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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 지수는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가 각각 다른 흐름을 보였다. 다우존스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나스닥 종합과 S&P 500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4,240.76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165.60포인트 하락(-0.37%)했다. 거래량은 445,679천주로 집계되었다. 시작가는 44,378.58포인트였으며, 장중 최고가는 44,436.96포인트, 최저가는 44,201.37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0,418.4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5.95포인트 올랐으며(0.03%), 하루 거래량은 1,499,105천주였다. 시작가는 20,466.93포인트, 최고가는 20,480.89포인트, 최저가는 20,377.36포인트로 나타났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225.52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4.46포인트 내렸다(-0.07%). 거래량은 3,004,892천주로 기록되었으며, 시작가는 6,234.03포인트, 최고가는 6,242.70포인트, 최저가는 6,217.75포인트였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5,945.12포인트로, 전일 대비 134.00포인트 상승했다(0.8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641.22포인트로, 100.0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81%). 나스닥 100 지수는 22,702.25포인트로, 16.68포인트 증가했다(0.07%). 마지막으로 VIX 지수는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16.81포인트로 마무리되며 전일 대비 0.98포인트 하락(-5.51%)했다. VIX 지수는 20 미만으로, 이는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임을 나타낸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7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가지수들이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하락하며 시장은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4,406.3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으며, 전일 대비 422.17포인트 하락(-0.94%)했다. 하루 거래량은 442,350천주로 나타났고, 장중 최고가는 44,803.36포인트, 최저가는 44,160.32포인트였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0,412.52포인트로 마감되었으며, 전일 대비 188.59포인트 내린(-0.92%) 상태다. 하루 거래량은 1,444,981천주를 기록했으며, 장중 최고가는 20,511.82포인트, 최저가는 20,323.02포인트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229.9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으며, 전일 대비 49.37포인트 하락(-0.79%)했다. 하루 거래량은 2,745,691천주로 집계되었고, 장중 최고가는 6,262.07포인트, 최저가는 6,201.00포인트였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각각 15,811.12포인트, 22,685.57포인트, 5,541.20포인트로 마감하며 각각 1.47%, 0.79%, 1.88%의 하락세를 보였다. VIX 지수는 17.79로 0.31포인트 상승(1.77%)했으며,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소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VIX 지수가 20 미만으로 유지되면서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일(현지시간) 뉴욕 거래소(NYSE)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주요 지수들이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44,484.42로 마감하며 10.52포인트 내렸고 (-0.02%), 나스닥 종합 지수는 20,393.13으로 190.24포인트 올랐다 (0.94%). S&P 500 지수는 6,227.42로 29.41포인트 상승했다 (0.47%).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502,603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작가 44,455.66에서 최고가 44,557.82, 최저가 44,354.01을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1,416,575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시작가 20,184.37에서 최고가 20,397.22, 최저가 20,181.74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3,137,017천주가 거래되었으며, 시작가 6,193.88에서 최고가 6,227.60을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반면, 다우운송 지수는 16,018.06으로 184.59포인트 상승하며 (1.1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611.05로 103.55포인트 올랐다 (1.88%). 나스닥 100 지수는 22,641.89로 163.75포인트 상승했다 (0.73%). 한편, VIX 지수는 16.64로 0.19포인트 내리며 (-1.13%)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VIX 지수는 20 미만에서 안정된 시장 상황을 의미하는데, 현재 지수가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의 변동성은 비교적 낮은 상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전반적으로 소폭의 변동을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상승하며 44,494.94포인트로 마감하였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하락하여 20,202.89포인트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6,198.01포인트로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거래되었으며, 하루 거래량은 약 593,608천 주였다. 시작가는 44,061.49포인트였고, 장중 최고가는 44,604.15포인트, 최저가는 44,013.54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400.17포인트(0.91%)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460,475천 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시작가는 20,290.61포인트였고, 최고가는 20,339.05포인트, 최저가는 20,105.42포인트로 하락하였다. 지수는 전일 대비 166.85포인트(-0.82%) 하락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3,552,404천 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전일 대비 6.94포인트(-0.11%) 내렸다. 시작가는 6,187.25포인트, 최고가는 6,210.78포인트, 최저가는 6,177.97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5,833.47포인트로 상승하며 438.96포인트(2.85%) 올랐다. 나스닥 100 지수는 22,478.14포인트로 마무리하며 200.87포인트(-0.89%)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507.50포인트로 39.05포인트(-0.70%) 내렸다. VIX 지수는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16.83포인트로 마감하며 0.10포인트(0.60%) 상승했다. VIX 지수가 20 미만을 기록하면서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 [서울데이터랩]美증시 S&P 500·나스닥 또 최고치 경신...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美증시 S&P 500·나스닥 또 최고치 경신...미국 증시 지수 종합

