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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별세…생존자 33명으로 줄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별세…생존자 33명으로 줄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기정 할머니가 지난 11일 오전 8시 35분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이 할머니는 충남 당진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1925년 4월생인 이 할머니는 18세가 되던 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미얀마 등 해외에서 모진 고초를 겪었다. 해방 후 군함을 타고 부산으로 귀국한 이 할머니는 2006년 위안부 피해자 정부등록자가 됐다. 이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국내외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3명으로 줄었다.이 할머니의 빈소는 당진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장지는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망향의 동산이다. 영결식은 13일 오전 9시30분 당진시청 주차장 광장에서 시민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 공동 장례위원장은 김홍장 시장과 이종윤 당진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문화재단 이명남 이사장 등이 맡는다. 이 할머니를 정기적으로 후원한 ‘나눔의 집’ 관계자는 “낙상사고로 관절을 심하게 다쳐 거동이 불편했던 할머니는 누구든 찾아오면 ‘늙은이 좋다는 사람 없는데 와 줘서 고맙다’고 손을 꼭 잡아 주셨다”며 “나눔의 집으로 모시려고 상의 중이었는데 갑작스럽게 타계하셨다”며 안타까워했다. 이 할머니가 여생을 보낸 당진시에는 지난해 3월 1일 당진종합버스터미널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당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780회 로또 1등 11명…당첨금 각 16억7000만원

    780회 로또 1등 11명…당첨금 각 16억7000만원

    나눔로또는 제78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 17, 19, 21, 27,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6억675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679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81명으로 18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263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0만5516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구든 손 잡아주셨다”…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별세

    “누구든 손 잡아주셨다”…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별세

    일본군 성노예제(위안부) 피해자인 이기정 할머니가 11일 별세했다. 93세.충남 당진시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등에 따르면 당진 탑동에 있는 우리병원에 입원 중이던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8시 35분 노환으로 영면했다. 이 할머니를 정기적으로 후원한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이 할머니가 열다섯 살에 싱가포르 위안소로 끌려가셨다. 간호사가 되는 줄 알고 갔는데 도착해 보니 위안소였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낙상사고로 관절을 심하게 다쳐 거동이 불편했던 할머니는 누구든 찾아오면 ‘늙은이 좋다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찾아와 줘서 고맙다’고 손을 꼭 잡아주시고는 했다”면서 “이번에 나눔의 집으로 모시려고 상의 중이었는데 갑작스럽게 타계하셨다”며 안타까워했다. 당진시는 당진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고 유족과 장례 절차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할머니께서 생의 고통을 모두 잊으시고 편안히 잠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별세로 국내외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는 33명으로 줄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믹스나인(JTBC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이돌을 발굴하는 마지막 기획사 투어에서 심사위원으로 태양과 승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데뷔 기회를 잡기 위한 참가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탁월한 안목을 빛내 최적의 심사위원으로서 면모를 뽐낸다.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와 음원 플랫폼 ‘멜론’을 통해 오디션에서 선발된 170명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토요일 밤 11시 15분) 인도네시아의 금융 중심지 자카르타. 그중에서도 최고급 비즈니스 빌딩들이 모여 있는 SCBD 지구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고층빌딩에서 떨어져 숨졌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사업을 하던 허모씨.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사건은 자살로 종결됐다. 그러나 허씨가 죽기 전 한국의 가족들에게 보낸 노트북에는 한국의 언론인, 정치인, 사업가 등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마이 리틀 히어로’라는 부제로 가족들이 총출동해 나눔마켓을 오픈한다. 피켓을 잡고 홍보하는 대박이(시안)부터 손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서언·서준 형제, 물건을 앞에 두고 “골라 골라”를 외치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설수대(설아·수아·시안) 삼남매와 윌리엄, 계산대에서 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사랑이와 승재까지, 성공적인 나눔마켓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훈훈한 주말 오후를 선사한다.
  • 하나금융 ‘사랑의 김장’

    하나금융 ‘사랑의 김장’

    하나금융그룹은 10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2017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김정태(왼쪽 세 번째)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함영주(첫 번째) KEB하나은행장 등과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을 담그고 있다.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매년 11월 11일부터 다음해 1월 11일까지 그룹 전 임직원 2만여명이 참여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행사로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제공
  • 강남구, 어르신 꿈과 보람 찾아주는 노인특화사업

