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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는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 종합 지수는 소폭 상승하였다. 다우존스는 41,859.09로 마감하며 전일비 -1.35포인트(0.00%)를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5,842.01로 전일비 -2.60포인트(-0.04%)를 나타냈다. 반면 나스닥 종합 지수는 18,925.74로 53.09포인트(0.28%)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76,082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1,763.68로 시작하여 42,090.42까지 올랐으나 41,714.43까지 내려간 후 41,859.09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306,258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18,888.05로 출발해 19,061.11까지 상승한 후 18,840.34까지 하락하다가 18,925.74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2,780,782천주의 거래량 속에 5,841.26로 시작해 5,878.08의 최고가를 기록한 후 5,825.82로 떨어졌다가 5,842.01로 마감하였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4,623.20으로 63.98포인트(0.44%) 상승했으며, 나스닥 100 지수는 21,112.47로 32.11포인트(0.15%)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775.47로 27.24포인트(-0.57%) 하락했다. VIX 지수는 20.28로 전일 대비 0.59포인트(-2.83%) 내렸다. VIX 지수가 20을 넘지만 큰 변동성 없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UX 디자이너 박준범, Ramibot 및 PrepAI 프로젝트로 혁신적 사용자 경험 설계 선보여

    UX 디자이너 박준범, Ramibot 및 PrepAI 프로젝트로 혁신적 사용자 경험 설계 선보여

    미국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ISD) 출신의 박준범 (Joon Beom Park) 디자이너는 혁신적인 B2B UX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핵심 목표로 삼으며,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환경을 개선해왔다. 박 디자이너는 테크 기업 Vandalsoft에서 농업 자동화 기술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Ramibot’의 UX/UI 디자인을 총괄했다. 그는 초기 콘셉트 개발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며, 로봇과 인간 간의 효율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사용자 여정 지도(user journey map)를 구축했다. 사료 및 수분 공급 현황, 스마트팜 상태 모니터링 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농장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AI 전문기업 Amotions, Inc.에서는 기업 내 성과 검토와 피드백 과정을 개선하는 AI 코치의 UX를 설계했다. 박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니즈를 분석하고, 다양한 AI 코치 페르소나를 개발하여 보다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관리자와 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한편, 그는 뉴욕에 본사를 둔 나스닥 상장사 NewTek, Inc(Nasdaq: NEWT)의 포트폴리오 회사인 The Bertrand Education Group의 PrepAI 제품 페이지를 디자인하며, 정보 전달의 효율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이 프로젝트는 Vega Digital Awards 웹사이트/모바일사이트 부문 Educational / Training 카테고리에서 Silver Award를 수상했다. 그의 고유한 디자인 접근방식은 다양한 국제 수상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Gro.X 웹사이트 디자인으로 NYX Awards 웹사이트 부문 Professional Services 카테고리에서 Gold Award를 수상했으며, American Graphic Design Awards 2024의 Website + UX/UI Design Category에서도 Winner로 선정되었다. 또한, Bosmos 웹사이트 디자인을 통해 Vega Digital Awards 웹사이트/모바일사이트 부문 Employment 카테고리에서 Silver Award를 획득했다. 박 디자이너는 복잡한 정보 구조를 직관적으로 정리하는 능력을 인정받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UX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박준범 (Joon Beom Park) 디자이너는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UX 디자인이 사용자 경험을 넘어 비즈니스 성과까지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방면의 산업과 협력하며 UX 디자인을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한다.
