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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SK텔레콤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SK텔레콤

    SK텔레콤의 사회공헌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나눔 확산’ ‘사회안전망 구축’ ‘정보 격차 해소’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동통신사로서 가진 모바일의 강점을 활용하는 SKT만의 ‘재능 기부’ 전략이다. SKT가 지난 7월 설립한 ‘재단법인 행복ICT’는 대표적인 ICT 기반의 사회공헌 기업. 국내에 확산되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보기술(IT)에 대한 투자가 열악한 사회적 기업들에 IT 인프라를 지원하고 IT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해 사회적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에 대해 전문 IT 교육을 제공해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올해 말 30명, 내년에는 40명이 인턴십을 거쳐 IT 전문가로 취업하게 된다. 21세기형 기부 문화로 꼽히는 모바일 기부 프로그램 ‘천사사랑나눔’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해 지난해 말까지 4억 4000만원이 모금됐다. SKT가 구축한 사회공헌 통합 포털인 ‘T투게더’는 국내 자원봉사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사이트가 됐다.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만든 ‘스마트 헌혈’을 통해 헌혈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각 지역 헌혈 센터에 대해 안내받고 긴급 수혈 정보, 헌혈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게 했다. 또 경찰청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112 긴급신고는 단 한번의 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고 실시간 이용자 위치 추적이 가능케 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새로운 기기의 등장으로 인한 정보 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서와 일간지 등 콘텐츠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매달 3만회 이상 접속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1999년부터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SKT의 ‘장애청소년 IT 챌린지’는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국내 대표적인 장애인 IT행사로 자리 잡았다. 2007년부터 시작된 노인층을 위한 휴대전화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한 모바일 세상’은 올해까지 8200명의 노인이 교육을 수료했다. 또 노인층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활용 경진대회를 열어 IT를 통한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삼성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삼성

    삼성은 공동체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토양이 좋은 곳에서 나무가 잘 자라듯 기업이 커 나가기 위해서는 사회가 튼튼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상생 추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의 토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65년 삼성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 보존과 문예 진흥 활동을 펼쳐 왔고, 이후 ▲삼성복지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 ▲호암재단 ▲삼성언론재단 ▲성균관대학교 및 중동학원 등을 설립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3년 신경영 선언 이후 사회공헌 활동을 좀 더 실천적으로 펼치기 위해 1994년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활동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창설했다. 이에 따라 삼성은 사회공헌 활동을 사회 복지, 문화 예술, 학술 교육, 환경 보전, 국제 교류, 체육 진흥 등 6대 분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또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열린 장학금, 소년소녀가장 지원, 밝은 얼굴 찾아주기 사업 등 사회공헌 중점사업을 펼치고 각 사마다 ‘업의 특성’을 살린 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사회봉사단은 사회공헌 중점사업을 종합적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 사업장별로 이루어진 100개의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 임직원은 총 3700여개의 봉사팀에서 자신의 업무 특성과 취미, 특기를 살린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제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희망의 4계절(미국), 볼쇼이극장 지원(러시아), 일심일촌행동(중국) 등 해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09년에는 지역사회의 정확한 요구를 파악해 국민에게 호응받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공동 대처했다. 회사 보유 경영 자원과 경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봉사 활동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기 부여 방안을 마련해 ‘국민과 호흡하는 따뜻한 삼성’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삼성은 ‘해피투게더,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창조한다.’는 비전을 갖고 희망, 화합, 인간애의 가치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이는 ‘나눔으로 사회에 희망을’,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임직원 참여 인간애 구현’이라는 임무로 구체화되고 있다. ‘희망’은 삼성이 희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의미이고, ‘화합’은 삼성이 펼치는 모든 사업을 지역사회 파트너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인간애’는 삼성 임직원 모두가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밝은 사회를 함께 가꾸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한국석유공사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나눔과 배려의 경영을 통한 행복사회 실현’을 모토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소외 이웃 돕기, 학술문화 진흥, 지역사회 공헌, 해외사회 공헌 등 4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석유공사는 지난 10월부터 에너지 빈곤층 지원 프로그램인 ‘선샤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높은 기름값으로 최소한의 에너지 이용이 어려운 에너지 빈곤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광열비 기준 에너지 구입 비용이 가구 소득의 10% 이상인 에너지 빈곤층에 겨울철 2개월분 난방비 3억여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추천받은 총 1039가구다. 지역사회 지원 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 지역 취약 계층 어린이 교육 지원,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본사 및 비축지사가 위치한 지역 마을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지원,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자매 결연 등 광범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석유 개발 분야 전문 인력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청소년 장학금과 석유 개발 장학금 규모는 연간 4억원에 달한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283명에 이른다. 공사는 일시적인 지원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청소년 장학생 동우회 등 자율적 네트워크 지원, 자원 개발 관련 학과 진학 때 석유 개발 현장 견학 기회 부여 등 다각적인 사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 한 해 사랑의 김장 및 사랑의 쌀 지원, 신입 직원 연탄 나르기,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국민은행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국민은행

