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나주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도정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천지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GT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010
  • “28년전 아들 잃어버린 날, 내 인생시계도 멈췄다”

    “28년전 아들 잃어버린 날, 내 인생시계도 멈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외아들 호(당시 3세)는 또래보다 말도 잘하고 똘똘한 아이였다. 아버지인 김기석(당시 29세)씨가 꿀밤이라도 한 대 때리려고 하면 “아빠, 말로 해”라며 능청을 부릴 줄도 알았다. 1986년 11월 대전 작은아버지 댁에 갔던 아들은 이웃집에 놀러간다며 나선 뒤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그날 이후 김씨의 인생시계도 멈췄다. 아들의 사진과 인상착의가 담긴 전단지를 방방곡곡에 붙이는 등 수소문했지만 소용없었다. 김씨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자녀를 잃은 가족들을 보면서 말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면서도 내 처지가 한스러웠다”면서 “아들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해도 좋으니 살아 있는지, 살아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비통해했다. 아들을 잃은 뒤 아내와도 헤어졌다. 직장을 그만둔 채 아들을 찾으러 전국을 누비던 김씨는 13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제대로 걷기도 어려운 상태다. 아들 걱정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탓에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 김씨는 “친구들이 휴대전화에 저장된 손자 사진을 보여주곤 하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눈물을 삼킨다”면서 “아들만 찾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매년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인 5월 25일이 되면 아들이 사무치게 그립다고 했다. 특히 그는 “아들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함께 저수지에 갔던 기억이 자주 떠오른다”면서 “너무 어릴 때 잃어버린 탓에 해준 게 별로 없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씨는 국내에서 ‘실종 아동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매년 실종 아동 예방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씨는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해 국민이 관심을 두고 제보도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 때마다 아들의 사진이 담긴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에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자신과 아들 사진을 담아 실제 모습과 같은 크기로 제작한 등신대를 명동 한복판에 세워 놓기도 했다. 해마다 2만명이 넘는 아동들이 실종되고 있지만 실종수사 전문 인력이 부족한 데다 장기 실종자를 찾기 위한 시스템은 여전히 미흡하다. 김씨는 “최근에는 유전자 검사, 지문 사전등록 등 실종자를 찾기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정작 장기 실종자에 대해서는 경찰이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기실종자 전담수사팀을 꾸려 달라고 수없이 요구했지만 ‘인력이 부족하다’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실종수사 전문인력이 담당사건을 지속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실종 사건은 장기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담팀을 만들고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등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주봉 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모임 회장은 “현재 경찰이 실종자 수색을, 보건복지부는 실종자 가족 지원 및 예방 사업을 하는 등으로 이원화돼 있다”면서 “체계적인 수사기법을 갖춘 민관 전문가로 이뤄진 ‘실종자 찾기 종합센터’와 같은 전담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광역단체장 유력후보 분석-제주도지사] 원희룡 vs 신구범

    [광역단체장 유력후보 분석-제주도지사] 원희룡 vs 신구범

    ■ 원희룡 후보, ‘島心’ 택한 중앙통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지사 후보는 16대 총선에서 서울 양천갑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2007년 대선과 2010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번번이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들었다. 그런 그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수도권이 아닌 고향 제주에 출마하자 대권을 향한 우회로를 택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원 후보는 “중앙 정치에서 쌓은 정치적 자산을 제주를 먼저 변화시키는 데 활용한 뒤 나중에 국가 발전에 매진해 달라는 도민들의 염원에 따른 것”이라는 논리로 응수했다. 원 후보는 1964년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쌀밥 구경을 하기 힘들 정도로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 그의 부모는 고무신 장사, 잡화상, 농약방, 서점 등을 운영하다 망하기를 반복하며 빚 독촉에 시달리기 일쑤였다. 원 후보는 어릴 적 리어카 바퀴에 오른쪽 발가락이 끼어 거의 잘릴 뻔한 사고를 당하고도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때 발가락 2개가 뒤틀리는 장애를 얻어 ‘군 면제’를 받았다는 것이다. 원 후보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길이 ‘공부’라고 믿었다. 변변찮은 책상 하나 없어 사과 상자를 책상 삼아 공부했다. 여건은 열악했지만 그의 학업 성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었다. 1982년 제주제일고를 졸업한 원 후보는 학력고사 전국 수석으로 서울대 법대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 그는 대학 시절 학생운동에 참가하면서 6개월간 유기정학을 당하는 등 잠시 학업에 소홀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스타일의 원 후보는 1992년 사법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금도 정치권에서는 원 후보의 학창 시절 공부 실력 얘기가 나올 때마다 “시험 성적으로 대통령을 뽑는다면 원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우스개가 따라붙을 정도다. 원 후보는 거대한 사회악과 싸워 보겠다는 각오로 법원이 아닌 검찰행을 택했다고 한다. 1995년부터 4년간 서울지검·수원지검·부산지검 검사로, 이후 2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 시점에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동시에 영입 제의가 들어왔다. 선택을 놓고 고민하던 그에게 운동권 출신으로 한나라당에 몸담고 있던 김부겸 전 의원(현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이 “민주화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넘치는 민주당에 한 방울 더 보태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한나라당행을 권유했고 원 후보도 “보수 정당을 개혁하는 게 한국 사회에 던지는 파장이 더 크겠다”는 판단 아래 제의에 응했다고 한다. ‘우등생 중의 우등생’ 출신이었던 원 의원은 초선 때부터 정치권의 기대를 모으면서 ‘잘나가는’ 정치인 반열에 올랐다. 이회창 당시 총재로부터 “당의 개혁을 주도해 달라”는 주문을 받기도 했다. 재선 의원이었던 2004년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시 3선 의원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40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최고위원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이어 당 사무총장 등의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07년 대선 후보 경선에서는 당시 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 대통령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11년 6월 전당대회에서는 2012년 19대 총선 불출마라는 배수진을 쳤고 4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된다. 그러나 그해 10월 재·보선 때 일어난 디도스(DDoS)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유승민, 남경필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 자리에서 물러났다. 원 후보가 고향인 제주로 ‘정치적 회귀’를 감행한 것은 ‘첫 제주도 출신 대통령’이라는 정치적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기 위한 결단이라는 게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해석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신구범 후보, ‘安心’ 품은 제주통 “신구범은 제주의 자존심을 대표하는 선한 싸움꾼입니다.”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지사 후보는 늘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신 후보는 1942년 제주 북제주군(현 제주시) 조천읍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했던 그는 학비를 벌기 위해 무작정 상경해 서울 용산역에서 손님을 끄는 호객꾼(삐끼) 노릇을 하기도 했다. 제주 오현고를 나와 육사에 진학했으나 4학년 때 결혼하기 위해 중퇴했다. 육사 생도는 재학 중에 결혼을 할 수 없다. 신 후보는 낙향해 농사를 짓다가 1967년 독학으로 행정고시에 합격해 제주도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제주도 기획관, 지역계획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중문관광단지 개발 계획,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등의 지역 숙원 사업들을 해결했다. 1974년에는 6년간 제주도청 근무를 끝내고 중앙 부처인 농림부로 전근한다. 축산국장, 농업정책국장 등의 요직을 거쳐 기획관리실장에까지 올랐지만 공직 생활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친·인척 가운데 일본 조총련에서 활동했던 사람이 있던 탓에 공직 생활 초기에는 ‘신원 특이자’로 분류돼 승진에서 계속 누락되는 쓴맛을 봤다. 그는 이 같은 연좌제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로 유학을 떠났다. 미국 유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그는 이후 주이탈리아 대사관 농무관으로 발령받았다. 이탈리아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있어 농무관 겸 FAO 한국 측 교체수석대표로 활동하는 기회를 잡는다. 이는 농림부 축산국장에 오른 배경이 됐다. 축산국장 때인 1989년 말 한·미 소고기 협상 한국 측 수석대표를 맡은 그는 ‘전국구 스타’로 떠오른다. 당시 미국은 자국산 소고기 수입을 밀어붙였지만 그는 끈질긴 협상력을 발휘해 저지시켰고 축산농가와 축산업자들의 열렬한 환영과 지지를 받았다. 이 덕분에 그는 뒷날 축협중앙회장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1993년 그는 관선 제주도지사로 금의환향했다. 1995년 첫 지방선거 때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임기 3년이던 첫 민선 제주도지사에도 올랐다. 그는 관선과 민선 도지사 4년 3개월간 제주도지사로 재임하면서 제주삼다수, 관광 복권,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 교역, 제주세계섬문화축제 등의 업적을 남겼다. 1998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이던 국민회의(새정치연합의 전신) 경선에서 패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도지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02년에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역시 낙선했다. 축협중앙회장 때인 1999년 농·축협 강제 통합 입법에 반대하며 국회에서 할복하기도 했다. 친환경 농축산물 매장 ㈜삼무(三無)를 설립하기도 했으나 ‘30억원 뇌물 수수’ 혐의로 그가 2년여를 감옥에서 보내는 사이 도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 전 제주도 내에 퍼져 있는 ‘제주도지사 세대교체론’의 퇴진 대상 인물로 꼽혔다. 그러나 “도지사선거를 겨냥한 신종 공작 음모”라며 출마를 단행했다. 국민회의를 탈당했던 전력과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이력들이 야권 후보로서의 대표성에 흠이 된다는 지적을 받는다. 신 후보는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 정치’를 표방하고 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 측 인사로 분류되는 그는 “낡은 정치판에 뛰어들어 원칙과 정의의 싸움을 불사하고, 밟히고 상처받으며 패배의 길을 감내한 정치적 경험을 가질 때 비로소 새 정치는 가능하다”는 논리로 호소하고 있다. 신 후보는 외교, 국방, 사법을 제외한 국가의 모든 권한을 제주지사가 중앙정부로부터 이양받는 완전 분권과 읍·면·동장은 주민자치의회를 구성해 자치의회에서 선출하는 완전 자치 시대를 열어 특별자치도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슈퍼 영웅들 등장한 5살 소년의 슬픈 장례식

