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나체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 AI 영상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 무쇠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동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 연락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29
  • “서울·제주 등 전국서 검사 성접대”

    검찰이 부산의 한 건설업자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술과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한 MBC PD수첩이 이번에는 전직 검찰 수사관과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으로부터도 검찰의 스폰서 실태를 고발하는 진술을 받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검찰의 스폰서 문화 행태는 전국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뤄졌으며, 직종과 분야도 가리지 않았다. PD수첩은 8일 ‘검사와 스폰서2’를 방영했다. 방송에 등장한 한 유흥업소 여종업원은 “한두 달 전까지만 해도 검사가 변호사나 의뢰인과 함께 찾아왔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종업원은 검사가 왔다는 증거로 검사 명함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는 또 전직 검찰 수사관이 등장해 “심한 경우 일부 검사는 ‘도우미’에게 나체를 요구하기도 했고, 성매매 대가로 화대를 건네는 것도 직접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이 수사관은 “검찰이 회식비를 마련하기 위해 허위로 출장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제주지검 검사들을 접대했다는 전직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은 “명절 및 휴가 때마다 50만~100만원씩 검찰에 상납했고, 내가 비용을 다 대며 태국에서 4박5일 동안 ‘질펀하게’ 놀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태국에도 여자는 많다.”고 덧붙였다. PD수첩은 또 “지난해 한 사업가가 서울 강남의 룸살롱에서 서울고검 감찰계장 등 간부를 접대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당시 술자리에서는 사업가의 법적 문제에 관한 얘기가 많이 오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A4 용지 6장 분량의 자료를 내고,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PD수첩이 지난 4월20일 ‘스폰서 검사’ 의혹을 처음으로 폭로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검찰은 “출장비는 직원 계좌로 직접 입금되는 만큼 허위 출장보고서를 통해 회식비를 마련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범죄예방위원회 전 위원과 유흥업소 여종업원의 주장 역시 근거가 없거나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엠마 왓슨 누드’ 합성사진 범인 체포

    ‘엠마 왓슨 누드’ 합성사진 범인 체포

    영화배우 엠마 왓슨의 얼굴을 합성한 누드 사진을 제작해 가지고 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왓슨의 광팬인 존 카버나흐(39)가 맨체스터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체포됐다고 지난 1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개인 컴퓨터에서 2000개 넘는 왓슨의 사진 파일과 합성에 사용 됐을 것으로 보이는 미성년자 나체 이미지 1200여개가 발견됐다. 왓슨은 지난해 인터넷에 합성 사진으로 밝혀진 상반신 노출 사진이 확산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현지 언론은 존 카버나흐가 문제의 사진을 제작했을 것이라 추측했다. 사무실에서는 영화 해리포터의 포스터와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출연 장면 등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도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카버나흐는 경찰 조사에서 19건의 사진 합성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은 2주 후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 달 왓슨 측은 가짜 노출 사진 유포가 멈추지 않자 “지금껏 네티즌들의 장난을 조용히 넘겼지만 이제는 참을 수 없다.”면서 “합성사진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범인을 찾겠다.”고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사진=용의자 존 카버나흐 (더 선, 왼쪽 사진) / 엠마 왓슨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마당] 몸으로 노래하는 대중음악/강태규 음악평론가

