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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CCTV에 성폭행 적나라”… ‘나솔’ 출연 30대男 재판 비공개된 이유는

    “차량 CCTV에 성폭행 적나라”… ‘나솔’ 출연 30대男 재판 비공개된 이유는

    인기 연애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 후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의 재판이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이유로 비공개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김우현)는 지난 29일 오전 준강간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의 반성과 진의가 진정성 있게 심의되는 과정에서 언론과 일반 대중의 관심이 재판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신청권이 있는 것은 아니고, 법에 따르면 피해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비공개할 수 있다”며 “질문 과정에서 피해자 사생활이 나와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에 (비공개)하는 것이지, 피고인의 우려는 직접적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 공개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검찰 측 의견을 받아들여 재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검찰은 “주요 증거가 동행 차량 동영상의 폐쇄회로(CC)TV인데 범행이 적나라하게 다 찍혔다”면서 공개 재판에서 범행 장면이 담긴 CCTV가 재생되면 2차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재판부는 “판결 선고까지는 비공개로 할 수 없다”며 선고기일은 공개 재판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A씨는 지난 6월 21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같은 달 23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같은 달 26일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ENA·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연달아 출연하면 얼굴을 알렸다.
  • ‘나솔’ 22기 영숙 “결혼 2주 만에 이혼…‘이것’ 때문에 시부모 반대”

    ‘나솔’ 22기 영숙 “결혼 2주 만에 이혼…‘이것’ 때문에 시부모 반대”

    ‘나는 솔로’ 22기 영숙(가명)이 결혼 2주 만에 이혼한 사연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사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22기 영숙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이후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지볶행(지지고 볶는 여행)’까지 출연하는 등 연이어 방송 제의가 들어와, 직업을 방송 쪽으로 전향할지 고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언제 이혼했느냐”는 질문에 영숙은 “5년 전에 돌싱이 됐다. 결혼 생활은 2주도 안 했다”고 답했다. 이어 “누군가를 새로 만나게 되면 이 사람과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2주 만에 이혼한 이유를 설명하자니 곤란하더라”고 털어놨다. 결혼 2주 만에 이혼한 이유에 대해서는 “종교가 다르다는 문제로 전 시댁 측의 반대가 심했다. 저는 천주교이고 시댁은 개신교인데 반대를 크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천주교와 개신교는 덜 반대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라고 말하자 영숙은 “더 심하다”라며 “상대방 쪽이 그걸로 크게 싫어했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결혼하기 전에 얘기를 안 하고 결혼했냐”고 물었고 영숙은 “상의했는데 반대가 계속 더 거세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견례, 결혼식도 안 하고 혼인신고만 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하지 말아야 할것을 했다. 다른 건 다 해도 그거는 안 했으면 좀 나은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영숙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집안간 갈등이 생겨 ‘둘이 알아서 해보겠다’ 해서 ‘혼인신고 대출을 받자’ 해서 혼인 신고를 먼저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현재 어머니와 함께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다는 영숙은 “어린이집 교사직은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다”며 “방송 섭외가 들어온다면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문제는 다른 데서 불러야 하는 것이다. 만약 특정 프로그램 나갔다? 그 곳은 이렇게 너한테 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뭐 할 거냐”고 말했고, 영숙은 “프로그램마다 다를 것이다. 나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 주차장서 여성 성폭행 혐의 ‘나솔’ 30대 출연자 구속송치

    주차장서 여성 성폭행 혐의 ‘나솔’ 30대 출연자 구속송치

    연애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30대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박모씨를 준강간 혐의로 지난달 26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준강간은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간음죄를 가리킨다. 경찰은 박씨를 긴급 체포해 지난달 23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박씨는 ENA와 SBS플러스에서 방영하는 ‘나는 솔로’에 출연했으며 이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는 언론 보도 직후인 지난달 24일 ‘나는 솔로’ 제작사 측은 입장문을 내고 “저희 제작진은 출연자 박씨의 범죄 혐의 관련,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내용을 24일 오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다. 기존 방송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6일 ‘나솔사계’는 한 남성 출연자의 분량이 통편집된 채 방송됐다. 이에 따라 해당 남성과 데이트하는 장면을 촬영한 여성 출연자의 분량 역시 함께 사라졌다. 제작사 측은 이와 함께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에서 박씨가 출연한 ‘나솔사계‘ 114~118회 다시보기 서비스도 중단했다.
  • ‘나는솔로’·‘나솔사계’ 출연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나는솔로’·‘나솔사계’ 출연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자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24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23일 밤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나솔’ 공식커플 미스터황 “혈액암 소견” 충격 근황 전했다

