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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사격, 마지막 과녁도 금빛

    박대훈(동명대)이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한국 선수단 세 번째로 3관왕에 등극했다.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사격은 역대 최고인 6개의 금메달을 수확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박대훈과 장하림(경기도청), 서진성(한국체대)은 10일 나주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광주U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22점을 합작, 몽골(1714점)과 러시아(1711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남자 50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딴 박대훈은 김종호(양궁 콤파운드), 이승윤(양궁 리커브)에 이어 세 번째로 3관왕을 달성한 태극 전사가 됐다. 박대훈은 이어 열린 이 종목 개인전에도 출전해 4관왕을 노렸으나 136.8점으로 5위에 그쳤다. 대신 장하림이 176.8점으로 엔크타이반 다바쿠(몽골·199.6점), 왕즈웨이(중국·199.4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선 4관왕이 최다관왕이다. 섀넌 브릴랜드(미국)와 양하오란(중국)이 각각 수영과 사격에서 달성했다. 지난 5일부터 열전에 돌입했던 사격은 이날 34개의 금메달 주인공을 모두 결정했다. 한국은 금메달 6개(은 3개, 동 4개)로 중국(금 7개)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 목표인 금메달 4개를 2개나 초과했고, 2011년 중국 선전대회 금메달 3개를 뛰어넘는 최고 성적을 올렸다. 정현(상지대)-남지성(부산테니스협회)은 광주 진월국제코트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리신한-벙셴인(대만)을 2-0(6-4 7-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둘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대런 월시-조지프 샐리스버리(영국)와 금메달을 다툰다. 한편 지난 9일 육상 남자 10종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토마스 판데르 플레센(벨기에)은 고환암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남겼다. 조국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플레센은 2013년 러시아 카잔 U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정상급 선수로 군림했으나 지난해 9월 고환암 선고를 받았다. 그는 항암 치료로 탈모 증세까지 겪으면서도 훈련을 멈추지 않고 2연패에 성공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유니버시아드]

    ■수영 남자 400m 개인혼영 등 3종목 예선(오전 9시 30분) 여자 50m 자유형 등 8종목 결선(오후 7시 이상 남부대국제수영장) ■육상 여자 창던지기 본선A 등(오전 9시) 남자 200m 등 3종목 결선(오후 6시 20분 이상 광주U주경기장) ■배드민턴 남녀단식, 남녀 및 혼합 복식 64강전(오전 9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야구 남자 준결승(낮 12시, 오후 6시 이상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축구 여자 준결승 러시아-캐나다(오전 11시) 일본-프랑스(오후 4시 30분 이상 나주공설운) ■골프 남녀 개인 및 단체 3라운드(오전 7시 나주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배구 남자 준결승(오후 6시 오후 8시 염주종합체)
  • 신세계, 서울 서부상권 공략 나섰다

    “깨끗한 제주 조천읍 함덕리에서 재배한 유기농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일본으로 수출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8일 서울 양천구 SSG 푸드마켓 목동점. 식품매장 입구에 깔끔하게 플라스틱 팩으로 포장된 아스파라거스 코너 옆에서 이를 재배한 농업인 임동진씨가 직접 상품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매장에 진열된 각종 농수축산물에 누가 어디서 재배했는지 사진과 함께 자세한 안내 문구가 붙어 있어 상품에 대한 신뢰가 갔다. 신세계의 식품전문관과 생활용품숍이 어우러진 ‘SSG 푸드마켓 목동점’(영업면적 3835㎡)이 고급스런 식재료로 서부 상권을 장악할 예정이다. 기존 청담점과 부산 마린시티점에 이어 3년 만에 새로 문을 여는 목동점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바로 연결돼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9일 정식 개장에 하루 앞서 찾아가 본 SSG 푸드마켓 목동점은 식재료 구성에서 기존 점포와 차이가 있었다. 청담점과 마린시티점이 이국적인 식재료들을 한 데 모아 색다른 쇼핑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했다면 목동점은 지역 특성상 주부들이 안심하고 가족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올바른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데 초점을 뒀다. 목동 지역은 서부 상권의 중심 지역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고객이 많아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박진용 목동점장은 “매장 면적의 75%를 식품전문관으로 구성해 유기농, 친환경, 로컬푸드, 자체상품(PL) 비중을 기존 푸드마켓보다 55% 늘렸고 전체 상품의 65%를 직거래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동점에는 신선식품 판매 외에도 베이커리숍 ‘메나주리’, 생활소품숍 ‘자주’를 비롯해 청담동의 인기 브런치 카페 ‘오아시스’를 입점시키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보복운전은 범죄다] 호주에선 위협만 해도 최대 5년형