    국민은행은 기업과 사회의 공존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에 대한 후원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 결식 아동, 다문화가정 등 국내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민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1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2010년 사회공헌기업대상 5년 연속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새해에는 다문화가정 및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내년 1월부터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학습 능력을 높이고자 대학생 학습 멘토를 지원한다.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사업을 홍보하고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5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사업 성과가 확인되면 2013년부터 지원 규모와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예술의전당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 미술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시작한 아카데미는 다문화가정 아동 7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모두 15회에 걸쳐 통합 예술 교육을 시행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학기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전통시장도 살리고 불우이웃도 돕는 일석이조 사회공헌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 33개 지역본부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지역본부를 연계해 지역별로 1곳의 전통시장을 선정한 뒤 이 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전국 저소득 결손 가정 6000가구에 전달했다. 전국 33개 지역사회 복지시설이 김장 및 급식 재료 등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5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도 지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LG하우시스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사회공헌 활동 특징은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듭니다.’라는 회사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행복한 공간 만들기’, ‘독도 천연보호구역 지킴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건축자재기업의 강점을 살린 ‘재능 기부형’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먼저 낙후된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공간을 꾸며 주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LG하우시스의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 등을 활용해 시설을 개·보수하고, 디자인 역량을 갖춘 사원들이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을 시켜 주는 활동이다. 그동안 서울, 청주, 고양 등의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 10여곳의 공간을 새롭게 꾸몄다. 지난 4월에는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Z:IN 친환경 공간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 아동 보호시설 ‘한사랑마을’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SOS 어린이마을’의 낡은 시설을 교체했다. LG하우시스가 2009년 이후 진행해 온 ‘독도 천연보호구역 지킴이’ 사업 또한 재능 기부형 사회 환원 활동의 하나다. 독도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독도 거주민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그린 독도 만들기’와 청년들이 독도 사랑을 실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독도사랑 청년캠프’로 운영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저소득층 노후 창호 교체사업’을 통해서도 창호재 부문의 뛰어난 역량을 사회공헌 활동에 발휘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정주영 키드’ 1000명 세계로

    ‘정주영 키드’ 1000명 세계로

    아산나눔재단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청년 리더 양성을 위해 연간 1000명 규모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6개월 동안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중동 등 세계 각지에 있는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장에 파견돼 근무하게 된다. 또 유엔 등 국제기구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해 인턴들에게 해외 문화를 접하고 실무를 경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1기 청년 해외 인턴’ 200명은 이날 울산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6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울산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에서 공장 견학과 함께 현대와 현대정신, 안전과 생활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강철호 아산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스티브 잡스는 20대 초반에 약 6개월간 인도에서 지낸 경험이 그의 인생을 크게 바꿨다.”면서 “인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산 정주영의 창조적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LG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LG

