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낙찰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돼지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만두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비보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 오찬
    2026-01-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59
  • 값싸고 수준높은 작품 경매 통해 만난다

    고대와 현대 작품에 걸쳐 미술품 경매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서울고미술경매(주)는 설립 10주년 기념 특별경매전을 16일 하오 2시 서울종로구 경운동 동예헌에서 갖는다.위작 시비가 심심찮게 일어나는 고미술의공개 경매는 고미술 유통의 양성·활성화에 이바지한다고 할 수 있다.경매관계자들은 “일반 유통가보다 낮은 가격으로도 고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좋은 기회이며 공개 장소에서의 유통이기 때문에 뒷거래에서 생길 수 있는문제가 사전에 차단된다”고 강조한다. 이번 동예헌 특별경매전은 백자 위주의 도자기 경매전이지만 IMF후 오랜만에 열리는 골동 경매전인 탓에 서화류도 상당수 출품되어 있다.100여 점의경매신청 작품 가격은 신청가로 보면 10만원(16세기 초 筆洗)에서 1억5,000만원(17세기 청화백자)까지 다양하다.서울고미술경매는 이번 특별전을 맞아출품료 무료와 판매작이 가작으로 판명될 경우 원금상환과 함께 10%의 손해배상제를 실시할 방침이다.(02)730-5550. 이달초 최초로 경매전용관 (옥션 하우스)을 개관했던 (주)서울경매역시 17일 오후5시에 제13회 경매전을 갖는다.한국고미술품으로 품목을 한정한 이번 경매에는 고서화·도자기·목가구 등 130여 점이 출품된다.11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청자·분청·백자 등 도자기 60여점이 포함된 이번 경매는 서울경매의 첫 한국고미술품 경매다. 한편 서울경매는 전용관 개관 특별전으로 열었던 지난 12회 경매에서 낙찰71점,낙찰총액 3억3,400만원을 기록했다.(02)395-0330. 또 한국화랑협회도 제3회 아트갤러리 경매를 19일 오후5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갖는다.한국 근·현대 회화,조각,판화 작품 170여점이 위탁·출품되어있는데 신청가에서 100만원 미만 작품이 69점으로 제일 많으나 1,000만원 이상 작품도 6점 있다.(02)720-4461. 김재영기자 kjykjy@
  • “자회사와 수의계약 공기업 예산낭비 심각”

    공기업들이 용역 및 공사 계약 과정에서 대부분의 물량을 자회사들에 수의계약을 통해 넘김으로써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회의 김경재(金景재) 의원은 15일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산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기업들은 수의계약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고 수의계약의 대부분을 자회사에 넘겨주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한전의 경우 공사 및 용역발주금으로 지난 96년 이후 3년간 약 3조2,700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면서 1조8,700억원을 수의계약으로 처리했다. 이 중 86% 가량인 1조6,000억원을 한전 자회사에 발주했으며,일반경쟁입찰낙찰률이 80%인 데 반해 자회사 수의계약 낙찰률은 97.77%로 결국 1,700억원의 예산낭비를 초래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전주시 무분별 용역발주 사전 차단한다

    용역 남발을 막기 위해 전주시가 ‘용역과제 사전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광주시는 각종 학술·연구 용역발주때 적격심사제를 도입해 용역 부실화를방지하기로 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들의 용역 관련 개선방안이 잇따르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13일 무분별한 용역 발주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에따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 국장급 간부 2명과 시의원 3명,용역과제관련 전문 교수 등 모두 12명을 위원으로 한 용역 사전 심의위원회를 설치,발주 전에 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사하기로 했다.시는 관련 조례안을 마련,오는 18일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역 심사제도는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낸 세금의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적인 장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도 그동안 수의계약이나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발주돼 베끼기·짜집기 등으로 인한 부실 시비를 빚었던 각종 학술·연구 용역에 적격심사제를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중 학술·연구 용역에 대한 적격심사기준안을 마련한 뒤 행정자치부 승인을 거쳐 올 연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지난달 개정된 국가계약법시행령은 최저가낙찰제를 적격심사제로 대체했으나 연구·학술 용역에 대해서는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다.시는 용역업체를 선정할 때 입찰가와 적격심사 결과를 ▲10억원 이상 용역은 30대 70 ▲5억∼10억원은 50대 50 ▲1억∼5억원 70대 30 ▲1억원 이하 80대 20의 비중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적격심사 대상 용역으로 검토되는 분야는 기초·응용과학에 관한 연구,도시계획 지적고시 작성,환경영향평가,교통량조사 등이다. 광주시가 최근 발주한 학술·연구 기타용역은 ▲97년 전체 84건중 15건 ▲98년 97건중 31건 ▲99년 41건중 18건 등 전체 용역의 20%에 이른다. 전주 임송학·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아파트공사 감리 ‘1원낙찰’ 속출