    30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식 시장 지수들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1% 미만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안정을 유지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4,094.77로 마감하며 275.50포인트(0.63%) 올랐다. 하루 거래량은 623,632천주였으며, 44,020.66에 시작해 최고 44,138.69, 최저 43,889.1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0,369.73에 거래를 마치며 96.28포인트(0.48%) 상승했다. 시작가는 20,360.15였고, 최고가는 20,418.31, 최저가는 20,266.36으로 집계됐다. S&P 500 지수 역시 뉴욕 거래소(NYSE)에서 6,204.95로 마감하며 31.88포인트(0.52%) 상승했다. 하루 거래량은 3,341,749천주였으며, 시작가는 6,193.36, 최고가는 6,215.08, 최저가는 6,174.97이었다. 한편, 다우운송과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다우운송 지수는 15,394.51로 마감하며 100.03포인트(0.65%) 하락했고, 나스닥 100 지수는 22,679.01로, 144.81포인트(0.64%) 오름세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546.54로 1.56포인트(0.03%) 상승하며 큰 변동 없이 거래를 마쳤다. VIX 지수는 16.73으로 0.41포인트(2.51%) 올라 투자자 심리가 다소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VIX 지수가 20 미만인 경우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평가된다.
  • [재테크+] 금리인하 기대에 美증시 ‘축포’…트럼프 ‘예측불가’ 관세가 복병

    [재테크+] 금리인하 기대에 美증시 ‘축포’…트럼프 ‘예측불가’ 관세가 복병

    미국 주식시장이 새로운 최고치를 찍으며 가파른 상승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관세 정책이 언제든 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는 경계감이 팽배합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무역 협상 진전 소식이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지만, 한순간에 급락할 수 있다는 위험 신호가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3대 주요 선물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6241.75로 0.3% 올랐고, 나스닥 100 선물은 2만 2841.75로 0.4%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선물도 4만 4342.0으로 0.5% 높아졌습니다. 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장외 거래에서도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앞서 27일 정규시장에서 S&P500 지수는 0.5% 상승해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도 0.5% 오르며 역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 급등했으며, 사상 최고 종가까지 3% 가까이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세를 이끈 주역은 기술주입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최근 연준 이사들이 잇따라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 입장을 내놨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7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미셸 보먼 이사 역시 24일 “고용 시장의 부진과 소비 둔화를 고려할 때,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내리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물 시장 거래 가격을 바탕으로 금리 전망을 계산하는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오는 30일 열리는 연준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낮아질 확률을 19.1%로 예측했습니다. 일주일 전의 14.5%보다 4.6%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주 신중론을 펼치며 관세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향후 경제 지표에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시장에 확산된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 요구를 거듭 거부해온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교체 의사를 전면적으로 밝힌 점도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차기 연준 의장 후보를 서너 명으로 좁혔다면서 “다행히도 곧 물러날 것이다. 내 생각에 그는 최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연준 이사를 지낸 케빈 워시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7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 또한 고려 대상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예고했던 강력한 관세 정책들이 대부분 시행되지 않으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선 안도감이 확산됐는데요. 오는 7월 9일 상호관세 시행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시장이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것은 그 전에 무역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미 경제매체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시장 심리를 빠르게 흔들고 이번 랠리를 지속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 종합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42,982.43포인트로 전일 대비 106.59포인트 내렸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9,973.55포인트로 61.02포인트 올랐다. S&P 500 지수는 6,092.16포인트로 전일과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527,468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2,982.43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는 43,130.33포인트로 시작해 42,871.50포인트까지 내려갔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280,966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9,973.5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시작가는 20,013.95포인트였으며, 최고가는 20,052.78포인트였다. 