    강남구, 어르신 꿈과 보람 찾아주는 노인특화사업

    서울 강남구는 관내 10개 시설에서 어르신 550여 명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11개 노인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노인특화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황혼의 삶에서 꿈과 보람을 찾도록 지원하는 어르신 맞춤형 사업이다.구는 남성 시니어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강남논현남성합창단’, 남성 어르신 대상 요리교육 및 나눔활동 프로그램인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 자녀초청 리마인드 웨딩 등을 지원하는 ‘다시 쓰는 신혼일기’, 시니어 선생님·공연 봉사단·노인인식개선 지도자 교육 후 파견활동을 지원하는 ‘행복서포터즈’, 독거노인의 삶에 대한 연극 제작 및 공연으로 독거노인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벗, 꽃향연’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논현남성합창단과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 사업은 어르신에게 인기가 많다. 합창단은 지난 11월 1일 전국골든에이지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매주 화요일마다 단원 39명 전원이 모여 연습한다. 올해 연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음식보관법을 교육하고 한식은 물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양식 조리기술도 혼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는 요리교실이다. 수강생 이대식(68)씨는 지난 9월 남성 어르신 요리대회인‘마포 삼식이 요리경연대회’에서 강남구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받았다. 고시환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황혼의 삶에서 꿈과 보람을 찾으며 행복한 여생을 즐기도록 노인특화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 “워너원 김재환 평범해” 워너블 발끈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 “워너원 김재환 평범해” 워너블 발끈

    방송인 신정환이 일일 워너블(그룹 워너원 팬덤 이름)이 되기 위해 워너원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고, 굿즈 나눔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주 방송에서는 신정환, 임형준이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팬인 의뢰인에게 “무대를 잘 볼 수 있도록 공연장에서 목마를 태워달라”, “팬들이 나눔하는 굿즈들을 대신 가서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부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신정환, 임형준이 팬들에게 워너원 멤버들의 특징과 이름을 배우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요즘 팬 문화를 잘 모르는 두 아재들은 의뢰인들이 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신정환과 임형준은 의뢰인들이 가르쳐주는 대로 박지훈의 시그니처 포즈 ‘내 마음속에 저장’을 손짓과 함께 해보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팬들을 당황케 했다. 또한 빨간 스타킹을 신은 이대휘를 보며 “축구선수 홍명보 이후로 빨간 스타킹이 가장 잘 어울린다”라는 근본 없는 드립으로 핀잔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재환을 향해 “이 친구는 평범한 것 같다”며 특징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말에 팬들은 즉각 “무슨 소리냐”며 그를 나무랐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신정환, 임형준이 처음에는 멤버들의 이름도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팬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뛰고 이야기를 나누며 빠르게 적응했다”며 “어느 새 진짜 삼촌팬이 되어 열정적으로 워너원을 응원하는 두 사람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두 사람은 동분서주 바쁘게 뛰어다니며 일일 워너블 함께하기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신정환은 “오늘 하루 동안 계속 워너원에 대해 얘기하고 팬질을 하다보니 진짜 워너블이 된 것 같다. 워너블 회장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며 허세를 부리기도 했다. 한편,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광진구, 오는 10일 ‘문화예술 나눔터’ 광진문화원 개원 21주년 기념행사 열려

    광진구, 오는 10일 ‘문화예술 나눔터’ 광진문화원 개원 21주년 기념행사 열려

    서울 광진구는 오는 10일 구의동 광진문화원 지하대공연장에서 광진문화원 개원 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진구는 “광진문화원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광진구 문화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우리나라 최초로 시조창 악보를 통일하고 광진구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시조창을 발전시켜 온 석암 정경태 선생의 귀중한 자료를 광진문화원에 기증한 석정숙 여사에게 감사패도 수여한다. 지역 설화로 전해 내려오는 ‘온달과 평강의 사랑이야기’를 웹툰으로 제작,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판소리고법 단가 사철가, 한국무용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김 구청장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문화도시 광진’으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경기 용인시,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위해 잰걸음