    LG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의 슬로건을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로 정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LG는 특히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취지다. LG는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 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기금 후원 및 의료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LG는 먼저 유수 기관과 연계한 과학·언어·음악 분야 등의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LG 사랑의 다문화 학교’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2개국 언어와 문화를 향유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문화가정 청소년 60명을 선발해 한국외대 및 카이스트 교수진이 지도하는 교육을 2년 동안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9년 3월부터 음악 영재를 발굴해 국내외 유수한 교수진에게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LG 사랑의 음악학교’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음악 영재 10여명을 선발해 1년 동안 실내악 전문 교육을 한다. 세계적 실내악 단체인 미국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소속 음악가와 국내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LG생활건강도 비슷한 취지의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LG-KAIST 사랑의 영어과학 나눔캠프’다.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융·통합 수업 등을 제공한다. 지난 7~8월 개최된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40명이 참가했다. LG CNS의 ‘LG CNS IT 드림 프로젝트’는 2008년부터 시작된 정보기술(IT) 전문가를 꿈꾸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 미국, 2·3기 인도에 이어 올해 선발된 ‘LG CNS IT 드리머’ 20명은 지난 여름방학 중 중국 주요 IT기업과 대학 등에서 탐방 활동을 했다. LG이노텍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직접 지원하는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LG전자는 2003년부터 연간 2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저소득층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 실현과 자립 기반 마련을 장기적으로 후원하는 ‘두드림U+’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두드림U+는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매월 2만~4만원을 적립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청소년과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고, LG유플러스는 이 금액의 3배 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심장병 및 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도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현대모비스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 전도사로 나섰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투명우산 보급을 시작한 것이다. 대중과의 접점이 크지 않은 B2B(기업 간 거래) 기업은 사회공헌 아이템을 찾기가 쉽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얻어지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 기업이라는 업종 특성을 살려 ‘어린이 교통안전’과 ‘과학 영재 육성’이라는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비나 눈이 올 때 어린이가 처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고려해 경량 알루미늄과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소재로 한 가볍고 튼튼한 우산을 만들었다.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는 우산이 불빛을 반사해 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손잡이엔 비상용 호루라기를 달아 위급 상황을 주변에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우산 10만여개와 교통안전 교육용 CD를 전국 223개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들에게 보급했다.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조성한 ‘키즈 오토파크’ 역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서울시 등이 협력해 2009년 5월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개장한 ‘키즈 오토파크’는 3000㎡ 부지에 오토 가상체험시설, 면허시험장, 오토 부스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설이다. 또 제조기업으로서 이공계 기피 현상 개선과 과학 영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기술연구소, 울산공장, 천안공장 등 지방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주니어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1사 1촌 운동’뿐 아니라 전국 소재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위문품과 연탄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사랑 나누며 더하는 훈훈한 감동

    유럽연합(EU)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기불안 속에서도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십시일반의 나눔 가치가 더 빛을 발해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발간한 ‘2010 기업 및 기업재단의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전경련이 매출액 순위 500대 기업 중 2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회공헌 활동 지출 비용은 2004년 1조 2284억원에서 지난해 2조 8735억원으로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8~2010년은 금융 위기로 기업 활동이 크게 위축된 시기였는데도 사회공헌 관련 지출은 꾸준히 증가했다. 기업들이 사회공헌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올 상반기에 펴낸 ‘기업 사회공헌의 본질 보고서’에서도 이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제 사회공헌은 기업에 더 이상 부수적 활동이 아니다.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활동이 아니라 기업이 반드시 추구해야 할 필수 경영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시혜적 성격의 비용이 아니라 사회와 기업 가치를 동반 제고하는 투자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 변화로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성금 전달, 급여 1% 나눔 등 기부·후원에서부터 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에 전문 정보기술(IT) 교육 제공, 김장·연탄 배달 등 봉사활동, 법률·세무·인사노무 같은 전문 분야 조언 및 전문기술 공유 등 재능 기부, 다문화 가정 지원 등으로 폭넓게 확대되고 있다. 기업들의 ‘나눔 경영’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포스코

