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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스쳐갈 소행성, 2036년엔 ‘대재앙’ 될 수도”

    “2019년 스쳐갈 소행성, 2036년엔 ‘대재앙’ 될 수도”

    2029년 지구를 스쳐지나갈 소행성이 멀지 않은 미래에 심각한 위협이 돼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전했다. 2013년 1월 지구 옆 145만km까지 접근해 큰 화제가 됐던 소행성인 ‘99942 아포피스’는 2004년 처음 발견됐다. 당시 천문학자들은 2029년 4월 13일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2.7%라고 발표해 ‘지구 종말론’과 맞물려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소행성 궤도 예측 기술이 정밀해지면서 미항공우주국(NASA)은 99942아포피스가 2029년에 지구를 가까이 스쳐지나갈 뿐 충돌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천문학자 알베르토 셀리노는 이 소행성이 2029년 지구를 통과한 이후엔 궤도를 예측하기 어려워질 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천문학 전문매체 아스트로왓치와 가진 인터뷰에서 “2029년 충돌 가능성은 배제할 수 있다”면서도 “그 이후엔 현재 기술로는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궤도가 많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으로서는 소행성을 장기간에 걸쳐 추적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 소행성은 2029년에 겨우 3만2000km 이내의 고도로 지구 상공을 통과한다. 지구에서 쏘아 올리는 정지궤도위성의 고도가 보통 3만km다. 이때 지구의 중력이 99942아포피스의 궤도를 바꿔놓아 향후 관측 기술이 더 발전하기 전까지는 그 움직임을 예측하는 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99942아포피스가 다시 돌아올 시기를 2036년 4월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이 소행성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더욱 위협적이다. 지름이 약 365m로 63빌딩(249m)보다 훨씬 크다. 과학자들은 지구와 충돌할 경우 750메가톤의 폭발력이 발생할 거라고 예측했다. 1908년 러시아의 시베리아 산림 지대를 파괴하고 1000여 마리의 사슴을 몰살시킨 ‘퉁구스카 폭발 사건’의 폭발력이 겨우 10메가톤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마어마한 위력이라 할 수 있다. 폭스뉴스는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대격변’(catastrophic event)이 이루어질 거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나상현 수습기자 greentea@seoul.co.kr
  • “국궁은 숟가락질 같은 전통 몸 문화… 배우는 일 특별하게 여기지 않아야”

    “국궁은 숟가락질 같은 전통 몸 문화… 배우는 일 특별하게 여기지 않아야”

    “숟가락이나 젓가락도 우리의 전통 ‘몸’ 문화죠. 국궁과 같은 전통무예를 배우는 것도 특별한 일로 여기지 않아야죠.”최형국(42) 전통무예연구소장에게 전통무예는 삶 그 자체다. 16일 수원시립공연단 무예24기 상설시범 상임연출로 활동하는 최 소장을 경기 수원 화성행궁 앞에서 만났다. ●젊은층 위한 콘텐츠·유인책 없어 저변 확대 난망 무예24기란 조선 정조 때 완간된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근접 공격용 스물네 가지 기예를 말한다. 단원 20명은 시민들 앞에서 쌍검, 장창, 낭선, 등패, 곤방 등을 들고 무예를 펼친다. 24기에 포함되지 않지만 조선시대 주력 병기인 활쏘기 시범도 보여준다. 최 소장은 “젊은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도 만들고 계속 즐길 수 있는 유인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흥미를 주지 못하면서 고령화만 심해진다”며 “지금 모든 활터와 국궁 대회에서 거리를 145m로만 규정했다. 긴 거리나 짧은 거리를 쏘거나, 클레이 사격처럼 움직이는 경기를 만들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정책도 꼬집었다. “이전 정부에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강제로 합쳐버렸어요. 스포츠가 엘리트체육보단 생활체육 위주로 되는 게 바람직하긴 하죠. 문제는 현실적 여건을 무시하고 1:1로 합쳐놓으니 엘리트체육이 우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생활·엘리트 체육 강제로 합쳐 국궁 자생력 깨져 그는 국궁을 대표적인 피해자로 손꼽았다. “원래 생활체육국궁협회는 상대적으로 젊은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활쏘기를 시도했는데, 대한궁도협회와 합쳐지면서 자발적 동력이 모두 깨져버렸어요. 전통무예진흥법이 있지만 유명무실해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최 소장은 국내에서 유일한 무예사 박사다. 무예사 관련 책만 7권을 냈다. ‘조선무사’에서는 조선시대 병졸의 생활상에 천착했고 ‘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에선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왜곡된 모습으로 표현하는 전통무예의 실상을 알리는 데 애썼다. 그는 “지금은 병서에 관해 쓰고 있다. 저술 당시의 사회적 상황을 담아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박열’은 반일 영화 아닌, 당대 젊은이들의 뜨거운 함성” 이준익 감독

