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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 산불이 삼킨 숲… 고객·임직원 한마음 복원

    한국투자증권, 산불이 삼킨 숲… 고객·임직원 한마음 복원

    한국투자증권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 중이다. 13일 한투증권에 따르면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등 17.8㏊ 규모 부지에 ‘한국투자’ 이름을 딴 숲 3곳이 조성되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 마련한 10억원의 기부금에 회사 임직원과 고객이 재원을 더해 진행 중인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숲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한투증권은 임직원과 고객이 동참하는 나무 심기 관련 기부와 봉사도 활발히 이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에는 전북 전주 호성보육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3호를 열었다. 한투증권은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 기금을 마련, 아동복지 시설의 낡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주고 있다. 앞서 지난해 경기 양평·안성에 각각 1·2호 꿈 도서관을 마련했다. 정일문 한투증권 사장은 “꿈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지난해 노후화 건물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임직원들이 생필품 2900여개를 모아 기부금과 함께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어린이 50여명을 선발해 특기·적성비를 후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그간 이 사업을 통해 피겨스케이팅, 한국무용, 미술,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 학생들을 지원해 왔으며 후원받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NH투자증권, 사장님도 소매 확 걷은 ‘사랑의 헌혈’

    NH투자증권, 사장님도 소매 확 걷은 ‘사랑의 헌혈’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 직속 ‘사회공헌단’을 구축하고 37개 사내봉사단을 운영하며 전사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비정부기구(NGO) 등 단체와 ‘천사펀드’를 운영 중이다. 참여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떼어 자유롭게 기부하면 관련 단체에 전달돼 결식아동, 소아암 환아,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자금이 된다. 재해 발생 시에는 이재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모금한 약 2억 6500만원의 성금을 노동상생국민운동본부에 맡겼다. 올해는 피해지역 범농협 계열사들과 함께 산불피해 방지를 위해 10만 600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2016년부터는 대표이사와 임원을 농촌 31개 마을 명예 이장으로 위촉해 숙원 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마을회관·경로당 등에 전기레인지 1260대를 보냈으며 지난해부터는 매년 냉장고 360대를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도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3회에 걸쳐 열리는데 지난 2월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농촌을 중심으로 한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도 꾸준히 지원 중이다. 2017년부터 매년 고등학생 40명을 선발해 1인당 연 400만원의 장학금과 대학 입학 시 200만원의 입학 격려금을 전달해 왔다.
  • IBK기업은행, 자녀 장학금 등 715억… 중소기업 든든한 버팀목

