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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내 실제 외계 생명체 포착 가능하다”

    “10년내 실제 외계 생명체 포착 가능하다”

    10년 안에 실제 외계행성의 증거를 포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천문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SETI(Search for Extra Terrestrial Intelligence·외계지적생명체탐사) 프로젝트 연구소 프랑크 마르치스 박사가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르치스 박사는 “지난 주 제미니 천체망원경이 지구에서 무려 370조 마일 떨어진 행성 ‘베타 Pictorus B’ 촬영에 성공했다”며 “이정도의 기술 발전 속도라면 앞으로 10~15년 안에 외계에 있는 제2의 지구도 곧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브루스 매킨토시 연구원은 “최근 천체관측 기술은 불과 몇 년 전보다 10배 이상 발달했다”며 마르치스 박사의 예상이 합리적인 근거가 있음을 뒷받침했다. 실제로 지난 2008년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연구소(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가 나사의 찬드라 우주망원경(Chandra X-ray Observatory)과 유럽우주기구의 XMM 뉴튼을 이용, 지구에서 63광년 떨어진 항성 HD 189733과 행성 HD 189733b의 일식 현상을 포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마르치스 박사는 “6개월만 지나면 또다시 엄청난 기술 진보가 이뤄질 것”이라며 “지구와 유사한 환경의 외계 행성과 생명체의 생생한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이라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촬영에 성공한 제미니 천체 망원경은 8.1m 크기의 망원경 두 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각각 하와이와 칠레에 설치돼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컨소시엄이 제작한 제미니 천체망원경은 현재 AURA(Association of Universities for Research in Astronomy, 미국 천문연구대학연합)이 운영 중이다. 사진=데일리메일·NASA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화성 위성이 촬영한 큐리오시티 모습 공개

    화성 위성이 촬영한 큐리오시티 모습 공개

    무인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 표면에서 ‘근무 중’인 모습이 위성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화성 궤도에서 정찰과 탐험 임무를 수행 중인 정찰위성 MRO가 촬영한 큐리오시티의 고해상도 사진을 공개했다. 역사상 최초로 화성에 안착해 탐사임무를 수행 중인 큐리오시티의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은 지난달 11일 샤프산의 낮은 경사면에서 촬영됐다. 인류 대신 로봇 혼자 화성에 자신의 발자국(바퀴 자국)을 남기고 있는 셈이다. 2장의 이미지를 공개한 나사 측은 “사진(흑백) 속 왼쪽 아래에 큐리오시티의 모습이 보인다” 면서 “평행하게 이어지는 바퀴 자국의 간격은 약 3m”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한장의 사진에서는 큐리오시티의 바퀴 자국이 지그재그로 이어지는데 이는 가파른 경사면과 장애물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8월 화성에 무사히 안착한 큐리오시티는 1년(지구기준 687일)간 활동하며 생명체 흔적 및 토양에 대한 조사 결과를 지구로 전송 중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우주의 거미줄’ 고화질 ‘타란툴라 성운’ 공개

    ‘우주의 거미줄’ 고화질 ‘타란툴라 성운’ 공개

    일명 ‘우주의 독거미’ 라 불리는 타란툴라 성운(Tarantula Nebula)의 역대 가장 선명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구 약 600km 상공 위에 떠있는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이 포착한 타란툴라 성운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구로부터 16만 5000광년 떨어져 있는 타란툴라 성운은 그 모습이 거미같이 생겨 유명한 독거미의 이름을 따 이같은 별칭이 붙었다.   대마젤란 은하(Large Magellanic Cloud) 속에 있는 발광 성운인 타란툴라 성운은 나사를 통해 여러차례 그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 사진은 최고의 고화질로 내부 모습이 세세히 담겼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 속에 담긴 별과 원시별(초기단계 별)들만 무려 80만 개. 허블우주망원경 연구소 엘레나 사비 박사는 “불타는 가스와 먼지로 가득찬 성운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면서 “거대한 성운과 별들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최고화질 ‘우주의 독거미’ 타란툴라 성운 포착

