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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통신] 뉴욕대 유명 교수 ‘몰카’ 촬영하다 딱 걸렸네

    [미주통신] 뉴욕대 유명 교수 ‘몰카’ 촬영하다 딱 걸렸네

    미국 뉴욕대학교(NYU)의 예술 역사학과의 유명 교수인 로스 피노치오(34)가 여성 탈의실에서 여성의 나체를 몰래 카메라로 촬영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뉴욕포스트가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세 예술 전문가이기도 한 이 교수는 뉴욕에 있는 한 의상실의 남녀가 칸막이로 구분된 탈의실 안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발등 위에 놓아 밀어 넣는 방법으로 여성의 나체 사진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노치오는 한 여성(26) 피해자가 탈의실 밑에 무언가 이상한 것이 있다고 의상실 매니저한테 알리는 바람에 그만 들통이 나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또 다른 피해 여성(28)이 들어오자 다시 촬영을 시도하다가 의상실 매니저한테 그만 딱 걸리고 말았다. 그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의상실을 나오는 장면이 고스란히 매니저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잡혀 언론에 공개되고 말았다. 경찰은 피노치오를 불법 촬영 등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NYU 측은 모든 사항이 밝혀질 때까지 피노치오는 학생들과의 접촉을 금지하도록 직위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노치오 교수는 학창시절 19세기 예술에 관한 논문으로 NYU를 수석으로 졸업한 학생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뉴욕포스트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참 부끄러운 공무원들

    불륜 관계인 여성의 나체를 촬영해 협박하는가 하면 공용 전화로 성인 음란서비스를 받는 등 폭력배나 전과자 같은 막가파 식 행동을 일삼은 공무원들이 적발됐다. 대구시는 4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6급 직원 양모(54)씨를 해임했다. 양씨는 2011년 6월 친구의 소개로 유부녀 A(52)씨를 만났다. 이후 A씨는 양씨가 강사로 나가는 대구의 모대학 평생교육원에 수강생으로 등록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당시 양씨는 자신의 형 빚보증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양씨는 남편이 사업가로 비교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 A씨에게 SOS를 청했다. 만난 지 6개월 만인 2011년 12월 양씨는 A씨에게 600만원을 빌렸다. 양씨는 이 돈을 곧바로 갚고는 더 많은 돈을 빌려줄 것을 요구했다. A씨가 이를 거부하자 양씨는 이전 모텔에서 찍은 A씨의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겠다’며 협박 문자를 보냈다. 협박을 받은 A씨는 2012년 2월 2차례에 걸쳐 1400만원을 마지 못해 양씨에게 빌려줬다. 양씨는 돈을 빌리면서 매달 150만원씩 갚기로 약속했으며 이를 공증까지 했다. 그러나 양씨는 한 달 뒤 단 1차례 갚고는 더 이상 모른 체 했다. A씨는 돈을 갚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다 지난해 12월 양씨를 공갈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양씨는 뒤늦게 돈을 갚고 A씨와 합의를 했으나 공갈 혐의가 인정돼 벌금 200만원의 판결을 받았다. 대구시 산하 사업소에 근무한 여직원 김모(32·9급)씨는 2011년 1월 성인 음란전화의 유혹에 빠졌다. 김씨는 같은 해 3월까지 3개월 동안 사무실 전화로 성인 음란전화를 즐겼으며 당시 사무실로 청구된 통화료만 1500만원에 이르렀다. 대구시는 통화료 전액을 환수조치했으며 김씨에 대해서는 정직 3개월의 처분을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나체 사진’ 유포 협박 고교생 채팅상대 여중생 상습 성폭행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을 지속적으로 협박해 성폭행하고 다른 사람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게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서부경찰서는 22일 여중생 K(13)양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하고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을 찍게 한 광주 모 고교 1년생 C(16)군을 강간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 C군은 8월 29일 오후 6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상가 남자 화장실에서 K양을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군은 또 성폭행 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재차 협박해 K양에게 대중목욕탕에서 친구와 다른 사람의 나체 사진을 찍게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C군은 지난 8월 스마트폰 K채팅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K양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 달라고 요구했다. K양은 자신의 나체 사진 10여장을 별 의심 없이 보냈다. 그러나 C군은 이때부터 “내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사진을 유포시키겠다.”고 협박했다. C군은 K양을 신가동의 한 공중화장실로 불러내눈을 가린 채 남자 화장실 안에서 성폭행했다. C군은 성폭행 장면을 찍은 뒤 K양에게 “다른 여자의 나체 사진을 찍어 보내 주지 않으면 이를 유포시키겠다.”고 또다시 협박했다. 이에 K양은 지난달 29일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목욕 중이던 친구와 30대 여성의 알몸을 찍다가 들켜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C군은 K양을 처음 성폭행한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인근 공중화장실 2곳을 차례로 돌며 같은 방법으로 성폭행했다. K양은 성폭행당할 때마다 눈이 가려져 있어 C군의 얼굴을 한번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C군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 계정을 외국 전화번호를 이용해 등록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청소년 유인해 나체 찍어 판매 40대 2명 구속… 몰카 혐의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청소년에게 돈을 주고 음란물을 제작·배포한 오모(48)씨와 민모(47)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오씨 등은 지난해 7월 인터넷 카페를 통해 만난 A(17)양에게 “모델을 시켜주겠다.”며 유인해 서울의 스튜디오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90만원을 주고 알몸 상태로 포즈를 잡게 하는 등 모두 718장의 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올 3월 같은 방법으로 B(12)양에게 접근해 10만원을 주고 모두 85장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오씨 등은 홍익대 등에서 모두 386회에 걸쳐 여성들의 하체 및 속옷 등 특정부위를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음란물을 페티시 사이트와 웹하드 등을 이용해 13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 나체로 상어 위협받던 남자, 극적구출 장면 포착