    IBK기업은행, 자녀 장학금 등 715억… 중소기업 든든한 버팀목

    IBK기업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과 꿈에 매진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 및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총 715억원을 출연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 200억원, 치료비 143억원 등을 후원했다. 지난 6월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65명에게 장학금 11억 4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는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IBK드림윙즈’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성인 발달장애 미술작가 육성 프로젝트에 나섰다.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전문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미술 전문 교육과 전시회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은행은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전문 강사의 미술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생이 참가하는 작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교생의 70%가 다문화 학생인 충남 아산 둔포초등학교를 찾았다. 그 밖에도 장애인 음악가 자립 지원 프로젝트인 ‘IBK 투게더’ 등 IBK만의 문화예술 영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도 이어 가고 있다.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곳곳의 쪽방촌에 과일과 방한·위생용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금 2억원을 전달하고 20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 KB금융그룹, 누적액 1510억 사랑의 기부… 소외계층 돕는 ‘세상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 누적액 1510억 사랑의 기부… 소외계층 돕는 ‘세상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기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금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1월 사랑의열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KB금융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 동안 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누적 기부액은 1510억원에 이른다. 계열사들도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2011년부터 올해 설까지 86억원 상당의 물품을 13만 6000여가구에 전달했다. 2016년에는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KB소호컨설팅센터’를 열고 무료 경영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본점 외 전국에 1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2만 4000여건의 컨설팅을 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원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1월에는 고금리, 경기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금리 인하, 신규 대출 등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KB굿잡 취업박람회, 소호 멘토링 스쿨 등 비금융 지원도 한다. KB국민카드는 개인사업자 특별금융지원, 개인 채무자 프리워크아웃, 중소가맹점 신용판매 선지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돕는다. 카드론 및 일반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해 주는 ‘개인사업자 특별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채무자의 원금 상환을 최대 12개월까지 유예하는 ‘개인채무자 프리워크아웃’을 통해 취약 차주도 지원한다. 판매 대금을 매입일 다음날에 지급하는 ‘중소가맹점 신용판매 선지급’도 진행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구 200명의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했다. KB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송파구의 다문화가정 취업 지원, 부부교육, 이중언어교육 및 말하기 대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올해 경영전략회의에서 “KB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우리의 미션이 헛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혜를 모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함께한 나눔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함께한 나눔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 긴축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2008년 11월 이후 14년여 만에 최고 수준(연 3.50%)으로 치솟은 기준금리가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고금리와 고물가는 서민들의 가계를 위협하고 있다. 예금은행의 지난 5월 가계대출 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4.83%에 달해 2021년 12월(3.66%) 대비 1.17% 포인트 뛰어올랐다. 1년 전보다 7% 안팎 오른 외식물가 등 꺾이지 않는 물가에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힘겹게 이겨 낸 자영업자들은 고금리 대출의 늪에서 신음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34조원에 달하며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말(684조 9000억원)보다 두 배 뛰어오른 규모다. 한국은행은 올해 말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 위험률은 3.1%까지 상승하고 이 중 취약차주의 연체위험률은 18.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수출 부진으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부동산 경기 악화로 휘청이는 건설사 및 연관 산업들도 1%대 저성장 시대의 ‘약한 고리’다. 경기 둔화 국면에서 금융기관과 금융공기업들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안전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지난 4월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과 지방은행들이 약 8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보따리를 푼 게 대표적이다. 대출 금리 인하와 금융수수료 면제, 금융지원 등 청년과 고령층, 소상공인, 중소기업, 취약차주 등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대거 내놓으며 서민들의 숨통을 트이게 했다. 무주택 청년들을 벼랑 끝으로 내몬 ‘전세사기’ 사태에서도 금융권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4대 시중은행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 대한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해 피해자들이 살던 집에서 대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감면해 주는 지원책도 내놓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등 각종 위기에서도 금융권은 유동성을 공급하며 방파제 역할을 했다. 국내 금융기업과 공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소개한다.
  • 한국전력공사, 취약계층 182만여명 에너지 복지 개선… 지난 10년간 624억원 투입

    한국전력공사, 취약계층 182만여명 에너지 복지 개선… 지난 10년간 624억원 투입

    국내 최대 에너지공기업인 한국전력은 에너지 분야 전문성과 전력사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전기처럼 어둠에 갇힌 소외이웃에게 한줄기 따스한 빛을 밝혀주려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한전은 지난 10년 동안 624억원의 예산을 들여 23개 사업을 수행, 취약계층 약 182만명의 에너지 복지를 개선했다. 구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그리는 그린에너지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한 희망에너지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꿈꾸는 동행에너지라는 사명에 맞춘 공헌에 나서고 있다. KEPCO 숲 조성은 그린에너지 활동 중 대표적인 사례다. 2022년 화마가 휩쓸고 간 울진과 삼척, 강릉 및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와 산림 복원을 위해 한전은 3ha에 달하는 부지에 화재에 강한 활엽수와 내화수를 식재했다. 에너지 복지를 위한 희망에너지 사회공헌활동 중에선 2003년부터 시행한 ‘사랑의 에너지나눔’이 유명하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혹서기·혹한기에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활동으로, 주택용 전기요금을 두 달 이상 체납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전은 또 전기처럼 세상에 ‘빛’을 나눈다는 취지로 취약계층의 개안수술 비용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해 관계자와의 동반성장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행에너지 일환으로 한전은 사회적 경제기업 대상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670개사를 발굴, 육성했다.
  • ‘어머나’ 해군 모녀의 뜻깊은 모발 기부

