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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교육 기부 등 사랑나눔 이어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교육 기부 등 사랑나눔 이어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자매결연 마을에 전염병 예방과 해충 방제 지원을 위한 차량용 연무소독기 지원에 교육 기부 진로체험 운영 등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행복 키움 교육 기부 ‘진로 체험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진로 체험 교실은 교육복지 우선 대상에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업을 마련해 제공하는 교육 기부활동이다. 이번 교육 기부는 드론 실습, 스피치 프로그램, 진로 솔루션 상담 등 고학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로 마련됐다. 행복 키움 교실은 지난 2018년 생존 수영을 시작으로 생활요리, 미술 심리치료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앞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팀 1촌 자매결연을 한 인근 8개 마을에 차량용 연무소독기를 전달했다.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염병 예방과 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위한 이번 연무소독기 지원은 당진시보건소에서 보유한 소독기와 동일 제품으로 마을별 자체 운영한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마을회관 증축, 농기계 지원, 공동창고 지원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전남 농가주부모임 김치 나눔 눈길

    전남 농가주부모임 김치 나눔 눈길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최근 광양시 관내 농협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사랑담은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본부, 광양 관내 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임원 및 광양시연합회 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배추김치 300포기를 손수 담가 관내 마을회관 등 필요로 하는 곳에 직접 전달했다. 광양시 농가주부모임 연합회 길금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게 지내셨던 어르신들께 사랑담은 김치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런 행사를 마련했고, 농협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폭염 쿨키트로 어르신 보살핀 ‘호반사랑나눔이’

    폭염 쿨키트로 어르신 보살핀 ‘호반사랑나눔이’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역주민의 폭염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1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가족 60여명은 전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더위사냥 쿨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위사냥 쿨키트는 인근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침구, 해충 퇴치 세트, 삼계탕 밀키트 등을 담은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손편지와 함께 물품들을 포장했다. 이날 만든 쿨키트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1000인분 나눔!

    서강석 송파구청장, 초복 맞이 삼계탕 1000인분 나눔!

    서울 송파구는 오는 16일 초복을 앞둔 지난 7일 마천동 새활용센터에서 어려운 환경 속의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사랑의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데이는 매년 송파구와 송파구새마을부녀회가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는 더위 맞이 잔치날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부터는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삼계탕 밀키트’를 별도 제작해 전달해 왔다. 지난 7일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등 50여명이 모여 삼계탕 밀키트 1000인분을 제작했다. 이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500가구에 직접 방문해 밀키트를 전달하고, 더위 속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활동을 병행했다. 이 밖에도 구는 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캠프 등과 함께 초복을 앞두고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건강꾸러미 등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행정의 최우선 정책 목표는 사회적 약자 보호”라면서 “이른 더위와 장마에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서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 국가 보훈 유공자 등 지원 확대를 통한 예우’를 취임 첫 결재로 처리하는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강남구, G-KPOP 콘서트 개최…올해는 관객과 함께

    강남구, G-KPOP 콘서트 개최…올해는 관객과 함께

    서울 강남구가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90분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케이팝 아티스트 12팀이 참여한다. 유나이트, 체리블렛, 온리원오브, AB6IX가 콘서트 첫날을 장식한 뒤 ▲16일 P1Harmony, 시크릿넘버, 라붐, 위키미키 ▲17일 미래소년, KARD, 에버글로우, 하이라이트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스탠딩 객석 1000여석을 마련했다. 좌석은 예약 없이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이들은 유튜브 채널 ‘강남구’, ‘1TheK’와 ‘UPLIVE’ 앱에서 공연 생중계를 볼 수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파르나스 푸드&드링크 존, 팬클럽 무료 나눔부스가 행사기간 동안 운영되며, 16일에는 공연 직후 케이팝 EDM 파티가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많은 연예기획사가 모여있는 케이팝의 메카로 팬데믹 이후 침체된 공연예술업계를 돕고자 지난해부터 G-KPOP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며 “한여름 밤의 시원한 선물이 될 이번 행사를 많은 분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성장 마인드셋” 제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성장 마인드셋” 제시

    ●창립 기념식서…“회사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성장 마인드셋’을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6일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회사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이고, 임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면서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당부했다.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본사 임직원 330명이 참여했다. 본사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여 만이다. 장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해외 지역 전문가 파견, 차세대 리더 육성, 직무 전문가 육성 등으로 임직원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인재육성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또 임원과 팀장들에게 ‘백스테이지 리더십(Back stage Leadership)’을 재차 강조하며, 소속 직원들이 성장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장 부회장은 “성장마인드셋을 갖춘 개인과 성장마인드셋을 갖춘 회사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성장 마인드셋을 동국제강의 좋은 문화로 삼아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동국제강은 창립 기념일인 7일, 본사를 포함한 6개 사업장에서 자매결연 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동국제강 임직원 자원봉사단 ‘나눔지기’를 중심으로 아동센터와 연계한 놀이공원 현장 체험 지원, 복지관 생필품 후원, DK해피박스 증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열린세상] 진정성의 모럴이 사라진 시대/김종면 언론인