    ‘나솔’ 공식커플 미스터황 “혈액암 소견” 충격 근황 전했다

    ‘나솔사계’ 미스터황이 혈액암 소견을 받고 병원 진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미스터황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갑작스러운 일들이 많아 10기 영자의 도움을 받아 삭발하게 됐다”며 건강 상태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2년 전부터 쇄골 쪽에 멍울이 있었는데 최근 급격히 커지기 시작해 제거를 결정했다”며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 모양이 좋지 않아 항암을 준비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상급병원 진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상급병원에서는 혈액암 가능성이 높다는 소견이 있었고, 이에 따라 항암 사전검사 및 치료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수의 의사 소견은 혈액암이지만, 총조직검사에서는 정상 결과가 나왔다”며 “종양 부위를 절개해 조직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검사도 정상으로 나오면 다른 부위에서 재검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미스터 황은 “암이 아니면 좋겠지만 상황이 그렇게 희망적이진 않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했다. 당시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이후 결별했고, 미스터 황과 연애를 시작해 공개적으로 응원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22기 옥순 “♥경수 아이 낳고파” 어필했지만 ‘칼거절’ 당한 이유

    22기 옥순 “♥경수 아이 낳고파” 어필했지만 ‘칼거절’ 당한 이유

    ‘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 커플이 2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커플에서 현실 커플이 된 22기 옥순과 경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경수에게 먼저 2세 얘기를 꺼내며 경수의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을 적극적으로 전했다. 그러나 경수는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경수는 “우리 둘이 더 중요하다”며 빨리 육아를 졸업하고, 둘만의 인생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경수는 또 “좀 더 우리 넷의 조합이 당연해지고 싶다”라며 옥순의 두 자녀와 보다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경수는 “우리가 아이를 낳았을 때 갓난아기라는 이유만으로도 더 집중될 텐데 아이 둘 다 (소외감을) 느낄 것이다. 단 한 번이라도 느낀다면 엄청 후회할 것 같다”며 옥순을 설득했다. 그러나 옥순은 지지 않고 아이를 낳고 싶은 의지를 드러내 경수를 당황하게 했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에 대한 진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그런 말 하면 오빠가 팔짝팔짝 놀라는 게 너무 재밌다. 저도 아이가 없어도 괜찮다. 둘이 있는 게 너무 행복해서”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 ‘나는 솔로’ 출연자 스토킹 폭로 터졌다 “일방적인 문자·전화…직장까지 찾아와 무서워”

    ‘나는 솔로’ 출연자 스토킹 폭로 터졌다 “일방적인 문자·전화…직장까지 찾아와 무서워”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미스터황과 현실커플이 된 후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을 폭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영자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지고 나서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연락, 문자, 전화, 심지어 다른 분 만나는 거 알면서도 연락, 문자, 전화”라고 저격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다 차단하니까 직장까지 찾아와서 기다리던 사람.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었고 무서웠다. 이제 미련 버리시고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예의 바른 헤어짐이 성숙한 연애를 빛나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자가 구체적인 전후 사정은 설명하지 않은 채 주어 없는 폭로글을 올려 스토킹 주체가 누군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10기 영자는 ‘나솔사계’에 출연해 다른 출연자와 ‘최종 커플’이 되며 방송을 마쳤다. 하지만 마지막 방송 이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이 됐던 출연자와 헤어진 뒤 미스터황과 ‘현실 커플’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자의 현 남자친구인 미스터황 역시 소셜미디어(SNS)에 “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의 상황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다만 저와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셨고 그로 인해 매우 힘들어했다. 남자친구가 있음을 인지하고 나서도 친구를 빙자해 여러 선물을 주거나 만남을 시도했다. 그래서 차단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차단을 하자 며칠 뒤 직장으로 찾아왔었다고 한다”며 영자의 상황을 설명했다. 미스터황은 이어 “(영자가) 매우 불안해하고 힘들어했으며 거리상 남자친구인 제가 즉각 반응을 할 수는 없었다. 위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이미 확보해 뒀으며 법정 다툼까진 가고 싶지 않아 주어 없이 쓰여진 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일을 키울 생각 없으니 그만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이후에도 다른 반응이 있으시면 열심히 대응해보겠다”고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 ‘나는 솔로’ 남규홍 PD, 언론사 ‘솔로나라뉴스’ 창간…“저출산 해결 기여할 것”