    나체로 상어 위협받던 남자, 극적구출 장면 포착

    한 남성이 나체로 물에 빠져 상어의 위협을 받다가 방송사 헬기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된 일이 언론에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랜트 테일러라는 오스트리아 채널7 리포터는 촬영을 위해 헬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커다란 귀상어(hammerhead shark)에게 둘러싸인 한 남성을 발견했다. 테일러는 “처음 그를 발견했을 당시 거대한 귀상어가 그에게서 약 20m 정도 떨어진 채 천천히 맴돌고 있었다.”면서 “물속에서 허우적대던 남성은 나체 상태였으며 물에서 고개만 간신히 밖으로 내민 채 목숨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헬기 촬영팀이 가까이 다가가 상어를 멀리 내쫓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면서 “결국 해경에게 연락해 쉴 새 없이 살려달라고 외치는 그를 간신히 구조하는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 상어에게 잡아먹힐 뻔한 남성은 배에서 낚시를 하다 배가 뒤집히면서 바다에 빠졌으며, 당시 함께 빠진 2명 중 한명은 실종, 한명은 구조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틱한 구조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리포터와 방송사는 당시 장면을 공개했으며, 네티즌들은 “놀랄만한 타이밍이다.”, “물에 빠진 사람 주위를 맴도는 귀상어의 모습을 보니 소름이 돋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法 “블로그에 올린 男성기 사진은 음란물”

    法 “블로그에 올린 男성기 사진은 음란물”