  • 재정 공포에 美 국채 ‘쇼크’… 갈 곳 잃은 자금 ‘비트코인 러시’

    재정 공포에 美 국채 ‘쇼크’… 갈 곳 잃은 자금 ‘비트코인 러시’

    관세에 감세도… 美 재정적자 우려국채금리 급등… 외국인 투매까지원달러 환율 6개월여 만에 최저로“연말까지 金·코인에 수요 몰릴 것”美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제도권 금융 수단 인정 신호 ‘호재’트럼프 일가 암호화폐 사업도 확장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11만 달러(약 1억 5170만원)를 돌파하며 4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 급등 쇼크로 국채, 달러 등 안전 자산은 물론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갈 곳 잃은 자금의 대체 투자처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시간 22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미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은 11만 839.6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사상 최초로 11만 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1월 21일 세운 최고가(10만 9358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 관세전쟁 우려에 지난달 7일 7만 4000달러대까지 떨어진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관세정책에 이어 감세 법안까지 추진하면서 미국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로 달러화와 미 국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자 비트코인이 상대적인 ‘안전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 법안의 의회 통과를 앞두고 미국의 재정 적자 확대 우려가 커지면서 3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5% 넘게 급등(채권 가격 하락)했다. 전날 미 재무부가 실시한 160억 달러 규모의 20년 만기 국채 입찰에서도 발행 금리가 5.047%에 달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4.810%와 비교해 23.7bp(1bp=0.01% 포인트) 급등한 것이자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해당 경매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직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 국채 수요 감소가 이미 현실화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면서 투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여파로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존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이 한 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22일 코스피 지수도 전장보다 31.91포인트(1.22%) 급락한 2593.67로 장을 마치며 2600선이 무너졌다. 통상적으로 미 국채 금리 상승은 달러 강세로 이어지지만, 이번에는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며 달러는 오히려 약세를 나타냈다. 무디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법안이 통과될 경우 향후 10년간 미 재정 적자가 4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시간 2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99.63을 기록하며 100선 아래로 다시 내려갔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 레이 달리오는 “미 정부는 빚을 갚기 위해 돈을 찍어 내고 있으며, 이는 달러 가치 하락 위험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경고했다. 미 의회의 가상자산 법제화 움직임도 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 상원은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인 ‘지니어스법’(GENIUS Act)의 본회의 심의를 위한 사전 표결(클로처 투표)을 통과시켰다.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요건과 담보 기준을 강화하고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부과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이지만, 가상자산을 제도권 금융 수단으로 인정하는 신호로 해석되며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여졌다. 또 지난 20일에는 텍사스주 하원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및 투자법’(SB 21)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주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비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JP모건체이스 등 대형 금융기관들도 고객의 비트코인 직접 매수를 허용하면서 기관투자가들의 시장 진입이 가시화됐다.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SC)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는  “2분기에는 12만 달러, 올해 말까지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확장도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차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는 지난 3월 말 비트코인 채굴 기업인 ‘헛(HUT)8’을 인수합병하는 형식으로 ‘아메리칸 비트코인’이라는 회사를 출범시키는 등 관련 사업을 계속 키우고 있다.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한 와중에도 원화는 강세 흐름을 보였다.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내린 1381.3원에 마감됐다. 이날 주간 거래 종가는 지난해 11월 5일(1378.6원) 이후 6개월 반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최근 진행 중인 한미 간 환율 협상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한 결과다. 