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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오리테마파크 조성

    경북 성주군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낙동강 오리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17일 군에 따르면 선남면 소학·선원리와 달성군 하빈면 하산·봉촌리 낙동강 유역 300만㎡에 총 900억원을 투입해 오리섬과 오리테마파크, 오리마을 등을 조성하는 낙동강 오리알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이미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용역 중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아이템이 괜찮다.”고 평가한 데 이어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기획단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리알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은 낙동강 대구권역에서 시작해 성주대교 중앙 부분까지 자연적으로 형성된 모래톱을 오리섬 모양의 습지로 복원해 하늘에서 보았을 때 낙동강에 오리가 노는 광경을 재현하는 것. 또 성주지역 강변 야산을 오리공원으로 조성해 오리의 생태와 종별을 망라한 조형 및 전시물, 낙동강 오리떼를 탐조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을 테마별로 구성한다. 선남면 선원·소학리 일원에 오리를 이용한 먹거리촌, 예술촌 등을 조성하는 등 오리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오리에 얽힌 속담과 이야기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도 꾸민다. 이와 함께 인근 대구 달성지역의 하목정과 육신사 등 문화재를 연계해 낙동강 연안 문화유산과 자연자원, 생태환경을 망라한 문화·관광산업 육성으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성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경제 살리기 올인” 재·보선 정쟁화 불끄기

    “경제 살리기 올인” 재·보선 정쟁화 불끄기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4·29 재·보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6일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 국민이 경제살리기에 심혈을 바쳐야 할 때이며 저 역시 계속해서 경제살리기에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휴가 때 집사람과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여행하다 예천의 삼강주막이란 곳에서 낙동강을 내려다보며 ‘저렇게 유유히 살자.’라고 이미 (스스로) 결정을 내렸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의 불출마는 최근 며칠 사이 재·보선 분위기가 한층 가열되면서 청와대를 비롯한 여권이 부담을 느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한광옥 전 의원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와 민주당 김근태 전 의원 등의 출마설이 제기되면서 재·보선이 ‘미니 총선’으로 흐르는 양상이었다. 특히 청와대는 지난 15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집단으로 정 전 장관의 출마 선언에 반발하자, 크게 놀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총선 공천에서 배제됐던 박 대표에게도 제기될 수 있는 문제라는 데 위기의식이 더해졌다고 한다. “청와대와 여권은 당내 안정성을 다져온 박 대표 체제의 지속을 강력히 원한 데다, 이상과열된 재·보선 분위기를 냉각시킬 필요가 있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오후 갑자기 간담회가 잡힌 배경이기도 하다. 당초 이번 주로 예정된 청와대 회동은 불출마를 위한 재가를 받는 모습으로 비춰질까 피했다는 후문이다. 출전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가 경제살리기를 고리로 불출마로 선회한 박 대표로서는 명분과 실익을 모두 챙긴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재·보선 결과에 따른 인책론에서 자유로워졌다. 한나라당이 진다면 대표 사퇴론이 거론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했다. 어디로 출마하든 생환 가능성도 장담할 수 없다. 박 대표는 오는 10월 재·보선 출마의 여지도 남겨뒀다. “10월에도 불출마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박 대표는 “10월의 일은 하늘만 안다. 그런 일을 국민 앞에 얘기하는 것은 빠르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이와 관련, 당의 한 주요 인사는 “박 대표가 청와대로부터 분명한 시그널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인천 부평을 출마가 거론되던 김 특보도 출마 명분을 찾기가 쉽지 않게 됐다. 김 특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재외국민의 해외참정권 추진실태 세미나’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아직까지 생각해본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특보는 “내 의사와 관계없이 18대 국회 진출이 좌절돼서 미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도 아닌데 내가 나설 입장이 아니지 않으냐.”며 여운을 남겼다. 전략공천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는 “깊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다.”고 즉답을 피했다. 김 특보의 가장 큰 고심은 출마의 모양새다. 부인의 공천 헌금 수수 파문 때문에 지난 공천에서 낙천한 데다, 박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한 마당에 선거에 나서기엔 명분이 약하다. 청와대도 김 특보의 출마에 냉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운 김지훈기자 jj@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신대법관, 헌재소장에 위헌심판 조속 처리 부탁 딱 잡아떼거나 순순히 인정하거나 사내루머 대처법 [WBC] 멕시코전 완승 이끈 삼위일체 한전 손쉬운 적자 해소 방법 국회의장 모욕하는 의원님 저택 호화로움 재산순 아니더라 여자운전자 황당 사고 모듬
  • [나눔 바이러스 2009] 바다정화·일자리 창출 시너지효과

