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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해성 ’김성배 대표...‘나는 책을 만들고 책은 나를 만들고’ 산문집 펴내

    도서출판 ‘해성 ’김성배 대표...‘나는 책을 만들고 책은 나를 만들고’ 산문집 펴내

    “부산 출판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향토출판사인 도서출판 ‘해성’ 대표인 김성배(55· 시인) 씨가 최근 산문집 ??‘나는 책을 만들고 책은 나를 만들고(이하 나는 책을 만들고)’??펴냈다. ‘나는 책을 만들고’는 김 대표가 30년 동안 부산에서 새로운 출판 산업의 형태를 모색하고, 지역 출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걸어온 발자취를 엮어낸 책이다. 그동안 출판 일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담아낸 칼럼과 부산출판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묶었다. 해성은 1989년부터 문학 일반 부분 도서 발간을 시작으로, 부산학·여행·한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그동안 500여 종의 책을 발간했다. 그는 “열악한 부산의 출판 현실 때문에 어려움도 많았다”며 “서울과 전국 서점을 찾아다니며 발간한 책자를 소개하는 등 발로 뛰는 열성 덕에 해성의 책은 전국의 서점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해성은 문학나눔도서, 우수콘텐츠 선정 등 출판사업 공모에도 여러 번 선정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으며 부산 의 책이 좀 더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데 한몫했다. 김 대표는 “‘지역에서 출판하면 곧 망한다.’라는 주변의 만류를 기우로 바꾸고, 지금까지 책에 대한 애정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부산의 소중한 글들이 해성을 믿어준 덕분”이라고 겸손해했다. 그는 “ 책을 읽고 느끼는 만큼의 아름다운 세상이 열리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책을 만드는 일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시 전문 계간지 ‘시평’ 신인상으로 등단했다.도서출판 ‘해성’과 부산문화연구회,연극 소극장 ‘한결아트홀’을 운영하고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518 공동체 상징 광주 주먹밥 8곳서 판매 들어가

    1980년 5·18민주화운동때 시민군끼리 나눴던 주먹밥이 나눔의 공동체를 상징하는 ‘광주대표음식’으로 선정돼 널리 보급된다. 광주시는 12일 주먹밥을 시내 8개 음식점 등에서 시민 공모전으로 마련된 레시피를 토대로 만든 주먹밥을 시범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판매업소 별로는 맘스쿡·행복한양림밥상·다르다김밥주먹밥·테스팅노트·광주주먹밥·오백국수·산수모밀·버무리떡볶이·푸드타임 등이다. 이들 업소는 시범 판매에 앞서 광주시에서 보급한 레시피를 담은 개별 메뉴를 개발했다. 맘스쿡은 묵은지불고기쌈 주먹밥을, 행복한양림밥상은 꼬치 형태의 주먹밥을 만들었다. 다르다김밥주먹밥은 모듬 주먹밥 세트, 테스팅노트는 퓨전 주먹밥, 광주주먹밥·오백국수는 6종의 주먹밥과 국수를 내놨다. 산수모밀은 참치와 멸치를 주재료로 한 주먹밥, 버무리떡볶이는 떡볶이·떡갈비·불고기 등을 혼합한 주먹밥을 판매한다. 푸드트럭 형태로 운영되는 푸드타임은 기존 메뉴인 핫도그·커피 등과 함께 떡갈비·계란·야채 주먹밥을 개발했다. 시는 소비자 반응과 판매 현황을 확인, 판매업소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메뉴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광주시의 주먹밥 상품화 계획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광주시의회는 내년도 시의 관련 예산안을 검토해 “중복된 사업을 추진하거나 많은 예산을 투입할 근거가 빈약하다”며 “판매 업소가 성공하고 광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으려면 식당 점주를 교육·훈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주먹밥 상품 개발 1억원, 상품화 사업 1억원, 상품화 지원단 운영비 5000만원, 판매 업소 확대 5000만원 등 모두 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한국백혈병환우회, 헌혈자 초대해 10번째 헌혈톡톡콘서트 개최