통상 미 국채 금리 상승은 달러 강세 요인이지만, 미국이 우리나라에 원화 절상을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에 원화가 강세 압력을 받았다. 미 재무부가 직접적으로 환율 인하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관세 협상의 맥락에서 일정 수준의 원화 절상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은 “미 국채 입찰 부진과 아시아 통화 강세 흐름이 겹치며 달러 자산 전반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고 있다”고 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연말 전까지는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 자산으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들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는 각각 1% 이상의 하락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41,860.44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816.80포인트(-1.91%) 하락했다. 뉴욕 거래소(NYSE)에서 하루 거래량은 607,903천주로 기록되었으며, 시작가는 42,354.46포인트였다. 최고가는 42,439.27포인트, 최저가는 41,785.22포인트로 나타났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8,872.64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270.07포인트(-1.41%) 내렸다.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하루 거래량은 1,486,210천주로 집계되었으며, 시작가는 19,002.94포인트였다. 최고가는 19,241.41포인트, 최저가는 18,799.20포인트로 나타났다. S&P 500 지수는 5,844.61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95.85포인트(-1.61%) 하락했다. 뉴욕 거래소에서 하루 거래량은 3,112,418천주로 기록되었다. 다우운송 지수는 14,559.22포인트로 403.42포인트(-2.70%) 하락했으며, 나스닥 100 지수는 21,080.36포인트로 287.02포인트(-1.34%)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802.71포인트로 88.07포인트(-1.80%) 하락했다. 한편, VIX 지수는 20.87로 전일 대비 2.78포인트(15.37%) 상승했다. 이는 불확실성이 다소 높아진 시장 상황을 반영하며, VIX 지수의 이러한 상승은 투자자들의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0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 지수들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소폭 하락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42,677.24 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114.83 포인트 내린(-0.27%) 모습을 보였다. 뉴욕 거래소(NYSE)에서 거래된 다우존스 지수는 하루 거래량이 441,539천주를 기록했으며, 시작가는 42,735.11, 최고가는 42,800.04, 최저가는 42,485.37로 나타났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9,142.71로 마감하여 전일 대비 72.75 포인트 하락(-0.38%)했다.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거래된 나스닥 종합의 하루 거래량은 1,285,768천주였으며, 시작가는 19,132.06, 최고가는 19,186.69, 최저가는 19,015.63이었다. S&P 500 지수는 5,940.46으로 마무리되며 전일 대비 23.14 포인트 내림(-0.39%)을 보였다. S&P 500은 뉴욕 거래소에서 2,543,563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시작가는 5,944.66, 최고가는 5,953.06, 최저가는 5,909.26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다우운송,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각각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운송 지수는 14,962.64로 155.92 포인트 하락(-1.03%), 나스닥 100은 21,367.37로 79.68 포인트 내림(-0.3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890.78로 6.93 포인트 하락(-0.14%)을 기록했다. VIX 지수는 18.09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05 포인트 내림(-0.28%)을 보였다. VIX 지수의 하락은 시장의 변동성이 낮아졌음을 의미하며, 현재 VIX 값은 20 미만으로 안정적이고 스트레스가 적은 시장 상황을 반영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137.33포인트 올랐고 (0.32%), 나스닥 종합은 4.36포인트 상승하며 (0.02%)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5.22포인트 오른 (0.09%) 5,963.60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거래되며, 42,792.07에 마감했다. 하루 거래량은 536,835천주였으며, 시작가는 42,542.81, 최고가는 42,842.04, 최저가는 42,337.71이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9,215.46에 마감했다. 하루 거래량은 1,560,430천주였으며, 시작가는 18,937.42, 최고가는 19,227.22, 최저가는 18,937.42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5,963.60에 마감하며, 하루 거래량은 2,576,640천주였다. 시작가는 5,902.88, 최고가는 5,968.61, 최저가는 5,895.69로 기록되었다. 반면, 다우운송,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각각 -40.76포인트 하락 (0.27%), 19.12포인트 상승 (0.09%), -24.48포인트 하락 (0.50%)하여, 각각 15,118.56, 21,447.05, 4,897.71로 마감했다. 한편, VIX 지수는 18.14로 마감하며 0.90포인트 상승 (5.22%)했다. VIX 지수가 20 미만인 경우에는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평가된다.
