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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호주 FTA 5개월… 시드니 수산물시장을 벤치마킹하라

    韓·호주 FTA 5개월… 시드니 수산물시장을 벤치마킹하라

    지난해 12월 12일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서 호주는 우리에게 더 가까운 나라가 됐다. 비행기로 10시간 남짓 걸리지만 한국은 호주의 네 번째 수출시장이고 무역 규모로는 세 번째다. 일반인의 생각 이상으로 한·호주의 경제협력관계가 돈독한 셈이다. 경제를 떠나 호주에서 실행되는, 우리도 고민해 볼 만한 프로그램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한 한·호주 언론교류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새롭게 건설 중인 노량진수산시장이 어떤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고, 외국 유학생을 유치하려는 교육부의 노력에 맞춰 기초적인 안전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짚어 봤다. 지난달 30일 새벽 6시 40분 지구 남반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주 시드니의 수산물 시장. 전산경매시스템을 통해서 하루에 50t의 수산물이 낙찰되는 곳이다. 150여명의 바이어가 자리에 앉아 네덜란드식 경매를 하고 있다. 네덜란드 화훼 시장에서 쓰이는 이 방식은 비싼 가격에서 시작해 점차 가격을 떨어뜨리는 경매 방식이다. 최고 호가로부터 점차 가격을 낮추다가 첫 구매 희망자가 나오면 그 사람에게 낙찰된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더 기다리다가 다른 사람에게 낙찰될 수도 있기 때문에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 낙찰자가 확정되면 간간이 탄식이나 환호성이 쏟아져 나온다. ●비싼 가격서 출발해 가격 떨어뜨리는 경매방식 도매업자들은 대형 시계처럼 보이는 화면을 보면서 새벽 5시 30분부터 한 시간째 경매 중이다. 이때 경매될 수산물로 가득 차 있는 경매시장 1층에서 관광객은 투어를 시작한다. 수산물시장에 소속된 가이드가 경매에 나온 다양한 수산물의 식습관, 행동방식, 요리방법, 가격 등을 설명한다. ●투어 가이드가 수산물 행동방식·가격 등 설명 “황다랑어입니다. 이걸 잡을 때는 입 부분 근육에 낚싯바늘을 걸쳐서 잡아요. 이 부분이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황다랑어 모르게 몸속으로 들어가기가 쉽거든요. 잡으면 바로 머리 한가운데를 때려 기절시킨 뒤 심장에 칼을 찔러 급사시킵니다. 통증을 줄여줘야 하니까요. 다음으로 피를 빼내고 내장을 제거한 뒤 냉동팩을 넣지요. 한 마리를 잡아서 냉동팩 넣는 데까지 5분을 넘지 않아요. 피를 잘 빼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살 부분에 흑적색이 나타나는데 이걸 다 떼어내야 해요. 값이 당연히 떨어지죠.” 투어가이드 앨릭스 스톨즈나우는 다양한 몸짓과 표정, 뛰어난 입담으로 수산물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낸다. “이렇게 입이 큰 생선이 더 기름져요. 입이 적은 생선보다 다양한 종류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랍스터는 꼬리 부분이 탄탄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요리할 때 수분이 40%까지 빠져나갈 수 있어 맛이 떨어져요.” 경매를 위해 수북하게 놓인 수산물 상자 사이를 돌아다니며 스톨즈나우는 쉴 새 없이 설명을 쏟아냈다. 시드니 수산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수산물 숫자가 100여종이 넘다 보니 이 중에서 관심을 끌 만한 것들만 소개해도 가이드의 설명이 한 시간을 훌쩍 넘는다. 시드니 수산물 시장은 거래 종류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경매가 끝나는 오전 8시 전후로 투어도 끝난다. 수산물시장 투어는 일주일에 4일만 진행되는데 2014회계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 동안 돈을 내고 가이드 투어를 한 사람이 1800명이다. 매주 30~40명이 한 명당 35호주달러(성인 기준 약 3만원)를 내고 수산물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다. ●요리교실 작년에만 1만 3000여명 참여 시드니 수산물 시장이 소비자에게 다가가려는 또 하나의 시도는 요리교실이다. 요리법을 몰라 버려지는 수산물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 민영화(1994년) 되기 5년 전인 1989년부터 시작됐다. 2009년에 요리교실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유명 레스토랑 요리사가 요리교실을 진행하면서 시드니의 주요 관광 프로그램이 됐다. 2014회계연도에만 1만 3000여명이 요리교실에 참여했다. 행사 차원에서 기업이 요리교실에 단체로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이 요리교실 운영을 통한 매출액이 2014회계연도에 133만 호주달러(약 11억원)다. 다른 수산물시장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를 위한 소매시장, 레스토랑 등이 도매시장 인근에 성업 중이다. 수산물시장 인근에 고객들이 산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노량진수산시장도 44년 만에 완전 변신 준비중 우리나라의 노량진수산시장은 2013년부터 현대화가 진행 중이다. 44년 만의 ‘완전 변신’이다. 올 하반기쯤 지하 2층, 지상 8층의 새 모습이 노량진수산시장 옆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공간 현대화에 버금가게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차량 번호판이 4억원에…英 신기록

