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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여성 파이터 죽을 힘 다해 초크 견디다 ‘실수’

    UFC 여성 파이터 죽을 힘 다해 초크 견디다 ‘실수’

    이종격투기 선수 저스틴 키시(29, 러시아)가 경기 도중 실례를 했다.저스틴 키시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2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펠릭스 헤릭(32, 미국)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키시는 3라운드 백포지션을 내주고 목을 잡혔지만 최선을 다해 버텼다. 초크 기술로 얼굴이 일그러지면서도 빠져나오려 애썼다. UFC 해설위원 도미닉 크루즈는 키시가 죽을 힘을 다해 초크를 견디는 것을 보고 “어떻게 빠져나왔을까? 키시의 강인한 의지는 대단하다”고 그의 투지를 높이 샀다. 이날 키시는 0-3(26-30, 26-30, 27-29) 판정패했다. 그러나 경기 후 화제가 된 것은 따로 있었다. 키시가 초크 상태를 탈출하려고 기를 쓰면서 경기장 바닥에 실례를 했기 때문이다. 옥타곤 바닥에는 갈색 물체가 묻어있었고 이후 이 장면이 회자되면서 “사실상 은퇴 경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데뷔 후 6연승을 이어오다 처음으로 패배한 키시는 이같은 결과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전사다, 절대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FC 선수가 경기 도중 실례를 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다. 전 헤비급 챔피언 팀 실비아는 2006년 1월 UFC 파이트 나이트 3 아수에리오 실바와 경기에서 경기 도중 실례를 했다고 고백했다. 요엘 로메로는 2014년 1월 UFC 파이트 나이트 35 데릭 브런슨과 경기에서 바지에 갈색 흔적이 목격됐지만 이를 부정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고 또 봐도 재밌네” 여름 극장가 재개봉 바람

    “보고 또 봐도 재밌네” 여름 극장가 재개봉 바람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도 틈새시장을 노리는 재개봉 영화가 잇따라 스크린에 걸린다.① 배트맨 3부작 중 최고작 ‘다크 나이트’ 가장 주목되는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다크 나이트’다. ‘배트맨 비긴즈’-‘다크 나이트’-‘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이어지는 놀런 감독의 배트맨 3부작 중 최고이자 역대 배트맨 영화 가운데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2008년 8월 국내 개봉해 관객 400만명을 모았다. 역대 최고의 조커를 연기해 놓고 요절한 히스 레저 사망 1주기를 맞아 2009년 1월 재개봉하기도 했다. 새달 13일 CGV에서 관객과 만난다. 놀런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의 개봉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② ‘헤드윅’ 뮤지컬 영화 인기 대열 합류 28일 재개봉하는 ‘헤드윅’은 열혈 마니아층을 거느린 음악 영화다. 최근 뮤지컬 영화 바람을 타고 재개봉 전선에 나선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운명으로 믿었던 연인이자 음악 동료인 토미에게 배신당한 뒤 진정한 반쪽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존 캐머런 미첼 감독은 직접 무대에 올렸던 뮤지컬 작품을 주연까지 맡아 영화로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영화도 인기가 있었지만 이후 조승우, 조정석, 송창의, 윤도현, 오만석, 김동완, 변요한 등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이 꾸준히 이어지며 더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③ 풋풋한 첫사랑 ‘플립’ 7년 만에 개봉 다음달 12일 스크린에 걸리는 ‘플립’은 10대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동화 같은 작품이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로 유명한 롭 라이너 감독이 연출했다. 만들어진 지 7년 만에 지각 개봉한다. 미국 중산층 동네를 배경으로 꼬마 숙녀와 꼬마 신사의 밀고 당기는 감정의 줄다리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같은 사건을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장면이 교차되며 재미를 돋운다. 정식 개봉 없이 DVD 등으로 소개됐지만 입소문이 나며 인생 영화로 꼽는 영화팬이 상당하다. 마치 해리와 샐리의 10대 시절을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술보다 총 사기 쉬운 미국…年 3만명 ‘내전’으로 숨진다