    ‘나는 솔로’ 남규홍 PD, 언론사 ‘솔로나라뉴스’ 창간…“저출산 해결 기여할 것”

    화제의 예능 ‘나는 SOLO(솔로)’를 제작한 촌장엔터테인먼트 남규홍 PD가 언론사 ‘솔로나라뉴스’를 창간했다. 13일 창간을 알린 솔로나라뉴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과 배경을 상세히 소개하고 대한민국 청춘 남녀 이슈를 탐색 보도함으로써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대한민국의 비혼 저출산 문제를 화두로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솔로 이슈를 다루겠다”고 소개했다. 또한 “청년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정책 개발 소식부터 각종 솔로 맞춤형 경제 트렌드와 문화계 소식도 전하면서 대한민국 솔로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대한민국 청춘 남녀가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낳아 기르며 당연히 누려야 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솔로나라뉴스의 사명이라 믿고 전진하겠다”고 전했다. 솔로나라뉴스 홈페이지에는 ‘나는 솔로’ 이슈 외에도 정치, 경제, 문화·연예, 오피니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된다.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영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2022년 8월 론칭 후 약 2년 반 만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4일과 5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에서 ‘오징어 게임2’를 꺾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1월 7일 발표)에서도 2위에 오른 ‘나는 SOLO’에 이어 ‘나솔사계’ 역시 5위에 랭크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 ‘나솔’ 뽀뽀커플 정숙·영호 결별 “조건 35개 힘들었다”

    ‘나솔’ 뽀뽀커플 정숙·영호 결별 “조건 35개 힘들었다”

    ‘나는 솔로’에서 사상 처음으로 촬영 중 뽀뽀하며 화제가 됐던 20기 정숙과 영호(가명)가 결별했다. 정숙은 1일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에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이야기, 이제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호님과 관계에 관해 ‘잘 지내고 있느냐, 헤어진 거 아니냐’ 이런 질문이 정말 많았다. 한동안 회피해 죄송하고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어떻게 됐는지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영호님과 헤어지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성격상 솔직하게 말하고 싶지만 그분의 프라이버시도 있어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최대한 오해와 억측이 없는 선에서만 말씀드리려고 한다”면서 ‘나솔사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재결합 조건으로 영호가 제시했던 ‘시무 35조’를 첫 번째 이유로 언급했다. 영숙은 “먼저 방송에 나간 내용 중 공개 안 된 내용들이 조금 많았다. 제가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들이 있었는데 영호님한테 지키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다”면서 “영호님도 거기에 대해서 잘 지켜주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저는 관계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노력을 해도 좁혀지지 않는 상황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이유에 대해 영숙은 “미래를 함께 준비해나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문제들, 그분과 저와의 간극 이런 것들 때문에 상견례를 하지 않고 서로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 사람은 ‘나솔사계’에서 결혼 가치관을 두고 서로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숙은 “제게는 사실 말씀드리기 힘든 부분이었지만 더 이상의 억측과 오해가 생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어렵게 얘기를 한번 해봤다”면서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마쳤다. 정숙과 영호는 ‘나는 솔로’ 20기에서 커플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촬영 중 여러 차례 뽀뽀했고 마지막 방송 후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150일째 잘 사귀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후 스핀오프 ‘나솔사계’를 통해 예식장을 예약하고 내년 5월 18일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끝내 부부의 연을 맺지 못했다.
  • 15기 옥순 임신했는데 “♥광수가 이혼하자고…” 충격

