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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범근, “차두리가 골 내줬을 때 숨 멎었다”

    차범근, “차두리가 골 내줬을 때 숨 멎었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24일 오후 미투데이의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한국 대표팀 16강 진출의 마지막 관문이었던 나이지리아전에 대한 소감과 함께 선수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에 우려를 밝혔다. 차 위원은 “차두리 선수의 실수로 골을 내준 순간 숨이 멎는 거 같았다.”며 “온 몸의 피가 발 밑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전 이후 쏟아지는 비난에 시달린 오범석 선수를 예로 들며 “아버지나 선생님한테 혼나도 슬프고 화나는데, 융단처럼 쏟아지는 비난을 그 어리고 작은 가슴으로 받는다고 생각해보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하며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비난보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을 당부했다. 한편 나이지리아 전에서 가장 잘 한 선수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다 잘했다.”고 하면서도 이정수 선수와 박주영 선수에 대한 칭찬을 빼놓지 않았다. 이정수는 ‘정말 기가 막힌다’며 ‘정말 영리하고 감각이 있는 선수’라고 칭찬하고, 아울러 박주영에게는 자책골의 부담을 떨쳐내고 골을 기록한 것이 가장 다행스럽다며 “우리 대표팀의 붙박이 공격수”라고 치켜 세웠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정무, 우루과이戰 비밀병기로 이운재 ‘선택’

    허정무, 우루과이戰 비밀병기로 이운재 ‘선택’

    이운재 선수가 월드컵 8강에 도전하는 한국대표팀의 비밀병기로 나선다. 한국대표팀은 24일 오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루스텐버그 올림피아 파크 스타디움에서 지난 23일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회복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의 마지막 부분에서 허정무 감독은 박주영, 염기훈, 이영표, 이정수, 차두리, 김정우, 기성용, 조용형 선수들을 페널티지역에 불러 세웠다. 이어 허정무 감독은 골키퍼 훈련을 하던 이운재 선수를 골대 앞에 세워 깜짝 승부차기 훈련을 시작했다. 한국대표팀이 소집훈련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하기까지 승부차기 훈련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앞두고 대결을 펼쳐야 하는 허정무 감독은 선수들의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처음으로 승부차기 훈련을 한 것이다. 특이한 점은 이번 훈련에서 정성룡 선수 대신 이운재 선수를 세웠다는 것이다. 이운재 선수는 승부차기 방어의 달인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 때 8강에서 스페인과의 승부차기를 승리를 이끌었다. 또 K-리그에서도 승부차기만큼은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날 이운재는 박주영 염기훈 기성용의 슛을 막아내면서 ‘거미손’의 명성을 증명했다. 이에 허정무 감독은 “경기를 치르다 보며 승부차기도 나올 수 있는 만큼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며 “한국 대 우루과이전이 무승부로 끝나 승부차기에 들어가면 이운재를 교체로 내세우겠다.”고 밝혔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려원-최시원, 새벽 나이지리아戰 함께 응원 절친

    정려원-최시원, 새벽 나이지리아戰 함께 응원 절친

    배우 정려원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정려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한국 파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두 사람은 지난 23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을 함께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사진 속에서 정려원은 손가락으로 최시원을 가리키고 있으며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최시원은 사진 찍는 정려원을 향해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 장난치고 있다.이어 이날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에서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정려원은 트위터에 “그 어떤 경기보다 더 긴장한 상태로 본 것 같다. 응원하는 우리들도 그런데 태극전사들은 어땠을까.”라고 글을 올려 승리에 대한 기쁜 소감을 전했다.한편 정려원과 최시원은 연예인 기독교 모임 ‘문미엔’을 통해 친분을 이어왔다. ‘문미엔’은 연예인 기독교인들의 모임으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소규모 예배와 기도 모임을 가지며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정려원 트위터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성유리 닮은꼴 ‘패널티녀’, 순수 응원모습에 ‘찬사’

