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나홀로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거울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홍익대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이상인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서식지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79
  •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특별분양 1.08대 1 성공적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특별분양 1.08대 1 성공적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 결과 예상과 달리 선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전 대상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나홀로 이주’를 걱정하던 정부 부처가 반색하고 있다. 향후 세종시 이주전략 수립과 관련, 정부의 고민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신청자 ‘사전조사 때의 두배’ 11일 아파트 분양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등 관련 기관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전기관 공무원 및 연구원 대상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특별분양 결과 일부 선호 주택형에 ‘쏠림현상’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당초 청약자가 반도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0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분양 공급 물량은 1582가구지만 이 중 이전 공무원들을 위한 것은 791가구로 855명이 신청했다.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곳(A2 블록)의 신청자가 몰렸다. 반면 A1 블록은 448가구 모집에 254명이 신청해 0.57대1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주전략 수립 숨통” 정부 반색 행복청은 특별 분양 결과에 크게 고무돼 있다. 신청자가 사전 수요조사 때보다 2배가량 많은 855명에 달한 것에 대해 “초기엔 공무원의 관심이 떨어졌는데 분양 설명회 등을 거치며 이주를 결심한 이들이 늘어난 것 같다.”고 해석했다. 특히 민간 건설업체들이 움직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연호 대변인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도시 분양이 저조한 것과 비교할 때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도 “민간업체들이 첫마을 분양을 예의주시했는데 이번 결과를 보고 세종시 아파트 분양에 적극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처음 회의적인 분위기와 달리 이전기관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설명회를 개최한 것이 여론을 환기시키는 작용을 한 것 같다.”면서 “특히 파격적인 분양가격(84㎡ 기준 3.3㎡당 평균 639만원)과 분양조건(중도금 무이자대출, 10% 계약금)이 공개되면서 유보적이던 공무원들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전 대상 부처 공무원들도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이다. 입주 청약이 시작되기 전만 해도 신청자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입주 청약 하루 전에 실시한 환경부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도 신청자가 거의 없을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업체 분양 적극 나설듯” 실제로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 환경부 지부는 직원 507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404명(참여율 80%)이 참여했는데 응답자의 94%인 379명이 첫마을 분양신청 의사가 없다고 응답했다. 또 86%인 347명이 토지주택공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보다 민영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첫마을 아파트 분양조건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분양가였고, 선호하는 분양가는 3.3㎡당 550만원대라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 하지만 분양을 맡은 토지주택공사 측은 “분양가격과 조건 공개 후 분양홍보관 개관 10일 만에 1만 5000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첫마을 아파트 분양은 성공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유진상·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jsr@seoul.co.kr
  • 정상들 왜 굳이 그 호텔을?

    G20 서울 정상회의 기간 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 묵는 것으로 돼 있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숙박한다. 이유가 있다. 테러에 민감한 미국은 남산 외딴 곳에 위치한 하얏트가 경호에 유리하다고 판단한다. 인근에 있는 용산 미군기지를 유사시 경호부대로 활용하기도 좋다. 일각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안전’을 위해 실제로는 미군부대 안에서 잠을 잘 가능성을 거론한다. 지난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참석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공식 숙소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었지만, 실은 부산 앞바다에 들어온 미 항공모함에서 잤다는 설이 있을 만큼 미국은 대통령의 보안에 민감하다. 중국이 신라호텔을 선호하는 것은 시내와 어느 정도 격리돼 있어 경호에 이점이 있는 데다 이 호텔이 일찌감치 중국 마케터(판촉 전문가)를 기용해 적극적으로 공략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 이제는 ‘미국=하얏트, 중국=신라’의 공식이 정착됐을 만큼 중국 관련 행사는 거의 다 신라호텔에서 치러진다. 일본은 평소 소공동 롯데호텔을 애용한다. 일본어 통역 등 일본인에 맞는 서비스가 특장인 데다 도심에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 일본인의 구미를 당기는 요인이다. 하지만 이번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강남 코엑스 옆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 소공동 롯데호텔은 회의장인 코엑스와 너무 멀어 이번에는 잠시 ‘외도’를 한 셈이다. 미국·중국 같은 강대국 정상들이 한 호텔을 거의 통째로 빌려 ‘나홀로 숙박’을 즐기는 것과 달리 유럽 정상들은 여러명이 한 호텔에 묵는 것을 별로 꺼리지 않는다. 유럽 정상들은 대부분 회의장과 가까운 강남권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호세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 등은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동숙(?)한다.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이 묵는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화려한 침묵

    화려한 침묵

    ‘2010 한국마임’(blog.naver.com/komimefest) 축제가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우석레퍼토리극장에서 열린다. 주말인 23~24일 오후 4시 지하철 혜화역 1번 출구부터 마로니에 공원까지 펼쳐지는 길거리극 ‘풍경’(노영아 연출)이 행사 시작을 알린다. ‘한국마임’은 한국의 마임배우들이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 지난해 출품작이 공동창작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독창적인 1인극 위주로 14개 작품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신체 표현에 중점을 둔 작품들이 우선 눈에 띈다. 시와 몸짓의 접목을 꾀하는 이두성의 ‘몸짓시극1-아름다움 안에서 함께 걷기를’, 각박한 요즘 사람의 마음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탐험하는 노영아의 ‘오늘’, 현대마임연구소의 ‘기억과 착각 사이’ 등이다. 극단 마음같이의 ‘우리는 이렇게’나 극단 빈-공간의 ‘투 폴리스맨’ 같은 작품은 연극과 비슷한 형태여서 이해하기가 좀 더 쉽다. 저글링 등 재미있는 서커스 기술을 섞은 ‘나홀로 서커스’(이성형 연출), 빠뜨린 연장을 찾기 위해 깊은 바닷물에 뛰어든 할아버지의 얘기를 그린 ‘할아버지의 바닷속 집’(유홍영 연출) 등은 가족끼리 함께 보기에 좋다. 세계적 마임배우 마르셀 마르소의 ‘천지창조’를 한국적으로 변용한 ‘마르셀 마르소를 그리며’(최경식 연출)도 기대작이다. 다음달 12일에는 마임사랑방도 열린다. 축제가 끝난 뒤 치러지는 일종의 합평회다. 1만~2만원(전 작품 관람권 5만원). 1544-1555.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정당·계파간 공통분모 취합 ‘재점화’

