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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요리사’ 안유성, 김밥 200인분 싸들고 무안공항 찾았다

    ‘흑백요리사’ 안유성, 김밥 200인분 싸들고 무안공항 찾았다

    “(희생자들이) 한 다리 건너면 다 압니다. 저와 함께 방송을 했던 방송국 관계자도 계셨습니다…”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안유성 셰프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 안 셰프는 김밥 200인분을 나눠주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 아픔을 나눴다. 30일 조선비즈와 매일신문 등에 따르면 안 셰프는 이날 오후 무안공항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직접 만든 김밥 200인분을 손수 나눠줬다. 안 셰프는 기자들과 만나 “촬영 일정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함께 새벽부터 김밥을 싸서 나왔다”면서 무안 지역의 유명 음식점에서도 500인분을 준비해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광주 출신으로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인 안 셰프는 서울의 유명 일식집에서 요리를 배운 뒤 고향으로 돌아와 일식집을 차렸다. 호남지역의 식재료를 연구해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하는 등, 광주·전남 지역에 대한 애착이 큰 안 셰프는 이번 참사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이 “다 우리 가족들과 연결돼 있다”며 아픈 심경을 전했다. 안 셰프는 “어떤 말로도 유가족들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음식으로라도 봉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안 셰프는 새해 첫날인 다음달 1일에는 떡국을 유가족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무안공항에는 안 셰프를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사회 봉사자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종교계, 시민단체 등은 무안공항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빵과 생수, 담요 등을 나눠주며 아픔을 함께 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 현장에서 확산된 ‘선결제’ 문화도 등장했다. 이날 무안공항 2층의 한 카페에는 한 시민이 아메리카노 100잔과 카페라떼 100잔을 유가족들이 마실 수 있도록 선결제했다.
  • 지자체들 애도 동참 연말연시 행사 잇따라 취소

    지자체들 애도 동참 연말연시 행사 잇따라 취소

    지방자치단체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179명을 애도하기 위해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 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청주 예술의 전당 천년각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새해맞이 희망 축제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해마다 5000여명이 모일 정도로 도민 참여도가 높은 행사지만 애도 분위기 동참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며 “행사를 위해 준비한 1500개의 핫팩은 취약계층들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행사 취소 사실을 알리고 있다. 충북지역 일선 시군도 관련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제천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청풍면 비봉산 청풍호반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열기로 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시 관계자는 “사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기 위해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날 예정된 케이블카 1시간 무료 운행, 떡국 나눔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했다. 음성군은 음성 예총 주관으로 음성읍 설성각에서 개최하려던 제야의 타종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증평군, 충주시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괴산군은 제야의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의 축소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희생자가 많은 광주·전남 지자체들은 연말연시 계획됐던 행사 20여건을 모두 취소키로 했다. 광주시의 경우 오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1월1일 무등산 해돋이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호미곶면 해맞이공원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27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의 공식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대신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모의 벽을 설치하기로 했다. 관광객들은 추모의 벽에 애도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충남 태안군은 오는 31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와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모두 취소했다. 민간 단체들도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세종시 빛축제 시민추진단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예정됐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드론·불꽃쇼를 하지 않기로 했다. 시민추진단은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는 빛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버스킹 행사를 전면 중단하고 축제장에 애도 현수막을 걸기로 했다.
  • 1988년 서울올림픽 하키 은메달리스트 박순자씨, 4명에 게 생명 나눠

    1988년 서울올림픽 하키 은메달리스트 박순자씨, 4명에 게 생명 나눠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하키 은메달리스트이자 198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순자(58)씨가 4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30일 경희대병원에서 고인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심장과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인은 지난 9월부터 두통 치료를 받아오던 와중에 지난달 21일 저녁 자택 근처 수영장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생전에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남긴 고인의 뜻에 따라 유족들이 뇌사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경기 평택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고인은 어려서부터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했다. 중학생 때 육상선수로 활동하다 고등학생 때 하키 선수로 전향해 1986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인은 국가대표 은퇴 후 생활가전 유지보수 팀장으로 근무했다. 퇴직을 준비하며 건강한 신체로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처럼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월 불우이웃 후원을 하는 등 봉사와 나눔도 꾸준히 실천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매주 등산을 다녔고 수영과 마라톤, 사이클을 즐겼다. 올해 한강 철인 3종 경기와 서울평화 마라톤 10㎞도 완주할 정도로 활발히 활동했다. 고인의 아들 김태호씨는 “엄마. 나 키우느라 고생 많았고, 아들 취업했다고 같이 기뻐하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함께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한 것이 너무 아쉬워요. 엄마는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줬는데 나는 그러지 못한 거 같아서 미안해요. 엄마 많이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며 작별 인사를 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1986 아시안게임과 1988 서울올림픽에서 우리나라를 널리 알린 여자하키 국가대표이자, 삶의 끝에 4명의 생명을 살린 영웅 기증자 박순자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이 연말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로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수원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애도 동참···송년·신년 행사 취소