  • 美 주가 빠져도 주워담던 ‘서학개미’… 환차손 우려에 돌아섰다

    美 주가 빠져도 주워담던 ‘서학개미’… 환차손 우려에 돌아섰다

    관세전쟁 우려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0%대 급락하는 와중에도 미국 주식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냈던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7개월 만에 ‘팔자세’로 돌아섰다. ‘제2 플라자합의’ 경계감에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앉자 환차손(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우려가 커지며 자금 회수 움직임이 본격화했다. 여기에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까지 강등하면서 ‘셀 아메리카’(미국 자산 매도) 움직임이 한동안 계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지난 16일까지 미국 주식을 8억 5960만 달러(약 1조 2038억원) 순매도했다. 최근 5거래일(12일~16일) 동안에만 9억 2355만 달러어치를 팔아 치웠다. 5월 국내 투자자들의 월간 미국 주식 투자 규모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이 마지막이다. 서학개미들의 최고 인기 종목인 테슬라는 2796만 달러어치를, 엔비디아는 무려 3억 4467만달러(4827억원)가량을 팔아 치웠다. 그간 국내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 우려로 뉴욕증시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기록적인 순매수세를 이어 왔다. 지난해 12월 16일 역대 최고점(2만 204.58)을 새로 썼던 나스닥 지수는 지난 4월 7일까지 26.8%나 급락했고 다우지수와 S&P500도 고점 대비 20%가량 떨어졌다. 하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인 111억 2626만 달러(15조 5823억원)를 순매수하며 저점 매수에 나섰고 지난 4월에도 37억 537만 달러어치를 사들였다. 미국 주식 가격이 상승해도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투자수익률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매도세로 이어졌다. 지난 16일 원달러 환율은 1389.6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 6개월 만의 최저치다. 5월 일평균 원달러 환율 변동 폭은 25.26원으로 지난 7월 서울외환시장 거래 시간이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 이후 가장 컸다. 지난 14일에는 한미 간 환율 협의가 있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인위적으로 달러 가치를 절하시킨 플라자합의가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에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여기에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무디스가 최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강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때마침 뉴욕증시가 급등한 것도 매도 움직임에 힘을 보탰다. 뉴욕증시 급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나 저점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환율 하락에 앞서 원금 회수·차익 실현에 나선 영향이다. 나스닥 지수는 이달 들어서만 10.1% 급등했고 다우지수와 S&P500은 각각 4.9%와 7% 상승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가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2,051.06 포인트로 마감하며 89.37 포인트(-0.21%) 내렸다. 한편, 나스닥 종합 지수는 19,146.81 포인트로 136.72 포인트(0.72%)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5,892.58 포인트로 6.03 포인트(0.10%)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60,231천 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2,150.09로 시작해 42,254.75까지 올랐다가 최저 41,952.8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량 1,604,377천 주로 19,074.72에서 시작해 최고 19,174.55, 최저 19,023.61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3,445,233천 주의 거래량으로 5,896.74로 시작해 최고 5,906.55, 최저 5,872.11을 기록했다. 반면, 다우운송 지수는 15,035.33 포인트로 24.35 포인트(-0.16%) 내렸고, 나스닥 100 지수는 21,319.21 포인트로 121.51 포인트(0.57%)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60.74 포인트로 29.38 포인트(0.60%) 올랐다. VIX 지수는 18.62로 마감하며 0.40 포인트(2.20%) 상승했다. VIX 지수는 20 미만으로, 이는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스트레스가 적은 상태임을 나타낸다.