    [‘나눔정신’ 실천하는 기업] 포스코

    포스코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업계 안팎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포스코는 사회의 균형 발전을 위해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다문화가정 합동 결혼식 개최, 결혼이주여성 취업 알선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정준양 회장은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기본임금의 1%를 기부하는 ‘1% 나눔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정 회장 등 포스코와 패밀리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 8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 모금액만 연간 8억 7000만원에 달한다. 포스코 본사 차원에서는 임직원의 기부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한 전체 모금액이 연간 11억원에 이른다. 포스코는 또한 2007년부터 매년 계열사와 함께 연말 이웃 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포스위드, 포스에코하우징, 포스플레이트, 송도SE 등 4개의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40명을 채용했다. 포스코는 향후 사회적 기업을 10개까지 늘리고, 채용 인원도 2000명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재기를 꿈꾸거나 제2의 인생을 열려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소금융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는 2009년 포스코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해 신용도가 낮아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하는 이들에게 2~4.5%의 저리로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서울 강서구 까치산시장, 포항 죽도시장, 광양 상설시장, 인천 동구 지역 등 4곳에 미소금융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9월 말 기준으로 총 858건에 92억 1700만원을 대출해 줬다. 올 3월부터는 미소금융 지점이 없는 지역의 서민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동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정했으며 월평균 5000여명의 직원이 복지시설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원들은 매달 포항과 광양·경인 지역 1~4차 협력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법률·세무·인사노무 등에 대한 조언도 해 주고 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플러스]

    청량中, 경로당과 봉사결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청량중학교와 청량·청운·홍릉구립경로당 자매결연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청량중학교에서는 앞으로 매주 1개반씩 경로당을 방문해 청소, 말벗 돼 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주민자치센터 2171-6369. 구로3동 장애인 쉼터 완공 구로구(구청장 이성) 구로3동에 74㎡ 크기의 장애인 쉼터를 완공했다.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할 수 있는 전산교육 시설 및 카페와 간담회장 등으로 꾸몄고 점자책과 오디오북도 들여놓았다. 도우미 3명을 배치해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된다. 사회복지과 860-2826. ‘나눔발전소’ 수익금 기부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태양광 발전 시설인 ‘송파나눔발전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5000여만원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한다. 115가구의 노후 가전제품을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바꿔 줄 계획이다. 맑은환경과 2147-3253.
  • ‘로또 1등 당첨’ 가장 사고 싶은 것은?

    ‘로또 1등 당첨’ 가장 사고 싶은 것은?

    “우리의 평생 소원은 로또 1등 당첨!” 로또 마니아들은 수억~수백 억 원에 이르는 로또 당첨금으로 제일 먼저 무엇을 사고 싶은 걸까. 국내 한 로또 정보업체는 회원들에게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가장 사고 싶은 것 Best 5는?’이란 주제로 ‘베스트 당첨기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원들의 답변은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수식어에 맞지 않는 소박하고 평범하지만, 가슴 따뜻한 소망이었다. 다음은 회원들의 답변 내용을 정리한 글. ■ 전․월세 걱정 안하는 ‘집’ 로또 1등 당첨금을 받으면 제일 먼저 집을 사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매년 치솟는 전․월세 비용 걱정에 서민들의 경제적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필명 ‘tera-park’는 “매달 월세 걱정을 달고 사시는 어머니에게 작은 아파트 한 채 마련해주고 싶다.” 며 “아들과 헤어진 아내가 편히 지낼 수 있는 집도 한 채 장만해주고 싶은 꿈이 있다.”고 소망했다. ‘나눔로또6/45’라는 필명을 가진 회원은 “무엇보다 가족들이 살 수 있는 집이 필요하다. 이 집 저 집 정처 없이 세 들어 사는 처지인데, 집주인이 뜬금없이 방을 빼라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면서 “가장으로서 식구들에게 큰 죄책을 감내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neokimera’는 “다 큰 아들과 함께 한 방에서 주무시는 부모님을 위해 마음 편하게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는 집 한 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사연을 올리기도 했다. ◆아름다운 추억을 위한 ‘여행’ 집과 함께 가장 많이 꼽은 것은 여행이었다. 아이디 ‘상당원재발이’는 “가장으로 제 역할을 못해 아내와 아들을 위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neokimera’는 “집안사정으로 결혼식도 간소하게 치르고 신혼여행은 꿈도 못 꾼 형과 형수를 위해 신혼여행을 선물하고 싶다.”는 애틋한 사연을 올렸다. ◆가족을 위한 ‘자동차’ 로또 1등 당첨은 자동차를 사고 바꿀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1등은내고양’은 “국산 RV차량을 사서 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 돈 벌기 바쁘다고 아이들에게 좋은 곳을 많이 데리고 다니지 못해서”라고 말했다. ‘tera-park’은 “빚이 많아 고급세단은 꿈도 못 꾸고 중고자동차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대출금(빚) 청산 △그녀의 웃음(끝까지 기다려준 여자 친구를 위한 통장과 반지) △로또복권(새로운 희망을 위해 도전) △가게(허름한 가게에서 불평 없이 일하는 아내를 위해) 등이 가장 사고 싶은 것들로 꼽혔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로또정보업체 관계자는 “우리 서민들의 희망사항이 주로 내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한 소박하고 평범한 것들이었다.” 며 “한편으론, 우리 경제의 어려운 세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생각나눔 NEWS] ‘김정일 분향소’ 保·革 내부갈등 촉발

