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나눔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우주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여왕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부인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 역전
    2026-01-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133
  • 홈앤쇼핑 또 비리 정황…‘사회공헌기금 횡령’ 혐의 경찰 수사

    홈앤쇼핑 또 비리 정황…‘사회공헌기금 횡령’ 혐의 경찰 수사

    위장취업·240억 운영비 유용 혐의 압색도2011·2013년에는 신입사원 부정채용작년 10월 대표, 인사팀장 불구속 기소경찰이 중소기업 전문 TV홈쇼핑 업체 홈앤쇼핑의 기부금 횡령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홈앤쇼핑이 사회공헌 명목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일부를 횡령한 것으로 의심하고, 압수한 회계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와 올해 홈앤쇼핑이 책정한 연간 사회공헌기금은 3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홈앤쇼핑은 그동안 공익적 채널이란 점을 내세워 적극적 사회공헌활동을 부각시켰던 회사로 꼽힌다. 앞서 홈앤쇼핑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회공헌기금의 절반 이상을 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지적됐었다. 한편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위장 취업과 연간 240억원 규모의 운영비 유용 혐의로 홈앤쇼핑 콜센터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명분으로 2011년 출범한 홈앤쇼핑은 판매상품의 8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해 지난해 매출 4000억원, 영업이익 448억을 올리며 홈쇼핑 업계 6위로 급성장했다. 홈앤쇼핑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수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홈앤쇼핑은 출범 해인 2011년과 2013년 중기중앙회 임원의 청탁을 받고 신입사원 10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업무방해)로 당시 강남훈 대표와 인사팀장이 지난해 10월 불구속 기소되기도 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고도일병원, 5년 연속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 진행

    고도일병원, 5년 연속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 진행

    고도일병원은 지난 9일 고도일병원 본관 1층에서 가수 박재범과 함께 제5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박재범 씨의 사인CD 및 애장품을 비롯해 의류잡화,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봉사’ 기금으로 사용된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시서점조합’ 감사패 수상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시서점조합’ 감사패 수상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3선거구)은 11월 9일(토)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살림터 3층 나눔관에서 열린 ‘2019 제4회 서울서점인대회’에서 서울특별시서점조합(조합장 김성곤)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지역동네 서점 활성화 및 독서문화진흥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깊은 관심을 보여주심으로써 지역서점 조합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므로 이에 전 조합원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립니다’라고 하는 서점조합의 감사가 담겨있었다. 서울서점인대회는 ‘서점의 날’을 기념하고 인터넷 서점 등으로 인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서점들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동네서점·헌책방 운영자와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책 판매, 전시·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작가와의 만남, 금언독서회, 15초 초상화 그리기, 실크스크린 등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서울형책방’ 소개와 서울시 서점 120년사, 서점별 이색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서점·도서관·출판계종사자와 서울시 지역서점위원회 시민위원이 참여하는 100분토론,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올가 토카르추크를 주제로 폴란드 문학과 그림책의 세계에 대한 강연회 등도 열린다. 송 의원은 강동구의회 의원으로 재임 중 강동구 서점연합회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강동구청 담당부서에 서점협동조합 설립을 제안, 조합설립을 도왔으며, 강동구의 공공도서관 도서구입 시 지역서점에서 구입하도록 촉구하여 시행하는 등 사라져 가는 동네서점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웃사랑 실천하는 ‘구로동 나누길’서 쇼핑하세요

    이웃사랑 실천하는 ‘구로동 나누길’서 쇼핑하세요

    나눔가게 현판·표창 수여…이용 장려서울 구로구가 구청 앞 먹자골목을 ‘구로동 나누길’로 선포하고 나눔가게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나눔가게 사업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사업이다. 구로동 나누길은 구로중앙로19길 일대 150m 구간이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음식점, 안경점 등 업소 17곳이 나눔가게로 지정돼 사회복지기관, 동주민센터 등과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한다. 구로구는 지난 6일 이성 구로구청장과 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곳에서 나눔의 거리 선포식을 개최했다. 참여 업소에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가게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 사회복지기관과 종사자, 참여 업체 등 9곳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참여업체들에 감사드린다”면서 “구청 직원들도 나눔가게를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눔 실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홍대입구에서 열린 홍콩 민주화 지지 시위