    ‘어머나’ 해군 모녀의 뜻깊은 모발 기부

    해군 장교가 딸과 함께 정성껏 기른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13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본부 군수참모부 소속 유에리 소령은 초등학교 3학년인 딸 장유정양과 함께 ‘어머나 운동본부’에 머리카락을 전달했다. ‘어머나 운동’은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의 줄임말이다. 어머나 운동본부는 25㎝가 넘는 머리카락을 기부받아 특수 가발을 제작해 항암치료로 심한 탈모를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고 있다. 모녀가 함께 머리카락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유 소령은 원산함 기관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 우연히 소아암 환우를 다룬 언론 보도에서 항암 치료를 받느라 탈모를 겪는 어린이들이 체온 유지를 위해 모자와 가발을 쓰는 모습을 봤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흔쾌히 긴 머리를 잘랐다. 이 모습을 본 장양도 엄마를 따라 2018년 기부에 동참했고, 2021년에는 모녀가 함께 기부에 나섰다. 유 소령 모녀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 환자들의 피부에 혹시나 부담이 될까 봐 평소 퍼머나 염색도 하지 않고 머리카락을 길러왔다고 한다. 유 소령은 “군인의 본분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듯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와 딸의 작은 노력이 소아암 환자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약사·한약사 부부, 남가좌1동에 400만원 상당 의약품 기부

    서대문구 약사·한약사 부부, 남가좌1동에 400만원 상당 의약품 기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은 ‘약국은허준&한약국더채움’을 운영하는 정윤석 약사와 김현주 한약사가 4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부인 두 사람은 2021년 5월과 12월에도 각각 8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하는 등 2016년부터 자신들의 거주지인 남가좌1동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가좌1동은 두 사람이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한 종합비타민 100개, 파스 300개, 바르는 모기약 50개를 취약 계층 노인과 장년 가구 등 100곳에 전했다. 연세재활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의 뜻에 따라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는 정 약사는 “의약품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석도현 남가좌1동장은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소아암 환아들에게 머리카락 기부 이웃사랑 실천한 해군장교 모녀

    소아암 환아들에게 머리카락 기부 이웃사랑 실천한 해군장교 모녀

    해군 장교가 딸과 함께 정성껏 기른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13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본부 군수참모부 소속 유에리 소령은 초등학교 3학년인 딸 장유정양과 함께 ‘어머나 운동본부’에 머리카락을 전달했다. ‘어머나 운동’은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의 줄임말이다. 어머나 운동본부는 25㎝가 넘는 머리카락을 기부받아 특수가발을 제작해 항암치료로 심한 탈모를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고 있다. 모녀가 함께 머리카락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유 소령은 원산함 기관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 우연히 소아암 환우를 다룬 언론 보도에서 항암치료를 받느라 탈모를 겪는 어린이들이 체온 유지를 위해 모자와 가발을 쓰는 모습을 봤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흔쾌히 긴 머리를 잘랐다. 이 모습을 본 장양도 엄마를 따라 2018년 기부에 동참했고, 모녀는 2021년에는 함께 기부에 나섰다. 유 소령 모녀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 환자들의 피부에 혹시나 부담이 될까봐 평소 파마나 염색도 하지 않고 머리카락을 길러왔다고 한다. 유 소령은 “군인의 본분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듯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와 딸의 작은 노력이 소아암 환자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모다모다, 미혼모 가정 캠프…“약자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모다모다, 미혼모 가정 캠프…“약자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글로벌 헤어케어 기업 모다모다는 각종 질환이나 민감한 피부로 인해 염색을 하기 어려운 ‘미용 약자’를 돕겠다는 이념으로 설립된 브랜드다. 기업 철학에 맞게 설립 이후부터 피부 알러지 환자, 미혼한부모 가족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꾸준한 사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13일 모다모다에 따르면 최근 미혼모 가정과 함께하는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여름캠프 프로그램이 큰 호응속에 종료됐다. 현실적인 이유로 아이와의 여가 생활을 누리기 힘든 미혼모가족에게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미혼한부모 가정에 대한 후원은 모다모다가 관심을 쏟고 2년째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모다모다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협력을 통해 물품 기부, 문화 생활 등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모다모다는 2021년 주거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에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층 피부 알러지 환자 등 취약 계층 대상으로 샴푸, 트리트먼트 등 생활 용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해 연말에는 경기도 포천시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 계층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갈변 샴푸 1천여 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모다모다 마케팅팀 황진현 팀장은 “모다모다가 미용 약자를 위해 돕고자 출발한 브랜드인 만큼, 기업 취지에 맞게 평소 사회 곳곳 우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함께 성장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14일부터 사흘간 UECO서 개최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14일부터 사흘간 UECO서 개최