    법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음란물 검열에 반대하며 남성의 성기 사진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박경신(41)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문학·예술·교육적 가치가 없다고 판결했지만 ‘가치 없는 성기 사진을 음란물로 볼 것이냐’는 논란을 낳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4부(부장 김종호)는 13일 정보통신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 교수에 대해 “우리 사회 평균으로 볼 때 성적 수치심이나 흥미로 느낄 수 있는 음란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이 성기 사진과 함께 이 사진을 음란물로 보는 것에 반대한다는 글을 덧붙였지만 이는 결론적인 의견만 간단히 제시한 것으로 성적 수치심을 완화하는 데 필요한 학술적, 과학적, 문학적, 교육적, 사상적 가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발기된 남성 성기만을 부각해 노골적으로 촬영한 사진”이라고 밝혔다. 방심위 위원인 박 교수는 지난해 7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 사진을 보면 성적으로 자극받거나 성적으로 흥분되나요?’라는 제목으로 남성 성기가 포함된 사진 5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남성 성기 사진 7장과 나체 남성의 뒷모습 사진 1장을 올린 개인 홈페이지 등을 캡처한 것으로, 방심위가 전체회의를 열어 음란물로 판정해 차단한 게시물이었다. 당시 9명의 심의위원 중 박 교수만 음란물 판정에 반대했다. 박 교수는 사진과 함께 “성적 서사가 없는 성기 사진이 사회질서를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 방심위의 삭제 결정은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검열”이라며 “표현의 자유는 모든 표현의 자유이지, 사회적으로 좋은 표현을 할 자유가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사진을 자진 삭제했다. 박 교수는 같은 달 29일 건전미디어시민연대로부터 음란물 유포 혐의로 고발당해 지난 2월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박 교수는 지난달 최후 진술에서 “검열 행위가 정당한가를 따지려면 무엇이 삭제되거나 차단되었는가를 직접 볼 필요가 있다.”면서 “검열에 대한 학문적 토론을 위해 검열 대상이 된 게시물을 그대로 게재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교수 측 변호인은 재판 결과에 대해 “재판부가 게시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지 못한 것 같다.”며 “문학적, 학술적 가치가 없다는 판단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다.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통상 징역형이 구형되는 음란물 유포죄에 대해 검찰이 벌금을 구형한 것만으로도 ‘절반의 승리’”라면서 “문화 예술인 등이 검열에 위축되지 않도록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명확한 선을 긋기 위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적어도 성기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갈 위험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20대女, 함께 술마신 두살 연하남이 취하자...

    20대女, 함께 술마신 두살 연하남이 취하자...

    인천 남부경찰서는 27일 게임 동호회에서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남성이 술에 취하자 옷을 벗기고 신체의 일부를 만지고 사진을 찍은 A(21·여)씨 등 2명을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4월 24일 오전 6시 47분쯤 경기도 부천의 한 술집에서 게임 동호회를 통해 알게 된 B(19·남)씨와 술을 마신 뒤 B씨가 술취한 틈을 이용해 신체의 일부를 만지고 나체 사진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나체 사진을 B씨에게 보여줬다가 B씨가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입건됐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 삼아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 수리공, 주인 몰래 ‘민망한 사진’ 복구·유포

    중국의 한 여성이 고장 난 휴대전화의 수리를 맡겼다가 내부에 저장했던 ‘민망한’ 사진이 유출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중국 금일조보의 22일자 기사에 따르면, 저장성 닝보시에서 휴대전화 수리 센터를 운영하는 한 직원은 20대 초반의 A(여)씨가 접수한 아이폰을 고치던 중 내부에서 A씨의 나체 사진 수 장을 발견했다. 문제는 그가 발견한 사진은 A씨가 아이폰으로 촬영했다가 이미 삭제한 사진이라는 것. 이 직원은 ‘특별한 방법’으로 삭제됐던 사진 중 나체 사진들을 복구한 뒤 이를 자신의 컴퓨터로 복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컴퓨터 바탕화면에 저장해놓고 수리 센터를 찾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감상’하기도 했다. 이후 우연한 기회에 이를 알게 된 A씨는 센터를 직접 찾아 이 사실을 알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수리공이 개인의 허락 없이 사생활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판단돼 현재 구류중”이라면서 “최근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의 사용과 수리가 늘면서 의도치 않게 사생활이 노출되는 빈도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삭제한 사진을 복구한 경로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은 삭제사진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며 의문을 표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아이클라우드(iOS5와 연동되는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컴퓨터에서 다운로드 할 수는 있지만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단순히 아이폰 기기만을 이용한 삭제사진 복구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해자 A씨는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수리업체 및 해당수리공에게 상당한 손해배상금을 요구한 상태며, 현지 언론은 스마트폰 내부의 개인정보 보안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춤추면 음식 줄께” 인도 ‘인간 사파리’ 투어 충격

