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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와이프2’ 첫방, ‘우럭여사’ 정재은 깜짝 출연...“낭만 일탈-ing”

    ‘싱글와이프2’ 첫방, ‘우럭여사’ 정재은 깜짝 출연...“낭만 일탈-ing”

    ‘우럭여사’ 정재은이 ‘싱글와이프 시즌2’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를 만난다. 17일 오후 SBS 예능 ‘싱글와이프 시즌2’(이하 ‘싱글와이프2’)가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에서 활약한 ‘우럭여사’ 정재은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우럭여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아한 럭비공’ 정재은에게 붙은 애칭이다. 그는 특히 좌충우돌 리얼한 여행 과정과 어떤 상황에서도 초 긍정적인 모습으로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배우 정만식의 아내 린다 전과 함께 ‘아내데이’를 맞아 낭만일탈을 떠난다. 평소 정재은과 친분이 있던 배우 정만식은 아내 린다전에게 정재은을 여행 메이트로 소개시켜줬고, 정재은은 아내의 여행에 동행해달라는 정만식의 간곡한 부탁에 이를 수락했다. 이에 정재은과 린다전은 함께 여행을 떠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대 미녀MC로 활약한 김연주가 13년 만에 지상파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연주는 허수경, 정은아와 함께 90년대를 대표했던 MC이다. 그는 동료 방송인 임백천과 결혼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날 김연주는 나홀로 낭만일탈을 떠나, 호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오는 ‘싱글와이프2’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작년 안정적 일자리 줄고 생계형 나홀로 창업 늘어

    지난해 상용직 근로자 증가율이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나홀로’ 자영업자 증가율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정적 일자리는 줄고 생계형 창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직 근로자는 1333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8%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2002년 2.2%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상용직 근로자 증가율은 2003년부터 연간 5% 안팎을 기록하다 2010년에는 7.4%까지 오르기도 했다. 상용직 근로자는 정규직과 계약 기간 1년 이상인 근로자를 의미한다. 이와 반대로 지난해 고용 인력이 없는 자영업자는 1년 전보다 1.2% 늘어난 405만 6000명이다. 2012년 2.0%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2013∼2015년 3년 연속 감소했던 나홀로 자영업자는 2016년 0.7% 증가로 돌아선 뒤 지난해 증가폭을 키웠다. 고용 인력이 있는 자영업자와 달리 나홀로 자영업자는 실업 등 비자발적 사유로 인한 생계형 창업이 많은 편이다. 영세한 데다 전문성도 높지 않아 사업 실패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다. 자영업 3년 생존율이 2010년 40.4%에서 2015년 37.0% 등으로 하락세인 점을 감안하면 나홀로 자영업자의 증가세는 달갑지 않은 현상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조선업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주로 제조업에서 상용직이 빠지면서 자영업으로 진출했다. 주로 숙박·음식점업 등에서 매달 10만명씩 늘기도 했다”면서 “하반기 들어 구조조정의 여파 등이 사그라들면서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금요 포커스] 1인가구 안전문제에도 관심 기울여야/김진환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금요 포커스] 1인가구 안전문제에도 관심 기울여야/김진환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혼밥’(혼자 밥), ‘혼술’(혼자 술), ‘혼영’(혼자 영화), ‘혼행’(혼자 여행) 등 나홀로 족과 관련한 낯선 신조어가 점차 일상용어로 자리잡고 있다.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인가구의 비율은 가구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27.2%로 전체 가구의 4분의1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가구 비율은 2025년 31.9%, 2035년 34.6%, 2045년 36.3%로 향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사회현상은 경제, 정치, 문화 현상에까지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나홀로 소비자’ 이른바 ‘싱글슈머’를 겨냥한 멀티·미니 가전제품, 다용도 가구, 개인 홈 보안서비스, 간편식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여성의 목소리, 여성의 투표’라는 미국의 미혼여성단체는 2003년에 설립돼 총기규제 강화, 공교육 강화, 건강보험 확대, 임신중절 찬성 등 독신여성 유권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치적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3년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1인가구 연합’이 설립됐다. ‘국민의 안전보장 강화’를 중요 연구과제로 수행하고 있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KIC)이 최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1인가구 밀집지역이 비밀집지역보다 2~3배의 높은 범죄발생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심의 1인가구 밀집지역 범죄발생률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1인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범죄 유형에 관계없이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전반적으로 낮았다. 특히 20~30대 여성 1인가구는 그 어떤 집단보다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높았다. 한편 1인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거주지 이동이 잦고, 상당수가 월세 형태로 거주하는 등 주거비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분석됐다. 거주지 주변 환경의 안전까지 미처 고려할 수 없거나 스스로 비용을 지출하면서까지 거주지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증가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독일 40.5%, 노르웨이 39.6%, 프랑스 34.7%, 일본 32.5% 등 대다수 선진국의 1인가구 비율은 우리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문제는 선진국도 1인가구 문제를 주로 주거, 복지, 문화 등의 정책영역에서 접근했지, 형사정책적 범주까지 확장하진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유엔 범죄방지 및 형사사법 네트워크 기관’(UNPNI)으로 지정돼 활동 중인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UNPNI 회원국 18개 기관의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전략’을 주제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국제포럼을 개최해 시민의 안전문제를 논의했다. 이를 통해 우리와 해외 선진국의 형사사법시스템 역시 지속가능 발전목표인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 안전을 구현하는 데 보다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1인가구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1인가구의 밀집수준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1인가구가 밀집 거주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거주환경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도시환경 정비 사업 대상지역으로 1인가구 밀집지역을 적극 고려한다면 스스로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1인가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1인가구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정책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에 기반을 둬 수립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정책의 효과성에 대해서도 밀도 있는 검토가 요청된다. 올해 정부 예산 428조 8000억원 가운데 보건·복지·고용분야 예산이 146조 2000억원인데 비해 공공질서·안전분야 예산은 18조 9000억원에 불과하다. 1인가구 문제는 복지 영역과 안전 영역이 중첩되거나 긴밀히 연결돼 있다.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복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우선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국가의 기본적 소임이다. 1인가구 문제를 포함한 국가 안전시스템 강화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마련하는 데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 정봉주 ‘나홀로’ 사면… 노원병 출마설 들썩