    정당·계파간 공통분모 취합 ‘재점화’

    한나라당의 김무성 원내대표가 17일 꺼져가던 개헌론에 또다시 불을 지폈다. 청와대가 “개헌을 추진할 동력이 없다.”고 입장을 정리하고, 여야 대권 주자들도 “개헌 논의는 정략적”이라고 못을 박았는데도 여당 원내대표가 개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그 의도와 실현 가능성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자청, 개헌 구상을 비교적 소상하게 밝혔다. 그는 우선 “(청와대와 이재오 특임장관 등 소위 ‘권력 핵심부’는 개헌 논의에서 빠지고) 국회가 중심이 돼 연말까지 특위를 구성해 개헌을 할지 말지를 결론내자.”고 했다. 그는 또 “다음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끝난 뒤 의원총회 등을 통해 한나라당 내 의견을 모으겠다.”고 일정표까지 제시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대통령의 권력을 분할하는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뿐만 아니라 박근혜 전 대표가 찬성하는 4년 중임제도 개헌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 “(2012년) 4월에 국회의원을 뽑고, 12월에 대통령을 뽑는다는 게 말이 되냐. 최소한 임기는 조정해야 하지 않겠냐.”고도 했다. 이 같은 주장은 언뜻 ‘나홀로 외침’처럼 들리나 뜯어보면 제 정파 간 공통분모를 취합한 것이어서 실현 가능성을 마냥 차단할 수 없다. 우선 청와대가 개헌 논란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이지만 여전히 총선과 대선이 한 해에 몰려 있는 점과 소선거구제의 폐해에 대해선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더욱이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를 청와대가 반대할 이유가 없다. 박근혜 전 대표를 필두로 한 친박 진영도 현재의 개헌 논의를 경계하지만 4년 중임제까지 반대하기엔 명분이 약하다. 이재오 특임장관 역시 “G20 이후 필요하면 다시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일방적인 개헌 논의는 안 되며, 여당이 분명한 안을 가져와야 한다.”고 선을 그었지만 “당론을 먼저 모으고, 여야 합의로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결국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자 당내 협의를 거쳐 협상에 나선다면 개헌 논의가 탄력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개헌 논의가 실제 개헌으로까지 이뤄질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 국민적인 요구가 강하지 않고, 정당 및 계파 간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올해까지는 논의만 무성하고, 내년에는 소멸할 수 있다. 다만 실현 여부와 상관없이 여야 모두 논의 자체를 ‘함구’하진 않을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G20 이후에도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해선 4대강 사업 등에 대한 야권의 파상공세를 막아야 하는데, 개헌처럼 모든 이슈를 빨아 들이는 ‘블랙홀’이 없다고 판단을 할 수 있다. 민주당에서도 개헌 이슈를 한나라당의 친이계와 친박계를 분열시키는 근원적 ‘호재’라고 분석하는 이들이 많다. 당장 김 원내대표의 발언을 놓고 한 친박계 의원은 “G20을 눈앞에 두고, 국정감사도 한창인데 왜 원내대표가 개인적으로 불필요한 의제를 툭 던지느냐.”고 비판했다. 이창구·강주리·김정은기자 window2@seoul.co.kr
  • 나홀로 떠나 나를 찾자

    화창한 날씨에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 혼자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막상 여행을 가려고 하면 마땅한 곳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했던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나홀로 여행’(구지선 지음·넥서스 펴냄)은 꼭 커플이나 친구와의 동행이 아니어도 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물론 이 책이 꼭 ‘싱글족’만을 위한 맞춤 서적은 아니다. 시끌벅적한 유원지보다 조용히 대화하거나 사색할 곳을 찾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하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인근에 알려지지 않은 명소와 당일치기나 1박2일로 가볍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책은 한국의 센트럴 파크라고 불리는 몽촌토성길과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물향기수목원 등 혼자 걸어도 아늑한 산책길에서부터 장흥아트파크나 모란미술관처럼 야외 전시 공간을 걸으면서 예술작품도 감상하고 사색에 잠길 수 있는 미술관도 소개한다. 세계 25개국의 유명 건축물 109점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소개한 테마파크 아인스월드나 중국인들이 만든 중국 전통 정원과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 월화원, 중남미의 문화나 예술 작품이 전시된 중남미문화원에서는 이국적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수도권을 벗어나 여행을 즐길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500년의 역사를 지닌 충남 아산의 외암리 민속마을이나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등 볼거리가 풍부한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민속마을 등 느리게 돌아가는 전통 마을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볼 것을 권한다. 나홀로 하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산이다. 책은 계룡산,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인왕산 등 도심 속에 위치한 산에서 혼자 걸어도 멋진 산길을 소개한다. 부산 자갈치시장, 속초 중앙시장, 수원 팔달문시장 등 혼자 가도 재미있는 재래시장도 눈길을 끈다. 혼자서도 마음 편히 들어갈 수 있는 추천 맛집과 감성이 묻어나는 에세이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1만 6500원.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현빈, PIFF 레드카펫 불참…탕웨이 “왜 나홀로 서게”

    현빈, PIFF 레드카펫 불참…탕웨이 “왜 나홀로 서게”

