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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신석규(전 노동부 근로기준국장)씨 별세 정현(현대제철 후판건설팀 기술위원)씨 부친상 경원(연합인포맥스 기자)씨 조부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2227-7587 ●이경희(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씨 별세 김원규(충북대 교수)씨 상배 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31)787-1508 ●이광식(광주시약사회총회 의장)영기(남해바다 대표)항기(대한상이군경회 전북도지부 복지부장)경수(메리츠화재 에이전시본부장)씨 모친상 권중호(현준수산 대표)정종택(작곡가)이송현(자영업)김광선(녹동농협 조합장)박운하(SC제일은행 목포지점 부점장)오세옥(무등일보 사진부장)씨 빙모상 3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10시 (062)515-4488 ●문효중(전 부산의대 학장)씨 상배 우철(굿젠 대표)상영(M피부비뇨기과 원장)철소(미국 존스홉킨스의대 교수)씨 모친상 장익경(하버드의대 교수)임승길(연세의대 〃)김용태(서울의대 〃)씨 빙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80 ●박규환(외환은행 중앙영업본부장)씨 별세 이충희(배화여고 교사)씨 상부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93 ●이인재(마크로 대표)의재(사업)만재(아이이에스 대표)씨 모친상 박진수(한국투자증권 가락지점장)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 ●박창열(미래에셋생명 과장)창호(웅지컴퓨터학원 원장)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6 ●허선귀(KBS 부산총국 보도국 촬영기자)씨 부친상 2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5)290-5643 ●김판수(호진플라텍 대표)헌수(사업)성수(호진플라텍)씨 모친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31)787-1510 ●나시찬(충북도청 총무과 청사시설팀장)호찬(청주랜드 시설담당)씨 모친상 4일 청주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43)224-2896 ●하문용(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씨 부친상 2일 청주 하나노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43)270-8400 ●노융기(산업은행 비서실장)경오(AK 파트너스 전무)씨 부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56 ●이수길(자영업)풍길(아름텍 대표)씨 모친상 김길중(세이프무역)씨 빙모상 4일 을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10-6313-3486 ●김홍식(전 SBS 기자)씨 별세 4일 일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31)932-9166
  • 다리 난간 위 10cm 조깅 즐기는 中남성

    한 중국 남성이 위험천만한 아침 조깅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주인공은 우한시 한양 지역에 사는 루 타오성. 55세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아침마다 강을 횡단하는 다리에서 조깅을 한다. 사람들을 놀란 이유는 루씨가 뛰는 길이 평범한 인도가 아닌 난간 손잡이이기 때문. 난간 넓이는 약 10cm에 불과해 그가 뛰는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불안하게 만든다고 영국 토픽사이트 ‘아나노바’가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루씨가 이 위험한 조깅을 할 때 착용하는 안전장비는 직접 만든 안전줄이 전부다. 지난해에 처음 평평한 콘크리트 손잡이가 있는 다리에서 조깅을 시작한 루씨는 올해 8월 더 좁고 위험한 난간을 찾아 옮기기까지 했다. 현재 뛰는 ‘칭촨교’의 난간 손잡이는 둥근 형태다. 지역 교통 당국은 위험성을 이유로 조깅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지만 그의 조깅은 계속됐다. 이에 당국은 “아침 운동이라고 하기엔 위험한 행위”라면서도 “법 규정상 강제로 금지할 근거는 없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여대생 “저를 팔아요”…인터넷서 경매

    중국 여대생이 자기 자신을 팔겠다고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렸다. 이유는 놀랍게도 친구의 병원비 마련 때문이다. 산동성에서 학교를 다니는 여대생 단단(22)은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자신의 결혼을 상품으로 등록했다. 처음 제시한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2700만원. 영국 토픽사이트 ‘아나노바’가 현지 광저우일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단단은 뇌척수염 진단을 받은 가난한 학우 장웨메이의 치료비를 마련하려 이 경매를 결심했다. 이같은 단단의 시도를 뜨거운 우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비난이 제기되기도 했다. 친구의 곤경을 사용해 돈 많은 남편을 얻으려는 심산이라는 것. 단단은 “장웨메이의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시는데, 비싼 수술비는 물론 이후 치료비 역시 감당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비를 낼 수 있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결혼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광주 국비지원예산 2조 돌파

