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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훈복지공단 ‘희망나눔’ 행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종성)은 1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서울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저소득 주민 600여명과 음식을 함께 나누고 재가(在家) 장애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따뜻한 희망의 나눔’ 행사를 갖는다.
  • [Seoul In] 9일 자원봉사자 대회

    송파구(구청장 김영순)9일 오후 2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모여 2008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고상을 받아 6년 연속 자원봉사 최우수구의 명성을 재확인하고,내년에도 나눔의 문화를 이어간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이날 행사에서는 1만시간 이상 봉사자 1명,5000시간 이상 봉사자 11명 등 우수·유공 봉사자 454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복지정책과 410-3280.
  • 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 부인 레이코 가부라키 페루 빈민촌서 7년째 ‘나눔의 삶’

    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 부인 레이코 가부라키 페루 빈민촌서 7년째 ‘나눔의 삶’

    3일 고(故) 이종욱 유엔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미망인인 레이코 가부라키(63)여사가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 1년반만에 스위스 제네바를 다시 찾았다.WHO의 ‘솔리대리티 페어(Solidarity Fair)’에서 페루 빈민가 여성들이 손수 만든 물건들을 판매하는 자선행사를 열기 위해서였다. 지난 3일 하룻동안 열린 이 행사에서는 페루의 수도 리마 인근 빈민촌인 카라바이요에 사는 여성들이 알파카 털을 활용해 손수 만든 스카프와 숄,모자,판초, 조끼,스웨터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2002년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페루로 건너간 레이코 여사는 결핵환자 지원단체인 ‘소시오스 앤 살루(Socios En Salud)’를 통해 간호사들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다가,빈민촌인 카라바이요를 방문한 이후 7년째 이들 주민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그녀는 “처음에 카라바이요에 가보니 4명의 여성이 장식용 양초와 다른 조그만 장식품들을 만들고 있었다.”면서 “척 보아도 그런 일을 해서는 그다지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이들에게 뜨개질과 자수를 가르쳤다.”고 말했다.레이코 여사는 “현재 카라바이요 여성들이 만든 제품들은 WHO 솔리대리티 페어와 미국 하버드 대학,그리고 일본의 2개 대학 등 전 세계 4곳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다.”면서 “가난 때문에 예전에는 자신감이나 자부심이란 전혀 몰랐던 이들 여성 중 일부가 이제는 스스로 돈을 벌면서 그런 것들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코 여사는 현재 소시오스 앤 살루의 동의를 얻어 카라바이요에 작업실로 활용할 작은 집을 짓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2층 벽돌집을 지어 1층은 작업장과 유아방,놀이방 등으로 쓰고,2층은 도서관과 부엌으로 활용하겠다는 게 레이코 여사의 구상이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부고] 마지막 순간도 눈 제대로 못감은 채…

    [부고] 마지막 순간도 눈 제대로 못감은 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도순 할머니가 지난 5일 87세의 나이에 노환으로 한많은 생을 접었다.고인의 가는 길엔 기초생활수급자 사망신고 뒤 지급될 50여만원만 남았다. 할머니는 1921년 전북 완주에서 3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19살 되던 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일본군에 강제연행된 게 평생에 씻을 수 없는 한이 됐다.만주에서 위안부로 갖은 고초를 겪은 뒤 해방을 맞은 45년 겨울 꿈에도 그리던 고향땅에 발을 디뎠다.그러나 주위의 쑥덕거림으로 정착할 수 없었다.전주에서 시집도 갔지만 슬하에 자식 없이 남편과 사별했다.이후 익산,군산 등지를 떠돌며 남의 집 살이로 어렵게 살았다.93년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된 이후에도 판자집 단칸방에서 근근히 생활했다. 할머니는 자신의 과거를 좀처럼 입에 올리지 못했다.우연히 알게 된 조카들이 2000년에야 위안부 피해자 신고를 해 ‘나눔의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조카 한명자씨는 “생전 어디 가서 답답한 속내 한번 드러내지 못하셨다.”면서 “순하디 순한 분이 가끔 술을 드시면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했다.한씨는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눈을 제대로 못감은 채 눈물을 떨궈 내가 눈을 감겨드렸다.”고 말했다.나눔의 집 원종성 간호사는 “할머니는 당시 나눔의 집 최연장자로 웃는 모습이 아기처럼 순수했던 분이었다.”고 기억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강주혜 사무처장은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할머니는 이제 94명만 남았다.”면서 “일본 정부가 하루 빨리 적극적인 배상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할머니의 유해는 7일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장됐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7일 TV 하이라이트]