    아파트공사 감리에서 ‘1원짜리 낙찰’이 속출하고 있어 아파트 안전관리에초비상이 걸렸다. 건설교통부가 12일 국회 건설교통위 한나라당 이국헌(李國憲)의원에게 제출한 ‘주택업계 낙찰계약 현황’이란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민간업체가 시공한 전국 242개 아파트 건설공사 가운데 1원짜리 주택감리낙찰건수는 29건에 달했다.특히 지난 7월까지 5건에 불과했던 1원짜리 저가낙찰이 2개월 사이에 24건으로 급증해 주택건설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서울 상봉동 우성아파트와 이문동 삼익타운 재건축 아파트,광주시 모아아파트와 새한아파트,안산시 대우2차아파트 등 29개의 아파트 공사감리가 1원에 낙찰됐다“며 “경남 삼환임대아파트와 경기 수지 쌍용조합아파트는 사실상 1원짜리 낙찰과 마찬가지인 2원과 10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p@
  • 정부공사 저가낙찰‘부실’우려

    정부가 발주한 대형공사가 저가낙찰되는 사례가 크게 늘어 부실시공이 우려된다. 조달청은 8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97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정부가 발주한 100억원 이상 규모의 시설공사 328건 가운데 예정가의 70%에 못미치는 가격에 낙찰된 공사(낙찰률 70% 이하)가 전체의 29.6%인 97건이라고 밝혔다.낙찰률 80% 이하인 공사는 174건(53%)에 이르렀다. 저가낙찰이 늘면서 낙찰률 80% 이하 공사 가운데 부실시공 우려나 설계변경 등의 이유로 증액이 요구되는 사업의 비율도 97년 37.5%에서 지난해 61.9%,지난 8월 현재 81%로 급증했다. 정부는 지난 5월 대형공사 낙찰률 하한선을 69%에서 73%로 높였으나 부실시공을 예방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조달청 공사를 수주한 기업 순위도 크게 바뀌어 도급순위 40∼70위대인 3개 지방업체가 올들어 상위 1∼3위를 차지,특혜시비를 낳고있다. 이날 조달청에 대한 국회 재경위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박주천(朴柱千)의원은 “지난 97,98년에는 도급순위 1위인 현대건설이 조달청 발주공사 수주도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엔 8월말 현재 도급순위 53위인 금광기업(전남 화순 소재)이 1,906억원을 수주해 1위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2위는 도급순위 76위인 부산의 삼협개발(1,431억원)이,3위는 도급순위 46위인 충남의 대아건설(1,400억원)로 나타났다. 금광기업은 지난 97년 조달청 도급순위 24위에서 지난해 7위,올해 1위로 뛰어올랐다.삼협개발은 97년 43위에서 98년 35위,대아건설은 97년 55위,98년 27위로 올라섰다. 진경호기자 jade@
  • [국감초점] 재정경제위-정부공사 입찰담합 의혹 추궁

