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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금천구 시민단체연합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금천구 시민단체연합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육위원회 간담회장에서 금천구 시민단체연합 「금천시민행동」 대표들과 시민사회단체의 역할 확대 및 재정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금천혁신교육지구 협치추진단, 금천교육나눔 협동조합, (사)마을인교육,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금천사회경제연대 등 금천지역 시민단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금천사회경제연대 김혜숙 이사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사회 단체의 가치와 사명감을 폄훼하고 예산삭감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라며 오세훈 시장의 퇴행적 시정에 대한 정상화를 요구하는 발표문을 전달하였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사회단체들의 운영이 재정적으로 매우 힘든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시민단체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을 표하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돌봄 나눔사업 등 지역사회 문제가 재정부족으로 인해 그 역할에 한계가 발생되면 안 된다”라며 재정지원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노원에 3대가 어울릴 4층 건물이?…‘하계어울림센터’ 오픈

    노원에 3대가 어울릴 4층 건물이?…‘하계어울림센터’ 오픈

    서울 노원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 ‘하계어울림센터’가 오는 6일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총 사업비 72억원이 투입된 ‘하계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면적 1990.3㎡ 규모로 공릉로58가길 13(하계1동) 연촌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다. 센터는 지하 1층 주차장 및 보존서고(462.71㎡), 1층 공동육아방 및 주민사랑방(407.33㎡), 2층 어린이도서관(378.10㎡), 3층 아이휴센터 및 청소년힐링카페(365.68㎡), 4층 어르신 스포츠센터(376.48㎡)로 꾸며졌다. 다양한 세대와 활동 분야를 아우르며 ‘어울림’과 ‘힐링’을 제공할 허브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1층은 주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의 의미를 담아 공동육아방과 주민사랑방으로 조성했다. 공동육아방은 영유아 놀이 뿐 아니라 부모들 간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다. 만5세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조작놀이, 신체놀이, 마켓놀이 공간과 모션&바람 체험존, 수유실, 외부 놀이터까지 갖췄다. 주민들이 더불어 모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주민사랑방은 평상시에는 북카페로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 되며, 지역 커뮤니티 행사와 재능 나눔 프로그램 등도 진행해 마을의 활력소 역할을 할 예정이다. 2층에는 어린이도서관이 들어선다. 지역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성장과정에서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내부 공간도 아이들의 체형과 눈높이에 맞게 구성돼, 어린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도서 열람과 대출은 물론, 상호대차서비스 등 도서관의 공통서비스를 모두 제공받을 수 있어 어린이 독서 지도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는 센터 입지에 걸맞게 3층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아이휴센터에서는 방과후 돌봄 뿐 아니라 등하원 지도, 급식 및 간식지원, 실내놀이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종합 지원한다. 아이휴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돌봄 고민을 덜어주는 노원구 고유의 정책사업으로, 서울시가 벤치마킹해 각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방과후 초등 돌봄 센터를 운영 중이다.어르신 스포츠센터는 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회원제 운영된다. 당구대와 탁구대를 설치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바둑, 장기 등 취미교실과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다. 노인들이 필요에 맞게 여가선용과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자체 회칙을 마련해 공간 운영도 스스로 맡게 할 예정이다. 옥상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개방된다. 어린이 놀이터와 파고라가 설치된 이 공간은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쉴 수 있는 도심 속 미니정원의 기능을 하며, 옥상의 탁 트인 조망과 공간을 활용한 별빛 캠핑, 옥상 콘서트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6일 오후2시 어울림센터 1층에서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주민들을 맞는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자에 대한 발열체크, 손 소독,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세대를 아울러 한 공간 안에서 소통하며 문화, 여가, 건강, 돌봄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이 공간이,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어울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토] 사랑의 열매 명예회장 ‘김정숙 여사’

    [포토] 사랑의 열매 명예회장 ‘김정숙 여사’