    [나눔 바이러스 2009] 바다정화·일자리 창출 시너지효과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낙동강 하류는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유명하다. 철새 먹이인 갯지렁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은 쓰레기로 넘쳐난다. 낙동강을 따라 상류에서 떠내려온 생활쓰레기가 모이는 곳이다. 페트병·폐자재·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가 바닷가를 뒤덮고 있다. 1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명지동 중리 해안가. 낙동강 하류인 이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작업복 차림을 한 주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강서구 13개 어촌계 어민 등으로 구성된 공공근로 인력이다. 간단한 인원 파악이 끝나자 손에 청소장비와 쓰레기 봉투를 받아든 이들이 해안가에 널브러져 있는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254명이 이날 하루 거둬들인 쓰레기는 5t에 달했다. 부산시가 지난 10일부터 공공근로자 등을 동원해 낙동강 하류 등 부산 연안 해안가 등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바다 정화작업에 나섰다.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올 연말까지 추진하는 낙동강 하구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에는 강서·사하·사상·북구 등 4개 구가 동참한다. 모두 3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를 통해 25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다고 밝혔다. 연 인원으로는 모두 2만 8000명이 동원된다. 연말까지 5000t의 바다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낙동강 하구와 신자도·장자도·진우도·대마등·가덕도 등의 쓰레기를 처리해, 철새 도래지인 이 일대의 건강한 습지를 보호하고, 자연경관 훼손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하구도 이르면 이달 중순쯤 바다 정화사업에 착수한다. 하단 어촌계 등 어민 2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역시 하구 지역인 도요등·모래톱·연금머리·하거도 등에서 쓰레기를 치운다. 또 4월부터 부산의 해양관문인 오륙도 주변에 대해서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신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와 별도로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공공근로자 해안가 쓰레기 수거 사업 지원금 10억원으로 4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서구와 영도구, 기장군에 사업비가 각각 배정됐다. 이들 구·군은 해안가 쓰레기 처리를 전담할 환경미화원 13명과 폐어망 수거 요원 30여명 등을 모집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바다를 낀 지역 특성상 바다 환경을 훼손시키는 각종 쓰레기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이번 낙동강 하구 해양 쓰레기 처리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바다 정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3월 남산 기온 2년새 1.8도↑

    기온 상승으로 한라산의 구상나무 숲이 사라지고 있고 벚꽃의 개화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우포늪의 연평균 수온은 10년 전보다 1.5도 높아졌고 함평만에서는 아열대성 해조류가 자라고 있다. 환경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는 지난 2004년부터 10년 계획으로 ‘국가 장기생태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한라산과 낙동강 등 17개 지역의 동식물 생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라산 해발 1000m 이상 지역에 분포하는 한대림인 구상나무숲은 1967년 935.4ha(30.2%)에서 2003년 617.1ha(19.9%)로 분포 면적이 축소됐다. 반면 온대림에 속하는 침·활혼효림은 13 99.2ha(45.2%)에서 14 98.1ha(48.4%)로 확대됐다. 벚꽃의 개화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2007년에는 4월16일에 서울 남산에서 벚꽃이 처음 피었지만 불과 1년 뒤인 지난해에는 사흘 빠른 4월13일에 꽃이 피었다. 개화일 3일 차이는 위도 45분 차이로 1년 만에 남산이 충남 아산과 동일한 위도가 된 것과 같다. 남산의 3월 평균기온은 2006년 4.9도에서 2008년 6.7도로 1.8도 올랐다.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는 등검은실잠자리의 우화시기가 앞당겨졌고, 전남 함평만에서는 해홍나물, 칠면초, 나문재, 갯잔디, 갈대 등의 발아시기가 빨라졌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온난화에 까치도 한국 뜨는구나

    온난화에 까치도 한국 뜨는구나

    전국 1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환경부의 조사에서 기후 온난화로 인한 생태계의 이상 징후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한라산·점봉산·지리산 등 8곳의 육상 생태, 낙동강·한강·우포늪 등 5곳의 담수 생태, 함평만 등 두곳의 연안 생태를 조사했다. 까치와 곤충, 고라니의 생태도 조사했다. 기후 변화에 가장 취약한 한라산에서는 구상나무가 사라지고 온대 활엽수림이 서식 면적을 넓혀가는 등 고산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창녕 우포늪에서는 수온 상승으로 등검은실잠자리의 우화 시기가 최근 3년에 걸쳐 앞당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까치도 지구 온난화 영향을 받고 있다.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연구팀이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까치의 개체 번식 성공도는 10년 사이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온도, 일조량, 강수량 등 기후인자의 변화가 번식 성공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부화나 산란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 교수는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기후변화는 까치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번식력에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고라니의 서식 환경도 온난화로 나빠지고 있다. 고라니는 ‘Water deer’라는 이름처럼 물을 좋아해 습지 주변의 식물들을 많이 먹고 사는데, 기후 변화로 습지가 마르자 먹이를 찾아 도심이나 농경지로 내려 오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화여대 이상돈 교수는 “앞으로 도심이나 농경지로 고라니가 빈번하게 출현해 교통사고가 나거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등 인간과의 충돌이 잦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리산의 해발 1370m 지점에서는 극동 러시아에서 발견되던 나방이 발견됐다. ‘톱니띠재주나방’이라고 불리는 이 나방은 한국에서는 분포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던 종으로 지난해 5월 최초로 발견됐다.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군의 변화도 두드러진다. 남산 벚꽃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듯이 지난해 월악산 개화 시기는 2007년에 비해 1년 만에 5일 정도 앞당겨졌고, 낙엽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4대강 살리기’ 지역차등 거점 개발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지역별 차등 거점개발 형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1일 정부 고위관계자는 “4대 강 유역 지역의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벤트 개발 등에 적극 나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예산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과거처럼 모든 지자체에 일괄 분산 지원하는 게 아니라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따라오는 소수 지자체에만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변 지역의 정책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기존 4대강에 섬진강 등 4대강에 직접 유입되는 국가와 지방 하천이 포함되면서 하천이 흐르는 지역에 대한 지원 범위가 광범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예산 격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부가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마련한 예산은 14조원. 여기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지난 4일 신속한 추진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1조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지자체를 관장하는 행정안전부는 현재 중앙·지방 합동추진단을 만들어 현장 방문과 연계한 추진 상황 등을 긴밀하게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 등은 4대강 살리기 정부지원 협의회 등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거대 규모의 예산을 이용해 정부 정책에 반대하거나 소극적인 지자체를 길들이려는 의도라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거점 개발로 인해 지역간 개발 격차가 더욱 벌어져 국토의 균형 발전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자체의 정부 지원 사업은 대부분 민자유치나 자체예산을 함께 투입해야 하는 매칭펀드에 의해 진행된다.”며 실효성에 회의적 시각을 표명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금강 쓰레기 처리 정부·지자체 함께 나섰다

