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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나눔] 국내평가 “22위” 해외평가 “38위”

    [생각나눔] 국내평가 “22위” 해외평가 “38위”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국내외서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산업정책연구원(IPS)과 국제경쟁력연구원(IPS-NaC)은 23일 발표한 ‘IPS 국가경쟁력연구 2006 보고서´에서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전세계 66개국 중 지난해와 동일한 22위(48.63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지난 11일 발표한 ‘2006년 세계 경쟁력 연감´에서 한국이 지난해보다 9단계나 후퇴한 38위에 머물렀던 것과 대조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으로 정부의 주요 정책자문 등을 맡고 있지만 정부 예산을 지원받거나 정부에서 이사장 등을 임명하지 않는 ‘민간연구기관´이라고 밝혔다. IPS 국가경쟁력 평가 항목은 물적요소 4개(생산요소, 시장수요, 관련 및 지원산업, 경영여건)와 인적요소 4개(근로자, 정치가 및 행정관료, 기업가, 전문가) 및 23개의 하위 부문으로 나뉘어 있고 그 아래 총 275개의 세부 항목(IMD는 312개 항목,238개만 순위산정 자료로 사용)으로 구성돼 있다. 비중은 국내외 통계자료와 설문조사가 반반이다.IMD의 경우 통계자료가 3분의 2, 설문조사가 3분의 1을 차지한다. 국내 설문조사는 IPS가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해외는 전 세계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진행된다. 설문조사 대상은 IMD가 기업인 중심인 반면 IPS는 교수, 기업인 등이다. 전체 66개국의 종합순위는 미국이 68.99점으로 2001년 보고서 발간 이후 부동의 1위를 지켰고 네덜란드와 덴마크가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이 8위로 유일하게 ‘톱 10´을 유지했다. 일본이 16위로 3단계 상승했다. 중국은 지난해와 동일한 24위를 기록했다. 평가 순위는 달랐지만 IMD와 IPS 모두 한국의 ‘약점´으로 행정(관료)과 교육을 지목했다. IPS 조사에서 정치가 및 행정관료 부문은 지난해 32위에서 올해 37위로 추락해 국가경쟁력을 갉아 먹었다. 세부적으로 정치가는 40위에서 42위로, 행정관료는 30위에서 33위로 하락했다. 교육부문 역시 41위에서 43위로 두 단계 후퇴했다. 근로자는 지난해 꼴찌 수준(61위)에서 7단계나 상승했지만 여전히 하위권을 맴돌았다. IMD 보고서에서도 정부행정효율성 항목은 지난해 31위에서 47위로 추락했고 교육부문은 42위(초등학교 학생·교사비율 56위, 대학교육의 사회요구 부합정도 50위 등)에 머물렀었다. 노사관계는 61위로 꼴찌였고 노동시장은 26위에서 43위로 급전직하했었다. 연구의 공동책임자인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는 “선진국일수록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장수요조건과 전문가의 경쟁력이 중요한데 한국은 올해에도 두 부문에서 상승세를 보임으로써 선진국형 경쟁력 구조가 한층 강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공동 연구자인 문휘창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국가경쟁력은 흔히 국가간 순위 비교를 통해 표현되고 있으나 엄정한 모델과 적절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왜곡될 수 있으며 해외에서 발간되고 있는 몇몇 국가경쟁력 보고서에서도 이같은 문제점이 발견된다.”고 지적했다.IMD의 ‘신뢰도´를 문제삼은 것이다. IMD 보고서에서 국가 순위가 크게 후퇴한 것을 두고 정부측 인사들도 “국가경쟁력의 근본적인 펀더멘털은 양호하며 기업인들의 경제상황 인식(설문조사)에 크게 좌우된 것이므로 해석에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었다. 당시 경제계 인사들은 정부측 주장에 대해 “각종 통계보다는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인 기업인들이 상황을 암울하게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문제”라고 반박했었다. IPS 연구결과가 ‘국내용´이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임민영 연구원은 “IMD의 4대 평가항목 가운데 경제 성과는 종속변수이고 나머지 발전 인프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은 설명변수인데도 IMD는 이를 구분하지 않는 등 ‘허점´이 많다.”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정유업계 가정의 달 사회봉사 활동 ‘훈훈’

    정유업계 가정의 달 사회봉사 활동 ‘훈훈’

    정유업계가 사회공헌 활동에 ‘잰걸음’이다.‘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업체, 소외된 이웃에 더욱 다가가고 있다. 정유업계의 ‘맏형’ SK㈜는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공헌 업무만을 담당하는 부서인 ‘사회공헌 그룹팀’을 신설했다.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지원하고 육성방안 등을 모색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SK 48명 자원봉사단에 발령 최근에는 서울 본사와 울산공장, 대덕기술원 및 전국 단위의 물류센터에 소속된 48명의 임직원들을 자원봉사단 코디네이터 부수직에 발령했다. 대기업들이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대규모 인사 발령까지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SK㈜는 또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전국에 있는 자사 물류센터 인근 초등학교와 자사의 울산공장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에쓰오일도 “이웃과 함께” GS칼텍스는 지난 19일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여수와 대전에서 정신지체 장애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우리 서로 하나되기’ 행사를 가졌다.600여명의 지체아동과 GS칼텍스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축구공 굴리기, 줄다리기, 조별 장기자랑,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게임과 공연 등을 진행했다. 에쓰오일도 지난 20일 서울 역점과 울산 신정점, 동구점 등 3곳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사미르 A 투바이엡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도 서울역점에서 일일 명예점장으로 봉사했다. 에쓰오일은 이날 임직원들이 기증한 1만 3000여점의 물품을 팔아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침으로써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나눔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생각나눔] 大學총학 ‘외유성’ 해외 탐방 논란

    한양대 총학생회의 해외 명문대학 탐방 행사가 ‘외유’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에서 “세금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정치인들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자 다른 쪽에서 “비운동권 총학에 대한 운동권의 억지스러운 문제제기”라고 받아치는 등 정치판 이전투구와 흡사하다는 지적이다. 한양대 총학생회는 2003년 해외교류위원회라는 산하단체를 만들고 그해 여름부터 6∼9일 일정으로 해외 명문대를 방문,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행사를 열어왔다.20명 정도가 참석해 2003년에는 서유럽,2004년 중국·일본, 지난해 싱가포르·홍콩 등에 다녀왔다. 올해에는 8월 중 인도 등 제3세계 국가를 탐방할 예정이다. 총학은 자체 예산 외에 학교측으로부터 해마다 3000만∼5000만원을 지원받아 왔다. ●등록금인상 합의하자 불만 커져 하지만 총학간부 외에 토플 점수 등으로 일반 학생들을 함께 선발했던 2003년과 달리 2004년부터 총학과 단과대 학생회 간부만 탐방을 다녀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게다가 총학이 격렬하게 벌이던 올해 등록금 투쟁을 슬며시 접고 지난 8일 당초 9.3%를 인상하겠다는 학교측 안에서 소폭 낮아진 7.87%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총학에 대한 불만이 더욱 커졌다. ●“해외탐방비 장학금으로 돌려야” 지난 14일 ‘짱난다’라는 아이디의 한 학생이 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학생회비를 받아 운영하는 해외교류위원회가 등록금 인상으로 어려워진 학생들의 경제적 사정을 감안한다면 외유성 해외탐방을 접고 관련 비용을 장학금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총학에 대한 비난이 쇄도했다. 그래도 총학측의 해명이 없자 아이디 ‘Aragon’은 “자비가 아니라 학교 돈으로 해외여행을 간다면 국비로 산업연수 간다는 명목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국회의원의 행태와 다를 게 뭐냐. 해명하지 않는 모습도 정치인과 다를 바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한양대 신재웅(23·정치외교 3년) 총학생회장은 “이제까지 예산사용 내역과 결과보고가 없었던 점, 또 총학 간부들만 갔던 점도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일반 학생 선발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측도 불끄기에 나섰다. ●“올해엔 일반 학생도 선발 추진할 것” 한양대 학생처 관계자는 “행사가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목적이 있고 첫해 토플로 일반 학생을 뽑았을 때 왜 영어로만 뽑느냐는 의견도 있어 2004년부터는 총학만 데리고 갔다. 올해엔 일반 학생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고려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최근 5년 동안 비운동권에 총학을 내준 운동권 학생회측이 공연히 트집을 잡기 위해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담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중앙대 사회학과 신광영 교수는 “총학만의 특권의식 자체가 도덕성 차원의 문제인데 비운동권과 운동권 사이의 논란으로 번지는 것은 학생들의 기본적인 윤리의식 결여를 드러낸 결과”라면서 “본질을 비껴가는 정치판의 행태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생각나눔] 15분 뚝딱점심 고통받는 아이들

    교권이 땅에 떨어진 가운데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학교 안에서 학부모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0시쯤 청주 H초등학교 회의실에서 이 학교 2학년 교사 양모(31·여)씨가 학부모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당시 회의실 안에는 2학년생 학부모 5∼6명과 남모 교장이 있었다. 이들 학부모는 “양 교사가 급식시간에 학생들에게 밥을 빨리 먹도록 강요해 학생이 체하기도 하고, 식사시간(15분)을 못지키면 반성문을 쓰게 하거나 심하면 벌도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쯤 학교를 찾아온 학부모들은 양 교사에게 계속 사과를 요구, 양 교사는 학부모들 앞에서 무릎을 꿇은 뒤 눈물을 흘리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때 회의실 복도에는 동료교사 7∼8명이 창문을 통해 이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양 교사가 무릎을 꿇는 순간 ‘아∼’하는 탄식을 쏟아냈다. 학부모들은 분을 못이기고 남 교장에게 양 교사의 사표를 요구했다. 남 교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양해를 구했지만 학부모들이 물러서지를 않자 “학생들에게 인권도 있지만 교사에게는 교권도 있다.”며 “내가 사표를 내겠다.”고 화를 내자 잠시후 돌아갔다. 학부모들은 전날 밤에도 양 교사의 집까지 찾아와 사과를 요구, 양 교사가 사과했지만 다음날 학교를 또다시 방문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은 지역방송사에 학교방문 사실을 알려 촬영까지 하게 했다. 양 교사가 무릎을 꿇는 모습은 한 지역방송에 의해 보도됐다. 양 교사는 올해 7년째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 이 학교로 전근을 왔다. 양 교사는 “아이들을 지도하고 건강을 챙기면서 방법상 잘못이 있었을지는 몰라도 파렴치한 교사는 아니라는 것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며 “더이상 문제가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학부모들에게 무릎을 꿇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75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이 학교는 식당이 크게 비좁아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전 학년이 3개팀으로 나눠 돌아가면서 식사를 해 팀당 식사시간이 15분 정도밖에 안 된다.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진상조사에 나서는 한편 서명범 부교육감과 지역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진상조사 결과 학부모들의 행위가 지나친 것으로 드러날 경우 고발조치 등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교총과 전교조충북지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교사가 급식과정에서 실수할 수 있는 사안을 갖고 학부모가 학교까지 찾아와 이같은 행태를 벌인 것을 심각한 교권침해”라고 비난했다. 한편 파장이 커지자 학부모 4명은 “교권을 유린할 의도는 없었다.”면서 공개 사과했다.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5·31 지방선거 서울시 광역·기초의원 후보 현황] 기초의원 후보

