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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소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미국의 스포츠마케팅 전문 업체인 ASE(Asia Sports & Entertainment)와 1년간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미나(25·KTF)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ASE는 이번 계약에 따라 미국 진출을 원하는 KLPGA 소속 회원들의 해외 진출을 돕게 된다.●나이키골프코리아가 지난 20일 마크 셸던-앨런(42)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영국 출신으로 나이키골프코리아의 첫 외국인 사장. 물류전문가로 지난 2003년부터 나이키 글로벌의 물류 담당 임원을 맡았던 셸던-앨런 사장은 1996년 나이키스포츠코리아의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건립과 운영을 책임지기도 했다.●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경기도 용인 글렌로스골프장이 편의 공간을 확충하고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마련해 21일 재개장했다. 동계 휴장 기간에 클럽하우스를 150평 정도 확장해 욕탕과 탈의실, 연회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 위성미 ‘세계여자랭킹 3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아직 공식 대회 성적조차 없는 위성미(17·나이키골프)가 사상 처음 도입된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3위에 올랐다 . 2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영국의 여자골프연맹(LUG) 등 6개 단체가 합동으로 세계여자랭킹인 ‘롤렉스랭킹’을 산정해 발표했다. 미국, 일본, 한국, 호주, 유럽,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 등 6개 투어 선수를 대상으로 매긴 첫 여자프로골프 순위에서 위성미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폴라 크리머(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위성미가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랭킹 포인트 계산 방법 때문. 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 15개 대회 이상을 치른 선수가 대회에서 거둔 성적에 따라 규정된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대회수로 나눈 평균 포인트로 정한다. 또 해당 대회에 얼마나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느냐에 따라 점수가 가감되고 최근에 열린 대회일수록 가중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최근 2년간 LPGA 투어대회에 15차례 출전해 단 한 번도 컷오프없이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에 6차례나 입상하는 등 높은 성적을 거둔 위성미는 상대적으로 많은 포인트를 받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장정(26)이 8위, 한희원(28·휠라코리아) 9위, 박지은(27·나이키골프)이 11위로 평가됐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닛산오픈] 나상욱, 부상투혼 3언더

    나상욱(22·코오롱)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시즌 첫 라운드를 기분좋게 출발했다. 나상욱은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디스의 리비에라골프장(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다. 오른손 새끼손가락 뼈가 부러져 왼손으로만 연습을 해오다 2주 전 깁스를 풀고 훈련해온 선수로는 믿기지 않는 호성적이다.최경주(36·나이키골프)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31위를 마크했다.jrlee@seoul.co.kr
  • [SBS오픈] 박지은, 코스레코드 6언더 공동선두

    지난해 무승에 그친 ‘버디 퀸’ 박지은(27·나이키골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박지은은 17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652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06시즌 개막전인 SBS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일몰로 16번홀까지 경기를 치른 베키 아이버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66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제니퍼 로살레스(필리핀)가 세운 코스레코드와 타이.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솎아 낸 박지은은 15번홀까지 4언더파로 이미나, 터너 등과 공동 선두를 이뤘지만 16번과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 선두에 등극했다. 박지은은 경기 직후 “지난해 허리부상을 말끔히 치료해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며 “지난 6주 동안 독을 품고 훈련했던 게 쇼트게임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캐나다여자오픈 챔피언 이미나(25·KTF)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그룹에 합류, 박지은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장했다. 신인왕에 도전장을 낸 배경은(20·CJ)도 15번홀까지만 경기를 치렀지만 4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밖에 강지민(26·CJ)과 임성아(22·농협한삼인)는 3언더파 69타를 쳐내 공동7위를 달렸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한국여걸 27인 LPGA 대장정

    ‘여자 그린, 올시즌은 더 뜨겁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7일 시즌의 문을 활짝 연다. 하와이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파72·6520야드)에서 사흘간 펼쳐지는 SBS오픈(총상금 100만달러)을 시작으로 11월20일까지 8개월의 대장정이다. 모두 32개 대회. 상금 총액 4572만5000달러(약 446억원)로 LPGA 사상 최대의 돈잔치다.●코리안 파워, 더 강해질까 역대 최다인 27명이 전 경기 출전권(풀시드)을 손에 쥔 ‘코리안 파워’는 올시즌 LPGA 그린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 미국 국적의 김초롱을 제외하고 지난해 7승을 합작한 이들은 올해 사상 최다승에 도전한다.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건 지난 2002년과 2003년(각 8승). 그간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던 박세리(29·CJ)와 박지은(27·나이키골프) 김미현(29·KTF) 등 ‘빅3’의 부활이 성공할 경우 전성기 복귀도 점쳐진다. 또 새내기들의 활약 여부가 중요하다.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깜짝 우승,LPGA 무대로 직행한 이지영(21·하이마트)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배경은(21·CJ),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이선화(20·CJ)와 김나리(21·하이트) 등이 개막전에서의 루키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저마다 한국인 다섯번째 신인왕을 장담하고 있음은 물론이다.●여제의 자리, 더 높아질까 올해 3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20대를 능가하는 강인한 체력과 5년 연속 시즌 평균 60대 타수를 기록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독주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까지 메이저 9승을 포함해 통산 66승을 올린 소렌스탐의 목표는 2가지. 첫째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조차 일구지 못한 그랜드슬램(단일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석권)이다. 지난해 2개의 메이저 우승컵을 챙긴 소렌스탐은 이와 함께 패티 시한이 갖고 있는 메이저대회 최다승기록(15승)을 넘기 위해 샷을 조율하고 있다. 두 번째는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13승)을 갈아치우는 것. 지난해 20경기에 출전해 10승, 무려 50%의 경이적 승률을 보였다. 올해 출전 경기 수를 늘린다면 가능성은 충분하다.●미셸 열풍, 더 불까 올해는 ‘천재 소녀’ 미셸 위(17·미국)의 사실상 프로 원년이다. 지난해까지 LPGA 투어 준우승을 포함, 단골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작 우승컵은 한 차례도 안지 못했다. 더욱이 몇 차례 나선 ‘성대결’에서 내리 쓴잔을 든 건 물론 지난해 10월 프로 데뷔전으로 치른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는 어이없는 ‘오소플레이’로 실격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즌 첫 승. 프로와 동시에 ‘천만장자’가 됐지만 우승컵이 없다면 그의 상품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그는 연간 최대 8개 대회밖에 출전할 수 없는 데다 학업과 남자대회 출전까지 병행해야 하는 처지. 따라서 첫 정상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유니폼 팔색조’ 박지성도 한몫