    성유리 닮은꼴 ‘패널티녀’, 순수 응원모습에 ‘찬사’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 일명 ‘패널티녀’가 화제다. 지난 23일 한국대 나이지리아전에서 김남일의 실책으로 나이지리아에 패널티킥 득점이 주어지자 한 여성의 안타까운 표정이 SBS 중계방송 전파를 탔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 여성을 ‘패널티녀’라고 부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탤런트 성유리를 닮았다.”, “‘패널티녀’를 보고 ‘똥습녀’ ‘아르헨녀’ 처럼 순수한 응원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반성 좀 해야 한다.”, “드디어 진심이 보이는 응원녀가 탄생했다.”등 진정한 응원녀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패널티녀’는 남아공 현지 응원에 참여한 여성으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아르헨티나가 스위스를 2-0으로 제압하면서 우리팀은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사진 = SBS 나이지리아전 중계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월드컵 원정 첫 16강, 국민을 하나로 묶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제 새벽을 하얗게 지새웠다. 동틀 무렵, 월드컵 태극전사들은 마침내 16강 진출 낭보를 보내왔다. 2002년 서울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지만 원정 첫 16강 진출은 한국 축구사에 또 하나의 큰 발자취를 남기는 쾌거다. 1954년 첫 출전 이래 무려 일곱 차례의 기나긴 원정 도전 끝에 얻어낸 값진 열매이기 때문이다. 8년 전 4강 신화가 행운이 아니라 실력이었음을 입증한 것이기도 해서 더욱 기쁘다. 예선리그에서 만난 그리스·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는 모두 내로라하는 축구 강국들이었다. 우리 선수들은 주눅들지 않고 사력을 다해 맞섰고 기어이 당초의 목표를 이루었다. 세계무대에서 ‘축구 약소국’의 낙인을 훌훌 털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으로 당당하게 진입한 것이다. 이제 내친 김에 더 높은 목표와 더 큰 꿈을 향해 거침없이 진군하길 기대한다. 세계 강호들이 모인 대회에서 경기마다 투혼을 발휘해준 선수들이 대견스럽다.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23명 선수들의 선전이 국민에게 선사한 행복과 위안은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태극전사들은 국민을 신나게 했고 하나로 묶어주었다.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해주었다. 천안함 폭침 사건과 지방선거, 세종시·4대강 공방으로 지칠 대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모처럼 달래준 것이다. 국민의 한결같은 성원 역시 태극전사들이 16강에 오르는 데 큰 힘이 되었을 줄로 믿는다. 아무쪼록 이런 국민적 자부심과 즐거운 분위기가 대화합으로 승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모레 밤 태극전사들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놓고 또 일전을 치른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로 한국(47위)보다 한 수 위다. 국가대표팀은 역대 전적에서 네 차례 맞붙어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하지만 예선전처럼 집중력과 조직력을 십분 살리면 두려운 상대만은 아니라고 본다.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국민은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더 보고싶어 한다. 남은 경기에서도 대한 건아의 기개를 마음껏 떨쳐주길 바란다. 태극전사와 함께 꾸는 국민의 꿈은 언제나 즐겁다.
  • 차두리, 약물검사서 엔진오일 검출?

    차두리, 약물검사서 엔진오일 검출?