    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가 금강 부유쓰레기를 공동 처리한다. 지자체간 갈등까지 낳았던 강 쓰레기를 정부와 자치단체가 함께 처리키로 약속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11일 대전 유성구 구성동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충남·북도와 전북도, 대전시 등 금강을 끼고 있는 4개 광역 부단체장과 ‘금강수계 비용분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식에서 2012년까지 4년간 금강 부유쓰레기 처리 비용을 환경부가 50% 이상 지원하고, 나머지는 충남도 30.2%, 대전시 7.2%, 충북도 7.6%, 전북도 5.0%의 비율로 나눠 부담하기로 했다. 금강 부유쓰레기는 연간 6000t에 이른다. 90%가 장마철에 집중된다. 쓰레기는 나무와 풀 등 초목류 82%, 플라스틱과 유리병 등 생활류 18%로 이뤄져 있다. 이 쓰레기는 대청댐 수문을 나와 금강을 타고 떠내려가다 충남 서천 금강하구둑을 통해 서해로 흘러간다. 매년 장마철이면 금강과 바다 위가 쓰레기로 가득 찬다. 이를 혼자 처리해 온 서천군이 부여군, 공주시 등에 공동 부담을 요구하면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2003년 충남도가 일부를 부담하기 시작했다. 도와 서천군이 각각 1억원씩 2억원을 거둬 쓰레기를 치우고 있지만 비용이 턱없이 모자라 해안에 밀려온 일부 쓰레기만 처리했다. 하지만 이번 협약으로 완벽한 처리가 가능해졌다. 인부는 물론 선박까지 동원, 바다 위의 쓰레기까지 처리한다, 이를 위해서는 4억원이 넘게 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분담을 해 부담이 훨씬 가벼워졌다.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은 해당 자치단체들이 분담 처리하고, 한강은 정부에서 묵시적으로 절반 정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유역총량과 정상순 사무관은 “한강의 관리 시기에 맞추다 보니 2012년까지로 한정했으나 정부 지원은 이후로도 계속될 것”이라면서 “나머지 강도 올해 안에 정부지원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인사]

    ■문화재청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이원준◇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팀 권석주 ■제주특별자치도 ◇승진 <지방이사관> △경영기획실장 김창희<지방부이사관>△특별자치도추진단장 오인택<4급>△한라산국립공원 보호관리부장 김충만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대외협력본부장 김일수◇과장△총무 김형광△문화학술 정창길△회장연출 방순동△국제협력 김현종△해외유치 김동업△홍보 신황호△수익사업 오경희△위원장비서관 박상렬 ■환경관리공단 ◇전보 <본부장> △전략기획 전태봉△경영지원 유만식△물환경 김성환△대기환경 주창한△환경시설 김인섭<유역본부장>△한강 이호균△낙동강 김영조△금강 윤우식△영산강 조재정 ■MBC ◇부국장 △보도본부 보도국 차경호 송기원 김동섭 양윤모△〃 보도제작국 임흥식△기술본부 디지털기술국 오경근 이찬규△〃 제작기술국 성보영△경영본부·기획조정실 경영지원국 홍성태 김풍철△〃 광고국 김영삼△라디오본부 라디오본부 김용관△편성본부 편성국 이용석△〃 편성제작국 허연회◇부장 <보도국>△뉴스편집1 김성환△뉴스편집2 임대근△라디오뉴스 고주룡△정치1 이재훈△정치2 최명길△경제 김경중△사회1 조동엽△사회2 임정환△네트워크 김장겸△문화 김세용△국제 정형일△기획취재 최일구△스포츠취재 이형관△영상취재 임병길△영상편집 오광택<보도제작국>△보도제작1 홍수선△보도제작2 김형철△보도제작3 이장석△시사영상 김상진△보도기획 김상철△보도운영 김인수<드라마국>△드라마1 임화민△드라마2 이창섭△드라마3 오경훈△드라마4 이재동△드라마기획 최창욱<예능국>△예능1 김엽△예능2 권익준△예능3 여운혁△예능4 송승종△예능프로그램개발 원만식<시사교양국>△시사교양1 윤미현△시사교양2 김환균△시사교양3 임채유△시사교양4 채환규△시교프로그램개발 이정식<영상미술센터>△영상1 이광열△영상2 허건우△미술 홍종완△제작운영 윤병철<디지털기술국>△기술관리 김성근△TV송출 김윤섭△송신 한영식△기술연구 전희영△시스템기술 계성주<제작기술국>△제작기술 이성근△영상기술 양광춘△종합편집 최성욱△TV중계 신기옥△보도기술 이후신△라디오기술 홍명기<경영지원국>△총무 박병주△인사 장혜영△회계 이종태△관재 최기현△정보시스템 차재실△시설관리 엄기정△안전관리 김관식<광고국>△광고영업 이재훈<경영본부 사업센터>△국내사업 민완식△해외사업 이상옥△문화사업 이시용△방송콘텐츠 고학진<경영본부 신사옥추진센터>△신사옥추진 조규승△개발기획 오정우<기획조정실>△정책기획 최기화△정책협력 정길화△뉴미디어기획 김종규△예산평가 김광민△관계회사 장만호△통일방송협력 유정형△비서팀장 유재용<라디오본부>△라디오편성기획 김도인△라디오1 배준△라디오2 조정선△라디오3 김호경△라디오4 조순미<편성국>△저작권 안택호△편성콘텐츠 이여춘△홍보시청자 윤정식△심의평가 최홍미<편성제작국>△외주1 조수현△외주2 김학영△스포츠기획제작 이도윤△사회공헌 서정호 ■푸르덴셜자산운용 ◇승진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진현수 ■광동제약 ◇승진 △부사장 관리본부 모과균△이사 OTC사업부 노병두
  • 낮엔 거리예술이 꽃피고 밤엔 화려한 조명으로

