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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식당 2’ 박서준이 불러온 나비효과 “없었으면 큰일날 뻔”

    ‘윤식당 2’ 박서준이 불러온 나비효과 “없었으면 큰일날 뻔”

    ‘윤식당 2’가 역대 tvN 예능 최고 기록을 나날이 경신하며 기록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윤식당2’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 아름다운 화산 섬 마을 가라치코의 이국적인 풍경과 맛깔나는 한식 요리,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어우러지며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불러모으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윤식당2’ 5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 역대 tvN 예능 시청률의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윤식당2’는 단 2화 만에 평균 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이전까지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였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 5화(평균 14.2%) 기록을 깬 바 있다. 지난 5화 평균 시청률이 무려 16%를 돌파하며 시청률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윤식당2’의 대박 비결에 대해 나영석 PD는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희도 왜일까 생각을 많이 했다. 우선 이번 겨울이 유난히 추웠던 것이 한몫 한 것 같다. 절대 시청량이 늘어난 것이 아닐까 저희는 분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즌1을 통해 프로그램의 성격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박서준이라는 새로운 멤버의 합류도 시청률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면서 “신구 선생님의 해외 스케줄 때문에 급하게 모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다. 손이 빠르고 일을 금방 배우고 굉장히 잘했다. 식당에 큰 도움이 됐고 그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밝혔다.이날 김대주 작가는 “이번 시즌에서 정유미가 전 시즌에 비해 많이 편해지고 본연의 모습을 더 보여줬는데 박서준의 등장이 컸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정유미가 막내에서 탈출하고 동생이 생기면서 조금 더 편안하게 일하고 말도 더 편하게 된 것 같다”며 “윤여정 선생님도 ‘유미에게 친구가 생겨서 좋아보인다’고 하시더라. 박서준이 들어오면서 네 명의 관계가 방송을 떠나서도 더욱 돈독해졌다”고 박서준의 역할을 설명했다. 그로 인해 네 명의 팀워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 박서준이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 스페인어를 배우고, 홀과 주방을 부지런히 오가며 쏟아내는 열정은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땀에 젖어 흘러내리는 앞머리와 완벽한 셔츠핏은 외국인 손님들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나영석 PD의 선구안이 이번에도 적중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시선] ‘윤식당2’가 답답하다고요?

    [SSEN시선] ‘윤식당2’가 답답하다고요?

    ‘윤식당2’가 높은 인기만큼 여러 비난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정유미가 부스스한 머리를 주방에서 흔드는 모습이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데 이어 홀과 주방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거나, 밀려드는 주문에 혼란에 빠지는 모습 등은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함께 치게 만들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을 메인 셰프로 보조 셰프 정유미, 홀 담당 이서진이 스페인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발리에서 진행된 지난 시즌1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배우 신구가 함께 했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그의 스케줄 문제로 배우 박서준이 합류했다. ‘윤식당2’는 첫회부터 케이블TV 예능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위생에 대한 지적 등도 끊임없이 나온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13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런 지적들에 대해 알고 있고,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등 위생에 관한 지적에 관해서는 “제작진의 판단 미스다. 위생관념이 시청자들의 눈높이만큼 철저하지 못했다. 미흡했던 부분을 인정한다”면서 “그러나 촬영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이미 끝난 상태로 편집만 나누어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다음 시즌이 만들어진다면 그때는 더욱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또 주문에 착오가 생겨 손님을 무한정 기다리게 한 불상사에 대해서는 “갑자기 몰려든 손님들에 멤버들이 모두 멘붕에 빠졌다. 편집을 하는 제작진도 고구마를 먹으면서(답답하다는 표현) 편집을 하는 느낌이었다. 보는 시청자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서 “어쨌든 ‘윤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마추어다. 열정은 있지만 식당 운영에는 숙달되지 않은 아마추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편집을 할수도 있었지만 ‘이것도 과정이다’ 생각하고 방송에 담았다. 완벽한 식당의 모습을 보려면 프로 셰프를 섭외하면 된다. 그렇지만 ‘윤식당’의 목표는 한식세계화의 실현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외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면서 살면 어떨까?’하는 판타지를 담는 것이다. 실수하는 경험들을 발판 삼아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았으니 앞으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윤식당2’를 보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영업시간도 너무 짧고 소꿉놀이 하는 것 같다”, “식당 운영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윤식당’은 생존을 위해 대박을 터뜨려야 하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아니다. 이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고되게 노동해 많은 돈을 벌 필요도, 우리가 날카로운 평가단이 될 필요도 없다. 나영석 PD가 말했듯이 ‘윤식당’은 판타지다. 낯선 외국의 한 마을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한가로이 사는 것. 이러한 꿈을 한번쯤 꿔보는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이다. 그것이 우리가 ‘불금’에 TV 앞에 앉아 ‘윤식당’에 빠져드는 이유 아닐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영석PD “슈퍼주니어 동해, 함께 프로그램 하고파” 이유 들어보니..