    배우 현빈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불참한 이유와 홀로 나선 탕웨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현빈은 10월 8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튿날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춘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탕웨이는 지난 7일 개막식 레드카펫을 홀로 걸어 나간 사실을 언급하며 현빈에게 “내게 할 말이 없느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현빈은 “오늘 새벽 5시까지 촬영을 하고 급하게 부산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며 ”탕웨이의 첫 번째 부산영화제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괴했다. 김태용 감독은 “현빈의 불참 소식에 원래는 내가 레드카펫에 서기로 했었다”며 “하지만 탕웨이의 드레스를 밟아 넘어뜨릴까봐 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는 김태용 감독은 “하지만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레드카펫에 서지 못했고, 탕웨이는 이미 걸어나가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또한 현빈은 극중 탕웨이와의 호흡에 대해 “한국여배우들과 호흡할 때처럼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게 사실이다”며 자신의 불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눈과 입, 행동을 통해 탕웨이와 호흡했다. 덕분에 기존 멜로와는 다른 작품이 된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편 ‘만추’는 한국의 거장감독 이만희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영화는 남편을 살해한 후 감옥에 갔던 여자가 7년 만에 외출을 허락 받고, 도망 중인 남자를 우연히 만나 미국 시애틀에서 3일 동안 벌이는 시한부 사랑을 그린다. 올해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만추’는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조용훈, 나홀로 넬라판타지아…‘남격’ 후유증 앓이

    조용훈, 나홀로 넬라판타지아…‘남격’ 후유증 앓이

    남격합창단 조용훈이 홀로 ‘넬라판타지아’를 불렀다. 큰 감동을 선사한 ‘남자 그리고 하모니’가 종영된 지 약 열흘. 조용훈, 그리고 시청자들은 합창단 후유증을 앓고 있다. 조용훈은 10월5일 동영상 커뮤니티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I miss 남격, I 믿 You’ UCC를 공개했다. 직접 제작된 동영상을 재생하면 곧바로 “끝났다. 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하모니. 매주 목요일 즐겁고도 고된 연습”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온다. 조용훈은 “마음이 왠지 허전하다. 왠지 괜히 내일 아침에 합창 연습이 있을 것 같다”며 “그래서 혼자 작업실에서 불러본다. 나홀로 작업실에서. 나홀로 판타지아”라고 합창단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속마음을 담은 고백이 끝난 후 반전된 화면에선 조용훈이 대회 참가곡이었던 ‘넬라 판타지아’를 부른다. 33명 단원들의 사진으로 편집된 동영상에 조용훈의 깊이감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한 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느낌을 갖게 한다. 영상 후반부, 조용훈은 “내 서른 살, 뜨거운 꿈을 꾸게 했던 우리들의 판타지아 사랑합니다. 다해야 빨리 쾌차해라. 박칼린 선생님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등장 당시부터 폭발적인 성량과 중후한 보이스로 주목받은 조용훈은 합창곡 넬라판타지아와 애니메이션 메들리의 베이스를 담당했다. ‘배추도사’ 조용훈은 함께 솔로를 맡았던 ‘무도사’고중석 씨도 잊지 않았다. “배추도사 무도사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조용훈의 ‘넬라판타지아’는 오는 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시에 지난 여름동안 연습했던 넬라 판타지아의 남성 솔로 곡도 들려 줄 예정이다. 사진 = ‘I miss 남격, I 믿 You’ UCC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얼굴 잃은 여성 ‘황산테러’ 앙갚음 논란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증거사진 공개…’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카롱…1개 800만원 달팽이맛?▶ 가인-이성재, ‘색.계’ 뛰어넘는 티저공개…’파격+농염’▶ 김지수, 음주에 뺑소니로 불구속 입건…’근초고왕’ 어떻게?▶ 케샤, 전 매니저에 157억 피소 ‘법정 논쟁’
  • 세종시만? 혁신도시도?… 형평성 딜레마

    정부가 마련 중인 세종시 이주지원대책은 오는 2012년부터 이전이 시작되지만 공무원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은 데 따른 것이다. 진작부터 정부 안팎에서는 ‘나홀로’가 아닌 가족 단위 이주를 늘리려면 각종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었다. 문제는 이를 두고 제기될 수 있는 일반 국민의 형평성 논란과 함께 부처 간 입장차를 어떻게 극복하는가이다. 설령 각종 세제감면안 등이 이뤄진다고 해도 공무원들이 대거 집을 팔고 세종시로 이주할지는 미지수다. 4일 관련 정부 부처에 따르면 세종시 이전 지원책과 관련,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부처 간 조율이다. 양도소득세 감면의 경우, 공무원은 면제를 요구하지만 정부는 형평성 등의 문제가 있어 고민 중이다. 감면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주택을 분양 받은 공무원에 대한 금융지원이나 이주비 지급 등은 그리 큰 비용이 들지 않아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취득·등록세 감면은 면제가 유력하다. 오는 11~12월 세종시 첫 마을 분양에 앞서 이를 결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분양가 인하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 마을 분양가를 3.3㎥당 650만원으로 잠정 책정한 상태다. 반면 공무원들은 인근 민영 아파트가 3.3㎥당 500만원이라며 너무 높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LH는 “정부로부터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외상공사를 한 데다가 재정형편상 분양가를 낮추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향후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 직원들에게도 같은 지원을 해줄 것인지도 해결 과제다. ‘공무원들은 세제지원 등을 해주면서 우리에게는 왜 지원을 해주지 않느냐.’고 항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일반 국민도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들에게만 세제혜택을 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잖을 전망이다. 따라서 세제 감면 대상 주택의 규모를 한정하는 등의 보완책이 요구된다. 정부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는 물론 자율형사립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이전을 고민 중이다. 2011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 2012년 세종시에서 중학교 3학년을 보낸 우수 인재가 2013년 특목고에 입학하는 그림이 최선책이지만 이 역시 형평성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세종시行 공무원 양도·취득세 감면