    한국백혈병환우회, 헌혈자 초대해 10번째 헌혈톡톡콘서트 개최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가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퍼브카페 루캘’에서 ‘현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은 사람들의 물보다 진한 이야기’를 주제로 ‘2019년 제10회 헌혈톡톡콘서트’를 개최했다. 백혈병환우회가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개최해 온 헌혈톡톡콘서트는 백혈병 환자에게는 생명줄과도 같은 혈액을 대가없이 선물한 헌혈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의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도록 격려하는 행사다. 특히,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방송인 김미화 씨는 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로 10년째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헌혈톡톡콘서트는 재즈밴드 ‘유복성와 루캘’의 감미롭고 경쾌한 재즈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난 10년간의 헌혈톡톡콘서트 추억을 소환해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이 있었다. 김미화 씨는 10년 전 백혈병환우회의 안기종 대표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추억을 되짚었다. 이어 “영등포에서 시작해 어느새 10주년이 됐다. 헌혈톡톡콘서트는 백혈병 환우들이 완쾌되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그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10년간 이어졌다. 서로에게 힘을 얻고 생명을 얻고 용기를 얻는 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가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감사공연의 문은 유진혁 군이 열었다. 고등학교 시절 백혈병 투병 후 완치돼 현재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유진혁 군과 반주를 맡은 한중원 씨가 함께 헌혈자들에게는 감사를 백혈병 환우들에게는 희망을 전하는 공연을 했다. 이외에도 발달장애우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트럼펫과 플루트를 연주하고 있는 임선균·임제균 형제의 연주와 경기민요 자매로 잘 알려진 이지원·이송연 자매의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백혈병 완치 후 1회 헌혈톡톡콘서트에 출연, 2회에서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룬 이운영 환우가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 큰 박수를 받았다. 헌혈톡톡콘서트에는 40년간 한 달에 두 번씩 헌혈해 무려 570회 헌혈한 이승기 씨도 참석했다. 그는 “헌혈은 내 생활의 기쁨과 행복을 더하는 일이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헌혈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자신에게 헌혈은 사명감이라고 정의했다. “자신으로 인해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기에 전혈로 시작해 혈소판 수혈 그리고 지금은 혈소판과 혈장 모두를 헌혈하는 다중 성분헌혈을 하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기종 한국백혈병환우회 대표는 “헌혈자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서 작은 인원이라도 초대해 환우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헌혈톡톡콘서트를 시작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근 혈액이 부족해 매년 2만명 이상의 백혈병 환자 가족들이 치료에 필요한 혈액을 지정헌혈을 통해 직접 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톡톡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국의 헌혈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미화 씨는 “헌혈톡톡콘서트가 10번째를 맞이하니 더 감회가 새롭다”며 “나는 늘 시키는 대로 함께할 뿐이다. 콘서트에 오시는 분들이 늘 너무 밝은 모습이다. 헌혈자분들뿐만 아니라 병을 이겨내신 분들이나 현재 투병 중이신 분들이 삶의 용기를 얻고 치유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기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명의 나눔이다. 한 생명을 살린다는 책임감으로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 나도 헌혈톡톡콘서트에 불러주는 그 순간까지 앞으로도 늘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얼굴 없는 천사/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얼굴 없는 천사/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내년도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 10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정시한을 8일이나 넘겨 처리된 역대급 졸속 예산이 될 것이라 한다. 밤늦게 파행적인 표결로 마무리된 예산안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씁쓸함을 넘어 비애감마저 느꼈을 법하다. 막힐 대로 막힌 한일 관계, 살얼음을 타는 듯한 북미 간 공방, 그리고 선거제개혁안인 패스트트랙 법안이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을 둘러싼 여야 정치권의 끝 모를 험악한 대치. 뭐 하나 신통하게 풀릴 낌새가 보이지 않는 나라 안팎의 사정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 갑갑하고 답답한 형국에서 전해진 ‘얼굴 없는 천사’의 은밀한 기부 소식이 반갑고 고맙다. 구세군 확인 결과 서울 청량리역에 마련된 구세군 자선냄비에 60대 남성이 넣고 간 것으로 보이는 봉투 속에 1억 1400만 1004원이 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천사’(1004)라는 액수가 예사롭지 않아 더 눈에 띈다. 그에 앞서 같은 장소에 둔 냄비에 역시 60대 남성이 넣은 것으로 추정되는 봉투에선 5만원짜리 40장, 200만원이 확인됐다고 한다. 언론 기사들을 들춰 보면 익명의 기부 천사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충북 영동군의 한 복지센터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독거노인이며 한부모 가정에 전해 달라며 전자레인지 30대를 기탁했다. 강원 평창에선 역시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탁자가 군청을 찾아와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4000만원어치의 농협상품권을 전했다고 한다. 그것 말고도 ‘사랑의 쌀’이며 연탄, 라면, 옷가지들을 소리 없이 전해주는 얼굴 없는 천사들이 여간 많은 게 아니다. 하긴 이런 ‘숨은 선행’의 행렬은 연말이면 어김없이 줄을 잇곤 한다. 그 ‘숨은 선행’의 아름다움과 훈훈함은 비단 성경 구절의 교훈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너는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마태복음 6장 1~4절). 그리고 지금 그 은밀한 선행이 어느 때보다 더욱 반갑고 고맙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곳곳에서 들려오게 마련인 공식적이고 집단적인 나눔과 기부의 소식들이 웬일인지 뜸하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자선과 나눔의 실천에서 항상 가장 앞장섰던 종교계에서도 그 실천의 소식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며칠 전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조사해 발표한 지난해 기업들의 기부금을 보면 전년보다 5%나 줄었다. 특히 상위 기업들은 무려 15%나 줄였다고 한다. 기부의 위축은 올해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영란법’이라고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지출·집행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워졌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지만, 아무래도 너나없이 모두가 살기 힘들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드러나지 않게 실천하는 선행. 이어지는 얼굴 없는 천사들의 은밀한 나눔에 국민을 위해 봉사, 희생해야 할 공직자며 정치권의 행태가 겹쳐짐은 기자만의 소견일까. ‘더이상 우리 아이의 희생 같은 죽음이 없어야 한다’며 국회의원들 앞에 무릎 꿇고 호소하는 민식이 부모의 뜨거운 눈물은 너무 슬프다. ‘얼굴 없는 천사’가 더이상 연말의 단골 미담이 되지 않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kimus@seoul.co.kr
  • “톤즈 눈물 닦아준 이태석… 숭고한 삶 왜곡 말아달라”