    미국과 독일, 영국, 호주 등은 일명 ‘로드 레이지’(보복운전) 가해자에 대해 운전면허 박탈 등 행정적 처분뿐 아니라 법적·경제적 처벌도 시행하고 있다.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이동 통신망을 이용해 보복운전자와 주변 차량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경고하는 시스템도 시험 중이다. ●美 이동망 활용해 실시간 경고 미국은 보복운전으로 인한 중·대형 교통사고가 매년 1200건에 달하고 있다. 2008년 이후 로드 레이지 사고에 따른 사망자도 1500여명에 이르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은 각 주정부마다 대응을 달리하고 있다. 미시간주의 경우 보복운전을 ‘무책임한 운전’ 범주로 다루지만 처벌은 엄하다. 로드 레이지로 인한 중상 사고에는 5년 이하 금고형과 최대 5000달러 벌금을 부과하며, 피해자 사망 시에는 15년 이하의 징역을 감수해야 한다. 벌금도 최대 1만 달러로 상승한다. 1998년 애리조나주를 기점으로 플로리다주, 조지아주 등 14개 주정부는 로드 레이지를 공격적 운전으로 분류해 별도의 법률을 제정해 처벌을 강화했다. 호주는 로드 레이지를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상대 운전자를 쫓아가서 협박하는 행위까지도 최대 5년 실형을 선고하도록 하고 있다. 독일과 영국은 운전 중 공격적 모욕이나 제스처, 고함을 지르는 행위에 대해서도 벌금을 부과하거나 징역형에 처한다. 법적 규제뿐 아니라 로드 레이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안도 제시되고 있다. 미 조지아주 경찰은 로드 레이지를 막기 위한 홍보 영상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로스앤젤레스시는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로드 레이지 경고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시험 운용도 하고 있다. ●“고의성 구체적 가이드 라인 있어야” 홍순진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보복운전이 교통사고로 이어질 때만 위험하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보복운전 행위 자체만으로 상대에게는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줄 수 있다”며 “우리나라도 보복운전 고의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바람과 함께 ‘남부연합기’ 사라진다

    바람과 함께 ‘남부연합기’ 사라진다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여겨져온 남부연합기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의사당 마당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흑인 교회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은 6일(현지시간) 주 의사당 마당에 게양된 남부연합기 철거 법안을 37대3으로 통과시켰다. 남부연합기는 미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 존치를 요구한 남부군이 사용해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지난달 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흑인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9명이 숨진 이후 공공장소에서 퇴출하라는 압력을 받아 왔다. 상원을 통과한 남부연합기 철거 법안은 하원으로 넘겨졌다. 주 의회는 지난달 23일 철거 법안을 상정, 논의해 왔으며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3분의2 이상 찬성하면 통과된다. 현지 언론은 “이르면 이번 주중 철거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의회는 남북전쟁이 끝난 지 97년이 지난 1962년 의사당 지붕에 남부연합기를 게양했다. 이후 민권운동가들의 격렬한 반대운동으로 남부연합기는 2000년 구내 마당으로 옮겨졌다. 그 뒤로도 남부연합기는 ‘인종차별의 상징’과 ‘남북전쟁의 유산’이라는 이중적 평가 속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흑인 교회 총기 난사 사건 이후 공화당 소속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남부연합기 철거를 공식 주장,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오늘의 유니버시아드]

