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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청노인에 무상 보청기… 들리지 않는 슬픔 나누는 구로

    서울 구로구가 지역 내 난청 노인들을 위해 보청기를 무상 제공한다. 구로희망복지재단이 국내 최대 보청기 회사인 오티콘 코리아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들을 돕기 위해 ‘보청기 사랑나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구로구가 2009년 구민의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보청기 사랑나눔사업은 청각장애나 난청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노인들에게 고급 재질의 맞춤형 보청기를 시술하고,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200만원에 달하는 보청기를 노인 3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구로희망복지재단과 구로구는 노인 사례를 발굴하고, 오티콘 코리아는 매년 보청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앞으로 재단은 구로구와 함께 장애인 삶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정보 교류와 프로그램 개발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매일유업 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좁은 골목길 양쪽에 서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전달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후원으로 이뤄졌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송파 문정비즈밸리서 꿈을 펼쳐라

    송파 문정비즈밸리서 꿈을 펼쳐라

    서울 송파구는 문정비즈밸리에 입주한 신성장동력 산업과 유통·서비스·제조업 분야 13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전시 및 채용박람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8일 지하철 8호선 문정역 4번 출구 앞 문정컬처밸리 선큰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청 기업인 삼성SDS를 비롯해 대명레저산업, 현대시티몰, 이글루시큐리티, 장원교육 등 문정지구에 입주한 대기업 및 우수 중견기업 39개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 상담이 이뤄진다. 화상인식 캐리어 등 입주 업체가 개발한 4차산업 제품이 전시돼 각 업계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취업시장을 엿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송파구상공회 등이 참여해 구에서 진행 중인 직업개발훈련과정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구직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융자, 세무 등 기업지원정책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지문 인·적성 검사, 이력서 컨설팅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식기반산업 특화지역으로 조성된 문정지구의 고용 효과를 선보이는 자리”라면서 “지역의 기업과 협력해 실질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또 다른 적폐, 시간제 공무원

    또 다른 적폐, 시간제 공무원

     “공무원연금을 받으면 국민연금보다 손해지만 공무원이란 정체성을 갖고 싶어요.”  박근혜 정권의 최대 유행어 가운데 하나로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이 있다. 고용률 70% 달성을 내세웠던 박 정부는 여성 노동력 활용을 위해 고심했고, 그 결과 탄생한 제도 가운데 하나가 시간선택제 공무원이다.  시간선택제 공무원 가운데 계약직인 임기제는 2002년 도입되어 현재 6300여명이 근무 중이며, 정년이 보장되는 채용형은 2013년 도입되어 17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일반직 공무원이 유연근무제의 하나로 시간선택제를 택한 경우도 많은데, 시간선택제가 일·가정 양립 및 양질의 일자리 나눔을 위한 수단이란 정책 목표에 따라 기관 평가에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많을수록 가점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권이 바뀌자 ‘계륵’ 신세가 된 시간선택제 채용형 공무원이다. 지방직은 7급 이하, 국가직은 5급 이하로 채용한 시간선택제 채용형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주 20시간씩 일하지만, 일반직과 같이 정년 60세를 보장받는다. 공무원은 금지된 겸직도 기관장의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하지만 2014년 10월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후속·보완대책’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됐던 공무원연금은 끝내 도입되지 않았다.  시간선택제 채용형은 구분 모집을 통해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치르고 일반직 공무원과 함께 공개채용됐지만, 임용포기 또는 퇴직률이 40%에 이른다. 사회조사분석사 등 자격증이 있다면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선발되기도 한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공무원 철밥통을 스스로 걷어차는 가장 큰 이유는 정체성을 느낄 수 없어서다.  스스로 공무원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공무원연금이다. 이선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시간선택제본부 총무부장은 “지난해 가입 예정이라던 공무원연금은 아직 감감무소식이고, 초과근무를 해도 한 달 10시간밖에 인정이 되지 않아 최저생계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털어놓았다. 시간선택제 채용형은 주 20시간을 근무하지만 상시적 초과근무로 전일제와 다름없는 근무를 하고 있다. 하루에 4시간 근무만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업무가 거의 없는데다 특히 지방직은 대기근무가 많아 초과근무가 필수다. 월 20시간에서 50시간까지 초과근무를 하는 사례는 부지기수다.  하지만 초과근무는 총액인건비제도(행정기관이 인건비 한도에서 인력의 규모와 종류를 결정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제도)때문에 월 10시간밖에 인정받지 못한다. 이럴 때 9급이라면 초과근무 수당은 월 8만원 정도가 고작이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채용한 지방자치단체나 중앙부처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시간선택제에 적합한 독립적이고 비연속적인 업무를 발굴하는 것도 결국 일이기 때문이다.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사람에게 책임 있는 업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이 총무부장은 “오전에 일하는 직원과 한 개의 책상을 나눠 써야 해서 오전 근무자가 초과 근무를 하면 근처에서 어슬렁거려야만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30년 근무를 기준으로 공무원연금은 국민연금보다 5000만원 정도 손해지만 공무원이란 정체성을 갖고 일하고 싶다”며 공무원연금 도입을 강조했다.  현재 국회에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 및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한시임기제 공무원이 공무원연금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한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계류 중이다. 개정안은 법률안 발의 취지를 “상시 근무라는 획일적 기준에 따라 연금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다소 불합리한 측면이 있으며, 통상적인 근무시간보다 짧게 근무하더라도 법률상 공무원 신분이 부여된 시간제 및 임기제 공무원이 공무원연금의 적용 대상이 되도록 함으로써 공무원간 형평성을 높이고 해당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779회 로또 1등 번호 ‘6, 12, 19, 24, 34, 41’…당첨금은 얼마?