    [문화마당] 몸으로 노래하는 대중음악/강태규 음악평론가

    며칠 전 문화전문 계간지 ‘쿨투라’ 편집을 마감했다. 여러 편의 원고 가운데 편집을 끝내고서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글이 있었다. ‘특집원고’에 실릴 이 글의 제목은 ‘몸과 음악’이었다. 한 음악 전문기자가 기고한 이 글은 대중음악과 몸의 상관관계를 예리하게 지적한다. 최근 우리 대중음악의 편향적인 지형도와 몸의 노출에 대한 가수들의 태도를 단칼에 비판하는 빛나는 글이었다. 글의 요지는 이렇다. 1960년대 이후 팝의 역사에서도 몸의 노출로 인한 관능이 존재했다. 사이키델릭 록그룹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여성보컬 그레이스 슬릭은 음악에 대한 철학을 선보이면서 억압된 성의 자유를 외쳤다. 그의 관능적인 이미지 표출은 늘 화제를 모았다. 세계적인 뮤지션 에릭 클랩튼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블라인드 페이스’의 재킷 표지는 어린 소녀의 알몸 상반신 사진이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의 음반 ‘일렉트릭 레이디랜드(Electric Ladyland)’의 재킷 또한 여성들의 나체사진이었다. 비틀스의 존 레넌 역시 솔로 앨범 ‘투 버진스(Two Virgins)’에서 자신의 부인 오노 요코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을 당당하게 내보였다. 록그룹 ‘록시뮤직’은 두 여자의 대담한 노출로 낯뜨겁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세월이 지나서도 ‘몸의 노출’보다 ‘음악적 조명’을 받고 있다. 이들 이후로도 음악은 몸의 진화와 함께 성장했다. 마이클 잭슨은 노출 없는 몸짓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떨쳤다. 그의 현란한 몸의 움직임은 자신의 음악성을 더욱 의미 있게 포장했다. 2000년대 이후 우리 대중음악은 어떤 모습으로 걸어가고 있는가. 지금 국내 대중문화계는 어느 때보다 상업성에 의존한 콘텐츠들이 범람하고 있다. 배우가 연기를, 가수가 노래를 잘 한다는 것, 즉 맡은 역할에서 예술의 미학을 찾는 일은 이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다. 되레 자본주의 시대가 추구하는 상업적 논리와 배척되는 행위라는 자괴감마저 든다. 이에 발맞춰 콘텐츠의 주역들은 점점 더 노골적인 방식으로 스스로를 탈바꿈시킨다. 앨범 재킷 등을 통해 슬쩍 몸을 내보이는 대리전도, 춤 동작 등 예술의 일부로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의 영역도 아닌, 몸 그 자체를 드러낸다. 현재 국내 대중문화계 전반을 돌아보면, 남녀 엔터테이너 모두 몸 자체의 섹시함을 드러내고 홍보하는 데 주력하는 형국이다. 방송,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계 전반이 ‘육체의 바다’에 빠졌다는 주장은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대중예술 분야에서 콘텐츠는 2순위로 밀려난 지 오래고, 육체를 통한 감각적 노출이 제1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이돌이 점령한 대중음악계에서 근육질 몸매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행태는 이제 보편적 규칙이 됐다는 데 이견이 없다. 몸이 디지털 환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그 원류는 몸에 대한 인간 본연의 욕망이겠지만, 차별을 요구하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또 다른 쟁탈 현장의 희생물일 수 있다는 것은 곱씹어야 할 대목이다. 가수라면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의무이고, 노래를 위해 자신이 가진 대부분의 역량을 바쳐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태도다. 그것이 더욱 중요한 이유는 40년 전, ‘몸’이 수행한 대리 기능을 되돌아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재킷에 낯뜨거운 노출 장면이 여과 없이 실렸어도, ‘그들의’ 음악은 여전히 훌륭하고 역사적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많은 가수들은 음악을 위해 몸을 이용하는지, 아니면 몸을 위해 음악을 이용하는지 한번 되짚어 봐야 하지 않을까. 음악은 그 자체로 영속성을 보장하지만, 몸은 그 자체로 순간의 쾌락을 제공할 뿐이라고 엄중하게 묻는다.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대중음악계가 불황을 탄식하기 전에 가수의 영역과 위상의 문제를 한번쯤 되짚어 봐야 때다. 언제까지 몸으로 노래할 것이며, 몸의 노래를 요구할 것인가.
  • 찢고 벗기고 때리고…中여고생들 ‘폭행광란’

    중국이 잇단 학교 폭력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최근 여학생들의 성인 못지 않은 잔인하고 대담한 집단 폭행의 전모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지린성 송위안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5세 여학생이 인근 고등학교 여학생 8명에게 공원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 가해 학생들의 폭력은 언어와 신체에 그치지 않았다. 상의를 찢고 바지를 벗긴 뒤 알몸을 휴대전화기 카메라로 찍어 성적인 수치심을 주는 등 미성년자의 범행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대담한 폭행을 저질렀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발생 약 한 달 만에 만천하에 드러났다. 가해 여학생 한명이 폭행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피해 여학생의 담임교사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 자칫 묻힐 뻔 했던 사건이 수면으로 떠오른 것. 6분 여 영상에는 시아오칭(가명)이란 소녀가 여학생 8명에 둘러싸여 모진 발길질을 당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피해 소녀가 무릎을 꿇은 채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오히려 가해 여학생들은 “한번 재밌게 놀아보자.”고 조롱했으며 발길질은 더욱 거세졌다. 일부 여학생들은 하이힐을 신은 발로 소녀의 얼굴을 가격했으며 슬리퍼를 벗어 때리기도 했다. 심지어 가해 학생들은 소녀의 옷을 찢고 바지를 벗긴 채 카메라로 나체를 찍는 잔혹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경찰은 화면에 얼굴이 드러난 여학생 3명을 긴급 체포했으며 나머지 학생들을 추적하고 있다. 또 이 영상이 편집본이라는 점을 파악하고 영상 원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의 담임교사는 “학교 밖에서 벌어진 끔찍한 폭행에 할말을 잃었다.”면서 “다시는 집단 폭력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가해 학생들을 엄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해 9월 중국의 허난성 신정시의 한 중학교에서 “옷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 여학생이 동급생들로부터 발길질을 당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사진=해당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이디 가가 속(!) 보이는 속옷 아찔 노출