    “춤추면 음식 줄께” 인도 ‘인간 사파리’ 투어 충격

    음식을 원하는 원시부족에게 춤을 추게 한 뒤 음식을 던져주는 일명 ‘인간 사파리’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로이터 등 해외언론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벵골 만에 있는 안다만 제도 정글지대의 원시부족인 ‘자라와 족’을 상대로 한 이 인간사파리 투어는 동물원의 사파리 투어와 거의 흡사한 비인간적인 관광 상품이다. 약 400명이 모여 사는 자라와족 원주민 보호구역 입구에는 ‘사진·비디오 촬영 금지’ 등의 표지판이 있으며, 관광버스까지 대절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투어’를 즐긴다. 투어비용은 350파운드 가량으로, 이중 일부는 불법관광을 눈감아주는 경찰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관광객들은 나체의 자라와족 여성에게 노래나 춤을 추도록 시킨 뒤 비스킷·바나나 등의 음식물을 던져준다. 이러한 비인간적 행위는 원주민보호운동단체인 ‘서바이벌 인터내셔널’과 영국 가디언의 폭로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됐다. 또한 인간 사파리 장면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당국 역시 이번 사태의 배후에 부패한 경찰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불법 관광을 도운 이들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약속했다. 키쇼레 찬드라 인도 부족문제부 장관은 “돈 때문에 인간을 짐승처럼 다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인도는 2002년 원주민 보호 목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단체를 한정했지만, 아직까지 수많은 원주민보호구역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남탕 손님들 몰래 촬영한 황당男 체포

    남탕 손님들 몰래 촬영한 황당男 체포

    남탕에 들어가 남자들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황당한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5일 오후 일본 도쿄 초후시의 한 온천시설 남탕에 한 남자(32)가 들어갔다. 자연스럽게 탈의실에서 다른 남자들의 옷갈아 입는 모습을 지켜본 그는 그러나 수상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발견한 다른 손님에게 발각됐다. 이 남자는 비디오 카메라를 수건에 숨겨 주변 남자들을 몰래 촬영했으며 이를 수상히 여긴 다른 손님의 신고로 온천 측 직원에게 붙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시청은 탈의실의 다른 손님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이 남자를 체포했으며 조사결과 교토교육대학 교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은 “다른 남자들의 알몸을 ‘도촬’하고 싶었다.”고 순순히 털어놨으며 학교측은 “만약 사실로 드러난다면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커버스토리-누군가 엿 보고 있다] 넘쳐나는 사생활 동영상

