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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에 나타난 ‘가짜 마라도나’ 화제

    리우에 나타난 ‘가짜 마라도나’ 화제

    월드컵이 막이 오른 브라질의 길거리에 진짜 같은 가짜 디에고 마라도나가 나타나 화제다. ’길거리 마라도나’로 불리고 있는 가짜 마라도나는 월드컵 열기가 슬슬 달아오르던 지난달 말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등번호 10번과 마라도나라는 성이 선명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주장완장까지 찬 마라도나는 가발까지 쓰고 있어 뒷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진짜 마라도나 같다. 마라도나(?)를 본 축구팬들은 한걸음에 달려가 기념사진을 찍자고 아우성이다. 얼굴을 본 팬들은 순간 실망하지만 가짜 마라도나는 그런 축구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며 함께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약간의 돈을 받는다. 이게 가짜 마라도나의 진짜 직업이다. 가짜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의 35세 청년 다니엘 곤살레스다. 가죽공예기술자인 그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지에서 가짜 마라도나로 활동하다 월드컵에 맞춰 브라질로 건너갔다. 그는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돈을 받아 경비를 벌면서 브라질에서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가짜 마라도나는 “생계가 어려워 시작한 일이 이젠 직업이 됐다.”면서 “가죽공예보다 훨씬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나시온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축포 대신 최루탄… 브라질 ‘분열의 월드컵’

    축포 대신 최루탄… 브라질 ‘분열의 월드컵’

    2007년 당시 브라질이 2014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됐을 때 상파울루 거리는 환희로 넘쳐 났다. 7년 후 열릴 월드컵이 군사독재 타도 이후 자국이 이룬 경제적 번영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사회민주주의의 성과를 온 세상에 자랑하는 잔치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둔 9일(현지시간). 상파울루 거리는 한때 파업에 나선 지하철 노동자들을 강제 해산하기 위해 살포된 최루가스로 자욱했다. 노조가 10·11일 파업을 일시 중단했지만 곧 파업 재개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가 열린다. 또 12개 월드컵 경기장 신축 현장에서 지금까지 8명이 사망했으나 공사가 마무리된 경기장도 거의 없다. 축제를 위해 11억 달러(약 11조 2000억원)를 쏟아부었지만, 국민의 가슴속엔 월드컵 증오만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월드컵 개막, 브라질의 분열’이라는 기사를 통해 ‘축구의 나라’가 축구 축제를 거부하는 아이러니를 조명했다. 역사학자 안토니오 리세리오는 이번 대회를 “불안과 냉소가 흥분을 압도하는 미증유의 월드컵”이라고 규정했다. 퓨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국민 중 39%는 월드컵으로 인해 브라질의 위상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축구황제’ 호나우두는 준비 부족에 대해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월드컵에 대한 불만이 단지 준비 부족에서 기인한 것만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오히려 “브라질 국민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월드컵을 둘러싼 혼란을 겪으며 국가의 진로에 대해 근원적인 회의를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브라질 사람들에게 축구는 열정의 상징이자 자랑이었지만, 이제는 ‘삶의 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휘황찬란한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 외곽에서 파업 시위를 벌이는 교사들은 “(축구 신성) 네이마르보다 교육이 먼저”라고 외치고 있다. 2년 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하계올림픽이 또다시 혈세를 빨아들일 게 뻔해 불만은 더 증폭되고 있다. 멕시코는 1968년 올림픽과 1970년 월드컵을 잇달아 개최하며 선진국 도약을 꿈꿨으나 과도한 지출로 오히려 국력이 쇠약해졌다. 브라질이 멕시코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큰 셈이다. 브라질 주간지 에포카의 편집장 헬리오 구로비츠는 “축구의 빛이 너무 강해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다”면서 “계획도, 감시도 없이 ‘닥치면 다 잘될 거야’라고 생각하다가 결국 마지막 날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남부지역의 집중호우로 6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심술궂은 날씨 역시 월드컵을 위협하고 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싸이·스눕독 행오버 ‘정하은·황현주’ 치마 들추는 섹시댄스…美 권위 빌보드 평가 보니

    싸이·스눕독 행오버 ‘정하은·황현주’ 치마 들추는 섹시댄스…美 권위 빌보드 평가 보니

    싸이·스눕독 행오버 ‘정하은·황현주’ 치마 들추는 섹시댄스…美 권위 빌보드 평가 보니 싸이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 (이하 도수코4)’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미국 빌보드지가 호평한 것으로 밝혀졌다. 빌보드는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9일 이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후,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간략한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날 8시 15분 유튜브 채널과 YG 공식블로그에는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숙취’라는 뜻의 노래 제목처럼 한국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담았다. 특히 정하은과 황현주는 뮤직비디오 속 노래방에서 섹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포장마차에서 아줌마와 함께 술을 마시던 싸이는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 뒤 눈을 깜빡이는 순간 아줌마들이 정하은과 황현주로 바뀌는 환상을 본다. 이 장면에서 정하과 황현주는 노래를 하며 옷을 벗는 듯한 동작으로 싸이와 스눕독을 유혹해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하은과 황현주는 지난해 온스타일 ‘도수코4’에 출연해 서로 갈등을 빚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도수코4’에서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진짜 XXX 없다. 너”, “XXX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XX 짜증나니까” 등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 때문에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빌보드에서도 호평했네. 해외 반응은 괜찮은 듯”,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난 좀 별로던데. 미국에서는 재미있나 보네”, “싸이 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황현주 싸이 이번에도 대박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 평가전 괜히 했나