    레이디 가가 속(!) 보이는 속옷 아찔 노출

    매번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24)가 또 한 번 이슈를 만들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지난 9일 스웨덴의 한 행사장에 속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시스루(See-Through) 소재로 된 란제리 위에 가죽 재킷만 걸친 채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대부분의 미국 언론은 레이디 가가가 지난달 미국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에서 누드에 가까운 화보를 선보이고 ‘텔레폰’(Telophone) 뮤직비디오에서 나체로 춤을 춰 가가의 시스루 속옷이 놀랄 일은 아니라면서도 적잖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해프닝에 레이디 가가는 그녀의 피부와 금발머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할머니를 위해 흰 피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녀는 “시력이 매우 나쁜 할머니 때문”이라며 “할머니는 밝은 부분만 인식할 수 있는 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정말 바보같다.”, “이거는 패션도 아니고 예술도 아니다.”, “형편없다.” 등 부정적인 시선을 내보였다. 사진 = US 매거진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슬람권 첫 누드 리조트 개장 7일만에 영업정지

    이슬람권 첫 누드 리조트 개장 7일만에 영업정지

    이슬람권 첫 누드 복합리조트 호텔이 개장 1주일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발코니 하나가 문제가 된 때문이다. 복합리조트 호텔 아다부르누 골마가 처음부터 난항하고 있는 바로 그곳. 지난주 터키 마르마리스에서 문을 연 1만4000㎡ 규모의 이 리조트 호텔은 이슬람권에선 최초로 나체로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해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엄격한 이슬람권 보수주의 도전장(?)을 던지면서 리조트 호텔은 화려한 조명을 받았지만 개장 7일 만에 호텔은 ‘지금은 휴업 중’ 간판을 걸어야 했다. 마르마리스 당국이 시설단속을 하면서 발코니의 크기를 문제 삼은 때문이다. 발콘이 설계도면과 다른 크기로 만들어졌다면서 당국이 영업정지 명령을 내린 것. 호텔 리조트 측은 즉시 문제가 된 발코니을 뜯어고치고 있지만 당국에 대한 불만을 감추지 않고 있다. 누드 리조트에 대한 탄압(?)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호텔 리조트 주인 아흐메드 코사르는 “다른 곳은 허가를 모두 내지도 않은 채 멀쩡히 영업하고 있는데 유독 누드시설이 있는 우리 리조트에만 시비를 걸고 있다.”며 “(이런 식으로 누드영업) 계획을 방해하려 한다면 크로아티아 등지로 확 옮겨갈 수도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호텔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이슬람권에서 첫 누드 해수욕을 즐기던 외국인 12명은 짐을 싸 일반 호텔로 숙소를 옮겨야 했다. 누드 리조트 호텔은 발코니 공사가 끝나는 대로 내주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사진=아다부르누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이디 가가, 속(?) 보이는 란제리 노출 ‘깜짝’

    레이디 가가, 속(?) 보이는 란제리 노출 ‘깜짝’