  • 한투·메리츠證, 1분기 호실적에도 못 웃는 까닭

    한투·메리츠證, 1분기 호실적에도 못 웃는 까닭

    금리인하기 ‘빚투’(빚내서 투자) 재개와 대체거래소 도입 등으로 증권계 금융지주사인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메리츠금융지주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은 여전히 계열사 실적 편중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와 전산 오류라는 복합 악재에 직면해 있다. 한투지주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연결 기준 45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97%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핵심 자회사인 한투증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그외 계열사들의 실적이 부진했다. 한투지주 순이익 4593억원 중 한투증권(4482억원) 비중이 약 97.5%를 차지했다. 그룹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한투프라이빗에쿼티는 적자 전환했고, 벤처캐피탈(VC)인 한투파트너스는 지난해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한투지주는 지난해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한투증권의 비중이 107%였다. 김 회장이 추진 중인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이 여전히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투증권 외 자회사들의 회복세는 더딜 것”이라고 말했다. 또 1분기 중 발생한 5조원 대 회계 오류는 여전히 금융감독원이 들여다보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620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난 수치다. 부실자산이 빠르게 늘어나는 데다 홈플러스 이슈로 조 회장의 고심이 커졌다.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말 기준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21조 9095억원으로 2023년과 비교해 2조 2501억원이나 증가했다. 부실자산에 해당하는 요주의이하자산은 31% 늘어난 1조 1564억원이었다. 지난 3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결정하며 메리츠증권의 부실자산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메리츠증권은 홈플러스에 6551억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전산 오류도 문제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나스닥 종목의 병합비율 산정 실수에 이어 해외 주식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스시템(MTS)에서 잇달아 오류가 발생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에서는 나스닥 종합과 S&P 500 지수가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다우존스는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42,140.43포인트로 전일 대비 269.67포인트(-0.64%) 내렸다. 나스닥 종합은 19,010.09포인트로 301.74포인트(1.61%) 상승했으며, S&P 500은 5,886.55포인트로 42.36포인트(0.72%)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거래되며, 하루 거래량은 729,866천 주를 기록했다. 시작가는 42,507.33포인트였고, 최고가는 42,507.33포인트, 최저가는 42,132.04포인트로 나타났다.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549,658천 주의 거래량을 보였고, 시작가는 18,761.23포인트, 최고가는 19,065.96포인트, 최저가는 18,745.50포인트였다. S&P 500은 뉴욕 거래소에서 3,512,934천 주가 거래되었으며, 시작가는 5,854.15포인트, 최고가는 5,906.64포인트, 최저가는 5,845.02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5,059.68포인트로 39.49포인트(0.26%) 상승해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 100은 21,197.70포인트로 329.55포인트(1.58%)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31.36포인트로 150.42포인트(3.15%) 상승했다. VIX 지수는 18.22로 전일 대비 0.17포인트(-0.92%) 내렸다. VIX 지수가 20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임을 시사한다.
  • ‘5600억원 항공기’ 선물 논란에, 트럼프 “안 받으면 멍청이” 발끈

    ‘5600억원 항공기’ 선물 논란에, 트럼프 “안 받으면 멍청이” 발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타르 왕실에서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한 5600억원 상당의 보잉 747-8 항공기를 대통령 전용기로 활용하겠다며 “이를 받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멍청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사안을 골프의 ‘컨시드 퍼팅’(근거리 퍼팅을 실제로 하지 않고도 홀에 공을 넣은 것으로 쳐주는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오케이 퍼팅’으로 불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카타르에서 주기로 한 제트기를 개인적인 선물로 보는 시각이 있다’는 ABC 기자 질문에 “그런 질문을 하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비싼 항공기를 공짜로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면 오히려 내가 멍청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전설적인 골퍼 샘 스니드의 언급을 인용해 “누군가 퍼트(컨시드)를 주면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공을 주워 들고 다음 홀로 걸어가면 된다”며 “그렇게 하지 않는 게 멍청한 사람”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게 주는 것이 아니라 국방부에 주는 선물”이라며 보잉사가 새 비행기를 납품할 때까지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으로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3개국을 4일간 순방하며 카타르 방문에서 항공기 선물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트럼프 밈코인(인터넷 유행에 편승해 만든 암호화폐)과 멜라니아 밈코인을 판매해 논란을 낳았던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기업이 증시에 공개된다.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이 지난 3월 말 만든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설립 한 달 만에 나스닥에 우회 상장한다. 대통령 지위를 이익 확대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트럼프 가족의 사업 확장은 계속되고 있다.
  • 원달러 뛰었는데… “금리 인하 의심하지 말라”?

