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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약 이행률 66% 기반은…도봉구 ‘공약이행평가단’

    공약 이행률 66% 기반은…도봉구 ‘공약이행평가단’

    서울 도봉구는 지난 9일 ‘민선8기 2025년 공약이행평가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도봉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공약의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이행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이에 공약이행평가단은 단순한 점검 기구를 넘어,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민관협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분기 기준 5개 분야 50개 공약사업 중 66%(33개)를 달성했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은 지역, 성별, 나이를 고려한 총 35명의 구민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조정이 필요한 공약사업의 조정 적정성을 심의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공약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총 3번의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회의에서는 공약 추진상황 보고, 각 공약의 진행률 점검과 성과평가 등이 이뤄진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구정과제 중 정책 환경이나 재정여건 변화에 따라 공약 조정이 필요한 6개 사업에 대한 분임별 심의 안건이 선정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으로 공약 추진에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고 또 내실을 다질 동력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제시해주신 의견은 구정에 반영해 더 나은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누범기간에…대마 매매 알선하고 흡연한 래퍼 ‘실형’

    누범기간에…대마 매매 알선하고 흡연한 래퍼 ‘실형’

    마약 혐의로 복역한 뒤에도 대마 매매를 알선하고 흡연한 30대 래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김정헌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혐의로 기소된 30대 래퍼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연락한 마약 공급책에게 300만원을 주고 대마 20g을 받은 뒤 지인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서울 송파구에 있는 음악 작업실에서 160만원을 주고 액상 대마 카트리지 10개를 받은 혐의로도 기소됐다. 그는 작업실과 노상에서 대마를 흡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023년 8월 대마 혐의로 징역 1년을 복역한 뒤 누범기간에 재차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 환각성 등으로 인해 개인의 육체와 정신을 피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범죄를 유발하기도 해 사회 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므로 엄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의 나이, 환경, 범행 동기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했다.
  • ‘체지방률 18%’ 71세 할머니 피트니스 대회서 3위…건강 비결은?

    ‘체지방률 18%’ 71세 할머니 피트니스 대회서 3위…건강 비결은?

    중국의 71세 할머니가 피트니스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령 참가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 출신의 쑨밍후이(71)는 지난 1일 ‘2025 우한 전국 피트니스 신인 선수 선발 대회’에서 혼성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은퇴 전 철강 공장의 구내식당에서 일했던 쑨은 바쁜 일상에서도 운동에 대한 열정을 유지해 왔다. 퇴직 후에는 사이클링, 줄넘기, 조깅,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시도했으며, 67세에 본격적인 피트니스 훈련을 시작했다. 쑨은 현재 탄탄한 복근과 균형 잡힌 근육질 몸을 갖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2014년 60세의 나이로 ‘100인 1만 마일 챌린지’에 참가해 중국 최동단 섬인 헤이샤쯔섬에서 최남단 섬인 싼야까지 6316㎞를 45일 동안 자전거로 횡단하며 팀원들과 함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쑨은 “훈련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두근이 눈에 띄게 발달했고, 광배근의 윤곽도 드러났다”며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놀라우면서도 자신감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는 숫자일 뿐, 한계가 아니다. 누구나 힘을 기르고 운동할 수 있다. 움직이는 것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덧붙였다. 쑨은 체질량 지수 18%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니스 대회 관계자는 “71세의 선수도 출전하는 것을 보고 ‘신인’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면서 “더 많은 중장년층이 건강 증진을 위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쑨은 지금도 과학적이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고품질 단백질 섭취를 위해 하루에 달걀 흰자 4~5개를 먹고, 저염·저당 식단을 지키며 운동은 주 5회 이상, 한 번에 1시간 이상씩 한다. 시니어 운동은 70% 정도의 힘으로 천천히, 부상 없이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쑨은 “일부 사람들은 노년에는 차를 마시고 산책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다르게 살고 싶다. 덤벨을 들고 내 근육이 말하게 하고 싶다”면서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운동은 신체와 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내 이야기가 많은 노년층에게 영감을 줘 은퇴 후 자유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쑨은 자신의 운동 기록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부모님이 건강하면 자녀들에게도 큰 축복이다”, “자녀들이 분명 자랑스러워할 것”, “그 연세에 멋진 운동 열정이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최대 30배 웃돈 “금보다 낫다”…블랙핑크도 가진 ○○에 전세계 ‘들썩’

    최대 30배 웃돈 “금보다 낫다”…블랙핑크도 가진 ○○에 전세계 ‘들썩’