    779회 로또 1등 번호 ‘6, 12, 19, 24, 34, 41’…당첨금은 얼마?

    나눔로또는 제77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2, 19, 24, 34,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5억 277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424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03명으로 11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1만 446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75만 1447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따뜻한 나눔’ 서울김장문화제

    ‘따뜻한 나눔’ 서울김장문화제

    3일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서 자치구와 기업 관계자, 시민 등 4700여명이 김장을 하고 있다. 다채로운 김장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5일까지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계속되는 김장문화제에서 담근 김치는 모두 서울 25개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보류…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 “우리 정부는 뭐했나”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보류…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 “우리 정부는 뭐했나”

    “일본군 성노예는 전쟁범죄이자 인권유린 사건입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이 살아계실 때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17년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하고 있는 안신권 소장. 지난 2일 그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만났다. 안 소장과 나눔의 집의 인연은 2000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과정 중이던 그에게 아내가 나눔의 집 방문을 권유했다. 안 소장이 찾은 나눔의 집은 언론에 비춰지는 것처럼 화려하지도, 후원자가 많지도 않았다. 열악한 환경을 눈으로 확인한 안 소장은 “우리가 올바른 역사를 정립하자, 과거사 청산, 여성인권 회복 이런 구호만 외쳤지, 막상 할머니들이 어떻게 사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는 관심 밖이었다”며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안 소장은 2001년 1월부터 나눔의 집 살림을 책임지기 시작했다. 그게 벌써 17년째다. 그는 할머니들 곁에서 일본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오랜 시간 함께 고군분투했다. 그럼에도 이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달 31일,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실패했다. 등재 보류 결정을 내린 유네스코가 ‘당사국 간 대화’를 권고한 것이다. 안 소장은 유네스코의 이번 결정에 대해 “성폭력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가 있는데, 피해자와 가해자가 합의하라는 꼴이다. 대화가 안 되는 거다. 말이 당사국 간의 대화지, 이건 결국 등재를 하지 말라는 뜻이다”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안 소장은 정치권에도 쓴소리를 했다. “성과 위주로 가려고 욕심을 내는 정권이 있었다. 박근혜 정부에서 불필요한 합의로 인해 재정 지원을 안 하니 돈도 없고, 두 번째로는 외교적인 노력을 안했다”며 “일본은 일본 정부 차원에서 외교력을 총동원해서 방해하는데 우리 정부는 뭐했느냐”는 것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할머니들이 원하는 공식적인 사과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대해 안 소장 역시 심적 부담이 매우 크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좌절하지 말고 일본의 만행을 더욱 강하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한국 대통령이, 장관이, 이야기를 해도 꼼짝 안 하는 게 일본이지만, 소녀상 건립만큼은 그들이 격하게 반응한다”며 소녀상 추진 이유를 덧붙였다. 안 소장은 할머니들 연세를 생각했을 때, 당장 일본 정부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는 방법이 해외 소녀상 건립이라는 것이다. 안 소장은 “현재 상황에서는 해외 소녀상 건립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소녀상 추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지난달 31일 또 한 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9명 가운데 생존자는 34명이다. 한 분 한 분 떠난 나눔의 집에는 이제 9분의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다. 김정분(88) 할머니가 막내고, 정복수(102) 할머니가 최고령이다. 이에 안 소장은 “9분의 할머니 중 4분은 병상에 누워계시고 5분은 활동이 가능하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증언하실 수 있는 분은 2분밖에 되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이 문제는 우리의 역사이고, 해결해야 할 인권문제다. 반드시 해결되어야만 한다”며 “끝까지 할머니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홈앤쇼핑, 디자이너 쇼 ‘이화숙 쇼’ 런칭