    [커버스토리-누군가 엿 보고 있다] 넘쳐나는 사생활 동영상

    1998년 6월 사회를 들썩이게 한 이른바 ‘O양 비디오 사건’이 터졌다. 상당한 파문을 감안해 서울지검 강력부가 수사에 나섰다. 발단은 당시 잘나가던 탤런트가 자신의 성행위 모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의 유출 경위를 밝혀 달라고 검찰에 진정서를 내면서 비롯됐다.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못했던 상황을 고려하면 비디오테이프가 손에서 손으로 건네져 복사되고,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파장력은 지금의 인터넷 동영상 유출을 능가했다. 2년 후 ‘제2의 O양 사건’이라는 동영상 유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인기를 누리던 여가수가 연인 관계인 음악 프로듀서와 함께 찍은 성행위 동영상이 유출된 것이다. 성과 관련된 사진물의 제작과 유출은 연예인의 것이 시초였다. 1994년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여배우의 전 매니저가 의문의 피살체로 발견됐는데, 그 매니저가 죽기 전 신인 시절의 여배우를 협박할 용도로 나체 사진을 촬영했다는 것이다. 요즘에도 연예인의 사생활을 담은 동영상에 대한 소문이 심심치 않게 나돈다. 동영상의 형태가 디지털 데이터 파일로 바뀌었을 뿐이다. 그러나 개인의 은밀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공개하는 게 비단 연예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O양 비디오가 공개되기 2년 전인 1996년 이른바 ‘빨간 마후라’라는 제목의 비디오는 중학교 2학년 학생 3명이 성행위를 찍고, 이를 친구들끼리 돌려 본 것이어서 충격을 주었다. 2000년대 이후 급격히 확산된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실명까지 거론되는 여성들이나 연인들의 성행위 동영상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이후 동영상은 젊은 연인끼리 기념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노출증에서 비롯된 제작물도 돌아다니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주부나 홀로 사는 여성이 돈벌이를 위해 동영상을 제작, 판매를 맡기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지난달 한 청년이 중고로 사들인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복원했다가 젊은 부부의 적나라한 사생활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발견, 이를 인터넷에 공개해 적발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단순히 은밀한 생활을 탐닉하려고 찍은 동영상이 자칫 자신의 삶을 파괴하고 마는 일이 주변에서 종종 발생한다.”며 주의를 환기시켰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한달 3000만원” 꾀어 日원정 성매매

    “한달 3000만원” 꾀어 日원정 성매매

    ‘한달에 3000만원을 벌 수 있다. 외국이라 알아보는 사람도 없다’는 브로커 최모(35)씨의 말에 현혹된 여성 16명은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20~40대 초반의 이혼여성과 유흥업소 종사자, 방학동안 용돈을 벌겠다던 대학생과 대학원생도 1명씩 끼어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오히려 빚만 졌고, 일부 여성은 몰래카메라에 찍혀 ‘원정녀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유포되는 바람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실정이다. 최씨는 올해 초까지 일본에서 유흥업소를 경영하다 불법체류 사실이 드러나 추방당하자 한국에서 성매매 여성들을 모집, 일본 업소로 보냈다. 최씨를 비롯, 브로커 6명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 동안 한국에서 인터넷 구인사이트, 취업소개소 등을 통해 여성들을 모았다. 여성 1명당 100만원씩 모두 1억여원의 알선 수수료를 챙겼다. 이어 여성들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일본 업주에게 전송한 뒤 일본인이 좋아하는 외모를 선별, 일본으로 데려갔다. 여성들은 최씨의 동거녀였던 한국 출신의 귀화인 스즈키(45·여)의 출장 성매매업소 등에서 일했다. 여성들은 업주 측이 지불한 비행기 티켓과 숙소비, 홍보용 반나체 사진 촬영비 등의 선불금에 월 10%의 이자가 붙으면서 600만~1000만원의 빚을 떠안았다. 게다가 여성들은 성매매 대가로 시간당 2만~15만엔(30만~190만원)을 받았지만 40%만 자신의 몫으로 받았다. 스즈키 등 성매매 업주들은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1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여성들은 관광목적 입국인 만큼 90일 동안 체류한 뒤 귀국했다. 하지만 빚을 진 여성들은 한국으로 돌아간 뒤 사채빚을 얻어 갚아야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6일 최씨 등 브로커 6명과 성매매 여성 김모(22)씨 등 16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스즈키 등 성매매 업소 업주 2명에 대해 일본 경찰에 소재파악과 사법처리를 요청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中 정계 간부 ‘나체사진’ 유포돼 논란