    술보다 총 사기 쉬운 미국…年 3만명 ‘내전’으로 숨진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야구연습장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공화당 하원 원내총무 스티브 스컬리스(루이지애나) 의원 등 4명이 부상을 당하면서 미국 내 ‘총기 규제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미 언론 등은 총기 규제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미국 사회에서 ‘총’은 자신을 지키는 도구이자 ‘힘’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총기협회(NRA)의 전방위 로비가 더해지면서 번번이 총기 규제안은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미국만이 가진 독특한 ‘총기 문화’ 속으로 들어가 봤다.●총기사망자, 남북전쟁 사망자보다 많아 미국에서 한 해 총기 사고로 죽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비영리단체 ‘총기아카이브’ 등에 따르면 한 해 평균 3만명 이상이 미국 내에서 총기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여기는 총기 자살과 난사 사건 등이 모두 포함된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총으로 사망한 사람은 31만 6545명에 이른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유혈전쟁인 남북전쟁(1861~1865년) 당시의 총기 사망자 수를 넘어서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총기전문가인 마이크 웨이서 박사는 “남북전쟁 50개월간 실제 전투로 인한 사망자는 14만명으로 추산한다”면서 “2010~2013년 48개월 동안 총기로 인한 미국인 사망자는 12만 8933명으로, 남북전쟁 기간과 같이 50개월로 환산하면 14만명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미국은 매년 자국민끼리 ‘내전’을 치르고 있는 셈이다. 또 스위스 국제무기조사기관 ‘스몰 암스 서베이’에 따르면 2007~2012년 미국인 100만명당 31명이 총기로 사망했다. 이는 100만명당 31.2명이 사망한 교통사고와 비슷한 수치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차 조심’이 아니라 ‘총 조심’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반면 일본에서는 100만명당 0.1명이 총기사고로 사망하는데, 이는 벼락을 맞아 죽을 확률과 비슷하다. 한국에서도 0.4명으로 물건 사이에 끼여 죽을 확률과 비슷하다고 스몰 암스는 설명했다. 독일은 2명, 영국은 1명 등으로 경제협력기발기구(OECD) 국가 중 미국이 유독 총기 사망 사고가 잦은 것은 독특한 총기 문화 때문으로 풀이된다.●9살 꼬마 “우리집에 두자루 있어요” 으쓱 “아저씨, 우리 집에는 총이 2개나 있어요. 엄마, 아빠 침대 옆 서랍에 있고요. 거실 소파 옆에도 있어요”라며 동네 9살 꼬마가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꼬마는 내년에는 아버지가 총 쏘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다며 어깨도 으쓱였다. 미국에서 ‘총’은 우리의 부엌칼과 비슷하게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가정에 꼭 필요하지만 사용할 때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물건 정도의 느낌이다. 미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유통되는 총기(2013년 기준)는 모두 3억 5700만정에 이른다. 이는 미국 인구(2016년 기준, 3억 2300여명)보다 훌쩍 넘어선다. 특히 총기 보유 수는 1996년 2억 4200만정에서 2000년 2억 5900만정, 2013년 3억 1000정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총기 전문가들은 미국 내 가정의 절반이 총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미국의 총기 문화는 미국의 태생과 깊은 연관이 있다. 신대륙 정착 초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총은 야생동물이나 인디언의 습격, 그리고 법 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무질서한 사회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 도구였다. 더 나아가 무질서한 사회에서 범죄를 막고 법을 집행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1980년대 우리도 서부영화 ‘돌아온 세인’을 보면서 총에 대한 동경을 가졌듯이, 미국인에게 총은 힘과 정의로 대변된다. ●美 시민이면 무장 가능… 법으로 보장 잦은 총기 사고에도 미국의 총기 문화를 지키는 근간은 ‘수정헌법 제2조’다. 1791년 2차 헌법 수정에서 추가된 이 조항의 내용은 ‘잘 규율된 민병대는 자유로운 주(州)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휴대하거나 보관하는 권리를 제한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조항이 추가된 것은 강력한 중앙정부와 그 통제하에 있는 상비군이 국민의 자유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 뿌리는 영국 식민지 시절에 겪었던 압제였다. 