기 소각장 2곳과 시화공단내 여러곳의 산업폐기물처리장이 있다. 그러다 보니 소각장으로 쓰레기를 운반하는 환경미화 차량과 산업폐기물을 운반하는 화물차량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일반차량들보다 모범을 보여야 할 환경미화차량들이 과적은 물론이요 적재물 덮개를 제대로 덮지 않아쓰레기 봉투를 떨어뜨리는 장면을 여러번 봤다. 이런 일은 뒤따라오는 차량들에게는 엄청난 위협요소로 작용한다.다행히 사고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쓰레기가 고속도로에 흩어져 보기에 좋지 않다. 일반 화물차량들도 적재함을 박스화하고 잘 포장하여 낙하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지만,특히 정부가 운영하는 곳에서관리 소흘로 일반 시민들에게 불안과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겠다. 송훈익 [경기도 용인시]
  • 중·소형 건물 미관심의 강화

    서울시는 새로 지어지는 중·소형 건물의 미관 심의를 강화하고 폐지됐던 미관지구 심의도 부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치구에서 심의·허가하는 신축 중·소형건물들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건축법 개정을 통해 미관심의 기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각 자치구에서 인·허가해 주는 중·소형 신축건물의경우 미관에 대한 고려없이 피난 및 구조의 안전성만을 심의하고 있어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사례로 지적돼 왔다. 서울시는 심의관련 건축법령 개정에 앞서 각 자치구가 건축주와 협의를 통해 과도하고 돌출적인 신축계획을 수정할 수있도록 행정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동주택 측벽이 지나치게 도로와 가깝게 배치돼 통행인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낙하물로 인한 불안감을 줄 수 있는경우도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16층 또는 5000㎡ 이하 건축물의 경우 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구 건축위원회에서 심의,통과시키도록 돼있다. 이석우기자
  • 독자의 소리/ 고속도로 낙하물따른 사고 예방책 절실

    고속도로에서 적재및 정비불량 차량에서 떨어진 낙하물로 연평균 212건의교통사고와 4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낙하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치명적인 위협을 준다.타인의 생명을앗아갈 뿐만 아니라 산재된 낙하물을 제거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돼 극심한 교통지체 현상을 초래해 엄청난 물류비용을 부담시키고 있다. 낙하물로 인한 교통사고의 심각성은 10t 이상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설문조사에 응한 운전자 중 낙하물로 인해 사고를 당할뻔한 운전자가 77%이고 그중에서 3회이상 경험한 운전자가 61%나 된다.공사는 낙하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단속 계획을 갖고 있지만 운전자들이 솔선수범하지 않는 한 효과를 거둘 수 없다.적재물에 덮개를씌우거나 화물을 단단히 묶고 차량정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구남준[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과장]
  • 화물차 덮개없이 ‘아찔 질주’

    고속도로 등에서 화물칸 덮개를 씌우지 않거나 단단하게 묶지 않고 달리는대형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그러나 당국은 화물을 단단하게 묶고 다니도록 홍보만 하고 있을 뿐 단속하기가 어렵다고 궁색한 변명을하고 있어 사고 재발 위험에는 무방비한 상황이다. 영국·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낙하물에 의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적재함이 컨테이너 등으로 돼 있지 않은 화물차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그러나 우리 도로교통법에는 덮개를 씌우지 않거나 단단하게 고정하지 않은 화물차는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돼 있다. 지난달 8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56번 국도에서 생수통을 실은 5t 트럭(운전자 서동수·34)에서 18ℓ짜리 물통 300여개가 떨어져 반대쪽에서 오던 승용차를 덮쳤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39)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지난 22일 경인고속도로에서는 LP 가스통을 실은 5t 트럭이 과속으로 달리다 넘어지면서 가스통 100여개가 도로 위에 쏟아져 뒤따라오던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크게 부서졌다. 앞서지난 8월13일에도 대전시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건축자재를 싣고 달리던 2.5t 트럭(운전자 배익표·39)에서 5㎝짜리 못 2,000여개가 도로에 쏟아졌다.이로 인해 뒤따르던 차량 86대의 타이어가 펑크났다. 지난 6월에는 경부고속도로 대덕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화물 트럭 2대가 충돌하면서 화물이 쏟아져 뒤따라오던 승용차 등 12대가 연쇄 추돌했다.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4명이 크게 다쳤다. 2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의 화물차 낙하물에 의한 교통사고는 올들어 지난 9월까지 104건이 발생하는 등 좀체 줄지 않고 있다.지난 96년에는 231건,97년 190건,98년 201건 등이었다.낙하물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해마다 40여명에 이른다. 피해 규모가 적어 집계되지 않거나 국도 등에서 일어나는 사고까지 합하면화물차 낙하물에 의한 교통사고는 연간 1,000건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속도로순찰대 제1지구대 유남선(柳南善·37)경사는 “화물차들이 덮개를씌워도 육안으로는 단단히 묶었는지 여부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속하기가쉽지 않다”고 말했다.한국도로공사 안전조사과장 윤영식(尹英植·43)씨는 “우리나라도 화물차 적재함을 포장이사 차량처럼 상자화하는 등의 조치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헬기 운반 철판 떨어져/등산객 긴급대피 소동/설악산서…1명 경상