    [생각나눔 NEWS] ‘김정일 분향소’ 保·革 내부갈등 촉발

    “꽉 막힌 남북 관계를 풀기 위해 필요하다.” vs “상식 선을 넘는 조의는 오히려 악영향”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위한 분향소 설치 등 조의 표현의 허용 여부와 수위를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물론 분향소 설치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진보와 보수 사이의 이분법적 대립을 넘어 각 진영 내부에서도 미묘한 시각차가 표출되고 있다. ●보안법피해자, 대한문앞 설치 무산 국가보안법으로 입건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결성한 ‘국가보안법 피해자 모임’은 예고한 대로 26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김정일 위원장 추모를 위한 분향소 설치를 강행했다. 경찰은 이를 국가보안법 위반 행위로 규정하고 집회 불허를 통보한 뒤 원천봉쇄, 분향소 설치는 무산됐다. 같은 장소에서 집회 신고를 낸 보수 성향의 대한민국어버이연합도 분향소 설치를 저지했다. 앞서 이날 낮 12시쯤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학생 박모(22·여)씨와 남학생 2명이 국화꽃 한 다발과 책상, 향로 등을 들고 학생회관 1층 식당 앞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박씨 등은 검은색 옷을 입고 김정일 위원장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책상에 올렸다. 교내 청원경찰과 직원들은 학생들과 10여분간 승강이를 벌인 뒤 분향소를 철거했다. 일각에서는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 ‘남남 갈등’을 부추겼던 ‘조문 파동’이 우려된다는 시각도 없지 않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보수와 진보 진영 안에서도 이견을 드러내며 갈등 조짐이 일고 있다. 한 진보단체 인사는 “분향소 설치나 온라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일정 수위의 조의 표명을 남북관계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다른 시민단체 관계자는 “김정일 개인을 찬양하는 선전물의 게시나 방북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기 힘들고 오히려 보안당국과의 마찰만 유발해 남북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 쪽도 입장에 따라 온도차를 보였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수는 “꽁꽁 언 남북관계를 녹이기 위해 시민들의 단순한 조의 표시를 허용하고, 김정일 사망 축하 행사를 중지해야 한다.”면서 “국익을 위해 유연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보수단체의 한 관계자는 “인민을 굶기고 핍박한 독재자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대 분향소’ 10분만에 철거 보수·진보의 갈등과는 달리 일반 시민들은 대체로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다. 직장인 조모(36·서울 구로동)씨는 “일정 수준의 조의를 표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남북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김정일을 과도하게 찬양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갈등을 조장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경제 브리핑] 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10억 전달