    사랑의열매 명예회장이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 나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1.12.1 연합뉴스
  • [서울포토]사랑의 온도탑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서울포토]사랑의 온도탑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1일 서울시청 앞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되어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범국민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2021.12.1
  • 부산예총, ‘2021 송년음악회’ 연다…클래식과 국악 선율 ’만끽‘

    부산예총, ‘2021 송년음악회’ 연다…클래식과 국악 선율 ’만끽‘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오수연)가 오는 7일과 13일 오후 7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1송년음악회’를 연다. 부산예술회관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국악이라는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하며 한 해를 갈무리하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음악회이다. 오는 7일에는 부산음악협회가 ‘클래식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음악회를 준비했다. 매드라인마칭, 나눔플루트앙상블, 성악앙상블, 포루투나앙상블 등이 출연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You Raise Me Up’, ‘사운드 오브 뮤직’, ‘낙엽’ 등 관객들의 영혼을 촉촉한 감성으로 채워줄 클래식 명곡과 캐럴송 등을 들려준다. 다양한 기악곡 연주에 재밌는 퍼포먼스까지 곁들여 올 한 해 쉼 없이 달려온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부산국악협회가 ‘국악콘서트 길쌈’으로 관객과 만난다. 복을 싸서 먹으며 소박한 기원을 했던 조상들의 지혜에서 빌어온 길쌈은 길(吉)한 것으로 싸서 치유와 회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국악실내악단 ‘길’을 주축으로 동래학춤 구음 이수자 김신영, 무형문화재 제18호 부산고분도리걸립 장구 예능보유자 후보 최의철 등이 출연한다. ‘비나리’, ‘풍류장고춤’ 등으로 따듯하고 길한 기운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공연은 전석 초대로 이뤄지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 전화를 통해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bsart.or.kr)를 참고하면 된다.
  • ‘교구장’ 십자가 내려놓는 순간에도… “한반도에 평화를”

    ‘교구장’ 십자가 내려놓는 순간에도… “한반도에 평화를”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여러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부족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교구장직을 떠나서도 매 순간을 감사히 여기며, 한반도 평화와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지내겠습니다.” 염수정(78) 추기경이 9년 5개월간 맡아 왔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활동을 마무리한다. 염 추기경은 30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이임 감사 미사에서 “이렇게 임기를 마칠 수 있는 것은 하느님 은총과 형제 사제들, 신자들의 협조와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교구장직을 물려받는 정순택(60) 대주교는 오는 8일 착좌 미사를 갖는다. 염 추기경은 “사제로 50여년, 주교로 20년을 살아왔고, 9년간 교구장이라는 버거운 십자가를 졌다”며 “교황님이 당부하신 ‘양 냄새 나는 착한 목자’로서 제 모든 것을 다 바치려 했지만 능력이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돌아봤다. 이어 “새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님과 서울대교구 공동체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 우리 사회를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염 추기경은 3년 전 75세로 교구장 정년을 맞자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사임 청원을 냈고 최근에야 수락을 받았다. 은퇴한 염 추기경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 주교관에서 지내게 된다. 주한 교황 대사 앨프리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환송식 송사를 통해 “저희에게 염 추기경이라는 열정적 목자를 선물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께서 이 나라에 화해와 평화의 선물을 주시길 소원한다”며 “앞으로 은퇴 주교로서도 영적 자산으로 교회를 풍요롭게 해 주시리라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943년 경기 안성시에서 태어난 염 추기경은 1970년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2002년 주교로 서품된 그는 2012년에는 고 정진석 추기경의 뒤를 이어 제13대 서울대교구장에 올랐고, 2014년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추기경에 서임됐다. 염 추기경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에 따라 발족한 사회복지재단 ‘바보의 나눔’과 장학재단 ‘옹기장학회’ 이사장을 맡았고, 생명 문제에 관심이 많아 여러 생명윤리운동에 앞장서 왔다.
  • [사고]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사고]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서울신문사는 한국신문협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모두를 위한 나눔을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나눔의 손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이어집니다.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사에서는 성금을 받지 않습니다.) ■모금기간:2021년 12월 1일(수) ~2022년 1월 31일(월) ■계좌번호:신한은행 100-013-446845 KB국민은행 099-01-0339-091 우리은행 323-095103-01-001 NH농협은행 083-01-263423 SC제일은행 357-10-013340 하나은행 140-224581-00105 한국씨티은행 157-50149-256 우체국은행 012591-01-006655 IBK기업은행 082-033121-04-016 (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ARS 번호:060-700-1212 (한 통화 3000원) ■문자 기부:#9004 (문자 1통 2000원) ■문의: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 www.chest.or.kr 기부상담전화 : 080-890-1212) 서울신문사· 한국신문협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발달장애인 친화 상점 발굴하는 강서