    날카로운 송곳니와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지닌 중국 완구기업 팝마트의 캐릭터인형 ‘라부부’(LABUBU)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대 수십 배에 달하는 프리미엄(웃돈) 거래가 이뤄져 관심이 쏠린다. 10일 계면신문과 구파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경매 사이트에서 정가 9000위안(약 170만원)짜리 라부부 4개 세트가 2만 2403위안(약 415만원)에 낙찰됐다. 홍콩 출신 네덜란드 거주 아트토이 작가 룽카싱(53)이 디자인한 라부부는 토끼처럼 긴 귀에 큰 눈과 9개의 뾰족한 이가 달린 큰 입 등이 특징이며, 북유럽 숲의 엘프가 모티브다. 명품 가방인 에르메스의 버킨과 함께 경매에 나온 라부부가 20만 3428위안(약 3845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일부 한정판은 리셀 시장에서 정가의 최대 20~30배에 달하는 웃돈이 붙은 채 거래되고 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에 나온 라부부 히든에디션의 연평균 수익률이 300%를 넘어서며 금 투자 수익률을 압도했다. 지난해 금값은 연평균 가격 기준 23% 상승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라부부 박스 개봉, 라부부 옷 갈아입히기, 짝퉁 라부부의 못생김 경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라부부를 ‘플라스틱 마오타이’(塑料茅台)라고도 부른다. 중국의 고급 명주인 마오타이는 가격이 비싸고 수집 가치가 커서 재력가들이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라부부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중국을 넘어 아시아, 북미, 유럽, 중동 등지로 확산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일본 도쿄에서도 새벽부터 줄을 서는가 하면,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신규 매장에서는 인파가 몰리면서 물리적 충돌까지 발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팝마트가 전 제품을 외부 제조업체에 위탁해 생산하고 있어, 품질 관리 실패 시 브랜드 신뢰도와 사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실제로 받아보니 너무 뻣뻣하고, 실도 많이 풀려있다”며 라부부의 품질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은 이러한 품질 논란에도 개의치 않고 라부부의 피부색과 치아를 바꾸는 등 자신의 취향대로 라부부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해외 SNS에는 ‘라부부 복숭아 엉덩이 만들기’ 방법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팝마트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블라인드 방식’이다. 박스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인형을 샀는지 알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중국에서는 도박 심리를 부추기고 과소비를 유발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팝마트 앱 분석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인형을 얻기 위해 소비자들은 평균 7.2개의 블라인드 박스를 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팝마트는 지난달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해외 매출이 지난해 1분기 대비 480%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에서는 900%, 유럽에서는 600%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에 힘입어 팝마트는 지난달 홍콩증권거래소 상장기업 가운데 27번째로 시가총액 ‘3000억 홍콩달러(약 52조 500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주가는 최근 1년 동안 10배 넘게 급등했다. 팝마트 창업자 왕닝은 중국 정저우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0년 만 23세의 나이로 베이징에서 팝마트 1호 매장을 열었다. 당시에는 장난감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잡화점이었으나, 2016년부터 자체 캐릭터 아트토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 2023년에는 베이징에 테마파크인 ‘팝랜드’도 개장했다.
  • ‘아들 귀여움’ 홍보 광고에 10억 쓴 父…日 ‘이곳’ 가면 볼 수 있다는데

    ‘아들 귀여움’ 홍보 광고에 10억 쓴 父…日 ‘이곳’ 가면 볼 수 있다는데

    일본 도쿄 아다치구에서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는 한 아버지가 “아들의 귀여움을 알리고 싶다”며 아들을 광고하는 데 거액을 들인 사연이 전해지며 중국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도쿄 아다치구에서는 ‘유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소년의 웃는 얼굴이 육교, 버스, 편의점 등 도시 곳곳에 등장한다. 이 소년은 아역 스타도, 모델도, 신동도 아니다. 부동산업자인 아버지는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더 많은 사람이 보길 바라는 마음에 1억엔(약 10억원)을 들여 광고를 진행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어렸을 때 너무 귀여워서 도쿄 전역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총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광고로 제작했으며, 가장 유명한 사진은 거리 공연자에 놀라 울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2m 높이 광고로 지하철역 입구에 게시됐다. 아버지는 광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새 부동산 프로젝트 홍보에도 새롭게 찍은 사진들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올해 16살인 유쿤은 거리에 유명인으로 떠오르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말 싫다. 내가 그렇게 귀엽다면 돈을 내 계좌로 보내주면 좋겠다”면서 “사람들이 어린 시절의 나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부끄럽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사연은 일본 TV 프로그램 ‘Monday Late Show’를 통해 소개되며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중국 속담에 ‘아버지 사랑은 산과 같다’고 하는데, 이 일본 아버지의 사랑은 광고판만큼 무겁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CMP는 “중국에서는 부모가 사랑을 내색하지 않는 편인 반면, 일본에서는 아이의 얼굴을 도시 곳곳에 붙이는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 “체중감량 주사 맞은 男, ‘이 부위’ 크기 커졌다”…착시 효과 때문?

    “체중감량 주사 맞은 男, ‘이 부위’ 크기 커졌다”…착시 효과 때문?

