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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진 前여친 나체사진 유포…고소 취하하라며 협박까지

    대구지검 영덕지청은 27일 헤어진 전 애인의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고소를 당하자 고소를 취하하라며 협박한 혐의로 송모(3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송씨는 지난해 3월 사귀던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인터넷에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과 비방 글을 올렸다. 그는 이후 여자친구가 자신을 고소하자 수차례에 걸쳐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사진을 추가로 올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송씨를 검거한 뒤 추가피해를 막기위해 송씨의 웹하드에 저장된 여자친구의 사진들을 삭제했다. 이철희 영덕지청장은 “보복범죄는 피해자에게 이중의 고통을 주는 중대범죄로 앞으로도 법 질서 회복을 위해 보복범죄 근절을 위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웃 부족 남성 사귄 인도 여성 마을 주민 13명이 집단 성폭행

    인도 시골 마을에서 20세 여성이 이웃 마을 무슬림 남성과 사귄다는 이유로 마을 원로들의 명령에 따라 남성 13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3일 AP,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동부 웨스트벵갈주 경찰은 전날 주도 콜카타에서 북쪽으로 180㎞ 떨어진 수발푸르 마을 주민 13명을 성폭행 혐의로 검거했다. 지난 21일 이웃 마을에 사는 무슬림 남성이 청혼하러 이 마을을 방문한 것이 발각되자 마을 원로 회의에서 재판을 열어 벌금 2만 5000루피(약 43만원)를 부과했다. 이 마을에 사는 산탈족은 다른 부족과의 결혼을 금지하고 있다. 여성의 부모는 가난해서 벌금을 낼 처지가 못 됐고, 원로 회의는 대신 여성을 성폭행하라고 명령했다. 여성에게 성폭행한 남성 중에는 마을 최고 원로도 포함돼 있었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다. 인도 시골지역에서는 마을 원로 회의가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4년 전에는 비르붐 지역에서 한 여성이 다른 계급(카스트)과 사귄다는 이유로 마을 원로의 명령에 따라 나체로 끌려다니기도 했다. 인도에서는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행이 점차 늘고 있다. 웨스트벵갈주에서는 16세 소녀가 남성 6명에게 집단 성폭행당한 뒤 불에 태워져 지난해 12월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달 초에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덴마크 여성 관광객이 인도 남성들에게 길을 물었다가 집단 성폭행당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악동’ 저스틴 비버, 스트립걸에게 하룻밤 8000만원… “점점 미쳐갔다”

    ‘악동’ 저스틴 비버, 스트립걸에게 하룻밤 8000만원… “점점 미쳐갔다”

    각종 기행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할리우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번에는 헤픈 씀씀이로 눈총을 사고 있다. 스트립클럽을 비버가 스트립걸에게 한번에 7만 5000달러(약 8000만원)의 팁을 줬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21일 비버가 스트립 클럽에서 하룻밤에 7만 5000달러를 뿌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버는 20일 밤 사망한 미국 흑인 운동의 대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일과 래퍼 릴 스크래피의 3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있는 ‘킹 오브 다이아먼드’라는 스트립클럽을 찾았다. 이 곳에서 비버는 봉에 매달려 나체로 춤을 추고 물구나무서기를 한 스트립걸에게 팁으로 7만 5000달러를 뿌렸다. 100달러 정도의 팁도 받기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할 때 이 스트립걸은 한번의 춤으로 1년치 팁보다도 더 벌게 된 셈이다. 클럽 주인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였는지 매체를 통해 “1달러짜리로 7만5000달러까지 날렸다. 그는 점점 미쳐갔다”고 말했다. 2008년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가수로 데뷔한 비버는 미국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대형 가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쉽게 인기를 얻은 탓인지 이후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벌이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에서 호텔 담벼락에 낙서했다가 현지 시장으로부터 낙서를 지우라는 권고를 받는가 하면 브라질에서는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고 언급했다가 즉각 부인 당하는 망신을 당하는가 하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공연 도중 아르헨티나 국기를 함부로 다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뉴욕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소변을 보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사진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공개돼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다. 계속 논란을 일으키던 비버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해 눈길 끌기도 했다.하지만 그의 매니지먼트사는 은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직 경찰男女, 근무시간에 나체로 뜨거운 밀회를…