    호날두 없는 포르투갈은 ‘이빨 빠진 호랑이’였다. 주전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왼쪽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빠진 포르투갈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1일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평가전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독일, 미국, 가나와 함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그리스의 잘 짜인 수비에 공격로가 막혀 고전했다. 공격수 에델(브라가)이 초반 득점 기회를 아깝게 날린 게 두고두고 아쉬웠다. 전반 1분 나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머리를 정확하게 갖다 댔지만 공은 상대 골키퍼의 정면을 향했다. 점유율 우위를 점한 포르투갈은 이후에도 상대 골문을 계속 위협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G조의 가나는 오는 10일 한국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5분 아르옌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벌칙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는 베슬리 스네이데르(갈라타사이)를 향해 낮게 공을 깔아줬고, 스네이데르는 가나 수비가 자신에게 몰린 틈을 타 다시 반대편으로 패스, 공을 받은 판 페르시가 득점했다. 이탈리아와 멕시코는 부상에 울었다.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D조의 이탈리아는 주전 미드필더 리카르도 몬톨리보(AC밀란)가 아일랜드 선수의 태클에 걸려 왼쪽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귀중한 핵심 전력을 잃었다. 몬틀리보는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A조의 멕시코는 미국 텍사스 AT&T스타디움에서 에콰도르에 3-1로 이겼지만 선제골의 주인공 미드필더 루이스 몬테스(레온)의 오른쪽 다리 골절로 웃지 못했다. 몬테스도 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겔 에레라 멕시코 감독은 “몬테스가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203cm 세계 최장신 10대女, 162cm 남친과 결혼

    203cm 세계 최장신 10대女, 162cm 남친과 결혼

    41cm 키 차이를 극복한 사랑이 예쁜 결실을 맺는다. 세계 최장신 10대 소녀로 널리 알려진 엘리사니 다 크루스 실바가 남자친구 프란치날두 다 실바 카르발류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다고 나시온 등 중남미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두 사람을 예비부부로 만든 마법의 장소는 브라질의 한 바닷가였다.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엘리사니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었다. 프로포즈를 하려는 남자친구 카르발류에겐 “제발 결혼하자는 말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최근 엘리사니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다. 카르발류는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고 “나의 부인이 되어 달라”고 엘리사니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엘리사니는 “무릎을 꿇고 있는 그를 보니 매우 긴장되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은 예식을 올리기 위해 함께 저축을 하고 있다. 아직은 결혼자금이 넉넉하게 모이지 않았지만 엘리사니는 이미 2세 계획도 갖고 있다. 엘리사니는 “종양 때문에 언제 불임이 될지 몰라 가능한 빨리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엘리사니는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10대 초반부터 무섭게 키가 자라기 시작했다. 종양을 제거하고 폭풍성장도 멈췄지만 아직도 병에 대한 두려움은 완전히 벗어내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엘리사니의 키는 203cm로 남자친구 카르발류(162cm)보다 41cm나 크다. 두 사람은 2012년 40cm가 넘는 키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각국 언론에 소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파리스매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재클린 케네디, 시동생 2명과 부적절한 관계” 충격 폭로 내용은