    “톤즈 눈물 닦아준 이태석… 숭고한 삶 왜곡 말아달라”

    지인들 “상업적 이용 안 돼” 우려 목소리 부산 톤즈문화공원 ‘이태석 기념관’ 개관 새달 12일 추모미사… ‘울지마 톤즈2’도 “이태석 신부의 나눔은 그저 퍼 주는 나눔이 아니라 삶을 나누는 좋은 나눔이었습니다. 이 신부가 더이상 상업적으로 이용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수단 톤즈에서 아이들을 위해 몸 바쳤던 이태석 신부의 10주기(내년 1월 14일)를 준비하고 있는 그의 지인들은 11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신부의 사랑과 영성을 이세상에 더 많이, 더 깊게 알리겠다”고 입을 모았다. 영화 ‘울지마 톤즈’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이 신부는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사제의 길을 택해 남수단 오지 톤즈에서 사제이자 의사, 교사로 살다가 대장암 투병 끝에 2010년 선종했다. 미래가 보장됐던 의사를 포기하고 그 척박한 아프리카 오지로 간 이유를 이 신부는 ‘다이아몬드’에 빗댔다. 이 신부의 1년 후배인 김상윤 신부는 “‘돌을 들고 있는데, 다이아몬드가 보이면 돌을 버려야 하지 않겠니’라면서 사제의 길과, 청소년을 이끄는 일을 다이아몬드로 여겼다”고 했다. 그리고 “그곳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곳이기 때문”이라는 이 신부의 말도 얹었다. 청소년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한 살레시오수도회의 부관구장인 백광현 신부는 “이 신부가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고 음악을 하며 보냈던 시간을 가장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이 신부는 학교와 병원을 세우고 아이들로 구성된 브라스밴드를 조직하기도 했다. 살레시오회의 한 사제는 “악기도 못 다루던 밴드가 일주일 만에 합주를 했다면서 그는 ‘이 아이들의 피에는 악보가 흐른다’며 뛸 듯이 기뻐했다”고 떠올렸다. 이 신부의 선행과 희생이 널리 알려지면서 지난 10년간 그에 대한 관심도 확산됐다. 그러나 때론 이 신부의 본뜻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일들이 생겨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선 이 신부의 행적을 과장해 법정소송까지 빚었고, 브라스밴드를 무리하게 초청하려는 시도 탓에 말썽이 일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 한국교구관에서 자제를 호소하는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태석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유명일 신부는 “수도회 차원에서는 10주기를 조용히 치르려 했으나 세상이 이태석 신부를 먼저 기억하려고 한다”며 “이 신부의 뜻을 기리고 올곧게 이어 가기 위한 다양한 일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신부의 기일에 맞춰 부산 서고 톤즈문화공원에 ‘이태석 기념관’이 개관하고, 그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울지마 톤즈2- 슈크란 바바’는 내년 1월 9일 개봉한다. 신부의 전기와 다큐멘터리 영화도 내년 말 선보일 예정이다. 기일을 이틀 앞둔 1월 12일에는 광주 살레시오 중·고교 성당에서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 글 사진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탤런트 임현식 ‘화순전남대병원 초심·열정 발휘해달라’ 인문학 강연