    ‘유니폼 팔색조’ 박지성도 한몫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월드스타들과 함께 2006년 독일 월드컵의 한국 유니폼을 선보였다. 박지성은 14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나이키가 주최한 월드컵 본선 진출 8개국 공식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한국 대표팀 새 유니폼 모델로 참가했다. 그는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루드 반 니스텔루이(네덜란드), 아드리아누(브라질) 등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무대에 오른 박지성은 “한·일 월드컵의 경험을 토대로 독일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우리 팀이 잘 준비한다면 결승전이 열리는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 설 수도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월드컵대표 새유니폼 호랑이·한글 문양

    월드컵대표 새유니폼 호랑이·한글 문양

    한국축구대표팀이 독일월드컵에서 입을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나이키스포츠코리아는 13일 서울 삼성동 COEX 그랜드볼룸에서 새 유니폼을 소개하고 “대표팀이 붉은 호랑이군단으로 재무장하고 투혼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것”이라고 밝혔다. 2년 개발의 핵심은 ‘숨쉬는 유니폼’. 나이키측은 “가볍고 얇으면서도 섬유 표면이 입체적으로 돌기 처리돼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면서 “옷과 피부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 공기 유입량을 늘려 습도 조절과 냉각 기능을 촉진해 90분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킨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홈경기의 경우 붉은색 상의와 흰색 하의, 붉은색 양말로 구성됐고, 원정경기에서는 반대 색깔의 상·하를 입게 된다. 골키퍼 유니폼 역시 은색과 회색(홈경기), 연두색과 암청색(원정경기) 등 두 가지. 디자인은 한복의 고유한 정서와 전통을 반영했다. 목 칼라는 동정 깃을 연상케 했고, 호랑이의 용맹성을 상징하는 줄무늬를 옆구리에 삽입했다. 한글의 디자인을 따온 등번호 등 서체와 ‘투혼’ 그래픽도 추가됐다. 한편 이날 공개된 유니폼은 오는 3월1일 서울에서 벌어질 대표팀의 A매치에서 공식적으로 선수들이 착용하게 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 막판에 무뎌진 탱크 호주 정복 실패 ‘5위’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막판 뒷심 부족으로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우승컵을 놓쳤다. 최경주는 12일 호주 퍼스의 바인즈골프장(파72·6495m)에서 열린 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자 케빈 스태들러(미국·268타)에 5타 뒤져 5위에 그쳤다. 1라운드 3위,2라운드 단독선두,3라운드 2타차 2위 등 선두권을 달리며 우승이 유력시되던 최경주는 이날 칼날같은 아이언샷이 무뎌진 데다 후반 들어 퍼팅 감각까지 떨어져 분루를 삼켜야 했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가 289야드를 기록했지만 정확성이 떨어져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린에 적중시킨 아이언 샷이 11개에 불과하고 퍼팅 수도 30개를 기록,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대회 출전권을 어렵사리 얻은 스태들러는 3언더파 69타를 쳐 생애 첫 EPGA 투어 우승컵을 안았다.68타를 친 닉 오헌(호주)이 스태들러에 2타차로 준우승했다. 또 한 명의 한국선수인 청각장애 골퍼 이승만(26)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8위(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무리,‘톱 10’ 진입이 무산됐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조니워커클래식] 탱크샷 단독선두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이틀 연속 완벽한 샷 감각을 뽐내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최경주는 10일 호주 퍼스의 바인즈리조트골프장(파72·6496m)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2위 케빈 스태들러(미국)에 3타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전날 1라운드를 공동선두 애덤 스콧(호주)과 스태들러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마친 최경주는 이날 초반부터 화끈한 몰아치기로 타수를 줄이며 단숨에 순위를 역전시켰다. 1번홀(파4)을 가볍게 파 세이브로 넘긴 최경주는 2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거푸 버디를 잡아 상승세를 탄 뒤 후반 들어 12번홀부터 18번홀까지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4개홀에서 한 타씩을 줄여 확실한 선두를 굳혔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 등지의 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이상씩 우승을 거둔 뒤 이번 대회를 통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치러진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진 최경주의 목표가 달성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최경주는 “아이언과 퍼팅 감각이 너무 좋아 무리한 샷보다는 안전한 플레이에 집중했다.”며 감각을 유지해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날 공동선두를 달린 스태들러는 2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단독 2위로 최경주를 추격했으며, 스콧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만을 줄이며 라운드를 마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로 물러섰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최경주 “굿샷”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오세아니아주에서의 생애 첫승 가능성을 높였다. 최경주는 9일 호주 퍼스의 바인즈리조트골프장(파72·7089야드)에서 벌어진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포진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투어 대회에서 한차례 이상씩 우승을 차지했지만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치러진 대회에서만 정상에 서 보지 못한 최경주는 이날 버디를 무려 8개가 낚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를 치며 공동선두 케빈 스테들러(미국)와 애덤 스콧(호주)에 1타 뒤진 공동3위를 달렸다.3번홀(파4)에서 첫버디를 낚은 최경주는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뒤 7번홀(파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8번홀부터 12번홀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탱크, 오세아니아로