    ◇종로구 ●종로구가선거구 김금옥(42·우·자영업) 김성은(40·한·프리랜서(성악) 이종환(57·한·서경전기주식회사 대표이사) 유찬종(46·민·정치인) 오금남(60·무·Lim´s 상사 대표) 이중호(54·무·한국경제신문 결산공고사업부 대표) ●종로구나선거구 안재홍(51·우·전문공사업) 김성배(56·한·종로구의희 의원) 황청태(59·한·미기재) 조재선(59·민·평창동 마을부동산 대표) 심재환(56·무·종로구의회 의원) ●종로구다선거구 박노섭(51·우·자영업) 박종식(62·한·상업) 홍기서(62·한·종로구의회 의원) 오필근(51·민·종로구의원) 이양동(32·노·정당인) 김인규(46·무·자동차 판매점 운영) 민경덕(53·무·요식업) 정동엽(52·무·건축업) 조우철(62·무·교수(겸임)) ●종로구라선거구 강수길(61·우·답십리동아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장) 김복동(56·우·현 종로구 의원) 나승혁(62·한·구의원) 이상근(56·한·인장업) 서순보(54·민·현 구의원) 황윤길(45·민·정당인) 이영신(42·노·국민은행 직원) 나병태(59·무·창신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배구삼(61·무·삼성빌딩 대표) 이재광(58·무·종로구의원) ◇중구 ●중구가선거구 김기태(64·우·정당인) 김영선(46·우·대건피혁대표) 임용혁(45·한·서울시 중구의회의원) 장영순(49·한·약사) 임종권(59·민·기업인) 윤판열(49·무·상업) 한면우(62·무·자영업) 황기전(51·무·주택재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 ●중구나선거구 변창윤(49·우·개인사업) 이기록(59·우·(주)신호개발 대표이사) 고문식(47·한·상업(가구점)) 심상문(57·한·음식업(타조하우스대표)) 최철기(53·민·상업) 이복연(56·무·동화주택재건축 조합장) 정수복(66·무·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다선거구 김수안(57·우·중구의원) 정희조(59·우·상업) 김기래(41·한·회사원) 유현차랑(64·한·제4대 중구의회의원) 오진철(64·무·주간내외환경뉴스부회장) ●중구라선거구 양동용(52·우·상업) 이선호(36·우·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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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영(61·우·성동구의원) 김복규(44·한·정당인) 전계석(45·한·자영업) 봉윤덕(53·민·자영업) 조병길(56·무·성동구의원) ●성동구다선거구 윤종욱(63·우·세화섬유 대표이사) 정지권(45·우·성동구의회의원) 김동중(57·한·정당인) 송진섭(49·한·다이너스티 여행사 이사) 이철민(49·한·자영업(부동산임대업)) 김찬수(37·민·한국권투 위원회 심판위원) 박영천(38·노·정당인) 김철윤(66·무·성동구의회의원) 박남석(52·무·성동구의회의원) 최천식(53·무·구의회의원) ●성동구라선거구 김기대(45·우·정당인) 조복심(52·우·정당인) 박종현(67·한·음식업) 오수곤(50·한·체육인) 김희전(51·민·구의원) 김정이(32·노·정당인) 이봉구(58·무·성동구의원) 이원남(63·무·행당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성동구마선거구 김달호(54·우·자영업) 허명환(63·우·없음) 유지형(52·한·성동구의회의원) 이석권(58·한·성동구의회의원) 박경준(60·민·사업(도소매업)) 함상숙(40·노·교육사업) 박정기(58·무·무직) ◇광진구 ●광진구가선거구 박채문(45·우·(주)남원종합철강 상임이사) 곽근수(55·한·광진구의회의원) 김주갑(63·한·약국근무) 김광일(64·민·(현)광진구의회의원) 추윤구(63·민·광진구의회의원) 전준표(36·무·사)열린국제경제사회협회 정책전문위원) ●광진구나선거구 문종철(38·우·광동개발(주) 총괄이사) 박성연(29·한·정당인) 윤호영(53·한·광진구의회의원) 이종만(58·한·광진구의회의원) 고양석(54·민·건축업) 윤혜경(40·노·정당인) 김재권(43·무·꼬마천국 사진관 대표) 오재중(58·무·자영업(부동산매매업)) ●광진구다선거구 김수범(56·우·사업) 이영준(57·우·국회의원김영춘사무소장) 김찬경(48·한·광진구의회의원) 이창비(64·한·광진구의회 구의원) 최금손(52·한·상업) 최동민(68·민·동수건축대표) 최근식(63·국·건설업) ●광진구라선거구 김창현(42·우·(주)하이렉스 부사장) 오한출(52·한·부동산임대업) 조길행(63·한·개인사업) 나종한(56·민·구의원) 김은희(27·노·정당인) 양윤환(54·무·주식회사 상아토건 이사) 지경원(53·무·보험업) ◇동대문구 ●동대문구가선거구 정갑찬(60·우·건축업) 김태용(45·한·할인마트대표) 이병윤(44·한·동대문구 구의회 의원(현)) 정동길(51·민·(주)신용건설 대표이사) 이용규(33·노·정당인) 박종률(53·무·체육인) 정흥섭(61·무·구의원) 최인범(63·무·구의원) 한용수(47·무·(주)유나이티드 파워 코리아 대표이사) ●동대문구나선거구 전철수(43·우·구의원) 임광규(60·한·(주)농가식품 대표(현)) 주정(44·한·자영업) 박병철(60·무·써비스(보험)) ●동대문구다선거구 백금산(47·우·동대문구 의회의원(현)) 이기익(61·한·정당인) 이상유(45·한·서울공인중개사대표) 이규성(62·민·(현)동대문구의회의원) 방종옥(33·노·정당인) ●동대문구라선거구 정종설(50·우·영광건축 대표) 강태희(58·한·구의원) 이봉우(54·한·헬스클럽 운영) 맹원재(51·민·건축업) 유재형(38·노·보일러 시공 기능사) 권성택(43·무·자영업) 김난선(55·무·김난선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자영업)) ●동대문구마선거구 조창래(50·우·태양마트 부사장(일용잡화 부사장)) 정성영(47·한·동대문구의원) 최기만(49·한·동대문구의회 의원) 이현주(50·민·자영업) 김점복(53·무·개인사업자) 조형기(48·무·답십리16구역 주택재개발 추진위원장) ●동대문구바선거구 김명곤(50·우·우리 KMG 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남궁역(51·한·자영업) 양완모(34·노·정당인) 권식(53·무·구의원) 오순도(57·무·구의원) 황보희득(55·무·부동산임대업) ●동대문구사선거구 이강선(49·우·능서낚시터 경영) 박창복(48·한·정당인) 이상기(51·한·운수업) 김봉식(49·민·정당인) 이인호(30·노·회사원) ●동대문구아선거구 김용국(51·우·한약유통업) 신재학(54·한·정당인) 안태민(43·한·자영업) 오형일(55·민·상업) 이영창(47·무·정치인) ◇중랑구 ●중랑구가선거구 김시현(48·우·중랑구의원) 성백진(55·우·중랑구의회 의원) 김주용(56·한·자영업) 이병호(55·한·용마유통) 조운연(48·한·(주)삼두기연 대표이사) 강기환(55·민·건축업) 정진희(35·노·정당인) ●중랑구나선거구 서병일(49·우·중랑구의회의원) 이종영(53·우·건설업) 김규환(52·한·건설업) 주덕성(48·한·진아건설(건설업 다세대건축분양)) 이종대(61·민·정당인) 김영춘(67·무·중랑구의회의원) 이석립(49·무·건설) ●중랑구다선거구 공석호(40·우·중앙지설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초양(57·한·중랑구의회의원) 홍성욱(52·한·중랑구의원) 이정섭(51·민·자영업) ●중랑구라선거구 김동승(59·우·중랑구의회 의장) 김윤수(54·한·원가든 대표) 오종관(44·한·새서울태권도아카데미 관장) 박혜현(37·민·주부) 박승홍(38·노·정당인) ●중랑구마선거구 강대호(48·우·공인중개사 대표) 김근종(47·우·(현) 중랑구의원) 김삼랑(62·한·중랑구의회의원) 이성민(48·한·양지 어페럴 대표) 김광순(56·민·정당인) 정병기(46·무·자영업) ●중랑구바선거구 김동율(56·우·공인중개사) 송화영(36·한·정당인) 오광택(43·민·자영업) 전권희(35·노·정당인) 나도명(46·무·동명 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왕보현(47·무·중랑구의회 의원) 임성수(51·무·회사원) 지태종(61·무·목축업) ●중랑구사선거구 최성식(63·우·자영업) 구명순(59·한·무직) 송충섭(58·한·부동산 중개업) 김삼식(46·민·사업가) 박태영(49·무·구의원) ◇성북구 ●성북구가선거구 송대식(43·우·구의원) 정철식(65·한·우리나라아이티(주) 회장) 이관우(44·민·씨엔에스랜드 대표) 손동근(65·무·성북구의회의원) 이태호(61·무·구의원) ●성북구나선거구 문경주(65·우·유통업) 정재철(55·우·극동개발(주) 부사장) 박계선(46·한·탑텔사우나대표) 신재균(58·한·신일건설 대표이사) 윤만환(55·민·구의원) 탁귀영(31·노·정당인) 박래승(65·무·건축사) 소정환(55·무·건설업) 엄태용(47·무·돈암만두깁밥분식대표) 유흥선(63·무·구의원) 한상학(44·무·치과의사) ●성북구다선거구 양춘화(51·우·성북구의회의원) 이광남(55·우·자영업(지용사)) 윤이순(45·한·성북구의회 재선의원) 천상영(42·한·공인회계사) 윤인호(57·민·정당인) 박선영(34·노·주부) 김병택(67·무·재활용 수집업) 김영식(65·무·성북구의원) 변삼현(63·무·무직) 손대용(49·무·자영업) 유중하(43·무·공인중개사) 윤갑수(58·무·지방의원) 이대오(51·무·화랑업) 황의휘(65·무·무직) ●성북구라선거구 송영옥(44·우·정당인) 이감종(58·한·자영업(진흥축산)) 이영례(44·민·정당인) ●성북구마선거구 이미성(32·우·성북구의원) 박선옥(62·한·자영업) 정충균(65·한·종암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변형표(46·민·자동차용품(자영업)) 나영창(45·무·국제운송업) 오중균(45·무·정당인) 이순자(54·무·주부) 이정근(62·무·지역개발 자문위원) 정용식(46·무·자영업) ●성북구바선거구 김정주(55·우·구의원) 정형진(44·우·성북구의회의원) 이일준(48·한·삼성리스개발대표) 장성숙(44·한·정당인) 송련(62·민·정당인) 박병수(34·노·노동자) ●성북구사선거구 정효연(61·우·자영업) 김민석(55·한·정당인) 이용섭(67·한·정당인) 정인환(57·민·정건축대표) ●성북구아선거구 김용선(71·우·공인중개사) 박노현(59·우·자영업) 김태수(42·한·김선희 법률사무소 실장) 이영섭(49·민·계림촌대표) 김남효(41·무·자영업) 김동진(53·무·우석유치원 설립이사장) 김인권(37·무·화전빌딩 대표) 우상춘(58·무·상업) 이승로(46·무·무직) ◇강북구 ●강북구가선거구 김동식(46·우·남양 전기 대표) 백중원(66·한·강북구의원) 윤영석(57·한·상록재단 이사장) 이복근(45·민·강북구의원) 박인용(38·노·정당인) 박성열(54·무·강북구의회의원) ●강북구나선거구 김용욱(51·우·정당인) 우종오(56·한·한나라당 서울시 강북구 수유1동 협의회장) 정상채(47·한·서라벌어린이집 대표) 이백균(42·민·제4대 강북구의원) 이명영(48·노·건설업(인테리어)) 김현주(54·무·강북구의회 의원) 서대원(48·무·건설업) 장동우(50·무·서울시 강북구의원) ●강북구다선거구 박영복(53·우·영흥 건설 대표) 김지환(53·한·충남가방총판 대표) 김천수(51·한·코지 대표) 이정식(43·한·대창자동차공업사 대표) 김종삼(52·민·강북구 의원) 최규범(59·민·강북구의회 의원) 최선(32·노·정당인) 백종대(54·무·미기재) 이근철(49·무·한국환경보호 국민연대 부회장) 장도화(53·무·소나무 자원봉사 운영) ●강북구라선거구 안광석(54·우·동성건설 대표) 한동진(58·한·삼성화재 보험대리점운영) 허종엽(53·한·방앗간 운영) 정수민(59·민·강북구의회 제4대의원) 구본승(31·노·정당인) 허태갑(52·국·(주)한성이엔지 대표) 유군성(59·무·강북구의회 의원) 윤병옥(48·무·의료기제조업 대표) ◇도봉구 ●도봉구가선거구 김용석(35·우·도봉구의회의원) 남상기(55·우·자영업) 문명희(44·한·언론인) 한석구(70·한·정당인) 김순완(43·민·건설업) 신정환(57·민·정당인) 성지윤(31·노·정당인) 서진석(60·국·건설업) 이창림(29·무·시민운동가) ●도봉구나선거구 김원철(50·우·도봉구의회의원) 박진식(49·우·정당인) 이금주(50·한·전기공사업) 이인영(63·한·부동산중개업) 홍국표(54·민·정당인) 박무식(55·무·상업) 이재식(68·무·무직) ●도봉구다선거구 이성우(65·우·도봉구의회 의원(의장)) 고동성(50·한·정당인) 이석기(57·한·정당인) 이용환(61·민·자영업) 최신남(64·국·자영) 추경숙(39·무·도봉구의원) ●도봉구라선거구 이성희(46·우·태권도 관장) 신창용(38·한·정당인) 노인숙(53·민·도봉구의회의원) 박찬규(40·노·정당인) 유창용(36·무·자영업) 이양규(61·무·서광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도봉구마선거구 권은찬(49·우·도봉구의회의원) 김용운(47·한·정당인) 유창석(65·한·목욕업 경영) 정선태(54·민·자영업) 정재길(63·국·도봉구의회의원) 김응제(38·무·사업) ◇노원구 ●노원구가선거구 이환주(55·우·자영업) 강병태(47·한·노원구의원(현)) 구자진(50·한·(주)다은건설 대표이사) 서영진(40·민·정당인) 승정희(37·노·정당인) 김중근(59·무·미기재) 오동수(58·무·노원구의회의원) ●노원구나선거구 김종기(41·우·정당인) 김영순(43·한·승조건축사 사무소 대표) 최석화(46·한·노원구의회 의원) 임재혁(46·민·노원구의회 의원) 홍기돈(30·노·민주노동당 노원구위원회 조직국장) 강성근(62·국·삼성위생공사(소독업)대표) 김용돌(46·무·훈민문화사 대표) 황의덕(68·무·서울시 노원구의회 구의원) ●노원구다선거구 최성준(50·우·세무사) 고만규(45·한·곰두리근로복지원 대표) 이광열(57·한·정당인) 김광수(46·민·노원구의원) 조규선(41·노·정당인) 조봉균(44·국·금강산업 대표) 고창재(45·무·노원구의회의원) 길수형(42·무·노원우리신문 운영위원) ●노원구라선거구 박남규(52·우·노원구의회 의원) 봉양순(44·우·정당인) 김성환(48·한·노원구의회의원) 김현오(30·한·(주)한뱅크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김종옥(55·민·미개사회디자인 