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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무원 출신 미모의 공무원, 공개 구혼…이수근 “사회 봐줄 것”

    승무원 출신 미모의 공무원, 공개 구혼…이수근 “사회 봐줄 것”

    이수근이 공개 구혼에 나선 사연자의 사회를 봐주겠다고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승무원 출신 국가직 공무원이 사연자로 등장해 자신의 짝을 찾으려 했다. 사연자는 “이제 직업이 아닌 배우자를 찾고 싶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승무원에서 여행사 직원, 은행원까지 직업을 여러 번 바꿨다고 했다.또 지방직 공무원에서 현재 국가직 공무원으로 있다고 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수근은 “소개팅 많이 들어오지 않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현재 37세라고 밝히며 “나이가 있어서 잘 안 들어온다”고 했다. 서장훈 역시 “갈수록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 경제적으로 어떠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어느 정도 준비돼 있다. 또 공무원이니까 안정적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이렇게 나가면 연락이 정말 많이 온다”며 “잘되면 내가 사회도 가능하다. 서울 쪽에서 결혼하면 가능한데 경남 쪽이면 고려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한고은 “부기 빼려고 24시간은 ‘이것’만 먹어”

    한고은 “부기 빼려고 24시간은 ‘이것’만 먹어”

    배우 한고은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올라온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고은은 “20대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가 2~3㎏ 사이”라며 건강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한고은은 “30대 초반에 흰머리가 났는데 결혼하고 나서 새치가 없어져서 놀랐다”며 “사람이 긍정적이고 행복하면 좋은 호르몬이 나오는데 행복 호르몬이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는 건 의학적으로도 증명이 됐다”며 결혼이 건강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이어 한고은은 “두 번째는 사우나를 다닌 지 거의 20년이 된다”면서 “수족냉증이 심하고 붓기만 하고 땀이 안 났었는데 사우나를 다니면서 체질이 개선됐다.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전체적으로 순환시켜주는데 그러면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이 “부기가 하나도 없다”고 놀라워하자 한고은은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몸에 독소가 쌓이는 게 있다”며 “예전에는 보통 36시간 정도는 안 먹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드니까 어렵더라.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24시간 정도는 액체만 먹는다. 티(차)나 커피”라고 말했다.
  • 현금 122만원 찾아준 ‘양심’ 여고생, ‘평생 무료 국밥’ 먹게 된 사연

    현금 122만원 찾아준 ‘양심’ 여고생, ‘평생 무료 국밥’ 먹게 된 사연

    경남 하동에서 길거리에 떨어진 현금 뭉치 122만원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여고생과 이 여고생 덕분에 돈을 찾게 된 주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사연이 알려진 지 2주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양은서양과 국밥집을 운영하는 하창실씨가 처음 만난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은서양이 수줍은 듯 하씨의 가게에 들어서자 하씨가 은서양을 반갑게 맞았다. 이어 하씨는 은서양에게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내줬다. 은서양 덕분에 소중한 돈을 찾은 하씨는 식당 문을 닫을 때까지 은서 양에게 ‘공짜 국밥’을 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은서양이 “진짜 국밥 매일 주시는 거냐”고 묻자 하씨는 “당근(당연)이지. 사나이가”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은서양은 하씨가 준 국밥 한 그릇을 깨끗이 비웠다.이날 처음 얼굴을 본 두 사람의 인연은 두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은서양은 지난 2월 하동의 한 골목길에서 하씨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서 떨어뜨린 현금 122만원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하씨의 동선을 추적해 은서양이 습득한 돈을 돌려줬다. 하씨는 경찰이 올 때까지 돈을 잃어버린 줄 몰랐다고 한다. 이 사건은 지난달 24일 경찰청 유튜브에 소개되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은서양은 방송에서 “양심에 찔려 (돈을) 들고 가도 어차피 못 쓸 것 같았다. 후회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하씨는 “돈이 안 아까운 사람이 어딨나. 다 귀하잖나. 그렇게 찾아줬다는 것에 눈물이 날 만큼 감동이었다”며 돈을 찾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참 좋은 인연이다”, “훈훈하다”, “천사 학생, 챙겨주는 사장님 보기 좋다”, “(국밥) ‘완뚝’한 거부터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서양은 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예고편을 통해 ‘평생 국밥 이용권을 얻게 된 고등학생이 온다’며 은서양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 꼴찌팀으로 간 ‘우승 DNA’ 박혜진 “고향 부산의 농구 열기 잇는 건 성적”