    [경제 브리핑] 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10억 전달

    이팔성(오른쪽)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한 뒤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나눔화초’에 물을 주고 있다. 이팔성 회장은 “작은 나눔의 씨앗이 커다란 열매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밤 11시 40분) 한국은 1955년 미국과 원자력협정을 맺고 기술력 확보를 위해 해외에 유학생들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정부 부처 산하에 원자력과가 설립되었고, 1958년에는 원자력법을 제정하고 원자력원도 설립한다. 원자력연구소를 별도로 두어 연구용 원자로 ‘트리가 마크 2’를 들여오는 등 원자력 연구의 기초를 다지는데…. ●브레인(KBS2 밤 9시 55분) 순임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강훈의 고집으로 어려운 수술이 시작되고, 최고의 실력자 김상철이 수술을 집도한다. 첫 사랑 덕기를 보내고 쓸쓸한 은숙은 회의 노트에서 대식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발견한다. 한편 순임을 살리기 위해 강훈이 표적 항암제를 불법 투약한 사실이 임상시험 윤리위원회에 알려지게 된다. ●빛과 그림자(MBC 밤 9시 55분) 빛나라 쇼단 지방순회 공연에 쇼단의 간판가수인 유채영(손담비)이 갑자기 합류한다. 그로 인해 쇼단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사기가 높아져간다. 쇼단은 여수로 내려간다. 기태에게 방을 배정 안 해 주자 기태를 마음에 두고 있는 채영은 자기 방을 내주면서 배려한다. 한편 쇼극단 일을 배우고자 기태는 가두 홍보에까지 나선다.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MBC 오전 7시 50분) 도희는 동민에게 자신이 동민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하지만 동민은 이미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자신의 엄마는 여전히 연숙뿐이라고 말한다. 친엄마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동민의 말에 도희는 좌절한다. 용수는 소라를 찾아와 인터넷 사건에 대해 강 회장에게 말하겠다고 협박하는데… ●동물일기(EBS 밤 8시) 밥도 물도 먹지 못한 채 길 위에 버려진 안타까운 유기견들. 스타 가족이 임시로 보호했다가 영원한 가족을 찾아준다. 한기범 가족에게 임시로 맡겨졌던 복순이가 드디어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복순이의 행복한 보금자리와 영원한 가족을 공개한다. 소중한 내 친구 프로젝트 3탄에서는 꿍이를 소개한다. ●명불허전(OBS 밤 10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구세군 역사연구소 김준철 소장. 생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그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집안의 심한 반대로 구세군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려고 평생 노력했다 하는데…. 김 소장의 삶을 ‘차인태의 명불허전’에서 함께 들여다본다.
  • “나는 산타다”…크리스마스 감동 이벤트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은 선물 엄마 드릴거에요. 지난 엄마 생일 때 아무것도 못 해드렸거든요.”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는 한 교회에서 만난 초등학교 3학년 지용운(9·서울 미동초등학교 3학년)군은 품에 선물을 안고 웃으며 말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이 교회에는 산타 옷을 입은 고등학생 24명이 찾아왔다. 산타의 등장에 아이들은 소리치며 반겼다. 아이들은 신기 한 듯 이리저리 쳐다보다 풀어놓은 선물 보따리에 이내 좋아했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각자 준비해온 율동과 마술 등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금 서툰 진행이었지만 아이들 표정에는 흥겨움이 가득하다. 여기에 이들은 각자 조금씩 모은 돈으로 아이들에게 선물도 했다. 이채영(7·서울 미동초등학교 1학년)양은 “재밌는 공연도 보고, 선물도 받아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자칭 국가인증산타라고 말하는 이들. 과연 이들에겐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같은 날 오후 5시. 영하의 찬 온도에 칼바람이 매섭게 불던 지난 23일 서울역사박물관 앞마당 에서는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나눔의 뜻을 모은 35개팀 1004명의 산타들이 모였다. 산타복장을 한 이들은 평소 준비한 율동을 다 같이 하며 추위를 녹였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상황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것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이다. 이 행사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늘의 행사가 있기까지 몰래 산타들은 자비를 들여 직접 선물을 구매했다. 또한, 2개월 전부터 서울역 플래시몹을 거쳐 오리엔테이션과 장기자랑 연습을 위한 산타학교에 참석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산타로 참석한 직장인 조광현(27)씨는 “아이들에게 완벽한 산타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고,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임혜진(25)씨는 “날씨가 조금 추운데 많이 함께해서 기쁘고,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빨리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고 싶다.”면서 신나는 표정을 감추질 못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영화배우 박중훈씨와 전직 농구선수 한기범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출정식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도 산타복을 입고 소외계층을 방문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산타 1004명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1112명이 소외계층 가정 636곳에 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성민수PD globalsms@seoul.co.kr
  • 연말정산·기부·감사인사 이제 스마트하게 하세요