    中 정계 간부 ‘나체사진’ 유포돼 논란

    중국 정계 간부의 나체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광저우일보 등 현지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최근 인터넷에서는 광저우 바이윈구(區)의 사무처장인 류(劉)씨의 나체 사진 5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의 정확한 출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진 아래의 설명에는 류씨의 실명과 소속이 정확히 기재돼 있다. 총 5장의 사진 중 일부는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상태의 모습이며, 류씨가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지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사건은 정계에 몸담고 있는 인사들의 부도덕한 생활 등이 노출돼 중국 인민 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류씨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사진 속 인물은 내가 맞다.”고 인정한 뒤, 현재 상부의 판단과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고.“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인터넷 상에 올라온 사진과 내용 등은 일정범위 안에서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구 위원회와 감시국 등은 철저하게 이를 조사하고 중국 정치인의 이미지를 실추한 것에 대한 처벌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씨의 소속구 대변인은 “그는 자신이 어떤 장소에 있든지 행동을 유의하고 스스로를 엄격하게 통제해야 하는 자리에 있다.”면서 “사진의 정확한 유포 경로와 배경은 철저히 조사한 뒤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논란의 사진 중 일부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의대생들 ‘몹쓸 짓’… “당장 출교” 네티즌 공분

    의대생들 ‘몹쓸 짓’… “당장 출교” 네티즌 공분

    “국과수 감정 결과에 따라 가해자들에게는 특수강간 혐의도 적용할 수 있다.” 서울의 유명 사립대 의대생들이 함께 MT를 갔다가 술에 취해 잠 든 동료 여학생의 옷을 벗기고 집단 성추행한 뒤 동영상까지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가해자들은 성폭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 생각은 다르다. 성폭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서울 고려대학교 의대 남학생 3명을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1일 동기 여학생 A씨를 비롯해 동아리 친구들과 경기도 양평으로 MT를 떠났다. 그날 밤, 민박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A씨가 잠들자 이들은 옷을 벗긴 채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 여기에는 동료 세 명이 모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이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A씨의 추행 장면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중에 문제가 되자 이들은 촬영한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추행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은 것은 사실이지만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성폭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씨의 몸에서 체액과 혈액 등을 채취,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당시 촬영에 쓰인 휴대전화도 함께 제출해 영상 복원을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감정 결과는 빠르면 다음 주 중반쯤 나올 예정”이라면서 “국과수 감정 결과에 따라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수강간죄가 성립되면 징역 5년∼무기징역의 형량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사실은 A씨가 사건 다음 날 경찰과 여성가족부 성폭력상담소, 학교 상담센터 등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A씨는 이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K대 의대 관계자는 “경찰 조사 결과를 보고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 및 누리꾼들은 가해 남학생들에 대한 출교처분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퇴학 처분은 복학이 가능하지만, 출교는 영구 퇴출에 해당돼 복학이 불가능하다. 한 네티즌은 “가해 남학생들이 나중에 의사가 돼 여성 환자를 진료할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伊총리 性파티 사진 있습니다”

    “伊총리 性파티 사진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마피아 조직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붕가붕가(성행위를 뜻하는 속어) 파티’ 장면을 담은 사진을 팔기 위해 나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잡지사들이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나체 사진을 입수하려고 경쟁을 벌이면서 사진가격이 최소 14억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성 추문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이탈리아의 유명사진작가 파브리조 코로나는 7일(현지시간) 한 TV프로그램에 출연, 나폴리의 ‘카모라’ 갱단이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섹스 파티’ 사진을 입수했음을 주장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코로나는 “가십을 다루는 ‘빅 위클리 매거진’의 대표가 최근 이 조직으로부터 베를루스코니의 (섹스 파티) 사진을 사들이려고 나폴리에 갔다.”면서 “사진 중 베를루스코니의 누드도 들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외설적인 사진은 없다.”며 발언을 뒤집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지난해 4월 자신의 밀라노 별장에서 미성년자 등과 파티를 열어 성매매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텔레그래프는 이탈리아 잡지들이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젊은 여성들과 나체로 있는 사진을 촬영업체들로부터 입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입찰 시작가격이 134만달러(약 14억 8000만원)에 달한다고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 측은 “만약 나체 사진이 존재한다면 짜깁기된 조작사진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섹스비디오’ 유출당한 가수에 ‘징역형’ 파문