    홈앤쇼핑, 디자이너 쇼 ‘이화숙 쇼’ 런칭

    홈앤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디자이너 쇼를 런칭했다. 지난달 24일 첫 전파를 탄 ‘이화숙 쇼’는 ㈜보라코리아의 대표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화숙이 진행을 맡아 격주 화요일 15시 30분부터 80분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화숙은 호주와 한국에서 활동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아온 디자이너다. 1999년 런칭한 브랜드 BORA로 Flair Fashion, Gold Coast Fashion Award 등을 석권했으며, 진행자 Gretel Killeen, 오페라가수 Katie Noonan, 아이돌 스타 Ricki-Lee Coulter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BORA를 가장 선호하는 호주 브랜드로 꼽고 있다. 아시아인 최초로 호주를 빛낸 15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04년 제니퍼 홉킨스가 이화숙의 브랜드 ‘BORA’ 골든 드레스로 미스 유니버스에 당선되며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켰다.홈앤쇼핑의 이화숙 쇼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매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취지에 걸맞게 재고 부담이 많은 중소기업 상품 위주로 방송을 구성하며 이화숙 디자이너 특유의 감각으로 선택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이화숙 쇼를 진행하는 디자이너 이화숙은 출연료의 10%를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이었던 이화숙 디자이너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후원, 굿네이버스 후원 자선 패션방송,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후원 자선 패션쇼 등을 통해 소외된 아동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서울지역 본부 감사를 역임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보라코리아는 최근 ‘나나바라’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라인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6년 런칭한 ‘HWA SOOK LEE’ 브랜드로 올 4월 1천900억원 달성 기념 방송을 진행한 보라코리아는 조만간 홈앤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화숙리 최초 보정란제리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제3회 수락산 문화나눔 콘서트’ 참석