    ‘기적의 약’이라고 불리는 당뇨병·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가 남성 성기의 크기를 키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미국의 남성 오젬픽 사용자들이 해당 주사를 맞은 후로 음경이 커졌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남성은 “최근 직접 측정해봤는데 1인치(약 2.5㎝) 정도 길어졌다”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렸다. 그는 “살이 빠져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전에 더 말랐던 때보다 분명히 커졌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남성도 “7개월 정도 복용 결과 1.5인치(약 4.5㎝)가 커졌다”고 했다. 현재까지 오젬픽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와 남성 성기 크기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입증하는 연구는 부족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오젬픽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영국 당뇨병 환자 커뮤니티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영국 남성의 평균 성기 크기가 약 13.1㎝에서 약 14.3㎝로 약 10% 증가했다. 버밍엄 퀸 엘리자베스 병원의 비뇨기과 전문의 리처드 바이니 박사는 “오젬픽과 같은 체중 감량 약물이 남성 성기 크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면서 “남성의 성기는 나이가 들면서 체지방 증가와 전립선 비대 때문에 몸 안으로 더 들어가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 오젬픽과 위고비 같은 체중 감량 약물이 체중을 줄여주면서 성기가 더 커 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세계 남성 건강 저널(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지난 29년 동안 평균 남성 성기 크기는 12.1㎝에서 15.2㎝로 약 24% 증가했다. 해당 연구의 저자인 스탠퍼드 의대 연구원 마이클 아이젠버그 박사는 “생식 기관은 인간 생물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렇게 빠른 변화가 일어난다면 우리 몸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의미”라고 경고했다. 그는 “체중 감량 약물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지만 남성 성기 크기 증가 현상은 오젬픽이 등장하기 전부터 지속돼 왔다”면서 “농약이나 위생용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내분비계를 교란해 호르몬 변화와 성기 크기 증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의약품청 “위고비·오젬픽, 치명적 안과 질환 유발” 부작용 인정한편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비만 치료제가 심각한 안과 질환과 관계가 있다는 결과도 보고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의약품과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 안과 질환인 ‘비동맥 전방 허혈성 시신경증(NAION)’의 발병 위험 증가 간 상관관계를 검토한 결과를 발표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로, 당뇨병·비만 주사제 오젬픽·위고비와 먹는 당뇨병 치료제 ‘리벨서스’의 주성분이다. 비동맥 전방 허혈성 시신경증은 전 세계에서 녹내장 다음으로 흔하게 시신경 손상으로 인한 실명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오젬픽·위고비와 비동맥 전방 허혈성 시신경증 간의 연관성은 지난해 7월 미국 하버드 의대 의료진이 처음 제기했다. 당시 의료진은 일주일 사이에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증 환자를 3명이나 발견해 연구에 나섰고, 그 결과 모두 오젬픽 또는 위고비를 사용했음을 확인한 바 있다. 규제당국이 이와 관련해 부작용을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RAC는 전임상·임상 연구, 시판 후 추적, 의학 문헌 참고 등의 방법을 통해 약물과 질환 간 모든 데이터를 검토한 끝에 비동맥 전방 허혈성 시신경증이 세마글루타이드의 매우 희귀한 부작용이 맞다고 결론 내렸다. EMA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를 투여받는 사람 1만 명 중 최대 1명에서 비동맥 전방 허혈성 시신경증이 발생할 수 있다. EMA는 “세마글루타이드 의약품의 제품 정보에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비동맥 전방 허혈성 시신경증을 새롭게 포함할 것을 권고했다”며 “치료 중 갑작스러운 시력 상실이나 급격한 시력 악화가 발생하는 경우 바로 의사와 상담해야 하고 확진 즉시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종로 ‘반장과의 대화’로 주민 소통

    종로 ‘반장과의 대화’로 주민 소통

    서울 종로구가 10일부터 30일까지 17개 동을 순회하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동별 주요 현안과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반장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안은 관계 부서가 사후 검토 후 회신한다. 단순한 청취를 넘어선 실질적 소통행정을 도모하는 차원이다. 특히 일부 반장은 현장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민관 협력 전략의 하나이다. 하반기에는 ‘가을 소풍’ 형식의 야외 소통 행사도 예정돼 있다. 격식보다는 공감, 정책보다는 사람 중심의 소통 기조를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정 구청장은 “반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장 가까운 연결고리”라며 “이번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듣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모바일로 빨리 바꿔야” “고령층은 여전히 필요”

    “모바일로 빨리 바꿔야” “고령층은 여전히 필요”