    여자 친구와 은밀하게 촬영한 비디오를 유출당해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가수가 오히려 무거운 형벌을 받게 돼 파문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그룹 피터팬(Peterpan)의 메인보컬 나즈릴 이르함(30)은 지난해 모델과 탤런트인 여성 2명과 촬영한 은밀한 동영상을 도난당해 씻을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입었다. 범인은 이르함의 친구로 밝혀졌다. 이르함의 컴퓨터에 저장돼 있던 파일을 발견한 친구가 훔친 뒤 이를 인터넷에 올린 것. 문제의 영상은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졌고 인도네시아 연예계에는 최악의 섹스비디오 스캔들로 불거졌다. 문제는 영상유출을 당한 피해 가수에 되려 무거운 형벌이 내려졌기 때문.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 법정은 2008년 재정된 ‘포르노 금지법’에 따라서 이르함에게 3년 6개월의 징역형과 2700만원 상당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음란 영상을 제작한 1차적인 책임이 있을 뿐더러 영상이 퍼질 동안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이를 막지 않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으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무거운 형벌을 내리는 건 맞지 않다는 반박 의견이 들끓고 있다. 이르함의 일부 팬들은 재판 당일 법정을 둘러싸고 시위를 벌였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서 “이번 사안은 이르함의 문제가 아니다. 정부가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비판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나체나 성행위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거나 유통이나 판매하는 사람은 적발될 경우 6개월에서 12년 징역형에 처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경악스런 구글 맵스 ‘자동차 알몸男’ 찰칵

    경악스런 구글 맵스 ‘자동차 알몸男’ 찰칵

    실제 길거리를 촬영한 웹지도로 사생활 침해 시비가 끊이지 않는 구글 맵스의 스트리트뷰가 이번에는 옷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는 독일 남성의 기이한 행동(?)을 포착, 인터넷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이달 초 공개된 구글 스트리트뷰 사진에 독일 남서부 만하임에 있는 주택가에서 중년 남성 한명이 옷을 입지 않은 채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혔다. 이 사진은 ‘구글맵스에 찍힌 나체남자’란 제목으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이 남성이 알몸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고 자동차 앞에 쭉 뻗어있는 검은 개의 모습이 이상해 보인다며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변태적인 취미생활 아니냐.”는 의심마저 불거졌다. 이 남성의 신원과 당시 하고 있던 행동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최근 기술과학 사이트 씨넷에서 한 네티즌은 “짧은 바지를 입었는데도 나체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냐.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자동차 트렁크 쪽을 손 보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이 사진이 어떤 상황이었는지에 대한 의견은 부분한 가운데 남성의 자동차와 집 주소는 물론, 흐릿하지만 얼굴도 나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구글 스트리트뷰 측은 문제가 불거지자 이 사진을 삭제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글 스트리트뷰가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일으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타이완 화롄에 사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20대 여성은 집 창문에서 알몸으로 서 있다가 사진이 찍혔고, 이 때문에 신변이 노출돼 집을 옮겨야 했다. 또 지난 8월 영국 우세스터 주에서는 10세 아주라 비비잔이란 소녀가 친구들과 죽은 척 놀이를 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이를 실제 상황이라고 본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스트리트뷰로 인한 사생활 침해 사건들이 연거푸 일어나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 같은 불상사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자체 필터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中다이빙여왕 궈징징 ‘알몸 투시’ 또 파문