    정봉주 ‘나홀로’ 사면… 노원병 출마설 들썩

    靑 “상당기간 피선거권 제한 등 고려” 野 “코드 사면… 여야 형평에 안 맞아”문재인 정부가 29일 발표한 첫 특별사면 대상에 정치인 가운데 유일하게 이명박(MB) 전 대통령 저격수로 불리는 정봉주 전 의원이 포함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가 현 정부 첫 사면 대상에 정치인과 기업인을 배제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혔지만, 정작 원칙을 스스로 어겼다는 지적이다. 청와대는 정 전 의원 사면에 대해 ‘선거사범의 원칙적 배제’ 기준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17대 대선(2007년) 관련 사범들이 사면됐지만 정 전 의원만 그동안 배제됐기 때문에 형평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7대 대선 사건으로 1년을 복역한 뒤 2012년 만기 출소했고 형기 종료 후 5년 이상 경과했다”면서 “상당 기간 피선거권을 제한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당초 청와대 민정라인 일각에서는 정 전 의원을 이번 사면 대상에서 배제하자는 주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인을 1명만 포함하면 야권 등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하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나 뇌물죄로 복역한 한명숙 전 총리와 달리 정 전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BBK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주장을 폈다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처벌받아 범죄의 성격이 다르단 점이 감안됐다고 한다. 특히 여권 중진들의 구명노력이 강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사면 관련 비공개 브리핑을 하며 부정부패나 비리 연루 여부를 정치인 사면의 기준으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야권은 ‘코드 사면’이라며 정 전 의원의 복권을 비판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정 전 의원의 혐의 내용에 대한 잘잘못 시비를 떠나 MB정부 때의 일은 모두 다 뒤집어야 속이 시원한 이 정부의 삐뚤어진 속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야권은 또 정치인 중에 유일하게 정 전 의원만 복권돼 “여야 간 형평성 차원에서도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왜 혼자만 (사면 대상에) 포함됐는지 국민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적폐청산 드라이브가 진행 중인 가운데 MB 정권과 대립했던 정 전 의원에게만 정치적 재기의 기회를 준 것도 뒷말을 낳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이번 특별복권으로 재·보궐 선거 출마는 물론이고 내년 6·13 지방선거, 2020년 총선에도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그는 당장 내년 지방선거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인 서울 노원병 출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 전 의원은 노원에 살고 있으며 2004년 노원갑에서 금배지를 처음 달았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복권, 오늘 같은 날이 과연 올까. 실감이 나지 않는다… 대통령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썼다. 그는 현재 가족들과 동남아를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워너원고’ 케빈으로 변신한 강다니엘 ‘표정 싱크로율 100%’

    ‘워너원고’ 케빈으로 변신한 강다니엘 ‘표정 싱크로율 100%’

    그룹 워너원의 프리미어 팬콘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다.지난 26일 Mnet ‘워너원고’ 측은 “Wanna One 프리미어 팬콘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프리미어 팬콘을 위해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겨울왕국’ 엘사 캐릭터로 변신한 하성운은 “엘사가 10명의 다른 캐릭터들과 금방 사랑에 빠졌지만 모두 다 엘사의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아쉬워하는 그런 스토리”라며 내용을 간략히 설명했다. 라이관린은 ‘겨울왕국’ 속 올라프, 박우진은 ‘한스 왕자’, 박지훈은 엘사의 여동생 ‘안나’로 변신했다. 그 외에도 김재환은 산타, 배진영은 ‘러브 액츄얼리’ 속 프로포즈하는 남자, 황민현은 성냥팔이 소년, 옹성우는 호두까기 인형으로 분했다. 이대휘는 영화 ‘가위손’ 에드워드로, 강다니엘은 영화 ‘나홀로집에’ 케빈으로 변신했다. 캐릭터를 소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실률 적은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 주목