    부산 도심이 훨씬 깨끗하고 밝아질 전망이다.부산시는 6일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지역특성에 맞는 도심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최근 도시경관 디자인 기준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도시경관의 질적 개선과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해 일방적인 규제보다는 지역 실정에 맞도록 탄력적으로 운영되도록 했다.경사지(비탈 언덕)에 대지를 조성할 때에는 주위 미관을 고려해 될 수 있으면 원래의 모습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대지를 조성한다. 또 건축물을 지을 때에는 자연경관을 살리고 층수와 폭 등을 조절해 시민들의 공공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했다.또 도시건축 공간문화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도 다양하게 추진된다. 부산지역의 침체된 일상적 공간을 공공미술 사업을 통해 감성과 예술이 표현된 도시건축 공간문화 지역으로 재창조한다.도심 가로변 담장, 공사장 가설 펜스 등에 그림을 그리고, 쌈지공원 등에는 조형물 등이 설치된다. 연제구 연산 로터리 부근의 신축건축물과 진구 전포동 돌산공원, 영도구 남항 방파제 등이 우선 대상이다.서부산권인 구포 지역의 밤 풍경도 화려해진다. 최근 구포대교의 경관조명 공사가 완료돼 낙동강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부산시는 최근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 등에 대해 조사를 벌여 도로표지판 교체 등 850여건의 개선과제에 대한 정비에도 나선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한나라 ‘물싸움’

    6일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때 아닌 ‘물싸움’이 벌어졌다.발단은 홍준표 원내대표가 부산과 대구의 식수난을 거론하며 “대구의 경우 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이전하고, 부산은 지방자치단체간 대립을 조정해 조속한 시일 내에 대구와 부산 시민의 식수 문제를 정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시작됐다.이에 경남 마산이 지역구인 안홍준 제5정책조정위원장이 “나도 한마디 하겠다.”며 말을 꺼내려 하자 홍 원내대표가 “됐어요. 하지 마세요.”라고 가로막았다. 홍 원내대표의 수차례 제지에도 불구하고 안 위원장이 계속 말을 이어가자 홍 원내대표가 발끈하며 “그만하세요.”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분위기가 냉랭해졌다.이에 굴하지 않고 안 위원장은 “절대로 낙동강 원수(源水)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면서 부산의 취수원인 낙동강 수질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낙동강 원수를 포기하면 원수가 갈수기에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 D)이 3급수 정도 되고, 화학적산소요구량(C OD)은 3급수도 안 된다.”면서 “원수를 포기하면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근 부산지역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부산시가 진주 남강댐의 물을 끌어다 쓰려는 광역상수도 계획에 경남과 진주시가 반발하는 상황에서 안 위원장이 경남의 이해를 우회적으로 대변한 것이다.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전국플러스] 16일 낙동강 생태환경 탐사

    경남도가 오는 9월 본격 시작될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을 앞두고 낙동강 생태환경 등을 파악해 정비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오는 16일 낙동강 탐사에 나선다.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낙동강 주변 10개 시·군의 시장·군수 및 의회, 환경·생태·수질·수리·수문전문가(교수), 시민·환경단체 인사 등 60여명이 참가한다. 창녕군 남지대교에서 창원시 대산면 본포교를 거쳐 밀양 수산대교에 이르는 25㎞ 구간을 보트를 타거나 걸어서 구석구석 탐사한다. 수질·수량·수심·모래톱을 비롯한 퇴적구간·하상오염물·생태환경·주변 토지이용 현황을 조사하고 실태를 체험한다.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전보 △전파연구소 이천분소장 송상훈■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 정원동◇파견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최영록 ■환경부 ◇국장급 전보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신동원◇국장 승진△환경정책실 환경보건정책관 오종극△대구지방환경청장 이상팔△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기후변화대응팀장 최흥진■국토해양부 ◇전보 △동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 서명교■공정거래위원회 ◇승진 △기획조정관 정중원■부산시 ◇4급 전보 △북구 부구청장 김규형△시의회 사무처 홍보담당관 신형철△영도구 보건소장 박성빈△동래구 〃 양사모◇4급 승진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안진용△낙동강살리기추진단장 황용태■KT&G ◇부장 전보 △전략실 이사회지원부장 김진한△인사실 인사〃 이순형△해외사업실 해외기획〃(수출부장 겸직) 김정호△감사실 경영평가〃(경영진단부장 〃) 허남득■한겨레신문사 △미디어사업기획부장 강대성■전자신문 ◇이사 △편집국장 양승욱◇이사대우△광고마케팅국장 박주용△정보사업〃 김경묵◇국장△고객서비스국장 서현진△경영지원실장 안동범◇직무대리△전산제작국장 이홍식◇부국장△고객서비스국 판매팀장 송학근△ET RC센터장 주상돈■이대목동병원 ◇부장 △의무 김동준△사무 오명희■KT링커스 ◇부문장 △경영지원 정경철△사업 김종욱
  • [인사]

