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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 구할 한 방?

    ‘N’ 구할 한 방?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의 최강자 넷플릭스가 흔들리고 있다.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1년 만에 처음 가입자가 감소했다는 사실이 지난 20일 확인된 데 이어 21일에는 주가까지 폭락했다. 성장세가 한계에 부딪힌 모양새다. 그동안 OTT 플랫폼이 난립하며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구독료 수준을 초과한 상황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유료 구독 모델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자 공짜로 콘텐츠를 즐기는 패스트(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OTT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도 이런 상황을 의식해 광고 기반 저가 서비스 출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핵심은 콘텐츠다. 지난해 하반기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오징어 게임’ 같은 작품이 다시 나와 준다면 상황은 또 달라질 수 있다. 실적 발표 날 공교롭게 넷플릭스 코리아가 올해 기대작 자료를 배포해 관심을 끈다. 우선 영화 ‘그레이 맨’이 눈에 띈다. 올여름 공개 예정이다. CIA가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을 알게 된 암살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어벤저스’ 시리즈의 루소 형제가 연출을 맡아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번스 등이 출연했다. 3년 만에 시즌4로 돌아오는 넷플릭스 히트작 ‘기묘한 이야기’도 주목된다. 미국 인디애나주 작은 마을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복고 감성과 매력적인 캐릭터의 조합, 예측 불허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4에서는 스타코트 전투 6개월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5월 27일 1부, 7월 1일 2부가 공개된다. ‘기묘한 이야기’의 히로인 밀리 보비 브라운이 소녀 탐정을 연기한 영화 ‘에놀라 홈즈 2’에 대한 관심도 크다.넷플릭스의 또 다른 히트작인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의 배경을 한국으로 옮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대기하고 있다. 천재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강도극을 다룬다.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등이 출연한다.한국의 흥행 감독들이 만든 작품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윤종빈 감독은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선보인다. 남미의 한 국가를 장악한 한인 마약왕을 검거하기 위해 국정원이 펼치는 비밀 작전과 작전에 협조하게 된 민간인 사업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장첸 등 캐스팅도 화려하다. 연상호 감독은 영화 ‘정이’를 선보인다. 내전에 휩싸인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전설적인 용병의 뇌를 복제한 로봇을 만들어 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SF 영화다. ‘악녀’의 정병길 감독은 주원을 주연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카터’를 준비했다.
  •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나주교육지원청 MOU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나주교육지원청 MOU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는 최근 교내 IT 스퀘어 통합뉴스센터에서 나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문과학, 사회과학, 예술, 보건 등 AI 활용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발·지원 △학교급별 맞춤형 AI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대학의 우수자원 연계 지역 초·중·고-대학 협력모델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란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장은 “호남대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창의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연구소는 이번 협약에 따라 1·2학기 두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 기초 △인공지능 심리 △인공지능 의사 △메타버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5개 주제 12시간 과정의 ‘훈훈한 AI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 회사만 84년 다녀 ‘기네스북’ 오른 100세 노인, 비결 묻자 이렇게 답했다

    한 회사만 84년 다녀 ‘기네스북’ 오른 100세 노인, 비결 묻자 이렇게 답했다

    전 세계에서 직장생활을 가장 오래 한 사람이 나왔다. 주인공은 올해 100살이 된 브라질 남성 바우테르 오르트만이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 발리 두 이타자이시에 있는 브루스키 의류원단 회사에 다니는 바우테르 오르트만은 최장기간 직장생활을 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2살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든 그는 15살이었던 1938년 1월 17일 이 회사에 정식으로 취직한 뒤 지금껏 이곳에서만 84년째 일하고 있다. 당시 전기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우물로 식수를 해결해야 하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는 이직할 생각을 하지 않고 묵묵히 회사를 다녔다. 또 회사에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해 기초교육도 마쳤다. 그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거의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일상을 소개하면서 “처음 일을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세상이 엄청나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직장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말에 그는 “인생은 잠깐 스쳐 가는 것이며,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면서 “조바심 내지 말고 느긋하게 웃으며 사는 것이 비결”이라고 전했다.
  • 광주 대형종합병원 신축 봄바람 분다