    차량 번호판이 4억원에…英 신기록

    영국에서 차량 번호판이 우리 돈으로 4억 원에 달하는 거액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영국 운전면허청(DVLA)에 23만 3000파운드(약 4억원)짜리 차량 번호판이 등록됐다. ‘KR15 HNA’라고 적힌 이 번호판은 최근 잉글랜드 체스터필드에 있는 카사호텔에서 개최된 자동차 개인 번호판 경매에서 영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MR51 NGH’라고 적힌 번호판으로, 2006년 1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 이런 번호판이 비싸게 팔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KR15 HNA’라는 번호판에 적힌 숫자를 알파벳이라고 여기고 보면 ‘KRISHNA’(크리슈나)라고 읽을 수 있는데 이는 인도 힌두교에서 신성한 사랑을 상징하는 신(神)의 이름을 뜻한다. 즉 힌두교를 믿는 인도인들에게는 가치 있는 번호판이 될 수 있는 것. 마찬가지로 이번 경매에 나온 또 다른 번호판 ‘KR15 HAN’는 ‘KRISHAN’(크리산)이라는 인도식 이름으로, 9만 8500파운드(약 1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영국 기록을 세운 번호판은 ‘인디안 헤리티지’라는 런던 내 기업을 운영하는 한 여성 사업가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GS에너지, 원유 8억배럴 채굴권 확보

    GS에너지, 원유 8억배럴 채굴권 확보

    GS에너지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초대형 유전에 대한 조광권(광물을 채굴 또는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을 확보했다. 40년간 우리나라가 확보한 채굴권은 약 8억 배럴로 우리나라 전체 국민이 1년간 소비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GS에너지는 13일(현지시간) UAE 최대 생산 광구의 아부다비육상석유운영회사(ADCO)로부터 조광권 지분 3%를 취득하고 40년간 채굴권과 처분권을 보장받게 됐다고 밝혔다. UAE 최대 규모인 아부다비 유전은 잔여 매장량 271억 배럴, 일일 생산량은 160만 배럴에 달해 매장량 기준 세계 6위에 해당한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해외 유전 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전에 대한 조광권을 확보하게 됐다. 우리 몫으로 확보할 수 있는 원유량은 40년간 약 8억 배럴. 특히 이번에 확보한 지분만큼 생산한 원유에 대한 처분권을 갖게 돼 국내에 원유를 바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GS에너지는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부다비 육상생산 광구는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가 지분 60%, 국제 석유회사들이 나머지 지분 40%를 보유하며 공동 운영하게 된다. 이번 조광권 국제 입찰에서는 GS에너지 외에 프랑스 토탈(10%), 일본 인펙스(5%)가 낙찰을 받았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선진국의 석유채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ADCO 육상 유전은 75년 동안 BP, 셸, 엑손모빌, 토탈 등 석유 메이저들이 공동 운영해 오다 지난해 1월 운영 계약이 종료됐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다이아 비켜!… ‘무려 335억’ 역대 최고가 ‘핏빛 루비’

    다이아 비켜!… ‘무려 335억’ 역대 최고가 ‘핏빛 루비’

    웬만한 다이아몬드는 명함도 못내밀 희귀 붉은색 루비가 경매에 나와 루비 사상 역대 최고가를 세웠다.지난 12일(현지시간) 경매업체 소더비는 스위스 제네바에 열린 보석경매에서 25.59캐럿의 루비반지가 역대 최고가인 2825만 스위스 프랑(약 335억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역사를 새로 쓴 이 루비반지의 이름은 일출 루비라는 뜻의 '선라이즈 루비'(Sunrise Ruby). 이 루비에 상상을 초월하는 몸 값이 매겨진 것은 희귀한 색깔 때문이다. 현지에서 '비둘기 핏빛'(pigeon's blood colour)이라 부르는 희귀한 색을 가진 덕에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은 것. 당초 예상 낙찰가(1170만 ─1750만 스위스 프랑)보다 무려 2배나 몸 값이 오른 것은 전화로 경매에 참여한 2명의 개인 수집가가 끝까지 '레이스' 했기 때문으로 최종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더비 국제 주얼리 부문 회장 데이비드 베넷은 "다이아몬드를 능가하는 희귀한 색체를 가진 보석" 이라면서 "40년 간 일하면서 본 수많은 보석 중 손에 꼽을 만한 '매직 스톤'" 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사상 가장 비싼 루비로 기록됐으며 낙찰 시 박수가 터져나올 정도였다" 고 덧붙였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토] “174억원에 낙찰된 핑크 다이아 반지 봐주세요”

