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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아 베이커리 “네일아트, 갑질 제가 했다고요?” 발끈[입장 전문]

    조민아 베이커리 “네일아트, 갑질 제가 했다고요?” 발끈[입장 전문]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네일아트, 갑질 제가 했다고요?” 발끈[입장 전문] 14년 만에 해체해 화제가 된 걸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 위생·가격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반박했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는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오류동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수제 제품이지만 양갱 한 세트가 12만원의 고가에 팔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조민아는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면서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다”고 토로했다. 또 위생 논란에 대해서는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면서 “직접 와서 보지도 않고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조민아 입니다. 먼저 새해 초부터 좋은 일이 아닌 글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실과 다른 글들이 기사로 나가고, 제 공간인 블로그에 오셔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공격하시고 마구 욕 남기시는 건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직접 오셔서 제 얼굴보고 기사 쓰시는 것도 아니고, 촬영용 사진인지 실제 작업 중인 사진인지에 대한 제 의견 들어보지도 않으시고는 위생이 문제다 네일아트 하고 작업 하냐 위생모 착용 안하냐 라고 하시는 점들.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선, 인터넷에 돌고 있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 매장 작업실이 아니구요, 제가 베이킹 클래스 하면서도 쉬는 날에는 다른 클래스들도 들으러 다니면서 갔던 한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 예요. 재작년에 촬영된 사진이구요. 좋은 수업들이 있는 곳에는 직접 다니면서 수업도 들어보고 맛있다는 빵집들은 다 가보면서 배우는 자세 로 늘 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제 매장 한 번 와보세요. 직접 와서 보지도 않으시고 제가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시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으신가요. 매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너머까지 매장에서 머리 질끈 묶고 하루 종일 빵 만들고 굽고 그러고 있습니다. 네일아트 할 시간은커녕 혼자 빵 굽고 조리하느라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클래스 후기에 찍혔던 사진도 촬영용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실제 작업사진이 아닙니다. 작업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리가 치렁치렁한 상태로 대체 뭘 하겠습니까. 500원 짜리 동전을 넣고 구웠다는 글을 저도 보았습니다. 우녹스 오븐 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풍이 하도 세서 열풍 테스트 해본다고 누름돌도 눌러보고 세척된 500 원짜리 동전도 올려보고 하면서 열풍이 센 거 확인해서 바람막이를 구매했는데 열풍테스트 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저를 몰아가시는 건 너무 하세요. 제가 설마 세균덩어리인 동전을 쿠키와 함께 구워서 그걸 판매하겠습니까. 제 얘기 제 말씀은 듣지 않으시고 다들 정말 너무 일방적이셔서 속상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양갱도 하나에 만원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만원이 아닙니다.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 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시는 것도 답답합니다.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아요.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습니다. 제가 팬들을 임금도 안주고 알바에 썼다는 글 역시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가오픈 날 당일 새벽에 알바 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 왔다고 얘기했더니 제 카페에 카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카페 회원분들이 가오픈날 당일 도와주셨습니다. 무임금 노동 착취라니요.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니요. 기자분들 사실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말씀 함부로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도 아니고 제가 팬을 이용하다니요. 사실도 아닌 글로 저를 욕하시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제 팬들까지 욕하진 말아주세요. 감사한 소중한 마음들인데 이렇게 이런 말들을 듣게 해드리는 게 너무나 죄송스런 마음 입니다. 제겐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년간의 베이킹 경력은 제가 홈베이킹 을 오랜 시간 해오면서 혼자 레시피도 만들고 그래왔던 과정에 각종 클래스들 수료하고 재작년에 국가자격증 들을 취득한 거지 재작년부터 베이킹을 시작한 게 아니에요. 저는 베이킹 을 너무나 사랑하고 매일 오븐 앞에 있는 게 행복합니다. 마구 던져지는 돌멩이에 아팠던 건 사실 입니다. 온갖 오해들이 저를 아프게 했지만 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셨던 부분들이니 인정 하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너무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노력하며 발전해가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12만원 양갱 없다” 발끈[입장 전문]