    “재클린 케네디, 시동생 2명과 부적절한 관계” 충격 폭로 내용은

    “재클린 케네디, 시동생 2명과 부적절한 관계” 충격 폭로 내용은 존 F.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여러 남자들과 혼외 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케네디 전 대통령은 생전 마릴린 먼로 등 수많은 여자들과 염문을 뿌렸던 대표적인 ‘바람둥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출간되는 재클린 케네디의 전기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격렬한 꿈 너머의 삶’에 재클린 케네디의 외도 상대로 시동생 로버트 케네디, 에드워드 케네디는 물론 말론 브랜도, 윌리엄 홀든, 폴 뉴먼 등 할리우드 배우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이 책을 공동 저술한 다윈 포터와 댄퍼스 프린스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와 여동생 리 래지윌 같은 가까운 지인들의 증언과 이전에 공개된 서신·전기 내용 등을 토대로 재클린 케네디의 외도에 대해 적었다. 이들은 재클린 케네디가 케네디 전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에도 많은 남성들과 연애를 즐겼으며 결혼 후에는 남편의 외도에 복수하는 차원에서 유명 배우와 밀회를 하는 등 숱한 염문을 뿌렸다고 주장했다. 책에 따르면 열여덟 살 때인 1947년 사교계에 데뷔한 재클린 케네디는 수많은 남자들과 교제를 했고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 유학하던 시절에는 소설가 앙드레 말로 등 유명인사들과 데이트했다. 재클린 케네디는 숱한 구애자 가운데 케네디 전 대통령을 선택해 1953년 결혼했지만 남편의 끊이지 않는 외도로 상처입었고, 이를 되갚아주려고 당대 할리우드 스타였던 윌리엄 홀든과 일주일간 밀회 여행를 떠나기도 했다. 재클린 케네디는 남편의 외도와 두차례 유산으로 한때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1957년 말 첫 딸 캐롤라인, 이듬해 아들 존을 낳으며 활력을 되찾았다. 그렇다고 해서 재클린 케네디의 남성 편력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재클린 케네디는 영부인이 된 뒤인 1962년에는 피아트 창업자인 지아니 아그넬리와 이탈리아 남부로 긴 휴가를 떠났다. 또 학창 시절 흠모하던 앙드레 말로(당시 프랑스 문화부 장관)와 다시 만나기도 했다. 1963년 남편이 암살된 뒤에는 시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과 연인관계를 유지하면서 말런 브랜도와도 사귀었으며 프랭크 시나트라, 그레고리 펙, 워런 비티 등 스타들과도 만나는 등 연애를 즐겼다. 재클린 케네디는 로버트 케네디가 민주당 대선 경선 도전을 선언한 1968년에는 배우 폴 뉴먼과 하룻밤을 보내며 로버트를 지지해달라고 설득하기도 했다. 또한 로버트와 만나면서 에드워드 케네디와도 혼외관계를 이어갔고 로버트가 암살된 뒤에는 더 깊은 사이가 됐다. 작가들은 에드워드 케네디가 재클린 케네디를 늘 사랑했으며 부인 조안이 재클린 캐네디와 닮아 결혼했다고 작가들은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깅스 안돼!” 카타르, 관광객에 ‘드레스 코드’ 발표

    “레깅스 안돼!” 카타르, 관광객에 ‘드레스 코드’ 발표

    “레깅스는 바지가 아닙니다” 2020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의 시민단체가 최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드레스 코드’를 발표했다. 카타르 시민단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이슬람교 문화와 충돌하지 않는 복장 규정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카타르 드레스 코드’는 여성의 경우 치마와 반바지, 끈나시, 반팔을, 남성의 경우 민소매 셔츠와 반바지 착용 금지 등이 포함돼 있다. ‘금지 복장’ 아래에는 “만약 당신이 카타르에 있다면, 당신 역시 우리의 일부다. 카타르의 문화와 가치를 지켜 달라. 공공장소에서는 적절한 옷을 입고, 어깨부터 무릎까지 가려 달라. 레깅스는 바지가 아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차기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된 뒤 관광객이 늘었지만, 일부 관광객들의 복장에 불만을 품고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지켜달라’고 선언한 것.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과 사진촬영 역시 자제해달라는 ‘강력한’ 요구도 함께 공개됐다. 소식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영국의 한 시민은 “만약 영국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면 곧장 ‘인종차별’이라는 논란이 생겼을 것”이라면서 “기본적인 인권은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도 적용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렇다면 공평하게 영국에 오면 히잡(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카락과 목을 가리는 두건)이나 부르카(이슬람 여성들의 머리부터 발목까지 덮는 전통 복식)를 벗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반면 일부에서는 해당 국가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 당분간 ‘카타르 드레스 코드’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재클린 케네디, 시동생 2명과 관계…유명 배우와도 외도” 충격 폭로

    “재클린 케네디, 시동생 2명과 관계…유명 배우와도 외도” 충격 폭로

    “재클린 케네디, 시동생 2명과 관계…유명 배우와도 외도” 충격 폭로 존 F.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여러 남자들과 혼외 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케네디 전 대통령은 생전 마릴린 먼로 등 수많은 여자들과 염문을 뿌렸던 대표적인 ‘바람둥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출간되는 재클린 케네디의 전기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격렬한 꿈 너머의 삶’에 재클린 케네디의 외도 상대로 시동생 로버트 케네디, 에드워드 케네디는 물론 말론 브랜도, 윌리엄 홀든, 폴 뉴먼 등 할리우드 배우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이 책을 공동 저술한 다윈 포터와 댄퍼스 프린스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와 여동생 리 래지윌 같은 가까운 지인들의 증언과 이전에 공개된 서신·전기 내용 등을 토대로 재클린 케네디의 외도에 대해 적었다. 이들은 재클린 케네디가 케네디 전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에도 많은 남성들과 연애를 즐겼으며 결혼 후에는 남편의 외도에 복수하는 차원에서 유명 배우와 밀회를 하는 등 숱한 염문을 뿌렸다고 주장했다. 책에 따르면 열여덟 살 때인 1947년 사교계에 데뷔한 재클린 케네디는 수많은 남자들과 교제를 했고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 유학하던 시절에는 소설가 앙드레 말로 등 유명인사들과 데이트했다. 재클린 케네디는 숱한 구애자 가운데 케네디 전 대통령을 선택해 1953년 결혼했지만 남편의 끊이지 않는 외도로 상처입었고, 이를 되갚아주려고 당대 할리우드 스타였던 윌리엄 홀든과 일주일간 밀회 여행를 떠나기도 했다. 재클린 케네디는 남편의 외도와 두차례 유산으로 한때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1957년 말 첫 딸 캐롤라인, 이듬해 아들 존을 낳으며 활력을 되찾았다. 그렇다고 해서 재클린 케네디의 남성 편력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재클린 케네디는 영부인이 된 뒤인 1962년에는 피아트 창업자인 지아니 아그넬리와 이탈리아 남부로 긴 휴가를 떠났다. 또 학창 시절 흠모하던 앙드레 말로(당시 프랑스 문화부 장관)와 다시 만나기도 했다. 1963년 남편이 암살된 뒤에는 시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과 연인관계를 유지하면서 말런 브랜도와도 사귀었으며 프랭크 시나트라, 그레고리 펙, 워런 비티 등 스타들과도 만나는 등 연애를 즐겼다. 재클린 케네디는 로버트 케네디가 민주당 대선 경선 도전을 선언한 1968년에는 배우 폴 뉴먼과 하룻밤을 보내며 로버트를 지지해달라고 설득하기도 했다. 또한 로버트와 만나면서 에드워드 케네디와도 혼외관계를 이어갔고 로버트가 암살된 뒤에는 더 깊은 사이가 됐다. 작가들은 에드워드 케네디가 재클린 케네디를 늘 사랑했으며 부인 조안이 재클린 캐네디와 닮아 결혼했다고 작가들은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대형 부동산개발회사 랑룬그룹, 인천도시공사와 미단시티 토지 매매계약 MOU 체결