대표) 백혜경(39·노·주부) 김석련(50·무·명지대학교 체육학부 겸임교수) 이창수(51·무·(학)꽃동네현도학원 관리 및 개발총괄) ●노원구마선거구 김치환(47·우·한솔공인중개사 대표) 김희겸(45·한·케럿쥬얼리 대표) 원기복(47·한·회사원) 최경식(57·민·노원구의회 의원) 김성훈(27·노·정당인) 정수철(55·국·부동산 중개업) 윤정빈(45·무·주부) 이승(39·무·청운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윤숙(47·무·노원구의회 의원) ●노원구바선거구 이훈(46·우·노원구의회 의원) 김광호(43·한·정당인) 김남돈(52·한·언론인) 한용석(56·민·경희대석사태권도장 관장) 김공석(64·무·동서울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박지연(48·무·아이삼건축사무소 이사) 방효만(53·무·건축사 설계사무소 이사) ●노원구사선거구 황동성(58·우·정당인) 조관희(34·한·세무사) 조규복(63·한·정당인) 김동현(38·민·보람광고(주) 대표이사) 정연숙(43·무·노원구의회의원) ◇은평구 ●은평구가선거구 오윤석(43·우·정당인) 남궁윤석(44·한·구의원) 이명재(55·한·은평구의회 부의장) 이종복(56·민·녹번동 새마을금고 부이사장) 민경두(59·무·정당인) 함용수(57·무·(주)태형산업 대표) ●은평구나선거구 이재식(33·우·영운운수(주) 대표이사) 구자성(48·한·경기쌀전문점대표) 정순옥(58·한·구의원) 김표연(49·민·도서출판 책동네 대표) 김충성(58·무·자영업(세탁업)) 박종필(63·무·건축) 손만업(51·무·은평구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송영흠(46·무·송중어린이집 이사장) 이철호(47·무·KTF 상암센터장) ●은평구다선거구 강창수(48·우·뉴월드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나동식(52·한·증산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종현(41·민·자영업) 구학규(38·무·천관패션 대표) 최덕규(40·무·회사원) ●은평구라선거구 장창익(48·우·은행원) 김종선(53·한·정당인) 조수학(63·한·한양페인트상사 대표) 최규일(50·민·공인중개사) 노무웅(61·무·은평구의회 의원) 제남국(52·무·영화주택 대표(건축)) ●은평구마선거구 장우윤(31·우·국회정책비서관) 김성문(63·한·자영업) 유명란(33·한·정당인) 김용순(56·민·상업) 백영진(70·무·은평구의원) 조윤환(61·무·자영업) 홍기원(45·무·은평두레생협 이사장) ●은평구바선거구 유중공(47·우·은평구의회의원(현)) 고영호(47·한·여행업) 김경중(68·한·사회문제연구소 소장) 김덕홍(54·민·은평구 의회 의원) 이 건(36·노·민주노동당 은평구위원회 사무국장) 문석연(53·국·은평건업 대표) 김종수(51·무·정선공사대표) 석동수(60·무·상업) 최락의(52·무·은평구의회 의원) 황병오(55·무·자영업) ●은평구사선거구 이현찬(45·우·상일기전(주) 이사) 김채규(48·한·대우종합설비 전문건설업 대표) 안미옥(37·한·생활체육관련 법인 대표) 강영남(50·민·경북수지 대표) 안성현(44·국·(주)좋은사람들대표) 안종현(52·무·자영업) 최준호(65·무·대성통운이삿짐센터 운영) ●은평구아선거구 김평곤(45·우·태광섬유 대표) 김길성(47·한·자영업) 박등규(45·한·정당인) 최명제(55·민·은평구의원) 김형준(46·무·영어번역) 이선복(45·무·고려체육관 관장) ◇서대문구 ●서대문구가선거구 유상호(53·우·정당인) 김영열(59·한·서대문구의회 의원) 유규상(67·한·새마을금고 이사장) 윤세풍(63·민·드림파이브 고문) 김해숙(45·무·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상임위원) 방정완(47·무·자영업) ●서대문구나선거구 변녹진(47·우·출판) 유정오(51·한·자영업) 이문학(45·한·상업) 김대봉(52·민·현 서대문구 구의원) 이선주(30·국·태광부동산(중개업)) 김종철(66·무·신영목재 주택개발(주) 회장) ●서대문구다선거구 박운기(39·우·서대문구 구의원) 정혜연(71·한·상업) 한한열(63·한·서대문구 구의회의원) 김호진(38·민·안경사) ●서대문구라선거구 서정순(38·우·지역활동가) 최태중(54·한·건설업) 이석문(59·민·정당인) 임기훈(62·무·국선도협회 성동지원장) ●서대문구마선거구 김영일(55·우·성모 어린이집 이사장) 황춘하(40·우·서대문구의회 의원) 서정수(42·한·서대문구의회 의원) 홍길식(47·한·지방의원 (서대문구 구의원)) 김정철(43·민·서울여자 간호대학 학생복지관 운영) 신계향(30·노·민주노동당 서대문구위원회 부위원장) ●서대문구바선거구 이인수(60·우·한국일보 가좌지국장) 홍성덕(60·우·서대문구의회 의원) 김정철(51·한·내추럴 하우스 남가좌점 부사장) 이기돈(51·한·진흥산업대표(제조업)) 백인기(51·민·정당인) 조철(45·노·델리지푸드 대표) 윤현중(57·무·도서출판업) 허준구(72·무·구의원) ◇마포구 ●마포구가선거구 천민식(55·우·양원지역봉사회이사) 박지위(56·한·구의원) 서종수(44·한·임대업) 이매숙(53·민·구의회의원) 유봉구(64·무·부동산중개업자) ●마포구나선거구 강원돈(50·우·문경부엌가구 전문점 대표) 박영길(65·한·마포구의원(현)) 오윤수(58·한·마포구의회 의원) 홍성환(62·민·부동산 중개업) 윤성일(30·노·정당인) 이필례(51·무·주부) 정형기(62·무·마포구 의원) ●마포구다선거구 김정일(58·우·정당인) 유응봉(62·한·마포구의회 구의원) 이천규(69·한·마포구의회의원) 박유복(58·민·제조업(황소브러쉬 공업)) 남두희(59·무·구의원) ●마포구라선거구 김용갑(65·우·자영업) 신봉현(62·한·마포구의회 의원) 조남진(50·한·정당인(한나라당 마포갑당원협의회 사무장)) 김순금(59·민·구의원) 전병모(42·무·사업 인쇄) ●마포구마선거구 채재선(46·우·(주)대진 씨에스비 감사) 김영신(54·한·정당인) 염정희(48·한·대학강사) 정연우(59·민·상수제1구역 재개발추진위원장) 배민균(31·노·정당인) 신동선(63·무·현)마포구의회 의원) ●마포구바선거구 한일용(43·우·정당인) 염운주(42·한·솔빛학원 원장) 윤동현(56·한·마포구의회의원) 김세창(47·민·정당인) 문치웅(35·노·정당인) 송태섭(63·무·마포구의회 의원) 전완수(43·무·마포구의회의원) ●마포구사선거구 최형규(59·우·정당인) 이진환(50·한·예천 농특산물직판장 대표) 차재홍(54·한·건물임대업) 김평전(66·민·정당인(마포구 의회의장)) 이현찬(70·무·무직) 홍영섭(43·무·(주)화광보 대표이사) ●마포구아선거구 이성용(49·우·성산태권도체육관 관장) 강성국(27·한·정당인) 정해원(48·한·마포구의회의원) 한수균(45·민·자영업) 박미희(27·노·대학원생) 전덕준(61·무·한국페인트 리싸이크링(주) 대표이사) ◇양천구 ●양천구가선거구 위형운(41·우·주식회사 미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성국(48·한·정당인) 천용희(46·한·주부) 안동혁(58·민·정당인) 서병완(47·무·황산농장 대표) 임동규(58·무·자영업) 한규대(50·무·자영업) ●양천구나선거구 서영호(46·우·선영건설산업 대표이사) 이재식(47·한·한국디지털산업(주)대표이사) 최진표(36·한·태권도장업(용인대 타이곤체육관)) 서종채(46·무·국민은행 직원) 이상섭(48·무·회사원) 이현주(46·무·양천구의원) 전희수(51·무·유통업) 한기열(58·무·자영업(식당)) ●양천구다선거구 이동만(51·우·자영업) 강성벽(59·한·바르게살기운동 양천구협의회 사무국장(현)) 조재현(30·한·건설업) 차영수(56·민·실로암디자인부사장(현)) 홍석봉(44·노·공인노무사) 김인철(56·무·(주)에스윈에스 회장) 장행일(61·무·삼성부동산컨설팅 대표) ●양천구라선거구 박순주(51·우·자영업) 임옥연(46·한·정당인) 장용수(40·한·운수업) 이성중(43·민·광고기획) 김선구(55·무·서울 메트로 공사 재직중) 김흥수(48·무·자영업) 오두옥(53·무·자영업) ●양천구마선거구 심광식(47·우·양천구서부재활용센터 대표) 정욱채(64·한·정당인) 조진호(47·한·돌핀종합물류(주) 대표이사) 김연호(68·민·정당인) 강웅원(45·무·건축업) 백금만(37·무·제4대 양천구의회의원) ●양천구바선거구 김연수(47·우·자영업) 김재천(52·한·양천구의회의원) 김준배(52·한·정당인) 박두성(59·민·강동ING종합건설 대표이사) 권혁태(32·노·민주노동당 양천구위원회 사무국장) 전광수(39·무·양천구의회의원(현)) ●양천구사선거구 이중효(45·우·효창산업(주)대표이사) 김종화(52·한·건설업) 문성일(60·한·양천구의회의원) 이근섭(57·민·건설업) 신성호(49·무·자영업) 예정해(45·무·퍼스트 부동산대표(현)) ●양천구아선거구 김기천(65·우·신정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문병상(49·한·양천구의회의원(현)) 민정기(42·한·정당인) 김희걸(39·무·양천구의회의원) 오원삼(72·무·부동산 중개업) ◇강서구 ●강서구가선거구 권오복(53·우·(주)삼원가스앤플랜트 대표이사) 김석조(54·우·임대업) 강석주(49·한·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상임이사) 배윤호(52·한·자영업) 오원식(47·한·중앙유공압 대표) 신낙형(47·민·강서구의회의원) 황인호(64·민·신곡식품 대표) 한정희(37·노·정당인) 박학용(48·무·강서구의회의원) 유재각(67·무·강서구의회의원) ●강서구나선거구 최동철(41·우·자영업) 김기홍(52·한·건축및임대업) 박상구(43·민·강서구의회의원) 고득영(45·무·고득영동물병원 원장) 선병군(44·무·기업인(GG네트워크시스템 대표)) ●강서구다선거구 김병진(45·우·자영업) 경기문(42·한·회사원) 김영동(33·한·무직) 박정남(48·민·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 조덕현(53·무·강서구의회의원) 황병극(54·무·무직) ●강서구라선거구 장상기(43·우·국회의원 비서관) 김경자(56·한·전직교사) 이경락(42·한·자영업(삼성휘트니스센타 대표)) 김 용(49·민·정당인) 전희순(37·노·앞선테크 대표) 김덕하(50·무·어린이집 운영(대표)) 박정섭(28·무·보건복지부지정 서울중구자활후견기관 연구실장) 신창욱(50·무·강서구의회의원) 이종옥(48·무·영미상사 대표) 정윤호(47·무·(주)파인포스(LCD모니터제조) 부사장) ●강서구마선거구 곽판구(51·우·강서구의회의원) 박양삼(62·한·강서구의회의원) 석정배(56·한·가양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박기덕(56·민·강서구의회의원) 김정수(53·무·모산건설 대표) ●강서구바선거구 송영섭(50·우·정당인) 황준환(49·한·강서구의회의원) 김영택(48·민·정당인) 이용범(46·무·프리랜서) ●강서구사선거구 이영철(59·우·정당인) 조석환(45·한·자영업) 이종신(47·민·자영업) 고재환(46·무·에버그린트레이딩 대표(자영업)) 이명호(49·무·강서구의회의원) ●강서구아선거구 김상현(52·우·강서구의회의원) 김태운(37·한·자영업) 이연구(52·민·강서구의회의원(민주당 강서구의원)) ◇구로구 ●구로구가선거구 최미자(43·우·생활교통안전 교육 강사) 박용순(48·한·용철강 대표) 홍춘표(63·한·정당인) 윤준태(51·민·정당인) 문승진(33·노·정당인) 이철우(51·국·건설업) 김호승(51·무·구로구의회 의원) 신현섭(70·무·구로구의원) 이치헌(46·무·대한예수교연합성결교회 만민중앙교회 직원) 장인홍(39·무·시민운동가) ●구로구나선거구 윤주철(52·우·자영업) 우권석(47·한·중앙유통 대표) 윤양진(51·민·상업) 송은주(32·노·시민운동가) 강성자(52·무·(주)코메드 회사원) 박종길(55·무·24번지 우성아파트 2동 801호”) ●구로구다선거구 김병훈(52·우·계영주택(주) 대표) 서호연(48·한·동양조경공사 대표) 정달호(57·한·정당인) 전용희(44·민·천명IBM(건설업)) 권신윤(36·노·국회의원 권영길 여성정책담당) 연일희(65·무·구로구의원) 하태한(39·무·시민운동가) ●구로구라선거구 윤수찬(39·우·용인대 원진체육관 관장) 박상민(58·한·정당인) 황규복(44·한·구로구의회의원) 신세철(62·민·정당인) 이재만(41·노·Public System 대표(컴퓨터) 곽병기(57·국·자영업) 김길년(59·무·구로구의회 의원) ●구로구마선거구 주근호(42·우·한국하이텍(무역업)대표) 강태석(57·한·건축업) 김경훈(59·한·정당인) 최정문(37·민·사회복지 희망나눔터소장) 이종영(65·무·정치인) ●구로구바선거구 김창범(58·우·구로구의원) 김남광(42·한·(주)성덕개발 대표이사) 박용민(45·한·구로구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홍승영(58·민·정당인) 이정철(36·노·회사원(서울메트로)) 김정진(60·무·자영업) 송재철(50·무·(주)원일종합관리 대표이사) 신경철(63·무·목사) 유은근(48·무·한국정보통신교육원 강사) 이병영(53·무·자영업(상호 : 이화당)) 장현복(46·무·구로구의회 의원) 최우성(45·무·개인사업) ◇금천구 ●금천구가선거구 정순기(56·우·한아종건 상무) 유은무(59·한·금천구의회의원) 이희권(49·한·(유)광성주류 대표이사) 김영섭(46·민·명동실업 대표) 임승수(31·노·정당인) 김만채(56·무·투 대일타운 대표) 안영식(54·무·대안자동차공업사 대표) ●금천구나선거구 오봉수(46·우·강남목재사 대표) 정병재(60·우·건축업) 박준식(65·한·관악 농협 조합장) 황완숙(34·한·정당인) 주재영(40·민·코리아 주재영 스포츠클럽 대표) 김윤철(44·국·자영업) ●금천구다선거구 서복성(38·우·진로석수 남부상사 대표) 김대영(61·한·두조건설(주) 고문) 최병태(47·한·정당인) 유영일(48·민·미기재) 송정순(35·노·정당인) 박만선(45·무·금천구 구의원) 박종우(62·무·문화학교 향토역사 강좌 교수) 윤장중(60·무·서비스업) ●금천구라선거구 김훈(50·우·김훈보습학원 원장) 백승권(41·우·(주)태영MEC 대표이사) 강구덕(47·한·안경산책 대표) 장순노(56·한·금천구 구의회 의원) 조윤형(49·한·자영업) 장종하(54·민·정당인) 정만승(53·노·정당인) 신재영(54·국·자영업) 