    꼴찌팀으로 간 ‘우승 DNA’ 박혜진 “고향 부산의 농구 열기 잇는 건 성적”

    ●‘우승 컵 9개’ 우리은행 떠나 새 도전 여자프로농구 우승 트로피 9개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5번,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2010년대를 풍미했던 박혜진(34·부산 BNK)이 고향 부산에 닻을 내렸다. 새 도전에 나선 박혜진은 “부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서 은퇴까지 고려했었다. 변화를 통한 동기부여가 필요했다”며 “농구는 이름값으로 하는 게 아니다.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라고 했다. 지난 시즌 승률 2할(6승24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문 BNK는 지난달 박혜진과 함께 득점 5위(16.50점) 김소니아를 영입했다. 여기에 기존 국가대표 가드 안혜지(재계약), 슈터 이소희까지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박혜진은 “도전자 입장”이라며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박혜진은 6일 부산역 인근 한 카페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득점왕 (김)단비 언니가 2022년 아산 우리은행에 합류했을 때 ‘슈퍼팀’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매년 차근차근 올라간다는 각오로 시즌을 치렀다”며 “BNK는 다른 팀보다 두세 배 더 노력해야 한다. 개인 욕심을 버리고 팀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걸 후배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강력한 리인업… BNK 우승후보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고향을 찾았으나 박혜진이 어깨에 짊어진 책임감은 그대로다. 이적 첫해 박정은 BNK 감독의 권유로 주장 완장을 찼기 때문이다. 박혜진은 10년 이상 차이 나는 새 팀원들을 보듬어야 한다. 그는 “20대에는 깐깐하고 예민했다.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서 후배들에게 ‘너희가 언니를 도와줘야 한다’는 식으로 강하게 지적했다”며 “요즘은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웃음). 첫 대면식 분위기도 어색했다. 먼저 다가가서 가벼운 대화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진이 16년 동안 몸담은 우리은행에서 2시즌 연속 우승한 뒤 둥지를 옮긴 배경에는 7개월의 휴식기가 있었다. 발바닥 힘줄 부상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여름 프로 생활 중 처음으로 장기간 농구와 멀리 떨어졌다. 그는 “원래 다쳐도 운동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번 아웃에 빠져 아무것도 안 했다”며 “집 앞 카페에서 책 읽고 혼자 지내다 보니 너무 앞만 보고 달렸다는 후회가 밀려왔다. 진열장에 놓인 트로피도 아무 의미 없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가족 옆에서 여유를 갖고 생활하자는 결정을 내렸다”고 털어놨다. ●이적하자마자 주장… “밑바닥부터” 의지했던 김단비와 떨어진 박혜진의 새 시즌 키워드는 ‘홀로서기’다. 박혜진은 “최고의 선수들에게 많은 덕을 봤다. 같은 나이대인 (김)단비 언니와 대화가 잘 통했고 농구 열정의 온도도 비슷해서 모든 부분이 편했다”며 “새 팀에서는 흥이 많은 김소니아 선수를 제어해 주고 이소희 선수에게는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함께 상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에 도전하는 전 우리은행 동료 박지현에게는 “성공, 실패 상관하지 말고 정말 원없이 다 부딪치고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혜진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미국, 유럽 무대 도전을 계획했으나 한계를 체감하고 국내에 머물렀다. 10년이 지나고 박혜진보다 열 살 어린 박지현이 같은 뜻을 품고 행동에 나선 것이다. ●“박지현·박지수 빠져 혼전 예상” 리그 대표 선수인 박지현과 박지수(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가 빠지면서 새 시즌은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는 혼전이 될 전망이다. “(사직실내체육관을 같이 쓰는) 남자농구 부산 KCC 관중이 정말 많아서 놀라웠다”는 박혜진은 “BNK도 성적이 좋아야 팬들이 찾아온다. 팀의 중심을 잡아서 KCC가 우승으로 띄워 놓은 부산 농구 열기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 마동석 맞아? 네티즌 충격에 빠뜨린 ‘어린이 시절’

    마동석 맞아? 네티즌 충격에 빠뜨린 ‘어린이 시절’