    [열린세상] 진정성의 모럴이 사라진 시대/김종면 언론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잊혀질까. 그는 퇴임 후 잊혀진 사람으로 조용히 살고 싶다고 했지만 여전히 관심의 중심에 서고 싶어 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있다. 사진 속의 그는 텃밭에서 거둔 상추를 들고 있다. 전통 도자기 불가마에 장작을 때기도 한다. 이런 풍경을 보며 누군가는 정겨움을 느낄 것이고 또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천하태평한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누구나 사생활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공인’의 운명을 피할 수 없는 전직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시시콜콜 사생활을 공개해 분란 아닌 분란을 만들어 내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문재인 정부는 나만 옳다는 자시지벽(自是之癖)이 유달리 강했고 자폐적인 진영정치는 트레이드마크가 되다시피 했다. 그것은 결국 정권 재창출 실패로 돌아왔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에게서 부끄러움의 윤리랄까 진정성의 모럴 같은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은인자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생활이 알려지는 것을 오히려 두려워해야 옳지 않은가. 최근 공익을 앞세운 프로보노(pro bono) 운동이 활발하다. 유명 교수가 강연 기부를 하고, 광고 제작자가 디자인 재능 기부를 한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대통령을 지낸 이들도 국가 원로로서 좀더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성숙한 ‘전직 대통령 문화’를 가꿔 나갈 필요가 있다. 문 전 대통령의 최대 실정으로 부동산 정책 실패와 함께 꼽히는 것이 편가르기로 인한 ‘국민분단’이다. 그가 ‘양념’ 운운한 SNS 폭탄 문자는 상대를 공격하는 흉기가 됐다. 그런 ‘원죄’가 있음에도 죄책감 속에 즐거움에 빠져드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하는 것인가. 결국은 팬덤의 길로 통하는 자족적 수준의 SNS 활동이라면 접는 게 옳다. 몸은 자연에 있지만 마음은 세속에 둘 요량이면 양산까지 내려가 비승비속의 삶을 살 이유도 없다. ‘사피엔스’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스마트폰을 끊고 하루에 두 시간씩 명상을 한다고 한다. 일 년에 한두 달은 일상에서 벗어나 묵상이나 기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 피정도 한다. 하라리의 시대를 읽는 힘, 역사를 보는 눈은 그런 자기연단에서 나온 것이다. 문 전 대통령도 ‘미디어 폭식’을 끊고 성찰의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윤석열 정부는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특별히 강조했다. 또 다른 가치인 통합의 비전은 무엇인가. 이념과 진영, 성별, 세대에 따라 사분오열된 현실에 국민은 염증을 내고 있다. 지난 정권의 과오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분열의 씨앗은 애초에 뿌리지 말아야 한다. 자작나무 줄기가 떨어지면 그 부분은 검게 변하지만 아문 자국은 이내 어엿한 무늬, 그것도 하얀 자작나무의 육체와 잘 어울리는 무늬로 바뀐다. 우리 사회 분열의 상처도 통합의 기치 아래 하루빨리 아물어 자작나무 무늬처럼 아름다운 흔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수상 소감이 떠오른다. 그는 잘나가는 피아니스트로 사는 건 싫다며 관객의 가슴에 자기 음악의 진심이 가닿는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했다. 음악적 열정과 겸손,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에서 진정성이 묻어난다. 값싼 감상의 SNS 게시물에 의한 ‘만들어진 감동’과는 결이 다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초신경적인 SNS 언어가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의 가슴에 와닿는 진실의 언어다.
  • 산업 데이터 생성자 사용·수익 권리 인정

    산업 데이터 생성자 사용·수익 권리 인정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도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시행에 따라 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전환촉진법은 산업 데이터 활용·보호 원칙과 선도사업 지원 등 정부 종합지원, 부처 간 협업 추진체계 등 정책 추진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담고 있다. 산업 데이터 생성자에게 사용·수익권을 부여해 기존 개인정보보호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은 산업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인정, 각 주체가 적극적으로 산업 데이터 생성을 위한 투자 및 보호 활동을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이날 세계경제포럼(WEF)이 ‘등대공장’으로 선정한 LS일렉트릭의 충북 청주 제1공장을 방문해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추진 애로 사항과 정책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등대공장은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듯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의 미래를 이끈다는 의미다. 장 차관은 “산업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올 하반기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대기업이 중견·중소기업과의 데이터 공유·활용, 기술나눔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 생태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올스타 최다 득표’ 주인공은 양현종…김광현과 선발 빅매치