    15기 옥순 임신했는데 “♥광수가 이혼하자고…” 충격

    ‘나는 SOLO’ 15기 광수, 옥순이 ‘나솔사계’에서 임신 근황을 깜짝 공개한다. 13일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5기 광수와 옥순의 임신 소식과 신혼 생활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15기 광수, 옥순 씨에게 아기가 찾아왔다고 한다”라며 두 사람의 2세 소식을 반갑게 전했다. 지난 1월 결혼 후 초스피드로 2세를 갖게 된 발 빠른 행보에 경리 또한 “어머!”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광수는 신혼집에서 옥순을 눕혀 놓고 만삭인 배에 청진기를 올린 뒤 “들리지? 분당 136회”라면서 아기의 심장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도 “‘나는 SOLO’ 찍었을 때보다 12kg가 (살이) 쪘다. 의사 선생님이 저보고 살 빼라고…”라면서 갑자기 풀 죽은 얼굴로 고개를 떨구고 “(남편과) 크게 싸워가지고”라며 “이혼하자는 거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그러면서 옥순은 “원래 아파트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부도가 났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엥?”이라고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과연 ‘사랑꾼 부부’가 ‘이혼’과 ‘부도’라는 단어까지 언급하며 갈등을 고백한 이유가 무엇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수-옥순의 신혼 생활과 임신 근황은 18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영웅이 오작교였다… ‘모솔’ 상철♥옥순 ‘현커’ 근황

    임영웅이 오작교였다… ‘모솔’ 상철♥옥순 ‘현커’ 근황

    가수 임영웅이 ‘나는 솔로’ 19기 상철과 옥순의 오작교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상철과 옥순이 둘만의 러브스토리를 써내려가게 된 사연과 달달한 열애 일상을 공개했다. 상철·옥순은 앞서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다. 최종 선택에서 상철은 옥순을 택했지만, 옥순은 끝내 선택을 포기해 커플 성사가 불발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촬영 종료 후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알려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나솔사계’를 통해 모처럼 근황을 드러낸 두 사람은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다”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상철·옥순은 임영웅 덕분에 연인이 됐다는 사연을 전했다. 상철은 “처음에는 옥순이 (저에게) 마음을 크게 열지 않았다. 임영웅 콘서트 시즌이라서 공연장 근처까지 찾아갔다”라며 ‘영웅시대’(임영웅 팬클럽)인 옥순의 마음을 잡기 위해 쏟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던 MC 데프콘은 “임영웅씨가 엮어줬네”라며 ‘사랑의 오작교’가 돼 준 임영웅에게 “임영웅씨, 한번 나와 달라”라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 “1일 1뽀뽀”…20기 정숙♥영호 집데이트 공개했다

    “1일 1뽀뽀”…20기 정숙♥영호 집데이트 공개했다

    ‘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가명)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일 방송한 ENA 나는 솔로에선 정숙·영호를 비롯해 영숙·영철, 영자·상철, 현숙·영식이 최종 선택해 커플로 이뤄졌다. 커플이 된 후 정숙은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 여기서 차 팔고 갈 것”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날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영호는 현커(현실커플)라고 밝혔다. 영호는 “150일째 잘 사귀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귀띔했다. 정숙은 ”‘서로 방생하지 말라’는 글 많이 봤다. 그 바람대로 잘 만나고 있다“며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나솔사계’에도 출연한다.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집데이트 장면이 등장했다. 정숙은 “1일 1뽀뽀 한다면서 요즘 자기 왜 안하냐”고 이야기했고, 그 모습을 영호는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 10기 현숙♥영철, 재혼 앞두고 끝내 결별