    경기 용인시,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위해 잰걸음

    경기 용인시가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맞춰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성숙한 반려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반려동물 구조와 분양 업무를 담당하는 사업소 단위의 행정조직을 만들어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시는 최근 시행한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축산과 내 동물보호팀을 사업소 단위의 ‘1과 3팀’ 체제의 동물보호센터로 확대했다. 행정인력도 1팀·2명에서 동물문화팀·동물보호팀·동물구조팀 등 3팀·9명으로 크게 늘렸다. 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담당 조직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3개 구청별로 동물병원을 지정해 위탁운영하던 동물보호소를 올 1월부터 유기동물보호시설인 ‘동물보호센터’로 통합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물보호센터는 지난해 11월 말 처인구 삼가동 164번지 일대 2700여㎡ 부지에 건축면적 30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1층에는 유기견 60여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반려견 보호소와 치료실을 갖추고 2층에는 유기묘 4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반려묘 보호소와 동물보호센터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을 구조해 치료하고 10일간 임시보호한 뒤 공고를 통해 주인이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버려진 반려동물은 희망하는 동물보호단체와 일반인에게 분양한다. 올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동물보호센터가 721마리의 버려진 개와 고양이를 구조해 94마리를 보호 중이다. 나머지 627마리는 주인에게 반환되거나 다른 가정으로 입양됐다. 동물보호센터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반려견을 동반한 기본적인 에티켓·건강관리 등을 배울 수 있는 반려문화교실 등도 운영한다.지난 9월에는 시청광장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기흥구 하갈동 호수공원에 전국에서 가장큰 400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중·대형견과 소형견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분리돼 있고, 개가 오르내리며 놀 수 있는 도그워크·저니브릿지를 비롯해 굴을 통과하는 형태의 휴틀라인·하임벤치, 막대기 형태의 위브폴 등 놀이·훈련시설이 갖춰져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 반려동물 공원, 장묘시설, 테마파크 등 다양한 반려동물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동물복지와 생명존중 사상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제3회 이천인삼축제 3일간 15만 6000명 몰려

    제3회 이천인삼축제 3일간 15만 6000명 몰려

    경기 이천시는 지난 5일까지 3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 제3회 이천인삼축제에 관람객 15만 6000여 명이 방문하고 13억 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을 슬로건으로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한 6년근 경작 농민의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이천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사물놀이와 대북공연, 퓨전 국악공연, 인삼경매 이벤트, 이천시민 노래자랑, 이천인삼가요 한마당 등 흥겨운 시간들이 펼쳐졌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인삼 씨앗 고르기, 페이스페인팅, 인삼 중량 맞추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정신·신체 건강검사등 건강 헬스 케어 분야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에게 유익하고 심도 높은 건강 상식을 제공했다. 축제 관계자는 “내년에는 이천인삼축제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안양시, 나눔문화 확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안양시, 나눔문화 확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경기 안양시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안양시 기부의 날’을 맞아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기부의 날 제정 이후 2년간 5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농협, GS파워 등 22개 기관에 굿리더 소사이어티 패를 전달하고, 기부문화 확산 유공자를 표창했다.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착한가정’ 가입자에게 현판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착한가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각 가정에서 매월 2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정한다.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금캠페인, 바자회, 일일찻집 등 기부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기부의 날 모금 행사에 시민들의 온정이 이어져 6700만이 넘는 성금이 모였다.  시는 관악산 국기봉 정상에 기부자의 새해 소망을 담은 ‘십시일반 기부계단’도 설치·운영한다. 총 214개 계단에 기부자(단체)의 소망을 담은 문구가 내년 상반기 동안 부착된다. 계단 숫자만큼의 기부자 200명을 이달 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6월에는 안양역사에 기부계단을 설치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이용객 숫자만큼 기부금이 적립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또 시는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터치식 카드 기부 단말기 ‘기분 좋은 터치, 십시일반’을 공공장소에 설치·운영 중이다. 교통카드처럼 터치하면 결제되는 방식(RF)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3년간 성금이나 물품을 기탁한 개인과 단체를 기억하고 칭송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범계 샤롯데 광장에 운영하고 있다.  시는 현 삼덕공원 부지 대부분(1만 6008㎡)을 기부한 고 전재준 전 삼정펄프 회장의 뜻을 기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3일을 안양시 기부의 날로 2014년 제정, 기념하고 있다. 이필운 시장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양형복지를 실현해 소외된 이웃도 발생하지 않는 따뜻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에쓰오일 ‘사랑의 연탄나눔’

    에쓰오일 ‘사랑의 연탄나눔’

    에쓰오일은 7일 오스만 알 감디(왼쪽) 최고경영자 등 본사 자원봉사단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6만장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제공
  • “식당에도 휠체어 배려석을…장애인 눈높이 정책 펴야”