    조민아 베이커리 “12만원 양갱 없다” 발끈[입장 전문]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12만원 양갱 없다” 발끈[입장 전문] 14년 만에 해체해 화제가 된 걸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 위생·가격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반박했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는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오류동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수제 제품이지만 양갱 한 세트가 12만원의 고가에 팔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조민아는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면서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다”고 토로했다. 또 위생 논란에 대해서는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면서 “직접 와서 보지도 않고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조민아 입니다. 먼저 새해 초부터 좋은 일이 아닌 글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실과 다른 글들이 기사로 나가고, 제 공간인 블로그에 오셔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공격하시고 마구 욕 남기시는 건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직접 오셔서 제 얼굴보고 기사 쓰시는 것도 아니고, 촬영용 사진인지 실제 작업 중인 사진인지에 대한 제 의견 들어보지도 않으시고는 위생이 문제다 네일아트 하고 작업 하냐 위생모 착용 안하냐 라고 하시는 점들.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선, 인터넷에 돌고 있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 매장 작업실이 아니구요, 제가 베이킹 클래스 하면서도 쉬는 날에는 다른 클래스들도 들으러 다니면서 갔던 한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 예요. 재작년에 촬영된 사진이구요. 좋은 수업들이 있는 곳에는 직접 다니면서 수업도 들어보고 맛있다는 빵집들은 다 가보면서 배우는 자세 로 늘 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제 매장 한 번 와보세요. 직접 와서 보지도 않으시고 제가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시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으신가요. 매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너머까지 매장에서 머리 질끈 묶고 하루 종일 빵 만들고 굽고 그러고 있습니다. 네일아트 할 시간은커녕 혼자 빵 굽고 조리하느라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클래스 후기에 찍혔던 사진도 촬영용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실제 작업사진이 아닙니다. 작업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리가 치렁치렁한 상태로 대체 뭘 하겠습니까. 500원 짜리 동전을 넣고 구웠다는 글을 저도 보았습니다. 우녹스 오븐 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풍이 하도 세서 열풍 테스트 해본다고 누름돌도 눌러보고 세척된 500 원짜리 동전도 올려보고 하면서 열풍이 센 거 확인해서 바람막이를 구매했는데 열풍테스트 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저를 몰아가시는 건 너무 하세요. 제가 설마 세균덩어리인 동전을 쿠키와 함께 구워서 그걸 판매하겠습니까. 제 얘기 제 말씀은 듣지 않으시고 다들 정말 너무 일방적이셔서 속상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양갱도 하나에 만원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만원이 아닙니다.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시는 것도 답답합니다.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아요.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습니다. 제가 팬들을 임금도 안주고 알바에 썼다는 글 역시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가오픈 날 당일 새벽에 알바 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 왔다고 얘기했더니 제 카페에 카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카페 회원분들이 가오픈날 당일 도와주셨습니다. 무임금 노동 착취라니요.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니요. 기자분들 사실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말씀 함부로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도 아니고 제가 팬을 이용하다니요. 사실도 아닌 글로 저를 욕하시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제 팬들까지 욕하진 말아주세요. 감사한 소중한 마음들인데 이렇게 이런 말들을 듣게 해드리는 게 너무나 죄송스런 마음 입니다. 제겐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년간의 베이킹 경력은 제가 홈베이킹 을 오랜 시간 해오면서 혼자 레시피도 만들고 그래왔던 과정에 각종 클래스들 수료하고 재작년에 국가자격증 들을 취득한 거지 재작년부터 베이킹을 시작한 게 아니에요. 저는 베이킹 을 너무나 사랑하고 매일 오븐 앞에 있는 게 행복합니다. 마구 던져지는 돌멩이에 아팠던 건 사실 입니다. 온갖 오해들이 저를 아프게 했지만 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셨던 부분들이니 인정 하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너무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노력하며 발전해가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시각 화제] 정우성 열애설, 조민아 베이커리, 씨스타 쇼타임,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위메프 해고 논란, 佛 언론사 테러,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이시각 화제] 정우성 열애설, 조민아 베이커리, 씨스타 쇼타임,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위메프 해고 논란, 佛 언론사 테러,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이시각 화제] 정우성 열애설, 조민아 베이커리, 씨스타 쇼타임,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위메프 해고 논란, 佛 언론사 테러,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 열애설, 30대 초반 재미동포 여성과 1년 교제…소속사 일단 부인 배우 정우성(42)의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정우성은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정우성이 살고 있는 삼성동 빌라의 또 다른 층에 살고 있는 배우 이정재·임세령(대상그룹 상무) 커플과도 어울리며 데이트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는 “정우성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거친 내용이다. 주변에 남자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결성 14년 만에 해체한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비싼 가격과 위생 문제를 지적했다. 조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류동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의 새벽 2시”라는 제목으로 빵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네티즌들은 빵과 동전을 함께 굽고, 네일아트를 한 손으로 반죽을 하고, 긴 머리를 묶지 않은 채 빵을 만드는 위생 관념을 지적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조민아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다.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면서 “4인 원데이 클래스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배우 이성경과 한그루의 댄스실력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2015년을 빛낼 대세남녀’ 특집으로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성경은 걸그룹 씨스타의 ‘MA BOY’에 이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선보였다. 한그루 역시 가수 출신다운 춤사위로 유재석을 포함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그루는 평소 몸매관리 비법으로 운동을 꼽은 뒤, 셀프카메라로 찍은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가습기 같이 틀어야 따뜻”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는 법은 무엇일까. 겨울철 보일러를 가동할 때에는 가습기를 함께 틀어주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방이 빨리 따뜻해지고 열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또 2~3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이라면 보일러를 끄지 말고 2~3도 낮게 틀어놓는 게 좋다. 보일러를 끄면 완전히 차가워진 집 안을 다시 데우는 데 많은 연료가 소비되기 때문이다. 위메프 논란 위메프가 수습사원 채용과정에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한 지역 마케팅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의 책임을 통감한다” 며 “현장 테스트에 참가한 지역영업직 수습사원 11명을 모두 최종 합격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위메프는 현장 테스트를 최고 수준으로 설정해 수습사원 11명 전원을 해고시켰다.   佛 언론사 테러 20여명의 사상자를 낸 프랑스 주간지 테러사건의 용의자 3명이 검거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34세, 32세, 18세인 테러 용의자 세 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모두 프랑스 파리 북서부 젠빌리에르 출신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파리 11구에 있는 잡지사 ‘샤를리 엡도’ 본사 건물에 최소 4명의 무장 괴한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잡지사 편집국에 침입한 뒤 5분 만에 수십 발의 총탄을 발사해 총 12명의 기자와 만화가, 직원, 경찰관들이 숨졌고 20여 명이 부상당했다.   [이시각 화제] 정우성 열애설, 조민아 베이커리, 씨스타 쇼타임,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위메프 해고 논란, 佛 언론사 테러,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이시각 화제] 정우성 열애설, 조민아 베이커리, 씨스타 쇼타임,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위메프 해고 논란, 佛 언론사 테러,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양갱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안넘어” 발끈[입장 전문]

    조민아 베이커리 “양갱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안넘어” 발끈[입장 전문]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양갱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안넘어” 발끈[입장 전문] 14년 만에 해체해 화제가 된 걸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 위생·가격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반박했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는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오류동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수제 제품이지만 양갱 한 세트가 12만원의 고가에 팔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조민아는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면서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다”고 토로했다. 또 위생 논란에 대해서는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면서 “직접 와서 보지도 않고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조민아 입니다. 먼저 새해 초부터 좋은 일이 아닌 글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실과 다른 글들이 기사로 나가고, 제 공간인 블로그에 오셔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공격하시고 마구 욕 남기시는 건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직접 오셔서 제 얼굴보고 기사 쓰시는 것도 아니고, 촬영용 사진인지 실제 작업 중인 사진인지에 대한 제 의견 들어보지도 않으시고는 위생이 문제다 네일아트 하고 작업 하냐 위생모 착용 안하냐 라고 하시는 점들.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선, 인터넷에 돌고 있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 매장 작업실이 아니구요, 제가 베이킹 클래스 하면서도 쉬는 날에는 다른 클래스들도 들으러 다니면서 갔던 한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 예요. 재작년에 촬영된 사진이구요. 좋은 수업들이 있는 곳에는 직접 다니면서 수업도 들어보고 맛있다는 빵집들은 다 가보면서 배우는 자세 로 늘 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제 매장 한 번 와보세요. 직접 와서 보지도 않으시고 제가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시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으신가요. 매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너머까지 매장에서 머리 질끈 묶고 하루 종일 빵 만들고 굽고 그러고 있습니다. 네일아트 할 시간은커녕 혼자 빵 굽고 조리하느라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클래스 후기에 찍혔던 사진도 촬영용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실제 작업사진이 아닙니다. 작업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리가 치렁치렁한 상태로 대체 뭘 하겠습니까. 500원 짜리 동전을 넣고 구웠다는 글을 저도 보았습니다. 우녹스 오븐 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풍이 하도 세서 열풍 테스트 해본다고 누름돌도 눌러보고 세척된 500 원짜리 동전도 올려보고 하면서 열풍이 센 거 확인해서 바람막이를 구매했는데 열풍테스트 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저를 몰아가시는 건 너무 하세요. 제가 설마 세균덩어리인 동전을 쿠키와 함께 구워서 그걸 판매하겠습니까. 제 얘기 제 말씀은 듣지 않으시고 다들 정말 너무 일방적이셔서 속상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양갱도 하나에 만원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만원이 아닙니다.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시는 것도 답답합니다.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아요.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습니다. 제가 팬들을 임금도 안주고 알바에 썼다는 글 역시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가오픈 날 당일 새벽에 알바 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 왔다고 얘기했더니 제 카페에 카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카페 회원분들이 가오픈날 당일 도와주셨습니다. 무임금 노동 착취라니요.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니요. 기자분들 사실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말씀 함부로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도 아니고 제가 팬을 이용하다니요. 사실도 아닌 글로 저를 욕하시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제 팬들까지 욕하진 말아주세요. 감사한 소중한 마음들인데 이렇게 이런 말들을 듣게 해드리는 게 너무나 죄송스런 마음 입니다. 제겐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년간의 베이킹 경력은 제가 홈베이킹 을 오랜 시간 해오면서 혼자 레시피도 만들고 그래왔던 과정에 각종 클래스들 수료하고 재작년에 국가자격증 들을 취득한 거지 재작년부터 베이킹을 시작한 게 아니에요. 저는 베이킹 을 너무나 사랑하고 매일 오븐 앞에 있는 게 행복합니다. 마구 던져지는 돌멩이에 아팠던 건 사실 입니다. 온갖 오해들이 저를 아프게 했지만 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셨던 부분들이니 인정 하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너무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노력하며 발전해가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네일아트, 500원 동전 구웠다?” 발끈[입장 전문]