    세종시行 공무원 양도·취득세 감면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 부처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집을 팔고 가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세종시에서 공급하는 주택을 분양받을 경우 취득·등록세를 감면해주고, 금융지원을 해주게 된다. 이는 오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9부2처2청이 이전 예정이지만 각종 설문조사에서 공무원들이 ‘나홀로’ 이주하거나 집을 팔지 않고 이주하겠다고 밝히는 등 세종시 초기 정착률이 낮을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4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2012년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해당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이주를 돕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이주지원책’을 마련, 부처 간에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기관들이 참여하는 관계 기관 대책 회의도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세종시로 이주하는 1만 452명의 공무원이 서울 등지에 있는 주택을 팔고 갈 경우 양도세를 감면해주되, 감면 대상 주택이나 감면율을 어느 수준으로 할 것인지를 놓고 부처 간 조율 중이다. 오는 11월쯤 첫 분양을 시작으로 세종시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분양받는 경우 취득·등록세를 감면해주고 중도금 금융지원, 분양가 인하, 이주비 지원 등도 추진 중이다. 공무원 가족의 세종시 이전에 또 하나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자녀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원안을 따른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전 원안은 입주가 시작되는 오는 2012년에 맞춰 보육센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개교하며, 2013년에는 외국어고와 과학고가 문을 열게 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나홀로 차량에 ‘옐로카드’

    송파구가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운전자들의 의식 전환 운동에 뛰어들었다. 송파구는 30일 나홀로 운전차량에 대한 옐로카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10월 한달 동안 출·퇴근 시간대에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잠실역사거리와 가락시장사거리, 복정사거리 등 지역 내 상습 교통체증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곳에서 나홀로 운전차량을 발견할 경우 옐로카드를 배부해 교통량 감축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강제성이 없는 만큼 의식 전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송파구에서는 현재 위례신도시와 거여·마천 뉴타운, 문정지구 개발, 제2롯데 건설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 사업들이 마무리되는 2015년쯤에는 지금보다 30%(43만여대) 이상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양동정 구 교통행정과장은 “교통개선대책과 교통수요관리 등 다양한 교통량 감축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테이크아웃 IT] 포털로 즐기는 ‘나홀로 추석’ & ‘도로위 추석’

    [테이크아웃 IT] 포털로 즐기는 ‘나홀로 추석’ & ‘도로위 추석’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고향에서 여러 친지들과 함께 맞이하는 이들이 있는가 반면 방안에서 ‘나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가하면 귀성길 교통체증으로 ‘도로위 추석’을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한가위, ‘나홀로 추석’은 물론 ‘도로위 추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국내 포털 빅3의 추석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 다음, ‘나홀로 추석’을 위한 만화·DVD 서비스 선봬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이들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강화했다. 다음은 추석을 맞이해 ‘만화 속 세상’ 내에 ’2010명작 열전’을 오픈하고 인기만화 단행본 약 160권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추석연휴의 본격적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17일 ‘진짜 사나이1’을 오픈하고 ‘점핑’, ‘메탈하트’, ‘삼국장군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PC웹, 모바일웹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음은 어린이 포털 서비스 ‘키즈짱’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냉장고나라 코코몽1’, ‘선물공룡 디보’, ‘제트래인저’ 등 EBS와 케이블TV 등에서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은 영상물들을 VOD 서비스한다. 추선 연휴 동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플래시 게임도 제공한다. ◆ 네이트,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 & 1촌과 즐기는 윷놀이 눈길 네이트의 시맨틱검색은 추석 코미디 영화 ‘퀴즈왕’과 9월 말까지 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네이트 유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내용. ‘네이트퀴즈왕’ 이라는 6장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각 카드에 해당되는 퀴즈를 모두 풀면 영화 예매권, 도토리상품권 등의 즉석 경품이 주어진다. 유저들은 각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데 지능형 검색 네이트 시맨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상금 5천 만원의 상금 추첨에도 지원 가능하다. (1등 상금 3천 만원, 2등 1천 5백 만원, 3등 5백 만원). 장진 감독의 영화 ‘퀴즈왕’은 15인의 NO 브레인 배틀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방송 이래 단 한 번의 우승자도 나오지 않던 133억짜리 퀴즈쇼에 마지막 정답만을 알게 된 사연을 그려냈다. 일촌과 함께 하는 온라인 윷놀이도 주목할 부분이다. 네이트는 일촌끼리 즐길 수 있게 네이트앱스토어를 통해 추석 시즌 온라인 ‘윷놀이’ 게임을 제공한다. 선데이토즈에서 지난 8월에 선보인 ‘윷놀이’는 전통 민속 놀이인 윷놀이에 소셜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마우스로 윷을 던지는 재미를 대신한다. 한편 네이트는 추석에 앞서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성표를 네이트 시맨틱검색을 통해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 ‘도로위 추석’은 ‘모바일 도로교통정보’ & ‘모바일 지도’와 함께 네이버는 모바일웹을 통해 실시간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추석연휴 기간,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귀경, 귀성객에게 이동 중에도 실시간교통정보 및 도로교통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교통정보, 도로교통상황 등 일반 검색어와 함께 고속도로, 도시고속화도로, 일반국도 및 각각의 도로 명칭에 대해서도 검색 가능하며 그리고 각 도로에 대해서 세부 구간 단위의 거리, 속도 등 교통 상황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다음은 스마트폰 지도 서비스로 귀성객들이 도로 위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지도를 보고 귀성길 계획을 철저히 세웠더라도 예기치 못하게 도로가 심한 정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PC대신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는 ‘다음 지도’는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전국을 고해상도 항공사진인 ‘스카이뷰’와 ‘로드뷰’를 제공, 실시간 교통정보 및 길찾기, 대중교통 정보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국 도로를 비롯한 고속도로, 국도 등의 교통상황이 색깔로 구분 되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통해 막힌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자동차경로나 대중교통경로를 통해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길찾기’ 서비스를 통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소요예상 시간과 최적경로 및 최단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도로 주변의 맛집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국의 주유소 가격 정보를 확인하거나 전자 나침반 위치 추적 기능으로 길 찾기가 수월한 점은 다음 지도만의 특징이다. 이밖에 동행하는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URL(인터넷주소)을 전송해 현재 위치나 길을 알려줄 수 있다. 금동우 다음 모바일전략팀장은 “다음 지도와 같은 모바일 지도 하나만 잘 활용해도 고속도로 정체구간 등을 피해 빠르고 편안하게 고향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테이크아웃 IT] 추석 나홀로 족 ‘게임 선물세트’