    김광수 서울시의원 ‘제3회 수락산 문화나눔 콘서트’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지난 29일 서울을 대표하는 수락산 자락 당고개 공원에서 ‘제3회 2017 수락산 문화 나눔 콘서트’를 참석하여 지역 주민과 화합의 문화장터를 열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2017 수락산 문화 나눔 콘서트’는 EMA가 주최로 수암사랑나눔이가 주관했으며 본 행사에 관심이 많은 후원자의 도움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이 날 행사는 3시부터 주민들이 운집하기 시작해 1,000여명이 넘는 상계동 주민이 당고개공원 넓은 마당에 자리를 잡은 가운데 4시부터 시작 되었으며 국민의례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축제가 진행 됐다. 다소 날씨가 추워서 걱정은 되었으나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넘는 시간으로 마칠 수 있었다. 김광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복 받은 주민입니다. 이렇게 멋진 단풍이 가득한 수락산 자락 당고개공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벌써 당고개 문화축제가 3회째를 맞게 되었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어졌어도 이렇게 많은 상계동 주민들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을 보면 ‘시작을 잘 했다’ 생각을 합니다. 오늘 마음껏 즐기고 힐링하십시오”라고 말했다. 문화축제에 참석한 출연자는 노원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과 전문 연주자, 가수가 참석하여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어린 학생들이 참석한 어린이 합창단과 벨리댄스 엔젤은 관객들로부터 더 큰 박수를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출연한 노래하는 가수 성지스님이 무대에 등장하여 흥겨운 노래를 선물하니 모든 관객이 하나 되어 박수와 함께 춤을 추며 열기를 불어 넣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날씨가 추워서 안타까웠지만 이런 잔치를 어디서 만날 수 있겠나. 너무너무 좋다. 그동안 계속해서 참석했지만 매번 색다른 느낌을 받으며 볼 수 있었다. 내년에도 꼭 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수암사랑나눔이(단장 김갑수) 단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질서유지와 안내, 커피를 준비하며 행사 뒷정리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본 행사를 마지막까지 지켜본 김 의원은 ‘매번 느끼지만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이렇게 박수를 치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주민들과 같이 호흡한다는 것에 따뜻한 가족 사랑의 느낌을 받게 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직업은?… 체험하고 꿈을 찾고 길을 열다

    내 직업은?… 체험하고 꿈을 찾고 길을 열다

    특수분장·의료 등 80개 직업 체험… 레고봇·게임 콘텐츠 등 첨단 인기 전문가 100명과 1대1 맞춤상담… 중고생 진로 적성검사 분석 눈길 자신의 진로를 찾으려면 여러 경험을 해 보라고 하지만, 공부하느라 바쁜 청소년들에게는 먼 이야기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4일까지 전문대학과 경기도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각각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규모 진로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서는 각종 직업체험을 하고, 전문가에게 진로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주말 동안 자신의 꿈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와 경기도교육청은 4일까지 킨텍스 9홀에서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2013년 ‘전문대학 엑스포’로 시작했지만, 올해부터는 진로에 초점을 맞춰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로 명칭을 바꿔 진행한다. 올해 ‘꿈을 찾고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상담을 진행한다.박람회 자율체험관에서는 3D 프로그램을 활용한 건축 인테리어 설계와 의약품 품질관리, 과학수사, 병원 관련 직업을 비롯해 셰프·특수분장사·어린이집 교사·항공객실승무원 등 6개 분야 80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기획체험관에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의 항공기 내 안전활동 체험, 청강문화산업대학의 게임 개발 시연과 모바일게임 콘텐츠 체험 등 각 대학 특성학과가 준비한 체험들이 마련됐다. 미래사회체험관에서는 동양미래대학이 로봇 관련 콘텐츠를, 부천대학이 레고봇 등을 준비했다.진로상담관에서는 중고생을 위한 진로·적성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준다. 이곳 북카페에서는 진로와 직업탐구에 관한 각종 도서도 읽을 수 있다. 박람회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jobexpo.kcc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은 “대학을 택할 때 간판이나 이름이 아닌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가장 우선에 둬야 한다”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방문해 진로를 어떻게 설계하면 좋을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에서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진행한다. ‘내가 찾는 펀펀(Fun Fun)한 꿈이야기’를 주제로 ▲나를 상상하다(직업세계관) ▲꿈을 경험하다(진로직업체험과) ▲희망을 찾다(진로상담관) ▲미래와 소통하다(미래체험관) ▲행복을 나누다(행복나눔관) 등 5개 주제관을 운영한다. 직업세계관은 직업 카드를 사용한 검사로 자신의 적성과 성향에 맞는 꿈을 찾아 주는 곳이다. 진로직업체험관에서는 디자인, 공예, 미용, 의료건강, 방송 등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고교, 대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 81곳이 모두 110개 부스를 운영한다. 온라인으로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jinhak.or.kr)에서 직업 흥미 검사를 통해 개인 진로·직업 유형을 파악할 수도 있다. 진로상담관에서는 진로·직업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 상담이 이어진다.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진행하는 고입·대입 상담은 물론 유망학과·인기학과 대학생 30여명이 직접 방문객을 상담한다. 직업종사자 50여명을 비롯한 100여명의 전문가가 학생들과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체험 행사의 입장권은 지난 6월 학교별로 단체 신청을 받아 매진된 경우가 많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여유가 있어 방문 전 홈페이지(seoulcareer.org)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10년째 연탄배달부가 된 공무원들