    광주시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이 처음으로 2조원대를 넘어섰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국비 지원 액수는 총 132건, 2조 1891억원에 달한다. 이는 2009년도 1조 6492억원보다 32.7%(5399억원)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액수다. 내년도 주요 신규 사업은 ▲영산강 살리기 하천정비 1581억원 ▲지역산업기반 정보기술(IT) 융합기술 생산지원 기반구축 150억원 ▲광융합 기술기반 그린 IT 도시 모델 실험사업 100억원 ▲나노융합 상용화 플랫폼 촉진 활용과 영산강 지류 5대 친수공간 조성 각 50억원 ▲2015 여름유니버시아드 대회 지원 10억원 등 모두 30건에 2211억원이 반영됐다. 계속사업은 ▲호남고속철도 건설 9519억원 ▲국가지원 지방도 제49호선 개설 258억원 ▲국립 광주과학관 건립 180억원 ▲진곡산단 진입도로 개설 149억원 ▲퇴행성 질환 전문재활병원 건립 80억원 ▲가전로봇 특화 육성사업 74억원 등 총 102건에 1조 9680억원이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국비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는 등 수시로 국회와 정부를 방문, 예산확보에 전념한 결과 국비 2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추가로 확보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책꽂이]

    ●전쟁으로 보는 삼국지(김성남 지음, 수막새 펴냄) 조조가 압도적인 병력에도 불구하고 적벽대전에서 패한 것은 방통의 연환계와 제갈량의 동남풍 때문일까. 당시로서는 중국인들에게 외국이었던 적벽의 낯선 환경과 풍토, 그리고 전염병 확산 때문이라고 정사는 보고 있다. 소설에서 영웅들의 낭만적인 시대로 그려졌던 삼국시대를 사료를 토대로 사실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1만 8000원. ●성공하는 당신은 지금, 코칭을 합니다(김영수 지음, 교보문고 펴냄) 코칭은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개발해 높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촉진하는 경영기법이다. 저자는 전문코치로서 직장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코칭 기술을 풍부한 사례와 비유로 풀어낸다. 누구에게나 잠재력이 있음을 믿고, 기초적인 코칭의 4가지 기술인 경청, 질문, 칭찬, 피드백을 익힐 것을 강조한다. 1만 2000원. ●당신의 기억(앨런 배들리 지음, 진우기 옮김, 예담 펴냄) ‘기억을 사용하는 교양인을 위한 안내서’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기억력의 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정보와 충고, 실용적인 연습 문제 등 기억의 메커니즘에 관한 의문들을 풀어줄 해답을 담은 대중과학책이자 전문서이다. 책은 기억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기억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2만 3000원.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제임스 마틴 지음, 류현 옮김, 김영사 펴냄) 기상 이변, 환경 파괴, 극단주의나 테러리즘을 부채질하는 식량 부족과 빈곤은 결국 인류를 파멸로 이끌 것인가. 옥스퍼드의 미래학자인 저자는 나노테크놀로지, 초광대역 네트워크, 신종 에너지 물질, 인공지능과 트랜스휴머니즘, 줄기세포와 생명공학 등 경이로운 기술들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진단한다. 2만 8000원. ●세계 복식 문화사(퍼트리샤리프 애너월트 지음, 한국복식학회 옮김, 예담 펴냄) 지금이야 패션이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 됐지만 옷은 원래 지리적·기후적 특성에 좌우되며 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사막과 초원, 북극, 열대우림 등 각지에서 환경의 요구에 순응하며 독창적으로 발전한 옷의 역사는 인류가 걸어온 시간과 공간의 총체적인 역사나 다름없다. 9만 8000원.
  • 임지순씨 서울대 석좌교수에

    서울대는 25일 탄소 나노소재 분야의 석학인 임지순(58)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서울대 사상 세 번째 석좌교수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종 임명 여부는 인사위원회와 총장결재를 거쳐 다음달 중순 결정된다.
  • [2009 베스트브랜드 대상] 신한카드 ‘신한 하이포인트카드… ’

    [2009 베스트브랜드 대상] 신한카드 ‘신한 하이포인트카드… ’