    4만여 그루 나무 베어 5억여장 제작아무도 안 보는 책·오염 유발자 취급희망자만 수령·디지털화 요구 확산‘디지털 소외계층 고려’ 반론도 여전 “거 사람들 읽지도 않는데, 뭣 하러 돈 들여서 뿌리나 몰라요.” 9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경비원 김모(68)씨는 “선거 공보물 봉투만 봐도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대선 전후로 분리수거장을 비롯해 아파트 곳곳에 뜯지도 않은 공보물이 셀 수 없이 쌓여 정리에 애를 먹어서다. 김씨는 “나이 먹은 사람들도 요즘엔 다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정보를 보는데 공보물을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선거철마다 각 가구로 발송되는 선거 공보물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예산과 제작·폐기로 인한 환경 오염문제로 ‘골칫거리’가 되면서 희망자만 받거나 아예 없애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스마트폰 등을 통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론도 여전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공보물 제작·발송을 위해 편성된 예산은 약 370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공보물이 전달되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 책자’를 넘어 ‘환경 오염 유발자’ 취급을 받는 게 현실이다. 직장인 김명훈(35)씨도 대선 기간 공약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투표를 마쳤지만, 집으로 온 선거 공보물은 뜯지도 않은 채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다. 김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돈이 한두 푼 드는 것도 아닌데 모든 유권자가 공보물을 받는 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본다”고 꼬집었다. 대선 기간 발송된 공보물은 책자형 약 2416만부, 전단형 약 2405만부로 모두 5억 8000만장에 달한다. 종이 1t을 만들 때 30년생 나무 17그루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공보물 제작에 4만 4000~4만 9000그루의 나무가 사용된 셈이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은 “한 번에 모바일 공보물로 전환하기가 어렵다면 우선 공보물을 받지 않고 싶은 사람만 따로 신청받아 배송하지 않는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며 “공보물 이외에도 벽보나 현수막의 재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선거 정보를 유권자에게 일정하게 제공하기 위한 취지의 제도를 단번에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공직선거법에도 공보물 제작이 명시돼 있어 법 개정 절차도 필요하다.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고령층 중에는 본인의 투표소가 어디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있다”며 “아직 인쇄 공보물을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 탄산 줄고 아메리카노 늘어도… 10대는 여전히 ‘당 폭탄’

    탄산 줄고 아메리카노 늘어도… 10대는 여전히 ‘당 폭탄’

    국민 1명이 하루에 마시는 음료량이 5년 새 20% 넘게 증가한 가운데, 10대 청소년은 하루 음료 당 섭취 당류가 전 연령층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료 섭취량 자체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아메리카노 등 무가당 커피가 탄산음료를 제치고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로 떠올랐다. 질병관리청이 9일 발표한 ‘2019~2023년 국민 음료 섭취 현황’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 국민(1세 이상)의 하루 평균 음료 섭취량은 274.6g으로, 2019년 223.5g보다 50g(약 20%) 넘게 증가했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마셨고, 나이별로는 30대가 하루 415.3g으로 평균 2잔(200㎖ 기준) 이상 음료를 섭취해 가장 많았다. 20대와 40대도 하루 1.5잔 이상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눈에 띄는 변화는 음료 종류의 흐름이다. 최근 5년간 아메리카노 등 무가당 커피 섭취량은 하루 평균 28.2g 증가해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112.1g)로 집계됐다. 당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는 같은 기간 8.8g 감소한 반면, 저칼로리 탄산음료는 17.8g 늘어나며 일부 수요를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청소년과 20대는 여전히 ‘당폭탄’ 수준으로 단 음료를 섭취했다. 10대는 음료를 통해 섭취한 당류가 하루 평균 가장 많았고, 음료를 마신 청소년의 당 과잉 섭취율은 미섭취자의 2배에 달했다. 이는 청소년기 비만으로 이어지고, 성인기에는 당뇨병·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가당 음료는 청소년 비만과 성인기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물로 수분을 채우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하루 동안의 식품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이며,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당류 섭취 기준은 첨가당이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일 때를 권고 수준으로 보고 있다.
  • ‘54세’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 깜짝 발표

    ‘54세’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 깜짝 발표

    배우 최성국(54)이 두 아이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 인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첫째 아들) 시윤이 동생이 생겼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짜야, 거짓말이야?”라는 가수 강수지의 반응에 최성국은 “누가 이런 걸로 거짓말하냐”고 받아쳤다. 최성국은 “이제 임신 10주 차다. 6월 초 되면 안정기에 들어간다”며 “아내가 입덧 기간이라서 좀 힘들다”고 털어놨다. 배우 황보라는 “어떻게 오빠 나이에 그렇게 금방 생기냐”며 “상남자다”라고 감탄했다. 최성국은 태명도 공개했다. 그는 “시윤이는 추석쯤 낳아서 ‘추석’이라고 지었는데, 출산 예정 날짜를 봤더니 12월 초라 절기상 그때가 대설이더라. 대설 하면 함박눈이 생각나니까 ‘함박’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2023년 9월 첫째 아들 시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약 2년 만에 둘째를 만나게 됐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2022년 11월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후에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상견례, 결혼 준비 과정 등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시트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2025 여수재즈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2025 여수재즈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전남 여수시의 예술의 섬 장도에서 지난 7일 열린 ‘2025 여수재즈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섬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재즈 공연으로 소풍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즐기며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무대를 감상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NS JAZZ 밴드의 정제된 음악을 시작으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마리아 킴 퀄텟의 깊이 있는 연주와 보컬, 한영애 밴드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장도의 아름다운 섬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고의 공연을 즐겼다”며 “내년에도 여수재즈페스티벌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의 아름다운 섬 자연과 감미로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장도를 거점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와 ‘지속 가능한 예술 섬’ 브랜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105㎏ 윤정수, 충격적인 모습…“딱딱해진 배가 장기 눌러”