    10기 현숙♥영철, 재혼 앞두고 끝내 결별

    ‘나는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현숙과 영철이 재혼을 앞두고 끝내 결별했다. 9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어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에게 보답해야만 하는 제가, 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숙은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다”라고 결별 소식을 알렸다. 현숙은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거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저는 잘 극복해 일상을 잘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현숙은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영철과 함께 출연해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현숙은 “영철과 이별을 겪고 재결합했다”며 “‘여자로서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나는솔로’ 10기 현숙, 백화점 행사까지 뛴다

    ‘나는솔로’ 10기 현숙, 백화점 행사까지 뛴다

    ‘나는솔로’ 10기 출연자 현숙의 여전한 스타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8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청 지역의 한 백화점에서 팬들과 만난 모습들을 인증했다. 10기 현숙은 자신이 광고하는 한 의류 브랜드의 매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모습을 공개했다. 10기 현숙의 사인도 공개됐다. 이날 그를 만난 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부끄부끄했는데 무조건 받아오라고 해준 덕에 친구 떠밀어서 내것도 사인받기. 얼굴만큼이나 글씨체도 예쁘시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10기 현숙은 이를 공유하며 “아. 사인. 진짜 부끄부끄. 나중에 냄비 받침으로 쓰셔요”라고 수줍어하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전했다. 한편, 10기 현숙과 영철은 지난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해 지난해 6월 이별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현숙의 노력으로 재결합하게 됐다고 밝힌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조현아, “남자는 하늘” 발언 두고 누리꾼과 설전 “마녀사냥 고소”

    조현아, “남자는 하늘” 발언 두고 누리꾼과 설전 “마녀사냥 고소”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현아는 최근 방송에서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의 불만이 이어지자 “마녀사냥”이라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조현아는 1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난 남자는 하늘이야”라는 멘트를 던진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9기 옥순은 “(여자는) 서른 살 넘어가면서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냐”는 남자 2호의 언급에 “저울이 기운다는 게 무슨 뜻이냐. 가지고 있는 역량에 따라 다른 건데 어떻게 남자와 여자를 일반적으로 묶어서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이야기 하냐”라고 반박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경리는 9기 옥순의 의견에 동의했지만, 조현아는 “왜? 난 기울어져 있는데? 난 남아 선호 사상이야, 난 남자는 하늘이야”라고 농담했다. 이날 발언에 대해 한 누리꾼은 조현아의 소셜미디어(SNS)에 “시대착오적이면서 하나도 안 웃긴 멘트 칠 거면 하차 좀 하라. 안 그래도 과거 논란들 때문에 보기 좀 부답스럽고 거북스러운데 ‘남아 선호 사상’, ‘남자가 하늘이다’ 어쩌고, ‘나솔사계’에서 제발 안 보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조현아는 “농담 한 번 하니까 물어뜯을 거 생겨서 좋죠? 그리고 TV는 본인이 선택해서 보는 거다. 끄시면 된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조현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거 논란, 진실이 아니다”라며 “언급시 또 콘텐츠 유포시 고소한다. 분명히 경고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더불어 조현아는 “무분별한 정보와 깎아내리기식 마녀사냥, 허위사실 유포 및 모든 내용은 전부 법무법인에서 처리중”이라고 악플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 데프콘, ‘법적 다툼’ 16기에 한마디

    데프콘, ‘법적 다툼’ 16기에 한마디

    데프콘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나는 솔로’ 16기 논란에 일침을 가해 이목을 모은다.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재입성한 12기 모태 솔로 삼인방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경리와 조현아에게 “어떤 분들이 등장할지 예상되시냐”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16기 돌싱특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때 너무 핫했으니까”라며 방영당시 큰 화제성을 입증했던 16기를 언급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원하냐”고 되물으며 “언급 금지다. 너무 시끄럽다”며 일침을 가했다. 최근 16기 상철은 옛 연인 변혜진을 비롯해 같은 기수 출연자 영숙과 영철을 고소했다. 상철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이어가면서 파국의 기수로 불리던 ‘나는 솔로’ 16기는 결국 법적 다툼까지 벌이게 됐다.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이 끝난 후 상철은 변혜진과 교제를 이어갔지만 곧바로 결별을 알렸고, 변혜진과 영철은 상철의 여성편력이 결별의 이유임을 주장하며 유튜브에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이 밖에도 ‘나는 솔로’ 16기는 상철의 보잉사 재직 의혹, 영철과 상철의 유료 팬미팅 논란, 옥순 가품 논란, 옥순과 영숙의 고소전 등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에 ‘나는 솔로’ MC인 데프콘 또한 “16기 언급 금지”, “너무 시끄럽다”며 돌직구를 날린 상황이다.
  • 12기 변리사 광수, 아직도 ‘모솔’이다