    한국대표팀 차두리 선수에 관한 재치 있는 가설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차두리 선수는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에 결장했다. 이에 축구팬들은 두 가지 주장을 펼치며 ‘차두리 로봇설’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첫 번째는 경기 전 진행된 약물검사 때 차두리 선수의 혈액에서 엔진오일이 발견됐다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아르헨티나전에는 차두리 선수를 대신해 오범석 선수가 출전했고 차두리는 나이지리아전을 위해 혈액과 같은 성분으로 만든 특수 오일을 투여 받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두 번째는 차두리 선수의 배터리가 충전이 되지 않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르면 박주영 선수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있기 전 샤워를 마치고 긴 머리를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사용했다.이때 박주영 선수는 드라이기 콘센트를 꼽기 위해 미리 꼽혀있던 콘센트를 뺐는데 이것은 차두리의 몸과 연결된 콘센트였다는 것. 결국 차두리는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아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고 축구팬들은 입을 모았다.한편 차두리를 둘러싼 재치 있는 의견들은 지난 5월 24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 이후 처음 등장했다. 당시 차두리는 상대 수비수들을 거침없이 제압하고 경기가 끝나서도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없었고 이에 축구팬들은 ‘차두리 로봇설’ ‘차바타’ ‘차미네이터’ 등의 용어를 만들어 열광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홍보녀 가고 순수 응원녀 떴다..‘페널티녀’ 화제

    홍보녀 가고 순수 응원녀 떴다..‘페널티녀’ 화제

    ‘2010 남아공월드컵’과 관련, 수많은 응원녀들이 탄생했지만 이제 대세는 ‘순수응원녀’다. 그간 화제를 모은 수많은 응원녀들이 홍보를 위한 연예인이거나 지망생으로 밝혀지며 씁쓸함을 안겨준 가운데 진짜 순수 응원녀가 등장했다. 지난 23일 한국경기에서 김남일의 실책으로 나이지리아에 패널티킥 득점을 올리자 한 여성이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에 시청자들은 이 미모의 여성을 ‘패널티녀’라고 부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대표팀의 경기마다 ‘월드컵 응원녀’, ‘발자국녀’, ‘똥습녀’ 등 마케팅의 일환으로 수많은 응원녀들이 등장했지만 순수한 목적을 가진 응원녀는 없었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패널티녀’는 마케팅 의도라고 보기엔 아쉬워하는 모습에 진심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은 “진짜 순수 응원녀”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탤런트 성유리를 닮았다.” 등 미모를 극찬하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아직까지 ‘패널티녀’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 = SBS 나이지리아전 중계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日 언론 “한국의 16강 진출은 아르헨이 디딤돌” 반응

    日 언론 “한국의 16강 진출은 아르헨이 디딤돌” 반응

    일본 언론이 한국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23일 새벽(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 전에서 두 국가는 숨막히는 박빙의 승부를 벌여 결국 2:2로 무승부로 끝났다. 동시간대 진행된 아르헨티나 대 그리스 전에서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승리, 한국은 1승 1무 1패로 B조 2위를 차지해 염원하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경기 직 후 일본 스포츠전문 스포니치는 “한국은 나이지리아의 강압적인 공격을 잘 버텨내 무승부를 경기를 끝냈다.”며 “또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에게 승리하면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도왔다.”고 보도했다. 일본 네티즌들도 “아시아의 돋보이게 했다.”, “대단하다.”, “박빙의 승부였다. 숨차게 봤다.”, “최고의 경기였다. 잘 관람했다.” 등 한국의 쾌거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전반 38분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기성용이 올린 크로스를 이정수가 쇄도하며 오른발을 맞고 들어가 1-1 동점을 만든데 이어 후반 3분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박주영이 역전골을 넣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화정, 16강 진출에 ‘비키니 방송’ 공약 지켜

    최화정, 16강 진출에 ‘비키니 방송’ 공약 지켜

    최화정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 대표팀은 23일 새벽에 열린 나이지리아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자 최화정은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후 최화정은 비키니가 그려진 티셔츠로 갈아입고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보는 라디오로 최화정의 모습을 뒤늦게 지켜본 네티즌들이 게시판을 통해 “낚였다.”고 하소연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최화정은 사진방에 하늘색 비키니 사진을 올리며 “저! 약속지켰어요.”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오후 12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이날 인터넷 라디오인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어 청취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최화정의 비키니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지 못한 이들은 “다시 한 번 보여달라.”, “비키니 티셔츠 센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화정 비키니 방송, 데프콘 삭발 인증 …16강 공약 지켜