    ‘올스타 최다 득표’ 주인공은 양현종…김광현과 선발 빅매치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4)이 선발투수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나눔 올스타(키움·LG·KIA·NC·한화) 선발투수 후보인 양현종은 KBO 사무국이 4일 발표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 최종 집계에서 유효표 264만 8888표 중 141만 3722표(53.37%)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 선발투수가 최다 득표한 것은 올스타 베스트 투수 부문 선정을 선발과 구원으로 나눈 2013년 이후 처음이다. 투수로서는 2013년 웨스턴 구원투수 부문 후보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은 봉중근(42·전 LG 트윈스 선수) 이후 9년 만에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광현(34·SSG 랜더스)도 드림 올스타(SSG·KT·삼성·두산·롯데) 선발 투수 1위(133만 6768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올스타전에선 KBO 리그를 대표하는 두 좌완 에이스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양현종은 통산 4번째, 김광현은 5번째로 베스트 12의 영예를 차지했다.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는 지명타자 부문 선두에 오르며 개인 통산 10번째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됐다. 2005~2011년 7년 연속 올스타 베스트 12에 오른 이대호는 2018년 올스타 베스트 12로 선정된 이후 4년 만에 올스타에 합류했다. 이번 베스트 12는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한 총점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 감염 유행으로 2년 만에 선수단 투표가 최종 결과에 반영됐다.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에서 시즌 홈런 1위 박병호(36·KT 위즈)가 오재일(36·삼성 라이온즈)을 제치고 베스트 12로 뽑혔다. 박병호는 팬 투표에서는 오재일에게 밀렸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크게 앞서 총점으로 오재일을 8점 가까이 따돌렸다. 3루수 부문에서도 최정(35·SSG)이 이원석(36·삼성)과 경합 끝에 올스타가 됐고, 유격수 부문에선 박성한(24·SSG)이 이재현(19·삼성)을 제치고 올스타로 선정됐다. 이원석과 이재현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했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밀렸다.나눔 올스타 중간 투수 부문에선 정우영(23·LG 트윈스)이 전상현(26·KIA)을 막판에 앞질렀다. 유격수 부문에서도 오지환(32·LG)이 박찬호(27·KIA)를 제치고 합류했다. 정우영과 오지환은 선수단 투표에서 각각 223표와 230표를 받아 팬 투표 1위를 한 전상현과 박찬호를 총점에서 따돌렸다. 좌완 이승현(20·삼성)과 박성한·한유섬(33·이상 SSG), 정해영(21)·황대인(26)·류지혁(28)·소크라테스 브리토(30·이상 KIA) 등 7명은 첫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드림 올스타의 홍건희(30·두산 베어스)와 안치홍(32·롯데), 나눔 올스타의 안우진(23·키움 히어로즈)과 고우석(24·LG), 양의지(35·NC 다이노스), 김혜성(23·키움), 노시환(22·한화 이글스) 등은 동료 선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지만 팬 투표에서 밀려 올스타 베스트 12에 오르지 못했다. 구단별 선정 선수 수는 KIA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 6명, SSG 4명, LG 2명, 키움·KT·롯데 각각 1명이 베스트 12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역대 가장 뜨거운 열기 속에 팬 투표가 진행됐다. 팬 투표 유효표가 총 264만 8888표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이 달성됐다. 2015년 233만 7036표보다 30만표 이상 더 많은 수치다. KBO는 올스타전 감독(드림 올스타 KT 이강철, 나눔 올스타 LG 류지현)이 추천하는 추천선수를 팀별로 13명씩 총 26명을 추가 선정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 폭우 속 빗물 섞인 밥 먹는 노숙인 보고 20년 의료 봉사의 길... 최영아 전문의 성천상 수상

    폭우 속 빗물 섞인 밥 먹는 노숙인 보고 20년 의료 봉사의 길... 최영아 전문의 성천상 수상

    “의사는 병이 가장 많은 곳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사명감으로 20여년간 노숙인을 위한 인술을 펼쳐 온 최영아(사진·52)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가 제10회 성천상 수상자가 됐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대학병원 교수직도 사양하고 수십년간 노숙인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면서 생명 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그의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1989년 이화여대 의대에 입학한 최씨는 예과 2학년 무료급식 봉사활동에서 마주한 노숙인의 현실에 깊이 아픔을 느꼈다. 그는 길가에 주저앉아 폭우 속 빗물 섞인 밥을 먹는 노숙인들을 목격하고 열악한 환경에 치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이들을 돌보는 데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했다고 회상했다. 최씨는 2001년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2002년 ‘밥퍼 목사’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와 함께 청량리 뒷골목에 ‘다일천사병원’을 세우고 본격적인 봉사의 길을 걸었다. 당시 그는 이 병원의 유일한 의사였다. 병원 인근 사택에서 생활하며 밤낮없이 노숙인을 돌봤다. 하루 100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하면서도 월급은 100만원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09년 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안에 ‘다시서기의원’을 세우고 여성 노숙인 쉼터인 ‘마더하우스’를 만들었다. 2016년에는 노숙인의 재활과 회복을 돕는 ‘회복나눔네트워크’를 설립했고 2017년부터는 공공 의료기관인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노숙인 진료를 이어 가고 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의 ‘생명 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참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음지에서 묵묵히 인류의 복지 증진에 공헌한 의료인을 매년 한 명씩 재단이 발굴해 시상한다. 최씨는 수상 소식에 “(노숙인을 돌보는 일은) 늘 익숙한 삶”이라면서 “해 왔던 일을 열심히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11년전 골수기증한 배우 김지수에게 찾아온 기적…기증 방법은