    조민아 베이커리 “네일아트, 500원 동전 구웠다?” 발끈[입장 전문]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네일아트, 500원 동전 구웠다?” 발끈[입장 전문] 14년 만에 해체해 화제가 된 걸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 위생·가격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반박했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는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오류동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수제 제품이지만 양갱 한 세트가 12만원의 고가에 팔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조민아는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면서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다”고 토로했다. 또 위생 논란에 대해서는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면서 “직접 와서 보지도 않고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조민아 입니다. 먼저 새해 초부터 좋은 일이 아닌 글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실과 다른 글들이 기사로 나가고, 제 공간인 블로그에 오셔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공격하시고 마구 욕 남기시는 건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직접 오셔서 제 얼굴보고 기사 쓰시는 것도 아니고, 촬영용 사진인지 실제 작업 중인 사진인지에 대한 제 의견 들어보지도 않으시고는 위생이 문제다 네일아트 하고 작업 하냐 위생모 착용 안하냐 라고 하시는 점들.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선, 인터넷에 돌고 있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 매장 작업실이 아니구요, 제가 베이킹 클래스 하면서도 쉬는 날에는 다른 클래스들도 들으러 다니면서 갔던 한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 예요. 재작년에 촬영된 사진이구요. 좋은 수업들이 있는 곳에는 직접 다니면서 수업도 들어보고 맛있다는 빵집들은 다 가보면서 배우는 자세 로 늘 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제 매장 한 번 와보세요. 직접 와서 보지도 않으시고 제가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시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으신가요. 매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너머까지 매장에서 머리 질끈 묶고 하루 종일 빵 만들고 굽고 그러고 있습니다. 네일아트 할 시간은커녕 혼자 빵 굽고 조리하느라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습니까. 클래스 후기에 찍혔던 사진도 촬영용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실제 작업사진이 아닙니다. 작업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리가 치렁치렁한 상태로 대체 뭘 하겠습니까. 500원 짜리 동전을 넣고 구웠다는 글을 저도 보았습니다. 우녹스 오븐 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풍이 하도 세서 열풍 테스트 해본다고 누름돌도 눌러보고 세척된 500 원짜리 동전도 올려보고 하면서 열풍이 센 거 확인해서 바람막이를 구매했는데 열풍테스트 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저를 몰아가시는 건 너무 하세요. 제가 설마 세균덩어리인 동전을 쿠키와 함께 구워서 그걸 판매하겠습니까. 제 얘기 제 말씀은 듣지 않으시고 다들 정말 너무 일방적이셔서 속상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양갱도 하나에 만원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만원이 아닙니다.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 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시는 것도 답답합니다.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아요.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습니다. 제가 팬들을 임금도 안주고 알바에 썼다는 글 역시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가오픈 날 당일 새벽에 알바 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 왔다고 얘기했더니 제 카페에 카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카페 회원분들이 가오픈날 당일 도와주셨습니다. 무임금 노동 착취라니요.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니요. 기자분들 사실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말씀 함부로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도 아니고 제가 팬을 이용하다니요. 사실도 아닌 글로 저를 욕하시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제 팬들까지 욕하진 말아주세요. 감사한 소중한 마음들인데 이렇게 이런 말들을 듣게 해드리는 게 너무나 죄송스런 마음 입니다. 제겐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년간의 베이킹 경력은 제가 홈베이킹 을 오랜 시간 해오면서 혼자 레시피도 만들고 그래왔던 과정에 각종 클래스들 수료하고 재작년에 국가자격증 들을 취득한 거지 재작년부터 베이킹을 시작한 게 아니에요. 저는 베이킹 을 너무나 사랑하고 매일 오븐 앞에 있는 게 행복합니다. 마구 던져지는 돌멩이에 아팠던 건 사실 입니다. 온갖 오해들이 저를 아프게 했지만 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셨던 부분들이니 인정 하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너무 감사드리구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노력하며 발전해가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화제, 가격 대체 얼마길래? ‘대박’

    조민아 베이커리 화제, 가격 대체 얼마길래? ‘대박’

    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 가운데,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 위생·가격 논란에 휩싸여 해명글을 올리며 이를 반박했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는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오류동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수제 제품이지만 양갱 한 세트가 12만원의 고가에 팔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조민아는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 답답하다”고 전했다. 또 위생 논란에 대해서는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면서 “직접 와서 보지도 않고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년도 시험, 어떻게 준비하나] (하)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공인중개사 등 각종 자격시험

    [2015년도 시험, 어떻게 준비하나] (하)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공인중개사 등 각종 자격시험