    공실률 적은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 주목

    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투자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투자 패러다임이 연금형 상품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투자상품이 오피스텔은 최근에 공급물량이 많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절실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을 투자에서 중요한 점은 공실률이 적은 지역 오피스텔을 찾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공실률 걱정 없는 오피스텔의 첫 번째 조건은 산업단지나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을 임차하는 주요 수요자인 2,30대 직장인들은 회사와 가까운 곳을 선호한다. 여기에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거주지를 구하는 경향이 높다. 임대인들의 경우에는 산업단지나 업무지구의 경우, 직장인 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탄탄한 임대기반을 갖추고 있고, 한 번 임대하면 꽤 오랜 기간 동안 임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타 지역보다 비싼 월세에도 임대인을 구할 수 있다. 청주의 경우, SK하이닉스 인근에 위치한 복대동 신영지웰시티1차의 경우, 전용 32㎡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52~56만원선이다. 버스터미널 인근인 비하동의 H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전용 45㎡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43~48만원선이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이 작아도 월세가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KB부동산, 12월 15일 기준) 단지 안에서 쇼핑, 업무, 주거 시설들이 들어서 생활편의성이 높은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 역시 공실률이 낮다. 아파트와 같은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독 오피스텔에 비해 주변에 공원 등 근린생활시설이 많고,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단지는 나홀로 오피스텔보다 찾는 수요가 많고, 주거만족도도 높아 공실률이 적다. 이렇게 공실률 걱정 없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에서 분양중에 있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맞은편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단지 북측,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와 맞닿아 있다는 점은 공실률 걱정 덜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대농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의·문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충북 최대규모의 백화점인 현대백화점과 상업∙업무∙교육∙문화 등의 다양한 시설들로 조성된 지웰시티몰1∙2차 등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CGV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북쪽으로 솔밭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크고 작은 여러 근린공원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아, 주거편의성이 우수한 단지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부담을 한층 줄여준다. 계약금 1차 5백만원 정액제, 최대 3년간 대출이자 지원, 일부 타입 취득세 지원과 함께 잔금 20%는 2년간 유예해주는 조건을 제공한다. 거기에 임차수요 활성화를 위해 공용관리비를 2년간 지원해준다. 청주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는 대농지구의 중심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청주지역의 최고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이 인접해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맥컬리 컬킨 주연 ‘나홀로집에’ 등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어디서 하나

    맥컬리 컬킨 주연 ‘나홀로집에’ 등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어디서 하나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사랑을 받는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들이 24~25일 안방을 찾는다. 맥컬리 컬킨 주연의 ‘나홀로 집에’ 등 ‘명불허전’ 성탄절 단골 영화들이 다양한 TV채널에서 제공돼 볼거리가 풍성하다.영화채널 OCN은 성탄절인 25일 오후 2시부터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연이어 방영한다. 또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타짜’, ‘보통사람’도 성탄절 당일 0시부터 차례로 방영해준다. 채널CGV는 24일 오후 10시에 ‘라라랜드’를 방영하며 성탄절 당일 0시 20분부터는 ‘어바웃 타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등 로맨스 명작들을 선보인다. 또 오후 4시 40분에는 ‘트랜스포머4 : 사라진 시대’, 오후 8시 ‘쥬라기 월드’, 오후 10시 30분 ‘몬스터 주식회사’ 등도 차례로 보여준다. 수퍼액션은 25일 오전 5시 40분 ‘조선명탐정2: 사라진 놉의 딸’, 오전 8시 ‘가위손’, 오전 10시 ‘패딩턴’, 오전 11시 50분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 오후 1시 40분 ‘나니아 연대기’, 오후 4시 10분 ‘찰리와 초콜릿공장’, 오후 11시 ‘말레피센트’를 방송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집에’ 등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총출동, 몇 시 어디서?

    ‘나홀로집에’ 등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총출동, 몇 시 어디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사랑을 받는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들이 24~25일 안방을 찾는다. 맥컬리 컬킨 주연의 ‘나홀로 집에’ 등 ‘명불허전’ 성탄절 단골 영화들이 다양한 TV채널에서 제공돼 볼거리가 풍성하다.SBS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4시 40분에 인기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방영한다. 영화채널 OCN은 오후 3시 40분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오후 6시 30분 ‘베테랑’을 틀어주고 성탄절인 25일 오후 2시부터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연이어 방영한다. 또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타짜’, ‘보통사람’도 성탄절 당일 0시부터 차례로 방영해준다. 채널CGV는 24일 오후 2시 30분에 ‘로맨틱 홀리데이’을 비롯해 오후 5시 30분 ‘미스터 캣’, 오후 7시 10분 ‘검사외전’을 방영하고 오후 10시에는 ‘라라랜드’도 방영한다. 성탄절 당일 0시 20분부터는 ‘어바웃 타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등 로맨스 명작들을 선보인다. 또 오후 4시 40분에는 ‘트랜스포머4 : 사라진 시대’, 오후 8시 ‘쥬라기 월드’, 오후 10시 30분 ‘몬스터 주식회사’ 등도 차례로 보여준다. 수퍼액션은 25일 오전 5시 40분 ‘조선명탐정2: 사라진 놉의 딸’, 오전 8시 ‘가위손’, 오전 10시 ‘패딩턴’, 오전 11시 50분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 오후 1시 40분 ‘나니아 연대기’, 오후 4시 10분 ‘찰리와 초콜릿공장’, 오후 11시 ‘말레피센트’를 방송한다. 투니버스는 어린이들을 위해 24일과 25일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루돌프와 많이 있어’를 보여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영화]