    “‘박열’은 반일 영화 아닌, 당대 젊은이들의 뜨거운 함성” 이준익 감독

    “‘박열’은 반일 영화가 아닙니다. 어느 시대에나 있는 부당한 권력에 대해 진실을 추구하려는 젊은이의 뜨거운 함성입니다.”(이준익 감독)이준익 감독은 주연 배우 이제훈, 최희서와 함께 1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신작 ‘박열’의 언론·배급 시사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박열’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 감독은 전작 ‘동주’에 이어 또 한 번 일제강점기를 그려냈다. 주인공 박열(이제훈) 의사는 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독립투사로,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최희서)와 함께 1920년대 도쿄에서 아나키즘 활동을 벌인 인물이다. ‘박열’의 제작비는 26억원. ‘동주’(5억원)에 비하면 많아졌지만, 동시대를 다룬 ‘암살’(220억원)이나 ‘밀정’(140억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적은 액수다. 이와 관련, 이 감독은 “실존 등장인물들의 진심을 전달하는데 화려한 볼거리나 과도한 제작비는 오히려 방해될 수 있다”며 “최소한의 조건으로 찍어야만 그들이 가졌던 진정성에 깊숙이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날카로운 연기를 보여준 이제훈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박열 의사를 제대로 연기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컸다”며 “단순히 광기 어린 모습을 표출하기 보단 ‘그가 무엇을 보여주려 했을까’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박열 의사를 통해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동주’에 이어 이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최희서는 후미코에 대해 “일본인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핍박받아온 설움이 있기 때문에 조선인 박열과 다를 바가 없는 인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동주 시인과 달리 박열 의사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이렇게 일제에 전면으로 맞선 인물이 있었고, 또 조선을 사랑한 일본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을 2017년 한국 관객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나상현기자 greentea@seoul.co.kr
  • “청소년과 카드결제 사양합니다”… 20㎏ 술통 멘 맥주보이 올림