    나영석PD “슈퍼주니어 동해, 함께 프로그램 하고파” 이유 들어보니..

    나영석 PD가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싶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동해를 꼽았다.17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TV’ 측은 “예상치 못한 독설! 슈퍼TV 이대로 가능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tvN 김석현 상무, 김유곤 CP, 나영석 PD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슈퍼주니어 단독 예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특은 “멤버들 중 어떤 멤버와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나영석 PD는 동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나영석 PD는 “얼마 전에 JTBC ‘아는 형님’을 봤는데 동해 씨가 너무 웃기더라. 그래서 저 친구 한 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나영석 PD는 이어 “3년 전에 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은혁을 꼽았다”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마음이 변하신 것 같았다”며 슬픈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 단독 예능 ‘슈퍼TV’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식당2’ 두 번째 방송...이진주 PD “2화 관전 포인트는 잡채 요리 도전기”

    ‘윤식당2’ 두 번째 방송...이진주 PD “2화 관전 포인트는 잡채 요리 도전기”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tvN 새 예능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PD팀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첫 방송은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14.1%, 순간 최고 17.3%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시즌1의 최고 성적이었던 6화 시청률(평균 14.1%, 순간 최고 16%) 기록을 단번에 뛰어넘으며 첫 방송부터 역대급 성적을 냈다. 12일 두번째 방송을 앞두고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가 입을 열었다. 그는 “첫 방송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한편으론 제작진도 예상 못했던 시청률이라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다. 남은 회차가 많아서 앞으로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제작진끼리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자고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윤식당2’ 멤버들 반응에 대해서는 “첫 방송이 끝나고 윤여정 선생님께서 반응이 너무 좋아 나중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하시며 연락을 해오셨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씨 모두 다들 기쁘지만 약간은 걱정도 되는 눈치다. 제작진과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진주 PD는 ‘윤식당2’ 가라치코 2호점 메인메뉴가 비빔밥인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시즌1 당시 식당을 방문한 외국인 손님들 중에 비빔밥을 찾는 이들이 꽤 많았다는 게 그 이유다. 이 PD는 “윤여정 선생님께서 불고기만큼은 선수급으로 요리를 정말 잘 하신다. 비빔밥의 주된 토핑을 불고기로 하면 불고기비빔밥은 무리 없이 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프로그램을 기획 하면서 외국에서 한식이 어떤 이미지를 가졌는지 스터디 해보니,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이미지는 ‘건강한 음식’이었고 그 중에서도 비빔밥은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윤식당 가라치코 2호점에 방문해 비빔밥을 찾는 사람들은 건강을 생각하며 비빔밥을 먹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2화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그는 “2화에서 윤여정 선생님이 잡채에 도전하신다”며 “나름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를 고루 갖추고 있긴 하지만 현재 메뉴판에 메뉴가 김치전, 비빔밥, 호떡 이 세 가지뿐이다. 메뉴판만 보다 돌아간 손님들이 많아 윤여정 선생님께서 잡채에 도전하시고, 잡채 요리가 성공할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또, 전보다 더 다양한 손님들의 모습들이 펼쳐지고 훨씬 돈독해진 임직원들의 모습이 돋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윤식당2’ 박서준, 슈퍼 그뤠잇 알바생 등극 “기대되는 인재”