안선우(57·무·자영업) 윤석오(59·무·TV 탤런트) 이대륜(47·무·K경영컨설팅대표) 이황지(58·무·일반 행정사) 최연웅(67·무·미기재) ◇영등포구 ●영등포구가선거구 박남오(56·우·구의원) 심용진(62·한·한보당 대표) 이재형(39·한·신영 대표) 안주영(58·민·구의원) 공석희(56·무·무직) 배기한(58·무·영등포구의원) 이의복(61·무·한국엔지니어링 대표) 최봉희(40·무·주부) 최재문(59·무·가나안 건강원 경영) ●영등포구나선거구 고기판(47·우·영등포구의회 의원) 김기중(30·한·학교급식납품업) 김충웅(64·한·강남가스상사 대표회장) 김병준(42·민·(주) 이앤아이건설 관리이사) 강두석(66·무·영등포구의원) 시종덕(58·무·범일 종합건설 주식회사 이사) 신길철(51·무·영등포구의회의원) ●영등포구다선거구 유영득(44·우·대광무역 대표이사) 구애라(55·한·정당인) 김영진(56·한·구의원) 김용수(64·민·영등포구의회 의원) 양운섭(59·무·(주)이삭여행사 대표이사) 장용이(46·무·대광종합컨설대표) 최재웅(64·무·대정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영등포구라선거구 윤준용(46·우·라송산업(주) 부사장) 박성호(39·한·공인회계사) 오인영(55·한·구의원) 이종운(60·민·영진건축사무소 이사) 김성렬(48·무·영등포구의원) 신동화(36·무·국제법률연구원 원장) 이용주(58·무·구의원) ●영등포구마선거구 신흥식(56·우·신우기전 대표) 김종태(50·한·(주)인스타즈 부회장) 이만식(60·한·영등포구의원) 유랑열(57·민·정당인) 권기선(56·무·한성 자동차 공업사 대표) 유병하(66·무·구의원) ●영등포구바선거구 조길형(49·우·영등포구의원) 고현순(53·한·구의원) 김기성(53·한·가평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박승석(64·민·영등포구의회 의원) 김도용(55·무·영등포구 도림신협 이사) 박옥규(61·무·대영식품제조업(대표)) 이정운(64·무·부동산 임대업) 최락희(69·무·미곡상업) ●영등포구사선거구 윤동규(51·우·신성프라자 대표) 김동식(46·한·정당인) 변성근(41·한·정당인) 김동철(56·민·영등포구의원) 김희명(37·노·주부) 박정자(63·무·영등포구의회 의원) 손영상(52·무·구의원) 전병운(59·무·한국음식점중앙회 사무국장) 한국음식업중앙회 (사무국장)) 정용석(31·무·무직) 정정태(63·무·한화신동아화재 서영대리점 대표) 정해순(74·무·민방위 소양강사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구가선거구 정재천(41·우·정당인) 김숭환(66·한·상업) 양창원(59·한·다복인테리어 대표) 이남신(59·민·정당인) 배동식(59·국·서라벌종합상사 대표) 김영치(64·무·무직) 이석기(61·무·미기재) ●동작구나선거구 박흥옥(53·우·고산타일 영업대표) 이봉준(40·한·회사원( (주)거성사 전무이사 )) 김두산(57·민·정당인) 김명기(52·무·정치인) 김영길(62·무·자영업) 윤수홍(62·무·(주)아이룩스 회장) 지창수(63·무·유통업(영프라이스 대표)) ●동작구다선거구 서정영(48·우·대영컨설팅 대표) 김성근(68·한·제4대 동작구의회의원) 유태철(53·민·구의원) ●동작구라선거구 김정식(59·우·동작구의회의원) 윤기종(56·한·(주)유명프라임건설 대표이사) 최민규(35·한·(주)언리미티드씨엠에스 대표이사) 김채원(52·민·성화종합상재 운영) 박연길(39·노·(주)건후이앤씨 대표이사) 정홍철(57·무·상업) ●동작구마선거구 신희근(44·우·우리강남가스 대표) 강홍구(57·한·동작구의회의원) 신성환(53·한·성우냉열산업(주) 대표이사) 전진명(58·민·정당인) 이근혜(25·노·정당인) ●동작구바선거구 박기환(52·우·정당인) 유재억(48·한·자영업) 조동희(52·한·강성실업 대표) 박상배(57·민·사당새마을금고 이사장) 채행석(49·무·우정오토바이 대표) ●동작구사선거구 서정택(40·우·정당인) 우길웅(64·한·정당인) 최형용(45·한·자영업(덕산물산 대표)) 황동혁(52·한·상업) 박원규(58·민·동작구의원) 오상봉(36·노·정당인) 조래준(64·국·임대업) 김명열(45·무·흑석운수주식회사 대표이사) 신건호(56·무·동작구의회 의원) 장태근(61·무·무직) 정강섭(62·무·동작구의회의원) ◇관악구 ●관악구가선거구 송도호(46·우·로얄보석대표) 최병용(56·우·(주) 삼성쥬얼리 대표이사) 김금희(44·한·관악구의회 의원) 임춘수(43·한·관악구 봉천1동 구의원) 공기복(55·민·금강운수(주)대표이사) 이동영(34·노·관악시민회 의정감시위원장) 김범락(38·무·신환복 법률사무소 사무국장) 이호찬(59·무·출판사(새교실)아동용) ●관악구나선거구 조명환(51·우·관악구의회의원) 한기홍(51·한·관악구의회 의원) 이성심(50·민·정치인) 여용옥(37·노·정당인) 남영희(45·무·월드 어학원 원장) 장희정(46·무·동서웨딩(구 꽃가마)대표) 최남(50·무·풀무원 봉천지점 경영) ●관악구다선거구 서윤기(35·우·(주)조이런 대표이사) 장현수(43·우·정당인) 김태동(51·한·정당인) 이복례(58·한·정당인) 임창빈(48·민·경원주택개발) 이효석(54·노·건설노동자) 강선중(39·무·정치인) ●관악구라선거구 김성영(43·우·자영업) 권오식(42·한·다호 GMS대표) 박현식(51·민·인헌운수(주)대표이사) 홍은광(31·노·국회의원비서) 오세관(64·기·숲생태 해설가) 서남주(56·무·자영업) 왕정순(45·무·아름다운꽃집 대표) 이광희(40·무·위한정보통신 대표) ●관악구마선거구 장옥호(61·우·관악구의회의원) 이규동(55·한·미성책방점대표) 조규화(50·한·플러스골드건설 대표이사) 이두희(43·민·정당인(민주당)) 김미경(35·노·전업주부) 양창석(56·무·관악구 신림4동 구의원) 장인수(55·무·무직) 지득연(55·무·오성상사대표) 진상주(38·무·언니네순대타운 대표) ●관악구바선거구 송평수(60·우·정당인) 이만의(62·한·수진건설산업(주) 이사) 허기회(40·민·주 삼인데이타시스템 부사장) 이홍재(44·국·무직) 성양모(57·무·관악구의회의원) ●관악구사선거구 고석칠(49·우·강사) 이권렬(46·우·정당인) 김순미(40·한·前국회의원 보좌관) 장동식(46·한·영동건축대표) 이두호(48·민·관악구의회의원) 나경채(32·노·정당인) ●관악구아선거구 박화석(63·우·정당인) 김광태(52·한·선민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이형덕(60·한·뉴타운 공인중개사 사무소) 김종채(54·민·정당인(민주당)) 송영길(56·무·관악구의회의원(현)) 유정희(42·무·관악구의회의원) 이동일(57·무·인문출판사 장) 정영환(54·무·한초건설(주)대표) ◇서초구 ●서초구가선거구 이진규(53·우·버팔로테슬연구소장) 강성길(42·한·(주)도시정보연구소 이사) 김동운(60·한·정당인) 노태욱(53·한·휴먼캄퍼스(주) 대표이사) 박찬선(53·민·서초구의회의원) 이영수(50·무·변리사) 장영화(59·무·서초구의회의원) ●서초구나선거구 이경욱(48·우·우정갈비 대표/하우종합개발 대표) 금익모(69·한·정당인) 김진영(54·한·서초구의회의원(부의장)) 이신옥(57·한·서초구의회의원) 김창기(61·무·서초구의회의원) 유은숙(43·무·주부) 정석현(60·무·서초구 아파트 연합회장) 주순자(49·무·주부) ●서초구다선거구 김영섭(40·우·미래시티주택관리 대표) 정길자(53·한·서초구의회의원) 최정규(61·한·서초구의회의원) 김종문(51·무·조은섬유 대표) ●서초구라선거구 윤우조(65·우·유씨스타 컨설팅 대표) 이웅재(43·한·서초구의회의원) 장경주(48·한·서초구의회의원) 조순형(62·민·정당인) 김두칠(51·무·한약종상) 김영재(31·무·바로미 대표) ●서초구마선거구 용덕식(64·우·정당인) 김익태(56·한·서초구의회의원) 김희수(37·한·김희수 세무회계사 법무사 사무소 대표) 황성문(40·한·법무사) 천창녕(48·민·(사)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박상건(61·무·(주)대정수자원개발 대표이사) 이호혁(59·무·서초구의회의원) 정웅섭(57·무·서초구의회의원) ◇강남구 ●강남구가선거구 이재풍(46·우·압구정종갓집 대표) 권철규(53·한·정당인) 이학기(56·한·사업) 백정(65·민·무역업) 윤정희(66·무·강남구의회의원) 전근호(38·무·사업) ●강남구나선거구 이강봉(51·우·회사원(주식회사 석경투자개발 대표이사)) 양승미(48·한·강남구의회의원) 우창수(46·한·건축사) 송만호(53·민·자영업) 권윤수(63·무·신민화패션 대표) 설정철(66·무·부동산 중개업) 송기범(60·무·자영업) 양채용(59·무·무직) 장재갑(51·무·자산관리 및 투자) 정연희(68·무·강남구의회의원) ●강남구다선거구 김홍귀(42·우·우리당 학원안정특위 위원) 강동원(61·한·주택임대업) 이재민(55·한·무직) 이동훈(35·노·회사원) 권혁래(54·무·강남구의회의원) 김치열(56·무·강남구의회의원 및 운영위원회 위원장) 우종학(66·무·강남구의회의원) ●강남구라선거구 최병윤(55·우·영동아파트1단지재건축조합 조합장) 김세현(46·한·(주)대동인터내셔날 대표) 채수영(61·한·정당인) 김강빈(53·무·강남구의회의원) ●강남구마선거구 이종태(46·우·실내건축업) 김선희(51·한·강남구의회 의원) 성백열(52·한·강남구의회의원) 강인환(60·무·무역업) ●강남구바선거구 김용하(54·우·정당인) 김승돈(50·한·법무사) 이석주(51·한·(주)금산종합건축사무소 대표) 김진규(60·민·정당인) ●강남구사선거구 박래찬(40·우·정당인) 서영원(62·한·강남구의회의원) 오완진(62·한·노사연구원) 김명현(63·민·강남구의회의원) 강성욱(47·무·창생당 한의원 사무장) 박종대(63·무·무직) 이동근(55·무·자영업) ●강남구아선거구 유만희(45·우·강남구의회의원) 김병호(55·한·(주) 해우정보시스템 이사) 송영모(39·한·외래교수) 윤병옥(50·한·(주)도원아키에스 대표 건축사) 이상묵(46·민·강남구의회의원) 김한덕(53·무·사회복지사) 박훈(47·무·부동산 119 대표) 이용우(55·무·안경사) 정웅(57·무·자영업) ◇송파구 ●송파구가선거구 노승재(47·우·체육관 운영) 소은영(58·한·송파구의회 의원) 정동수(57·한·송파구의회 의원) 정태산(64·한·송파구의회 의원) 성용기(56·민·(주)대원메디칼 회장) 이승민(30·노·정당인) ●송파구나선거구 구자성(56·우·정당인) 박찬우(42·한·송파구의회 의원) 윤경노(54·한·송파구의회의원) ●송파구다선거구 이양우(60·우·없음·) 박경래(37·한·송파구의회의원) 유영수(44·한·(주)서울유통사업단 대표) 김영근(51·무·대표 법무사) 송복용(54·무·송파구의회의원) ●송파구라선거구 안성화(46·우·(주) 대성이엔지 대표이사) 원내선(65·한·송파구 구의원) 이명재(57·한·송파구의회 의원) 장해수(58·민·부동산 소개업) 박석흠(55·무·파워개발(주) 대표이사) ●송파구마선거구 박용모(47·우·송파구의회의원) 심언도(54·한·송파구의회의원) 채한식(37·한·변호사) 이상우(56·민·송파구의회의원) 서병수(46·무·(주)호텔롯데 롯데월드 쇼핑물 월플러스 대표) 최호명(57·무·송파구청 송파신문고 민원상담관) ●송파구바선거구 송인문(42·우·삼보포장대표) 이정광(54·한·송파구의회의원) 임춘대(49·한·송파구의원) 김상채(43·민·에스씨무역대표) 이세용(70·무·송파구의회 의원) 이정복(68·무·한국통일 문화진흥회 통일교육원 교수) ●송파구사선거구 신덕호(60·우·건설회사 임원) 유수철(45·한·건설업(운산실업)) 이황수(44·한·송파구의회 의원) 이민식(66·민·연구원) 엄주식(50·무·송파구의회 의원) ●송파구아선거구 박재범(43·우·건축사사무소 사이건축 대표 건축사) 박인섭(51·한·건축연구소 대표) 음종철(50·한·참들농산 대표) 김만식(57·민·자영업) 김동호(65·무·합동기공사 대표) ●송파구자선거구 김철한(58·우·송파구의회 의원) 박재문(57·한·자영업) 이하식(47·한·자영업(구룡옥사우나)) 임한옥(46·민·공인중개사) 김정숙(56·무·무직) 장경선(65·무·송파구의회의원) ●송파구차선거구 최조웅(43·우·자영업) 문윤원(57·한·행정사) 이정열(68·한·송파구의회의원) 조동형(69·민·정당인) 이성필(35·노·정당인) 김명배(56·무·자영업) 김정기(61·무·KOR 세계태권도협회 총재) ◇강동구 ●강동구가선거구 김재선(52·우·자영업) 김성달(65·한·강동구구의원) 안계만(61·한·강동구의회의원) 김기창(45·민·개인사업(마르체사대표)) 강차석(49·무·회사원) ●강동구나선거구 성임제(46·우·강동구의회의원) 박재윤(53·한·자영업) 윤성필(33·한·유성학교(비정규)교장) 이준행(57·민·산호환경대표) 주현식(53·국·정당인) 이진구(61·무·(주)현대기계 이사) ●강동구다선거구 박찬호(36·우·사람과 미디어(홍보기획사) 대표) 김종희(47·한·상일예은어린이집 시설장) 황병권(55·한·강동구의회 의장) 김정중(57·민·연구소 소장(지역문제)) 고재철(48·무·사업가) 이균(59·무·無) ●강동구라선거구 김양모(54·우·자영업) 이육재(45·한·강동구의회 의원) 최승오(53·한·공인노무사) 홍익표(54·민·기업가) ●강동구마선거구 김창종(49·우·신운통상 대표) 김성기(61·한·개인사업) 임인택(53·민·건설업) 황기룡(37·노·정당인) 이종한(76·국·정당인) 전인철(70·무·대학법인 교직원) ●강동구바선거구 백남웅(45·우·동성기업대표) 심우열(45·한·김정태변호사 사무소 사무장) 조동탁(45·한·명신TOYS 대표) 문영주(63·민·임대업) 박순희(41·노·정당인) 이기영(62·국·강동구의회의원) 이재명(54·무·강동구의회 구의원) ●강동구사선거구 기명옥(65·우·건축업) 윤규진(53·한·삼성금속 대표이사) 윤영남(50·한·숭실대학교 부설 한국평생교육 HRD 연구원) 황인구(39·민·광림공원(주) 부사장) 조복래(50·국·무등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고종덕(44·무·보광당 대표) 박한규(52·무·상업(운수업)) 송영하(51·무·부동산업) 심규영(60·무·동산장갑공업사 대표) 양희복(53·무·자영업) 황재모(50·무·회사원) ●강동구아선거구 김연후(47·우·건축사) 김정숙(51·한·강동구 구의원) 안병덕(39·한·체육관관장) 안효철(50·민·정당인) 이주현(33·노·시민운동가) 김현곤(47·국·부동산세법 강사) 박헌주(55·무·유진상사 대표)
  • [e-키친 e-셰프] 월넛 치킨롤

