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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양희은 “이상순 국민남편? 이효리와 맞을뿐..난 싫다” 돌직구

    ‘택시’ 양희은 “이상순 국민남편? 이효리와 맞을뿐..난 싫다” 돌직구

    가수 양희은이 ‘효리네 민박’을 통해 ‘국민 남편’으로 급부상 중인 이상순에 대해 솔직한 돌직구를 날렸다.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는 ‘가족의 탄생’ 특집으로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양희은은 윤종신, 이적, 이상순 등 그간 협업한 가수들을 언급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상순과 “‘산책’을 함께 했다”며 인연을 전했다. MC 이영자가 “‘효리네 민박’ 보면 정말 이상적”이라며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남편감임을 강조하자 양희은은 “난 싫다. 효리한테 맞는 남편이지”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 JTBC 리얼 예능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자상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김나영 집 공개 “‘네 평창동입니다’ 로망 있었다”

    ‘택시’ 김나영 집 공개 “‘네 평창동입니다’ 로망 있었다”

    방송인 김나영이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남편과 14개월 아들 신우가 살고 있는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김나영의 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정원에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 탁 트인 전경을 자랑했다. 입이 쩍 벌어지는 집의 모습에 이영자는 “펜션 같은데?”라며 감탄했다. 이사한 지 5개월이 됐다는 김나영은 “평창동이 부의 상징이다”는 오만석의 말에 “그렇다”며 “어릴 때 춘천에서 자라서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드라마를 보면 부잣집에서 전화받을 때 ‘네, 평창동입니다’ 이러지 않나. 나중에 서울에 가면 평창동에 꼭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살아보니 좋다. 공기도 좋고 조용하다. 멀긴 한데 꿈을 이룬 것으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김나영 “출산 1년 만에 되찾은 몸매..필라테스로 14kg 감량”

    ‘택시’ 김나영 “출산 1년 만에 되찾은 몸매..필라테스로 14kg 감량”

    김나영이 ‘택시’에서 결혼과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는 ‘가족의 탄생’ 편으로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지난해 6월 득남한 김나영은 아이가 생긴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면 시끄럽다. 애가 새벽 5시나 6시에 일어난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달라진 점은 꽉 찬 삶이 된 느낌이 있다. 저의 경우는 임신과 출산도 수월하게 지나갔다. 임신기간이 너무 행복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배려해주더라”고 말했다. ‘택시’ MC 이영자는 “출산 후 16개월 만에 리즈 몸매를 되찾았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살이 13~14kg 정도가 쪘었다. 지금은 다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나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를 했다. 완전히 돌아오기까지 1년 걸렸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나영 복귀작은 ‘뷰티풀 데이즈’...5년 만에 배우 활동 ‘노 개런티’

    이나영 복귀작은 ‘뷰티풀 데이즈’...5년 만에 배우 활동 ‘노 개런티’

    배우 이나영이 5년 만에 배우로 돌아완다. 18일 영화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 제작사 (주)페퍼민트앤컴퍼니 측은 “이나영이 출연을 확정했다”며 “촬영 준비에 돌입한 상태”라고 전했다. 배우 원빈과 결혼한 이후 출산 등의 이유로 5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던 이나영은 이번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오게 됐다. 제작사 측은 “이번 복귀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나리오와 신예 윤재호 감독의 독특한 영화 세계에 대한 이나영 본인의 확신으로 이뤄졌다”며 “제작비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노 개런티 출연을 자처했다”고 밝혔다. 10월 중순 크랭크인 될 예정인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이다.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16년 만의 재회를 통해 분단국가의 혼란과 상처를 희망의 메시지로 표현될 예정이다. 이나영은 고통의 기억을 품고 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삶의 여정을 지속하는 엄마 역할을 맡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나영, 시도 때도 없이 훅훅 들어오는 아들의 애교 ‘표정이..’