    105㎏ 윤정수, 충격적인 모습…“딱딱해진 배가 장기 눌러”

    개그맨 윤정수가 반복된 다이어트 실패로 인한 심각한 몸 상태를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9일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를 통해 무너진 식습관과 건강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상에서 윤정수는 “자다 일어나서 먹고 또 잔다”며 첫 끼부터 배달 음식으로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하며 늘 체중 관리가 숙제였다는 그는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건 그때뿐, 요요가 오고 오히려 체중이 더 늘었다”며 다이어트 주사부터 지방 흡입까지 강도 높은 (다이어트) 방법도 실행해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결과는 오히려 ‘건강 악화’였다고 한다. 윤정수는 특히 “지방 흡입 후에 배가 너무 딱딱해지고 딱딱해진 배가 장기를 눌러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어려움이 있다”며 “빼는 것도 잘 안 빠진다”고 심각성을 전했다. 현재 체중이 105㎏에 달한다고 밝힌 그는 “연애나 결혼에 대한 기회도 줄었다”고 털어놨다. 윤정수는 이어 “나이가 들고 살이 찌면서 점점 이성을 만날 기회도 줄고, 진짜 아저씨가 되는 것 같다”며 “살을 빼고 아저씨에서 오빠로 거듭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 370억 드는 선거공보물…“모바일로” vs “노인은 필요”[생각나눔]

    370억 드는 선거공보물…“모바일로” vs “노인은 필요”[생각나눔]

    “거 사람들 읽지도 않는데, 뭣 하러 돈 들여서 뿌리나 몰라요.” 9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경비원 김모(68)씨는 “선거 공보물 봉투만 봐도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대선 전후로 분리수거장을 비롯해 아파트 곳곳에 뜯지도 않은 공보물이 셀 수 없이 쌓여 정리에 애를 먹어서다. 김씨는 “나이 먹은 사람들도 요즘엔 다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정보를 보는데 공보물을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선거철마다 각 가구로 발송되는 선거 공보물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예산과 제작·폐기로 인한 환경 오염문제로 ‘골칫거리’가 되면서 희망자만 받거나 아예 없애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스마트폰 등을 통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론도 여전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공보물 제작·발송을 위해 편성된 예산은 약 370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공보물이 전달되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 책자’를 넘어 ‘환경 오염 유발자’ 취급을 받는 게 현실이다. 직장인 김명훈(35)씨도 대선 기간 공약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투표를 마쳤지만, 집으로 온 선거 공보물은 뜯지도 않은 채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다. 김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돈이 한두 푼 드는 것도 아닌데 모든 유권자가 공보물을 받는 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본다”고 꼬집었다. 대선 기간 발송된 공보물은 책자형 약 2416만부, 전단형 약 2405만부로 모두 5억 8000만장에 달한다. 종이 1t을 만들 때 30년생 나무 17그루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공보물 제작에 4만 4000~4만 9000그루의 나무가 사용된 셈이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은 “한 번에 모바일 공보물로 전환하기가 어렵다면 우선 공보물을 받지 않고 싶은 사람만 따로 신청받아 배송하지 않는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며 “공보물 이외에도 벽보나 현수막의 재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선거 정보를 유권자에게 일정하게 제공하기 위한 취지의 제도를 단번에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공직선거법에도 공보물 제작이 명시돼 있어 법 개정 절차도 필요하다.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고령층 중에는 본인의 투표소가 어디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있다”며 “아직 인쇄 공보물을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 최수종, ♥하희라와 ‘이것’ 기증할 예정…‘중대 결단’ 내렸다

    최수종, ♥하희라와 ‘이것’ 기증할 예정…‘중대 결단’ 내렸다

    배우 최수종이 장기·피부까지 전부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2’에는 최수종이 배우 진태현, 동하와 함께 전남 고흥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고령 어르신들을 보며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태현은 “우리도 나이가 들 텐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종은 “20대 후반부터 아버지 역할을 맡은 이순재, 주현, 백일섭 등의 선배님들이 계신다”라며 “그분들이 공통으로 말씀해 주신 이야기가 한 가지가 있다. ‘수종아, 아버지를 대비해라’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원한 청년, 청춘스타, 하이틴 스타로 남아있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배우로서의 내일을 준비하라는 뜻”이라며 “어느새 뒤돌아보니 내가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조금 지나면 할아버지 역할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나는 사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기 조직뿐 아니라 피부 등을 포함해 모든 걸 다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건강하게 살아야 건강한 모습으로 나중에 천국을 가더라도 이렇게 기증이 되겠구나 생각이 든다”며 “내 몸은 내가 관리하면서 잘 지켜야겠다”라고 했다. 앞서 최수종의 아내인 배우 하희라는 지난 3월 채널A 예능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남편과 함께 인체조직기증을 등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하희라는 “내 몸 관리를 잘하려는 이유 중 하나는 꽤 오래전에 인체 조직 기증이라는 것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체 조직 기증에 대해서는 “장기기증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인체 조직 기증은 잘 모른다”며 “피부도 기증할 수 있다. 화상 환자들이 피부를 이식받으려면 인공 피부 이식 비용이 굉장히 비싸고 힘들다. 모든 조직, 뼈까지 기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차·명품백까지 줬는데…약혼女 ‘충격 비밀’ 전남편 문자 내용은?