    최고화질 ‘우주의 독거미’ 타란툴라 성운 포착

    일명 ‘우주의 독거미’ 라 불리는 타란툴라 성운(Tarantula Nebula)의 역대 가장 선명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구 약 600km 상공 위에 떠있는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이 포착한 타란툴라 성운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구로부터 16만 5000광년 떨어져 있는 타란툴라 성운은 그 모습이 거미같이 생겨 유명한 독거미의 이름을 따 이같은 별칭이 붙었다.   대마젤란 은하(Large Magellanic Cloud) 속에 있는 발광 성운인 타란툴라 성운은 나사를 통해 여러차례 그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 사진은 최고의 고화질로 내부 모습이 세세히 담겼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 속에 담긴 별과 원시별(초기단계 별)들만 무려 80만 개. 허블우주망원경 연구소 엘레나 사비 박사는 “불타는 가스와 먼지로 가득찬 성운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면서 “거대한 성운과 별들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오프너 없이 ‘신발’로 간단히 와인 따는 법…어떻게?

    오프너 없이 ‘신발’로 간단히 와인 따는 법…어떻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와인을 가져왔는데 정작 와인오프너가 없다면? 아마 무척 난감할 것이다. 이럴 때 코르크 마개에 나사못을 박고 장도리를 이용해 빼거나 다용도 칼로 코르크 마개를 안쪽으로 밀어 넣는 등 여러 가지 응급 처치법이 있긴 하지만 이조차도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별다른 장비 없이 신고 있는 신발로 간단하게 와인 마개를 제거하는 방법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How To OPEN WINE Bottle Without CORK Screw(오프너 없이 와인 따는 법)’라는 영상이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와인 제조업체 미라보(Mirabeau Wine)의 경영자인 스테판 크롱크가 올린 것으로 오프너나 나사못 없이 신고 있던 신발로 간단하게 와인 마개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먼저 신발을 벗어 그 속에 와인 아랫부분을 밀착시킨다. 즉 신발에 발 대신 와인을 넣는다고 보면 된다. 다음에는 신발과 밀착된 와인을 뒤쪽 벽에 여러 번 충돌시킨다. 4~5번 정도 강하게 충돌시키면 코르크 마개가 대부분 빠져나오게 되고 가볍게 손으로 뽑아 주면 끝이다. 이 방법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져있는데 바로 ‘공동현상(cavitation)’이다. 이는 물속에 압력이 낮은 부분이 생기면 기존에 포함되어 있는 기체가 물에서 빠져나와 압력이 낮은 곳에 모이면서 물이 없는 빈공간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병을 신발에 넣어 벽에 칠 때 생기는 충격이 기존 와인 속에 있는 기체가 빠져나오도록 만들고 이 기체가 위로 팽창되면서 코르크 마개를 밀어내는 것이다. 이 현상은 개체와 액체의 상대속도 차이가 벌어지면 고체 표면 일부에서 액체의 정압이 액체의 증기압보다 작아지면서 나타나며 펌프의 임펠러와 선박의 스크류 등이 손상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한편 해당 영상은 14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지구 7배’ 크기…거대 ‘태양 폭발’ 관측

    ‘지구 7배’ 크기…거대 ‘태양 폭발’ 관측

    지난 7일 오후 6시 32분(GMT 그리니치평균시) 지구 크기의 무려 7배에 달하는 태양 흑점 폭발이 관측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측은 “지난 10년 간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인 태양 흑점 폭발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태양 흑점 폭발(Solar flares)은 태양 대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가진 플라스마 입자를 우주로 방출한다. 이 에너지가 지구까지 오는 시간은 불과 8분이지만 지구의 대기가 이를 흡수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없다. 그러나 태양 폭발로 GPS와 일부 통신시스템이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례는 속속 보고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우주선 발사에도 차질을 빚게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민간우주회사인 오르비탈 사이언스는 이날 발사예정이었던 시그너스 우주선을 탑재한 안타레스 로켓의 발사를 연기했다. 당초 오르비탈 측은 우주선에 실린 화물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배달할 예정이었다. 오르비탈 측은 “우리 로켓이 상당한 양의 우주 방사선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연기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모든 것이 비밀…美 극비 무인우주선 X-37B