    광주 대형종합병원 신축 봄바람 분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광주 아닌 전남지역으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대학 안에 신축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조선대병원은 공대 주차장 부지에 1,000개 병상 규모로 신축할 계획이고 전남대병원도 학동 간호대 부지에 ‘제2의 전남대병원’을 짓기로 했다.조선대병원은 그동안 이전설이 난무했지만 대학 안에 새 건물을 짓기로 가닥을 잡고 오는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우선 검토되고 있는 곳은 접근성이 좋은 공과대학 앞 주차장이고 이곳에 1,000개 병상 규모로 새로 지을 계획이다. 900개 병상의 일반 병원을 짓고, 그 옆에 100개 병상 규모의 감염병 전담병원을 짓는다는 것이다. 병원 측은 건물 신축비와 시설 인력 확충에 7,000억 원이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선대병원은 병원 신축을 통해 규모를 늘릴 뿐 아니라 ‘낡은 이미지’까지 털어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개원한지 51년이 지나서 시설이 낡은 조선대병원이 새 병원을 지어 시설과 서비스에서 탈바꿈할지 기대된다. 김경종 조선대병원 병원장은 “병원이 오래되고 비좁아서 병원 신축 필요성이 그동안 절실하게 제기됐다. 새 병원 신축으로 서비스가 개선되고 최고의 의료를 제공할 여건이 마련되면 호남지역 최고 병원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대병원 자체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일부 마련하고 동창회와 기부를 통해서 충당할 계획이다. 부족한 것은 은행권과 협력해 대출받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전남대병원도 그동안 화순과 나주시로 이전이 거론됐지만 타지역으로 이전하지 않고 학동 병원에 신축, ‘제2의 전남대병원 시대’를 열겠다고 방침을 정했다. 전남대병원은 현 학동부지에 1400여 개 병상을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4년 착공할 방침이다. 현존하는 간호대 건물을 활용할지 아니면 헐고 새로 지을지는 미정이다. 예비 타당성 조사와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1982년에 건립된 전남대병원은 3만 8,200m²에 13개 건물, 1,078병상이다. 해마다 환자가 늘어나는데도 병동을 늘리기 어렵고 주차난이 극심해 외래환자와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건물이 낡아서 해마다 유지 보수 비용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전남대병원 한 관계자는 “지난 50년 동안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 오래된 병원 특유의 낡은 이미지가 환자들에게 박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리모델링하거나 아예 신축해서 병원을 새롭게 만든다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병원 이미지를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남도, 친환경 농산물 종합물류센터 매출 1천억 목표

    전남도, 친환경 농산물 종합물류센터 매출 1천억 목표

    전국 최대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인 전남도가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매출액 1천억 원을 목표로 호남권 친환경 농산물 종합물류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와 시,군 특화 품목 육성 등을 통해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남과 대도시 판로를 확대하는 등 농가소득 창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농산물 물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전략도 마련했다. 1단계는 2023년까지 계약재배 농가 확대와 농산물 관리시설을 보완해 안정적 생산·공급체계를 구축, 자립 경영으로 매출액 250억 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는 2025년까지 학교급식 등 유통 확대와 서울·경기 등 타 시·도 공급망 확대 및 사업 성장을 통해 매출액을 500억 원까지 올린다. 3단계는 2027년까지 남도장터, 농협몰,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하고 이마트 홈플러스 등 신규시장을 발굴, 매출 1천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국민의 안전 먹거리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을 추진해온 전남도는 전국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의 54%를 차지 ‘친환경농업 1번지 전남’이라는 이미지를 굳히며 전국 최대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지로 성장했다. 전남도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은 2021년 말 기준 4만 344ha로 전국 친환경 농산물 면적(7만 5천117ha)의 54%에 이르고 인증 단계별로는 유기농 2만 5천816ha(64%), 무농약 1만 4천528ha(36%)다. 한편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는 2017년 8월 준공, 농협경제지주가 나주시로부터 2017년 10월부터 위탁?운영하고 있고, 올해 개장 5년차로 2021년 말 기준 매출액 137억 원을 달성해 전년(87억 원)보다 57.4%를 성장했다.
  •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RBC 정상 우뚝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RBC 정상 우뚝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가 패트릭 캔틀레이를 연장전에서 제압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만 달러) 정상에 우뚝 섰다. 18일(한국시간) 스피스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121야드)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캔틀레이와 동률을 이뤘지만, 이후 진행된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피스는 지난해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이후 1년 만에 PGA 투어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13승째를 올렸다.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다. ‘차세대 골프 황제’로 기대를 모았던 스피스는 데뷔 3년 만인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이어 제패하며 22세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또 만 24세가 되기 전인 2017년 디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최연소 메이저 3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슬럼프에 빠지면서 한동안 우승권에서 벗어나 있다가 지난해 텍사스 오픈에서 3년 9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스피스는 텍사스 오픈과 이번 대회 우승 사이에만 준우승을 3차례나 기록했다. 4라운드를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9위로 시작한 스피스는 2번 홀(파5) 벙커샷으로 이글을 뽑아내 역전 우승의 기반을 닦았다. 이어 5번 홀(파5)에서는 7m 넘는 퍼트가 들어가 또 하나의 이글을 낚았다. 이후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다가 18번 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 하며 당시 선두 셰인 라우리를 1타 차이로 추격했다. 라우리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치고 나가지 못하는 사이 스피스가 선두로 올라섰고, 17번 홀(파3) 버디로 동타를 이룬 캔틀레이가 18번 홀을 파로 마치며 연장전이 펼쳐졌다. 연장전은 예상보다 싱겁게 끝이 났다.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두 선수의 두 번째 샷이 나란히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진 뒤 벙커샷으로 승부가 갈렸다. 이때 스피스가 날카로운 벙커샷으로 먼저 파로 마무리했다. 반면 캔틀레이는 모래에 박힌 공을 빼내려던 벙커샷이 홀을 많이 지나가면서 결국 스피스에게 승리를 내줬다. 임성재는 2타를 줄여 공동 21위(8언더파 276타)로 마쳤고, 김시우는 공동 42위(5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총 무서워 미국가겠나...‘지하철 난사’ 이어 이번엔 쇼핑몰 총격