    홍대입구에서 열린 홍콩 민주화 지지 시위

    “한국도 지금의 홍콩처럼 과거 고통 겪어”“유엔 인권이사국 한국, 침묵하지 말아야”중국인 유학생들은 홍콩 시위 규탄 집회 홍콩 민주화 시위가 8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홍콩인들은 과거 한국이 민주화 투쟁을 겪은 일을 상기시키며 홍콩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시민단체는 한국 정부가 홍콩 시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콩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시민모임’(시민모임) 50여명은 9일 오후 4시쯤부터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앞 광장에 모여 “홍콩과 중국 정부는 국가폭력을 중단하고, 한국 정부는 홍콩 인권침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홍콩 시민사회단체 모임인 ‘민간인권전선’의 얀 호 라이 부의장도 참석해 발언했다. 윤지영 나눔문화 팀장은 “홍콩 경찰이 최루탄과 물대포, 진압봉, 검거용 실탄을 사용하면서 시위도 과격해지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며 “최근 두 달 동안만 고등학생이 가슴에 실탄을 맞거나 기자가 눈에 고무탄을 맞아 실명하고, 8일에는 과기대생이 숨지는 등 폭력 사례가 발생했다”고 홍콩 정부를 규탄했다.검은 옷을 입고 단상에 오른 얀 호 라이 부의장은 한국도 비슷한 민주화 투쟁을 거쳤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1980년대 한국에서 시위에 참가한 학생이 최루탄에 맞아 사망했던 것을 떠올렸다”며 “한국도 지금의 홍콩처럼 과거 고통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홍콩에 와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위 장면을 접한 분들은 우리가 격렬하고 폭력적이라고 느꼈을 수 있지만, 우리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그렇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민주적 직접선거”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 정부에도 관심을 촉구하면서 “홍콩의 항쟁은 홍콩만의 싸움이 아니라 전 세계의 자유와 민주를 위해 싸우는 모든 이들의 싸움”이라며 “당장의 경제적 이익만을 생각하기보다는 모두의 자유와 민주를 위해 홍콩에 관심을 가져주면 감사하겠다”고 말을 맺었다.시민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한국 정부의 역할을 다시금 촉구했다. 이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을 언급하며 “군부독재 시절 국제사회가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 관심과 지지를 보낸 것처럼 한국도 침묵하지 말아달라”며 “한국 정부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는 건 유엔(UN)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호소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앞에서는 중국인들이 상반된 성격의 집회를 열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모인 이 집회에서는 홍콩 시위대가 폭력 시위에 나서고 있으며 이들이 시위를 그만두고 ‘하나의 중국’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참가자들은 “홍콩 경찰이 정당하게 법을 집행했다”고 지지하는 한편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 복면금지법이 있다”며 홍콩 정부의 복면금지법 시행 방침을 두둔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은행연합회, 대한적십자사에 성금·물품 등 6억원 전달

    은행연합회, 대한적십자사에 성금·물품 등 6억원 전달

    전국은행연합회는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의 성금 3억 5000만원과 2억 5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 등 총 6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 111억원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결연가구에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도 은행연합회 회원사 은행 임직원은 대한적십자사 봉사단과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주민 등 2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편 은행연합회 임직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의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2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김성규 은행연합회·신용정보원지부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연합회 노사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은행권은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의왕시, 2021년까지 시청사 증축 등 7개 분야 사업 추진