    “식당에도 휠체어 배려석을…장애인 눈높이 정책 펴야”

    지난달 26일 정치인 중 처음으로 휠체어를 타고 거리에서 장애인 체험<서울신문 11월 6일자 8면>을 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부르는 등 화제가 된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을 7일 구청에서 다시 만났다. 장애인 체험 이후 김 구청장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궁금했다. 김 구청장은 “덕분에 정말 귀한 경험을 하게 돼 고맙다”는 인사부터 했다. 그러면서 “체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양천구의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열거했다. 2011년 전국 최초로 양천구에 장애인체험관을 세우는 등 원래 장애인 정책에 관심이 많았던 김 구청장이긴 했지만, 체험 이후엔 신념이 더 굳어진 듯 어조가 단호했다. ‘체험 정치’의 선순환이라 할 만했다.▶보도 이후 주변 반응은 어땠나.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 기대 많이 하겠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뿐 아니라 청각·시각장애인, 발달장애인 등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 성인이 된 발달장애인이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곳도 신경을 써 달라… 등등. 아침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다. 생각지도 못한 너무 큰 관심을 받아 깜짝 놀랐다. 나부터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휠체어를 타고 직접 장애인의 삶을 경험해 보니 어땠나. -겪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것들을 많이 알게 됐다. 거리로 나가 장애인 체험을 하지 않고선 장애인의 마음을 헤아리거나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공무원들부터 의무적으로 장애인 체험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장애인의 눈높이를 알게 되고, 알아야 뭔가를 개선하려고 고민하게 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장애인 체험을 해봐야 탁상행정이 아닌 제대로 된 정책을 펼칠 수 있다. ▶장애인이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일상생활하는 게 가능하다고 보나. -인간다운 삶을 살기는 힘들 것 같다. 모든 시설이 비장애인 기준으로 돼 있어 혼자서 뭔가를 한다는 건 사실상 어려울 것 같다. 비장애인보다 선택에 제약도 너무 많다.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는 것도, 먹는 것도, 생필품을 구매하는 것도 뜻대로 할 수가 없다. 동네 근처를 다니는 건 모르겠지만 이동하는 건 엄두를 못 낼 것 같다.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힘들다면, 취직은 어떨까. -장애인 일자리 창출도 현장과 동떨어진 헛구호에 그칠 우려가 있겠더라. 장애인은 일자리를 구하기도 힘들지만 구한다고 해도 출퇴근이 너무 힘들 것 같다. 사람이 적을 때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쉽지 않은데 출퇴근 시간대엔 탈 엄두를 못 내겠더라. 언젠가 양천장애체험관에서 만난 20대 뇌병변 1급 장애인이 “취직을 해도 출퇴근이 힘들어 결국 그만두게 된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됐다. 일반 대중교 통으로 정시 출퇴근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제 시간에 출근을 하지 못하니 기업체에서도 고용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자기 차로 운전해서 다닐 수 있어야 그나마 일자리를 구하겠더라. 장애인들의 출퇴근 시간대를 일반인들과 달리 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 장애인 출퇴근 버스가 있으면 좋겠더라. ▶체험 당시 버스 탔을 때 휠체어 세우는 공간의 의자가 접히지 않아 통로에 서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버스 내 장애인 구역을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점검조차 하지 않는다는 현실에 울분이 솟구쳤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시에 전체 저상버스를 대상으로 장애인 구역 의자가 접히는지 점검을 하도록 건의하겠다. ▶“장애인과 더불어 살자”고 한다. 실제 체험해 보니 어떤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사람들이 뭔가 도와주려 하고, 시선도 우호적이긴 한데, 그런 시선을 받는 것 자체가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식당에 의무적으로 강제할 수도 있겠지만, 식당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출입문의 턱을 없애고 계단이 아니라 경사로를 만들었으면 한다. ▶체험을 통해 얻은 것 중 양천구의 장애인 정책에 반영할 것은 무엇인가. -우선, 우리 구 내 다중이용시설 300곳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턱나눔 사업’을 확대하려 한다. 턱나눔 사업은 상가 출입문 턱이나 계단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것인데, 이를 보도까지 넓히려 한다. 횡단보도처럼 차도와 보도 연결 지점의 턱을 점검해 턱을 낮추려 한다. 5㎝도 안 되는 아주 작은 턱도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식당 안에도 장애인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휠체어 높이에 맞는 ‘장애인 배려석’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또 한 장애 여성이 “아이가 학교에서 엄마가 장애인이라 상처받는 경우가 있다”고 울면서 호소한 적이 있는데, 지역 학부모 모임 등을 중심으로 장애인인권교육도 추진하려 한다. 단번에 모든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예산 등 장애물이 많다. 그렇다고 시간이 걸린다고 그냥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요구하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양재천 한걸음, 가을 한걸음