    슈퍼 영웅들 등장한 5살 소년의 슬픈 장례식

    이달 초 미국 인디애나주 컨클랜드에서 이색적인 장례식이 열렸다.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만화 속 슈퍼 영웅들이 총 출동해 관을 들고 장례식에 나섰기 때문이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열린 이날 장례식에 슈퍼 영웅들이 등장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하늘로 떠난 사람이 평소 슈퍼 영웅들을 좋아했던 5살 소년이었던 것.현지언론을 통해 뒤늦게 보도돼 감동을 안긴 사연의 주인공은 브레이든 댄턴. 올해로 불과 5살 소년인 브레이든은 지난해 3월 생존율10%도 안되는 치명적인 뇌종양 진단을 받아 1년 여를 병마와 싸워왔다. 치료 기간 중 고통스럽다는 방사능 치료만 무려 30차례나 받은 소년은 그러나 삶의 한줄기 희망을 놓지 않았다. 만화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슈퍼 영웅들이 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기 때문이다. 소년의 엄마는 “아들이 평소 슈퍼 영웅들의 팬이었고 그중 스파이더맨을 가장 좋아했다” 면서 “지난해에는 플로리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찾아가 꿈에 그리던 스파이더맨을 만났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소년은 안타깝게도 가족을 등지고 세상을 떠났고 부모는 아들을 위해 이같이 뜻깊은 장례식을 열었다. 소년의 엄마는 “최근 영화 ‘스파이더맨’을 함께 봤는데 아들의 몸이 좋지않아 앞과 뒷 부분 밖에 보지 못했다” 면서 “앞으로도 슈퍼 영웅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반드시 관람해 항상 아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울먹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남성 중심적 뉴스산업의 차별에 맞서 퓰리처상 받은 로버트슨·그레이엄 존경”

    “남성 중심적 뉴스산업의 차별에 맞서 퓰리처상 받은 로버트슨·그레이엄 존경”

    최근 ‘여성 차별’ 논란 속에서 해임된 질 에이브럼슨(60) 전 뉴욕타임스(NYT) 편집국장이 19일(현지시간) “더 심하고 더 남성 중심적인 뉴스 산업의 차별에 맞서 퓰리처상을 받은 NYT의 낸 로버트슨과 워싱턴포스트의 캐서린 그레이엄을 존경한다”고 의미심장한 소회를 밝혔다. AP통신, NYT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포리스트대 졸업식 연설에서 “사랑하던 일을 잃는 것은 분명 가슴 아픈 일”이라면서 “그러나 나는 여전히 신문 잡지 편집 등 관련 업계의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졸업식 연설은 지난 14일 NYT에서 퇴직한 뒤 나온 첫 공식 발언이다. NYT 역사상 첫 여성 편집국장인 에이브럼슨의 전격적인 교체를 둘러싸고 일각에서 ‘여성에 대한 급여 차별’ 때문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아서 설즈버거 주니어 뉴욕타임스 회장 겸 발행인은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자질 부족’이 해고 사유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버릇 고친다” 2살 딸 수영장에 던진 父

    “버릇 고친다” 2살 딸 수영장에 던진 父

    23개월 된 자신의 딸을 버릇을 고쳐 주겠다며 수영장으로 내 던진 비정한 20대의 미국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주(州) 피닉스 지역에 거주하는 코리 매카시(23)는 지난 16일, 철모르는 자신의 어린 딸이 5주 된 애완견을 집 수영장 물에 빠뜨리자 엉뚱하게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해주겠다면 자신의 어린 딸을 수영장으로 집어 던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 장면은 집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그대로 녹화되었다. 이 동영상에는 아이가 수영장에 던져지자 놀라서 달러와 아이를 구조하는 한 여성의 모습도 등장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차린 이 여자아이의 어머니는 딸 아이를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소녀의 어머니는 “병원 검진 결과, 다행히 딸은 큰 이상은 없지만, 목욕을 무서워하는 등 아직도 그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어린 딸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느냐”라며 자신의 남자 친구이자 딸 아버지의 행위에 치를 떨었다. 현재 이 남성은 아동 학대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곧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그는 또한, 구치소에서 재소자들에게 폭행을 당해 현재는 구치소 내 병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자신의 딸을 수영장에 내 던지는 비정한 아버지(사진 중간, 현지 언론, azfamily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메르스 사람 간 감염 미국 내 첫 사례 발생

    외국 여행을 하지 않고 미국 내에서 환자와 접촉한 것만으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사례가 처음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과 미 CNN방송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사람 간 전염 증거가 없다며 비상사태 선포를 유보한 지 사흘 만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미국 내 첫 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인 인디애나주 거주 남성과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조사한 결과 일리노이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의 혈액에서 메르스 양성반응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리노이 거주 남성은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 중동지역 여행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26일과 27일 미국 첫 번째 메르스 환자인 인디애나 남성과 만나 40분간 대화를 나누고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활성화된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폴리메라아제 연쇄반응’(PCR) 테스트와 바이러스 노출 경험을 확인하는 혈액 검사 중 후자인 혈액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CDC는 설명했다. 데이비드 스웰들로 CDC 연구원은 “일리노이 남성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적인 세 번째 환자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일리노이 남성의 경우 가벼운 감기 증세만 보여 추가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 메르스는 폐감염증과 고열, 기침,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유사하지만 치사율은 3배 이상 높은 3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23개월 된 딸 풀장에 던지고, 물고문한 무정한 아빠

    23개월 된 딸 풀장에 던지고, 물고문한 무정한 아빠

    자신의 23개월 된 딸을 수영장에 던진 무정한 아빠의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돼 미국사회가 공분을 사고 있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코리 맥카시(23)란 남성이 자신의 23개월 된 딸 미아를 수영장에 던져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수영장의 감시카메라에 찍힌 영상에는 맥카시가 수영장 앞에 딸 미아를 들고 서 있고 그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물 안에 들어가 있다. 그가 양팔을 이용, 공중을 향해 미아를 던지자 어린 미아가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물 안의 여성은 재빨리 미아에게 다가가 수영장 바닥에 닫기 전에 그녀를 끌어올려 구조한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맥카시는 집에서 키우던 5주 된 강아지를 미아가 수영장에 빠뜨려 죽게 만든 사고가 발생, 어린 미아에게 경각심의 교훈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맥카시와 이혼한 미아의 어머니 사만다가 경찰에 제출한 비디오엔 그가 호스를 사용해 미아에게 물고문을 가하는 장면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현재 맥카시는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돼 감옥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3TV News,Maricopa County Sheriff Office/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美공화당 정치인 “총기사고 99%는 민주당원”… 막말 논란