    中다이빙여왕 궈징징 ‘알몸 투시’ 또 파문

    중국 ‘다이빙의 여왕’ 궈징징(郭晶晶) 등 몇몇 다이빙 선수들의 알몸 투시 영상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달구고 있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인터넷에 유포된 영상은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다이빙 훈련을 위해 점프대에 올라가 있는 궈징징과 선수들의 나체가 흐릿하게 드러나 있다. 2008년 이 영상이 촬영된 뒤 인터넷에 유포됐다가 즉각 삭제가 됐지만, 1년 여 지난 현재 중국과 홍콩 뿐 아니라 일본에까지 다시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5편 정도로 나뉘어져 있고 편당 10분정도의 분량인 이 영상은 특히 여자 선수들의 은밀한 부위를 클로즈업한 장면도 담겨져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화면의 각도로 보아 관중석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되며, 선수와 매우 밀접한 거리에서 찍은 것을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 일로 중국 내에서는 불법 인터넷 게시물을 제재하는 법규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예스포츠계에 몸담은 스타들이 발 벗고 나섰다. 홍콩스포츠대표단 단장인 훠치강(霍启刚)은 “이번 사건은 반드시 국가가 나서서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가수이자 배우인 진혜림은 “법적인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배우 종흔동(钟欣桐·질리안 청)도 “법적인 제제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이러한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불법물 유포 자제를 권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애정행각 뮤비에 담아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애정행각 뮤비에 담아

    영국 가수 실(Seal)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자신의 아내이자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Heidi Klum)과 나체로 뒹구는 걸 좋아한다는 것. 진짜로 충격적인 것은 부부가 이 은밀한 비밀을 실의 뮤직비디오 ‘시크릿’(Secret) 프리미어를 통해 30일(한국시간) 공개했다는 사실이다. 실과 하이디는 카메라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하지만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흑백으로 촬영된 이번 뮤직 비디오에는 부부의 애정이 얼마나 깊은 지 잘 드러나 있다. 물론 침대에서 뒹굴며 사랑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잘 드러나 있다. 네 명의 자녀를 둔 부부는 ‘시크릿’ 뮤직비디오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이 아직도 각별함을 증명했다. 실의 7집 앨범 ‘Commitment’는 29일 발매됐으며 이번 주 빌보드 어덜트 컨템포퍼리 차트 25위를 차지한 ‘Secret’외에도 따뜻한 사랑노래로 가득하다. 이 뮤직비디오는 빌보드코리아(http://www.billboardk.com/)에 가면 볼 수 있다. 사진 = 뮤비캡처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카니예 웨스트, 신곡 공개 “美서 누가 살아남을까”▶ [빌보드]비욘세, 남편 제이지 가족과 길거리 댄스파티▶ [빌보드]“댄스쇼 역사상 최악”..마이클볼튼 굴욕▶ [빌보드]‘가을남자’ 케니 체스니, 10년 연속 컨트리 차트 1위 장기집권▶ [빌보드]빌리 조 암스트롱, 뮤지컬 성공적 데뷔
  • 경찰차 뛰어올라 ‘나체시위’ 러시아 시민

    경찰차 뛰어올라 ‘나체시위’ 러시아 시민

    “내 말 좀 들어달라고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경찰관들에게 강한 불만을 가진 한 러시아 남성이 대낮 도로에서 옷을 벗어던진 채 적나라한 나체 항의를 벌여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루마니아 신문 리베르타티아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에서 한 남성이 “억울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도 바지와 티셔츠 등을 길거리에 벗어던졌다. 운전자들과 행인들이 깜짝 놀라서 쳐다봤지만 이 남성은 순식간에 경찰차 지붕에 기어올라갔다. 경찰관이 당황해 하는 사이 그는 아예 경찰차 경광등에 쭈구리고 앉은 채 경찰관들을 놀리는 듯 쳐다봤다. 사태를 파악하고 몰린 경찰관 3명이 이 남성을 끌어내리려고 손을 뻗었지만 번번이 손길을 피해 나체 시위를 계속했다. 그러나 이내 한 경찰관에게 발목이 잡혀 자동차에서 미끄러진 채 땅에 곤두박질 쳤다. 당시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가 이 황당한 나체남의 행동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다. 그는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경찰에 대해 상당히 불만을 가진 것처럼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나체로 공공장소를 돌아다니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이 남성은 수건으로 몸을 감싼 채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리베르타티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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