    中 대형 부동산개발회사 랑룬그룹, 인천도시공사와 미단시티 토지 매매계약 MOU 체결

    영종도 ‘미단시티개발프로젝트’에 중국 대형 부동산개발회사가 참여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 대형 부동산 개발회사 랑룬(朗潤·LONG RUNN)그룹과 미단시티 부지 매매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랑룬그룹이 영종도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미단시티 개발사업이 더욱더 활기를 띌 전망이다. 미단시티 개발사업은 영종도 운북동 269만 9946㎡ 부지에 호텔과 카지노 등을 건설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이 가운데 중심부와 동측 지구 183만㎡는 미단시티개발(주), 미단시티 서측 지구 87만㎡는 인천도시공사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 가운데 랑룬그룹이 인천도시공사에 매매의향을 밝힌 토지는 31만 2815㎡(약 9만4627평)이다. 랑룬그룹은 대형도시개발 및 복합리조트, 랜드마크 타워 등 부동산 개발사업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기업으로 현재 두바이 ‘팜아일랜드’ 복합리조트를 직접 디자인하고 있다. 또 중국 내 대규모 개발프로젝트인 ‘상하이피쉬’(Shanghai Fish), ‘상하이 동탄워터월드’와 청도에 바다를 매립하여 개발 중인 ‘해피마리나시티’ 등을 건설하고 있는 국제적인 부동산 기업이다. 랑룬그룹은 미단시티에 세계적인 랜드마크 타워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미단시티를 두바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리조트, 마카오, 라스베가스를 초월하는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싱가포르와 홍콩, 미국 등 세계적 기업들과도 자금조달을 협의도 마친 상태다. 랑룬그룹은 현재 두바이 ‘팜아일랜드’를 직접 디자인한 세계 최고의 설계자 Larry Ziebarth(미국 HHCP사)와 함께 미단시티의 전체적인 개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랑룬그룹은 올해 2월 미단시티 개발사업 시행자인 미단시티개발(주)와 중심상업용지 27만 6970㎡(약 8만평·토지비 약 3500억원)의 토지매매계약도 체결했다. 이 지역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건설 허가를 받은 주변 중심부다. 랑룬그룹은 현재 토지매매대금과 계약금 10%를 미단시티개발(주)측에 제공하기 위해 중국 내에서 자금 인출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랑룬그룹은 토지 매입 절차를 위한 법률 검토를 하던 중 매입 토지 대부분이 담보신탁이며 은행 및 채권자들에게 담보로 설정되어 있다는 사실과 일부 필지의 토지는 이미 제 3자에게 매각이 된 상황을 알게 됐다. 이 곳은 올해 3월 영종도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허가가 난 주변 지역이다 랑룬그룹은 미단시티개발(주)에 안전한 토지소유권 이전을 위해 은행 및 채권자, 인천도시공사 등에 소유권 이전 및 담보신탁 해지 확약서를 요청하였지만 현재는 일부분만 받은 상황이다. 랑룬그룹은 현재 ‘미단시티 개발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계약을 마친 상태다. 또 미단시티개발(주)에서 소유권 이전에 필요한 나머지 해지확약서와 제3자에게 매각한 토지를 인계받을 수 있는 문서를 기다리고 있다. 랑룬그룹은 미단시티 토지 소유권 이전에 걸림돌이 해소되는 즉시 미단시티개발(주)에게 토지매매대금을 지급하고 다음 절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주말 영화]

