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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33만개·300억 기부… ‘나눔 리더’ 삼성

    마스크 33만개·300억 기부… ‘나눔 리더’ 삼성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이 지금 같은 시기에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해야 한다. 고통받거나 위기 극복에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우선 해외에서 긴급 확보해 온 마스크 33만개를 피해가 극심한 대구 지역에 기부했다. 앞서 ▲손소독제와 소독 티슈 등 의료용품 ▲자가격리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의료진을 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세트 등의 구호 물품과 성금을 포함해 총 30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화훼 농가를 위해서도 발벗고 나섰다. 3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국 각 사업장 내 협력회사 등에 지급했고 각 사업장의 사무실과 회의실에 꽃 비치를 늘리기도 했다. 삼성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구매 대행에도 나섰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정부가 지정한 해외 필터 공급업체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수입해 조달청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수입 절차를 1개월 이내로 단축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은 이미 도입이 확정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 53t 이외에 추가 물량을 구매 대행하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E&W’(경기 안성시), ‘에버그린’(경기 안양시), ‘레스텍’(대전 유성구) 등 3개 마스크 제조기업들에 지난 3일부터 제조전문가 37명을 파견해 지원을 시작했다. 또 삼성은 병상 부족으로 인해 병원이 아닌 자가에 격리돼 있는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급 종합병원들은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경증환자들은 증상이 발전하더라도 의료진의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영덕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삼성의료원 의료진도 파견 중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취약층엔 쌀, 장애아동 가족여행… 효성은 ‘사랑을 싣고’

    취약층엔 쌀, 장애아동 가족여행… 효성은 ‘사랑을 싣고’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호국보훈’, ‘문화예술 후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후원하는 등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적 생계를 지원하고 매년 장애아동 가족을 초대해 ‘사랑의 가족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가족여행’은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이 한 가정씩 짝을 이뤄 다양한 체험활동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진다. 해외에서는 의료봉사활동과 급여나눔을 통해 베트남 취약계층 지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호국활동 지원과 문화재 보존 후원 및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성은 지난 2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과 의료용 장갑 5만 켤레, 손소독제 3000개 등 의료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과 의료용품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도시락 나눔·통신료 지원… KT ‘희망의 와이파이’

    도시락 나눔·통신료 지원… KT ‘희망의 와이파이’

    KT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T는 지난달 16일부터 4주간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사랑나눔 도시락’을 KT광화문빌딩 사내 식당에서 판매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식당들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일주일에 1000개의 도시락을 준비해 임직원들에게 4500원에 판매했고, 식당 가격과의 차액은 KT에서 지원했다. KT는 지난 2월 27일과 3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대구 지역 파견 의료진을 돕기 위해 단기 사용 휴대폰 140대와 이를 통해 발생하는 통신 요금을 모두 지원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입원병상으로 지정된 대구 보훈병원에는 KT 파워텔 롱텀에볼루션(LTE) 무전기 30대를 지원해 의료진이 환자의 긴급 상황을 원활히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 지역 구급 대원을 위해서는 지난달 6~15일에 ‘사랑의 밥차’를 마련해 매일 300인분씩 10일간 총 3000인분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2월에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들이 머문 경기 이천시 소재 국방어학원에는 인터넷 와이파이, 일반전화 등을 설치해 생활 편의를 도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협력사에 3080억 무이자 지원… 고통 나누는 현대차

    협력사에 3080억 무이자 지원… 고통 나누는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활발한 사회 공헌으로 희망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 주민들에게 1500만 위안(약 25억 3000만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2월에는 어려움을 겪는 중소 부품 협력사들을 위해 3080억원 규모의 경영 자금 무이자 지원, 6920억원 규모의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과 부품 양산 투자비의 조기 지급 등을 실천했다. 2월 말에는 5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3월에는 대구·경북 지역 병상 부족 사태를 해결하고자 경북 경주 연수원 2곳을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최근에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을 돕기 위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영난에 빠진 서비스협력사를 위해 총 22억원 규모의 가맹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승객 감소로 매출 손실을 겪는 택시 업계 돕기에도 나섰다.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운전자 가운데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할부금 상환을 미뤄 주기로 했다.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오토큐에 입고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일반수리비도 30% 깎아 주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조광희·문형근 의원, 재난기본소득 안양 착한 기부캠패인 코로나19 피해극복 동참