    울산미래교육 박람회가 14일 개막한다. 울산시교육청은 14∼16일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교육의 미래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2023 울산미래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박람회는 능동형 미래교육 세미나와 학술 심포지엄, 인공지능(AI)·에듀테크 체험관, 미래형 수업나눔 등으로 구성된다. ‘학교의 오늘과 내일이 쌓인 미래교육, 상상 그리고 통찰’을 슬로건으로 미래교육, 다채로운 생각나눔, 참여와 상상 등 3대 키워드로 준비됐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1시에 1층 메인포럼장에서 천창수 교육감 환영사, 홀로그램 공연, 예술 공연, 기조 강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 등으로 열린다. 기조 강연으로는 부산교육대 심성보 명예교수와 국가교육위원회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김대현 위원장이 미래교육과 미래형 교육 과정에 대해 강의한다. 공감토크에서는 천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람회의 메인포럼인 ‘무한한 내일을 이끄는 다채로운 생각나눔’ 세션에서는 미래교육 동향을 살펴보는 국제포럼, 미래학교와 미래교실을 꿈꾸고 상상하는 공간포럼, 곁에 온 미래교육 이야기의 현장포럼이 15∼16일 진행된다. 메인포럼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재 400여명이 사전 신청했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1층 전시장에는 미래교육관, 미래교실관, 융합교육관, 진로교육관, 공감놀이터로 구성된 126개 부스·체험관이 운영된다. 증강현실(AR)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시교육청은 편리하고 안전한 행사를 위해 교육청 최초로 부스 현장 예약 시스템을 개발했고 전자 등록 시스템, 순환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무안 백련문화센터영농조합, 관광두레 공모 선정

    무안 백련문화센터영농조합, 관광두레 공모 선정

    한국 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 무안군 일로읍에 있는 백련문화센터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백련문화센터영농조합법인은 일로읍의 옛 기찻길을 통해 올레길을 개척하고 이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주변의 유무형적 지역 자원을 융복합적으로 조합한 관광과 체험 콘텐츠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향후 5년간 경영 자문과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법률, 세무 지원 등 업체당 최대 1억 1000만 원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받아 농촌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은 지난해 나눔드림과 이룰꿈부, 못난이마을, 쓰리에스 등 4개소가 관광두레 사업체 공모에 선정돼 무안의 고유의 자원과 특색을 지닌 맞춤형 숙박과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경영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난해 선정된 4개소와 올해 신규로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농촌관광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관광두레 사업체 공모를 통해 무안만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 “베이비박스 캐물어 2차 가해” “아기 찾으려면 수사 불가피” [생각나눔]

    “베이비박스 캐물어 2차 가해” “아기 찾으려면 수사 불가피” [생각나눔]