    ■그린 카드(EBS 일요일 오후 2시 15분) 원예가인 브론테(앤디 맥도웰)는 멋진 정원이 딸린 아파트를 얻기 위해서는 혼인증명서가 필요했다. 프랑스에서 사랑하던 애인을 잃고 음악 인생을 포기한 채 방황하던 조지(제럴드 드파르듀)는 미국에서 재기해 볼 생각이다. 친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위장결혼을 한다. 브론테는 결혼으로 그토록 바라던 아파트에 들어가게 됐지만 이민국에서 생활 조사 나온다는 통보를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다. 위장결혼 사실이 발각되면 브론테는 형사 처벌을 받게 되고, 조지는 꼼짝없이 본국으로 송환된다.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두 사람은 주말 동안 처음 만난 곳과 향수 이름을 외우고, 가짜 신혼여행 사진도 찍으며 이민국 면담에 대비한다. 성장 배경과 생활 방식이 다른 두 사람은 계속 충돌하면서 서로 장점을 알아가는데…. ■사랑에 빠진 것처럼(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아키코(다카나시 린)는 일본 도쿄의 고급바에서 돈을 받고 남자들을 상대하는 여성이다. 그런 자신의 일을 모른 채 집착하는 남자친구 노리아키(가세 료) 때문에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어느 날 밤 오랫동안 알고 지낸 히로시에게서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라는 제안을 받고, 아키코는 그곳에서 노()교수 다카시(오쿠노 다다시)를 만난다. 오래전부터 자신을 아는 것처럼 대하는 다카시와 이야기하며 편안함을 느낀 아키코는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 하룻밤을 보내는데….
  • 문재인 추도사 “청년시절 대통령님 처음 만나…” 노무현 전 대통령 향한 편지 전문