    조광희·문형근 의원, 재난기본소득 안양 착한 기부캠패인 코로나19 피해극복 동참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지난 27일 안양시나눔운동본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재난기본소득 안양 착한 기부캠페인’ 발대식에 참석하여 재난기본소득 기부로 코로나19 피해극복 동참에 나섰다고 밝혔다. ‘재난기본소득 안양 착한 기부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캠페인 운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동체 구축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동안구청장, 만안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도·시의원, 사회복지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안양시 나눔운동본부,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각 사회단체와 복지기관 종사자 등 백여명이 참석하여 각자 준비한 성금봉투를 모금함에 넣으면서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실천했다. 문형근 의원은 “받은 기쁨과 받은 것을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코로나19 극복에 한 걸음 가까워 질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광희 의원은 “우리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마음으로 기꺼이 착한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며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중부발전, 신재생 발전사업 활발

    한국중부발전, 신재생 발전사업 활발

    한국중부발전이 국내외 신재생 발전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전체발전량의 25%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라 2030년까지 발전량 비율의 25%까지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겠다는 전략목표를 가지고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깨끗한 에너지의 확산을 위한 ‘TRUST’ 전략을 세웠다. TRUST 전략은 ▲‘Together’(협업을 통한 함께 누림) ▲‘Reduction’(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오염물질 줄임) ▲‘Using’(미래세대를 위한 폐자원의 쓰임) ▲‘Share’(에너지 나눔으로 상생 드림) ▲‘Tighten’(사업 전주기 역량 올림)의 5개 과제로 구성했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지난해 8월 강원도 인제군과 업무협약을 하고 황태덕장을 활용한 수산공존형 태양광 시범사업 등 지역 상생형 신재생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 고속도로 유휴부지 및 시설물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전개해 공공기관 간의 협업은 물론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석문호수상태양광(80㎽) 등 농어촌공사 담수호 수상태양광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희망 누리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공공의 안전을 위한 복지사업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대천역과 대천해수욕장, 중부발전 본사 등 보령시 관내 3곳에 ‘태양광나무(솔라트리)’를 설치했다. 태양광나무는 상부 태양광모듈을 활용해 미세먼지 정보와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을 이용해 어두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 로봇 의족·의수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국가유공자에게 맞춤형 로봇 의족·의수를 지원하는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만 45세 이하 국가유공자 가운데 적합 대상자에게 의족·의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로 발생하는 기능적 제약을 해소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 참여가 가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포스코 전 임직원이 모은 기금으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라고 말했다. 지원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포스코1%나눔재단과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지원자는 서류심사,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리더’ 사회공헌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리더’ 사회공헌

    미래에셋대우가 ‘임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을 슬로건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2018년 임직원 70명의 ‘희망체인리더’ 위촉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 단위의 특성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조직을 구축했다. 희망체인봉사단은 2018년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약 81건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희망체인봉사단은 글로벌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인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보내 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한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 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업문화로 발전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익산 ‘재난지원금 기부콜센터’ 운영

    전북 익산시가 전화 한 통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콜센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익산시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기부문화 형성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익산형 기부콜센터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작은 정성으로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으며 기부의 명예와 자긍심을 갖게 된다. 그동안 기부 업무가 각 부서와 기관으로 흩어져 절차가 복잡한 데다 기부자들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안 되는 문제점도 개선된다. 익산시에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콜센터(1577-0072)에 전화를 걸어 기부단체를 안내받아 지정하면 된다. 이 단체가 기부 절차를 밟는 ‘원 콜 시스템’이다. 익산시는 최근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익산사랑장학재단 등 3곳을 기부단체로 지정했다. 이들 단체는 익산시와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고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익산시는 기부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시상할 방침이다. 명예의 전당 운영이나 기부자 명의의 숲 조성 등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사업도 병행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LG화학 여수공장 노사, 여성 청소년 500여명 위생용품 4년째 후원