    ●영상포엠 내 마음의 여행(KBS1 오전 7시40분) 봄날 만발한 꽃을 꺾으려고 여인네들이 각처에서 모여들어 꽃을 꺾었다 하여 ‘꽃꺾기재’라고 불렸던 화절령(花折嶺)은 강원도 정선과 영월을 잇는 고갯길이다.그곳에서 평생을 꽃이 피고 지듯이 그리고 다시 피어오르듯 운명처럼 깃들어 삶을 내어맡긴 채 살아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문화지대(KBS1 오후 11시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집한 세종 나눔 앙상블.서류심사를 통과한 130명에 대한 오디션이 11월 20일과 21일에 이루어졌다.이 오디션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취재한 1,2편에 이어 제 3편에서는 오디션을 통과하기 위해 분투하는 지원자들의 모습 등 오디션 현장의 이모저모를 살핀다. ●해피선데이(KBS2 오후 5시30분) 연말 특집으로 준비된 ‘불후의 명곡’ 두 번째 주인공,발라드계의 한 남자 김종국.공형진,박은영 아나운서,슈퍼주니어의 은혁과 함께 한다.불후의 명곡 Best 5는 터보시절 많은 사랑을 받은 곡과 김종국의 솔로 곡으로 구성된다.김종국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재탄생해 터보시절의 김종국을 떠올리게 한다. ●일요일 인터뷰20(MBC 오전 7시5분) 미래 사회 디자인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만나본다.최근 도덕성 논란으로 부각된 한국 시민 운동의 위기를 바라보는 그의 허심탄회한 입장과 현재진행형인 사회적 창안 운동과 기부문화의 현주소,그리고 당선 1주년을 앞둔 이명박 정부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가장 한국적인 노래 아리랑.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선정되기도 한 우리의 노래.그렇게 아리랑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미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가 되었는데….세계인과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대표곡,세계 곳곳에서 울리고 있는 아리랑의 모든 것에 대해 살펴본다. ●여행다큐 쉼표(SBS 오전 6시55분) 구성진 목소리,인생을 담은 노랫말로 사랑 받아온 송대관.그가 아끼는 트로트의 샛별 김양과 함께 쉼표를 찾아 전라남도 해남으로 여행을 떠난다.재능 있는 후배 김양을 바라보면서 대선배 송대관은 감회가 새롭기만 하다.노랗게 익은 고구마를 호호 불어 먹으며 부녀지간처럼 다정한 한때를 보낸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저녁준비를 위해 부엌으로 향하는 은주씨는 13년차 주부이니 집안일에 익숙해졌을 법도 하건만,늘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하니 식사 준비하는 것도 항상 처음처럼 어렵다.장애를 넘어 언제나 좋은 엄마,좋은 아내로서 가족들을 챙겨주고 싶은 은주씨.그녀의 일상은 언제나 세상으로의 용기 있는 도전이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아마존은 브라질에 위치한 세계 제일의 열대우림으로 이곳의 생존이 지구의 미래와 직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런 아마존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이곳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일생을 건 사람이 있다.
  • 현대·기아차 이웃돕기 114억원