    ‘윤식당2’ 박서준, 슈퍼 그뤠잇 알바생 등극 “기대되는 인재”

    tvN ‘윤식당2‘가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다.5일 첫 방송되는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PD팀의 신규 예능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윤식당2’를 본방 사수해야할 기대포인트 3가지를 밝혔다. 1. 윤식당의 막내 ‘맞춤형 인재’ 박서준 합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배우 박서준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했다는 것. 박서준은 강철체력, 서글서글한 성격, 탄탄한 멘탈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열일하는 자타공인 열혈 청년 알바생으로 활약한다. ‘윤식당’에 없어서는 안 될 일명 ‘슈퍼 그뤠잇’한 존재로 거듭난 박서준의 리얼 적응기가 이번 시즌 최고의 관전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정유미는 “아직 익숙하지 않았을 텐데 박서준이 일을 정말 열심히 했다. 손이 굉장히 빨라 많은 의지가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직접 만나보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체득하고 탁월한 센스도 탑재해 매력적이었다.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에까지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매우 기대되는 인재”라고 밝히며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2. 시즌2, 2배 더 강력한 팀워크 스페인 남부 가라치코 마을에 오픈한 윤식당 2호점은 어떤 모습일까. 윤여정은 “가라치코 마을의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조그마한 동네에서 서로 모두 알고 지내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라치코 마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점 손님이 모여들어 동네 맛집으로 인기를 얻게 된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여기에 2호점에서 더욱 합이 잘 맞는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윤여정은 “지난 시즌 보다 합이 무척 잘 맞았다. 서로 맡은 일을 척척 해냈다”고, 이서진은 “정말 직업상 식당을 운영하는 것처럼 스스로도 심하게 밀어붙여서 멤버들이 힘들어 했다”고 솔직 고백을 전했을 정도. 이서진은 또 “’윤식당2‘의 최고 시청률이 15%가 넘으면, 준비를 더 잘 해서 시즌3를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세울 만큼 자신감을 전하기도 했다. 3. 메인메뉴는 ‘비빔밥’, 디저트메뉴 ‘호떡’까지 요리 난이도 업그레이드 장소와 멤버뿐 아니라 메뉴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이번 메인메뉴는 비빔밥.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1과 마찬가지로 이원일, 홍석천 셰프의 도움을 받아 레시피를 완성하고 메뉴 개발에 성공했다. 김치전과 디저트 메뉴인 호떡까지 더해져, 한식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맛을 전할 다채로운 메뉴들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tvN ’윤식당2‘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식당2’ 나영석PD♥이서진, 하트 애교 ‘많이 시청해주세요~’

    ‘윤식당2’ 나영석PD♥이서진, 하트 애교 ‘많이 시청해주세요~’

    ‘윤식당2’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PD가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애교를 선보였다.4일 tvN 티빙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 개업식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나영석PD는 ‘윤식당1’과의 차이점에 대해 “시즌1이 전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연 식당이라면, 이번에는 손님들이 그렇게 북적거리지 않는다. 동네 주민들을 상대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그런 모습들을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진행자 박슬기는 “라이브 방송에서 하트가 30만 개가 넘으면 나노의 애교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노’는 나영석 PD 노예의 줄임말로, 최근 종영한 tvN ‘강식당’에서 생긴 나영석 PD의 별명이다. 나영석 PD는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며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던 중 하트가 30만을 돌파했고, 박슬기는 애교를 부탁했다. 결국 나영석PD는 이서진과 하트를 함께 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윤식당2’는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티빙 라이브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식당2’ 제작발표회 돌연 취소...‘화유기’ 불똥? 시청자 우려 목소리도...

    ‘윤식당2’ 제작발표회 돌연 취소...‘화유기’ 불똥? 시청자 우려 목소리도...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일정을 하루 앞두고 취소됐다.3일 이번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윤식당2’ 측이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두고 일정을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식당2’ 측은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오후 2시 예정된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며 “대단히 죄송하다. 양해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4일 오후 1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 될 예정”이라면서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등 출연진과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윤식당2’ 측의 갑작스러운 행사 취소에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앞서 불거진 ‘화유기’ 논란 때문으로 보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4일 오후 2시 ‘화유기’ 낙상사고와 관련 기자회견을 예고한 바 있다. tvN 드라마 ‘화유기’는 방영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방송 사고를 내는가 하면, 지난해 12월 23일 촬영장에서 미술 스태프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화유기’ 제작사인 CJ E&M 계열사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감독 등은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상황이 이렇자, ‘화유기’로 인해 같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인 ‘윤식당2’에 불똥이 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첫 방송 전부터 불안하네. ‘화유기’ 여파인가”, “‘윤식당2’ 불방되는 일은 없겠지? 아 제발”, “‘화유기’ 잘못한 사람들 다 처벌 받고 얼른 해결되길”, “‘윤식당2’은 무슨 죄”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찾아오는 tvN ‘윤식당2’는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윤식당2’ 측 공식입장 전문 오는 4일(목) 오후 2시 예정되었던 tvN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일정에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4일(목) 오후 1시에는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tvN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 됩니다. 이날 네이버V라이브에는 ‘윤식당2’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식당’ 종료, 순이익 10만 7700원 남겨 “강호동까스도 못 사먹는 돈”