    ■수영 남자 배영 200m 등 6종목 예선(오전 8시 30분) 남자 배영 200m 등 4종목 준결선, 남자 자유형 100m 등 3종목 결선(이상 오후 7시 남부대국제수영장) ■다이빙 남자 플랫폼 예선 및 준결선,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선(낮 12시 남부대국제수영장) ■수구 남자 한국-네덜란드(오후 8시 염주수영장) ■양궁 리커브 남녀 개인·단체·혼성 결승 및 3, 4위전(오전 10시 광주국제양궁장) ■육상 남자 창던지기 등 9경기(오전 9시) 여자 100m 등 5종목(오전 9시 30분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 ■배드민턴 남녀 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오전 9시 화순화니움문화스포츠센터) ■야구 한국-중국(오후 6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농구 남자 한국-독일(오후 5시 30분 광주대체) ■펜싱 에페 남자, 플뢰레 여자 단체전 예선 및 결승(오전 9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축구 여자 준준결승 한국-프랑스(오후 4시 30분 호남대축구장) ■골프 남녀 개인 및 단체전 1라운드(오전 8시 30분 나주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유도 남녀 단체전(오전 9시 염주빛고을체) ■사격 남녀 스키트 등 5종목 본선(오전 8시) 남자 50m소총복사 등 4종목 결선(오전 11시 이상 나주전남종합사격장) ■탁구 남녀복식·혼합복식 예선(오전 10시) 남녀단체전 준준결승(오후 5시 30분 이상 장성홍길동체) ■태권도 남녀 및 혼성 품새 단체전(오전 9시 조선대체) ■테니스 남녀 단·복식 4회전, 혼합복식 2회전(오전 9시 진월국제코트)
  • [오늘의 유니버시아드]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등 5종목 예선(오전 8시 30분) 남자 자유형 100m 등 2종목 준결선(오후 7시)남자 평영 200m 등 7종목 결선(오후 7시 이상 남부대국제수영장)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결선 등 (오전 11시 남부대국제수영장) ■양궁 콤파운드 남녀 개인·단체·혼성 결승 및 3, 4위전(오전 10시 광주국제양궁장) ■배드민턴 남녀 단체전 예선 및 준준결승(오전 9시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야구 한국-프랑스(오후 5시 무등야구장) ■농구 여자 한국-헝가리(동강대체육관) 남자 한국-모잠비크(영광스포티움 이상 오후 8시) ■펜싱 에페 여자·사브르 남자 단체전 예선 및 결승(오전 9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축구 남자 한국-캐나다(오후 4시 30분 영광스포티움) ■체조 남녀 개인 종목별 결승(오전 11시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 ■핸드볼 여자 한국-세르비아(오후 2시 고창군립체) 남자 한국-리투아니아(오후 6시 구례체) ■유도 여자 48㎏급·무제한급, 남자 60㎏급·무제한급 예선 및 결승(오전 9시 염주빛고을체) ■조정 남자 5종목, 여자 3종목 결승(오전 10시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여자 50m 소총복사(오전 9시 나주전남종합사격장) ■탁구 남녀 단체전 예선 및 16강전(오전 10시 장성홍길동체)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금빛 총성 울렸다… ‘골든 데이’ 출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금빛 총성 울렸다… ‘골든 데이’ 출발!

    ‘효자 종목’ 사격의 ‘금맥’이 봇물처럼 터졌다. 김지혜(한화갤러리아)와 박대훈(동명대)이 나란히 2관왕에 등극하는 등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4개의 금메달이 쏟아졌다. 유도에서도 금메달 2개를 보탠 한국은 금메달 10개로 중국을 끌어내리고 종합 1위로 올라섰다. 김지혜와 한지영(충북보건과학대), 조문현(부산시청)은 6일 나주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25m 권총 단체전에서 1738점을 합작, 시상대 맨 위에 섰다. 김지혜는 이어 열린 같은 종목 개인전 결승에서도 저우칭위안(중국)을 7-5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최고의 하루를 보낸 김지혜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사격은 메달에 욕심내는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박대훈(동명대)과 장하림(경기도청), 이태환(정선군청)도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65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대훈은 이 종목 개인전 결승에서도 193.2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4~5일 3개의 금메달을 휩쓸어 효자 노릇을 한 유도는 이날도 두 차례나 금빛 메치기를 선보였다. 안창림과 안바울(이상 용인대)이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73㎏급과 66㎏급 결승에서 상대에게 시원한 한판승을 따냈다. 재일교포 3세 안창림은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단 선수다. 고은지(독도스포츠단)와 문나윤(인천광역시청)은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선에서 총점 281.88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선희(서울시청)도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양궁 간판 기보배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마야 야게르(덴마크)를 접전 끝에 6-5(28-28 28-29 28-28 29-29 30-26)로 제압,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4세트까지 승리를 한 차례도 따지 못한 기보배는 승점 3-5로 뒤져 탈락 위기에 몰렸다. 마지막 5세트에서 동점을 쏴도 패하게 될 처지. 3발 5세트 경기인 양궁 개인전은 세트 승리 시 2점, 무승부 시 1점이 주어지며 6점 이상을 먼저 얻으면 이긴다. 기보배는 그러나 5세트에서 10점 세 발을 연달아 꽂아 넣는 집중력으로 승점 5-5를 만들었고, 마지막 한 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에서도 10점을 쏴 9점에 그친 야게르를 물리쳤다. 최미선(광주여대)도 준결승에서 슝메이젠(대만)을 6-2(29-26 30-28 28-28 30-30)로 꺾고 결승에 안착, 기보배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구본찬(안동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이 각각 결승에 올라 금메달과 은메달 한 개씩을 확보했다. 남녀 리커브 개인전 결승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편 7일은 대회 기간 중 가장 많은 4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골든 데이’로, 태권도 등 강세 종목이 시작돼 태극전사들의 금메달 사냥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주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현장 행정] 돌아온 작은 야신들 새 신화 꿈꾼다