    11년전 골수기증한 배우 김지수에게 찾아온 기적…기증 방법은

    2011년 골수 기증“기증받은 친구 결혼했다 들어…기적같은 경험”11년 전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했던 배우 김지수가 훈훈한 후임담을 전하며 장기기증을 독려했다. 김지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 혈액관리원 홈페이지에 올라갈 장기기증희망등록에 관한 영상들 찍고왔다”면서 “평소 각막이나 장기기증, 골수기증등을 생각해 보셨으면 국립장기조직 혈액관리원 사이트에 들어오셔서 정보들을 확인하시고 참여하실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지수는 11년 전 자신에게 골수를 이식받았던 환자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지난 2005년 각막, 장기, 골수기증을 등록했다. 2011년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나오자 골수를 기증했고, 2017년부터는 조혈모세포 은행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김지수는 “저에게 골수를 이식받았던 친구가 고등학생 남학생이었다는 것밖에 모르는데 알고싶어도 알 수도 없는 친구의 소식을 두번, 그중 한번은 소아암 병동에서, 한번은 그 친구의 지인을 통해서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장기나 골수를 기증한 가족분들이나 기증자분과 이식을 받은 환우분은 서로 교류할 수 없다. 김지수는 “열심히 공부해 대학도 가고 여자친구도 생겼다더라, 결혼한다 얘기도 들었다더라 등 그런 소식들을 우연히 접할 때마다 그 친구와 저의 인연이 정말 보통 인연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면서 “만나서 한 번이라도 안아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라고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살면서 이런 기적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이래저래 살기 팍팍하고 힘들 때가 많은 요즘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기적을 만날 수 있는 일에 함께 한다면 상대방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 자신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거라 저의 경험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모든 혈액세포 만드는 ‘조혈모세포’…기증 방법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 공개한 헌혈 및 장기‧조혈모세포 기증 등에 대한 ‘2021년 생명나눔 참여 현황’에 따르면, 2021년 장기기증 희망서약 참여자는 8만 8865명으로 전년 대비 32.3% 늘었다. 이 중 뇌사장기 기증자는 442명으로 총 1478건의 장기이식이 이뤄졌다. 지난해 백혈병·혈액질환 환자 등의 완치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새롭게 희망한 사람은 1만 6501명이다. 전년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약 38만 8000여명이 기증 의사를 밝힌 상태다.조혈모세포는 모든 종류의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줄기세포다. 혈액 속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이 조혈모세포를 통해 만들어진다. 정상인 혈액의 약 1% 정도 존재하는데 허리 쪽 골반 부분에 밀집돼 있다. 조혈모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정상혈액을 만들어 내지 못해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등 난치성혈액종양을 야기할 수 있다. 이 경우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으면 되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조혈모세포를 찾기가 어렵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해서는 3~4일 전부터 촉진제를 투여, 조혈모세포 수치를 높인 뒤 3일간 입원해 검사를 거쳐 채취한다. 조혈모세포는 자가복제능력이 있어 기증해도 일정숫자가 유지된다. 과거에는 전신마취를 하고 등허리 쪽 골수에 큰 바늘을 꽂아 조혈모세포를 얻던 것과 달리 요즘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헌혈하듯 채취할 수 있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생명나눔실천본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등이다.
  • 전성수 서초구청장, 첫 행보는 ‘안전·민생’…1호 결재는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

    전성수 서초구청장, 첫 행보는 ‘안전·민생’…1호 결재는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