    ‘강식당’ 종료, 순이익 10만 7700원 남겨 “강호동까스도 못 사먹는 돈”

    ‘강식당’이 순이익 10만 7700원을 남기고 영업을 종료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에서는 나영석PD가 강식당 매출을 정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산에 앞서 강호동은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좀 제일 형인데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좀 더 잘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나영석PD는 “6일 간의 지출 총액이 341만 9200원, 매출 총액이 352만 700원이었다. 그래서 순수익은 10만 7700원”이라고 발표했다. 예상 외의 흑자 소식에 ‘강식당’ 출연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5인이 공평하게 2만1540원씩 나눠가지자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안재현은 “강호동까스 못 사먹는다. 돈이 400원 모자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강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식당’ 삼겹살김밥 레시피 공개, 삼겹살 두 줄이 포인트

    ‘강식당’ 삼겹살김밥 레시피 공개, 삼겹살 두 줄이 포인트

    ‘강식당’ 삼겹살김밥 레시피가 공개돼 화제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에서는 이수근이 신메뉴로 삼겹살김밥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김에 밥 한 공기를 넓게 깔고, 그 위에 상추와 깻잎, 쌈무를 올린다. 그리고는 당근, 고추, 삼겹살을 올려 말아준다. 이수근은 밑간을 하지 않은 밥에 삼겹살을 한 줄만 넣어서 첫 번째 김밥을 완성했다. 이에 나영석 PD, 안재현 등은 “고기 맛이 잘 안 난다”, “밥에 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밥에 밑간을 하고 삼겹살을 두 줄 넣어 다시 김밥을 완성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진짜 맛있다”, “삼겹살 맛이 확 난다” 등 호평을 했다. 사진=tvN ‘강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식당’ 마지막 영업, 씨름단 단체 손님 등장에 ‘술렁’...최종 수익은?

    ‘강식당’ 마지막 영업, 씨름단 단체 손님 등장에 ‘술렁’...최종 수익은?

    ‘강식당’이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있다.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강식당’ 영업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방송 예고에서는 초등학교 씨름단 단체 손님이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이날 ‘강식당’은 ‘강호동까스’ 6개가 동시에 주문이 들어오는 등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만만치 않은 멤버들의 영업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또 마지막 날을 맞아 멤버 이수근이 특별한 신메뉴 출시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서울 일정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주방에 투입, ‘나노(나영석+노예)’로 불리며 시청자에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식당’의 최종 수익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수익에 따라 직원들의 회식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적자일지, 흑자를 기록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강식당’ 방송을 마지막으로, 다음주 9일에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 등 ‘신서유기 외전’ 전체를 아우르는 감독판이 방영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식당’ 나영석 PD, 설거지 노예 전락 “혼자 있고 싶다”

    ‘강식당’ 나영석 PD, 설거지 노예 전락 “혼자 있고 싶다”

    ‘강식당’이 예고한 톱스타급 아르바이트생의 정체는 나영석 PD였다.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8.2%, 최고 9.0%를 기록했다. 특히 타깃시청률(남녀 2049세)은 평균 6.5%, 최고 7.2%를 기록했으며,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 밥을 되지 않아 애를 태우던 안재현은 순식간에 오므라이스를 완성해냈고,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은 큰 인기를 끌었다. 여유도 잠시, 멤버들은 한꺼번에 쏟아지는 손님들에 또 한번 멘탈 붕괴에 빠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준비해놨던 소스가 떨어졌다. 송민호는 라면 덕에 설거지 지옥에 빠졌고 강호동은 생에 처음으로 라면이 꼴보기 싫다며 힘들어했다. 멤버들은 “그냥 ‘신서유기’만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 4일차에 접어들면서 강식당은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빠졌다. 홀과 주방에서 대활약을 펼치던 막내 송민호가 ‘꽃보다 청춘’ 라이브 방송 일정으로 서울에 다녀올 일이 생긴 것. 멤버들은 “말도 안 된다”며 닥쳐올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강호동은 “그럼 나영석 PD라도 주방으로 들어오라”고 요구했고 나영석 PD는 “정 안되면 내가 들어가겠다”라며 마지못해 요청을 수락했다. 마땅한 기술이 없는 그의 잡무 파트는 당연히 설거지였다. 결국 지난주 예고한 ‘박보검급’ 아르바이트생은 나영석 PD였다. 강호동은 나영석 PD를 ‘나노(나영석 노예)’로 부르며 험난한 앞길을 예고했다. 반면 4일차 영업 시작 전까지 송민호가 자리를 비운다는 소식을 알지 못한 은지원은 뒤늦게 패닉에 빠졌다. 그러나 이내 박보검급 특급 게스트가 온다는 거짓말에 속아넘어가기 시작했다. 나영석 PD가 박보검급 게스트라는 걸 알게 된 은지원은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송민호 대신 설거지옥에 빠진 나영석 PD는 비로소 멤버들의 어려움을 체험하게 됐다. 그는 허리 한 번 펴지 못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실수를 할 때마다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나영석 PD는 브레이크 타임에 “혼자 있고 싶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민호, 인스타그램에 ‘강식당’ 채운 그림들 공개 “행복한 사람이에요”