    김나영, 시도 때도 없이 훅훅 들어오는 아들의 애교 ‘표정이..’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도 때도 없이 훅훅 들어오는 그의 애교, 녹아내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과 머리를 맞댄 채 끌어안은 모습이다. 김나영은 아들의 귀여운 애교에 환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결혼한 뒤 지난해 6월 아들 신우 군을 낳았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출소 앞둔 조두순…나영이 아버지 “정부가 조두순 영구 격리 약속했는데…”

    출소 앞둔 조두순…나영이 아버지 “정부가 조두순 영구 격리 약속했는데…”

    2008년 8살 여아에게 끔찍한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흉악범 조두순(64)이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 조두순이 출소하게 되면 현행법에 따라 그의 얼굴과 실명, 나이, 거주지 등 신상정보가 5년 동안 공개된다.하지만 이렇게 조두순의 죗값은 사라져 가지만, 피해자와 그의 가족의 고통은 여전하다. 피해자 나영이(17·가명)는 그날 이후로 총 다섯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또 사건 발생 이후 3년 동안 해바라기센터에서 집중 심리치료를 받았다. 피해자 나영이(17·가명)의 아버지 A(64)씨는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오히려 그 이후가 시작이었다”고 털어놨다. 30일 보도된 인터뷰 내용을 보면 A씨는 ’나영이 몸이 불편한데 공부하느라 힘들어 하지 않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했다. “아이가 주변에 ‘꼭 의사가 돼서 사회에 받은 만큼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의대에 가고 싶어 한다. 학교도 빠진 적이 거의 없다. 몸이 아프면 어지간히 ‘쉴래’ 할 만도 한데 지난해부턴 밤샘 공부도 한다. 의지는 큰데 아무래도 아이가 영구 장애가 있으니 힘들다. 3년을 치료하고 뒤늦게 공부하다 보니 다른 아이들보다 처질 수밖에 없다. 자식을 지키지 못한 부모로서 가난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다. 성폭력 피해자라고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좌절될까 봐 그게 걱정이다.” A씨에 따르면 나영이가 중학교 3학년 무렵 집안은 매일이 살얼음판이었다고 한다. 가족들과의 대화를 피하고 방에 불을 꺼놓거나 커튼을 치고 살았다. 작은 지적에도 예민해 하고 온 집안의 전기 코드를 뽑아 놓기도 했다. A씨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걸 꺼리는 딸을 위해 무전기를 생각해 냈다. 주파수를 알면 얼굴도, 이름도 알릴 필요 없이 익명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취미활동이었다. A씨가 먼저 배워서 나영이에게 사용법을 가르쳐줬다. 어느 날 무전을 하던 나영이 방에서 킥킥,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나영이 가족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 조두순이 약 3년 뒤에 출소한다. A씨는 “워낙 인간이 아니다 보니 ‘법은 내 손 안에 있다’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나. 언론에 난리가 나니 법무부 장관이 교도소에 가서 조두순을 직접 만났다(2009년 이귀남 법무장관이 조두순이 수감된 청송교도소를 방문). 영구 격리시키겠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그 약속 지킬 수 있나”라면서 “이제 그분 장관이 아니지 않나. 정부에서 약속한 게 립서비스에 불과한 건지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경제적인 여유도 없을뿐더러 정부를 믿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조두순 사건 이후로) 성범죄자 형량도 늘고 좋아졌다. 해바라기센터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렇지만 이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는 전체의 10%도 안 될 거다”라면서 “우리 아이도 심리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는데 갈 수가 없다. 센터들이 평일 아침 9시에 오픈해 오후 5시면 끝난다. 너무 멀리 있다. 거기에 누가 가나. 아이들인데 학교 빠지고 가나. 공급자 마인드다. 피해자는 모든 게 조심스럽다. 상처가 있는 아이들은 최대한 남의 눈에 안 띄고 빨리 끝내길 바란다. 선생님들이 방문 진료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바라는 점’을 묻는 중앙선데이 질문에 답한 A씨의 말은 아래와 같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가르쳐 놓고 우리 책임은 다 해주고 가야되지 않겠나. 부모 입장에선 험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고 싶다. 우리 아이가 앞으로 성인이 됐을 때 ‘과거에 내가 성폭력 피해자다’라고 할지라도 사회에서 손가락질받지 않도록 말이다. 성폭력 피해자든 아니든 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받아줄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놓는 것이 자식을 지켜주지 못한 부모로서 마지막 일이 아니겠느냐. 그걸 항상 생각할 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나영 “엄마가 날아간다” 아들과 영상통화 공개 ‘붕어빵 유쾌 미소’