    배우 마동석(53)이 어린이날을 맞아 공개한 과거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동석은 5일 인스타그램에 “When I was young”(내가 어렸을 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순서대로 엮은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4살과 5살인 어린 시절 모습부터 10대 청소년기를 지나 50대가 된 지금까지의 변천사가 모두 담겨있다. 특히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17살 때 사진이다. 나이답지 않게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날렵한 얼굴도 지금의 마동석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이어 등장한 29살 때 사진은 더 놀랍다. 10대 시절보다 두 배가량 벌크업된 듯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1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17살 때부터 ‘진실의 방’ 보내신 거 아니죠?”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개봉 13일째인 6일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기록을 무려 5일이나 앞당긴 속도다. 마동석은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 예정화와 오는 5월 결혼식 소식을 알렸다.
  • ‘우승팀에서 꼴찌로’ 박혜진 “부산 농구 열기는 성적부터…(박)지현이 원없이 부딪치길”

    ‘우승팀에서 꼴찌로’ 박혜진 “부산 농구 열기는 성적부터…(박)지현이 원없이 부딪치길”

    여자프로농구 우승 트로피 9개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5번,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2010년대를 풍미했던 박혜진(34·부산 BNK)이 고향 부산에 닻을 내렸다. 새 도전에 나선 박혜진은 “부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서 은퇴까지 고려했었다. 변화를 통한 동기부여가 필요했다”며 “농구는 이름값으로 하는 게 아니다.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라고 했다. 지난 시즌 승률 2할(6승24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문 BNK는 지난달 박혜진과 함께 득점 5위(16.50점) 김소니아를 영입했다. 여기에 기존 국가대표 가드 안혜지(재계약), 슈터 이소희까지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박혜진은 “도전자 입장”이라며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박혜진은 6일 부산역 인근 한 카페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득점왕 (김)단비 언니가 2022년 아산 우리은행에 합류했을 때 ‘슈퍼팀’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매년 차근차근 올라간다는 각오로 시즌을 치렀다”며 “BNK는 다른 팀보다 두세 배 더 노력해야 한다. 개인 욕심을 버리고 팀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걸 후배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마음의 안정을 위해 고향을 찾았으나 박혜진이 어깨에 짊어진 책임감은 그대로다. 이적 첫해 박정은 BNK 감독의 권유로 주장 완장을 찼기 때문이다. 박혜진은 10년 이상 차이 나는 새 팀원들을 보듬어야 한다. 그는 “20대에는 깐깐하고 예민했다.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서 후배들에게 ‘너희가 언니를 도와줘야 한다’는 식으로 강하게 지적했다”며 “요즘은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웃음). 첫 대면식 분위기도 어색했다. 먼저 다가가서 가벼운 대화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진이 16년 동안 몸담은 우리은행에서 2시즌 연속 우승한 뒤 둥지를 옮긴 배경에는 7개월의 휴식기가 있었다. 발바닥 힘줄 부상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여름 프로 생활 중 처음으로 장기간 농구와 멀리 떨어졌다. 그는 “원래 다쳐도 운동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번 아웃에 빠져 아무것도 안 했다”며 “집 앞 카페에서 책 읽고 혼자 지내다 보니 너무 앞만 보고 달렸다는 후회가 밀려왔다. 진열장에 놓인 트로피도 아무 의미 없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가족 옆에서 여유를 갖고 생활하자는 결정을 내렸다”고 털어놨다.의지했던 김단비와 떨어진 박혜진의 새 시즌 키워드는 ‘홀로서기’다. 박혜진은 “최고의 선수들에게 많은 덕을 봤다. 같은 나이대인 (김)단비 언니와 대화가 잘 통했고 농구 열정의 온도도 비슷해서 모든 부분이 편했다”며 “새 팀에서는 흥이 많은 김소니아 선수를 제어해 주고 이소희 선수에게는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함께 상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에 도전하는 전 우리은행 동료 박지현에게는 “성공, 실패 상관하지 말고 정말 원없이 다 부딪치고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혜진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미국, 유럽 무대 도전을 계획했으나 발목 부상으로 물거품이 됐다. 10년이 지나고 박혜진보다 열 살 어린 박지현이 같은 뜻을 품고 행동에 나선 것이다. 리그 대표 선수인 박지현과 박지수(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가 빠지면서 새 시즌은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는 혼전이 될 전망이다. “(사직실내체육관을 같이 쓰는) 남자농구 부산 KCC 관중이 정말 많아서 놀라웠다”는 박혜진은 “BNK도 성적이 좋아야 팬들이 찾아온다. 팀의 중심을 잡아서 KCC가 우승으로 띄워 놓은 부산 농구 열기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 저출생의 재앙… “2044년엔 일할 사람 1000만명 실종”