    모든 것이 비밀…美 극비 무인우주선 X-37B

    미국의 무인 우주선 X-37B가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미 공군기지에서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로 보금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X-37B의 개발사인 보잉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동 계획만 간략히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모두 함구했다. 무인 우주왕복선 X-37B는 수행 업무 일체가 비밀에 부쳐진 미국의 극비 무기다. 지난 2010년 처음 발사된 것으로 알려진 X-37B는 전체 길이 약 9m에 날개 길이는 4.5m로 마치 나사의 이전 은퇴한 우주왕복선을 축소한 모양이다. 특히 지난해 6월 X-37B가 469일을 우주에 머물다 지구로 귀환해 어떤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왔는지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대해 당시 미 공군은 “우주 실험을 행한 것”이라고 짤막하게 논평했으나 전문가들은 군사 목적의 정찰 카메라와 첩보 센서를 탑재, 우주에서 적대국의 위성을 감시하는 임무를 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번 X-37B의 보금자리 이동도 무수한 추측만 불러 일으키고 있다. X-37B의 개조 혹은 수리 등을 위한 시설 이동 및 관련 인력들의 숫자 등 모든 것이 비밀에 부쳐져 있기 때문이다. 한편 1년 전 모종의 임무 수행을 위해 3번째로 우주로 떠난 X-37B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우주에서 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

    우주에서 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

    우주에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을 보면 어떤 모습일까?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에서 본 해발 8,848m 높이의 에베레스트산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구관측 위성 EOS-1이 지난달 촬영한 이 사진은 눈에 덮힌 에베레스트산과 광활한 히말라야 산맥의 모습을 담고있다. 세계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에는 에베레스트를 포함 칸첸중가, K2 등 무려 14개에 이르는 8,000m급 봉우리가 위치해 있다.   이중 에베레스트산은 1953년 5월 영국원정대의 뉴질랜드인 E.힐러리와 셰르파인 텐징이 첫 등정에 성공했다. 이후 에베레스트산은 전세계의 등산가들의 필수코스가 돼 최근에는 줄을 서서 올라가는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美 극비 무인 우주선 ‘X-37B’ 보금자리 이동 왜?

    美 극비 무인 우주선 ‘X-37B’ 보금자리 이동 왜?

    미국의 무인 우주선 X-37B가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미 공군기지에서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로 보금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X-37B의 개발사인 보잉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동 계획만 간략히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모두 함구했다. 무인 우주왕복선 X-37B는 수행 업무 일체가 비밀에 부쳐진 미국의 극비 무기다. 지난 2010년 처음 발사된 것으로 알려진 X-37B는 전체 길이 약 9m에 날개 길이는 4.5m로 마치 나사의 이전 은퇴한 우주왕복선을 축소한 모양이다. 특히 지난해 6월 X-37B가 469일을 우주에 머물다 지구로 귀환해 어떤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왔는지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대해 당시 미 공군은 “우주 실험을 행한 것”이라고 짤막하게 논평했으나 전문가들은 군사 목적의 정찰 카메라와 첩보 센서를 탑재, 우주에서 적대국의 위성을 감시하는 임무를 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번 X-37B의 보금자리 이동도 무수한 추측만 불러 일으키고 있다. X-37B의 개조 혹은 수리 등을 위한 시설 이동 및 관련 인력들의 숫자 등 모든 것이 비밀에 부쳐져 있기 때문이다. 한편 1년 전 모종의 임무 수행을 위해 3번째로 우주로 떠난 X-37B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안녕!” 2014년 첫 지구충돌 소행성 발견

    “안녕!” 2014년 첫 지구충돌 소행성 발견

    2014년 처음 지구를 찾은 소행성이 발견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난 1일(현지시간) 소행성 ‘2014AA’가 지구로 날아와 중미와 아프리카 사이 어딘가에 잔해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화제의 소행성 2014AA는 약 2~3m의 매우 작은 크기로 지구 대기권을 통과하며 거의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소행성 발견이 평가받는 것은 새해 우리에게 찾아온 첫 손님이라는 것 외에도 사전에 천문학자들이 지구에 떨어질 것을 정확히 예측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같은 사례는 사상 두번째로 지난 2008년 미국 애리조나 연구팀이 지름 2~5m짜리 소행성 ‘2008 TC3’의 궤도를 파악해 떨어진 지점을 찾아낸 바 있다. 나사 측은 “이 소행성은 매우 작고 속도 또한 느려 대기 진입과정에서 거의 살아남기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지상 약 35km 상공에서 공중폭발하며 1 킬로톤의 에너지를 방출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최고속도 마하 1.6…초음속 개인용 비행기 공개

