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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어가기˙˙˙

    장거리 육상 강국 케냐의 일부 선수와 협회 간부들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용 대표팀 유니폼을 팔아먹다 덜미를 잡혔다고.AFP통신은 18일 ‘나이키가 후원한 케냐대표팀 유니폼과 워밍업복, 러닝화 등이 다량 유출, 케냐 나이로비의 시장 등에 유통돼 현지에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 이 때문에 대표팀 선수들은 유니폼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다른 선수 옷을 빌려입는 등의 소동도 빚어졌다고.
  • 충·동 구·매? 그·게 뭔·데?

    충·동 구·매? 그·게 뭔·데?

    직장인 김정은(31·여)씨는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을 가지 않는다. 식품은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하고, 필요한 상품이 생기면 계획을 세워 전문점을 찾는다.“전문점이 다양하게 상품을 갖춘데다 대형 할인점처럼 각종 상품을 함께 판매하지 않아 충동구매할 염려가 적다.”고 말했다. 운동화를 사러 갔다가 티셔츠에 바지까지 사는 일이 덜 생긴다는 얘기다. 흔히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라 불리는 전문 할인점이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가 1989년 한국형 카테고리 킬러로 첫선을 보인 뒤 신발·문구·수입식품이 대열에 합류했다. 다양한 브랜드가 한꺼번에 모여 있어 쇼핑이 편리한데다 가격도 싸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서울인이 방문한 대표 카테고리 킬러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와인나라 아웃렛 = 와인전문점 서울 양평동 와인나라 아웃렛(www.winenara.com)은 어둠침침하다. 와인이 온도에 민감한 터라 뜨거운 조명을 비추지 않은 것이다. 품질을 중시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진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5개국 와인 500여종이 매장을 가득 채웠다. 가격은 8400원에서 100만원까지 천차만별. 와인이 나무 상자에 들어 있어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가격은 평균 10∼20% 저렴한 편. 게다가 ‘이달의 와인’을 정해 1+1행사(한 병을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것)를 진행한다. 이달에는 3만 6000원짜리 750㎖ 샹송(Chanson)을 2만 7000원에 팔면서,375㎖(2만원)를 덤으로 주고 있다. 와인전문가가 상주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양평점 직원 김보희씨는 소믈리에(와인전문가)로 4년간 활동하다 이곳으로 옮겼다. 매일 바꾸는 시음 와인을 권하고, 와인 고르기를 돕는다. 제품명과 생산지, 특징을 꼼꼼히 적은 이름표가 와인마다 달려 있어 혼자 쇼핑하기도 편하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와인은 ‘매니저 추천 상품’이라 표시돼 있다. 4월과 10월에 열리는 ‘와인장터’도 인기만점. 라벨에 흠집이 난 고급 와인을 6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흘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 맞춰 지방에서도 찾아 온단다. 김보희씨는 “1년간 마실 와인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알뜰 애호가도 있다.”고 귀띔했다. 링코 = 문구·소형 가전제품 서울 코엑스몰에 자리 잡은 문구·사무용품 전문점 링코(www.linko.com)는 800평 규모에 1만 8000여가지 상품을 갖췄다. 볼펜, 노트 등 일반 문구류에서부터 유화 물감 등 전문 미술용품까지 상품군별로 진열돼 있다. 할인점답게 매달 2주일씩 100여개 상품을 20∼30% 저렴하게 판다. 대량 구매하는 법인을 위해 계산대도 따로 만들고 묶음 포장제품도 비치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지난 6월 새로 단장한 ‘디지털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사무용품에서 컴퓨터, 디지털카메라,MP3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한 것. 이창우 점장은 “사무용품이나 소형 전자제품을 각각 판매하는 매장은 있지만, 둘을 합쳐놓은 곳은 없어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폰,USB포트, 플래시 메모리, 공유기 등 소품들이 무척 다양하다. 문구용품은 브랜드와 가격별로 분류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피, 녹차, 음료 등도 보인다. 이 점장은 “회사들이 사무용품 뿐 아니라 커피 등 소모품도 한꺼번에 구입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ABC마트 = 신발 멀티숍 2003년 6월 오픈한 후 하루 5000여명이 방문하는 ABC마트(www.abcmartkorea.com) 서울 명동 1호점.1990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시작된 ABC마트는 2002년 12월 한국에 상륙했다. 올 매출목표는 500억원.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등 세계적인 신발 브랜드와 함께 자체 브랜드 반스(Vans), 호킨스(Hawkins) 등 40여개를 한자리에 모았다. 명동 1호점은 쩌렁쩌렁 울리는 음악 소리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남성 직원들은 손뼉을 치며 할인 상품을 소개, 흥을 돋운다. 이민수 지역장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매장 안으로 들어 오도록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진열된 신발만 2000여가지. 러닝화, 스니커즈, 등산화, 농구화, 보드화 등 상품군 별로 분류돼 신상품을 찾기가 쉽다. 운동화 끈, 신발 왁스 등 관련 제품도 갖췄다. 스니커즈 관리법 등도 꼼꼼히 소개한다. 대부분 5∼10% 할인하지만,‘게릴라 타임세일’ 등 다양한 행사도 펼친다. 오후 4∼5시쯤 많이 진행하는 타임세일에선 전 제품을 5∼10% 추가 할인해 준다. 소비자 반응이 좋지 않거나 몇 족만 남은 경우에도 바로 50∼80% 기획행사에 돌입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카테고리 킬러란 특정 상품계열을 특화한 전문점. 다양한 상품을 대량으로 판매해 가격 경쟁력도 높다.1980년대 등장한 미국의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 전자제품 전문점 ‘베스트 바이’가 대표적. 한국형은 인터넷쇼핑몰과 함께 운영하는 게 특징이다. ■ 온라인 ‘woori’에 접속하면 ‘미국 네스퀵(Nesquik), 델몬트 프룬 주스(Prune Juice), 이탈리아 스틸라(Stilla) 올리비 오일, 프랑스 테세르 농축 복숭아, 일본 소바(메밀국수) 세트가 한자리에.’ 우리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우리닷컴(www.woori.com)에 국내 최대 수입식품 전문몰이 탄생했다. 식자재 전문 수입업체인 영남코퍼레이션, 메가마켓, 유원커머스과 제휴,5000여종의 수입 식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백화점, 대형 할인점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수입 상품을 망라했다. 매달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8월에는 오픈 기념으로 1만원 이상 구입하면 헬로키티 미니 수첩을,2만원 이상이면 영국 맥케이 잼 미니어처를,3만원 이상이면 스위스 라이볼리 통조림을 준다. 우리닷컴은 전문몰을 수입업체별로 구성했고, 몇 백원짜리 식품을 구입할 경우엔 매장별로 함께 배송받도록 배려했다. 구매상품이 3만원 미만이면 배송비 3000원을 내야 한다. 검색기능을 강화,900여개 상품을 동시에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상품기획팀 정재필 대리는 “수입상품을 구매하려 고객들이 발품을 팔지 않도록 모든 수입식품을 6개월 간에 걸쳐 한자리에 모았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세이프웨이클래식] 코리아여전사, 후반기도 활짝 웃자