    “청소년과 카드결제 사양합니다”… 20㎏ 술통 멘 맥주보이 올림

    시급 8000원이지만 고강도 노동카드 결제땐 1층 매장 다녀 와야 함성 터져 나오면 팬으로 돌아가 “경기장에서도 청소년들이 어른인 척 맥주를 주문합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신분증을 요구하죠. 놓고 왔다고 하면 판매하지 않아요.” 30도를 오르내리던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만난 ‘맥주 보이’ 강일원(24)씨는 이렇게 말하며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이곳에서 일하는 이동식 맥주 판매원은 모두 8명이다. 활동 반경이 꽤 넓은 셈이다. 보통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7회말까지 일한다. 대학생인 강씨는 일을 한 지 4주째 접어들었다. 관중석 맥주 판매는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허용된 장소에서 주류를 팔아야 한다’는 현행법상 금지 대상이었다. 하지만 야구 마니아들의 거센 항의에 결국 국세청은 관련 고시와 규정을 개정해 허용했다. 한 팬은 “1년을 넘긴 요즈음 야구장 문화로 어엿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절로 흐를 만큼 따가운 햇살 속에 황급히 좁다란 계단으로 그를 뒤쫓아 취재하는 동안 몇 번이나 울타리에 부딪쳐 넘어질 뻔했다. 금세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 LG-SK 경기를 앞두고 맥주 주문이 밀려들었다. 강씨는 플라스틱 컵에 맥주 150잔을 따를 수 있는 20㎏짜리 통을 메고 거침없이 뛰어다녔다. 시급 8000원을 받는 강씨는 “최저시급(6470원)보단 높지만 노동 강도에 비해 많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110잔 이상 팔아야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뛰어다닐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110잔을 팔면 1000원, 120잔을 팔면 2000원을 추가로 받는 식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평균 100잔쯤 팔린다고 한다. 컵이 모자라거나 카드를 받을 때마다 1층 매장을 다녀와야 한다. 이날도 1시간 사이에 다섯 차례를 왕복했다. 강씨는 “언젠가 맥주를 따르다 호스에 남은 거품을 비싼 가방에 흘려 진땀을 흘렸는데 다행히 세탁비만 조금 물고 넘어갔다”며 활짝 웃었다. 관중들은 시원한 생맥주를 즐기며 경기에 흠뻑 젖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온 스콧(40)은 “미국 야구장에서도 맥주와 핫도그를 판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쉽지만은 않은 일을 꾸준히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야구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최소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며 또 웃었다. LG의 잇단 득점으로 관중석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강씨도 그 순간만큼은 발걸음을 멈추고 환호성을 지르며 한 명의 팬으로 돌아갔다. 글 사진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법무부 인사