    발달장애인 친화 상점 발굴하는 강서

    서울 강서구는 발달장애인 친화 기관과 상점을 발굴해 현판을 설치하는 ‘발달장애인 예스존(Yse Zone), 마을 속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발달장애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크고, 이에 이들이 마을의 다양한 곳에서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들을 누리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나눔과 이음’과 함께 발달장애인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화기관 및 상점인 ‘예스존’을 발굴했다. 활동가 10명이 곳곳을 돌며 참여 기관과 상점 40곳을 예스존으로 지정했다. 발굴된 기관이나 상점엔 발달장애인 이해 교육을 실시, 인식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그런 뒤엔 예스존임을 표시하는 현판을 설치했다. 구는 앞으로도 예스존을 지속 관리, 확대해 나가는 한편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활 속에서 장애인이 느끼는 환경·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 시민 1447명, 김장 8000포기 담그기 릴레이

    순천 시민 1447명, 김장 8000포기 담그기 릴레이

    순천 시민 1447명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4일간 8000포기 김장 담그기 릴레이를 펼쳤다. 15t을 웃도는 양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고자 시작된 순천형 권분운동 ‘다같이 김-치-!’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한 달여간 1억 2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시작했다. 김장릴레이의 첫 시작은 지난 25일 NC순천점 야외 행사장에서 NC순천점 및 이랜드재단 임직원과 함께 추진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읍면동으로 배분돼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전달됐다. 24개 읍·면·동에서도 순차적으로 릴레이 행사를 개최해 봉사자 847명이 김치 10t을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행렬은 30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순천라일락봉사단 등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800포기, 3500㎏의 김장을 담그면서 마무리됐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자원봉사자들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3.2t의 김치를 담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사회복지기관 28곳에 전달했다.직접 김장릴레이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외에도 릴레이 기간 중 개별 추진 장소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희망철도재단에서 후원을 받아 김장릴레이에 참여해 350여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밖에 새시모 봉사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사)대한노인회순천시지회 등도 김장 릴레이에 동참했다. 순천형 권분운동 ‘다같이 김-치-!’는 지역 생산품을 대량으로 공동 구매함으로써 지역 농가와 관내 기업의 소득 증대를 도모해 600명 이상의 간접고용효과도 거뒀다. 허석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뜻깊은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위드코로나 시대 권분운동이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마중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30일 서울 마포구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열고 1000㎏에 이르는 김치를 마포구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방재정공제회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인재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마포구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어르신을 위한 지원·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은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장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에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준 지방재정공제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등 390여개 기관과 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공익법인이다. 지방재정공제회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과 함께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사업과 유휴 공유지를 활용한‘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 은퇴 앞둔 염수정 추기경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할 것”