    현대·기아차 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정몽구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 그룹은 또 14억원어치의 생필품을 복지시설 등에 지원한다.연말까지 임직원 1만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회봉사 주간’을 운영하고,‘임직원 쌀나눔 봉사대’를 구성해 1만 가정에 쌀을 전달하기로 했다.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원우상 시상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은 4일 ‘2008 자랑스러운 원우상‘ 수상자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윤종웅 진로그룹 사장을 선정했다.시상식은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A3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사랑과 나눔의 4T CEO 송년회’와 함께 열린다.
  • [Seoul In] 소외계층 800명 무료공연 초청

    중구(구청장 정동일)충무아트홀은 연말을 앞두고 스포츠토토와 함께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를 갖는다.내년 1월2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충무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즐거운 인생’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등에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과 교통사고 유가족 자녀,청각장애인 800명을 무료로 초청한다.홍보마케팅부 2230-6631.
  • 나눔교육 실천 으뜸 ‘성동 공부방’

    나눔교육 실천 으뜸 ‘성동 공부방’

    성동구가 ‘방과후 공부방’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더해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2일 성동구에 따르면 2006년 10월 전국 처음 시작한 방과후 교실인 ‘성동 공부방’이 17곳 주민자치센터에서 아이들 421명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있다.국어,수학 등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태권도,원어민 영어,요리·스피치 교실 등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성동 공부방은 교육과 복지,소외계층을 아우르는 지방자치의 모범적 모델로서,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한 지방자치대상 평가에서 2007년 교육부문 대상과 2008년 국제화 부분 대상을 받았다. 취임과 동시에 강력한 의지로 공부방을 이끈 이호조 구청장은 “방과후 공부방은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자치구가 꼭 해야 할 일”이라면서 “성동구는 일부 아이들만 특권을 누리는 교육 행정이 아닌 어려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나눔 교육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주민자치센터 17곳서 421명에 꿈과 희망 심어줘 “어두운 표정과 경계 눈빛을 가진 아이들이 방과후 공부방에 와서 따뜻하고 밝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그동안의 어려움은 눈 녹듯 사라집니다.” 마장주민센터 공부방에서 독서지도를 하는 주민자치센터 직원 이정희(40)씨는 경험담을 쏟아냈다. 방과후 공부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자녀가 오후 6~8시 주민자치센터에서 영어,수학 등 기초 과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강사로는 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대학생,자원봉사자 등이 나섰다. 성동구는 공부방 프로그램을 아이들의 인성교육까지 확대했다.원어민 영어,모래놀이,태권도,정보화 교육 등이 그것이다.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계층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교실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12개 동에서 24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에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실시,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다. 이밖에 아이들의 표현력 개발을 위한 스피치교실과 체력단력을 위한 태권도교실,요리교실 등도 인기다. ●다양한 체험과 U-방과후 공부방 운영 주말과 방학에는 공부방이 부모 역할을 대신하기도 한다.겨울철에는 눈썰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고 어린이회관 내 근화원에서 우리 전통과 생활예절을 배우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나선다. 또 갯벌체험,역사탐방,문화공연 관람 등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문화적·인성적 소양을 갖추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성동구는 정보화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U-방과후 공부방’을 모든 주민센터에 설치,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컴퓨터 활용 및 올바른 정보 이용방법을 위한 이론 교육과 유비쿼터스 등 정보기술(IT)체험교실,자신이 직접 동영상을 만들어보는 UCC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기동 자치행정과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회적 안정망이 있어야 한다.”면서 “방과후 공부방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사고]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나눔-세상을 바꾸는 힘!’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실시합니다.여러분의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됩니다.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금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모금 계좌로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직접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기간 2008년 12월 1일(월)~2009년 1월 31일(토) ●모금주소 서울시 중구 정동 1-17 사랑의 열매 회관 6층 ●이웃돕기 계좌번호 외환은행(068-13-21094-9), 기업은행(082-033121-04-016),국민은행(099-01-0339-091),제일은행(357-10-013340),한미은행(157-50149-256),신한은행(140-003-224895),하나은행(140-224581-00105),우체국(012591-01-006655),우리은행(323-095103-01-001),농협(083-01-263423) ●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문의전화 02-6262-3000)
  • 메뉴는 특별하게… 경품은 ‘덤’