한편,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2,877,947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6,092.16포인트로 마감했다. 시작가는 6,104.23포인트였고, 최고가는 6,108.51포인트였다.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493.30포인트로 51.43포인트(0.95%) 올랐다. 나스닥 100 지수는 22,237.74포인트로 47.22포인트(0.21%) 상승했다. 다우운송 지수는 15,209.72포인트로 164.85포인트(1.07%) 하락했다. VIX 지수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16.76포인트로 0.72포인트 내렸다. VIX 지수가 20 미만인 현재, 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외국인, 이달 SK하이닉스·삼성전자 많이 샀다… 한미 ‘반도체 랠리’

    외국인, 이달 SK하이닉스·삼성전자 많이 샀다… 한미 ‘반도체 랠리’

    장중 ‘29만닉스’… 이틀째 ‘6만전자’이달 들어서만 각각 40%·9% 올라美도 상승… 엔비디아 전고점 근접증권가선 “반도체 선전 이어질 것” 지난해 상반기 글로벌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반도체 열풍’이 다시 한미 증시를 견인하고 나섰다. 업황 회복 기대감 속에 뉴욕증시 반도체 종목들이 급등하며 전고점 돌파에 시동을 걸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종목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은 지난해 6월 이후 1년 만에 처음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이며 데자뷔 행보에 돌입했다. 25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9% 상승한 28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9만 1500원까지 치솟으며 ‘28만닉스’ 입성 이후 하루 만에 ‘29만닉스’를 찍기도 했다. 전날 ‘6만전자’에 복귀한 삼성전자도 이날 1.32% 오른 6만 1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1, 2위 종목의 선전을 필두로 이날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1.93% 상승했다. 방산과 조선, 은행 등 새 정권 출범 이후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업종들이 주춤하는 와중에도 상승세를 이어 가며 코스피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3108.25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이 일었던 지난해 상반기와 닮은 꼴이다.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1위와 2위는 SK하이닉스(1조 6617억원)와 삼성전자(1조 955억원)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1, 2위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차지한 건 지난해 6월(1위 삼성전자 2조 5426억원·2위 SK하이닉스 9069억원) 이후 1년 만이다. 외국인 자금 유입 속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서만 각각 39.85%와 9.07% 올랐다. 앞서 뉴욕증시 반도체 종목도 24일(현지시간) 일제히 우상향했다. 중동 리스크가 해소되고 불확실성이 사그라들면서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전일 대비 2.59% 상승한 147.90달러로 거래를 마친 엔비디아는 전고점(149.43달러)에 근접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77% 급등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43% 상승한 1만 9912.53으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 2월 19일(2만 56.25) 이후 4개월 만에 종가 기준 2만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업종의 선전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는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34만원까지 높여 잡았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범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한국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했다.
  • [재테크+] ‘12일의 암흑’ 벗어난 증시, 이제 연준이 변수…7월 금리 인하론 주목

    [재테크+] ‘12일의 암흑’ 벗어난 증시, 이제 연준이 변수…7월 금리 인하론 주목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12일간 짙은 안갯속에서 헤매던 주식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휴전 선언 직후 극적인 반전을 연출하며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시장의 이목은 이제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이사들의 행보에 쏠려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을 발표한 직후 뉴욕 3대 증시 선물은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69%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선물은 0.75%,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1.00% 올랐습니다. 반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협했던 상황에서 급등했던 국제유가는 이날 3%가 넘는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이 전적으로 합의됐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제 연준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사이에서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저울질하는 연준이 오는 7월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는데요. 연준은 지난해 9월 금리 인하를 개시했으나 올해 들어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효과가 우려된다며 금리를 4차례 연속 동결한 바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18일 열린 FOMC 회의에서도 관세 정책의 영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날 때까지 현행 4.25∼4.50% 금리 수준에서 기다리며 관망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투표로 결정하는 연준 이사들 사이에서 뚜렷한 온도 차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달 FOMC 회의 직후 공개된 점도표가 이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총 19명의 이사 중 8명은 올해 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번 내릴 것으로 전망했으나 7명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습니다. 