    법무부 ◇전보 <법무부 검사> △법무심의관실 김준선△법무과 신재홍△국제법무과 신동환 김상현△통일법무과 김정훈△상사법무과 조재철△법조인력과 김성원△검찰과 김수홍△형사기획과 김진혁△공안기획과 송봉준△국제형사과 김형원△범죄예방기획과 강성기△보호법제과 손정숙△북한인권기록보존소 임길섭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우남준 김윤섭 전현민 김한조 최두천 조홍용 조지은 최재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오정돈(특별감찰단장) 이명신(특별감찰단 팀장) 이일규 김연실 오종렬 조용후 김도연 서현욱 정유선 유민종 <서울고검> △검사 이승영(인천시 파견) 최인호(UNODC 방콕 파견복귀) 전성원(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김현진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상록 추혜윤 신종곤 손진욱 이용균 김해경 임유경 문지선 김중 임선화 김영주 김재혁 박경섭 채희만 노선균 공준혁 김태훈 김승걸 최태은 박진석 김지용 국원 박경택 박철 배철성 박지나 박지훈 정우석 배상윤 김영빈 남철우 조정호 조성윤 허윤희 이정호 고영하 서정화 이주용 이대헌 홍지예 이승현 양재영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허인석△검사 정성현 신태훈 박명희 김기훈 강선주 김태형 이재연 김주현 최용락 반지 장송이 이지은 양진선 <서울남부지검> △공판부장 정연헌△형사5부장 이준엽△형사6부장 박승대△공안부장 강정석△부부장 김성동△검사 이방현 김일권 김동희 박기환 임세진 남계식 김윤정 강정영 조영성 김진호 용태호 박선민 구민기 김효진 단정려 이정현 이상미 박신영 현동길 서성광 전혜현 이정아 <서울북부지검> △검사 최현철 김지완 장혜영 한상훈 김희주 황정임 유정현 윤원일 김상문 강은선 이대성 김동율 임지연 문정신 민수영 <서울서부지검> △공판부장 배창대△부부장 김석담△검사 김창수 김제성 정영수 구미옥 이승혜 방지형 이준희 김진용 김현우 최우혁 김지혜 김석순 박지원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 김완규△검사 이광우 안창주 서원익 권재호 박수 송찬우 강진욱 박상선 이율희 서동민 설수현 <고양지청> △검사 김정훈 정은혜 김기윤 최재준 최선경 장혜영 박순애 박상범 류경환 김형섭 최종경 <인천지검> △형사6부장 정진용△부부장 양건수(UNODC 방콕 파견 예정) 이선혁(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김희경(감사원 파견)△검사 한태화 민경호 유지연 이승훈 정일권 박수민 김병철 임풍성 손수진 김은형 이현주 박형수 이건웅 김성현 김지연 김나리 이정환 김수겸 심재신 정혁 박지영 이홍열 강형윤 <부천지청> △검사 전윤경 양성필 신병재 고은실 최진혁 나민영 신은정 이홍석 <수원지검> △형사5부장 양재혁△부부장 박성민△검사 이희동 김정진 김승언 유옥근 장진성 손명지 한지혁 박기태 이은윤 유종건 신승호 김치훈 김건 진경섭 정성헌 김방글 박성욱 송민하 이재연 박한나 연제혁 서강원 박찬영 윤신명 남소정 정덕채 구세희 <성남지청> △부장 권기대(감사원 파견복귀)△검사 권방문 윤동환 장윤영(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조용우 윤나라 여경진 홍석기 신정수 강현 오승은 장진 <여주지청> △지청장 김훈△검사 조현웅 김서현 정종헌 신주희 <평택지청> △검사 강현욱 차동호 장영롱 구재연 김자은 김수현 <안산지청> △검사 전미화 윤재슬 김진남 홍승현 박종선 박인우 권영주 송수연 문지연 정선희 한승훈 박선영 이소연 최지예 <안양지청> △부부장 윤중현△검사 조상원 박순배(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윤정 변진환 김희연 <춘천지검> △검사 김명운 이정배 최희정 안재욱 장유나 <강릉지청> △검사 진세언 하지수 <원주지청> △검사 정종원 양재헌 나혜윤 정일두 <속초지청> △검사 황해철 <영월지청> △검사 김영민 최준환 안인수 <대전지검> △형사2부장 예세민(주제네바대표부 파견복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계한△검사 천기홍 문현철 박주성 권현유 이준호 손상희 송준구 임연진 이주희 호승진 김정화 최정민 고아라 임은정 신기용 김태희 윤효정 <홍성지청> △검사 문종배 안화연 김민희 <공주지청> △검사 윤기선 김연수 <논산지청> △검사 김우중 조재익 길선미 <서산지청> △검사 이주형 정성두 박민경 전우진 김희진 <천안지청> △검사 최인상 정용환(서울고검 특별송무팀) 이곤형 하신욱 허수진 강호준 정재신 김연주 최지은 <청주지검> △검사 공봉숙 황우진 마수열 이승형 김해중 최혜경 곽계령 홍상철 최하연 강화연 이도희 박동주 <충주지청> △검사 오승환 김연희 김필수 <제천지청> △검사 김주혜 임정빈 <영동지청> △검사 오흥식 <대구지검> △형사2부장 김성훈△부부장 김창진△검사 안동완 안동건 송영인 황진아 김석훈 허정은 김동진 이진희 황수희 홍민유 남경우 유재근 이종민 금명원 장영준 장준혁 김영석 나상돈 손정현 <대구서부지청> △검사 정일균 조만래(미래창조과학부 파견복귀) 김준호 