    메뉴는 특별하게… 경품은 ‘덤’

     “전국 모든 매장 인테리어와 메뉴가 똑같아야 한다? 아니다,지역별로 특성을 살려야 한다.”  “밖에서 먹는 음식의 맛은 강렬해야 한다? 아니다,식재료 고유의 풍미를 살려야 한다.  “같은 메뉴는 같은 맛을 내야 한다? 아니다,주방장에 따라 다른 맛이 나야 한다.” 올 한해 각종 먹을거리 파동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외식업체들이 절치부심하고 나섰다.연말을 맞아 매장 분위기와 메뉴를 새롭게 하고,눈길 끄는 이벤트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매장마다 다른 메뉴 선보여  일부 패밀리 레스토랑은 장점으로 꼽았던 ‘스피드’와 ‘균일한 맛’을 포기했다.그보다는 음식을 맛보면서 안전한 식재료로 조리했는지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신뢰’와 ‘독특한 맛’을 심는 데 주력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한 매장에 2개의 점포를 입점하는 ‘베니건스&마켓 오’는 매장별로 요리사(셰프)를 두어 조금씩 다른 음식 맛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기존 베니건스의 스테이크와 파스타 메뉴에 쌀국수와 연두부 등 마켓 오의 아시아 푸드가 더해지면서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청담동에는 24시간 문을 여는 매장도 운영 중이다.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도 부산 해운대점,대전 둔산점,분당 서현점 등을 시작으로 보다 독립적인 식사 공간을 확보하고 부스석 비율을 높이는 인테리어 개편 작업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와 맥도날드,KFC,버거킹 등 기존 패스트푸드 업체들도 플라스틱 의자를 치우고 소파를 배치한 카페형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버거킹은 올해 와퍼 탄생 50주년을 기념,공모를 통해 고객들의 인테리어 제안을 받기도 했다.  수제 버거 브랜드인 크라제버거는 홍대점과 압구정점,신사 가로수길점,여의도점 각각의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버거를 출시했다. ●연말 겨냥 신메뉴 봇물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외식업체들은 새로운 메뉴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자신들의 변화의 노력을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편안한 분위기에 걸맞게 건강을 생각하고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린 메뉴들이 주종을 이룬다.  계절별 메뉴를 선보여 온 아웃백은 스테이크를 빵으로 싼 ‘패스츄리 스테이크 웰링턴’과 ‘랍스터&크랩 파스타’,‘씨푸드&새먼 샐러드’ 등의 메뉴를 올해 마지막날까지 한정 판매한다.  베니건스는 2만원을 넘지 않는 가격의 겨울 신메뉴 5종류를 선보였다.닭가슴살을 얹어 오븐에서 구운 ‘토마토 리조또’와 볶음밥 종류인 ‘오 비프 라이스’ 등을,마켓 오의 ‘꽃게 해물탕면’과 ‘블랙 페퍼 꽃게볶음’,‘굴 탕면’ 등 해물 요리를 내놓았다.불고기 전문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는 1등급 한우를 사용한 한우메뉴를 내놓았다.무한 리필되는 전채와 언양식·광양식 한우불고기,찌개,냉면,와인,후식 2인분씩이 제공되는 한우눈꽃등심 연인 세트가 6만 5000원이다. ●크리스마스 경품 행사도  경품 행사 등 이벤트도 많다.놀부NBG는 올 연말까지 놀부보쌈과 돌솥밥,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놀부유황오리 진흙구이 등 전브랜드 가맹점에서 ‘놀부 맛있는 사랑나눔 송년이벤트’를 진행한다.영수증 행운 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권과 식사권 등의 경품을 준다.  도너츠와 피자 신제품이 쏟아지면서 경품 이벤트도 다양하게 벌어진다.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던킨 크리스마스 링케익’을 판매하는 던킨 도너츠는 링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던킨 헤드폰 귀마개를 증정한다.도넛플랜트 뉴욕시티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카시스 러브 도넛’을 34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한편 ‘나만의 러브도넛’ 행사를 진행한다.사흘 전에 매장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구를 선택하면 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도넛 2개를 8000원에 살 수 있다. 미스터피자는 다음달 1일부터 1주일을 ‘우먼스 위크’로 정하고,여성 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준다.파파존스는 매달 8일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20% 깎아준다.독일식 요리 피자인 ‘도이치 휠레피자’를 출시한 도미노피자는 올해 말까지 시식기를 올린 고객 가운데 독일 요리 원정대를 선정한다.이밖에 롯데리아와 배스킨라빈스,베니건스,TGI프라이데이,씨즐러 등이 고객들에게 내년 달력을 제공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김장전달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사무국장 한용대관악구(구청장 김효겸)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신사동(옛 신림4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0 08 관악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다음달 2일에는 새마을운동관악구지회에서 5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아파트 경로당과 환경미화원,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전달된다.복지정책과 880-3409.성동구(구청장 이호조)성동구보건소에 치매상담실을 개장했다.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치매 예방을 위한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검진 결과에 따라 전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저소득층을 위해 치매 확진 검사비와 치료비도 지원한다.성동구치매지원센터 499-8071~4.노원구(구청장 이노근)28일부터 내년 1월까지 노원구청 갤러리청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석 관련 전문가 100인의 소장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벽면엔 수석과 관련된 설명서를 배치했다.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음성안내기 10대도 설치해 관람자의 이해를 돕는다.관람 시간은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관람료는 무료다.총무과 950-3010.중구(구청장 정동일)다음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 외에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한부모 가정,결식 아동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실직과 질병 등으로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틈새 계층도 보호할 계획이다.주민생활지원과 내에 접수창구를 개설해 성금과 성품을 받는다.주민생활지원과 2260-2136.
  • [겨울길목 온정과 보은 2題] 도배· 연탄배달로 마음 나누고