    의왕시, 2021년까지 시청사 증축 등 7개 분야 사업 추진

    경기도 의왕시는 2020년 주요 역점사업 7개 분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6일 마련한 행사에는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정 성과와 내년 주요 사업에 대해 알리고, 설명했다. 시는 내년 세부사업으로 시 청사를 증축할 예정이다. 시 승격 4년 만인 1993년 시청사 준공 당시 9만 4919명이던 인구는 현재 16만명으로 증가했다. 시 공무원이 크게 늘고 민원인도 폭증하면서 사무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총 74억여원을 들여 2021년까지 증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천택지지구 편입 부지 3464㎡에 연면적 2485㎡ 규모로 지어진다. 자족도시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전통시장 이용 고객과 부곡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부곡도깨비시장에 2020년까지 주차시설을 확충한다. 접근성을 높여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지상 4층 규모로 100대 주차할 수 있게 지어진다. 또 청년창업을 선도할 청년창업주택도 건립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에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복지시설을 건립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육아나눔터를 확충한다. 주요 복지시설로 노인전용목욕탕을 갖춘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을 건립한다. 6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도 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 또 62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시설도 건립한다. 장애인복지관 공간이 협소해 현재 임대 운영하고 있다. 고산로 신축건물에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재활치료교육센터, 중증장애아동 주간보호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속가능 안전환경도시를 위해 왕송호수 생태섬과 보식골로 어린이공원, 오봉.청계산 둘레길 등을 친환경 공간을 조성한다. 갈미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조성하고 의왕역에는 에스컬레이터 설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활력있는 문화체육도시 분야 세부사업으로 문화공연장을 갖춘 시민회관 건립, 야구장을 조성한다. 내년 10월에는 왕송호수 일원 레솔레파크에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쇼가든 6개, 리빙가든 8개, 시민가든 12개 등 대상지 26개소를 확정했다. 공모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정원문화를 선보일 계획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가 인구 20만명의 중견도시로 향해가는 도약점에 있다”며 “한 단계 도시를 성장시키고 시민의 바람을 이룰 다양한 시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충주 중앙탑면에 책읽는 버스승강장 등장

    충주 중앙탑면에 책읽는 버스승강장 등장

    충북 충주시는 중앙탑중학교 앞 버스승강장을 책 읽는 버스승강장으로 만들었다고 6일 밝혔다. 독서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태어난 책 읽는 버스승강장은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와 중앙탑중학교가 손을 잡고 꾸몄다. 16㎡ 규모의 작은 승강장에는 가로 60㎝, 세로 180㎝ 크기 책장이 설치돼 소설, 수필집 등 책 100여권이 비치됐다. 책장은 복지센터가, 책은 중앙탑중학교가 각각 마련했다. 양 기관은 승강장을 수시로 점검하며 분실된 책을 채워놓거나 다른 책으로 바꿔 놓기로 했다. 중앙탑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 스마트폰 대신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줄거리나 제목이라도 읽으며 책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승강장 이용객은 주로 학생들과 젊은층이다. 중앙탑면은 책 읽는 버스승강장을 늘리고 독서문화축제, 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홀트아동복지회, 아트펌∙끄라몽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홀트아동복지회, 아트펌∙끄라몽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지난 5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1층 공감홀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아트펌 주식회사(PD 김형석), 끄라몽 주식회사(대표 한현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소외된 아동들을 후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트펌 주식회사(이하 ‘아트펌’)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투자 및 기획, 제작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 코리아 아트의 전시와 페스티벌, 콜라보레이션 진행, 팝아트와 파인아트 작가들의 저작권 보호와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하고 있다. 끄라몽 주식회사(이하 ‘끄라몽’)는 디자인 소셜 플랫폼과 티셔츠 SPA 브랜드로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공모전을 통해 신인 디자이너들의 데뷔를 지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제품화하며, 기업의 CSR 활동을 돕고 꾸준한 도네이션 및 리사이클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적 소비를 이끌고 있다. 한편 아트펌과 끄라몽은 아트펌 소속 작가인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해피하트 공모전’을 진행 중에 있다. 찰스장 작가의 해피하트를 변형하지 않은 채 이를 활용한 티셔츠 디자인을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하는 것으로 유명 작가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신진 작가들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평소 아트펌의 김형석 PD가 홀트아동복지회의 미혼한부모 지원사업부터 해외아동 지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윤리적 소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끄라몽과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현재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동복지기관이다.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해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몽골∙탄자니아∙네팔의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 서울시의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악기나눔사업’ 예산낭비 지적