    [테이크아웃 IT] 추석 나홀로 족 ‘게임 선물세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즐거운 명절 한가위, 예전 추석을 생각하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던 대가족들의 담소와 훈훈한 장면들을 연상하게 된다.하지만 현대인들에게는 귀성길 인파로 교통체증과 높아진 물가를 실감하는 때이기도 하다. 또 결혼 풍속도가 변화된 요즘 급속한 저출산과 싱글족들은 결혼정년기를 연장하는 新(신)풍속도를 낳고 있다.서울 암사동에 사는 자영업자 조모(36) 씨는 “즐겁게 일하며 살고 있는데 명절만 다가오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여러 가지 복잡한 사정이 있어 이번 귀성은 포기했지만 평소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것이다.”고 말했다.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가족 및 친척들의 결혼 성화에 오히려 불쾌한 명절을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아 한가위와 같은 명절이면 귀성을 포기하고 조용히 즐기려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 하고 있다.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국에 PC방 업계는 오히려 대목이다. 귀성을 포기한 싱글족 등은 오히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이에 따라 게임업계는 추석놀이와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의 추석맞이 이벤트가 한창이다.먼저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선물이 담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6일부터 실시하는 ‘추석맞이 10억방출! 송편보다 MP3’는 게임 접속자에게 MP3 이용권을 100% 선물하는 이벤트다.해당 게임은 ‘서든어택’, ‘마구마구’, ‘윷놀이’, ‘NEW 사천성’, ‘캐치마인드’ 등 넷마블 게임 10종이며 MP3 이용권으로 최신곡 포함 총 40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특히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윷놀이’와 ‘NEW 사천성’도 추석에 맞춰 16일부터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이 게임을 즐기면 ‘단풍잎’이 제공되며 이를 모아 40인치 LCD TV, 자전거, 카메라 등 풍성한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유니아나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게임 내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이번 추석 이벤트는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30레벨 이상 참여할 수 있는 ‘가을에 달을 걸다’ 이벤트와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분월 보물상자’ 2가지 종류로 마련했다.유니아나의 ‘분월 보물상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삼국지략’에 접속하면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매 시간마다 자동 참여가 가능하다.보상으로 지급받은 분월 보물상자를 수집하면 된다. 이를 무장열전, 명장시련, 대전쟁의 콘텐츠를 통해 제공받은 분월열쇠를 이용해 오픈하면 게임 내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받게 된다.조남현 유니아나 마케팅팀 과장은 “추석 연휴 이벤트를 통해 삼국지략을 더욱 즐기길 바라며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빛소프트의 ‘1000vs1000 초대형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aika.hanbiton.com)’은 지난 10일부터 가을맞이 전쟁 이벤트 ‘코드명 S&WAR’을 진행했다.‘국가간 대 접전!! 코드명 S’는 지난 8월에 신규 업데이트 된 전쟁 채널 레오폴드 대륙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간격으로 ‘S쿠폰’ 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획득한 S쿠폰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체력, 마나 포인트가 회복되는 ‘농축된 체력·마나 포션’, 진귀한 유니크 상자 ’퍼팩트 상자’ 등 다양하다.특히 라키아 전 대륙에서 51레벨 이상 캐릭터가 PvP 승리 시 일정 확률로 ‘W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국가간 PvP 대 접전!!코드명 W’도 진행한다.W쿠폰으로는 수호·파괴의 물약, 농축된 히라·카이지 추출액 B, 퍼펙트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Q2.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어떻게 되나

    정종환 장관은 7일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민간의 컨소시엄 간 문제로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역세권개발촉진법’을 용산 개발에 소급 적용할 수 없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현재로선 이 법이 용산 개발에 도움을 주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또 용산 개발사업이 용산역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역세권법상 역세권이 아니라는 이유도 작용했다. 이에 따라 법 적용으로 용적률이 800%를 넘도록 해 신규 투자자 모집과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던 기대는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 정 장관의 발언은 지난달 9일 장관 유임 직후 가진 간담회에서 “면밀히 검토해 정부가 개입할 필요가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했던 입장을 번복한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는 용산 개발을 놓고 코레일 측의 ‘나홀로 질주’와 ‘책임 떠넘기기’에 정부가 분명히 선을 긋고 나선 것이다. 국토부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진행되는 용산 개발을 현재 도시국이 아닌 철도운영과에 맡기고 있다. 코레일과 관련됐다는 이유에서다. 코레일이 31조원대 용산 개발을 ‘국가적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정작 4조원대 랜드마크 빌딩 매입 등에 대해서는 정부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발표해 시장에 혼선을 준 것도 국토부가 ‘용산은 정부의 개입 없는 민간 사업’이라고 못 박게 만든 원인으로 꼽힌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GM대우 알페온 “K7 한판 붙자”