    차·명품백까지 줬는데…약혼女 ‘충격 비밀’ 전남편 문자 내용은?

    이혼 경력이 있는 여성과 만나 결혼을 결심해 상견례까지 했지만, 여성에게 세 살짜리 아들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남성이 결혼을 없었던 일로 하고 싶다며 조언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마흔이 넘어 새로운 인연을 찾으려던 중 한 번 이혼한 경험이 있는 여성과 만나기 시작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지인의 소개로 한 여성을 만났다. 한 번 이혼한 적이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요즘은 이혼이 흠도 아니고, 네 나이에 초혼 찾기 힘들다’는 말에 만나봤는데, 막상 만나니 너무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서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도 주고받았다. A씨 부모님은 상견례를 마치자마자 약혼녀 B씨에게 중형차와 명품 가방을 선물해줬다. A씨도 B씨 부모님에게 명품 시계를 받았다. 그러나 새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가던 날 문제가 발생했다. B씨 휴대전화로 내비게이션 검색을 하던 중 ‘이번 달 양육비는 왜 아직 안 보냈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온 것이다. 알고 보니 B씨에게는 세 살짜리 아들이 있었고, 전남편이 양육 중이었다. A씨가 “왜 말하지 않았냐”고 따지자 B씨는 “물어보지 않아서 굳이 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A씨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일부러 숨긴 것 같아 믿음이 깨졌다. 결혼을 없었던 일로 하고 싶다”며 “피임 없이 성관계한 적이 있는데, 혹시 B씨가 임신하면 그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 거냐. 밤에 잠도 못 자고 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이준헌 변호사는 “법원은 상견례까지 한 경우 보통 약혼한 것으로 인정한다”며 “결혼할 사람에게 자녀가 있는지는 혼인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므로 상대방이 물어보지 않았더라도 먼저 알릴 의무가 있다. 약혼 해제에 대해 B씨 과실이 인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혼하면서 상대방에게 준 금전이나 예물은 혼인 성립을 전제로 하는 증여로 본다. 혼인이 성립하지 않으면 돌려받을 수 있다”며 “약혼 해제에 과실이 있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예물 반환을 요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위자료에 대해서는 “A씨는 B씨에게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 있다”며 “정신과 상담 기록을 증거로 제출하면 손해배상액이 높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B씨가 A씨 아이를 출산할 경우에 대해 “혼인신고 하기 전에는 A씨의 혼외자가 된다”며 “B씨가 인지 청구의 소를 제기해 A씨를 아이 아버지로 인정받게 한 뒤 양육비를 청구한다면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금괴·주식으론 부족해” 22세 딸 결혼에 사향고양이 100마리 준비한 베트남 사업가

    “금괴·주식으론 부족해” 22세 딸 결혼에 사향고양이 100마리 준비한 베트남 사업가

    결혼 지참금으로 금괴, 현금, 주식, 부동산 뿐 아니라 사향고양이 100마리까지 챙겨온 신부의 호화로운 결혼식이 베트남 남부에서 열렸다고 지난달 29일 현지 매체 탄니엔신문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일가친척과 친구들의 축복 속에 ‘서양식’으로 열린 결혼식에서 무엇보다 주목받은 것은 18억동(약 9430만원)의 값어치를 지닌 사향고양이 100마리가 지참금에 포함된 사실이었다.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성(省) 응옥히엔에 거주하며 이 지역 최대 사향고양이 농장을 운영하는 홍치탐은 22세에 결혼하는 둘째 딸을 위해 지참금으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홍치탐이 지참금에 사향고양이를 포함한 이유는 딸이 미래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농장에서 사향고양이 1200마리를 키우는 그는 “딸을 대신해 (100마리의) 사향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며 “딸이 앞으로 이들을 팔고 싶어 하든 계속 키우고 싶어 하든 지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참금이 된 사향고양이 100마리는 모두 생식 가능 연령의 암컷으로, 마리당 시장 가격은 최소 1400만동(약 73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부의 가족은 사향고양이 외에도 지참금으로 금 25냥(937.5g)과 현금 5억 동(약 2620만원), 3억 동(약 1570만원) 상당의 굴 양식장 지분, 부동산 7채, 여러 귀중품을 준비했다. 신랑 가족은 금 10냥, 현금 2억 동, 다이아몬드 보석 세트 등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치탐은 “딸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모르기에 딸이 태어났을 때부터 목걸이나 팔찌 등을 사기 위해 조금씩 저축해왔다”며 “우리는 힘들더라도 딸과 손주들에게 부족함 없는 삶을 물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홍치탐의 부인은 “나이가 들면 딸의 이름을 잊어버릴까 두려워 돌을 맞았을 때부터 딸의 이름과 나이가 새겨진 보석을 사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들 부부의 두 자녀는 모두 대학을 마치고 현재 고향으로 돌아와 가업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향고양이는 베트남에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동물이다. 사향고양이 고기는 1㎏당 130만 동(약 6만 8000원)에 거래되며 임신한 사향고양이의 경우 가치가 2700만 동(약 141만원)까지 올라간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 “톈안먼 사건 이후 정치 멈췄다”… 中 비판 역사학자 장리판 별세