    ■미션(EBS1 토요일 밤 10시 55분) ‘미션’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름다운 음악 ‘가브리엘의 오보에’로 더 기억에 남은 작품이다.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요즘엔 사라 브라이트만이 모리코네를 설득한 끝에 노랫말을 붙여 부른 크로스오버 곡 ‘넬라 판타지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모리코네는 세계 최고의 영화음악가로 꼽힌다. ‘석양의 무법자’, ‘시네마 천국’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숱하게 남겼다. 아카데미 상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는데 ‘미션’을 포함해 무려 여섯 번이나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 ‘헤이트풀 8’로 결국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18세기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 강대국에게 처절하게 짓밟혔던 남미 원주민들의 수난을 조명한 ‘미션’은 영국 출신의 감독 롤랑 조페가 연출했다. ‘킬링 필드’로 데뷔해 아카데미상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개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그다음 작품인 ‘미션’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최고 감독으로 우뚝 섰다. 1986년작. ■34번가의 기적(EBS1 일요일 낮 1시 55분) ‘나홀로 집에’ 등으로 유명한 가족 영화의 대가 존 휴즈가 제작한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영화 중 하나다.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지 않는 6살짜리 꼬마(마라 윌슨)와 백화점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일하는 노인(리처드 아텐보로)과의 이야기를 통해 산타클로스가 대변하는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 가치를 일깨우는 작품이다. 1947년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작품을 리메이크 했다. 1994년작.
  • [특파원 생생 리포트] 中, 5000만 독거청년 ‘두 얼굴’

    [특파원 생생 리포트] 中, 5000만 독거청년 ‘두 얼굴’

    학력·소득 높은 청년 트렌드 주도 혼밥 익숙… 배달 앱 소비자의 65% 취업·주택난 등 힘들고 어두운 면도 스마트폰이 유일한 동반자 ‘씁쓸’올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유행어는 ‘독거청년’이다. 학업과 취업을 위해 농촌을 떠나 대도시에서 혼자 사는 청년 또는 대도시 출신으로 결혼을 하지 않은 20~39세 미혼 인구를 일컫는다. 약 5000만명으로 추산된다. 독거청년은 ‘1인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과거 농촌에서 이주한 노동자(농민공)와 달리 농촌에서 수재 소리를 듣고 큰 독거청년들은 학력이 높고 일정한 소득 수준도 유지하고 있어 ‘소비 주력군’으로 떠올랐다. 중국판 솔로데이인 알리바바의 광군제(光棍節·11월 11일 솔로의 날)를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이벤트로 만든 주역도 이들이다. 올해 광군제 할인 행사의 하루 거래액은 1682억 위안(약 28조 3078억원)에 달했다.알리바바에 따르면 독거청년의 소비품목 1위는 통신비이며 2위는 패션이다. 컴퓨터 등 전기전자제품, 스낵이 뒤를 이었다. 음식배달, 가사 도우미 등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도 5위에 올랐다. 이들은 ‘혼밥’뿐만 아니라 ‘혼자 영화 보기’에도 익숙하다. 독거청년 375만명이 1년간 혼자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경험이 있었다. 중국 음식 배달 앱 기업인 메이퇀 뎬핑에 따르면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의 65%가 독거청년이다. 독거청년은 여행업체의 주요 고객이기도 하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시트립(携程)에 따르면 ‘나홀로 여행객’ 비중이 2014년 8.3%에서 지난해 15%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중국 여행사들은 1인 여행상품뿐 아니라 ‘여행 동반자 찾기’ 상품까지 출시하고 있다.그러나 독거청년이 ‘독거노인’에서 파생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어두운 측면도 많다. 취업난, 직장 내 경쟁, 주택난 등 생활고로 고통받는 오늘날 중국 청년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변변한 직장을 갖지 못했거나 소득 수준이 낮은 젊은층은 중국 사회의 새로운 빈곤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 방을 함께 쓰는 ‘낯선 동거’도 이들이 연출한 새로운 부동산 풍속도다. 베이징청년보는 “이들의 유일한 동반자는 스마트폰”이라고 전했다. 최근 인터넷에는 독거청년을 풍자하는 ‘늙은 청년’ 사진이 퍼지고 있다. 20대 청년이지만, 머리가 다 빠지고 몸이 야위어 병약한 노인처럼 보이는 젊은이가 하루 종일 누워서 ‘시체 놀이’를 하는 장면이다. ‘청춘이 탈탈 털린 청년’, ‘88년생 중년 아줌마’ 등이 이들의 새로운 언어로 자리 잡았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지난 10월 당대회 업무보고에서 “청년이 흥해야 국가가 흥하고 청년이 강해야 국가가 강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고단한 청춘들은 이런 정치적 구호에 아무런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인민일보조차 지난 17일 논평에서 “청년들의 무기력이 설교나 질책으로 해소될 상황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월드피플+] 17년 간 125개국 나홀로 배낭여행한 시각장애인