    ‘신한 하이포인트카드 나노’는 고객이 원하는 업종과 가맹점을 직접 지정해 해당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최고 5%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온라인 쇼핑몰, 학원, 병원·약국, 대형 할인점, 이동통신 등 5개 업종 중에서 1개 업종을 선택하고, 이를 제외한 50개 가맹점 중 3개를 선택하면 전월 카드 사용액에 따라 최고 5%가 적립되는 특별 가맹점을 구성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CJ오쇼핑, CJmall, 해외 가맹점 등은 자동으로 특별 가맹점에 포함된다. 현대오일뱅크와 S-Oil에서 주유하면 휘발유 기준 리터당 60원이 적립되고, 기타 일반 가맹점에서는 0.2~2%가 적립된다. 전국 9만여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는 0.2~5%의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되며, 굿모닝신한증권 CMA통장을 카드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신판 정상 입금액의 0.2%가 추가로 적립된다.
  • 金 녹차 불티

    金 녹차 불티

    세계 처음으로 금() 녹차(골드 티)가 생산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달 초 금 녹차 300여개를 납품한 서울의 한 백화점 등에서 추가 물량을 재촉하고 있으나 공급이 달린다고 한다. 금 녹차를 내놓은 전남 보성읍 보향다원(대표 최영기)은 벤처기업과 손잡고 녹차밭에 순금 용액을 뿌린 뒤 금 성분이 든 녹차를 수확했다. 핵심은 금가루를 나노입자 크기로 잘게 부숴야 식물이 뿌리를 통해 흡수하게 된다. 금 입자는 녹차 뿌리를 통해 흡수돼 탄소동화작용으로 이파리에 잔류하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 동의보감 등에는 금을 작물에 접목할 경우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금 녹차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 승인과 국제유기농제품 인증을 받았다. 금 녹차는 대학기관의 잔류성분 시험 결과 1㎏에 0.13㎎씩 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 녹차 제품은 2가지다. 금 발효차는 40g짜리 2봉지를 담은 1상자에 55만원이다. 또 금 녹차는 같은 무게에 50만원이다. 이렇게 금 녹차가 일반 녹차제품보다 5~10배나 비싼 50만원대이나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차별화된 선물용으로 인기다. 최 대표는 “금이 함유된 기능성 금 녹차는 일본, 중국 등 대표적인 녹차 생산국에서도 아직 만들어 내지 못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라며 “금 녹차, 금 발효차 등 명품 녹차를 생산해 일본, 중국, 유럽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속도는 20%↑ 전력소비 30%↓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45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1m) 공정의 1기가헤르츠(㎓)의 속도를 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선보였다. AP는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에서 PC의 중앙처리장치(CPU) 같은 역할을 하는 반도체다. 이번에 선보인 45나노 1㎓ AP는 현재 최신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60나노 800㎒ AP보다 속도가 20% 빠르고 전력 소비량을 최대 30%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 모바일 반도체에서도 ‘지속 가능한 녹색 성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2일 타이완 웨스틴타이베이 호텔에서 ‘제6회 삼성모바일솔루션(SMS)’포럼을 열고 차세대 모바일 반도체 산업 전략을 ‘스마트&그린 모빌리티’로 정했다고 밝혔다.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은 “모바일 기기 사용 환경이 고기능·고성능 등으로 점점 똑똑하게 발전하면서 전력 소모는 더 많아지고 있다.”면서 “지구 환경 보호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이 시점에서 스마트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그린 솔루션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략에 따라 타이완 업체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세계 최초 제품 4개를 비롯해 총 6개의 모바일 솔루션을 발표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꼬마 등산객 아무거나 입힐 수 없지