    “승수 사냥은 8월에도 계속된다.” 올시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합작한 ‘코리아 여전사’들이 2주 남짓 방학을 끝내고 한여름 열전에 돌입한다. 무대는 오는 20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에지워터골프장(파72·6307야드)에서 개막하는 세이프웨이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지난 5월 강지민(25·CJ)의 코닝클래식 우승으로 시작, 지난달 말 장정(25)의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이르기까지 매달 1승 이상씩을 낚아 상승세가 계속됐다.더욱이 꿀맛 같은 휴식과 재충전, 그리고 스윙 등의 재정비로 시즌 5승의 기대가 여느 때보다 높다. 최다 승수를 올린 지난 02, 03년(각 8승)의 ‘코리안 전성시대’도 재현해 보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에도 대거 2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한희원(27·휠라코리아)과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작은 거인’ 장정(25), 시즌 2승을 노리는 BMO캐나디언여자오픈 챔프 이미나(24),US여자오픈 ‘여왕’ 김주연(24·KTF) 등이 주목할 거물들. ‘터줏대감’들의 부진 탈출 여부도 지켜볼 대목이다. 박세리(28·CJ)는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올시즌 15개 대회를 이번 출전으로 꽉 채우고 부담없이 후반기와 내년을 기약하겠다는 생각.박지은(26·나이키골프)은 한국에서 부상을 치료하기 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도 출전, 샷 감각을 놓지 않았다.2000년 장정을 연장 끝에 물리친 김미현(28·KTF)도 명예회복을 위해 배수진을 친 상태.02∼03년 2연패를 달성한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불참은 ‘와신상담’ 중인 이들에게 또 다른 기회다. 시즌 상금 2위를 달리며 올해 신인왕 굳히기에 들어간 폴라 크리머(미국)가 최대 난적.8월 첫 승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골프소식]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하이브리드클럽 레스크 듀얼과 레스큐 듀얼 TP를 출시한다. 롱 아이언(3∼5번)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게가 다른 2개의 카트리지를 헤드 양쪽에 바꿔 부착할 수 있도록 해 중립 혹은 드로우 방향으로 탄도 조절이 가능토록 했다. 소비자가 25만원.(02)3468-7600.●국산 클럽 제조업체 랭스필드가 최근 필리핀에 150만달러 어치(풀세트 3000개)의 골프클럽을 수출 계약을 맺고 1차 선적을 완료했다. 랭스필드는 수출 해당 품목인 랭스필드골드 풀세트를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묶어 79만원에 판매한다.(02)544-5820.●나이키골프코리아가 타이거 우즈의 메이저 10승 달성 기념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시작했다. 홈페이지(www.nikegolf.co.kr)에서 새달 16일까지. 추첨을 통해 프로콤보V 아이언 세트 등을 증정한다. 발표는 9월23일.(02)2006-5867.
  • [PGA챔피언십] “메이저 2승 내가 먼저”