    최고속도 마하 1.6…초음속 개인용 비행기 공개

    전세계 갑부들을 위한 ‘궁극의 아이템’이 나왔다. 최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항공개발 회사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첫 개인용 초음속 비행기의 디자인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에어버스 등 유명기업의 엔지니어 출신들이 모여 만든 이 비행기의 이름은 ‘S-512’. 약 40m 길이의 S-512는 총 18명의 승객을 싣고 마하 1.6의 속도로 날 수 있다. 이 정도면 미국 LA에서 한국까지 6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어마어마한 속도. 회사 측이 초음속 개인 비행기 제작 계획을 밝힌 것은 무궁무궁한 시장성 때문이다. 그러나 이같은 상품성에도 초음속 비행기의 개발이 더딘 것은 이로인해 발생하는 엄청난 소음과 환경 파괴 논란 때문이다. 실제로 미 연방항공국(FAA)은 미 대륙 상공에서의 초음속 비행을 금지하고 있어 현재 보잉사와 나사(NASA)측은 소음을 줄이기 위한 기체 개발에 나서고 있다.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 CEO 비크 카쵸로리아는 “최근 보잉등 대형 여객기 제작사들은 승객들을 더 많이 태우기 위한 기체 개량에 힘을 쏟고 있다” 면서 “우리는 보다 진보적인 여객기 개발에 나서 오는 2018년 12월 첫 이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당 가격은 6000만(627억원)~8000만 달러(836억원)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게 연구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최고속도 마하 1.6…초음속 자가용 비행기 공개

    최고속도 마하 1.6…초음속 자가용 비행기 공개

    전세계 갑부들을 위한 ‘궁극의 아이템’이 나왔다. 최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항공개발 회사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첫 개인용 초음속 비행기의 디자인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에어버스 등 유명기업의 엔지니어 출신들이 모여 만든 이 비행기의 이름은 ‘S-512’. 약 40m 길이의 S-512는 총 18명의 승객을 싣고 마하 1.6의 속도로 날 수 있다. 이 정도면 미국 LA에서 한국까지 6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어마어마한 속도. 회사 측이 초음속 개인 비행기를 제작하고 나선 것은 무궁무궁한 시장성 때문이다. 그러나 이같은 상품성에도 초음속 비행기의 개발이 더딘 것은 이로인해 발생하는 엄청난 소음과 환경 파괴 논란 때문이다. 실제로 미 연방항공국(FAA)은 미 대륙 상공에서의 초음속 비행을 금지하고 있어 현재 보잉사와 나사(NASA)측은 소음을 줄이기 위한 기체 개발에 나서고 있다.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 CEO 비크 카쵸로리아는 “최근 보잉등 대형 여객기 제작사들은 승객들을 더 많이 태우기 위한 기체 개량에 힘을 쏟고 있다” 면서 “우리는 보다 진보적인 여객기 개발에 나서 오는 2018년 12월 첫 이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당 가격은 6000만(627억원)~8000만 달러(836억원)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게 연구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올해 우주서 찍은 가장 멋진 지구 사진 13선 [NASA 발표]

    올해 우주서 찍은 가장 멋진 지구 사진 13선 [NASA 발표]