    “양육 여력 없는데 범죄자 취급”운영 단체에 부모 전화 쏟아져베이비박스 순기능 외면 우려경찰 “선별적 입건… 신중 접근” 출생 미신고 ‘투명 아동’에 대한 정부 전수조사 이후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아동은 모두 경찰이 확인하고 있다. 수사 의뢰가 들어온 사건이 1000건을 넘을 정도로 많고 아이 생사를 파악하는 게 시급하다 보니 경찰은 사실 확인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나 의도치 않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원 냉장고 영아 유기 사건’처럼 영아 살해나 유기 사건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가 요구되지만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간 부모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 투명 아동 수사가 시작된 뒤로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에는 쉴 새 없이 전화가 걸려 온다. 대부분 부모들이다. 직원들은 벽에 연도별 서류를 붙여 놓고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간 부모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대응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경찰이 불쑥 집으로 찾아왔다”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남편이 경찰에 전화해서 알면 어떡하느냐”며 상담을 요청하는 부모도 있다. 경찰이 찾아와 가족들이 베이비박스를 이용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양승원 주사랑공동체 사무국장은 12일 “낙태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서 편지 쓰고 입양 보낸 엄마가 다른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경찰이 전화를 안 받는다고 덜컥 집으로 찾아가면 어떨지 한번쯤 고려해 봤으면 좋겠다”면서 “다른 가족은 무슨 죄인가. 가정을 파괴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민숙 주사랑공동체 센터장도 이혼 위기에 처한 이들이 울면서 전화할 때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황 센터장은 “경찰 수사 이후 처벌이 걱정돼 변호사 상담을 받았는데 400만원부터 700만원까지 수임료를 요구했다며 걱정하는 엄마도 있었다”며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놓고 간다고 다 범죄가 아닌데, 엄마들이 이미 본인들을 범죄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수사 초반에는 경찰들이 아이 행방을 찾겠다며 주사랑공동체로 찾아와 “압수수색을 하겠다”거나 “상담 기록지를 보여 달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한다. 경찰은 업무가 폭주한 상태고 수사 특성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항변할 수 있다. 경찰은 베이비박스 설치 기관과 상담한 사실이 확인되면 부모를 입건하지 않는 등 선별 작업도 한다. 이에 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 놓인 이들인 만큼 친모나 아이에게 2차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베이비박스가 합법적인 제도는 아니지만 아이를 키울 수도 없고, 맡길 수도 없는 열악한 처지에 있는 엄마들에게 최후의 보루와 같은 곳인 만큼 이곳을 이용한 부모를 범죄자인 것처럼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서혜진 더라이트하우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충분한 고려 없이 이들을 처벌하면 다른 위기 상황에 있는 임신 또는 출산 가정의 부모도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 “가족들이 알게 돼” vs “경찰 수사 불가피”…논란의 ‘베이비박스’ 수사[생각나눔]

    “가족들이 알게 돼” vs “경찰 수사 불가피”…논란의 ‘베이비박스’ 수사[생각나눔]

