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2년만에 안방 컴백...‘근초고왕’ 감우성 상대역
배우 김지수가 2년 만에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김지수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1TV ‘근초고왕’(극본 정성희 유승렬 / 연출 윤창범)에서 여화 역에 캐스팅 돼 극중 근초로 역의 배우 감우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근초고왕’은 김지수가 데뷔 후 처음 출연하는 사극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지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번 ‘근초고왕’을 통해 김지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근초고왕’은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백제의 정치와 경제, 문화적 전성기를 이룬 근초고왕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KBS 1TV ‘서울1945’, ‘무인시대’와 KBS 2TV ‘명성왕후’ 등을 연출한 윤창범PD가 연출을 맡는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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