    美공화당 정치인 “총기사고 99%는 민주당원”… 막말 논란

    미국 정치권에서도 연방의회 중간선거 등 각종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들의 막말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州) 의회 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공화당 예비후보인 게리 키에네는 미국 총기 사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총기 사고를 일으키는 사람의 99%는 민주당원”이라고 발언하여 파문을 몰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각)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게리는 17일 열린 공화당 예비 후보들과의 토론회에서 “사람을 저격하거나 대실패로 끝난 총기 사고는 99% 민주당원들에 의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따라서 공화당원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신은 “다른 후보들보다 많은 총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했다. 이날 약 60여 명의 청중이 참여한 토론회에서 나머지 2명의 공화당 예비후보들도 총기 보유 권리에 대해 적극적인 찬성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총기 규제 정책을 지향하는 민주당과는 달리 총기 소지 권리 정책을 펴는 공화당의 예비후보가 총기 사고의 원인을 민주당원에게 돌린 이 같은 과격 발언은 적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실시된 주 하원의원 선출을 위한 59선거구(마틴스버그)의 공화당 예비 경선에서 현재 고교생인 17세의 새러 블레어가 3선을 노리는 현역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지역은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블레어는 출마 기준 나이인 18세가 되는 오는 11월에 치러질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적이며 미국에서 최연소 주 하원의원으로 등극할 것이 유력하다. 블레어의 공화당 예비 경선 승리는 기존 정치권에 환멸을 느낀 미국 시민들의 반응이 결합하여 나온 결과라고 정치 평론가들은 분석했다. 사진= 막말 논란을 불러 일으킨 게리 공화당 예비 후보 (현지언론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악마 6형제’ 여동생 4살때부터 성폭행 충격

    ‘악마 6형제’ 여동생 4살때부터 성폭행 충격

    미국에서 여섯 형제가 자신들의 어린 동생을 10년간이나 집단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에 거주하는 이들 형제들은 여동생이 4살 때부터 14세가 될 때까지 수시로 성폭행을 자행했으며 이들 형제의 부모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방치한 사실이 밝혀져 함께 체포되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들 형제의 맏형인 에릭 잭슨(27)이 지난 2012년 12월경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선임자에게 이러한 죄를 실토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서면서 밝혀졌다. 하지만 경찰이 사건에 관해 공개수사를 시작하자 해당 형제의 부모는 이러한 사실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 콜로라도주(州)로 이사를 가면서 수사는 난관에 부딪혔다. 결국, 올해 초 콜로라도주로 급파된 조사관은 8시간에 걸쳐 현재 16세가 된 해당 소녀를 만나 피해 사실을 조사한 끝에 여섯 형제 모두와 그 부모들을 지난주 체포하게 되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18세에서 27세에 이르는 이들 여섯 형제 모두에게는 10년간 성폭행과 성적 희롱 등 중범죄 혐의가 존 잭슨(65)과 니타 잭슨(54)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 부모도 성폭행 방관 등에 따른 아동 학대 혐의로 중범죄 혐의가 적용되었다. 이들 부모는 자녀를 공립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함께 공부하는 이른바 ‘홈 스쿨’을 시행하는 등 다소 폐쇄적인 생활을 해왔었다고 이웃들은 전했다. 체포된 형제 중에 에릭을 포함한 일부는 자신의 이름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저능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은 “정말 역겨운 범죄가 발생했다”며 “아이들에게 옳고 나쁜 것을 가르치지 않은 부모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일한 희망은 이러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소녀가 앞으로의 자신의 삶을 강하게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라며 해당 사건의 충격을 전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6형제와 부모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 순, 현지 경찰 제공)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6·4 지방선거-등록 후보 분석] 15전 16기… 금배지 하향 지원… 영화 ‘변호인’ 실제 모델도