    [e-키친 e-셰프] 월넛 치킨롤

    베이킹을 시작하면서 우연히 발을 들여놓은 블로그가 저의 배움터가 되고 나눔터가 되어, 이제는 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여러분 식탁 한 모퉁이를 이 라벤더가 책임지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하는 달입니다. 얼마후 부부의 날도 다가오는데요, 그날만은 오붓하게 부부만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떠세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혹은 아내를 위해…. 아니면 부모님 두 분만을 위해 소박하지만 특별한 식탁을 준비해 보세요. 자, 라벤더가 추천하는 이번 주 식탁은 ‘월넛 치킨롤’입니다. 재료는 닭가슴살 두쪽, 호두 5알, 잣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파슬리 2큰술, 버터 2작은술, 파마산치즈가루 1큰술, 슬라이스치즈 1장. 소스는 상큼한 오렌지 마늘소스로, 재료는 다진마늘 1작은술, 식초 1큰술, 오렌지주스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땅콩소스는 땅콩버터 1큰술, 간장 2작은술, 머스타드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꿀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 법은 1. 닭가슴살은 얇게 떠서 망치로 두드리거나 칼등으로 다져 넓게 펴준 다음 청주, 후추, 소금에 30분간 재워 둡니다.(Tip:닭살의 왼쪽과 오른쪽을 각각 엇갈리게 떠서 두께를 3등분 내어 얇게 떠주는 거랍니다.) 2. 잣과 호두, 파슬리는 잘게 다져서 다진 마늘, 버터, 치즈가루와 함께 고르게 섞어주세요. 3. 닭가슴살을 펴고 한쪽에 슬라이스 치즈 반장을 깔고 준비된 (2)를 올려줍니다. 4. 올려진 재료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닭가슴살을 조심스럽게 돌돌돌 말아주세요. 5. 말아준 닭가슴살은 풀어지지 않도록 실로 묶어주세요. 6.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중불에서 돌려가며 골고루 익혀주거나,210℃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줍니다. 7. 다 익은 고기는 실을 잘라내고 썰어주세요. 8. 분량의 재료를 섞어 오렌지 마늘소스와 땅콩소스를 준비해서 함께 드세요. 라벤더의 요리제안 1. 호두양념이 남으면 그대로 밥과 함께 볶아 고소한 볶음밥을 만들어 함께 드세요. 2. 어른들은 개운하고 새콤한 마늘소스를, 어린이들은 고소한 땅콩소스를 곁들이면 좋아요.
  • [생각나눔] 손보협회 사옥 “갖자” “필요있나” 공방