    젊은 혈기를 주체하지 못했던 것일까? 현직 경찰관 남녀가 근무시간 중 남의 집에 불법 침입한 뒤 뜨거운 밀회를 가지다 발각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뉴욕 주 서포크 카운티 이스트 햄튼 교통 경찰관인 줄리오 마리오 갈리아노(31)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20세 여성이다. 참고로 이 여성은 비상근 교통 경찰관으로 근무해왔다. 지난 12월 30일, 갈리아노와 이 여성은 이스트 햄튼의 멋진 별장에서 남몰래 뜨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이었다. 문제는 이 별장이 뉴욕 맨해튼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 아서 던냄 소유로 그 날 이 곳을 이용할 손님은 따로 있었다는 것. 신년 휴일을 맞이해 해당 별장을 찾은 세 명의 손님들이 막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그들은 민망함에 어쩔 줄 몰랐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녀가 그들의 용무를 충실히(?) 수행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벗어놓은 옷가지에 달려있는 경찰 배지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현직 경찰관이 근무지 무단이탈에 가택 불법침입까지 겸한 것이다. 뉴욕시립대학에서 형사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뒤 경찰의 길을 걷게 된 갈리아노는 지난 2012년 ‘올해의 경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전도유망한 경관이었기에 지역사회가 받은 충격은 상당히 크다. 지역 경찰 총책임자 제럴드 라슨 주니어는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갈리아노와 함께 있던 20세 여성은 비상근 직에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포토리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핏줄 방치하는 핏줄

    핏줄 방치하는 핏줄

    1급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딸을 일주일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무정한 어머니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가족의 질병과 장애를 개인이 떠안아야 하는 현실과 가족 구성원에 대한 책임의식이 약해지면서 친족에 의한 유기(遺棄) 사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권기훈)는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배모(47·여)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2007년 남편과 이혼한 배씨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홀로 자신의 딸인 신모(사망 당시 나이 17살)양을 양육해 왔다. 배씨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신양을 키우는 데 버거움을 느끼곤 했다. 신양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염색체 이상으로 걸을 수 없고, 백내장으로 거의 앞이 보이지 않는 중증장애 상태였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워지자 배씨는 우울증까지 생겼다. 정신적·육체적 한계를 느낀 배씨는 결국 극단적 선택을 결심했다. 배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아파트에 신양을 홀로 남겨 뒀다. 신양은 거실에서 음식물도 먹지 못한 채 나체 상태로 일주일간 홀로 남겨져 있었다. 이 기간 동안 배씨는 5분씩 두 차례 집에 갔음에도 당시 폐렴을 앓고 있던 신양을 병원으로 옮기지 않았다. 집을 비우고 골프연습장을 출입하거나 여행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신양은 폐렴이 심해져 사망에 이르게 됐다. 재판부는 “신양이 어머니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있는 상태인 것을 알면서도 홀로 방치했다”며 배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어 “배양의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들이 탄원서를 작성했고, 뒤늦게나마 범행의 대부분을 인정하고 있는 점은 정상을 참작할 사유”라면서도 “사망에 이르기까지 신양의 겪었을 극심한 고통을 고려할 때 그 죄에 상응하는 처벌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딸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일명 ‘지향이 사건’의 어머니 피모(25)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피씨는 지난해 7월 생후 27개월 된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힘들다며 혼자 방에 두고 출근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친족에 의한 유기는 2010년 45건, 2011년 67건, 2012년 73건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 송재룡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우리 사회가 극도로 자기중심적·개인주의적으로 바뀌면서 가족 구성원에 대한 배려나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의식이 현저히 약해졌다”면서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통해 이러한 감정을 치유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가수 이특의 아버지가 병든 부모님을 살해한 뒤 본인도 자살한 사건처럼 개인에게 너무 큰 부담을 지우게 되면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다”면서 “가족의 질병과 장애에 대해 사회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성매매 홍보물 전문가’ 전직 PD 검거