    ■부산시 ◇5급 전보 △시민협력담당 김성호△기록관리담당 구안근△다문화가족지원담당 백순희△청소년육성담당 안병구△회계감사담당 정렬△조사2담당 박진옥△여수엑스포남해안발전담당 손병철△재정전략담당 강이규△재정관리담당 박외숙△공기업담당 정용해△심사과표담당 김이갑△세입운영담당 조현덕△재산관리담당 김회순△도시정보담당 박명주△생활정보담당 김숙자△전략지식산업담당 이선열△경제자유구역지원담당 한동하△인적자원담당 차성룡 △신발섬유담당 심재화△실업대책담당 전홍기△투자재정담당 김윤기△혁신도시건설팀 이전기획담당 서정일△노인지원담당 우정임△영상산업담당 박종배△관광사업개발담당 조익건△관광서비스개선담당 최기수△자원순환정책담당 이남조△시설관리담당 박근호△건설정책담당 김상호△수용보상담당 박강호△시의회사무처 하효언△시의회사무처 박영규△시의회사무처 이수돈△시의회사무처 김양선△시의회사무처 최대경△인재개발원 박영재△문화회관 관리과장 조명철△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리과장 김철재△체육시설관리사업소 강서체육공원관리장 김재영△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장학재△신재생에너지담당 윤정운△도로계획과 전기시설담당 구이근△자연생태담당 곽창섭△수질보전담당 윤종호△농산유통담당 안종영△녹지관리담당 정판수△산림보전담당 박선기△공원조성담당 이영기△해운대구 과장요원 여운철△금정구 과장요원 최인호△해양환경담당 권정안△수산정책담당 김영대△수산진흥담당 박철오△수산유통가공담당 정철수△수산자원연구소 수산자원연구개발팀장 김영표△해양자연사박물관장 정호진△기장군 과장요원 김규태△위생정책담당 이병문△저출산대책담당 박성자△지역건강관리담당 김상금△전염병관리담당 이혜순△낙동강개발담당 정영란△서구 과장요원 박남배△시민공원조성담당 조영주△북항재개발담당 서태원△시설지원담당 이경호△매립시설담당 최대환△하수계획담당 이효식△지역계획담당 구자현△낙동강계획담당 정신영△건설본부 팀장요원 김윤성△건설안전시험사업소 도로안전1담당 이인옥△건설안전시험사업소 도로안전2담당 김명수△서구 과장요원 장천수△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송인호△공공디자인담당 최화식△창의지식관리담당 강향운△장애인복지담당 박의봉△자전거정책담당 박중배△시의회사무처 김병곤△시의회사무처 서성만△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관리팀장 이희범
  • 낙동강 대저지구 생태하천으로