    탤런트 임현식 ‘화순전남대병원 초심·열정 발휘해달라’ 인문학 강연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초대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현식(72) 씨가 최근 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그는 “병원의 발전상이 만족스럽다”며 “안주하지 말고 초심으로 더욱 열정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병원내 대강당에서 열린 강연에서 임씨는 ‘인생은 연극이다’라는 주제로 광주살레시오고 재학시절의 연극반 활동, 연기자로서의 인생역정과 추억 등을 소개했다. 촬영 에피소드와 딸·손자들과의 전원생활, 살아오면서 얻은 교훈과 미래의 희망 등도 담담히 들려줬다. 임씨의 구수한 입담과 해학에 강연장엔 줄곧 웃음이 넘쳤다. 인기드라마 ‘허준’, ‘대장금’, ‘한지붕 세가족’ 등 촬영 당시의 일화와 함께 출연했던 이들과의 추억담이 재미를 더했다. 특히 후배 탤런트인 박원숙·김수미 씨 등과의 우의 깊은 인연에 관해 들려줘 큰 공감을 받았다. 고인이 된 부모와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담으로 강연장을 잠시 숙연케 하기도 했다. 6·25때 돌아가신 기자였던 아버지, 임씨가 탤런트로 성공하기까지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해준 어머니, 15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 등에 관한 회상은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1969년 MBC 1기 탤런트로 출발, 올해 ‘연기 인생 50년’을 맞는다. 임씨는 “데뷔 당시의 초심과 열정으로 연기에 임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불우한 이웃과 힘겨운 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2007년 화순전남대병원 초대 홍보대사를 했던 임씨는 ‘기부 천사’로도 알려져 있다. 2004년 아내가 별세하기 전까지 치료를 받아온 국립암센터에 1억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의 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2007년과 2015년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피우던 담배를 끊고 금연 캠페인에 앞장서기도 했다. 최근엔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직원들의 소양 증진과 존중·배려 함양을 위해 매월 특색있는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김병조 조선대 특임교수, 김연준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유익한 정보와 삶의 지표를 들려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동정] 강성욱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상’

    △ 강성욱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생명나눔 공로상은 한 해 동안 장기기증 활성화에 이바지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의료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강 교수는 병원 기증활성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윤유현 서대문구의장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

    윤유현 서대문구의장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

    “구의원은 기본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구민들의 일을 내 일처럼 도우려는 진심이 통한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지요.”윤유현(사진) 서울 서대문구의회 의장이 1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구의원은 현장에서 뛰면서 궂은일을 도맡아할 의무가 있다는 게 평소 소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의장은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대문구의회에 따르면 장애인복지채널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숭고한 인류애의 정신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발굴하는 상이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았다. 윤 의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에 애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신뢰 받고 열린 의정을 실현, 기초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실제 윤의장은 제6대에 초선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진정한 구의원은 구민의 머슴이 돼야 한다’는 철학을 몸으로 실천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윤 의원은 “처음 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고질적인 지역 민원 중 하나인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한 현실을 알고 싶어 오후 5시부터 오전 5시까지 꼬박 12시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수거를 직접 체험해본 적이 있다”면서 “장갑 3켤레를 썼는데도 몸에 밴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3일 동안 안빠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고충을 공감하기 위해서는 정제된 문서를 확인하는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뛰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던 경험”이라고 돌아봤다. 그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동작 ‘이수美로 성탄 파티’로 골목상권 살린다