    ‘오세아니아 대륙에서도 승전고를.’ 최경주(나이키골프)가 9일부터 호주 퍼스의 바인즈리조트골프장(파72·7089야드)에서 열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1999년 EPGA투어 하이네켄클래식 이후 7년 만에 호주에서 벌어지는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이미 한국·일본은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도 정상에 올라 본 최경주로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4개 대륙에서 우승컵을 안아보겠다는 야심을 품어볼 만하다. 일찌감치 지난 4일 현지에 도착한 최경주는 평탄한 페어웨이 등 미국 골프장에 비해 편안한 코스에 만족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US오픈에서 두 차례 우승한 세계 3위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애덤 스콧(호주),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마이클 캠벨(뉴질랜드), 지난해 EPGA 투어 통산 8번째 상금왕을 차지한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등이 최경주와 우승을 다툰다. 한편 최경주는 피터 로나드(호주),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같은 조를 이뤄 1라운드는 오후 1시50분 1번홀에서 시작한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미셸 위 “모국서 性벽 넘겠다”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17·나이키골프)가 한국 남자프로골프(KPGA) 무대에서 성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은 오는 5월4일부터 4일간 펼쳐지는 KPGA 겸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6억원)에 미셸 위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모두 7차례 남자프로선수와 성대결을 벌였던 미셸 위는 이로써 ‘모국’ 한국에서 8번째 남자프로대회 컷통과에 도전하게 됐다.특히 올 SK텔레콤오픈에는 APGA 및 KPGA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할 예정이라 미셸 위가 컷을 통과할 경우 상당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여겨진다. 미셸 위는 지난 200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출전하느라 한국 무대에 데뷔했지만 프로 전향 이후엔 이번이 처음 한국에서 치르는 대회다.또 세계 언론의 지대한 관심의 대상인 미셸 위가 한국에서 성대결에 나섬에 따라 한국 골프는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다. SK텔레콤 신영철 스포츠단 단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SK텔레콤오픈의 특별 이벤트로 미셸 위를 초청하게 됐다.”며 “미셸 위로서도 프로로 전향뒤 처음 출전하는 모국 대회인 만큼 의미가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청료는 100만 달러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SK텔레콤오픈에는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이자 지난해 챔피언인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골프팬들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남녀 대표 스타의 대결을 안방에서 지켜 보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한국남자프로골프 대회에 여성 선수가 출전한 경우는 지금까지 두차례 있다. 모두 2003년으로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가 한국오픈에, 박세리(29·CJ)가 SBS최강전에 출전한 것. 그러나 데이비스는 1·2라운드에서 합계 11오버파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쥐고 컷오프됐지만 박세리는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컷을 통과한 데 이어 공동10위에 오른 적이 있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우즈, 올 시즌 첫 출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시즌 처음으로 미프로골프(PGA)투어에 모습을 드러낸다. 최경주(나이키)도 한 주 동안의 휴식을 마치고 필드에 복귀한다. 지난해 상금, 다승, 세계랭킹 1위,‘올해의 선수’ 등 모든 타이틀을 석권한 우즈가 올시즌 첫선을 보일 무대는 27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208야드)와 북코스(파72·6874야드)에서 치러질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510만달러).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해 올해는 2연패이자 통산 4승에 도전하는 셈. 올해 골퍼로서 절정기인 30대에 접어든 우즈가 이 대회 2연패를 발판으로 ‘2인자 그룹’과의 차별성을 더욱 뚜렷하게 할지 여부가 주목된다.2인자 그룹의 선두주자이자 역시 이 대회에서 통산 3승을 거둔 필 미켈슨과의 시즌 첫 승 경쟁도 관심거리다. 한편 시즌 초 두차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뒤 한 주를 쉰 최경주는 시즌 첫 ‘톱10’ 입상을 목표로 출사표를 냈다. 그동안 6차례 이 대회에 출전해 2002년 공동 18위가 가장 좋은 성적인 최경주는 이 대회 상위권 입상을 통해 올시즌 4년만에 상금 20위권 재진입 여부를 타진한다.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는 재미교포 최제희(22·미국명 제이 최)도 국내팬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 어바인)에 재학 중인 최제희는 지난해 뷰익아마추어인비테이셔널 전국 대회 우승으로 올해 이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월드컵 인사이드] (2) 독일월드컵의 비밀