    매번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24)가 또 한 번 이슈를 만들었다.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지난 9일 스웨덴의 한 행사장에 속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시스루(See-Through) 소재로 된 란제리 위에 가죽 재킷만 걸친 채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이날 대부분의 미국 언론은 레이디 가가가 지난달 미국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에서 누드에 가까운 화보를 선보이고 ‘텔레폰’(Telophone) 뮤직비디오에서 나체로 춤을 춰 가가의 시스루 속옷이 놀랄 일은 아니라면서도 적잖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이번 해프닝에 레이디 가가는 그녀의 피부와 금발머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할머니를 위해 흰 피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녀는 “시력이 매우 나쁜 할머니 때문”이라며 “할머니는 밝은 부분만 인식할 수 있는 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을 본 네티즌들 “정말 바보같다.”, “이거는 패션도 아니고 예술도 아니다.”, “형편없다.” 등 부정적인 시선을 내보였다. 사진 = US 매거진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탕 봉지에서 발견된 ‘음란 젤리’ 논란

    아이들이 주로 먹는 사탕에서 음란한 젤리가 발견됐다? 영국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캔디에서 남성의 나체 형상으로 보이는 내용물이 발견, 자녀를 둔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문제의 젤리를 발견한 건 미들섹스 주에 사는 회사원 리즈 파커(23). 그녀는 근처 대형 마트에서 산 캔디를 먹다가 내용물을 확인하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파커는 “봉지 속 내용물을 확인하면서 사탕을 먹는데 분홍색 젤리의 형상이 이상했다.”면서 “마치 나체의 남성이 중요 부위를 가리고 있는 모습 같았다.”고 말했다. 문제의 캔디는 매년 영국 전역에서만 8000톤 이상 판매되는 제조사 ‘캔디 킹’(Candy King)의 상품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캔디에는 곰, 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갖가지 형상을 한 젤리와 사탕이 들어 있는데, 음란한 형상으로 보이는 내용물이 포함돼 있었다는 것. 그녀는 “주로 어린이들이 먹는 제품이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일부 어른들의 배려심 없는 행동에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이 무참히 망가질 수 있다.“고 염려했다. 이에 대해 제조사 측은 “이런 형상을 한 내용물을 만들지 않았다.”면서 어떻게 이런 사탕이 내용물에 포함됐는지 사건의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들의 식품과 관련해 음란성 논란이 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아이들 간식으로 사랑받아온 하리보 마오암(Haribio MAOAM)‘이라는 사탕 포장지에 과일 캐릭터의 모습이 성행위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있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Q84’ 8개월만에 100만부 돌파… 인기폭발 왜?

    ‘1Q84’ 8개월만에 100만부 돌파… 인기폭발 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1Q84’(1~2권)가 판매부수 100만부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25일 1권이 나온 이후 8개월 만이다. 단행본과 시리즈 통틀어 국내 출판사상 최단기간 밀리언셀러 등극이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단행본)가 11개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시리즈 1~6권)이 9개월 만에 각각 100만부를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일본에서도 ‘1Q84’ 1, 2권은 250만부나 팔렸다. ●독자 요구로 예정에 없던 3권 출간 한국과 일본의 폭발적 반응은 ‘예정에 없던’ 3권을 끌어냈다.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출판사 문학동네의 박여영 편집자는 26일 “애초 하루키는 2권으로 끝낼 계획이었고, 우리 역시 그렇게 알고 있었다.”면서 “미완으로 끝난 데 대한 독자들의 갈증과 후속작 요구가 너무 컸고, 하루키 자신도 뒷얘기가 너무 궁금해 3권을 쓰게 됐다는 설명을 지난해 말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탄생한 ‘1Q84’ 3권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먼저 나왔다. 출판사(신조사)가 ‘16일 0시’라고 판매개시 시간을 예고하자 서점들은 군말없이 영업시간을 바꿨고, 도쿄 시내 곳곳에는 밤새 줄을 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국내에는 오는 6월 나온다. 3권 인세는 1, 2권에 준해 4000만엔(약 4억 8000만원)으로 전해졌다. 한·일 독자들은 왜 이토록 ‘1Q84’에 열광하는 것일까. 문학평론가 백지연은 “강해진 서사(敍事)의 힘”을 맨 먼저 꼽았다. 소설 속 남녀주인공 아오마메와 덴고는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어릴 적 짧은 교감(交感) 이후 십수년 동안 단 한 번도 직접 만난 적은 없다. 그들의 초현실적인 사랑이 만남으로 향하는 지점은 현실의 1984년에서, 두 개의 달이 떠 있는 세계인 ‘1Q84년’으로 이동하는 곳에 있다. 이 과정에 밀교, 암살집단, 베스트셀러 조작 등 흥미로운 사건들이 등장한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와도 중첩된다. 오웰의 ‘빅 브러더’는 하루키의 ‘리틀 피플’이다. 백 평론가는 “비밀을 풀어나가는 구조와 멜로 서사를 기본으로 갖춘 가운데 아동 성폭력, 밀교 등 사회적 주제를 담고 있어 세계문학 추세에 부합한다.”고 풀이했다. 문학평론가인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도 “일본적인 소재와 느낌이 어떻게 세계문학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며 “옴진리교 같은 소재는 세계문학을 겨냥한 장치”라고 분석했다. 하루키 특유의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문장도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힘이다. 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아오마메와 덴고가 한 장(章)씩 주고받는 독특한 이야기 전개방식 또한 흥미를 자극한다. ●대중소비 코드 교묘히 자극 계산된 흥행 장치도 눈에 띈다. 클래식, 문학, 패션, 요리 등을 넘나드는 주인공들의 ‘고급적 기호’는 요즘 독자들의 대중소비 코드를 교묘히 자극한다. 예컨대 연쇄 살인범 아오마메는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에 집착하고 준코 시마다 정장을 즐겨 입는다. 염현숙 문학동네 편집국장은 “독자층이 10~40대로 폭넓다. 소설이 다양한 사건과 서사 속에 여러 문화코드를 담고 있어 폭넓은 호응을 끌어낸 것 같다.”면서 “(하루키에 열광하는) 기존 독자층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독자층을 확보한 게 최단기 베스트셀러 등극 비결”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하루키의 대표작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1989)나 ‘해변의 카프카’(2003)를 읽었던 20대가 30~40대가 돼 여전히 하루키를 찾고, 10대들이 새로운 팬으로 가세하면서 ‘1Q84’ 열풍을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그렇다고 고액 선인세(1·2권 10억원대)에 대한 따가운 눈총과 하루키 소설에 대한 반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타이완 알몸녀 출현에 도심 마비 대소동