    ‘금융 회원사들의 이익단체인 협회의 사옥은 꼭 필요한 것일까.’ 협회가 사옥을 갖고 있으면 소비자나 회원사와 관련한 행사를 할 때 건물 주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수 있다. 임대수익도 얻을 수 있어 회원사들의 분담금을 덜 받거나 받지 않아도 된다. 반면 회원사들은 사옥을 마련하는 시점에 거액의 돈을 내놓아야 한다. 이들이 내놓은 돈은 영업에서 나온 이익금의 일부로, 고객의 주머니와 연관돼 있다. 돈을 부담하는 시점의 고객이 미래의 고객을 위해 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이번주 회원사 기획임원회의, 다음주 사장단 회의 등을 거쳐 올해 예산안을 심의한다.이번 예산안에서도 자체 사옥 마련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손보협회는 몇년째 사옥을 갖고 싶다며 회원사들을 설득하고 있다. 회원사들은 “생명보험협회와 통합돼야 하는 마당에…”라며 시큰둥한 반응이다. 화재보험협회, 은행연합회, 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여신전문협회, 종합금융협회 등 웬만한 금융기관 협회는 모두 자체 사옥을 갖고 있다. 화보협회는 지난 1973년 협회 창설과 함께 서울 여의도에 현재의 사옥을 세웠다.은행연합회는 1996년 서울 명동에 사옥을 건설했다. 증권업협회는 1983년 여의도에 건물을 지었다가 2002년 현재 사옥으로 옮겼다. 반면 1946년 설립돼 올해로 창설 60주년을 맞는 손보협회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빌딩에 두개의 층을 빌려서 쓰고 있다. 임대료는 보증금 6억 5000만원에 월 1억원이다. 생보협회는 서울시 중구 극동빌딩 1개층을 월 임대료 6300만원, 보증금 4억 5000만원에 쓰고 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연간 임대료가 12억원인데 10년만 모아도 120억원이나 된다.”면서 “건물을 산다 해도 리스를 한 뒤 갚아나가면 되니까 2∼3년치 임대료로도 가능하다.”며 사옥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손보협회는 사옥을 마련하면 연간 200억원이 넘는 손보사들의 분담금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운영예산은 손보사들이 시장점유율에 따라 낸다. 손보사 관계자는 “지난해 손보업계의 이익 규모가 4300억원인데, 관련기관 예산이 700억원에 육박한다.”면서 “사옥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화재보험협회 예산의 50%도 손보사들이 부담한다. 보험개발원도 손보사와 생보사의 분담금으로 운영되는데 그 비율이 7대3으로 손보사가 더 많다.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움직임이 나오면서 사옥 문제는 협회 통합 논의로까지 번지고 있다. 다른 손보사 관계자는 “협회가 처음 생긴 시절에는 생보·손보가 나눠질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상품간 영역이 무너지고 있어 생보·손보협회는 물론 화재보험협회나 보험개발원 등의 일부 영역이 통합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합쳐도 모자라는 마당에 사옥까지 갖겠다는 것은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생각나눔] 승자없는 싸움 평택사태 뭘 남겼나

    # 장면1 14일 경기도 평택시 본정리. 전·의경 부모 모임 회원 70여명이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시위 현장을 찾았다. 뙤약볕 아래 땅바닥에 주저앉아 도시락을 꾸역꾸역 먹고 있는 전·의경 ‘아들들’을 보자 눈물을 훔친다. 한 아버지가 분노해 소리친다.“인정사정 봐주지 말고 시위대 모두 때려 엎어버려.” 다행히 폭력사태는 없었지만 대치 과정에서 전·의경 2명과 시위대 3명이 다쳤다. # 장면2 지난 4일 강제철거집행에 들어간 대추리 대추분교 뒷마당. 또래로 보이는 전경과 대학생 간에 시비가 붙었다. 어깨만 살짝 스쳤는데도 바로 감정이 폭발해 상대방에게 욕설을 퍼부어댔다. 대추리 노인들도 속이 쓰리다.“늙은 것들 몰아내고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 이놈들아.” 쪼그리고 앉아 먼지 섞인 밥을 먹고 있던 전·의경들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이날 충돌로 경찰 137명, 시위대 93명이 다쳤다. 평택 대추리 사태가 14일 평화집회와 15일 국방부의 측량작업 시작을 계기로 사실상 일단락됐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군과 경찰, 주민, 시민단체 모두가 상처를 입은 ‘승자 없는 싸움’이 됐다. 일부의 희생이 따르는 국책사업을 추진할 때 원만한 사회적 합의의 도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방부와 미군은 2004년 10월26일 평택을 미군기지 이전지역으로 확정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차원에서 주한미군대책 기획단을 꾸리고 그동안 45차례의 주민간담회와 150차례의 시민단체·언론 대상 간담회를 통해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평택으로 부지가 결정되기 이전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단 한차례도 이전 가능성을 타진하지 않아 밀어붙이기식 행정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국방부 미군기지 이전팀 박윤식 팀장은 “일단 주민과의 사전 합의가 불가능하다고 봤고, 한·미간 외교문제가 시급해 주민 합의 이후에 부지를 결정하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경찰도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당초 군과 주민들 사이에서 조정자 역할을 자처했다. 하지만 4일 대추분교 철거과정에서 강제 연행의 맨앞 자리에 서며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주민들은 ‘보상을 더 받기 위해 국익을 외면한다.’는 비난에 시달렸다. 특히 당초 보상 문제보단 국방부의 제대로 된 설득과정을 요청하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외부단체들에 끌려 다닌다.’는 비아냥을 들었다. 대추리 주민 신모(79)씨는 “국방부 간담회는 공고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형식적으로 이뤄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시민·학생단체도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아무 이해관계 없이 평택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였지만 외려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갈등만 부추기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질타를 들었다. 모두 560명이 연행됐다. 상지대 정대화 교수는 “핵폐기장이나 새만금 등에서 볼 때 국민의 인식 수준은 상당히 높아져 있지만 정부의 사업추진 방식은 60∼70년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정부의 결정은 결국 관철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시간이 걸려도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홀로 사는 노인들 무료 한방진료

    “밥은 잘 드세요?”“소화가 안 되는 건 아닌데 그냥 뭐든 먹기가 싫어” 14일 오후 서울 전농동 어린이도서관 ‘꿈틀’의 한쪽에 독거노인을 위한 한방 무료진료소가 열렸다. 보건소에서 혈압약 정도 타 먹는 게 전부인 노인들이 찾아와 평소에 아픈 곳을 호소한다. 김덕희(80) 할머니는 “여기가 안 아프면 저기가 아프다.”면서 “그래도 병원은 잘 가게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서울신문과 열린사회시민연합이 함께하는 ‘2006 나눔캠페인-사랑 방방방 띄우기’ 행사의 하나로 이뤄졌다. 지금까지는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만 주로 해왔지만 이번에 동대문지부와 북부지부 두 곳에서 한방진료 봉사도 시작했다. 봉사에 참가한 송권용 한의사는 “혼자 사시는 분들이라 영양실조가 많다.”면서 “고혈압, 당뇨 등 다른 문제도 많다.”고 전했다.이날 동대문지부 관내에서는 20명 정도가 진료를 받고 돌아갔다. 한방 진료와 함께 집수리 봉사도 진행됐다. 부모 가출로 외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초등학생 자매 집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처음에는 몇년간 청소와 정리를 거의 하지 않아 10평 남짓 빌라에 자매가 돌아누울 자리도 없었다. 하지만 조찬희(35)씨와 성균관대 등 대학생들의 봉사로 집이 다시 태어났다. 열린사회시민연합 동대문지부 김형미 사무국장은 “의료봉사쪽으로 활동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면서 “더 많은 노인들이 무료진료가 있을 때마다 부담없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자연속 영생 ‘웰다잉의 지침서’

    자연속 영생 ‘웰다잉의 지침서’

    1997년 80만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편지’는 주인공 정인이 세상을 떠난 남편을 찾아 수목원으로 들어서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한다. 남편의 유골이 수목원 잣나무 아래 묻혀 있기 때문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 또한 지워지지 않는 잔상을 남긴다. 어린 아들이 아버지가 묻힌 잣나무 가지와 악수를 하고 그 앞에서 뛰어노는 장면은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영화에서가 아니더라도 수목장은 이미 우리 삶에 바짝 다가와 있다. ‘수목장:에코-다잉의 세계’(변우혁 지음, 도솔 펴냄)는 요즘 부쩍 주목받고 있는 수목장의 세계를 살핀 의미있는 책이다. 수목장은 화장한 뒤 골분(骨粉)을 지정된 수목의 뿌리 주변에 묻거나 뿌리는 새로운 형태의 장묘법.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김장수 전 고려대 명예교수의 장례가 국내 처음 수목장으로 치러진 이후 임업가 임종국씨, 양영모 전 간디학교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의 수목장이 이어졌고 최근엔 가수 이난영씨의 유해를 삼학도로 이장하면서 장례를 수목장으로 치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지난 4월에는 보건복지부가 2007년부터 수목장 시행을 골자로 한 자연장 제도를 입법 예고, 일반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수목장은 우리의 전통사상과 맥이 닿는다. 옛날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아들이면 소나무를, 딸이면 오동나무를 심어 평생 그 나무와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고인을 기리는 추모목은 이같은 우리 문화의 ‘내 나무’ 전통과 일맥상통한다. 수목장에서 추모목은 고인을 새로운 삶으로 이끈다는 의미에서 탄생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수목장 정신은 멀리는 단군신화의 박달나무, 가까이는 마을 어귀의 당산나무 등에서 엿볼 수 있는 신수(神樹)사상과도 뿌리를 같이 한다. 나무만이 갖고 있는 장구한 수명과 재생성은 나무를 우주나 영생의 상징으로 믿게 만든다. 묘지는 전 국토를 잠식하며 산림 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다. 최근까지 분묘의 대안으로 각광받은 납골 또한 인위적인 설치물로 인해 심각한 환경파괴의 요인이 되고 있다. 저자(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 교수)는 이같은 기존 장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수목장을 제시한다. 수목장은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영국이나 일본의 수목장은 주로 공원묘지에서 행해지며, 스위스나 독일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산림에서 이뤄진다. 한편 가톨릭 전통이 강한 프랑스에서는 매장 위주의 장묘문화가 발달해 상대적으로 수목장과 관련된 장묘형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추모목도 가지가지다. 교목이 쓰이는가 하면 관목이나 꽃나무에 수목장을 하기도 한다.‘수목장 선진국’은 단연 독일. 스위스가 자연 그대로의 관리방식을 택하고 있는 데 반해 독일에서는 GPS(위성 위치확인시스템)를 도입하는 등 관리방식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다. 매장법 또한 유골을 직접 땅에 묻는 스위스와 달리 독일 수목장은 반드시 분해성 유골함을 사용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수목장의 형태에 관해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한국형’ 수목장은 스위스와 독일에서 볼 수 있는 산림형 수목장이다. 이를 통해 숲을 살리는 동시에 묘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저자는 수목장림의 위치, 추모목 고르는 법, 장례와 추모방식 등 실제적 도움이 될 만한 사항들을 소상히 일러준다. 아울러 현대 수목장을 처음 시작한 스위스의 수목장림과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독일의 과학적 수목장림, 꽃을 좋아하는 국민성이 반영된 영국의 장미원 수목장, 일본 최초이자 최대의 수목장 구역인 쇼운지 지쇼인(祥雲司 知勝院)등 눈길을 끌 만한 해외 사례들도 소개한다. 잘 먹고 잘 사는 웰빙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삶을 잘 마무리하느냐 하는 웰다잉 혹은 어떻게 자연친화적인 죽음을 택하느냐 하는 ‘에코­다잉’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비움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자연으로 온전히 돌아가는 수목장.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수목장의 모든 것을 다룬 이 책은 죽음의 지침서이자 동시에 삶의 지침서다.1만 1000원.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생각나눔] 한미 커지는 ‘개성공단’ 갈등