    문재인 추도사 “청년시절 대통령님 처음 만나…” 노무현 전 대통령 향한 편지 전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23일 “세월호 참사의 엄청난 희생은 명백히 이 정부의 책임”이라며 정부책임론을 거듭 제기했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 참석, 추도사를 통해 세월호 사건을 “무능한 정부가 키운 재앙”, “무책임한 국가가 초래한 가슴 아픈 비극”이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15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참사를 ‘또 하나의 광주’라고 언급한 뒤 지난 20일 특별성명에 이어 이날 또다시 정부책임론을 제기했다. 문 의원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라면서 “이윤을 앞세우는 부도덕한 탐욕들이 안전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쳤다. 선원은 선원대로, 해경은 해경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책임을 외면했다. ‘정부’도 없었고, ‘국가’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과 장관, 그리고 청와대 관계자들 모두가 사태를 수습하기는커녕 악화시킬 뿐이었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무능하고 무기력한 모습, 거기에 정부 관계자들의 안이한 행태들이 국민적 분노와 저항을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존재해야 하나 대한민국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통치자만 있다. 그 통치자의 말을 받아 적기만 하는 장관들이 있을 뿐”이라며 박 대통령과 현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지금의 대한민국은 경쟁과 효율, 그리고 탐욕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박 대통령이 청산해야 할 적폐”라면서 “그 적폐의 맨 위에 박 대통령이 가장 크게 책임져야 할 ‘정치’가 있다. 박 대통령이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찰할 수 있어야만 적폐가 청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책임도 강조했다. 다음은 문재인 의원 추도사 전문 결국 민주주의가 안전이고 행복입니다. 시민들 삶 속에 들어가는 ‘생활민주주의’ 시대로 나아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 곁을 떠나신 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대통령님을 그리며 이곳에 모였습니다. 대통령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우리는 여전히 대통령님의 따뜻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소탈하면서도 다정다감했던 인간미가 그립습니다. 대통령님이 떠나시던 그해 5월엔, 눈물과 한숨이 세상을 뒤덮었습니다. 거리는 온통 슬픔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다시 5년이 지난 지금, 2014년의 대한민국은 여전히 슬프고 우울합니다. 우리를 더욱 힘겹게 하는 것은, 절망을 이겨낼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대통령님이 생전에 말씀하시던 ‘사람사는세상’, 그곳으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달여 전에 세월호 참사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암담한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입니다. 악한 사람들이 만든 참사였습니다. 무능한 정부가 키운 재앙이었습니다. 무책임한 국가가 초래한 가슴 아픈 비극이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제대로 피어나지도 못한 채 차가운 바닷물 속에 꿈을 묻어야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세월호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팽목항에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돌아와 주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실종자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겠습니다. 대통령님,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의 맨 얼굴입니다. 우리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을 낱낱이 들여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많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먼저 ‘안전’이 없었습니다. ‘안전’은 곧 ‘생명’입니다. 최우선적으로 지켜져야 할 가치입니다. 그러나 이윤을 앞세우는 부도덕한 탐욕들이 ‘안전’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쳤습니다.‘책임’도 없었습니다. 선원은 선원대로, 해경은 해경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책임을 외면했습니다. ‘정부’도 없었고, ‘국가’도 없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지금까지 박근혜 정부의 대응이 말해줍니다. 대통령과 장관, 그리고 청와대 관계자들 모두가 사태를 수습하기는커녕 악화시킬 뿐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하고 무기력한 모습, 거기에 정부 관계자들의 안이한 행태들이 국민적 분노와 저항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이렇듯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는 ‘사람’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사람을 중심에 놓고 대응했다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보다 빠른 수습도 가능했을 것입니다. 정부의 무능이 유족들의 마음에 못을 박았습니다. 무기력한 정부 때문에 온 국민의 가슴에 큰 상처가 남았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참여정부 출범 초기의 사건을 떠올렸습니다. 취임 직전인 2003년 2월 대구지하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참여정부의 책임이 아니었고, 대통령 취임도 하기 전의 일이었지만, 대통령님은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피해자와 유족들을 만났습니다. 사태 수습을 위해 사람과 자원을 총동원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참여정부 출범 후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도 수립했습니다. 대통령과 청와대가 최종 책임을 지는 위기관리 매뉴얼을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재난관리 시스템도 제대로 구축했습니다. 규제 완화 요구의 압박이 거세질 때에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안전, 인권, 환경’을 위한 규제는 절대 완화할 수 없다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모든 규제가 악은 아니며 필요한 규제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정부 5년 동안에는 대형 안전사고가 없었습니다. 사고가 미연에 방지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후의 정부를 거치는 동안, 정부의 안전의식은 후퇴일로를 걸어왔습니다. 정부 스스로가 안전 불감증에 걸렸습니다. 이번 사태에서 명확하게 드러나듯이 안전사고에 대한 지휘체계도 불분명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시스템도 없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엄청난 희생은 명백히 이 정부의 책임입니다. 대통령님, 대통령님은 서거하시기 직전까지도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명제를 깊이 연구하셨습니다. 유작인 ‘진보의 미래’를 보면 대통령님이 고심하셨던 주제를 알 수 있습니다. “국가의 역할이 달라지면 사람들의 삶이 달라진다.” “국가는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존재한다.” “시장이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한다.” 대통령님 말씀처럼, 국가는 ‘사람사는세상’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통치자만 있습니다. 그 통치자의 말을 받아 적기만 하는 장관들이 있을 뿐입니다. 생전의 대통령님은 항상 스스로를 낮추었습니다. 국민과 국가에 대해서는 무한 책임을 지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군림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를, 대통령 직책을 가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국민이 대통령이었습니다. 생전의 대통령님은 또 따뜻한 공동체를 그렸습니다. 낙오한 사람을 기다려 함께 가는 사회를 꿈꾸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운 이유입니다. ‘사람사는세상’의 의미가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 이유입니다. ‘사람사는세상’은 성장지상주의가 아니라, 함께 가는 복지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중시하는 것입니다. 안전과 환경, 생태에 눈을 돌리는 것입니다. 대통령님은 치열하게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님이 떠나신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경쟁과 효율, 그리고 탐욕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 청산해야 할 ‘적폐’입니다. 그 적폐의 맨 위에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크게 책임져야 할 ‘정치’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찰할 수 있어야만 적폐가 청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서른다섯 해 전 청년시절에 대통령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한 시대를 같이 보냈습니다. 대통령님은 처음 국회의원에 출마할 때 ‘사람사는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슬로건을 돌아가실 때까지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미완의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대통령님이 멈춘 그 지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노무현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이제 국가와 정치와 민주주의의 중심에 시민의 안녕이 있고, 시민의 구체적인 삶 속에 국가와 정치와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생활민주주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나라의 제도와 가치가 생활 가까이 있을 때 국민들은 행복합니다. 나라의 제도와 가치가 생활로부터 멀수록 국민들은 불행합니다. 민주주의가 대의적 형식에 멈추어, 시민은 정치의 도구가 되고 시민의 생활은 정치의 장식이 되어버린 시대를 뛰어넘겠습니다. 그리하여 시민의 생활이 정치의 현장이자 목적이 되는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생활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생활국가’로 나아가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한 사람의 노무현이라는 생각으로 뛸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있는 시민입니다. 우리 모두가 노무현입니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탐욕보다 안전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대통령님이 못다 이룬 꿈을 기필코 실현하겠습니다. 우리 눈앞에 ‘사람사는세상’이 펼쳐지는 그날, 대통령님을 다시 모시러 가겠습니다. 손잡고 함께 덩실 춤을 추겠습니다. 그 자리엔 세월호 아이들도 환하게 웃는 얼굴로 함께 할 것입니다.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그날을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그리고 늘 함께 해주십시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투리 뉴스] 제주시, 확대간부회의 제주어로 진행