    최화정 비키니 방송, 데프콘 삭발 인증 …16강 공약 지켜

    한국 대표팀이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연예인들의 공약 이행이 줄을 잇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최화정의 비키니 방송. 최화정은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오후 12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이날 인터넷 라디오인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어 청취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최화정의 비키니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지 못한 이들은 “다시 한 번 보여달라.”, “비키니 티셔츠 센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가수 데프콘 역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공약 지키기 대열에 합류했다. 데프콘은 23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남아일언 중천금 시청응원 때 여러분과 한 약속 지킵니다. 한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전 당시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오르면 삭발하겠다”고 공약했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VS나이지리아 2-2 ‘동점골 허용’ (후반 0분)

    한국과 나이지리아가 후반 2:2로 박빙승부를 벌이고 있다. 23일 새벽(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 전에서 나아지리아의 칼루 우체가 전반 11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전반 38분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기성용이 올린 크로스를 이정수가 쇄도하며 오른발을 맞고 들어가 1-1 동점을 만든데 이어 후반 3분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박주영이 역전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된 김남일의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되며 2-2 동점 상황이 됐다. 동시간 후반전을 시작한 아르헨티나는 그리스를 1-0으로 앞서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대한민국 원정 첫 16강 진출!’

    [NTN포토] ‘대한민국 원정 첫 16강 진출!’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3일 오전 2010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 서울광장 거리응원 현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원정 첫 16강에 진출하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양말까지 빨강 ‘깔맞춤 응원복’ 센스 작렬

    조권, 양말까지 빨강 ‘깔맞춤 응원복’ 센스 작렬

    2AM 조권이 빨간색으로 통일한 월드컵 응원복장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4시 20분께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컵을 위한 응원 복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조권은 선 캡의 챙을 내려 얼굴을 가린 채 붉은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조권은 “이러고 나왔다. 멤버들 중 나만 풀 세팅. 빨간 양말까지 신었다.”며 그만의 재치 있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어 “대한민국 아자아자!”라는 메시지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깝권의 센스는 역시 백점이다.”, “빨간색 올 ‘깔맞춤’ 이라니... 역시 조권이다.”, “대한민국 파이팅!! 조권 응원덕에 좋은결과가 있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23일 오전 3시 30분께 치뤄진 한국대표팀은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승 1무 1패(승점4점)를 기록하며 아르헨티나(3승 승점9점)에 이어 조2위로 월드컵 참가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 조권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두리, 몸에 전자회로 장착?…로봇인증說 화제

    차두리, 몸에 전자회로 장착?…로봇인증說 화제

    빠른 스피드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로봇’이라는 별명을 얻은 차두리가 16강 진출 세리머니로 로봇설을 인증하는 듯한 상반신을 공개해 화제다.23일 새벽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태극전사들이 상대팀 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하기 위해 상의를 탈의할 때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그 선수는 바로 ‘로봇’ 차두리. 그가 상대팀 선수 칼루 우체,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등과 유니폼을 교환할 때 차두리의 옆구리에 새겨져있던 ‘X’ ‘V’ ‘I’ 등으로 구성된 이해하기 어려운 문양의 문신이 드러났다.이 문신을 본 팬들은 “차두리가 로봇설을 스스로 인증했다.”, “차두리 버전업 중, 아직 정식판이 아니었다. 업그레이드해서 8강도 가자.”, “역시 차미네이터였다.”는 재치있는 댓글을 달며 16강을 축하함과 동시에 차두리의 활약을 기대했다.한편 축구 해설가 차범근의 아들이기도 한 차두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로봇설’과 함께 ‘차두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사진 = SBS ‘대한민국:나이지리아’ 화면캡처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극전사 원정 16강 성공…나이지리아와 2-2 무승부