    낙동강 대저지구 생태하천으로

    부산에서도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정부의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낙동강 대저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6일 첫 삽을 뜬다. 부산시는 이날 강서구 낙동강 둔치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건설업계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저지구 생태하천(지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진다고 3일 밝혔다. 대저지구 생태하천 조성 사업은 둔치에 난립한 비닐하우스 등을 정비해 자연생태 공간으로 복원하고, 시민에게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2.66㎢를 대상으로 한 이 사업에는 국비 510억원이 투입돼 2011년 말 완공 예정이다. 전체 면적의 70%는 자연 초지로 조성한다. 또 둔치에 무분별하게 방치돼 있는 비닐하우스(1323개) 등이 말끔히 정비된다. 대신 수생식물원 탐방로· 체육시설· 휴게시설·시민 편의시설 등을 설치,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 수변 공원으로 조성된다. 시는 올해 국비 12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2개 공구로 나눴다. 지역 제한 기준 금액이 70억원이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1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시는 대저지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북구 화명동에서 사하구 하단동에 이르는 길이 20.26㎞의 낙동강 본류를 비롯해 서낙동강(18.55㎞), 평강천(12.54㎞), 맥도강(7.84㎞) 등 3개 지류의 물길을 복원하고, 생태공원과 에코 벨트를 조성하는 계획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2조 70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맥도지구(면적 2.54㎢)와 삼락지구(4.72㎢) 등 4곳의 하천 둔치를 정비해 생태습지와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둔치도와 중사도에는 자연생태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낙동강과 평강천, 맥도강 등 3개 지류 옆에는 둑을 겸한 폭 30∼50m의 에코 벨트를 조성해 녹지와 자전거 길, 생태탐방로 등을 만들고 본류 양쪽에는 길이 45㎞, 폭 5∼8m의 에코 트레일을 꾸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이런 구상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해 5월 말 발표가 예정된 4대 강 정비계획에 적극 반영시키기로 했다. 한편, 이날 벡스코에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부산발전연구원 공동주최로 ‘4대 강 살리기 사업 기대 효과와 낙동강 권역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건설산업연구원 측은 이번 4대 강 살리기 사업 추진으로 영남권에 미치는 직·간접 생산 유발효과는 10조 4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조 2900억원, 임금소득 유발효과는 2조 3100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97만 3000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전국플러스] 부산 3일 4대강 살리기 세미나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부산발전연구원은 3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1층 컨벤션홀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기대 효과와 낙동강 권역 사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윤영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사업 추진 배경과 영남권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신성교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지역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의 추진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승환 동아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의 사회로 학계와 건설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벌인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감사원 ◇승진 △감사·국제기획관 이재덕■국민권익위원회 ◇승진 △경제민원조사단장 이연흥△정책협력〃 이내희◇부이사관 승진△주택건축민원과장 김준배△청렴정책총괄〃 임윤주△제도개선기획〃 박세기◇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박계옥△민원조사기획과장 이충호△행정문화교육민원〃 배문규△상담안내〃 백승수△경제분야행정규칙개선팀장 강장원◇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오정택△도로수자원민원과 강낙호△청렴정책총괄과 나성운△제도개선기획과 박범서△심사기획과 김범일■기획재정부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 공동단장 장영철△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추진기획〃 조경규◇부이사관△재정기획과장 김재훈△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 이원식△G20기획조정위원회 기획조정관 장호현△G20기획단장 최희남△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허점욱◇서기관△G20기획단 기획과장 류상민△〃 국제협력과장 김태주■통계청 ◇승진 △통계교육원장 변효섭◇과장 전보△지역경제통계과장 민경삼■특허청 △전기전자심사국 특허심사정책과장 김민희■국립환경과학원 ◇부장급 전보 △기후대기연구부장 이석조△물환경연구〃 정동일△환경건강위해성연구〃 한진석△생태연구〃 유병호△국립환경과학원 정일록 정영희 김학주 김삼권◇과장급 전보△측정기준과장 차준석△위해성평가〃 최경희△환경역학〃 유승도△화학물질거동연구〃 신선경△대기환경연구〃 김정수△대기제어연구〃 김종춘△기후변화연구〃 홍유덕△물환경제어연구〃 권오상△먹는물연구〃 김태승△수질총량연구〃 류덕희△자연보전연구〃 서민환△생태평가〃 김명진△바이오안전연구〃 정현미△교통환경연구소장 홍지형△자원순환연구센터장 오길종△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 이재관△영산강〃 최훈근△국립환경과학원 장성기 김종민 김필제 최성헌 신찬기 장남익■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이사 윤인택■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전보 △운영실장 이규호△능력개발〃 장국찬△혁신전략팀장 이달형△해외협력〃 최성식△훈련기획〃 정재은△능력지원〃 김용복△연구개발〃 홍형식△교학처장 허본△산학협력〃 유만희△행정〃 임석순△교학처장 김영근△산학협력〃 장인창△행정〃 이상건△원장 김용만△교학처장 오태환△산학협력〃 김채진△행정〃 김영일△원장 박종철△교학처장 김동환△산학협력〃 이범수△행정〃 김준열△교학처장 이을순△행정〃 전성규△교학처장 황윤학△행정〃 홍종호△교학처장 최형순△행정〃 박태용△교학처장 오영록△행정〃 함채선■한국원양산업협회 ◇전무 △해외협력본부장 김민곤◇상무△경영지원본부장 이남교■머니투데이 ◇취재본부장 △경기 김춘성△인천 윤상구△부산 윤일선△경북 신계호■한국기술교육대 △기획처장 조현찬△행정〃 허동갑△능력개발교육원장 임경화△대외협력실장 윤정식△생활관장 김재우△연수지원본부장 김의경△교육〃 이주영■풀무원 ◇승진 △전문위원 류영기 손상수△상무 윤희선△상무보 임종길 이상부 김광용△상무보 이필유 김형환△부사장 구본민△상무보 이우봉△부사장 남제안△상무 김정선
  • “4대강 살리기 강원 포함돼야”

    “4대강 살리기 강원 포함돼야”