    원달러 뛰었는데… “금리 인하 의심하지 말라”?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타결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10원대로 치솟았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증시에도 훈풍이 불어온 가운데 한국은행의 셈법은 한층 복잡해졌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최근 “금리 인하를 의심하지 말라”고 공언했던 만큼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여전히 힘을 얻지만, 다시 치솟은 원달러 환율과 눈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고려해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3.6원 오른 1416.0원으로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주간거래 마감 기준 141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30일(1421.0원) 이후 약 2주 만이다. 전날 들려온 미중 무역 협상 타결 소식에 미국 경기 및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되면서 달러 가치를 끌어올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101.62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중 무역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2~4%대 급등했다. 나스닥지수는 4.35%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도 각각 2.81%와 3.26% 올랐다. 코스피는 전날 1.17% 오른 데 이어 이날도 0.04% 상승했고 일본의 닛케이지수 역시 1.43%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달러 강세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다시 치솟으면서 오는 29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앞둔 한은의 고심도 깊어질 전망이다. 환율이 치솟은 상황에서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확대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빅컷’(0.5% 포인트 인하)까지는 무리겠지만 인하는 할 것이란 전망이 여전히 힘을 얻는다. 신한은행 백석현 이코노미스트는 “환율이 다시 1410원대로 올라오긴 했지만 금리 인하의 걸림돌이 될 정도는 아니다”라며 “환율보다는 소비자물가나 성장 전망치 등을 고려해 5월 금리를 한 단계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다시 치솟은 원달러 환율로 인해 한은이 한 차례 더 숨 고르기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있다. 우리은행 박형중 이코노미스트는 “다시 1410원대로 치솟은 환율 부담을 무시하긴 어려워 보인다”며 “이 총재가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의 공조를 강조한 점을 감안하면 새 정부의 재정 정책 방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7월 인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했다.
  • [재테크+] 미·중 무역전쟁 휴전에 나스닥 ‘불기둥’…“그런데 앞으로도 그럴까?”

    [재테크+] 미·중 무역전쟁 휴전에 나스닥 ‘불기둥’…“그런데 앞으로도 그럴까?”

    전 세계 주식시장을 짓눌렀던 미·중 무역전쟁이 전격적인 관세 인하 합의로 숨통이 트이면서 증시가 환호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10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에서 이틀 간 열린 미·중 무역 협상 회의에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45%에서 30%로 대폭 인하하고, 중국 정부도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125%에서 10%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90일짜리 ‘임시 휴전’이 장기적 안정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며 경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미·중 양국이 합의한 90일간의 관세 인하 소식에 힘입어 4.3%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3.3% 올랐습니다. 특히나 이날 오후 주식시장에서 ‘매그니피센트 7’(애플, MS,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이라 불리는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는데요. 아마존은 8.1%, 메타는 7.9% 상승했고, 테슬라 주가는 6.8% 오르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애플 주가는 6.3% 상승했으며, 엔비디아는 5.4% 올라 시가총액이 3조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3.4%와 2.4% 상승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종가인 44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는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기술 업계에 매우 강세적인 소식”이라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메모를 전했죠. 이번 합의 전까지 빅테크 기업들은 무척 험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난달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 7대 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2조 달러나 증발했죠. 미·중 양국의 이번 관세 합의는 세계 경제 전망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골드만삭스는 이번 관세 휴전으로 세계 무역 전쟁 우려가 완화됐다며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 예측을 45%에서 35%로 낮췄습니다. 주요 증권사 중 처음으로 하향 조정을 단행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좌충우돌 행보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는데요.