    민선 8기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1일 ‘안전과 민생’에 주안점을 둔 행보로 임기 첫날을 시작했다. 전 구청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의 일상을 100일 이내에 안전하게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서초구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1호로 결재하며 구정에 본격 돌입했다. 전 구청장은 이날 서초구청에 처음 출근해 가장 먼저 4층에 있는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고 코로나19 및 집중호우 상황 등을 살폈다. 이후 5층 집무실에서 ‘서초구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 계획’을 결재하며 구정 업무를 시작했다. ‘서초구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는 전 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보건·건강·복지·지역경제·문화체육·교육 등 분야별로 팀을 꾸리고 해당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구민의 삶과 실질적인 민생을 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전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1호 결재 이후 전 구청장은 양재천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 작업을 점검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오후 3시에는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취임식을 통해 ‘서초구 전성시대’를 위한 민선 8기 시작을 힘차게 알릴 예정이다. 전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서초 발전의 청사진과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밝힌다. 구체적으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재개발·재건축, 양재역 GTX 환승센터 등 구민 숙원사업 ▲‘양재 R&D 혁신 허브 지정’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를 선도하는 사업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등 주요 사업과 4년간의 구정 운영방향 등을 밝힐 계획이다. 전 구청장은 “공감행정, 성과행정, 나눔행정 등 행정 3원칙을 구정에 접목할 것”이라며 “개인의 업적이 아닌, 오로지 서초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현안 사업을 해결해나갈 것”이라며 구민중심의 행정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들어 구민들에게 희망과 기대의 일상을 즐기게 해드릴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바라보고 현장에서 문제를 찾아 진정으로 구민들의 생활을 헤아려 ’구민에게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다짐도 전한다. 취임식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구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며 내빈 축사, 민선 8기 힘찬 출발 영상 메시지, 취임선서와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취임식은 전 구청장의 요청으로 코로나19 상황과 장마철 폭우 대비 등의 여건을 감안해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 구청장은 지난달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서울 구청장 중 최고 득표율인 70.87%로 서초구청장에 당선됐다.
  • 박치영 모아그룹 회장, 전남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박치영 모아그룹 회장, 전남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40년 넘게 경영의 정도를 걸으며 나눔의 가치를 솔선수범한 박치영 모아그룹 회장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9일 교내 용봉홀에서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에 공헌한 박치영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박 회장의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건설계와 예술, 언론, 학계, 전국 각지에서 온 하객들과 전, 현직 총동창회장, 보직교수들까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박치영 회장은 건설업 외길을 걷는 내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면서도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왔다”면서 “전남대학교도 미래 시대를 개척해 나가면서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학위를 받은 뒤 소감으로 “국가경제가 여러 차례 어려움에 빠지는 등 대내외적인 위기가 몰려왔지만, 오로지 정도경영으로 100년을 영속할 기업을 일궈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하며 더욱 정진하겠다. 전남대가 글로벌 인재양성의 허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1982년 건설업에 입문한 이래 40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안전한 시공, 견실한 경영으로 모아그룹을 이끌어 왔다. 지난 2005년에는 심헌문화재단을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고, 국가유공자 노후가옥 개선사업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 심헌문화재단은 설립 이후 17년간 1360명에게 2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금은 158억원의 출연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박 회장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사회봉사 활동과 지역발전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전남대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치고 지난 2010년 용봉경영자대상을 받았다.
  • 서울시민대학 ‘시민갤러리’, 여성‧장애 예술인과 소통하는 하계 전시 활짝

    서울시민대학 ‘시민갤러리’, 여성‧장애 예술인과 소통하는 하계 전시 활짝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시민갤러리’ 하계 전시로 <작가의 시선으로 본 일상 풍경>전, <디퍼런트 셰이프 익스히비션(The different shapes exhibition)>전으로, 7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시민대학은 상일동에 위치한 동남권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배움터인 동남권캠퍼스 2, 3층 공간을 활용해 전문작가 및 서울 내 시민동아리 작품을 전시하는 ‘시민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담은 <디퍼런트 셰이프 익스히비션(The different shapes exhibition)>전은 지체, 발달, 청각 등 여러 유형의 장애여성과 비장애여성 작가들의 모임인 한국여성장애인미술협회가 참여했다.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상대를 이해하고 부족함을 채워주고자 12명의 작가가 40여 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전의 대표자 김미란 작가는 “장애인들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비장애 작가들과 서로의 예술관을 작품으로 공유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융합 전시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마음의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세상 풍경을 재해석하여 표현해낸 <작가의 시선으로 본 일상 풍경>전은 (사)한국미술협회 여성 작가들의 모임인 미(美)그림아트의 단체전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오랜 시간 동안 창작 활동을 해온 15명의 작가들이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 3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 토요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  관람뿐만 아니라,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에 참가한 김미란 작가는 오일파스텔과 색연필을 활용한 드로잉 프로그램 ‘예쁜 엽서에 아름다운 마음 전하기’를 7월 14일, 23일에 운영한다. <작가의 시선으로 본 일상 풍경>전의 석태린 작가는 ‘수채화 산책’ 프로그램에서 가볍게 터치하는 점묘법을 활용해 쉽게 그리는 방법을 7월 20일에 전시 관람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6월 28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 시 약 1만원의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또, 동남권캠퍼스 AI 안내 로봇 클로이의 색다른 전시해설도 만나볼 수 있다. 도슨트 기능을 탑재한 로봇이 전시된 작품 앞으로 이동하여 해당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려준다. 이외에 캠퍼스 공간 안내, 전시 공간에서 로봇과 기념 촬영까지 문화와 함께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한편,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는 올해 연말까지 매달 주제를 달리해 시민갤러리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일상:다정한 이웃>展과 <포슬린페인팅 박희성 개인전>展,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숲(자연)>展과 <감성 손글씨로 전하는 행복 나눔 캘리그라피전>展, 11월 29일부터 12월 27일까지 <3人3色의 조화>展과 <민들레 홀씨의 여행>展이 열린다.
  • 도농상생 실천으로 농촌 살리기…“농업인 존중받는 사회 만들 것”[로컬人 포커스]