    “한강·낙동강 발원지인 강원도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포함시켜 주세요.” 강원도와 원주국토관리청, 북한강 상류지역 자치단체들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강원지역도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원도는 4대강 가운데 한강·낙동강의 발원지인데도 정부의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서 빠진 것은 “지역 홀대”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더구나 한강권은 전체 817㎞ 가운데 34.7%( 283.7㎞)가 강원지역에 해당돼 사업에서 배제될 이유가 없다며 ‘강원 소외론’까지 거론될 정도다. 최근 원주지방환경청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해당 시·군, 시민단체, 도내 대학 교수,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강원지역 한강살리기지역협의회까지 발족하며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정부가 오는 5월 마스터플랜을 확정짓기 전에 강원도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포함시키기 위해서다. 한강 권역에 포함되는 강원지역 주요 하천을 북한강, 남한강, 섬강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포함시키겠다는 뜻이다. 지난 23일 공무원과 대학교수, 전문 기업인 등 11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했다. 모두 5060억원이 소요되는 북한강 권역은 주로 하천 환경개선 사업 등이 추진된다. 호수와 문화, 레포츠 지구를 조성하고 하중도와 강촌·공지천·화천군 일원의 하천환경개선 사업이 중심이 되고,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제방 보강공사 등도 이뤄진다. 남한강 권역은 5525억원을 들여 수해방지지구로 삼아 방절과 용탄지역에 저류지를 조성하고 중리지구와 덕포지구, 봉양지구에 대한 하천환경개선과 한강 재해취약 제방 보강공사 등 6건의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섬강 권역은 5060억원을 들여 섬강지역을 생태 친환경보전지구로 삼아 문막지구, 횡성지구, 원주천 하천환경개선사업과 섬강수계 재해취약 제방보강 사업 등 4건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4대강에 14조원을 투입하는 대형 정비 사업이다. 경제위기로 침체된 실물경기 회복을 위해 막대한 건설물량을 풀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를 진작시키겠다는 뜻도 있다. 도와 지자체 관계자들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강원도권 사업이 포함되면 재해예방은 물론 생태하천 조성, 지역 관광명소 개발에 따른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대가 큰 만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섬진강 하구에서 건져낸 남도의 봄맛

    섬진강 하구에서 건져낸 남도의 봄맛

    남도에서 벚꽃 개화 소식이 들려올 때가 됐다. 이맘때면 섬진강 하구에서는 벚굴이 나온다. 벚꽃 필 무렵 가장 속이 튼실하고 맛도 좋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겨울에도 생산되긴 하지만 초봄을 제철로 친다. 겨우내 얼어 있던 들녘의 각종 영양소들이 봄비와 함께 강으로 유입되면서 벚굴의 맛을 더해주기 때문이란 것이 현지 어민들의 설명이다. 종종 강굴로도 불리는 벚굴은 일반 굴의 10배, 거의 어린아이 머리 크기에 달할 만큼 ‘기골이 장대’하다. 키 큰 녀석이니 맛도 덜할 것이란 생각일랑 거두시라. 되레 키작은 일반 굴보다 부드럽고 향도 짙다. 바닷물로 살짝 간을 맞춘 덕에 양념 없이 그냥 먹어도 다디달게 넘어간다. 단, 5월을 지나면서는 알을 배 독성이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없다. ●벚굴은 수온·염도에 민감해 벚굴의 최대 생산지는 경남 하동군 고전면 선소마을이다. 봄가뭄 때문에 말라깽이 팔십 할머니 젖가슴만도 못하게 쪼그라들었던 섬진강이 하동땅을 지나고 바다 냄새를 맡으면서 한껏 그 폭을 넓힌다. 바로 이쯤부터, 그러니까 섬진강과 바닷물이 몸을 섞는 기수역에서 벚굴이 자란다. 선소마을에서 남해 바다까지는 4.5㎞ 남짓. 바닷물 60%에 민물이 40%정도로 섞여 있어 벚굴이 생장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벚굴은 수온과 염도에 매우 민감하다. 둘의 수치가 높아지면 폐사하고 만다. 낙동강과 금강 기수역에서 서식하던 벚굴이 자취를 감춘 것도 강을 막아 바닷물과 소통하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다. 섬진강 또한 모래 채취 등의 목적으로 바닥을 준설한 탓에 요즘엔 평사리 최참판댁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간다. 강물의 염도가 높아지면서 벚굴의 서식지도 줄어 10년 전에 비해 3분의1 정도만 남았다. 벚굴은 바다 굴처럼 물이 빠졌을 때 캐는 게 아니라 잠수해서 딴다. 섬진강에서 벚굴 채취 면허를 갖고 있는 잠수부는 모두 3명. 18년 경력을 자랑하는 김기관(46)씨를 선소마을 선착장에서 만났다. 고향은 전남 장흥이라고 했다. 잠수복으로 갈아입은 김씨가 배에 부착된 산소 호스를 찬 채 강물로 첨벙 뛰어들었다. 수심은 8~12m쯤 된다. 수심 5m 아래는 바닷물, 위는 강물이다. 위 아래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서 염도를 조절하는 것. 10분쯤 지난 뒤, 60m짜리 산소 호스가 절반 넘어 풀려나갔을 즈음 김씨가 배 위로 올라왔다. 그물을 올리니 커다란 벚굴이 뱃전에 가득찼다. “물속 바위에 집단 서식하는디, 죄다 허연 입 벌리고 먹이를 먹는 모습이 딱 벚꽃이랑께. 그래서 돌 위에 핀 꽃이라 안혀요.” 염치불구하고 한 점 청하자 김씨가 능숙한 솜씨로 벚굴을 갈라 내밀었다. 5년 정도 자란 녀석.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다. 반으로 잘라달라고 하니 손사래를 치며 한 입에 다 넣어야 한단다. 향과 영양분이 내장 부분에 많아 분리해서 먹으면 제맛이 안 난다는 것. 한 입에 쏘옥 빨아들여 오물오물 씹으니 짭조름하고 향긋하다. 곧 이어 달달한 맛이 입 안에 가득찼다. 치장하지 않은 맛, 내면을 드러내는 맛이다. 맛은 늘 이렇게 솔직하다. ●짭조름한 바다향 입안 가득 구워먹어도 별미다. 화덕에 숯탄을 넣고 껍질째 굽는데, 초장과 묵은 김치가 곁들여진다. 묵은지에 싸먹어야 맛이 더 담백해지기 때문이다. 굽는 과정에서 나온 즙은 양념없이 그냥 마신다. 개운한 맛이 입안을 말끔하게 헹궈준다. 벚굴식당(055-882-9009)은 선소마을에서 유일한 벚굴요리집이다. 주인장이 20년 경력의 벚굴 잠수부이기도 하다. 한 접시에 2만~3만원을 받는다. 굴죽은 5000원. 택배도 가능하다. 20㎏ 7만 5000원. 전남 광양시 망덕포구에는 하나로횟집(061-772-3637) 등 15개 정도의 벚굴 요리집이 있다. 글ㆍ사진 하동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난제 산적