    서울시교육청이 버스마다 광고판을 부착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악기나눔사업’이 쓰인 예산에 비해 전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제2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악기나눔사업 홍보 예산만 5억 원이 들어갔는데 정작 기증 받은 악기는 1,500여점에 불과하다.”며, “이 정도라면 광고비로 들어간 5억 원으로 악기를 직접 사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악기나눔’은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민과 학교로부터 기증받은 중고악기와 유휴악기를 수리해 학생들에게 재기증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9년 한 해 광고비 예산만 약 5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김 의원은 “광고비에 기증 받은 악기를 수리하고 세척·배송하는 비용까지 합하면 5억 원 보다도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며, “악기나눔사업과 같이 본래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게 예산이 낭비되는 사업이 발견된 만큼 교육청은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김현철 대변인은 “악기나눔사업이 가지는 교육적 목적도 있는 만큼 사업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성이엔지, 잇달아 사랑 나눔

    한성이엔지, 잇달아 사랑 나눔

    대구 지역 기업인 (주)한성이엔지가 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회사 서광희 대표이사는 4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배광식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저소득 학생 5명에게 매 달 각 20만원씩 1년 동안 학업지원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2018년에도 장학금 1200만원을 북구청에 전달한 ㈜한성이엔지는 저소득학생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10월 19일 대구 서구 지역 쪽방 촌을 방문하여 김장 비용을 후원 하고 김치 담그기 노력 봉사를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구 대신동 일원의 쪽방지역을 방문하여 연탄구매 비용을 후원하고 연탄 나르기 봉사를 실시했으며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봉사단체의 기금마련 행사에 참여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의 개인적인 사랑 나눔 실천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직원들은 홀트의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봉사, 영천고아원 중식지원 봉사, 서구지역 연탄봉사 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다. 서광희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한성이엔지는 앞으로도 꿈나무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신 한성이엔지에 감사드리고,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바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에 창립한 한성이엔지는 건축 기계설비 자동제어 설계 및 시공 전문회사로 ISO 9001과 14001을 획득하고 기업부설연구소와 특허를 보유한 기술유망기업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생명 나눈 영웅에 악플 마세요… 8명 살리는 숭고한 결정입니다”

    “생명 나눈 영웅에 악플 마세요… 8명 살리는 숭고한 결정입니다”