    저출생의 재앙… “2044년엔 일할 사람 1000만명 실종”

    저출생으로 2044년에는 한국의 경제성장 핵심 기반인 생산 가능 인구 약 1000만명이 사라지고 2060년에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보다 5배가량 많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6일 ‘2024년 인구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총인구는 지난해 5171만명에서 2065년에는 3969만명으로 감소하고, 생산가능인구는 지난해 3657만명에서 2044년엔 2717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내수 시장 붕괴를 불러오고 장기 저성장이 굳어질 것”이라고 했다. 전체 인구를 나이순으로 세웠을 때 가운데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지난해 45.5세에서 2031년 50.3세로 오른다. 국내 인구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되는 것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7세 아동은 지난해 43만명에서 2033년 22만명으로, 신규 현역 입영 대상자인 20세 남성은 지난해 26만명에서 2048년 19만명으로 줄어든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2050년 1891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게 된다. 65세 이상 1인 가구(독거노인) 비율은 지난해 199만가구(전체 가구의 9.1%)에서 2049년 465만가구(20.2%)로 늘어난다. 80세 이상 초고령자는 지난해 229만명(전체 인구의 4.4%)에서 2061년 849만명(20.3%)으로 증가한다. 사망자는 2060년 74만 6000명으로 출생아(15만 6000명)의 4.8배가 된다.
  • “1100개 팔렸는데”…대표 서민음식 먹고 ‘장기 손상’, 베트남 발칵

    “1100개 팔렸는데”…대표 서민음식 먹고 ‘장기 손상’, 베트남 발칵

    베트남의 한 식당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받고 있다. 중태에 빠진 이들 중에는 장기가 손상된 어린이도 있다. 4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뚜오이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의 한 식당에서 반미를 사 먹고 구토·설사·고열·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가 전날까지 487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321명이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퇴원했다. 11명은 중태에 빠졌는데, 이 중 6세, 7세 남아 2명은 인공호흡기와 투석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6세 남아는 신장과 간 등의 장기가 손상된 상태라고 한다.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를 반으로 가르고 채소, 고기 등의 속 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다. 노점이나 가판대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다. 식당 주인에 따르면 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30일 반미 1100여개를 팔았다. 재료는 근처 상점에서 샀다고 당국에 밝혔다. 식중독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팔고 있는 반미 제품을 수거해 분석 중이며, 해당 식당에 영업 조처를 내렸다. 당국은 현재 식품 안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데, 예비조사 결과 이 식당 직원 4명은 관련 규정상 거쳐야 하는 건강검진이나 식품 안전 훈련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톰크루즈, 성형 중독 심각…얼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톰크루즈, 성형 중독 심각…얼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젊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자주 받는 과정에서 외모가 망가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인 터치 위클리’는 ‘톰 크루즈의 충격적인 변신, 얼굴이 무너지고 처진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한 소식통은 해당 매체에 “톰 크루즈는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몰락하는 얼굴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성형을 원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수술 및 미용 시술을 많이 받아 외모에 많은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톰에게 더 어려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우아하게 나이를 먹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그의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몇 년 전만 해도 그는 너무 통통해서 사람들이 다람쥐와 비교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다. 볼륨이 모두 사라져서 피부가 처져 있다. 안타깝게도 정상적인 노화처럼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정말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소식통은 톰이 소년 같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2019년 성형 수술을 포함해 여러 차례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소식통은 “톰은 절대 인정하지 않겠지만, 그의 얼굴엔 진실이 적혀 있다. 톰은 뛰어난 시술로 젊음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회춘 기술을 연구함과 동시에 줄기세포와 레이저 같은 것에 많은 희망을 걸고 있다. 그는 항상 과욕을 부리는 것 같다. 더는 예전 톰의 얼굴로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 [씨줄날줄] 소현세자 무덤