    연말정산·기부·감사인사 이제 스마트하게 하세요

    올해 2000만명을 돌파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연말연시 무료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활용하기 좋은 ‘머스트 해브’(must have) 앱을 추천한다. 직장인이라면 ‘13월 보너스’인 연말정산이 주요 관심사. 연말정산 용어도 낯선 데다 매년 달라지는 세법이 복잡하고 어렵기만 하다.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국세청이 제공하는 ‘손안에 연말정산 2011’ 앱으로 성공적인 세테크를 해보자. ●국세청 ‘손안에 연말정산’ 국세청 앱은 사용자가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간편하게 계산해주고 스마트폰에 저장해 수시로 재계산을 할 수 있다. 환급 금액과 납부 세액을 미리 알 수 있어 1년 동안 받은 총급여액에서 비과세 소득을 뺀 금액만 입력하면 소득세와 추가 공제내역이 정리된다. 올해 개정된 내용을 안내하는 메뉴와 ‘세금절약 노하우’ 기능까지 담았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납세자연맹이 내놓은 ‘연말정산 절세계산기’는 신용카드·의료비·기부금 등 주요 공제 항목을 계산해주며 연금저축 환급액 정보도 제공한다. ‘초딩도 이해하는 연말정산’은 주요 용어부터 연말정산 상식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는 앱이다. ●한파·폭설 정보제공 ‘서울 안전지키미’ 연말·연초에 잦은 한파와 폭설 정보는 서울시가 무료 제공하는 ‘서울 안전지키미’ 앱이 유용하다. 대설·한파 등 기상특보를 문자로 알려주며, 교통사고로 인한 돌발 도로 상황과 긴급재난, 단수 정보도 제공한다. 송년·신년 술자리에서 진땀 나게 하는 건배사도 앱만 있으면 센스쟁이가 된다. KTH가 선보인 ‘음주문화의 종결자, 당신멋져’ 앱은 짧고 인상적인 ‘건배사’ 예시들을 모아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행사 주제에 맞는 스토리형 건배사부터 다른 사용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나만의 건배사’ 기능도 있다. ●건배사 모음 ‘음주문화의 종결자, 당신멋져’ 직장 선후배들과 지인들에게 ‘모바일 연하장’(위)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자. 카카오가 출시한 ‘카카오 카드’는 크리스마스 카드 등 제공되는 서식에 사용자가 글을 적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앱이다. 신년, 생일, 결혼 등 다양한 기념일과 행사와 연관된 카드 서식을 추가할 예정이다. 나눔의 기쁨도 스마트폰 앱으로 누리자. 구세군이 만든 ‘모바일 자선냄비’ 앱(아래)은 기부 기능뿐 아니라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천사사랑나눔’ 앱은 현금뿐 아니라 ‘OK캐쉬백’으로도 후원할 수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독립영화관 바보야(KBS1 토요일 밤 11시 35분) 바보 추기경 김수환, 영원한 사랑으로 기억될 그를 다시 만난다. 우리 곁을 떠나는 순간까지 기적 같은 사랑을 실천한 고(故) 김수환 추기경. 그는 한국사의 격동기 시절 종교를 넘어 사회의 가장 큰 어른, 약자들의 울타리, 마지막 대변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갔다. ‘바보야’에서는 김수환의 뜨거운 사랑이 다시 브라운관에 되살아난다. ●오작교 형제들(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태범은 수영이 자신을 사랑했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결혼을 유지하고 싶다며, 앞으로 노력해서 더는 상처받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수영의 뜻은 확고하기만 하다. 한편 태희는 병원에 입원한 제하 옆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있게 되고, 제하는 그런 태희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얘기를 털어 놓는다.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MBC 토요일 오전 8시 45분)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톱 3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셰인. 그가 위탄 출신 중 최초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한다. 이제부터 셰인은 오디션 참가자가 아닌 가수로서 무대에 서야 한다. 캐나다에서 온 스무 살 셰인의 한국 가수 데뷔하는 그날을 공개한다. ●라틴아메리카의 소원(OBS 토·일요일 밤 9시 15분) ‘바다 위의 숲’이라 불리는 맹그로브 숲에서 가난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블랑카와 루이스 남매.