    [월드피플+] 17년 간 125개국 나홀로 배낭여행한 시각장애인

    17년 간 무려 125개국을 배낭여행 한 남자가 시각과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 지 등 현지언론은 서머셋에 사는 토니 자일(39)의 세계여행에 얽힌 놀라운 사연을 전했다. 배낭 하나를 짊어지고 전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그는 놀랍게도 10세 때 시력을 잃은 시각 장애인이다. 심지어 청각 장애도 갖고 있어 보청기를 통해서만 '세상'을 듣는다. 그가 심각한 장애에도 세상 앞에 당당히 나선 계기는 10대 시절 장애인 특수학교를 다니면서다. 혼자 전철을 타고 등하교를 하면서 점차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이후 그는 처음으로 나홀로 해외여행에 나섰다. 22세 시절이던 지난 2000년 3월 배낭 하나를 메고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를 홀로 여행한 것. 토니는 "이 여행을 계기로 혼자서도 얼마든지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마다 심호흡을 한번 크게하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털어놨다. 이렇게 그는 세계여행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됐고 '시각장애인 최다 국가 방문 여행객'이라는 나만의 타이틀에 도전했다. 이듬해인 2001년 호주,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을 여행한 그는 2004년과 2005년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잠비아 등 아프리카 곳곳을 돌았다. 특히 그는 단순히 관광 차원이 아닌 사막에서는 낙타를 타거나 번지점프에 도전하고 심지어 미국에서는 사격장에서 소총도 쐈다.   특히 여행 중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지난 2012년 말리의 수도 바마코를 방문했을 때로 당시 군사쿠데타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케냐의 국경을 넘다가 체포된 일도 있었다. 갖은 어려움에도 세계여행을 어어간 그는 17년간 125개국을 방문해 여행기도 책으로 펴냈다. 또한 지난 2009년에는 그리스 여행 중 자신과 같은 시각장애인 여성을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토니는 "여행자금은 16세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연금으로 충당하고 있다"면서 "사실 값싼 숙박시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낼 계획으로 내년에는 어디를 여행할 지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장제원, 한선교 겨냥해 “스캔들이나 일으키며 허송세월 보내”

    장제원, 한선교 겨냥해 “스캔들이나 일으키며 허송세월 보내”

    “당내 기반이 약한 홍준표 대표는 이미 복당파와 손익계산이 끝난 듯하다.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은 물론 수석대변인까지도 복당파로 채웠다.”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28일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 말이다. 그는 홍 대표의 사당화를 막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장제원 의원은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떻게 당을 이끌 것인가에 대한 비전과 정책은 오간 데 없고 또 다시 편을 나누어 그 반사이익으로 원내대표가 되어 보겠다는 얄팍한 출마의 변”이라면서 “심한 모멸감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틀째인 29일에도 한 의원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제1야당의 원내대표 자리가 ‘못 먹을 감 찔러나 보는 식’으로 출마할 수 있는 자리인가”라면서 “정치판에 들어와 아무런 존재감도 없이 스캔들이나 일으키며 허송세월을 보내더니 이제는 심심했나 보다”라고 적어 사실상 한 의원을 쏘아붙였다. 이어 장 의원은 전날 한 의원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리키며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가 뛴다’는 옛 속담이 어울리는 기자회견 잘 봤다.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도 구하지 못하고, 나홀로 출마선언하는 용기에 동정은 보내드린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개혁과 통합은 충돌되는 가치가 아니다. 좀 희생할 사람과 양보할 사람 그리고 앞장설 사람이 양심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면 개혁과 통합을 동시에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생일잔치’ 자폐증 소년 앞에 소방관 총출동한 사연