    서울 동작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말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수미로에서 주민 등 400여명의 대상으로 ‘2019 이수미(美)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파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민들을 위한 초청가수 공연과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미니트리밴드·분리수거밴드 공연, 마술쇼, 양말목트리 제작, 크리스마스 젤 캔들 만들기, 루돌프 링 던지기, 거미줄 눈싸움, 포토존 등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수역 13번 출구와 태평백화점 뒤편을 일컫는 이수미로는 먹거리와 쇼핑공간이 밀집돼 있고, 교통이 편리해 유동인구가 많다. 동작구는 지난해 태평백화점 뒤편 이수미로의 100여개 영업점포의 불법·노후간판을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 겸 미디어간판으로 정비했다. 10월에는 ‘이수美로 달밤축제’를 개최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사당2동주민센터와 남성사계시장에서는 ‘남성사계시장 연말연시 감사 대축제’가 열린다. 상인회동아리 라인댄스 공연, 색소폰 연주, 경품이벤트, 마사지 체험, 붕어빵 무료 나눔 등 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원주 한라대학교, 2019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원주 한라대학교, 2019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사회봉사단은 원주시 봉산동 일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예년과 달리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부총장 전병국)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각 학교 교원과 직원, 자치기구 학생들 및 참가 희망 학생 등 총 60여 명이 참가해 3000장의 연탄을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은 “나눔이란 나에게서 이웃으로 전달하는 따뜻한 선물로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배달하여 수혜 가정의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특히 “지역에 소재한 양 대학이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릉원주대 전병국 부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이 전달한 연탄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양 대학이 함께하는 공동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라대학교는 강릉원주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봉사,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동으로 진행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모범적으로 시행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해진 9년째 연탄봉사 “소방관분들과 함께..뿌듯한 마음”

    박해진 9년째 연탄봉사 “소방관분들과 함께..뿌듯한 마음”

    배우 박해진이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 봉사에 나섰다. 박해진은 지난 7일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탄 3,000장을 소외계층 가구에 전했다. 올해는 대구지역 소방관 30여 명과 함께했다. 연기자 금광산과 김은수도 이웃 사랑에 동참했다. 이들은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박해진은 매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탄나눔활동은 9년째이다. 향후 지속적인 참여로 선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해진은 이날 “올해는 소방관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감사드리고 뿌듯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더 소외된 지역과 소통하며 봉사 및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현대車 이웃돕기 성금 250억 쾌척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 돕기 성금으로 250억원을 쾌척했다. 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회관에서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2003년부터 성금 전달을 시작한 현대차그룹은 2013년부터 매년 250억원을 전달해 오고 있다. 17년간 기탁한 총 금액은 2840억원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나눔 번져가는 서대문

    서울 서대문구가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나눔이웃 동아리’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복지대상자가 다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자존감을 높이고 공동체문화를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대문구는 천연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 4명으로 구성된 나눔동아리 ‘실타래 사랑방’이 지난달까지 수세미 100여개를 만들어 최근 ‘나눔가게’ 21곳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나눔가게는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 등을 이웃에게 나누는 기부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게다. 실타래 사랑방 동아리는 천연동의 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 4명이 지난 8월 결성한 모임이다. 천연동주민센터 복지공무원이 가정방문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우울함을 느끼는 노인들이 모두 바느질에 흥미를 보인다는 점에 착안해 동아리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실타래 사랑방 회장인 권모(76·여)씨는 “평소 나눔가게를 이용하며 보답을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는데, 나눔이웃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마음 터놓고 지내는 이웃도 생기고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에는 실타래 사랑방을 비롯해 모두 23개의 나눔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수세미 나눔은 복지 대상자들이 나눔의 주체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이웃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강다니엘 팬카페, 생일 맞아 어린이난치병협회에 1,210만원 기부

    강다니엘 팬카페, 생일 맞아 어린이난치병협회에 1,210만원 기부

    강다니엘의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이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하여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갓다니엘은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며 매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유기묘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연탄나눔봉사활동, 기부 등 다양한 곳에 기부와 봉사를 펼치고 있다. 오는 10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해서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강다니엘의 생일 날짜 의미가 같은 1,210만원을 기부했다. 갓다니엘 측은 “희귀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아동들의 치료와 복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아동들이 완치되어 미래를 꿈꾸며 뛰어놀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측은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아동들이 치료를 통해 아동들이 미래에 건강한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갓다니엘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후원금이 아동들이 치료를 받고 완치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이 후원금을 뜻깊게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남대, ‘김병일 강의실’ 지정…‘나눔의 뜻’ 기려