    대구시가 수돗물 취수원을 낙동강에서 안동댐으로 이전키로 했다.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해서다. 대구시는 23일 취수원을 낙동강 중류에서 낙동강 상류에 있는 안동댐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한나라당과 정부 해당부처와 최근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전 방안은 안동댐과 대구간 171㎞ 구간을 광역상수도망으로 연결, 하루 60만t의 물을 공급받는다는 것이다.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이전하면 최근 낙동강 수계에서 발생한 다이옥산 사태 등 각종 환경 사고에 따른 수돗물 비상사태는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설계비 320억원을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추경이 반영되면 내년에 착공해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하지만 취수원 이전을 현실화하려면 8000억원에 이르는 재원을 조달해야 하며, 낙동강 수계 중하류 지자체 등을 설득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어 향후 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환경단체들은 “대구시가 안동댐 물을 끌어들이면 낙동강 중하류는 유지수 부족으로 ‘죽음의 강’으로 변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글로벌 시대] 외국인 발길을 한국으로 돌리려면/최정화 한국이미지 커뮤니케이션 대표

    [글로벌 시대] 외국인 발길을 한국으로 돌리려면/최정화 한국이미지 커뮤니케이션 대표

    ‘한국’이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려면 이웃인 중국, 일본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며 국가 이미지의 명쾌한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 ‘프랑스’ 하면 와인, ‘중국’ 하면 만리장성이 떠오르지만 ‘한국’ 하면 즉시 떠오르는 이미지가 미약한 것이 사실이다. 국가 브랜드란 한 국가의 얼굴로 정치, 경제, 문화, 인재 등 모든 역량을 아우르는 상품으로서 한 국가의 명성이자 신뢰도이며, 기업 브랜드나 나라에서 개최한 세계적인 행사를 통해 형성되기도 한다. 2002년 월드컵을 떠올려 보자. 우리는 집단 응원 문화를 통해 우리의 열정적인 성격을 전 세계에 알렸다. 월드컵 개최는 우리나라가 세계에 좀 더 알려진 계기가 되었지만 열정적인 집단 문화 외에 우리는 세계에 무엇을 알렸는가? 당시 한국에 집중된 세계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거나 유지 발전시켰는가? 한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결정적인 기회가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선진국과 신흥국이 함께 금융 위기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 G20에서 한국이 2010년 의장국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위기 극복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부담은 안게 되었지만 이를 올림픽, 월드컵처럼 한국을 만방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 맥락에서 한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 핵심 전략으로 방문 친화적 이미지 강화가 절실하다. 지역별 숙박 시설, 교통 수단, 정보 제공 등과 같은 방문 활성화를 위한 기본적인 수준을 뛰어넘어 국가 브랜드 이미지 단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방문객들에게 한국을 찾아올 만한 이유를 제공해 줄 필요가 있다. 필자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2003년과 2008년 두 차례 외국인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두 차례 모두 ‘분단 국가’였다. 지금까지 부정적으로 파악되었던 분단 국가라는 이미지를 역발상으로 한국을 찾게 하는 이유로 바꾸어 보면 어떨까. 많은 외국인들이 떠올리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여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세계적인 콘서트나 환경 녹색 포럼도 열 수 있다. 생태계 보고인 비무장 지대에서, 친환경 삶의 방식이 그대로 녹아 있는 낙동강 인근 고택에서 산사에 이르기까지 방문 코스를 정취 담긴 이야기로 엮어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활용하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경험한 외국인들에게 한국 브랜드 제고를 위한 최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도 가장 많은 응답이 더 많은 방문객 유치였으며, 그 다음이 문화 사업 지원 확대였다. 한국을 경험해본 외국인들의 76%가 한국 이미지가 방문 후 좋다고 긍정적인 답을 했으며, 50%가 넘는 응답자들이 방문 후 한국 이미지가 바뀌었다고 답했다. 방문한 적이 없는 외국인들은 TV 등 언론을 통해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답한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물론 외국인들의 발길을 한국으로 돌리게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08 관광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태도’가 조사 대상 130개국 중에서 111위로 나왔다. 향후 과제 중 하나로 친절한 자세와 열린 마음이 뿌리 내리도록 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속적인 교육으로 친절, 배려가 체득되어 한국을 찾은 이들이 편하고 한국의 진수를 즐거이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앞으로 열심히 일하고, 변화에 적응하고, 잘못은 바로잡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며 한마디로 보다 겸손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국은 이미 세계가 감동할 여러 능력을 발휘했기에 자신감을 갖고 겸허한 자세로 돌아간다면 한국은 세계에 우뚝 설 것이라 믿는다. 최정화 한국이미지 커뮤니케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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