    김나영 “엄마가 날아간다” 아들과 영상통화 공개 ‘붕어빵 유쾌 미소’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의 영상통화 장면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우 딱 기다려. 시속 950km로 엄마가 날아간다. 걱정마. 과속은 안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나영이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아들 신우 군은 엄마를 빼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랑스럽고 유쾌한 미소가 꼭 닮은 모습이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나영, 판박이 아들 자랑 ‘아무 일도 못하게 한다’

    김나영, 판박이 아들 자랑 ‘아무 일도 못하게 한다’

    김나영이 아들과 셀카를 찍었다. 방송인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깡쟁이 최신우, 요즘 내 옆에 딱 붙어서 아무 일도 못하게 한다. 안아만 달란다.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갓 돌이 지난 아들 신우 군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토실토실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김나영을 똑 닮았다. 특히 두 사람의 입 모양이 닮았다. 한편 지난해 4월 결혼한 김나영은 지난 6월 말 아들을 출산했다. 스몰 웨딩에 이어 가족과 함께한 자택 돌잔치로 화제가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나영, 자택에서 한 소박한 아들 돌잔치 ‘돌잡이는?’

    김나영, 자택에서 한 소박한 아들 돌잔치 ‘돌잡이는?’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26일)은 최신우의 첫 번째 생일인데요. 비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오늘 조금 앞당겨 가족끼리 집에서 최신우 첫 생일을 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김나영이 올린 사진에는 아들 돌잔치 준비 모습이 담겨있다. 넓은 정원에 색색깔의 풍선을 비롯해 다양한 소품들로 파티장을 꾸민 김나영의 센스가 돋보인다. 김나영은 “(아들이) 돌잡이로 붓을 집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4월 결혼한 김나영은 지난 6월 말 아들을 출산했다. 스몰 웨딩에 이어 가족과 함께한 자택 돌잔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틀트립 김나영, 흥미진진 수족관 투어에 아들과 영상통화 “신우 데리고 올 걸”

    배틀트립 김나영, 흥미진진 수족관 투어에 아들과 영상통화 “신우 데리고 올 걸”

    방송인 김나영이 모델 이현이와 함께 오키나와 수족관 투어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휴가 족집게 여행지 2탄으로 꾸며져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 오키나와 VS 다낭’ 특집이 방송된다. 김나영과 이현이는 오키나와, 오현경과 정시아가 다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특히 김나영과 이현이는 각각의 이름을 딴 ‘영이와 함께하는 오키도키 투어’ 중 김나영의 아들 신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과 이현이는 ‘아이의 날’ 코스에 맞게 어린이 놀이터를 능가하는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을 선택해 흥미진진한 수족관 탐방을 시작한다. 그러나 김나영은 “나 수족관 안 좋아해” 라며 수족관에 대해 탐탁지 않은 속마음을 드러내 이들의 수족관 투어가 순탄할지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수족관에 도착한 김나영은 환한 모습으로 “이런 수족관은 처음이야”를 외치며 만개미소를 띄워 우려를 단번에 씻어냈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총천연색 수족관의 모습에 아들 신우 생각이 간절해진 김나영은 “최신우 데리고 올 걸”이라며 아들 신우와의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아들 신우가 전화를 받자마자 각종 물고기를 보여주며 “다음에 엄마랑 놀러와”라고 아직 말 못하는 돌배기 아들 신우 앞에서 천진난만한 목소리로 연신 ‘광대 승천’을 이어갔다. 이에 이현이는 수족관의 물고기들을 정신없이 촬영하는 김나영에게 “수족관 안 좋아하신다면서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나영과 이현의 수족관 탐방기는 오는 24일 밤 9시 15분 KBS2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원천 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치유의 손길, 때묻지 않은 순수… 마음을 씻다

    [손원천 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치유의 손길, 때묻지 않은 순수… 마음을 씻다