    “톈안먼 사건 이후 정치 멈췄다”… 中 비판 역사학자 장리판 별세

    중국 권위주의 체제를 적극적으로 비판해 온 정치평론가 장리판이 석 달 전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5세. 8일 홍콩 명보는 그가 3월 22일 세상을 떠났고 당국의 압력으로 부고를 비밀에 부쳐야 했다고 보도했다. 유골도 최근에야 베이징 화이뤄우의 주궁산능원에 안장할 수 있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장리판은 중국 정치 및 사회 현실 비판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해외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은 1989년 6·4 톈안먼 사건 이후 경제는 발전해도 정치는 멈춰 섰다”며 “(톈안먼 사건은) ‘민주화 운동’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밝혔다. 고인은 1950년 7월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중국에서 ‘구국 7군자’ 가운데 하나로 불리는 장나이치(1897~1977)다. 1949년 신중국 성립 뒤 정무원(현 국무원) 정무위원과 전국정치협상회의 재경조 조장 등을 역임했지만 마오쩌둥이 ‘우파의 조상’으로 지목해 고초를 겪었다. 아들인 장리판도 문화대혁명 당시 연좌제로 투옥돼 수난을 겪었다. 1980년대 개혁개방 시기에 복권돼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에서 역사 연구에 주력했다. 북양군벌사와 중국 사회단체·정당사, 중국 근대화 문제 등 신중국 초기 연구에 몰두하다가 톈안먼 사건 이후 독립 역사학자의 길을 걸었다. 고인은 외신 인터뷰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중국의 양심’으로 활약했다. 그는 당국의 검열을 우회하고자 “중립적 시각을 견지하고 보도된 뉴스에만 의지하지 않으며 평론하고 (국제적 신뢰를 얻어) 개인 브랜드를 갖춘다”는 세 가지 준칙을 밝히기도 했다. 장리판은 ‘금기의 영역’인 중국 공산당과 지도부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톈안먼 사건에 대해서는 “중국공산당의 목표는 (사건을) 잊게 만드는 것이지만 우리의 책임은 기억하는 것”이라며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 시진핑 체제에 대해서도 권력 집중과 감시 강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 최근에는 엑스(X)를 통해 정치적 의견을 제시했는데, 지난해 9월에 올라온 것이 마지막 게시물이었다. 중국의 독립언론인 가오위는 그가 뇌졸중을 앓아 수년간 오른손만 사용해 SNS에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최근 지인을 통해 장리판에게 전화를 걸게 했지만 응답이 없어 병세가 위중함을 직감했다고 덧붙였다. 가오위 본인도 톈안먼 사건 36주년이었던 지난 4일을 전후해 ‘12일간 발언금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 ‘치매 유발’ 뇌 노폐물, 마사지로 3배 배출…치매 예방 실마리 찾았다

    ‘치매 유발’ 뇌 노폐물, 마사지로 3배 배출…치매 예방 실마리 찾았다

    치매를 유발하는 뇌 속 노폐물을 물리적 자극으로 배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일 기초과학연구원(IBS) 고규영 혈관연구단장 연구팀은 영장류 실험을 통해 뇌척수액이 얼굴 피부 아래 림프관과 턱밑샘 림프절로 배출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해당 배출 경로에 물리적 자극을 가했을 때 뇌척수액 배출이 2~3배가량 늘어나는 것 역시 확인했다. 뇌에서 생성되는 대사 노폐물은 뇌척수액을 통해 배출되는데 이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뇌 속에 쌓이면 신경세포가 손상된다. 나이가 들어 뇌척수액 배출 기능이 떨어지면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치매 등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이어진다. 생쥐의 뇌척수액 배출 경로를 관찰한 결과 뇌척수액은 눈 주위, 코 안쪽, 입천장 림프관을 통해 눈·코 옆 집합 림프관으로 모인 뒤 턱밑샘 림프절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연구팀과의 협업으로 해당 뇌척수액 배출 경로가 영장류에도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노화가 진행된 쥐는 코 안쪽 림프관과 입천장 림프관의 뇌척수액 배출 기능이 떨어졌지만, 눈·코 옆 집합 림프관은 그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됐다. 연구팀이 노화된 쥐의 집합 림프관에 정밀한 저강도의 자극을 주자 뇌척수액 배출량이 최대 3배 늘어났다. 이를 통해 노화에 따라 약화한 뇌척수액 배출 기능을 정밀한 물리적 자극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고규영 단장은 “이번 성과는 뇌 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뇌척수액의 배출 경로 지도를 완성함은 물론 뇌척수액 배출을 뇌 외부에서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치매를 포함한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에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 “모두가 이 얼굴에 끌렸다”…1500명이 선택한 ‘호감상’ 비밀