이 조항은 1960년대 하버드대 법대 교수인 스튜어트 헤이즈에 의해 ‘민병대’는 ‘미국 시민’을 의미한다고 해석되면서 ‘미국 시민이면 누구나 자기 보호를 위해 무장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게 됐다. 당시 헤이즈 교수는 “수정헌법 제2조는 민병 의무와 상관없이 우선적으로 자기 방어를 위해 총기를 소지하려는 개인의 권리를 보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해석은 2008년 미국 대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수정헌법 제2조는 총기를 소유할 수 있는 개인의 권리를 사실상 보호한다’고 판결한 것이다. 그래서 많은 미국인이 총기 소유는 침해할 수 없는 기본권이며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경찰이 아니라 내가 소유한 총이라는 자기방어의 철학을 가지게 됐다. 이런 철학은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총 사용법을 배우면서 이어지고 있다. ●18살 넘으면 총 구입 허용… 찬반 팽팽 미국에서 술을 사려면 21살까지 기다려야 한다. 21세 미만 청년들은 술을 살 수도 없고 가지고 다닐 수도 없다. 하지만 총은 18세부터 살 수 있다. 또 주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총기 신고가 결혼 신고나 운전면허 취득보다 쉽다는 우스개도 있다. 혼인 신고를 위해서는 4시간의 혼전 교육을 받는 것이 권장되며, 혼인 신고가 법적으로 인정받으려면 최소 3일간의 유예 기간이 있다. 또 운전면허는 출생증명이나 여권, 사회보장번호 등 까다로운 서류가 필요하며, 4시간 동안 교통법 교육과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총기는 간단한 신고만으로 그 자리에서 바로 살 수가 있다. 쉬운 총기 구매가 난사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총기 소지 찬반 논란이 팽팽하다. 최근 의원 총기 테러 이후 테리 매컬리프 민주당 의원은 “거리에 총기가 너무 많다”면서 “우리는 우리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며 총기 규제 필요성을 제기했다. 자신을 강력한 총기 권리 옹호자로 밝혀 온 민주당 팀 라이언 의원도 “나의 주장은 총기 구매자가 정신적 이상이 있는지 또는 테러 요주의 인물인지 등에 대해 이력 체크를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다”라면서 “(총기 구매자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총기 규제 옹호단체인 ‘프로그레시브 체인지 캠페인 커미티’는 성명을 통해 “이렇게 만연한 총기 폭력 앞에서도 태만한 의원들에게 미국인들은 진저리가 나 있다”면서 “민주·공화당 의원들은 상식적인 총기 규제 개혁에 함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다. 모 브룩스 공화당 의원은 “오늘 우리가 본 것은 총기 소지 권리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의 나쁜 부작용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면서 수정헌법 2조의 총기 소지권을 강조했다. 크리스 콜린스 공화당 의원도 “민주당 의원들은 주장을 낮춰야 한다. 그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다”면서 “(그동안) 가끔 자동차 앞 글로브박스에 총기를 넣고 다녔지만, 오늘 이후 주머니에 총기를 소지하고 다닐 것”이라고 총기 규제 목소리를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 “총기규제 법안 반대”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은 200년이 넘게 지켜 온 총기 문화를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수정헌법 2조의 개정뿐 아니라 업체와 정치권의 결탁 등 때문이다. ‘총을 든 악인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총을 든 선인’이라고 주장하는 NRA는 450여만명의 회원과 막강한 자금력 등을 갖추고 미 의회에 대한 무차별 로비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2012년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2016년 올란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 사건 후 총기 구매자의 신원 조회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상정됐으나 NRA 등의 로비로 무산됐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총기 규제 법안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어, 미국의 총기 규제 강화는 요원한 것으로 전망된다. 한 총기 전문가는 “미국인은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건 총뿐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면서 “앞으로 약간의 총기 규제는 필요하지만 총기 소지를 금지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 사진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모바일 픽!] 은하를 담아내다…별을 품은 꽃 화제