    수원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애도 동참···송년·신년 행사 취소

    수원시가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송년·신년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30일 오전 집무실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간부 긴급회의’를 열고, 12월 31일~1월 1일 열릴 예정이던 송년·신년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취소된 행사는 31일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수원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수원SK아트리움), 제야음악회(행궁광장 특설무대), 1일 제야타종(여민각), 떡국나눔(제야타종 후), 해맞이 행사(팔달산 서장대) 등이다. 수원시는 12월 30일 저녁 본관 주차장에 ‘제주항공 참사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국가 애도 기간인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 LS그룹, 협력사와 미래 성장동력 찾기에 나서

    LS그룹, 협력사와 미래 성장동력 찾기에 나서

    LS그룹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 국내 협력회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또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주요 계열사별로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제품 개발, 판매 협력, 합작 투자, 취업 지원뿐 아니라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기술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발히 펼치고 있다. LS는 지난 10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제3회 LS 협력사 CEO 포럼’을 열었다. LS는 이날 포럼에서 협력사 CEO들에게 세무 관련 정보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진행했다. 또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 MnM 등 각 사 CPO와 협력사 대표가 동반성장 계획을 공유하며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LS전선은 중소 협력사와 개발한 아이체크(i-Check) 진단/모니터링 시스템을 출시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아이체크는 전력케이블과 전기설비에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 발열과 부분방전 등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전력계통 이상에 의한 정전, 화재 등의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 효성,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

    효성,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그늘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이 안정적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이유는 주변 이웃과 고객들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라면서 “우리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효성은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효성은 2008년부터 16년째 꾸준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고, 이를 서울 마포지역 1500 가구에 전달했다.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효성의 김장 김치 후원으로 모두 2만 4000여 가구가 김치 걱정없이 겨울을 났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8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회사가 함께 참여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성 임직원 총 74명으로 구성된 미소원정대는 현지 지역주민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과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 CJ 꿈키움 장학, ‘국대’ 배출 등 성과 ‘톡톡’

    CJ 꿈키움 장학, ‘국대’ 배출 등 성과 ‘톡톡’

    CJ의 청소년을 위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이 해마다 지원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CJ 이사장의 나눔철학에 따른 것이다. CJ나눔재단은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지역 청년들이 예체능, 기술 등 ‘특기’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과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학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8년 이래로 총 211명의 청소년을 지원했으며, 장학생들은 광역시·도 단위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320여회 수상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학생 중 이루다(17) 양은 CJ의 꿈키움 장학 지원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태권도 국가대표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또 2022년 꿈키움 장학생에 선정된 김예겸 군과 김수겸 군(17)도 국내 고등부 럭비대회를 휩쓸고 있다. CJ나눔재단은 매년 중3부터 고3까지의 청소년 중 진로 계획이 명확하고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우수 인재에게 최대 1700만 원의 장학금과 진로 컨설팅 및 전문가 멘토링, 심리상담 등 다방면의 지원을 한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 선발 인원을 약 30% 확대한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꿈키움 장학을 통해 힘든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양질의 교육 기회와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으로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그룹 “소방영웅들 응원합니다”… 빠른 회복 위해 특수차 지원