    [현장 행정] 돌아온 작은 야신들 새 신화 꿈꾼다

    “지난해 세계리틀야구의 우승에 이어 새로운 신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6일 용산구 관계자는 “용산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3회 용산구청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오는 10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고 19일까지 진행한다”면서 “지난해 만 12세 선수들이 주축으로 일군 세계리틀야구 우승의 신화를 이어받을 1500여명(84개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5일, 만 12세 이하 소년들로 구성된 리틀야구 대표팀은 미국 대표팀을 꺾고 29년 만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에서 6전 전승을 거두었고, 국제그룹 대전에서도 4전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7개의 전용구장과 158개팀에 불과한 환경으로 2만개가 넘는 팀을 보유한 미국을 이겨서 감동을 주었다. 김상배 리틀야구연맹 사무국장은 “우승 이후 전용 구장 등 인프라 확충 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지자체에서 도움을 주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 “선수들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어 희망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구의 리틀야구대회는 전통 면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 28년 된 두산베어스기전국리틀야구, 16회를 마친 구리시장기전국리틀야구 대회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전국대회를 구에서 주최하는 것은 하나뿐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 장충리틀야구장, 남양주리틀야구장, 구리주니어야구장 등 3곳에서 동시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9일 대회 마지막 날에는 상위 8개팀(우승 2팀·준우승 2팀·공동 3위 4팀)에 트로피를 수여한다. 구는 용산구리틀야구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신인왕을 거머쥔 NC 박민우(23) 선수와 올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입단한 넥센 최원태(19) 선수 등이 이 팀 출신이다. 또 넥센 박병호, 두산 홍성흔, 기아 김주찬, 한화 정근우, 기아 윤석민, SK 나주환 등 리틀야구 출신들이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거목들로 성장했다. 이들은 2003년 프로야구의 위기 등 야구 환경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았던 시기에 어린이 야구 육성을 위해 구가 나선 이유이자 열매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나라 야구를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하고 있을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지난해 세계대회 우승으로 인한 잠깐의 관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야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미 경찰관 유치장서 10대女 무차별 폭행, 결국…

    미 경찰관 유치장서 10대女 무차별 폭행, 결국…

    유치장에 있던 10대 소녀를 무차별 폭행한 미국 뉴올리언스의 한 경찰관이 결국 해직처리 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작년 9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경찰관 테런스 설니(25)는 유치장에 수감되어 있던 10대 흑인 소녀에게 수갑을 채우는 과정에서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 최근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유치장으로 들어온 경찰관이 소녀를 벽으로 밀치고는 주먹질과 함께 수갑을 휘두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경찰관의 폭행은 다른 경찰관이 들어오고 나서야 중단된다. 경찰관의 이같은 폭행으로 흑인 소녀는 입술과 가슴 등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관 테런스 설니는 이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조사 결과 과잉 대응으로 결론이 나면서 결국 해직당했다. 테런스 설니는 판결에 불복, 항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WDSU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술 마시면 음식 냄새에 민감해져 식욕 ↑ - 美 연구

    술 마시면 음식 냄새에 민감해져 식욕 ↑ - 美 연구

    친구나 동료들과 술자리를 통해 충분히 먹고 마셨음에도 집에 가던 중이나 집에서 또 고칼로리 음식이 당겨서 참지 못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술을 마시는 것으로 우리 뇌가 음식 냄새에 ‘민감한’ 상태가 됐기 때문이라고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연구팀이 정상체중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 음주 뒤 시상하부, 음식 냄새에 예민해져 실험은 참가 여성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알코올 성분이나 생리식염수를 주입한 뒤 이뤄졌다. 연구팀은 음식 냄새를 풍기는 것과 그렇지 않은 음식에 대해 참가 여성들의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MRI 촬영을 했다. 이후 이들 여성에게 미트소스 파스타나 비프 앤 누들이라는 메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술을 마신 상황과 같은 알코올 성분을 주입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식사량이 현저하게 늘어났다. MRI 분석에서는 술 마신 여성 뇌의 시상하부가 음식 냄새를 맡았을 때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반응은 술을 마시지 않은 경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 음주 뒤 식욕 억제 불가 우리 뇌의 시상하부는 식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부위가 음주 이후 음식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해 결국 식욕을 자극해 먹는 양을 늘리게 된다고 연구팀은 결론지었다. 즉 술을 마신 뒤 과식하게 되는 것은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뇌가 음식 냄새에 과민하게 반응한 결과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메커니즘을 알고 있더라도 이성적으로 충동을 억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비만저널’(Journal of Obesit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특파원 칼럼] 오바마 대통령의 ‘레임덕’이 부러운 이유/김미경 워싱턴 특파원