    16일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이색 출마자가 다수 눈에 띄었다. 최고령 후보는 경북 고령군의원 선거의 무소속 김양웅(81) 후보와 경남 합천군의원 선거의 무소속 조동만(81) 후보다. 특히 3선 군의원에 의장까지 역임한 김 후보는 “100세 시대 노인층을 대변하겠다”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최연소 후보는 ‘축구 선수’로 용인시의원 후보에 등록한 무소속 이욱재(25) 후보 등이다. 광주 남구청장 후보로 등록한 무소속 강도석(59) 후보는 1988년 13대 총선에 처음 출마한 뒤 지금까지 각종 선거에 모두 15차례 나섰던 ‘15전 16기’ 후보로 광주 남구청장만 여섯 번째 도전이다. 1991년 지방선거 시작 이래 23년간 기초의원으로 활동한 최다선 기초의원 3명도 이번 선거에 나왔다. 새누리당 창원시장 후보로 등록한 안상수 전 의원은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4선 의원 출신으로 ‘하향 지원’의 대표적인 사례다. 선거 때마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후보 간 악연도 눈에 띈다. 전북 정읍시장을 놓고 맞붙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생기 후보와 무소속 강광 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대결이다. 두 후보는 2006년부터 격돌해 각각 1승 1패의 전력을 갖고 있다. 대전 중구청장 선거에서 맞붙은 새누리당 이은권 후보, 새정치연합 박용갑 후보 역시 세 번째 승부다. 당내 경선 결과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보도 줄을 이었다. 광주에서는 새정치연합 시의원 경선에서 탈락한 정순영, 김수영 후보가 체급을 낮춰 무소속으로 구의원 후보에 등록했다.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는 불출마 선언을 번복하고 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도당위원장, 당직자, 지지자의 적극적인 만류로 불출마 선언을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전남 나주시장 경선은 경선 방식을 두고 논란을 벌이다 이날 재경선 끝에 후보 등록 마감 1시간을 앞두고 공천장을 팩스로 받은 강인규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부산시 부산진구에서는 영화 ‘변호인’에서 고문 피해자로 등장하는 국밥집 아들의 실제 모델이 된 새정치연합 송병곤 후보가 시의원에 도전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6·4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새=새누리당 민=새정치민주연합 진=통합진보당 정=정의당 겨=겨레자유평화통일당 경=경제민주당 공=공화당 국=국제녹색당 불=그린불교연합당 노=노동당 기=기독민주당 녹=녹색당 대=대한민국당 마=새마을당 치=새정치당 한=한나라당 무=무소속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16일 오후 10시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이숙연(53·새·종로구의회 의원) 김영종(60·민·공무원) 배영규(53·무·자영업) 우화성(57·무·자영업) 남상해(76·무·하림각 대표이사) ●중구청장 최창식(62·새·중구청장) 김남성(57·민·사회복지사) 김상국(61·무·무직) 김연선(58·무·의사) ●용산구청장 황춘자(60·새·정당인) 성장현(59·민·공무원) 정연욱(45·정·정당인) ●성동구청장 장철환(53·새·정당인) 정원오(45·민·여주대학교 초빙교수) 최창준(59·진·정당인) ●광진구청장 권택기(48·새·한국피해자지원협회 상임고문) 김기동(67·민·정당인) ●동대문구청장 방태원(55·새·정당인) 유덕열(59·민·공무원) 김재전(70·무·연구소 운영(지방자치발전연구소)) ●중랑구청장 나진구(61·새·정당인) 김근종(55·민·중랑구의회의원) 이준일(40·진·정당인) 박종수(61·무·가천대학교 겸임교수) ●성북구청장 김규성(51·새·정당인) 김영배(47·민·성북구청장) 전택기(40·진·정당인) 황호산(54·무·정당인) ●강북구청장 김기성(66·새·고려대학교 초빙교수) 박겸수(54·민·정무직 공무원) 황선(40·진·정당인) 채수창(52·무·지구촌청소년연맹대표) ●도봉구청장 이석기(65·새·도봉구의원) 이동진(53·민·도봉구청장) 조용현(37·진·정당인) 장일(55·무·새정치연구소장) ●노원구청장 정기완(60·새·한국인터넷게임중독예방치료협회 이사장) 김성환(48·민·노원구청장) 정재복(68·겨·정당인) ●서대문구청장 이해돈(59·새·정당인) 문석진(58·민·서대문구청장) 박희진(38·진·정당인) 고은석(75·무·상가 임대업) ●마포구청장 신영섭(58·새·정당인) 박홍섭(71·민·마포구청장) 김보연(35·진·정당인) ●양천구청장 오경훈(50·새·명지대학교연구교수) ●강서구청장 김기철(60·새·정당인) 노현송(60·민·강서구청장) 백철(57·무·자영업) ●구로구청장 최재무(63·새·정당인) 이성(57·민·공무원) ●금천구청장 한인수(68·새·정당인) 차성수(57·민·금천구청장) ●영등포구청장 양창호(46·새·정당인) 조길형(57·민·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장성수(60·새·정당인) 이창우(43·민·정당인) 정한식(58·무·경영컨설턴트) 하금성(63·무·기업인) 정기철(47·무·법인사업) 문충실(64·무·동작구청장) ●관악구청장 이정호(58·새·정당인) 유종필(56·민·관악구청장) 이승헌(43·진·관악을 이상규 국회의원 보좌관) ●서초구청장 조은희(53·새·미래여성네트워크 운영위원) 곽세현(52·민·서리풀 지렁이농장 농장주) 이원호(44·진·변호사) 이현수(57·무·회사원) 진익철(62·무·서초구청장) ●송파구청장 박춘희(59·새·송파구청장) 박용모(55·민·송파구의회 의원) ●강동구청장 최용호(59·새·정당인) 이해식(50·민·강동구청장)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김은숙(69·새·공무원) 이인준(64·무·노인복지문화원회장) ●서구청장 박극제(62·새·공무원) 유승우(49·무·웰콤빌트코리아 대표이사) ●동구청장 박삼석(64·새·정당인) 성재도(57·민·한국역사문화연구소 이사장) 정영석(63·무·동구청장) ●영도구청장 어윤태(68·새·영도구청장) 김철훈(54·민·유목자원 대표) ●부산진구청장 하계열(68·새·정무직 공무원) 조영진(47·민·정당인) 손한영(53·진·철도공사 사원) 김명미(48·정·정당인) ●동래구청장 전광우(54·새·정당인) 정상원(51·민·부산경상대학교 외래교수) 조길우(70·무·동래구청장) 전일수(47·무·무직) ●남구청장 이종철(70·새·남구청장) 김병원(67·민·경성대학교 명예교수) 차경양(53·무·남구 감만 노인대학 학장) 송순임(58·무·무직) 김선길(56·무·무직) ●북구청장 황재관(67·새·북구청장) 정진우(46·민·한비닷컴 대표) 유병국(50·진·노동조합활동가) 신오동(53·무·보험업) ●해운대구청장 백선기(66·새·우주유치원 설립이사장) 윤준호(46·민·코렘에듀 대표이사) 김대현(33·진·한의사) 박은숙(51·무·시민운동가) 남명숙(54·무·동의대학교 겸임 교수) ●기장군수 홍성률(67·새·정당인) 김홍석(53·민·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 오규석(55·무·기장군수) ●사하구청장 이경훈(64·새·사하구청장) 노재갑(49·민·정당인) ●금정구청장 원정희(60·새·금정구청장) 정장근(58·진·대우버스 사원) ●강서구청장 노기태(67·새·정당인) 김진옥(47·민·대동철강대표) 안병해(57·무·정치인) ●연제구청장 이위준(71·새·연제구청장) 김홍재(43·무·연제구의회 의장) 차백진(47·무·연제구의회 의원) 김기문(54·무·건강보험공단 직원) ●수영구청장 박현욱(59·새·정무직공무원) 황진수(58·무·무직) ●사상구청장 송숙희(55·새·사상구청장) 황호선(62·민·교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윤순영(61·새·중구청장) 한기열(62·무·약사) ●동구청장 강대식(54·새·동구의회 의원) 권택흥(45·진·노동조합위원장) ●서구청장 류한국(60·새·정당인) 강성호(47·무·서구청장) 서중현(62·무·정치인) 신상숙(48·무·서구의원) ●남구청장 임병헌(60·새·남구청장) ●북구청장 배광식(54·새·정당인) 권효기(72·무·서비스업) 구본항(57·무·정치인) ●수성구청장 이진훈(57·새·정무직 공무원) 이성수(65·무·정치인) ●달서구청장 곽대훈(59·새·공무원) 김학기(54·민·정당인) ●달성군수 김문오(65·새·달성군수)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홍섭(64·새·중구청장) 강선구(51·민·정당인) 하승보(62·무·정당인) ●동구청장 이흥수(53·새·BCM보습어학원장) 조택상(55·정·정당인) 전용철(53·무·정치인) ●남구청장 박우섭(58·민·공무원) ●연수구청장 이재호(55·새·정당인) 고남석(56·민·정무직 공무원) 우윤식(51·무·일진포장산업 대표) ●남동구청장 장석현(58·새·정당인) 배진교(45·정·남동구청장) ●부평구청장 박윤배(62·새·부평미래포럼 이사장) 홍미영(58·민·부평구청장) 김현상(56·무·기업경영인(콤솔회장)) ●계양구청장 오성규(60·새·정당인) 박형우(56·민·계양구청장) 조동수(62·무·계양구의회 의원) ●서구청장 강범석(48·새·정당인) 전원기(53·민·정당인) 권중광(69·치·정당인) 전년성(71·무·서구청장) ●강화군수 한상운(70·민·시민운동가) 유천호(63·무·정치인) 이상복(60·무·정치인) ●옹진군수 조윤길(64·새·공무원) 김기조(50·무·서해건설전기 대표이사) 손도신(40·무·자영업)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51·민·동구청장) 김미화(37·진·의료인) 조영복(66·무·정당인) 오형근(51·무·오형근성형외과 원장) ●서구청장 임인현(57·새·정당인) 임우진(61·민·정당인) 신광조(56·무·정치인) ●남구청장 최영호(49·민·남구청장) 강도석(59·무·정치인) 김대현(42·무·새정치경제아카데미 사무총장) ●북구청장 박찬호(64·새·교수(초빙)) 송광운(60·민·북구청장) 정형택(49·진·노동자) 진선기(49·무·정치인) ●광산구청장 민형배(52·민·자치구청장) 박오열(47·진·기아자동차 생산직원)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민병직(59·새·정당인) 한현택(58·민·공무원) ●중구청장 이은권(55·새·정당인) 박용갑(57·민·중구청장) 전동생(59·무·무직) ●서구청장 박환용(64·새·서구청장) 장종태(61·민·정당인) 이강철(55·치·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연수원 교수) ●유성구청장 진동규(56·새·충남대학교 겸임교수) 허태정(48·민·공무원) 유석상(40·진·자영업) 김헌태(60·치·정당인) ●대덕구청장 박수범(53·새·정당인) 박영순(49·민·정당인) 홍춘기(44·진·정당인) 최영관(65·무·한남대학교 객원교수)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성민(55·새·중구청장) 임동호(45·민·정당인) ●남구청장 서동욱(51·새·정당인) 김진석(50·진·정당인) ●동구청장 권명호(53·새·정당인) 유성용(52·민·정당인) 김종훈(49·진·정당인) 손삼호(54·노·회사원) ●북구청장 박천동(48·새·정당인) 김재근(55·민·회사원) 윤종오(50·진·정무직공무원) ●울주군수 신장열(61·새·울주군수) 김태남(53·민·건설업) 서진기(70·무·농업) ■경기도 ●수원시장 김용서(73·새·정당인) 염태영(53·민·정무직공무원) 임미숙(44·진·정당인) 김규화(51·정·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시간강사) ●성남시장 신영수(62·새·정당인) 이재명(49·민·성남시장) 정형주(49·진·정당인) 허재안(61·치·정당인) 박영숙(58·무·의사) ●의정부시장 강세창(53·새·의정부시의회 의원) 안병용(58·민·의정부시장) 이용(62·무·한국정보행정정책연구회 회장) ●안양시장 이필운(59·새·정당인) 최대호(55·민·안양시장) ●부천시장 이재진(47·새·정당인) 김만수(49·민·부천시장) 유윤상(61·치·세무사) 홍건표(69·무·무직) ●광명시장 심중식(55·새·정당인) 양기대(51·민·정당인) ●평택시장 공재광(51·새·정당인) 김선기(61·민·정당인) 이호성(42·진·정당인) 우제항(65·무·사회기관단체인) ●양주시장 현삼식(66·새·공무원) 이성호(56·민·정당인) ●동두천시장 임상오(55·새·동두천시의회 의원) 오세창(63·민·동두천시장) 박인범(56·무·정치인) ●안산시장 조빈주(62·새·정당인) 제종길(59·민·도시와자연연구소 소장) 김철민(57·무·안산시장) 강성환(56·무·정당인) 박주원(55·무·정치인) ●고양시장 강현석(61·새·정당인) 최성(50·민·고양시장) 강명룡(45·진·노동자) 김형오(61·무·비영리민간단체 시민옴부즈맨 공동체 상임대표) ●과천시장 신계용(50·새·정당인) 김종천(41·민·변호사) 서형원(45·녹·과천시의원) 이경수(55·무·과천시의원) ●의왕시장 권오규(48·새·정당인) 김성제(54·민·의왕시장) ●구리시장 백경현(55·새·정당인) 박영순(66·민·구리시장) 이봉관(37·진·정당인) 권봉수(50·무·정치인) 김용호(67·무·구리시의회 의원) ●남양주시장 이석우(66·새·공무원) 김한정(50·민·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 조병환(52·무·참 실버요양원 대표) ●오산시장 이권재(50·새·한국병원장례문화원 대표) 곽상욱(49·민·오산시장) ●화성시장 최형근(55·새·정치인) 채인석(51·민·화성시장) 홍성규(39·진·통합진보당 대변인) ●시흥시장 한인수(66·새·TV 탤런트) 김윤식(48·민·시흥시장) 정종흔(70·무·정치인) 신부식(58·무·정치인) ●군포시장 하은호(53·새·군포시 성오장학재단 이사장) 김윤주(65·민·군포시장) ●하남시장 김황식(63·새·정당인) 이교범(62·민·정당인) 이옥진(73·무·농업인) ●파주시장 이재홍(57·새·정당인) 이인재(53·민·파주시장) 이재희(38·진·정당인) 김순현(54·무·바른교육 대표) ●여주시장 원경희(58·새·조은세무법인 대표이사) 장학진(61·민·여주시의회의원) 정숙영(62·무·무직) ●이천시장 김경희(59·새·정당인) 조병돈(65·민·공무원) 김경훈(43·진·노동운동가) 김문환(49·무·극동대학교 초빙교수) ●용인시장 정찬민(56·새·정당인) 양해경(60·민·대학교 대우교수) 김상국(61·무·교수) 김학규(66·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황은성(52·새·안성시장) 김선미(53·민·회사원) ●김포시장 신광철(60·새·김포시의회 의원) 유영록(51·민·정당인) 김동식(53·무·무직) ●광주시장 조억동(57·새·광주시장) 이성규(57·민·광주시의회 