    영남대에 김병일(76) 전 롯데그룹 총괄 사장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지정됐다. 대학에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9일 상경관 210호에서 ‘김병일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의실 출입문 좌측 벽면에 김 전 사장의 주요 이력이 포함된 네이밍 동판을 부착했다. 김 전 사장은 영남대 경영학과 63학번 출신으로 이 학과 1회 입학생이다. 롯데그룹 경영관리본부 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를 이룬 인물로 유명하다. 제막식에 참석한 김 전 사장은 “지난 2017년 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졸업한지 50년 만에 모교를 찾았을 때의 설렘이 기억난다. 이후 매년 장학금 기탁식에 참여하기 위해 모교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후배들이 공부하는 캠퍼스에 제 이름을 단 강의실이 지정돼 정말 뜻깊다. 이 곳에서 공부한 후배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전 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영남대에 5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영남대는 김병일장학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경영학과 후배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영남대는 지난해부터 대학 발전기금 고액 기탁자의 이름을 단 강의실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병일 강의실’로 지정된 상경관 210호는 김 전 사장의 경영학과 후배들이 많이 쓰는 강의실로 대규모 교양강좌가 많이 열린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김병일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이 선배님이 전하고자 하는 나눔의 뜻을 마음속 깊이 새기길 바란다. 영남대 학생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서울 광화문광장서 세계슈퍼모델 평화지도 패션쇼 연다

    서울 광화문광장서 세계슈퍼모델 평화지도 패션쇼 연다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세계슈퍼모델들이 펼치는 평화지도 패션쇼가 열린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희망대한민국을 기원하고자 제헌헌법전문을 기록해 완성한 희망대한민국지도 국민퍼포먼스’가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지도크기는 22~33m 규모 초대형이다. 희망대한민국지도 패션쇼는 광화문 광장에서 나눔으로 하나되고, 2020년 희망대한민국을 기원하고자 4년에 걸쳐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30개국에서 온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한한국 UN세계평화지도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세계평화사랑연맹이 주최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셰플러코리아, 소외이웃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셰플러코리아, 소외이웃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자동차부품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북정마을 일대의 소외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를 맞이해 이번 봉사활동에는 셰플러코리아의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소외이웃 6가구에 연탄과 식료품을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병용 상무는 “아이와 함께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셰플러코리아는 60여 년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해 각종 베어링 및 엔진부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셰플러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의 엔진, 트랜스미션 및 섀시 애플리케이션의 고정밀 부품 컴포넌트 및 시스템과 함께 산업기계 분야에 적용되는 다양한 베어링 솔루션의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이 밖에도 셰플러코리아는 ‘사랑의 집 짓기’, ‘1사1촌’, ‘장학금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 시작해 일곱 살이 된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은 매년 국내외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누비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엔유씨전자, 22일까지 ‘#지금해야할말’ 연말 사연 이벤트 진행

    엔유씨전자, 22일까지 ‘#지금해야할말’ 연말 사연 이벤트 진행

    건강가전 엔유씨전자가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나눔 캠페인 ‘#지금해야할말’ 사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총 1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지급되며, 연말을 맞이해 그동안 ‘지인들에게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말’을 남기고, 소중한 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지인에게 하고 싶은 감사의 말, 사과, 추억, 응원, 위로 등 다양한 사연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업로드 사진은 제한이 없고 필수 해시태그 ‘#엔유씨, #지금해야할말, #엔유씨네이벤트’를 추가하면 참여가 자동 완료된다.엔유씨전자는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엔유씨 진공블렌더, 프리미엄 원액기, 시트러스 원액기, 양면 생선구이기, 황토 슬로우쿠커를 증정하며, 35명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서브 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지금해야할말’ 사연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캠페인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평소 마음에 품었지만 표현을 못했던 부모, 연인, 친구, 동료 등에게 감사의 마음이나 응원, 위로, 사과의 말을 건네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엔유씨전자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첫 상생유통지원센터 인천에서 문 연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 전시하는 ‘상생유통지원센터’가 이르면 이달 중 인천에서 전국 최초 문을 연다. 인천시는 8일 미추홀구 국철 1호선 제물포역 1층에 212㎡규모의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 담지’를 올해 안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담지는 인천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돕고 나눔과 포용으로 대표되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는 거점으로 역할한다. 판매 전시 공간 뿐 아니라 교육체험실, 기업 간 상호 교류와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열린카페 등이 들어선다. 운영은 민간위탁 협약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이 맡는다. 지금까지 다른 지자체에서 상생유통지원센터를 개소하지 않아 인천이 가장 먼저 개소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충북과 함께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후 2차 사업지로 올해 상반기 강원 원주와 전남 순천이 선정됐지만 아직까지 문을 연 곳은 없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된 후 센터 개소를 위한 절차를 밟아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질적 성장을 높이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제주항공 1만 6000장 연탄나눔 행사

    제주항공 1만 6000장 연탄나눔 행사

    제주항공이 지난 7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연탄나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지난 1개월간 기부한 연탄 1만 6000장을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60여명이 연탄이 필요한 삼성동 주민들 집에 직접 전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해 2년째 이어 오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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