    오피스텔에서 성매매하는 여성의 나체사진을 찍어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광고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해 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박모씨(40)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방조)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 15일까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 257명의 나체 사진을 1회에 10만∼30만원 등 총 4300만원을 받고 촬영하고 홍보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PC방을 운영하는 박씨는 방송사 프로그램 외주에도 참여했던 PD 출신으로, 여성들의 나체사진 잘 찍어 불법 성매매업자 사이에서 인터넷 홍보물 실력자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 미녀 앵커, 공항서 ‘알몸 검사’ 치욕

    러 미녀 앵커, 공항서 ‘알몸 검사’ 치욕

    러시아의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리는 크세니아 소브착(32)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서 치욕적인 알몸 검사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소브착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미 당국의 강압적인 조사에 목소리를 높였다. 무려 78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소브착은 러시아 사교계의 여왕으로 TV 앵커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소브착은 전 상트페테스부르크 시장의 딸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도 인연이 깊으며 최근에는 푸틴의 장기집권을 비판하기도 했다. 소브착이 공항에서 알몸검사를 당한 이유는 그녀의 손가락에서 폭발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으로 탑승 전에 발랐던 마사지 오일이 화근이 됐다. 소브착은 “공항에서 나체가 된 채 여자경찰에게 알몸 수색을 당했다” 면서 “민감한 부위를 손등으로 터치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별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후에야 모스크바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 프로풋볼 선수, 라커룸 사진 SNS 올렸다가 동료 누드 공개 ‘진땀’

    미 프로풋볼 선수, 라커룸 사진 SNS 올렸다가 동료 누드 공개 ‘진땀’

    미국 프로풋볼 유명 선수가 라커룸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동료의 나체를 만천하에 공개하는 실수를 저질러 곤욕을 치렀다. 10일 미국 스포츠채널 ESPN에 따르면 미국 프로풋볼(NFL)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퍼터 팻 맥아피(27)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PatMcAfeeShow) 계정에 라커룸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의 사진은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3쿼터 초반까지 10대 38로 밀리다 45대 44로 승부를 뒤집고 승리하면서 축제의 장이 된 라커룸 분위기를 전하기 위한 트윗이었다. 사진 속에 등장한 대부분의 사람이 평상복을 입고 일상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사진에서 다소 작게 나온 동료 쿼터백 앤드루 럭(25)의 나체를 발견하지 못한 게 화근이었다. 맥아피는 “귀가하다 ‘사진 속에 럭이 있다’는 여자친구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알았다.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맥아피는 현재 사진을 삭제했지만 17만명 이상의 팔로어들이 이미 럭의 나체를 본 뒤였다. 맥아피는 “전화기를 끈 럭에게 400번 가량 전화를 시도했다. 통화하고 사과한 뒤 ‘괜찮다’는 답을 듣고 안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SPN은 “맥아피가 1달러(약 1000원) 이상 300만 달러(약 31억8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는 농담 섞인 말로 심각하지 않은 상황을 알린 구단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제이 로한, 분실 노트북 속 누드사진 때문에…