의원) 장형옥(52·무·광주시의회 의원) ●포천시장 서장원(56·새·포천시장) 김창균(50·민·주식회사 필마트 대표이사) 최호열(53·무·언론인) ●연천군수 김규선(61·새·정무직) 이태원(63·민·농업) 이효재(53·무·자영업) 정경식(56·무·미용업) ●양평군수 김선교(53·새·정당인) 김덕수(52·무·정치인) ●가평군수 박창석(57·새·정당인) 김성기(57·무·가평군수) ■강원도 ●춘천시장 최동용(63·새·무직) 이재수(49·민·춘천시의회 의원) 변지량(55·무·정당인) ●원주시장 원경묵(55·새·원주시번영회장) 원창묵(53·민·공무원) ●강릉시장 최명희(59·새·강릉시장) 홍기업(63·민·정당인) 김홍규(52·무·관동공업사 대표이사) ●동해시장 심규언(58·새·정당인) 김원오(58·무·대학강사) 한기선(66·무·정치인) 홍희표(76·무·무직) 최경순(61·무·무직) 김형대(70·무·무직) ●삼척시장 김대수(72·새·삼척시장) 김양호(52·무·무직) ●태백시장 김연식(46·새·태백시장) 김동욱(56·민·회사원) ●정선군수 전정환(56·새·정당인) 최승준(57·민·정선군수) ●속초시장 채용생(60·새·속초시장) 이병선(51·무·정당인) ●고성군수 윤승근(59·새·아모레퍼시픽 설악점 대표) 신명선(69·민·농업) 신준수(58·무·농업) 박효동(56·무·정당인) 함형완(54·무·기초의회 의원) ●양양군수 김진하(54·새·정당인) 정상철(68·민·양양군수) 김관호(65·무·약사) ●인제군수 이순선(57·새·정치인) 최상기(59·민·정치인) 문석완(56·무·정치인) 양정우(57·무·법무사) ●홍천군수 노승락(63·새·축산업) 고춘석(58·민·정당인) 허필홍(50·무·홍천군수) ●횡성군수 한규호(63·새·정당인) 김명기(62·무·귀농귀촌창조컨설팅 대표) 정연학(50·무·시민운동가) ●영월군수 박선규(57·새·영월군수) 고진국(61·민·정당인) 이상춘(75·무·자영업) ●평창군수 심재국(57·새·자영업) 이석래(57·민·평창군수) ●화천군수 최문순(60·새·농업) 이재원(55·민·정당인) ●양구군수 전창범(61·새·양구군수) 김대영(61·무·무직) ●철원군수 이현종(64·새·정당인) 홍광문(58·민·정당인) 이수환(67·무·무직) 최종문(65·무·농업) ■충청북도 ●청주시장 이승훈(59·새·정당인) 한범덕(61·민·청주시장) ●충주시장 조길형(51·새·정당인) 한창희(60·민·정당인) 최영일(45·무·변호사) ●제천시장 최명현(63·새·공무원) 이근규(54·민·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홍성주(61·무·농업) ●단양군수 류한우(64·새·정당인) 김동진(62·민·단양군의회 의원) 조남성(70·무·환경문화연대 대표) 윤명근(66·무·충주호유람선주식회사 대표이사) ●영동군수 박세복(51·새·대광건설 대표) 정구복(57·민·정당인) 김재영(57·무·무직) ●보은군수 김수백(65·새·정당인) 이종석(60·민·정당인) 정상혁(72·무·공무원) ●옥천군수 김영만(62·새·공무원) 김재종(59·민·정당인) 이성실(53·공·종교인) 강명훈(50·무·무직) 박인수(40·무·자영업) ●음성군수 이필용(52·새·음성군수) 박희남(59·민·광진상사대표) ●진천군수 김종필(50·새·정당인) 유영훈(59·민·진천군수) 남구현(57·무·농업인) 김원종(58·무·무직) ●괴산군수 송인헌(58·새·괴산군미래연구소 대표) 노광열(64·무·무직) 김춘묵(54·무·행정사(괴산발전연구소)) 임각수(66·무·공무원) ●증평군수 유명호(72·새·동일약국 약사) 홍성열(59·민·증평군수) 연기복(60·무·기성상사 대표) 박동복(60·무·농업회사법인 제일종묘농산 (유) 대표이사) 이현재(57·무·농업) ■충청남도 ●천안시장 최민기(49·새·정당인) 구본영(61·민·정당인) 선춘자(45·진·정당인) 장화순(62·무·무직) 박성호(54·무·시민운동가) ●공주시장 오시덕(66·새·정당인) 김정섭(48·민·정당인) 김택진(60·무·무직) 이성호(48·무·정치인) 김선환(62·무·자영업) 전대규(71·무·무직) ●보령시장 김동일(65·새·정당인) 이시우(65·민·정당인) 엄승용(57·무·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아산시장 이교식(60·새·정당인) 복기왕(46·민·아산시장) 조양순(45·무·어린이집 대표 및 강사) ●서산시장 이완섭(57·새·서산시장) 한기남(45·민·글로벌 대표) ●태안군수 한상기(67·새·정당인) 이수연(56·민·정당인) 가세로(58·무·정당인) ●금산군수 박동철(62·새·금산군수) 문정우(49·민·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겸임교수) ●논산시장 송영철(54·새·양촌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황명선(47·민·논산시장) ●계룡시장 이재운(49·새·계룡시의회 의원) 최홍묵(65·민·정당인) 이응우(57·무·자영업) 윤차원(60·무·무직) ●당진시장 이철환(68·새·당진시장) 김홍장(52·민·정당인) 김후각(61·무·미래희망연구소 소장) 이덕연(58·무·단국대학교 초빙교수) ●부여군수 이용우(53·새·공무원) 박정현(49·민·정당인) ●서천군수 노박래(64·새·일반행정사) 이덕구(60·민·정당인) ●홍성군수 김석환(69·새·홍성군수) 채현병(65·민·무직) 김원진(54·무·홍성군의회 의원) ●청양군수 복철규(66·새·정당인) 김명숙(49·민·청양군의회 의원) 임영환(63·무·청양군의회 의원) 김의환(60·무·무직) 이희경(65·무·무직) 황인석(60·무·무직) 이석화(67·무·청양군수) ●예산군수 황선봉(64·새·정당인) 고남종(58·무·정치인) ■전라북도 ●전주시장 김병석(65·새·정당인) 김승수(45·민·정당인) 장상진(57·무·무직) 임정엽(55·무·정당인) ●군산시장 정용회(61·새·정당인) 문동신(76·민·군산시장) 채용묵(53·무·법무사) 서동석(54·무·호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익산시장 이한수(53·민·익산시장) 박경철(58·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7·민·정읍시장) 허준호(56·무·민생시민포럼 대표) 강광(77·무·정치인) 정도진(53·무·정당인) ●남원시장 이환주(53·민·남원시장) 강춘성(57·무·농업) 김영권(67·무·무직) ●김제시장 박준배(58·민·정당인) 이홍규(53·정·정당인) 최락도(76·무·무직) 이건식(69·무·공무원) ●완주군수 국영석(51·민·정치인) 박성일(59·무·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 이동진(49·무·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진안군수 이명노(57·민·정치인) 송영선(63·무·선출직 공무원) 이항로(57·무·농업) ●무주군수 황정수(59·민·정당인) 홍낙표(59·무·무주군수) 김세웅(60·무·정치인) 황인홍(58·무·농업) ●장수군수 김창수(37·새·정당인) 장영수(46·민·정당인) 박성근(68·무·농업) 최용득(67·무·농업) ●임실군수 김택성(47·민·정당인) 이종태(61·무·무직) 박기봉(59·무·무직) 한병락(60·무·지방자치연구소 객원연구원) 한인수(57·무·정치인) 김학관(58·무·정치인) 심민(66·무·사회활동가) ●순창군수 황숙주(66·민·순창군수) 홍승채(53·무·정치인) ●고창군수 박우정(69·민·기업인) 정학수(59·무·겸임교수) 정원환(57·무·양돈업) 유기상(57·무·전북문화재연구원 고문) ●부안군수 이병학(57·민·정당인) 김종규(62·무·교육사업) 백기곤(49·무·정치인) ■전라남도 ●목포시장 이상열(62·민·변호사) 이송환(42·진·노동자) 허정민(47·정·시의원) 박홍률(60·무·정치인) 김종익(49·무·시민운동가) 홍영기(57·무·정치인) ●여수시장 주철현(55·민·변호사) 김상일(51·진·여수시의회 의원) 김충석(73·무·공무원) 김동채(56·무·경영인) 정정균(59·무·한국공인회계사) 한창진(58·무·시민운동가) ●순천시장 허석(49·민·정당인) 이수근(46·진·정당인) 조충훈(60·무·순천시장) ●나주시장 강인규(59·민·정당인) 나창주(80·무·농업) 김대동(68·무·정당인) 임성훈(54·무·나주시장) ●광양시장 김재무(54·민·정당인) 유현주(43·진·정당인) 이성문(58·무·기업인) 정현복(64·무·무직) 정인화(56·무·무직) ●담양군수 최형식(58·민·정당인) 신동호(56·무·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영기(56·무·기업인) 유창종(60·무·정치인) ●장성군수 김양수(63·민·공무원) 유두석(64·무·기업인) ●곡성군수 유근기(51·민·정당인) 허남석(58·무·곡성군수) 배병채(65·무·무직) ●구례군수 서기동(64·민·구례군수) 김종영(56·무·구례군의회 의원) 정정섭(50·무·정치인) 전경태(66·무·무직) ●고흥군수 김경준(56·새·경영컨설턴트) 박병종(60·민·고흥군수) 김학영(61·무·정치인) 송귀근(57·무·정치인) ●보성군수 정종해(67·민·보성군수) 이용부(61·무·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화순군수 구충곤(55·민·정당인) 전형준(58·무·무직) 구복규(59·무·정치인) 배동기(58·무·정치인) 임호경(62·무·정치인) 임갑수(49·무·사단법인 입법정책연구회 이사) ●장흥군수 이명흠(65·민·장흥군수) 위두환(48·진·농업) 정종순(59·무·농업인) 김성(54·무·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비 전임교수(휴직)) 최경석(50·무·정치인) ●강진군수 강진원(54·민·강진군수) 장경록(58·무·무직) ●완도군수 신우철(61·민·정당인) 이용섭(59·무·해운업 풍진해운 대표이사) 김인철(62·무·무직) 송주호(58·무·하림수산) ●해남군수 박철환(55·민·해남군수) 박용상(54·무·정당인) 김병욱(51·무·농업인) ●진도군수 이동진(68·민·공무원) 박연수(65·무·정치인) ●영암군수 전동평(53·민·정당인) 김일태(69·무·영암군수) 최영열(51·무·자영업) ●무안군수 오원옥(45·새·목포국제기독학교 기획실장) 김철주(56·민·정무직 공무원) 최길권(28·무·창업후계농업경영인) ●영광군수 정기호(59·민·영광군수) 김준성(62·무·심지종합건설 이사) ●함평군수 안병호(66·민·함평군수) 노두근(61·무·정당인) 김성호(57·무·정치인) ●신안군수 박우량(58·민·신안군수) 남상창(63·무·정치인) 김승규(58·무·무직) 고길호(69·무·자영업) ■경상북도 ●포항시장 이강덕(52·새·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안선미(41·민·정당인) 이창균(54·무·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울릉군수 최수일(62·새·울릉군수) 정태원(61·무·무직) ●경주시장 최양식(62·새·선출직공무원) 이광춘(44·진·정당인) 박병훈(49·무·정치인) 최학철(61·무·무직) 황진홍(57·무·무직) ●김천시장 박보생(63·새·김천시장) 김정국(71·무·대방전력주식회사 회장) ●안동시장 권영세(61·새·안동시장) 박종규(50·진·한겨레신문안동지국장) 이삼걸(58·무·정치인) 권혁구(60·무·정치인) ●구미시장 남유진(61·새·구미시장) 구민회(58·민·정당인) 김석호(55·무·새마을연구소 소장) 이재웅(63·무·구미정책네트워크 광장 대표) ●영주시장 장욱현(57·새·정당인) 박남서(57·무·영주시의회 의원) ●영천시장 김영석(62·새·영천시장) 박철수(53·무·정치인) ●상주시장 이정백(63·무·농업) 성백영(63·무·상주시장) 송용배(61·무·무직) 황해섭(60·무·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겸임교수) ●문경시장 고윤환(57·새·문경시장) 강명윤(55·무·무직) 신현국(62·무·회사원) 이유권(25·무·축산업) 신영진(42·무·도시및지역개발연구소 소장) ●예천군수 이현준(59·새·예천군수) 이원자(54·무·주부) ●경산시장 최영조(59·새·경산시장) 황상조(54·무·무직) ●청도군수 이승율(62·새·정당인) 김하수(55·무·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고령군수 곽용환(55·새·고령군수) ●성주군수 김항곤(62·새·공무원) 오근화(60·무·농업) 배기순(56·무·세진이엔씨 대표이사) ●칠곡군수 백선기(59·새·공무원) 조민정(54·무·정당인) ●군위군수 장욱(59·새·군위군수) 김영만(61·무·무직) ●의성군수 김주수(62·새·농수산무역대학 학장) 김동호(60·무·변호사) ●청송군수 한동수(65·무·청송군수) 윤경희(54·무·무직) ●영양군수 권영택(51·새·영양군수) 이갑형(60·무·무직) ●영덕군수 이희진(50·새·정치인) 황승일(56·무·무직) 장성욱(57·무·무직) 오장홍(67·무·무직) 박병일(52·무·자영업) ●봉화군수 박노욱(53·새·봉화군수) ●울진군수 임광원(63·새·울진군수) 임원식(59·치·정당인) 임영득(61·무·정당인) 전찬걸(55·무·무직) ■경상남도 ●창원시장 안상수(68·새·정당인) 허성무(50·민·정당인) 조영파(67·무·무직) 허상탁(61·무·종교인(천리교인)) ●진주시장 이창희(62·새·진주시장) 서소연(48·민·정당인) 강수동(47·진·공무원노조 진주시지부 근무) ●통영시장 김동진(63·새·공무원) 정덕범(67·무·수산물 무역업) 박청정(71·무·정치인) 진의장(69·무·정치인) ●고성군수 하학열(55·새·정당인) 정종조(65·민·농업) 이상근(60·무·사업) 김인태(65·무·농업) 하태호(54·무·무직) ●사천시장 정만규(73·새·제8대 경상남도 사천시장) 송도근(66·무·한국시대학회대표) ●김해시장 김정권(54·새·정당인) 김맹곤(68·민·김해시장) 박봉열(43·진·정당인) 허점도(53·무·김해시민법률무료상담센터 상담소장) ●밀양시장 박일호(51·새·정당인) 김영기(52·무·정치인) 우일식(43·무·새밀양 새정치 연구회 대표) 이태권(70·무·농업) ●거제시장 권민호(58·새·거제시장) 이행규(55·민·정치인) 김해연(47·무·회사원) 윤영(59·무·정치인) ●의령군수 김채용(64·새·의령군수) 김진옥(62·무·무직) 오영호(64·무·농업) 서진식(56·무·서진식법무사사무소 대표 ) ●함안군수 차정섭(63·새·함안미래발전연구원 원장) 김용철(52·무·사회단체 대표) 주점욱(45·무·기업인) ●창녕군수 김충식(64·새·창녕군수) 김영준(66·무·민간조사원) 하강돈(65·무·회사임원) ●양산시장 나동연(58·새·양산시장) 김일권(62·민·정당인) 윤장우(58·무·무직) 이강원(69·무·무직) ●하동군수 윤상기(59·무·하동미래연구소소장) 이정훈(43·무·정당인) 김종관(51·무·농업) 황종원(48·무·자영업) 양현석(62·무·기업인) 하만진(48·무·농업) 이수영(46·무·우람종합건설 대표이사) 황규석(56·무·농업) ●남해군수 박영일(59·새·정당인) 문준홍(49·무·정치인) 정문석(58·무·출판업) 정현태(51·무·정치인) ●함양군수 임창호(61·새·함양군수) 서춘수(63·무·정치인) ●산청군수 허기도(60·새·정치인) 이종섭(58·무·정치인) ●거창군수 이홍기(55·새·거창군수) 양동인(61·무·무직) 백신종(61·무·농업) ●합천군수 하창환(64·새·합천군수) 박경호(54·무·학원 운영) 조찬용(59·무·남명선생 선양회 회장)
  • 도로 한복판에 나무 심은 남성…도대체 왜?