    GM대우 알페온 “K7 한판 붙자”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나홀로 승승장구하는 기아자동차 ‘K7’에 강력한 맞수가 등장했다. GM대우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출시해 K7과의 한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GM대우는 31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알페온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오는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알페온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럭셔리세단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차량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성장과 도약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매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페온 출시로 국내 준대형차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K7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르노삼성 SM7을 누르고 독주해 왔다. K7는 지난 7월 월판매량이 4005대로 전체 판매모델 8위에 올랐다. 하지만 알페온의 등장과 함께 시장의 판도 변화가 점쳐진다. 김성기 전무는 알페온의 경쟁 차종으로 일본 렉서스의 ES350 모델과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그랜저, K7을 지목하면서 “알페온은 현재 1000대의 사전예약이 이뤄졌으며, 잠재고객도 70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5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그랜저가 오는 11월 말에 출시되면 국내 준대형세단 3파전이 본격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수입차가 강세인 준대형 세단에서도 국산차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페온은 1년 전 북미와 중국에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GM의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동급 최대의 전장(4995㎜)과 넉넉한 전폭(1860㎜)으로 준대형 세단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 차체자세제어장치를 비롯해 동급 최초로 ‘HID 제논 헤드램프’를 적용해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 방향이 좌우로 움직이며, 승차 인원과 적재량에 따라 헤드램프가 상하로 자동 조절된다. 여기에 ‘듀얼스테이지 에어백’을 적용, 충돌 속도에 따라 압력을 조절해 승객을 보호해준다. GM대우 관계자는 “알페온의 기반인 뷰익 라크로스가 북미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운전석과 동반석, 측면 앞좌석, 뒷좌석에서 모두 만점을 받을 정도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K7과 비교하면 차량 크기는 알페온이 앞서고, 실내 공간의 크기를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비슷하다. 연비는 K7 3.5모델이 10.6㎞/ℓ로 알페온 3.0모델(9.3㎞/ℓ)보다 우수하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왕석현, 전속계약 무효 소송’맥컬린 컬킨 전철 밟나’

    왕석현, 전속계약 무효 소송’맥컬린 컬킨 전철 밟나’

    아역배우 왕석현이 소속사 계약 무효 소송에 휘말렸다. 왕석현의 아버지 왕 모 씨는 지난 24일 아내가 자신의 동의 없이 독단으로 연예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며 소속사 다즐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대해 소속사 측은 26일 “법정대리인인 본인 확인 없이 체결한 계약은 무효”라는 왕 씨의 주장에 전면 반박하며 “공동양육권을 지닌 석현 군의 어머니와 계약을 맺었고 당시 아버지 왕 모 씨에게 구두허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송 제기로 ‘왕석현을 둘러싸고 아버지 왕모씨와 모친 간의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닐까’ 조심스러운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어린 배우에게 ‘불똥’이 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부모님 불화의 영향을 받았던 사례로 1990년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 맥컬리 컬킨을 예로 들었다. 컬킨은 1990년대 최고의 스타로 주목받았지만 매니저 역할을 하던 부모의 결별로 배우 인생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컬킨의 부모는 결별하는 과정에서 아들의 재산과 양육권을 두고 다투다가 1996년에 법적 분쟁까지 벌였다. 당시 사춘기 소년이었던 컬킨은 2년간 진행된 부모님의 법정 싸움을 보며 우울증과 슬럼프에 빠졌다. 한편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의 흥행으로 단숨에 스타로 등극했고 지난해 4월 현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비, 또 의상논란…주요 부위에 ‘민망한 무늬’ ▶ 대전 지하철역 승강기서 30대 장애인 추락사 ▶ ‘제빵왕’ 팔봉선생 죽음에 시청자도 눈물이 ▶ 임주은-성혁, 공식연인 선언…1년째 열애중 ▶ 공효진, 일본여행 사진공개…“화보 그 자체”
  • 포미닛 ‘녹화중단’ vs 아이비 ‘섹시글래머’…핫이슈는?

    포미닛 ‘녹화중단’ vs 아이비 ‘섹시글래머’…핫이슈는?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8월 셋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포미닛, 인지도↓ 충격에 녹화중단 “이 정도일 줄은…” ◆ ‘섹시글래머’ 아이비, 속옷화보 공개…“역시 명품몸매”◆ 레인보우 멤버 노을, 두부피부 화제…“나홀로 백인?”◆ DJ. DOC ‘인기가요’ 깜짝등장…‘보아 꽃다발’ 아름다운 사과◆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등이 선정됐다. ▶ 1위. 포미닛, 인지도↓ 충격에 녹화중단 “이 정도일 줄은…” 걸그룹 포미닛이 촬영을 거부하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가 됐었다. 포미닛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E!TV ‘포미닛의 올인’녹화에서 자신들의 생각보다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포미닛은 사전제작된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현실을 실감했다. 결국 포미닛은 그 충격으로 영상 보기를 거부하고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포미닛은 “인지도가 아직 낮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 몰랐다. 또 직설적으로 말하는 분들 때문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 2위. ‘섹시글래머’ 아이비, 속옷화보 공개…“역시 명품몸매” ‘섹시 디바’ 아이비가 속옷 화보를 공개해 명품몸매를 과시했다. 게스 언더웨이의 ‘판타지-2’(FANTA-GⅡ)의 모델로 발탁된 아이비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노출했다. 그동안 아이비는 무대 위에서 바디라인만 강조했을 뿐, 노출이 심한 의상은 선보이지 않아 이번 화보에 대한 반응은 더 뜨거웠다. 아이비의 속옷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다”, “몸매가 정말 대박이다”, “군살 없이 쫙 빠진 몸매 최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의 흰 피부가 화제가 된 사연, 그룹 DJ. DOC가 갑자기 SBS ‘인기가요’ 에 깜짝 등장해 보아에게 사과했던 사연, 춤 노출 재킷 체조 등으로 연일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개그우먼 겸 곽현화 등의 소식이 뜨거운 이슈로 기록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레인보우 멤버 노을, 두부피부 화제…‘나홀로 백인?’