    [씨줄날줄] 소현세자 무덤

    조선 왕실에는 일반적으로 왕과 왕비의 무덤인 능(陵)과 함께 원(園)이라는 독특한 무덤 제도가 있었다. 그런데 원이 조선 초기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반정(反正)으로 왕위에 오른 인조가 부모 무덤의 격을 높이고자 창안한 것이 원이다. 인조는 아버지 정원대원군의 양주 무덤을 흥경원으로, 어머니 연주부부인 구씨의 김포 무덤을 육경원으로 높였다. 인조는 1627년 두 무덤을 김포에 합장하고, 1632년 정원대원군을 원종으로 추존했으니 흥경원은 자연스럽게 장릉으로 격상됐다. 얼마 전 새로 지은 고층 아파트가 시야를 가로막아 물의를 빚었던 그 무덤이다. 인조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달랐다. 무덤을 지키는 직책은 수원관(守園官)에서 수묘관(守墓官)으로, 장례 기관도 원소도감(園所都監)에서 묘소도감(墓所都監)으로 낮추었다. 소현세자의 아들인 원손이 아닌 훗날 효종이 되는 봉림대군을 세자로 삼은 인조의 감정을 보여 준다는 시각이 없지 않다. ‘소현세자 독살설’이 나오는 배경이기도 하다. 세월이 흘러 원이라는 제도는 숙종의 후궁으로 영조를 낳은 숙빈 최씨의 파주 무덤을 소령원으로 올리면서 부활한다. 이후 선조의 후궁으로 원종(인조의 친부)의 생모인 인빈 김씨의 남양주 순강원을 비롯해 왕의 생모를 높이는 수단이 된다. 그러다 고종이 왕세자와 왕세손의 내외까지 일반 왕족의 무덤인 묘(墓)보다 위계가 높은 원으로 격상시켰다. 소현세자의 무덤인 고양 소현묘가 소경원으로 추봉된 것도 이때다. 소현세자는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 8년 동안이나 고초를 겪고 귀국하자마자 30대 초반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1645년 2월 17일 벽제에 도착한 이튿날에도 감기로 종묘 배례를 미루었던 소현세자는 4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오늘날 한의학계는 사인이 폐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문화재위원회가 경기 고양 서삼릉에 있는 소경원의 정자각(丁字閣)을 복원 정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제사를 지내는 ‘정’(丁) 자 모양의 무덤 부속 건물이다. 소경원은 그동안 주변에 군부대가 주둔해 있어서 접근이 자유롭지 못했다. 정자각 복원 정비와 함께 누구나 출입할 수 있도록 활짝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 홈런왕 나야

    홈런왕 나야

    SSG 랜더스의 최정이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을 기록하며 앞서 나가는 듯했던 홈런왕 경쟁에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과 kt wiz의 강백호가 가세하면서 불이 붙었다.5일까지 홈런 부문 1위는 최정과 SSG의 한유섬, 김도영, 강백호,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 등 모두 5명이다. 시즌 초반에는 최정과 한유섬이 앞서 나갔다. ‘기록의 사나이’ 최정은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터뜨리며 ‘국민 타자’ 이승엽(467호·현 두산 베어스 감독)을 넘어 KBO리그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가 됐다. 그러는 사이 팀 동료인 한유섬도 홈런포를 꾸준히 가동했다. 한유섬의 올 시즌 타율은 0.240에 불과하다. 129타수 31안타를 기록 중인 그의 타율 부문 순위는 57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31개의 안타 중 홈런이 11개다. 2루타만 7개다. 맞았다 하면 장타다. 다만 한유섬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지난 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10일간 홈런포 경쟁에서는 이탈하게 됐다. 한유섬은 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4회 안타를 친 뒤 주루 도중 왼쪽 사타구니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여기에 디펜딩 홈런왕인 노시환(한화)은 8개, 지난해 홈런 5위 안에 들었던 채은성(한화)은 2개, 양석환(두산)은 6개를 기록 중이다. 예년만 못한 페이스다.그런 상황에서 지난달 25일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이 4일 홈런포를 가동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김도영은 이날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구원 김범수의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날렸다.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은 도루도 14개로 이런 추세라면 KIA의 전설 이종범도 기록하지 못한 홈런왕에 다가서게 된다.KIA의 천재 타자가 불을 뿜는 동안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진했던 강백호도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강백호는 4일 팀이 2-1로 앞서던 3회 키움 히어로즈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1점 홈런을 날렸다. 특히 2022년 타율 0.245, 6홈런, 2023년 타율 0.265, 8홈런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강백호의 부활이 팀으로서도 반가울 수밖에 없다. 양상문 SPOTV 해설위원은 “김도영은 파워히터로 보기 힘들어 상승세가 시즌 내내 가기 힘들겠지만 강백호나 최정, 한유섬은 파워히터라 이들이 타이틀을 놓고 시즌 내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비운의 소현세자 묻힌 소경원 정자각 건물 복원키로