    [포토] “174억원에 낙찰된 핑크 다이아 반지 봐주세요”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장에서 8.72 캐럿 크기의 핑크 다이아 반지를 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다이아 반지는 나폴레옹의 조카 마틸드 보나파르트 공주가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경매에서 1590만 달러(약 174억 36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도난 민간 임대주택 매입 정부가 보증금 보전해 준다

    부도난 민간 임대주택을 정부가 사들이는 사업이 시작돼 임차인들의 임대보증금 손실과 강제퇴거 등과 같은 주거불안이 사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전북 전주시 효성 흑석마을 등 3개 단지 부도임대주택 250가구를 정부가 사들이기로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주시 등과 매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주택은 준공 16년이 경과한 소형 임대주택으로 임대사업자가 국민주택기금이자를 연체해 부도가 발생했다. 경매에 부쳐질 경우 낙찰대금에서 기금, 집수리비 등을 먼저 빼고 나면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LH로 하여금 이들 주택을 매입하고, 국민은행(기금 수탁자)은 경매로 회수한 이자금을 LH에 지급하도록 협약을 맺었다. 또 전주시는 LH가 부도임대주택 매입 이후 5년간 주택수리비를 분담하고, 전북개발공사는 LH가 매입한 주택 중 25가구를 사들이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이 보전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들 주택을 매입대상 부도임대주택으로 고시하고 경매절차가 진행되면 LH가 매입해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보전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 부도난 민간 임대주택은 1427가구에 이른다. 정부는 지난해 부도임대주택을 매입하는 경우 재정이나 국민주택기금을 지원할 수 있게 공공주택건설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고, 이번이 지원 첫 사례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최고의 경쟁력 갖춘 ‘마곡나루역 최저가 오피스 보타닉 비즈타워’ 오픈 임박

    최고의 경쟁력 갖춘 ‘마곡나루역 최저가 오피스 보타닉 비즈타워’ 오픈 임박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마곡지구 업무용지 매각 결과, 10개 용지 모두 주인을 찾았다. 특히 마곡나루역 인근부지는 당초 매각 예정가보다 최고 166% 높게 낙찰돼 3.3m²당 2,700만~ 2,900만원으로 작년 10월 대비 40% 이상 높은 가격에 토지가 낙찰되었다. 한 부지당 최소 30억원에서 90억원 정도의 토지매입비가 추가로 들어갔다. 이는 앞으로 마곡나루역 인근에 공급될 오피스부지의 분양가를 15%이상 상승시킬 것으로 보이며, 대략 3.3m²당 850만 ~ 900만원 이상으로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현재 5월말 분양예정인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의 분양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올해 4월16일날 낙찰된 마곡나루역 인근 업무지구들보다 1500만원에서 2000만원정도 저렴하게 분양할 예정이다. 마곡지구 중에서도 마곡나루역은 '슈퍼블럭'이라 불리며, 투자자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 마곡나루역에서 130m인근에 들어서는 '보타닉 비즈타워'는 마곡나루역에서 130미터 거리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상가는 1~3층, 윗 층으로는 전용 30~35㎡의 오피스 총 240실이 들어선다.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오피스텔과 비교해 공급량은 훨씬 적으면서 임차인이 대기업 협력업체나 법인사업체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기업이나 회사의 특성상 한번 자리 잡으면 어지간해서는 자리를 변동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은 교통이 편리한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곡나루역은 2016년 개통되는 인천공항철도 마곡역과도 환승될 예정으로, 이때부터 급행 열차도 정차할 예정이다.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마곡나루역에서 강남 신논현역까지 27분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2단계구간도 개통되어 잠실종합운동장까지도 접근성이 용이할 전망이다. 아울러 올림픽대로를 통한 동서간의 이동도 자유롭고, 김포공항 접근성도 좋아 외국바이어의 방문 뿐 아니라, 직원들의 출퇴근 및 지방출장업무도 용이하여, 비즈니스업무 최고의 요지로 투자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로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하며, 2016년 말부터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예정되어있다.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신세계 복합쇼핑몰, 컨벤션센타 등 대기업 포함 총 68개 기업체의 입주가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으며, 이대부속병원과 의과대학도 들어올 예정이어서 마곡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7만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명, 상시 유동인구 30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최근 마곡지구 분양현황을 보면 마곡센트럴타워, 안강프라이빗타워가 모델하우스 오픈 전 100% 완판 된 바 있다. '마곡나루역 보타닉비즈타워' 모델하우스 정식 오픈은 5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마곡지구 분양특성상 정식 오픈과 동시에 물량이 거의 소진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사전방문을 원하면 사전예약을 통해 담당자 지정 후 방문가능 하다.대표전화 : 02-3661-601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다이아 비켜!… ‘핏빛 루비’ 무려 335억원 역대 최고가