    태극전사 원정 16강 성공…나이지리아와 2-2 무승부

    태극전사들이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3일 새벽 3시3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슈퍼 이글스’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겼지만 같은 시간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에 패하면서 조 2위(1승1무1패·승점4)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조1위(3승·승점9)로 16강에 진출했고 그리스는 1승2패(승점3), 나이지리아는 1무2패(승점1)로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마셨다.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을 퍼부었지만 나이지리아의 역습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분 박주영(AS모나코)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은 이청용(볼턴)이 날카로운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전반 7분에는 미드필더 진영에서 나이지리아의 볼을 가로챈 기성용(셀틱)이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리며 기세를 이어갔다. ☞[화보]해냈다! 16강!…한국-나이지리아전 ☞[화보]“행복하다”…대한민국 드디어 ‘원정 첫 16강 진출!!’ 첫 골은 나이지리아의 몫이었다. 전반 12분 한국 진영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우체가 논스톱 슛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따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선제골을 허용한 대표팀은 곧바로 역습에 나섰다. 염기훈(수원)과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나이지리아의 양측면을 공략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전반 24분 박지성의 스루패스를 받은 박주영의 슛이 골키퍼의 가슴에 안겼고, 25분에는 염기훈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아쉽게 놓쳤다. 전반 30분에는 나이지리아 진영에서 골키퍼 빈센트 에니에아마가 옐로카드를 받으며 프리킥 찬스를 맞았지만 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나이지리아는 승리를 굳히기 위해 수비에 치중하면서 역습을 노렸다. 35분 첫 골을 넣은 우체가 수비수를 제치며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려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주인공은 지난 그리스전 선제골의 주인공 이정수. 이정수는 전반 37분 기성용이 올려준 프리킥을 받아 넣었다. 이정수의 이번 월드컵 두 번째 골이자 그가 그리스전에서 넣은 첫골과 똑같은 골 장면이었다. 기세를 잡은 대표팀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박주영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박주영은 후반 2분 나이지리아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를 직접 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전의 자책골을 씻는 시원한 한 방이었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12분 오바페미 마르틴스(볼프스부르크)를 투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지만 압박수비에 막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17분 염기훈이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박주영이 논스톱 슛팅으로 날리며 나이지리아를 위협했다.  승리가 꼭 필요한 나이지리아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34분 나이지리아의 마르틴스가 우리 수비의 빈 공간을 파고들며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대표팀은 밀집수비로 나이지리아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접전 끝에 나이지리아와 비긴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게 0-2로 패한 그리스를 제치고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7회 연속(총 8회) 본선 무대를 밟았지만 홈에서 개최된 한일 월드컵 준결승 진출을 빼면 앞선 여섯 차례 원정 월드컵에서는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허정무 감독은 그리스와 조별리그 1차전 2-0 완승을 이끌며 월드컵 출전 사상 첫 한국인 승리 감독이라는 영예를 안은 데 이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쾌거까지 일궈내며 국내 최고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했다.  대표팀은 26일 밤 11시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A조 1위로 올라온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우루과이와는 지금까지 4차례 맞붙어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도 47위인 한국보다 한참 높은 16위에 올라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관련기사 보러가기> ☞아르헨티나, 3연승으로 조 1위 ☞더반 밤하늘 가른 “대∼한민국!” ☞남아공, 개최국 첫탈락 ‘불명예’ ☞한국, 우루과이와 26일 밤 16강전
  • 최화정 비키니 방송, 데프콘 삭발 인증 …김흥국 콧수염은?

    최화정 비키니 방송, 데프콘 삭발 인증 …김흥국 콧수염은?