    비운의 소현세자 묻힌 소경원 정자각 건물 복원키로

    ‘비운의 왕세자’ 소현세자가 묻힌 소경원(昭慶園) 일대가 옛 모습을 되찾는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산하 궁능문화재분과가 최근 회의를 열어 경기 고양 서삼릉 안에 있는 소경원의 정자각(丁字閣) 복원·정비 계획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소현세자(1612~1645)는 조선의 16대 왕 인조의 맏아들이다.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 고초를 겪다 30대 초반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정자각은 제의를 올리기 위해 봉분 앞에 ‘정(丁) 자’ 모양으로 지은 건물이다. 소현세자의 무덤을 조성하는 과정을 기록한 ‘소현세자묘소도감의궤’ 등에 따르면 소경원 정자각은 1645년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성 당시엔 소현묘(昭顯廟)라고 불렸으나 고종 때인 1870년에 소경원으로 격상됐다. 한국전쟁 때 건물이 소실된 이후 비공개 지역으로 관리돼 왔다. 원과 묘는 왕릉보다 낮은 단계의 무덤을 일컫는다. 문화재청은 이르면 올해 7월, 늦어도 하반기에는 정자각 복원 공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자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정전과 정면 1칸, 측면 2칸의 배위청이 붙은 형태로 짓는다. 현재 남아 있는 월대는 해체 뒤 다시 설치된다. 외형 복원 기준은 1645년 모습으로 정해졌으나 일부 수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발간된 ‘고양 소경원 정자각 터 등 시굴 및 정밀 발굴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소현세자 묘에는 정자각과 의례용 장소인 재실, 제수를 준비하는 수라간 등이 조성돼 있었다. 정자각은 묘역에서 남서쪽으로 약 65m 떨어진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 “오늘은 여러분의 날” 윤 대통령, 청와대로 어린이들 초청

    “오늘은 여러분의 날” 윤 대통령, 청와대로 어린이들 초청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와 가족 360여명을 청와대 연무관으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전남 무안 오룡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만난 학생 2명과, 지난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행사 때 윤 대통령의 손을 갑고 입장한 ‘히어로즈 패밀리’ 어린이가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해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의령 10남매 가족과도 만나 대학생인 첫째부터 유모차에 탄 막내까지 10남매와 일일이 인사하며 악수를 나누고 모자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의령 10남매 부모님에게 “예전에 TV에서 누나와 형들이 동생들을 챙겨주는 사연을 본 기억이 난다”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과 어린이들은 중앙 무대에서 버블 매직쇼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관람 중 다가온 어린이를 무릎에 앉히기도 했다.윤 대통령은 공연 관람을 마친 후 “할아버지도 여러분 나이 때 어린이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라며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라고 했다. 이어 “1년 내내 어린이날이어야 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어른들의 소망을 담아 축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은 “연무관 행사가 재미있는 게 많았나요”라는 윤 대통령의 물음에 큰 목소리로 “네”라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할아버지도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우고 힘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할게요”라며 “어린이 여러분 파이팅. 건강해요”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어린이들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행사에는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전몰·순직군경 자녀 등을 비롯해 윤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연무관에 입장한 어린이들은 건강 간식 만들기, AI 반려동물 만들기, 소방안전 체험, 반려동물 미용사 체험 등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 북, 대통령실 캐주얼 시계 등이 선물로 제공됐다.
  • “남편과는 이미 이혼” 미인대회 우승한 60대女…동안 비결 뭐길래

    “남편과는 이미 이혼” 미인대회 우승한 60대女…동안 비결 뭐길래

    60세의 나이로 미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아르헨티나 여성이 자신의 동안 미모 비결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꼽았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변호사이자 기자로 활동 중인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60·여)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선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 직후 로드리게스는 “미스 부에노스아이레스 타이틀을 얻게돼 매우 기쁘다”면서 “모든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에는 나이가 없으며 장벽을 허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들이 우리 세대 여성을 대표하려는 나의 자신감과 열정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면서 “아름다움의 유통기한은 없다”고 강조했다. 애초 해당 대회는 ‘18세부터 28세까지’라는 연령 제한 규정이 있었으나, 지난해 폐지됐다. 이번 대회 로드리게스의 뒤를 이은 준우승자는 70대였다. 로드리게스는 언론 인터뷰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이 동안 미모 비결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적으로 좋은 유전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자신을 잘 돌본다”며 “건강한 식단, 비타민 보충제를 먹고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로드리게스는 “(간헐적 단식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며 “유기농 식품과 과일, 채소를 많이 먹는다”고 설명했다. 성형수술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는 “지금까지 난 어떤 수술도 하지 않았다”며 “내 몸에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운동만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 체육관을 방문하고, 산책과 조깅을 한다”고 덧붙였다. 또 ‘스트레스 없는 생활’을 미모 유지 비결로 꼽기도 했다. 로드리게스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주는 동반자와 함께 사는 것보다는 혼자가 낫다”며 “나는 수년 전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드리게스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대표해 아르헨티나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대회에 오는 25일 출전할 예정이다.
  • “아내가 문 안 열어줘” 우유 투입구 불 붙인 남성…무죄 이유