    전망이 좋은 방이라고 하면, 지구로부터 수천km 떨어진 이곳들보다 좋을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바로 우리 지구 위를 돌고 있는 위성이나 국제우주정거장(ISS)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들 관측기구에서는 종종 거대 화산의 폭발이나 허리케인과 같은 대자연의 분노를 실감케 하는 보기 드문 자연 현상을 포착하고 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올해 우주에서 촬영한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들을 모아 나사 지구관측소(EO)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대자연의 놀라운 현상뿐만 아니라 호주의 프린세스 샬럿 만부터 미 네바다주(州) 리노의 화려한 도시 야경까지 우리 지구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일부 경치를 포함한다. 또 이러한 사진 중에는 불과 몇 주 전 태평양에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섬은 물론 지난해 촬영됐지만 올해 공개됐던 일부 장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지구관측소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일부 사진을 순서에 상관없이 나열한 것이다.NASA 아쿠아 위성이 11월 7일 촬영한 태풍 하이옌의 모습. 필리핀 일대에 상륙하기 하루 전 모습이다.  ISS 우주비행사가 1월 10일 촬영한 사쿠라지마 화산의 모습.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 중 하나다.  NASA 테라 위성이 6월 2일 촬영한 미 오클라호마 무어 토네이도 피해 지역의 모습. 지난 5월 20일 이 지역에는 후지타 규모(EF) 5등급(최고등급)의 토네이도가 휩쓸어 최소 24명이 숨지고, 37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으며, 20억 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NASA 테라 위성이 6월 17일 촬영한 미 알래스카의 보기 드문 맑은 모습. 이 지역은 거의 언제나 대부분 혹은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구름으로 덮여 있다고 한다.  NASA 테라 위성이 4월 14일 촬영한 캘리포니아 해안의 모습. 거대한 구름이 해안 경계선을 따라 접해 있다.  ISS 우주비행사가 1월 28일 촬영한 미 네바다주(州) 리노의 야경. 이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도시로 불린다.  ISS 우주비행사들이 5월 18일 촬영한 미 알래스카 파블로프 화산의 모습. 얄류산 열도 아크에 위치한 이 화산의 분화는 수천km 거리에서도 관측됐다.  NASA 아쿠아 위성이 5월 22일 촬영한 태평양 소코로 섬의 모습. 멕시코 레비야히헤도 제도에 있는 이 화산섬 상공에는 구름 사이에 카르만 와류라는 보기 드문 대기 현상이 형성됐다.  NASA/USGS 랜드샛 8 위성이 5월 24일 촬영한 미 미시간호(湖) 북부 지역 모습. 오대호 중 하나인 이 호수에는 북쪽 끝에만 섬들이 밀집돼 있으며 이 중 가장 큰 섬은 비버 섬으로 알려졌다.  ISS 우주비행사가 3월 25일 촬영한 호주 그레이트샌디사막의 모습. 이 사막에는 수많은 모래언덕 사구가 형성돼 장관을 이루고 있다.  NASA/USGS 랜드샛 8 위성이 4월 20일 촬영한 호주 프린세스 샬럿 만의 모습.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노먼비 강이 접한 이 만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NASA/USGS 랜드샛 8 위성이 8월 28일 촬영한 페루 아마존의 살림 벌채 현장. 남미 과학자들의 제보를 통해 미국의 학자들은 이 모습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우측 갈색 사각형 부분이 그 현장이다.  NASA 지구관측(EO)-1 위성이 1월 21일 촬영한 칠레 파타고니아에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모습. 세계 10대 절경으로 알려진 이 공원에는 웅장한 경치와 풍부한 야생생물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태양보다 무려 200배나 큰 ‘거대 별’ 포착

    태양보다 무려 200배나 큰 ‘거대 별’ 포착

    우리의 태양은 그야말로 ‘아기’ 수준에 불과한 거대한 별이 관측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변광성(시간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별) ‘RS 퍼피스’(RS Puppis)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구로부터 약 6500광년 떨어진 이 별은 마치 거미줄에 묶인 듯 두꺼운 먼지 구름에 휘감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별의 ‘스케일’은 그야말로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드는 수준이다. ’RS 퍼피스’의 질량은 우리의 태양에 10배이며 크기는 200배에 달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빛의 밝기가 태양보다 무려 1만 5000배나 밝다는 사실. 나사 측은 “5주 이상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결과 이 별은 상대적으로 긴 변광 기간을 갖고 있다” 면서 “별이 팽창하며 밝아질 때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놀라운 장관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별에서 흘러나오는 빛을 이용해 보다 정확한 거리를 계산할 수 있다” 면서 “짐작조차 하기 힘든 우주의 스케일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토성의 신비한 ‘고리’ 무려 44억년 전 생성”

    “토성의 신비한 ‘고리’ 무려 44억년 전 생성”