    총 무서워 미국가겠나...‘지하철 난사’ 이어 이번엔 쇼핑몰 총격

    뉴욕 지하철 총기난사 나흘만에 이번엔 주말 대낮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주도인 컬럼비아 경찰은 부활절 전날인 이날 오후 2시쯤 인파로 붐비던 컬럼비아나 센터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5∼73세의 쇼핑객 9명이 총상을 입고 5명이 대피 중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경찰은 최소 3명이 쇼핑몰 안에서 총기를 꺼내 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몇 명이 실제 총을 쐈는지 조사 중이다. 경찰은 사건 직후 3명을 붙잡았으며 이 가운데 22세 남자 1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그에게는 불법 총기 소지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AP는설명했다. 경찰은 최소 총기 1정을 압수한 상태다. 경찰은 서로 알던 용의자들 간에 갈등이 일어나 총격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불특정 다수를 노린 무차별 총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한 쇼핑객은 AP 인터뷰에서 총소리가 들린 후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대피하면서 식당 테이블이 넘어지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고 설명했다. 쇼핑몰 직원들은 당시 총격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경보를 듣고서 상황을 파악했으며, 이후 출동한 경찰의 지시대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쇼핑몰 측은 성명을 내고 이번 총격이 무분별한 폭력행위라고 규탄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달 들어 지난 3일 새크라멘토 총격사건, 지난 12일 뉴욕시 전철역 총기 난사 사건 등 총격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 “주말 쇼핑 갔다가…” 美 쇼핑몰 총격 사건에 14명 부상

    “주말 쇼핑 갔다가…” 美 쇼핑몰 총격 사건에 14명 부상

    주말 대낮에 미국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4명이 다쳤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주도인 컬럼비아 경찰은 부활절 전날인 이날 오후 2시쯤 인파로 붐비던 컬럼비아나 센터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5∼73세의 쇼핑객 9명이 총상을 입고 5명이 대피 중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73세 부상자 1명을 제외한 다른 부상자들은 퇴원했거나 조만간 퇴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찰은 최소 3명이 쇼핑몰 안에서 총기를 꺼내 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몇 명이 실제 총을 쐈는지 조사하고 있다. 사건 직후 경찰은 3명을 붙잡았으며 이 가운데 22세 남자 1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그에게는 불법 총기 소지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설명했다. 경찰은 최소 총기 1정을 압수한 상태다. 경찰은 서로 알던 용의자들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면서 총격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불특정 다수를 노린 무차별 총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쇼핑몰 측은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성명을 내고 ‘무분별한 폭력행위’라고 규탄했다.
  • 42년생 바이든 ‘치매설’ 허공에 악수…이름도 ‘깜빡’