    도농상생 실천으로 농촌 살리기…“농업인 존중받는 사회 만들 것”[로컬人 포커스]

    서광주농협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결실을 돌아보고 100년 역사를 향한 대장정에 나섰다. 문병우 서광주농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화합과 상생의 깃발을 곧추세웠다. 문 조합장의 생활신조는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꿈을 잃을 때 늙는다고 강조한다. 오늘 하루를 성실히 보내면 성공은 멀지 않다는 소신으로 동분서주한다. 문 조합장은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창립 이래 50년을 쉼 없이 앞만 보며 달려온 조합원과 임직원의 노력이 뒷받침돼서 지금의 서광주농협이 존재한다”면서 “이제 서광주농협은 ‘함께하는 100년 서광주농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합원과 지역민, 임직원이 소통하면서 지난 반세기를 디딤돌 삼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발을 내디디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처음으로 상호금융 사업물량 2조 5000억원을 달성했다”면서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서광주농협은 광주에서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과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농협손해보험 ‘위더스사무소’로 선정되는 성과도 올렸다.특히 문 조합장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하나 되는 도농상생을 실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농촌 영농 인력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영농지원단이 농촌 봉사 활동을 하고 판매난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개최해 화훼 소비를 늘리는 등 지역 상생 활동도 적극 벌인다”고 했다. 서광주농협은 농산물 수급이 원활하도록 과잉 생산된 무안 양파 34t을 지역민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소외된 지역민을 찾아 쌀 2000㎏을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북구 동림동에 100평 규모의 영농자재센터를 열고 농기구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영농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문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농협의 금융 환경도 영향을 받았다”면서 “격변하는 시대에 사회의 근간인 농업의 가치가 존중받고 농업인이 대우받을 수 있도록 농협이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 다정하게 아빠 팔짱 낀 이재용 딸, 하객룩 어디 것?

    다정하게 아빠 팔짱 낀 이재용 딸, 하객룩 어디 것?

    이재용 딸 원주씨 원피스 온라인서 화제베르사체 S/S 컬렉션… 200만원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녀인 진희(26)씨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 손자인 지호(27)씨 결혼식에 재계 총수와 현대가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원주씨도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참석했는데 온라인에서는 원주씨가 입은 원피스 의상이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호씨의 할아버지인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지호씨는 미국 조지타운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에서 교육정책 석사를 수료했다. 진희씨는 미국 동부 명문여대 웰즐리대학을 졸업한 뒤 유럽의 유명 컨설팅회사인 롤랜드버거에서 일하다 현재는 현대차 해외법인에서 상품 담당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 중에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으며, 혼인에 있어서는 자녀들의 의지를 우선시하는 현대가의 가풍을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결혼식은 재계와 교육계의 만남인 만큼 현대가 인사들은 물론 4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했다. 흐린 날씨에 빗방울이 흩뿌리는 가운데 정동교회 앞 로터리에는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혼주인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제네시스 G90을 타고 식장에 도착해 가족들과 사진을 찍으며 하객을 맞았다.  결혼식 5분 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원주(18)씨도 함께 식장에 들어갔다. 미국에 유학 중인 원주씨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최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정 회장과 같은 제네시스 G90을 타고 왔다. 빗속에서 이 부회장은 직접 우산을 든 채 딸 원주씨가 비를 맞지 않도록 배려했다. 걸어가는 도중 원주씨는 아빠인 이 부회장의 팔짱을 자연스럽게 끼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식장 입구에서 만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 인사를 하며 원주씨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 부녀는 예식이 끝난 뒤에도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교회 건물을 나섰다. 이날 원주씨가 입은 A라인 미니원피스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원피스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제품이다. 2022 봄·여름(S/S) 컬렉션 제품으로, 정확한 제품명은 바로코 갓니스 실크 패널 미니 블랙 드레스(Barocco Goddess Silk Panelled Mini Dress In Black)다. 가격은 230만원대다. 원피스는 검정색을 기본으로 하되 베르사체 특유의 화려한 패턴이 원피스 양옆을 장식했고, 원피스 앞쪽에는 컬러감 있는 단추와 옷핀으로 포인트를 줬다.구광모 LG그룹 회장 가장 먼저 도착한복 차림 노현정 전 아나운서 눈길  이날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중에선 가장 먼저 도착했다.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 동생인 최재원 부회장 등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현대가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그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핑크색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 밖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조현식 한국타이어 고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이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이 진행된 정동제일교회는 범현대가가 자주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 1995년 정 회장과 부인 정지선씨가 이곳에서 결혼했다. 또 그의 부친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을 비롯해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 등이 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 산업부·한국전력, 중소기업에 200여건 기술 무상이전