    레인보우 멤버 노을, 두부피부 화제…‘나홀로 백인?’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유독 눈에 띄는 흰 피부로 ‘나홀로 백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레인보우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A’의 지상파 방송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레인보우는 그간의 발랄하고 섹시한 이미지에서 펑키한 매력을 부각시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티셔츠를 걷어 올리는 독특한 안무와 긴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몸동작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방송직후 일부 팬들은 방송화면을 캡처해 ‘나홀로 백인 노을’이라고 이름 붙이며 작명 센스를 발휘했다. 이는 멤버들 중 유독 하얀 피부로 눈에 띄는 멤버 노을을 일컫는 표현. 이들이 제시한 캡처 화면과 영상에는 초콜릿 피부가 돋보이는 멤버 우리와 흰 ‘두부 피부’를 자랑하는 노을의 피부톤이 비교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홀로 형광등 피부, 다리색이 너무 다르다”, “방송 볼때마다 눈에 띈다 했는데 나 혼자만 생각한 게 아니었다”, “제목만 보고도 노을 얘기하는 줄 알겠더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보는 느낌이다” 등 다채로운 소감이 뒤를 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노을과 우리의 피부톤을 비교하며 ‘태닝’의 필요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레인보우의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A’는 카라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한재호, 김승수 콤비가 내놓은 댄스 팝 넘버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차관급 인사] 정무·외교·안보 분야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정부 부처 차관급 23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차관급 인사를 끝으로 당·정·청 인적 개편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청와대는 이번 인사의 원칙으로 업무 연속성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이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국정의 중추를 담당하게 될 신임 차관급 공무원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 거시정책 전문 정통 경제관료 행정고시 24회로 정통 경제 관료. 옛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에 오래 몸담은 거시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2008년 경제정책국장 시절 리먼 브러더스 발 금융위기에 잘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인 윤일숙(47)씨와 2남. ▲강원 춘천, 51세 ▲춘천고, 한양대 경제학과 ▲재정경제부장관 비서실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1실장 ●안상근 총리실 사무차장 김태호 총리후보 그림자 수행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대학 1년 후배이자 정치적 동반자. 김 후보자와 함께 서울대 농업교육과, 서울대 교육학과 석·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김 후보자의 경남도지사 시절 정무특별 보좌관을 맡으며 ‘그림자’ 수행을 했다. 부인 이인민(45)씨와 1남. ▲경남 합천, 47세 ▲합천 초계종고, 서울대 농업교육과 ▲창원대 겸임교수 ▲경남도 정무특별보좌관 ▲가야대 대외협력 부총장 ●이준규 외보안보연구원장 中·日 두루 해박한 외교관 선이 굵고 호방한 스타일의 외교관. 차관보급 이상에서는 중국과 일본에 두루 정통한 유일한 인물이다. 2002~2003년 주중 대사관 총영사 시절 탈북자 문제가 처음 터졌을 때 탁월한 일처리로 신망을 얻었다. 부인 김옥경씨와 1남. ▲충남 공주, 56세 ▲경기고, 서울 법대 ▲외시 12회 ▲유엔 2등서기관 ▲통상1과장 ▲일본 참사관 ▲중국 공사참사관 ▲뉴질랜드 대사 ●이용걸 국방차관 국방개혁 위해 재정부서 수혈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국방개혁을 위해 수혈된 경제관료. 장수만 전 차관에 이어 국방예산정책 및 운용 개선을 위해 재정부에서 자리를 옮겼다. 현 정부 첫 예산실장을 거쳐 지난해 2월 제2차관에 임명됐다. 부인 조명선(49)씨와 2남. ▲부산, 53세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밴더빌트대 대학원 경제학과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정책홍보관리실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 기재부 제2차관 ●김영후 병무청장 성격 꼼꼼한 군수 전문가 군수분야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군수 전문가다. 꼼꼼한 성격으로 업무 장악력이 탁월해 병무행정 개혁의 적임자로 꼽힌다. 지난해 1월 현역 육군중장으로 국방부의 주한 미군기지이전 사업단장을 맡아 미군 측과 이전비용 등의 협상을 진행해 왔다. 부인 김경애(56)씨와 1남 1녀. ▲전남 목포, 59세 ▲육사 31기 ▲7군단장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 ●장수만 방위사업청장 국방부 획득체계 개선 주역 국방개혁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지난해 1월 국방부 차관에 임명. 방위사업청의 핵심 획득체계 분야를 국방부로 이전키로 결정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행정고시 15회로 정통 경제관료. 부인 김인애(57)씨와 1남 1녀. ▲부산, 60세 ▲고려대 경제학과, 미 브라운대 대학원 경제학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초대청장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조달청장 ●김해진 특임차관 이재오 특임 ‘나홀로 선거’ 기획 신문사 정치부장 출신으로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의 최측근. 7·28 은평 재선거에서 이 후보자의 ‘나홀로 선거’를 기획했다. 코레일 감사 시절에는 경영진과 함께 철도노조 파업에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친화력이 좋고, 주관이 뚜렷한 ‘외유내강형’. 부인 이성희씨와 1남 1녀. ▲경남 밀양, 49세 ▲부산대 독문과 ▲경향신문 정치부장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감사
  • [방치되는 독립유적지] “국가는 팔짱낀 채 후손이 증거 입증하라니…”

    [방치되는 독립유적지] “국가는 팔짱낀 채 후손이 증거 입증하라니…”