    송민호, 인스타그램에 ‘강식당’ 채운 그림들 공개 “행복한 사람이에요”

    위너 송민호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강식당’에 걸린 그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는 캔버스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송민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송민호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다. 강식당 홀의 벽면에 걸 그림을 그리고 있던 것. 송민호는 식당에서 퇴근할 때 캔버스를 집으로 챙겨가 틈틈이 그림을 그렸다. 나영석 PD가 미술학원에 다녔냐고 묻자 “초등학교 때?”라며 “재작년까진 이렇게 못 그렸다. 한창 공백기 있을 때 그림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송민호가 캔버스에 그린 얼굴을 보며 “누구냐. 강 사장님 얼굴 아니잖아”라고 묻자 송민호는 “행복한 사람이에요”라고 답했다. 송민호가 그린 작품의 제목은 ‘행복’이었다. 벽에 걸린 그림에 손님들은 “그림 맞나? 저걸 어떻게 그리냐”, “엄청 잘 그렸다”며 관심을 보였다. 강식당의 메뉴판과 로고도 송민호의 손에서 탄생했다. 제작진은 송민호의 후속작은 그의 SNS로 확인 가능하다고 자막을 통해 알렸다. 이에 20일 송민호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로 떠올랐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행복’을 비롯해 ‘허영’ ‘쾌락’ 등 다양한 작품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국종 교수·작가 한강 등 26명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

    이국종 교수·작가 한강 등 26명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

    북한군 귀순병사를 치료 중인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와 지난해 맨부커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 등이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선정됐다.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23일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힘써 온 26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환경재단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900여명의 후보 가운데 환경재단 ‘2030 에코포럼’ 공동대표단이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한강 작가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회에 활기를 준 나영석 PD, 중국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 가는 여자 배구 김연경 선수 등이 선정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이국종 교수와 함께 비진학·미취업 청소년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소풍 가는 고양이’, 사진 교육으로 노숙자 재활을 돕는 조세현 작가 등이 뽑혔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박서준, ‘윤식당2’ 합류 ‘신구 빈자리 채울 새 알바생’

    박서준, ‘윤식당2’ 합류 ‘신구 빈자리 채울 새 알바생’

    배우 박서준(29)이 ‘윤식당2’에 출연한다.14일 한 매체는 박서준이 최근 tvN ‘윤식당 시즌2’ 출연을 확정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공연 일정 탓에 이번 시즌에 불참하게 된 배우 신구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 나영석 PD는 신구의 빈자리에 대해 “다른 어르신을 모시기엔 시간적으로 쉽지 않다. 새 아르바이트생이 함께 식당을 꾸려가는 것이 ‘윤식당2’의 관전 포인트”라고 귀띔한 바 있다. 새 시즌에는 지난 방송의 주역인 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그대로 출연한다. 이들은 이달 말께 출국해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촬영 장소를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지난 시즌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휴양지에서 진행됐다. ‘윤식당’은 멤버들이 일주일간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다. 지난 3~5월 방송돼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꽃보다청춘’ 위너, 나PD 등장에 화들짝 “이게 뭐야”

    ‘꽃보다청춘’ 위너, 나PD 등장에 화들짝 “이게 뭐야”