    8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재경위의 조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 시설공사에 대한 부실시공,입찰 담합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부실시공 문제를 거론한 의원은 자민련 변웅전(邊雄田),한나라당 박명환(朴明煥)의원을 비롯한 10명. 변의원 등은 “지난 97년부터 지난 8월말까지 100억원이상 시설공사 328건가운데 낙찰률 70% 이하 공사가 전체의 29.6%인 97건,80% 이하 공사가 53%인 174건 등으로 나타났다”며 저가 낙찰로 인한 부실시공 가능성을 제기했다. 국민회의 한영애(韓英愛)의원은 “95년에서 98년 사이 낙찰금액 162억원의한강 오니토 준설공사를 H개발이 4년 내리 낙찰받았고,응찰업체 역시 지난해 S물산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 3개의 같은 업체가 참가했으며 순위마저 똑같았다”며 담합 의혹을 주장했다. 자민련 정우택(鄭宇澤)의원은 “예정가가 잘못 산정된 공사,건설업체들의기술력 향상으로 원가 절감이 가능해 저가로 수주한 공사,적자를 감내한 순저가 입찰공사 등이 ‘덤핑’ 공사로 볼 수 있는 것들”이라고 지적하고 제도개선 및 부실공사방지 대책을 물었다. 여야 의원들은 그러나 부실시공 문제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하면서도김병일(金炳日)조달청장을 깍듯하게 예우해 눈길을 끌었다.김청장이 지난 5월 부임한데다 국회 전문위원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여겨졌다.때문에 추궁보다는 ‘주의하라’와 ‘노력해 달라’는 당부성 어조가 주를 이뤘다. 대전 최용규기자
  • 국감 뉴스라인

    ■최근 2년간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서 실시된 100억원 이상 대형 관급공사입찰 9건중 7건의 낙찰률이 예정가의 70%를 밑돌아 부실공사가 우려된다는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재경위 소속 자민련 변웅전(邊雄田)의원은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 대한 국감 질의자료를 통해 “작년 3월부터 올 8월말까지 실시된 50억원 이상 시설공사 43건을 분석한 결과,예정가의 80% 이하로 낙찰된 공사가 29건에 달하는 등 평균 낙찰률이 79%에 불과했다”고 말했다.변의원은 “이런 덤핑에 가까운 저가낙찰을 받은 업체들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면서 제대로 시공을 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 서산 석유비축기지 입찰비리 의혹 증폭

    충남 서산 석유비축기지 입찰비리 의혹을 둘러싸고 발주처인 한국석유공사,입찰 이해당사자인 삼성물산과 LG건설 등 3자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LG건설은 27일 한국석유공사가 서산기지 입찰 과정에서 삼성물산이 낸 해외 공사실적에 별다른 하자가 없다고 결론내린 데 대해 “석유공사가 해외 현지조사를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LG건설은 삼성이 시공한 타이완 포모사 원유저장탱크 공사는 일부 공정만맡은 부분시공으로 입찰 규정에 어긋나고,포모사에서 함께 공사를 한 국내다른업체 관계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포모사 공사는 입찰 공고일 이후인 지난 8월 말까지 준공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LG건설은 “한국석유공사가 타이완 현지 조사과정에 입찰비리 의혹을 제기해온 LG건설을 참여시키지 않은 것도 떳떳치 못한 일이었다”며 “이미 법원에 제출한 도급계약 중단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 과정 등 법적 절차를 통해 의혹을 계속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이에 대해 “석유공사와 해외건설협회의이번 타이완 현지조사에서도 확인됐듯 포모사 공사가 해외 실적으로 인정되는 데 아무런 하자가없다”며 “준공 시점도 포모사 공사 발주처인 포모사 중공업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특히 “LG건설이 증거 자료로 제시한 포모사 공사 현장사진 7컷 중 4컷이 삼성이 실제 시공한 탱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LG측이조작된 증거로 공연한 트집을 잡는 데 대해 조만간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반박했다. 석유공사는 그러나 “타이완 현지 조사결과에 따르면 입찰비리 의혹 문제는 일단락된 것으로 본다”며 “최종 낙찰자 선정 절차 등은 예정대로 진행될것”이라고 말했다. 박건승기자
  • 농협 연수원 7곳 매각