    서울신문이 마련한 2015년 시험 대비법 시리즈(하)에서는 지난해 출제 경향과 ‘합격의 법학원’, ‘공인단기’ 학원 강사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공인노무사, 공인중개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 각종 자격시험에 대해 분석했다. 올해 자격시험의 첫 시작은 다음달 14일 1차 시험이 예정된 변리사 자격시험이다. 산업재산권, 민법, 자연과학개론 등 3과목을 치르는 1차 시험 이후에는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 등 필수 3과목과 디자인보호법, 산업디자인 등 19과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2차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2차 시험은 7월 25일부터 이틀간 치르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로 예정돼 있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변리사 1차 시험 다음날인 2월 15일 치른다. 변리사 시험과 마찬가지로 1, 2차에 걸쳐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등 1차 시험 과목은 물론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가, 원가회계, 재무회계 등 2차 시험 과목에도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 2차 시험은 6월 27일부터 이틀간 예정돼 있고, 최종 합격자는 8월 28일 발표된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인원이 응시원서를 내는 공인중개사시험에는 올해도 자격시험 가운데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1차 시험에서는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부동산민법) 등 모두 두 과목(과목당 40문제)을 치른다. 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 신고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 및 부동산 관련 세법’, ‘부동산공법 중 중개에 관련된 규정’ 등 모두 3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1·2차 시험은 원서 접수도 동시에 이뤄지고 시험도 10월 24일 동시에 치른다. 자격시험으로는 드물게 3차 시험(면접)까지 통과해야 하는 공인노무사시험은 6월 6일 1차 시험이 예정돼 있다. 1차 시험에서는 노동법 1·2, 민법, 사회보험법과 선택과목(경제학원론, 경영학개론 중 1과목) 등 5과목을 치른다. 이후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과 선택과목(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민사소송법 중 1과목) 등 4과목을 논술형으로 치르는 2차 시험이 8월 8일부터 이틀 동안 예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10월 17~18일 면접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자격시험은 시험 합격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데다 노무사와 변리사, 관세사 등 전문 직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수험생들의 수험 기간도 공무원 시험 못지않게 길다. 또 7·9급, 지방직·국가직까지 1년에 네 차례 이상의 기회가 있는 공무원 시험과 달리 자격시험 대부분은 1년에 단 한 번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희망하는 자격증과 정해진 시험 날짜에 맞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올해도 많은 수험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공인중개사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금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중요 개념과 지문 정리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모의고사 풀이에 돌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동균 강사는 “틀린 유형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내용을 정리하고, 반복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전 모의고사에서도 계산 문제에 대한 시간 배분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험에서 부동산학개론(1차 시험)의 경우 계산 문제 비중이 높아져 체감난이도가 상승했고, 부동산공법(2차 시험)이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였다. 올해도 계산 문제 비중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지난해 7만 5000여명이 응시한 1차 시험 합격률은 22.6%, 4만 5000여명이 응시한 2차 시험 합격률은 19.6%로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노동 관계 법령을 다루면서 노무관리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공인노무사는 다른 자격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다. 2009년 이후 최종 합격자도 매년 250여명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합격의법학원 김우탁 노무사는 “1차 시험은 객관식이기 때문에 기본 개념과 중요 판례 및 지문 위주로 기본기를 다시 한번 다지고, 1차 시험 합격 이후에는 새로운 공부 내용을 추가하는 것보다 평소 학습했던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지난해 1차 시험 합격 이후 바로 시험을 치르지 않고 올해 2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모의고사를 반복하면서 시간 안배와 답안지 작성 방법을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전수환 강사는 “불필요한 목차는 가급적 쓰지 않고,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담기보다는 소목차로 끊어서 알아보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무난한 난이도를 보였던 공인회계사시험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시험을 주관하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앞으로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최저 응시 인원을 기록한 변리사시험은 2018년부터 시험제도 개편이 예정돼 있다. 게다가 지난해 2차 시험 선택과목 난이도 조절 실패 등으로 인해 올해 시험의 응시 인원 및 경쟁률, 난이도 등에 관심이 쏠린다. 수험가에서는 대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2차 시험 선택과목별 난이도 편차가 지난해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세무사와 관세사시험은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향후 진로선택 등을 감안하면 전망이 밝은 편이다. 납세자를 대리해 조세에 대한 신고·신청·청구 및 자문 업무를 맡는 세무사와 무역 및 통관 관련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관세사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면서 지원자 수도 해마다 늘고 있다. 관세사시험 지원자 수(1차 시험 기준)는 2011년 1894명에서 2012년 2055명, 2013년 2689명, 2014년 295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세무사시험 지원자 수(1차 시험 기준)도 2011년 7198명, 2012년 7842명, 2013년 8350명, 2014년 8588명으로 늘고 있다. 두 시험도 다른 자격시험과 마찬가지로 1·2차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객관식으로 구성된 관세사 1차 시험은 4월 11일로 예정돼 있으며, 시험 과목은 관세법개론,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 등 4과목이다. 7월 11일 치르는 2차 시험은 논술형이고,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 등 4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세무사시험은 4월 25일 1차 시험이, 8월 8일 2차 시험이 예정돼 있다. 1차 시험은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상법·민법·행정소송법(선택 1과목)으로 객관식이고, 2차 시험은 회계학 1·2부, 세법학 1·2부로 구성돼 있으며 논술형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대한항공 5000억 유상증자 뒷말 무성