    ‘꽃보다청춘’ 위너가 나영석PD에게 제대로 속아 여행을 떠나게 됐다.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그룹 위너 멤버들이 나영석의 작전에 속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PD는 ‘꽃보다 청춘’으로 떠날 것을 철저하게 대비하는 위너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내 광고팀, 스타일리스트팀, 매니저팀, 실제 CF 감독까지 섭외해 자동차 CF를 촬영한다는 작전을 세웠다. 자동차 CF에 죄수복을 입는 다는 콘셉트에 송민호는 잠시 의심했지만 이내 광고 촬영에 몰입했다. 이후 나영석PD가 등장하면서 광고가 가짜였다는 사실과 함께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한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위너 멤버들은 ‘꽃보다 청춘’을 위해 평소 몸에 지니고 다니던 물건들을 하나도 챙기지 못한 채 인천공항으로 향하게 됐다. 위너를 완벽하게 속인 뒤 나영석PD가 등장하자 위너 멤버들은 “이게 뭐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서호주로 떠나 여행을 하게 됐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적폐청산] “MB 국정원, 국발협 설립… 4년간 63억 들여 오프라인 심리전”

    [적폐청산] “MB 국정원, 국발협 설립… 4년간 63억 들여 오프라인 심리전”

    문체부서 8500명 검증 요청 받아 348명 ‘문제 인물’로 선별·통보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던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국발협)가 사실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지시에 따라 설립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이 ‘오프라인 심리전’을 위해 2010년부터 4년간 총 63억여원의 예산을 국발협에 투입한 사실도 확인됐다.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는 30일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로부터 이 같은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박 전 처장과 원 전 국정원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도록 권고했다. 개혁위는 “국정원은 원 전 원장 지시에 따라 2010년 1월 국발협을 설립, 2014년 1월 청산 시까지 자체예산 63억여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별도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대기업을 통해 2억 9000여만원도 지원했다. 그간 국발협은 박 전 처장이 설립한 단체로 보수 우호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정원이 자금 등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개혁위 조사 결과, 국발협은 원 전 원장의 지시로 설립해 국정원 예산을 투입했으며 국정원이 임대료 및 상근직원 인건비, 강사료 등 거의 모든 제반경비를 지원한 ‘외곽 단체’로 운영됐다. 국정원은 박 전 처장 재직 당시 보훈처가 배포한 ‘우편향 의혹’ 안보교육 DVD 제작에도 적극 개입했다. 당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의 지시에 따라 심리전단은 2011년 12월 보훈처와의 협의를 통해 안보교육용 DVD ‘호국보훈 교육자료집’ 총 1000개 세트(세트당 DVD 11장)를 제작 완료했다. 개혁위는 박 전 처장 등 관계자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호국보훈 교육자료 DVD에 대해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협찬받았다’고 발언한 것이 위증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보훈처에 통보하도록 권고했다. 개혁위는 또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 국정원이 2014년 2월~2016년 9월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8500여명의 인물 검증 요청을 받아 이 중 348명을 ‘문제 인물’로 선별·통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시인 고은, 방송인 김미화 등을 비롯해 문화계 각 분야 인물이 두루 포함됐다. 개혁위는 “국정원 내 잔존 보고서와 문체부 블랙리스트 명단 등을 종합한 결과, 348명 중 181명의 실명을 확인했다”며 “실명 181명은 특별검사팀이 문체부에서 압수해 공소 제기한 블랙리스트 명단과 대부분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정원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은 2013년 8월부터 청와대에 ‘문화예술계 좌성향 세력 활동 실태’를 보고하고 2014년 1월과 2월 문예기금 지원기준과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심사체계를 보완해 좌성향 세력에 대응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특히 2014년 3월 ‘문예계 내 좌성향 세력 현황 및 고려사항’이란 청와대 보고서를 통해 대표자 경력·활동(정부비판·시국선언·야권 인사) 등에 따라 소위 ‘문화예술계 주요 좌성향 문제 단체 15개, 인물 249명’을 제시했다. 문제 인물로 분류된 249명은 활동전력과 영향력에 따라 A급(24명), B급(79명), C급(146명)으로 나눴다. 개혁위는 “국정원이 문예진흥기금 선정기관에 좌성향 인물 배제, 정부 보조금 지원중단을 통한 자금줄 차단 등의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향후 문체부 등을 통해 실행된 특정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의 기준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CJ가 ‘설국열차’ 등 ‘좌편향’ 영화를 제작한 데는 이미경 CJ 부회장의 묵인·지원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국정원이 이 부회장을 ‘친노(親)의 대모’라고 거론한 사실도 밝혀졌다. 국정원은 2013년 8월 27일 ‘CJ의 좌편향 문화사업 확장 및 인물 영입여론’이란 청와대 보고서를 통해 영화 ‘광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하게 하는 등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를 간접 지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CJ가 장진 영화감독, 최일구·오상진 아나운서, 나영석 PD 등 좌파 세력을 영입했다고 비판했다. 국정원은 국가정체성 훼손 등 정부에 부담 요인이 되지 않도록 CJ에 강력 경고하고 과도한 사업 확장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개혁위는 탄핵 정국에 국정원이 헌법재판소 및 사법부 인사들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로 인정할 만한 사유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세계슬로포럼&어워드 다음달 전주시 개최