    도로 한복판에 나무 심은 남성…도대체 왜?

    미국의 한 남성이 도로 한복판에 나무를 심는 황당한 퍼포먼스 시위를 펼쳤다. 더구나 이 남성은 이 같은 자신의 행위를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상에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WTHR TV’ 등 현지 언론들은 영상 속 남성에 대해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부동산업자인 ‘커트 플록’이 그 주인공이라 밝혔다. 그는 도로에 움푹 패인 지점들을 보수하지 않고 있는 관할 당국의 늦장 대응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도로 움푹 들어간 곳에 화분을 심는 모습을 찍어 온라인상에 공개한 커트 플록은 “나의 집 앞에 움푹 들어간 곳이 있다”며 “현재 그곳에는 있고 싶어 하지 않는 무언가로 채워져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의회에서는 도시의 붕괴 구간들을 복구하기 위한 긴급 자금 8백만 달러 투입 승인에 관한 표결이 진행 중인 가운데, 커트 플록이 도로에 ‘움푹 들어간 지점’에 대한 보수요청 시위성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그가 온라인에 공개한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지자, 이에 난색을 표하며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플록은 영상을 내지리 않고 여전히 저항하고 있는 상황. 그는 “나는 평화적인 시위를 하고 있다”며 “만약 그들이 나를 감옥에 보내는 경우가 생긴다면, 어쩌면 더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웃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사진·영상=Kurt Flock 영상팀 sungho@seoul.co.kr
  • 美 6형제 10년간 여동생 집단 성폭행… 충격