    대한항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 주식이 급락했다. 7일 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4.71% 내린 4만 3500원에 마감됐다.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거래량이 295만여주로 전날 86만여주의 3.5배에 육박했다. 대한항공(우선주)과 한진칼(우선주)도 이날 각각 3.67%, 1.82% 내렸다. 단 한진칼은 장중 약세를 보이다 강보합에서 마쳤고 한진해운은 1.04% 상승했다. 이날 대한항공 관련 주의 주가가 동반하락한 것은 전날 장 마감 이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예상 신주 발행가액은 전날 대한항공 종가보다 약 23% 낮은 3만 5300원으로 신주 발행주식 수는 기존 발행주식 수의 24%인 1416만주다. 대한항공은 이번 증자로 자사의 부채비율이 지난해 3분기 말 837%에서 200% 포인트가량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어진 주가 하락은 막지 못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결정이 투자심리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주당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유상증자는 해당 회사 주가에 단기적 악재다. 실제 갑작스러운 유상증자 소식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선 “대한항공이 일반 주주의 이익을 등한시하고 이익만을 지나치게 좇는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선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결정 시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가 급락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에 유상증자를 결정했기 때문에 회사 측 입장에서 보면 유상증자 발표 시점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땅콩회항’이 유상증자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땅콩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의 이미지가 떨어지면서 향후 회사채 발행 등이 여의치 않을 수 있고 주가도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영화 多樂房]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영화 多樂房]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는 대담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온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이다. 그는 ‘인간’에 대한 실존적 질문 및 ‘인간들’이 필연적으로 맺고 있는 ‘관계’의 본질과 변화의 양상 등을 재치 있게 그려냄으로써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주인공이 절친한 친구의 죽음 이후 특별한 관계를 통해 감정의 굴곡을 겪게 되는 이번 작품 역시 오종의 색깔이 잘 드러나 있다. 클레어는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나눠왔던 로라가 죽자 깊은 슬픔에 잠긴다. 남은 가족들을 끝까지 보살펴주겠다는 약속만은 그녀의 가슴 속에 남아있다. 어느 날, 로라의 아기를 보기 위해 집을 찾아간 클레어는 뜻밖에 낯선 여자와 마주친다. 그녀는 놀랍게도 여장을 한 로라의 남편 데이빗이다. 로라를 만나기 전에도 복장도착증이 있었던 데이빗은 딸에게 엄마를 느끼게 해주려고 죽은 아내의 옷을 입지만, 어느 순간 다시 그 자체를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클레어 또한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데이빗의 비밀스러운 유희에 동참하게 된다. 데이빗의 복장도착증은 대단히 흥미로운 논쟁점들을 제공하는데 먼저, 우리가 성별에 따른 복장의 규제에 얼마나 단단히 얽매여 있는가 하는 문제다. 성역할의 개념이 허물어지고 곳곳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고 있는 다양성의 시대건만 데이빗은 매일 입는 옷을 선택할 자유도 마음껏 누리지 못한다. 복장 도착자들에게는 트랜스젠더나 동성애자를 바라보는 시선과는 또 다른 차원의 오해와 선입견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타고난 성별에 지나치게 많은 의미를 부여해온 인류의 강박증은 21세기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을 억압하고 있다. 감독은 데이빗이 자신을 꾸미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변태적 욕망이 아니라 순수하고 유쾌한 감정으로 묘사함으로써 우리가 극복해야 할 편견의 문제가 아직 많이 남아있음을 지적한다. 한편, 데이빗에 대한 클레어의 감정은 매우 복합적으로 작동한다. 여장을 한 ‘버지니아’라는 이름의 데이빗은 클레어에게 로라의 환생처럼 다가온다. 옷을 골라주고 수다를 떨면서 클레어는 버지니아를 통해 로라의 상실감을 채워나간다. 죽은 친구의 남편과 맺게 된 이 새로운 관계에는 여느 여자 친구들에게서 기대할 수 없는 짜릿함까지 더해져 더욱 클레어를 끌어당긴다. 애초에 예정되었던 바, 시간이 흘러 그들은 우정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여기서 관객들이 경험하는 것은 클레어가 느끼는 것과 정확히 같은 지점의 혼란이다. 클레어를 매료시킨 것은 데이빗일까, 버지니아일까, 아니면 로라일까. 혹시 그녀의 머릿속에서 제조된, 세 사람이 뒤섞인 판타지에 불과한 존재는 아닐까. 그 어느 쪽이라 해도 이상하리만큼 논리적이라는 사실은 오종 감독의 비상한 연출력을 부각시킨다. 파격적인 소재를 여유 있고 우아하게 다루어내는 연륜이 영화의 고전적 아름다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작품이다. 8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거론하며 조롱…비난 왜?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거론하며 조롱…비난 왜?

    전자담배도 담배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거론하며 조롱…비난 왜? 정부가 일부 전자담배를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담은 용역 보고서를 내놓자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공주대학교와 한국건강증진재단에 연구 용역을 줘 작성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평가 결과에 기반한 전자담배 니코틴의 기체상 위해성 평가’(2012년)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전자담배에 대한 청소년 판매와 허위 광고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흔히 금연보조제로 알려지기도 한 전자담배에서도 일반담배(연초)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와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프탈레이트(DEP),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DEHP) 등이 검출됐다. 이런 까닭에 전자담배는 청소년에게 판매돼서는 안 되며 금연보조제로 홍보돼서도 안 된다. 니코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다 흡연하는데 장소의 제약을 덜 받는 까닭에 흡연량이 일반 담배(궐련)보다 더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보고서는 금연을 시도하려는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오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설명해주는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보고서의 일부 내용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과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힌 대목. 보고서는 국내 유통 중인 니코틴 액상 105개 종류 중 농도가 높은 액상 30개를 분석했는데, 30개 중 가장 니코틴 함량이 높은 전자담배 1종의 경우 10모금(일반담배 1개비 기준)에 2.2㎎의 니코틴이 들어 있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자담배를 약 150모금 흡입(puff)할 경우 성인 기준 니코틴 치사량인 35~65㎎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목에 대해 포털사이트 뉴스 게시판에는 과장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꺼번에 150모금의 담배를 흡입할 수도 없고 증기로 나오는 담배의 니코틴이 전부 체내에 흡수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게시판에는 “밥도 150공기 연속해서 먹으면 배 터져 죽는다”, “김치 나트륨 고함량…150포기 먹으면 치사량”이라는 조롱조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담배 유해성 연구를 한 바 있는 한 연구인은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것이 맞다”며 “전자담배 한모금 당 기체상 니코틴 양을 조사한 뒤 산술적으로 150회 흡입량을 합하면 치사량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자담배에 일반담배(연초담배) 2배 정도의 니코틴 함량이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 역시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 보고서가 전체 105종의 전자담배 중 유해성분의 농도가 진한 30종을 분석했는데, 전체가 아닌 이 30종의 평균치를 일반담배와 비교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보고서는 전자 담배가 유해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대목에서 니코틴의 양을 치사량에 맞춰 계산한 것”이라며 “시간과 연구 비용의 한계 때문에 전체 전자담배 중 30종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13%’ 쌀 관세화 예정대로 WTO검증과 상관없이 강행

    정부가 미국·중국 등 주변국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쌀 관세화를 예정대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는 6일 공동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우리나라가 지난해 9월 30일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한 쌀 관세율 513%를 포함한 쌀 양허표 수정안에 대해 WTO 검증과는 상관없이 WTO 농업협정에 따라 국내 법령을 개정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중국, 호주,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은 WTO에 우리 정부가 결정한 수입쌀 관세율이 지나치게 높다며 지난해 말 이의제기를 했다.<서울신문 2014년 12월 18일자 1면, 24일자 8면> 일본과 대만 등 당초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우려됐던 국가들은 빠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의를 제기한 국가와 양자협의 등을 통해 우리가 통보한 쌀 양허표 수정안이 원안대로 확정될 수 있도록 WTO 검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실상 우리 안을 관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WTO 협정 등에 의한 양허관세 규정을 통해 쌀 관세율 513%를 적용하고 관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특별긴급관세(SSG) 부과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미국, 중국 등 주변 5개국과의 통상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석영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는 “양자 협의를 끝내고 WTO 시장접근위원회, 일반위원회를 거쳐 WTO 사무총장이 협상 종료를 공지할 때까지는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도 150공기 먹으면 죽는다” 무슨 의미?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도 150공기 먹으면 죽는다” 무슨 의미?