    [특파원 칼럼] 오바마 대통령의 ‘레임덕’이 부러운 이유/김미경 워싱턴 특파원

    그는 이제 ‘레임덕’(권력누수)에 빠질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11월 4일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공화당이 대승을 거두면서 ‘여소야대’가 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두고 한 말이다. 4년씩 연임해 8년까지 할 수 있는 미국 대통령제에서 마지막 2년은 대부분 야당에 주도권이 넘어가 대통령의 레임덕은 당연한 것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미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워싱턴 정가 분위기와는 맞지 않을 정도로 패기가 넘치는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7개월여간 너무나 달랐다. 오히려 선거에 다시 나가지 않으니 눈치 볼 것이 없다는 듯 거침이 없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의 반대에도 이란 핵협상에 나섰고, 54년간 국교를 단절했던 쿠바와의 관계 정상화 추진을 선언했다. 이란 핵협상은 지난 4월 초 잠정 합의한 뒤 오는 7일까지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다. 쿠바와는 관계 정상화 선언 6개월여 만인 지난 1일 대사관 재개설을 통해 국교를 다시 맺는다고 발표했다. 외교 정책에서 낙제점을 받아 온 오바마 대통령이 레임덕 기간에 오히려 외교력의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주간 오바마 대통령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2기 주요 정책인 ‘아시아 재균형’ 전략의 핵심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자신이 속한 민주당의 반대로 난항을 거듭하자 이를 찬성하는 공화당과 손잡고 TPP의 선결 조건인 무역협상촉진권한(TPA) 부여 법안을 통과시켰다. 행정명령 ‘남발’로 공화당과 각을 세워 온 오바마 대통령이 적과의 동침으로 실리를 추구한 것이다. 이어 미 연방대법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야심작인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의 정부 보조금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결정했고, 논란이 돼 온 동성결혼도 합헌 판결을 내림으로써 오바마 대통령의 손을 들어 줬다. 오바마 대통령의 ‘최고의 순간’은 지난달 2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흑인 교회의 총기 난사사건 희생자 장례식에서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놀라운 은총)를 부른 순간이 아닐까 싶다. 흑인 대통령 시대를 열었지만, 흑백 갈등이 오히려 더욱 심해진 상황에서 희생자 가족이 보여 준 은총을 노래함으로써 분열된 미국 사회를 위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페이스북 등에는 “대통령의 찬송가를 듣고 울컥했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지난달 30일 발표된 CNN 여론조사에서 2013년 5월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지지율 50%를 회복했다. 그래서일까. 오바마 대통령의 파격 행보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매체와의 창고 인터뷰에 이어 백악관 관광객에게 사진 촬영을 허용하고 앞마당을 걸스카우트 캠프장으로 내놨다. 그의 자신감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그동안 쌓은 정치적 자산을 어떻게 쓸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마지막까지 할 일의 명단이 길다. 다음주는 더 좋은 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 오바마 대통령을 부러워하면서 한국 대통령과 정치를 생각했다. 세월호·메르스 사태로 국민은 힘들기만 한데 ‘친박’이니 ‘비박’이니 ‘배신정치’니 하며 정쟁을 일삼는 모습이 한심스럽기만 하다. 임기가 1년 반 남은 오바마 대통령보다 임기가 절반이나 남은 박근혜 대통령이 더 레임덕에 빠져 보이는 것은 기자만의 생각일까. chaplin7@seoul.co.kr
  • [사설] 광주 U대회 국내 관광 활성화 계기 돼야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어제 저녁 빛고을 광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유니버시아드(이하 U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지구촌 대학생들의 축제다.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구호를 앞세운 광주 대회에는 세계 149개국에서 1만 3000명 남짓한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선수단에 심판과 운영 요원을 더하면 참가 인원은 모두 2만명에 이르러 2013년 러시아 카잔 대회의 1만 1759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 국내적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퇴치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메르스 청정지대’를 만들겠다는 조직위원회의 약속을 믿고 기꺼이 한국을 찾은 각국 선수단에 우선 경의를 표하고 싶다. 이들의 패기는 광주 U대회를 어느 때보다 뜻깊은 젊은이의 축제로 만들어 낼 것이다. 한국민에게 광주 U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제전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는 장기적인 국제 경제 침체의 여파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6월 이후에는 메르스의 유행에 따라 생산과 소비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누구보다 서민들의 고통이 증폭되고 있었다. 유일한 타개 방안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동안 메르스 공포로 줄였던 소비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 경비로 쓰려던 것의 일부라도 국내로 돌릴 수 있다면 서민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경제단체들이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자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업들도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사원들에게는 갖가지 혜택을 주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도 다르지 않은 문제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광주는 맛과 멋의 고장이다. U대회는 광주뿐 아니라 이웃한 전남의 목포, 무안, 영광, 장성, 나주, 화순, 보성, 순천, 구례에서도 나뉘어 펼쳐진다. 전북 정읍과 충북 충주에서도 일부 종목이 열린다. U대회가 아니더라도 흔히 남도문화권으로 일컬어지는 광주·전남은 누구나 여행 계획을 한번쯤 짜 보고 싶은 곳이다. 통일신라시대 중원경으로 탄금대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충주는 중원문화권의 중심 도시다. U대회 기간 동안에는 문화행사도 다투어 열린다고 한다. 되도록 많은 국민이 U대회 개최지로 떠나 관광 활성화와 경제 활력 회복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남녀 축구 기분 좋은 출발