    7일 낮12시30분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울산바위로 이어지는 등산로 상공을 비행하던 헬기에서 20㎏가량의 철판 자재 10여개가 떨어져 산에 오르던 김석주씨(26)가 낙하물을 피하다 무릎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주변에 있던 등산객 1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이날 사고는 울산바위 부근 철제계단의 보수공사를 위해 헬기를 이용,자재를 나르던중 헬기에 연결된 그물망에서 자재가 떨어져 일어났다.
  • 경인전철 「거북운행」 줄인다/선로·신호·전차선 점검강화/철도청

    ◎질서요원 1백여명 주요역 추가 배치/복복선공사 98년까지 단계 완공 철도청은 24일 경인전철 지연운행으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구로∼인천 구간의 복복선 건설공사를 오는 9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수송능력을 높이고 완공전까지 공사에 따른 서행구간을 최소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철도청은 최근 경인선 전철의 지연운행이 잦은 것은 기존 운행선과 병행,경인복복선 건설공사를 진행중이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이에 따라 전철 서행운행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로·신호·전차선에 대한 점검을 강화,운행지체 요인을 미리 방지하고 공사 낙하물 방지시설 등 안전시설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또 출퇴근 승객 승하차 시간 지연에 따른 전동차 지연을 줄이기 위해 경인선 주요역에 청원경찰과 아르바이트생 등 1백25명의 질서유지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지연운행시 안내방송도 강화하기로 했다. 철도청은 경인전철의 하루 평균 이용인원이 지난 74년 개통 당시 11만6천명에서 지난 해에는 95만6천명으로 8.3배나 증가했나으 수송능력은 그자리에 머물러 지연운행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인 복복선은 1단계로 내년말까지 구로∼부평간,2단계로 부평∼인천간이 98년 말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 헹락철 고속도“쓰레기몸살”/서울신문 깨끗한 산하지키기/오염현장고발