    美 6형제 10년간 여동생 집단 성폭행… 충격

    미국에서 여섯 형제가 자신들의 어린 동생을 10년간이나 집단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에 거주하는 이들 형제들은 여동생이 4살 때부터 14세가 될 때까지 수시로 성폭행을 자행했으며 이들 형제의 부모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방치한 사실이 밝혀져 함께 체포되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들 형제의 맏형인 에릭 잭슨(27)이 지난 2012년 12월경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선임자에게 이러한 죄를 실토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서면서 밝혀졌다. 하지만 경찰이 사건에 관해 공개수사를 시작하자 해당 형제의 부모는 이러한 사실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 콜로라도주(州)로 이사를 가면서 수사는 난관에 부딪혔다. 결국, 올해 초 콜로라도주로 급파된 조사관은 8시간에 걸쳐 현재 16세가 된 해당 소녀를 만나 피해 사실을 조사한 끝에 여섯 형제 모두와 그 부모들을 지난주 체포하게 되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18세에서 27세에 이르는 이들 여섯 형제 모두에게는 10년간 성폭행과 성적 희롱 등 중범죄 혐의가 존 잭슨(65)과 니타 잭슨(54)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 부모도 성폭행 방관 등에 따른 아동 학대 혐의로 중범죄 혐의가 적용되었다. 이들 부모는 자녀를 공립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함께 공부하는 이른바 ‘홈 스쿨’을 시행하는 등 다소 폐쇄적인 생활을 해왔었다고 이웃들은 전했다. 체포된 형제 중에 에릭을 포함한 일부는 자신의 이름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저능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은 “정말 역겨운 범죄가 발생했다”며 “아이들에게 옳고 나쁜 것을 가르치지 않은 부모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일한 희망은 이러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소녀가 앞으로의 자신의 삶을 강하게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라며 해당 사건의 충격을 전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6형제와 부모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 순, 현지 경찰 제공)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콩코르디아호 승무원도 세월호처럼 ‘부적절 대처’

    2012년 좌초한 이탈리아의 호화 여객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생존자들이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으로 법정에서 증언했다. 위급 상황에서 승객들에게 ‘객실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등 승무원들의 부적절한 대처가 세월호 참사와 비슷했다. AFP통신과 이탈리아 안사 통신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그로세토 지방법원에서 증언한 생존자들의 발언을 보도했다. 이탈리아인 승객 이바나 코도니는 “승무원들은 객실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우리는 그것이 속임수인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외부 갑판으로 탈출했고, 스스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클라우디아 폴리아니는 “아무도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지 않았다”면서 “이탈리아어와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승무원이 적었고, 우리 스스로 (구명조끼 등) 구명 장비를 찾아야 했다”고 증언했다. 루이지 델리소는 “직원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냐고 묻자 ‘우리도 모른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그의 아내 로자나는 “(승무원들은) 기술적인 결함이 발생했다고 말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세월호도 선장을 포함한 승무원 대부분이 승객보다 먼저 탈출한 데다 ‘객실에 대기하라’는 방송 때문에 사고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12년 1월 13일 승객 4229명을 태운 코스타 콩코르디아호는 토스카나 질리오 섬 인근 해안 암초에 부딪히면서 좌초해 승객 32명이 사망했다. 승객들을 버리고 가장 먼저 탈출한 프란체스코 셰티노 선장은 다중살인과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유죄가 인정되면 최소 징역 20년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의 운항사인 코스타 코르시에르는 오는 7월까지 인양작업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無백신· 치사율30% ‘메르스’ 美 잇단 감염 초비상