    꼬마 등산객 아무거나 입힐 수 없지

    가을을 맞아 가족단위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키즈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용이지만 어른용과 같은 수준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오히려 성인 아웃도어의 색깔과 디자인을 반영, 패밀리룩으로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어린이들끼리 산을 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나타난 역설이다. 잭울프스킨은 6~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능성과 캐주얼 요소를 접목한 제품을 내놓았다. 재킷·팬츠·티셔츠·신발·모자 등 폭넓은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아웃도어에서부터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방풍·방수·투습력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했고, 자외선 및 해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소재를 활용했다. 잭울프스킨의 아동용 3IN1 재킷(19만원)은 투습·방풍 기능성 아우터 재킷과 이너 재킷으로 구성돼 있다. 아동용 패딩바지(16만원)에는 무릎과 밑단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옥스퍼드 원단을 썼다. 나노텍스 소재를 사용, 때는 덜 타고 방수성은 높였다. 몽벨의 파우더 라이트 재킷(15만 2000원)은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해 겨울철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입도록 제작했다. 키가 크는 것에 맞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그로핏 시스템을 적용, 4년 동안 입을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성인용 아웃도어 의류보다는 싸지만 비교적 고가의 제품군이기 때문에 오래 입을 수 있도록 고안한 방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2007년 하반기부터 가족단위 레저 인구를 겨냥한 키즈 라인을 출시해 왔다. 7~11세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는 키즈 라인은 기능성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주얼적인 요소를 결합시켜 제작한다.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응용한 옷도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여아 다운재킷(16만 5000원)은 가벼운 폴리 소재를 사용했다. 아동용 스판바지(9만원)는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한 트레킹 바지로, 주머니를 크게 해 수납을 잘할 수 있게 했다. 역시 바지 밑단을 조절해 길이를 맞출 수 있게 했다. LS네트웍스 잭울프스킨 담당 이성열 이사는 18일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되면서 가족 단위 등산·레저 인구가 증가하고, 불황에도 아이를 위한 소비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면서 아웃도어 전문 아동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키즈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유통플러스]

    ●아가방앤컴퍼니가 오는 30일까지 출산용품을 할인해 주거나 사은품을 증정하는 출산준비 대잔치를 연다. 아가방은 출산용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할 때 15%를 할인해 주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에뜨와도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올해 말까지 50만원 이상을 구매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1년 동안 제품을 20% 할인해 준다. ●아모레퍼시픽 설록에서 한국적 발효차인 설록명차 선향과 운향을 출시했다. 잎을 발효시켜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구수한 발효차 특유의 맛으로 변화시켰다. 선향의 발효도는 10~20%, 운향의 발효도는 30~40%이다. ●서울우유가 다음달 31일까지 제조일자를 찍어주세요 이벤트를 연다. 제조일자가 표기된 제품 사진을 휴대전화로 찍어 #7100으로 전송해 응모할 수 있다. 매일 300명에게 서울우유를 살 수 있는 기프티콘을 보내주고, 2차 추첨을 통해 노트북(5명)·식기세척기(10명)·캠코더(20명)·내비게이션(20명)·아이팟나노(50명) 등을 준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품목별로 10~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 ‘최고의 히트상품 전시존’을 운영, 화장품·액세서리·주류·건강식품별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한다. ●동양매직이 멀티오븐 스피드 쿡을 선보였다. 24개의 자동요리 기능과 오븐·그릴·전자레인지·발효 등의 용도로 쓸 수 있다. 급속예열 기능을 적용해 250도 예열 도달시간이 일반 오븐보다 2배 속도로 빨라졌다고 소개했다. 29만 9000원. ●아모레퍼시픽 헤라에서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앞두고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피부톤을 보정하고 윤기를 살리는 ‘골드 브라이터’(12만원), 가슴선을 가꿔주는 ‘글램 바디 바스트 퍼밍 세럼’(4만 5000원), 세포 재생 부스팅 세럼인 ‘프리퍼펙션 세럼’ 기획세트(7만원) 등을 다음달까지 한정 판매한다. ●월드키친이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코렐 세트를 20% 할인해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카드 경품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2일까지는 대형마트에서 일부 선물세트를 10% 깎아준다. 02-2670-7800. ●CJ제일제당의 백설 올리고당이 내 가족을 위한 건강한 단맛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당분간 ‘하바놀이학교 화정원’에 급식 조리용으로 백설 올리고당을 전량 지원하고 비피더스균 증식, 칼슘 흡수 촉진 등을 체험시킬 계획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기념해 마스크와 타이틀 로고를 올린 스페셜 에디션 팬텀 도넛을 다음달 18일까지 판매한다. 팬텀 콤보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카드를 지급, 이 가운데 600명에게 오페라의 유령 티켓을 증정한다. 6000명에게는 게임용 매트와 티셔츠를, 23만명에게는 시식권을 준다.
  • 컴퓨터 전원 켜면 부팅없이 바로 실행… 차세대 반도체 세계 첫 개발