    42년생 바이든 ‘치매설’ 허공에 악수…이름도 ‘깜빡’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이 연설 후 허공에 악수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다시금 치매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소재 한 대학에서 가진 연설 직후 “여러분 모두에게 신의 은총을”이라고 말하고 오른쪽 손을 내밀어 허공에 악수를 청했다. 2~3초가량 손바닥을 보인 채 서 있던 바이든 대통령은 잠시 후 상황을 파악한 듯 손을 거두고 뒤로 돌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단상을 서성거리다 퇴장했다.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갔다. 캘리포니아 공화당 부위원장을 지냈던 하밋 딜론 변호사는 “바이든 대통령을 정상적으로 보이게 하려는 백악관과 참모들은 다 어디로 갔나”라며 “그를 치매 환자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 이상 정말 이상한 장면”이라고 지적했다.잦은 말실수… 건강문제 지적 바이든 대통령은 나이가 많은 탓에 유독 공식석상에서 넘어지거나, 답변을 잊어먹는 등 건강이상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건강 문제가 주요한 관심 대상 중 하나였기 때문에 본인도 이를 의식한 듯 가볍게 뛰는 등의 동작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이려 할 때가 많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이름을 ‘도널드 험프’라고 말한 적도,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현 부통령의 이름을 잘못 발음한 적도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바이든의 잦은 말실수를 문제 삼았고, 치매 의혹을 제기했다.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답변 도중 문장을 채 끝맺지 못하고 중얼거렸다. 백악관 출입기자들의 명단을 보고 질문자를 선택하던 중에 한 CNN 기자에게 “어디까지 말했지?”(Where am I?)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국 더 선은 “바이든 대통령이 스스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잊어버리고 카메라 앞에서 중얼거렸다”고 보도했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기자회견 말미, 마지막 질문을 받던 중 갑자기 연단을 떠났다가 돌아오기도 했다. 기자회견 후 마저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든이 너무 심하게 비틀거렸다. 질문에 맞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있는 듯했다”며 건강문제를 지적했다.발 헛디딘 바이든… 3번이나 철퍼덕 바이든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 오르던 중 발을 헛디디기도 했다. 기내로 연결되는 계단을 오르던 바이든 대통령은 열 계단 정도를 오르다 넘어졌고, 중심을 잡고 계단을 다시 오르려 했지만 두어 계단도 오르기 전에 왼쪽 무릎 아래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휘청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시 몸을 추슬러 계단을 올라간 후, 거수경례를 하고 기내로 들어갔다. 바이든 대통령이 절뚝거리는 듯한 모습은 영상에 담겼고, 일정에 동행한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은 기내 브리핑에서 “바람이 심했다. 대통령은 100% 괜찮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을 오르며 넘어진 것은 세 번째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해 11월 반려견 메이저와 놀아주다가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에 실금이 갔고 몇 주 동안 보조신발을 신기도 했다.“펜타곤(국방부) 명칭도 까먹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전직 장군” “저기 (국방부) 그룹을 이끄는 이 사람” 등으로 칭하며 그의 정확한 이름을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바이든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하비에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을 지명하면서 그의 이름을 ‘하비에라 바게리아’라고 잘못 말했다가 정정한 바 있다. 실라 잭슨 리 하원의원의 이름을 ‘셜리 잭슨 리’라고 잘못 말하기도 했다. 폭스뉴스는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인 그가 사람 이름과 구체적인 내용 등에 있어서 고르지 않은 기억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국 더선도 “바이든 대통령이 오스틴 장관의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은 어색한 순간”이라며 “그는 ‘펜타곤(미 국방부)’도 까먹어서 말을 못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 김시우, PGA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32위…임성재는 공동 54위

    김시우, PGA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32위…임성재는 공동 5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김시우가 첫날 공동 32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12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선 8언더파 63타를 때린 캐머런 영(미국)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이 2타 차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5번 홀(파5)에서 약 1.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린 김시우는 9번 홀(파4)과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16번 홀(파4)에서 약 2.5m의 파 퍼트에 실패,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2018년 이 대회서 고다이라 사토시(일본)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임성재는 버디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로 공동 54위 자리했다. 이븐파를 기록한 강성훈이 공동 71위, 1오버파를 친 이경훈은 공동 92위가 됐다. 한편 지난해 우승자 스튜어트 싱크(미국)는 4언더파 67타를 때려 공동 9위를 기록하고 있다.
  • “내려줘!” 기내 난동 美 승객 테이프 결박…사상 최고 1억원 벌금 폭탄