    양재천 한걸음, 가을 한걸음

     “강남 양재천에서 단풍이 주는 가을 정취를 느껴보세요.”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7일 ‘양재천 단풍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도곡2동 양재천 보행자교를 방문했다. 도곡동은 신 구청장의 ‘1동 1명소’ 조성 추진 방침에 따라 봄에는 벛꽃으로 물들고 가을에는 단풍이 화려한 도곡동 인근 양재천 산책로를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부터 연 2회씩 양재천에서 축제를 하고 있다. 양재천은 서초에서 시작해 개포·도곡·대치동을 지나 송파구 탄천까지 연결되는데 도곡동 일대에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고 주변 경치가 아름답다는 점에서 축제를 통해 지역의 명소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신 구청장은 이날 가을꽃 걸이 화분과 화단으로 꾸민 양재천 보행자교 포토존에서 주민들의 요청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다. 축제를 찾은 주민들은 보행자교 북단을 확장해 마련한 무대에서 펼쳐진 강남 심포니의 클래식 연주가 양재천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보행자교는 도곡2동 주민센터 인근 카페거리와 함께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양재천 산책로 일대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을 대거 설치해 가을밤을 은은히 물들이도록 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축제는 도곡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민·관 협업사업인 만큼 주민이 행사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카페거리에서 열린 사랑나눔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양재천 우수블로그 대회 입상작 전시회, 양재천 사계 사진전 등 주민 행사가 대표적이다. 주민들은 축제를 위해 자원봉사 조직을 만들어 양재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한편, 점포 앞 예쁜 화분 놓기 운동도 전개했다.  이날부터 동 주민센터 4층 공연장에서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반려동물 특강도 인기를 끌었다. 특강은 10일까지 이어지며, 11일 영동2교와 보행자교 사이에서는 2017 반려견 페스티벌 행사도 열린다.  신 구청장은 “축제가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양재천이 강남의 관광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보다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난청노인에 무상 보청기… 들리지 않는 슬픔 나누는 구로

    서울 구로구가 지역 내 난청 노인들을 위해 보청기를 무상 제공한다. 구로희망복지재단이 국내 최대 보청기 회사인 오티콘 코리아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들을 돕기 위해 ‘보청기 사랑나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구로구가 2009년 구민의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보청기 사랑나눔사업은 청각장애나 난청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노인들에게 고급 재질의 맞춤형 보청기를 시술하고,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200만원에 달하는 보청기를 노인 3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구로희망복지재단과 구로구는 노인 사례를 발굴하고, 오티콘 코리아는 매년 보청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앞으로 재단은 구로구와 함께 장애인 삶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정보 교류와 프로그램 개발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매일유업 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좁은 골목길 양쪽에 서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전달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후원으로 이뤄졌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송파 문정비즈밸리서 꿈을 펼쳐라

    송파 문정비즈밸리서 꿈을 펼쳐라

    서울 송파구는 문정비즈밸리에 입주한 신성장동력 산업과 유통·서비스·제조업 분야 13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전시 및 채용박람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8일 지하철 8호선 문정역 4번 출구 앞 문정컬처밸리 선큰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청 기업인 삼성SDS를 비롯해 대명레저산업, 현대시티몰, 이글루시큐리티, 장원교육 등 문정지구에 입주한 대기업 및 우수 중견기업 39개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 상담이 이뤄진다. 화상인식 캐리어 등 입주 업체가 개발한 4차산업 제품이 전시돼 각 업계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취업시장을 엿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송파구상공회 등이 참여해 구에서 진행 중인 직업개발훈련과정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구직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융자, 세무 등 기업지원정책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지문 인·적성 검사, 이력서 컨설팅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식기반산업 특화지역으로 조성된 문정지구의 고용 효과를 선보이는 자리”라면서 “지역의 기업과 협력해 실질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또 다른 적폐, 시간제 공무원