    지난달 중국 창저우 빵집에 나체 남성이 출몰해 시민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이번에는 타이완 도심에 실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여성이 나타났다. 타이완 연합보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타오유안 천지로에 40대로 보이는 여성이 나체로 모습을 드러내 이를 구경하려는 시민들로 이 일대가 혼란을 빚었다. 속옷만 입은 채 등장한 이 여성은 길가에 곱게 속옷을 벗어둔 채 사람들 틈에 껴 거리를 활보했다. 여학생 무리가 놀라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으나 당황한 기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일부 운전자들이 아예 차를 세운 채 이 여성을 구경하고 있어 도로가 거의 마비된 상태였다. 경찰관 우 저니는 “이 여성을 황급히 길모퉁이로 데려가 비옷을 입히려고 했으나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옷 입기를 한사코 거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여성 경찰관 두 명이 큰 수건으로 이 여성을 몸을 가린 채 연행했다. 타오유안 경찰 측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정신적인 문제로 그동안 한 요양원에서 지내왔다. 한편 지난달 22일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창저우 시내에 있는 빵집에 들어와 “빵을 사고 싶다.”며 소란을 피워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Only’ 시각장애인 위한 포르노 잡지 화제

    ‘Only’ 시각장애인 위한 포르노 잡지 화제

    ”시각장애인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 캐나다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포르노 매거진이 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사 머피(35)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만든 매거진 ‘텍틀 마인드’(Tactile Minds)는 점자로 이뤄진 ‘노골적인’ 텍스트를 포함해, 실제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삽화가 포함됐다. 머피는 특수 플라스틱을 이용해 나체의 남녀 사진을 표현해 시각장애인들도 생생하게 이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포르노 잡지를 런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70년과 1985년, 유명 잡지인 플레이보이가 시각장애인들을 겨냥한 ‘점자 포르노 잡지’를 발간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처럼 리얼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 포함되지는 않았다. 리사 머피는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특히 성인을 위한 책은 여태껏 단 한 번도 없었다.”면서 “이제 시각장애인들도 섹슈얼한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잡지의 가격은 225달러(약 25만원) 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출증 환자? 용자?… ‘알몸 주유’ 사연은