    [모바일 픽!] 은하를 담아내다…별을 품은 꽃 화제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답게 피어나는 피튜니아. 개화 기간이 긴 이 화려한 꽃을 보면 눈이 즐겁다. 대개 피튜니아는 보라색과 분홍색이지만, 어떤 품종은 꽃잎에 흰 반점들이 생겨 마치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처럼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학명 Petunia cultivars)라는 이름의 이 품종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높이 40㎝까지 자라며 정원사들이나 꽃 마니아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는 이미 꽃이 핀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은 꽃에 따라 흰 반점들의 모양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이 꽃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때 일시적으로 이런 흰 반점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꽃을 좋아한다면, 더운 여름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를 감상하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될지도 모르겠다. 사진=레딧닷컴,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더·위·사·냥’ 쿨하게 핫하게… 물의 시즌이 돌아왔다

    ‘더·위·사·냥’ 쿨하게 핫하게… 물의 시즌이 돌아왔다

    물·춤의 만남… 롯데월드 쿨 워터·핫 삼바 축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브라질의 리우 삼바 카니발에 물놀이를 곁들인 여름 축제 ‘쿨 워터 & 핫 삼바’를 24일~8월 27일 선보인다. 이번 여름 축제의 특징은 매직 아일랜드에서 쿨한 워터 콘텐츠, 어드벤처에선 핫한 삼바 콘텐츠로 이원화돼 운영된다는 점이다. 매직 아일랜드 안의 매직 캐슬 주변은 ‘웨트 존’(WET ZONE)으로 변한다. 짜릿한 음악과 함께 최대 12m까지 올라 터지는 물대포 속에서 ‘워터 플레이 타임’, 물총 싸움으로 거대하고 익살스러운 방해꾼을 물리치는 비치 댄스 파티 ‘워터 붐! 붐! 붐’ 공연, 고객과 해적이 게임을 즐기는 ‘익사이팅 물총 배틀’ 등 물을 활용한 콘텐츠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다. 물을 이용한 타악 퍼포먼스 ‘워터 난타 쇼’, 복싱 자세로 물풍선을 터트리면 선물을 주는 ‘팡팡! 물풍선 복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내 어드벤처에선 브라질에서 온 무희들이 열정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수만개의 깃털로 장식한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 등 100여 명의 배우가 ‘리우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경쾌한 삼바 음악을 선보이는 세 가지 버전의 거리 밴드 공연, 올 시즌 새로 선보이는 ‘서머 바캉스 콘서트’도 준비됐다.물 맞는 재미… 에버랜드 ‘서머 워터 펀’ 축제 에버랜드는 9월 3일까지 새 여름 축제 ‘서머 워터 펀’을 연다. 지난 2005년부터 ‘물 맞는 재미’를 주제로 ‘서머 스플래시’ 등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올해 ‘서머 워터 펀’으로 고객 몰이에 나섰다. 새 축제는 50명의 연기자가 물총싸움을 벌이는 대형 ‘워터 배틀 쇼’, 물이 닿으면 빛을 내는 LED조명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하이라이트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슈팅 워터 펀’이다. 더위를 몰고 온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약 30분 동안 50여명의 연기자와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벌인다. 참가는 무료지만 공연을 즐기려면 비옷과 물총을 준비해야 한다.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카니발 광장도 새롭게 조성됐다. 카니발 무대는 대형 물총으로 폭탄을 맞히는 길이 12m, 높이 9m의 초대형 게임판으로 변신했고, 객석 상단에는 관객들을 향해 물을 쏟는 물 폭포 5개도 새롭게 설치됐다. ‘슈팅 워터 펀’ 공연과 연계된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소정의 선물을 준다.물총 좀 쏴봤다면… 서울랜드 서머 뮤직 페스티벌 서울랜드는 28일~8월 27일 여름축제 ‘쿨 서머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규모 물총 대결이 광장에서 펼쳐지고, 밤에는 뮤직 서바이벌, 치맥나이트, 야간 공연이 이어진다. ‘워터 워즈’는 고객 참여형 물총 대결 이벤트다. 바다요정 세이렌의 목소리를 훔치려는 해적단에 맞서 관람객이 물총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매일 세계의 광장에서 열린다. 물총싸움이 진행되는 세계의 광장 주변에는 물대포가 곳곳에 설치돼 재미를 더한다. 물 발사대에서 5t의 물이 공중으로 뿌려지며 한바탕 물 전쟁터가 된다. 물총을 가져오거나 유료로 물총을 대여해 대결에 참여할 수 있다. 슈팅 체험존인 ‘너프 슈팅 워터 챌린지’도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 운영한다. 물총을 이용한 과녁 밀어내기 게임, 워터 볼링 게임, 물의 요정 멀리 보내기 등 종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치맥나이트와 치맥콘서트, ‘DJ쇼 길보드 차트’, 납량특집 ‘서프라이즈 호러 스타’가 이어진다.아이와 함께라면… 베어트리파크 전용 풀장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유아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도 즐기고 수목원 관람과 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단체의 여름 물놀이 캠프가 진행되고 유아를 동반한 일반 방문객은 주말에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영복 등 물놀이 용품은 챙겨 와야 한다. (044)866-7766.신나는 살수대첩… 남도 최대의 ‘장흥 물 축제’ 전남 장흥에선 ‘제10회 정남진장흥물축제’가 7월 28일~8월 3일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대에서 펼쳐진다. 남도 최대의 물축제로 꼽힌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 퍼레이드 ‘살수대첩’은 7월 2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군민회관을 출발해 중앙로를 거쳐 축제장인 탐진강변까지 이어진다. 거리 곳곳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고 여기저기서 물 폭탄이 떨어진다. ‘지상 최대의 물싸움’도 재밌다. 물대포와 물풍선, 물총이 한바탕 물싸움을 벌인다. 매일 오후 2시, 탐진강변에서 열린다. 매일 오후 3시에는 맨손 물고기 잡기가 열린다. 최대 2000명이 동시 입장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다. 탐진강엔 뗏목, 수상자전거, 수상 세발자전거, 워터볼, 바나나보트 등 갖가지 놀거리들이 마련된다. 밤엔 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28~30일은 유명 DJ와 함께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 풀파티가 열리고, 31일~8월 2일에는 뮤직 토크쇼 ‘별밤 수다(水多)쟁이’가 열린다. 정남진장흥물축제추진위원회 (061)863-7071. 이제 막 여름의 문턱을 넘어섰지만, 기온은 벌써 한여름이다. 몇몇 테마파크에서 더위를 한 방에 날릴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먼먼 전남 장흥에서도 남도 최대의 물 축제 소식을 전해왔다. 바야흐로 물 축제 시즌의 시작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실화라 더 끌린다 천만이 또 보인다