    은퇴 앞둔 염수정 추기경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할 것”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여러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부족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교구장직을 떠나서도 매 순간을 감사히 여기며, 한반도 평화와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지내겠습니다.” 염수정(78) 추기경이 9년 5개월간 맡아 왔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활동을 마무리한다. 염 추기경은 30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이임 감사 미사에서 “이렇게 임기를 마칠 수 있는 것은 하느님 은총과 형제 사제들, 신자들의 협조와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교구장직을 물려받는 정순택(60) 대주교는 오는 8일 착좌 미사를 갖는다. 염 추기경은 “사제로 50여년, 주교로 20년을 살아왔고, 9년간 교구장이라는 버거운 십자가를 졌다”며 “교황님이 당부하신 ‘양 냄새 나는 착한 목자’로서 제 모든 것을 다 바치려 했지만 능력이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돌아봤다. 이어 “새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님과 서울대교구 공동체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 우리 사회를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염 추기경은 3년 전 75세로 교구장 정년을 맞자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사임 청원을 냈고 최근에야 수락을 받았다. 은퇴한 염 추기경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 주교관에서 지내게 된다. 주한 교황 대사 앨프리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환송식 송사를 통해 “저희에게 염 추기경이라는 열정적 목자를 선물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께서 이 나라에 화해와 평화의 선물을 주시길 소원한다”며 “앞으로 은퇴 주교로서도 영적 자산으로 교회를 풍요롭게 해 주시리라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943년 경기 안성시에서 태어난 염 추기경은 1970년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2002년 주교로 서품된 그는 2012년에는 고 정진석 추기경의 뒤를 이어 제13대 서울대교구장에 올랐고, 2014년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추기경에 서임됐다. 염 추기경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에 따라 발족한 사회복지재단 ‘바보의 나눔’과 장학재단 ‘옹기장학회’ 이사장을 맡았고, 생명 문제에 관심이 많아 여러 생명윤리운동에 앞장서 왔다.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실시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실시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수원7)은 30일 동료의원들과 손수 담근 김장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2021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김장을 생략하고 전달만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200포기(400통) 김장부터 전달식까지 한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장 나눔행사에는 문경희 부의장(더민주·남양주3)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상임위원장단과 민들레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110통을 수원 청아한 지역아동센터, 남양주 수동면 노인회 등 행사에 참석한 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부득이 생략했던 김장을 올해 2년 만에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늘 의원들과 봉사자들이 정(情)을 듬뿍 넣어 담근 김치가 감염병 확산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양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15년 이후 매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상임위원장은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안산4), 심규순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안양4), 이은주 경제노동위원장(더민주·화성6), 김판수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군포4), 최종현 보건복지위 부위원장(더민주·비례),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더민주·부천6), 박창순 여성가족위원장(더민주·성남2),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더민주·군포1),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민주·용인4) 등이다.
  • 손보協, 노숙인 시설 ‘안나의 집’ 후원

    손보協, 노숙인 시설 ‘안나의 집’ 후원

    손해보험협회는 29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하고 사랑 나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과 식자재 등 1500만원 상당이다. 손보협회는 2018년부터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안나의 집에 1억 4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정지원 손보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 어려운 이웃과 희망 나누는 ‘온택트 캠페인’

    하나금융그룹, 어려운 이웃과 희망 나누는 ‘온택트 캠페인’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모두하나데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희망나눔 온(溫)택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이 2011년부터 해마다 11월 11일 시작해 두 달간 진행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이다.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펀딩을 지원하는 착한 소비 챌린지에 참여한다. 또 신생아 모자 뜨기, 의류 나눔 등을 통한 기부 및 봉사 활동과 함께 온라인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디지털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취지의 하나 제로-백 챌린지도 진행한다. 하나금융은 이번 희망나눔 온택트 캠페인을 하나금융의 유튜브 채널인 ‘하나TV’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임직원과 손님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ESG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 희망의 온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석교상사, ‘사랑 나눔’ 후원금 1억 7000여만원 모금

    석교상사, ‘사랑 나눔’ 후원금 1억 7000여만원 모금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 업체인 석교상사가 ‘2021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캠페인’(포스터)을 통해서 모인 후원금 1억 7000여만 원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년간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와 모금 활동을 펼친 이래 가장 많은 모금액이라는 설명이다. 1억 2000만원의 운영비는 석교상사가 전액 부담하고, 모금액은 연내에 모두 무의탁 환자 무료 진료 시설인 성가복지병원과 요셉의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운영비가 모금액보다 많이 들 때도 있었지만 20년간 꾸준히 행사를 해 온 결과 모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서대문 학교 밖 청소년들의 훈훈한 김장 나눔