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엘살바도르 남동부에 위치한 우술루탄주의 작은 어촌마을 ‘이슬라 데 멘데스’에 살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해 주기 위해 정동근·이재윤 마술사가 따라 나선다. ●TV 50년 전국 노래자랑 2011 연말결선(KBS1 일요일 낮 12시 10분) 국민 MC송해와 KBS 아나운서 박은영의 진행으로 치러지는 ‘전국노래자랑 2011 연말결선’. 이번 연말결선은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한 출연자들 외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유치원생의 화려한 춤 실력부터 83세 할아버지가 보여준 열창의 무대까지.풍성한 무대를 함께한다. ●창사50주년 기념 사랑콘서트-이미자와 친구들(MBC 일요일 밤 11시) 신동호 아나운서와 가수 박정아의 진행으로 시작되는 ‘이미자와 친구들’. 지구촌 가족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을 마무리하는 기념 공연이다. 코이카 봉사단의 노고를 되새기고 격려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SBS 일요일 오후 6시 40분)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매력적인 무대와 치열한 경합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그런가 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빅3 심사위원들의 차별점이 본격적으로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그중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프로듀서로서 확연히 다른 선발 기준을 드러내고 있는데….
  • 포스코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2일 연말 이웃 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80억원, 포스코건설 10억원, 포스코특수강 5억원, 대우인터내셔널 5억원 등 계열사들이 힘을 보탰다. 포스코는 2007년부터 계열사와 함께 매년 100억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내고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이 임금 1%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복지시설 및 스틸하우스 건축, 결혼이주여성 이중언어강사 양성 교육 지원, 다문화가족 아동 이중언어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노원 “재능기부자 모십니다”

    노원구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면 주5일제 수업을 앞두고, ‘재능 기부자’를 모집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에 나섰다. 주5일제 수업으로 사교육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학부모들의 우려를 덜고,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노원구는 이에 따라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진행을 도울 ‘재능 나눔 기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예술(미술, 체육, 무용, 사진, 연극, 악기 등) ▲학습(과목별 학습지도, 독서, 자기주도학습법 등) ▲언어(영어, 중국어, 일어, 한자 교육 등) ▲기타(보건, 환경, 생활예절, 다문화교육 등)이다. 토요일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솔하거나 사진 촬영, 공연을 하는 등의 재능 기부도 공모한다. 해당분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재능을 나눠 줄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정된 재능 나눔 강사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여름방학 제외) 42개교의 ‘토요교실수업’을 돕는다. 구는 재능 기부자들에게 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기본소양 등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학생을 감안할 때 전문적 재능 나눔 기부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주5일제 수업 지원을 통해 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재능 기부 희망자는 노원구교육비전센터 홈페이지(nest.nowon.kr)나, 노원평생교육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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