    “내려줘!” 기내 난동 美 승객 테이프 결박…사상 최고 1억원 벌금 폭탄

    미국 항공당국이 기내 난동 승객에 1억원 벌금 폭탄을 안겼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미국 연방항공국(FAA)이 운항 중인 여객기 문을 열어 달라며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을 폭행한 승객에게 벌금 8만 1950달러(약 1억원)를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6일 새벽 1시 30분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국제공항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1774편 여객기에서 소란이 일었다. 여객기 승객이었던 아리아나 메세나는 “승무원들이 갑자기 화장실 문을 잠그고 기내를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승무원들을 보며 무슨 일이 벌어진 게 틀림없다고 직감했다”고 밝혔다. 그 시각, 승무원들은 여객기 비상구를 열겠다고 몸부림치는 승객과 승강이를 벌이고 있었다. 아메리칸항공 관계자는 “승객이 ‘비행기에서 내려달라’며 앞쪽 문 개방을 시도했다. 이를 제지하는 승무원을 때리고 깨물기도 했다. 다른 탑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난동 승객을 제압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승무원들은 좀처럼 안정을 되찾지 못하는 승객을 강제로 좌석에 앉힌 후 테이프로 칭칭 묶어 제압했다. 난동 승객의 팔과 다리를 여러 번 테이프로 감아 결박하고, 입에도 테이프를 붙여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했다. 목격자는 “하차하면서 보니 여성 승객의 입과 몸이 테이프로 결박돼 있었다. 그 승객은 울면서 몸부림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난동 승객 포박 후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킨 항공사 측은 공항에 대기 중이던 법 집행 기관과 비상 요원에게 해당 승객을 인계했다. 승객은 정신 건강을 위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아메리칸항공 비행금지 명단에 올랐다. 이후 조사에 착수한 FAA는 13일 해당 승객에게 8만 1950달러, 한화 1억원이 넘는 벌금을 부과했다. 이는 미국 항공 역사상 최고 벌금이다. 이와 별개로 FAA는 또 다른 기내 난동 승객에게 7만 7272달러(약 9492만원)의 벌금을 물렸다. 해당 승객은 지난해 7월 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애틀랜타로 향하는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옆좌석 승객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려 시도한 혐의를 받았다. FAA는 지난해 1월 기내 난동을 부리며 항공 안전을  위협하는 승객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관련 원칙 시행 후 FAA가 기내 난동 승객에 부과한 벌금은 200만 달러(약 24억원)에 달한다.
  • KT-나주시 ‘AI 케어 서비스’ 도입

    KT-나주시 ‘AI 케어 서비스’ 도입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나주시 보건소와 어르신 대상 ‘AI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KT AI 케어 서비스는 나주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리 중인 고위험군 70세 이상 노인 45명과 나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 30명의 일상생활 안전과 정서적 지지를 돕는다. 말동무, 긴급 호출, 복약 알림, 음악 추천 등의 기능을 갖춘 AI 스피커로 독거노인, 치매 환자, 우울증 염려 대상자 등을 돌본다. AI 스피커는 하루 3번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감성 대화 등 양방향 소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지니야, 살려줘”라고 말하면 365일 24시간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연결돼 즉시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다. 전남지역 최초로 AI 케어서비스를 도입한 나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효과성을 검증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정용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돕는 AI 케어 서비스가 호남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노원 세 모녀 살인’ 김태현 무기징역 확정(종합)

    ‘노원 세 모녀 살인’ 김태현 무기징역 확정(종합)