    서대문 학교 밖 청소년들의 훈훈한 김장 나눔

    서울 서대문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지역 아동에게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나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린 주인공은 서대문구청소년지원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봉사동아리 ‘서꿈이네, 반찬’이다. 28일 구에 따르면 ‘서꿈이네, 반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10여명은 최근 센터 인근에 있는 한 조리 공간에서 요리 강사에게 직접 김장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웠다. 이어 김장 김치 40㎏을 서대문구립 가재울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동아리는 평소에도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올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청소년들 또는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건강검진, 검정고시 준비, 문화체험, 인턴십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3141-1318)로 문의하면 된다.
  • 김장 봉사 간 김혜경, ‘나홀로 이재명 유세’ 연일 활발한 내조 [이슈픽]

    김장 봉사 간 김혜경, ‘나홀로 이재명 유세’ 연일 활발한 내조 [이슈픽]

    낙상사고로 수술을 받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26일 이번엔 김장 봉사를 하며 ‘나홀로 유세’를 이어갔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김씨가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열린 김장 나눔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김치를 상자에 담아 포장하는 작업을 했다. 일부 봉사자들은 처음에는 헤어 캡과 마스크를 쓴 김씨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뒤늦게 알아보고 김씨와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김씨는 지난 24일에는 남편 없이 혼자 전남 여수시를 찾아 현장실습 중 숨진 학생을 추모하는 등 민생 행보를 벌였다.이재명과 나란히 프로야구 관람도민주, 낙상사고 불화설 네티즌 고발 김씨는 지난 2일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고, 낙상 사고로 잠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18일에는 이 후보와 나란히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wiz와 두산 베어스 간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람했다. 낙상사고를 당한 지 9일 만에 재개한 첫 공식 행보였다. 민주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로 기자들에게 이러한 행보를 알렸다. 김씨의 건강이 상당 부분 회복됨에 따라 일정 수행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캠프 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 후보와 김씨의 사이가 건재함을 대외적으로 드러내, 일각에서 제기하는 루머를 원천 불식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씨는 지난 9일 새벽 자택에서 혼절, 얼굴이 찢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지난 13일 이 후보는 차박 캠핑 행사인 ‘명심캠핑’ 토크쇼에서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며 “밤에 이 사람이 화장실을 갔는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났다. 그래서 내가 ‘어이 이게 뭐야’ 했는데 (아내가) 정신을 잃고 있었다”고 설명했었다.  민주당은 낙상사고를 당한 김씨의 부상이 이 후보 탓이라는 불화설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 2명을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관련 강경하게 대응했다.金, 대전현충원서는 참배 도중 눈물부친 고향 충북선 이재명 허리 감싸 김씨는 21일에는 이 후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묘역을 찾았는데, 참배 도중 고개를 돌려 눈물을 훔치는 등 전사자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들은 이어 김씨 부친의 고향이기도 한 충북으로 이동, 청주의 한 육거리 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씨는 이 후보의 허리를 감싸 안거나 팔짱을 끼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 후보 역시 “충북의 사위 말고 충북의 딸이 왔다”라고 말하는 등 연고를 강조했다. 시장에서 김씨는 줄곧 이 후보 옆에 서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지만, 때때로 남편과 떨어져 홀로 시민들과 인사하고 사진을 찍는 등 전면에 나서기도 했다. 시장을 찾은 일부 시민들 역시 김 씨의 이름을 힘껏 외치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씨는 또 이 후보가 유튜브에 출연할 경우 ‘전화 연결’ 방식으로 유튜브 생방송에 간접적으로 출연, 온라인상 지지자들과도 교감하기도 했다.
  • 괴산군 성불산 치유의 숲 준공