    “모두가 이 얼굴에 끌렸다”…1500명이 선택한 ‘호감상’ 비밀

    남성적인 외형보다 여성적인 외형이 더 매력적으로 평가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별이나 성적 지향, 인종에 관계없이 ‘여성적인 얼굴’이 일관되게 더 선호됐다는 분석이다. 영국 스털링대학교와 일본 나고야대학교 연구팀은 영국과 일본에 거주하는 1502명을 대상으로 얼굴 선호도를 실험했다.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등 다양한 성적 지향의 참여자들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동일한 인물의 얼굴을 컴퓨터로 조작해 여성적인 특성이 강조된 얼굴과 남성적인 특성이 강조된 얼굴을 각각 제시한 뒤, 참여자들에게 어떤 얼굴이 더 매력적인지 선택하도록 했다. 이후 슬라이더를 통해 성별 특성의 강도를 조절하며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얼굴을 찾게 했다. 그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여성적인 외형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경향은 성별, 성적 지향, 인종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나타났고, 다만 선호의 강도는 집단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예컨대, 영국 여성의 경우 나이가 어릴수록 여성적인 얼굴의 남성을 더 매력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연구에서 여성적인 얼굴 특성은 ▲작고 좁은 턱 ▲높은 눈썹 아치 ▲도드라진 이마 ▲볼과 턱의 부드러운 곡선 등으로 정의됐다. 반면 남성적인 특성은 ▲넓고 각진 턱 ▲두꺼운 눈썹과 눈썹뼈 ▲크고 뾰족한 코 ▲넓은 이마 등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를 ‘후광 효과’로 설명했다. 이는 어떤 사람이 가진 두드러진 특성이 그 사람의 전반적인 인상을 결정짓는 심리적 현상으로, 여성적인 얼굴에서는 친근함이나 신뢰감 등 긍정적인 특성이 연상돼 매력 평가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소라 비요른스도티르 박사는 “외모는 단순한 생김새를 넘어 그 사람의 성격, 생활 방식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추론을 이끌어낸다”며 “여성적인 얼굴이 사람들 사이에서 긍정적 성향과 연관되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평가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심리학회가 발간하는 ‘실험 심리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General)’에 최근 게재됐다.
  • ‘88세’ 김영옥, ‘황혼이혼’ 준비?…“재산 분할 비율은 어찌되나”

    ‘88세’ 김영옥, ‘황혼이혼’ 준비?…“재산 분할 비율은 어찌되나”

    배우 김영옥(88)이 황혼이혼을 언급했다. 황혼이혼이란 오랜 세월을 함께 살다가 나이가 들어 하는 이혼으로, 보통 결혼기간 20년 이상 부부가 이혼하는 경우를 황혼이혼으로 분류한다. 김영옥은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 전문 변호사 안소현에게 자신이 이혼한다면 재산 분할 비율이 어떻게 정해지는지에 대해 상담받았다. 김영옥은 “황혼이혼을 하면 재산 분할의 비율이 어떻게 되냐. 정말 이제 혼자 있고 싶다”고 했다.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자 김영옥은 “왜 웃고 그러냐. 심각한 일이다”라고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 뒤 “남은 인생 얼마 안 되는 거 혼자 허젓이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재산 분할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안소현 변호사는 “재산 분할의 기준은 정해진 게 없다. 모든 사람의 혼인 생활은 저마다 각양각색이다. 재산 규모, 직업도 전부 다르기 마련이다”라며 “10년 넘게 살면 재산 분할 비율이 5대5라는 이야기를 듣고 내게 상담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법칙은 없다”라고 답했다. 그는 “다만 결혼기간이 길어지면 서로가 투입한 노력의 양이 비슷해진다고 봐서 재산 분할 비율이 5대5가 나오는 경우가 많긴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영옥이 이혼을 하게 될지라도 어떻게 될지 단언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옥은 “5대5도 너무 억울하다. 2대8로 해달라. 남편이 2, 내가 8”이라고 강조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안소현 변호사는 “재산 증식에 기여도가 많으면 2대8도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자세한 건 상담 받아보시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영옥은 1960년 24살의 나이로 김영길 전 K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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