    과장 좀 보태 ‘복음’ 같은 말이었습니다. 계곡 출입이 허용된다는 군청 직원 말이 달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전화 통화가 끝나자마자 행장 꾸려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강원 정선의 덕산기 계곡입니다. 세상과 부대끼며 상처받았던 계곡은 지난 3년 동안 세상으로 난 문을 닫아걸고 은둔했지요. 자연휴식년 기간 동안 계곡은 얼마나 몸을 추슬렀을까요.덕산기 계곡은 접근이 참 까다로운 곳이다. 가는 길이 어렵다기보다 진면목과 마주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분단장하고 난 이후의 모습은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다. 여간해선 곁을 내주지 않는 도도한 미인이 이럴까 싶다. 왜 그런가. 이는 덕산기 계곡의 핵심 키워드를 알면 이해가 쉽다. 이 계곡을 대표하는 단어는 ‘물빛’과 ‘오지’다. 먼저 물빛은 비가 온 뒤 생긴다. 많은 비가 내리고 흙탕물이 가라앉을 즈음 계곡은 아름다운 옥빛을 드러낸다. 한데 오래가지 않는 게 문제다. 물이 쉬 빠지는 지형이기 때문이다. 많은 비가 와도 1주일 정도면 물이 빠진다고 한다. 그러니 도시인이 ‘립스틱 짙게 바른’ 덕산기 계곡과 만나려면 많은 비가 내리고, 흙탕물이 가라앉고, 담긴 물이 빠져나가기 전에 찾아야 한다는 얘기다. 둘째는 오지다. 사실 덕산기 계곡이 나라를 대표하는 오지라 보기는 어렵다. 정선 읍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데다 예전과 달리 진입로까지 길이 곱게 나 있기 때문이다. 한데 일부 구간에서는 반드시 몸을 물에 담가야 더 나아갈 수 있다. 요즘처럼 가물 때면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걸을 수 있지만 비가 온 뒤엔 상황이 달라진다. 허리춤까지 물에 잠기는 구간도 있다. 몸을 적시지 않으려면 돌아가야 하는데 주변이 ‘뼝대’(벼랑을 이르는 사투리)라 이마저 쉽지 않다. 바로 이런 점에서 덕산기 계곡을 오지라 할 만하다. 물이 빠졌을 때도 나름의 장점은 있다. 계곡물이 가득 찼을 땐 멀리서 눈으로만 감상해야 할 기암들을 가까이서, 그것도 손으로 만져가며 걸을 수 있다. 극한의 건천이 선사한 작은 선물인 셈이다. 그 곱다는 물빛보다야 못하겠지만, 이쪽도 뭐 그리 나쁠 건 없다. 이번 여정에선 봄 가뭄과 맞물려 계곡의 갈증이 한결 심했다. 그래도 바짓가랑이 젖지 않고 계곡을 걷는 맛이 나쁘지는 않다. 덕산기 계곡은 ‘기골이 장대한’ 뼝대로 둘러싸인 은둔의 땅이다. 1970년대 이전까지 바깥세상과 교류 없이 살던 주민들이 화전 금지와 함께 계곡을 떠나며 태곳적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다 조금씩 세상에 알려지면서 야영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와 오프로드 차량들의 떼질주가 이어졌고 급기야 2014년부터 상처 입은 몸을 추스르기 위해 덕우리 덕산1교부터 북동교까지 10㎞ 구간이 자연휴식년에 들어갔다. 지난 4월 해제와 동시에 다시 자연휴식년제에 지정됐고 2020년까지 3년간 지속된다. 1차 때는 사람의 출입 자체를 막았지만, 이번엔 트레킹에 한해 허용된다.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조건’으로 물놀이도 허용된다. 야영과 취사, 차량출입은 여전히 금지다. 계곡 트레킹은 그리 힘들지 않다. 높낮이가 고르기 때문이다. 뼝대와 사행천이 빚은 길을 따라 구불구불 걷다 보면 어느새 끝자락이다. 계곡은 바짝 말랐다. 얼마 남지 않은 ‘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는 다양한 수생동물들이 살고 있다. 비가 오는 날엔 뼝대 위로 네댓 개의 폭포가 걸린다. 이른바 ‘비와야 폭포’다. 계곡 초입의 대촌마을은 원빈, 이나영 부부의 소박한 결혼식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삼시세끼’ ‘1박 2일’ 등 TV 예능 프로그램이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풍경이 수려하다. 두 부부의 결혼식장 주변은 밀밭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청보리밭이다. 청보리는 농가에서 소먹이로 요긴하게 쓰인다. 이맘때면 어린아이 키만큼이나 웃자란다.동강 드라이브에 나선다. 요즘 정선을 찾는 이들에게 제법 ‘핫’하다는 여행 아이템이다. 