    컴퓨터 전원 켜면 부팅없이 바로 실행… 차세대 반도체 세계 첫 개발

    초고속 작동을 가능하게 해 컴퓨터 전원만 켜면 TV처럼 바로 실행되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나노과학연구본부 스핀트로닉스연구단의 장준연·구현철 박사팀은 지난 20여년간 미래과학 이론으로만 제시돼 온 전자의 스핀을 이용한 ‘스핀트랜지스터(Spin Transistor)’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핀트랜지스터는 전 세계 과학계로부터 기존의 규소(Si)를 기반으로 한 ‘실리콘반도체’의 대를 이을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어 한국이 반도체 강국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데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핀트랜지스터에 적용된 ‘스핀트로닉스(Spin+Electronics)’ 기술은 전자가 핵을 중심으로 자전(spin)을 하는 방향에 따라 신호를 형성하는 원리를 이용하는 신기술이다. 스핀트랜지스터는 기존의 반도체가 전자의 수와 에너지만을 조절했던 것과 달리 전자가 가지는 (-)전하와 스핀의 방향을 전압으로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소비전력을 낮추고 초고속 작동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자소자 기술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컴퓨터를 부팅없이 실행하고, 메모리와 중앙처리장치(CPU)를 한 개의 칩에 담는 등 정보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 신기술은 18일 세계적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되며 현재 미국·EU·일본 등 세계 각국에 특허 출원 중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해외언론 “한국, 학생시험 때는 군대도 조용”

    해외언론 “한국, 학생시험 때는 군대도 조용”

    “학생들이 군대를 조용히 시켰다.”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가 전국 중고생 영어듣기평가 시험 기간에 전군 차원에서 소음을 통제한다고 지난 15일 밝힌 가운데 해외 언론이 이를 자세히 보도했다. 특히 학생들을 위해 전군의 훈련을 통제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한국군, 학교 시험에 따른 사격중지’(SKorea‘s military school exams ceasefire)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번 통제 소식을 전했다. AFP는 합참의 발표를 인용해 “65만 5000명 한국군과 2만8500명 주한 미군 등 한국내 모든 군인이 중고생 영어듣기평가 진행에 맞춰 소음 통제에 협조한다.”면서 비행 고도 제한과 지상 화기 훈련 중단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전했다. 이어 이같은 분위기를 “교육열이 높은 한국은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무엇이든 한다.(goes to great lengths to ensure exams run smoothly)”고 표현했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언급하며 “11월 진학 시험에는 혼잡을 우려해 출근시간을 조정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AFP 보도에 이어 이를 전한 해외 유력 매체들은 소음 통제보다 시험 진행을 이유로 훈련이 제한됐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췄다. 영국 BBC는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시험이 군대를 조용하게 만들었다’(S Korean exams prompt army hush)라는 제목을 붙여 교육열을 강조했다. 또 타이완 매체 ‘차이나 포스트’는 ‘한국군 훈련이 영어 시험 때문에 중단됐다’(South Korea’s military exercises to halt for school English exams)는 제목으로 훈련 제한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영국 토픽사이트 ‘아나노바’는 이번 합참의 발표 내용을 해외토픽으로 다루기도 했다. 사진=BBC인터넷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성능 리튬2차전지 원천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대(UNIST) 조재필 교수가 리튬 2차전지의 성능을 종전보다 50% 이상 높이고, 수명은 상용화 수준인 90%로 개선하는 핵심 기술인 ‘실리콘 나노 튜브’를 처음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12일 화학분야에서 나노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나노레터스(Nano Letters)지 온라인 속보판에 소개됐다. 조 교수팀은 실리콘 전구체를 수용액에 넣고 고온으로 열처리한 뒤 고분자 주형 틀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길이 10마이크론 이상, 지름 200나노미터, 외벽 두께가 40나노미터인 실리콘 나노 튜브를 만들었다. 순도 실리콘을 나노 튜브로 만든 것은 세계적으로 처음이다. 조 교수는 “리튬 2차전지는 같은 부피로 최대의 에너지 효율을 낼 수 있지만, 효율이 낮은 흑연을 음극재료로 사용해 노트북은 2시간 정도밖에 이용하지 못하는 사용시간 제약의 단점이 있었다.”면서 “이번 실리콘 나노 튜브 개발로 노트북 컴퓨터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한번 충전해 지금의 최대 2시간보다 5배나 긴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시간 지나면 글씨가 절로 지워져?

    시간 지나면 글씨가 절로 지워져?