    [월드컵 인사이드] (2) 독일월드컵의 비밀

    독일월드컵은 개막전(뮌헨)과 개막식(베를린) 분리 방침으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베를린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대규모 개막행사를 “그라운드 상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취소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당초 방침대로 개막전과 개막식은 분리하되 개막식은 베를린 인근 브란덴부르크에서 간소하게 치르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1930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첫 대회부터 2002한·일월드컵까지 모두 17번의 대회가 열렸지만 개막식과 개막전이 분리돼 치러진 경우는 없었다. 사상 최초로 공동개최로 열린 한·일월드컵도 서울상암경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개막전이 열렸다. 다소 무리라고 여겨질 만큼 개막전과 개막식을 분리하려는 데는 복잡한 독일 내부의 정치적 기류가 자리잡고 있다. 당초 슈뢰더 전 총리가 총리직에 있을 때 강력한 라이벌인 에드문트 슈토이버 뮌헨 주지사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말이 나돌았다. 슈토이버 주지사가 올해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는데 월드컵 개막전에 힘입어 초점이 그에게 맞춰지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당초 자원봉사자 7000여명을 동원하는 등 대규모 개막행사가 기획된 점과 슈뢰더 전 총리가 현직에서 물러난 이후 대규모 개막전 행사가 취소된 점도 이런 ‘음모설’를 뒷받침해 준다. 물론 뮌헨시측에서는 아직도 개막식 분리에 반발하고 있다. 뮌헨시는 “베를린은 결승전 장소이기 때문에 개막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노골적으로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여기에는 남북으로 갈린 독일 축구의 지형도도 한몫했다. 클럽들은 팀 명칭에 도시나 지역이름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대립관계였던 남부의 바이에른과 북부의 보루시아(프로이센) 지방의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19세기 후반 프로이센 주도로 이뤄진 최초의 독일 통일 이후 남동부에 위치한 바이에른은 문화적 우위를 자랑하며 지금도 독일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도 이런 대결 구도가 이어졌다.1969∼77년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MG)는 리그 우승을 각각 4회,5회 차지하면서 치열하게 싸웠다. 이것이 결국 독일 축구를 남북으로 갈라놓았다. 특히 슈토이버는 바이에른 뮌헨의 골수팬으로, 슈뢰더 전 총리는 북부지방의 ‘안티 바이에른 뮌헨’의 선봉장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광적인 팬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정치적 입김과 지역간의 라이벌 의식에도 불구하고 독일 전체는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 개막식이 언제 열리는지도 확실하게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오로지 경기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 현지 한국응원단장인 선경석씨는 “일찍부터 독일정부가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개막전과 개막식 분리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월드컵 음모론의 역사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월드컵에는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음모론’이 대회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한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팀들이 예상 이하의 성적을 내거나 주요 게임에서 패했을 경우 음모론을 제기하며 변명거리를 찾기 때문이다. 음모론은 지난 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대회에서부터 제기됐다. 프랑스는 잉글랜드에 패하자 잉글랜드의 승리가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비난했다. 프랑스는 러시아 출신의 선심이 애매한 상황에서 터진 잉글랜드 제프 허스트의 골을 인정한 사실을 음모론의 근거로 들었다. 78년 아르헨티나대회 때도 홈팀인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에서 페루를 4골차로 이겨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6골을 성공시킨 뒤 파죽지세로 우승까지 하자 일부에서 온갖 의혹을 제기했다. 82년 스페인대회 때는 같은 문화권의 서독과 오스트리아가 음모론의 중심에 섰다. 두 나라간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서독은 반드시 이겨야 2차리그에 진출하고, 오스트리아는 대패하지만 않으면 2차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서독이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은 뒤 줄곧 코미디 같은 플레이로 일관한 끝에 나란히 1차 리그를 통과해 논란이 일었다. 결국 이 대회 이후 1라운드 마지막 두 경기를 동시에 치르는 것으로 경기방식이 변경됐다. 94년 미국대회에서는 우승후보였던 콜롬비아가 미국에 패해 예선 탈락한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져 나왔다. 당시 콜롬비아 선수들은 이기려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 결국 자살골을 넣은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귀국한 뒤 팬의 총에 맞아 죽는 불상사가 발생했다.98년 프랑스대회 결승전 때는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시합 전에 기절을 했는데도 출전한 것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나이키사가 마케팅 때문에 그의 출전을 고집해 사실상 10여명이 싸운 셈이 됐고, 결국 프랑스에 0-3으로 완패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부터는 이탈리아가 잇단 음모론을 제기해 빈축을 샀다. 이탈리아는 한국과의 한·일월드컵 16강전에서 패한데 이어 유로2004 때도 8강 진출에 실패하자 스웨덴 덴마크 등이 고의로 2-2로 비겨 이탈리아를 예선탈락시켰다는 북유럽 국가의 ‘바이킹 담합설’을 주장했다. 또 2006독일월드컵 조추첨에서는 독일의 로타어 마테우스가 항아리에 든 공의 온도 차이를 이용해 체코-가나-미국 등 강호들이 속해 있는 E조에 배치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74년 서독 우승 ‘동독 덕분’ 통일전 서독-동독의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A매치(국가대표간 경기)는 단 한차례밖에 없었다. 이념대립이 극심했던 냉전시대였던 만큼 양쪽 모두 만나는 것 자체를 껄끄러워했다. 특히 승패가 확실히 구별되는 스포츠경기에선 각자의 자존심을 우려해 맞대결을 기피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서독-동독의 맞대결은 묘하게도 1974년 서독월드컵에서 이뤄졌다. 그해 1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조편성에서 동독과 서독이 호주 칠레와 함께 나란히 1조에 편성되자 행사장은 크게 술렁거렸다. 동독아나운서는 순간 얼어붙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 경기 입장권은 이틀 만에 매진됐다.6월22일 함부르크 볼크스파크스타디움에 6만여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이미 서독과 동독이 이전 경기에서 각각 2승과 1승1무를 거둬 2차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그러나 양측은 자존심이 걸린 만큼 양보는 없었다. 시합은 친선분위기로 시작됐지만 당시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던 서독이 고전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고조됐다. 결과는 동독의 1-0 승리였다. 서독은 충격에 휩싸였다. 당시 서독 헬무트 쇤 감독은 선수들과 대책을 논의한 끝에 TV에 출연해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까지 마련했다. 또 서독 선수들이 감독에게 팀 라인업과 전술을 바꾸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물론 이날 패배로 서독 국민들은 크게 실망했지만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듯이 2차리그에서 강적 네덜란드를 피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이후 서독은 순항을 거듭하면서 동독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고 결국 우승컵마저 거머쥐었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Leisure+α]