    또 다른 적폐, 시간제 공무원

     “공무원연금을 받으면 국민연금보다 손해지만 공무원이란 정체성을 갖고 싶어요.”  박근혜 정권의 최대 유행어 가운데 하나로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이 있다. 고용률 70% 달성을 내세웠던 박 정부는 여성 노동력 활용을 위해 고심했고, 그 결과 탄생한 제도 가운데 하나가 시간선택제 공무원이다.  시간선택제 공무원 가운데 계약직인 임기제는 2002년 도입되어 현재 6300여명이 근무 중이며, 정년이 보장되는 채용형은 2013년 도입되어 17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일반직 공무원이 유연근무제의 하나로 시간선택제를 택한 경우도 많은데, 시간선택제가 일·가정 양립 및 양질의 일자리 나눔을 위한 수단이란 정책 목표에 따라 기관 평가에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많을수록 가점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권이 바뀌자 ‘계륵’ 신세가 된 시간선택제 채용형 공무원이다. 지방직은 7급 이하, 국가직은 5급 이하로 채용한 시간선택제 채용형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주 20시간씩 일하지만, 일반직과 같이 정년 60세를 보장받는다. 공무원은 금지된 겸직도 기관장의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하지만 2014년 10월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후속·보완대책’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됐던 공무원연금은 끝내 도입되지 않았다.  시간선택제 채용형은 구분 모집을 통해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치르고 일반직 공무원과 함께 공개채용됐지만, 임용포기 또는 퇴직률이 40%에 이른다. 사회조사분석사 등 자격증이 있다면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선발되기도 한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공무원 철밥통을 스스로 걷어차는 가장 큰 이유는 정체성을 느낄 수 없어서다.  스스로 공무원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공무원연금이다. 이선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시간선택제본부 총무부장은 “지난해 가입 예정이라던 공무원연금은 아직 감감무소식이고, 초과근무를 해도 한 달 10시간밖에 인정이 되지 않아 최저생계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털어놓았다. 시간선택제 채용형은 주 20시간을 근무하지만 상시적 초과근무로 전일제와 다름없는 근무를 하고 있다. 하루에 4시간 근무만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업무가 거의 없는데다 특히 지방직은 대기근무가 많아 초과근무가 필수다. 월 20시간에서 50시간까지 초과근무를 하는 사례는 부지기수다.  하지만 초과근무는 총액인건비제도(행정기관이 인건비 한도에서 인력의 규모와 종류를 결정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제도)때문에 월 10시간밖에 인정받지 못한다. 이럴 때 9급이라면 초과근무 수당은 월 8만원 정도가 고작이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채용한 지방자치단체나 중앙부처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시간선택제에 적합한 독립적이고 비연속적인 업무를 발굴하는 것도 결국 일이기 때문이다.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사람에게 책임 있는 업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이 총무부장은 “오전에 일하는 직원과 한 개의 책상을 나눠 써야 해서 오전 근무자가 초과 근무를 하면 근처에서 어슬렁거려야만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30년 근무를 기준으로 공무원연금은 국민연금보다 5000만원 정도 손해지만 공무원이란 정체성을 갖고 일하고 싶다”며 공무원연금 도입을 강조했다.  현재 국회에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 및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한시임기제 공무원이 공무원연금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한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계류 중이다. 개정안은 법률안 발의 취지를 “상시 근무라는 획일적 기준에 따라 연금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다소 불합리한 측면이 있으며, 통상적인 근무시간보다 짧게 근무하더라도 법률상 공무원 신분이 부여된 시간제 및 임기제 공무원이 공무원연금의 적용 대상이 되도록 함으로써 공무원간 형평성을 높이고 해당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779회 로또 1등 번호 ‘6, 12, 19, 24, 34, 41’…당첨금은 얼마?

    779회 로또 1등 번호 ‘6, 12, 19, 24, 34, 41’…당첨금은 얼마?

    나눔로또는 제77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2, 19, 24, 34,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5억 277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424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03명으로 11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1만 446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75만 1447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따뜻한 나눔’ 서울김장문화제

    ‘따뜻한 나눔’ 서울김장문화제

    3일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서 자치구와 기업 관계자, 시민 등 4700여명이 김장을 하고 있다. 다채로운 김장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5일까지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계속되는 김장문화제에서 담근 김치는 모두 서울 25개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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