    산업부·한국전력, 중소기업에 200여건 기술 무상이전

    한국전력공사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보유한 기술을 무상이전한다.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27일 ‘2022년도 산업부·한국전력 기술나눔’ 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사업 시행 후 지난해까지 25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1043개 기업에 2402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올해 한전은 발전·에너지·환경시스템·계측센서 및 부품 등 6개 분야에서 총 211건의 기술을 공개한다. 기술별로는 전력관리가 전체의 58.3%(123건)를 차지하고 계측센서 및 부품(27건), 전력발전(20건) 등의 순이다. 한전이 동반성장 일환으로 대규모 무상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기술나눔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산업부(www.motie.go.kr) 사업공고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은행(www.ntb.kr) NTB알리미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이메일로 신청하면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다. 공고기간 이후에도 한전 특허거래소(tech-transfer.kepco.co.kr)를 통해 기술 무상나눔을 신청할 수 있다. 한전은 일부 기술(10건)에 대한 유상 기술이전도 실시한다. 기술은행에서 신청한 후 한전과 협의를 거쳐 이전받을 수 있다.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중소기업이 한전의 에너지·환경기술을 이전받아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성장의 기회로 활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로컬인 포커스 / 문병우 서광주조합장

    ■로컬인 포커스 / 문병우 서광주조합장

    서광주농협이 5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거둔 결실을 되돌아보고, 100년 역사를 향한 대장정에 나섰다. 문병우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화합과 상생을 위해 신발 끈을 고쳐 묶었다. ‘100년 서광주농협’의 미래를 위한 다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과 사료값이 폭등하자 지역농가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병우 서광주농협조합장을 만나 조합의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경제철학 혹은 생활신조는.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고 늘 생각한다. 사람이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게 아니라 꿈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 오늘 하루를 성실히 보내면 성공은 그리 멀지 않다. -조합장으로 걸어온 길은. ▲2011년 5월 27일 서광주농협 제12대 조합장에 당선돼 제13대, 14대 조합장으로 중임했다. 제9대,10대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지내고 광주시 농협 쌀 조합 공동 사업법인 의장조합장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는 농민신문사 대의원, NH생명보험 발전 위원을 맡아 농협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012년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고, 2013년 농업재해보험육성 발전사업을 추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2015년 우수조합장으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상을 받았고 2018년 여신관리 부분 농협중앙회장 공적상, 2021년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농협중앙회장 공로상을 받았다. - 서광주농협의 성과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서광주농협은 1972년 유덕 이동조합, 상무 이동조합, 동운 이동조합 세 개의 이동조합이 합병해 설립됐다. 서구·북구 일원에 17개의 지사무소를 두고, 도심과 농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하나 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에서는 2022년 2월 광주지역 최초로 상호금융 사업물량 2조 5000억 원을 달성했다. 광주지역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고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농협손해보험 위더스사무소로 선정되고 연체비율 5년 연속 0%대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 S등급 선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며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한다. 올해 1월에는 북구 동림동에 100평 규모의 영농자재센터를 개점해 지역 농업인과 지역민들에게 각종 농작업 기계와 농기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제는 광주에서 1등 농협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앞서 나가는 농협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이라면. ▲서광주농협은 금융, 보험, 지역봉사, 문화복지와 환경 등 여러 가지 부문에서 지역 경제발전과 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내부조직과 각종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농촌 영농인력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영농지원단 농촌봉사를 하고 있다. 또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진행해 총 1200개의 꽃과 화분을 나눠주며 화훼소비를 늘려 큰 호응을 얻었다.우수농산물 수급 안정화를 위해 양파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무안 양파 34톤을 지역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소외된 지역민을 돕기 위해 쌀 2,000kg도 기부했다. 농가주부모임에서는 김장김치 행복나눔 행사를 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20박스를 광주지역 취약 계층과 혼자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서광주농협의 비전은. ▲우리 농협은 창립 이래 50년을 쉼 없이 앞만 보며 달려왔다.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뒷받침돼 지금의 서광주농협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함께하는 100년 서광주농협’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합원과 지역민, 임직원이 소통하면서 지나온 반세기를 디딤돌 삼아 100년 농협을 향해 발을 내딛으려 한다. 건실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힘쓰겠다.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서광주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뛸 것이다. -농협인으로서 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은. ▲농협법 제1조는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제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돼 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내면서 우리 사회는 빠르게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다. 사회 전반에 언택트(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전반 깊숙이 자리 잡았고 농협의 금융환경까지 영향을 미쳤다. 격변하는 시대에서도 우리 사회의 근간인 농업의 가치가 존중받고 농업인이 대우받을 수 있는 일에 농협이 솔선수범하기를 당부한다.
  • 텀블러 들고 식당가면 식수 제공…‘오아시스 서울’