    [Leisure+α]

    ■ 해외여행 # 오로라를 보러 떠나요 황록색, 붉은색, 오렌지색, 푸른색, 보라색 등의 빛깔을 띠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겨울밤 빛의 향연인 오로라를 보기 위해 매년 이맘때 수많은 관광객이 캐나다를 찾는다. 캐나다의 오로라 투어는 3일 일정이며 밤에 나타나는 오로라를 기다리는 낮에는 개썰매, 스노 모빌링, 드림캐처 공작 투어, 스노 슈 등의 윈터 액티비티를 즐기며 결코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www.raventours.yk.com, 국내 여행사로는 ING Tour (02)7373-080. #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새해 축제 중에 가장 볼 만한 것이 칭게이 퍼레이드다. 꿈의 축제로 불리는 ‘칭게이 퍼레이드’는 싱가포르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 유산을 선보이는 거리 쇼로 꽃마차와 화려한 공연 등이 어우러진 거대한 행렬이 오차드 로드를 가득 채운다. 올해는 특히 기대를 모으는 ‘아홉 마리 사자 춤’과 칭게이 34주년을 기념하는 서른 네마리 용 공연,8m 크기의 록키 개마차 등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장관이다.2월4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진다. 이밖에도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에서 펼쳐지는 홍바오강 축제도 볼 만하다.(02)399-5570,www.visitsingapore.com # 색다른 문화와의 만남 하와이 최대의 문화 축제인 ‘하와이 아트 시즌 2006’이 오는 2월23일부터 5월14일까지 하와이 전역에서 펼쳐진다. 수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인 훌라 공연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브로드웨이의 뮤지컬과 록 콘서트, 세계의 진귀한 골동품과 예술 작품 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마우이에서는 4월13일부터 16일까지 하와이의 유명한 예술가, 훌라 댄서 및 가수들이 모여 아트 시즌을 축하하는 파티를 연다. 특히 행사가 펼쳐지는 마우이의 리츠 칼튼 카팔루아 호텔에서는 하루 숙박당 395달러 가든 뷰 객실이 제공되며 2인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테라스의 조식 뷔페와 루아우 쇼와 정찬을 즐길 수 있는 두 번의 기회, 각종 쇼 티켓 등이 무료로 주어지는 축하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www.GoHawaii.com/Arts # 스칸디나비안 반도로 여행을 떠나세요 스칸디나비아 관광청은 2006년 연례 워크숍을 오는 2월24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JTB Europe을 비롯, 아이슬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4개국에서 14개 회사와 정부기관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칸디나비아 여행 상품 기획 및 구성, 판매에 따른 다양한 상담을 나누게 된다 # 영화 보러 방콕 갈까 ‘2006 방콕 국제 필름 페스티벌’이 오는 2월17일부터 27일까지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세계 200여 편의 영화가 출품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영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장이 될 것이다. 방콕 국제 영화제는 세계적인 관광지로서뿐 아니라 골프 코스, 스파 그리고 요리로 유명한 태국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최고 영화제로서 명성을 쌓아왔다.www.bangkokfilm.org ■ 놀이동산 # 선물이 우르르 서울랜드는 홈페이지 오픈 10주년을 맞아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랜드 홈페이지(www.seoulland.co.kr)의 온라인 방명록을 통해 홈페이지 오픈 10주년 축하의 글을 남긴 회원 중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누어준다. 또한 ‘홈페이지 갤러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서울랜드 홈페이지가 변화되어 온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월16일부터 3월12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들은 백화점 상품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빅5이용권 등을 선물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2월16일 오후 2시, 서울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춤추러 가세 롯데월드에서는 동유럽 각국의 민속 무용과 전통풍물을 한자리에 모은 ‘윈터 스페셜 스테이지쇼’를 오는 20일 선보인다. 윈터 스페셜쇼는 ‘겨울 나라로의 여행’을 주제로 추운 동토의 나라인 러시아, 루마니아, 몰도바, 그루지야 등 동구권 나라들의 전통 민속 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흥겨운 겨울 댄스 축제이다. 흥겨운 북소리에 현란한 발동작인 코삭댄스 아세티아 여성댄서들이 등장 빠른 템포의 아름다운 전통 춤과 여러 개의 봉을 공중으로 던지며 받기 등 다채로운 저글링 묘기가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2월27일까지 매일 하루 2회씩 펼쳐진다.www.lotteworld.com,(02)411-2000. # 물고기가 하프를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광센서가 부착돼 물고기가 움직일 때 마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하프’ 수조를 제작해 전시 중에 있다. 연주자 대신 물고기, 하프 줄을 대신해 센서가 붙어 있어 물고기의 움직임에 따라 아름답고 재미난 소리가 난다. 수조의 모양 또한 실제 하프와 똑같지만 투명한 아크릴로 제작되어 있어 이 수조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이 노니는 모습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다.(02)6002-6200,www,coexaqua.co.kr # 놀이동산에 스키장이 대구 우방타워랜드에 스키연습장이 생겼다. 잔디광장에 자리한 스키스쿨은 지역 최초의 도심속 스키연습장으로 약 2000여 평의 면적과 120m×100m에 이르는 슬로프 규모를 자랑하며 정규 슬로프가 아닌 스키 연습장의 규모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장비 대여와 리프트 이용료, 그리고 강사료를 모두 포함하여 스키는 2만2000원, 스노보드는 3만원.www.woobangland.co.kr,(053) 620-0001. ■ 패션&뷰티 # 제옥스, 습·온도 조절 슈즈 선보여 이탈리아 컴포트 슈즈 브랜드 제옥스가 남성용 ‘유 에프 트렌드’와 여성용 ‘디 헤븐’을 내놓았다.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특수 멤브레인 소재로 만들어져, 겨울에는 발을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한다.22만 8000원,19만 8000원. # 한방 수면팩 출시 더페이스샵은 한방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수향(秀香) 한방 수면팩’을 출시했다. 산삼 세포추출물과 동의보감 처방에 따른 7가지 한방 추출물 ‘당귀승기산’이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저녁에 기초 손질을 끝내고 크림 대신 고루 펴 바르고 잔다.120㎖,1만 9900원. # 피톤치드, 설맞이 할인 주인엔바이런먼트는 설을 맞아 31일까지 피톤치드 브랜드 할인 행사를 연다. 천연 살균물질로 손꼽히며 특히 아토피 피부에 좋은 피톤치드로 만든 콜라겐 에센스, 화이트닝 에센스, 크리스털비누로 구성. 최고 25%까지 할인한다.(02)6335-5800,www.juinenvironment.com # 로레알파리, 신제품 체험 기회 로레알파리는 새치 커버 전용 염모제 ‘엑셀랑스 크림 더블튜브’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1000명에게 신제품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모발에 골고루 흡수되고 새치와 흰머리가 많은 부분도 자연스럽게 감춰주는 제품. 