    “생애 메이저 2승은 내가 먼저” 필 미켈슨(35)과 데이비스 러브3세(41·이상 미국)가 나란히 메이저 2승 문턱에서 치열한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미켈슨은 14일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투스롤골프장(파70·7392야드)에서 벌어진 미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625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1개로 2타를 까먹어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공동선두로 뛰어오른 선수는 러브3세.1라운드 이후 또박또박 2타를 줄여 나가며 전날 공동 3위까지 오른 러브3세는 이날 6개의 버디와 4개의 보기를 묶어 2타를 줄이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러브3세가 메이저대회 마지막날 우승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 것은 지난 2003년 브리티시오픈 이후 처음이다. 프로에 데뷔한 지 각각 13년(미켈슨)과 20년째지만 둘은 나란히 메이저대회 1승에 그치고 있는 상황. 지난 2001년 PGA챔피언십에서 데이비드 톰스(미국)에게 1타차로 우승컵을 내주는 등 그동안 4개 메이저대회에서 2위만 모두 네 차례 차지하다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어니 엘스(남아공)를 1타차로 제치고 첫 메이저 우승컵에 입을 맞춘 미켈슨은 올해에도 마스터스(10위)를 제외하곤 신통한 성적을 내지 못하다 생애 두번째 정상을 노리게 됐다. 지난 1997년 PGA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정상에 오른 러브3세 역시 2승에 목마르기는 마찬가지. 첫 승을 전후로 모두 세 차례(마스터스 95,99년·US오픈 96년) 준우승에 머문 뒤 메이저와는 별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올해에도 US오픈에서 공동6위에 올랐지만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오픈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하는 등 들쭉날쭉한 성적. 그러나 모처럼만에 오른 메이저대회 선두를 통산 2승으로 이어보겠다는 각오는 미켈슨 못지않다. 한편 2라운드까지 부진했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4타를 만회, 전날 공동62위에서 선두와 6타차인 공동20위까지 올라왔다. 전날 7개의 버디쇼를 벌인 양용은(33·카스코)은 6타를 한꺼번에 까먹어 4오버파 214타로 최경주(35·나이키골프)와 함께 공동44위로 떨어졌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PGA챔피언십] 우즈 “아직 3일 남았어”