    [겨울길목 온정과 보은 2題] 도배· 연탄배달로 마음 나누고

     “봉사는 해봐야 그 참맛을 알 수 있어요.”27일 오후 3시 부산 영도구 동삼1동 고지대 골목길.바다에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이 얼굴을 때리지만 양손에 연탄을 든 영도구청 환경미화원 황욱용(48·상조회장)씨는 오히려 상쾌하다.얼굴의 굵은 땀방울을 손등으로 연방 훔치며 연탄배달에 여념이 없다.  세밑을 앞두고 환경미화원과 집배원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고,집수선을 해주는 등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황씨 등 영도구청 환경미화원 78명은 이날 동삼1동과 청학동 고지대 골목길 곳곳을 누비며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환경미화원들은 최근 경기침체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사랑의 연탄’을 전달키로 뜻을 모았다.이날 회원들이 갹출해 모은 100만원으로 연탄 1600장과 내복 8벌을 구입해 저소득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 등 모두 8가구에 전달했다.이날 연탄 200장과 내복 등의 선물을 받은 황연희(89) 할머니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부산 서구 남부민동 동심부녀 경로당에서는 부산체신청 산하 부산우체국 집배원들의 봉사모임인 ‘우정이 봉사대’ 회원들이 방안 도배와 청소를 하느라 분주했다.방천장과 벽 도배에 이어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방바닥에 새장판을 깔았다.  김또순(68) 할머니는 “경로당이 마치 새집 같다.자식 같은 봉사대원들이 최고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우정이 봉사대’ 문근식 회장은 “봉사를 하고 집에 와서 잠을 자려고 누우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며 환하게 웃었다. 부산 해운대구청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샌드위치 나눔데이’ 행사를 준비했다.점심 또는 간식을 샌드위치로 먹고 식비를 모아 저소득층 청소년을 후원하게 된다.개당 5000원에서 재료비를 뺀 3000원이 기금으로 적립된다.  구는 샌드위치 데이로 모인 후원금으로 선물을 구입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 5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Seoul In]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28일부터 내년 1월까지 노원구청 갤러리청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석 관련 전문가 100인의 소장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벽면엔 수석과 관련된 설명서를 배치했다.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음성안내기 10대도 설치해 관람자의 이해를 돕는다.관람 시간은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관람료는 무료다.총무과 950-3010.   중구(구청장 정동일)  다음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 외에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한부모 가정,결식 아동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실직과 질병 등으로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틈새 계층도 보호할 계획이다.주민생활지원과 내에 접수창구를 개설해 성금과 성품을 받는다.주민생활지원과 2260-2136.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신사동(옛 신림4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008 관악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다음달 2일에는 새마을운동관악구지회에서 5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아파트 내 경로당과 환경미화원,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전달된다.복지정책과 880-3409.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성동구보건소에 치매상담실을 개장했다.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치매 예방을 위한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검진 결과에 따라 전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저소득층을 위해 치매 확진 검사비와 치료비도 지원한다.성동구치매지원센터 499-8071~4.
  • [서울광고대상-기업PR대상] SK텔레콤- ‘사람을 향합니다-SEND’편