    현대자동차그룹 “소방영웅들 응원합니다”… 빠른 회복 위해 특수차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의 복지를 위해 ‘소방관 회복지원차 기증 캠페인’ 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인 2025년까지 모두 10대의 소방관 회복지원차 지원뿐 아니라 충북혁신도시에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에 차량 및 재활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6월 27일 제주도에서 열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망설임 없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분들께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면서 “현대차그룹은 소방관분들의 안전을 위해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고민했고, 현장 소방관분들의 여러 의견을 반영해 재난현장 맞춤형 회복지원차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선 회장은 “우리는 모두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는 같은 가치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면서 “현대차그룹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영웅들이 지지치 않고 본연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서 전국 각 지역에 재난현장의 소방관을 위해 회복지원차 8대를 기증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강원·경북·인천·전북·울산·충남 지역 등에 차량을 인도했으며, 이날 제주에 8호차를 전달했다. 내년에 대구·충북 지역에도 소방관 회복지원차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회복지원차는 현대차그룹의 이동식 사무공간인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기반의 프리미엄 특장버스에 편의 및 집중휴식 시설을 탑재해 재난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의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신속한 심신회복을 돕도록 제작됐다. 특히 청정 지역 제주도에는 무공해 친환경 수소전기차(FCEV) 기반의 회복지원 버스를 전달했다. 제주도는 내륙과 달리 산불 등 대형 화재 진압보다 해난구조, 강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장시간 현장 대기가 필요한 특성을 고려해, 오염물질 배출 없이 현장 상황실 및 회의실 역할까지 수행이 가능한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를 만들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부터 순직 및 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12년간 2166여명의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또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확대되는 상황에 맞춰 자동차 사고 예방 및 화재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 훈련이 가능하도록 소방공무원들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훈련용 차량도 지원했다. 
  • 노원 ‘도담도담 나눔터’ 11호점 오픈

    노원 ‘도담도담 나눔터’ 11호점 오픈

    서울 노원구가 상계동에 공동육아방 ‘도담도담 나눔터’ 11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도담도담 나눔터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공공 돌봄 공간이다. 권역별로 특색 있는 영유아 놀이 공간과 부모들 간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상계구민체육센터에 위치한 11호점은 우주 탐험을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췄다.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는 우주선, 하늘을 나는 곰 인형을 비롯해 미끄럼틀, 볼풀장 등 신체활동을 촉진하는 놀이시설 등이 있다. 부모 자조 모임, 부모·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도담도담 나눔터 11호점의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다. 하루에 3회, 2시간씩 운영된다.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노원구는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28년까지 15곳 운영을 목표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 공동육아방을 동별 1개씩 설치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 성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모금행사’ 참석…격려사 전해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 성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모금행사’ 참석…격려사 전해

    구미경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3일 D‘LIVE TV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성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모금행사’에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주민과 기업체 등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과 물품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성탄절 분위기를 돋우는 어린이들의 흥겨운 사전 공연에 이어 성금 전달식과 기부자 인터뷰, 간식 판매 등으로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으며, 구 의원은 기부자들을 격려하고 장터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분위기를 더했다. 구 의원은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려면 서로를 배려하고 주변의 작은 어려움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물질적인 것 뿐 아니라 재능이나 시간도 기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기부자들의 참여가 긍정적으로 환영받고 투명한 과정으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부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나눔 하나가 상대방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나 자신도 행복을 느끼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의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보행약자 위한 숲길 네이버 지도로 찾으세요…전국 112곳 정보 제공

    보행약자 위한 숲길 네이버 지도로 찾으세요…전국 112곳 정보 제공

    네이버 지도가 27일 보행약자 및 교통약자를 위해 전국의 ‘무장애나눔길’ 112곳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숲속에 데크로드와 황토 포장길을 조성한 숲길이다. 네이버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앞서 지난 10월 무장애나눔길 디지털 정보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곳곳에 위치한 해당 숲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했다. 네이버 지도앱에서 ‘무장애나눔길’ 혹은 구체적인 길 이름을 검색하면 전국 112곳 무장애나눔길의 위치 및 경로, 총거리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지난 4월 ‘계단 회피 경로’ 기능을 추가했고, 7월에는 국도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광역철도의 역 운영 및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받아 지도에 구현하기로 했다. 9월부터는 지진, 태풍, 대설, 호우 등 4종 재난에 대한 경고 및 상세 정보, 대응 방침도 제공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용성을 면밀히 살피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공항철도, 임직원 바자회 통해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기부금 전달

    공항철도, 임직원 바자회 통해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기부금 전달

    봉사단 기부금과 바자회 수익을 더해 총 2500만 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12월 12일 개최한 임직원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조성한 기부금 총 2500만 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인천서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 바자회 행사는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부받아 바자회 행사장에서 판매하여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 150여 점의 기부 물품이 모였고, 현장에서 대부분의 물품이 판매되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 특별하게 진행된 기부 경매에서는 직원들이 원래 가치보다 비싼 금액으로 물품을 구매하기도 하면서 기부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에서 벌어들인 수익금에 공항철도 사회봉사단 예산 2400만 원이 더해져 총 25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기부금 전액은 12월 26일에 사랑의 열매로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동시에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창환 미래사업단장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공항철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일성레미콘㈜ 장영철 회장, 이웃돕기 4000만원 기탁…순천 9호 아너 소사이어티