    ‘나홀로 생일잔치’ 자폐증 소년 앞에 소방관 총출동한 사연

    착한 어른들의 작은 선행이 한 소년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희망을 안겼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은 조지아 주 웨어 카운티에 사는 7살 소년 홀든의 꿈같은 생일잔치 사연을 전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홀든의 7번째 생일잔치가 열린 것은 지난 26일. 홀든과 엄마 아만다 브리지는 반 친구들을 전부 생일잔치에 초대했으나 안타깝게도 현장에 나타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유는 홀든이 자폐증을 앓고 있기 때문으로, 생일을 축하해 줄 진짜 친구는 단 한 명도 없었던 셈이다. 결국 혼자만의 잔칫상을 받게 된 홀든의 눈망울에는 그렁그렁 눈물을 맺혔고 이를 지켜보던 브리지 부부도 안타까워 가슴을 쳤다. 가족 만의 외로운 생일잔치가 벌어질 즈음 때마침 소방차 한 대가 인근을 지나갔다. 이에 홀든의 아빠는 소방차를 세우고 대원들에게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평소 소방관이 꿈인 아들을 위해 최고의 손님을 초대한 것이다. 놀라운 것은 소방관들의 도움이었다. 소방관들은 물론 무전을 받고 달려온 응급구조대원을 실은 여러 대의 차량과 경찰까지 생일파티에 총출동한 것. 특히 이들은 소방대 배지와 모자를 홀든의 선물로 건네주며 생일을 축하했다. 엄마 아만다는 "정말 소방관들의 도움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면서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져 우리 가족 모두 울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내 아들의 영웅은 소방관이었는데 이제 응급구조대원과 경찰로 늘었다"면서 "아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호의를 베풀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환율 1090원 붕괴… 한달새 41원 폭락

    원·달러 환율이 2년 6개월 만에 1090원선이 무너졌다. 원화 절상(환율 하락)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조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7원 하락한 1089.1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5년 5월 19일(1088.1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장중 한때 1088.6원까지 떨어졌다. 최근 원·달러 환율의 하락 곡선은 지나치게 가파르다. 지난 13일 1120.6원(종가)에서 7거래일 만에 31.5원이나 내려앉았다. 한 달 만에 41원이 폭락했다. 달러화가 미국 세제 개편 지연 우려로 약세로 돌아선 영향이 크다.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원화 등 아시아 국가 통화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한국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기대감이 선반영됐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출업체들이 내놓는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 부담도 작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와 기한과 한도가 없는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것도 한 원인이다. 게다가 외환당국이 미국과 통상 마찰을 우려해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도 이유로 손꼽힌다. 시장에서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국 통화의 달러화 대비 등락률을 보면 원화의 강세는 더욱 두드러진다”며 “신흥국 위험 관련 지표가 상승하고 있어 원화의 ‘나홀로 강세’가 지속될 환경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저임금’ 중기 일자리 32만개 늘 때 대기업 9만개 줄어

    ‘저임금’ 중기 일자리 32만개 늘 때 대기업 9만개 줄어

    조선업 구조조정·수출 악화 영향 제조업 분야서만 14만개 감소해 중기 근로자 평균 근속 4년 그쳐 창업 등 비임금 일자리 14만개↑지난해 우리나라 일자리 사정은 ‘재난’에 가까웠다. 조선업 구조조정과 수출 감소로 대기업은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를 대폭 줄였다. 대기업 평균임금의 절반도 못 되는 중소기업 일자리만 늘었다. 열악한 근로환경과 낮은 임금에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4년을 버티지 못하고 직장을 관둔다. 일자리 증가에 도움이 안 되는 ‘나홀로 창업’이 급증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금융맨·공무원 등 월급 많고 안정적인 일자리는 줄었는데 월급이 적은 건설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종 일자리는 늘었다.통계청은 21일 ‘일자리행정통계’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경기 상황이 일자리 측면을 악화시켰다”고 진단했다. 전체 일자리 2323만개 가운데 가장 많은 20.5%(476만개)를 차지하는 제조업 분야에서만 일자리가 14만개 감소했다. 전년만 해도 제조업 일자리는 2만개 증가했었다. 통계청은 갑작스러운 제조업 일자리 쇼크의 원인을 선박업과 반도체 관련 업종의 부진에서 찾았다. 은희훈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구조조정 영향으로 선박업 일자리가 5만개 감소했고 지난해 반도체 경기가 악화되면서 연관 산업인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에서 6만개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비중이 큰 조선업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대기업 일자리가 지난해 9만개 감소했다. 병원, 협회 단체 등 비영리기업도 2만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전체 일자리의 80.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일자리만 32만개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일자리를 양질이라고 보긴 어렵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평균소득(세전)은 224만원으로 대기업(474만원)의 47.3%에 그쳤고 비영리기업 평균소득(308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평균 근속기간도 중소기업이 4.0년으로 가장 짧다. 대기업(6.9년)과 비영리기업(7.9년)이 상대적으로 길다. 청년층이 중소기업 취직을 기피하다 보니 근로자 평균연령은 중소기업이 44.9세로 대기업(39.3세)보다 높다. 통계청은 지난해 비임금근로 일자리가 14만개 늘어난 점에 주목한다. 나홀로 사업체를 경영하는 사업주나 혼자 전문적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차지한 일자리로 보통 자영업자를 뜻한다. 은 과장은 “지난해는 자영업자의 창업과 폐업이 예년에 비해 많았던 해”라면서 “베이비붐 세대가 창업을 많이 했다고 볼 수 있고 개인기업체가 신규 일자리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는 뜻도 된다”고 말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10만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도매 및 소매업(6만개)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만개), 숙박 및 음식점업(2만개)이 뒤를 이었다. 일자리가 늘어난 산업의 임금수준이 대체로 하위권이다. 숙박·음식점업의 월평균 소득이 137만원으로 가장 낮고 보건업 등(213만원), 건설업(218만원), 도소매업(238만원) 순이다. 반면 임금 수준이 높은 일자리는 대부분 감소했다.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금융 및 보험업(596만원)과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83만원)은 일자리가 각각 3000개씩 줄었고,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390만원) 일자리는 2000개 줄었다. 통계청은 올해 경제 상황이 지난해보다 호전되고 반도체 경기가 초호황기에 진입하는 등 수출 회복도 뚜렷해짐에 따라 올해 일자리 상황은 전반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公슐랭 가이드] 나홀로족 홀리는 ‘집밥 한·일전’