    노출증 환자? 용자?… ‘알몸 주유’ 사연은

    “기름값이 너무 비싸잖아!” 날이 갈수록 치솟는 기름값에 분노를 느낀 남성이 알몸으로 주유를 하는 방식으로 분노를 표출해 눈길을 모았다. 독일의 한 주유소에 설치된 CCTV화면은 한 남성은 자신의 자동차인 르노 세닉을 주유기 앞에 정차시킨 뒤 셀프 주유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차에서 내린 남성은 놀랍게도 신발을 제외한 모든 옷을 벗어던진 나체의 상태였고, 차분히 주유를 한 뒤 역시 나체 상태로 기름 값을 지불했다. 이를 목격한 주유소 매니저(25)는 “알몸의 남성은 일부러 CCTV카메라에 잘 잡히는 주유기 앞에 정차했다.”면서 “주유소 내부로 들어와 해코지를 하진 않았다.”고 증언했다. 주유소 측은 최근 천정부지로 솟은 기름값에 위와 비슷한 방식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남성도 ‘알몸 화풀이’를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주유소 매니저는 “당시 남성의 행동이 위법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 신고하지 않았다.”면서 “남성은 매우 점잖게 기름값을 지불하고 사라졌다. 주유소 직원들을 위협하는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채널 ‘빌어먹을 차트’, 지구상 재수남녀 순위매겨

    FX채널 ‘빌어먹을 차트’, 지구상 재수남녀 순위매겨

    생일파티에서 드레스에 불이 붙은 여자와 말에게 급소를 짓밟힌 남자 중 누가 더 재수없는 사람일까? 세상에서 가장 재수 없는 사람들을 주제별 순위로 알아보는 신개념 순위프로그램 ‘오늘의 빌어먹을 차트’(원제 MOST DARING)가 글로벌 남성채널 FX를 통해 5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FX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젠장뉴스’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사건현장과 목숨을 위협하는 기상천외한 사고장면을 순위별로 생생하게 중계한다. 특히 맛깔 나는 성우 내레이션은 사건의 재미를 더한다. ‘오늘의 빌어먹을 차트’ 1편에서는 런어웨이 도중 구멍에 빠져버린 패션모델의 굴욕, 술집에서의 싸움 중 맥주잔에 머리가 깨진 남자, 졸업식장에 나체로 뛰어들었다 경찰에게 붙잡힌 변태남 등 듣기만 해도 기가 막힌 각종 사건사고의 현장을 20위부터 1위까지 순위별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는다. 이외에도 기념일에 일어난 사고현장, 거친 여성들의 난폭한 몸짓, 위험한 탈 것 등 각 분야별 기가 막힌 사건사고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보면 볼수록 입이 떡 벌어지는 사건들이 안방극장에서 차례로 방송될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기막힌 사건사고 현장을 순위별로 가감 없이 보여주는 ‘오늘의 빌어먹을 차트’는 매주 월~수 밤 11시에 글로벌 남성채널 FX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FX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G컵女들, 스튜디오서 한판 붙는다

    세계 G컵女들, 스튜디오서 한판 붙는다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는 누구?’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미녀를 뽑는 서바이벌 미인대회 ‘G컵 스튜디오(Lachica fx2)’를 오는 4월 5일부터 매주 월~목 밤 1시에 방송한다. ‘G컵 스튜디오’는 10명의 섹시미녀들이 스튜디오에서 펼치는 서바이벌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 멕시코 카리브 해변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파타고니아 산, 아르헨티나 바릴로체의 도시 주변에 이르기까지 수려한 남미의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녀들의 영상화보와 탈락된 미녀가 수행하는 특별한 벌칙장면까지도 생생하게 공개된다. 미녀들의 경쟁은 노골적인 입담을 자랑하는 2명의 남자사회자(파블로가, 버로 반 랭킨)가 진행해 박진감을 더하고 남성잡지 편집장, 나체시위자, 항문전문의 등 3명의 특별심사위원이 직접 심사를 해 탈락자를 가린다. 심사기준은 미녀들의 몸매와 매혹적인 대화, 그녀들이 수행하는 섹시미션 등이며 매 회 선정되는 한 명의 탈락자가 펼치는 벌칙장면은 남자들의 가슴을 흔들 예정. 에로틱한 몸짓으로 시청자를 유혹할 10명의 참가자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남미의 각 국을 대표하는 20대 미녀들로 구성됐다. 배우지망생, 모델, 법대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미녀들은 성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경험담을 쏟아내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끼를 발휘한다. 오는 4월5일 밤 1시에 첫 방송되는‘G컵 스튜디오’는 FX의 글로벌 네트워크 중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FX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글로벌 남성채널 FX 만을 통해서 공개된다. 사진=FX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佛영부인 카를라 브루니 ‘엉짱’ 뒤태 공개