전화나 엽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체험 기회를 준다.1만 3000원.080-565-5678. # 바비코스메틱, 설 기획세트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바비코스메틱은 설을 맞아 ‘반짝반짝 메이크업 세트’를 선보였다. 립글로스, 파우더 등 물로 쉽게 지울 수 있고 자극이 적은 어린이 색조 화장품을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았다.4,6종 두가지,5만∼7만 2000원. # 서상영, 온라인에서 패션쇼 디자이너 서상영은 22일까지 다음(daumevent.daum.net/suhsangyoung_nikeair)과 서상영닷컴(www.suhsangyoung.com)에서 2006년 봄·여름 패션쇼를 펼친다.‘필드&에어(Field&Air)’를 주제로 밀리터리룩과 아웃도어룩을 보여준다. 이번 패션쇼에는 전세계에 동시 발매하는 ‘나이키 에어맥스 360’도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 호텔&외식 # 항공권 소지 고객에 설 객실 특가 하얏트리젠시인천은 설 연휴가 있는 27일부터 31일까지 특별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한다. 행사기간내 출발, 도착하는 대한항공의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제시하면 일반객실을 10만원(10% 세금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체크아웃 당일부터 5일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032)745-1234,www.hyattregencyincheon.com # 인터컨티넨탈, 직화 스테이크 메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의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은 2월15일까지 부드러운 육질의 한우와 호주산 스테이크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직접 불에 구워 본연의 맛을 살린 스테이크와 다양한 감자요리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5000∼80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 뷔페나 디저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2만 7000∼3만 4000원.(02)3430-8610. # 르네상스서울, 전복요리 스페셜 르네상스서울 호텔의 사천식 중국 요리 전문 레스토랑 ‘가빈’은 2월말까지 신선한 전복요리를 선보인다. 양파·마늘 소스가 조화된 깐풍 통전복, 부드러운 맛의 특제 두부를 곁들인 전복, 알싸한 마늘향이 어우러진 사천식 통전복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일품요리는 8만원부터, 세트메뉴는 9만원. 세금·봉사료 별도.(02)2222-8657. ■ 63빌딩의 맛과 멋 더 높아졌어요 한때 국내 최고층 건물로 군림한 ‘63빌딩’이 오는 21일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개관 20년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끝낸 63빌딩은 우선 고객 편의시설이 많은 지하 1층에 변화를 집중했다. 지하 1층 ‘63스퀘어’에는 관람시설과 고급 레스토랑, 푸드코트, 생활매장이 입점했다. 아쿠아리움 ‘63씨월드’는 세련된 바다 속 공간을 펼친다. 내부에 다양한 조형생물과 무빙라이트 처리를 해 실제 물 속을 걷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전한다는 설명. 물개들의 다양한 묘기를 보여주는 물개 유치원과 수중 마술쇼 등 볼거리도 업그레이드했다. ‘63아이맥스영화관’은 휴게공간과 스크린, 음향시스템을 교체하고, 외국 관람객들을 위한 6개 국어 음성다중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지향하는 뷔페식 레스토랑 ‘63뷔페 파빌리온’과 프라자호텔이 운영하는 캐주얼 중식당 ‘T원’, 일식당 ‘데리야끼’는 고급 입맛에 맞춘 레스토랑. 편안한 휴식과 식사는 ‘푸드코트’를 이용해도 좋다. 또 ‘63베이커리’, 카페 ‘빈스앤드베리스’,‘파피루스’와 오디오가전·보석·선물·수입 액세서리 매장에서 다채로운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63빌딩은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월5일까지 버기롤링,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경품 증정 행사인 ‘비바 63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편 63빌딩은 2006년 4월부터 2단계 후속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09년까지 단계별로 60층 전망대와 고층부 레스토랑, 별관 연회장 등 빌딩 전관에 대한 리노베이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www.63city.co.kr. (02)789-5663.
  • [소니오픈] 최경주 “아!깝다 톱10”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아깝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15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1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10위 그룹에 1타 뒤진 13위를 차지했다. 우승컵은 이날만 5타를 줄인 데이비스 톰스(미국)에게 돌아갔다. 채드 캠벨(미국)과 공동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서 각축을 벌인 톰스는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만 범하며 합계 19언더파 261타로 캠벨에 5타차 완승을 거뒀다. 작년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우승컵을 추가해 통산 12승을 챙긴 톰스는 특히 지난 2004년 페덱스 세인트주드클래식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스트로크플레이대회에서 우승, 기쁨을 더했다. 지난해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은 4언더파 66타를 쳐 6위(9언더파 271타)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소니오픈] ‘뚝심샷’ 최경주 톱10 희망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시즌 첫 ‘톱10’을 노리게 됐다. 그러나 ‘천재소녀’ 미셸 위(17)는 7번째 도전에서도 ‘성벽’을 넘는 데 실패했다. 최경주는 15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0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1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05타로 전날과 마찬가지로 공동 8위를 지켜 시즌 첫 톱10 가능성을 밝혔다. 그러나 공동 선두 데이비드 톰스와 채드 캠벨(이상 미국)과는 9타차로 벌어져 우승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 됐다. 최경주는 1·2라운드에 비해 한층 정확해진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으로 선두 추격에 나섰지만 홀당 1.813개의 퍼팅수에 발목을 잡혀 선두권으로 뛰어오르는 데 실패했다. 최경주는 4번홀(파3) 버디를 7번홀(파3) 보기로 맞바꿨고 14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기에는 부족했다. 한편 PGA 투어에서만 4번째, 통산 7번째로 남자대회에 도전했던 미셸 위는 전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뿜어내는 눈부신 플레이를 펼쳤지만,1라운드때 잃은 9타를 만회하지 못하고 합계 7오버파 147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컷 통과선인 합계 3오버파 143타에 4타 부족. 이로써 미셸 위는 PGA 투어 대회에서 4차례 모두 컷오프된 것을 비롯, 통산 7번째 남자 대회에서 모두 쓴맛을 봤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소니오픈골프] ‘위풍’ 강풍에 휘청