    전자담배도 담배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도 150공기 먹으면 죽는다” 무슨 의미? 정부가 일부 전자담배를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담은 용역 보고서를 내놓자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공주대학교와 한국건강증진재단에 연구 용역을 줘 작성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평가 결과에 기반한 전자담배 니코틴의 기체상 위해성 평가’(2012년)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전자담배에 대한 청소년 판매와 허위 광고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흔히 금연보조제로 알려지기도 한 전자담배에서도 일반담배(연초)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와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프탈레이트(DEP),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DEHP) 등이 검출됐다. 이런 까닭에 전자담배는 청소년에게 판매돼서는 안 되며 금연보조제로 홍보돼서도 안 된다. 니코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다 흡연하는데 장소의 제약을 덜 받는 까닭에 흡연량이 일반 담배(궐련)보다 더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보고서는 금연을 시도하려는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오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설명해주는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보고서의 일부 내용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과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힌 대목. 보고서는 국내 유통 중인 니코틴 액상 105개 종류 중 농도가 높은 액상 30개를 분석했는데, 30개 중 가장 니코틴 함량이 높은 전자담배 1종의 경우 10모금(일반담배 1개비 기준)에 2.2㎎의 니코틴이 들어 있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자담배를 약 150모금 흡입(puff)할 경우 성인 기준 니코틴 치사량인 35~65㎎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목에 대해 포털사이트 뉴스 게시판에는 과장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꺼번에 150모금의 담배를 흡입할 수도 없고 증기로 나오는 담배의 니코틴이 전부 체내에 흡수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게시판에는 “밥도 150공기 연속해서 먹으면 배 터져 죽는다”, “김치 나트륨 고함량…150포기 먹으면 치사량”이라는 조롱조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담배 유해성 연구를 한 바 있는 한 연구인은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것이 맞다”며 “전자담배 한모금 당 기체상 니코틴 양을 조사한 뒤 산술적으로 150회 흡입량을 합하면 치사량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자담배에 일반담배(연초담배) 2배 정도의 니코틴 함량이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 역시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 보고서가 전체 105종의 전자담배 중 유해성분의 농도가 진한 30종을 분석했는데, 전체가 아닌 이 30종의 평균치를 일반담배와 비교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보고서는 전자 담배가 유해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대목에서 니코틴의 양을 치사량에 맞춰 계산한 것”이라며 “시간과 연구 비용의 한계 때문에 전체 전자담배 중 30종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먹어도 죽는다” 조롱…무슨 사연이?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먹어도 죽는다” 조롱…무슨 사연이?

    전자담배도 담배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먹어도 죽는다” 조롱…무슨 사연이? 정부가 일부 전자담배를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담은 용역 보고서를 내놓자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공주대학교와 한국건강증진재단에 연구 용역을 줘 작성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평가 결과에 기반한 전자담배 니코틴의 기체상 위해성 평가’(2012년)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전자담배에 대한 청소년 판매와 허위 광고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흔히 금연보조제로 알려지기도 한 전자담배에서도 일반담배(연초)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와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프탈레이트(DEP),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DEHP) 등이 검출됐다. 이런 까닭에 전자담배는 청소년에게 판매돼서는 안 되며 금연보조제로 홍보돼서도 안 된다. 니코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다 흡연하는데 장소의 제약을 덜 받는 까닭에 흡연량이 일반 담배(궐련)보다 더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보고서는 금연을 시도하려는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오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설명해주는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보고서의 일부 내용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과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힌 대목. 보고서는 국내 유통 중인 니코틴 액상 105개 종류 중 농도가 높은 액상 30개를 분석했는데, 30개 중 가장 니코틴 함량이 높은 전자담배 1종의 경우 10모금(일반담배 1개비 기준)에 2.2㎎의 니코틴이 들어 있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자담배를 약 150모금 흡입(puff)할 경우 성인 기준 니코틴 치사량인 35~65㎎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목에 대해 포털사이트 뉴스 게시판에는 과장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꺼번에 150모금의 담배를 흡입할 수도 없고 증기로 나오는 담배의 니코틴이 전부 체내에 흡수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게시판에는 “밥도 150공기 연속해서 먹으면 배 터져 죽는다”, “김치 나트륨 고함량…150포기 먹으면 치사량”이라는 조롱조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담배 유해성 연구를 한 바 있는 한 연구인은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것이 맞다”며 “전자담배 한모금 당 기체상 니코틴 양을 조사한 뒤 산술적으로 150회 흡입량을 합하면 치사량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자담배에 일반담배(연초담배) 2배 정도의 니코틴 함량이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 역시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 보고서가 전체 105종의 전자담배 중 유해성분의 농도가 진한 30종을 분석했는데, 전체가 아닌 이 30종의 평균치를 일반담배와 비교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보고서는 전자 담배가 유해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대목에서 니코틴의 양을 치사량에 맞춰 계산한 것”이라며 “시간과 연구 비용의 한계 때문에 전체 전자담배 중 30종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비난 폭발…도대체 왜?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비난 폭발…도대체 왜?