    농협중앙회가 구조조정을 위해 연수원과 교육원 7곳을 판다. 농협은 농업인과 임직원 교육용으로 사용하던 강원도 춘천,충북 청주,대전,경북 선산,충북 수안보의 연수원과 전북 전주,경남 창녕의 교육원을 매각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빠르면 10월 초 공매공고를 내 낙찰되는 시설부터 우선 매각한다. 박선화기자 psh@
  • 국채 입찰,은행과 수익성 비교 해보면

    국채의 입찰에 참여하면 과연 얼마나 벌 수 있나. 은행의 정기예금에 들 경우와 비교해 보자. 회사원 김모씨는 지난 6일 외환은행을 통해 국채 1억원을 청약,전액을 낙찰받았다.당시 나온 물량은 1년물 국고채로 연 8.57%의 금리로 결정됐다.김씨가 만기 때까지 팔지 않는다면 1년후 원금 1억원과 함께 857만원(세전 수익)을 챙기게 된다. 국채 입찰에 참가하지 않고 시중은행에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들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연 7.4∼7.5%여서 이자는 740만∼750만원에 불과하다.무려 100만원 남짓한 차이가 난다.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중도환매할 경우는 어떤가.마찬가지로 국채가 짭잘하다. 은행 정기예금의 경우 중도해지를 하면 엄청난 손해를 입는다.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년 만기인 경우 대체로 4% 안팎의 중도해지 수수료를물린다.그러나 국채의 경우 중도환매에 따르는 별도의 수수료는 없다.다만금리 변동여부만 신경쓰면 된다. 예컨대 김씨가 6개월 뒤에 급전이 필요해 중도환매한다고 가정하자.이때 국고채 유통수익률이 낙찰받을때의 금리와 같은 연 8.57%일 경우 김씨가 챙기는 수익액은 407만원 가량이다.연 8.15%의 투자수익률이다.6개월짜리 은행정기예금(연 7%)에 들었을 경우(350만원)보다 많다. 유통수익률이 1%포인트 떨어진 연 7.57%에서 거래되고 있다면 458만원(투자수익률 연 9.16%)으로 뛰어 오른다.채권값과 유통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이기때문이다.2%포인트 떨어졌다면 509만원대(투자수익률 연 10.18%)로 올라간다.반면 1%포인트 상승했을 경우엔 357만원(투자수익률 연 7.15%),2%포인트 상승시에는 307만7,000원(투자수익률 연 6.16%) 안팎이 된다. 따라서 국채를 살 당시보다 금리가 떨어진다면 환매를 고려해 볼만하고,반대의 경우라면 만기때까지 보유하는게 유리하다. 박은호기자
  • 국채입찰에 참가하려면

    입찰에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먼저 늦어도 입찰 당일 오전까지는 국채 입찰을 대행하는 ‘국채전문딜러’를 찾아가야 한다.지난 7월 재정경제부가 선정한 24개 금융기관이 전문딜러들이다.은행 12곳(외환 국민 농협 산업 신한 주택 기업 평화 하나 한빛 씨티 파리국립은행)과 증권사 11곳(동양 대우 대신 삼성 현대 LG 신한 한화 굿모닝 교보 대유리젠트),그리고 동양종금 등이다. 이전까지는 투신사와 보험사들도 포함됐으나 이번에 정부가 증권매매업을허가한 기관만으로 한정했다.개인입찰이 처음 허용된 지난 6일 입찰에서는은행권중 외환은행이 유일하게 참가했으며,증권사 중에서는 동양 대신 삼성LG증권 등 4곳이 참가했다. 이들 전문딜러들의 영업점 창구를 찾아간 뒤 입찰대행(청약) 의뢰서를 쓰고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주민등록증과 돈을 준비해야 함은 물론이다.청약할금액인 입찰증거금(100%)은 물론 대행수수료(낙찰금액의 0.1%)도 챙겨야 한다.그런 다음 해당 영업점에서 입찰대행 확인서를 받으면 절차가 끝난다. 이후 전문딜러들은 정부를 대행해서 입찰을 실시하는 한국은행 전산망을 통해 전자입찰을 하며,당일 낙찰금액이 결정된다.한은이 낙찰결과를 통보하면전문딜러들은 고객계좌로 입찰결과 배정된 국채를 곧바로 넣어준다. 국채 현물을 직접 주는 것은 아니다.국채 수익률은 각 전문딜러들이 써낸금리를 가중평균한 것으로 결정된다.통상 입찰일 전날의 국채수익률 종가 수준에서 결정된다. 박은호기자
  • 국채 발행일정과 규모는