    실화라 더 끌린다 천만이 또 보인다

    실제 역사 조명 영화 상당수 올 첫 천만영화 기대감 상승 극장가 성수기를 알리는 무더위가 찾아오며 할리우드 대작과 국내 기대작들이 속속 개봉 채비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 속에서도 실제 역사를 조명한 영화들이 상당수 눈에 띈다.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고개를 들고 있다.오는 28일 개봉하는 ‘박열’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활동한 아니키스트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동거인인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다. 1923년 일본 간토대지진 당시 무고한 조선인 6000여명이 학살당하자 이에 대한 관심을 돌려 사태를 무마하려는 일본 정부에 의해 체포된 이들은 일본의 만행을 세계만방에 알리고자 일 왕세자 폭탄 암살 계획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형 선고를 ‘쟁취’하려 한 실존 인물이다. 불과 5억원을 들인 전작 ‘동주’로 제작비 17배에 달하는 88억원(누적 관객 117만명)의 극장 수익을 올린 이준익 감독이 26억원으로 불러낸 ‘박열’이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다. 독립운동에 대한 엄숙주의에서 탈피했다는 점에서 ‘암살’과 궤를 같이하는 작품이다. 이제훈과 최희서의 열연이 돋보인다.올해 최고 기대작 ‘군함도’는 7월 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일제강점기 막바지인 1940년대 중반 돈을 벌게 해준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일본 군함도(하시마섬)의 해저 1000m 깊이 막장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노동을 착취당하던 조선인 수백명이, 자신들을 가둔 채 갱도를 폭파하려는 일제의 계획을 눈치채고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쌍천만에 도전한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 초호화 캐스팅이다. 순제작비 220억원에 마케팅 비용까지 합쳐 260억원을 웃도는, 순수 국산 영화로는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다. 손익 분기점만 해도 700만명이다. 흥행하지 않으면 안 될 요소를 두루 갖췄다. 하시마섬 강제 징용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은 이 영화를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일본 언론은 최근 열린 제작보고회를 찾아 어느 정도까지 역사적 사실인지, 영화가 공개되면 한·일 관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이들 영화에 앞서 20일 간판을 올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는 ‘군함도’에 필적할 전쟁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8일간의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해안을 배경으로 독일군에게 포위된 영국군을 비롯한 연합군 40만여명의 극적인 탈출 작전을 담았다. 그간 스크린에서 자주 다뤄진 전투가 아니라 눈길을 끈다. 놀란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이후 한국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군림하고 있는 해외 감독이다.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만 연거푸 네 개다. 2008년 ‘다크 나이트’ 408만명을 시작으로, 2010년 ‘인셉션’ 582만명,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 639만명, 2014년 ‘인터스텔라’ 1030만명 등 누적 관객이 2600만명을 크게 웃돈다. ‘덩케르크’로 누적 3000만명을 돌파할지 관심이다. SF 영화를 찍더라도 아날로그적인 기법을 활용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놀란 감독이 첫 실화, 그것도 전쟁물에서 어떠한 스펙터클을 빚어낼지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톰 하디, 킬리언 머피, 케네스 브래너 등 배우들의 티켓 파워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8월 초에는 ‘택시운전사’가 나선다. ‘의형제’로 잘 알려진 장훈 감독이 ‘고지전’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내거는 작품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하려는 독일 기자를 태우고 1980년 5월의 광주로 향했던 택시기사의 실화를 영화적으로 풀었다. 1980년 그 시절을 정밀하게 재연하기 위해 제작비 150억원을 투입했다. 장 감독과는 ‘의형제’ 이후 7년 만에 의기투합한 송강호를 비롯해 독일의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최귀화 등 국내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UFC] ‘매미가 매미에게 당했다’ 김동현까지 한국인 UFC 모두 패배

    [UFC] ‘매미가 매미에게 당했다’ 김동현까지 한국인 UFC 모두 패배

    붙들고 늘어지는 콜비 코빙턴(29·미국)을 떼어놓으려고 한국인 1호 UFC 선수이자 맏형 ‘스턴건’ 김동현(36·부산팀매드)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 애처로울 정도다. 김동현의 UFC 아시아 선수 최다승 등극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김동현은 지난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1 남자 웰터급 경기에서 코빙턴에게 0-3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2008년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 UFC에 진출한 김동현은 작년 12월 31일 UFC 207에서 타렉 사피딘(30·벨기에)을 판정승으로 제압해 UFC 13승(1무 3패)째를 올렸다. 이날 승리했더라면 김동현은 오카미 유신(36·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선수 최다승을 기록할 수 있었지만 상승세를 탄 코빙턴의 레슬링을 저지하지 못했다. UFC 3연승을 마감한 김동현의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22승 4패 1무가 됐다. 코빙턴은 역시나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김동현이 웰터급 랭킹 7위, 코빙턴은 공식 랭킹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현지 도박사들은 상승세의 코빙턴 승리를 점쳤다. 레슬링이 특기인 코빙턴은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디비전 1에서 랭킹 5위까지 올라 경력만 놓고 보면 UFC에서도 최정상급이다. 코빙턴은 대진 확정 후 “쉽게 돈을 벌 상대”라고 말하는 등 김동현을 줄기차게 비난하며 장외 신경전을 벌였다. 김동현은 상대의 도발을 웃어넘기며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지만 하릴 없는 일이 됐다. 김동현은 1라운드부터 고전했다. 레슬러 출신답게 코빙턴은 김동현을 케이지 쪽으로 몰아붙인 뒤 계속해서 다리를 노렸다. 김동현은 붙들고 늘어지는 코빙턴을 떼어놓으려 몸부림을 쳤지만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한 채 1라운드 공이 울렸다. 2라운드 역시 경기 양상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상대 선수의 등에 매달려 손발을 묶은 뒤 힘을 빼고 판정승을 끌어내는 게 주요 작전이었던 김동현은 오히려 코빙턴이 들고나온 같은 작전에 힘겨워했다. 케이지에 몰렸다가 잠시 빠져나온 김동현은 무리해서 전진하다 코빙턴의 레프트 펀치에 적중당하기도 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포인트에서 사실상 뒤진 김동현은 최종 3라운드 일발 역전을 노렸지만 결국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앞서 여자 밴텀급 김지연(28·소미션스 주짓수)과 남자 밴텀급 곽관호(28·코리안탑팀)도 나란히 져 이날 UFC에 출전한 한국 선수 셋 모두 고배를 마셨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열려라 참깨’ 자동문 처음 본 아이