    “아내가 문 안 열어줘” 우유 투입구 불 붙인 남성…무죄 이유

    아내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꾸고 문을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난 50대 남성이 우유 투입구에 불을 붙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이 남성의 현주건조물방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A(59)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문을 열 수가 없었다. 술을 마시고 귀가한 A씨의 가정폭력을 걱정한 아내 B씨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꾸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화가 난 A씨는 소리를 지르며 심한 욕설을 하다가 현관문 하단에 설치된 우유 투입구 문을 열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이로 인해 현관문 내부가 그을렸고,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불을 붙인 이유에 대해 “현관문을 열도록 B씨에게 겁을 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불을 붙이기 전후에 아내에게 문을 열라고 요구한 기록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내 B씨 역시 검찰에서 “남편이 이전에 집에 불을 지르거나 지른다고 한 적은 없고, 제가 집에 있으니 바로 불을 끌 것으로 생각하고 겁을 주기 위해 불을 붙인 것 같다”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조승우)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지난달 23일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미필적으로나마 아파트 건물 자체에 불이 붙을 가능성까지 인식 또는 용인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하기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가 불을 붙인 당시 집에는 아내뿐만 아니라 딸도 거주하고 있었고, 바로 앞집에는 나이 든 어머니가 거주하고 있었다”면서 “피고인이 불을 질러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릴 의도가 있었을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이 일으킨 불은 화력이 약해 건물 내부 화재방지 센서 등이 작동할 정도의 연기까진 나지 않았고, 아내가 페트병에 담겨있던 물을 부어 쉽게 끌 수 있었다”면서 “화재 피해 역시 설치된 현관문 내부 중 우유 투입구 등이 다소 그을리는 정도에 그쳤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불이 꺼졌다고 생각했으면서도 불을 붙이려는 추가적인 시도를 하지 않은 채 아파트 계단에 앉아 있다가 현행범 체포됐다”면서 불을 붙이기 위해 일회용 라이터만 사용했을 뿐 다른 인화성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점도 방화의 미필적 고의가 없었다고 볼 만한 근거로 판단했다.
  • 막판 드라마가 즐거운 포항, 막판이 괴로운 전북 잡고 10경기 무패

    막판 드라마가 즐거운 포항, 막판이 괴로운 전북 잡고 10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포항 스틸러스가 전북 현대를 잡고 선두를 유지했다. 여러 차례 위기를 맞는 속에서도 후반 막판 극장골을 잡아내는 저력이 빛났다. 포항은 K리그1 2024 1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포항은 후반 49분 역습 상황에서 오베르단이 때린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김종우가 재차 슈팅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1-0 승리로 포항은 10경기(7승 3무) 무패를 달리며 선두(승점 24) 자리를 지켰다. 안방에서 세 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던 아쉬움도 털어냈다. 포항은 올 시즌 유달리 후반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라운드까지 터트린 18골 가운데 15골이 후반에, 그 중에서도 7골이 추가시간에 나왔다. 덕분에 전북전을 포함하여 광주FC(1-0), 제주 유나이티드(2-0), 대전하나시티즌(2-1), FC서울(4-2), 강원FC(4-2)를 상대로 6경기에서 승점 18점을 쓸어담았다. 경기 뒤 기자회견에 나선 박태하 감독이 “진이 다 빠진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세 경기 연속으로 경기 막판 실점으로 1무 2패를 기록하며 11라운드까지 모든 경기에서 실점한 최다실점팀 불명예를 안게 됐다. 지난해 리그 38경기에서 24실점으로 광주(22실점)에 이어 최소실점팀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참담한 기록이다. 박원재 전북 감독대행은 “(감독대행 체제의) 동력이 떨어지는 시점이 온 것 같다”면서 “(다음 경기까지) 새 감독님이 오실지 안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준비하겠다. 2연패 한 거에 대해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부분을 잘 회복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초4 금쪽이, 관장약 사용→뒤처리 공개 ‘논란’