    텀블러 들고 식당가면 식수 제공…‘오아시스 서울’

    다음달 15일부터 서울에 있는 일부 식당이나 카페에 텀블러를 들고가면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무료로 식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관광객 누구나 오아시스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에서 텀블러에 식수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다. 오아시스 참여 매장은 스마트서울맵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현재까지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더벤티, 커피니, 감성커피, 달리는커피, 뚜레쥬르 등이 오아시스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여 매장에는 홍보 스티커 배부, 수돗물 수질검사, 스마트서울맵 내 매장 표출, 홍보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개인 음식점과 카페도 오아시스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프랜차이즈, 협회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환경정책과로 별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텀블러 사용문화를 확산, 1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여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연간 소비되는 플라스틱컵은 약 6억개로 추산된다. 또 환경공무관, 택배·배달 종사자와 같이 야외에서 근무하는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연식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식수 나눔을 통한 시민 온열질환 예방, 텀블러 사용 확대, 공동체 의식 회복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식당·카페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시민·관광객의 이용 문화가 확산하는 등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서울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순천 6월 2일 ‘유기동물 방지의 날’, 담양 공공진료소… 유기동물 살기 좋은 지자체

    순천 6월 2일 ‘유기동물 방지의 날’, 담양 공공진료소… 유기동물 살기 좋은 지자체

    버려지거나 보호자를 잃어버리는 동물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국내 동물 유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순천, ‘유기’ 발음 비슷한 6월 2일 지정 유기동물은 애초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6월 2일을 ‘유기·유실동물 방지의 날’로 정하는 조례를 의결하고 2년째 행사를 벌였다. 6월 2일이 ‘유기’와 발음이 비슷한 데서 착안했다. 유기동물의 수를 줄이려면 사람들의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유기·유실동물 방지의 날은 다양한 행사로 채워진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보호소의 유기동물을 데려와 입양문화제를 연다. 또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교정해 주는 교육도 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카페형 보호소 ‘리본센터’ 지자체들은 유기동물이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게 ‘주선자’ 역할도 한다. 통상 보호소는 도심 밖에 있어 접근이 쉽지 않고 환경이 비위생적인 곳이 많다. 높은 안락사율도 거부감을 갖게 한다. 반면 서울 강동구는 지자체 최초로 카페형 보호소인 ‘리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입양 가능성이 큰 10㎏ 미만 동물들이 입소한다. 잘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예쁘고 정성스럽게 유기동물의 증명사진을 촬영해 예비 입양자들에게 소개한다. 그 결과 리본센터의 입양률은 2017년 개관 이후 평균 90%가 넘는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입양 보내는 건 아니다. 입양 전후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다. ●경기 도우미견나눔센터 입양률 95% 경기도가 운영하는 도우미견나눔센터도 도내 공공보호소에서 비교적 건강하고 사회성이 좋은 유기견을 선별해 데려온다. 복종훈련, 배변훈련 등을 하면서 사람과 같이 살아갈 준비를 돕는다. 센터 유기견의 입양률은 지난해 94.5%였다. 경기도는 조만간 고양이입양센터도 문을 열 방침이다. 경기도는 또 2020년부터 마당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유기견 대부분이 도농 복합지역에서 발생한 마당개와 들개인 만큼 개체수 조절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도 관계자는 “매년 650마리 정도 중성화를 진행했고 올해 처음 국비사업으로 전환해 2200마리의 중성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동물등록을 해야 중성화수술 지원을 받을 수 있기에 유기·유실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담양 “진료비 부담에 버리는 일 줄 것” 전남 담양군은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유기동물이 구조되면 바로 위탁 보호소에 들어가 집단 감염병에 쉽게 노출됐지만, 지금은 먼저 진료소에서 최신 장비로 검사와 치료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65세 이상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의 반려동물 진료비는 동물병원의 약 30%만 받거나 아예 받지 않는다”면서 “진료비 부담 탓에 개, 고양이를 버리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제보 부탁드립니다 서울신문은 국내 동물권 문제를 폭넓게 다루는 시리즈와 후속 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물학대와 유기, 펫샵이나 개농장·공장 등에서 벌어지는 부조리, 육견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제보(jebo@seoul.co.kr)해 주시면 끝까지 추적해 보도하겠습니다. 제보자 신원은 철저히 익명에 부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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