    남녀 축구 대표팀이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서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홍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2일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200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대회 금메달 영광 재현을 위한 첫걸음을 기분 좋게 뗐다. 대표팀은 전반 41분 페트라 이바니코바에게 오른발 슛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빼앗겼다. 그러나 후반 24분 주장 이정은(부산상무)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김담비(화천 KSPO)가 침착하게 성공해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43분에는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중 한 명인 이소담(대전 스포츠토토)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역전 골을 뽑아냈고, 1분 뒤에는 장슬기(고베 아이낙)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홍 감독은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라 선수들이 부담을 가졌다. 전반전을 마친 뒤 편하게 하자고 주문했고, 후반 들어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경기가 평일 오전에 치러진 데다 아직 공식 개막 전이라 관중석이 텅텅 비어 있었지만, 영강초교생 250여명의 열띤 응원은 눈에 띄었다. 경기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떨어진 이 학교 학생들은 1~6학년 전교생이 경기장을 찾아 각각 다른 색깔의 티셔츠를 맞춰 입고 힘차게 응원했다. 김재소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을 3-1로 가볍게 제압했다. 정원진(영남대)이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13분에는 프리킥 찬스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박동진(한남진)이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박동진은 후반 7분 코너킥 찬스에서도 헤딩슛을 성공, 멀티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후반 19분 우준징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4일 대만, 남자는 5일 이탈리아와 각각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광주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별 통보女 성폭행한 증권사 임원에게 판사가 한 말은?

    “사랑이 뭔지 제대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본인 옆에 두고 싶다고 마음대로 하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 선고 내용을 읽어가던 재판장이 사랑을 거론하며 꾸짖자 고개를 떨구고 있던 A씨는 짧게 “예”라고 대답했다. 증권사 임원이던 A씨는 지난해 업무상 알게 된 다른 회사 여직원 B씨와 사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 A씨는 아내에게 이혼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고, 이 과정에서 부담을 느낀 B씨는 이별을 통보했다. 하지만 A씨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B씨에게 장문의 협박 문자 메세지를 여러 차례 보냈다. 또 B씨의 집으로 찾아가 만나주지 않으면 성관계 동영상을 퍼뜨리겠다고 위협하며 수 차례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 윤승은)는 3일 강간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판결했다. 앞서 검찰은 “헤어지자고 하는 피해자를 상대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범행을 반복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징역 5년에 7년간 전자발찌 부착 및 개인 정보 공개를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협박을 받고 느꼈을 압박감은 상상 이상이었을 것”이라며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회사에서 퇴사했고, 동종 업계에 재취업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A씨가 선고 직전 피해자와 합의했고, 반성하고 있는 점, 이전에는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집행유예형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조영호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예산총괄과 김도영△법인세제과 최진규△재산세제과 김태정△지역경제정책과 장주성△출자관리과 박상영△재정관리총괄과 손창범△재정집행관리팀 이돈일△사회재정성과과 나윤정△정책총괄과 김수영△협력총괄과 황희정△개발협력과 최지영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승진△창구망기획담당관 정현철<과장>△우편정책 임정수△금융총괄 민재석△보험개발심사 이동명△운영지원 김홍재◇4급 전보 <지방우정청>△경인 우정사업국장 김낙현△경인 금융사업국장 김곤배△부산 사업지원국장 권수일△충청 사업지원국장 민승기△전남 우정사업국장 우홍철△경북 예금영업과장 박승곤△전북 우정사업국장 이승수△강원 우정사업국장 이용춘△강원 예금영업과장 김문수<우편집중국장>△고양 임인식△안양 조현진△의정부 이상욱<우체국장>△서울용산 문희본△동수원 김홍서△서수원 신동희△군포 이재현△안양 김용모△광명 조병호△용인수지 김승만△용인 도병균△이천 조병화△포천 차상호△경기광주 윤순상△남부산 박병률△부산금정 김운한△마산 윤성전△동부산 오정국△부산영도 최충봉△통영 김기영△아산 서동△청주 강연중△세종 이춘옥△서산 정종춘△광주 박승상△북광주 정경배△광주광산 김병환△목포 황수연△광양 유완근△나주 김정관△서대구 임동기△경주 김동근△영주 이희성△상주 김종환△전주 강종천△동전주 김동룡△김제 홍동호△원주 송경호△강릉 송혁호△동해 박찬우△삼척 김기표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 신규 임용△종무실 이상효(불교) 장우일(천주교) ■고용노동부 ◇승진 <지방노동위원장>△경북 박종필△인천 김덕호◇전보△고용정책총괄과장 권태성△고양지청장 조익환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과장>△운영지원 김상길△방재환경 이순종△원자력통제 김숙현◇과장급 전보 <과장>△안전정책 손명선△원자력심사 신종한△안전기준 배순덕<소·팀장>△한울원전지역사무소 김은환△행정법제팀 손승연◇서기관 승진△창조기획담당관실 오맹호△감사조사담당관실 송용섭△운영지원과 김상현△원자력안전과 강청원 ■관세청 ◇본청△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정승환△심사정책과장 이종우△사업총괄과장 김현석◇서울세관△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전민식△심사국장 이돈경△조사국장 윤이근◇세관장△속초 신현은△대전 박계하△인천공항국제우편 신선묵△김해 김성원△마산 강구현△양산 강부신△수원 이상운△포항 주재화△광양 김종웅△목포 우현광△군산 임성균◇인천공항세관△수출입통관국장 제영광◇부산세관△통관국장 류원택△심사국장 김병수△조사국장 한성일 (이상 7월 1일자)△감시국장 김용철 (7월 22일자) ■병무청 ◇과장급 승진△현역입영과장 이우종△현역모집과장 최재숙<징병관>△서울병무청 이기△부산병무청 한석희△경인병무청 김재근◇과장급 전보△산업지원과장 송인호△경남지방병무청장 박명규<병무지청장>△인천 남재우△강원영동 김종관<징병관>△대전충남병무청 김해규 ■농촌진흥청 ◇서기관 승진△지도정책과 이상준△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 박종명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과장급 <승진>△산림항공과장 김만주<전보>△법무감사담당관 최재성△목재산업과장 강신원△사유림경영소득과장 윤차규△도시숲경관과장 이용석△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이상인△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문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조백수△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종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 김일호△인력개발과장 박치형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서장급(지방소방정) 승진△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 김현△119특수구조단장 이귀홍◇전보△용산소방서장 최재천 ■대전시 ◇3급 승진△보건복지여성국장 신상열◇3급 전보△시민안전실장 강철구△건설관리본부장 이강혁△총무과(국외훈련) 정무호 ■한국산업인력공단 ◇1급 승진△일학습지원국장 윤석호△글로벌일자리지원국장 최희숙△태국 EPS센터장 최상건◇1급 상당 전보△훈련품질향상센터장 정은희△광주지역본부장 이승종△경기지사장 최병기△대전자격시험센터장 전용덕△대전지역본부 외국인고용지원팀장 최재명◇2급 승진△홍보비서실 권오직 윤아선△컨소시엄지원팀장 노상석△일반기계팀장 임월재△사회문화팀장 성차경△해외취업알선팀장 박종호△대구지역본부 외국인고용지원팀장 한상열△대구자격시험센터 대구자격시험팀장 박정
  • [민선 6기 서울 지자체장들 취임 1주년 ‘정중동’ 행보] 서울시 3급 이상 간부 30여명 인사