    메이저 11승에 도전하는 ‘황제’ 타이거 우즈가 첫날부터 삐걱했다. 우즈는 12일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투스롤골프장(파70·7392야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625만달러)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5위에 그쳤다. 버디는 겨우 1개를 떨군 반면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 메이저대회 첫날 기록으로는 2003년 마스터스 1라운드 76타에 이어 두 번째로 나쁘다. 반면 시즌 4승에 도전하는 필 미켈슨(미국)은 3언더파 67타를 쳐 트레버 이멜만과 로리 사바티니(이상 남아공) 벤 커티스(미국) 스튜어트 애플비(호주)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한편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꿔 이븐파로 공동 28위에, 최경주(35·나이키골프)와 양용은(33·카스코)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40위에 자리잡았다. 허석호(32)는 6오버파 76타로 공동 119위까지 처졌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PGA챔피언십] ‘빅4’ 장타 맞장

    “야수의 심장을 쏴라.” 11일 밤(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투스롤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의 승부는 화끈한 장타대결로 판가름날 전망이다. 대회가 열리는 로어코스의 별명은 ‘야수의 코스’. 오목한 개미허리 페어웨이와 곳곳에 도사린 벙커도 ‘별칭’을 거들지만 일단 코스의 거리 자체가 무시무시하다. 지난 100년 동안 15차례의 내셔널챔피언십을 개최한 이 코스의 전장은 무려 7392야드.PGA챔피언십이 벌어진 파70짜리 코스 가운데 가장 길다.230야드와 500야드를 훌쩍 넘는 파3홀과 파4홀만 각 2개. 특히 무려 650야드에 이르는 17번홀(파5)은 ‘야수의 심장’이나 다름없다.18번홀(554야드)과 함께 단 2개뿐인 파5홀이지만 코스의 최대 고비로 자리잡아 장타 대결의 진정한 시험무대와 우승 고지의 마지막 갈림길인 셈이다. 지난 1993년 US오픈(당시 630야드)에서 존 댈리가 두 번만에 공을 올린 것을 빼면 그 누구에게도 투 온을 허락지 않은 곳. 결국 ‘야수의 심장’을 제대로 공략하는 선수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황제’ 타이거 우즈(사진 위·미국)의 메이저 11승을 기대케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우즈의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313야드.‘빅4’로 꼽는 어니 엘스(남아공·301.9야드)와 필 미켈슨(미국·300.5야드)은 물론, 1년 내내 세계 랭킹 1위를 다투며 타이틀 수성에 나선 디펜딩 챔피언 비제이 싱(아래·피지·299.5야드) 등 라이벌들에 견줘 일단 한 수 위다. 한편 대회에는 최경주(35·나이키골프)와 허석호(32),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 양용은(33·카스코) 등 ‘코리아 4총사’도 한꺼번에 출사표를 던졌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국제플러스] 아디다스, 리복 38억달러에 인수

    |뉴욕 연합|세계 제2위의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독일의 아디다스가 미국의 리복을 38억달러(3조 8646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아디다스는 주당 59달러씩의 현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인수했으며 2006년 상반기에 합병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수조건은 2일 뉴욕 증권시장에서 리복의 종가인 43.95달러에 34.2%의 프리미엄을 붙인 수준. 아디다스는 리복의 부채 5억 5000만달러도 떠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디다스는 리복을 인수함에 따라 11억 5000만달러 규모의 운동화 시장 점유율을 28%로 확대, 경쟁업체인 나이키의 31%에 바짝 다가서게 된다.
  • 브랜드 대신 기술 ‘ODM 신화’

    브랜드 대신 기술 ‘ODM 신화’