    한국 대표팀이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연예인들의 공약 이행 인증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남아공 현지에 가 있는 김흥국이 공약을 지켰는지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강 진출시 콧수염을 밀겠다고 약속한 가수 김흥국은 귀국 전 콧수염을 밀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힘에 따라 콧수염을 깎고 귀국할 예정이다 김흥국은 또 8강 진출시에는 삭발을 감행하겠다고 추가 공약을 내걸어 8강 진출시 얼굴 부위에 털이란 털은 모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약 이행 대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최화정의 비키니 방송. 최화정은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오후 12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이날 인터넷 라디오인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어 청취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최화정의 비키니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지 못한 이들은 “다시 한 번 보여달라.”, “비키니 티셔츠 센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가수 데프콘 역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공약 지키기 대열에 합류했다. 데프콘은 23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남아일언 중천금 시청응원 때 여러분과 한 약속 지킵니다. 한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삭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전 당시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오르면 삭발하겠다”고 공약했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첫 원정 16강 진출...팬 “진심 축하”

    한국 첫 원정 16강 진출...팬 “진심 축하”

    한국과 나이지리아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23일 새벽(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 전에서 두 국가는 숨막히는 박빙의 승부를 벌여 결국 2:2로 무승부로 끝났다. 동시간대 진행된 아르헨티나 대 그리스 전에서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승리, 한국은 1승 1무 1패로 B조 2위를 차지해 염원하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첫 원정 16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밤새 응원했지만 덕분에 피곤하지 않다.”, “수고했다.”, “우루과이전에선 더욱 필사적으로 뛰어주길 바란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B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오는 26일 우루과이와 8강 티켓을 두고 대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이지리아전, 北정대세 조언 귀 기울였다면…

    나이지리아전, 北정대세 조언 귀 기울였다면…

    나이지리아전에 대해 북한 정대세가 했던 조언이 다시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한국 대표팀은 23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모세스 마비다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16강에 진출했지만 자력이 아닌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경기결과에 의해 결정지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이에 과거 북한 대표팀 정대세가 나이지리아 전에 대해 했던 조언이 눈길을 끈다.정대세는 “나이지리아 공격수들은 엄청난 재능을 갖고있고 신체적으로도 강해 야생의 동물같다. 하지만 수비수들의 몸은 느린 편”이라면서 우리 대표팀에게 “일대일 돌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러한 정대세의 조언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될 만 했다. 그의 표현대로 나이지리아 선수들은 ‘야생의 동물’처럼 빠르게 돌진해 선제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김남일의 파울을 유도해 내 페널티킥을 얻기도 했기 때문이다.경기 후 네티즌들은 “정대세의 조언을 명심했으면 우리 힘으로 16강 갈 수 있지 않았을까.”, “16강에서는 우루과이의 특성 분석을 해서 잘 대응해 나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별리그 B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A조 1위 우루과이와 8강행 티켓을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사진 = 골닷컴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가희, ‘모두 함께 대~한민국’

    [NTN포토] 가희, ‘모두 함께 대~한민국’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3일 오전 2010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앞둔 서울광장 거리응원 현장에서 에프터스쿨의 가희가 응원을 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정수, ‘헤발슛’ 선구자…머리야? 발이야?

    이정수, ‘헤발슛’ 선구자…머리야? 발이야?

    한국 축구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이정수가 나이지리아전에서 터뜨린 동점골이 ‘헤발슛’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낳았다.일부 네티즌들은 23일 오전 3시 30분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나이지리아의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경기 직후 이정수가 상대팀 골문을 가른 슈팅에 ‘헤발슛’이라는 명칭을 붙였다.‘헤발슛’이란 헤딩슛과 발리슛을 절묘하게 결합한 슈팅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정수는 이날 경기에서 헤딩슛을 날리려는 듯 머리를 내밀었으나 발로 골을 집어넣어 0대 1로 나이지리아에 뒤지던 대표팀에 동점골을 안겼다.이와 관련 복수의 누리꾼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 트위터 등에 남긴 글을 통해 “자기 자신도 속여야 하는 무서운 슛이다”, “머리는 그저 발을 거들었을 뿐이다”, “다른 나라 선수들이 따라 하기 전에 전매특허를 내야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한국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기록해 B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며 오는 26일 밤 11시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A조 1위 우루과이와 16강전을 치른다.사진 =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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