    서울에서 개성까지 74㎞.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를 달리면 두시간 거리다. 출입사무소를 지나 군사분계선의 철책을 넘으면 곧 오른쪽에 판문점이 나타난다. 그러나 남북간 대화와 긴장이 교차해온 판문점은 이제 군사회담 전용 무대로 애용될 뿐이다. 경협 등의 교류·협력 회담은 주로 개성 공단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열린다.11일에도 남북은 이곳에서 제12차 남북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을 갖고 열차 시험운행과 철도 개통식 개최 문제 협의에 들어갔다.12일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열차 이용 여부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판문점은 냉전의 상징이라면, 개성공단은 남북 경제협력과 화해의 산물이다. 서울에서 지척에 있는 개성 가는 길이 열리기까지는 50여년의 세월이 걸렸다. 노무현 대통령은 ‘몽골 선언’에서 “(북한이) 개성공단을 열었다는 것은 소위 옛날식으로 말하면 남침로를 완전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금강산과 함께)서로 싸움하면 대단히 중요한 통로인데 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개성공단은 현 정부 대북정책의 모든 것이 집약된 축소판이기도 하다. 현 정부 들어 개성공업지구가 착공됐고,2004년에는 첫 제품이 나왔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이 동북아 평화의 진원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런 상징성 때문에 개성이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장소의 하나로 거론되는 까닭이다. 개성공단은 남북 경협의 상징이지만 동시에 북·미, 한·미 갈등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이는 미 강경파가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이 북한주민에 대한 혜택 이전에 북한 정권을 강화하거나, 대북 핵포기 압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 미 레프코위츠 북한인권담당 특사는 최근 “개성공단이 북한정권의 최대 돈줄이 되고 있다.”며, 개성에서 일하는 북한노동자들의 인권을 문제삼아 개성공단 사업에 제동을 걸 태세다. 통일부가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하면서, 한·미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통일부는 11일자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미국 정부 관계자가 동맹국의 정책에 근거없이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동맹정신에 부합하는 것인지 스스로 자문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포스코 사회봉사 전문NGO와 연계

    포스코가 봉사단 창단 3주년을 맞아 소외이웃 지원을 확대한다. 포스코는 11일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 및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대학생 봉사활동, 해외 봉사활동 등 모든 사업을 분야별 전문 NGO와 파트너십을 맺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올해 안에 지역의 장애인 기업과 자재공급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전국 단위의 시각장애인축구대회 개최나 장애인용 리프트카 및 어르신 보행 보조기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하반기에 전문 NGO와 공동으로 기업 등의 퇴직자를 재교육한 뒤 인력을 필요로 하는 NPO(비영리단체)에 지원하고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제공사업도 벌인다. 집이 없는 포항지역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모듈러 공법으로 ‘나눔의 집’ 20여채를 지어주고, 서울에서는 저소득 50여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수리사업’을 펼친다. 일관제철소 건립을 추진 중인 인도의 사회 문제인 ‘아동노동’ 근절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9월 전국민 대상 기아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국제 해비탯과 함께 인도 뭄바이와 오리사지역에서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추진한다. 필리핀 등지의 안면기형 어린이 수술비 지원사업도 벌일 계획이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생각나눔] 오늘 제1회 입양의 날…복지부·기획처 지원방법 이견

    [생각나눔] 오늘 제1회 입양의 날…복지부·기획처 지원방법 이견

    국내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입양아동에 대한 ‘최소한’의 정부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처간 협의가 쉽지 않아 고전하고 있다. 재정당국도 입양아동에 대한 지원 자체에 무턱대고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어떻게 하면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그리고 직접적인 재정 지원이 과연 입양아동에게 도움이 될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아동 입양 가정에 입양 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매월 1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또 입양할 때 입양기관에 내는 알선료 200만원을 입양 장려금 명목으로 전액 일시불로 지급하고, 입양 아동이 취학 전에 유치원이나 보육시설 등을 이용할 때 매월 15만∼3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획처는 아직 입양아동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부처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입양아동 관련 정부 예산은 63억원이다. 지난해의 45억원보다 19억원 늘었다. 입양아동에 대한 의료급여지원이 38억원으로 60%를 차지한다. 현재 입양아 가정에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인천, 경기도 과천, 전북 등 3곳이다. 복지부 등 입양아에 대한 양육비 등의 지원을 요구하는 쪽은 입양에 따른 경제적 책임을 입양 부모에게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우리나라처럼 사교육비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이 사회적 편견 못지않게 국내 입양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라고 주장한다. 한연희(48) 한국입양홍보회 회장은 “입양아 수만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입양을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입양아에 대한 지원을 입양 부모가 아니라 아동보호 서비스 차원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입양아 가정에 대한 재정지원에 대해 재정당국 관계자들은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입양을 하는 부모들이 지원금 때문에 아이를 더 입양하고 덜 입양하겠느냐는 것이다. 입양 지원금을 받으면 하루 빨리 ‘내 아이’로 차별없이 키우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이 때문에 입양 가정에 대한 직접 지원보다 국내 입양기관에 대한 지원 쪽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입양 가정의 58%가 도시가구 평균소득인 월 340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반박한다.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가정만 입양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홀트아동복지회에 따르면 현재 입양기관에 대한 정부 지원은 연간 1400만∼2500만원. 이 때문에 입양수수료 명목으로 입양부모들에게 일정 금액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한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생각나눔] 버스카드 단말기 ‘안내 멘트’ 인권침해 논란

    ‘청소년을 청소년이라고 했을 뿐인데….’만 13∼18세 청소년들이 서울시내 버스를 타면서 ‘청소년카드’를 버스 단말기에 대면 ‘청소년입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두고 ‘인권침해’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한 시민이 버스카드 단말기의 안내멘트가 ‘청소년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인권위는 시에 민원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카드의 잔액이 부족해 다음 승차시 충전해야 한다는 안내 멘트는 인권위의 지적을 받고 이미 없앴다. 인권위로부터 답변 요구를 받은 서울시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버스카드 단말기의 안내 멘트는 운전기사가 어른(800원)과 청소년(640원)의 버스 요금을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을 청소년이라 지칭한 것’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나이에 민감한 사춘기 청소년들의 반응은 다르다. 고등학교 2학년인 김모(17)군은 “한껏 멋을 내고 여자친구와 버스를 탔다가 ‘청소년입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조용한 버스안에 울려 당황스러웠던 적이 여러번 있었다.”면서 “일부 승객들은 ‘고등학생이 공부나 하지.’라는 듯한 시선을 보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3학년인 박모(18)양도 “버스 승객들 모두에게 학생이라는 게 공개적으로 알려지는 게 별로 달갑지는 않다.”면서 “운전기사만 청소년임을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일단 “운전 기사들은 이 안내 멘트가 없으면 청소년카드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며 당장 없애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인권위에 통보한 상태다. 그러나 서울시는 인권위로부터 함께 지적을 받은 ‘잔액이 부족합니다. 다음 승차시 충전해 주세요.’라는 멘트는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이같은 멘트를 없앴다. 또 앞으로 교통카드의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1회에 한해 버스를 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회에 한해 충전을 못하더라도 태워주고, 충전시 부족한 잔액을 추가로 가져가는 방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만큼 안내방송 등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면서도 안내멘트가 인권침해가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새 광고] ‘해피투게더 삼성’ 화합 강조

    삼성그룹이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대내외적으로 다짐하는 차원에서 올해의 새로운 그룹광고인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삼성’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광고 테마는 그동안 전개해 온 사회 공헌활동 실제 수혜자들의 휴먼 스토리를 소개하면서, 그들이 희망의 꿈을 키워 가고 실현해 가는 감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은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함께 가요, 희망으로’를 광고 슬로건으로 희망의 메시지와 삼성의 ‘나눔 경영’ 이미지를 그룹 광고로 표현해 왔다면 이번 광고는 기존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우리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자 하는 화합의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2006 나눔 ‘해뜨는 집’] “독거노인 모실집 생겨 너무좋아”

    [2006 나눔 ‘해뜨는 집’] “독거노인 모실집 생겨 너무좋아”

    “어르신들 모실 집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몸은 힘들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뛰어다니게 되네요.” 이선경(45·여)씨는 8일 9년 만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를 살펴보며 연방 분주히 움직였다. 어젯밤에는 잠도 설쳤다. 이씨는 그동안 7평짜리 판잣집에서 줄곧 생활하다 지난해 말 주위 도움으로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방 3개짜리 30평 집을 구했다. 하지만 도배와 수리비용 300만∼400만원을 감당 못해 6개월째 이사를 못하고 있던 터였다. 이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은 것은 서울신문과 열린사회시민연합이 함께 진행하는 ‘2006 나눔-해뜨는 집’ 캠페인.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손(祖孫)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을 돕는 ‘사랑의 방(房)·방(房)·방(房)’ 행사에 이씨 모자가 뽑힌 것이다. 이날 이씨 집에서는 한진해운 사원 20여명이 장판을 뜯고 페인트칠을 했다. 집이 완성되려면 앞으로 사흘이 더 걸린다. 이 회사 임희창(32)씨는 “도우러 왔지만 나누며 사는 이씨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고 했다. 집 단장은 사흘 뒤 끝난다. 이씨는 이 집에서 아들(17)뿐만 아니라 그동안 돌봐오던 주변의 독거노인 5∼6명과 함께 지낼 계획이다. 스스로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이면서도 복지단체에서 5년전부터 독거노인 반찬배달 봉사를 해왔다. 이씨에게는 독거노인 돌보기뿐만 아니라 맞벌이 등으로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무료 공부방도 운영하고 싶은 꿈이 있다. 아들에게 그렇게 못해준 게 두고두고 가슴 아프기 때문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생각나눔] 엇갈리는 국회 로비 왜?