    [사투리 뉴스] 제주시, 확대간부회의 제주어로 진행

    “아침 일찍 오젠허난 폭삭 속았수다.” “오늘 확대간부회의는 평상시광은 달리 곧고정 말은 몬딱 제주말로 골읍서.” “심들지 모르쿠다만 집이서 곧히 말하는 것처럼 해봅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휴대전화는 죽여불거나 진동으로 돌려붑서.” “경허곡 시간이 어시난 부서마다 할 말은 3분을 넘기지 말앙 건데기만 하고 벡겟디 나상 댕기멍 점검혼 사항을 중점적으로 보고 허도록 헙서.” “게민 안정자치행정국부터 시작허쿠다.” “이상 보고가 끝나시난 시장님으로부터 총평광 더불엉 6월에 특벨하게 관심가정 허여사 헐 사항에 대해 특별지시가 이시쿠다.” “읍면장님과 각 부서장님은 세월호가 진도바당에 골라아자분 사건과 관련해 사름 사는 구석구석을 모두 돌아봐신가? 멩심 또 멩심헙서.” 제주시는 제주어 보전과 사용 확산을 위해 앞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제주어로 한다고 12일 밝혔다. 강봉수 제주시 공보계장은 “이번 회의를 제주어로 진행하게 된 것은 2007년 제정된 제주어 보전 및 육성 조례제정과 2010년 12월 유네스코에서 사라지는 언어 가운데 소멸 위기의 언어 4단계인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한 만큼 행정에서 심각성을 인식하고 제주어 사용을 널리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 제주지역 학교에서는 제주어 교육을 실시 헴젠 허는디 행정기관에서도 제주어 보전에 멩심허영 나사켄 제주어 보전이 혼썰 기대가 뒘수다. 경허곡 제주시는 모다들엉 회의를 시작으로 직원을 대상으로 제주어 말하기 대회도 욜켄 헴수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사투리 해석 -폭삭 속았수다(수고했다) -곧고정(하고 싶은) -경허곡(그리고) -어시난(없지만) -사름(사람) -혼썰(훨씬)
  • 日 “대형사고 기업 형사책임 묻자”

    세월호 참사의 형사책임을 어디까지 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공공교통, 인프라 등과 관련한 대형 사고 시 관련 기업에 형법에 따른 책임을 묻는 이른바 ‘조직벌’의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2005년 4월 25일 효고현에서 발생해 107명의 사망자를 낳은 JR 후쿠치야마선 열차탈선 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개인만을 처벌 대상으로 삼는 현행 형법을 개정해 지휘·관리 책임이 있는 거대 기업에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조직벌’ 도입에 대한 연구모임을 지난 3월 설립했다고 도쿄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유족들은 2012년 발생한 야마나시현 터널 붕괴사고 피해자들과 연대했으며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다른 대형사고 피해자들과의 협력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후쿠치야마 사고 유족들의 논리는 유무죄의 ‘회색지대’에 있는 회사 관계자 개개인의 잘못은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런 회색지대의 문제들이 쌓일 경우 기업 차원에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사고 발생의 원인을 제공한 철도회사 수뇌부가 법정에서 잇달아 무죄를 선고받는 것을 보면서 조직벌 도입을 요구하게 됐다. 후쿠치야마선의 운영 책임을 맡았던 JR서일본의 전직 사장들은 민간인들이 참여하는 검찰심사회의 결정 등에 따라 형법상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기소됐지만 법원에서는 잇달아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이는 ‘범죄는 의사를 가진 사람의 행위’에 대해 처벌하는 것으로, 생물이 아닌 법인은 처벌할 수 없다’는 형법상 원칙 때문이라고 도쿄신문은 전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알카에다, 최대규모 회합 동영상… “美 공격”

    알카에다, 최대규모 회합 동영상… “美 공격”

    알카에다가 최근 수년 내 가장 큰 규모의 회합을 예멘에서 가졌다는 점을 보여 주는 비디오가 유포됐다고 CNN이 16일 보도했다. 최근 지하디스트 웹사이트에 올라온 이 비디오에는 알카에다 2인자이자 아라비아 반도의 총책임자인 나시르 알 우하이시가 예멘에서 100명이 넘는 무장대원에게 연설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는 대원들에게 “미국을 공격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십자가를 없애야 한다. 십자가를 품고 있는 자는 미국”이라고 주장했다. 비디오에 나오는 장소는 실내가 아닌 옥외로 보이며, 화면에 등장하는 알 우하이시는 미국의 무인기 공격 등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이 옥외에서 회합하고 동영상을 유포한 것은 대담성을 과시하는 것으로, 테러 공격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CNN은 분석했다. 비디오에 등장하는 대원들의 얼굴을 희미하게 보이도록 처리한 것도 공격 음모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CNN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국방부는 이런 알카에다의 회합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무인기 공습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미 정보 당국은 이 비디오가 진본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비디오를 판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NN 국가안보 분석가 피터 버건은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AQAP)는 탐지가 불가능한 비행기 반입 폭탄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를 보유하면서 더 대담해졌다”고 지적했다. 그가 언급한 폭탄 전문가는 이브라힘 알 아시르로 2009년 크리스마스에 디트로이트행 항공기에 반입된 속옷 폭탄을 만들기도 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볼걸은 10번째 수비수? 메이저리그서 페어볼 낚아챈 볼걸 화제

    볼걸은 10번째 수비수? 메이저리그서 페어볼 낚아챈 볼걸 화제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볼걸이 페어볼을 잡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야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서 작은 해프닝이 일어났다. 1대 1 동점 상황에서 토론토의 4회 초 공격이 진행되던 중,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31)이 3루 옆을 지나가는 페어볼을 쳤다. 하지만 펜스 앞에 앉아 있던 볼걸이 이를 파울볼로 착각하고 보기 좋게 볼을 잡아챘다. 선수와 심판 모두가 당혹스러워 하는 이 순간, 볼걸은 영문도 모른 채 볼을 잡았다는 기쁨에 만세까지 부른다. 하지만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자 경기장 안은 금세 술렁이기 시작했다. 뒤늦게 자신의 큰 실수를 깨달은 볼걸은 민망함에 얼굴이 붉어진 채로 미소만 지어 보였다. 이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혀 전파를 탔고, 볼걸의 실수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한편 이날 경기는 볼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토론토가 볼티모어에 11대 3의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영상=MLB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진재영 근황, 살짝 보이는 속살+군살 없는 S라인 “오늘 조증 왔나봐”