    10년째 연탄배달부가 된 공무원들

    “어이, 거기 조심해. 깨지지 않게.” “자자, 얼마 안 남았어. 조금만 더 힘냅시다.”지난달 28일 오전 9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달동네에 훈훈한 온기가 퍼졌다. ‘서울시 나눔과봉사단’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다섯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곳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서울에서 연탄을 때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집들이 산꼭대기에 있는 데다 골목도 비좁고 계단이 많아 차나 손수레로 연탄을 옮기지 못했다. 골목 입구에 차에서 내려놓은 연탄을 50㎝ 간격으로 길게 줄을 지어, 손에서 손으로 옮겼다.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이마엔 굵은 땀방울이 맺혔다. 봉사단 자문위원인 하재호 양천구 홍보정책과장은 이마의 땀을 닦으며 회원들에게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독려했다. 가구당 200장씩 1000장을 옮기고 나니 3시간이 훌쩍 지났다. 하 과장은 “동장을 통해 주민등록상 가족이 있어 법적 지원이 안 되는 독거노인들을 파악해 연탄을 지원하게 됐다”며 “그저 나누는 게 좋아 모여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나누는 데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했다. 나눔과봉사단은 2008년 서울시 공무원 50~60명으로 꾸려졌다.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들의 나눔 활동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울시를 비롯해 자치구·소방서 공무원까지 동참, 현재 회원은 270명에 달한다. 하 과장은 “매번 봉사활동 때면 회원들의 자녀들도 함께 온다”며 “말 그대로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단’이 됐다”고 했다. 서울시에서 연평균 2100만원을 동아리 활동 지원금으로 받는다. 이 지원금으로 매달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고 4월엔 남대문·동대문 쪽방촌 독거노인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한다. 겨울엔 저소득층에 연탄을 배달하고 여름엔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한다. 인도 등 해외 봉사도 한다. 지원 대상은 동장과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자문을 얻어 선정한다. 봉사단 이형식 회장은 “봉사는 남을 위한 게 아니라 나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이라며 “연탄·도시락·김치 배달을 나가면 어르신들께서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할 때 코끝이 찡해진다”고 했다. 글 사진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상조 “재벌 공익재단 전수조사”… 富 편법 대물림 ‘정조준’

    김상조 “재벌 공익재단 전수조사”… 富 편법 대물림 ‘정조준’

    “기업들 개혁의지에 의구심…의결권 제한 등 개선안 강구” “총수일가 계열사 우회지배 등 재벌 개혁 본격 신호탄” 분석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든 재벌의 공익재단 운영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다. 공익재단을 통한 부당한 지배력 확장이나 부(富)의 편법 대물림을 정조준한 것이다. 재벌개혁의 신호탄이란 해석이 나온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5대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자리에서 “국민적 입장에서 기업들의 자발적인 개혁 의지에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 있다”면서 “대기업집단이 운영하는 공익재단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공익재단은 삼성문화재단, LG연암문화재단, 행복나눔재단(SK), 롯데문화재단 등 20개 그룹에 소속된 40곳이다. 김 위원장은 “공익재단들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세제 혜택을 누리고 있다”면서 “공익재단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의결권 제한 등 제도 개선 방안을 강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사가) 다음달쯤 시작해 내년 상반기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는 말도 덧붙였다. 공정위가 조사·점검 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관례에 비춰 보면 이례적인 발언이다. 그만큼 조사의지가 강력하다는 방증이다. 총수일가가 공익재단을 통해 계열사를 우회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아닌지, 재산을 편법 승계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샅샅이 들여다보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지주회사의 수익구조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주회사는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이 주된 수입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브랜드 로열티, 컨설팅 수수료, 건물 임대료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이런 수익구조가 지주사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지, 그 과정에서 일감 몰아주기 문제는 없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이상훈 사장, 현대차 정진행 사장,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LG 하현회 사장, 롯데 황각규 사장, 대한상의 이동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이천 인삼축제 3일 설봉공원서 개막