    국채(國債)는 말그대로 중앙정부가 직접 발행하는 채권이다. 나라를 꾸려갈 살림살이용 돈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재정정책의 한 수단이다.원금과 이자에 대한 지급보증의 책임도 당연히 정부에게 있다. 국고채(옛 국채관리기금채권)와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양곡증권 국민주택채권 공공용지보상채권 등이 있으나 국고채와 외평채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는 양곡사업이나 주택건설사업 등 특별 용도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기 때문에 흔치 않다.모두 재정경제부 장관 명의로 발행한다. 올해 안에 발행될 물량은 모두 15조922억원이다.국고채의 경우 9월 3조5,000억원,10월 3조7,000억원,11월 3조7,000억원,12월 3조5,922억원 등으로 잡혀 있다.외국환평형기금채권은 9월과 12월에 각각 3,000억원씩 발행될 예정이다. 이달 중에는 20일에 외평채(3개월물)가 3,000억원이 발행됐고 27일에 국고채(5년물)가 8,000억원이 발행된다.일반인(개인+국채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는 금융기관 및 기타 모든 법인)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발행액의 20% 이하로 정해져있다. 지난 6일 실시된 첫 개인 국채입찰에서는 2,400억원(1조2,000억원 × 20%)이 일반인에 배정됐으나 이중 2% 남짓한 48억3,400만원만이 낙찰됐다.예상보다 참여도가 떨어졌다.국채발행 공고기간을 늘리고 국채전문딜러(입찰대행기관)들의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은호기자
  • 정부 잘못 공사지연땐 보상

    정부와 공공공사 계약을 한 사업자는 앞으로 발주기관(정부)의 잘못으로 공사가 60일 이상 중단되면 지연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또 발주기관이 계약상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사업자가 임의로 시공을 중단할 수 있게된다. 재정경제부는 8일 국가계약법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령이 9일부터 시행됨에따라 이와 관련된 회계예규와 재경부 고시를 사업자의 권익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정,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재경부는 발주기관(정부)의 책임으로 공사가 60일 이상 정지됐을 때,하루단위로 남은 계약금액에 대해 시중은행 일반자금대출금리를 적용해 지연보상금을 사업자에게 주도록 했다. 또 발주기관이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사업자가 이를 서면으로 촉구했는데도 14일 이내에 회신을 하지 않거나 이행을 거부하면 공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정지할 수 있다.이때 정지된 기간에대해서는 정부가 공기연장을 해 주도록 했다.또 공사를 정지한 사업자가 다른 공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후 감사를 통해 실태를 철저히 점검,권익을 침해한 경우에는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9일부터 제한적최저가낙찰제가 폐지됨에 따라 30억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에대해서는 시공경험 등 적격심사 기준을 완화해준다.또 턴키나 대안입찰의 설계보상비를 현행 공사예산의 1%에서 1.5%로 올려 입찰에 참가했다가 최종 단계에서 떨어진 사업자들에 대한 보상을 늘려 우수한 설계를 많이 내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사업자들이 선금을 다른 용도로 쓰지 못하도록 선금사용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선금지급계좌도 별도로 관리토록 했다. 이밖에 여러 사업자가 공동계약을 할 때 단순히 자본참여만 하고 실제로는 전혀 공사에 참여하지 않는 업체를 가려내 최고 2년간 정부입찰 참여를 제한하기로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경영우수 건설업체에 ‘가산점’ 낙찰기회 확대