    최근 2년간 장기 기증 희망자와 실제 장기 기증 건수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기준으로 하루 평균 5.2명이 필요한 장기를 제때 이식받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숨지고 있다. 뇌사자 장기 기증 희망자와 장기 기증 건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장기를 이식받아야만 살 수 있는 환자들의 생존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숨진 환자는 2016년 1321명에서 2017년 1610명, 2018년 1910명으로 급증했다. 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사무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난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장기 기증 급감의 원인으로 장기 기증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꼽았다. 특히 2017년 한 병원에서 장기 기증자의 시신을 유가족들이 수습하도록 방치했던 사실이 보도되면서 장기 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했다. 조 원장은 “당시 그 사건이 보도됐을 때 장기 기증자에 대한 예우 문제를 비판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지금도 포털사이트에 ‘장기 기증’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기사와 댓글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며 “정부가 기증자 사후에 대한 예우 지침을 만들어 이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데도 장기 기증자의 미담 소식이 보도될 때마다 잔인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지난 9월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져 심장, 폐, 간, 췌장, 좌우 신장 등을 기증하고 7명의 생명을 살리고서 세상을 떠난 중학교 3학년 임모(15)군의 기사에는 ‘15살이 무슨 오토바이를 운전하냐’, ‘본인의 선택이 맞냐’, ‘어떻게 부모가 돼서…’라는 식의 악성 댓글이 달렸다. 댓글을 접한 부모들은 숭고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도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친인척들끼리 불화를 겪는 일도 있다고 한다. 조 원장은 “이런 보도를 보면 가족들은 아이의 생명나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도록 동의한 것을 후회하고 기증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숨어 버린다”며 “악성 댓글은 기증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남은 유가족들을 좌절하게 만들 뿐 아니라 장기 기증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희망을 뺏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명나눔을 하고 돌아가신 분도 영웅이지만, 막연한 두려움을 이겨 내고 사랑하는 피붙이의 장기 기증에 동의해 여러 생명을 살린 가족들도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장기 기증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엄마는 주치의 선생님과 담당 교수님께 절대 안 된다고 했었는데, 마지막 밤에 아빠가 우리 아들 천사로 만들자고 울면서 엄마를 설득해서 생명을 살리는 이 귀한 일에 동참을 하게 되었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밤 최후의 선택이 우리 아들을 다시 살렸다고 생각해. 나는 아빠에게 너를 다시 살려 줘서 고맙고 정말 잘한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조 원장이 소개한 한 장기 기증자 유가족의 글에는 기증자 가족의 고뇌와 슬픔, 생명나눔으로 아들과 같은 생명이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이 절절하게 담겼다. 외국에서는 이렇게 생명나눔을 실천한 이들에게 최상의 예우를 다한다. 매년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축제 ‘로즈퍼레이드’에선 수많은 인파의 박수 속에 기증자의 초상화를 내건 꽃차가 등장한다. 기증자와 그 가족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것이다. 홍콩에는 기증자 추모공원이 있고 스페인에서는 기증자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장례식 때 의료진이 대거 참석한다. 미국·캐나다에서는 유족의 심리 치료를 위해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주선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기증자를 위한 추모공원조차 없다. 조 원장은 “우리도 생명나눔 추모공원을 만들려고 기증자 가족들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에 제출했는데,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추모공원 안에 기증자 기념관과 생명나눔 교육관을 만들고, 기증자 가족들이 기념관에서 결혼식도 올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쓰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매년 미뤄지고 있다. 누군가의 끝이 누군가의 시작이 될 수 있는 생명나눔이 유독 한국에서는 홀대를 받고 있다. 일부에선 기증자 가족에게 금전적 보상을 해 줘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조 원장은 “장기 기증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증자 가족에게 장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마저도 세계이식학회 등 국제학회에선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장제비 지원이 가족 간 불화를 촉발하는 일도 있다. 그래서 유가족 일부는 기증의 순수성을 생각해 장제비를 받지 않고 기부한다. 조 원장은 “그래도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기증자 장례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하니 장제비 지원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며 “재정이 확보된다면 국가에서 화장장을 계약해 돕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기 기증이 활성화하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로는 본인이 생전에 장기 기증 서약을 해도 사후에 가족이 동의해야 실제 기증이 가능한 이중 규제가 꼽힌다.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배우자,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자매, 4촌 이내의 친족 중 선순위자 1명이 동의해야 한다. 동법 제2조에서 ‘장기 등을 기증하려는 사람이 자신의 장기 등의 기증에 관해 표시한 의사는 존중돼야 한다’고 규정하고도 장기 기증 희망자의 자기결정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살아온 장기 기증 희망자가 뇌사 상태에 빠졌을 때 장기를 기증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일도 종종 생긴다. 조 원장은 장기 기증 희망자의 배우자를 찾아 대구에서 전남 해안가 마을까지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별거한 지 오래됐으나 이혼하지는 않아 이 배우자가 뇌사에 빠진 남편의 장기 기증 여부를 결정할 선순위 동의자가 된 것이다. 조 원장은 “수소문해 겨우 배우자를 찾았는데 헤어진 지 오래된 부부다 보니 ‘그런 일로 왜 여기까지 날 찾아왔느냐’고 냉대하는 일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외국에선 본인이 생전 장기 기증 서약을 했으면 그 뜻을 최대한 존중해 가족이 임의로 번복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뇌사 판정 절차가 지나치게 엄격해 장기 기증 문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장기 기증과 관련한 뇌사 판정 절차는 1999년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후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국의 뇌사 판정 절차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 조 원장은 “자발호흡이 완전히 소실된 상태에서 뇌사자의 뇌파 검사를 했을 때 30분 이상 평탄뇌파(뇌파가 전혀 기록되지 않는 상태)가 지속돼야 뇌사판정을 내리는데, 주변에 전자기기라도 있으면 실제 뇌파가 없어도 파형이 잡힌다”며 “이로 인해 많은 환자가 시기를 놓쳐 장기 기증을 하지 못하고 사망한다”고 말했다. 장기 기증은 뇌사 판정을 받아야만 할 수 있으며 사망하면 할 수 없다. 30분 이상 평탄뇌파가 나오더라도 의료인·변호사·종교인 등으로 구성된 뇌사판정위원회에서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뇌사 판정을 하지 못한다. 조 원장은 “새벽에는 위원회를 열기 어려워, 다음날 아침 위원회 소집을 기다리다 환자가 사망하는 일도 있다”고 말했다. 기증 희망자가 사망하면 새로운 생명을 받을 환자 8명의 희망도 함께 사라진다. 이 때문에 의료계에선 뇌사 판정 기준과 절차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 원장은 “장기조직기증 희망 등록을 한 사람은 국민의 3%(150만명) 정도며, 이 중 뇌사로 생을 마감할 확률은 전체 사망의 1%밖에 되지 않는다”며 “장기기증에 대한 선입견, 엄격한 규제가 남아 있는 한 생명나눔이 확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종로, 절과 함께 취업문 여니 절로 일자리 생기네