서소희 남지민 홍해숙 임수민 <안동지청> △검사 송태원 신현덕 김하영 여재영 <경주지청> △검사 이종원 고려진 박지연 <포항지청> △검사 한승진 송현탁 김승미 김지수 <김천지청> △검사 김도형 탁동완 김아연 문동기 김준성 윤지현 이안나 <상주지청> △검사 김한울 <의성지청> △검사 전형준 <영덕지청> △검사 서동인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기종△검사 주민철 백수진 김용식 주혜진 서민석 장세진 박성진 이윤환 김정연 김희동 임상규 홍현준 <부산동부지청> △검사 신지선 이동현 <부산서부지청> △지청장 김재구△차장 윤재필△형사1부장 위성국△형사2부장 김정호△형사3부장 이승호△검사 김원호 강석철 최명규 이영화 정지은 류남경 서영배 장형수 정원석 성두경 정우성 추형운 김민정 최은미 권가희 <울산지검> △공판송무부장 이병석△검사 박홍규 변수량 최원석 장재완 김소현 박상용 문승태 이선화 이승우 송정범 문재웅 변준석 김대근 송민주 김보경 <창원지검> △검사 김경근 최행관 신승우 손은영 홍정연 임홍주 황보영 이호재 이종광 김경완 김은오 이소현 <마산지청> △검사 임기웅 박진덕 정다은 <진주지청> △검사 허성규 윤경 안상현 고건영 주영선 김예은 <통영지청> △검사 김태엽 이한종 김승연 류수헌 권민정 조영주 <밀양지청> △검사 조범진 김정선 <거창지청> △지청장 조대호△검사 송보형 <광주지검> △검사 안병수 김지연 배성훈 오재현 정광수 박민철 신상우 황선옥 조재철 김동규 최은영 김대철 임찬미 김혜경 곽중욱 <목포지청> △검사 양준석 김지훈 원세정 원선아 김상이 도용민 전유경 <장흥지청> △검사 이동우 <순천지청> △검사 양동우 조영찬 차상우 최미화 김지연 안지영 <해남지청> △검사 장지철 <전주지검> △검사 송지용 박정의 윤소현 정지영 최재현 김현지 <군산지청> △부장 윤철민△검사 문성근 양찬규 김준엽 박민희 박정선 성인욱 김현경 <정읍지청> △검사 신병우 박진아 <남원지청> △검사 황두평 <제주지검> △부장 최성국△부부장 서정식△검사 송인호 성대웅 정광병 류승진 이지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신임검사 (3월 1일 부임) <서울중앙지검> △검사 전성환 양효승 김진영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범준 최혜진 <서울남부지검> △검사 류정인 김규완 이혜원 <서울북부지검> △검사 임재웅 최지윤 이혜진 <서울서부지검> △검사 전화정 김도희 <의정부지검> △검사 최자윤 허성호 <고양지청> △검사 박혜진 <인천지검> △검사 김동현 하 나 김소영 <부천지청> △검사 김정윤 <수원지청> △검사 이성직 오슬기 정수희 <성남지청> △검사 이웅희 박형철 <안산지청> △검사 나상현 박혜진 <안양지청> △검사 정혜라 <춘천지검> △검사 이한별 <대전지검> △검사 김종민 이지은 <천안지청> △검사 김창환 <청주지검> △검사 박원영 <대구지검> △검사 박선하 차민형 <대구서부지청> △검사 장우혁 <부산지검> △검사 김나영 정인혜 <부산동부지청> △검사 정지희 <부산서부지청> △검사 정거장 <울산지검> △검사 김정현 <창원지검> △검사 김다 ?<광주지검> △검사 고병무 정지원 <순천지청> △검사 함덕훈 <전주지검> △검사 오정은 <제주지검> △검사 이상후 ◇타기관 파견 등 △국가정보원 파견 유도윤△국가정보원 파견복귀 김훈영△감사원 파견복귀 유상민△국무조정실 파견복귀 하동우△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임대혁△통일부 파견복귀 장소영△주독일대사관 파견 하재무△주독일대사관 파견복귀 천관영△주제네바대표부 파견 이창온△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 이환기△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복귀 이제영△산업통상자원부 파견복귀 우기열△금융감독원 파견 이정렬△금융감독원 파견복귀 최우영△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복귀 김수민 ◇검사 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 △검사 최재훈(서울고검 특별송무팀) 곽병수 신지원 <서울동부지검> △검사 서하나 <서울남부지검> △검사 최완영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정원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도엽 김기왕 <의정부지검> △검사 이동형 <고양지청> △검사 김윤식 <인천지검> △검사 조윤영 <부천지청> △검사 강민욱 <수원지검> △검사 김남용 <성남지청> △검사 윤지윤 <안산지청> △검사 김미선 <안양지청> △검사 강재하 <대전지검> △검사 김종현 임명환 <천안지청> △검사 고재린 <청주지검> △검사 김청아 <대구지검> △검사 유태석 한두현 <대구서부지청> △검사 김민주 <부산지검> △부부장 김형욱△검사 김준영 <부산동부지청> △부부장 주진우△검사 양세동 <울산지검> △검사 이재원 <창원지검> △검사 임성환 <광주지검> △검사 박성현 <순천지청> △검사 김신혜 최인성 <전주지검> △검사 박원석 <제주지검> △검사 조한이
  • 20대 천하?… 뚜껑 여니 30대 돌풍