    같은 티박스에 선 19살 차이의 남과 여를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일까. 야심만만하게 프로에 데뷔한 뒤 4개월만에 두번째로 남자 무대에 도전한 ‘천만달러 소녀’ 미셸 위(17), 그리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년째를 맞는 최경주(36·이상 나이키골프). 미셸 위가 부모의 품 안에서 착실하게 골프 천재의 길을 걸어온 한떨기 ‘장미꽃’이라면, 최경주는 젊은 시절 완도 백사장에서 홀로 손에 피가 맺히도록 골프채를 휘둘렀던 ‘잡초’나 다름없다. 13일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0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미셸 위의 성적은 14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꼴찌에서 두번째. 이에 견줘 최경주는 공동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승을 노크했다. 물론 대회는 남자선수들의 무대다. 그러나 이날은 남녀를 떠나 프로로서의 경험과 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극명하게 일깨워준 한판이었다. 미셸 위가 낸 스코어는 9오버파 79타. 지난 세 차례의 남자무대에서는 물론,13살 때인 캐나다투어 베이빌스오픈 이후 자신이 낸 두번째 최악의 스코어다. 버디는 단 1개. 반면 보기는 4개를 저질렀고, 더블보기도 3개나 쏟아냈다. 시속 50㎞가 넘는 강풍이 불었다지만 그의 발목만을 잡은 건 아니었다. 12번홀(파4)에서 흔들리기 시작한 샷은 전반 9개홀에서 무려 7타를 넘어섰고 후반 첫 홀도 보기로 시작, 회복 불능에 빠졌다. 퍼팅도 32차례를 시도할 만큼 이전의 고질적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덩달아 아이언샷까지 흔들리는 통에 7번째 남자무대에서 ‘컷 통과’는 둘째치고 자신의 샷을 책망하며 잔뜩 풀죽은 채 코스를 떠나야 했다. 반면 일주일 전 개막전인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하와이의 무역풍에 혼이 났던 최경주는 뒷심이 눈부셨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 로리 사바티니(남아공)에 1타차 공동 2위에 올라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첫홀인 10번홀(파4)과 11번홀(파3) 거푸 보기로 홀아웃했지만 12·16번홀(파4) 버디로 까먹은 타수를 만회했고, 이후 착실히 버디만 4개를 잡아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평균 298야드의 장타와 77.8%의 그린 적중률은 미셸 위와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정작 그가 보여준 건 어떤 난관도 냉정하게 판단하고 혼자 뚫고 나가는 프로다운 뚝심이었다. 미셸 위에게 절실한 대목이기도 하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소니오픈] 또 미셸 위가 왔다