    LG화학 여수공장 노사, 여성 청소년 500여명 위생용품 4년째 후원

    LG화학 여수공장 노사는 27일 LG 안산사택에서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꿈을 품다 희망박스’ 행사를 가졌다. 3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만 13세부터 19세 여성 청소년 500여명에게 지원한다.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인권과 건강권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남길 노동조합 위원장은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사회적으로 점점 활발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이 많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진행하고 있다.여수공장 노사는 이외에도 지난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임직원 만원의 나눔 모금’, ‘여수 수산물 사주기’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는 ‘여수시 상품권 구입’ 운동을 통해 노사화합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은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다양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희망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니데이’와 미래 인재들을 위한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등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안전과 쾌적함 더해 27일 재개장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안전과 쾌적함 더해 27일 재개장

    제일평화시장이 4월 27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동대문 패션의 중심으로 1979년 개장 후 40년간 쉼 없이 달려온 제일평화시장은 지난해 9월 22일 발생한 화재로 영업을 중단하고 복원 및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제일평화시장이 대대적인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업계와 소비자들 역시 반색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에 전반적으로 침체된 동대문 상권이 다소 활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해지는 모습이다.이번 복원공사와 리뉴얼은 점포주들의 단합을 통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화재공사비 기금을 통해 이뤄졌다. 안전을 위해 건물보강을 중점으로 시공했으며, 입점상인과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최신식 환기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밖에도 스프링클러 설치, CCTV 설치, 최신식 소방시설을 점포마다 갖추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과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상가 내부 전면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제일평화시장 점포주들은 이번 재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대문패션업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재개장일부터 4개월간 임대료 면제와 이후 올 연말까지 임대료 30% 인하 등으로 상인들을 지지할 예정이다. 제일평화시장 관계자는 “지난해 화재사건 이후 DDP 공원에서 노점으로 매장을 운영해왔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일평화시장을 찾아주신 고객들께 많은 위로를 받아 리뉴얼 공사를 완성할 수 있었다.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제일평화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동참하고자 재개장과 함께 하루 8번 소독 실시, 리뉴얼 기념 선물로 손 소독제를 나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평화시장 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교민 나눠주세요”… 독일서 훈훈한 ‘면 마스크 나눔’

    “한국 교민 나눠주세요”… 독일서 훈훈한 ‘면 마스크 나눔’

    독일의 한국 교민사회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기자며 벌이는 작지만 훈훈한 ‘면 마스크 이웃돕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정범구 주독일 한국대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광주에 사는 한 시민이 열두 살 아들과 몇날 며칠 밤을 새워 손수 만든 천 마스크 100장을 보내왔다”며 “천을 직접 사다가 잘라 재봉틀로 박아 한 장씩 곱게 포장해 보낸 그 정성에 울컥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썼다. 이 시민은 이름 밝히기를 원치 않았다고 했다. 이어 정 대사는 “독일 교민사회 1세대인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모두 고령화해 코로나19에 매우 취약한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정 대사는 이 마스크 중 일부인 20장을 베를린에서 1세대 교민 독거노인을 돕는 단체인 ‘해로’에 보냈다. 정 대사는 평소 교민과 현지 독일인들에게 면 마스크를 나눠 주고 있다. 별도로 주독 한국대사관은 일회용 마스크 5000여장을 고위험군 교민 1000여명에게 보낼 계획이다. 현지 교민 간호사 및 의대생 등과 의료상담·마스크 나눔 활동을 하는 교민 큐레이터 유재현씨도 최근 뮌헨 김나지움(고등학교) 졸업반인 한국 교민 고교생이 직접 재봉질해 만든 면 마스크 30장을 받았다. 소포에는 힘든 교민에게 나눠 달라는 내용의 편지도 들어 있었다. 이 외에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부인인 김소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 대표도 재봉틀로 면 마스크를 만들어 한국 교민에게 나눠 주고 있다. 디르크 힐베르트 드레스덴시장 부인인 소프라노 민수연씨는 면 마스크 1000장을 만들어 시민에게 기부키로 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한국 교민 나눠주세요”… 독일서 훈훈한 ‘면 마스크 나눔’