    20대 천하?… 뚜껑 여니 30대 돌풍

    세계 골프계에 ‘30대 돌풍’이 불고 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서 활동 중인 30대 골퍼들이 남자 골프 ‘빅 3’로 일컬어지는 조던 스피스(24·미국)와 제이슨 데이(29·호주),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 등 쟁쟁한 20대들을 물리치고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열린 PGA 대회 10차례 중 30대 이상 선수가 우승한 횟수는 모두 8번으로, AT&T페블비치프로암 우승자 본 테일러(40·미국)를 빼면 모두 30대 선수들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대 선수 우승자는 스피스와 마쓰야마 히데키(24·일본) 등 단 2명에 그쳤다. 올 시즌 PGA 투어가 개막하기 전 전문가들은 ‘영건’ 천하가 열릴 것이라고 입을 모았지만 시즌 초반 이런 전망과는 전혀 들어맞지 않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의 ‘20대 천하’ 전망은 지난 시즌 20대 선수들이 돌풍을 불러일으킨 데서 나왔다. 남자 골프 ‘빅 3’를 비롯해 리키 파울러(28), 패트릭 리드(26), 벤 마틴(28·이상 미국), 대니 리(26·뉴질랜드), 다비드 링메르트(28·스웨덴), 셰인 로리(28·아일랜드) 등 20대 투어 대회 우승자가 쏟아졌다. 갈수록 코스 전장이 길어지는 PGA 투어에서 300야드 이상 장타를 가볍게 칠 수 있는 파워를 지닌 젊은 선수들의 부상은 당연하다는 분석이었다. 그러나 예측은 빗나갔다. 소니오픈에서 38살의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가 정상에 올랐고 제이슨 더프너(39), 브랜트 스네데커(36)가 연이어 승전고를 울렸다. 이어 버바 왓슨(38·이상 미국)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우승하고 애덤 스콧(36·호주)이 혼다 클래식과 캐딜락 챔피언십을 잇달아 제패했다. 지난 14일 끝난 발스파 챔피언십 우승컵도 샬 슈워츨(32·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돌아갔다. 15일 현재 상금 랭킹 1위부터 4위까지가 30대 선수다. 이들은 파워에서도 20대에게 밀리지 않는다. 올 시즌 장타 부문 1위는 신예 토니 피나우(27)이지만 스콧과 왓슨을 비롯해 J B 홈스(34), 더스틴 존슨(32), 라이언 파머(39·이상 미국), 제이슨 코크랙(31·캐나다) 등 30대들이 장타 상위 10위 안쪽에 이름을 올렸다. PGA투어에 따르면 마스터스에서 처음 우승한 선수의 평균 나이는 31.66세다. 젊음의 힘과 패기에 경험이 어우러져야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입을 수 있다는 뜻이다. 나상현 SBS골프 해설위원은 “PGA투어에서 선수 전성기는 30대라고 봐야 한다”며 “20대 선수는 경험이 부족하고 마흔 살이 넘으면 체력이 달리니 경험과 체력이 균형을 이루는 30대 선수가 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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