    종로, 절과 함께 취업문 여니 절로 일자리 생기네

    수년째 조계사서 ‘일자리나눔터’ 이어와 1800여명 상담 등 진행… 570여명 취업 김 구청장, 구직 청년 직접 만나 조언 “복지사각 취약층 맞춤 일자리도 준비”“많이 힘들죠?”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의 질문에 30대 청년은 가슴이 먹먹해졌다. 이력서를 꼼꼼하게 살피던 김 구청장의 첫 물음이 취업을 위해 그간 겪은 고통을 어루만져 주는 듯했기 때문이다. 청년은 호흡을 가다듬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놨다. 김 구청장은 청년의 얘기를 귀담아들으며 인생 선배로서 마음을 담아 조언했다.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일자리나눔터 채용박람회’ 모습이다. 김 구청장은 이날 직접 취업상담사로 나섰다. 취업 취약계층을 돕고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될 현장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다. 김 구청장은 20대부터 노년층까지 구직자들의 간절한 취업 희망 이야기를 들으며 때론 안타까워했고 때론 웃음을 지었다. 그는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상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인력이 필요한 기업들에 적절한 인재를 찾아 줘야 한다”며 “취업박람회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선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같은 구직컨설팅과 현장채용 면접, 취업 교육·직업훈련 안내 등이 진행됐다. 구는 구직자들에게 우수 일자리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10월 조계사와 일자리 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조계사 안에 ‘일자리나눔터’를 개설했다. 일자리나눔터 채용박람회도 매년 1~2회씩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일자리나눔터를 찾은 구직자는 1800여명이고, 이 가운데 570여명이 취업했다. 구 관계자는 “취업전문기관이 아닌 종교기관에서 자치구와 함께 취업 알선을 진행해 거둔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구는 ‘누구나 희망을 꿈꾸는 일자리 도시, 종로’라는 비전을 내걸고 구민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립 의지를 높이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장년층 구직자의 인생 2막 설계를 돕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종로 귀금속 특화지구와 연계한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등이 대표적이다. 김 구청장은 “취업 문턱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주민이 적합한 교육 훈련을 받고 경쟁력을 키워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업 걱정에 생활고까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 모든 구민이 골고루 행복한 사람 중심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신동헌 광주시장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신동헌 광주시장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경기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이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봉사大償’에서 대한민국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주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기업·개인 등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봉사대상이다. 신 시장은 민선7기 시장 취임 이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나눔 문화의 지역화 정책 등 건강한 문화, 복지, 도시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과 같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사회단체장, 이·통장, 공직자분들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봉사자 여러분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며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처럼 어두운 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 여러분들이 진정한 나눔 봉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포토]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서울포토]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5일 고려아연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임직원과 함께 북부봉사관에서 중랑구 및 노원구 취약계층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2018.11.5.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文 대통령 “아베와 대화 시작될 의미있는 만남 가져”