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온 예측 불가능한 정책 변화와 돌발적 결정을 고려하면, 이번 무역전쟁 ‘휴전’ 합의가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는 불안감이 시장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미시간 대학의 경제학자 저스틴 월퍼스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90일 협상을 단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볼 것”이라며 “지금은 낙관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짓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공평성장센터의 선임연구원 케빈 린츠는 “일부 기업들은 30%의 관세를 한동안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90일 후 중국과의 관세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며 “중국 수입에 의존하는 기업에는 불확실성이 경영 마비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지수들은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및 S&P 500 지수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특히 나스닥 종합 지수는 4% 이상의 큰 상승폭을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2,410.10포인트로 상승하며 전일 대비 1,160.72포인트(2.81%) 올랐다. 하루 거래량은 653,817천주로 집계되었으며, 시작가는 41,899.05포인트로 최고가는 42,418.05포인트, 최저가는 41,899.05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18,708.34포인트로 779.43포인트(4.35%) 상승했다. 하루 거래량은 1,755,086천주였으며, 시작가는 18,674.56포인트, 최고가는 18,710.22포인트, 최저가는 18,472.71포인트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5,844.19포인트로 184.28포인트(3.26%) 상승했다. 하루 거래량은 3,756,162천주였으며, 시작가는 5,807.20포인트, 최고가는 5,845.37포인트, 최저가는 5,786.08포인트였다. 반면, 다우운송,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운송 지수는 15,020.19포인트로 979.88포인트(6.98%) 상승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0,868.15포인트로 806.70포인트(4.02%)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780.93포인트로 314.43포인트(7.04%) 상승했다. 한편, VIX 지수는 18.39로 3.51포인트(-16.03%) 하락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시장의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덜 느끼고 있음을 반영하며, VIX 지수가 20 미만으로 하락한 것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나타낸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식 지수들이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S&P 500은 비교적 적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VIX 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1,368.45로 마감하며 254.48포인트(0.62%) 상승했다. 하루 거래량은 약 514,856천 주로 집계되었으며, 시작가는 41,312.57, 최고가는 41,773.22, 최저가는 41,167.7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7,928.14로 마감하며 189.98포인트(1.07%) 올랐다. 하루 거래량은 1,459,936천 주였으며, 시작가는 17,920.15, 최고가는 18,096.00, 최저가는 17,776.00으로 나타났다. S&P 500 지수는 5,663.94로 마감하며 32.66포인트(0.58%) 상승했다. 거래량은 3,208,687천 주였고, 시작가는 5,663.60, 최고가는 5,720.10, 최저가는 5,635.38이었다. 반면, 다우운송과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운송은 14,130.60으로 마감하며 348.60포인트(2.53%) 상승했고, 나스닥 100은 20,063.57로 195.59포인트(0.98%)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430.44로 44.08포인트(1.00%) 상승했다. 한편, VIX 지수는 22.48로 하락하며 1.07포인트(-4.54%) 떨어졌다. VIX 지수는 현재 20을 웃돌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변동성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강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284.97포인트(0.70%) 오른 41,113.97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48.50포인트(0.27%) 상승한 17,738.16으로 마감됐고, S&P 500 지수는 24.37포인트(0.43%) 오른 5,631.28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533,873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작가는 40,956.08, 최고가는 41,266.91, 최저가는 40,829.29로 나타났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430,502천주가 거래되었으며, 시가는 17,706.83, 최고가는 17,820.30, 최저가는 17,503.01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3,197,894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시작가는 5,614.18, 최고가는 5,654.73, 최저가는 5,578.64로 나타났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5.17포인트(1.74%) 상승한 4,386.36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다우운송 지수는 98.93포인트(0.72%) 오른 13,782.0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100 지수는 76.63포인트(0.39%) 상승한 19,867.97로 장을 마쳤다. 한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되는 VIX 지수는 1.21포인트(4.89%) 하락한 23.55를 기록했다. VIX 지수는 통상적으로 20 미만일 때 안정적인 시장 분위기를 의미하며, 30을 넘을 경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음을 나타내는데, 현재는 20 이상이지만 30을 넘지 않아 중간 수준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6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VIX지수는 상승하며 변동성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0,829.00 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389.83 포인트(-0.95%)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416,112천 주로 집계되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7,689.66 포인트로 종료했다. 