    ◎널린 휴지… 뒹구는 캔… 지저분한 갓길/하루 수거량 전국서 50여t/휴게소주변은 버린음식 “악취 공해” 5월의 첫날이자 근로자의 날인 1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나들이에 나선 차량들이 바람을 가르며 내달리고 있었다. 늦봄의 정취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날씨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톨게이트를 벗어나자 이내 불쾌한 장면에 부딪쳐야 했다. 갓길 주변 가드레일 옆에 군데군데 쌓여있던 휴지·우유곽·빈병·비닐등 쓰레기들이 바람결을 따라 날아오르며 아무렇게나 나뒹굴었다.달리면서 차창 밖으로 버린듯 한 담배꽁초도 중앙분리대를 따라 수북히 쌓여 있었다.도로 옆에 그림처럼 펼쳐진 야산에도 일부러 가져다 버린듯 낡은 타이어와 고철,철제 의자,부서진 가구등이 어지러이 널려 있었다. 서울기점 1백30㎞ 지점에 있는 죽암 휴게소.잔디 밭에 여행객들이 버린 음료수 캔과 비닐봉지,먹다 남은 김밥 부스러기….시장기를 싹 가시게 했다.그러나 모두들 얼굴을 찌푸리며 지나칠 뿐 시정을 요구하지도 않았다. 다시 남쪽으로 40㎞남짓 떨어진금강휴게소도 상황은 비슷했다.담배꽁초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고 분리수거함은 제구실을 못하고 있었다.시간에 쫓긴 탓인지 땅바닥에 그대로 버린 오물,먹다남은 음식 찌꺼기로 어디가 수거함인지 분간하기 어려웠다.모래·고철등 과적 화물차량에서 떨어진 낙하물도 갓길 한켠에 모아져 있을 뿐 완전 수거가 되지 않은 상태로 버려져 있었다.이웃 농경지의 비닐하우스에서 쓰다 버린 비닐들도 고속도로 환경오염에 한몫을 단단히 했다. 친정에 다니러 가는 길이라는 가정주부 이해옥(31·울산시 남구 무거동)씨는 『모처럼 나들이 길인데 씁쓸하다』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게 후회될 지경』이라고 말했다. 상오 11시쯤 서울에서 2백㎞쯤 떨어진 추풍령 상행선 휴게소에는 4월 마지막 주말 휴일 나들이 길을 떠났던 승용차와 전세버스들로 발디딜 틈조차 없이 북적댔다.휴게소 주위 빈터는 빈터대로,안은 안대로 나무젓가락·포장지·유리병등 어지러지지 않은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휴게소 직원 이모양(23)은 『연휴 때는 쓰레기가 평소보다 2∼3배가량 많다』고 밝히고 『고속도로는 우리의 젖줄인데 대규모 청결캠페인이라도 벌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도 사정은 마찬가지.동서울톨게이트를 지나 상일교차로 지점에 이르자 갓길을 따라 마대자루와 깨진 벽돌·신문지등이 널려 있고 담배꽁초도 무더기로 눈에 띄었다.곤지암근처에서는 컵라면을 실은 화물차사고가 있었는지 갓길에 라면박스와 컵라면용기가 마구 흩어져 있었다. 한국도로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전국 1천6백㎞의 고속도로에서 처리되는 쓰레기의 양은 50여t이며 이를 치우는데 드는 예산은 한해 8천여만원.5백여명의 작업원이 날마다 치우고 있지만 표가 나지 않을 지경이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환경미화원 박도진(53)씨는 『쓰레기양은 하루평균 3t이상이며 절반은 시민들이 외부에서 갖고와 버리는 것들』이라고 밝히고 『밤에는 검은 비닐에 싼 공장 쓰레기나 집안 쓰레기를 갖고와 버리는 일도 흔하다』고 고발했다.
  • 공무원 비상근무령/선박 통제… 방파제 등 점검

    중앙재해대책본부는 7일 각 시도재해대책본부에 24시간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및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각급선박의 입출항을 통제하고 긴급대피토록 하는한편 침수에 대비,배수펌프장에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이에따라 각시·도및 시·군재해대책본부는 이날부터 24시간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가 저지대의 주민대피대책 강구와 낙하물정비및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으며 항·포구의 방파제 물양장등에 대한 철야 점검을 실시했다. 민방위대원및 수방단도 이날밤 철야근무에 들어가 태풍에 대비,순찰등을 강화하면서 비상근무를 했다.
  • 건설현장 안전 무방비/노동부 점검/1백35곳 공사중지령

    각종 건설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흘한 것으로 밝혀져 봄철해빙기를 앞두고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노동부는 지난 19·20일 이틀동안 전국 1천56개 건설현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추락 또는 낙하물 방지를 위한 안전망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안전망 설치상태가 불량한 극동건설 대전 문화동아파트 공사현장등 18개 작업장에 대한 작업중지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노동부는 또 추락방지용 난간이나 엘리베이터 홀에 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벽산개발의 서울 유니온센터빌딩공사현장등 1백17개 현장에 대해서는 무더기로 부분작업중지명령을 내렸다. 노동부는 이와함께 1천56개 전건설현장에서 모두 2천8백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시정지시를 내리는한편 광주고속 여수 신월동아파트 공사현장등 안전관리상태가 전반적으로 불량한 68개 현장에 대해서는 사업주 또는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위반혐의로 입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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