    ‘열려라 참깨’ 자동문 처음 본 아이

    페르시아의 구전 동화인 아라비안나이트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에는 알리바바가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도적떼가 보물을 숨긴 어느 동굴을 발견합니다. 이때 동굴을 여는 주문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요. 바로 “열려라 참깨”입니다. 최근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아이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자동문 가까이 다가가 양팔을 펼치면 마법처럼 문이 열립니다. 어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자동문을 처음 접한 아이에게는 마냥 신기한 모양입니다. 아마 아이는 특별한 힘을 가진 마술사가 된 기분이겠지요. 아이의 귀여운 반응이 담긴 이 영상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공유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의 귀여운 반응,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한도전 이효리, 댄스본능 깨웠다 ‘죽지 않은 골반댄스’ 포착

    무한도전 이효리, 댄스본능 깨웠다 ‘죽지 않은 골반댄스’ 포착

    ‘무한도전’에서 이효리가 댄스 본능을 깨웠다. MBC ‘무한도전’의 ‘효리와 함께 춤을’ 특집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효리와 함께 화보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배정남이 함께 참여해 10년 전 화보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또한 당시 화보 촬영 포즈를 재연 해보이며 진짜 ‘모델 포스’를 보여줬다. 약 3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이효리는 그동안 제주도 전원생활 속에서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요가수련을 하며 평점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했으나 멤버들이 깐족거리자 이내 옛 모습으로 돌아와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지난 2014년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에서 “나 서울 가고 싶어”, “나이트 가고 싶어”라고 하소연을 하던 이효리의 녹슬지 않은 춤 실력과 ‘댄싱9’시즌2의 우승자,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차원이 다른 춤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더 효레사’와 함께하는 ‘효리와 함께 춤을’ 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타지 액션 스릴러 ‘나이트 워치맨’ 메인 예고편

    판타지 액션 스릴러 ‘나이트 워치맨’ 메인 예고편

    판타지 액션 스릴러 ‘나이트 워치맨’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주인공 파샤는 모스크바의 평범한 택배 배달원이다. 그는 매일 밤 꿈속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한 여자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 잠에서 깬다. 그러던 어느 날, 택배를 배달하던 그는 실종된 유명 여가수 ‘다나’를 보고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그는 강렬한 힘을 가진 존재를 목격하고 그들로부터 다나를 구한다. 이를 계기로 연방경호국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파샤는 ‘이종족’의 존재와 ‘다나’의 정체, 그리고 자신이 수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화 ‘나이트 워치맨’은 인류와 오랜 공존을 깨고 인간을 지배하려는 뱀파이어들과 이를 막으려는 인간 사이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뱀파이어들을 상대하는 파샤와 연방경호국장 이고르의 본격적인 액션 장면이 담겨 있다. “평범한 택배배달원, 뱀파이어들과 맞서다!”라는 카피는 통쾌한 액션을 예고한다. 인류를 위협하는 뱀파이어들과 이를 막으려는 인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영화 ‘나이트 워치맨’은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포토] ‘러프 나이트’ 여배우들의 섹시 대결

    [포토] ‘러프 나이트’ 여배우들의 섹시 대결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로우스 링컨 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출연 배우인 일래너 글레이저,케이트 맥키넌, 데미 무어, 스칼렛 요한슨, 조 크라비츠, 질리언 벨과 감독인 루시아 애니엘로(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일래너 글레이저, 화끈하게 드러낸 가슴라인 ‘아찔’

    [포토] 일래너 글레이저, 화끈하게 드러낸 가슴라인 ‘아찔’

    영화배우 일래너 글레이저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로우스 링컨 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데미 무어, 50대에도 여전한 미모와 볼륨감