    고유 브랜드를 갖지 않고도 신기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는 ‘얼굴없는 브랜드’의 중소기업이 뜨고 있다.‘노 브랜드’를 선언한 대신 대기업과 외국업체를 상대로 자체 개발한 상품을 주도적으로 세일하는 ODM(생산자개발방식) 업체들이다. 그 이면에는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 피나는 노력이 숨겨져 있다. ●얼굴없는 유망 중소기업 여성의류 ODM 수출전문업체인 ㈜노브랜드는 고유의 브랜드가 없다. 그러나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을 ‘삯바느질’하는 OEM 방식이 아니다. 원단 소재에서부터 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자체 개발한다. 국내 200여곳의 봉제업체를 협력파트너로 두고 해외 10여곳에도 생산기지를 구축했다.DKNY와 GAP 등 세계 유명 의류업체 30여곳을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고진국 관리부장은 “중소기업이 유통과 마케팅, 재고에 대한 부담을 감수하면서 국내에 브랜드를 유지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치열하고 브랜드화가 수익창출 모델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ODM은 주문자생산방식인 OEM 수출보다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려운 만큼 잘 활용하면 이점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노브랜드는 1994년 설립 이후 매년 100∼150%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매출액이 1300억원을 돌파했다. ㈜와토스코리아는 대기업 3개사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양변기 시장에서 이들 회사 모두에 부품을 공급하는 ODM업체다. 국내 부품시장 점유율이 무려 70%에 달한다. 송공석 대표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시장을 선도할 만한 기술력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최근에는 미국의 플루이드마스터와 일본의 아사히토 등 해외시장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도 ODM 방식으로 태평양,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코리아나, 로레알, 존슨앤존슨 등 국내외 대표적인 화장품 회사 100여곳의 이름없는 제조원이 되고 있다. 매출액이 1999년 173억원에서 올해 470억원(예상치)으로 6년 만에 3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나이키, 폴로, 리복, 아디다스 등에 모자를 공급하는 다다실업도 세계시장 점유율 45%로 1위 기업이다. 카우치 등 이탈리아 명품 가방을 제작하는 시몬느도 ODM 방식의 성공업체로 꼽힌다. ●고부가가치 업종에서 강점 있어야 성공 ODM은 주문자가 만들어준 설계도에 따라 하청 생산하는 OEM과 달리 기술개발이나 생산능력을 갖춘 제조업체가 판매망을 확보한 유통업체나 브랜드를 보유한 판매업체에 상품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OEM은 거래처와 종속관계에 놓이기 쉽지만 ODM은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거래처 다변화를 꾀할 수 있다.”면서 “유통 및 영업비용이 들지 않아 순이익률이 높고 연구개발과 생산에만 주력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 유리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OEM이나 ODM 방식으로 해외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다 중국 등과의 출혈경쟁에 휘말리며 몰락의 길을 걷는 업체도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파산한 대표적 휴대전화 업체인 텔슨전자,4월에 문을 닫은 현주컴퓨터,5월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국내 2위 PC업체인 삼보컴퓨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산업연구원 주현 연구위원은 “OD M 방식은 매출 외형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지만,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원가를 낮추지 못하면 경쟁력을 잃게 된다.”면서 “고부가가치 업종에서 사업을 다각화하기보다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 특화된 강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브리티시여자오픈] 장정 ‘메이저퀸’ 눈앞

    ‘무관의 6년차’ 장정(25)이 ‘메이저 퀸’ 등극 초읽기에 들어갔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비롯,3명의 ‘스웨덴 여군단’은 파상공세로 장정을 맹추격했다. 장정은 31일 오후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골프링크스코스(파72·6436야드)에서 시작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180만달러) 4라운드에서 5번홀(이하 한국시간 31일 자정 현재)까지 1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 221타로 나흘째 리더보드의 맨 윗자리를 꿋꿋하게 지켰다.13언더파로 4라운드를 시작한 장정은 쟁쟁한 우승후보들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첫 홀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잡아내고 이후 파세이브로 버티며 생애 첫 승과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공든 탑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장정은 최종 4라운드의 고비를 잘 넘기면 투어 데뷔 6년만의 생애 첫 승을 메이저 우승컵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톱10’에 진입한 선수들과 5∼7타차로 거리를 유지한 장정은 또 메이저대회로 승격한 지난 2001년 이후 한 차례도 나오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전 라운드 단독선두)’는 물론 최초의 전 라운드 60대 타수 우승과 최소타 기록까지도 바라보게 됐다. 최소타 우승은 캐리 웹(호주·1997년),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2004년)의 19언더파. 그러나 관록으로 무장한 ‘스웨덴 여군단’도 장정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장정과 우승 조에서 함께 출발한 소렌스탐은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여전히 5타 거리를 유지했고, 지난 97년 US여자오픈 준우승자 리셀럿 노이만도 8번홀까지 2타를 줄여 공동2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2003년 대회 8위가 최고 성적이던 소피 구스타프손은 7번홀까지 2∼4번홀 줄 버디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공동2위에 합류, 삼각편대를 형성했다. 2·3라운드에서 5타씩을 줄여 10위권에 진입한 아마추어 미셸 위(16·미국)와 종전 자신의 메이저 최고 성적(2003년 LPGA챔피언십 공동6위) 경신을 노리는 김영(25·신세계)은 7번홀까지 이븐파를 유지하며 공동7위를 지켰다. 한편 첫날 하위권에서 출발한 박지은(26·나이키골프)은 전날 5타에 이어 이날도 14번홀까지 2타를 더 줄이며 공동12까지 진출, 부활의 기회를 잡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쉬어가기˙˙˙