    한 나라를 대표하는 영부인은 우아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게 도와준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43)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이 지난 18일 공개한 이 사진은 브루니 여사가 모델로 활동한 20대 시절에 촬영한 것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뒤태를 엿볼 수 있다. 경매에 나선 이 사진은 브루니 여사가 25세 때인 1992년, 독일의 유명한 사진작가인 헬무트 뉴튼이 촬영한 것이다. 브루니 여사의 나체 사진이 경매에 나와 큰 인기를 끌기도 한 만큼, 이번 사진 또한 수집가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브루니 여사는 사르코지 대통과 결혼했을 당시 남다른 패션감각과 입담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모델 뿐 아니라 영화와 음악에까지 재능을 뽐내며 언론의 주목을 즐겼고, 사르코지 대통령과 눈에 띄는 ‘애정행각’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르코지 대통령과 ‘맞바람’을 피웠다는 소문과 함께 성형의혹까지 불거져 깔끔하지 못한 사생활 관리로 지적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아웃 TV] 방송가 진실찾기 붐… ‘거짓말 탐지기’ 꼭 필요했나?

    [테이크아웃 TV] 방송가 진실찾기 붐… ‘거짓말 탐지기’ 꼭 필요했나?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가에 진실 파헤치기 붐이 일고 있다. 스타들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시청자들에게 까발린다는(?) 명분 하에 스타의 숨은 거짓을 밝혀내는 ‘취조 코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는 예능은 물론 토크쇼, 버라이어티 등 장르를 불문한다. 진실을 좇는다는 것. 과연 누가 나쁘다고 말하겠는가? 하지만 우려스러운 것은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과학수사의 도구로 사용될 법한 ‘거짓말 탐지기’가 너무 쉽게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습니까?”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은 최근 프로그램 진행 도중 이같은 질문을 받았다. 망설임 없이 내뱉은 유재석의 한 마디는 당연히 “예스”. 하지만 유재석은 손에 강한 진동을 느끼며 외마디 비명을 질러야만 했다.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올려놓은 채 질문에 답했고 탐지결과 ‘거짓’이라는 의미로 해석돼 자신의 손에 전기가 흘렀기 때문이다. 박명수의 ‘버라이어티 첫 메인MC 데뷔’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블TV SBS플러스의 ‘거성쇼’. 이 프로그램에서도 거짓말 탐지기는 ‘시청률 상승’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거성쇼’의 여섯 멤버들은 ‘매니저 수업’이라는 코너를 통해 자신의 매니저들에게 집단으로 ‘진실’을 캐물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올려놓은 자신의 매니저들에게 질문을 퍼부었고 해당 매니저들은 손에 흐르는 전류를 느끼며 대답에 응해야 했다. 더욱이 “연예인의 물건에 손을 댄 적이 있느냐?”는 다소 굴욕적인 질문에 매니저들은 피의자 마냥 거짓말 탐지기에 자신을 의지해 대답하는 모습에서는 시청자 입장에서 볼 때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같은 케이블TV 프로그램인 QTV ‘김구라의 MOT(모먼트 오브 트루스)’는 아예 거짓말 탐지기가 프로그램의 포맷을 결정하는 경우다. 출연한 게스트에게 총 21개의 질문을 던져 거짓말 탐지기에서 ‘진실’이라는 결과가 나오면 총 1억원의 상금을 준다는 게 이 리얼리티 퀴즈쇼의 모토. 하지만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자극적인 질문을 유도해 진실과 거짓을 가려낸다는 점에서 일부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의 “성상납을 받은 적이 있다.”는 것에서부터 신해철의 “여성 100여명이 내 나체를 본 적 있다.”, 그리고 레이싱모델 이수진의 “하루 스폰서 비용으로 500만원을 제의받았다.”는 내용 등이 대표적이다. 거짓말 탐지기. 맥박 등 신체자극을 통해 거짓말 여부를 감지하는 장비인 이것은 흔히 형사 피의자들이 결백을 주장할 때 검사의 동의를 거쳐 실시하는 첨단과학수사의 도구다. 때문에 피의자 입장에서 거짓말 탐지기는 자신의 재판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존재’이자 굴욕적인 ‘도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방송가에 거짓말 탐지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은 죄를 지은 사람의 진위를 가리는 수사도구가 하나의 ‘방송 소품’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를 씁쓸하게 만든다. 사진=’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거성쇼’ 홈페이지 게시판, 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해철 “서태지? 나보다 한 수 아래”