    이달부터 시공실적은 떨어지나 경영상태가 좋은 지방의 중소건설업체들이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일반공사나 10억원 이하의 소규모 공사를낙찰받을 수 있는 길이 확대된다. 행정자치부는 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 발주 공사의 입찰자격과 다른 별도의 지방 중소건설업체 적격 심사기준을 행자부 예규로 제정,전국 지자체에 시달했다. 예규에 따르면 발주공사 규모가 적으면 적을수록 적격심사 때 시공경험 점수보다 경영상태 점수를 높게 부과해,우수한 지역 중소 건설업체와 신규업체에 가격입찰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주게 된다.즉,발주규모가 10억원 이하인 공사는 시공경험 점수보다 경영상태 점수를 3배 이상 높게 배점을 부여한다.특히 발주공사 규모가 3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시공경험 점수가3점 만점인데 반해 경영상태 점수는 17점을 만점으로 부여,6배정도나 경영상태 비중을 높게 했다. 이는 지자체 발주공사 가운데 74%정도가 3억원 이하의 소규모 공사로서 국가가 발주하는 대형공사와 달리 업체간 공사실적을 기준으로 한변별력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또 예정가격의 사전담합을 둘러싼 비리를 사전에 막기위해 예정가 결정시복수 예비가격을 15개 작성,입찰참여업체가 무작위로 4개를 추첨해 산술평균한 금액을 예정가격으로 결정하고 입찰종료 뒤 이를 공개토록 했다. 이와 함께 공사를 발주하는 중앙관서의 장이나 시·도지사 외에도 시·군·구청장이나 지방 공기업의 사장이 우수업체로 지정한 지방 중소건설업체에대해서도 신인도 평가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구로구, 이달부터 모든 입찰업무 전산화

    구로구(구청장 朴元喆)는 31일 9월부터 각종 공사·구매 등 구가 시행하는모든 입찰업무를 전산화하기로 했다. 구는 입찰 참가자격을 연간 등록하고 업체별로 고유번호를 매겨,입찰시 OMR 카드를 작성해 입력하면 전산시스템이 제반사항을 인식해 낙찰자를 결정하도록 할 방침이다.입찰공고 낙찰가 낙찰자 등도 인터넷 입찰방을 통해 공개한다.이제까지는 입찰공고를 한 뒤 입찰자격을 입증할 수 있는 구비서류를갖춘 입찰등록서를 받아 현장입찰을 해왔다.이 과정에서 추첨기를 사용,수작업으로 복수 입찰예정가를 추첨해 낙찰자를 선정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서류가 복잡·다양해 업무의 능률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예정가 선정과정 등에서 공정성에 의혹을 사왔다. 구는 입찰업무 전산화를 위한 전산기기 및 프로그램 설치작업을 끝내고 이미 시범운영도 마쳤다. 김재순기자 fidelis@
  • 국유림 자투리 178만평 새달 公賣

    다음달부터 국유림 178만평이 일반에 팔린다. 산림청은 전국의 국유림 가운데 자투리땅 595㏊,790필지 306억원어치를 오는 9월1일부터 연말까지 일반인에게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땅을 사려는 사람은 거주지나 용도에 상관없이 응찰할 수 있다.입찰은 전국 25개의 국유림관리소에서 입찰참가신청서와 인감증명서 1통,인감도장,입찰예정금액의 5%를 내야 한다.입찰에 따른 공고,입찰,계약,대금수납,소유권이전 업무는 국유림관리소가 맡으며 매각대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일시불로 내야 한다. 예정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에서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해 정하며 매각공고시 관보 등에 사전 공개된다.낙찰은 2명 이상의 유효한 입찰자 가운데 최고가격을 써낸 사람에게 돌아간다. 관계자는 “매각재산 내에 불법 건축물이나 묘지 등이 있거나 다른 토지사용제한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매입자가 응찰 전에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매대상 자투리땅의 목록과 국유림관리소 위치,전화번호 등 자세한 내용은매각공고 10일 전 관보에 게재되며 동사무소 등 행정관청에서 열람할 수 있다.산림청 홈페이지(www.fog.go.kr)와 농림수산정보망(천리안,하이텔,나우누리로 연결후 GO AFFIS)을 이용해도 된다. 박선화기자 psh@
  • 무등일보 제호 1억120만원