    게임에서 만난 피해자가 안 만나준다고집에 찾아가 어머니와 여동생까지 살해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김태현(26)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살인, 절도, 특수 주거침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의 상고심에서 검찰과 김씨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3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그대로 유지된다. 김씨는 2020년 11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A씨가 자신의 연락을 피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3월 23일 A씨의 노원구 아파트에서 A씨와 여동생,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택배기사로 위장하고 A씨 집에 침입해 무방비 상태였던 동생을 찌르고, 뒤이어 들어온 어머니까지 살해했다. 이후 A씨가 퇴근해 귀가하자 A씨마저 살해했다. 범행 이전에도 김씨는 A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A씨의 집을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하기도 했다. 김씨는 법정에서 A씨를 살해할 법정에서 김씨는 A씨를 살해할 계획만 있었을 뿐 가족을 상대로 한 범행은 우발적이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반면 검찰은 범행 전반이 계획적이었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1심은 “가족 살해가 우발적으로 일어났다고 보이지 않고, 동생과 어머니는 피고인과 아무 관계가 없음에도 범행을 위한 수단으로 살해됐다”며 계획범죄를 인정했다. 1심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극단적인 인명경시 성향이 드러난 것이라 볼 수 있다.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검사의 구형도 수긍된다”면서도 “다른 중대 사건과 양형의 형평성을 고려하면 사형을 정당화할 특별하고 객관적인 사정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심도 “사형을 선고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볼 여지가 상당하다”면서도 “우리나라는 25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있어 국제인권단체로부터 사실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됐다”며 “(사형은) 형벌로서의 실효성을 상실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무기징역형이 확정돼 복역하더라도 형법에 따라 20년 뒤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된다. 이에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돼 평생 참회하는 것이 맞으므로 가석방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며 “가석방 여부는 사법부가 아닌 행정부 소관이고, 법원의 의견이 행정부에 얼마나 기속력을 가질지 모르겠으나 이렇게라도 명시적으로 가석방에 대한 의견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대법원은 “범행의 동기와 내용, 범행 후 행동 등 사정에 비춰 보면 무기징역을 선고한 제1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속보] ‘노원 세 모녀 살인’ 김태현 무기징역 확정

    [속보] ‘노원 세 모녀 살인’ 김태현 무기징역 확정

    지난해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차례로 살해한 김태현(26)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14일 확정했다. 사형을 구형한 검찰과 ‘무기징역형은 너무 무겁다’는 김씨가 모두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A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A씨와 여동생,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A씨 집에 찾아가 무방비 상태였던 동생을 찌르고, 뒤이어 들어온 어머니까지 살해했다. 이후 퇴근해 귀가한 A씨도 김씨 손에 숨졌다. 대법원은 “이 사건 각 범행의 동기와 내용, 범행 후 피고인의 행동, 피고인과 피해자들과의 관계 등의 사정들에 비춰 보면, 원심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 원심이 피고인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의 부착을 명하고 준수사항을 부과한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한 것은 정당하고, 재범의 위험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 광주·전남 우수혁신기업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광주·전남 우수혁신기업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광주·전남지역 우수벤처·혁신기업 15개 사가 국내 유일의 공공 조달 종합박람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에 참가한다. 광주지방조달청은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사흘 동안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지역 15개 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참여기업은 ㈜에스엠뿌레, 금산씨엔씨㈜, 주식회사 바이오쓰리에스, 애니체, ㈜재이디, 얄리3D, 휴텍산업 등 7개 사다. 전남지역 참여기업은 목포 (유)송원이엔지, 순천 국제방수케미칼, ㈜썬테크, 나주 주식회사봉황씨원, 담양 하나에너텍, 영암 ㈜혁신, 함평 안개핀조경㈜, 담양 대한한옥개발 ㈜ 등 8개 사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우수 중소기업 500개 사가 참가한다. 조달청은 박람회에 선보인 기업의 우수제품을 국내 공공판로 확대와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돕는다. 이번 행사는 혁신조달 경진대회 수상 제품과 최신 신기술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관과 공공 구매상담회를 마련했다. 국내 판로 확대 지원 강화에 나서고 해외 바이어 초청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해 글로벌 조달시장 공략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공진 광주조달청장은 “올해 광주조달청은 현장에 숨어있는 혁신제품을 발굴하고 구매해 기술력 있는 창업·벤처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을 늘리고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우리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의 혁신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조달시장에도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게 합성사진이 아니라고!?”...구름 위에서 외줄타기 세계신기록