    전자담배도 담배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비난 폭발…도대체 왜? 정부가 일부 전자담배를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담은 용역 보고서를 내놓자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공주대학교와 한국건강증진재단에 연구 용역을 줘 작성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평가 결과에 기반한 전자담배 니코틴의 기체상 위해성 평가’(2012년)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전자담배에 대한 청소년 판매와 허위 광고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흔히 금연보조제로 알려지기도 한 전자담배에서도 일반담배(연초)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와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프탈레이트(DEP),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DEHP) 등이 검출됐다. 이런 까닭에 전자담배는 청소년에게 판매돼서는 안 되며 금연보조제로 홍보돼서도 안 된다. 니코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다 흡연하는데 장소의 제약을 덜 받는 까닭에 흡연량이 일반 담배(궐련)보다 더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보고서는 금연을 시도하려는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오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설명해주는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보고서의 일부 내용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과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힌 대목. 보고서는 국내 유통 중인 니코틴 액상 105개 종류 중 농도가 높은 액상 30개를 분석했는데, 30개 중 가장 니코틴 함량이 높은 전자담배 1종의 경우 10모금(일반담배 1개비 기준)에 2.2㎎의 니코틴이 들어 있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자담배를 약 150모금 흡입(puff)할 경우 성인 기준 니코틴 치사량인 35~65㎎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목에 대해 포털사이트 뉴스 게시판에는 과장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꺼번에 150모금의 담배를 흡입할 수도 없고 증기로 나오는 담배의 니코틴이 전부 체내에 흡수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게시판에는 “밥도 150공기 연속해서 먹으면 배 터져 죽는다”, “김치 나트륨 고함량…150포기 먹으면 치사량”이라는 조롱조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담배 유해성 연구를 한 바 있는 한 연구인은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것이 맞다”며 “전자담배 한모금 당 기체상 니코틴 양을 조사한 뒤 산술적으로 150회 흡입량을 합하면 치사량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자담배에 일반담배(연초담배) 2배 정도의 니코틴 함량이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 역시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 보고서가 전체 105종의 전자담배 중 유해성분의 농도가 진한 30종을 분석했는데, 전체가 아닌 이 30종의 평균치를 일반담배와 비교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보고서는 전자 담배가 유해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대목에서 니코틴의 양을 치사량에 맞춰 계산한 것”이라며 “시간과 연구 비용의 한계 때문에 전체 전자담배 중 30종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소 삼켰다 토해내는 거대 아나콘다 포착

    암소 삼켰다 토해내는 거대 아나콘다 포착

    거대 아나콘다가 암소를 통째로 삼켰다가 토해내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9월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마을에서 거대 아나콘다 한 마리가 소를 통째로 삼켰다가 너무 커 소화시키기가 어렵자 토해내는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뱀이 뱉어낸 소는 ‘어떻게 삼켰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상당히 크다. 아나콘다가 사슴이나 멧돼지 등을 삼키는 모습은 가끔 포착되지만, 소를 삼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한편 아나콘다나 비단뱀은 간혹 지나치게 큰 동물을 삼키는 과욕을 부렸다가 감당하지 못해 먹이를 다시 토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Indian Spicy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사례 들며 조롱 “무슨 의미?”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사례 들며 조롱 “무슨 의미?”

    전자담배도 담배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 150공기’ 사례 들며 조롱 “무슨 의미?” 정부가 일부 전자담배를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담은 용역 보고서를 내놓자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공주대학교와 한국건강증진재단에 연구 용역을 줘 작성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평가 결과에 기반한 전자담배 니코틴의 기체상 위해성 평가’(2012년)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전자담배에 대한 청소년 판매와 허위 광고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흔히 금연보조제로 알려지기도 한 전자담배에서도 일반담배(연초)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와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프탈레이트(DEP),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DEHP) 등이 검출됐다. 이런 까닭에 전자담배는 청소년에게 판매돼서는 안 되며 금연보조제로 홍보돼서도 안 된다. 니코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다 흡연하는데 장소의 제약을 덜 받는 까닭에 흡연량이 일반 담배(궐련)보다 더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보고서는 금연을 시도하려는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오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설명해주는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보고서의 일부 내용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과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힌 대목. 보고서는 국내 유통 중인 니코틴 액상 105개 종류 중 농도가 높은 액상 30개를 분석했는데, 30개 중 가장 니코틴 함량이 높은 전자담배 1종의 경우 10모금(일반담배 1개비 기준)에 2.2㎎의 니코틴이 들어 있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자담배를 약 150모금 흡입(puff)할 경우 성인 기준 니코틴 치사량인 35~65㎎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목에 대해 포털사이트 뉴스 게시판에는 과장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꺼번에 150모금의 담배를 흡입할 수도 없고 증기로 나오는 담배의 니코틴이 전부 체내에 흡수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게시판에는 “밥도 150공기 연속해서 먹으면 배 터져 죽는다”, “김치 나트륨 고함량…150포기 먹으면 치사량”이라는 조롱조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담배 유해성 연구를 한 바 있는 한 연구인은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것이 맞다”며 “전자담배 한모금 당 기체상 니코틴 양을 조사한 뒤 산술적으로 150회 흡입량을 합하면 치사량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자담배에 일반담배(연초담배) 2배 정도의 니코틴 함량이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 역시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 보고서가 전체 105종의 전자담배 중 유해성분의 농도가 진한 30종을 분석했는데, 전체가 아닌 이 30종의 평균치를 일반담배와 비교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보고서는 전자 담배가 유해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대목에서 니코틴의 양을 치사량에 맞춰 계산한 것”이라며 “시간과 연구 비용의 한계 때문에 전체 전자담배 중 30종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담배도 담배, 1급 발암물질 vs 150공기 치사량 “논쟁 왜?”

    전자담배도 담배, 1급 발암물질 vs 150공기 치사량 “논쟁 왜?”

    전자담배도 담배 전자담배도 담배, 1급 발암물질 vs 150공기 치사량 “논쟁 왜?” 정부가 일부 전자담배를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담은 용역 보고서를 내놓자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공주대학교와 한국건강증진재단에 연구 용역을 줘 작성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평가 결과에 기반한 전자담배 니코틴의 기체상 위해성 평가’(2012년)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전자담배에 대한 청소년 판매와 허위 광고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흔히 금연보조제로 알려지기도 한 전자담배에서도 일반담배(연초)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와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프탈레이트(DEP),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DEHP) 등이 검출됐다. 이런 까닭에 전자담배는 청소년에게 판매돼서는 안 되며 금연보조제로 홍보돼서도 안 된다. 니코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다 흡연하는데 장소의 제약을 덜 받는 까닭에 흡연량이 일반 담배(궐련)보다 더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보고서는 금연을 시도하려는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오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설명해주는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보고서의 일부 내용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과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힌 대목. 보고서는 국내 유통 중인 니코틴 액상 105개 종류 중 농도가 높은 액상 30개를 분석했는데, 30개 중 가장 니코틴 함량이 높은 전자담배 1종의 경우 10모금(일반담배 1개비 기준)에 2.2㎎의 니코틴이 들어 있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자담배를 약 150모금 흡입(puff)할 경우 성인 기준 니코틴 치사량인 35~65㎎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목에 대해 포털사이트 뉴스 게시판에는 과장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꺼번에 150모금의 담배를 흡입할 수도 없고 증기로 나오는 담배의 니코틴이 전부 체내에 흡수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게시판에는 “밥도 150공기 연속해서 먹으면 배 터져 죽는다”, “김치 나트륨 고함량…150포기 먹으면 치사량”이라는 조롱조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담배 유해성 연구를 한 바 있는 한 연구인은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것이 맞다”며 “전자담배 한모금 당 기체상 니코틴 양을 조사한 뒤 산술적으로 150회 흡입량을 합하면 치사량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자담배에 일반담배(연초담배) 2배 정도의 니코틴 함량이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 역시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 보고서가 전체 105종의 전자담배 중 유해성분의 농도가 진한 30종을 분석했는데, 전체가 아닌 이 30종의 평균치를 일반담배와 비교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보고서는 전자 담배가 유해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대목에서 니코틴의 양을 치사량에 맞춰 계산한 것”이라며 “시간과 연구 비용의 한계 때문에 전체 전자담배 중 30종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전 현장·사회복지 공무원 수당 오른다