    [公슐랭 가이드] 나홀로족 홀리는 ‘집밥 한·일전’

    행정중심복합도시로 탄생한 세종시 주변에도 요즘에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긴다. 예전처럼 황량한 느낌만이 전부는 아니다. 정부세종청사 주변에는 세종호수공원과 잘 정비된 자전거길이 바쁜 출근길을 재촉하는 공무원들을 반긴다. 하지만 아직은 2% 부족하다. 곳곳을 둘러보면 여전히 고층 건물을 쌓아올리고 있는 대형 크레인들이 가을 냄새를 풍기는 단풍나무들과 공존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소박하고 담백한 집밥을 찾게 된다. ‘나홀로 공무원족’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대박리 ‘콩대박’… 직접 콩 키워 손수 빚은 두부에 구수한 된장찌개 ‘콩서방·콩각시 정식’ 정부세종청사에서 20여분 정도 차를 타고 금강을 건너가면 바로 금남면 대박리가 나온다. 자연과 어우러진 시골 동네 같은 느낌이 드는 곳. 특히 담백하고 건강한 집밥이 생각나면 자주 찾게 되는 맛집이 바로 금남면 대박리에 위치한 ‘콩대박’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농촌진흥청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특별히 지정한 농가 맛집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도 직접 재배한 국내산 콩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다양한 콩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두 가지다. 콩서방 밥상은 1만 5000원, 콩각시 밥상은 2만 5000원으로 집밥 메뉴답게 이름도 콩서방, 콩각시로 붙였다. 순두부, 콩전, 콩고기, 두부 등 콩요리와 수육, 고등어무조림, 샐러드, 참외·고추·마늘 장아찌, 샐러드, 표고버섯강정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후식인 오미자차와 주전부리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건강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매력 만점인 곳이다. 이 식당의 트레이드마크는 직접 재배한 국내산 콩으로 아침에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 아름동 日 가정식‘키햐아’… 입에서 살살 녹는 연어 샐러드· 비법간장으로 맛 낸 돈부리 정부세종청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동네인 세종시 아름동에 자리잡고 있는 맛집으로 일본식 집밥이 생각난다면 반드시 찾게 되는 곳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일본 가정식 전문점 ‘키햐아’. 입안에서 살살 녹는 연어샐러드를 먹다 보면 탄산이 식도를 넘어갈 때 간질거림을 긁어 주는 소리를 뜻하는 ‘키햐아’를 떠올리게 된다. 순간, 누구나 시원한 생맥주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곳. 별도 예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식사시간에 항상 대기가 있지만 기대감에 부푼 사람들의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이 식당의 대표 인기메뉴는 두툼하면서도 신선한 생연어와 케이퍼, 양파 등 각종 채소와 크랜베리, 어니언·오리엔탈 드레싱으로 맛을 살린 연어샐러드다. 가격은 1만 6000원. ‘키햐아’만의 비법간장으로 맛을 낸 규동, 가츠동, 에비동 등 돈부리도 유명하다. 돼지뼈로 우려낸 육수에 숙주 등 갖은 야채와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한 매콤하고 얼큰한 나가사키 우동과 사이드로 곁들여 나오는 다코야키, 아게다시 등 다양한 일본식 요리도 맛볼 수 있다.임형진 명예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실 홍보팀장)
  • 서울 아파트 값 0.08% ‘나홀로 상승’

    서울 아파트 값 0.08% ‘나홀로 상승’

    전반적으로 주택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아파트 값만 ‘나홀로 상승’을 했다. 서울의 상승 폭은 0.08%로 전주(0.07%)보다 확대됐다. 거래는 많지 않지만 재건축 대상 아파트와 입지가 빼어난 지역의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가 여전히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재건축 사업의 불확실성이 사라진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이를 반영하듯 강남구의 아파트 값 변동률은 0.09%에서 0.16%로 커졌고, 서초구도 0.08%에서 0.14%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강남지역 아파트 값은 주간 변동률이 ‘8·2 대책’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지방 아파트 값은 0.02% 하락했다. 경남이 0.15%, 경북이 0.13% 하락했다. 전셋값 상승률은 0.01%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 [포토] 나홀로 만리장성 방문한 멜라니아 여사