말 그대로 동강 옆으로 바짝 붙어 조성된 강변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긴다. 솔치삼거리의 동강탐방안내소에서 얼추 30㎞ 정도 동강을 따라 달릴 수 있다. 이리 휘고 저리 굽은 길이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지고 차창엔 우람한 뼝대가 줄곧 내걸린다. 가수리는 지장천과 조양강이 합쳐지는 곳이다. 마을 초입의 약 600년 묵은 느티나무 아래에서 합쳐진 물길은 이때부터 동강이라는 이름을 얻고 영월 땅을 향해 흘러간다. 이 순결한 옥빛 강물을 보자면 가슴에 불순한 의도를 품은 이라도 말끔하게 정화될 듯하다. 나리소 전망대는 반드시 찾을 것. 발아래로 동강이 만든 물돌이동이 펼쳐진다. 예전엔 아는 이들만 알음알음 찾던 곳이었는데, 최근 전망대가 놓여 쉽게 가볼 수 있게 됐다. 당목이재 고개 정상 어름에 있다. 동강관리사업소 고성안내소 앞에서 우회전해 연포마을로 들어간다. 하루 세 번 달이 뜬다는 곳. 이 시대의 ‘마지막 주모’ 이향복(89) 할머니는 여전히 잘 계실지. 연포마을은 여름에도 오가기 쉽지 않을 정도로 오지다. 영화 ‘선생 김봉두’(2003년) 촬영지이기도 하다. 강남에서 잘나가던 선생 김봉두(차승원)가 이 마을 연포분교에 발령 받았을 때는 정말 울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울며 들어와 웃으며 나간다는 곳이 정선 아니던가. 맑은 물과 푸른 숲에서 몸을 씻고 나면 외려 나가기가 싫어질 터다. 아쉽게도 이향복 할머니는 몇 달 전 함백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건강 때문이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는 현실이 차갑지만 담담하게 흘러간다.연포마을에서 산길을 되짚어 나와 동강로를 따라 계속 가면 신동읍으로 이어지는 31번 국도와 만난다. 신동읍은 따로 시간을 내 찾을 만한 곳이다. 옛 탄광마을의 흔적이 여태 남았다. 국내 최초 라멘교식 철교로 알려진 조동철교, 주민들이 힘을 모아 새로 세운 함백역, 추억의 박물관 등이 이 마을에 있다. ‘안경다리 탄광마을’ 위는 새비재(850m)다. 정상으로 드는 고갯길이 아름답다. 한 굽이 돌 때마다 붉은 수피의 소나무들이 도열해 객을 맞는다. 새비재 능선엔 광활한 고랭지 배추밭이 펼쳐져 있다. 타임캡슐 공원도 조성돼 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에서 ‘그녀’(전지현)가 ‘견우’(차태현)와 함께 타임캡슐을 묻었던 곳이 바로 여기다. 당시 영화에 등장했던 소나무가 지금도 ‘전지현 소나무’란 이름으로 자라고 있다. 소나무 옆 의자에 걸터앉으면 주변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선 최고봉인 두위봉을 비롯한 고산준봉들이 겹겹이 늘어서 있다.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지역번호 033) →가는 길:덕산기 계곡은 정선 읍내에서 59번 국도 고한, 사북 방향으로 가다 월통삼거리에서 좌회전해 곧장 가면 된다. 덕산1교를 찾아가면 가장 간명하다. 대중교통은 사실상 없다. 덕산기 계곡의 양 끝인 덕우리나 북동리 어디든 버스로 가기는 어렵다. 따라서 승용차로 덕산1교까지 간 뒤 원점회귀할 수밖에 없다.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린 대촌마을은 같은 덕산기 계곡이지만 접근 방법이 전혀 다르다. 덕산1교에서 59번 국도 교차점까지 되짚어 나간 뒤 좌회전해 대촌마을을 찾아가야 한다. 연포마을까지는 외길이다. 도로 폭은 좁아도 곳곳에 교행할 만한 공간이 조성돼 있다. ‘숲속책방’은 귤청주스 등 간단한 마실 것을 파는 일종의 북카페다. 계곡 트레킹 뒤 다리쉼하기 맞춤하다. 덕산기 계곡의 끝자락, 그러니까 북동리에 인접한 계곡 모서리에 있다. →잘 곳:하이원리조트(1588-7789)가 가장 추천할 만하다. 요즘 스키 슬로프 정상에 야생화가 만개했다. 정선 읍내 상유재(562-1162)는 한옥 체험 명소다. 수백년 묵었다는 담장 옆 뽕나무가 인상적이다. 덕산기 계곡 안쪽에 물맑은 집, 덕산터, 가족민박 등 민박집들이 몇 곳 있다. →맛집:하이원리조트가 있는 사북, 고한 쪽에 맛집들이 많다. 토박이식당(591-7729)은 생태찌개를 잘한다. 정선 읍내의 동박골(563-2211)과 싸리골식당(562-4554)은 곤드레나물밥으로 이름났다. 정선 5일장은 끝자리 2, 7로 끝나는 날에 열린다. 수수부꾸미 등 토속적인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 ‘비정상회담’ 세정, 혹독한 걸그룹 스케줄 공개 “4일 동안 1시간 잔 적 있다”