    토성을 상징하는 원반 형태의 고리가 무려 44억년 전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콜로라도 대학 연구팀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보내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논문을 미 지구 물리학회에서 발표했다. 그간 토성을 상징하는 고리는 유독 크고 밝아 과학자들 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현재까지 연구결과는 이 고리의 입자가 대부분 얼음으로 되어 있으며 먼지와 다른 화합물이 조금 섞인 형태라는 것. 이번 콜로라도 대학의 연구는 과거 이탈리아 과학자들의 논문과 궤를 같이한다. 이탈리아 국립우주물리학연구소 측은 지난 3월 토성의 여러 위성과 고리들의 나이가 40억년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를 천체물리학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콜로라도 대학 사스차 캠프 박사는 “고리 속의 물질이 평균 0.0000000000000000001g에 달할만큼 놀라울 정도로 작다” 면서 “이를 바탕으로 수학적으로 계산한 결과 고리의 나이가 44억년 전으로 추정돼 토성 생성시기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이 고리는 토성 생성 직후에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는 설명으로 연구팀은 향후 태양계 전체의 화학적·물리적 진화를 이해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토성의 아름다움울 상징하는 고리는 지난 1655년 네덜란드 천문학자 크리스티앙 호이겐스가 처음 발견했다. 주요 고리는 3개로 바깥쪽부터 A, B, C라 칭해졌으며 이후 탐사기의 관측 결과 추가로 D, E, F, G고리의 존재가 확인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신비의 토성 위성 타이탄 ‘거대 바다’ 포착

    신비의 토성 위성 타이탄 ‘거대 바다’ 포착

    토성의 최대 위성 타이탄의 거대 바다 모습이 선명한 사진으로 베일을 벗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타이탄 북반구 지역의 바다와 호수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는 그간 카시니호가 보내온 사진을 가공해 만든 것으로 한 눈에 바다의 위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다. ’신비의 위성’으로도 불리는 타이탄은 태양계에서 지구를 제외하고 표면에 바다를 가진 유일한 천체다. 그러나 타이탄의 바다는 지구처럼 물이 아닌 메탄과 에탄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이번에 나사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타이탄에서 가장 큰 ‘크라켄 바다’(Kraken Mare)와 두번째로 큰 ‘리지아 바다’(Ligeia Mare)의 전체 윤곽이 잘 드러나 있다.  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스티브 월 박사는 “타이탄의 바다와 호수가 대략 가로 900km, 세로 1800km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면서 “이 지역 밖의 액체는 단 3%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로 북반구에 몰려있는 이 바다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조사하는 것이 앞으로의 연구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구와 가장 닮은 천체인 타이탄은 지름이 5,150㎞에 달하며 표면온도는 마이너스 170도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얼마전 나사 측은 타이탄의 대기에서 적은 양의 프로필렌을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필렌(propylene)은 상온에서 약한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무색기체로 특히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이며 이 발견으로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에서 화학물질을 처음으로 발견하는 기록을 세웠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지구 이웃한 ‘슈퍼지구’ 과연 얼마나 있을까?

    지구 이웃한 ‘슈퍼지구’ 과연 얼마나 있을까?

    과연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가진 행성이 지구 주위에 얼마나 있을까? 인류 거주가 가능한 ‘슈퍼 지구’ 가 우주에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인포그래픽(Infographic·수많은 데이터를 한 장의 그림으로 요약한 것)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전직 로봇 공학자이자 웹 만화가인 랜달 먼로가 만든 이 인포그래픽의 제목은 ‘우리 이웃들’(our neighbourhood). 가운데 지구를 중심으로 존재하는 원들이 바로 슈퍼 지구의 후보들로 60광년 이내에 있는 2000개의 ‘이웃’들이 그림으로 묘사돼 있다. 먼로는 “이 그림은 이른바 인류가 거주 가능한 ‘골디락스’(Goldilocks) 행성을 표현한 것”이라면서 “나사와 과학자들이 밝힌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외계인’이 우리 생각보다 멀리 있지는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그림은 또한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연구팀이 공개한 조사 결과와 궤를 같이한다. 버클리대학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약 200억개(± 8%)의 행성을 ‘지구형’ 후보로 결론지은 바 있다. 버클리대학 연구원 앤드류 하워드는 “지난 3년 간 나사의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면서 “우리의 태양같은 항성을 도는 행성 중 약 22%인 200억개 행성이 유력한 ‘지구형’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로파’ 혜성 충돌 흔적 발견…생명체 가능성 ↑