    미국프로농구(NBA)의 ‘덩크 아티스트’ 빈스 카터(28·뉴저지 네츠)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나이키는 31일 카터가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 잠원체육공원에서 야외 농구 코트를 기증하는 행사에 참석하고 코트 개장을 기념하는 3대3 농구대회 개막식과 결승전도 참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터는 화려한 몸놀림을 자랑하는 고공 덩크로 NBA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타다.
  • [브리티시여자오픈] 장정 “이대로 끝까지”

    ‘무관의 6년차’ 장정(25)이 생애 첫 승과 시즌 마지막 ‘메이저 퀸’의 자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장정은 29일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링크스코스(파72·6463야드)에서 벌어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11번홀(이하 29일 밤12시 현재)까지 연속 4개홀(4∼7번) 줄버디를 포함,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전날 4언더파에서 4타를 줄인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아마추어 선수로 출전, 무려 7언더파를 뿜어내 중간합계 6언더파로 2위까지 치솟은 루이스 스탈레(20·스웨덴)와는 2타차.2라운드 직전 “여러 차례 코앞에 우승을 놓친 적이 있기 때문에 우승은 생각지 않고 타수를 줄이는 데만 전념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장정은 자신의 말대로 이틀째 착실하게 타수를 줄여 나가며 첫 승 고지를 향해 줄달음질쳤다.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 대회 출전권을 얻은 스탈레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는 플레이로 갤러리를 경악케 했다. 프로 무대는 지난 3월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김영(25·신세계)과 박지은(26·나이키골프)도 오랜만에 선전했다. 김영은 4타를 줄이며 공동5위로 훌쩍 뛰어올랐고, 박지은도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중간합계 1오버파로 공동21위에 올라 부활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여고 동창’ 투어 챔프 김주연(KTF) 이미나(이상 24)는 각각 3타와 1타를 까먹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컷오프를 눈앞에 뒀다. 시작이 주춤했던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9번홀까지 1타를 줄여 10위권에 접근했고, 프로 전향설이 분분한 초청 선수 미셸 위(16)도 11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탔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축구대표 ‘한국형’ 유니폼 교체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나이키스포츠코리아는 28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2006독일월드컵 본선무대에 입고 나갈 새 유니폼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 영국 대장정 브리티시 女오픈 1R 단독선두

    ‘땅콩’ 장정(25)이 생애 첫 승과 ‘메이저 퀸’의 꿈을 동시에 부풀렸다 장정은 28일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2·6463야드)에서 벌어진 미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에 그치는 착실한 경기 운영으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파세이브를 이어가다 4번홀(파4)에서 보기를 저지르며 삐끗했던 장정은 그러나 6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단숨에 언더파로 돌아선 뒤 11∼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순항을 예고했다.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에도 다음홀에서 버디로 타수를 만회한 장정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또 기분좋게 버디를 떨구며 첫날을 마무리했다. 1라운드를 신바람 속에 마친 장정은 이로써 이날 자정 현재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에 1타차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서며 생애 첫 승의 희망을 한껏 부풀렸다. 장정의 선전은 조용한 침묵 속에 예고됐다. 지난 2000년 투어에 데뷔한 장정은 올시즌 다케후지클래식 공동 7위를 시작으로 ‘톱10’ 입상만 무려 7차례를 따냈고, 착실한 성적으로 시즌 상금 순위에서는 이미나(5위) 김주연(7위) 박희정(12위)에 이어 ‘코리아 여군단’ 가운데 네번째. 한희원(27·휠라코리아) 역시 이날 4번홀까지 이븐파를 쳐 순항했다. 그러나 선두 주자들의 부진은 끝이 없었다. 박세리(28·CJ)는 1라운드 직전 경기를 포기했고, 박지은(27·나이키골프)은 5번홀까지 4오버파를 쳐 먹구름을 드리웠다. 부진하기는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마찬가지. 지난 에비앙마스터스에서 시즌 7연승의 꿈을 날린 소렌스탐은 1오버파에 그치며 경기를 마쳐 20위권에 머물렀다.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출전한 ‘천재 소녀’ 미셸 위(16)는 프로전향의 가능성을 높이는 속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12번홀까지 2개의 버디와 3개의 보기를 묶어 1오버파를 유지한 미셸 위는 13번홀(파4)에서 어이없는 더블보기를 저질러 3오버파로 주저앉으며 첫날을 마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브리티시여자오픈] ‘신예 돌풍’ vs ‘빅3 부활’