    [서울광고대상-기업PR대상] SK텔레콤- ‘사람을 향합니다-SEND’편

    어느덧 4년째를 맞고 있는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 차분한 톤·매너의 비주얼과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 일상 속에서 혹은, 사회적 이슈 속에서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통찰을 이야기하고자 시도해왔으며, 기술의 지향점은 결국 사람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2008년은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이 또 한번의 변화를 추구한 해입니다. 기존에 유지해오던 사람과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사람과 기술, 세상에 대한 SK텔레콤의 철학과 담론을 이야기함으로써 좀더 거시적인 관점을 광고에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층 더 성숙된 기업의 철학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의도 하에 제작된 ‘SEND´편은 SK텔레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1004♥사랑나눔´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정체성을 살린 모바일 기술을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방법으로, 기술을 통해 휴머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쉬운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를 소개함으로써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기업의 사회공헌 정신을 전달하고 나아가 참여로까지 확대를 유도하고자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 광고를 통해 사회공헌이 그리 멀지 않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광고를 보고 있는 독자로 하여금 당신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졌는지도 함께 북돋아주고자 하였습니다. 형태적으로는 9단 21cm 총 4쪽에 걸쳐 전달함으로써 마지막 장 희망의 ‘END´를 더욱 극대화하고 점층적이면서도 누적적인 감동을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 [Seoul In]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한 서울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평가에서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이 식품 기부와 배분실적 부문 1위를 차지했다.영등포푸드마켓은 지역내 기업체·단체·개인 등으로부터 매월 3000만~40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2005년 12월 개점 이후 지난달까지 총 7억 690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했다.사회복지과 2670-3413.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신림뉴타운’ 사업이 빨라지고 있다.신림2재정비촉진구역에 이어 신림3재정비촉진지구도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신림3재정비촉진지구는 부지가 3만 5404㎡로 공동주택 8개동,418가구가 건립된다.용적률은 220% 이하다.201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시계획과 880-3602.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사회복지동모금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하나로 성금 모으기를 한다.성금접수(우리은행 015-176590-13-52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물론 각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주민생활지원과(2289-8673)에 성품접수 창구를 마련했다.무기명 혹은 익명 접수도 가능하다.주민생활지원과 2289-1052.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평가에서 종합점수 97.346점을 얻어 최우수구로 선정돼 1억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받는다.이는 2006년과 2007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쾌거다.청소행정과 2627-1485.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내년 3월 15일까지 안전한 겨울나기 종합대책이 시행된다.폭설에 대비해 공무원 등 1284명의 인력과 제설차,살포기,제설삽날 등을 이용한 단계별 방안을 짰다.고갯길,간선도로 등 취약지점 57곳과 이면도로 79곳을 선정해 모래함,염화칼슘함을 설치하고, 환경미화원을 담당으로 정했다.기획예산과 901-2061.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김장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배추와 무 쓰레기도 20ℓ 이하의 일반종량제 큰 봉투에 담아 버릴 수 있다.김장 쓰레기를 2ℓ나 5ℓ 들이의 작은 봉투에 담을 필요가 없는 셈이다.단 김장쓰레기 봉투에 음식물쓰레기가 섞이면 수거하지 않고,되레 과태료를 부과한다.내년부터는 다시 정상화된다.청소행정과 920-3876.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28일 오후 4시 나루아트센터에서 인기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 시청각 장애우와 소녀·소년 가장,모·부자 가정의 자녀 등과 자원봉사자 250명을 초청했다.초청자는 R석(6만 5000원)과 S석(5만 5000원)을 배정했다.이벤트는 공연사인 ㈜조아뮤지컬컴퍼니가 제안해 마련됐다.비싼 관람료 때문에 공연을 즐길 수 없는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초청하기로 했다.문화체육과 450-7571.
  • “저소득층 대상 무료 중개서비스 확대”