    다이아 비켜!… ‘핏빛 루비’ 무려 335억원 역대 최고가

    웬만한 다이아몬드는 명함도 못내밀 희귀 붉은색 루비가 경매에 나와 루비 사상 역대 최고가를 세웠다.지난 12일(현지시간) 경매업체 소더비는 스위스 제네바에 열린 보석경매에서 25.59캐럿의 루비반지가 역대 최고가인 2825만 스위스 프랑(약 335억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역사를 새로 쓴 이 루비반지의 이름은 일출 루비라는 뜻의 '선라이즈 루비'(Sunrise Ruby). 이 루비에 상상을 초월하는 몸 값이 매겨진 것은 희귀한 색깔 때문이다. 현지에서 '비둘기 핏빛'(pigeon's blood colour)이라 부르는 희귀한 색을 가진 덕에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은 것. 당초 예상 낙찰가(1170만 ─1750만 스위스 프랑)보다 무려 2배나 몸 값이 오른 것은 전화로 경매에 참여한 2명의 개인 수집가가 끝까지 '레이스' 했기 때문으로 최종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더비 국제 주얼리 부문 회장 데이비드 베넷은 "다이아몬드를 능가하는 희귀한 색체를 가진 보석" 이라면서 "40년 간 일하면서 본 수많은 보석 중 손에 꼽을 만한 '매직 스톤'" 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사상 가장 비싼 루비로 기록됐으며 낙찰 시 박수가 터져나올 정도였다" 고 덧붙였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967억원… 피카소 웃었소

    1967억원… 피카소 웃었소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크리스티 미술 경매장. 11분간 전화를 통한 줄다리기 끝에 20세기 거장의 작품이 경매 사상 최고가에 낙찰되자 경내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은 회화 작품 최고가인 1억 7936만 5000달러(약 1967억원)에 팔리며 경매 역사를 새로 썼다. 이 작품의 예상가는 1억 4000만 달러(약 1536억원)였다. 낙찰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기존 최고가는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의 ‘루치안 프로이트의 세 가지 연구’가 기록한 1억 4240만 달러였다. ‘알제의 연인들’은 피카소가 1955년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1798∼1863)의 동명 작품을 재해석해 그린 15개 연작(알파벳 A~0) 가운데 마지막 작품이다. 대담한 색채와 시각을 보여주는 피카소 특유의 화법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뒤이어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의 청동상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도 조각 작품 최고가인 1억 4130만 달러(약 1549억원)에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자코메티 특유의 비쩍 마른 팔다리와 발만 커다란 조각의 특징을 갖춘 이 조각상은 1947년 작품으로, 약 178㎝ 높이의 실물 크기 인체상이다. 기존 조각 경매 최고가도 역시 자코메티의 작품으로 2010년 2월 영국 런던 소더비에서 1억 430만 달러에 낙찰된 ‘걷는 남자’였다. “이 두 작품처럼 아름다운 작품을 다뤄 본 적이 없다”며 크리스티의 주시 필카넨 글로벌 대표는 흥분했고, 전문가들은 “(다시 볼 수 없는) 세기의 거래”라며 맞장구쳤다. 이로서 역대 미술품 경매 ‘톱 10’에는 피카소 작품 4점, 자코메티 조각상이 3점 포함됐다. 장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예술품 경매 시장은 유독 활황세다.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눈먼’ 돈들이 경매 시장으로 몰리고 있으며 여기에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신흥 투자자들이 가세하면서 경매가가 치솟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날 경매에도 유럽, 미국 외에 아시아, 중동, 러시아 등 35개국에서 응찰자가 몰렸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전세계 미술품 거래정보를 한 눈에… ‘아트앤비즈넷’

    전세계 미술품 거래정보를 한 눈에… ‘아트앤비즈넷’