    ‘후손들이 어디 한 번 입증해 보세요.’ 제주에 사는 임정범(55·성산고 교사)씨는 광복절만 다가오면 속이 터진다. 임씨는 백부인 임도현씨의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행적을 8년째 나홀로 추적 중이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찾아낸 백부의 자료들을 제시하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네 번에 걸쳐 독립유공 공훈 심사를 요청했지만 ‘독립운동으로 볼 수 없다.”는 국가보훈처 통보에 허탈감에 빠져 있다. 임씨에 따르면 백부는 1931년 일본으로 가 일본비행학교에 입학한 뒤, 훈련비행기를 몰고 중국 상하이로 탈출, 중국군 장교로 임관해 중·일 전쟁에 참전하는 등 항일운동을 벌였다. 임씨는 제주 4·3사건 당시 불타 버린 집에서 할머니가 건져낸 이 같은 행적 등을 담은 백부의 자필기록과 비행기로 일본을 탈출했던 기록이 담긴 1936년 조선총독부 재판기록 등을 근거로 2005년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공훈심사를 신청했다. 평생 독신으로 살다 가신 백부는 직계 가족이 없어 누군가 국가의 보훈 혜택을 받아 보겠다는 것도 아니고 후손으로서 백부의 명예를 찾아 드린다는 바람뿐이었다. 하지만 ‘증거자료 미비’를 이유로 1차 심사에서 탈락했다. 이후 임씨는 백부가 남긴 자필 기록 등을 근거로 나홀로 기나긴 일제 강점기 당시 백부의 행적 추적과 자료 찾기에 매달렸다. 일본을 찾아가는 등 노력 끝에 2008년 고향으로 돌아온 백부가 요주의 인물로 낙인찍혀 일본 경찰의 집중 감시를 받았다는 내용의 1938년 일본 경시청 비밀문서를 찾아냈다. 2006년에는 중국도 직접 찾아가 백부가 일본 탈출 후 중국에서 다녔다는 비행학교 행적 등을 추적했지만 낯선 땅 중국에서 나홀로 자료를 찾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후 2007년 임씨는 중국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중국 류저우 항공항교에서 근무하던 백부로 추정되는 당시 사진을 어렵사리 찾아냈다. “후손들이 어느 정도 근거를 제시하면 추가 자료 발굴에 백방으로 나서야 하는 게 국가의 기본 책무가 아닌가요.” 백부의 당시 행적 등을 알고 있는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조사마저 국가는 외면했다고 한다. 모든 입증 책임은 철저하게 후손인 임씨의 몫이었다. 임씨는 “독립유공자 선정은 객관적인 근거자료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입증 책임을 유족 등 후손에게만 전가하는 것은 국가가 기본 책무를 게을리하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여권 잠룡들 낮은 곳에 임한 까닭은

    여권 잠룡들 낮은 곳에 임한 까닭은

    8·8 개각으로 여권의 대권 구도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의 이른바 ‘잠룡’들이 하나같이 ‘낮은 정치’를 표방해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챙기고 있는 친서민 국정기조가 호응을 얻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으며, ‘낮은 자세’를 통해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전략으로도 분석된다. ●박근혜 전 대표는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이후 ‘정중동’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박 전 대표의 트위터에는 최근 들어 소박한 일상이 자주 드러나고 있다. 휴가철에 읽을 만한 책도 소개하고, 무더위를 선풍기와 수박으로 이겨내고 있다면서 ‘인증샷’도 올렸다. 한 손에 수박을 들고 눈을 내리깐 채 미소짓고 있는 박 전 대표의 ‘셀카’를 본 팔로어(트위터 독자)들은 예상밖의 소탈한 모습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국민의 소박한 꿈을 소중하게 여기겠다.”고 언급하는 등 트위터 곳곳에는 20대 시절 퍼스트 레이디 대행까지 했던 박 전 대표가 ‘귀족적 이미지’를 벗고 국민들 곁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정몽준 전 대표는 현대중공업 대주주로서 태생적으로 서민과는 거리가 있겠지만, 대표최고위원 임기 동안 찾지 못한 지역구를 찾아 주민들과 ‘스킨십’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월드컵 유치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중에도 틈만 나면 지역구를 찾아 의정보고회를 하고 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특히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실업난 해결 방법을 마련하는 데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친화력은 정치권뿐 아니라 경남 도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김태호에게는 형님만 1000명’이라는 말도 공공연히 나온다. ‘소 장수의 아들’이라는 배경 자체가 김 후보자의 친서민 이미지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김 후보자는 총리 내정 뒤 첫날 일정을 서울 청진동의 한 해장국집에서 민심을 듣는 것으로 시작했고, 이후에도 한정식 같은 정찬보다는 감자탕,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 ‘서민메뉴’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각계에서 보내오는 화환도 모두 돌려보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청이 최고의 ‘친서민 소통’”이라는 원칙을 정하고, 매주 한두 차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 강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자리다. 이달 초에는 대학생 등을 찾아 청년실업의 심각성에 대해 들었고, 학부모들에게서 학교 안전 문제와 사교육비 증가 실태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회복지사, 양천자원회수시설 인근 주민들도 만났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려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오 시장의 측근은 “최근 공약으로 내놨던 ‘학교보안관 제도’의 도입 시기를 앞당기고, 사회복지사의 급여수준을 높이는 방안 연구에 착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여권 내에서 ‘원조 친서민 모델’로 통한다. 의원 시절부터 직접 발로 뛰는 지역구 관리로 명성이 자자했다. 경기지사를 하면서 주말이나 휴일에 택시를 몰며 곳곳을 다닌 일화는 유명하다. 김 지사가 운전한 거리만 2400㎞나 된다. ‘원조’답게 최근에는 친서민 행보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데 몰두하고 있다. 김 지사는 매달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도정’을 해왔는데, 최근에는 도 간부들도 이에 동참하도록 ‘의무화’를 지시했다. 또 ‘무한섬김’, ‘무한돌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보육·교육·의료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는 지원유세 한 번 없이 ‘나홀로 선거운동’을 통해 은평을 재선거에서 당선되면서 그야말로 ‘친서민 아이콘’이 됐다. 장관 내정 뒤에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자전거나 도보로 골목골목을 돌며 주민을 만나고 있다. 화환과 축전 사절은 물론이고, 측근들에게도 “이럴 때일수록 지역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 장관으로 간 뒤 지역구에 소홀함이 없도록 신신당부를 하고 있다. 지역구 내 복지시설 중에 이 후보자가 찾아가 배식 봉사나 설거지를 하지 않은 곳이 드물 정도다. 이 후보자는 최근 트위터에 “봉사하는 일이 아름답다. 한 할아버지 왈 ‘말로만 서민정치 하지 말라’ 하신다. 명심 또 명심….”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