    ‘투명아동’ 수사에 고통 호소하는 베이비박스 이용 부모들…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혼 위기” “변호사 알아봐”경찰, 상담 여부로 선별 작업“베이비박스, 최후의 보루…부모 범죄자 취급은 말아야” 출생 미신고 ‘투명 아동’에 대한 정부의 전수조사 이후 소재 파악이 안 되는 아동은 모두 경찰이 확인하고 있다. 수사 의뢰 들어온 사건 수가 1000건을 넘을 정도로 많고 아이 생사를 파악하는 게 시급하다 보니 경찰은 사실 확인에 집중할 수밖에 없지만 의도치 않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원 냉장고 영아 유기 사건’처럼 영아 살해, 유기 사건에 대해선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지만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간 부모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명 아동 수사가 시작된 뒤로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에는 쉴 새 없이 전화가 걸려 오는데 대부분 부모들이다. 직원들은 벽에 연도별 서류를 붙여 놓고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간 부모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대응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경찰이 불쑥 집으로 찾아왔다”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남편이 경찰에 전화해서 알면 어떡하느냐”며 상담을 요청하는 부모도 있다. 경찰이 찾아와 가족들이 베이비박스를 이용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양승원 주사랑공동체 사무국장은 12일 “낙태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서 편지 쓰고 입양 보내고 간 엄마가 다른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경찰이 전화 안 받는다고 덜컥 집으로 찾아가면 어떨지 한 번쯤 고려해봤으면 좋겠다”면서 “다른 가족은 무슨 죄인가. 가정을 파괴하진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민숙 주사랑공동체 센터장도 이혼 위기에 처한 이들이 울며 전화할 때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황 센터장은 “경찰 수사 이후 처벌이 걱정돼 변호사 상담을 받았는데 400만원부터 700만원까지 수임료를 요구했다며 걱정하는 엄마도 있었다”며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놓고 간다고 다 범죄가 아닌데, 엄마들이 이미 본인들을 범죄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수사 초반에는 경찰들이 아이 행방을 찾겠다며 주사랑공동체로 찾아와 “압수수색을 좀 하겠다”거나 “상담 기록지를 보여달라”고 요구한 적도 있다고 한다. 경찰은 업무가 폭주한 상태고 수사 특성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항변할 수도 있다. 경찰은 베이비박스 설치 기관과 상담한 게 확인되면 부모를 입건하지 않는 등 선별 작업도 한다. 이에 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 놓인 이들인 만큼 친모나 아이에게 2차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해 수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베이비박스가 합법적 제도는 아니지만 아이를 키울 수도 없고, 맡길 수도 없는 열악하고 취약한 처지에 있는 엄마들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인 만큼 이곳을 이용한 부모를 범죄자인 것처럼 치부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 서혜진 더라이트하우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충분한 고려 없이 이들을 처벌하면 다른 위기 상황에 있는 임신 또는 출산 가정의 부모도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김희진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 변호사는 “현재 경찰의 수사 방식에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부모가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맡기게 방치한 국가의 역할 부재에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베이비박스가 현재 합법과 비합법 사이에 놓여 있기에 보호출산제 등 익명성을 보장해주는 제도적인 보완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동참

    김용일 서울시의원,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동참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해 북가좌 2동 휴먼센터 경로당에서 이순자 회장 등 50여명의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박삼규 회장, 안병혁 서서울 새마을금고 이사장, 조택만 회장, 김선희 북가좌 2동장과 동사무소 직원들도 함께해 일손을 보탰다. 김 의원은 “행사 준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연안식당 이한배 사장과 비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봉사를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을 핑계로 소통의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런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과 그간의 안부를 주고받으며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현대제철, ‘시원한 여름맞이’ 토종닭 1400인분 등 지원

    현대제철, ‘시원한 여름맞이’ 토종닭 1400인분 등 지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1일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50곳에 대표 보양식인 토종닭 등 1400인분과 수학, 참회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제습기 40대도 함께 전했다. 현대제철 고로사업본부장 김원배 전무는 “무더운 여름날을 나기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특색에 맞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매년 여름에 차렵이불·선풍기·여름 김치를 담가 전달하고, 겨울에 김장 김치·산타잔치 선물·연탄 전달·온수 매트 전달 등 10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나도 女제자 손목 잡아 격려”…박원순 선대위원장 출신 교수 ‘한마디’