    일성레미콘㈜ 장영철 회장, 이웃돕기 4000만원 기탁…순천 9호 아너 소사이어티

    일성레미콘㈜ 장영철 회장이 지난 24일 순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순천 9호 아너 소사이어티인 장영철 회장은 2020년도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번 기부로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을 지켰다. 노관규 시장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총 1억원을 기부해주신 장영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회장님의 뜻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순천에는 현재 14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순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 양천구 “용왕산에서 새해 맞이해요”

    양천구 “용왕산에서 새해 맞이해요”

    “용왕산에서 새해 해맞이 해요.” 서울 양천구는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용왕산 용왕정에서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양천의 새로운 도약과 구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길놀이 풍물패 공연 및 퓨전국악밴드 축하공연으로 힘찬 시작을 알리고, 대북타고, 해돋이 카운트다운, 일출감상, 희망의 만세삼창, 신년 복떡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새해 소원지 쓰기 ▲윷점 체험 ▲캘리그라피로 새해 소망문구·가훈쓰기 ▲소원북 치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구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새해 소원지는 해맞이 축제 종료 후 구청 1층 로비에 일주일간 전시되며, 2월 정월대보름 행사 시 달집과 함께 태워 액운을 날리고 복을 기원하는 이벤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해맞이 행사에 많은 구민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에도 철저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구민들의 안전한 관람과 참여를 위해 행사장 주변에 안전요원을 충분히 배치하고, 행사장을 구역별로 나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신월7동(지양산), 신정7동(갈산), 신정3동(신정산), 신월3동(능골산) 등 동별 일출명소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개최돼 주민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일출 예정 시각은 1월 1일 오전 7시 47분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025년 새해를 시작하는 첫 날 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얻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떠오르는 해를 보며 벅찬 감동과 새 희망을 얻으시고,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양천구민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성 해맞이에 전국 최대 길이 100m 초대형 달집 등장

    보성 해맞이에 전국 최대 길이 100m 초대형 달집 등장

    새달 1일 보성 새해 해맞이에 전국 최대 규모의 100m ‘뱀’을 형상화한 초대형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26일 보성군에 따르면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해맞이명소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푸른 뱀을 뜻하는 을사(乙巳)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보성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길이 100m의 ‘뱀’ 형상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해 아침 드론 700여대가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라이트 쇼’도 펼쳐진다. 2025년 해맞이 행사는 보성라이온스클럽이 주최·주관하고, 힘찬 에너지로 새해를 여는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보성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부대행사로는 방문객들을 위한 떡국 무료 나눔 행사, 차 시음 부스, 새해 희망 쓰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군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교통·주차 관리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인근에 9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볼거리 가득한 행사인 ‘2025년 보성 새해 해맞이 행사’에 함께해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에서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 각 읍면에서도 개별적으로 소규모 해맞이 행사를 추진하는 등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소원을 기원하는 자리가 추진된다.
  • 지역민 위해 쓰이길…에코프로, 연말 성금 1억원 전달

    지역민 위해 쓰이길…에코프로, 연말 성금 1억원 전달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한 연말 이웃 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26일 에코프로는 포항캠퍼스에서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4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기부를 희망하는 구성원 월급여 1%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참여자는 1만1245명, 누적 기부액은 8억2300만원에 달한다. 올해 포항 지역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6개 가족사 임직원 1086명이 참여해 기부금 약 8300만원을 조성했고, 회사 차원에서 금액을 더해 기부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포항지역 결손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을 실천하자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조성된 기부금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강기정 “새해 확장재정으로 민생 더 따뜻이”

    강기정 “새해 확장재정으로 민생 더 따뜻이”