    [포토] 데미 무어, 50대에도 여전한 미모와 볼륨감

    헐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로우스 링컨 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스칼렛 요한슨, 밀착 드레스로 강조한 S라인 몸매

    [포토] 스칼렛 요한슨, 밀착 드레스로 강조한 S라인 몸매

    헐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로우스 링컨 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마크 헌트, 루이스 상대로 원투펀치…4R TKO승

    UFC 마크 헌트, 루이스 상대로 원투펀치…4R TKO승

    마크 헌트(43·뉴질랜드)가 데릭 루이스(32·미국)를 상대로 4라운드 3분 51초 TKO승 했다.헌트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벡터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0 메인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루이스를 향해 계속된 펀치를 날렸다. 루이스는 킥으로 상대했다. 탐색전이 계속됐고 두 선수 모두 헤비급 강자답게 강력한 기술로 경기를 채워나갔다. 루이스가 강력한 바디킥과 플라잉 니킥으로 헌트의 눈을 찔렀고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헌트는 펀치와 엘보우로 루이스를 압박했다. 아슬아슬하게 서로가 공격을 주고받는 상황이 이어졌다. 승부는 4라운드에서 판정났다. 헌트는 레그킥과 몸통 공격으로 루이스를 몰아붙였다. 헌트는 원투 펀치로 데미지를 입혔다. 구석에 몰린 루이스에게 헌트는 펀치 러시와 엘보우 연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랭킹 7위 헌트는 지난 3월 UFC 209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3라운드 1분 44초 니킥 KO패 했다. 그는 1년 3개월만의 승리에 “고국인 뉴질랜드 팬들의 지원과 응원에 감사한다. 앞으로 계속 랭킹 위의 강자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영화]

    ■스포트라이트(EBS1 토요일 밤 10시 55분)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와 경합을 벌인 끝에 작품상과 각본상을 품었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의 탐사 보도 전문 스포트라이트 팀이 가톨릭 사제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파헤치는 활약을 그린다. 사실을 은폐하려는 교구청에 맞서 진실에 접근해 가는 스포트라이트 팀의 팀플레이가 돋보인다. 실감 나는 대화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실제 스포트라이트 팀에 대한 취재가 스크린에 생생하게 옮겨졌다는 평가다. 마크 러팔로, 레이철 매캐덤스, 마이클 키턴 등의 연기도 빛난다. 2015년작. ■식스 센스(EBS1 일요일 오후 1시 55분)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반전을 보여준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화다. M 나이트 시아말란 감독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시아말란 감독은 이후 ‘언브레이커블’(2000) 등 히트작을 선보이기도 했으나, 대부분 ‘식스 센스’에 버금가는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지난해 ‘23 아이덴티티’가 크게 흥행하며 옛 명성을 회복했다. 환자를 자살하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심리학자 맬컴(브루스 윌리스)은 그 환자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여덟 살 꼬마 콜(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을 만나게 된다. 콜은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맬컴에게 하는데…. 1999년작.
  • 여름에도 걱정 뚝! 플렉스 메모리폼 소재 ‘위스퍼 코스모’ 눈길

    여름에도 걱정 뚝! 플렉스 메모리폼 소재 ‘위스퍼 코스모’ 눈길

    국내에서 ‘직구생리대’로 잘 알려진 위스퍼 코스모(Whisper COSMO)가 지난달 한국에 정식 론칭됐다. 캐나다에서 제조한 코스모는 해외에서는 ‘올웨이즈 인피니티’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위스퍼 코스모 인피니티’로 출시되어 사랑을 받다가 물량부족으로 단종된 바 있다. 그만큼 이번 위스퍼 코스모의 한국 론칭 소식은 제품의 단종을 아쉬워하며 기다려온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스퍼 코스모는 ‘플렉스 메모리폼’이라는 소재를 세계 최초로 생리대에 도입한 제품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생리대의 착용감을 만들어낸다. 메모리폼 베개를 연상시키는 패드의 유연함과 복원력은 신체 곡선에 꼭 맞아 어떠한 움직임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패드 자체가 매우 얇아 중형, 대형뿐 아니라 오버나이트 역시 얇고 가벼워 편안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패드 중량의 10배까지 흡수할 수 있는 강력한 흡수력을 지녀 양이 많은 날에도 샐 염려를 줄여준다.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안전성 시험을 거친 본 제품은 미국,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평가 받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리대 제품과 마찬가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스퍼 코스모의 이러한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흡수력은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P&G 위스퍼 담당자는 “위스퍼 코스모의 얇고 편안한 패드, 빠른 흡수력은 무더운 날씨에도 그날을 맞이해야 하는 한국 여성들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쾌적함을 선물할 것”이라며 “덥고 습한 날씨에 그날까지 겹쳐 더욱 힘들었던 여성들이 코스모 생리대를 통해 불쾌함에서 해방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1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위스퍼 코스모는 현재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무도 촬영, 제주도서 춤판 “나이트 가고 싶어” 댄스 본능 깨운다