    독일의 한국 교민사회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기자며 벌이는 작지만 훈훈한 ‘면 마스크 이웃돕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정범구 주독일 한국대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광주에 사는 한 시민이 열두 살 아들과 몇날 며칠 밤을 새워 손수 만든 천 마스크 100장을 보내왔다”며 “천을 직접 사다가 잘라 재봉틀로 박아 한 장씩 곱게 포장해 보낸 그 정성에 울컥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썼다. 이 시민은 이름 밝히기를 원치 않았다고 했다. 이어 정 대사는 “독일 교민사회 1세대인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모두 고령화해 코로나19에 매우 취약한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정 대사는 이 마스크 중 일부인 20장을 베를린에서 1세대 교민 독거노인을 돕는 단체인 ‘해로’에 보냈다. 정 대사는 평소 교민과 현지 독일인들에게 면 마스크를 나눠 주고 있다. 별도로 주독 한국대사관은 일회용 마스크 5000여장을 고위험군 교민 1000여명에게 보낼 계획이다. 현지 교민 간호사 및 의대생 등과 의료상담·마스크 나눔 활동을 하는 교민 큐레이터 유재현씨도 최근 뮌헨 김나지움(고등학교) 졸업반인 한국 교민 고교생이 직접 재봉질해 만든 면 마스크 30장을 받았다. 소포에는 힘든 교민에게 나눠 달라는 내용의 편지도 들어 있었다. 이 외에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부인인 김소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 대표도 재봉틀로 면 마스크를 만들어 한국 교민에게 나눠 주고 있다. 디르크 힐베르트 드레스덴시장 부인인 소프라노 민수연씨는 면 마스크 1000장을 만들어 시민에게 기부키로 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적십자사 5월 18일까지 헌혈 캠페인

    적십자사 5월 18일까지 헌혈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대국민 헌혈 인식 제고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까지 한 달간 ‘4월에서 5월까지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중 5월 5일 어린이날·5월 8일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맞춰 헌혈자에게 BTS 음반, 꽃, 비타민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한다. 또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코로나19 극복 기원 헌혈자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헌혈자 중 추첨을 통해 헤이즈코리아에서 헌혈 활성화를 위해 증정한 여행용 캐리어 등을 전달한다. 혈액관리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헌혈자 수는 지난해 대비 8만명이나 줄었으나 혈액 사용량은 증가해 지난 23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3.7일분으로 적정 보유랑(5.0일분) 회복을 위해 국민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헌혈에 참가하는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헌혈의 집을 방문해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적십자사 5월 18일까지 헌혈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대국민 헌혈 인식 제고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까지 한 달간 ‘4월에서 5월까지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중 5월 5일 어린이날·5월 8일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맞춰 헌혈자에게 BTS 음반, 꽃, 비타민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한다. 또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코로나19 극복 기원 헌혈자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헌혈자 중 추첨을 통해 헤이즈코리아에서 헌혈 활성화를 위해 증정한 여행용 캐리어 등을 전달한다. 혈액관리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헌혈자 수는 지난해 대비 8만명이나 줄었으나 혈액 사용량은 증가해 지난 23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3.7일분으로 적정 보유랑(5.0일분) 회복을 위해 국민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헌혈에 참가하는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헌혈의 집을 방문해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맨손으로 공 주고받는데… 하이파이브 금지해야 할까

