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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준상, 뮤지컬 ‘삼총사’로 빅뱅 예고

    유준상, 뮤지컬 ‘삼총사’로 빅뱅 예고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삼총사’로 또 한 번 뮤지컬 흥행에 도전한다. 뮤지컬 ‘즐거운 인생’(연출 오만석)에 출연 중인 유준상이 로맨틱액션활극 뮤지컬 ‘삼총사’의 아토스 역으로 캐스팅 돼 오는 5월부터 무대에 오른다. 유준상은 ‘삼총사’에서 아토스 역을 맡아 달타냥과 함께 액션 연기는 물론 극 후반부에서 자신의 옛 아내인 밀라디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겪게 되며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낸다. 유준상은 “2009년에는 좀 더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을 통해 여러 캐릭터들을 소화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뮤지컬 ‘삼총사’를 함께하는 박건형, 엄기준과 함께 최고의 뮤지컬을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전했다. 유준상은 지난 해 촬영을 마친 영화 ‘로니를 찾아서’(감독 심상국 제작 영화사 풍경)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출연했다. 현재는 ‘천국의 향기’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건형, 뮤지컬 ‘삼총사’ 달타냥 역 캐스팅

    박건형, 뮤지컬 ‘삼총사’ 달타냥 역 캐스팅

    배우 박건형이 로맨틱 액션활극 뮤지컬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에서 달타냥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건형은 지난해 뮤지컬 ‘햄릿-월드버전’을 통해 티켓 파워를 과시한 데 이어 올해도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가 갈수록 공연 무대에 더욱 애착을 갖게 된다.”는 박건형은 오는 5월 12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삼총사’를 시작으로 작품 행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서 박건형은 17세기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검술과 타고난 언변을 지닌 유쾌한 남자 ‘달타냥’으로 분한다. 세 명의 왕실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프르토스’와 우정을 나누며 모험을 떠나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낼 뮤지컬 ‘삼총사’는 (The Three Musketeers)는 알렉산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사진 = 나무엑터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이은주 눈물 속 2주기 추모식

    2005년 2월22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큰 충격을 줬던 배우 이은주의 2주기 추모식이 22일 오후 7시 서울 CGV용산 아이맥스관에서 열렸다. 추모식은 그의 팬클럽과 생전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등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은주의 어머니 최순향씨를 비롯, 그의 유작인 ‘주홍글씨’에 함께 출연했던 한석규, 엄지원과 나무엑터스 소속 김태희, 김주혁, 김민정, 김소연, 김효진, 친구 바다와 ‘번지점프를 하다’의 김대승 감독도 참석했다. 특히 이날 추모식에서는 이은주의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인 ‘이은주 Only One’ 음반과 뮤직비디오가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컴퓨터그래픽과 사운드 믹싱으로 만들어진 노래는 이은주가 살아서 노래를 부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이은주가 영화 속에서 노래부르는 장면 등을 합성해 사실성이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김대승 감독은 추도사에서 “스타들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슬픔을 달래주고, 함께 아파해주는 존재들인데 정작 우리는 은주의 마음을 짐작하지 못했다.”며 “같이 세월을 쌓아가면서 든든한 동지가 돼주는 스타들을 우리가 든든히 받쳐줬으면 하고, 오늘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주최측은 ‘이은주 Only One’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추모사업회를 통해 젊은 영화인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 연합뉴스
  • 이은주 목소리 부활

    배우 고 이은주가 생생한 목소리로나마 팬들 앞에 다시 선다. 오는 22일이면 이은주가 짧은 생을 마감한 지 만 2년. 생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엠넷미디어가 공동으로 ‘이은주 앨범’을 제작해 2주기인 22일 공개한다. 음반 수익금 전액은 이은주 팬클럽이 주축인 ‘고 이은주 추모사업회(가칭)’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은주 앨범에는 영화 ‘주홍글씨’ 출연 당시 직접 불러 화제가 됐던 ‘Only when I sleep’의 듀엣 버전과 솔로 버전이 수록돼 있다. 이 버전은 2004년 녹음된 노래 분량 중 이제까지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그의 목소리를 복각해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은주의 미공개 음성과 신인가수 김태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듀엣 버전은 아일랜드풍의 켈틱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됐고, 솔로 버전은 모던 재즈의 감각이 가미된 보사노바풍이다. 연합뉴스
  • [시네드라이브] 태권브이·천둥이 ‘충무로 카타르시스’