    “이게 합성사진이 아니라고!?”...구름 위에서 외줄타기 세계신기록

    브라질 출신 슬랙라인의 달인 라파엘 주그노 브리디가 또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했다. 10일(현지시간)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브리디는 최근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州) 프라이아 그란데에서 세계신에 도전했다. 종목은 열기구 사이에 띄워 놓은 외줄타기였다. 높이를 맞춰 나란히 하늘에 떠 있는 2대의 열기구 사이로 폭 1인치의 외줄을 띄우고 맨발로 외줄을 타는 아찔한 종목이다. 기네스는 얼마나 높은 곳에 외줄을 띄웠는가를 기준으로 세계기록을 공인한다. 기네스가 인증한 이 종목 종전 최고기록은 브리디가 세운 해발 1860m였다. 브리디는 1900m 돌파를 목표로 자신의 기록에 도전장을 냈다.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보다 배 이상 높은 곳에 띄운 외줄 타기는 보는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을 정도로 아찔했지만 도전은 멋지게 성공했다. 브리디는 1901m 상공에 띄운 외줄을 맨발로 걸어 출발점 열기구에서 반대편 열기구로 건너갔다. 워낙 높은 곳에 띄운 곳이다 보니 맨발로 외줄을 타는 브리디의 발 아래 쪽으로 보이는 건 구름뿐이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외줄타기에 성공한 브리디는 "하늘에 떠 있는 느낌, 그리고 그때 느끼는 자유감은 슬랙라인 도전에 있어 항상 동기부여가 된다"면서 "특히 열기구 사이에 띄운 외줄을 탈 때의 기분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말했다. 육지에서 고층빌딩 등에 띄운 외줄을 타는 것과 열기구 사이에 띄운 외줄타기는 완전히 다르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브리디는 "육지에선 아무리 높은 곳에 외줄을 띄워도 출발점과 도착점이 고정돼 있어 줄이 안정적이지만 열기구는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균형을 잡기가 훨씬 어렵다"고 했다. 산타카타리나주가 고향인 브리디는 지금까지 25개국을 돌며 다수의 다양한 외줄타기 기록을 남겼다. 기네스 기록 2건, 비공인 세계신 1건, 남미 신기록 1건 등을 수립해 외줄타기 기록제조기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는 "더 많은 기록이 있었지만 이미 깨져버렸다"면서 "이제 하나둘 다시 기록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디는 "체육교사 출신인 어머니 덕분에 슬랙라인에 입문해 지금까지 왔다"면서 "어머니를 닳아서인지 내 혈관엔 경쟁본능이 흐르는 것 같다. 경쟁을 하려고 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했다.
  • 농어민공익수당 “모두 다” “더블로”… 후보님들 재정은요[6·1 지방선거 핫 이슈]

    농어민공익수당 “모두 다” “더블로”… 후보님들 재정은요[6·1 지방선거 핫 이슈]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농어민 공익수당’이 오는 6·1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농어민들의 표를 의식해 경쟁적으로 공익수당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지자체별로 농어가당 연간 30만~60만원씩 지원하는 공익수당을 가구당이 아닌 농어민 개인당 90만~180만원까지 대폭 확대하겠다는 공약이 속출하고 있다.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전 국회의원은 지난 6일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전 의원은 “현재 전북 지역 농어촌 가구당 연 60만원인 농어민 공익수당을 농어민 한 사람당 연 12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김창수 전북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농민 공익수당과 최저임금제를 연동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연간 소득 중에 한 달 소득은 국가와 지자체가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로 최저임금 기준인 18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익수당도 최저임금과 연동해 상승률을 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와 맞서는 양성빈 예비후보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1인당 연 12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맞불작전을 펴고 있다.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 예비후보 역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을 모든 농어민으로 확대하고 금액도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돈승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북도가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했지만 턱없이 적다”며 농어가당 연 60만원인 공익수당을 9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오하근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 예비후보 등도 공익수당 확대 지급을 장담하고 있다. 그러나 공익수당 확대는 가뜩이나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을 크게 압박할 수 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해 10월 농가당 연 60만원이 지급되는 공익수당을 120만원으로 인상하고 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재정 부담을 이유로 부결시켰다. 지금도 706억원이 들어가는 공익수당 예산이 2700억원까지 늘어나기 때문이다.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은 전북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작했다. 2018년 논의를 시작해 2019년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2020년부터 지급했다. 농민단체들은 지급 첫해부터 지급액을 연간 120만원으로, 지급 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현재 공익수당 조례가 제정된 광역자치단체는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울산·인천 등 11곳, 기초자치단체는 120여곳에 이른다.  
  • [포토] ‘절정으로 향하는 봄’…영산강 유채꽃