    각 부처와 청와대 및 여당이 뒤엉킨, 보기 드문 복합적인 갈등이 진행 중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안’(이하 특별법안)제정과 특별회계 설치를 둘러싸고 열린우리당·문화관광부와 청와대·기획예산처가 마찰을 빚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사립학교법 개정을 둘러싼 당·청 갈등에 이어 여권의 ‘2라운드 마찰’이 형성된 셈이다. 내막은 이렇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의 열린우리당 간사인 우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해 10월 ‘특별법’을 제출했다. 주된 내용은 광주에 조성될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하에 설치, 문화부에 기획단을 구성하고 이를 위한 특별회계를 설치한다는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사업의 체계적·안정적 관리와 추진을 위해 법적 기반 구축 및 특별회계 설치가 필요하다.”며 긍정적이다. 양쪽의 논거는 그 동안 대통령 공약사안인 광주문화중심도시 사업을 문화부 예산으로만 충당하다 보니 부 전체 예산의 20%를 차지, 다른 사업이 부실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획처는 “별도의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고 이견을 제시했다. 특히 특별회계 설치에 대해서는 강력 반대한다. 이유는 특별회계법상 설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산회계법상 특별회계는 국가에서 특정 사업·자금을 보유·운용할 필요가 있거나 특정 세입·세출에 충당함으로써 일반회계와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하기로 돼있다. 기획처는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하면 경주·전주·부산 등 지역거점 문화도시 등에서도 같은 요구가 쇄도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한다. 여당·문화부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기획처는 결국 야당인 한나라당을 상대로 ‘로비’에 나섰다. 정부부처와 야당의 ‘특이한 공조’가 벌어진 것이다.1단계는 문광위원들. 예산처 고위공무원이 문광위원들을 찾아와 특별회계 설치의 부적절함을 강조하며 법안 통과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특별법안은 문광위를 통과, 법사위로 넘어갔다. 그러자 기획처의 ‘발길’은 한나라당 법사위원들을 향했다. 반대 논거도 ‘특별회계 설치가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에서 ‘위배’로 더 강해졌다.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부처간 이견 조정이 안된 상태에서 대통령이 내놓은 선심성 정책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이재웅 의원은 “대통령이 반대하는 일을 문화부가 왜 밀어붙이느냐?”고 추궁하기도 했다.‘특별회계 신중 추진’이라는 내용으로 기획처가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에게 보낸 답변서에 대통령직인이 찍혀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청와대·기획처가 여당·문화부와 어떻게 입장을 좁힐지 주목된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정부, 언론과 스킨십 늘린다

    언론보도에 대한 적극 대응방침과 브리핑제 실시 등으로 다소 거리감이 생겼던 정부 부처와 출입기자 사이에 ‘스킨십’이 크게 잦아지는 등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우선 한명숙 국무총리 체제가 닻을 올린 총리실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앞서 고건 전 총리는 한 달에 한 차례꼴로 출입기자들과 생맥주집에서 ‘호프 미팅’을 가졌다. 하지만 이해찬 전 총리와 기자단의 관계는 소원했다. 이 전 총리는 올초 기자단과 의례적으로 갖던 신년 인사도 생략했다.●국무조정실장·총리비서실장 접촉 나서 그러나 이 전 총리 시절 언론과의 ‘거리 두기’는 한 총리 취임 이후 ‘거리 좁히기’로 바뀌고 있다. 실제 김영주 국무조정실장은 당초 지난달 26일 기자단과 오찬을 하기로 했다가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지난 3일 만찬으로 바꿨다. 또 김성진 신임 총리 비서실장도 오는 10일 기자단과 만찬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국장급 이상 고위직들도 기자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으며, 가끔 ‘소폭’(소주+맥주)이 등장하기도 한다. 총리실 관계자는 “기자단과의 관계는 총리의 언론관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정책 배경 등을 충분히 전달하려면 접촉이 많을수록 유리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도 “한 총리께서는 자신과 관련된 기사를 꼼꼼히 챙기는 편이며, 언론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면서 “비서실장 역시 언론인 출신으로, 언론과의 스킨십을 강조하는 편”이라고 귀띔했다.●김명곤장관 6차례 진행 각 부처의 언론과의 거리 좁히기도 한창이다. 취임 직후 기자회견에서 ‘언론과 관계개선’ 의지를 피력했던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언론사 부장단과 출입기자 등을 대상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설렁탕집 대화’를 갖거나 가질 예정이다. 김 장관은 “문화행정이 국민속에 파고 들려면 언론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기자들과 계속 만날 것”이라면서 “국정홍보 차원에서 기자들을 설득하고, 문화행정 차원에서도 부탁할 것은 하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노준형 장관 취임 한달에 맞춰 지난달 2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외부에서 ‘화려하게’ 자리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첫 외부 간담회는 노 장관의 제안이었다.”면서 “참석자 전원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등 대체로 평가는 좋았지만, 비용이 다소 많이 들어간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재경부 등반대회등에 초청 재정경제부는 체육 및 문화행사를 곁들여 언론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세제실은 오는 19일 과천경마장 내 축구장에서 출입기자들과 친선 축구시합을 갖고 간단한 저녁행사도 마련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재경부 산악인 동호회의 소백산 등산에 기자단을 초청했다. 또 구내 식당에서 맥주파티를 겸해 열린 국·실간 벽 허물기 및 업무혁신 토론회에도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1일 ‘혁신나눔 행사’에서 변양균 장관이 직원들과 토론회를 가진 데 이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식당에서 호프데이를 갖고 격의없는 이야기를 나눴다.12일에는 국가재정을 주제로 출입기자단 세미나를 가진 뒤에는 명동에서 영화를 관람한다.‘뒤풀이’도 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1일 권오승 위원장 등 간부들과 출입기자들이 축구시합을 벌인 뒤 ‘디지털 경제의 특징과 경쟁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한편으로 정책 설명에는 ‘친절’하지만, 특정 사안에 대한 기자 개개인의 취재에는 내부통제를 보다 강력하게 시행하는 추세도 나타난다.언론사가 개별적으로 취재를 요청하면 담당 직원이 홍보담당관에게 연락해 사전협의를 한 다음 취재에 응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을 마련한 곳도 상당수다.부처 종합
  • [이사람] 23년째 무료급식 한길봉사회 김종은 회장

    [이사람] 23년째 무료급식 한길봉사회 김종은 회장

    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80여명의 노인들에게 환갑을 앞둔 초로의 남성이 허리굽혀 꾸벅 인사한다.“어머니, 아버지들.‘불효자는 웁니다’란 노래 아시죠. 같이 불러보세요. 그래야 머리도 맑아지고 밥맛도 좋아지거든요.”구성지게 울려퍼지는 노래가락에 30평 남짓 급식소는 금세 활기로 가득찬다. ●23년째 이웃돕기…봉사계의 대부 한길봉사회 김종은(58) 회장은 23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삼시 세끼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해왔다. 크지 않은 의류생산업체를 운영하면서 번 돈을 모두 노인봉사에 바쳐왔다. 무료급식 외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수시로 이동목욕차량과 이동이발소를 운영한다. 집없는 노인들에겐 스스로 집을 구해 방세, 생활비, 쌀까지 갖다 준다. 지난해 한해 동안 100명이 넘는 노인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시켜줬다. 충남 부여가 고향인 김씨는 네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남이 버린 음식을 주워다가 겨우 연명하던 어머니는 결국 아들을 고아원에 보냈다.“굶어죽지는 말아야지.”라며 아들과의 생이별을 택했다. 하지만 고아원에서는 굶주림보다 더 끔찍한 매질에 시달렸다. 견디지 못하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도망나와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역 대합실에서 거의 걸인 생활을 하며 먹고 자기를 석달 남짓. 딱하게 여긴 파출소 소장이 남대문 근처 한 의류공장에 자리를 알아봐 줬다. 청소걸레부터 잡았다. 더 이상의 배움은 없었다. 공중화장실 한칸을 보금자리로 삼고 하루에 20시간씩 일만 했다. 얼마후 성실성을 인정한 사장의 눈에 띄어 기술을 배웠고, 열일곱살에 꿈에 그리던 재단사가 됐다. 생이별을 했던 어머니를 다시 만났다. 노인 무료급식을 시작한 것은 35세 때인 1983년. 처음엔 노인 6명에게 밥값을 주었지만 이를 불량배들이 빼앗아가는 것을 보고 직접 음식을 배급했다. 김씨의 봉사활동에 가장 기뻐한 것은 어머니였다.“서러움 중에 배고픈 서러움이 가장 큰 것”이라면서 아들을 격려했다. 김씨의 어머니는 2002년 아흔한살로 세상을 떴다. ●“돈이 어디서 나와서?”간첩으로 오해받기도 그동안 험한 일도 많이 당했다. 지금처럼 천연동의 버젓한 건물에 무료급식소가 자리를 잡기까지 염천교 등 여러 곳을 전전했다. 지난해에는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무료급식을 했지만 구청에서 공원 분위기를 흐린다며 나가달라고 했다. 다행히 한 종교단체의 도움으로 지난해 8월 지금의 천연동 급식소에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지금도 주민들의 항의나 불량배들의 훼방을 심심찮게 받는다. 급식에는 월 4000만원 가까이가 들어간다. 하지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은 한푼도 받지 않는다. 남의 돈 받아서 대접하는 것은 심부름이지 진짜 봉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끔 김씨를 돕겠다며 돈봉투만 남기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김씨에게 큰 힘이 된다. 무작정 퍼주다 보니 간첩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보안사와 안기부에서 여섯번이나 찾아와 3∼4일씩 조사를 하고 갔다.“무슨 돈이 있어서 이렇게 몇년씩 무료로 급식을 하는 것이냐.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대주는 것 아니냐.”며 뒤를 캤다. 하지만 결국에는 조사하던 사람들이 다 김씨의 정성에 감복을 하고 돌아갔다.‘한길봉사회’라는 이름도 1987년 안기부 직원이 “선생님이 진짜 애국자십니다. 앞으로도 봉사 한길만 걸어주십시오.”라면서 붙여줬다. ●어버이날 생색내기 꼴보기 싫어 5월 들어 무료급식소가 다소 한산해졌다. 어버이날이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행사를 한다며 노인들을 데려갔다.“어버이날만 되면 어르신들 모셔가려고 해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 팔이 빠질 지경이지요. 카네이션 열송이 스무송이 달아주면 뭐합니까. 그 돈으로 차라리 밥 한끼 대접하는 게 낫죠. 따뜻한 손길 말 한마디가 제일 필요한 분들인데.” 김씨의 쓴소리는 계속된다.“구청에서 효부상을 받은 며느리도 집에선 시어머니 끼니도 안 챙겨드리고 구박한답디다. 생각 같아선 효자법을 만들어서 부모에게 불효하면 징역을 살게 했으면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노인이 되는 건데.” 회사에서 시켜서 억지로 나와 봉사하는 젊은이들은 한두번 나오다 만다.‘높은 분의 부인’이란 사람이 밤에 쌀 몇포대를 주고 가서 다음날 아침 열어보니 벌레가 득실거리는 썩은 쌀이었던 적도 있다. 그럴싸하게 서류 꾸며 정부 지원금 타 쓰는 사람들을 볼 때도 김씨는 분노한다.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공장일로 번 돈은 노인들을 위해 쓰고 정작 아내에게 생활비로 건네주는 건 한달에 100만원이다. 며칠 전에는 자기가 입다 해진 속옷을 아내가 입고 있었다. 가슴이 미어졌다. 두 아들(32세,30세)도 전에는 아버지의 퍼주기식 봉사에 불만이 컸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어릴 적 어렵게 살았던 이야기를 듣고선 이해하게 됐다. 지금은 매월 적게나마 아버지를 돕고 있는 든든한 후원자다. 10년 넘게 김씨를 돕고 있는 한길봉사회 김금태(44)과장은 “김 회장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봉사의 도를 넘어 헌신의 경지”라고 말했다. 매일 봉사를 하면서 힘이 들어도 그의 별명처럼 늘 ‘헬렐레’ 웃기만 하는 김씨를 보면 숙연해질 뿐이다. 어버이날을 앞둔 4일 김씨는 노래자랑대회를 마련했다. 모든 노인들에게 운동복을 선물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꼭 껴안고 쓰다듬는 그의 손길엔 한없는 사랑이 묻어난다. 그의 나눔의 끝은 어디일까.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국내 첫 ‘노인난청센터’ 4일부터 진료

    난청 등 청각장애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위한 ‘노인난청센터’가 국내 최초로 경기도 파주와 이천에 문을 연다. 경기도립의료원(원장 박윤형)은 3일 청각장애노인들을 위한 노인난청센터를 의료원 부설 파주병원과 이천병원에 각각 설치,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난청센터는 도내 65세 이상 청각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밀진단을 벌여 난청상태를 파악한 뒤 개인별 난청 정도에 맞는 보청기를 시중 가격의 절반 수준에 지원하고 배치된 청각사를 통해 적절한 훈련과 지도를 펼치게 된다. 의료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 소리나눔’이라는 사업을 통해 보청기를 시중 가격의 절반 이하로 공급할 업체를 선정했다. 박윤형 원장은 “난청센터 개원을 계기로 난청으로 고통받는 도내 5000여명의 노인들이 보청기 구입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고 청각사로부터 체계적인 지도까지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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