    강기정 광주시장이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삼중 한파와 불확실성에 맞서 내년에는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 당신 곁에 광주’로 시민의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6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지금 저성장 고착화, 트럼프 보호무역 강화, 탄핵 정국이라는 삼중 한파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내년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해 “확장 재정을 통해 민생 한파의 방파제를 만들고, ‘소비그릇’을 키워 민생을 안정시키고,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내년 광주는 민생경제 회복 예산 1082억원이 포함된 총 7조6000억원의 본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약 7000억원이 증가한 규모”라면서 “아직 편성되지 않은 인공지능(AI) 실증밸리, 상생카드 예산 등 국비 예산은 조기 추경에 반드시 포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스포츠 등 광주의 강점을 살린 ‘광주 방문의 해’를 통해 소비그릇을 키운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강 시장은 “내년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과 세계인권도시포럼이 함께 열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 디자인비엔날레,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잇따라 광주에서 열린다”며 “KIA 타이거즈, 광주FC를 통해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광주 방문의 해’를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I·미래차·RE100(재생에너지 100%)을 광주 활력의 성장판으로 삼겠다는 전략과 함께 광주를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도시로 조성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강 시장은 “광주는 그저 하나의 지명이 아니라 인간존엄을 향한 불굴의 의지, 나눔과 상생 정신을 담은 소중한 ‘가치’”라며 “과거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렸듯 이제는 오늘의 광주가 미래의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나사렛대, 학생 목소리 귀 기울인 ‘창의 융합 인재 양성’

    나사렛대, 학생 목소리 귀 기울인 ‘창의 융합 인재 양성’

    2주기-교육혁신 ‘최우수 A등급’수요자 요구에 따른 ‘학사제도 혁신’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00여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사렛대(총장 김경수)는 ‘창의융합형 나눔인재 양성’이라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 ‘KNU Vision 2024’를 기반으로 8대 혁신과제를 선정해 2주기 혁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년과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나사렛대는 △학생 교육 △연구 △산학협력 △특성화 등 4개 영역에서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인프라를 강화했다. 5대 교수법을 개발·적용과 장애 학생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전국 최초 UD(Universal Design) 기반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발달장애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Able+ Program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하여 대학의 혁신을 견인했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혁신사업 1유형 연차 평가에서 ‘교육혁신전략’과 ‘자체성과 관리’ 영역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총 1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학생 목소리 ‘수요자 중심 혁신전략’장애학생 맞춤·재활복지 특성화 강점 2주기 혁신사업은 교육과정·교육환경·학생참여 3개 분야로 학생 중심의 혁신 사업을 추진했다. 교육과정 분야에서는 ‘나눔학기’라는 집중이수제 도입과 입학 전 ‘세움학기’를 설계해 신입생의 진로 탐색과 대학 생활 적응을 강화하고 지원한다. 교육환경 분야에서는 재학생 설문조사와 의견 수렴을 거쳐 5대 교수법과 연계된 공간 구축을 진행하고 학생참여 분야에서는 학생 위원을 선임해 예산과 평가에 학생 의견 반영과 ‘재학생 혁신사업 모니터링단’ 등을 추진 중이다. 나사렛대는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고등교육 정규 학위 과정을 신설하고 발달장애 대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장애 학생지원센터는 시각·청각·지체 장애 학생들의 학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Harmony 장애 학생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Harmony 사업은 비장애 학생을 기준으로 하는 일반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장애 유형별로 맞춤화해 장애 학생 진로 취업 지원 거점대학으로서 장애인 고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사례 확산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스포츠 역량이 뛰어난 장애 학생을 위한 장애인 스포츠단도 운영 중이다. 나사렛대는 장애인·비장애인 통합교육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손꼽힌다. 각 수업마다 10명 이내의 장애 학생이 대학의 학습지원 시스템을 통해 비장애 학생과 함께 수업을 받는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을 추진 중”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연말연시 나눔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과 소통

    경북도의회, 연말연시 나눔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과 소통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 관계자들이 연말을 맞아 26일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 장애인 거주시설 ‘예다움’을 찾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북도의회 현관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익명의 도의원이 선물을 가져다 놓은 것이 시발점이 되었다.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선물이 놓인 사연을 알게 된 경북도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연말에 좋은 뜻으로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하나둘 선물을 가져다 놓은 것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예다움’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한 경북도의회 관계자들은 “도의원 여러분과 사무처 직원들이 좋은 뜻으로 모아주신 선물 덕분에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불우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베이비본죽, ‘저출생’ 문제 소명의식으로…이익 창출 넘어 사회 · 환경 책임 다하는 ‘상생’ 전략