회의 후 불과 1주일도 안 돼 연준 인사들의 내부 이견은 외부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먼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7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뒤이어 미셸 보먼 이사 역시 전날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지난 몇 달 동안 예상보다 낮아졌다”며 “고용 시장의 부진과 소비 둔화를 고려할 때,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내리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먼 이사는 또한 “앞으로는 고용 시장의 하방 리스크에 더 큰 비중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은 데다, 높은 금리로 고용 시장이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이르면 7월이라도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지난해 9월만 하더라도 금리 0.5%포인트 인하에 반대하며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인 목소리를 냈던 보먼 이사가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 입장으로 선회한 셈입니다. 당시 그는 인플레이션이 아직 통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대표를 던졌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던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쟁에 직접 마침표를 찍은 트럼프 대통령 역시 다시 연준을 향해 금리 인하 압박을 개시한 모습입니다. 4연속 금리 동결을 단행한 연준의 파월 의장을 두고 “완전한 얼간이”, “멍청이”, “바보” 등 거침없는 막말을 퍼부었던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새벽 트루스소셜에 “금리를 최소 2~3%포인트는 인하해야 한다”며 재차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금리 인하를 통한 국가부채 이자 지출 등을 크게 줄이면 미국이 연간 8000억 달러(약 1090조원) 이상 아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당장 파월 의장은 24일 열리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연준의 통화정책 보고서를 발표한 뒤 다음 날인 25일 상원 은행위원회에서도 증언할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파월 의장을 겨냥해 “의회가 이 어리석고 완고한 사람을 제대로 다스리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앞으로 오랫동안 그의 무능함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는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42,581.78포인트로 374.96포인트(0.89%) 올랐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9,630.98포인트로 183.57포인트(0.94%)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6,025.17포인트로 57.33포인트(0.96%) 오른 채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거래되며, 하루 거래량은 503,063천주였다. 시작가는 42,178.55포인트였으며, 최고가는 42,609.47포인트, 최저가는 41,981.14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거래되었으며, 거래량은 1,394,455천주였다. 시작가는 19,427.01포인트로, 최고가는 19,643.70포인트, 최저가는 19,334.98포인트로 나타났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거래되며, 하루 거래량은 3,240,747천주였다. 시작가는 5,969.67포인트였고, 최고가는 6,028.77포인트, 최저가는 5,943.23포인트로 집계되었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244.30포인트로 32.83포인트(0.63%) 올라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운송 지수는 15,097.10포인트로 332.30포인트(2.25%) 상승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1,856.33포인트로 229.94포인트(1.06%)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VIX 지수는 19.83포인트로 0.79포인트 내리며, 등락률 -3.83%를 기록했다. VIX 지수가 2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7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는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으며, VIX 지수는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2,215.80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299.29포인트 하락(-0.70%)했다. 거래량은 423,075천 주로 집계되었다. 시작가는 42,358.62, 최고가는 42,530.83, 최저가는 42,132.65로 나타났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9,521.09로 마감하며 180.12포인트 하락(-0.91%)했다. 하루 거래량은 1,366,101천 주였다. 시작가는 19,627.08, 최고가는 19,666.56, 최저가는 19,485.44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5,982.72로 마감하며 50.39포인트 하락(-0.84%)했다. 거래량은 2,830,518천 주로 나타났다. 시작가는 6,012.15, 최고가는 6,023.25, 최저가는 5,974.80이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4,688.67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213.11포인트 하락(-1.43%)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1,719.08로 마감하며 218.49포인트 하락(-1.00%)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223.65를 기록하며 43.65포인트 하락(-0.83%)했다. VIX 지수는 21.60으로 마감하며 2.49포인트 상승(13.03%)했다. VIX 지수는 20을 넘어서며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 고려아연 ‘광물 공급망 강화’… 캐나다 TMC 지분 5% 인수

    고려아연 ‘광물 공급망 강화’… 캐나다 TMC 지분 5% 인수