    충무로가 영리해졌다.‘꿈보다 해몽’이라고 핀잔할 사람도 있겠다. 하지만 최근의 몇몇 시도들은 확대해석의 근거가 확실하다. 충무로 참새들의 입방아에 오른 에피소드 둘.●‘영리해진 충무로-에피소드1’ “태권브이만도 못한…” 탄생 30돌을 맞은 토종 애니메이션 영웅 로보트 태권브이가 일을 냈다. 태권브이의 저작권과 판권을 지닌 영화사 신씨네가 지난 24일 매니지먼트사(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나무엑터스는 문근영 김태희 김주혁 김지수 등 대한민국 대표스타들을 보유한 파워 매니지먼트사. 이제 태권브이는 문근영, 김태희와 회사동료가 되어 영화,CF,TV시리즈, 뮤지컬, 게임 등 전방위 엔터테이너로 뛴다는 얘기다. 여기서 문득 연결되는 할리우드 영화가 ‘시몬’이다. 턱없이 콧대세우는 여배우(위노나 라이더)때문에 영화가 엎어질 위기에 처하자 감독(알 파치노)은 컴퓨터그래픽으로 사이버 배우를 만들어 대체해버린다. 물론 초점이 사이버 배우의 탄생에 맞춰진 영화는 아니었다. 그러나 스타들의 몸값거품으로 만성두통을 앓는 충무로 현실에서 영화 속 사이버 배우는 카타르시스였다.태권브이가 그런 뉘앙스의 존재가 됐다. 영화 한편 찍을 때마다 근거없이 개런티가 수직상승하는 스타파워에 조만간 ‘비인간’배우들이 제동을 걸어줄 날이 올까.‘디지털 액터’가 이미 영화에 등장하고 있다는 외신이 들리니 우리에게도 ‘사이버 전지현’‘사이버 김태희’가 나오지 말란 법 없다. 그때 거품 몸값의 콧대높은 스타들은 이렇게 꼬집힐지 모른다.“에잇! 태권브이만도 못한∼.”●‘영리해진 충무로-에피소드2’ “천둥이보다 못한…” 새달 10일 선보이는 ‘각설탕’은 말과 인간의 우정을 그린 휴먼드라마이다.1000대1의 오디션 경쟁을 뚫고 캐스팅된 경주마 ‘천둥이’의 화면분량은 여주인공 못지 않다. 말이 충무로 최초로 ‘투톱’영화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여주인공과 우정을 엮는 천둥이에 카메라는 애정을 듬뿍 담았다. 최고 기수의 꿈을 이루려는 주인을 위해 목숨바쳐 달리고, 새끼를 낳다 죽어가는(실제 출산과정을 다큐처럼 보여준다) 어미말을 통해 눈물겨운 모성의 모티프를 건져올린다. 동물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시도가 속속 이어진다. 강아지가 주연하는 ‘마음이…’도 추석쯤 개봉한다. 스크린의 새로운 시도들이 메타포로 이어지는 건 어쨌건 즐거운 일이다. 인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 스크린 밖의 사람들은 또 이런 유행어를 들이대지 않을까.“천둥이보다 못한∼.”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가수 전인권 “故이은주 사랑했다”

    가수 전인권이 지난 2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배우 이은주와 “남녀 사이로 사랑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인권은 15일 인터뷰에서 “은주와 나는 레옹과 마틸다 같은 사이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인권과 이은주는 나이를 초월해 우정을 나눈 사이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은주 측은 “도대체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라며 황당해 했다. 전인권은 이 같은 고백을 한 배경에 대해 “다 지난 일이라 이야기하는 것”이라면서 “4년 동안 사랑했다. 그러나 내가 마약 전과도 있고 나이도 많아 이성을 지키며 교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은주가 자살하기 직전인 지난 2월20일 ‘오해가 있었어요, 죄송해요 그러려고 그런거 아니예여 죄송합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주가 사망 전 징후를 보였느냐는 질문에 “은주가 죽기 한 달 전 정도부터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걱정이 많이 됐다.”면서 “잠시 오해가 있어 다투고 있던 중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설마 했는데 사실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은주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대표는 “소식을 듣고 은주씨 어머니가 실신할 정도였다. 도대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발끈했다. 또 “은주씨 친구들에게 두 사람이 어떤 사이였는지 물어봤다. 전씨를 대선배이자 어른으로 생각해 친분을 유지했는데,‘전인권씨가 자꾸 오버한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은주씨가 이 세상에 없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망자를 이렇게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게 하는 게 어른의 태도인지 모르겠다.”며 곤혹스러워했다. 전인권의 충격 고백이 전해지자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믿을 수 없다.’ ‘왜 하필 전인권이 책 출간을 앞두고 이런 기사가 나오느냐.’ 는 등 논란이 뜨겁게 확산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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