    린제이 로한, 분실 노트북 속 누드사진 때문에…

    할리우드의 문제아로 유명한 배우 린제이 로한(28)이 최근 잃어버린 컴퓨터 안에 저장된 누드 사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9일 “로한이 중국 상하이 공항에서 잃어버린 노트북 컴퓨터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로한이 컴퓨터를 찾으려는 이유는 그 안에 직접 찍은 나체 사진이 저장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로한은 사생활 정보가 노출될뻔한 위기를 겪었던 영화감독 우디 앨런, 가수 레이디 가가 등에게 대응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듣고 있다. 동시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등을 통해 컴퓨터를 찾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로한은 지난 7일 상하이를 방문한 뒤 “중국은 멋진 곳이다. 사람들의 환영에 감사하다. 그런데 공항에서 누군가 내 노트북 컴퓨터를 가져갔다”면서 도난 사실을 알렸다. 로한이 제2회 ‘소후 패션 어치브먼트 어워즈(Sohu Fashion Achievement Awards)’에 초청돼 상하이를 찾았다. 이 행사에서 로한은 조인성과 함께 ‘올해의 패션 아이돌’ 부문에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중학생들 ‘섹스팅 중독 심각’ 보고서 파문

    美 중학생들 ‘섹스팅 중독 심각’ 보고서 파문

    미국 청소년들 가운데 12세에서 14세 사이인 중학생들도 휴대 전화로 음란한 문자나 나체 사진 등을 주고받는 이른바 ‘섹스팅’이 심각하게 만연되어 있다는 의학 보고서가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6일(현지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미국 ‘소아과학회’ 웹사이트에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중학생들 가운데 5명 중 한 명 이상이 최근 6개월 이내에 섹스팅을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섹스팅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이 섹스팅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보다 성관계 등 성적인 행동에 연계될 확률이 대여섯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조사는 로드아일랜드주(州)에 있는 중학교 중에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12세에서 14세의 나이에 이르는 중학생 420명의 참가자를 조사한 결과이다. 이들 가운데 71%가 휴대 전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23%의 중학생은 최신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로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성적인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가운데 22%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섹스팅을 주고받았으며 5%는 사진을 포함한 섹스팅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그들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른 성적인 행위를 인정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해 조사를 담당한 크리스토퍼 호크 아동 심리학자는 “13세 전후의 이른 청소년들이 점점 더 모바일폰이나 여러 형태의 다양한 기기들을 사용해 성적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졌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뉴욕시의 아동병원에 근무하는 히나 테리브 박사는 “12세나 13세 청소년들의 부모들은 아마 자녀들의 성적인 행위에 관해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보고서는 중학생 나이의 청소년들이 얼마나 성적인 문제에 취약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라 매우 놀라운 조사 결과”라고 밝혔다. 테리브 박사는 “학부모들은 이들 청소년들이 위험한 행동으로 빠지기 전에 감독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그들이 이러한 섹스팅이 무해한 행동이라고 잘못 판단하기 전에 자녀들과 섹스팅에 관해 충분한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자료사진 (CBS 방송 캡처) 다니엘 길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英 이튼스쿨에선 스냅챗 못 써요

    英 이튼스쿨에선 스냅챗 못 써요

    영국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 이튼칼리지가 교내에서 ‘스냅챗’ 사용을 금지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냅챗’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앱이다. 이튼칼리지는 스냅챗이 ‘섹스팅’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 학교는 교내 무선 인터넷에서 스냅챗을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했다. 교장 토니리틀은 “학생들이 3G로 여전히 스냅챗에 접속할 수 있지만, (접속하기 전에) 최소한 두 번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치를 취했다”면서 “학생들이 첨단기술을 상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스냅챗은 한국의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로 사진이나 메시지 기록이 남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친구들끼리 주고받은 사진이 최대 10초만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며, 사진을 보낼 때도 저장된 것이 아니라 바로 찍은 사진만 보낼 수 있다. SNS 앱의 단점인 사생활 침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지만, 미국 일부 10대들이 나체 사진을 교환하는 ‘섹스팅’에 이용되면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기능 때문에 10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애플 발표에 따르면 스냅챗은 다운로드 수 6위를 기록해 7위 인스타그램, 8위 페이스북을 앞질렀다. 지난해 11월 페북의 30억 달러(약 3조 2000억원) 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고객 460만명의 정보가 해킹돼 곤욕을 치렀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화성 정착’ 지원자 20만명 가운데 1058명 선정