    맨손으로 공 주고받는데… 하이파이브 금지해야 할까

    투수·포수·야수, 맨손으로 공 주고받아 일부 투수는 여전히 손바닥에 침 묻혀 축구 선수들 휘슬 불면 격렬한 몸싸움 악수와 손 세리머니 금지 실효성 의문 “손 접촉 줄이면 감염 위험 낮춰” 반론 “조심하는 모습이 방역 경각심 높일 것”“손으로 공을 주고받는데 손 세리머니를 안 한다고 실효성이 있나.” “그래도 조금이라도 불필요한 접촉을 안 하면 그만큼 감염 위험이 적어지는 것 아니냐.”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다음주 무관중 개막을 앞둔 가운데 코로나19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장에서 선수들 간 접촉을 엄격히 금지하는 지침의 현실성 여부를 놓고 일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다음달 5일 개막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는 프로야구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예년과 다른 낯선 풍경이 경기장에 등장했다. 선수들은 홈런을 쳐도 손바닥을 마주치는 하이파이브 대신 팔꿈치나 발끝, 엉덩이를 맞대는 것으로 기쁨을 나타내고, 공수 교대 때도 손 접촉을 피한 채 손짓으로만 격려하고 있다. 그러나 야구의 경우 투수와 포수가 손으로 공을 주고받고 야수들도 공을 손으로 잡아 던진다는 점에서 손 세리머니를 억제한다고 해서 코로나19 방지에 효용성이 있겠느냐는 회의적인 시각이 일각에서 나온다. 심지어 일부 투수들은 로진을 손에 더 잘 묻히기 위해 손바닥에 혀로 침을 묻히는 습관을 여전히 보여 주고 있다. 그렇게 침을 묻힌 손으로 공을 잡고 그 공을 포수에게 던지면 포수는 다시 그 공을 잡아 투수에게 던진다. 아니면 포수가 받기 전에 타자가 방망이에 맞혀 필드로 떨어뜨리면 그 공을 야수가 손으로 집어 던지게 된다. 다음달 8일 개막을 앞두고 현재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는 프로축구 역시 선수단과 심판진 등 경기장에 들어오는 이들은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입장하고, 경기를 앞두고는 중앙선을 사이에 두고 2m 간격으로 마주 서서 인사하고 있다. 밀접 접촉을 피하고자 악수도 생략됐다. 선수들이 마시는 물병도 번호와 이름을 표시해 공유되지 않도록 했다. 그러나 축구는 선수들 간 몸싸움이 치열한 종목이라는 점에서 경기 전 2 m 간격으로 마주 서서 인사하는 등 거리를 두는 게 무슨 실효성이 있느냐는 의문도 일각에서 나온다. 그러나 야구의 손 세리머니는 경기장에서 공을 손에 쥐지 않는 후보 선수들도 더그아웃에서 모두 참여한다는 점에서 손 접촉을 금지하는 것은 분명 효과가 있다는 반론이 많다. 또 한 개의 공을 모든 선수들이 전부 만지는 것도 아닌 만큼 조금이라도 손 접촉을 안 하는 게 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감염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반론도 많다. 스포츠가 사회에 보여 주는 상징성도 무시하지 못할 효과라는 시각도 있다. 실효성을 떠나 선수들이 손 접촉, 몸 접촉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로 국민들에게 방역의 경각심을 환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체육계 관계자는 “한국 프로 스포츠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안 나온 것은 지나치다 싶을 만큼 조심한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공군 15비행단 ‘사랑의 헌혈운동’

    공군 15비행단 ‘사랑의 헌혈운동’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다. 15비는 지난 1월 한 차례 헌혈운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공군 핵심가치인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운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또 한 번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15비는 서울남부혈액원의 이동 헌혈 차량 3대를 지원받아 비행단 내 주요 지점에서 순회 운영함으로써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이 원활히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했다. 아울러, 헌혈차량 순회일정과 더불어 헌혈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안내문을 부대 인트라넷에 팝업창으로 띄우고, 주기적인 안내방송을 실시하여 많은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적십자혈액원 채혈담당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일일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이 있는 자는 채혈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채혈 시 상시 마스크 및 위생장갑을 착용하며, 이동 헌혈 차량에 대한 소독도 매일 실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하는 모든 장병 역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필수적으로 실시하여 예방지침을 준수했다. 항의대대장 염지운 소령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나눔이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인의 본분과도 일맥상통한다”며 “국민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헌혈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헌혈하면 BTS 앨범 준다… 대한적십자사 ‘4월에서 5월까지 헌혈캠페인’