    文 대통령 “아베와 대화 시작될 의미있는 만남 가져”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방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대화의 시작이 될 수도 있는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박 3일간의 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방콕을 떠나기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문 대통령은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노보텔 방콕 임팩트 호텔의 정상 대기장에서 아베 총리와 11분간 단독 환담을 했다. 즉석에서 이뤄진 약식 만남이었지만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별도 만남을 가진 것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계기 당시 정상회담 이후 13개월여 만이다. 한일 정상은 환담에서 ‘양국 관계의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문 대통령은 “이번 태국에서의 아세안+3,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은 그동안 협력으로 여러 위기에 함께 대응해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며 “앞으로도 테러, 기후변화, 재난관리, 미래 인재양성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의 가능성은 전통에 있다”면서 “사람과 자연을 함께 존중하는 정신은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할 해법을 제시하고 상부상조의 나눔과 협력 정신은 포용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시아의 협력은 서구가 이끌어 온 과학기술 문명 위에서 사람 중심의 새로운 문명을 일으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인도를 제외한 15개국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을 타결한 것을 두고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 시장을 열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제 공동체의 길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세안 정상들을 만나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요청한 문 대통령은 “두 회의의 성공과 아시아가 열게 될 미래를 위해 국민께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문 대통령은 모친상에 위로의 뜻을 밝혀준 정상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전날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난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로서한을 전달받은 것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흥남철수 때 피란 오신 이야기를 기억해 주셨다”고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환자를 이송 중이던 소방헬기가 추락해 희생자가 발생한 데 대해 “환자를 이송하던 우리 소방대원들은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행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이 되어 돌아온 대원들이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최선을 다해 대원들과 탑승하신 분들을 찾겠다고 약속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응급구조 헬기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며 돌아간다”면서 “국민과 함께 동료, 유가족의 슬픔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한성이엔지, 잇달아 사랑 나눔

    한성이엔지, 잇달아 사랑 나눔

    대구 지역 기업인 (주)한성이엔지가 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회사 서광희 대표이사는 4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배광식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저소득 학생 5명에게 매 달 각 20만원씩 1년 동안 학업지원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2018년에도 장학금 1200만원을 북구청에 전달한 ㈜한성이엔지는 저소득학생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10월 19일 대구 서구 지역 쪽방 촌을 방문하여 김장 비용을 후원 하고 김치 담그기 노력 봉사를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구 대신동 일원의 쪽방지역을 방문하여 연탄구매 비용을 후원하고 연탄 나르기 봉사를 실시했으며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봉사단체의 기금마련 행사에 참여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의 개인적인 사랑 나눔 실천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직원들은 홀트의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봉사, 영천고아원 중식지원 봉사, 서구지역 연탄봉사 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다. 서광희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한성이엔지는 앞으로도 꿈나무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신 한성이엔지에 감사드리고,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바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에 창립한 한성이엔지는 건축 기계설비 자동제어 설계 및 시공 전문회사로 ISO 9001과 14001을 획득하고 기업부설연구소와 특허를 보유한 기술유망기업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순천시의원들, 라오스에서 나눔 봉사활동 펼쳐 ‘눈길’