    [민선 6기 서울 지자체장들 취임 1주년 ‘정중동’ 행보] 서울시 3급 이상 간부 30여명 인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행정1·2 부시장을 비롯해 3급 이상 간부 30여명의 전보를 단행하는 등 민선 6기 2년차를 이끌어 갈 새판을 짰다. 행정고시 30~33기의 젊은 국장들이 전면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또 4급 과장급 67명의 자리 이동도 마무리했다. 서울시는 29일 행정1 부시장에 류경기(왼쪽·54) 현 기획조정실장을, 행정2 부시장에 이제원(오른쪽·53) 현 도시재생본부장을, 기획조정실장에 장혁재(51) 현 기후환경본부장을 각각 내정해 청와대에 임명 제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행정1·2 부시장(차관급)과 기획조정실장(1급·일반직 고위공무원)은 서울시장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권을 갖는 국가직이다. 일반 행정 분야를 총괄하게 된 류 행정1 부시장 내정자는 서울 대신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한 정통 행정 관료 출신이다. 또 토목·건축·주택·도시재생 분야를 책임지게 된 이 행정2 부시장 내정자는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25회 출신이다. 장혁재 기획조정실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일자리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복지본부장에 남원준(29회) 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도시교통본부장 직무대리에 신용목(31회) 현 강동구 부구청장 등을 임명하는 등 3급 간부 30여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박문규(32회·현 일자리기획단장) 창조경제기획관과 유재룡(32회·현 국제협력관) 기후환경본부장, 강태웅(33회·현 관광기획관) 행정국장 등 서울시 주요 보직에 행시 30~33회를 전진 배치하는 등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김인철 서울시 대변인은 “민선 6기 1주년을 맞아 시정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인사”라면서 “내부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의 의미도 담았다”고 밝혔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26주만에 태어난 0.5kg 미숙아 80일간의 기록...“고마워 아가야 “