    슬로시티 정책과 발전을 논의하는 ‘세계 슬로포럼&슬로 어워드’가 오는 11월 1~3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 슬로시티본부와 전주향교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하는 ‘세계 슬로포럼&슬로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주시는 인구 60만명 이상 대도시로는 세계 최초로 지난해 도시 전역이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세계가 묻고 전주가 답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0개국 235개 슬로시티 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시는 슬로 정신에 대한 세계적 합의를 끌어내고 전주가 이를 주도하면서 슬로 운동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의 슬로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격려하기 위해 국제 규모의 시상제도를 도입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슬로 어워드’도 세계 최초로 마련했다. 슬로 어워드는 국제·국내 부문으로 나누어 슬로 정신의 가치를 높여온 단체와 개인 등 모두 6명에게 시상한다. 국내 수상자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느림과 비움의 미학’의 저자인 장석주 시인, TV프로그램 ‘삼시 세끼’로 여유 있는 삶과 자연 친화적인 힐링을 제시한 나영석 PD팀이 선정됐다. 국제 부문에서는 국제 슬로시티 지역 및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인 카툼바 시민운동을 전개한 호주의 생태건축가 나이젤 벨, 사용한 물을 재사용하는 물 절약 정책을 소개한 이탈리아 아솔로시 마우로 미글리오니 시장이 상을 받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느림의 미학을 생활에서 어떻게 발견하고 구현할지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알쓸신잡2’ 첫 방송, 유현준-장동선 새 합류 “첫 여행지는 안동”