    ‘화성 정착’ 지원자 20만명 가운데 1058명 선정

    네덜란드 벤처기업 ‘마스 원’(Mars One)은 3일(현지시간) 화성 정착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희망을 밝힌 신청자 20만명 가운데 1058명의 1차 후보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마스 원은 신청자들로부터 5∼75달러(약 5200∼7만9000원)의 신청비와 지원 이유를 담은 짧은 영상물을 제출받고 심사를 거쳐 이주훈련을 받을 후보자들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1차 관문을 통과한 후보자들은 총 107개국 출신으로, 이 중 미국인이 2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캐나다인이 75명, 인도인이 62명, 러시아인이 5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대도 다양하다. 최고령자는 81세. 25세 미만 후보자는 357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비율이 55%로 여성보다 많았다. 1차 후보자 중 77%는 현재 직장도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스 원의 공동 창업자인 바스 란스도르프는 “나체 동영상을 보낸 신청자 등 이번 프로젝트를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 신청자들은 제외했다”면서 “화성 정착 임무를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과,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화성에서 활동하는 지구의 사절이 될 능력이 있는 사람을 가려내는 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마스 원은 앞으로 후보자 가운데 정착 생활에 필요한 육체적·정신적 역량을 갖춘 24명을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이어 화성에 인간 거주 기지를 건설하고 202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이들을 보낸다는 구상이다. 이들은 지구에서 5500만㎞ 떨어진 화성으로 편도 여행을 떠나며 비용상의 문제로 지구로 다시 돌아오지는 못한다. 이런 황당한 조건에도 이 프로젝트는 20만명 이상의 지원자를 끌어모아 화제를 일으켰다. 또 후보자 훈련과 최종 선발 과정을 TV로 방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NCIS 6(FOX 밤 10시) 깁스의 팀은 젠의 죽음과 함께 해체되고 밴스의 지시로 새로운 인원들이 깁스의 부하로 들어온다. 침대에서 나체로 관자놀이에 총을 맞아 죽은 해군 시체가 발견되고 요원들은 깁스와 함께 첫 사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하던 도중 지바와의 관련점이 포착되고 밴스 국장과 감정싸움을 하던 깁스는 자신의 팀이 해체된 이유를 알게 된다. ■라이프 오브 펭귄(내셔널지오그래픽 오후 6시)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새끼를 기르며 살아가는 펭귄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어떤 동물이나 새끼를 출산하는 일은 힘든 것이다. 그런데 남극 대륙에 가장 많은 황제 펭귄들은 인간의 출산은 대수롭지 않아 보이게 만든다. 혹한기에 알을 품으면 새끼들은 단기간에 바다에서 생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다. ■이병옥의 포뮬러 7시즌 2(J골프 밤 9시) 이번 레슨은 ‘퍼팅 3, 6, 9’란 주제로 퍼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병옥 프로는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큰 스윙이 필요하지 않고 정확한 출발이 필요하므로 ‘들어, 떨궈’가 적용된다고 말한다. 또한 ‘들어, 떨궈’의 스트로크로 3·6·9법칙을 접목시키면 퍼팅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쇼콜라의 마법(투니버스 밤 8시) 쇼콜라는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어두운 표정에 잠긴다. 쇼콜라가 불을 싫어하는 이유는 과거의 아픈 추억과 관계가 있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던 쇼콜라의 아빠 슈가는 스승의 횡포로 곤경에 빠지고, 원인 모를 화재 때문에 상처까지 입게 된다. 거기다 초콜릿에 대한 병적인 집착으로 결국 악마 카카오까지 불러들였는데…. ■태조 왕건(CNTV 오전 10시 30분) 왕건은 국론분열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하고는 홍유와 왕식렴에게 큰절을 하고 신료들은 비로소 감춰진 왕건의 분노와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는다. 한편 가슴의 통증을 느낀 고려의 책사 최응은 자신의 명이 다했음을 확인한다. 같은 시각 그의 운명을 감지한 최승우 역시 자신과 백제의 운이 다하고 있음을 한탄한다. ■드래곤볼 Z 극장판: 신들의 전쟁(애니맥스 오후 6시) 손오공 일행은 셀, 그리고 마인부우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한다. 덕분에 지구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몇 년 후 머나먼 우주 저편에서 우주 최강의 존재 파괴신 비루스가 39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또다시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돈다. 한편 비루스는 부르마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모인 손오공 일행을 찾아간다.
  • [월드 톡톡] 헤어진 여친 누드 유포한 ‘찌질남’들