    피카소가 지난 11일 자신의 대표작품 ‘알제의 여인들’로 경매 최고가 신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미술거장으로 올라섰다. 피카소는 이번 최고가 낙찰로 자신의 대표 작품 10선의 총액이 1조668억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세계 미술품 최고가 TOP50의 가격인 5조6180억원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한 미술업계 관계자는 “이번 피카소 작품의 최고가 낙찰은 미술품의 가치를 더욱 드높인 업계의 쾌거라고 할 수 있다”라며, “이번 낙찰 영향으로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도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간 국내미술품 경매시장은 일부 부유층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져 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미술전시회들을 일반인들이 주도하면서 적은금액의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우수 창업기업으로 선정되며,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미술품가격검색엔진 및 미술시장 통계분석시스템 시제품 제작에 나섰던 에이씨에이에스(ACAS)가 올 5월 드디어 특수목적 검색엔진 아트서치를 활용한 검색서비스 아트앤비즈넷을 런칭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트테크 전문 스타트업 ACAS는 갤러리스트 출신 신동근 대표와 검색엔진 전문가 박영민 프로그래머가 미래형 예술서비스를 제공 하자는 취지로 설립했다. 박영민 프로그래머는 “전세계 미술품 거래 정보망을 구축함으로써 미술품자산규모 650조원, 년간 3600만점-70조원이 거래 되는 전세계미술품유통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그에 따라 ACAS는 아트앤비즈넷을 통해 미술품 거래정보에 특화된 검색엔진 서비스와 거래정보 커뮤니티, 그리고 거래 플랫폼까지 개발 운영함에 따라 미술품 거래에 관련한 토털 글로벌 아트 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미술시장 빅데이터를 분석해 미술품 가격 정보를 포함, 거래와 관련된 최대 45가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경매에서 거래된 작품의 가격도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빅데이터도 분석해 미술시장 관련 전반적인 모든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세계에서 거래되고 있는 미술품 관련 정보를 방 안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피카소의 최고가 낙찰같은 정보들도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좋아하는 작가를 즐겨찾기해 동향을 살필 수도 있다. 아울러 소장작품의 현재시세도 알 수 있게 해 흥미도 제공한다. 한편 5월 중 아트앤비즈넷 알파 서비스를 런칭하는 ACAS는 비공개로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1968억에 팔린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실물 모습

    [포토] 1968억에 팔린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실물 모습

    20세기 미술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년)와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가 세계 미술품 경매 역사를 새로 썼다. 피카소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은 11일(현지시간) 밤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936만5000 달러(한화 1968억 1721만원)에 낙찰돼 기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시흥 ‘착한 민자도로’ 비결

    평택~시흥 ‘착한 민자도로’ 비결

    민자 고속도로 하면 비싼 통행료가 떠오른다. 정부 재정을 투자해 건설한 일반 고속도로와 비교하면 통행료가 터무니없이 비싸다. 하지만 평택~시흥민자고속도로(42.6㎞)는 지난 1일부터 통행료를 3100원에서 2900원으로 6.5% 인하했다. 2013년 10월 정부와 3~4년간 통행료 인상을 동결하기로 합의해 ‘착한 고속도로’라는 별칭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 결단을 내린 셈이다. ㎞당 통행료가 일반 고속도로의 1.07배 수준이다.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에는 부가가치세가 붙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 고속도로 같은 수준이다. 착한 고속도로 운영 비결은 무엇일까. 이 고속도로의 사업 방식을 보면 바람직한 민자 고속도로건설·운영의 해법이 보인다. 먼저 사업자 선정부터 경쟁을 유도했다. 경쟁을 통해 당초 제안자를 따돌리고 한라컨소시엄(한라·대우건설·한화건설)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민자 고속도로는 사업 제안자가 시공을 하는데 이 경우 공사비는 예정가의 90% 이상으로 책정된다. 하지만 경쟁을 통해 공사비가 예정가 대비 67% 수준으로 떨어졌다. 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는 일반 고속도로의 평균 낙찰률도 75% 정도다. 재무적 투자자(농협·기업은행)의 안정적인 재원 조달, 빠른 의사 결정도 사업 지연을 막을 수 있었다. 착공 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대주단 모집이 지연되고 기성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무적 투자자가 각각 1000억원씩 브리지론을 낮은 금리로 제공해 제때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 사업이 지연되면 물가상승률 증가로 통행료가 인상된다. 같은 시기에 사업을 시작한 안양~성남, 인천~김포민자고속도로 사업은 아직도 완공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민자 도로가 주먹구구식 수요 분석과 정부의 수박 겉핥기식 검증 때문에 최소수익보장(MRG)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지만 이 도로는 최초로 MRG를 보장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업제안 당시부터 교통 수요를 정확하고 보수적으로 예측, 적정 규모(4~6차로)로 건설했다. 2013년 4월 개통 초기부터 교통량이 협약 대비 84%에 이르렀고, 지난해 말에는 예측 대비 90%를 달성했다. 두 차례 자금 재조달은 통행료를 끌어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차 재조달은 사업자의 자기자본비율을 25%에서 15%로 변경해 성공했다. 운영 9개월 만에 당초 7.4%였던 선순위 차입금 금리를 4.4%로 낮추는 2차 자금 재조달을 추진했다. 두 차례의 자금 재조달로 통행료 9% 인하 효과를 가져온 것이다. 운영 혁신도 한몫했다. 유료도로 운영 경험이 많은 전문 운영사에 도로 운영을 맡겨 운영비(인건비 및 유지보수비)를 낮췄다. ㎞당 운영비가 가장 낮은 도로다. 연간 매출액 규모가 660억원이지만 직원은 대표를 포함해 11명에 불과하다. 유영창 사장은 11일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를 낮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원활한 자금 재조달과 ‘짠순이’ 경영뿐”이라며 “투자 금융기관들이 자금 재조달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맥아더 장군 시계 8165만원에 낙찰