    헌혈하면 BTS 앨범 준다… 대한적십자사 ‘4월에서 5월까지 헌혈캠페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대국민 헌혈 인식 제고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4·19 기념일부터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까지 한 달간 ‘4월에서 5월까지 헌혈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4·19와 5·18,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의 기념일에 헌혈하면 BTS 음반, 꽃, 비타민 등의 선물을 준다. 아울러 오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코로나19 극복 기원 헌혈자 감사 이벤트’도 한다. 헌혈자 중 추첨을 통해 헤이즈코리아에서 헌혈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여행용 캐리어 등을 최대 200명에게 준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단체헌혈 취소, 개학 연기 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헌혈자 수는 전년 대비 8만명(지난해 동기간 대비 12%)이나 감소했다.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한동안 감소했던 혈액 사용량도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그 결과 지난 22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3.7일분으로 혈액 수급 위기단계 중 ‘관심’ 단계로 하락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에 따라 언제든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실제로 지난 2월 중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인 2.8일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며 “혈액 적정 보유량(5.0일분) 회복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헌혈참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혈액관리본부는 대국민 헌혈 인식 제고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4·19혁명은 혁명을 위해 희생된 사상자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이전까지 매혈에만 의존하고 있던 국내 혈액 사업에 자발적 무상헌혈의 가능성을 열어준 의미 있는 사건이다. 5·18 민주화운동 역시 수많은 중상자를 위해 광주시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상징과도 같은 사건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와 같은 내용을 ‘4.19 혁명과 헌혈, 나눔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지난 19일 SNS에 올린 바 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헌혈참여를 더욱 장려하고 헌혈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헌혈의집을 방문해 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헌혈자들이 생명 나눔의 숭고한 의미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더 어려운 이웃에 써주세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부 물결

    “더 어려운 이웃에 써주세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부 물결

    경기도는 지난 2주간 재난기본소득을 받은 도민 가운데 2천351명이 모두 2억3천4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기부자 1인당 약 10만원꼴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이지만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자신의 몫을 내놓겠다는 도민의 의사도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재난기본소득의 기부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gg.chest.or.kr) ‘재난기본소득 나눔캠페인’ 전용창을 통해 신용카드, 휴대전화, 온라인 계좌이체 등의 방식으로 원하는 액수만큼 기부할 수 있다. 직접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부금 계좌’에 입금해도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뿐만 아니라 각 시군 지자체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까지 기부하는 도민도 있다”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와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일까지 2주간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도민의 57.5%인 763만4000여명(오프라인 122만8000여명)이 1조2018억원(오프라인 1929억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인근 자취방 거주학생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실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인근 자취방 거주학생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실천

    ‘청강대 학생들은 반찬 도시락 받아가세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 인근 자취방촌에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대학 홈페이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지도’를 보고 미리 나와 있던 학생들은, 마스크를 쓴 교직원들이 나누어주는 반찬 도시락을 전달받곤 밝은 얼굴로 인사를 전하며 종종걸음으로 다시 자취방에 돌아갔다. 청강대는 대학인근 자취방 거주학생에 대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30일 코로나19 사태로 실시한 온라인 개강을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외출이 힘든 대학 인근 자취방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 대학인근 자취방은 보통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쉽게 방을 빼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학생식당을 주로 이용하던 학생들은 각자 끼니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학생들의 현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던 청강대 교직원들은 자취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식사를 위해 반찬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학생처 주관으로 대학 인근 자취방 거주학생 현황을 조사해 필요수량을 파악했다. 도시락 제작에 들어가는 일체의 비용은 교수, 직원의 학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모금 게시물에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댓글이 빠르게 달리면서 당초 예상했던 모금액의 2.5배가 넘는 금액이 순식간에 모였다.이렇게 마련한 비용으로 20일 오전 교직원 봉사단이 청강대 문화사랑관 조리실습실에 모여 밑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에 나눠 담았다. 당일 오후에는 차량에 실어 대학인근 자취방 거주학생들에게 배송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합동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총 571개의 반찬 도시락이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사랑의 반찬 도시락을 전달 받은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 김지원 학생은 “대학 공지사항을 통해 알게 되어 나오게 됐다” 며 “근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자취방에서 잘 나가지 않는데,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제공해주셔서 학교에 감사하다” 며 밝게 웃었다. 청강대 학생처장 김윤경 교수는 “모든 과정을 대학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투명하게 공유하고,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모금으로 실천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예상 모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금액이 모여 학생들을 위한 추가적 지원방안을 적극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 96년 개교한 문화산업 특성화 전문 대학이다.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푸드, 패션, 공연예술 등 문화산업 계열의 다양한 전공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이천지역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건강플러스캠프, 독거어르신 도시락 반찬 나눔 및 교직원봉사단의 김장김치나누기 활동 등 각종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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