    ‘비정상회담’ 세정, 혹독한 걸그룹 스케줄 공개 “4일 동안 1시간 잔 적 있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걸그룹의 빡빡한 스케줄을 언급하며 잠을 자지 못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구구단 세정, 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국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세정은 “밥보다 잠이 좋다”며 수면을 안건으로 내놨다. MC들이 “구구단은 하루에 얼마나 자나”라고 묻자 세정은 “활동기와 비활동기와 나눠지는데 활동기에는 평균으로 나눌 수가 없다. 쪽잠을 잘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MC 전현무가 “4일 동안 1시간 잤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언급하자, 세정은 “한창 활동할 시기인데 광고 촬영도 있고 하니까 그랬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불러만 주시면 감사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 “사랑해요” 프리스틴 ‘스톤 나영’의 반전 애교

    [영상] “사랑해요” 프리스틴 ‘스톤 나영’의 반전 애교

    걸그룹 치고는 무표정한 얼굴로 ‘스톤 나영’, ‘돌부처’라는 별명을 얻은 임나영이 그동안 숨겨뒀던 애교를 방출했다. 임나영은 2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리스틴 데뷔 쇼케이스에서 “지금까지는 아이오아이 리더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까 도도한 이미지로 보여졌는데 이제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만능나영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MC 공서영은 “어제 방송을 보다 보니까 애교도 많다고 하던데 스톤 나영이라는 별명을 버릴 수 있을 만큼의 애교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임나영은 잠시 당황한 듯싶었지만 이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깜짝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임나영이 소속된 프리스틴은 보이그룹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Prismatic’의 ‘밝고 선명한’이라는 뜻과 ‘Elastin’의 ‘결점 없는 힘’이라는 의미를 결합한 것으로,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포부와 의미를 담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최태원법·서미경법·이재용법… 정치인 ‘입법 마케팅’에 재계 당혹