    맥아더 장군 시계 8165만원에 낙찰

    일본군의 항복을 받아낸 더글러스 맥아더(1880~1964) 장군이 찼던 손목시계가 스위스 시계 경매에서 7만 스위스 프랑(약 8165만원)에 팔렸다. 제네바 안티쿼룸 경매소에서 10일(현지시간) 진행된 경매에서 맥아더 장군이 착용했던 스위스 명품시계 ‘예거 르쿨르트 리베르소’는 7만 스위스 프랑에 낙찰됐다. 시계 뒷면에 맥아더 장군의 이름 머리글자 ‘DMA’가 새겨져 있다. 맥아더 장군은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5년 9월 2일 일본군의 공식 항복을 받아냈고 한국 전쟁 때는 유엔군 총사령관으로 인천 상륙작전을 지휘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한국전쟁의 영웅’ 맥아더 시계, 1억원에 팔려

    ‘한국전쟁의 영웅’ 맥아더 시계, 1억원에 팔려

    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1880~1964)이 찼던 역사적인 손목시계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경매에서 7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82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예상가인 1~2만 스위스프랑(약 1100만~23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가격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는 수수료와 제세금으로 25%인 프리미엄을 더해 최종 8만 7500스위스프랑(약 1억 220만원)을 내야 한다. 이 시계는 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제작한 스틸 소재의 초기 리베르소(Reverso) 모델로, 경매 주관사인 앤티쿼룸은 이날 경매 장면을 인터넷으로 중계했다. 현재도 생산되고 있는 이 모델은 가로 23mm, 세로 38mm의 직사각형으로, 전면 케이스를 180도 회전시켜 다이얼과 전면 글라스를 보호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1937년 제작된 이 시계는 직계 후손이 출품한 것으로 케이스 뒷면에 ‘D MAC A’라는 이름 이니셜이 알파벳으로 음각돼 있다. 경매에 앞서 에반 짐머만 앤티쿼룸 스위스 경매소 소장은 “맥아더 장군이 찼던 역사적인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를 내놓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세계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을 소유할 드문 기회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매의 하이라이트는 파텍 필립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로 39만 스위스프랑(약 4억 5550만원)에 팔려, 낙찰자는 프리미엄을 더한 47만 1750스위스프랑(약 5억 5090만원)을 냈다. 사진=앤티쿼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40년 이상 헛간에 방치된 자동차, 세월 지나니 7억 짜리

    40년 이상 헛간에 방치된 자동차, 세월 지나니 7억 짜리

    어떤 제품이든 오래되면 그 값어치를 하는 것 같다. 최소 4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헛간에 방치해 둔 자동차들이 우리 돈으로 무려 7억원의 가치가 매겨져 주인은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하게됐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는 헛간에 먼지가 켜켜이 쌓인 채 방치된 오래된 자동차 5대가 다음달 12일(현지시간) 경매에 나와 총 70만 달러(약 7억 5000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랜 만에 세상 빛을 보게 된 이 자동차의 주인은 텍사스 오스틴에 사는 잭이라는 이름으로만 공개된 남자. 그는 얼마 전 집 인근에 위치한 모터스탈지아 옥션 관계자를 불러 헛간에 방치한 자동차를 팔기로 하고 이곳을 공개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총 5대의 이 자동차들은 각각 35만 달러~7만 5000달러의 가치로 평가 받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동차들이 오래됐지만 사용되지 않아 희귀성이 높고 상태가 좋다는 것. 가장 가치가 높게 매겨진 차량은 1932년 산 '캐딜락 370B V-12 빅토리아 컨버터블'로 이 차는 최대 35만 달러(약 3억 80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 경매회사 회장 안토니오 브루넷은 "처음 헛간 문이 열렸을 때 마치 자동차의 성배를 발견한 것 같았다" 면서 "40년 이상이나 사람이 들어가지 않아 먼지가 가득했으며 마치 타임머신을 타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주인은 이 자동차를 고쳐 탈 요량으로 헛간에 하나 둘씩 방치했다가 현재에까지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브루넷은 "헛간에 있는 이 자동차들은 가장 독창성이 있던 제품" 이라면서 "자동차가 1908년~1932년 사이에 생산돼 마치 초기 자동차의 발전사를 보는 것 같다" 며 혀를 내둘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가격이 경쟁력!! “마곡나루역 최저가 오피스 보타닉 비즈타워”