    이천 인삼축제 3일 설봉공원서 개막

    제3회 이천 인삼축제가 3일 막이 오른다.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이란 주제로 5일까지 3일간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부 인삼농협이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한다. 이번 인삼축제는 3일 오후 사물놀이와 대북공연, 퓨전국악공연 등과 함께 식전행사를 시작해 다양한 공연으로 개막을 알린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인삼 OX 퀴즈대회, 인삼경매 이벤트 행사와 함께 동문광장에서 줄타기 공연, 이천인삼 즉석 시민노래자랑과 초대가수 삼순이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5일에는 소리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밸리 Festa 공연, 인삼경매 이벤트 행사, 이천인삼 시민노래자랑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방송인 전원주 씨가 행사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자리를 함께해 특유의 입담으로 신바람 나는 시간을 갖는다. 상설행사로는 6년 근 수삼 등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부스가 운영되고, 인삼 과 웰빙 인삼요리, 인삼 가공식품 등의 전시장이 개설된다. 또한 건강 체험 부스와 인삼 체험 부스 9개가 운영되는데 인삼세일즈 서포터즈, 이천인삼 FUN놀이터, 인삼달인, 인삼중량 맞추기, 인삼 활력 왕,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열린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소박하지만 넉넉한 시골 인심을 담은 인삼 먹거리가 판매되며, 이천 인삼주를 담아주는 도자기 잔을 제작해 오는 관람객에게 무료 시음 코너도 마련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용산, 먹거리·재능 나눔 한마음

    용산, 먹거리·재능 나눔 한마음

    서울 용산구는 3일 용산역 앞 잔디광장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행복나눔축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행복나눔축제는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공유’와 ‘나눔’을 테마로 한 축제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용산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주관한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마당, 마을공동체, 먹거리마당·장터, 벼룩·풍물시장, 공연장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주민과 직장인으로 이뤄진 71개팀 150명이 행사장을 꾸리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회적경제마당은 장애인 등을 고용해 컴퓨터를 제작·판매하는 레드스톤시스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실용음악 교육을 진행하는 드림트리빌리지 등 19개 업체가 참여해 각자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이들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마을공동체 부스에서는 지역 내 각종 마을사업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사업을 알린다. 용산마을센터, 알바상담소, 달꽃창작소 등 4개팀이 함께한다. 먹거리마당·장터에서는 샤론푸드, 시골농부를 비롯한 여러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의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벼룩·풍물시장은 지역주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다. 34개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각자 준비해온 돗자리에 물품을 깔고 직접 판매에 나선다. 먹거리마당·장터와 벼룩·풍물시장 참가자들은 수익의 10%를 행사 참가비로 낸다. 구는 이를 용산복지재단에 전달,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기업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대안 경제가 활짝 꽃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서대문구 1004의 ‘국수데이’

    서대문구 1004의 ‘국수데이’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천사(1004)의 국수 데이(Day) 나눔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국수를 만든다. 또 장애인들이 만든 수제비누와 방향제 등을 파는 ‘녹색장터’도 함께 열린다. 두 행사에는 사랑나눔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내 장애인 단체가 참여한다.사랑나눔자원봉사센터는 장애인을 주축으로 1004그릇의 국수를 만들고 시민에게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주먹밥과 토스트를 제공했었다. 해당 봉사센터는 서대문구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매주 반찬 나눔 봉사를 하는 곳이다.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는 장애인 직업생들이 직접 만든 빵과 과자, 차를 판매한다. 교육센터 관계자는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이 평소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여서 그런지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과 장애인 단체는 녹색장터를 열어 장애인들이 만든 수제비누와 방향제를 비롯해 의류와 액세서리, 그릇, 가방 등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장애인단체 자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장애인과 주민이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스토리메이커, 와디즈 통해 스토리보드게임 ‘돼지김밥 세트’ 펀딩 진행