    ‘회장님 이름이 왜 저 법안에….’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대선 주자 전부가 정경유착 근절 정책을 가다듬는 가운데 공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하게 거론된 기업들이 15일 당혹감을 호소했다. 특히 기업 총수 이름을 법 이름에 차용하는 ‘입법 마케팅’이 활발해지는 추세가 기업들은 부담스럽다. 정색하고 대응하기도, 그렇다고 방치하기도 난감한 상황이라고 기업 관계자들은 토로했다. ●유승민 공약에 ‘총수 이름’ 별칭 SK와 롯데가 가장 최근에 ‘의문의 1패’를 당했다.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지난 13일 “경제정의가 살아 있는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겠다”며 발표한 2개의 공약에 두 그룹 총수 일가 이름이 붙었다. 재벌의 사면·복권을 금지하는 법안은 ‘최태원법’으로, 사익 편취 목적으로 총수 일가가 계열사를 설립하지 못하게 하는 법은 ‘서미경법’으로 회자됐다. 당초 유 의원이 공약을 발표할 때엔 기업인 이름이 공식 거명되지 않았다. 캠프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법안의 별칭이 붙었다고 한다. 최 회장이 2015년 광복절 사면에 포함된 점,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세 번째 부인인 서씨가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권 등을 갖게 된 정황이 연상됐기 때문이다. ●“기업의 부정적 이미지만 부각” 특정인의 이름을 별칭으로 지닌 법이 낯선 풍경은 아니다. 친권자동부활제를 폐지하는 내용으로 배우였던 고 최진실씨 이름을 딴 ‘최진실법’, 아동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내용을 담은 ‘나영이법’ 등의 별칭은 법안의 내용을 사람들이 알기 쉽게 해 주는 촉매 역할을 했다. ‘나영이법’은 가명이지만, 피해자의 이름을 딴 것은 잘못이라는 여론에 밀려 가해자의 이름을 딴 ‘조두순법’으로 바꿔 부르기로 정리되기도 했다. 하지만 기업범죄 근절 방안을 담으며, 기업인의 이름을 별칭으로 붙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시각도 있다. 관행화한 적폐여서 입법적 개선을 시도하는 마당에 특정 기업인에게 부패한 이미지 전부를 덧씌우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서다. ●총수 이름 단 법안 갈수록 늘 듯 총수 사면 사례만 하더라도 2005년 이후 주요 그룹 중 삼성, 현대차, 한화, 두산, CJ, 동부, 부영, 효성, 동국, 한라, 한솔 등의 총수 일가가 모두 사면을 받은 전례가 있는데 최 회장만 사면의 상징처럼 회자되는 게 안타깝다는 동정론도 나왔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정책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재계 총수 이름이 동원되는 사례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합병 이후 자사주에 의결권이 부여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은 지난해 제출됐지만, 최근 뒤늦게 ‘이재용법’이란 별칭을 얻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삼성의 3세 승계 작업의 적절성이 조사되고, 자사주 의결권 제한 규정이 향후 승계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여파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오늘이 마지막” 아이오아이 임나영 수상 소감 중 ‘울컥’

    ”오늘이 마지막” 아이오아이 임나영 수상 소감 중 ‘울컥’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고별 무대에 올랐다. 콘서트가 남긴 했으나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마지막 무대였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6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블랙핑크, NCT127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을 전하려고 무대에 오른 아이오아이를 대표해 리더 임나영이 마이크 앞에 섰다. 평소에도 무뚝뚝한 표정으로 스톤나영이라고 불리는 임나영은 “저희가 아이오아이로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보이는 게 오늘이 마지막이다”라고 말문을 열다가 감정이 북받치는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도 하나 둘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김세정이 마이크를 잡았다. 세정은 “아주 기쁜 날, 열한 명 다 같이 보낼 수 있어서 더욱 행운이다. 지금은 울고 있지만, 다시 웃으면서 만날 것”이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아이오아이는 국내 46개 기획사 소속 101명의 여자 연습생 중에서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선발된 11명으로 꾸려진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지난해 5월 5일부터 10개월간 활동해왔다. 이제 아이오아이는 마지막 단독 콘서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20~22일 사흘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SBS 스페셜 ‘아빠의 전쟁’ 3부(SBS 일요일 밤 11시 5분) 2015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그해 첫딸을 얻은 배우 윤상현이 ‘친구 같은 아빠’가 되는 비결을 찾기 위해 스웨덴을 찾는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바쁜 스케줄에 치여 딸 얼굴을 자주 못 본다고 토로한 그는 스웨덴에서 24시간 아이와 함께하는 ‘라테 파파’들을 마주한다. 회사가 아닌 카페에서 이유식을 먹이고, 유모차를 끌고 영화관에 가며, 회사에 아이를 데려간다는 그들. 한 번의 육아휴직도 쉽지 않은 한국과 달리 스웨덴 아빠의 90%는 누구나 자녀 수에 맞춰 육아휴직을 한다. 아빠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기업 문화와 정부의 노력을 소개한다.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 멤버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너의 이름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집에서 출발해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사람을 찾아 나선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퇴근해야 하고, 인지도에 따라 방송 분량이 달라진다. ■유희열의 스케치북(KBS2 토요일 밤 12시) 3년 만에 배우에서 가수로 돌아온 비가 신곡 ‘최고의 선물’을 선보인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부터 ‘안녕이란 말 대신’까지 그동안의 역대급 히트곡을 메들리로 들려준다. 떠오르는 ‘음원 요정’ 볼빨간사춘기는 신곡 ‘좋다고 말해’를 방송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 밖에 정기고, 기리보이, 김나영이 출연한다.
  • 복면가왕 복면신부 꺾은 김복면, 정체는 김나영 ‘양철로봇 2연승’