    가격이 경쟁력!! “마곡나루역 최저가 오피스 보타닉 비즈타워”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마곡지구 업무용지 매각 결과, 10개 용지 모두 주인을 찾았다. 특히 마곡나루역 인근부지는 당초 매각 예정가보다 최고 166% 높게 낙찰돼 3.3m²당 2,700만원~ 2,900만원으로 작년10월대비 40%이상 높은 가격에 토지가 낙찰되었다. 한 부지당 최소 30억원에서 50억원 정도의 토지매입비가 추가로 들어갔다. 이는 앞으로 마곡나루역 인근에 공급될 오피스부지의 3.3m²당 분양가를 지금보다 최소10% ~ 20% 이상 상승시킬 것으로 보이며 대략 3.3m²당 850만원 ~ 900만원 이상으로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총분양가 대비 1실당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공급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 5월말 분양예정인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의 분양가가 눈길을 끌고있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최근 공급과잉 우려를 낳고있는 마곡지구 오피스텔에 비해 3.3m²당 200만원이상 저렴하다. 또한 올해 4월16일날 낙찰된 마곡나루역 인근 업무지구 토지낙찰가 대비 3.3m²당 400만원~900만원정도 저렴하게 작년말에 토지를 확보해놓은 상태라, 토지공급가가 오르기 전 가격으로 분양을 할 예정이다. 마곡지구중에서도 마곡나루역은 "슈퍼블럭"이라 불리며, 투자자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 마곡나루역에서 130m인근에 들어서는 "보타닉 비즈타워"는 마곡나루역에서 130미터 거리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상가는 1~3층, 윗 층으로는 전용 30~35㎡의 오피스 총 240실이 들어선다. "마곡나루역 보타닉비즈타워" 김용연 이사에 의하면 "거주를 목적으로하는 오피스텔과 비교해 공급량은 훨씬 적으면서 임차인이 대기업 협력업체나 법인사업체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기업이나 회사의 특성상 한번 자리 잡으면 어지간해서는 자리를 변동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은 교통이 편리한 것이 큰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2016년 개통되는 공항철도 마곡역과도 환승될 예정으로, 이때부터 급행열차도 정차할 예정이다.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마곡나루역에서 강남 신논현역까지 27분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2단계구간도 개통되어 잠실종합운동장까지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대로를 통한 동서간의 이동도 자유롭고, 김포공항 접근성도 좋아 외국바이어의 방문뿐 아니라, 직원들의 출퇴근 및 지방출장업무도 용이하여, 비즈니스업무 최고의 요지로 투자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곳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로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하며, 2016년 말부터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예정되어있다.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신세계 복합쇼핑몰, 컨벤션센타 등 대기업 포함 총 68개 기업체의 입주가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으며, 이대부속병원과 의과대학도 들어올 예정이어서 마곡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7만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명,상시 유동인구 30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최근 마곡지구 분양현황을 보면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안강프라이빗타워가 모델하우스 오픈 전 100% 완판된 바 있다. "마곡나루역 보타닉비즈타워"는 모델하우스 정식오픈은 5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마곡지구 분양특성상 정식 오픈과 동시에 물량이 거의 소진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사전방문을 원하면 사전예약을 통해 담당자 지정 후 방문가능 하다고 한다.대표전화: 02-3661-986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조원대 담합신고 무시 공정위 뒤늦게 ‘과징금 폭탄’

    1조원대 담합신고 무시 공정위 뒤늦게 ‘과징금 폭탄’