    보이지 않는 잉크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예수와 동시대를 호흡했던 유대인 저술가 ‘노인 플리니(Pliny the Elder)’는 줄기나 잎에 수분이 많이 함유된 다육식물에서 추출한 잉크로 호기심 많은 눈들에 잘 띄지 않는 글을 썼다.요즘 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레몬주스를 이용해 비밀스런 메시지를 남기면 촛불에 비추면 글씨가 드러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지난해 이슬람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영국 지부를 조직한 혐의로 기소된 랑지에브 아흐메드는 보이지 않는 잉크로 적힌 협력자들의 전화와 주소책을 갖고 있었다. 앞선 예들은 잘 보이지 않다가 특정한 방법을 동원하면 글씨가 읽히는 공통점이 있다.그러면 반대 경우는? 예를 들어 몇 시간이나 몇 달 동안 사람들로 하여금 읽을 수 있게 했다가 나중에 글씨가 스스로 희미해져 사라지게 되면 어떨까.마찬가지로 비밀스럽게 주고받고 싶은 사연을 사람들은 간직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미국 일리노이주 에반스턴에 있는 노스웨스턴 대학의 바르토츠 그리지보프스키 교수가 거의 그런 류의 잉크,더 정확히 말하면 그런 류의 플래스틱 재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이코노미스트 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그리지보프스키 교수팀은 흔히 방풍유리로 불리는 퍼스펙스(Perspex)의 원료인 메타크릴산 메틸(Methyl Methacrylate) 젤에 5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m의 10억분의1) 크기의 금과 은 입자를 주입했다.입자에는 빛에 민감한 아조벤젠(니트로벤젠을 염기성 환원제로 환원한 등적색(橙赤色)의 결정 물)을 코팅시켰다.  자외선에 노출되자 아조벤젠 분자는 재배열됐고 새 이성체(isome)들은 원래 것보다 훨씬 더 전기적 극성을 띠게 돼 다른 분자들을 끌어들여 덩이를 이루게 된다.입자 크기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게 된다.금빛 입자는 붉게 비치고 은빛 입자는 노란색으로 비쳤는데 입자가 덩이로 모이게 되면 금빛 입자는 푸른색으로,은빛 입자는 보라색으로 바뀐다.  그 결과 이 종이 위에 자외선 빛이 발산되는 펜을 사용해 글씨를 쓸 수 있고 같은 빛이 쪼여지는 특정 패턴의 마스크를 이용하게 되면 프린트가 가능하게 된다.이성체 배열은 1000분의 1초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 쓰는 속도로 글씨를 쓸 수 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이성체 배열이 흐트러지거나 강한 빛이나 열에 쪼이게 되면 글씨가 스스로 사라지게 된다.이 과정은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몇 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  사실 그리지보프스키 교수가 절로 지워지는 종이를 처음 개발한 것은 아니다.지난 2006년 제록스사는 16~24시간 뒤에 지워지는 빛에 민감한 종이를 시연한 바 있다.그러나 그리지보프스키 교수팀의 방식은 훨씬 활용 가능성이 높다.글씨는 훨씬 더 오래 가고 질적으로 떨어지지 않은 가운데 수백번이라도 재활용할 수 있다.  그는 다른 크기의 입자를 선택하면 훨씬 다양한 색깔의 글씨를 쓸 수 있다며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입자를 더 많이 개발함으로써 글씨 색깔을 다양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테라급 초고밀도 정보저장 기술 개발

    손가락 마디 하나(약2.54㎠)에 1.03테라비트(Tb, 약1000Gb) 용량의 정보를 저장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김진곤 교수와 조아라 박사과정생 연구팀이 상온에서 일정량의 압력을 가해 테라급 초고밀도 정보저장이 가능한 고분자 소재와 그 저장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원자힘 현미경(AFM) 탐침이 고분자 표면에 접촉함으로써 정보를 저장하는 기술을 이용, 블록공중합체 엷은 막 위에 나노 패턴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그동안 섭씨 350도까지 가열해야 제작할 수 있었던 기존 기술과는 달리 압력만으로 상온에서 패턴을 제작, 고온 성형에 따른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친환경 기술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미국 IBM도 정보 저장에 따른 일련의 과정에서 고분자 필름에 유동성을 주도록 섭씨 350도까지 가열하는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이 방법은 고분자 필름으로의 열전도가 0.3% 이하에 불과해 효율이 낮고 온도 조절에 따른 에너지 소비가 많다는 단점이 제기돼 왔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앞다퉈 개발하고 있는 고(高)집적 정보소재 관련 기술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14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MP3플레이어大戰 개막