     한국공인중개사 협회(회장 이종열)는 25일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제10대 회장 취임식을 겸한 불우청소년돕기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종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사랑받는 중개업자,신뢰받는 전문 자격사 단체로 만들어 가겠다.”면서 “선진중개제도를 도입해 부동산 유통시장을 선진화하고,대 정부·정치·언론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향후 협회 차원에서 진행하던 저소득층 대상 무료 중개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의 스낵카 행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명노 토지정책기획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중개업자들도 보다 전문성을 강화하고 선진화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박순자 한나라당 최고위원,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과 회원 5000여명이 참석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은평 “쌀 모아 사랑 나눠요”

     은평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정으로 훈훈한 겨울을 만들고 있다.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데 이어 대대적인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펴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2005년 11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은 배고픈 소외계층을 돕자는 취지로 각 가정에서 조금씩 쌀을 모아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행사다.‘한 가정에 한 컵’이란 슬로건 아래 주민자치위원들부터 시작해 종교단체,사회단체,교육기관까지 참여하고 있다.이렇게 모인 쌀이 262t에 이른다.이 쌀은 사회복지시설과 홀로 사는 노인,결식아동,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지급됐다.  하지만 이같은 분량의 쌀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은평구는 지역 내 지원대상 복지시설이 120곳,저소득층이 2000여가구나 되기 때문이다.구는 더욱 많은 참여를 견인하고자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에 민방위훈련 통지서를 전달할 때 쌀 모으기 운동에 관한 홍보물과 봉투를 동시에 나눠주고, 훈련 당일 민방위 교육장에 쌀 수합함을 설치하는 등 자율적인 참여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금년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혹독한 겨울이 됐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구민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분담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월급 반으로 줄었지만 행복은 10배”