    스토리메이커, 와디즈 통해 스토리보드게임 ‘돼지김밥 세트’ 펀딩 진행

    책 스토리와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보드게임 개발사 (주)스토리메이커는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를 통해 스토리보드게임 ‘돼지김밥 세트’ 펀딩을 11월 초부터 한 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책과 친해지는 스토리보드게임 ‘돼지김밥’은 채인선 동화작가의 그림책 ‘김밥은 어떻게 김밥이 되었을까?’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든 보드게임이다. 단무지만 먹어 노란 돼지, 당근만 먹어 주홍 돼지, 김만만 먹어 검은 돼지, 밥만 먹어 하얀 돼지 등 편식하는 아기돼지들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영양 많은 김밥을 만들어주는 엄마돼지 이야기를 모티브로 보드게임했다. 올해 4월 출시된 ‘돼지김밥’은 건강한 식단, 편식 예방 등을 주제로 하여 전국 도서관과 초등학교, 보드게임동호회,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을 비롯한 오픈마켓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진행할 제품은 기존 돼지김밥 보드게임에서 ‘돼지코, 돼지가면, 괴물카드 및 증강현실체험카드’ 등의 구성품을 추가로 구성해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인 ‘돼지김밥 세트’다. 재미있는 구성은 추가하되 더 많은 펀딩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율도 적용됐다. 펀딩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펀딩 참여자에게는 돼지김밥 보드게임의 원작 그림책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채인선 작가의 자필 서명이 들어간 ‘다락방도서관&이야기정원 초대장’도 함께 증정한다. 자녀의 이름으로 초대장을 받고 싶은 참여자는 후원 신청 시 자녀 이름을 적으면 된다. 이번 스토리메이커 펀딩의 가장 큰 특징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스토리메이커의 ‘돼지김밥 세트’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운 겨울, 공부방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워드 중 ‘따뜻한 후원 세트’나 ‘감동의 후원 세트’를 선택하면 펀딩 참여자의 이름으로 보드게임을 후원할 수 있으며, 소액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후원의 뜻을 모을 수 있다. 현재 신기술창업센터에 입주 중인 스토리메이커는 지난 9월 보드게임 ‘돼지김밥’ 100개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후원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10월 17일 정식으로 업무협약식을 맺기도 했다. 스토리메이커 측은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부스러기사랑나눔후원형 리워드뿐 아니라 나머지 펀딩 금액의 10%를 제품으로 후원할 예정으로,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토리메이커 이미옥 대표는 “자사는 어린이들이 책과 가깝이 지내며 건강하고 즐거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기존 제품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돼지김밥 세트 보드게임 상품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서로 소통하며 놀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펀딩을 통해 빈곤 환경에 놓인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놀이 콘텐츠를 제공해 평등한 놀이기회를 향유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의 진행 기획 의도를 밝혔다. 스토리보드게임 ‘돼지김밥 세트’의 크라우드펀딩 목표액은 5백만 원으로, 더 자세한 펀딩 정보는 스토리메이커의 공식 네이버블로그 스토리블룸을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SBA ‘중소기업 기술보호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서울시-SBA ‘중소기업 기술보호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강화를 위한 ‘2017 중소기업 기술보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창업·중소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중소기업 기술호보의 중요성’을 주제로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계획 발표(서울시) △중소기업 기술침해·분쟁·대응사례 발표 △전문가 강연(단국대학교 법학과 손승우 교수) △지정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서울시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계획 발표에서는 △지식재산 심판·소송·침해물품 단속 지원 △소송보험 지원 △인식제고 교육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IP전문가 컨설팅 △지식재산 재능나눔 등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울시 지원 정책이 소개됐다. 이어 진행된 사례 발표 시간에는 ㈜맑은생각, 수영과학기술, ㈜엘가플러스 등이 참여했으며, 단국대 법학과 손승우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를 위한 중앙·지방정부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서울시 경제민주화위원회 김남근 위원장, 단국대학교 손승우 교수,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한창훈 부장,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권영호 소장, 한국저작권보호원 강대오 국장, SBA 서울지식재산센터 송재학 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 강연 및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단국대 손승우 교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서는 중앙 및 지방정부간 협업채널을 확보하고, 효율적 조정 기능을 통해 통일되고 일관된 원칙에 따라 기술보호 정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시에 산업보안(기술보호) 기본법 제정, 징벌적 손해배상 및 입증책임 완화 등의 법제화도 뒤따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회를 공동주관한 SBA 기업성장본부 임학목 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는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침해 및 분쟁사례를 공유하고 기술보호 유관기관 간 협약 및 지원제도의 개선사항을 진단하는 한편,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강화를 위한 서울시를 역할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기장군에 영남권 첫 치유의 숲 3일 개관