    이효리 무도 촬영, 제주도서 춤판 “나이트 가고 싶어” 댄스 본능 깨운다

    가수 이효리가 ‘무도’ 촬영에 임한다. 8일 이효리의 소속사 키위미디어 측은 “이효리가 오늘 오전부터 제주도에서 MBC ‘무한도전’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무도’ 촬영은 지난 2014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 출연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녹화에서 이효리는 ‘무도’ 멤버들과 현대무용을 배울 예정이다. 이효리와 멤버들에게 춤을 가르쳐줄 선생님은 세계적인 무용단 벨기에 피핑 톰에서 활동해 온 실력파이자 엠넷 ‘댄싱9’ 시즌2 우승자 김설진이 맡는다. 이효리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에 출연 당시 제주도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평온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촬영이 끝날 즈음 유재석에게 “오빠 나 서울 가고 싶어”, “나이트 가고 싶어”라고 하소연 하며 춤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촬영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XXX, 세계최대 음악행사 MIDEM 2017 개막식 공연 ‘전세계 600여팀 제쳐’

    XXX, 세계최대 음악행사 MIDEM 2017 개막식 공연 ‘전세계 600여팀 제쳐’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듀오 XXX(엑스엑스엑스)가 세계 최대 음악 행사인 미뎀(MIDEM)의 올해 개막식 공연의 주인공이 되었다. XXX는 현지시각(프랑스)으로 6일 저녁 10시부터 세계적인 음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미뎀 개막식 행사에서 약 40여분간 단독으로 무대를 가진다. 미뎀은 프랑스 깐느에서 매년 개최되는 음악 산업 컨퍼런스 행사로써, 북미, 유럽을 포함한 세계 75개국에서 6천여명의 음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음악 행사다. XXX는 올해 미뎀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인 ‘Midem By Night(미뎀 바이 나이트)’에서 공연할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가장 큰 영예를 얻었다. 올해 ‘XXX’의 미뎀 참가는 작년 ‘국카스텐’, ‘이루펀트’, ‘이디오테입’ 등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관광부가 직접 주관한 ‘K-CON’을 통해 미뎀에 참석한 것과는 달리 미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뎀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터(MIDEM Artist Accelerator)’에서 공식 선정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XXX’는 소니 뮤직 독일 부회장 ‘빌리 에흐만(Willy Ehmann)’, 세계적 평론매체 피치포크 대표 ‘크리스토퍼 캐스키(Christopher Kaskie)’ 등이 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인 가운데 전세계 600여팀을 제치고 최종 참가 아티스트 11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미뎀은 세계적인 레이블인 데프잼(Def Jam)의 회장 ‘스티브 바텔스(Steve Bartels)’와 전설적인 힙합 프로듀서 ‘와이클리프 쟝(Wyclef Jean)’이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소니/ATV 프랑스 CEO ‘니콜라스 갈리버트(Nicolas Galibert)’, 워너뮤직 CEO ‘스투 벌겐(Stu Bergen)’, BMG 독일 CEO ‘하트비그 마수흐(Hartwig Masuch), 중국 알리바바 뮤직 그룹 회장 ’가오 샤오송(Gao Xiaosong)‘등 세계 유수의 음악 기업들의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래퍼 ’김심야‘, 프로듀서&DJ ’FRNK(프랭크)‘가 결성한 듀오 XXX는 지난해 EP앨범 [KYOMI](교미)를 발매하고 ’애플뮤직‘, ’메종키츠네‘, ’하입비스트‘ 등 해외에서 끊임없이 주목받아 왔다. XXX는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에서 펼쳐진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가한 데 이어 미뎀 공식 참가 아티스트이자 개막식 무대를 장식할 아티스트로 선정되면서 해외에서의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XXX는 한국시각으로 5일, 올해 미뎀 본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 깐느로 출국했으며, 프랑스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9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정규 1집을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올랜도서 1년 만에 또 총격 사건···“수 명 사망”

    美 올랜도서 1년 만에 또 총격 사건···“수 명 사망”

    1년 전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했던 미국 올랜도에서 또 다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공장 지대에서 5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CBS, AFP 등이 전했다. 현지 오렌지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트위터에 “상황은 진압됐지만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정확한 정보가 입수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총격은 출근 시간대인 아침 8시 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건 현장 주변 도로를 봉쇄했으며, 경찰견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CBS의 올랜도 제휴사 WKMG TV가 전했다. 연방수사국(FBI) 요원들도 목격됐다. 한편, 올랜도에서는 지난해 6월 동성애자 나이트클럽에서 테러로 규정된 총기 난사와 인질극이 발생해 49명이 숨지고 수 십 명이 다쳤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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