    안전 현장·사회복지 공무원 수당 오른다

    경찰특공대와 특전사·해병대·해군, 인명 구조를 위해 출동하는 소방관과 해경 특수구조단 등 안전 관련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수당이 인상된다.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지방직 공무원의 수당도 소폭 오른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과 ‘지방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방직 공무원에게는 인명 구조 또는 화재 진화를 위해 출동할 때마다 하루 3000원의 가산금이 지급된다. 현재 월 8만원의 화재진화수당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을 반영해 출동하는 날에 한해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다. 한 달 기준으로 20일 정도 출동한다고 가정하면 기존 화재진화수당을 포함해 가산금까지 모두 14만원 정도의 수당을 받게 된다. 해상 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 업무에 종사하는 항공구조사와 특수구조단에게는 122구조대 소속 해양경찰공무원과 동일하게 월 4만원의 특수직무수당이 지급된다. 폭파물이나 시설 불법점거 등 주요 범죄 예방 및 진압에 투입되는 경찰특공대 소속 경찰공무원에게 계급별로 월 4만~6만 5000원까지 지급되던 특수직무수당은 계급과 관계없이 월 8만원으로 일괄 인상된다. 특전사·해병대·해군 등에 근무하는 군인의 경우 훈련이 아닌 특수임무수행을 위해 야외출동을 하게 되면 하루 8000원의 위험근무수당 가산금을 받게 된다. 또 서해5도에 근무하는 군인이 받는 특수지 근무수당은 기존 월 1만 5000~3만원의 두 배인 월 3만~6만원으로 오른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2년 이상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한 지방직 공무원에게는 특수직무수당이 월 3만원씩 지급된다. 개정안에는 육아휴직수당 인상 등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한 자녀에 대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하면 두 번째 휴직자의 최초 1개월치 육아휴직수당을 기존 월 급여의 40%에서 100%로 인상하기로 했다. 또 육아휴직 대상자가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전환하면 최초 1년 동안 월 급여 감소분의 30%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수당’으로 지급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도 150공기 먹으면 죽는다” 조롱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도 150공기 먹으면 죽는다” 조롱

    전자담배도 담배 전자담배도 담배, 네티즌 “밥도 150공기 먹으면 죽는다” 조롱 정부가 일부 전자담배를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담은 용역 보고서를 내놓자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공주대학교와 한국건강증진재단에 연구 용역을 줘 작성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평가 결과에 기반한 전자담배 니코틴의 기체상 위해성 평가’(2012년)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전자담배에 대한 청소년 판매와 허위 광고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흔히 금연보조제로 알려지기도 한 전자담배에서도 일반담배(연초)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와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프탈레이트(DEP),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DEHP) 등이 검출됐다. 이런 까닭에 전자담배는 청소년에게 판매돼서는 안 되며 금연보조제로 홍보돼서도 안 된다. 니코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다 흡연하는데 장소의 제약을 덜 받는 까닭에 흡연량이 일반 담배(궐련)보다 더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보고서는 금연을 시도하려는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오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설명해주는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보고서의 일부 내용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과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힌 대목. 보고서는 국내 유통 중인 니코틴 액상 105개 종류 중 농도가 높은 액상 30개를 분석했는데, 30개 중 가장 니코틴 함량이 높은 전자담배 1종의 경우 10모금(일반담배 1개비 기준)에 2.2㎎의 니코틴이 들어 있었다. 복지부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자담배를 약 150모금 흡입(puff)할 경우 성인 기준 니코틴 치사량인 35~65㎎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목에 대해 포털사이트 뉴스 게시판에는 과장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꺼번에 150모금의 담배를 흡입할 수도 없고 증기로 나오는 담배의 니코틴이 전부 체내에 흡수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게시판에는 “밥도 150공기 연속해서 먹으면 배 터져 죽는다”, “김치 나트륨 고함량…150포기 먹으면 치사량”이라는 조롱조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담배 유해성 연구를 한 바 있는 한 연구인은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이라는 표현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것이 맞다”며 “전자담배 한모금 당 기체상 니코틴 양을 조사한 뒤 산술적으로 150회 흡입량을 합하면 치사량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자담배에 일반담배(연초담배) 2배 정도의 니코틴 함량이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 역시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는 지적이 많다. 보고서가 전체 105종의 전자담배 중 유해성분의 농도가 진한 30종을 분석했는데, 전체가 아닌 이 30종의 평균치를 일반담배와 비교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보고서는 전자 담배가 유해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대목에서 니코틴의 양을 치사량에 맞춰 계산한 것”이라며 “시간과 연구 비용의 한계 때문에 전체 전자담배 중 30종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아서 늘어났다 줄었다’스마트 벨트’ 개발

    알아서 늘어났다 줄었다’스마트 벨트’ 개발

    내 뱃살은 ‘스마트 벨트’가 알아서 관리해준다? 프랑스의 한 회사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 벨트’를 개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벨트는 일반벨트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가졌으면 센서와 모터가 장착돼 있어 앉아있을 때에는 조금 늘어나고, 서 있을 때에는 다시 허리 사이즈에 맞게 조여지는 기능을 갖췄다. 일명 ‘벨티’(Belty)라 부르는 이것은 착용자의 허리 사이즈 및 하루동안 걷는 양을 측정할 수 있으며,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인식, 앱을 통해 경고 알람을 보내기도 한다. 이 같은 정보는 연계된 스마트폰 앱으로 전달되며, 벨트 사이즈가 지나치게 늘어났다고 판단되면 착용자의 키와 몸무게, 허리사이즈 등을 고려해 앱을 통해 다이어트 목표치를 제시한다. 메탈과 플라스틱 등의 소재로 제작돼 무게가 매우 가볍고,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이어서 어떤 의상에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프랑스 회사 ‘에미오타’(Emiota)가 제작한 이 ‘스마트 벨트’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15)에서 공개됐다. 업체 측은 프로토타입의 단점을 보완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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