    베이비본죽, ‘저출생’ 문제 소명의식으로…이익 창출 넘어 사회 · 환경 책임 다하는 ‘상생’ 전략

    - 올해로 3년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승인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도- 일방향 아닌 고객 참여와 지역사회 나눔, ‘긍정양육’ 인식 조성, 친환경까지 전방위 지원- 내 아이뿐 아니라 양육하기 좋은 사회, 함께 살기 좋은 환경 만드는 데 앞장- 전적으로 고객에게 집중한 결과로, 구매 자체로 ‘상생 노력’에 동참 최저치를 기록해 온 출생아 수가 2015년 4분기 이후 무려 8년여 만인 지난 2분기 소폭 반등했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과 사회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의견과 함께, 개인이 아닌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 ‘저출생’을 바라봐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동시에 기업들의 노력도 조명되고 있다.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을 운영하는 순수본이 그중 하나다.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함께 살기 좋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 만큼, 순수본은 이익 창출을 넘어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순수본은 사회 현상의 본질에 주목해 고객과 임직원, 지역 사회, 사회 전체로 대상을 확장, 일방향이나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연속성 있게 추진해 오고 있다. 한부모 가정,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부부터, 긍정양육 인식 확산과 참여형 캠페인, 친환경에 이르기까지 방법도 다양하다. 제품 구매 자체로 고객들이 사회공헌에 동참하게 되는 ‘상생의 선순환’ 체계를 만든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 베이비박스, 소아암, 한부모 가정 등 사각지대까지 속속 살피는 기부 베이비본죽은 출생 후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아이에게 영양 풍부한 이유식을 먹일 수 있도록 한부모 가정, 입양 대기 아동, 장애 부모 가정까지 두루 지원해 왔다. 이유식, 간식 등의 영유아 식품을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2만628개 전달했다. 앞서, 2022년에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제품 구매 시 매칭 기부하는 ‘굿액션 캠페인’을 열고,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 1만9000여 건을 모아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아이들에게 2000만 원 상당의 이유식을 지원했다.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업해 정기적으로 이유식 나눔도 진행한다. 베이비박스와 소아암NGO한빛, 한국소아암재단 등과 함께 소아암 아동까지 나눔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 6년간 지역사회로 나눈 이유식만 18만6770개 고객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은 지역사회 곳곳으로 다시 나누고 있다. 올해로 6년째 베이비본죽이 공장 소재지인 전라북도 익산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나눈 이유식은 18만6770개에 달한다. 지난 2019년 영아원과 푸드뱅크를 시작으로 2022년부터는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나눔을 진행, 저작 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주최의 ‘사랑의 밥 한 끼 나눔 운동’서 익산시장 표창도 수상했다. ▶ 세상의 모든 아이가 존중받도록 ‘긍정양육 캠페인’ 나아가 아이들이 존중받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해온 것으로, 베이비본죽 제품 패키지, 배송 박스에 ‘긍정양육’ 로고를 삽입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여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부모 세대에게 긍정양육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또 긍정양육 다짐 댓글 캠페인을 통해 양육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아동학대예방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제조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서 폐기물 순차적 절감 베이비본죽은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아이의 미래 그리고 미래 세대까지 고려하는 고객의 기후 및 환경 감수성이 높아지는 점도 주목했다. 먼저, 생산부터 고객이 받아보기까지의 과정에서 친환경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분리배출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도입하고 제품의 플라스틱 캡(뚜껑)을 제거했다. 기존 아이스팩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무라벨 아이스 생수로 대체하는 등 제조부터 배송 후 고객이 수령하기까지 발생하는 폐기물을 순차적으로 줄였다. 지난해에는 자체 새벽배송(드림배송)시 재사용 가능한 전용 보냉백인 ‘드림백’도 도입했다. 사용을 장려하고자 드림백 받아보기를 선택한 고객 대상으로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고객 참여에 기부 더한 친환경 상생도 고객 참여형이자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인 ‘지지특공대’도 도입했다. 환경 보호와 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줍깅(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및 완밥(남김없이 먹는 활동) 활동에 기부를 접목해, 아이와 보호자의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상생의 의미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지특공대를 통해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만2634명의 아이, 보호자 고객이 참여해, 1만168개의 이유식을 기부했다. 올해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12개 어린이집의 어린이 3265명이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함께 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율동 등의 자체 콘텐츠를 활용해 관심을 더 높이고 있다. 순수본 이진영 대표는 “고객인 ‘아이와 보호자’가 행복하고, 나아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환경 개선, 저출생 현상이 회복되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유식 브랜드로서 본질적인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베이비본죽은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부와 나눔, 친환경 등 전방위적 노력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책임 의식을 갖고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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