    괴산군 성불산 치유의 숲 준공

    충북 괴산군 성불산에 치유의 숲이 생겼다.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돼 26일 준공식을 가진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센터 1동, 치유숲길, 치유정원 등으로 꾸며졌다. 산림치유센터(연면적 712.48㎡)는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식이실, 관리실, 휴게실, 주차장 등을 갖췄다. 군은 산림치유센터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신체검사, 스트레스 지수 확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유숲길은 보행약자들의 산책을 돕는 무장애 데크길(660m), 일반숲길 코스(570m), 명상쉼터, 전망대 등으로 조성돼 있다. 치유정원은 섬분꽃나무, 수국, 구절초 등 아름다운 꽃과 향기의 테마를 담고 있다. 군은 내년에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무장애나눔길에 총 사업비 16억3000만 원을 투입해 2km 구간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치유의 숲-미선향테마파크-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데크길도 연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숲에 존재하는 향기, 경관, 소리 등을 활용한 힐링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라며 “방문객들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조광희 경기도의원 ‘칭찬합시다운동본부’ 사랑나눔실천 봉사대상 받아

    조광희 경기도의원 ‘칭찬합시다운동본부’ 사랑나눔실천 봉사대상 받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안양5)은 지난 25일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총재 나경택)로부터 사랑나눔실천 봉사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나경택 총재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국가 발전과 사회에 헌신 해온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조광희 도의원을 선정하고 감사장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대상을 받은 조 도의원은 “밝고 명랑한 사회 구축에 노력하고 있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로부터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에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칭찬합시다운동’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임하는 소외계층, 불우한 이웃,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 단체, 장기 기증자, 의인 등을 찾거나, 추천받아 표창하고 있다.
  • [생각나눔]어린이 없는 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주민 생활 불편 가중” 논란

    [생각나눔]어린이 없는 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주민 생활 불편 가중” 논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학생 수 격차가 큰 도농 학교 구분없이 획일적으로 지정돼 24시간 365일 운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어린이들이 다니는 모든 학교 앞은 마땅히 보호구역으로 지정돼야 한다는 데 대해 학생 수가 고작 수~수 십명에 불과한 농어촌 학교와 대도시 학교를 구분하지 않아 주민 생활 불편만 가중시킨다는 주장이 맞선다. 26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보호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내 보호구역 지정 대상은 모두 1309곳(초등학교, 유치원, 특수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에 이른다. 현재까지 전체의 94.3%인 1235곳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시·군별로는 포항이 206곳으로 가장 많고 구미 171곳, 경주 112곳, 경산 91곳, 김천 70곳, 안동 65곳 등이다. 보호구역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직권으로 지정할 수 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연중 24시간 주·정차 금지, 차량 속도 30㎞ 이내 제한 등 엄격한 규제가 이뤄진다. 보호구역 내에는 제한속도 단속 폐쇄회로(CC)TV와 교통 표지판 등의 시설물이 설치된다. 문제는 보호구역 지정이 농산어촌의 소규모 학교 인근으로 확대되면서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교생이 10명 이하인 군위 우보초(6명)·의성 구천초(7명)·김천 증산초(8명)·울진 삼근초(8명)가 1000명 이상인 포항 초곡초·원동초·구미 해마루초·동부초와 마찬가지로 학교 인근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경북에는 전교생이 20명 이하인 소규모 초등학교(분교 포함) 만도 167곳에 이른다. 이 때문에 농촌 주민들 사이에서 형평성 논란과 함께 생활 불편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런 실정은 전국 다른 시·도 농촌지역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 주민 박모(62·우보면)씨는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보호구역이 지정되는 것은 좋으나 학생 몇몇 안되는 농촌에서 24시간 운영되는 것은 실정에 너무 안맞는 같다”면서 “보호구역은 지정하되 방과 후, 방학 등을 고려한 탄력적인 운영으로 주민 및 운전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산어촌의 소규모 학교까지 보호구역 지정이 확대되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스쿨존에서 사고를 내 어린이가 사망할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며, 상해를 입힌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최근 음주운전을 2회 이상 할 경우 가중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일부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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