    無백신· 치사율30% ‘메르스’ 美 잇단 감염 초비상

    중동 일부 지역에서 발병해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치명적인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발견되어 보건 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고 미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질병예방센터(CDC)는 이날 플로리다주(州)에서 의료 관련 일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이 이 바이러스와 관련된 두 번째 환자로 공식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사생활 등 정보 보호 차원에서 이 환자의 신원이나 자세한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 바이러스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의 앞글자를 따 일명 ‘메르스(MERS)’ 바이러스 혹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리고 있으며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30%가 넘는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지역 일대에서 창궐해 145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아직 인간 사이에서 감염이 어떤 경로를 통해 일어나는지 등이 밝혀지지 않았고 백신 또한 개발되어 있지 않아 더욱 치명적이다. 이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1~2주 정도이며 과거 악명을 떨쳤던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와 마찬가지로 고열과 기침, 호흡 곤란 증세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감염자의 30% 이상이 악성 폐렴이나 신부전증으로 발전하여 결국 사망하는 무서운 바이러스이다. 이번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환자 역시 이달 초 인디애나주에서 발견된 첫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최근 중동 지역을 여행하고 온 것으로 밝혀져 중동에서 직접적인 감염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첫 번째 감염 증상을 보인 환자는 2주간의 치료 후 이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음성 판결을 받아 현재는 추가 감염 노출 위험이 없어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라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 하지만 플로리다에서 발견된 두 번째 감염자는 현재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보건 당국은 이 환자가 입원하기 전에 접촉한 약 500명에 이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가 감염 여부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환자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보건 당국은 덧붙였다. 사진= 현미경으로 관찰된 메르스 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 사진)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국 폭설 강풍, “때 아닌 기상이변” 크고 작은 피해 속출

    미국 폭설 강풍, “때 아닌 기상이변” 크고 작은 피해 속출

    미국 북서부 지역에 때 아닌 폭설, 강풍, 토네이도까지 발생,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콜로라도주에서는 12일(현지시간) 지난 이틀 동안 12cm의 폭설이 내려 나무가 쓰러지고 전기가 끊겼다. 오클라호마주와 아칸소주의 경우 1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폭설로 인해 덴버 국제공항은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 가동이 일시 중단됐고, 27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이오밍주에서는 700km에 이르는 고속도로가 폭설로 폐쇄됐다. 네브래스카주 동부 지역에는 폭풍과 토네이도가 발생한 데다 루이지애나주·텍사스주에서는 홍수 경보, 애리조나주와 뉴멕시코·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고온건조한 강풍이 불며 화재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문가들은 기상 이변이 북미 대륙 북방에서 유입된 찬 공기 덩어리로 생긴 저기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폭설 강풍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폭설 강풍, 5월에” “미국 폭설 강풍, 자연 현상이라 뭐라할 수 없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군도 예고편, 강동원 알고보니 나주 대부호 아들로…하정우 ‘비쥬얼 쇼크’

    군도 예고편, 강동원 알고보니 나주 대부호 아들로…하정우 ‘비쥬얼 쇼크’

    군도 예고편 군도 민란의 시대 강동원 하정우 윤종빈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7일 공개됐다. ‘군도’의 배급사인 쇼박스는 이날 ‘군도’의 예고편, 캐릭터 포스터과 함께 오는 7월 23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 ‘군도’ 예고편에는 화려한 영상과 액션 장면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예고편에는 의적 떼인 군도가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민란을 일으킨다는 내용이 그려졌다. 강동원은 ‘군도’에서 전라 나주지방 대부호 조 대감의 아들로 최고의 무술실력을 가졌지만 서자라는 신분 때문에 인정받지 못해 삐뚤어진 조윤 역으로, 하정우는 조윤(강동원)에게 가족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군도 무리에 합류하는 돌무치역으로 각각 등장한다. 주인공 하정우와 강동원 뿐만 아니라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정만식,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군도’는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액션물이다. ‘군도’의 메가폰을 잡은 윤종빈 감독은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등에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춰와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BA] ‘워싱턴 마법’ 톱시드 인디애나도 홀렸다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돌풍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동부콘퍼런스 5위 워싱턴은 6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1위 인디애나를 102-96으로 일축했다. 워싱턴은 2쿼터 30-31로 역전당한 것을 빼고는 시종 여유 있게 앞선 뒤 6점 차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 8강 PO는 8개(콘퍼런스별 4개씩) 대진 중 5개가 7차전까지 갈 정도로 치열했다. 워싱턴은 샬럿을 4전 전승으로 누른 마이애미에 이어 시카고를 4승1패로 따돌리고 1981~82시즌 이후 32년 만에 진출한 4강 PO에서 처음 승리를 맛봤다. 7년 만에 인디애나 원정 연패를 12경기에서 끊어 낸 기쁨도 빼놓을 수 없다. 트레버 아리자(22득점)가 3점슛 6개를 모두 림에 꽂아 승리에 앞장섰고 브래들리 빌이 25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무엇보다 워싱턴의 돌풍에는 8강 PO에서 경기당 19.3점을 넣은 포인트가드 존 월의 배달이 큰 힘이 됐다. 정규리그 3점슛 성공률 38%로 NBA 전체 5위를 차지한 것도 월의 어시스트 덕이었다. 빌과 아리자, 마텔 웹스터의 3점슛 뒤에는 월의 패스가 있었다. 마르친 고르타트와 네네도 골 밑에서 버텨 줬다. 특히 네네는 올해의 수비수상에 빛나는 호아킴 노아를 8강 PO에서 상대하면서 경기당 17.8점을 뽑았다. 서부콘퍼런스 3위 LA 클리퍼스도 2위 오클라호마시티를 122-105로 따돌리고 먼저 1승을 챙겼다. 크리스 폴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3점슛(8개) 등 32득점에 10개 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영상] 하정우·강동원 주연 ‘군도’ 예고편 ‘눈길’

    [영상] 하정우·강동원 주연 ‘군도’ 예고편 ‘눈길’

    강동원과 하정우가 함께 호흡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7일 공개됐다. ‘군도’는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 주던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액션 사극. 이 작품에서 강동원은 나주지방 부호의 서자로 최고의 무술 실력을 자랑하는 ‘조윤’역을, 하정우는 억울한 사연으로 군도 무리에 합류하는 ‘돌무치’역을 열연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의적 떼인 ‘군도’가 가지지 못한 자들이 핍박받는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민란을 일으키는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강동원과 사극에 도전장을 던진 하정우의 짧지만 강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영상이다. 한편 하정우와 강동원 외에 김재영, 조진웅, 이경영, 이성민, 마동석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군도’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쇼박스, Thirtytoes 영상팀 sungho@seoul.co.kr
  • 뒷다리로 눈 가리고 ‘아웅’…아기 산양 포착

    뒷다리로 눈 가리고 ‘아웅’…아기 산양 포착

    낯선 카메라가 부끄러운 것일까. 아니면 숨바꼭질이라도 하는 것일까. 아기 산양 한 마리가 뒷다리를 사용해 눈을 가리는 드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미국 몬태나주(州)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인 도널드 존스(55)가 최근 주(州)내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산양 서식지에서 촬영한 것이다. 산양이나 염소와 같은 동물을 주로 촬영한다는 그는 “산양은 내게 야생의 알프스 산맥에 간 듯한 느낌을 줘 좋아한다”고 말했다. 야생의 산양은 인간의 접근에 예민해 그 모습을 근접 촬영하기 어렵다. 이들을 찍고자 하면 어느새 높은 바위 위로 뛰어 올라가거나 사려져 버린다고 한다. 사진=도널드 존스/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