    [브리티시여자오픈] ‘신예 돌풍’ vs ‘빅3 부활’

    시즌 중반을 넘어선 미여자프로골프(LPGA)의 화두는 ‘10대들의 돌풍’이다.‘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6연승 이후 삐걱하는 사이 미셸 위(16)와 폴라 크리머(19·이상 미국) 등 ‘소녀들의 반란’이 예상보다 강하다. ‘코리아 여군단’의 사정도 마찬가지. 박세리(28·CJ) 박지은(27·나이키골프) 김미현(28·KTF) 등 ‘빅3’의 끝없는 부진 속에 ‘물갈이’에 나선 후배들이 ‘세대교체’ 바람을 몰고 왔다. 이제 주목할 곳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180만달러).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골프링크스(파72·6463야드)에서 28일 오후(한국시간)에 개막할 이 대회는 노장들의 저력이 살아날지, 신예들의 돌풍이 이어질지가 최대 관심사다. ●여제 저력이냐 10대 반란이냐 시즌 초반 메이저 2승을 독식하며 세계 남녀프로골프 사상 초유의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소렌스탐은 잇단 신예들의 반란에 무릎을 꿇었다. 세번째 메이저인 US여자오픈에서 김주연(24·KTF)에 우승컵을 내줬고, 지난주 ‘상금 잔치’ 에비앙마스터스에서는 ‘신인왕 0순위’ 크리머에 밀려 7연승의 꿈을 날렸다. 시즌 2승을 거둔 크리머와 최근 프로 전향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셸 위의 도전이 무섭다. 특히 미셸 위는 LPAG챔피언십에선 불과 3타차 2위로 소렌스탐을 추격했고, 에비앙마스터스에서는 4타차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권토중래? 혹은 세대교체? ‘코리안 빅3’의 슬럼프가 너무 길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난 에비앙마스터스에 초청받지 못해 체면을 구긴 박세리와 허리 부상 중인 박지은, 그리고 2001년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김미현이 부활을 벼르고 있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이 와중에 시즌 3승을 합작한 ‘여고 동창’ 이미나(24)와 김주연, 그리고 강지민(25·CJ) 등 ‘삼총사’가 세대교체의 주역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특히 이미나는 이달에만 준우승과 우승에 이어 에비앙마스터스에서 공동5위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즌 상금 랭킹에서는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5위(73만 4000달러). 더욱이 올해 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코리아 여군단’ 세대교체의 선두 주자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은 이유다.‘US여자오픈 챔프’ 김주연도 이후 만지지 못한 우승컵을 벼르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골프소식]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최경주 김종덕을 비롯, 올시즌 투어 챔피언들의 애장품을 모은 뒤 연말 경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기로 했다. 김종덕은 스카이힐제주오픈 우승 때 사용한 혼마 웨지를, 최경주는 닛산오픈 때 썼던 나이키 드라이버를 기증했다. 남영우와 최상호 정준도 우승 때 사용한 드라이버를 맡겼고, 신용진은 호남오픈 때 쓴 퍼터를 내놓았다.●지난해 북코스 18홀을 먼저 개장한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골프장이 최근 남코스 18홀 공사를 모두 마치고 30일부터 36홀 시범 라운드를 시작한다. 새로 완공된 남코스에는 북코스와 마찬가지로 양잔디를 심었다. 앞으로 콘도미니엄과 스키장도 조성할 예정.(02)-798-6666.●타이거 우즈가 한국에서 첫 라운딩한 제주도 라온GC가 북제주군의 곽지해수욕장에 여름 비치 캠프를 열었다. 회원 및 골프텔 투숙객은 사전 예약만 하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남녀 탈의실과 라커 등 편의시설은 물론 도내 유일한 용천 노천탕도 이용할 수 있다.(064)-795-8000.
  • 미셸 위 10월에 프로데뷔?