    신해철 “서태지? 나보다 한 수 아래”

     가수 신해철이 자신의 음악이 서태지의 것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해철은 최근 케이블 QTV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모먼트 오브 트루스(MOT) 시즌2’에 출연, “서태지의 음악보다 자신의 음악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느냐.”는 MC 김구라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나라 음악 역사에서 특별한 존재인 서태지와 비교 발언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내 음악이라기보다 ‘넥스트’의 음악이다. 당연히 낫지, 그럼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고는 “음악은 주관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라며 “사실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다.”고 덧붙였다.  6일 밤 12시에 방영되는 이날 녹화분에서 신해철은 “아내 이외에 내 나체를 본 여자가 100명 이상”이라고도 밝혔다.  ‘MOT’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답할 경우 상금 1억원을 주는 진실게임 토크쇼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신해철 “내 나체 본 여성 100명 이상”

    신해철 “내 나체 본 여성 100명 이상”

    가수 신해철이 자신의 나체를 본 여성이 100명 이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해철은 오는 6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이하 ‘MOT’) 시즌2’의 최근 녹화에 참여해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가며 상금 1억원에 도전했다. 신해철은 아내 이외에 내 나체를 본 여자는 100명 이상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20살에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를 했고 얼굴까지 반반했으니 사방에서 입질이 들어오지 않았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신해철은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그 당시의 라이프스타일이었을 뿐 이것은 선악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의 깜짝 발언에 MC 김구라가 얼마 전 할리우드 스타 워렌 비티가 만 삼천 명 정도의 여성과 잠자리를 했다는 기사를 봤다고 하자 신해철은 “그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신해철은 지난 27일 방송된 ‘MOT 시즌2’에서 자신의 음악을 이해하기에 한국 대중의 음악 수준이 낮다, 음악 불법다운로드 해봤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MOT 시즌2’는 출연자가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모두 진실로 답할 경우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진실게임 토크쇼다. 사진 = Q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女’ 누드, 남성에겐 마약과 비슷?

    ‘섹시女’ 누드, 남성에겐 마약과 비슷?

    ‘섹시한 여성’은 마약과 같다? 남성이 매력적인 여성의 나체를 볼 때 느끼는 흥분이 술이나 마약으로 인한 것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조지아거윈칼리지 연구팀은 남성의 뇌에서 여성의 누드 사진을 봤을 때 반응하는 영역과 약물이나 알코올에 반응하는 영역이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25세 안팎의 남성 14명에게 누드 사진을 보여 주면서 뇌의 반응을 측정해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전신 성형으로 매력적인 몸매를 완성한 여성의 누드 사진에는 남성들의 뇌가 술이나 마약으로 인한 자극과 유사하게 반응했지만 성형 전 사진에는 같은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연구를 이끈 신경정신학자 스티븐 플래텍은 “이번 연구 결과는 포르노그래피와 특정 장애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부도덕한 성적 행동을 설명하는 과학적인 근거로서의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 내용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소개됐다. 사진=yourtango.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누드 사진 유출’ 영국 여교사 자살

    인터넷에 누드 사진이 유출된 영국인 여교사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인한 자살로 추측된다. 아부다비에서 일해 온 국제학교 교사 엠마 존스(24)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아파트에서 사망했다고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독성이 있는 세정제를 마시고 쓰러져 있던 엠마를 동거인이 발견하고 신고했으나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다. 현지 경찰은 엠마가 페이스북에 올려진 자신의 나체 사진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고 전 페이스북에 올려진 엠마의 사진을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한 남성이 보고 매춘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해왔다는 증언이 확보됐다. 엠마의 어머니인 루이스 롤랜드는 “사진 때문에 감옥에 갈까 두렵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영국으로 돌아올 것을 권유했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문제의 사진을 올린 이는 엠마의 전 남자친구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 그는 “엠마의 개인적인 사진은 갖고 있지도 않다.”며 이를 부정했다. 한 조사관은 “아직 엠마가 자살을 했는지, 실수로 독극물을 마셨는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엠마는 2008년부터 아부다비 칼리파시에 있는 영국식 유치원 국제학교에서 일해 왔다. 그를 고소한 남성과는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