    [소니오픈] 또 미셸 위가 왔다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1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오는 13일 새벽 안방인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0야드)에서 개막될 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10만달러)에 출전, 컷 통과를 노리는 것. 미셸 위가 PGA 무대에서 ‘성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4번째다.2004년과 지난해 소니오픈에 거푸 출전했고, 지난해 8월 존디어클래식 등 지금까지 3번 PGA 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올해까지 치면 소니오픈에만 3년 연속 출전하는 셈. 첫번째 도전에 나선 2004년 소니오픈에선 1타차로 컷오프됐고, 지난해엔 완패를 했지만 3번째 해인 올해는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충만해 있다. 무엇보다 아마추어로 출전했던 지난 두해와는 달리 올해는 프로로 신분이 바뀌었다. 여성 선수의 PGA 투어 컷 통과는 지난 1945년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 이후 반세기가 넘도록 나오지 않은 대기록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미셸 위가 컷을 통과할 것이라는 주변의 기대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1년 전에 비해 파워도 향상됐고 약점으로 꼽히던 쇼트게임과 퍼팅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미셸 위의 스윙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는 “미셸 위는 이제 드로, 페이드 등 다양한 샷을 구사할 줄 안다. 그리고 그린 주변에서도 상황에 맞는 각종 어프로치 샷을 완비했다.”며 컷 통과를 낙관한다. 대회가 치러질 와이알레이골프장이 미셸 위의 집에서 15분 거리에 불과해 평소에도 자주 연습 라운드를 치렀던 곳이라는 점도 기대를 높이는 대목. 미셸 위는 “모두들 내가 컷을 통과하길 바라고 있다. 나도 그러고 싶다.”면서 “이틀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 아닌가.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컷 통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개막전인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다소 부진한 출발을 했던 ‘탱크’ 최경주(나이키)도 당당한 우승 후보의 한 명으로 출사표를 냈고, 위창수(테일러메이드)도 동반 출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메르세데스챔피언십] 애플비, 49년만에 대회 3연패

    [메르세데스챔피언십] 애플비, 49년만에 대회 3연패

    스튜어트 애플비(호주)가 비제이 싱(피지)을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르세데스챔피언십(총상금 540만달러) 3연패를 달성했다. 애플비는 9일 하와이주 카팔루아 플랜테이션골프장(파73·74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4타로 싱과의 연장전에 끌려갔지만 연장 첫 홀을 버디로 장식, 우승컵을 안았다. 애플비는 이로써 진 리틀러(1955∼1957년) 이후 49년 만에 이 대회 3연패를 이루며며 상금 108만달러와 함께 부상으로 주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를 3년 내리 받았다. 애플비는 특히 PGA 투어 통산 7승 가운데 3승을 이 대회에서 챙겼다. 애플비는 “이 대회 우승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그것도 3연패를 이루다니 정말 꿈만 같다.”고 말했다. 싱은 이날 7언더파 66타를 몰아쳤지만 연장전에서 2.5m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이날도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곁들여 3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 이 대회에서 단 한번도 언더파 스코어를 내지 못한 최경주는 합계 10오버파 302타로 28명 가운데 공동 19위로 개막전을 마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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