    남성들에게 헤어진 여자 친구의 누드 사진을 올리도록 하는 이른바 ‘복수(revenge-porn) 웹사이트’가 미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검찰은 샌디에이고에 사는 케빈 크리스토퍼 볼라르(27)를 개인정보 도용과 부당 이득 취득 혐의로 체포했다. 볼라르는 지난해 말 ‘네 사진이 올라갔네’(Ugotposted.com)라는 이름의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누구나 옛 여자 친구나 전 부인의 나체 사진을 올릴 수 있다고 홍보하며 사진의 주인공 이름과 나이, 거주지, 페이스북 프로필을 올리게 했다. 곧 여자 친구에게 차이거나 이혼당한 남성들이 사이트에 몰려들었고 올해 9월까지 1만여장의 나체사진이 모였다. 이 사이트는 입소문을 타고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이렇게 입수한 사진 속 주인공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진 1장에 300∼350달러를 주면 사진을 내려 주겠다”고 제안했다. 검찰이 압수한 그의 계좌에는 이렇게 갈취한 것으로 보이는 현금 수만 달러가 들어 있었다. 캘리포니아주 검찰은 올해 9월 볼라르의 웹사이트를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볼라르는 유죄 평결을 받으면 최고 징역 22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 그는 “처음에는 재미 삼아 웹사이트를 개설했다”면서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고 변명했다. 헤어진 애인의 나체 사진을 온라인에 올려 마구 퍼트리는 ‘복수 웹사이트’는 유명 TV 드라마 ‘뉴스룸’에 소개된 뒤 미국에서 유행하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절대 안돼!” 의회서 팬티만 입고 반대연설한 국회의원 화제

    “절대 안돼!” 의회서 팬티만 입고 반대연설한 국회의원 화제

    팬티만 달랑 입은 채 연설에 나선 국회의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BC, 로이터 등 해외 언론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멕시코의 하원의원인 안토니오 가르시아 코네조(Antonio Garcia Conejo)는 에너지법 개정안을 두고 논쟁을 벌이던 중 옷을 차례로 벗어 반 나체 상태로 연설을 마쳤다. 그는 에너지시장 개방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좌파성향의 민주혁명당(PRD) 소속이며, 당시 법 개정을 두고 반대 의사를 표하며 슈트 상의와 넥타이, 셔츠 등을 차례로 벗기 시작했고 결국 팬티만 입은 채로 연단에 서서 반대 연설을 마쳤다. 찬반투표 직전 열린 이러한 ‘퍼포먼스’는 현지 언론들에 의해 고스란히 안방과 전 세계 인터넷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안토니오 가르시아 코네조 의원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개혁법안은 여야의 합의를 통해 표결됐다. 이번 법안개정은 멕시코에서 75년간 이어지던 국유 정유회사 페멕스의 에너지 시장 독점을 깨고, 에너지 시장을 민간에 개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재 멕시코의 에너지 산업은 국가 경제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의존도가 높으나, 자원고갈 등의 원인으로 생산량이 급감했다. 이에 멕시코 정부 측은 유전이나 셰일가스 등의 개발을 위한 기술과 자본 유치를 위해 에너지 시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상하원의원회의에서 승인된 이 법안은 주의회 통과를 거쳐 대통령 공포까지 마치면 본격적인 실효를 가진다. 한편 멕시코의 에너지 시장 개방이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후 가장 큰 개방으로 인식되는 가운데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를 “역사적인 합의”라고 평가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음란영상女, 남성 나체 영상을…충격