    고려아연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전 세계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광물 자원개발 회사 TMC의 지분 약 5%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8500만 달러(약 1165억원) 규모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TMC는 심해에서 니켈과 코발트, 구리, 망간 등을 함유한 망간단괴 채광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자원 독점화를 저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TMC는 연내 채광 허가를 받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투자로 고려아연은 망간단괴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양사는 미국 내 시설 투자 등 추가적인 협력도 논의할 예정이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6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식 시장 지수들이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0.75% 상승하며 42,515.09포인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 지수는 1.52% 올라 19,701.21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S&P 500 지수는 0.94% 상승한 6,033.1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거래량 467,049천주를 기록하며 42,300.13포인트로 시작해 42,707.73포인트까지 상승한 후 42,515.09포인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358,181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19,550.75포인트로 시작해 19,733.31포인트까지 올랐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2,870,307천주의 거래량으로 6,004.00포인트로 시작해 6,050.83포인트까지 상승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47% 상승한 14,901.78포인트, 나스닥 100 지수는 1.42% 오른 21,937.57포인트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3% 상승하여 5,267.30포인트로 마감했다. VIX 지수는 19.11포인트로 1.71포인트 하락(-8.21%)하며, 불확실성이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VIX 지수의 하락은 시장의 안정성을 의미하며, 20 미만이라는 점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환경을 나타낸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1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는 각각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42,865.77로 소폭 하락하며 전일 대비 -1.10포인트(0.00%) 내렸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9,615.88로 마감하며 -99.11포인트(-0.50%)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6,022.24로 마무리하며 -16.57포인트(-0.27%) 내렸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42,865.77로 마감되었다. 시작가는 42,882.86, 최고가는 43,115.69, 최저가는 42,738.62를 기록하며 하루 거래량은 467,269천주였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9,615.88로 마무리되었으며, 하루 거래량은 1,405,619천주를 기록했다. 시작가는 19,779.36, 최고가는 19,800.46, 최저가는 19,551.35로 나타났다. S&P 500 지수는 시작가 6,049.38, 최고가 6,059.40, 최저가 6,002.32로 거래되었으며, 하루 거래량은 2,978,585천주였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4,928.15로 마감하며 -242.93포인트(-1.60%) 떨어졌다. 나스닥 100 지수는 21,860.80으로 -81.12포인트(-0.37%) 내렸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232.53으로 -9.97포인트(-0.19%) 하락했다. 반면, VIX 지수는 17.26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31포인트(1.83%) 상승했다. VIX 지수의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의 불확실성이나 투자자들의 심리적 상태를 반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VIX 지수가 20 미만일 경우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로 간주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등 주요 지수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105.11포인트(0.25%) 오른 42,866.87에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은 123.75포인트(0.63%) 상승한 19,714.99를 기록했다. S&P 500 역시 32.93포인트(0.55%) 올라 6,038.81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46,853천 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시작가는 42,738.27으로 집계되었으며, 최고가는 42,925.94, 최저가는 42,710.09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1,426,734천 주가 거래되었으며, 시작가는 19,620.11, 최고가는 19,730.38, 최저가는 19,539.09로 나타났다. S&P 500은 뉴욕 거래소에서 2,976,909천 주의 거래량을 보였으며, 시작가는 6,009.91, 최고가는 6,043.01, 최저가는 6,000.28로 조사되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94.21포인트(1.30%) 오른 15,171.08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100 지수는 144.05포인트(0.66%) 상승하여 21,941.92를 기록했다. 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5.84포인트(2.06%) 올라 5,242.50으로 마감했다. VIX 지수는 16.95로 0.21포인트 하락(-1.22%)하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이는 VIX 지수가 20 미만인 경우, 비교적 시장이 안정적이라는 해석을 뒷받침한다.
  • 李정부 ‘주주친화’ 경제 정책 기대감… 정치 불확실성도 해소

    李정부 ‘주주친화’ 경제 정책 기대감… 정치 불확실성도 해소

    코스피 5000시대 공언한 李대통령상법 개정 등 시장 가치 밸류업 예상 탄핵 여파 해소로 외국인 유입 급증 “서학개미도 안 돌아올 이유가 없어”관세 전쟁 안정화·달러 약세도 한몫 미중 협상, 상승 랠리 1차 관문 될 듯 외국인 투자자 자금의 급격한 유입과 함께 코스피 3000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새 정부의 주주 친화적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외국인 수급이 크게 늘었다. 여기에 올해 초 글로벌 증시를 뒤흔들었던 미국발 관세전쟁 우려가 약화하면서 주요국 증시가 안정 국면에 돌입한 것도 상승세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선 직후인 4일부터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4조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은 이재명 정부의 주주 친화적 경제 정책에서 비롯됐다. 이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부터 추진해 온 상법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지난 5일 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TF(태스크포스)’는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상법 개정안 재발의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 대통령 역시 선거 기간 “상법 개정안을 한 달 내에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어 빠른 시일 내 상법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상법 개정은 상장하지 않은 법인들까지 한데 묶어 이사의 충실의무를 기존 회사에서 일반주주로 확대한 게 골자다. 