    ‘유로파’ 혜성 충돌 흔적 발견…생명체 가능성 ↑

    ’목성의 달’ 유로파(Europa)에 거대한 혜성 혹은 소행성과 충돌한 흔적이 발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목성탐사선 갈릴레이호가 촬영한 유로파의 이미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그간 유로파는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 이유는 유로파 얼음 표면 아래에 거대한 규모의 호수가 존재한다는 연구가 힘을 얻고 있기 때문. 이번에 나사 측은 한발 더 나아가 혜성 충돌을 언급해 유로파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혜성 혹은 소행성이 종종 원시적인 생명체의 재료가 되는 유기 화합물을 싣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있다. 따라서 유로파에 이 충돌한 혜성 혹은 소행성이 유기 화합물을 ‘배달’ 했을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짐 셜리 박사는 “생명체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유기 물질이 혜성 혹은 원시 소행성에서 자주 발견된다” 면서 “혜성 충돌이 유로파의 원시 생명체를 만드는 새로운 장을 열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나사 측은 화성에서 생명체를 찾고있는 탐사로봇 큐리오시티처럼 목성에도 우주선을 보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오고 있다. 각종 연구를 통해 유로파의 생명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랜드 미션’(land mission)을 통해 직접 유로파의 ‘뚜껑’을 열어봐야 진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발견한 유로파는 목성에서 4번째로 큰 위성으로 탐사선 보이저호에 의해 표면이 얼음으로 덮여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로파’ 혜성 충돌 흔적 발견…생명체 가능성 ↑

    ‘유로파’ 혜성 충돌 흔적 발견…생명체 가능성 ↑

    ‘목성의 달’ 유로파(Europa)에 거대한 혜성 혹은 소행성과 충돌한 흔적이 발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목성탐사선 갈릴레이호가 촬영한 유로파의 이미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그간 유로파는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 이유는 유로파 얼음 표면 아래에 거대한 규모의 호수가 존재한다는 연구가 힘을 얻고 있기 때문. 이번에 나사 측은 한발 더 나아가 혜성 충돌을 언급해 유로파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혜성 혹은 소행성이 종종 원시적인 생명체의 재료가 되는 유기 화합물을 싣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있다. 따라서 유로파에 이 충돌한 혜성 혹은 소행성이 유기 화합물을 ‘배달’ 했을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짐 셜리 박사는 “생명체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유기 물질이 혜성 혹은 원시 소행성에서 자주 발견된다” 면서 “혜성 충돌이 유로파의 원시 생명체를 만드는 새로운 장을 열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나사 측은 화성에서 생명체를 찾고있는 탐사로봇 큐리오시티처럼 목성에도 우주선을 보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오고 있다. 각종 연구를 통해 유로파의 생명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랜드 미션’(land mission)을 통해 직접 유로파의 ‘뚜껑’을 열어봐야 진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발견한 유로파는 목성에서 4번째로 큰 위성으로 탐사선 보이저호에 의해 표면이 얼음으로 덮여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나사 위성 촬영한 고화질 ‘태양 대기’ 사진 공개

    나사 위성 촬영한 고화질 ‘태양 대기’ 사진 공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아이리스(IRIS·Interface Region Imaging Spectrograph) 위성이 포착한 지옥같은 태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나사는 지난 6월 태양 대기를 탐사하기 위해 발사한 아이리스가 촬영해 보내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역대 가장 선명한 태양 대기를 보여주는 이 사진은 태양 표면과 코로나(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층을 구성하고 있는 부분) 사이를 촬영한 것으로 격렬하게 소용돌이 치는 태양폭풍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결과적으로 이 태양폭풍은 시간당 330만km의 속도로 지구로 날아와 환경과 위성통신 등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다. 아이리스 위성의 역할은 바로 태양 폭풍의 비밀을 밝히는 것으로 향후 2년 동안 태양 주위에서 탐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리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바트 드 폰튜 박사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화질의 태양 대기를 담은 놀라운 사진”이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태양 표면과 코로나 접점의 미스터리를 하나 둘씩 벗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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