    [포토] 나홀로 만리장성 방문한 멜라니아 여사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있는 만리장성을 둘러보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케이블카를 타고 무톈위에 오른 뒤 만리장성을 혼자서 15분간 걸으며 경치를 감상했다. 만리장성 선글라스와 굽낮은 구두에 검정색 코트를 걸치고 만리장성을 걷는 멜라니아 여사의 포즈가 과거 패션모델 시절의 캣워크를 연상시킨다는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으로 떠났으나 멜라니아 여사는 베이징에 홀로 남아 퍼스트레이디로서 내조외교를 이어갔다. 사진=AP·AFP/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화 ‘나홀로 강세’… 수출 가격 경쟁력 타격받나

    원화 ‘나홀로 강세’… 수출 가격 경쟁력 타격받나

    원화가 초강세다. 달갑지 않다. 달러화 가치가 오르는 가운데 원화까지 강세인 이례적인 현상 탓에 엔화 등에도 강한 모습이다. 경제 버팀목인 수출이 가격 경쟁력을 잃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일 1111.9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원·엔 재정환율도 975.44원으로 올 들어 가장 낮았다. 8일에는 달러를 싸게 사려는 수요로 원·달러 환율 1115.6원, 원·엔은 979.54원(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환율 하락(원화 강세)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은 추석 연휴 이전보다 30원 가까이 떨어졌다. 엔·원 환율이 900원대에 들어선 건 거의 2년 만이다.달러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지난 9월 이후 강세다. 신흥국 통화는 달러화 강세 시 약세를 보이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원화는 달러와 동반 강세다. 유로화와 엔화, 파운드화 등 선진국 통화도 일제히 약세인 탓에 원화만 ‘나 홀로 강세’인 셈이다. 원인은 여러 가지다. 한국 경제는 지난 3분기 1.4%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3년 만에 3%대 성장이 기정사실화됐다. 한국은행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여기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개선됐고, 대북 리스크도 완화됐다. 글로벌 경기가 회복해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하면서 원화 수요가 늘었다. 미국의 압박으로 외환 당국이 시장에 개입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확산해 환투기 세력이 들어왔다는 분석도 있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당분간 원화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다”며 “원·달러 환율은 1100~1130원대 좁은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원화 강세는 수출 경쟁력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산업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 하락하면 국내 제조업체들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0.05% 포인트 내려간다고 분석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엔화가 약세라 한국의 수출 경쟁력은 사실상 2배로 악화된 것”이라며 “반도체 수출이 차질을 빚으면 내년 하반기부터 경제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김윤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환율 시장주의”라며 “환율과 관련해 과도한 쏠림은 없는지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일자리 창출 없는 ‘1인사장’ 2년새 11만명↑

    일자리 창출 없는 ‘1인사장’ 2년새 11만명↑

    일자리를 늘리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1인 사장’ 창업이 2년 전보다 1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3만명 넘게 감소했다. 이런 나 홀로 창업은 ‘레드오션’인 음식·숙박업과 서비스업 등 생계형 업종에 집중됐다. 자영업에 뛰어든 10명 중 3명은 종잣돈이 500만원도 채 되지 않았다.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17년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월급 등을 받지 않는 비임금근로자는 685만 7000명으로 2015년보다 2만 8000명(0.4%)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자기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사업을 하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13만 7000명으로 2년 전보다 11만 1000명(2.8%) 늘었다. 반면 알바생 등 1명 이상의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155만 9000명으로 같은 기간 3만 6000명(2.3%) 감소했다. 돈을 받지 않고 가족을 돕는 무급가족 종사자는 116만명이다. 산업별로 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음식숙박업에서 2년 전보다 5만 1000명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 9000명)과 건설업(2만 1000명)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나 홀로 창업자가 2년 전보다 8만명 증가한 140만명으로 전체의 33.8%를 차지했다. 나 홀로 창업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조선업 구조조정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조선업 등 제조업에서 이탈한 인력들이 자영업에 진출했는데 숙련도가 필요하지 않은 영세 음식점을 주로 창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60대 자영업자가 증가한 것은 베이비붐 세대(1955~1962년생)가 본격적으로 은퇴하면서 이들이 창업에 뛰어들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2년 이내 자영업을 시작한 사람을 대상으로 사업자금을 따로 조사한 결과 500만원 미만이 전체의 28.3%로 가장 많았다. 5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 22.0%, 2000만∼5000만원 21.1%, 5000만∼1억원 16.6%, 1억∼3억원 10.9% 등이었다. 자영업에 뛰어든 이의 절반 이상(57.4%)은 직전 직업이 임금근로자였다. 실직·은퇴 후 재취업에 실패한 월급쟁이들이 생계를 위해 자영업에 사실상 내몰렸을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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