윤석열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강도가 높다. 당초 상법 개정을 추진했던 윤석열 정부는 재계의 반발에 막혀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선회했다. KB증권 리서치본부는 “미국과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금융 중심지의 외국인 투자자들은 상법이 개정되면 한국 주식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이뤄지면서 시장 가치가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이 외에도 자사주 소각 의무화, ‘쪼개기 상장’ 시 모회사 주주에 우선구매권 부여, 배당제도 개편 등도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이재명 정부가 펼쳐 나갈 주주친화 정책들로 꼽힌다. 불확실한 국내 정세를 피해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규모를 늘려 왔던 국내 투자자들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때 1500원대 진입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중반대로 내려앉으면서 국내 증시의 매력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원화 가치는 올랐고 반대로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로 달러 가치는 하락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셈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5월 들어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13억 1085만 달러(약 1조 8000억원)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환차손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대거 해소됐고 국내 증시까지 상승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해외로 떠난 서학개미들이 세금 문제에서 자유로운 국내 증시로 돌아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았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도 급격한 상승세의 요인 중 하나다. 지난해 8월 미국 경기 침체 우려 등 여파로 상승세가 꺾였던 코스피는 같은 해 12월 비상계엄 여파로 곤두박질치며 2024년을 2300대로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대통령 탄핵과 대선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저평가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던 국내 증시가 새 정부 출범 이후 비로소 제대로 된 가치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오랜 기간 국내 증시 저평가가 이어졌고 특히 대선 기간이 저평가가 심했던 구간이었다”며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 나아가 새 정권 출범으로 국내 정세가 정상화하는 국면에 접어들어 외국인 자금 유입이 크게 늘었고 기저효과에 따라 상승폭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 여파로 급격히 흔들렸던 글로벌 증시가 비교적 안정국면에 접어든 점도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상호관세 우려가 극에 달했던 4월 7일(현지시간) 1만 4000대로 추락했던 나스닥 지수는 9일 1만 9591.24까지 회복하며 2만대 재진입을 노리고 있고 S&P500 역시 4800대를 찍은 이후 상승해 6005.88까지 상승했다. 황 연구위원은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해외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미국의 상호관세 우려가 비교적 안정화된 것이 국내 증시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영국 런던에서 진행 중인 미중 관세협상 등 미국과 주요국들의 협상이 국내 증시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박 연구원은 “허니문 랠리 장기화의 1차 관문은 미중 협상 결과가 될 것”이라면서 “최악의 경우 상호관세가 다시 원점으로 복귀한다면 지난 4월에 경험했듯 증시가 상당히 불안한 행보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 [재테크+] ‘런던 협상’ 훈풍에 깨어난 월가…미 증시 ‘사상최고’ 눈앞

    [재테크+] ‘런던 협상’ 훈풍에 깨어난 월가…미 증시 ‘사상최고’ 눈앞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휘둘렀던 무역 전쟁의 칼날을 거둬들일 움직임을 보이자 미국 주식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불어온 미·중 무역협상의 훈풍이 월가로 불어와 얼어붙었던 투자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상 최고점을 코앞에 둔 주식시장의 열기는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0.09% 오른 6005.88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2월 2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사상 최고점(6144.15)까지는 이제 겨우 2.3%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4만 2761.76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 지수는 0.31% 상승한 1만 9591.24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주요 지수 모두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시가 들썩이는 가장 큰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180도 돌아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월 4일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0% 인상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무역전쟁의 포문을 연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관세율을 계단식으로 끌어올리며 중국을 향한 압박 수위를 계속 높였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뒤지지 않고 보복 관세로 맞받아쳤습니다. 결국 미국이 중국 상품에 매긴 누적 관세율은 145%까지, 중국의 대미 수입품 관세율도 125%까지 치솟았습니다. 사상 초유의 관세 폭탄이 세계 경제를 벼랑 끝으로 밀어붙이자 투자자들은 공포에 떨었고, 증시는 얼어붙었습니다. 그러다 미·중 양국이 지난달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치열한 협상을 벌인 끝에 90일간의 ‘무역 휴전’을 선언하면서 증시가 가까스로 숨통을 틔웠습니다. 양국은 서로 115%포인트씩 관세를 동시에 내리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런 화해 분위기 속에서 이번 런던 협상도 급물살을 탔는데요. 지난 5일 두 정상이 전화로 직접 대화를 나눈 뒤 전격적으로 성사된 것입니다. 통화에서 양국 지도자는 무역 갈등 해결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런던에서 열린 무역 협상에서는 미국 측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부총리를 비롯해 왕원타오 상무부장, 리청강 국제무역 담당 대표 겸 상무부 부부장이 협상단을 꾸렸습니다. 