    하반기 MP3 플레이어간 대격돌이 펼쳐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동영상 MP3 플레이어를 시장에 잇따라 선보인다. 애플도 기대했던 아이팟 터치 후속제품은 아니지만 카메라를 추가한 아이팟 나노를 선보이며 대응에 나섰다. 삼성전자.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전시회 IFA 2009에서 MP3 플레이어 전략제품 옙 ‘YP-M1’, ‘YP-R1’, ‘YPR0’ 등 3종을 공개하면서 시장 확대에 나섰다. 주력 모델인 M1은 3.3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사용해 화질이 뛰어나고 고화질(HD)영상 및 그래픽 처리에서도 강한 엔비디아 테그라 칩셋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TV와 연결해 영상을 감상하는 TV아웃 기능을 탑재했으며, 여기에 라디오, 음성녹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 기능이 내장된 풀터치스크린 MP3 플레이어다. 무선인터넷(Wi-Fi)은 지원되지 않아 약점이다. MS의 ‘준HD’는 HD동영상 재생기능과 함께 애플 아이팟터치처럼 무선인터넷(Wi-Fi)까지 지원된다. 웹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스트리밍 음원을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또 M1처럼 TV아웃, 라디오 등의 기능이 있다. 미국에서는 15일부터 290달러(32기가바이트(GB)기준)에 판매된다. 워크맨 인기를 부활시키려는 소니도 ‘워크맨 X시리즈’를 선보였다. NWZ-X1060(32GB)의 54만 9000원의 가격은 부담스럽다. 전 세계 MP3 플레이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애플은 지난 9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 이벤트’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아이팟 나노 신제품을 선보였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간 이식받고 새 삶… 장기 기증합시다”

    스티브 잡스(54)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1개월 만에 공개석상에 섰다.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애플의 신제품 출시 행사장에 참석, 간 이식수술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제품 개발자와 팬 등 청중들은 그의 등장을 기립 박수로 맞았다. ●조용하지만 열정적 목소리 잡스 CEO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 나는 애플로 돌아왔고 애플에서의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중반의 기증자로부터 간을 받아 수술했다.”며 처음으로 간 이식 수술의 경위를 밝혔다. 그는 “장기 기증자의 관대함이 없었다면 나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모두 장기 기증자가 돼달라.”고 요청했다. 잡스는 예전보다 더욱 말랐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청바지와 검은 터틀넥 셔츠를 입고 있었다. 더 조용하고 갈라진 듯한 목소리로 연설했지만 열정적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평가했다. 잡스는 지난해 10월 매킨토시 노트북 등 신제품을 소개하는 애플 시사회에 참석했었다. 당시 초췌한 모습과 불안정한 목소리, 2004년의 췌장암 병력 등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시달렸다. 이어 지난 1월 5개월간의 병가에 들어간 뒤 테네시주 멤피스 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비디오 카메라 장착 ‘아이팟 나노’ 첫선 잡스가 그의 질병을 투자자들에게 제대로 알렸는가 여부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사했을 만큼 애플에 대한 잡스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잡스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을 공동창업했으나 1985년 주주들의 반발로 쫓겨났다. 이어 1997년 경영난을 겪던 애플에 복귀, 다양한 신상품 개발에 참여했다. 이날 애플은 비디오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팟 나노 등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열린세상] 대통령의 연구개발 현장 방문/김상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열린세상] 대통령의 연구개발 현장 방문/김상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지난달 이명박 대통령이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했다. 6월 센터 준공식 참석에 이어 불과 두 달여 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우리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발사한 과학위성이 목표궤도에 진입하지 못해 낙담한 연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196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설립초기 박정희 대통령이 연구실을 불쑥 방문,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는 일화가 기억난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때로는 주말도 반납하면서 연구에 전념하는 연구원들에게 이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과학기술인들이 세계적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선 연구시설, 장비 및 연구비 지원과 함께 안정적이고 신명나는 연구분위기 조성이 중요함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오늘날 나라의 경쟁력은 과학기술에 달려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과학기술이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면 국정운영의 중심 축에 과학기술을 둬야 한다. 각국 지도자들이 모든 분야의 정책 수립에 과학기술요소를 반영하기 위한 기본 틀을 구비하고, 전문가들의 영역으로만 느껴지는 정보통신, 줄기세포, 나노기술 등 첨단과학기술을 자연스럽게 화제에 올리고, 창의적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들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우리의 국가과학기술투자를 세계 최고수준인 국민총생산(GDP) 대비 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목표가 공약(空約)에 머물지 않도록 지난해 수립된 과학기술기본계획(일명 577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하여 중점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특보에 이어 IT특보를 임명, 과학기술 육성에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여러 과학기술 육성시책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연구개발 현장 방문만큼 과학기술인들을 신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분, 초단위로 쪼개 써야 하는 대통령이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 과학의 날, 나로우주센터 준공식에 이어 연구현장을 격려방문한 데 과학기술계는 세계적인 연구성과로 보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몇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완벽한 성공을 기대했던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음에도 각계에서 오히려 따뜻하게 격려하는 새 사례가 만들어졌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실한 실패’를 용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과학기술 선진국들도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을 습득, 발전해 왔다. 우리도 예외일 수 없다. 어쩌면 더 많은 실패를 보다 자주 경험할 수도 있다. 그동안의 모방·소화·개량 중심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창조적 혁신전략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둘째, 과학기술의 가속화, 대형화, 복합화 추세에 따라 대규모 투자가 소요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은 초기단계부터 국내외의 연구개발 및 시장동향 분석, 가용자원 동원전략, 적정한 목표설정 등 철저한 사전기획과 국가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신중히 선정해야 할 것이다. 셋째, 일단 선정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소요연구비를 차질없이 지원해 적어도 예산 부족으로 인하여 사업 추진이 연기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국회 예산심의와 국정감사 과정서도 질책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안정적인 예산지원이 기대된다. 우리는 1990년대 중반에야 비로소 우주개발에 착수했으며 경쟁국에 비해 예산 및 인력 등 열악한 연구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과학기술위성, 다목적 실용위성, 우주센터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이번 나로호 발사를 통하여 사실상 우주발사체 자력발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 조사위원회의 조사과정을 통하여 쉽게 성공했을 경우 결코 얻을 수 없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9개월 뒤 2차 발사는 물론 2018년 독자발사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야 할 것이다. 김상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 [인사]