    순천시의원들, 라오스에서 나눔 봉사활동 펼쳐 ‘눈길’

    순천시의원들이 라오스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정진 의장 등 시의원 8명으로 구성된 라오스 연수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국외연수 기간 동안나눔문화와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연수단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도 불구 방비엥에 있는 나통초등학교 담장 페인트칠 봉사활동을 한데 이어 운동복 100벌과 연필·공책 등 학용품 100점, 금일봉 등을 전달했다. 이들 연수단은 연간 연수 비용 한도액인 1인 320만원의 절반도 안되는 여행경비가 지급됐으나 자재 구입비와 금일봉을 각자 사비를 들여 마련했다. 의원들은 한국국제협력단 라오스사무소와 라오스 불발탄지원센터, 비엔티엔 여성장애인센터를 방문, 기관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활동사항 공유와 시설 등을 둘러봤다.또 블루라곤, 쏭강을 따라 펼쳐지는 롱테일보트, 짚라인, 카약, 버기카 등 문화관광 시설지 등을 견학하기도 했다. 서정진 의장은 “지금까지 국외출장시 자원봉사 사례가 없어 연수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며 “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시도여서 의미가 남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의장은 “짧은 기간임에도 기관방문과 문화관광시설 체험 등 바쁜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며 “동료 의원들이 개인 여비를 들여 나눔과 봉사를 하는 등 학생들에게 작은 감동을 주고 돌아와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금태섭 “정의당 간 이자스민 응원…민주당 놓쳐 안타까워”

    금태섭 “정의당 간 이자스민 응원…민주당 놓쳐 안타까워”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정의당에 입당한 필리핀 출신의 귀화인 이자스민 전 의원을 응원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금 의원은 이민자를 위한 정책 활동을 펼친 이자스민 의원을 치켜 세우면서 소수자를 품어야 할 진보 정당인 민주당이 이런 가치를 놓친 것이 아쉽다고 밝혔다. 금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2012년 보수정당인 새누리당(현 한국당)이 이주여성 이자스민을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한 것은 정말 혜안을 보여준 일이며, 이 일에 대해서만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면서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우리 민주당이 먼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은 참 안타깝다”고 했다. 금 의원은 이어 “소수자를 대표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야한다는 ‘진보적 가치’를 놓쳤을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중요한 아젠다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정치조직인 ‘정당’으로서 아쉬운 일”이라고 토로했다.금 의원은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우리 사회가 앞으로 해답을 찾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이슈가 이주민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자스민 전 의원은 임기 내내 이주민이라는 이유로 지독한 혐오와 차별의 말을 들어야 했고 이 문제에 관해서는 진보나 보수 모두 자유롭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자스민 전 의원의 의정활동이 다른 어떤 국회의원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정말 부끄럽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했다. 금 의원은 “어떤 분들은 애초에 (이자스민 전 의원이)한국당을 선택한 것이 잘못이었다고 지적하지만 이러한 비판은 매우 부당하다”며 “당시 이자스민을 받아준 정당은 새누리당 뿐이었고 애초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했다.이어 “저와 소속한 정당은 다르지만, 정의당에서 이자스민 전 의원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길 바라며 변함없이 응원한다”고 부연했다. 필리핀 출신의 이자스민 전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귀화인 국회의원이다. 지난 1998년 귀화한 뒤 결혼이주여성 봉사단체인 ‘물방울나눔회’ 사무총장을 맡았다. 2011년 개봉된 영화 ‘완득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새누리당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다. 이자스민 전 의원은 최근 한국당을 탈당한 뒤 정의당 지도부와 입당 논의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포토] 박원순-이재명 ‘사랑해요 삼겹살♥’

    [포토] 박원순-이재명 ‘사랑해요 삼겹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장문화제는 다가올 3일까지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열리며 시민·단체·기업 등 3천500여명이 65t의 배추를 버무리는 ‘김장나눔’, 김치 특별 조리법을 전수하는 ‘명인의 김장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2019.11.1 연합뉴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