양국은 9일 6시간 넘게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 이어 10일 오전 10시부터 2라운드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팀에게 반도체 관련 소프트웨어, 제트엔진 부품, 에탄 등의 수출 제한을 완화할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CNN도 미국이 그간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중국에 적용했던 수출 제한 조치 일부를 완화하는 대신, 중국에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 확대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기술 패권과 직결되는 최첨단 기술 분야만큼은 여전히 ‘철벽 수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가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트레저리 파트너스의 리처드 사퍼스타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관세 정책이 애초 예상됐던 것보다 훨씬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식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JP모건은 “미·중 협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번 주 발표될 5월 소비자물가지수에도 쏠려 있습니다. 최근 경제 상황이 예상보다 안정적으로 흘러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초기 단계에서도 미국 경제가 충격을 잘 버텨내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국내 증권사 불러 모은 나스닥…내년 하반기부터 24시간 거래

    국내 증권사 불러 모은 나스닥…내년 하반기부터 24시간 거래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내년 거래 시간 연장을 앞두고 한국을 찾아 국내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미국 주식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직접 한국을 찾아 ‘서학개미 모시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스닥은 오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증권사의 해외 주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개릭 스태브로비치 나스닥 데이터프로덕트 헤드 등이 참석해 아시아에서의 주 5일 24시간 거래 수요, 야간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과제 및 필수 요건, 패시브 투자 성장 속 지수 제공자의 역할 변화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나스닥이 내년 거래 시간 확대를 앞두고 국내 증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해석된다. 나스닥은 내년 하반기부터 거래 시간을 24시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미국 양대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증권거래소는 현재 월~금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익일 오전 5시)까지 정규장 거래가 이뤄지며, 정규장 앞뒤로 개장 전 거래와 시간 외 거래가 운영된다. 나스닥이 한국을 직접 찾아 행사를 여는 것은 미국 주식에 대한 한국 투자자의 관심이 뜨겁단 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최근 1200억 달러(약 163조원)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뉴욕 증시가 활황을 띄면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투자가 급증했다. 탈 코헨 나스닥 대표는 “투자 기회 확대와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뼈대) 기술 및 의료 등 고성장 섹터로의 접근성에 힘입어 보다 많은 아태 지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거래 시간 확대 이유를 설명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소폭 등락을 보였다. 다우존스는 42,427.74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91.90포인트(-0.22%) 내렸다. 반면, 나스닥 종합은 19,460.49포인트로 61.53포인트(0.32%)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5,970.81포인트로 마감하며 0.44포인트(0.0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09,602천 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2,574.13포인트로 시작해 42,645.00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결국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총 1,209,525천 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19,434.94포인트로 출발해 19,493.45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2,680,332천 주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5,978.94포인트로 시작해 5,990.48포인트까지 상승한 뒤 약간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033.35포인트로 68.95포인트(1.39%) 올랐다. 나스닥 100 지수는 21,721.92포인트로 59.34포인트(0.27%) 상승했으며, 다우운송 지수는 14,693.61포인트로 68.59포인트(-0.46%) 내렸다. VIX 지수는 17.61포인트로 0.08포인트(-0.45%) 내렸다. VIX 지수가 20 미만인 상태는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임을 시사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214.16포인트(0.51%) 올라 42,519.64에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은 156.34포인트(0.81%) 상승해 19,398.96을 기록했다. S&P 500도 34.43포인트(0.58%) 오른 5,970.37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504,410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2,304.50으로 시작해 42,568.38의 최고가를 기록한 후 42,186.44의 최저가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315,633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19,288.66의 시작가로 시작해 19,459.28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2,959,610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시작가는 5,938.56이었다. 다른 지수들 가운데 다우운송 지수는 145.43포인트(0.99%) 상승해 14,762.20에 이르렀다. 나스닥 100 지수는 170.83포인트(0.80%) 올라 21,662.58을 기록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1.62포인트(2.72%) 상승하여 4,964.41로 마감했다. 한편, VIX 지수는 17.69로 0.67포인트(-3.65%)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VIX 지수가 20 미만일 경우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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