    12기 변리사 광수, 아직도 ‘모솔’이다

    변리사 12기 광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나는솔로’ 12기 광수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는솔로’ 12기 모솔 특집 출연자 영수, 영식, 영철이 아직도 모태솔로 탈출을 하지 못해 솔로 민박을 찾은 가운데 영호는 현숙과 커플이 됐고, 상철 역시 모태솔로를 탈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영수, 영식, 영철은 아직 모태솔로였다. 이 가운데 광수의 근황도 전해졌다. 광수 역시 아직 모태솔로를 탈출하지 못했다고 했다. 광수는 “그래서 좋은 짝이 나타나길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며 “나머지 분들도 ‘나솔사계’에서 솔로를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응원했다.
  • “내가 바람폈다더라”…15기 광수♥옥순, 파혼설

    “내가 바람폈다더라”…15기 광수♥옥순, 파혼설

    ‘나는 SOLO’가 낳은 커플 15기 광수와 옥순이 파경설에 대해 입을 연다. 9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광수와 옥순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예고편에 따르면 둘은 최근 파혼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광수는 “내가 바람 폈다더라. 기분이 더럽다고”라고 말했다. 옥순은 “기분이 별로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둘은 앞서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되자마자 빠르게 결혼을 준비했다. 교제 15일 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웨딩화보를 공개했으며, 라이브 방송에서 프러포즈까지 했다. 다만 지난 8월 옥순과 광수가 돌연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팔로우 끊음)하면서 불화설과 파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광수는 당시 SNS를 통해 “저 옥순이랑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직접 파혼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광수는 19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출신 변호사다. 15기 옥순은 1992년생으로 천안에서 무용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 ‘돌싱특집’ 10기 영철♥︎현숙, 결별설 언급…현재는

    ‘돌싱특집’ 10기 영철♥︎현숙, 결별설 언급…현재는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영철, 현숙 커플이 ‘나솔사계’에 뜬다. 최근 현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촬영하면서도 몇 번이나 찍는 게 맞나. 이게 맞나…고민했으나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왕 찍은 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나솔사계’에 출연하는 영철과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10기에 출연했을 때보다 다소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고,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후 ‘홍김동전’에 출연한 이들은 재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솔사계’에 출연해 결별을 고민했던 다툼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한때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이후 현숙이 다툼으로 인해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더 단단해졌다며 “여전히 오빠를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0기 영철과 현숙이 출연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 ‘나는솔로’ 16기 상철, 자칭 ‘조인성 닮은꼴’ 과거사진

    ‘나는솔로’ 16기 상철, 자칭 ‘조인성 닮은꼴’ 과거사진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배우 조인성을 언급했다. 25일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조인성이 수염을 기른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인성과 상철은 장발을 한 채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르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상철은 해당 사진에 “조상철?”이라는 짧은 글귀를 덧붙였다. 이는 조인성의 성씨와 자신의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예명인 상철을 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상철은 이날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과거 사진 속 상철은 높은 콧날과 선명한 턱선, 또렷한 눈매를 자랑했다. 상철은 해당 게시글에 “살 빠졌을 때, 이대(이화여대) 강인성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엔 자신의 실제 성씨인 ‘강’과 조인성의 이름을 합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상철이 안에 조인성 있다. 레드 썬”이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한편 ‘나는솔로’ 16기가 끝난 후에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네티즌과 꾸준히 소통 중인 그는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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