    ‘천재 골퍼’ 미셸 위(16)는 프로 전향을 단행할 것인가. 미국의 골프 전문방송 ‘더 골프채널’ 인터넷판은 26일 “오는 10월13∼16일까지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이 미셸 위의 프로 데뷔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칼럼니스트 브라이언 휴이트는 “미셸 위가 300시간 개인전용기를 제공하는 회사와 사인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면서 “만약 프로로 전향할 경우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지 ‘골프위크’는 한 술 더 떠 “세계적인 스포츠마케팅 기업 IMG가 미셸 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나이키골프가 후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나이키골프는 1000만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구체적인 내용까지 전했다. 미셸 위는 최근 LPGA와의 공식 인터뷰에서 “언제 프로로 전향할지 정말 모른다.”고 말했지만 막대한 투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방법은 프로 전향 밖에 없기 때문에 소문은 점차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올시즌 예상 투어 경비는 10만달러 정도. 그러나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기업체 후원은 물론, 투어 대회 상금조차 받지 받지 못하고 있다. 프로 신분일 경우 지금까지 챙겼을 상금은 모두 52만 7000달러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최경주, 유럽투어 ‘톱10’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25일 독일 함부르크의 구트가텐골프장(파72·7290야드)에서 막을 내린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도이체방크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330만유로)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9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HSBC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9위 이후 오랜만의 EPGA 투어대회 ‘톱10’.
  • 투명경영/돈 탭스콧·데이비드 티콜 지음

    타이레놀을 복용한 8명이 사망한 후 신속하게 사과하고 사태를 수습함으로써 바로 주가를 회복한 존슨 앤드 존슨. 하청업체의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악명 높았으나 이제는 어느 기업보다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나이키. 투명성으로부터 나타난 위협을 새로운 기회로 바꿔 성공한 기업들이다.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떠오른 기업 투명성의 중요성을 보여준 케이스다. 이제 부패한 기업들은 몰락한다.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정직한 경영을 하는 기업들이 시장의 경쟁에서 이기고 실적도 더 높게 나타난다. 현명한 기업들은 스스로 모든 사실을 공개하는 쪽을 택하고 있다. 투명경영(돈 탭스콧·데이비드 티콜지음, 김병두·이진우 옮김, 김영사 펴냄)은 투명성에 관한 본격적인 이론과 풍부한 사례, 모범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경영인들이 이번 여름 휴가철에 동반할만한 책이다.1만 9000원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골프소식]

    ●국내 최대의 퍼블릭 골프장인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가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121만평의 부지에 72홀.18홀짜리 하늘코스(파72)를 먼저 개장했다. 나머지 3코스 54홀은 오는 10월 개장 예정. 그린은 물론 페어웨이에도 최고급 양잔디 벤트그래스를 심었다. 홈페이지(www.sky72.com)를 통해 2주전 예약을 받는다. 주말 그핀피는 18만 7000원.●한국캘러웨이골프가 신제품 드라이버 ‘빅버사FT-3’를 내놓았다. 카본합성물 헤드에 페이스에는 티타늄을 사용, 무게 중심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오타율과 비거리 손실도 최소화했다. 헤드 용량은 460cc. 선수용만 출시됐고 일반형은 추후 판매된다.83만원.(02)3218-1900.●나이키골프가 초경량 캐리백 ‘나이키 익스트림 라이트’와 통기성이 뛰어난 골프화 ‘에어맥스 써머 TW’를 출시한다. 캐리백은 무게를 1.9㎏으로 줄였고, 골프화는 신발 안의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방출시키는 특수 소재를 사용했다. 각각 19만 9000원과 15만 2000원.(02)2006-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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