    초4 금쪽이, 관장약 사용→뒤처리 공개 ‘논란’

    초등학교 4학년 금쪽이가 혼자 배변 활동을 하지 못해 엄마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늦둥이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는 배변 활동을 잘 해결하지 못했다. 이에 엄마는 금쪽이가 변비가 있다면서 “관장을 하지 않으면 배변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엄마는 마스크와 장갑을 낀 채 금쪽이의 뒤처리를 직접 도왔다. 패널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고, 오은영 역시 “관장에 의존하는 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엄마는 “만 6세부터 매주 관장을 해줬다”고 했다. 그는 “5살 때 유치원에서 팬티에 실수를 했다. 냄새가 나니까 손가락질을 당했다. 그 후로 더 화장실에 가지 못했다. 밖으로 배변만 못하고 장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은 아이부터 걱정했다. 아이의 나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아이의 얼굴은 모자이크 없이 나왔다. 또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많았다. 관장을 아이가 요구한 게 아닌 엄마가 줄곧 해왔다는 점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 53세 고현정, 핫팬츠로 드러낸 늘씬 각선미 뽐내

    53세 고현정, 핫팬츠로 드러낸 늘씬 각선미 뽐내

    배우 고현정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5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빵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고현정은 수줍은 듯 빵으로 얼굴을 가렸고, 빠르게 문 뒤로 도망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검은색 점퍼에 찢어진 청 반바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부츠와 모자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0대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만큼 늘씬한 각선미도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감성 뭐지”, “세상에 언니 국힙 원탑”, “너무 귀여우세요”, “20대 언니네”, “언니 빵을 두 개나 먹는데 허벅지 살 다 어디 갔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3월 데뷔 35년 만에 첫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 김원태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사회안전약자의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원태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사회안전약자의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송파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안전약자 등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범죄가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전년 대비 서울시 전체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2021년 25,7969건 → 2022년 27,9507건)했고, 2023년에는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본 조례는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안전 약자(여성·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가 우선적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해, 사회안전약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써 명문화했다. 본 조례의 주요내용은 ▲‘사회안전약자’와 ‘안심물품’의 정의 ▲사회안전약자 등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안심물품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안심물품 지원사업의 대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범죄피해자, 범죄피해 우려자, 사회안전약자를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원은 서울시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 본 조례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울,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 생존자입니다”…‘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교사에게 성학대 당했다

    “전 생존자입니다”…‘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교사에게 성학대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의 ‘절친’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프랑스 전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42)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13살 당시 자신이 겪었던 성적 학대 피해에 대해 언급했다. 에브라는 앞서 지난 2021년 자서전을 통해 성 학대 피해 사실을 처음 밝힌 바 있다. 에브라에게 성적 학대를 가한 사람은 교사였다. 에브라는 13세 때 등교 시간을 줄이기 위해 선생님 집에 머물렀는데 그때 성 학대를 당했다. 프랑스 리그앙 AS모나코에서 뛰던 24세 때 에브라는 경찰로부터 해당 교사의 혐의를 묻는 연락을 받았지만 사회적 반향이 두려워 증언하지 못했다. 에브라는 2일(현지시간) ‘BBC 라디오 5 라이브’에 출연해 과거 사건을 다시 언급했다. 그는 “그 교사는 나의 감수성과 신뢰를 나에게서 빼앗아갔다”며 “그래서 처음 축구를 시작할 때 아무도 믿지 못해 몇몇 매니저들과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에브라는 “그 교사는 나에게서 평범한 것들을 앗아갔지만 내 존엄성을 가져가진 못 했다”며 “나는 희생자가 아니라 생존자”라고 말했다. 에브라는 어린 아이들이 자신과 같은 경험을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오늘날 수십억명의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챔피언스리그나 프리미어리그 등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 두 명 중 한 명은 종류는 다르더라도 폭력을 경험한다. 우리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지만 이것이 현실이고 통계로 드러났다”며 이 현실을 바꿔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에브라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비롯해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구단 역사상 가장 뛰어난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축구 팬들에게는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절친한 관계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친분을 유지하며 팬들에게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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