    진재영 근황, 살짝 보이는 속살+군살 없는 S라인 “오늘 조증 왔나봐”

    진재영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진재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조증 왔나봐요. 오늘 저를 만나시는 분은 모두 안아드리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진재영 근황’ 사진에는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니트 아래로 드러난 진재영의 잘록한 허리와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진재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재영 근황..몸매 장난 아니다” “진재영 근황..어디 가면 만날 수 있어요?” “진재영 근황..자기관리 대단하다” “진재영 근황..지금 어디에 있는 지 말해줘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진재영 트위터 (진재영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재영 복근 노출 “오늘 만나면 다 안아드리겠다”

    진재영 복근 노출 “오늘 만나면 다 안아드리겠다”

    ‘진재영 복근’ 진재영이 복근을 노출했다. 배우 진재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조증 왔나봐요. 오늘 저를 만나시는 분은 모두 안아드리겠어요”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신이 난 듯 두 팔을 번쩍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팔을 든 포즈와 짧은 상의 덕분에 드러난 진재영의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딱 달라붙는 의상으로 진재영의 매끄러운 골반라인, 쭉 뻗은 각선미 등 완벽에 가까운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동뮤지션 200%, 뮤비 영상에 담긴 의미는?

    악동뮤지션 200%, 뮤비 영상에 담긴 의미는?

    악동뮤지션 200%, 뮤비 영상에 담긴 의미는? 악동뮤지션의 타이틀곡 ‘200%’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은 6일 YG 공식블로그에 데뷔앨범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200%’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약 20초 분량의 영상에는 학교 풍경을 연상하게 하는 천정 선풍기와 그네, 수돗가, 뜀틀, 의자, 색종이로 접은 하트 등 감성적인 소품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뮤비 티저 공개에 앞서 지난 5일 악동뮤지션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데뷔앨범 청음회 ‘플레이 인(PLAY IN) 서울숲’을 열고 데뷔앨범 수록곡 11곡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200% 뮤직비디오 공개, 이번에 대박나시길”, “악동뮤지션 200% 뮤직비디오 공개, 기대된다”, “”악동뮤지션 200% 뮤직비디오 공개,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란다 커, 속옷도 안 입고 적나라한 노출 ‘경악’

    미란다 커, 속옷도 안 입고 적나라한 노출 ‘경악’

    호주 출신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0)의 과감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1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최근 촬영한 잡지 GQ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올누드에 스타킹만 신는 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가슴이 비치는 나시티를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리복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 런칭 행사 및 팬사인회 일정을 소화한 다음 바로 일본으로 출국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가실·골프연습장·스파시설·수영장까지… 아파트야, 테마파크야?

    요가실·골프연습장·스파시설·수영장까지… 아파트야, 테마파크야?

    올해 서울에 다채롭고 넓은 주민공동 편의시설을 갖춘 아파트들이 속속 나올 예정이다. 서울시가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면적 기준을 국토교통부 규정보다 25% 상향 조정하고 필수 시설의 종류를 줄이는 등의 조례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단지를 선보이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강동구 고덕동의 고덕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편의시설은 종류만 14개, 전용면적은 7300여㎡가 넘는다. 주민공동 편의시설이 좋기로 소문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5474㎡)보다 거의 2000㎡가 더 넓다. 특히 피트니스센터는 면적(이하 전용면적 기준)이 1171㎡나 되며 별도의 대형 사우나시설(1662㎡)도 갖췄다. 또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는 없는 게스트룸이나 스튜디오, 클럽하우스 등도 조성돼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의 분양관계자는 “주민의 만족을 높이고자 조합과의 꾸준한 협의를 통해 당초 수영장으로 계획했던 시설을 대형 사우나로 변경하는 등 시설 특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특히 강동구 내 아파트 중에서 최고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할 만큼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오는 4월 분양하는 마곡 힐스테이트도 마찬가지다. 운동 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만들고 입주민 회의나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 및 독서실 등이 도입되는 등 편의시설 종류만 10개에 이른다. 두산중공업이 상반기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한강변에서 분양하는 ‘서울숲 트리마제’에도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시설 및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시설 안에서 호텔식 식음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이 성북구 돈암동에서 분양 중인 ‘돈암 코오롱하늘채’에도 도서관, 요가·명상실 등이 설치돼 있다. 대림산업이 상반기 서초구 반포동에서 선보일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차’에는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도시형 식물농장 시스템인 LED 수경재배 시설 등이 들어선다. 아파트에서 보기 드물게 수영장도 갖췄으며, 키즈카페와 독서실도 마련됐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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