    복면가왕 복면신부 꺾은 김복면, 정체는 김나영 ‘양철로봇 2연승’

    복면가왕 양철로봇이 2연승에 성공했다. 아쉽게 가왕의 자리를 놓친 김복면은 가수 김나영이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3대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2, 3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신부 결혼했어요’와 ‘역도요정 김복면’의 2라운드 대결에서 복면신부는 그룹 빅뱅 태양의 ‘눈코입’으로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김복면은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부르며 시원한 고음을 뽐냈다. 김복면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복면신부의 정체는 바로 31년차 가수 김완선이었다. 이어 3라운드에 진출한 김복면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불렀으며 이에 맞선 ‘무한패션왕’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김복면이 승리해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무한패션왕’은 로커 박완규였다. 드디어 양철로봇과의 결승. 양철로봇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선곡해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결국 양철로봇은 방어에 성공하며 44대 가왕에 올랐고 복면을 벗은 김복면의 정체는 음원가수 김나영이었다. 김나영은 “얼굴 없는 가수로서 ‘복면가왕’이 잘 맞는 프로그램 같다”며 “모르는 상태인데 칭찬을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10월 자신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퍼스트 앨범’을 발매한 후 ‘음원강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신인에 방송활동이 많지 않음에도 김나영은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I.O.I 임나영, 최유정 “언니는 기계적” 발언에 결국 ‘눈물’

    아는 형님 I.O.I 임나영, 최유정 “언니는 기계적” 발언에 결국 ‘눈물’

    ‘아는 형님’에서 I.O.I(아이오아이) 임나영이 몰래카메라에 속아 눈물을 쏟았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게스트로 걸그룹 I.O.I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I.O.I 멤버들은 다 함께 출연하는 마지막 예능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모습이었다. 리더 임나영을 속이는 깜짝 몰래카메라에서도 멤버들의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몰래카메라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는 ‘그랬구나’ 코너를 진행했다. I.O.I 멤버 최유정은 미리 짠 각본대로 임나영에게 “밥을 먹을 때 나를 두고 간 적이 있다. 서운했다”며 “언니는 좀 기계적인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나영은 당황스럽다는 표정으로 “평소에 말해주면 고쳤을텐데 예능에서 말해줘서 아쉽구나”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하나, 둘 섭섭한 점을 털어놓기 시작했고 나영은 굳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주결경이 “팀과 융화가 안되는 것 같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는 듯 했다. 최유정은 “네가 있어 행복했다”는 말을 끝으로 모든 것이 ‘몰카’였음을 공개했고 임나영은 결국 펑펑 눈물을 흘렸다. 몰카를 위해 모진 말을 한 최유정도 “내가 이 사람한테 이런 이야길 하면 안되는데”라며 울었다. 임나영은 이후 ‘아는 형님’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잘 따라 와줘서 고맙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할 거라 믿고 사랑한다”며 멤버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구단 나영, 태티서 ‘아드레날린’ 커버 영상

    구구단 나영, 태티서 ‘아드레날린’ 커버 영상

    걸그룹 구구단 멤버 나영이 커버 프로젝트 영상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3일 구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녀시대 태티서의 아드레날린을 커버하는 나영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은 원곡의 도회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완벽 재현해내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도 뽐냈다. 나영의 이번 영상은 나영의 생일을 맞아 공개돼 그 의미를 더한다. 나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호원아트홀에서 구구단 멤버 소이(21일) 미나(12월 4일)와 함께 생일 팬미팅 ‘2상한 4나라의 9구단’을 개최할 예정. 한편 나영이 소속된 걸그룹 구구단은 지난 6월 말 데뷔앨범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 발매와 동시에 가요계 주목받는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9인 9색 매력을 가진 구구단은 현재 커버 프로젝트와 다양한 방송 활동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상=guguda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옛날 사진 아님”...김나영, 아기 등에 업고 ‘미소 활짝’

    “옛날 사진 아님”...김나영, 아기 등에 업고 ‘미소 활짝’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와 행복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사진 아님 주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아들을 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흑백 효과를 준 사진은 오래된 사진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수수한 민낯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김나영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친정엄마가 사다 놓은 포대기 있어요!”, “사진 느낌 너무 예뻐요”, “와 업혀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지난해 4월 결혼한 김나영은 지난 6월 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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