이는 전일 대비 154.58 포인트(-0.87%) 내린 수치이며, 거래량은 1,229,186천 주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5,606.91 포인트로 마감하며 43.47 포인트(-0.77%) 하락했다. 거래량은 2,767,165천 주로 기록되었다. 한편, 다우운송,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운송 지수는 13,683.07 포인트로 320.48 포인트(-2.29%) 하락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19,791.35 포인트로 176.60 포인트(-0.88%) 내렸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311.20 포인트로 44.98 포인트(-1.03%) 하락했다. 반면, VIX 지수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24.76 포인트로 전일 대비 1.12 포인트(4.74%) 상승했다. VIX 지수는 여전히 20을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상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는 각각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다우존스는 소폭 상승하며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 종합과 S&P 500은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0,752.9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으며, 전일 대비 83.60포인트(0.21%) 올랐다. 시작가는 40,918.04포인트였으며, 하루 거래량은 597,279천주로 집계되었다. 최고가는 41,099.52포인트, 최저가는 40,705.63포인트였다. 반면,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17,710.74포인트로 마감하며 264.40포인트(1.52%) 상승했다. 시작가는 17,793.14포인트로, 최고가는 17,922.83포인트, 최저가는 17,688.11포인트였다. 하루 거래량은 1,262,856천주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5,604.14포인트로 마감하며 35.08포인트(0.63%) 상승했다. 시작가는 5,625.14포인트, 최고가는 5,658.91포인트, 최저가는 5,597.35포인트였다. 하루 거래량은 3,224,921천주로 나타났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3,623.84포인트로 마감하며 15.91포인트 하락(-0.12%)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나스닥 100 지수는 19,786.71포인트로 215.69포인트(1.10%)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47.66포인트로 17.57포인트(0.42%) 올랐다. VIX 지수는 24.60으로 마감하며 0.10포인트 하락(-0.40%)했다. VIX 지수가 20 미만일 때 안정적인 시장으로 여겨지는 반면, 현재의 VIX 지수는 비교적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300.03포인트(0.75%) 오른 40,527.62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은 95.19포인트(0.55%) 상승한 17,461.32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 또한 32.08포인트(0.58%) 오른 5,560.83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34,832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시작가는 40,233.98, 최고가는 40,630.49, 최저가는 40,222.1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330,008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작가는 17,270.76, 최고가는 17,500.42, 최저가는 17,256.20으로 나타났다. S&P 500 지수 역시 뉴욕 거래소에서 거래되며 2,812,451천주의 거래량을 보였고, 시작가는 5,508.87, 최고가는 5,571.95, 최저가는 5,505.70을 기록했다. 한편, 다우운송,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운송 지수는 15.85포인트(0.12%) 올라 13,575.77에 마감했고, 나스닥 100 지수는 117.66포인트(0.61%) 상승하여 19,544.95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8.87포인트(0.92%) 하락하여 4,196.75로 마감했다. 반면, VIX 지수는 24.17로 0.98포인트(3.90%) 하락하며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VIX가 30을 넘지 않고 20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불확실성은 보통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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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가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는 소폭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과 S&P 500은 각각 미미한 하락과 상승을 기록했다. 다우존스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0,227.59로 마감되어 전일 대비 114.09포인트(0.28%) 올랐다. 하루 거래량은 476,189천주였으며, 시작가는 40,171.74, 최고가는 40,414.18, 최저가는 39,869.10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7,366.13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전일 대비 16.81포인트(-0.10%)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1,261,149천주였고, 시작가는 17,390.93, 최고가는 17,467.35, 최저가는 17,128.71로 집계되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5,528.75로 마감하여 3.54포인트(0.06%) 상승했다. 거래량은 2,767,087천주였으며, 시작가는 5,529.22, 최고가는 5,553.66, 최저가는 5,468.64이었다. 한편, 다우운송,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운송은 13,559.92로 62.87포인트(0.47%) 상승했고, 나스닥 100은 19,427.29로 5.27포인트(-0.03%)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35.62로 16.00포인트(-0.38%) 하락했다. VIX 지수는 25.15로 0.31포인트(1.25%) 상승했다. 이 지수가 20을 밑돌지 않지만 30을 넘지도 않아 시장의 변동성은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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