     “월급은 반으로 줄었지만 행복은 10배나 늘었어요.” 민간 종합싱크탱크 희망제작소(이사장 김창국)와 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이 손을 잡고 2006년부터 일궈온 전문직 퇴직자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해피시니어’가 2주년을 맞았다.희망제작소는 25일 오전 10시30분 희망제작소 2층 희망모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해피시니어’가 지난해 8월부터 개설한 ‘행복설계 아카데미’에서는 공공기관이나 기타 전문직에 종사했던 40~60대 퇴직자들에게 전문교육을 통해 비영리단체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지금까지 총 7기, 187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이들 중 49%는 대안학교,사회복지시설 등 여러 비영리단체에서 전문위원,상근 간사 등으로 활약 중이다.  ‘해피시니어’는 사업 2주년을 맞아 인생 2모작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해피시니어 어워즈(Awards)’도 제정했다.제1회 수상자로는 서재경(희망씨앗상), 서병수(새삶개척상), 송래형(행복나눔상) 씨 등이 선정됐다.희망씨앗상을 수상한 서씨는 서울경제신문 기자,대우그룹 임원 출신으로 퇴직 후 지방 학생들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인 ‘영리더스아카데미’를 열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전액 무료로 운영되는 영리더스아카데미는 동서양고전,봉사활동,기업실무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는다.현재 서울,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수료생은 200여명이다.  희망제작소는 내년부터 전국 각지의 비영리단체,평생학습기관,지방자치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행복설계 아카데미’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회식 대신 기부 ‘나눔 송년회’ 훈훈

    회식 대신 기부 ‘나눔 송년회’ 훈훈

    외환위기 이후 최대 불황이라는 2008년 말.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 분위기가 좀처럼 일지 않는다. 실적악화에 시달리는 기업들이 줄줄이 송년회 규모를 축소하거나 아예 취소하고 있다. 그러나 먹고 마시는 송년회를 못할 바엔 차라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분위기가 연말을 훈훈히 데우고 있다. LS-니코동제련 직원들은 요즘 아침을 굶지 않는다. 지난달 말부터 사원휴게실에서 간단한 김밥, 과일, 빵 등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사원들은 회사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자율적으로 1000~5000원씩 기부금을 낸다. 회사 차원의 송년회 계획은 취소됐지만 이 ‘굿모닝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200만원 이상을 모았다. 연말까지 모인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보낼 예정이다. 이 회사 김재덕(36) 차장은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이 많은데 건강도 챙기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마포지사도 올해 송년회는 일찌감치 포기했다. 그러나 임직원들은 그다지 서운하지 않다. 연말 이벤트로 일명 ‘희망트리’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무실에 만들 크리스마스트리에 이웃돕기용 ‘사랑의 열매’를 붙인 새해소망 카드를 다는 행사다. 김은미(37) 대리는 “생각 없이 연말을 보내느니 3000원으로 불우이웃을 도우면서 차분히 내년 계획도 세울 참이다.”고 말했다. 인터넷 업체 G사는 송년회 계획을 놓고 전자투표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특급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송년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생략하기로 했다. 대체할 계획을 묻는 전자투표에선 20일 현재 60% 가까운 141명이 팀별 회식 대신 ‘기부’를 택했다. 인사팀측은 “3000만원 이상 쌓인 법인캐시백카드를 현금으로 전환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12월 셋째주에 24시간 기아체험행사를 할 계획이다. 계열사인 푸드머스는 다음주에 인근 지역복지센터에서 기금마련 바자회를 연다. 우리은행 둔촌동 지점측도 “한 달에 한 번 장애아동 생활시설인 경생원에서 자원봉사를 해왔다.”면서 “다음달엔 송년회 대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면 기업들의 송년회를 유치하는 호텔, 출장뷔페 업체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힐튼호텔의 12월 예약률은 50% 정도로 지난해 이맘 때에 비해 10% 이상 떨어졌다. 송용우(36) 홍보실장은 “증권, 보험사 등 금융기업의 행사 취소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도 연회장 송년모임 건수가 예년에 비해 10% 넘게 줄었다. 롯데호텔은 지난해 송년모임 예약건수가 100여건이 넘었지만 올해 90건 이하로 줄었다.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의 예약담당자는 “연말 비즈니스 모임은 취소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취소전화가 줄을 잇는다.”면서 “비용을 줄이겠다는 문의도 많다.”고 밝혔다. 파티하우스 조용만(39) 대표는 “12월 송년회 이벤트 예약은 10월 말부터 밀려드는데 올해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라고 한숨지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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