    ‘알쓸신잡2’ 첫 방송, 유현준-장동선 새 합류 “첫 여행지는 안동”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이하 알쓸신잡2)’가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즐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친다.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출연,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27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알쓸신잡’은 기존 여행 예능의 공식을 허물고 지난 시즌에 이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이 출연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알쓸신잡2’의 관전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짚어본다. #건축 & 뇌과학 새로운 전문가의 합류, 같은 장소도 새롭게 보인다 ‘알쓸신잡’의 두 번째 시즌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전문가들의 합류다. 건축가 유현준, 뇌과학 박사 장동선이 출연해 전혀 새로운 ‘수다 여행’을 시작하는 것. 유현준은 ‘알쓸신잡2’의 건축박사로, 국내의 다양한 명소와 유적을 방문하는 ‘알쓸신잡2’의 여정동안 장소에 얽힌 숨겨진 건축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세계 최고의 대학을 ‘건축’ 하나로 섭렵한 진정한 건축 전문가이지만 여행길에 보이는 ‘예쁜 것들’에 발걸음을 멈추는 순수한 매력으로 지식인들을 사로잡는다. 이번 시즌 첫 여행지인 안동에서도 책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고택에 얽힌 뒷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 건축 분야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사이다같은 시원함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장동선은 ‘알쓸신잡2’의 과학박사로 함께한다. ‘독일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 연구소’ 박사로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전문가지만, 다섯 전문가가 모인 여행길의 막내로서 매 순간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 ‘수다 여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안동 여행에서도 첫 만남이 무색할 만큼 어색함을 깨고, 쉴틈없는 틈새공략 토크로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후문. 이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부터 강력한 입담에 ‘투머치토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동선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지난 26일 ‘알쓸신잡2’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양정우 PD는 “지난 시즌과 장르가 바뀐 느낌이다. 지난 시즌이 역사나 문학 이야기로 차분하고 진지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오버를 담당하는 장동선과 미학이 밝은 유현준이 합류하면서 좀 더 젊고 밝은 분위기가 될 것 같다. 현재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시즌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장르불문 전문가들의 ‘뇌섹 예능’, 진지함에서 오는 색다른 재미 기존 여행 관련 프로그램들이 눈이 즐거운 예능이 많았다면, ‘알쓸신잡2’는 눈과 뇌가 함께 즐거워지는 프로그램이다. 음식, 장소, 사회 이슈 등 단 하나의 주제로 정치, 경제, 미식, 건축 뇌 과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지만 어렵지 않은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는 것. 다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융합’한 여행길에 출연진들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시즌 1부터 ‘알쓸신잡’의 MC로 활약한 유희열은 사전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잡학 박사들의 쉴 큼없는 토크를 지켜본 후 “만남을 가진 첫 날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밖이다. 앞으로 피곤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실제로 다섯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의 식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뻐했다는 후문. 26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유희열은 ‘알쓸신잡2’를 최고의 가이드북이라고 설명하며 “기존의 장소에 새로운 의미를 갖게 만든다. 우리가 여행지를 스쳐 지나가며 수다를 나누면 새로운 색을 갖게 되는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역시 현장에서 나영석PD는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저희 팀이 옛날부터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해왔는데 ‘알쓸신잡’은 유독 여행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식프로그램이라고 말씀들을 많이 해주신다. 사실 편하게 보면 이 프로그램은 일종의 여행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각 분야 전문가가 여행을 한다면 어떤 대화를 나눌까가 전부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보지 마시고 즐겁게 여행한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첫 여행지는 ‘안동’! 향토음식 대잔치부터 담백한 역사 토크까지 새로운 조합으로 이들이 선택한 첫 여행지는 ‘안동’이다. 오늘(27일, 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알쓸신잡2’ 첫 방송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으로 이루어진 일명 ‘복학생’들과 유현준, 장동선의 ‘새내기’가 함께 안동으로 떠난다. 안동은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만큼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명소.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들과 함께 떠나는 안동 여행에는 익숙했던 것을 이외에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밖의 여행 메이트가 첫 선을 보인다. 새롭게 합류한 유현준이 유시민과 함께 안동의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는 것. 같은 장소를 갔음에도 건축가과 작가가 전혀 다른 부분을 첫 번째로 지목하며 상상 밖의 재미를 만들어낸다. 또한 ‘알쓸신잡’ 대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에 의해 찜닭, 간고등어, 식혜, 문어 등 연이어 소개되는 향토음식이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안동 하회마을에 도착한 유희열과 ‘잡학 박사’들은 조선시대 성리학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내 다섯명의 지식인들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는 오늘(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쓸신잡2’ 나영석 PD, 여성 전문가 섭외 질문에..

    ‘알쓸신잡2’ 나영석 PD, 여성 전문가 섭외 질문에..

    ‘알쓸신잡2’ 나영석 PD가 여성 전문가 섭외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이하 ‘알쓸신잡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나영석 PD는 여성 전문가 출연도 필요하다는 여론에 대해 “시청자의 요구를 알고 있고 제작진도 의무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오해하는 부분이 저희가 섭외를 쉽게 한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방송에 출연해서 의무감을 갖고 시청자에게 내가 가진 지식을 말한다는 게 선뜻 승낙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수많은 섭외 실패가 있었다. 늘 노력하고 있다. 많은 여성 전문가들이 다음 섭외 전화에는 응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알쓸신잡2’는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가수 유희열, 유시민 작가,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과학자 장동선)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을 이야기를 펼치는 ‘수다 여행’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영석 ‘강식당’ 예고..‘신서유기’와 ‘윤식당’ 콜라보 “기획 단계”

    나영석 ‘강식당’ 예고..‘신서유기’와 ‘윤식당’ 콜라보 “기획 단계”

    나영석 PD가 진짜 ‘강식당’을 차린다. 나영석 PD는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식당’은 꼭 한다. 대국민 약속이지 않나. 현실화를 앞두고 기획 단계에 있다”며 ‘강식당’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에서 나영석 PD는 약속을 했다. 일명 ‘송가락’ 사건으로 시작된 송민호의 소원들어주기였다. 송민호의 소원은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이었고, 그로부터 2개월 후 위너는 호주로 ‘꽃청춘’을 찍으러 떠났다. 위너는 18일 호주서 촬영을 마쳤다. 다음 타자는 ‘강식당’이다. ‘강식당’은 강호동과 멤버들이 출연하는 ‘윤식당’의 다른 버전이다. ‘신서유기’ 종영 후 2개월 넘게 고민을 한 작품이다. 나 PD는 어떠한 형태와 기획으로 ‘강식당’이 진행되는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tvN 측은 “준비 중에 있다. 아직 촬영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다음 달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은 연말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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