    “일간신문의 제호(題號)값은 얼마나 될까” 광주에서 발행됐던 무등일보의 제호가 24일 공개경쟁 입찰에서 1억120만원에 팔렸다. 무형의 재산인 일간지의 제호가 입찰을 통해 금전적으로 평가받기는 이번이처음이다. 무등일보 파산 관재인인 노인수(魯仁洙)변호사는 “이날 제호와 수만여점의 조사자료 등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각각 1억120만원과 6,5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수천억 公共공사 입찰담합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속도로 건설공사와 한강 준설공사 등 공사금액이 수천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공공공사와 관련,입찰담합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19일“최근 감사원으로부터 입찰담합이 의심되는 공공공사 자료 4건을 넘겨 받아 확인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입찰담합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대형 공공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발주한 고속도로 건설공사 2건과 서울시가 발주한 한강 오니토(강바닥 침전물)준설공사 등으로 최근 정부투자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지나치게 낙찰률이 높아 담합가능성이 제기된 것들이다. 공정위는 응찰업체들이 한 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담합했는지 여부,공공기관에서 공사와 관련된 자료를 업계에 흘려주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있다. 최근 공정위가 낙찰업체에 공사금액의 1%를 과징금으로 물린 것을 감안할때 해당 업체들에 대한 과징금 규모는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김균미기자 kmkim@
  • 대우 해외건설 2건 국내서 보증

    대우는 17일 리비아 화력발전소 건설공사 등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2건의계약 이행 보증과 선수금 환급 보증서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발급받게됐다고 밝혔다. 보증서를 발급받는 대상은 이탈리아 안살도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하는2억9,900만달러 규모의 벵가지 북부 화력발전소 건설공사와 5,000만달러짜리 오만 소하르 항만방파제 입찰 예정공사이다. 대우는 이들 2건의 공사 수행과 입찰에 필요한 국내 보증을 얻어내는데 성공함으로써 3,320만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남섬 매립공사와 8,300만달러짜리인도 다울리강 수력발전소 건설공사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와 안살도사는 지난달 벵가지 화력발전소를 최저 가격에 낙찰받은 뒤프랑스계 은행에 이행보증 등 공사수행에 필요한 보증을 요청,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나 최근 대우그룹 구조조정 문제가 불거지면서 거부당했다. 수출입은행은 리비아를 채권위험국으로 분류,지금까지 보증대상에서 제외했지만 해외건설 활성화를 겨냥한 건설교통부와 재정경제부의 요청으로 보증서발급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승기자 ksp@
  • 우즈와 라운딩 비용은 6만5,000달러

    우즈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려면 얼마를 지불해야 할까-.타이거 우즈가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선수권 3라운드를 치르던 지난 15일(한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리오슈트호텔에서 열린 ‘타이거잼Ⅱ’라는 콘서트 도중 실시한 경매에서 우즈와의 라운딩 비용은 6만5,000달러(한화 약 8,000만원)에 낙찰됐다.우즈의 집이 있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의 라운딩 비용이다. 이번 콘서트는 우즈가 소외받고 있는 유색인종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중인‘타이거 우즈 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우즈의 열렬한 팬인 인기가수 셀린 디옹의 공연 등으로 꾸며진 이번 콘서트에서 조성된 기금은 모두 24만2,500달러.이 기금은 캘리포니아 네바다 미시간주의 7개 아동자선단체에 전달될예정이다. 한편 우즈는 PGA선수권 우승으로 세계랭킹과 상금랭킹,투어 상금랭킹에서라이벌 데이비드 듀발을 제치고 1위로 올라 섰다.우즈는 또 올 시즌 PGA투어평균 스코어에서도 듀발(68.97타)을 따돌리고 선두(68.59타)를 지켰다. 김영중기자 jeunesse@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