    부산 기장군에 영남권 첫 치유의 숲 3일 개관

    생활에 지친 도시민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치유의 숲’이 영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부산 기장군에 조성됐다.부산대의 학술림 부지와 기장군 소유 임야를 제공받아 조성된 치유의 숲은 전체 면적 153㏊에 방문자센터, 숲 문화센터, 학술림 연구동, 60대 규모의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부산대의 학술림 기능은 유지하면서 부산시가 숲을 조성하고 운영·관리한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숲 속 치유마당, 풍욕장, 숲 속 명상터, 솔바람 쉼터, 마음 나눔터 등을 조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위한 ‘행복한 숲’,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쉼이 있는 숲’,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내 마음의 숲’,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시 찾는 숲’, 임신부부를 위한 ‘태교 숲’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겨울철(12∼2월)을 제외하고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된다. 체험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 숲 치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 봉사단 ‘더하기, 빼기’는 10월 31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청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핸드폰을 넣어두세요. 식사가 즐거워집니다.’라는 주제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6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 100만명, 잠재적 위험군은 6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이러한 스마트폰에 대한 과도한 의존 및 사용은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의 원인으로 나타났는데, 미국 교육관련 단체 코먼센스미디어의 조사결과에서도 12~18살 청소년 50%가 자신이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느낀다고 답했으며, 부모의 69%가 매시간 스마트폰을 본다고 답했다. 이에 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관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또는 PC의 과의존 심각성을 알리고 부모와 자녀가 올바른 사용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게 되었다. 특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식사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홍보하고 가족간 대화를 유도하여 부모의 관심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과 부모와의 친밀감이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11월에는 충청북도 장애인 정보화협회를 찾아가 정보 소외 계층인 장애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 방법 바로알기’에 대한 교육봉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PC사용이 처음인 교육대상이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한 지식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모바일과 PC를 활용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스마트미디어 중독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교육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원철 서울시의원 “나눔카 강남구 341대-강북구 73대... 강남북 불균형”

    신원철 서울시의원 “나눔카 강남구 341대-강북구 73대... 강남북 불균형”

    서울시가 공유정책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나눔카 사업이 강남북 불균형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이 서울시에서 받은 나눔카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의 경우 145개소 341개의 차량이 운영되고, 강북구은 34개소에 73대의 차량만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강북구에는 전기차량 에버온의 운영지점도 없는 실정이다.나눔카는 승용차의 소유자제 및 이용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카세어링사업으로 2013년 3월에 서비스가 시작됐다. 현재 나눔카 사업자는 3곳(그린카, 쏘카, 에버온)이다. 올해 8월 기준 회원수 181만명, 운영지점 1,356개소로 차량 4,316대 운영 중이며 그중 전기차는 278대로 6.5%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문제는 승용차의 소유 자제를 위한 나눔카 사업이 운영지점이 많은 강남구는 물론 서울시 전체적으로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승용차보유현황을 보면 2013년 2,479,515대에서 2016년 2,638,236대로 175,721대가 증가했다. 신원철 의원은“올해 5월 세계대중교통협회로부터 혁신정책상을 수상한 승용차공동이용 서비스인 나눔카의 공유정책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나눔카 가입자의 50%인 92만명이 20대로 나눔카의 이용문화를 주도하는 만큼 서울지역 청년들이 골고루 서울시 공유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나눔카 사업을 확대해야 하다”고 강조하면서 “또한 차량보유가 많은 40·50대에 대한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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