    “나도 女제자 손목 잡아 격려”…박원순 선대위원장 출신 교수 ‘한마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시장 선거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던 김수진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수많은 억측과 비난, 중상모략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전 시장의 3주기를 맞아 김 명예교수는 추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그는 “너에 대한 이와 같은 비난이 새삼스럽지도 않으며 또 이런 일로 네가 크게 상처받지도 않는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 삶의 중요한 굽이마다 네가 내렸던 결단은 오로지 너 자신의 냉정한 판단과 선택의 결과였음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박 전 시장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선 “3년 전 네가 내렸던 최후의 결단 역시 오직 너이기 때문에 내릴 수 있었던 선택과 결단이었다고 나는 믿는다”며 “결코 부끄러워서가 아닌 스스로에게 당당하기 위해 주저 없이 내린 결단이었다고, 누구보다 자신에게 추상같이 엄격하고 또 당당하려 했던 인간 박원순 평생에 걸친 삶의 자세가 고스란히 응축된 결단이었다고 나는 믿는다”고 했다. 특히 김 명예교수는 “나도 교수직을 수십년 해오면서 나를 스승으로서 사랑하고 따랐던 제자들이 많았다”며 “이들과 손목도 잡고 격려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사제 간의 정 나눔이지 무슨 도덕적 윤리적 일탈이 개입했겠냐”고 했다. 김 명예교수는 박 전 시장의 묘역이 ‘민주화 성지’로 불리는 모란공원으로 이장된 것과 관련해서는 “나라와 사회와 민중을 위해 고락을 함께했던 많은 선배 동지들 곁에 자리 잡았는데 네 마음에 흡족하고 또 편안하냐”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시정의 못난 자들, 모자란 자들, 사악한 자들이 쏟아내는 비난과 모략과 폄훼를 나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한편 지난 9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3주기 추모제가 경기 남양주 모란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제는 지난 4월 박 전 시장의 묘소가 경남 창녕군에서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으로 이장된 이후 첫 기일에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 전 시장 배우자 강난희씨와 유족 등을 포함해 박 전 시장 지지자 모임인 ‘박원순 서울시장 3주기 준비모임’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비서 성추행 의혹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박 전 시장은 같은 해 7월 고향인 경남 창녕 선영에 묻혔다. 그러다 이듬해 9월 한 20대 남성이 ‘박 전 시장은 성추행범으로 나쁜 사람인데, 편히 누워 있는 게 싫었다’며 삽으로 묘소를 훼손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유족들은 박 전 시장 묘를 모란공원으로 이장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현재 모란공원에는 청년 노동자 전태일 열사를 비롯해 서울대생 박종철 열사, 인권 변호사 조영래 등 40여년간 민주화운동을 하다 희생된 민주 열사들의 묘역이 있다.
  • 배구여제 김연경-의리남 김보성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배구여제 김연경-의리남 김보성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와 영화배우 김보성(본명 허석)씨가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10일 성실 납세와 기부·봉사에 앞장선 30명에게 ‘2023년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시상했다. 김연경 선수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위생용품 세트 ‘핑크박스’를 전달하고 배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과 훈련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사회 공헌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보성씨는 소아암 환우 돕기 기부금을 모으는 나눔활동과 연탄나눔 행사 및 무료급식 봉사, 희망나눔 바자 참여 등과 같은 봉사활동을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되면 3년 동안 세무조사가 유예되고 납세담보가 면제된다. 대출금리 우대,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철도운임·콘도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올해도 어김없이’ 경기 부천서 시원한 나눔 이어져

    ‘올해도 어김없이’ 경기 부천서 시원한 나눔 이어져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시원한’ 나눔이 이어졌다. 부천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7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200대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협회는 부천시 전지역의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고 있는 9개의 업체로 구성된 단체다. 2020년 3월, 2021년 6월, 2022년 9월에 각각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는 전달받은 선풍기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염기동 협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HD현대아너상’ 후보 모집

    HD현대1%나눔재단은 9일 소외계층을 도운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HD현대아너상’의 후보를 10~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수여되는 HD현대아너상은 대상, 최우수상(개인·단체), 특별상 등 모두 4개의 상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총 2억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지원하는 개인 혹은 단체는 관련 공적 기간이 5년 이상이어야 하며 단체인 경우 정회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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