    26주만에 태어난 0.5kg 미숙아 80일간의 기록...“고마워 아가야 “

    너무 일찍 태어나 몸무게가 고작 538g에 불과한 연약한 작은 아기가 만들어낸 '80일간의 기적'을 기록한 영상이 SNS상에서 화제다. 이 연약한 아기는 자칫 언제라도 잘못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삶의 끈을 꽉 잡고 놓지않는 강인함을 보였다. ■ 26주째 태어나, 평균 체중 6분의 1 미숙아로 너무 일찍 세상으로 나온 이 아기의 이름은 워커 콜트 프루에트. 보통 임신부터 출산까지 기간은 약 40주라고 하는 데 아기는 단 26주(3.7개월, 182일)만에 태어났다. 무려 14주(3개월, 98일)나 빨리 태어난 것. 몸무게는 겨우 538g. 신생아 평균 몸무게가 약 3kg인 것에 비교하면 6분의 1 정도밖에 안 된다. ■ 44일만에 처음 모유 마셔 워커는 호흡도 자발적으로 못 했고 모유도 마실 수 없었다. 따라서 오랫동안 호흡기를 통해 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스스로 움직일 수도, 울음을 터뜨릴 수조차 없었다. 엄마와 아빠 역시 아기를 안아보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워커는 의료진도 놀라게 할 정도로 경이적인 생명력을 보였다. 5일만에 처음으로 엄마의 품에 안기는 것이 허용됐고 27일째에는 몸무게가 1kg에 가까이 늘어나게 됐다. 세상에 나온지 37일째 처음 옷을 입게 됐고 44일째 마침내 모유를 마실 수 있게 됐다. 마침내 한쪽 눈을 뜨고 카메라를 쳐다보는 워커. 얼굴 피부색도 좋아지고 조금씩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건강해져갔다. ■ 80일째 임시 퇴원 허락받아 처음엔 자칫하면 바스라질 듯 연약하던 워커. 점차 살이 오르고 토실토실한 귀여운 아기의 모습을 뽐내게 됐고 80일째 임시 퇴원을 허락받았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 처음으로 집에 도착했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프로젝트 100일 - 워커’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감동의 이 영상은 지금까지 조회 수가 147만 회를 넘어서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영상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 윈스턴세일럼에 있는 노번트 헬스 포사이스 메디컬센터의 집중 치료실 의료진이 80일간에 걸쳐 촬영한 것이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관광객 탄 차량 접근한 거대 곰, 보인 반응이…

    관광객 탄 차량 접근한 거대 곰, 보인 반응이…

    호기심 많은 거대 곰의 모습이 차량 안에 있던 관광객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몬태나주에 사는 데이비드 피터는 지난 19일 가족과 함께 ‘옐로스톤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을 찾았다가 깜짝 놀랄 경험을 했다.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유명한 ‘베어투스 하이웨이’(beartooth highway) 위에서 ‘그리즐리베어’(Grizzly bear)를 만나게 된 것이다. 피터의 아내가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에는 호기심 많은 곰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속 곰은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한번 훑어보더니 이내 곧 피터의 차량으로 슬금슬금 접근하기 시작한다. 가족들은 숨을 죽인 채 곰의 모습을 구경한다. 곰은 피터의 차량 구석구석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차 위에 올라타기를 반복한다. 약 5분간 차량을 관찰한 호기심 많은 곰은 다시 숲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피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미있었다. 차가 못 쓰게 되는 거 아닌가 걱정되는 것 말고는”이라며 곰을 마주하고 긴장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그리즐리베어는 코디액곰, 알래스카회색곰 등으로 불리며 몸길이 약 2.8m에 몸무게는 약 360~635kg 정도까지 나가는 등 곰 중에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David B/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낚싯줄에 걸린 거대 황소상어 포착

    낚싯줄에 걸린 거대 황소상어 포착

    최근 페이스북에 게재된 낚싯줄에 걸린 황소상어 영상이 연일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게재된 1분가량의 영상에는 2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 뱅스 카로바 해변에서 남성들에게 잡힌 거대한 황소상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격자 제시카 플란널리 몬타냐(Jessica Flannelly Montagna)가 촬영한 영상에는 7피트(약 2.1m) 크기의 황소상어를 3명의 남성이 해안가 밖으로 끌어내고 있다. 물놀이 중인 아이들로부터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서 낚싯줄에 감긴 상어가 발견된 것이다. 해안가까지 힘겹게 상어를 끌어낸 남성들은 사진 촬영 후, 상어를 바닷물에 다시 놓아줬다. 이날 상어 출현은 카로바에서 처음은 아니다. 불과 몇 시간 전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에이본에서도 2명의 남성이 상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달에만 노스캐롤라이나주 6회, 사우스캐롤라이나주 1회의 상어 공격이 각각 발생했다. 사진·영상= Jessica Flannelly- Montagna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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