    ■국무총리실 ◇서기관 승진 △조세심판원 행정실 박종호■기획재정부 ◇파견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권해상■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관리실장 이대열■국토해양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토정보정책관 장성호◇부이사관 승진 △주택정책과장 이문기◇과장급 전보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과장 최명범△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정대율△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오동연◇고위공무원 임용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종성■통계청 ◇서기관 승진 △조사기획과 안병건△산업통계과 문정철△농어촌통계과 손은락△통계청 어운선■특허청 ◇서기관 전보 △상표디자인심사국 국제상표심사팀 박주연△〃 디자인1심사과 최대순△전기전자심사국 반도체심사과 김준학△정보통신심사국 통신심사과 임현석■대구시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박창대△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이광재△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서상우△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태익△문화체육관광국 교육학술팀장 조현철△문화산업과장(직무대리) 이승유△보건복지여성국 저출산고령화사회과장(직무대리) 박병률■한국전파진흥원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장 김홍석■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회 의장 강창순△감사 김두일△이사 권재도△〃 전선애△원자력안전국제사업단장 이석호△열수력연구실장 설광원■농수산물유통공사 ◇전보 △수출전략처장 남상원 △농수산마케팅처장 김진영△식품마케팅처장 김학수△국영무역처장 전원수△감사실장 이동혁△대전충남지사장 김홍주△수출전략처 수출기획팀장 기노선△〃 수출관리팀장 차흥식△〃 마케팅전략팀장 하상목△〃 시장개척팀장 김동관△〃 농수산마케팅처 과수화훼수출팀장 염대규△〃 채소특작수출팀장 이원기△〃 수산임산수출팀장 김진곤△식품마케팅처 전통식품수출팀장 민경한△〃 가공식품수출팀장 양인규△〃 수출정보팀장 조학형△식품산업처 식품육성팀장 박연호△〃 식품소비촉진팀장 이관△화훼공판장 관리팀장 권오엽△대전충남지사 관리비축팀장 정종일■포스텍 △연구부총장(산학협력단장 겸무) 정윤하△연구처장 조무현△학술정보〃 정기현△나노기술집적센터장 박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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