    [포토] ‘절정으로 향하는 봄’…영산강 유채꽃

    전남 나주시 영산강 둔치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상춘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11일 오전 전남 나주시 영산대교 인근 영산강 둔치에서 시민이 유채꽃밭을 거닐고 있다.
  • 6.1 지방선거 쟁점으로 떠오른 농민수당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원하는 ‘농어민공익수당’이 오는 6.1 지방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농어민들의 표를 의식해 경쟁적으로 공익수당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지자체별로 현행 농어가당 연간 30~60만원씩 지원하는 공익수당을 농어민당 90~180만원까지 대폭 확대 지급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전 국회의원은 지난 6일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전 의원은 “현재 가구당 연 60만원인 농어민 공익수당을 농어민 한 사람 당 연 120만원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김창수 전북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농민공익수당 최저임금연동제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간 소득 중에 1달의 소득은 국가와 지자체가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로 최저임금 기준인 180만원은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익수당도 최저임금과 연동해 상승률을 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맞서는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도 농어민공익수당을 1인당 120만원으로 확대하겠는 공약으로 맞불작전을 펴고 있다.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 후보 역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을 모든 농민으로 확대하고 금액도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돈승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북도가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했지만 농민의 눈높이에는 턱없이 적다”며 현재의 농가당 연 60만원인 공익수당을 9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오하근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 예비후보 등도 농어민공익수당 확대 지급을 공약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농어민공익수당 확대 지급은 가뜩이나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압박이 커 논란이 예상된다. 전북의 경우 현재 농가당 연 60만원이 지급되는 농민공익수당을 120만원으로 인상하고 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농어업·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해 10월 14일 제385회 임시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부결됐다. 도의회는 재정형편 상 시·군에서 개정안을 수용하기 어려운 점, 코로나19 시국에 소상공인 등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부결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행안으로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할 경우 연간 소요되는 예산은 706억원이나 수정안 추정치는 2700억원에 이르러 재정압박이 크기 때문이다. 농민공익수당 지원은 전북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작했다. 2018년 논의를 시작해 2019년 관련 조례를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제정하여 2020년 첫 지급을 시작했다. 그러나 농민단체들은 농민공익수당 지급 첫해부터 지급액을 연간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지급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해 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현재 농민공익수당 조례가 제정된 광역자치단체는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울산·인천 등 11곳, 기초자치단체는 120여곳에 이른다. 지급액은 재정 여건 등에 따라 연 30만부터 120만원까지 다양하다.
  • 또… 챔피언 벨트 코앞 무릎 꿇은 ‘코리안 좀비’

    또… 챔피언 벨트 코앞 무릎 꿇은 ‘코리안 좀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9년 만에 한국인 사상 첫 UFC 챔피언 타이틀에 재도전했지만 좌절했다. 정찬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알렉산더 볼커노프스키에게 4라운드 45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이로써 볼커노프스키는 통산 24승 1패로 페더급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경기는 볼커노프스키의 일방적 우세로 진행됐다. 정찬성은 1라운드부터 가드를 내리고 볼커노프스키를 유인하는 전략을 펼쳤다. 하지만 볼커노프스키는 정찬성의 얼굴에 주먹을 연달아 꽂아 넣으며 3라운드까지 경기를 압도했다. 이대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정찬성은 3라운드부터 전략을 바꿔 자신의 스타일대로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하지만 냉정하게 타이밍을 보던 볼커노프스키가 오히려 카운터펀치를 정찬성 얼굴에 잇따라 적중시켰다. 특히 3라운드 막판엔 볼커노프스키에게 파운딩을 허용하면서 KO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다. 4라운드 들어서도 정찬성 얼굴에 잇따라 주먹이 꽂히자 심판은 경기를 중단해 정찬성을 보호했다. 정찬성의 UFC 챔피언 도전은 두 번째였다. 앞서 정찬성은 2013년 8월 UFC 163에서 조제 알도를 상대로 첫 타이틀 도전에 나섰다가 어깨 탈골 부상으로 4라운드 2분 만에 TKO패를 당했다. 9년 만에 다시 기회를 잡은 정찬성은 이번 경기에 선수의 생명을 걸었다. 지난 2월 일찌감치 미국으로 건너가 애리조나주에서 에디 차 코치와 결전을 준비했다. 또 전 UFC 플라이급·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스파링 상대로 삼아 맹훈련을 했다. 정찬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느 때보다 자신이 있었고, 지치지도 않았다”면서 “(하지만) 넘을 수 없는 벽을 느낀 것 같았다”며 챔피언 볼커노프스키를 추켜세웠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시합에 지면 항상 그렇지만 언제나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든다. 시간이 좀더 지나 봐야 알겠지만 나는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걸 느꼈다”면서 “이것을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은퇴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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