    음란영상女, 남성 나체 영상을…충격

    신종 ‘온라인 꽃뱀사건’이 대구에서도 발생했다. 젊은 여성이 음란 화상채팅을 유도한 뒤 남성의 나체사진을 녹화, 지인들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는 것이다. 특히 채팅 중에 피해 남성의 스마트폰에 해킹 악성코드를 심어 지인들의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 등을 빼낸다. 20대 A씨는 6일 대구 모 경찰서에 “스마트폰 영상채팅을 하다가 저지른 순간적 실수로 협박받고 있다”고 신고했다. 지난 5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집에서 스마트폰 랜덤 무료채팅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접속한 그는 느닷없이 날아온 1통의 메시지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21살 OO이에요. ‘스카이프(Skype)’로 접속하면 알몸을 보여줄께요”라고 쓰여 있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A씨는 무료 화상채팅이 가능한 스카이프 앱을 내려받은 후 자신을 ‘OO이’라고 소개한 상대방과 음란 화상채팅을 시작했다. 나체 상태인 화면 속 여성은 음란 행위를 시작하며 “당신의 얼굴과 은밀한 곳을 보고 싶다”고 끊임없이 요구했다. 이에 A씨도 상대방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어 화면 속 여성은 “접속 상태가 좋지 않다”며 또 다른 채팅 앱 설치주소를 보내 접속을 요구했고 A씨는 그대로 따랐다. 상대방 여성은 A씨가 모든 요구를 따르자 일방적으로 영상채팅을 종료했다. 이후 A씨의 휴대전화로 ‘OO이’라는 여성의 협박문자가 날아들기 시작했다. 또 A씨 휴대전화에 저장된 지인들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이 적힌 문자도 보냈다. 여성은 “현금 100만원을 보내지 않으면 녹화된 당신의 알몸 영상을 주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뒤늦게 알고 보니 상대 여성이 설치를 요구한 앱은 접속 순간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이 상대방에게 넘어가도록 돼있는 악성 해킹 프로그램이었다. A씨의 거절이 계속되자 몇분 후 ‘070-XXXX-XXXX’란 번호의 낯선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기 너머 남성은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나체 동영상을)유포한다. 돈 없으면 빌려라. 못 빌리면 죽어. 죽을 수밖에 없어…”라고 협박했다. A씨는 “돈도 돈이지만 가족, 친구들이 이런 사실을 알까봐 밤새 고민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음란 화상채팅을 유도한 뒤 녹화영상을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는 온라인 꽃뱀사건이 전국 각지에서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수사 관계자는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신종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 지망생들에 “방송출연 시켜줄게”라며 나체사진 협박·성접대 요구

    가수 지망생들에 “방송출연 시켜줄게”라며 나체사진 협박·성접대 요구

    가수지망생들에게 방송출연을 이유로 협박한 예술인협회 지회장에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윤태식 판사는 가수 지망생들로부터 방송출연 명목으로 돈을 받고 이를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나체사진을 찍어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 등(상해 및 협박)으로 기소된 한 예술인협회 지회장 안모(50)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안씨는 지난 2009년 9월16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무명가수 A(54·여)씨에게 방송에 출연시켜주고 연습실을 따로 만들어주겠다고 속여 총 8차례에 걸쳐 976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 2008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무명가수, 이벤트 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총 1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안씨는 A씨로부터 돈을 돌려달라는 독촉을 받자 2010년 2월 지회 사무실로 불러내 A씨의 나체사진 등을 촬영한 뒤 이를 A씨 가족들에게 보여주겠다며 협박문자를 보낸 혐의도 있다. 또 지난 2010년 6월 가수 지망생 B(40·여)씨가 예술인협회장 등에게 성접대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며 얼굴과 몸을 구타해 전치 2주의 타박상 등을 입히는 등 가수 지망생들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해자 A씨와는 고소 전에 이미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A씨를 제외하면 받은 금액이 그리 크지 않고 상해 정도가 심하지 않은 점, 이 사건으로 상당기간 구금돼 반성의 시간을 가진 점 등에 비춰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관이 피해 조사한다며 아동 나체 촬영해 음란물 제작