    전국의 천연가스 배관을 잇는 1조원대의 국책 사업에 대한 두 차례 담합 신고를 무시한 공정거래위원회가 뒤늦게 ‘과징금 폭탄’을 내렸다. 김기준(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은 7일 “한국가스공사가 2009년 발주한 주배관 1차 건설공사와 관련해 ‘담합조사 의뢰’라는 공문을 공정위에 발송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이 때문에 2011~ 2012년 2차 건설공사에서도 똑같은 담합이 발생해 공정위가 담합을 묵인한 꼴이 됐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2009년 ‘국정감사에서 담합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공문과 함께 입찰 공고문, 입찰결과 보고 등의 관련 서류를 공정위에 보냈다. 2012년에는 ‘장림~진해 주배관 건설공사 입찰에서도 담합 의혹이 제기돼 신고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또 보냈다. 공정위는 이때도 담합 신고를 조사하지 않다가 1년가량 지난 2013년 10월에서야 신고 사건이 아닌 ‘직권 인지’로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이날 건설업체 22곳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746억원을 부과했다. 제재 대상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경남기업, 금호산업, 대림산업, 대보건설, 대우건설, 대한송유관공사, 동아건설산업, 두산중공업, 삼보종합건설, 삼환기업, 신한, 쌍용건설, SK건설, GS건설, 태영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풍림산업, 한양, 한화건설, 현대중공업 등 국내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은 2009년 17건, 2011∼2012년 10건 등 가스공사가 발주한 총 27건의 공사 입찰에 낙찰 예정자와 들러리 참여자, 투찰가격 등을 미리 정해 놓고 참여했다. 담합으로 따낸 공사의 총 낙찰금액은 1조 7600억원 수준이다. 2009년 주배관·관리소 건설공사 16건의 경우 입찰 참가 자격을 보유한 16개사가 한 곳씩 대표사로 사업을 따내고, 나머지 업체는 각 공사의 공동수급체로 지분을 나눠 가졌다. 2011~2012년 2차 공사에서는 담합에 참여한 22개사가 추첨을 통해 10개 공사를 골고루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가스공사는 담합이 적발된 건설사 22곳에 대해 입찰 참가를 제한하는 제재와 함께 피해액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손해배상액은 입찰 담합이 드러난 27개 공사의 평균 낙찰률(84%)과 정상적인 경쟁입찰의 평균낙찰률(70%)의 차이를 적용해 산정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0월 담합수사 결과에서 “건설사들의 담합 입찰로 2921억원의 국고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김 의원은 ‘담합 봐주기’ 의혹과 관련해 “공정위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담합 조사는 구체적인 혐의가 있어야 나가는데 의혹 제기만으로 조사를 다 할 수는 없다”고 해명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혜민스님과의 만찬’ 1000만원에 낙찰

    ‘혜민스님과의 만찬’ 1000만원에 낙찰

    미술품 경매사인 K옥션은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힐링만찬과 멘토링’이 1000만원에 낙찰됐다고 7일 밝혔다. 낙찰자는 동반인 3명과 함께 혜민스님과 저녁식사를 하며 멘토링을 받게 된다. 식사비를 제외한 낙찰금액은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액 기부된다.
  • 맥아더 장군 시계 경매 나온다…뒷면에 이니셜도

    맥아더 장군 시계 경매 나온다…뒷면에 이니셜도

    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1880~1964)이 찼던 역사적인 손목시계가 오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경매에 나온다. 세계적인 시계전문 경매사 앤티쿼룸(Antiquorum)에 따르면 이번에 출품되는 맥아더 장군의 손목시계는 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1935년 제작한 스틸 소재의 초기 리베르소(Reverso) 손목시계이다. 현재도 생산되고 있는 이 모델은 가로 23mm, 세로 38mm의 직사각형으로, 전면 케이스를 180도 회전시켜 다이얼과 전면 글라스를 보호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1937년 제작된 이 시계는 케이스 뒷면에 ‘D MAC A’라는 알파벳이 음각돼 있으며, 이는 더글러스 맥아더의 이름 이니셜에서 따온 것이다. 경매에는 직계 후손이 출품한다. 에반 짐머만 앤티쿼룸 스위스 경매소 소장은 “맥아더 장군이 찼던 역사적인 ‘예거 르꿀트르 리베르소’를 내놓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세계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을 소유할 드문 기회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앤티코룸 전문가들은 맥아더 장군의 시계가 1만~2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1100만~2300만 원) 사이에 낙찰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생산된 같은 모델의 경매가보다 2배 정도 비싸지만, 역사적 가치를 더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번 경매에는 맥아더 시계 외에도 빈티지 시계 몇 점이 출품된다. 특히 경매의 제왕으로 불리는 파텍 필립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는 예상 낙찰가가 무려 30만 스위스프랑(약 3억 5000만 원)에서 50만 스위스프랑(약 5억 9000만 원)에 달한다. 사진=ⓒAFPBBNEWS=NEWS1(위), 앤티쿼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고흐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 717억원에 팔려

    고흐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 717억원에 팔려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풍경화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L‘Allee des Alyscamps)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 ‘인상파와 근대회화’에서 예상가 4000만 달러(약 440억원)를 훌쩍 넘긴 6630만 달러(약 717억원)에 팔렸다. 프랑스 남부 아를에 친구 폴 고갱과 함께 머물던 1888년 11월에 그린 작품으로 아를의 가을 풍경을 담고 있다. 입찰에는 최소 5명 이상 참가했으며 최종 낙찰자는 아시아의 개인 소장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고흐 작품의 최고 낙찰가는 1990년 ‘가셰 박사의 초상’으로 8250만 달러(약 892억원)였다. 이날 경매에서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1905년 작 ‘수련’도 5400만 달러(약 584억원)에 낙찰됐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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