    경찰관이 피해 조사한다며 아동 나체 촬영해 음란물 제작

    미국의 한 경찰관이 근무 시간 중 경찰 직분을 이용해 여러 아동들의 나체 사진 등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DC 경찰국은 지난 2일 밤, 근무 중에 아동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로 마크 워싱턴 경찰관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접수한 후 신속한 수사를 벌인 끝에 이날 마크 경찰관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워싱턴 경찰국은 “아동을 보호해야 할 경찰관이 이 같은 짓을 한 데 대해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신속한 체포로 또 다른 아동 희생자를 막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향후 경찰 채용 과정에서 사전 모니터링 제도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 워싱턴 경찰에 입문한 마크는 지난 1일 가출했다 돌아온 15세 소녀를 그녀의 집에서 조사하는 과정에서 몸에 상처가 있는지를 알아본다는 핑계로 옷을 모두 벗게 한 다음 나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실을 뒤늦게 전해 들은 피해 소녀 어머니의 신고로 경찰은 마크를 즉시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크는 경찰 정보를 이용해 자신의 체포가 임박함을 알아채고 모든 사진을 지웠으나 경찰이 복구한 결과 해당 카메라에는 또 다른 피해자로 보이는 여성들의 나체 사진이 찍힌 23장의 사진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사진에 성인을 포함한 또 다른 두 명의 소녀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현재 추가 피해가 있는지 등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체포된 경찰관이 법정에 선 가상 캐리커처 (현지방송 WUSA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슈주 SNS 해킹 고교생 “前여친에 보복하려고…”

    유명 연예인의 SNS(트위터, 싸이월드)를 해킹해 나체사진을 유포한 범인이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21일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은혁, 성민의 SNS를 해킹해 자기 연인의 나체 사진을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A(18·고3)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1일 오후 4시쯤 슈퍼주니어 은혁의 트위터를 해킹, 은혁이 피해자 B양의 나체 사진 10여장을 게재한 것처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인 성민의 싸이월드도 같은 방법으로 해킹해 B양의 사진 10여장을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A군과 B양은 약 1년간 교제하던 사이였으며, 지난 8월 B양은 A군이 자신에게 심하게 집착한다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앙심을 품은 A군은 인터넷에 B양의 얼굴과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했고 이 때문에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 하지만 A군은 B양이 자신의 범행을 신고한 데 대한 보복으로 지난 11일 다시 은혁과 성민의 SNS를 해킹해 같은 사진을 올렸다. A군은 올해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았으며 11일 가출했다가 20일 귀가하던 중에 경찰에 붙잡혔다. B양은 케이블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해킹사건이 터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의 여성은 제가 아님을 분명히 알려드리고, 또한 저와 가수 은혁씨와도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은혁·성민 SNS 해킹해 前여친 나체사진 올린 고교생 검거

    은혁·성민 SNS 해킹해 前여친 나체사진 올린 고교생 검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과 성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해킹해 여성의 나체사진을 유포한 용의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21일 은혁의 트위터와 성민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해킹해 자신의 여자친구 B양의 나체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A(18)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1일 오후 4시쯤 은혁의 트위터를 해킹, 은혁이 B양의 나체 사진 10여장을 올린 것처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성민의 싸이월드도 같은 방법으로 해킹해 B양의 사진 10여장을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해킹 동기 등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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